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COLOR@ヤンデレ最高(AKIRA)님의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치만 「어라? 유키노시타씨는 의외로 좋은 사람인 건가?」
같은 말이 무심코 입에서 나와 버렸다. 내 방이라 다행이다.
어째서 내가 이런 말을 갑자기 한 건가, 라고 묻는다면, 나로서는 대답할 자신이 없다. 단지 어쩐지 모르게 그런 것이다. 그냥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고등학생 생활을 돌아보고,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고2 봄부터 시작된 즐겁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한 학교 생활에 대해 혼자 생각하던 와중에, 우연히,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유키노시타씨가 떠올랐던 것이다.
거기에 이유는 일절 없다.
유키노시타 하루노.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언니
초 강화 외골격을 상시 장비
모든 스테이터스가 최대치인 사람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람
여동생을 위해서 라면 상처를 받고, 그리고 그것을 견디는 사람
그리고
항상 나의 「해소법」을 이해해 주는 사람
이것이 지금 내가, 유키노시타씨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이다.
문화제 때, 그녀는 나와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그렇게까지 신뢰하는 것도 아닌데도, 내가 저지른 짓에 대해 비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칭찬했다.
물론 유키노시타도 유이가하마도 이해해 준 것 같지만, 과연 그래도 이번 수학 여행의 건까지는 몰랐던 것 같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전, 유키노시타씨가 갑자기 봉사부실에 와서는, 그녀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또 재미있는 짓을 저지른 거지? 히키가야군」
그 말은 나를, 수학 여행의 건으로 너덜너덜하게 된 내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했었다. 「또」라는 말을 이렇게까지 좋게 생각한 것은 아마 인생 최초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 말을 들은 순간, 살짝 눈물이 나와, 부실에서 도망쳤다. 라고 것이지만, 내일부터 어쩐다. 봉사부 당분간 땡땡이 쳐야 하는 건가.
이야기를 되돌리자.
즉, 나, 히키가야 하치만은 유키노시타씨에게 매료되어 버렸다.
하지만 나에게 연애 따위가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지는 이미 알고 있다. 중학생 때, 대량생산 된 흑역사에 의해 나는 연애에는 등을 돌렸다. 그것은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유키노시타씨에게 고백은 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내 의식은 멀어져 갔다.
「과연, 그랬구나, 오빠!」
혼잣말과 코마치가 교차할 때, 내 청춘 러브 코미디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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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키, 어제 바로 집에 갔는데 괜찮아?」
아침, 학교에 도착하자, 이미 교실에 있던 유이가하마가 내 곁으로 와서는 그렇게 말했다.
「아, 아아, 괜찮다, 괜찮으니까」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당황하면서도, 나는 유이가하마에게 그렇게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유이가하마는 안심했는지, 무엇인가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줘, 라고 말하고는 미우라와 하야마 일행에게 갔다.
그렇다고는 해도 걱정될 정도로 내 어제 행동은 인상 깊었던 것일까. 뭐, 아무래도 눈물까지는 들키지 않은 것 같아 살았지만, 혹시 유키노시타 자매에게는 발각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했더니 더욱 더 부활을 빼먹고 싶어졌다. 아무튼 땡땡이를 치고 싶어도 뒤가 무서워 그럴 수 없지만…
유이가하마도 떨어져 간신히 혼자가 된 내 머리에는, 역시, 유키노시타씨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다. 떠오르는 것은 그녀의, 뭔가를 꾸미는 것 같은 미소뿐이었지만, 그런 미소조차 가슴이 크게 두근거릴 정도로 그녀에게 반해 버렸다.
중학생 시절에 그 많은 흑역사 중에서도, 이렇게 크게 두근거리는 사랑을 한 적은 없었다. 오리모토 때에는, 살짝 그런 것 같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지금 이 두근거림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작다.
「……기분 나쁘다.」
무의식 중에 나온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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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바뀌어 방과후 봉사부실. 나는 평소 대로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지만, 집중이 그다지 되지 않는다. 어째서 인가 하면, 두 방향에서 보내는 시선 탓이다. 눈치채지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일까, 조금 전부터 힐끔힐끔 이쪽을 보고 있는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가 있었다.
