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미 「하? 히키타니가 나↑를 도와 주었다고?」 유이가하마 「……응」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 「……유이, 그 녀석이 나↑에게 말한 거 알고 있지? 그런데도 그 녀석을 감싸고 있는 거야?」
유이 「……나도 봉사부의 부원이니까. 힛키가 한 일, 제대로 알고 싶어.」
사가미 「헤에∼……. 그 녀석이 나↑에게 그런 말을 한 게 뭔가 의미가 있다는 거야?」
유이 「……엔딩 세레모니 때 만이 아니라 문실에서 일어난 일도」
(역주 : 文実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일단 잘 몰라서 그냥 문실로 번역했습니다.)
사가미 「……뭐?」
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유이 「……사가밍은 문화제의 준비 기간 중에 상당히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었지 않았어? 그것은 그것대로 도움은 되었지만……」
유이 「……그 사이에 문실이 큰 일이었던 것은 알고 있어?」
사가미 「……그건 내↑탓이 아니야,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었던 실행 위원. 문실은 유키노시타씨가 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유이 「……나도 한 번, 회의실에 갔잖아? 모두 엄청 힘들어 했어……」
유이 「하야토군과 하루노씨의 도움 있었고, 어떻게든 교대도 해주었다고 들었지만……유키농이 아무리 굉장했다지만, 그것은 무리였어」
사가미 「……하아? 전혀 무리이지 않았다만? 유키노시타씨만으로도 완전 어떻게든 되었지 않았어?」
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 「거기에 문실에 가지 않았던 실행 위원은 나↑만이 아니니까. 전부 내↑탓인 것처럼 말하지 마」
유이 「하, 하지만, 사가밍은 실행 위원장이었잖아? 거기에……클래스에 참가해도 괜찮다고 결정했던 것도 사가밍이지 않았어?」
사가미 「…………」
유이 「……준비 기간중에 유키농 학교 쉬어 버렸어, 사가밍 알고 있었어?」
사가미 「에? 유키노시타씨가?」
유이 「큰 일이 아니라고 유키농은 말했지만 말이야. 조금 지쳤을 뿐이라고……그런데도 학교 하루 쉬어버렸어」
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 「……그러니까 뭔데? 유키노시타씨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거야? 그러면 유이는 만족하는 거야?」
유이 「……으응 , 그것은 괜찮아. 그에 대해서는 전부 혼자서 떠맡아 버린 유키농에게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
유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힛키가」
사가미 「……어째서 거기서 그 녀석이 나오는 건데? 」
유이 「……힛키는 하루도 쉬지 않고 문실에 참가 해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의 중 한 사람이었는걸」
사가미 「흥……, 그런 것 그 녀석이 클래스에 있을 곳이 없었으니까 그런 거 아니야?」
1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유이 「……슬로건 변경 회의 때의 이야기도 유키농에게서 들었어. 그 때 힛키가 말한 것도」
사가미 「맞아, 그 녀석 덕에 나↑ 엄청 쪽 팔렸다만? 어째서 그게 나↑를 도운 것이 되는 건데? 의미 모르는데」
유이 「그렇지만 사가밍에 대한 비난은 없었잖아? 힛키가 분위기 읽을 수 없는 녀석이라는 것이 된 것만으로」
사가미 「…………」
유이 「……그 후 문실에 제대로 모두 나오게 되어, 어떻게든 문화제까지 제때 맞추었다고 들었어.」
사가미 「…………」
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유이 「그리고……엔딩 세레모니 때에도」
사가미 「……그래, 그쪽도 말한 거 들었지? 그 녀석이 나↑에게 말한 것」
사가미 「틀린 거야? 전부 내↑가 나쁜 거야? 내↑가 땡땡친 것 때문에 화난 거야? 예 예 미안합니다!」
사가미 「사과할테니까……이제, 나↑에 대한 것은 신경 꺼. 유이에게는 관계없잖아」
유이 「……관계없지 않아. 나는 봉사 부원이고, 사가밍과도 친구이니까. 힛키에 대해 오해 하지 않았으면 해서……」
사가미 「……흥 , 친구였다가 아닌 거야?」
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유이 「……힛키는 화가 나서 사가밍에게 심한 말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아주 그렇지도 않을지도 모르지만……」
사가미 「…………」
유이 「……힛키는 의미 없는 말을 하지 않아. ……외톨이라서 , 필요 이상으로 사람들과는 관련되지 않아…..」
사가미 「……그래서?」
유이 「……우리들의 연주가 끝난 뒤, 바로 사가밍의 차례였잖아? 거의 이야기도 없던 상태였고……」
유이 「……그 때는 정말로 빠듯해서,그러니까 사가밍이 옥상에서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했다고……」
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 「…………」
유이 「……나도 유키농에게 들었을 뿐이야. 힛키에게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해」
사가미 「…………」
사가미 「……그래서 뭐냐고」
사가미 「……그 녀석도 굉장하고 유키노시타씨도 굉장하고……나↑는 최악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역주 : 네 )
