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36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본 팬픽은 만약 히키가야 하치만이 봉사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에 이어지는 유미코 루트입니다.


여왕님은 저기압 【완전판】

 

 

【상】

 

미우라(최근히키오가 상대 해주지 않아… 항상 토츠카나 코마치만 찾고 있어…)

 

미우라(히키오,  -아 싫어 하는 걸까… 아니 그게 사귀고 싶다는 것은 아니지만…)

 

미우라(역시 외로워…)

 

하치만 「어이 유미코?

 

미우라 「에?

 

하치만 「다음 수업이동수업이니까 빨리 가자」

 

미우라 「아알고 있어!」 총총

 

하치만 「어째서 화내는 건데

 

히나 「히키가야군최근 유미코 상대 해 준 거야?

 

하치만 「상대라니 뭔데

 

히나 「완전히… 둔해?

 

하치만 「그런 이해 안 되는 말을 해도 말이지

 

히나 「됐으니까유미코를 쫓아가」

 

하치만 「알았다고

 

 

복도에서

 

미우라(어째서 나-아 화냈을까… 히키오는 아무 짓도 안 했는데…)

 

하치만 「어이유미코」

 

미우라 「오?

 

하치만 「어째서 화낸 건가?

 

미우라 「별로 화낸 게… 대체로 히키오가 코마치나 토츠카만 상대해 주고 있고」 중얼중얼

 

하치만 「뭐 그럼오늘은 어딘가 갈까」

 

미우라 「에!?

 

하치만 「두 사람이서」

 

미우라 「정말?」 

 

하치만 「내가 너에게 거짓말했던 적이 있던가」

 

미우라 「절대!?

 

하치만 「아아아」

 

미우라 「OK! 그럼 방과후네」 싱글벙글

 

하치만(도대체 뭐냐고…)

 

 

~방과후~

 

학교 밖

 

 

하치만 「그래서어디로 갈 건데?

 

미우라 「으응~…31?

 

하치만 「또 인가

 

미우라 「히키오가 내는 거지?

 

하치만 「네이 네이」

 

미우라 「네는 한 번만!」 팍

 

하치만 「아프다고

 

 

~31~

 

미우라 「맛있어!」 싱글벙글

 

하치만(어쩐지 유미코가 웃고 있다면 마음이 편해진다…)

 

미우라 「아히키오 입에 아이스크림 묻어 있어」 문질

 

하치만 「………땡큐」

 

미우라 「아///

 

하치만 「어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우라 「응?

 

하치만 「뭐랄까… 유미코와 같이 있을 때가 제일 즐겁다고… 할까나」

 

미우라 「하아이 헤타레

 

하치만 「아니 아직나는… 그런 말 할 준비가 되어있지가……

 

미우라 「언제까지야?

 

하치만 「에?

 

미우라 「나-아 언제까지 기다리면 돼?

 

하치만 「그것도 아직 미정

 

미우라(어째서 이런 헤타레를 나-아가…)

 

미우라 「그럼 오늘은 철저히 같이 지내자」

 

하치만 「어디라도 가주마」

 

 

ラウワン/볼링~

 

미우라 「히키오또 가터인가!

 

하치만 「시끄러익숙하지 않다고 이 리얼충 공간에는」

 

ラウワン/노래방~

 

미우라 「노래 뭐 할 거야?

 

하치만 「프리큐어」

 

미우라 「또!!

 

하치만 「그럼 러브송이라도 불러 줄까?

 

미우라 「에///

 

ラウワン/당구~

 

미우라 「히키오 할 줄 알아?

 

하치만 「하여튼 나는 신사이니까」 의기양양

 

