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본 팬픽은 만약 히키가야 하치만이 봉사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에 이어지는 히나루트입니다.
의태계 여자의 순정 이야기 【완전판】
프롤로그
방과후, 하치만은 히라츠카에게 잡무를 강요당해 귀가가 늦었다.
~교실에서~
교실 문을 열자, 거기에는 이미 돌아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에비나 히나가 있었다
하치만 「에비나양 아직 있었다」
히나 「응, 하야하치에 대해 좋은 이야기가 생각나서~ 부부부」
하치만 「아, 그렇습니까…」
히나 「거기에 히키가야군과 함께 돌아가고 싶었으니까」
그녀는 평소에는 보지 못한 미소로 하치만을 바라보았다.
하치만 「어, 어째서 그런 걸 말하는 건데///」
히나 「그거 들어 버렸네」
하치만 「아니 알고 있었잖아」
히나 「그럼 돌아 갈래?」
그렇게 말하고 두 사람은 교실을 나와 신발장에서 신발을 바꿔 신고 교문 밖으로 나왔다
하치만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누군가가 불러서 가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히나 「아- 그거 말이지, 고백 받았어…」
하치만은 내심 놀라고 있었지만, 얼굴에 드러나지 않게 조심하면서
하치만 「무슨 말했어?」
히나 「정말 섬세함이 없는 사람이네 히키가야군은」
하치만 「미안… 신경이 쓰여서 그만..」
히나 「왜에?」
하치만 「에비나양을 좋아하니까… 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도 뭘 말했는지 몰랐지만, 이것으로 좋은 것이라고 납득하기로 했다
히나 「우- 조금만 더 분위기 같은 건 신경 안 쓰는 거야? 어째서 이 타이밍이야!?」
하치만 「아니 그게… 고백 같은 건 제대로 한 적도 없고…」
히나 「그렇다고 해도 …고백 장소가 학교 앞 보도라니… 거기에 걸으면서…」
하치만 「그럼 어디라면 좋은 건데…?」
히나 「히키가야군의 집!」
하치만 「하아?」
이래저래
~히키가야가, 하치만의 방~
히나 「호오… 여기가 히키가야군의 방인가…」
하치만 「재미있는 거 없다」
히나 「침대 뒤에는?」 히죽히죽
하치만 「어, 없다!」
히나 「봐도 괜찮아?」
하치만 「있다 1권뿐이지만…」
히나 「좋아, 지금부터는 두 사람 사이에 비밀사항은 없는 걸로 할래?」
하치만 「선처 한다」
히나 「그래서, 조금 전을 계속하면?」
하치만 「나는 에비나양을 좋아한다」
히나 「겨우 들을 수 있었어… 그 말」
히나는 뚝뚝 눈물을 흘리면서 하치만을 껴안았다
하치만 「말하는 것이 늦어서… 미안. 말 하면 지금 관계… 유미코나 유이가하마와 지금까지 대로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히나 「지금은… 괜찮은 거야?」
하치만 「그것보다도 에비나양이 소중하다고 하면… 안 될까?」
히나 「아니 좋아… 유미코나 유이에게 미움 받아도… 이제 히키가야군이 있으면 뭐라도 상관없어…」
히나 「그런데 말이야… 지금부터는 히나로 좋으니까. 쭉」
하치만 「히나…」
히나 「네///」
하치만 「고맙다」
쪽
하치만은 히나에게 가볍게 키스 했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히나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히나 「퍼스트 키스…」
하치만 「아아… 그러고 보니 처음이었다」
히나 「그래도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히나 「나는 말이야, 학생다운 교제를 하고 싶으니까… 그러니까…」
하치만 「알고 있다… 별로 그런 걸 하고 싶어서 히나를 좋아한 게 아니니까」
히나 「싫지 않아?」
하치만 「그럴 리는 없다」
히나 「과연 히키가야군이네」 꼬옥
하치만 「과연 청초계 부녀자, 하지만 그렇게 붙어 있으면 참는 것 큰일이지만…」
히나 「그럼… 키스만?」
하치만 「…」
하치만은 재빠르게 히나에게 키스하고, 혀로 히나의 입 안을 엉망진창으로 했다
히나 「흐응……하아…///」
하치만 「이걸로 그만」 히죽히죽
히나 「이래서야 앞 날이 걱정돼」
히나 「나도 말할게」
하치만 「아아」
히나 「히키가야군, 정말 좋아해」
第一話
토요일 아침 8시, 나는 이전에 하지도 않던 긴장하고 있었다
이런 긴장은 입시 이후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아니 아무튼 자신은 있었지만. 다른 녀석들이 놀고 있는 동안 나는 쭉 공부했었으니까. 하?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고, 만들지 않았던 것 뿐이니까.