「……뭔가」
두 사람의 시선을 못 참고 나는 그녀들에게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두 사람은 깜짝 놀란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는 복도 쪽 창문을 보면서
「벼, 별로 나, 힛키 보지 않았어!」
「전혀, 자의식 과잉도 적당히 해 주었으면 한다만? 당신의 망상에 우리들까지 말려들게 하지 말고..」
라고 말했지만, 두 사람 모두 목소리가 높은 걸 보니, 얼버무리려고 한 말인 건 바로 알았다.
「아니, 너희들 나를 뚫어져라 보지 않은 건가」
「뚫어져라 보지 않았어! 조금 힐끔 본 거 뿐이야! 힛키 징그러워!」
「잠깐, 유이가하마양?」
「아」
과연 바보 유이가하마. 바로 걸렸다.
「그래서, 무슨 일인 건가? 뭔데? 반해 버린 건가?」
「농담은 그 썩은 눈과 근성으로만 해 주었으면 한다만? 당신 같이 아슬아슬하게 인간인 것을 좋아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나는 보통 인간이다」
「아슬아슬이란 것은 아슬아슬하게 인간에서 아웃이라는 뜻이다만」
그 쪽인가, 라고 살짝 중얼거렸다.
「혹시 어제 일을 신경 쓰는 건가?」
내가 핵심을 찔렀는지, 두 사람의 어깨가 움찔 움직였다. 아아, 역시 들킨 건가…….
「아―, 뭐, 그런 거다, ……아아, 신경 쓰지 마라. 조금 생각이 나서 울었을 뿐이니까. 프리큐어 생각이 났을 뿐이니까」
「그렇지만 지난 주 이야기는 울만한 이야기는 아닌 거 같은데」
「……」
「엣, 유키농도 프리큐어 보고 있는 거야?」
「거짓말이야. 한 번 떠 봤을 뿐이야.」
뭐야. 모처럼 마음의 친구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지금의 반응으로 조금 전 이야기가 거짓말인 것은 들켰을 것이다. 위험하다, 어떻게 이야기를 돌린다…….
「햣하로―, 유키노쨩~!」
문을 힘차게 열며 나타난 것은, 지금 가장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 유키노시타씨였다.
「언니, 몇 번이나 말하지만, 적당히 참견하는 건 그만둬.」
「너무해, 유키노짱」
「아, 저기, 얏하로에요!」
「아, 핫하로―, 가하마짱! 언제나 우리 유키노짱이 신세지고 있어!」
「아, 아니요 아니요, 오히려 제 쪽이 신세 지고 있어요!」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유키노시타씨가 내 쪽으로 눈을 돌린다.
「핫하로―, 히키가야군!」
「후아, 네! , 안녕하세요!」
「 「 「엣?」」」
저질렀다
혀 깨물었다.
해버렸다.
이 나의 부끄러운 대사에 세 사람의 반응은, 어째서인지 싱크로였다.
망연
「어라라∼, 히키가야군도 참, 나의 성적 매력에 당해 버린 걸까나?」
그렇게 말하며 수습하려는 유키노시타씨, 이지만 그러나, 나는 그것에 응할 정도로 여유가 있지 않았다
침묵
그리고
빨개진 얼굴
「에~ 저기…………히키가야구 「죄, 죄죄죄죄송합니다! 오, 오늘은 이걸로 시시시시시례 합니다.」 우에엣?」
그렇게 말하고 나는, 봉사부실에서 도망쳤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내 방의 침대에서, 나는 나는 이불을 얼굴에 씌우고 그렇게 중얼거렸다.
심장은 아직도 울리고 있고 얼굴은 뜨겁다.
「오빠, 유키노 언니 하고 유이 언니에게 연락 왔는데 괜찮아?」
노크도 없이 방에 들어 온 코마치가 걱정스러운 듯이 이쪽을 본다. 그 대사에 평상시라면 「어째서 내가 아니라 코마치인 건가」 라고 지적질을 날리겠지만, 지금 나에게는 그런 정신적 여유가 없었다.
「그렇지만 설마, 오빠가 하루노씨를 선택한다고는∼」
어째서 인지는 모르지만, 여동생에게는 이미 전부 들킨 것 같다.