미우라 「본인이 말하는 거구나

 

~~~~~~~

 

하치만 「으~이렇게 인가? …아니 이렇게 인가」굉장히 진지

 

미우라(히키오의 진지한 시선멋있어///)

 

 

ラウワン/다트~

 

미우라 「아또 빗나갔어!

 

하치만 「못하네」

 

미우라 「시끄러! !

 

하치만 「아파아프니까 화살로 찌르지 마!

 

 

 

 

 

 

하치만 「꽤 놀았구나」

 

미우라 「아지쳤어」

 

하치만 「근처에 공원이 있으니 거기서 쉬고 나서 돌아갈까」

 

미우라 「찬성」

 

 

~공원~

 

하치만 「처음일지도 모르겠구나이렇게 늦게까지 노는 건」

 

미우라 「피곤하니까 내일 쉰다고 하면 용서 안 할 거야?

 

하치만 「알고 있다고

 

미우라 「또 말이야

 

하치만 「응?

 

미우라 「나-기다리고 있을 테니까히키오가 먼저 와 줄 때까지」

 

하치만 「아니그럴 필요는없다」

 

미우라 「에?

 

하치만 「오늘쭉 같이 있어서 알 수 있었다사람을 좋아한 적이 너무 오랜만이라 감각이 마비되었던 것일지도

 

미우라 「그럼… 아니… 제대로 말해줄 거야?

 

하치만 「나는… 미우라 유미코를… 좋아한다」

 

 

 

【중】

 

~점심 시간~

 

 

미우라 「히키오라고 싸웠어」

 

 

유키노 「또?

 

 

사가미 「싸울수록 친하다든가 그런 거 아니야?

 

 

유이 「그래도 너무 많지 않아?

 

 

미우라「하지만 히키오가… 나 항상 내버려 두고

 

 

히나 「그렇지만 말이야 조금 정도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닐까성숙한 사내아이 이니까」

 

 

미우라 「그렇지만

 

 

히나 「자신의 부탁이 안 들어 주면 우는 아이도 아니고 … 조금은 참으면?

 

 

미우라 「웃

 

 

히나 「저기 유미코… 정말로 히키가야군 좋아해?

 

 

미우라 「하! ? 당연하잖아!

 

 

계속해서 히나가 차갑게 몰아 붙인다

 

 

 

히나 「유미코는 … 때마침 있는 히키가야군을 장난감으로 삼고 있는 거 아니야?

 

 

미우라 「잠깐아무리 히나라고 해도 말해도 좋은 게 있고 안 좋은 게 있는데?」 짜증

 

 

히나 「하지만 유미코자신이 관심 받고 싶을 때만 히키가야군에게 응석부리고히키가야군에게는 아무것도 해 주지 않지?

 

 

미우라 「무슨 근거로 그런 말하고 있어?

 

 

히나 「하지만 히키가야군최근 항상 허전해 보이고… 평상시표정 변화가 별로 없는 그가 굉장히 알기 쉬운 얼굴을 하고 있었어」

 

 

미우라 「그그것은

 

 

히나 「지금의 히키가야군이라면 나라도 할 수 있을지도

 

 

미우라 「잠깐히나 무슨 말이야!?

 

 

유키노 「그렇다면 나도 히키가야군에게 또 어프로치 해 볼까」

 

 

사가미 「그렇다면 나도히키가야군과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싶고」

 

 

유이 「그럼 나도!

 

 

미우라 「잠깐 너희들까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히나 「제2차 히키가야군 쟁탈전을 여기서 선언합니다!

 

 

미우라 「잠깐 기다려너희들은 착각 하고 있지만 히키오는 나-아의 남자친구야어프로치 해도 소용 없어!

 

 

히나 「틈을 준 것은 유미코이지?

 

 

미우라 「! !  …그럼 틈을 메우면 되잖아!

 

 

히나 「헤에어떻게?

 

 

미우라 「안 가르쳐 줄 거야나중에 너희들이 히키오를 보면 놀라 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유미코는 하치만을 데리러 어딘가로 사라졌다

 

 

유키노 「그래도 괜찮아?

 

 

히나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유미코는 모를걸?

 

 

유이 「유미코 화내고 있던데

 

 

사가미 「괜찮아 내일에는 케롯(ケロッ)할 거니까」

 

 

~옥상~

 

 

하치만 「뭐야 유미코이런 곳 데리고 와서는」

 

 

미우라 「저기… 부탁이 있는데

 

 

하치만 「부탁?

 

 

미우라 「나-꼬옥 하고 껴안아 줘」

 

 

하치만 「무슨 일이길래싫은 일이라도 있던 건가?」 꼬옥

 

하치만은 물어 보는 것과 동시에 유미코를 껴안았다

 

 

미우라 「지금까지 미안… 나 잔뜩 응석만 부리고… 히키오가 무리하게 하고」

 

 