코마치 「오빠 조금 전부터 안절부절 하고, 걱정되면 전화 하는 게 어때?」
하치만 「아니 그럼 재촉하는 거 같고…」
코마치 「그러면 시계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하지 말아 줄래? 분명히 말해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낮아, 방해야」
하치만 「그거 오빠적으로 포인트 낮다」
그야 제 시간에 오지 않으면 걱정된다고… 소중한…
띵동
겨우 들을 수 있었다… 이 바보 같은 인터폰 소리를
끼익
현관문을 열자 거기에는 애타게 기다리던 그녀가 있었다. 이 날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히나 「미안해 늦어 버려서, 옷… 고르다 보니 늦었어」
히나는 하얀 원피스에 데님 자켓을 입고 있다
하치만 「…아아 나도 지금 준비 다 한 참이니 신경 쓰지마」
코마치(어젯밤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코마치에게 상담하고, 아침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있었던 오빠의 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코마치 「히나 언니 안녕하세요. 오늘 오빠 잘 부탁 드립니다!」
히나 「응, 잘 부탁해!」
하치만 「그럼 갔다 온다. 코마치」
코마치 「네~에, 다녀오세요!」
하치만은 문을 닫고 집 앞에 서 있던 히나에게로
하치만 「미안, 갑자기 데이트 하자고 해서」
히나 「으응, 교제하고 나서 한번도 갈지 않았고. 어디에 갈지는 정했어?」
하치만 「아무튼 진부에 마이하마(舞浜)의 유원지에라도 가볼까 하는데…. 괜찮은 걸까?」
히나 「응 좋아, 히키가야군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하치만 「그럼… 가자 히나」
히나 「잠깐 기다려」
걷기 시작하려던 하치만을 불러 세운 히나가 하치만이 돌아 보는 것과 동시에 강하게 달려들어 안겼다
히나 「히키가야군…」 꼬옥
하치만 「무슨 일이야? 히나…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는지?」
히나 「아니야… 일단, 확인이라 할까… 실감이라 해야 할까…」 꼬옥
히나는 하치만밖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계속 이야기했다
하치만 「무엇을?」
히나 「정말로 히키가야군과 나는 사귀고 있다고」
하치만 「아아 사실이다. 이제 와서, 역시 그만이라고 해도 별 수 없겠다만..」
히나 「말하지 말아줘. 후후… 그럼 가볼까」
하치만 「빨리 가지 않으면 놀이기구 제대로 못 타니까」
히나 「손… 잡아도 좋아?」
하치만 「안 된다고 하면?」
히나 「말해도 잡을 거야」
하치만 「그럼 묻지 마라」
하치만은 익숙하지 않은 손놀림으로 히나의 손을 잡고, 유원지로 향했다
유원지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줄 서 있었다.
하치만 「사람 많은데」
히나 「정말이네, 미안해 늦어서」
하치만 「신경 쓰지마, 그럼 이렇게 할까. 먼저 선물 사 버리고 그 후 느긋하게 즐기면 되겠구나」
히나 「짐은 어떻게 할거야?」
하치만 「코인 라커가 있으니 거기에 두면 되겠지」
하치만(이런 때를 대비해 10 패턴 작전을 짠 나에게 사각은 없다) 빙긋
두 사람은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사고, 그것을 코인 락커에 맡기고 유원지로 향했다
하지만 히나는 선물 플러스α 를 샀다
하치만 「에, 뭐야 이건, 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
히나 「절대로 어울려!」
히나가 건네준 것은 스테○치의 모자였다
하치만 「어째서 히나는 미○-의 귀인데 나는 스테○치의 모자야… 거기는 미○- 가 아닌 건가… 그런 문제가 아니지만」
히나 「됐으니까!」
히나는 반 억지로 하치만에게 모자를 씌웠다
하치만 「부끄럽다고…」
히나 「후훗, 어울리는데? 히키가야군」
하치만 「오늘만이다 오늘만!」
히나 「예~」
하치만 「하아… 그래서 타고 싶은 건 있는 건가?」
하치만은 지도를 보여주었다.
히나 「응- 이것도 타고 싶고, 이것도…, 하지만 이것은 안 타면 절대로 손해이고…, 이 레스토랑의 피자 맛있는데 점심에 먹으러 갈래?」
하치만 「………」
히나 「응, 어라? 히키가야군?」
하치만 「아, 아니 즐거운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히나 「아직 타지도 않았는걸! 앞으로 이니까?」
하치만 「네 네」
몇 시간 후…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 있다
하치만 「하아… 지쳤다…」
히나 「센터 00지아스 10 연속은 어땠어?」
하치만 「도중부터 공포가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히나 「후훗, 그거 다행이야」
하치만 「그렇다고는 해도 히나가 절규계를 좋아했었다니…」
히나 「깔끔하잖아?」
하치만 「조금만 더 였으면 위안이 깔끔할 뻔했지만」
히나 「저기저기, 밥 먹지 않으면 식어버려… 아~앙」
하치만 「아~앙」 냠
히나 「아라? 의외로 잘 받았네」
하치만 「시뮬레이션이 끝난 상태이니까」
히나 「호에?」
하치만 「자, 아~앙」
히나 「아, 아~앙」 냠
하치만 「의외로 입이 작구나…」
히나 「그럴까? 그렇다고 할까… 그렇게 말하면 의외로 부끄러워///」
하치만 「아아 실은 내심, 주변 시선이 신경 쓰여 어쩔 수 없는 *내가 있다」
(역주 : 오레가이루(俺ガイル) : 썰렁하다 작가..)