「시끄럽다. 나도 예상외다」
「헤에, 인정하는 거네?」
「나쁜가?」
「머어머어, 그렇게 덤비지 않아도 돼.」
「그런 적 없다」
「그 말투가 그런 거야」
「큭……」
코마치에게 정론을 듣고 나는 입을 닫는다. 옛날부터 이 여동생에게는 이길 수 없었다. 오빠인데……
「그래서? 오빠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당연히 정해져 있다.
「평생 그림자에서 지켜본다.」
「오빠가 너무 헤타레여서 코마치 대쇼크?!」
「헤타레가 아니다? 현실주의자인 것뿐이다」
왜냐하면, 생각해 봐라. 나라고? 그리고 하루노씨라고? 카스트가 너무 다르다. 그런 사람에게 고백이라니, 진성M 정도 밖에 하지 않겠지.
「그렇지만 그것은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낮아?」
「아니, 모르겠다. 그보다 오레기짱이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내 포인트 이미 0이겠지」
그 부르는 법, 하기에 따라 상처 받는다만?
내가 그렇게 말하자, 코마치는 조금 삐진 듯 했지만, 다음 화제를 꺼냈다.
「그럼, 어째서 하루노씨를 좋아하는 거야? 혹시 한눈에 반했어?」
그렇다면 처음부터 말도 못했겠지.
말하지 않으면 물러날 녀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나는 코마치에게 말했다.
「그 사람은, 어떤 때라도 내 생각을 이해해준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유키노 언니와 유이 언니도」
「그 녀석들은 이해 하지 못한다. 이번 건은」
그렇게 말하자, 코마치가 걱정하는 듯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 그런 코마치를 신경 쓰지 않고, 나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별로 그 녀석들이 나쁜 것이 아니다. 그 녀석들에게는 그 녀석들의 생각이 있고, 거기에 그 녀석들은 내가 상처 받는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으려고 행동 한다. 좋은 녀석들이다」
「그렇지만, 하루노씨는 달랐다. 어떤 때이라도, 나를 이해해 준다.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말을 걸어 준다. 나는 그 사람의 그런 미소에」
반했다.
거기까지 말하고 나서, 간신히 코마치가 울 것 같은 것을 눈치챘다.
「어째서 그런 표정인 건가?」
그렇게 말하고 머리를 쓰다듬자, 코마치는 나를 보며 웃고 있다.
「그런가. 아무튼 확실히, 오빠에게는 하루노씨 같은 사람이 맞을지도」
「뭐, 상대는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겠지만」
당연하다. 그 미모에 그 두뇌, 성격을 겸비한 유키노시타씨에 비하면, 나는 어디에나 있는 어중이떠중이다. 조금 흥미를 가진다고 해서, 기대할 만큼 나는 바보가 아니다.
「자, 이야기는 이것으로 전부다. 너도 그만 울고 나가라. 오늘은 내가 밥할 테니까」
「아, 잠깐!」
나는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내 방 문을 연다.
「히야아?」
「그리고 나는, 유키노시타씨와 눈이 마주쳤다」
「오빠, 소리 나왔어」
「저, 저기, 햐, 핫하로∼…………」
거기서, 내 의식은 끝났다.
뭘까? 따뜻하다…… 그리고, 부드럽다.
양지에서, 이불을 깔고 자는 듯한 기분이다.
머리맡에 있는 무엇을 껴안자, 매우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거기에 따뜻하다.
좀 더 이 따스함을 느끼고 싶다.
좀 더
좀 더
「저기, 슬슬 놓아 줄래?」
눈을 뜨자 그 앞에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고 있는 유키노시타씨가 있었다. 그리고 내 품에는, 역시, 유키노시타씨가 있었다.
「후와아아아아아아아?!?!?!?」
성대하게 뒤로 날아간 나는, 머리를 책장에 부딪쳤고, 그 탓에 내려온 책이 머리를 강타했지만, 여하튼 나는 그녀에게서 떨어지는 것에 성공했다.
