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1. 힛키와 시즈카 1화
의리.
그것은 대단히 좋은 느낌의 프레이즈다.
오다기리 죠같이.
*오다義理(기리)죠, 싫다 꽤나 안 좋다.
(역주 : 기리는 ‘의리’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 말의 어감은 좋아한다, 어감은.
예를 들면 의리 인정,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
의리 초콜렛,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
*의붓 여동생(義理の妹), 그게 뭐야, 모에뿐이잖아.
보라고, 그렇게 좋은 단어가 아니라고, 1개 빼고는, 그 밖에도 의리가 없거나, 의리가 나쁘거나, 의리로 참가하거나.
의리로 참가라니, 생일 파티로 충분하잖아,
그리고··· *의붓 누나(義理の姉), 그것은 이런 것이다.
쿵 침대 너머 내 등에 충격이 전해진다.
「아프···」
「하치만, 학교 가자」
검은 슈트를 몸에 걸친 완전 일 모드인 우리 의붓 누나.
미인 독신 교사인 히키가야 시즈카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나를 흔들고 있었다.
그 다리로.
「선생님···」
뭐냐고 이 깨우는 방법, 밟으면서 깨운다니 정상이 아니다.
만약 나에게 소꿉친구가 있었다면 절대로 이렇게 깨우진 않을 거라 생각한다.
「집에서는 누나라고 부르라고 했겠지, 동생」
「에∼」
「랄까 일찍 일어나라」
이 사람은 히키가야 시즈카.
옛 성은 히라츠카.
내 모친이 중증 쓰레기 아버지와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재혼했을 때에 내 의붓 누나가 되었다.
그 때 나 몇 살이었지? .
기억하지 않는다. 덧붙여서 내 의붓누나 실제 나이도 모른다, 어설픈 기억이다··· 다만 결혼 적령기인 것은 확실하다.
「···코마치는?」
「오늘은 내가 당번이다」
「또 적당한 아침인가」
···누나의 요리는 더·적당 이다.
「백미에 구운 돼지고기에 소스만 부은 심플한 식사다」
「심플하다는 말에 동정할게」
「···때린다」
누나는 주먹을 꽉 쥐고 충격의 퍼스트 블릿이라도 날릴 듯한 표정.
「싫다, DV다」
「안심해라, 예의 범절이다, 예의 범절」
「뭐야 그 변명···」
퍽!
아무튼··· 그 뒤는 상상 대로 입니다.
02. 힛키와 시즈카 2화
어느 날 거실.
나는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소파에 뒹굴며,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덧붙여서 코마치는 테이블에서 숙제를 하고 있다.
「하아~, 왔다∼」
「어서 오세요―」
「···요―」
의붓 누나 히키가야 시즈카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다만 지금은 꽤 지친 것 같다.
몇 분 후.
「코마치 욕실 들어 갈게」
숙제를 마친 코마치가 일어서서는, 목욕탕으로 향했다.
「」
순간적으로 함께 들어갈까 생각했지만, 과연 그만 두었다. 큭, 나의 무기력! , 시스콘의 불명예다.
「그럼 나와 들어갈까? 히키가야」
내 독백에 마음대로 누나가 들어 왔다.
7.5권의 16 페이지 삽화의 옷으로 갈아입고는,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근데 엉망진창이다.
「집에서는 하치만 아니었어? , 누나」
「그랬나, 하치만」
덧붙여서 나와 누나는 학교에서는 성씨와 선생님으로 서로 부르고 있다.
「일모드에서 변하지 않은 건가? , 누나」
「그렇다, 이거다」
펄럭 한 장의 프린트가 테이블에 놓여졌다.
「이건···」
「고교생활을 뒤돌아 본다, 라는 주제로 작문을 쓰라는 거지만?」
언제나 상냥한 누나(떨리는 목소리), 가 집에서 생활 지도 모드로 되어 버렸다.
「하아~, 제대로 뒤돌아 본 것이지만···」
「그래서 어째서 범행 성명서를 쓰는 거냐, 너는」
「최근의 고등학생은, 이런 느낌이라고요, 선생님」
위험, 혀 씹었다.
「하아~, 누나는 슬프다, 남동생이 이런 죽어서 썩은 물고기 같은 눈을 해서···」
「DHA 풍부하니까 괜찮지 않습니까, 영리할 것 같은데요」
「이···」
으앗! 울컥한 건가, 누나가 나를 차 소파에서 치우고는 앉았다.
「앉아라, 하치만」
「에?」
누나는 가랑이를 벌리며, 가리켰다. (역주 : 전 포기했습니다…姉さんは股を広げて、指差した)
「거기에 앉으라고?」
「아아···」
···내가 누나 가랑이 사이에 앉으면.