히나 「빠, 빨리 먹어버릴까///」
하치만 「아, 아아///」
두 사람은 폐원시간까지 만끽하고는, 집으로 돌아 갔다.
하치만 「오늘 어땠어?」
히나 「정말 즐거웠어… 첫 데이트로 좋은 추억이 생겼어」
하치만 「그런가 그것은 좋았다」
히나 「응」
하치만 「그… 이거… 받아 주었으면 하는데」
하치만이 가방에서 꺼낸 것은 예쁘게 포장된 직사각형 상자였다
히나 「엣… 여, 열어도 괜찮아?」
하치만 「아아」
히나는 포장지를 조심스레 벗기고, 상자를 열었다. 거기에 들어 있던 것은…
히나 「목걸이네… 예뻐…」
하치만 「뭐랄까 그… 첫 데이트 기념 같은 것이다」
히나 「고마워… 차도 괜찮을까?」
하치만 「이리 줘, 채워 줄 테니까」
하치만은 히나에게서 목걸이를 받아 히나 목에 채워 주었다.
히나 「어울려?」
하치만 「물론. 마음에 들까?」
히나 「물론. 고마워… 설마 히키가야군이 이렇게 로맨틱한 이벤트를 해줄 거라고는…」
하치만 「나도 설마 이런 걸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히나 「응…이 이상 나를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해?」 히죽히죽
하치만 「어떻게 한다… 계속 옆에 있어 줄까나..」
히나 「후훗, 지금 히키가야군 드물게 훈남이야」 꼬옥
하치만 「오늘도 귀여워 …히나…아니, 말했었다///」
히나 「우왓, 정말 오늘 무슨 일이야? 평소보다 멋져 보여」
하치만 「뭐랄까… 아마 그것은…유원지에서 마법을 쓰는 걸지도 모르는데」
히나 「후훗… 그럴지도」
하치만 「집까지 데려다 줄게… 가자」
히나 「그전에… 한 번만」
쪽
하치만 「갑자기 하지 마라… 바보」
히나 「그럼… 한 번 더」
히나는 조금 발돋움 하면서 하치만에게 상냥하게 키스 했다
하치만 「…이대로 집에 가져가 「그것은 안돼」 네…」
히나 「그럼… 공주님 안기라면 허락해 줄까」
하치만 「어째서 히나가 허락해주는 건데…」
第二話
그것은 학교 근처 카페에서 걸스 토크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다
미우라 「그래서 히나와 히키오는 어디까지 갔어?」
히나 「어디까지 라니?」
유키노 「그… 해 버린 걸까? 그것을」
유이 「해 버릴 때의 힛키는 어때?」
사가미 「뭘 들은 거야 유이짱…」
히나 「아아… 어디까지 라는 게 그런 거 였구나」
미우라 「그래서, 어때!?」
히나 「키스와… 공주님 안기 정도일까?」
사가미 「헤!?」
미우라 「에, 진짜?」
히나 「응」
유키노 「분명히 사귀고 나서 반년은 지났지만…」
유이 「에, 고등학생 남자라면 하고 싶어 하는 거 아냐!?」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전국의 남자 고교생에게 사과하렴」
미우라 「그거 말한 적도 없는 거야?」
히나 「내가 먼저 물어본 적은 있지만?」
사가미 「그래서?」
히나 「그건… 내가 테스트 점수가 나빠서 남아서 과제를 하고 있었을 때였다~」
~회상~
히나 「히키가야군은 … 나와 엣찌 하고 싶지 않는 거야?」
하치만 「아니 히나가 학생답게 사귀고 싶다고 하지 않았던가?」
히나 「그렇지만 …역시 히키가야군도 그런 거에 흥미 있을 나이이니까 어떨까 해서」
하치만 「아니 그것은 하고 싶어질 때도 있긴 하지만…그것 보다도…「무리하게 강요해서 히나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으니까」」
~회상 종료~
히나 「그렇게 성실한 얼굴로 대답해 줘서, 어째서 그렇게 바보 같은 질문했을까 라고 생각했어」
미우라 「히키오…」
유키노 「다시 생각하는 거지만」
사가미 「멋있어… 거기에 그녀 생각뿐이고」
유이 「부러워―!!」
미우라 「성인일까 신선일까」 탁
사가미 「유미코, 여기 다른 손님도 있으니까」
미우라 「아, 미안」
사가미 「내가 히키가야군이라면 벌써 덮쳤을 텐데」
유이 「사가밍 최악이야」