사가미 「내↑가 실행 위원장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거야?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유이 「사, 사가밍……」
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 「처음부터 유키노시타씨가 하면 좋았잖아, 그 사람이 안 했던 거잖아. 그런 주제에 내↑가 부탁하니까 잘 해내고……」
사가미 「히키타니……그 녀석에게는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어! 쓸데없는 짓으로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었을 뿐이야!」
유이 「달라, 힛키는 그런 짓……」
사가미 「유이에게 이런 말까지 듣고……나↑를 얼마나 비참하게 해야 기분이 내켜!? 이제 냅둬!!」
뚜벅 뚜벅 뚜벅 뚜벅
유이 「사, 사가밍!」
사가미 「…………」
뚜벅…
유이 「사가밍……」
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최악……)
사가미(최악 최악 최악 최악 최악 최악……! )
사가미(……나↑라도 실행 위원장, 좀더 제대로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녀석들하고 엮인 바람에……! )
사가미(최악 최악 최악 최악……)
사가미 「…………」
사가미 「……하아. 아르바이트 가지 않으면……」
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쳇 쳇 쳇 쳇…
사가미(……얼마 안 남았다, 오늘은 이제 빨리 돌아가 자고 싶어)
위이이잉~
사가미 「어서 오십시오―」
사가미 「!」
하치만 「……」
사가미(……히키타니)
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뚜벅 뚜벅
하치만 「……(계산) 부탁 드립니다~」
사가미 「……어, 어서 오십시오」
사가미(……켓 푸드)
픽
사가미 「네, 420엔입니다」
하치만 「네……어?」
하치만 「!」
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 「…………」
하치만 「…………」
짤랑…
사가미 「……100엔 여기 있습니다. 가, 감사합니다」
하치만 「……」
뚜벅 뚜벅 위잉
사가미 「아…………히, 히키타니!」
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아?」
사가미 「아, 그게……」
하치만 「……뭔데?」
사가미 「……있다가, 조금 이야기할 수 없을까? 아르바이트, 이제 곧 끝나니까」
하치만 「…………에, 이제 가고 싶지만」
사가미 「곧, 곧 끝나니까!」
하치만 「……그럼, 밖에서 기다리지」
사가미 「응……」
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54 ID:ng1moHcZ0
위오오오
사가미 「……미안, 기다리라고 해서」
하치만 「아~니. ……그래서, 이야기라고?」
사가미 「…………」
사가미 「……유이에게 들었는데 말이야, 문화제 때 너가 한 짓, 나↑를 돕기 위해서 였다고?」
하치만 「…………」
하치만 「…………하아, 그 녀석……」
사가미 「…………」
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유이가하마 녀석이 무엇을 말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그런 것은 없어」
하치만 「……오히려 너에게는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야. ……사과할 생각이지만 서도」
사가미 「아, 사과? 옥상에서의 일?」
하치만 「아니, 그것은 사과할 생각이 없다. ……내가 아니고 유키노시타에 대해서다」
사가미 「유키노시타씨? 유키노시타씨가 , 어째서……」
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너가 실행 위원장 하는 것을 도와주었으면 한다, 그것이 너가 우리에게 한 의뢰였다.」
하치만 「그런데 유키노시타는 위원장의 일을 전부 혼자서 하려고 했다. 분명히 말해 너무 과했다고」
사가미 「…………」
하치만 「원래부터 봉사부는 굶주린 녀석에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유키노시타가 말하고는 했었다.」
하치만 「그것을 문실 때, 그 녀석은 스스로 어겼어. 그것은 우리의 이념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일단, 그 건은 유키노시타가 개인적으로 받은 것으로 되어 있기는 했지만 서도, 너는 봉사부에 의뢰하러 왔던 거니까」
하치만 「나도 도와 주었어야 했겠지만, 그 때는 그 녀석과……미묘한 상태였다보니 제대로 주의 줄 수 없었다」
사가미 「, 그게 뭐야……」
하치만 「……슬로건을 정할 때에 대해서도, 옥상에서의 일에 대해서도」
하치만 「너 보다는 유키노시타……아니, 문화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다. ……너에게 화났었던 것도 있고」
하치만 「그러니까 너는 안심하고 피해자인 채여도 된다고. 」
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 「…………」
하치만 「…………」
사가미 「……그게 뭐야. 그런, 그런 것……, 우, 웃기지마!」
하치만 「……」
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 「그건, 나↑의 실책! 유키노시타씨에게 부탁했던 것도, 책임을 회피한 것도, 유키노시타 씨으로부터 도망쳤던 것도……전부 나↑의 실책!」
(역주 : 실패란 말이 어색해서 실책으로 바꿨습니다.)
