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러브라이브/ あんど 2014. 5. 16. 14:19 by 레미0아이시스





사실 이번 편 때문에 허가를 받아서 작업했습니다.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후딱 해버리고 싶긴 한데 -_-;;;  작업이 정말 더디네요.. 


러브라이브/ あんど 2014. 5. 16. 12:33 by 레미0아이시스






새삼스럽지만 A-rise 맴버는 키라 츠바사, 유우키 안쥬, 토도 에리나입니다.


 앞으로도 토도 에리나의 고생은 계속될지도.....?



참고로 일본 LINE에는 러브라이브 스탬프가 있습니다. 국내엔 없습니다. 


참고 : http://news.lovelive-anime.jp/app-def/S-102/news/?p=5832


러브라이브/ あんど 2014. 5. 14. 22:07 by 레미0아이시스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C 이름은 荒い[あらい]ズ PC로 직역하면 황량한 PC이지만.. 읽으면 아라이즈 PC가 됩니다 [.....]


작가님 센스가 최곱니다. 



그보다.. 식질 정말 어렵습니다.  (지적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이 웹코믹은 현재 4편까지 나왔습니다. 

러브라이브/ かでん 2014. 5. 12. 18:26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かでん@僕ラブ3 音15님의 허락을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かでん@僕ラブ3 音15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삐졌다라는 것이 아니야상대해주기를 원하면서도 솔직하게 상대해 달라고 말할 수 없는말하자면정말로 서투른 아이 라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어서그래서그 서투름이 사랑스러워서니코는좋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서투른 것도 정도가 있지 않아?.

 빨간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뭐야라고 말하며 돌아 보는 자수정 같은 예쁜 눈조금 목소리가 기쁜 듯하다고 눈치 챌 수 있는 건 니코와 이 아이의 친구의 정도.

 

「마키짱니코가 상대 안 해 줘서 외로웠어?

「하아? 별로… 니코짱, PV 편집에 집중하고 있고」

 

 빙글빙글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은 사랑스럽지만시선을 돌리면 안 돼.

 

「니코는외로웠어」

「흐흥」

「…피곤하니까 쉬고 싶은걸?

「마음대로 하면

 

 힐끔힐끔 보면서눈치보고 있어쓴웃음 지으며 얼굴이 붉어진 채고개를 돌리는 마키짱지금 이 방에 둘만 있는걸? 알고 있는 거지?

 

「저기마키짱」

「뭐야?

「에잇」

「히야아! 니니코짱! 갑자기 뭐 하는 거야?

 

 무엇이라니?   손이 차가우니까 마키짱의 볼에 손을 대고 있을 뿐인걸.

 

「따뜻하네―」

「…니코짱 아줌마 같아.

「뭐라고?

「됐으니까, …추우면처음부터 말해.

 

 그 말을 하고 얌전해진다절대로 풀지 않는 거네이건 이것대로조금 솔직하게 되었다는 증거자각 하지 않겠지만볼에 손대고 있으니마키짱의 손이 조금머뭇머뭇 거리고 있다.

 

「마키짱니코의 볼도 추워.

「…그그러니까?

「따뜻하게 해줘」

「어어째서 내가!?

「니코가 감기 걸려서 쉬어 버려서도 괜찮아?

「그 정도로 감기 걸릴 리가

 

 그렇지만볼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손.

 

「따뜻해」

 

 눈을 감으면마키짱의 목소리가 들린다.

 

「에」

 

꼬옥안겨졌다강하게꼬옥 안겨졌다조금괴로워.

 

「니코짱 바보」

「하아!? 자잠깐마키짱」

「참으려고했는데

「아―…,  응석부리는 것에 참아도 된다고 했잖아」

「그게아니라

 

 응? 마키짱의 손이능숙하게 가디건을 벗기고는

 

「에에에!? 참았던 것이 그쪽!?

「그그게 오랜만에 니코짱하고 둘만 있는걸! 그런데자각 않고 다가오기나 하고! 사랑스러워!

「뭐야 그게!? 아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여기는 부실」

「상관없어. …싫으면떨쳐내면 돼.

 

 지기 싫어하고도전하는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는 주제에… 그리고 좀 더 보면 무서워하고 있는 마키짱이 있다.