미우라 「아, 그러고 보니 그 목걸이 히키오가 준 거지? 답례 같은 거 했어?」
히나 「하려고 했는데 …」
유키노 「어떻게 되었어?」
히나 「그것은… 목걸이를 선물 받았을 때 일이었다.」
미우라 「뭐야 그 회상 대사…」
~회상~
히나 「목걸이의 답례로 소원 하나만 뭐든지 들어줄게」
하치만 「소원이라고 해도… 딱히 없는데. 억지로 말한다면 「쭉 나를 좋아해줘」」
~회상 종료~
히나 「그렇게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어! 그것도 나를 공주님 안기 하면서! 두근 사 할뻔했어!」
사가미 「에비나양 그거 여성향 게임? 얼마면 살 수 있는 거야? 한정판 살 테니까 자세하게 가르쳐 줄래?」
히나 「미안 벌써 발매 중지이니까… 세계에서 나만의 것이니까」
유이 「힛키가 그런…」
유키노 「기분이 좋아 보여…」
미우라 「이것이 모에인가…」
유이 「왠지 앞으로의 일이라든가 이야기하지 않을래? 어디로 가볼까- 라든가」
히나 「그러니까 인생 설계라고 할까 반드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자주 이야기 하는걸?」
미우라 「그 부분을 자세하게!」
히나 「그것은- 돌아가는 길에 히키가야군의 방에 있었을 때였다~」
~회상~
하치만 「신혼 여행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러 가보고 싶다」
히나 「어째서?」
하치만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단지 한번이라도 직접 보고 싶다.」
히나 「그럼 돈 모으지 않으면 안 되겠네」
하치만 「그렇구나, 그리고 아이는 2명으로 아들과 딸이 좋다」
히나 「네, 네! 노력하겠습니다///」
~회상 종료~
히나 「이렇게 은근하게 「앞으로도 함께다」라고 어필 해준다고」
유키노 「어쩐지 귀엽네」
미우라 「달아… 캐러멜 마키아토보다 달아」
유이 「그거 정말로 힛키야!?」
사가미 「귀엽구나… 히키가야군」
유키노 「에비나양이 응석부리는 것은 상상 할 수 있지만 히키가야군도 응석부릴까?」
히나 「말하지는 않지만 둘이서 방에 있을 때는 꼭 껴안으면서 말하는걸? 뭐라…더가…그…」
사가미 「*아스나로 허그?」
(원문은 あすなろ抱き 로 아스나로백서란 드라마(?)에서 백허그를 한 것이 유명한 모양입니다.)
히나 「그거야!」
~회상~
하치만 「히나, 이번 주 점프 봤어?」 꼬옥
히나 「봤는걸? 시로짱(シロちゃん) 하치마키(ハチマキ)가 어울리지 않던데」
하치만 「아아, 그건 그것대로」
히나(숨결이… 직접 전해져 와///)
~회상 종료~
히나 「이런 느낌으로 언제나 두근두근 해」
유키노 「정」
미우라 「말」
사가미 「부」
유이 「러」
히나 「워」
(역주 : 한 사람 당 한 글자씩 う ら や ま C 라고 한 부분입니다.)
미우라 「시끄러워」
사가미 「어째서 거기까지 하는 데 안 하는 거야…」
유이 「절대로 한계일 거 같아…」
유키노 「뭔가 발산하는 게 있지 않을까?」
히나 「에, 그러니까… 30분 정도 계속 키스는 하는 걸까///」
미우라 「하아!」
유이 「여기까지 오면 힛키가 헤타레로 보여」
사가미 「키스로 러브러브 하는 거야」
유키노 「키스로 능숙하게 길들이고 있는 거네」
히나 「그보다 어째서 내 이야기 뿐이야!?」
미우라 「히키오에게 혼나거나 하진 않아?」
히나 「사람 말 듣는 거야? …혼난 적은… 있어. 저것은 이케부쿠로 아니○이트에 갔을 때에 쇼핑하던 커플을 봤을 때의 일이었다~」
~회상~
여자 「우와 진짜 저 옷 귀엽지 않아? 나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남자 「좋지 않겠어?」
히나 「………」
하치만 「뭘 하는 건데, 히나, 빨리 가자」
히나 「진짜 저 옷 귀엽지 않아? 나에게 매우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팟!