사가미(……어, 어라? )
사가미 「그런데 어째서 너에게 사과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전부, 전부……내↑가 잘못했는데」
하치만 「…………」
사가미(위험해)
사가미 「내↑가 하려고 했어! 내……, 내↑가 제대로 해서, 문화제 성공시켜……모두를 기쁘게 할 생각이었는데……」
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
사가미 「너, 너도……내↑탓으로 모두에게 심한 것 취급되고……있는데,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 얼굴 하고……」
하치만 「…………」
사가미 「……사실은 내↑가 ……내↑가 」
사가미(아)
58: 이하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울먹… 울먹 울먹울먹…
사가미 「 우윽、우윽……우우、우……우에에에…………」
하치만 「에?」
사가미 「하아 , 아, 아아……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
하치만 「잠깐!? 아니, 에!?」
사가미(사실은 내↑가 어떻게든 해야 했는데……도망치고……포기하고……)
사가미 「후아아아 아아아아아! ……흑, 흑……흐 ……히이이……!」
6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아니 , 잠깐……미안하다고, 지나쳤어. 미안, 사과하니까……」
사가미 「우우 , ……힉 , ………… , 우에…………, ……」
하치만 「괜찮으니까……나도 유키노시타도 신경 쓰지 않으니까……울지 마라고」
사가미「하 , 하…………흑, …………보 , 보……」
하치만 「아?」
사가미 「……, , 스윽…………보지마……」
하치만 「아, 아아……, 미안」
7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
뚜벅뚜벅 위이잉
사가미 「……흑 , 흑…………하 , 하…………흑……」
위이이잉 뚜벅뚜벅
하치만 「……여기, 닦아」
사가미 「…………고마워」
하치만 「니가 일하는 곳의 티슈지만」
사가미「스윽………………, 안에 들려 버렸을까나」
하치만 「아……괜찮겠지. 음악 틀어져 있고, 여기는 안보이고. 나에게도 보통으로 있고」
사가미 「…………고마워」
7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아니……. 그럼, 난 이만 갈거다만? ……그럼」
사가미 「……아, 그런데 말이야」
하치만 「아?」
사가미 「……너하고 유키노시타씨하고 사귀고 있는 거야?」
하치만 「응? 그럴 리가 없겠지」
사가미 「하, 하지만, 문실에서 소문이 나서……그럼, 역시 유이하고?」
7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하치만 「……어느 쪽하고도 아니야. 아싸가 남녀 교제를 할 수 있을리가 없겠지」
사가미 「그런……, 그런가」
하치만 「……그래」
사가미 「…………응, 미안. 고마워」
하치만 「……아 그래. 그럼」
뚜벅 뚜벅 뚜벅 뚜벅
사가미 「…………하아」
7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뚜벅 뚜벅 뚜벅 뚜벅
사가미(하아…………울어 버린 거 초 보여졌다.)