 알고 있잖아눈치 채지 못한 거야?

 

「…바보」

 

 싫지 않다는 거눈치채.

 숙였던 고개를 들고키스 당하고오랜만의 감촉에 두근두근 해서 얼굴이 뜨거운 것은… 니코도마키짱도 같아.  맞닿고말을 하고솔직해지는 마키짱반드시 아무도 모를 거야솔직하게 된 마키짱이 이다지도 귀엽다는 것.  이런 거 니코밖에 몰라도 좋아.

 니코만의마법인 것으로 좋아.

 

「니코짱… 좋아해

 

 이런 얼굴다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아.

 

 

 

 

 

 

 

 

 

 

 

 

「피곤하다냐!!」

「정말~~! 우미짱귀신 악마!

「누가 무서운 교관입니까!?

「학생회도린과 호노카의 개인 보충수업도 끝났고연습이네」

「코토리오늘은 레몬 벌꿀 가져왔어」

「기대되는구마」

「어라니코짱하고마키짱?

 

 어째서 이 타이밍에 오는 거야이 녀석들…!

 마키짱하고 날아갈 뻔했는데고개를 돌리는 니코와 책을 펴는 마키짱곧 바로 떨어져서 눈치채지지 못할 거라 생각하지만.

 

「마키짱 읽고 있는 책 반대야!」

「무슨 일이야? 마키짱 피곤한거다냐?

「브에에?! 아니이것은 」

「…하~니코치. …방해 해 버린 거 아이가?

「조용히 해노조미」

 

 가장 눈치 채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게 노조미에게 놀림이나 당하고겨우 마키짱이 솔직해졌는데물거품으로….

 

「…니코짱」

 

 그렇지만갑자기가까이 다가온 마키짱이.

 

「나중에우리 집에서

 

 그렇게 말하고린하고 하나요에게.

 뭐야뭐인 거야너무 솔직하잖아

 

 

 

「…바보」

 

 

 혹시 이번에는니코가 솔직하게 되는 마법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니코마키입니다. 니코마키가 ..처음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건.. 니코마키를 목적으로 번역한 것이 아니었기에 -_-;;

번역하면서 느꼈습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니코마키.. 하는구나 하고..

올해 백합제에서... 니코마키 등신대 포스터 20만원(?)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는 데.. 20만원은 아니었을 겁니다.. 아무튼.. 최고 낙찰가를 동시에 3명이 불러서.. 가위바위보로... 배틀을 한 것을 보면서 느끼긴 했었지만요 -_-;;


우선.. 러브라이브는 앞으로도.. 천천히 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팬픽도 좋지만 웹코믹이 러브라이브에는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그전에... 신데마스 2편, 내청춘 다수, 알바마오 3~4편, 워킹 등등을 해야하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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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웹코믹 2014. 5. 12. 16:41 by 레미0아이시스



허가 받았습니다.





러브라이브/ かでん 2014. 5. 7. 15:48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かでん@僕ラブ3 音15님의 허락을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かでん@僕ラブ3 音15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것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생긴 니코와 너와의 거리감너무 가깝지도 않고너무 멀지도 않고절묘한 그것을 만들어 낸 것은 누구도 아닌 너다.니코가 응석부릴 수 없는 것을 알고는 그렇게 하고 싶어서도망갈 장소를 만들어 응석부리게 한다그것이 기분 좋아서반드시… 좋아했다.

 

「노조미?

 

어깨가 갑자기 무거워져뭐야라며 말하며 돌아 보면드물게정말로 드물게 앉아 졸고 있어소리를 지를뻔했지만입을 막는다니코의 어깨에 기대어자고 있는 노조미긴 속눈썹이라든지기분 좋은 것 같은 숨소리라든지거의 본 적이 없다.

 

「…피곤하면 말 해.

 

 실컷 사람에게는 쉬라고 말하고응석부려려 좋다고 하고참견하는 주제에 자기 자신은 이렇게 한계여도 남들에게 말도 안하고..

 

「사람을 도우려는 너를… 아무튼 좋아하지만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아」

 

 너를 누가 구한다는 건데노조미와 친한 에리에게조차 응석부리지 않으면서너는도대체 얼마나 끌어 안을 생각이야그렇게 머리 속으로 투덜거리다가위험이라 생각하고 안심한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너무 멀지도 않다그것이 이 아이와 니코의 거리결코 닿지 않았을 것인데이다지도 따뜻한 온기가이런 상냥한 오라가어쩐지간지럽다.