「괘, 괜찮아?」
하루노씨가 내 곁에 다가와, 때릴 거라 생각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때마다 그녀의 냄새가 느껴진다, 아, 이제는
「히키가야군?」
「ㄴ, 네! 죄송합니다!」
「뭐가?」
그렇게 말하며 놀라는 유키노시타씨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말기라는 증거일 것이다. 아무튼 진정되었다. 그리고 여태까지의 경위도 떠올려…………
「…………죽자」
「그러니까 어째서?」
「아니, 이대로 수치심을 느낄 정도면, 차라리…………」
「? 그러면 모르는걸!」
「아니, 그게…… 조금 전…… 」
그렇게 말하며 하루노씨를 보면,
「어라? 아, 그게, 그 ………에헤헤」
「으아아아아아--------? 듣고 있었어어어어어어!」
역시 새로운 흑역사가 쓰여졌다.
「저기, 있잖아?」
매우 머뭇머뭇 하면서 말하는 유키노시타씨를 보고, 나는 이 다음의 전개를 보았다. 그렇겠지. 나도 쓸데없이 수십 년을 살아 온 것은 아니다.
유키노시타씨, 라고 말하며 그녀의 의식을 나에게 향하게 했다. 그리고 말했다.
「역시 이런 것은 내가 먼저 말하고 싶기에, 들어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말하자 유키노시타씨는 단 한 마디, 네, 라고 대답해 주었다.
자, 조건은 갖추어졌다. 이제 말할 뿐이다. 비록 이것으로 미움 받게 되더라도, 나는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문 앞에서 들었다면 모두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굳이 말하겠습니다」
「나는, 」
「히키가야 하치만은 , 」
「당신을 좋아합니다」
거기까지 말하자, 유키노시타씨는 얼굴을 양손바닥으로 숨기고 있었다. 아무튼 알고는 있었다. 그녀의 이 반응도. 그리고 그에 대한 내 마음도.
하지만 여기서 끝낼 수는 없다.
끝까지, 나의 마음을 전한다.
「이런 말하면 질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제는 꿈에서도 나올 정도입니다.」
「히키가야군……」
나는 정좌를 하고, 양손을 땅에 대고 그리고 고개를 숙이며 이렇게 말했다.
「이런 저입니다만 ,
싫어하지 말아 주세요!」
「네! …………………………………………네?」
「정말입니까! 하아∼, 다행입니다! 흑역사로 끝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나는 일어섰다.
「아, 괜찮으시면 저녁 먹고 가겠습니까? 오늘 당번은 나라서 별로 굉장한 것은 만들 수 없습니다만」
「그게, 」
「아, 아니요 별로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모처럼 화해했으니, 괜찮으시면 이라고 생각해서」
「이, 있잖아, 히키가..」
「그러고 보니 차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여기서 기다려 주세요.」
「아니, 잠깐, 」
「바로 돌아가는 겁니.. 커흐으으으으으으윽?!?!」
「이런 느낌으로 배빵으로 교제 시작했는걸?」
「에∼, 아빠 한심해………………」
「무, 무슨 말인가! 그건 엄마가 「내가?」 뭔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한심한 것뿐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식탁에 앉아 있는 세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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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이 생일 카운트 다운인 셈입니다.
생각해보면 전 이렇게 뭔가 챙기는 사람은 아닙니다.. 일단 6월만 해도 신데마스 시즈쿠나 러브라이브 노조미 생일이 있으니까 말이죠 -_-;; 그렇다고 딱히 유이를 좋아하는가..하면 좋아야하기야 합니다. 단지.. 이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퀸즈블레이드 메나즈.. 그 다음이 케이온의 미오 정도...
실은.. 웹코믹을 번역하는 개인 사정이 있긴 했는데..한 명한테만 보낼 경우 허가 받을 보장이 너무나도 없어서.. 3분에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한분 거절, 한분 수락, 한분 무응답이라는 나름 이상적인 결과였는데... 무응답 -> 수락이 되면서 -┌ 반쯤 자포자기 중입니다.
누가 보면 제가 의욕이 엄청 충만한 줄 알겠습니다 -_- 쉰다는 것도.. 거짓말화 되고 있어서.. 무지 걱정되는데 말입니다.
Akira님은 동급생이 변태스럽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그 시리즈가 끝난 건지 아닌 지는 모릅니다. 단지 새로운 시리즈로 이로하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단,다른 분이 번역하셨기에 제가 건들 일은 없을 겁니다. 속편은 나왔지만요 -_-) 다만 새로운 소재거리를 원하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