사가미(그 녀석, 누군가에게 말할까…………말할 상대는 없을려나. 있어도 유이정도……)
사가미(……아마 괜찮겠지. 아, 티슈값……됐을 려나, 돌려 주더라도 미묘할 것이고)
사가미(…………고마워요도 죄송합니다도 말하지도 못했구나)
사가미(……응? 그렇지만, 내가 말할 필요 없지 않을 려나? )
사가미(……결국 내↑ 마음대로만 안되었던 것이고, 히키타니도 유키노시타씨도 마음대로 했던 것은 아니였구나? )
7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사가미(…………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역시 이런 것 하지 않고 빨리 돌아가는 것이 좋았을까나……)
사가미(……그래도. 나쁜 녀석은 아닐지도……히키타니, 아니)
사가미 「……히키가야, 인가」
사가미 「!」
두리번 두리번
사가미 「…………하아」
뚜벅 뚜벅 뚜벅 뚜벅
사가미(…………나쁜 녀석은, 아닌 거인 거지)
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g1moHcZ0
시끌시끌
「저기, 또 저 녀석 자는 척하는데―」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것이 좋을텐데―? 어째서 있는 걸까」
「응∼, 정말로 기분 나빠. 그치―, 사가미」
사가미 「…………그렇네」
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58 ID:ng1moHcZ0
끝
1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봉사 부실
하치만 「……. 오늘은 내가 먼저 왔는가」
하치만 「언제나 먼저 있는 그 녀석이 없으면 부실이 텅 빈 것 같구나」
하치만 「……뭐 걱정해 주지 않아도 되는 녀석이지만. 자 그럼, 평소처럼 책이라도……」
똑똑
하치만 「응? 누구?」
드륵
사가미 「……시, 실례합니다~……」
하치만 「」
1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하치만 「…………」
사가미 「…………」
하치만 「…………무슨 용무냐?」
사가미 「그. 그게……」
하치만 「겨울이라도 넘기고 싶은 건가? 아직 가을이다」
사가미 「월동은 상담하지 않아! 내가 파충류도 아니고!」
하치만 「그럼 뭐야. 놀림이라면 사양이다」
사가미 「…………」
하치만 「…………아니, 그렇게 조용히 있어도 곤란한데」
1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하치만 「뭐든지 좋지만 용무라면 간략하게 부탁한다. 유키노시타가 곧 올 거 같고」
사가미 「유키노시타씨가?」
하치만 「아아. 만나기 좀 그렇겠지, 다양한 의미로」
사가미 「……」
하치만 「괜찮다면 이야기해 보고. 불완전해도 움직이면 길이 열릴지도」
사가미 「……그럼……그……」
하치만 「아아」
사가미 「……봉사부, 들어가도 괜찮을까 , 일까나……」
하치만 「」
1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사가미 「그, 그렇게 의외일 것 같은 얼굴 하지 않아도 되잖아」
하치만 「아니, 간디가 도움닫기 후에 넓이뛰기 하는 정도로 놀랐다만」
사가미 「어떤 비유야 그건!」
하치만 「아니, 깊은 의미는 없지만」
하치만 「단지 그런 일이라면 유키노시타나 선생님에게 말해 줘. 나에게 결정권은 없다」
사가미 「……이유, 묻지 않는 거야?」
하치만 「말하고 싶은 것인지?」
하치만 「별로 내신에 좋은 부도 아니고, 마음대로 하면 된다」
하치만 「개인적 원한이라든지 그러한 이유는 아니겠지?」
사가미 「그, 그것은 그렇지만……」
하치만 「그렇다면 좋다. 뒤에 의자 있으니까 좋을 대로 앉아라」
사가미 「……응」
1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일단 말하지만>>1이 아니고 특별히 전개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도록
드륵
유키노 「……어머나, 드문 손님이 있었네」
사가미 「으……」 움찔
하치만 「……그렇게 위압 주지 마라. 입부희망자니까」
유키노 「……? 히키가야군으로서는 재미있는 농담이네」
하치만 「뭐 자세한 이야기는 본인하고 해 줘. 나도 자세는 모르니까」
사가미 「으……응」
1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사가미 「그럼 , 그 , 미, 미안합니다 문화제 때는! 유키노시타씨!」
유키노 「……별로 당신이 걱정할 일도 아니고. 이미 끝난 일이야. 나도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문화제였고」 힐끔
하치만 「……」
사가미 「하, 하지만」
유키노 「……뭐, 반성의 기미가 있는 것만으로도 전망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을 인정하고 바꾸려고 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고」
하치만 「무리하게 바꿀 필요도 없지만, 」
사가미 「……고, 고마워」
1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사가미 「유키노시타씨는 좋은 사람이었구나 나 쭉 오해했어」
하치만 「우직하고 욕설 같지만, 아이스 소드 같은 것이다」
유키노 「파괴의 검에게는 듣고 싶지 않구나」
사가미 「……두 사람 정말로 교제하지 않은 거야?」
하치만 유키노「 「있을 수 없다만(없구나)」」