 

「…정말어쩔 수 없네」

 

 라며상투적인 불평을 하며 담요를 걸친다별로노조미가 감기 걸리지 않게 하려고 한다든지 걱정 한다든지 그런 건 아니다단지그런 거다이 아이가 컨디션 나빠지면 연습에 지장이 있고나아가서니코에게도 폐가 되니까그러니까이것은 니코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자고 말이지 …

 

 저기 노조미니코는 말이야너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이 있어.

 

「―――고마워곁에… 있어줘서」

 

 너와의 거리는니코에게 있어 반드시 쭉 변하지 않는… 둘도 없는 악우친구 같은 좋은 것도,  연인 같은 것도 아닌 단지 한 사람의… 소중한 나쁜 친구야.

 

 

 

 

 

 

 

「서로 마찬가지 아이가?

 

 

 

 

 

 

 

 깜짝 놀랐다돌ㅇ 보면 노조미는 히죽 거리며 여기를 보고 있었다일어나 있었어!?

 

「노조미! 너 말이야! 자는 척이라니 제법이네…!

「그야내는 너구리 아이가? 뿅뿅 하고~

 

 잡기 전에 멀어지는 노조미그 얼굴! 그 히죽 거리는 얼굴이 짜증나!

 

「니코치」

 

 뭐야라고 화를 내며 돌아보면히죽거리는 얼굴도평소 얼굴도 아닌,

 

「내야야말로고맙데이…――― 나쁜 친구씨」

 

 …그런얼굴하지 마.

 

「…바보」

「라고 말했구마? 니코치가」

 

 곁에 다시 앉는 노조미의 어깨에이번에는 니코가 기댄다.

 

「에그렇네,  너라는 녀석은 그런 녀석. …그러니까 괜찮을지도」

「그렇제우리들은 그런 거제」

「그렇네」

 

 오늘도 니코와 노조미의 거리는 변함없다아마으응반드시절대로.

 

 

 

 

 너와 나의변함없는 거리


--------------------------------

안녕하세요. 러브라이브.. 아니 아이시스입니다. -_-;;

러브라이브는 정말 간헐적으로 번역할 예정입니다. 

뭔가 재미있는 일상적인 것이 있었으면 하지만요... 

러브라이브 팬픽이 이 게시물까지 합쳐서 30개더군요 .... (신사게까지 합치면 더 이겠지만 -_-;) 

러브라이브는 웹코믹과 팬픽을 병행할 생각이라

아마 팬픽에 대한 집중도가 사키나 다른 작품보다는 떨어질 것 같습니다. 


웹코믹을 하나 번역해서 올렸는데.. 의외로 부정적인 의견이 없어서 내심 안심했습니다. 

현재 4분에게 허가를 요청해서 우선 한분이 수락해 주셨습니다... 

당연한 문제지만.. 항상 번역의 문제점은.. 번역한다가 아니라.. 번역할 거리입니다 [.....] 웹 코믹 뒤지는 거 은근히 힘들더군요..

그래서 혹시 좋은 웹코믹을 발견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보 좀 부탁드립니다 [....] 


그건 그렇고 니코노조도 괜찮군요... 저는 좀 더 에로하고 코믹한 것을 원했습니다만

이 작가님에게 그런 건 바라지 못합니다 [...무거운 사랑을 다루시는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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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5. 6. 19:59 by 레미0아이시스

1 :2014/04/25() 22:31:08. 53 ID:0SV5mL6oo

우미 「오야?

 

우미 「저것은

 

 

호노카 「」 지이-

 

니코 「」 뚜벅뚜벅

 

 

우미(호노카… 또 장난을 치려고 하는군요…)

 

 

호노카 「니코짱-!」 휙

 

니코 「니코!?

 

호노카 「잡았다!」 꼬옥

 

니코 「호노카!?

 

니코 「갑자기 무슨!?

 

호노카 「니코짱을 우연히 봐서~!

 

니코 「놓- !」 휙

 

호노카 「아우우우!

 

니코 「」 킁킁

 

니코 「후아아」 멍-

 

호노카 「니코짱?