하치만 「그녀가 응석부리는 것이 문제라도 되는 건가거기에 나는 무리하지도 않았다」

 

 

미우라 「그렇지만 히나가 최근 허전해 보인다고 해서

 

 

하치만 「………

 

 

미우라 「무뭔가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말해줘-아는 히키오 밖에 생각할 수 없으니까… 히키오에게 미움 받으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유미코는 하치만을 꼭 껴안고 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미우라 「그러니까 뭐든지… 말해줘히키오라면 나-아 뭐라도 할래

 

 

하치만 「뭐…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미우라 「무엇이?

 

 

하치만 「무엇이라기 보다… 좀 더 나는 유미코와 연인 같은 행동을 잔뜩 하고 싶다그렇지만 학교는 남의 눈도 있고집은 코마치도 있고 유미코의 집도 엄마 있고

 

 

미우라 「그그러니까 좀더 러브러브 하고 싶다는 거야?

 

 

하치만 「아아… 그리고,  하치만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미우라 「그런가 나-아 쭉 히키오라고

 

 

하치만 「안 되는 건가?

 

 

미우라 「그렇지 않아! …… 하치만연인 같은 일 할래?

 

 

하치만 「아아

 

하치만은 유미코에게 살짝 키스를 했다

 

 

미우라 「키스만고등학생 남녀가 아무도 없는 옥상에서 하는 건?

 

 

하치만 「그건 좀

 

 

미우라 「오늘은 괜찮은 날이니까… 해줘-아는 히키오하고 하고 싶어」 꼬옥

 

그렇게 말하며 유미코는 하치만을 다시 껴안았다

 

 

하치만 「후회 하지 마라?

 

 

〜〜〜〜〜〜〜

 

유이 「2명 모두 늦어오후 수업 완전히 땡땡이 치고 뭐 했어?

 

 

미우라 「그러니까… 뭐 여러 가지?

 

 

하치만 「아아 여러 가지다」

 

 

유키노 「여러 가지?

 

 

미우라 「그 보다 하치만오늘 집에 가도 괜찮아?

 

 

하치만 「아아좋다」

 

 

미우라 「나-아의 요리 먹어 줄래?

 

 

하치만 「조금 걱정되지만… 좋다」

 

 

미우라 「무우… 욕실도 같이 들어가 줄래?

 

 

하치만 「오부푼 얼굴도 귀여운데 유미코」

 

 

미우라 「시시끄러/// 그래서들어가 줄래?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쓰담 쓰담

 

 

미우라 「잠깐… 쓰다듬지마목욕하고 나서는 산책 가자안돼?

 

 

하치만 「바보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부탁 받는데 거절할 수 있을까」

 

 

미우라 「마지막으로… 같이 잤으면!」 꼬옥

 

 

하치만 「그 정도라면 별로///

 

 

미우라 「에헤헤… 하치만?」 꼬옥

 

하치만 「뭐야 유미코오늘은 한층 어리광 부리는구나」

 

 

미우라 「안 돼 나-아는하치만이 상냥하니까 무심코 응석부려 버려」 부비부비

 

 

하치만 「어이 모두가 있는 앞에서 이러지마 부끄러우니까」

 

 

미우라 「싫어그리고 하치만 집 가기 전에 어딘가 놀러 가고 싶고」

 

 

하치만 「어디 가고 싶어?

 

 

미우라 「어디라도어쨌든 데이트 하고 싶고」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미우라 「하치만   가끔 씩은 응석부려?

 

 

하치만 「그럼 오늘은 재우지 않을 테니까」 중얼

 

 

미우라 「잠깐///무슨 말하는 거야그런 캐릭터가 아니잖아 하치만은」

 

 

하치만 「응석부려도 괜찮겠지?」 쿡

 

 

미우라 「하치만 엣찌… 좋지만」

 

 

하치만 「좋은 것인가」

 

 

미우라 「좋아… 하치만이라면」 쪽

 

 

하치만 「바바보… 사람들 앞에서 키스는!

 

 

미우라 「상관없잖아하치만도 나-아의 목에 키스 자국 남겼잖아」

 

 

하치만 「그것과 이것과는 다르지만

 

 

미우라 「싫었어?

 

 

하치만 「저전혀? ///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히나 「전략이 원수가 된 것 같다」 짜증

 

 

유키노 「2명 모두 어떻게 된 거 같아」 짜증

 

 

유이 「에 뭐야옥상에서 무슨 일 했던 거야!? 어째서 2명 모두 희미하게 땀을 흘리고 있어!? 힛키는 어쩐지 산뜻한 얼굴이고!」 짜증

 

 