사가미 「그래? 도저히 그렇게는 안 보이는데」 후
유키노 「……입부, 수리할게」
사가미 「정말! 고마워―!」
하치만 「……」
1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다음날
주변 친구1 「미나미-, 오늘은 이제 돌아가―?」
사가미 「아니, 갈 곳이 있어서―」
주변 친구 2 「갈 곳? 설마 남자라도 있는 거야?」
사가미 「설마―, 그럼!」 다다다
드르륵
사가미 「……」 힐끔
하치만 「……」 힐끔
1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사가미 「……」 슥슥
하치만 「……」펄럭
사가미 「…………」 슥슥
하치만 「…………」 펄럭
드르륵
유이 「야하로―…… 에에에에에! 사가밍!」
사가미 「……응, 안녕하세요 유이」
하치만(그렇게 놀랄 일도……뭐 놀랄까 보통은)
1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유이 「어떤 일이야 힛키! 설명 해 주었으면!」
하치만 「……여전히 텐션이 높구나 너. 입부한거다」
유이 「입부!? 언제!?」
하치만 「어제」
유이 「아, 안돼 사가밍! 사가밍 같은 클래스의 인기인이 이런 동아리 들어와도 좋은 일 없어! 클리닝 오프야!」
사가미 「하 , 하아……」
하치만 「완전히 부메랑이지만……이라고 할까 쿨링오프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지?」
유이 「그래! 그거!」
하치만(의미 알고 말하는 건가 이 녀석……)
1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하치만 「먼저 말해두지만 유키노시타의 승낙은 끝난 상태다. 선생님은 모르지만」
유이 「그, 그렇구나. 그런데 사가밍은 무슨 일이야?」 덜덜
하치만 「진정해라」
유이 「아우」
사가미 「후훗, 싫은데, 유이가 가르쳐 준거잖아. 나에게 진상을 말야」 힐끔
하치만 「……」
유이 「하, 하지만 입부는 그다지 하지 않아도……」
사가미 「그것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생각하다 보니」
1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사가미 「나, 용모만은 적당히 좋아서, 다른 장점이라든지 없었지만 붙임성 있게 행동할 수 있었지만」
사가미 「그렇게 생각했던 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일전에」
(역주 : 원문은 이것이고 そんなぬるま湯に浸かってた所に氷水ぶっかけられたんだよね 대충 의역했습니다.)
하치만 「……」
사가미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 아마도 그대로 끝냈다면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한 채로 끝냈을 거야」
유이 「사가밍……」
사가미 「그렇지만, 일전에 유이에게 듣고, 히키가야군과 우연히 이야기를 하고, 생각했어」
사가미 「은 굉장한 사람들이라고」
하치만 「……」
1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하치만 「그건 오해다. 나는 사회에서 말하자면 지탄자(비난받는자)야」
사가미 「"나는". "우리들은"이 아니고. 그러한 점이 굉장하다고 생각했어 나는」
하치만 「……그렇다고는 해도, 무리하게 바뀌어도 좋은 일 같은 건 없어. 중2병이 외톨이로 될 뿐)이다」
사가미 「알고 있어. 그렇지만 나, 모두를 같은 시선으로 보고 있었다고 생각했어」
사가미 「자신이 다치는 것을 피하지 않고 , 자신에게 책임을 질 수 있게 되고 싶어서」
하치만 「……」
유이 「그렇구나……나 , 사가밍을 좀 더 좋아하게 될지도」
사가미 「나, 심했었어……」
유이 「아니아니, 그러한 일이 아니라! 그, 」
하치만 「"적당히 비교적"사이 좋았겠지?」
유이 「히, 힛키!」
하치만 「뒤탈 같은 것도 없어 좋잖아. 같은 부의 동료가 되었으니까」
사가미 「아하하……응. 지금부터 잘 부탁해, 유이」
유이 「으, 응! 이쪽이야말로!」
1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NQMhmoY0
사가미 「……그래서」
하치만 「"응"?」
사가미 「유키노시타씨가 아니란 것은, 유이인 거야?」
하치만 「'아앙?」
유이 「사, 사가밍 무슨 말하는 거야! 나는 그 , 힛키와는 그……」
사가미 「무슨 일―?나 별로 히키가야군이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히죽히죽
유이 「사, 사가밍!」 꺄
하치만 「……」
사가미 「그렇지만, 흐응. 그렇구나……」 쿡
드륵
유키노 「……다 온 듯 하구나」
사가미 「아 , 유키노시타씨」
하치만 「그러면, 오늘도 동아리 시작인가」
유키노 「에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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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스입니다. 어째 정말 번역하고 싶은 것과는 멀어진 것 같습니다.
화살표는 원래 있던겁니다.
도중에 작자가 바뀌어서 사가미가 유이를 유이가하마씨로 부르는데 그냥 유이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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