 

호노카 「무슨 일이야?

 

니코 「!

 

니코 「아무 것도 아니야!

 

호노카 「?

 

 

우미(…)

 

 

3 :2014/04/25() 22:34:00. 73 ID:0SV5mL6oo

호노카 「이상한 니코짱」

 

니코 「시끄럽네!

 

호노카 「우와니코짱이 화냈어!

 

호노카 「도― ― 가야지~」 타탁

 

니코 「정말이지

 

니코 「」 킁킁

 

니코(사라졌다…)

 

우미 「니코

 

니코 「히야아아!

 

우미 「그렇게 놀라지 않아도

 

니코 「갑자기 귀에다 대고 말하면 그렇잖아!

 

우미 「미안합니다」

 

니코 「정말이지

 

우미 「그것 보다니코」

 

 

6 :2014/04/25() 22:47:10. 71 ID:0SV5mL6oo

우미 「지금 무슨 냄새를 맡았습니까?

 

니코 「엣

 

우미 「킁킁하지 않았습니까?

 

니코 「그것은… 그」

 

우미 「니코… 솔직해지는 게 어떻습니까?

 

니코 「호호노카의」

 

우미 「호노카의?

 

니코 「내냄새를

 

우미 「냄새를 맡았습니까?

 

니코 「…//

 

우미 「어땠습니까?

 

니코 「좋았어

 

우미 「그렇군요」

 

니코 「그 아이… 어째서 그렇게 좋은 냄새가 나는 걸까

 

우미 「네… 호노카의 냄새는 최고입니다」

 

니코 「그… 여자아이의 냄새라고 할까

 

우미 「그렇군요」

 

 

7 :2014/04/25() 23:05:37. 85 ID:0SV5mL6oo

우미 「그 냄새로 향수를 만들었다면 매점매석 했습니다.

 

니코 「그렇네」

 

우미 「그렇게 좋은 냄새는 지금까지 맡은 적 없습니다」

 

니코 「마키짱도 꽤 좋은 냄새가 나.

 

우미 「정말입니까?

 

니코 「에에」

 

우미 「냄새 맡아 보고 싶습니다」

 

니코 「하아?

 

우미 「그럼 마키가 있는 곳으로 가지요.」 휙

 

니코 「아잠깐!

 

 

10 :2014/04/25() 23:20:22. 64 ID:0SV5mL6oo

1학년 교실

 

드르륵

 

우미 「실례합니다」

 

린 「아우미짱이다!」

 

하나요 「니코짱도 있어」

 

니코 「린하나요」

 

우미 「마키는 있습니까?

 

하나요 「응지금 부를게」

 

 

····

 

 

마키 「왜?

 

마키 「지금예습하고 있었는데」

 

우미 「바로 끝납니다」

 

마키 「그래서뭔데?

 

마키 「거기에 니코짱까지

 

니코 「니코는 우미에게 끌려 온 거야!

 

우미 「마키그럼

 

마키 「하?

 

우미 「」 킁킁

 

마키 「잠깐무슨 냄새를 맡는 거야!

 

우미 「호오

 

 

13 :2014/04/26() 00:00:23. 99 ID:CT7wR76+o

우미 「이것은… 꽤」

 

니코 「그렇지?

 

마키 「잠깐!」 휙

 

우미 「아앗!

 

마키 「갑자기 사람의 냄새를 맡다니  무슨 짓이야!?

 

우미 「아니니코가 마키에게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랬습니다

 

마키 「하아?

 

우미 「확실히 좋은 냄새였습니다

 

우미 「뭐랄까 고급스런 냄새가 났습니다」

 

니코 「아―, 알아」

 

마키 「알아가 아니야!

 

우미 「호노카에게는 모자르지만요.

 

니코 「응」

 

마키 「헤?

 

마키(쓸데없이 분해…)

 

하나요 「내냄새 취향은 사람마다 달라」

 

우미 「오야하나요」

 

니코 「뭐그럴지도」

 

우미 「비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미 「죄송합니다마키」

 

마키 「아니별로

 

하나요 「그렇지만확실히 호노카짱은 정말 좋은 냄새가 나지?