히나 「아파! 갑자기 손가락으로 때리고…」
하치만 「흉내 하지마… 그런 나쁜 아이가 아니겠지 히나는!」
히나 「미안해…」
~회상 종료~
히나 「이런 느낌으로 제법 설교 들었어」
유이 「힛키 진짜 아빠…」
사가미 「혼내는 게 손가락으로 이마 때리기라는 게 귀엽네」
히나 「그 후 머리를 쓰다듬어 졌어」
유키노 「말이 어쩐지 추잡해」
미우라 「쓰다듬… 받고 싶어…」
사가미 「전화로는 어떤 이야기를 해?」
히나 「이야기는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전화라면 츤데레가 되어서」
유키노 「너무 레어해…」
~회상~
하치만 「여보세요 히나인가?」
히나 「응, 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아니, 별로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니까」
히나(귀엽다 내 그이)
히나 「그래서,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니 내일… 도시락 무엇이 좋을까 해서…」
히나 「아니 그거 조금 전 메일 보냈잖아…」
하치만 「아니 생각이 바뀌었지도 모르고 말이지…」
히나 「그럼 또 메일 보낼 테니까 알겠지?」
하치만 「그런가… 미안…」
히나 「좋아, 그럼 끊을게?」
하치만 「아아, 마지막으로…「목소리 들을 수 있어 기뻤다」」
히나(정말 귀여워 내 그이)
~회상 종료~
유키노 「달--------아! 너무 달아!」
유이 「유키농이 마침내 망가졌어!」
미우라 「데레데레가 너무 지나쳐!」
사가미 「다, 달아… 매운 것을 먹고 싶어…」
히나 「실은 멋있는 점보다 귀여운 점이 많아」
하치만 「이 녀석들 사람들 앞에서 뭐 하는 거야…」
第三話
또 방과후, 평소 가는 카페에서 걸스 토크로 가득 달아 올랐을 때이다.
히나 「실은 최근 한달 동안, 히키가야군이 무정하다고 할까… 기분 나빠 보인다고 할까… 말을 걸어도 건성으로 밖에 대답 안 해주고…」
미우라 「히키오로서는 드무네…」
유키노 「짐작 가는 건 있는 걸까?」
히나 「전혀 없어…사귀고 나서 한번도 싸우지도 않았고… 그 전에도 잘 지냈고」
유이 「힛키가 이유도 없이 차갑게 할 거 같지는 않은데…」
사가미 「단순한 권태기 아니야?」
히나 「그것은 서서히 오는 거잖아? 그 전에는..」
~회상~
【옥상】 ~점심 시간~
히나 「아~앙」
하치만 「아~앙」 냠
히나 「맛있어?」
하치만 「아아 맛있다… 아니, 내가 만든 건데 말이지.」
히나 「그랬지, 아무튼 세세한 일은 신경 쓰지 않는 거야!」
하치만 「뭐 상관없지만 …그런데 어째서 내 무릎 위에 앉고 있어? 유혹하는 건가?」
히나 「그런 게 아니라… 이렇게 앉는 것이, 서로 먹여주기 편하잖아?」
하치만 「………정말이지…」
히나 「와앗!」
쪽
~회상 종료~
히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미우라 「이 바보 커플…」 짜증
유키노 「회상이 하나하나 짜증나」
유이 「이유가 없다고 하면…」
사가미 「다음날, 설마 하는 운명적인 만남이라도 했다든가」
히나 「에…」 쿵
미우라 「아니, 단지 욕구 불만이라든지」
히나 「그, 그것은…」
사가미 「뭐, 사귄지도 꽤 되었는데 키스만인 건 괴롭기도 하고. 거기에 그녀가 있는데 혼자서 하는 것도 프라이드가 있을 거 같고」
유이 「어째서 싫어할까?」
히나 「*콘도(近藤)씨는 신용도 안 되고… 그렇다고 약은 먹고 싶지 않고. 거기에 주위에서 모두 하고 있으니 우리들도 해야 한다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서..」
(역주 : 콘돔하고 같은 발음)
유이 「확실히」
히나 「이야기는 벗어났지만 …역시 내가 원인일까…」
미우라 「나-아가 생각하건대 히키오는 그런 걸 숨기는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해」
유키노 「거기까지 사이가 좋았으니 상담하면 괜찮을 거 같지만」
히나 「그렇지만 욕구 불만은 아닌 거 같아」
유이 「어째서?」
히나 「히키가야군 집에서 잤을 때 같이 침대에서 잤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미우라 「하아!?」