「예전에는···」
누나가 뒤에서 꼭 껴안았다.
「이렇게 응석부리지 않았나··· 하치만」
얇게 입었기에, 누나 가슴의 감촉이 등에 전해진다. 그리고 허벅지가 내 넓적다리에 가볍게 닿았다.
누나는 손으로 내 배를 가볍게 잡는다.
「그럴, 지도」
「후우, 언제부터 이렇게 삐뚤어 진 건지···」
「누나··· 설교는?」
아무튼, 이렇게 밀착되면 설교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겠지만.
「이제 됐어, 지쳤다, 내일이다, 내일」
그렇게 말하고는 더욱 가슴을 꽉 밀착 시킨다.
「그래···」
큭, 좋은 냄새다 정말로.
「끝났어―, 오빠!」
코마치가 타올을 들고 목욕탕에서 나왔다.
「오, 코마치」
누나가 보통으로 반응한다.
「아! , 언니 치사해! 노닥노닥 하고!」
「하치만, 함께 목욕탕 들어갈까?」
「···사양할게」
농담은 그만해 줘. 내 점보 제트가··· 이륙한다고.
나는 멋있는(キメ)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03. 힛키와 시즈카 3화
히키가야 하치만과 히키가야 시즈카는 옛날에는 함께 목욕했다, 괜찮잖아?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까지는?.
그러니까 누나의 그 때 알몸을 진짜 진짜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 무렵이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가슴이 풍만한 건 기억하고 있다.
당시는 상냥했다, 당시는. 몸도 씻어 주었다, 손으로.
그러나 묘하게 손놀림이 수상하긴 했다.
뒤에서 하아, 하아 라는 소리나,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던 것도 기억하고 있다☆.
지금도 이따금 권해 주지만 내 하치만· 오브 ·SON이 눈을 떠서 실수를 할지도 모르기에··· 거절하고 있다.
나와 의붓 누나 히키가야 시즈카는 가정과실에 늦게까지 남아 있다.
「어째서 방과후에 둘만 가정과실에?」
보통은 직원실인데요
「나 화났다고? , 히키가야」
누나는 나를 앉히고는 눈앞에서 인왕 자세로 서 있다.
인왕자세인 만큼, 얼굴도 인왕상 같이 험하다.
부탁! , 옛날에 상냥하지만 약간 위험한 누나로 돌아와!.
「너는 그건가? , 조리 실습에 트라우마가 있는 건가?」
땡땡이 친 조리 실습 보습 리포트를 제출했는데, 어째선지 의붓 누나인 미인 독신 교사와 가정과실에서 둘만.
「땡땡이 친 이유는?」
「아니, 클래스 무리와 조리 실습이라니 의미를 모르겠다고」
「누나로서는 그 대답의 의미를 모르겠다···」
누나는 곤란한 느낌으로 머리를 움켜 쥐며 나를 본다, 나쁜 의미로.
「오늘은 집에서 조리 실습이라도 할까? , 하치만」
「누나, 요리 미묘하게 서투르잖아」
「전혀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대답하면서 누나는 나의 허벅지에 앉는다.
「건방진 동생 녀석···」
갑자기 나를 꼭 껴안고는, 누나는 자신의 가슴으로 내 얼굴을 파묻힌다.
「장난친 벌이다」
꽈악 가슴에 눌려, 블라우스 너머로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진다.
그러나.
「호흡할 수 없다···」
역시 누나라 힘이 너무 세다, 이거.
「조금 정도는 참아라」
「이 브라콘 여교사···」
「이 시스콘 남학생···」
미안, 누나. 시스콘인 것은 리틀만이야
즉 리틀 시스터 코마치만.
「랄까 무겁다고, 빨리 떨어져」
허벅지에 계속 앉혀지는 것도 지속 중이니, 하치만 이제 한계.
「그런가, 참아라」
잠깐, 참으라니.
상사인가, 잘 말할 수는 없지만, 진짜 상사인가.
「시, 싫다고!」
내가 갑자기 일어서면.
「잠깐, 하치만!」
의자가 넘어졌다.
「아파···」
아픔에 정신이 산만했지만, 나는 누나에게 밀어 넘어뜨려지는 형태로 넘어져 있었다.
「하치만···」
누나의 얼굴은 화끈거리는 거 같은 착각이 든다, 역시누나는 미인이다.
어째서 아직도 그이가 없는지 불가사의할 정도. 아니 성격이겠지, 성격.
순간적이지만 누나가 매력적으로 보였다구☆.