 

하나요 「플로라같다고 할까

 

 

14: :2014/04/26() 00:04:49. 92 ID:CT7wR76+o

마키 「뭐랄까… 냄새에

 

마키 「페로몬이라는 것이 있는 거 아니야?

 

니코 「동물 같네

 

마키 「사람도 동물이야」

 

우미 「흐음

 

우미 「하나요

 

하나요 「에?  

 

우미 「하나요의 냄새도 맡게 해 주세요」

 

하나요 「에엣!?」

 

우미 「마키에게서 매우 좋은 냄새가 났기에」

 

우미 「하나요의 것도 신경이 쓰입니다」

 

하나요 「에에!? 부끄러워!

 

린 「카요찡얌전하게 있으라냐!」 

 

우미 「그러면 실례」 킁킁

 

 

17 :2014/04/26() 00:14:31. 76 ID:CT7wR76+o

우미 「오옷!?

 

니코 「무무무?

 

마키 「좋은 냄새이지만

 

우미 「불가사의한 향기가

 

하나요 「그만!부끄러워!

 

마키 「뭔가버릇이 될 거 같은 냄새네」 킁킁

 

우미 「마키가 굉장히 흥분하고 있습니다」

 

하나요 「부끄러!」 휙

 

마키 「아앗!

 

린 「카요찡좋은 냄새야?」

 

하나요 「불가사의란 향기라고 들어도 안 기뻐!

 

우미 「아아니요결코 비방한 것은

 

린 「뭐좋잖아!

 

린 「다음은 린의 냄새 맡아도 괜찮아!」

 

린 「특별히 여기겨드랑이 근처를

 

우미 「그것은호노카에게 받고 나서쭉 그대로이군요」

 

린 「씻고 있어!  

 

니코 「알고 있어!

 

 

19 :2014/04/26() 01:10:26. 73 ID:CT7wR76+o

우미 「그럼

 

우미 「」 킁킁

 

우미 「!

 

우미 「이것은… 가깝습니다!

 

우미 「호노카의 냄새에!

 

린 「훗훗훗

 

니코 「굉장히 좋은 냄새야」

 

린 「 실은

 

린 「린호노카짱하고 같은 샴푸와 바디로션을 쓰기 시작했어

 

마키 「그렇네」

 

우미 「부럽습니다!」

 

우미 「괜찮으시면 종목을

 

린 「에?」

 

린 「안 가르쳐 주겠다냐-!

 

우미 「윽!

 

린 「그것은 린과 호노카짱과의 비밀 샴푸야! 」

 

우미 「호노카와의 비밀이라니, 흉내 냈을 뿐이 아닙니까!

 

린 「그렇지 않아호노카짱 집에 자면서 조사했어! 

 

하나요 「싸싸움은 그만!

 

마키 「거기에그럴 일도 아니잖아!

 

마키 「우미짱도 호노카에게 직접 물으면 되잖아!

 

 

21 :2014/04/26() 08:27:11. 81 ID:CT7wR76+o

우미 「뭐그렇지만

 

린 「왓안 돼!흉내 내면..

 

우미 「당신도 흉내입니다!

 

린 「으구구

 

우미 「그렇습니다… 결국 흉내입니다」

 

우미 「일단은 호노카의 향기와 비슷할 지도 모릅니다」

 

우미 「그러나!

 

우미 「역시 무엇인가 부족합니다!

 

린 「냐냐-!」 쿵

 

하나요 「조금 전에 말한 그 페르몬?

 

마키 「그렇겠지요」

 

우미 「페로몬아니요

 

우미 「『호노카 플레이버』입니다!

 

니코 「하아?

 

하나요 「호노카 플레이버?」

 

우미 「그렇습니다」

 

우미 「냄새와 함께 분비되고… 냄새를 맡으면 바로 뇌에 직접 말을 거는 매력

 

마키 「그러니까 그게 페르몬이라고!

 

우미 「말한자면일종의 마약입니다」

 

니코 「그렇게 뒤숭숭한 이야기가

 

우미 「니코도조금 전 호노카의 냄새나 헤롱헤롱 거리지 않았습니까?

 

니코 「큭

 

우미 「마키에게도 조금 느껴졌었습니다」

 

마키 「에?

 

우미 「『 마키 플레이버』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미 「이것은… 조사가 필요합니다.