~회상~
히나 「에, 이불 다른 거야?」
하치만 「당연하지, 내가 덮치면 안 되니까」
히나 「덮치는 거야?」
하치만 「아니… 그럴 리가 없겠지…」
히나 「그럼 같이 자면?」
하치만 「……하아…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히나 「조금… 좁아」
하치만 「불평 하지 마라」
히나 「이렇게 하면 되는걸」 꼬옥
하치만 「///」
히나 「하아~ 히키가야군 냄새」 킁킁
~회상 종료~
유이 「너무해… 귀신이야…」
미우라 「세상에서는 그것을 반죽임이라고 하는데?」
히나 「그렇지만 …역시 붙어 있고 싶어서…」
사가미 「그런 어중간한 행위는 그만둬, 정말로 남자라면 괴로울지도?」
유키노 「행위를 하고 싶지 않다면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말렴」
유이 「이거 옹호 할 수 없어」
히나 「하아…」
prrrr
히나 「아… 히키가야군 전화」
미우라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던데」
히나 「어쩌지… 헤어지자고 하면…」
유키노 「우선 받으렴…」
삑
히나 「여보세요? …응… 알았어 지금 갈게」
삑
유이 「뭐래!?」
히나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오래…」
사가미 「히, 힘내!?」
히나 「응, 우선 갔다 올게. 또 내일」
그리고 히나는 카페를 떠났다
미우라 「겨우 갔나」
유키노 「그 바보 커플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
유이 「그렇지만 어쩐지 보고 있으면 흐뭇해」
사가미 「설마 한 달 전부터 그녀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다니… 역시 멋있어 히키가야군」
유키노 「그렇지만 그… 진짜로 그거니까..…」
하치만 「그래서, 할 이야기가 있는데」
히나 「으, 응… 뭐야?」
하치만 「히나……」
히나 「네…」
하치만 「생일 축하합니다」
히나 「에!?」
하치만 「생일 선물이지만… 그 이제 곧 여름방학이고… 여행하러 가지 않겠는가, 1박 2일로」
히나 「생일!?」
하치만 「하지만 오늘 7월 14일이고 히나의 생일이겠지?」
히나 「아… 잊고 있었어」
하치만 「자기 생일은 잊지 말마… 그래서 갈 수 있는 걸까?」
히나 「무, 물론!」 훌쩍
하치만 「어째서 울고…」
히나 「그게… 최근 히키가야군 차가워서… 미움 받는다고… 생각해서」
하치만 「미안, 학교 끝나고 곧바로 파견 근무 갔었기에 조금 지쳐 있었어」
히나 「저, 정말로 그것만?」
하치만 「아아, 살갑게 대해서 미안」
히나 「그런 것은 …상담해 주면 안 돼? 틀림없이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바보!」
하치만 「아니, 그게 그이로서는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다고…」
히나 「문답무용…그래도 이번에는 특별히 용서해 줄게… 나도 잘못했고」 훌쩍
하치만 「지금 한가한가?」
히나 「응」
하치만 「걱정시켰으니 그 사과로 어딘가 갈까」
히나 「후훗, 히키가야군은 나에게 무르구나」
하치만 「시끄러, 그래서 갈 건가?」
히나 「어디까지나 붙어 갈 거야」 꼬옥
하치만 「빨리 갈까?」
히나 「잠시 동안 이대로 있어 주었으면 하는데?」 꼬옥
하치만 「그렇게 쓸쓸했던 건가」
히나 「시끄러… 그래도 정말 좋아해」
하치만 「뭐야 그건」
히나 「이런 느낌이었어」
미우라 「아- 잘되었구나, 이 바보 커플…」
유키노 「손이 많이 가는 두 사람이구나」
유이 「좋겠다 여행, 나도 가고 싶어―」
사가미 「그럼 4명이 같이 갈까?」
히나 「나는!?」
사가미 「비리얼충 한정이야」
미우라 「찬성」
유키노 「그럼 나 호텔 준비 할게」
유이 「역시나 유키농!」
하치만 「어이 히나, 가자고」
히나 「응」
미우라 「어이 히키오, 협력한 나-아 에게 답례 없어?」
하치만 「사탕 줄까?」
미우라 「장난 치지마!」
第四話
여름방학이 끝나고, 2 학기가 시작되었다.