사가미 「둘이서 놀리기나 하고!」 짜증

 

 

미우라 「어때놀랬지?」 의기양양

 

 

히나 「으구구

 

 

유키노 「………

 

 

유이 「힛키 바보변태! !

 

 

사가미 「유미코짱 엉덩이녀참치!

 

 

하치만 「바보냐 너희들나는 유미코뿐이다.

 

 

미우라 「나-아도 하치만이 처음이고」

 

 

하치만&미우라 「 (*´ω)(ω*)ネー

 

 

모두들 「언젠가 죽인다」

 

 

 

【하】

 

이것은 두 사람의 10년 후 이야기

 

~리빙~

 

유미코 「잠깐 마유(麻友)파파 깨우렴」

 

마유 「엄마(おかしゃん)가 가주세요이제부터 프리큐아 볼 시간이에요」

 

유미코 「파파하고 보기로 하지 않았어?

 

마유 「그랬다!」 타탓

 

~침실~

 

하치만(아직 이런 시간인가…  조금 더 자자… 원고는 다 썼고…)

 

!

 

마유 「아빠(おとしゃん), 프리큐어 볼 시간이에요빨리 와요」

 

하치만(자는 척 자는 척…)

 

하치만 「쿨~

 

마유 「무우일어나지 않으면 하야마 아저씨에게 키스할거에요」

 

하치만 「그만둬!」 벌떡

 

마유 「겨우 일어났네요… 정말 보살펴야 하는 아빠!

 

하치만 「마유는 누구에게도 주지 않는다!」 꼬옥

 

마유 「에헤헤… 아빠 좋아해」 부비부비

 

유미코 「잠깐 당신하야토가 원고 빨리 내라고 전화 했었어」

 

하치만 「너가 가지고 오라고 말해줘나는 마유와 프리큐어 봐야 하니까 못하니까」

 

마유 「맞아요하야마 아저씨 같은 것 내버려 둬도 괜찮아요

 

유미코 「정말이지… 누구를 닮았는지

 

마유 「아빠요!

 

하치만 「하아… 5살에 이 귀여움… 18이면 얼마나 귀여워 질지」 쓰담쓰담

 

유미코 「잠깐질투난다고

 

하치만 「응유미코도 올래?」 휙

 

유미코 「꺅!

 

하치만 「아행복하다」 꼬옥

 

마유 「아빠엄마가 만들어 준 고기만두 먹을래요?」 냠냠

 

하치만 「침대 위에서 먹지마라」 쓰담쓰담

 

마유 「세세한 건 신경 쓰지 않아요」 냠냠

 

유미코 「잠깐 하치만답답하니까 놓아줘」

 

하치만 「미안」

 

마유 「대신에 마유를 꼬옥 해줘」

 

하치만 「그래 그래」 꼬옥

 

유미코 「그그러고 보니 …그게 오지 않아…///

 

하치만 「에………설마?

 

유미코 「둘째생긴걸지도…///

 

하치만 「마유너도 드디어 언니다!

 

마유 「언니인가… 나쁘지 않은 울림이에요」 냠냠

 

 

HAPPYEND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미우라 유미코 팬픽 사상.. 진엔딩입니다 [...] 전 마유하면 사쿠마 마유가 생각나는데 말이죠 [...]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삭제를 안합니다 [..... ㅠ_ㅠ ..]

또한.. 하야마는..  叔父 라고 쓰여 있지만.. 그냥 아저씨로 번역했습니다.. (-_-; 아저씨는 아저씨죠... 어쩐지 슬프지만....)

마지막으로 마유말투는.. 무슨 말투인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마스, -데스 로 정중하긴 한데.. 5살에.. -입니다.. 라고 번역하기도 그렇고..

우선 적당하게 꾸며봤습니다.


이 팬픽은 멀티 엔딩입니다.. 차후 히나 엔딩도 있습니다.. 

그나자나.. 작가님.. 이왕 멀티 엔딩인데... 유키노, 유이, 사가미, 토츠카는 왜 없나요       

그러고보니.. 오늘 미우라분이 상당히 많군요.. 아침에 번역한 팬픽도.. 그렇게 되었으니 여새를 몰아 유미코 팬픽부터 번역해야겠습니다 -_-;

BLOG main image
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by 레미0아이시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806)
관심있는 이야기 (1)
재미없는 이야기 (28)
상관없는 이야기 (18)
귀중한 이야기 (22)
오레가이루 공간 (344)
오레가이루 팬픽 (883)
사키 (132)
사키 웹코믹 (428)
사키 팬픽 (414)
러브라이브 (1104)
아이돌마스터 (464)
아마가미 (107)
섬란카구라 (179)
DOA (64)
마마마 (35)
칸코레 (418)
백합 (102)
기타 번역 (42)
쓸데없는 잡담 (21)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