 

 

24 :2014/04/26() 11:52:48. 79 ID:CT7wR76+o

마키 「하?

 

린 「조사?

 

우미 「그렇습니다」

 

우미 「μ´s의 모두의 냄새를 확인해누가 제일,  『호노카 플레이버― 』 같이」

 

우미 「사람을 포로로 만들 수 있는 냄새를 내는 지를!

 

니코 「그런 거 조사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미 「그럼니코의 냄새를」 킁킁

 

니코 「아잠깐!

 

우미 「

 

우미 「샐러드유…?

 

마키 「정말이네

 

하나요 「이것은… 달걀말이 냄새야!

 

린 「린배 고프다냐

 

하나요 「」 꼬륵

 

니코 「」 화아아악

 

니코 「어쩔 수 없잖아!

 

니코 「아침에여동생들의 아침밥 만들었으니까!

 

하나요 「옷이 아니고얼굴 주위의 냄새를 맡으면 어떨까?

 

마키 「그렇네

 

니코 「히익!

 

우미 「목덜미 냄새를 맡읍시다」 킁킁

 

우미 「!

 

마키 「좋아

 

린 「니코짱도 꽤

 

하나요 「좋은 냄새가 나!

 

 

25 :2014/04/26() 12:11:07. 82 ID:CT7wR76+o

우미 「그러나… 호노카의 냄새와는 전혀 다릅니다」

 

니코 「다당연하겠지!

 

마키 「아이 같은 냄새네」

 

린 「아하하니코짱 아이야!」

 

니코 「」 울컥

 

니코 「아이라 미안하네꼬집을 거야! 

 

린 「아바멀써 꼬집고 이라냐!어째서 린만!

 

하나요 「싸움은 안돼-!

 

 

우미 「이런… 슬슬 수업이

 

우미 「다음은 방과후에 합시다」

 

니코 「이제 됐어!

 

 

28 :2014/04/26() 20:12:22. 03 ID:CT7wR76+o

 

 

 

 

 

방과후

 

마키 「그래서?

 

우미 「네?

 

마키 「다음은 누구의 냄새를 맡을 거야

 

우미 「에?

 

마키 「조금 전에 했던 조사할 거 잖아?

 

우미 「아―, 합니까?

 

마키 「에엣!?

 

린 「마키짱의욕이 넘치다냐

 

마키 「어째서 모두 질린 표정을 짓는 건데!

 

우미 「미안합니다

 

우미 「오늘호노카가 크레이프 먹으로 가기에… 함께 가고 싶습니다만」

 

마키 「무슨 말인데우미짱이 시작했잖아!

 

마키 「끝까지 해줘」

 

우미 「아알겠습니다

 

 

하나요 「데려 왔어!」

 

코토리 「자잠깐 카요짱!

 

코토리 「무슨 일이야!? 코토리지금부터 호노카짱하고

 

우미 「코토리포기하세요」

 

코토리 「에에!?」

 

 

29 :2014/04/26() 20:32:48. 34 ID:CT7wR76+o

코토리 「어째서 코토리여기에 온 거야?

 

하나요 「지금모두의 냄새를 조사하고 있어!

 

코토리 「냄새?

 

마키 「그래다음은 니 차례야.

 

우미 「뭐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니코 「그럼 빨리

 

린 「어쩐지 모두 제법분위기 탔다냐

 

우미 「다른 사람의 냄새에 흥미가 생기는 것은이 나이에는보통 일입니다.

 

린 「뭐그럴까」

 

 

마키 「코토리냄새 맡을게

 

코토리 「엣잠깐마키짱!?

 

마키 「」 킁킁

 

마키 「후와

 

니코 「」 멍

 

하나요 「좋은… 냄새」

 

우미 「과연 코토리입니다」

 

린 「코토리짱라즈베리 같은 냄새가 나」

 

린 「맛있을 것 같다냐―…」 꿀꺽

 

코토리 「짹!

 

우미 「거기」 찌릿

 

린 「냐!

 

코토리 「코토리그렇게 좋은 냄새가 아닌걸?

 

코토리 「좋은 냄새라고 한다면

 

코토리 「호노카짱… 일까」 부끄

 

 

30 :2014/04/26() 20:55:54. 55 ID:CT7wR76+o

우미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린 「이 세상의 진리야!