갑작스럽지만 장소는 또 평소 카페이다
미우라 「그래서? 여름방학 여행은 어땠어?」
히나 「응, 매우 즐거웠어. 그런 일이나 저런 일도… 부부부부」
유이 「드디어!?」
히나 「아,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사가미 「히키가야군… *돈마이」 (역주 : 돈마이 = Don’t mind)
유키노 「구체적으로는 무엇을 한 걸까?」
히나 「그게… 맹세했어」
미우라 「무엇을?」
히나 「사랑을」
유이 「혹시… 또 시작되는 거야?」
히나 「그것은 호텔 방 베란다에서 불꽃을 바라보던 때였다~」
~회상~
히나 「나, 지금 정말 행복해 히키가야군」
히나는 하치만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하치만 「그거 다행이다」
히나는 하치만의 눈을 가만히 응시하면서 말했다
히나 「있잖아 히키가야군, 나는 히키가야군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해. 그러니까… 앞으로도 쭉 함께 있었으면 하는데… 괜찮을까?」
하치만 「아아, 쭉 함께… 다. 아니 쭉… 함께 있어 줘… 부탁한다」
~회상 종료~
미우라 「나-아 지금, 굉장히 두근거렸어!」
사가미 「도저히 고등학생의 대화라고 생각할 수 없어…」
유이 「좋겠다-- 히나」
유키노 「마치 프로포즈 같구나」
히나 「프로포즈라면 히키가야군 아버지 어머니에게 인사했어」
사가미 「하고 있는 일이 모두 결혼 전이야…」
~회상~
히키가야가
히나 「처음 뵙겠습니다 히키가야군과 사귀고 있습니다 에비나 히나입니다」
하치만 아버지 「아-잘 부탁합니다. 언제나 하치만이 신세를 지고 있구나」
하치만 어머니 「이 아이에게 이런 귀여운 그녀가 생기다니 …」
하치만 아버지 「그래서… 손자는 언제 볼 수 있을까?」
하치만 「이봐」
히나 「10년 이내에는 반드시!」
하치만 어머니 「어머…」
하치만 아버지 「안심해도 괜찮아, 이 녀석도 나 같이 바람 필 용기는 없으니까.」
히나 「알고 있습니다」 싱긋
하치만 「…」
하치만 아버지 「어이 하치만, 히나짱 울리면 매일 아침 귓속말로 저주를 계속 읊을 거다. 최악에는 너를 시민 풀에서 익사시킬 거다」
하치만 「어이 나 저주 받는 거냐고? 아니 진짜 부모에게 그런 일 당하는 시점에서 이미 저주다. 은근슬쩍 살인 예고 하지마」
히나 「기뻐서 우는 거라면 자주 하지만요」
하치만 어머니 「키운 보람이 있었네 당신」
하치만 아버지 「그렇구나! 잘 자랐다」
하치만 「언제나 혼자였던 기억 밖에 없는데요?」
하치만 아버지 「불만 있나!?」
하치만 「없수다!」
~회상 종료~
히나 「두 사람 모두 좋은 부모님이었어~」
미우라 「정말 히키오에게만은 방임이구나」
유키노 「의외로 보통 부모였네, 좀더 지독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었다만」
유이 「어떤 상상한 거야 유키농? …」
사가미 「어라? 그러고 보니 아타미라면 바다 간 거지? 어쩐지 없던데?」
히나 「있었어?」
※여기에서는 설명이나 해설 없으니 음성(문자)만으로 즐겨 주세요
~회상~
히나 「저기, 히키가야군, 자외선 차단제 발라 줄래?」
하치만 「아아, 좋다」 철썩
히나 「히익!?」
하치만 「여기가 좋은 것인가?」 문질
히나 「아, 안돼… 거기는…아아앙! 거기는 바르지 않아도…」
하치만 「신중하게 해야지…」 문질
히나 「하아… 하아, 이상하게 되어 버려… 앙…」
~회상 종료~
히나 「그런 느낌으로, 깨달으면, 자외선 차단제를 완전히 하나 다 썼어 …그래서 말이야 히키가야군이 새까맣게 되어 버려서∼」 데레 데레
히나 「어라? 어째서 모두 코피 흘리고 있어?」
유이 「아, 아니 상상 하면 조금…」
미우라 「히, 히키오가, 저런 일이나 그, 그런 일을…」
유키노 「나, 나란 사람이…야무지지 못하게 코피를…」
사가미 「두 사람 모두 동정과 처녀인데 하고 있는 일이 지나쳐!」 하아하아
유키노 「저기, 정말로 실전은 하지 않는 것일까?」
히나 「당연하잖아」
사가미(절대로 히키가야군 혼자서 하고 있다고…)
유이 「자고 있을 때에 습격 당하거나 하지 않았어?」
히나 「응 괜찮았는데?」
~회상~
하치만 「히나, 그쪽 이불로 가도 괜찮을까」
히나 「응? 외로워?」
하치만 「아아, 오늘은 좀더 같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싶다…」
히나 「어쩐지 평소와는 반대네」
하치만 「그런가… 확실히 언제나 히나가 먼저 왔었지」
히나 「히키가야군에게 꼭 껴안기면 진정이 돼. 예를 들면 엄마 뱃속 같은?」
하치만 「나 굉장하구나. ………아무튼 나도 그런 느낌이다」
히나 「그래?」
하치만 「히나를 꼭 껴안으면서 자면 안심이 된다. ……이따금 생각해 버린다, 미움 받으면 어떻게해야 할까 라고. 실은 벌써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그러니까 그런 생각이 들면 강하게 꼭 껴안으며 그런 생각을 지워 나간다.」
히나 「흐응… 의외다, 히키가야군이 그런 생각을 하다니… 언제나 그런 말 하지도 않으면서 내 응석을 상냥하게 받아 주면서…」
하치만 「나도…그럴 때가 있다… 특별히 이렇게 둘이서 즐겁게 있을 때라면」
히나 「그래서 불안해져서 내 이불에 들어가고 싶은 거야?」
하치만 「부끄럽지만… 그렇다///」
히나 「후훗, 자, 여기?」 팡팡
히나는 이불 구석으로 이동해 하치만 스페이스를 만들며 이리 오렴? 이라고 신호한다
하치만 「그럼 감사히」
하치만은 이불에 들어가자마자 히나를 껴안았다
하치만 「히나…」 꼬옥
히나는 하치만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히나 「괜찮아 히키가야군… 나는 쭉 히키가야군을 좋아할 자신있어. 오히려 어떻게 해야 싫어하게 되는지 가르쳐주었으면 할 정도야」
하치만 「히나… 부탁이니까,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쭉… 내 것으로 있어줘」
하치만은 눈물을 흘리면서 히나에게 말한다. 그 눈물에는 반드시 그가 이때까지 경험했던 괴로운 일들이 스며들었다는 것을 히나는 깨달았다.