머리를 부딪쳐 버린 것 같다, 나는.
「물러나···줘」
「아, 아, 미안하다」
···누군가 빨리 받아 줘.
04. 힛키와 시즈카 4화 (끝)
몇 년 전.
내가 유치원에 다닌 지 몇 년 뒤였을까, 이 때부터 상당한 빈도로 아싸여서 나는 자주 누나가 놀아준 거 같다. 유치원을 배웅하는 것도 대부분은 누나였다.
그래서 일까, 나는 어느 날 유치원에서 돌아가는 길에. 손을 잡으며, 누나를 올려보며.
어려서인지 이런 말을 해 버렸다.
「나··· 언젠가 시즈카 누나와 결혼하고 싶어! 」
새삼스럽지만, 누나의 인생 처음 프로포즈 상대는 나였다. 아니, 인생 2번째 프로포즈는 아직이지만.
「···하, 하치만」
누나는 처음에는 놀라는 듯 했다, 그리고 대답은···.
「응, 하치만, 기다릴게」
상냥하고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나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였다··· 보류인 것일까?.
나는 눈을 떴다.
창 밖은 아직 어둡다. 새가 짹짹 우는 소리도 차가 달려가는 소리도 나지 않는다.
심야에 일어나 버렸다.
「2시 30분인가···」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한다.
드물게 꿈을 꾸었다, 옛날의 나와 누나에 대한 꿈이다.
내 인생 첫 프로포즈 꿈.
완전히, 그 사람 보류 하는 거야.
「목 마르다···」
나는 내 방을 나오고 계단을 내려간 다음, 음료를 마시러 거실로 들어갔다.
「응?」
부엌에 불이 켜져 있다. 거실이 어두워서인지, 부엌의 빛은 약간 기분 나쁘다.
「코마치?」
전혀 무섭고 어쩌고 하지 않으니까! 끼익~하고 부엌 문을 연다.
「하, 하치만이 아닌가」
누나가 부엌에서 검은 탱크 톱과 속옷 모습이라고 하는 야무지지 못한 모습으로 미네랄 워터 한컵을 마시고 있었다.
「누나인가···」
뭐야 그 모습은··· 눈 둘 곳이 없어 곤란하다.
「무슨 일인가 하치만, 너도 깨어난 건가?」
누나가 내 생각을 간파한 것처럼 2 L 패트병에서 미네랄 워터를 컵에 따랐다.
「아···」
나는 컵을 받고는, 다 마셨다.
「이, 일어나 버렸어···」
위험해, 내일 보통으로 학교 가는데 이렇게 썩은 눈에 기미마저 생기면 더욱 기분 나빠지는 것은필연.
「그러면, 잠깐 텔레비전이라도 볼까?」
누나가 소파에 앉아, 리모컨으로 텔레비전 전원을 켰다.
「개그 만화하고 있구나」
「진심입니까···」
모두 눈이 죽어 있다∼♪ 라는 오프닝이 흐른다.
「너뿐이다, 눈이 죽은 것은···」
「뭔 소리냐고, 억지로 갔다 붙이지 않았으면 하는데?」
몇 분 후.
깨어났다, 라고 한 것 치고는··· 깨달으면 자 버렸었다.
겨우 일어났다.
새의 짹짹 우는 소리나 차가 달려가는 소리, 커플이 노닥 거리는 소리도 들린다, 동시에 저주도 들린다.
「이른 아침부터 노닥거리다니, 이른 아침부터 노닥거리다니, 이른 아침부터 노닥거리다니 ···」
아, 그 저주 아마 나다.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응? 요염한 흑발에 닿아 버렸다.
큰 일이다··· 내 옆에 누군가 있다.
「하치만···」
잠꼬대로 내 이름을 중얼거리는 누나였습니다, 쇄골이나 가슴 골짜기가 눈에 들어온다.
아마 알몸···.
「···?」
누나가 눈을 떳다, 멍~ 한 시선으로 나를 본다.
「어제는 즐거웠다··· 하치만」
요염한 목소리로 누나가 그렇게 말했다.
···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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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것 참.. 별 기대를 안했는데..혼돈과 파괴를 번역해 버렸습니다 [.......]
작가님 아예 이럴거면 신사적으로 써주세요.
사실 어제.. 집에서 뒹굴다가..러브라이브 1~13화 몰아 보고 자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덕분에.. 개인 일부터 번역까지 한꺼번에 오늘 [......]
러브라이브 정말 재미있더군요.. 관련 팬픽이 있으면 손대고 싶을 만큼 말이죠..(단지 백합은 피하고 싶습니다...백합러인데 나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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