 

코토리 「으

 

코토리 「으응―, 그리고… 에리짱도 좋은 냄새가 나

 

마키 「헤―, 꼭 냄새 맡아 보고 싶네」

 

코토리 「마마키짱?

 

린 「오늘어쩐지 조금 망가졌다냐

 

 

 

····

 

 

 

끼익

 

에리 「응오늘은 연습 쉬지 않아?

 

니코 「왔네」

 

노조미 「모두 무신 일인 기고?

 

에리 「그래모처럼 호노카가 불렀는데!

 

코토리 「코토리도 그런데

 

코토리 「어쩐지 냄새를 조사하고 있는 것 같아

 

에리 「냄새?

 

우미 「아무튼 몸의

 

마키 「냄새 맡게 해줘!

 

에리 「마마키?

 

린 「무시하라냐」

 

 

31 :2014/04/26() 21:03:15. 93 ID:CT7wR76+o

우미 「그러고 보니 저노조미의 냄새가 신경이 쓰입니다」

 

노조미 「내?

 

에리 「우미안목이 높아」

 

우미 「이 경우코가 높은 것이겠지요?

 

에리 「

 

니코 「추워

 

린 「조금 춥지 않다냐?」

 

하나요 「누 가 도 와 줘 요」

 

우미 「지지금은 에리가 나쁩니다!

 

에리 「하아!?

 

노조미 「머어 머어

 

노조미 「내 냄새?

 

노조미 「조금 부끄럽지만… 냄새 맡아도 괜찮구마?

 

우미 「!

 

우미 「그럼

 

우미 「」 킁킁

 

우미 「하후우」 꼬옥

 

노조미 「우미짱!?

 

우미 「진정 됩니다

 

마키 「잠깐 교대해!」 휙

 

우미 「아!

 

 

32 :2014/04/26() 21:16:02. 18 ID:CT7wR76+o

마키 「노조미!」 꼬옥 킁킁

 

니코 「어때?

 

마키 「후아아」

 

마키 「진정돼

 

마키 「마치어릴 때

 

마키 「마마에게 안겨서 잤을 때 냄새 같아

 

하나요 「그렇게 진정 되는 거야?

 

우미 「『노조미 플레이버』는 굉장하네요

 

우미 「호노카 다음으로 취향입니다」

 

에리 「냄새라면 자신 있어」

 

우미 「호오」

 

린 「헤―, 그럼 린이

 

린 「」 킁킁

 

린 「!

 

린 「이것은…!?

 

 

33 :2014/04/26() 21:28:53. 86 ID:CT7wR76+o

린 「호노카짱의 냄새!?

 

우미 「하아!?

 

코토리 「짹!?

 

에리 「후훗

 

노조미 「또 시작되었는지

 

마키 「마마」 부비부비 킁킁

 

니코 「잠깐마키짱」

 

니코 「니코하고 바꿔」

 

하나요 「하나요도

 

 

 

한편 그때

 

호노카 「하아… 모두 용무가 있다니」 터벅 터벅

 

호노카 「모처럼 쉬는 건데

 

호노카 「아아정말혼자서 크레이프 먹어버릴 테야!

 

「코사카양!

 

호노카 「!?

 

호노카 「너는!

 

 

34 :2014/04/26() 21:59:34. 50 ID:CT7wR76+o

호노카 「키라씨!

 

츠바사 「츠바사로 괜찮아」

 

츠바사 「우리들라이벌이지만 친구분이기도 하잖아… 그치?

 

호노카 「네에!

 

츠바사 「후훗」

 

호노카 「츠츠바사짱…?

 

츠바사 「잘했어」 싱긋

 

츠바사 「나도 호노카라고 불러도 괜찮아?

 

호노카 「네!

 

츠바사 「경어도 그만둬친구잖아?

 

호노카 「알겠습니다! …가 아니라

 

호노카 「알았어츠바사짱!

 

츠바사 「호노카는 혼자서 무엇을?

 

호노카 「크레이프를 먹을 거야!

 

츠바사 「혼자서?

 

호노카 「그것이… μ´s 모두를 불렀는데

 

호노카 「설마 전원에게 차일 줄은

 

호노카 「그래서혼자서 크레이프 먹으러 왔어!