히나 「괜찮아, 계속 히키가야군 옆에 있을 거야… 그러니까 울지마?」
하치만 「바, 바보! 울적 없다 , 이, 이것은 그거다 졸릴 때 나오는 거다」
히나 「내 앞에서는…강한 척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약해도 괜찮아. 나도 약하고, 히키가야군도 약한걸. 그러니까 제대로 받아 들여?」
하치만 「………미안. 오늘만 이렇게 있어줘. 오늘만이니까. 약한 나를 오늘만 허락해 주었으면 해…」
히나 「언제라도 괜찮아… 약한 히키가야군도 정말로 좋아해」
하치만 「미안…」
결국, 하치만의 눈물은 잘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회상 종료~
미우라 「어쩐지, 히키오의 진짜 모습을 본 거 같아…」
히나 「히키가야군은, 언제나 혼자서 뭔가를 했으니까. 누군가를 위해서라면 다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아. 그렇지만, 언제나 만사 태평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괴롭고 슬펐다고 생각해…」
유키노 「문실 때도 그랬어, 나는 도와준 것뿐이고 뒤는 전부 그 사람이…」
사가미 「그 때는… 미안」
히나 「이제 신경 써도 별 수 없잖아. 그렇지만 역시 지켜지는 것만이 아니라 나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유이 「힛키는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 서투니까 힘들지도 모르지만, 힘내 히나!」
히나 「응! …이제 히키가야군이 가게 밖으로 마중 온 거 같아서 돌아갈게?」
모두가 시선을 가게 밖으로 돌리자 거기에는 안절부절 하고 있는 하치만이 있었다
미우라 「후, 히키오 엄청 안절부절 하고 있고」
유이 「아- 정말, 어쩐지 귀여워」
유키노 「정말이지… 수상한 사람이라고 오인 당해서 신고 당할 거 같으니 빨리 가렴 에비나양」
히나 「확실히 조금 위험할지도. 그럼 또 보자」
사가미 「내일 또 봐」
히나 「응! 바이바이」
히나 「기다렸지」
하치만 「아아, 그럼 돌아갈까」
히나 「응. …저기 손 잡아도 괜찮을까?」
하치만 「하나하나 묻지 마라. 안 될 리가 없겠지」
하치만은 히나의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한다.
히나(처음에는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얼굴 새빨갛게 됐었는데~)
하치만 「응? 어째서 그렇게 웃고 있어?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건가?」
히나 「응―? 좋아 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돌아가는 건 충분히 좋은 일인걸?」
하치만 「그것뿐인가? … 아, 혹시 또 그 녀석들에게 이상한 말이라도 한 건가?」
히나 「에―…별로? 히키가야군은 멋있다고 했을 뿐인걸?」
하치만 「뭐야 그건」
히나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히나 「정말 좋아해」
하치만 「바보구나 너, 나는 엄청 엄청 너를 좋아한다고」
히나 「후훗… 알고 있어」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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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 들거 같아서...
우선.. 상황이.. 히나 루트긴 한데... 보조적 하렘입니다 [.....] 아무튼 전.. 뭔가 날라간 느낌입니다.
이분 팬픽도 허가 범위 내에 있는 건 유이 2개, 하루노 하나, 하야마 하나입니다. 특히 하야마 팬픽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내일은 이 분 팬픽을 하루노 것을 할 생각입니다. (이 분 거 분량이 살떨려서 빨리 해치우고 싶습니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 > ペル@36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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