 

츠바사 「후훗, μ´s 모두는 아까운 일은 했네」

 

츠바사 「그럼내가 호노카하고 같이 먹을게」

 

츠바사 「크레이프였나갈까?

 

호노카 「괜찮아!?

 

츠바사 「에에데려다줘」

 

호노카 「해냈다!츠바사짱하고 크레이프!

 

 

38 :2014/04/26() 22:22:40. 30 ID:CT7wR76+o

 

우미 「에리

 

우미 「어째서 당신이 호노카의 냄새를!

 

린 「린의 샴푸의 냄새도 아니야!

 

코토리 「설마!?

 

우미 「에리설마 호노카의 집에서 잔 겁니까?

 

에리 「에에그래!

 

에리 「교복 입은 채호노카의 침대에서 뒹굴었어!」 도야치카

 

코토리 「하아아!?

 

우미 「뭐라부럽다

 

노조미 「니들 호노카짱이면냄새 말고는 상관 없는 기고?

 

린 「그렇지 않아!

 

우미 「그 냄새를 포함한 전부가 호노카의 매력입니다」

 

우미 「물론만약 호노카의 냄새 나면 정말 더욱 좋습니다만」

 

코토리 「그보다에리짱!

 

코토리 「호노카짱의 냄새 맡게 해줘!」 킁킁

 

에리 「앗코토리!

 

우미 「저도!」 킁킁

 

린 「린도!」 킁킁

 

에리 「잠깐냄새가 사라져 버려!

 

 

39 :2014/04/26() 22:33:25. 33 ID:CT7wR76+o

 

호노카 「자츠바사짱!

 

츠바사 「고마워호노카」

 

호노카 「이것이호노카 비전의 토핑이야

 

츠바사 「그 그게… 딸기와 바나나와 초콜렛 이네」

 

츠바사 「잘 먹겠습니다

 

츠바사 「으~맛있어!

 

호노카 「그치?」

 

츠바사 「크레이프는 오랜만에 먹었지만… 맛있네」

 

호노카 「역시 바쁜 거야?

 

츠바사 「그냥예능과이고

 

츠바사 「레슨도 있고 라이브도 있으니까

 

츠바사 「놀 틈은 없어」

 

츠바사 「그러니까오늘은 오랜만의 휴일이었어」

 

호노카 「호에―… !?

 

호노카 「그렇게 소중한 시간인데 호노카와 같이 있어도 좋은 거야!?

 

츠바사 「무슨 말이야호노카와 만난 것이 오히려 럭키야」

 

츠바사 「이야기 하고 싶었으니까」

 

호노카 「하와아

 

 

42 :2014/04/26() 22:55:44. 45 ID:CT7wR76+o

 

에리 「잠깐그만! 

 

우미 「당신은 직접 침대를 맛보았겠지요!?

 

코토리 「부러워

 

린 「린도 했지만

 

에리 「정말이지!

 

에리 「」 킁킁

 

에리 「아아!?」

 

에리 「냄새가… 호노카 플레이버가

 

우미 「오오빨리 닳아 버렸군요.

 

에리 「오오! …가 아니야어떻게 할 건데!

 

우미 「뭐어 뭐어

 

코토리 「냄새는 언젠가는 날아가」

 

에리 「그렇지만!」 안절부절

 

우미 「그럼 새로운 냄새를 배게 하면 됩니다.

 

린 「에?

 

우미 「저는 호노카의 집에 다녀 오겠습니다」

 

코토리 「과연… 코토리도 갈래.

 

린 「린도!」

 

에리 「잠깐두고 가지마!

 

 

노조미 「우리들은 우짤기고?

 

마키 「마마」 킁킁

 

하나요 「하나요는… 사양할래」

 

니코 「니코도

 

 

47 :2014/04/27() 07:33:40. 91 ID:IZVHJWuJo

 

호노카 「하―, 맛있었어」

 

츠바사 「호노카는 정말로 보기에도 행복하게 먹네」

 

츠바사 「귀여워」

 

호노카 「에헤헤귀엽다니」 데레 데레

 

 

츠바사 「호노카아직 시간 있어?

 

호노카 「에? …응」

 

츠바사 「그럼 조금만 더 놀래?

 

호노카 「응!

 

호노카 「스티커 사진스티커 사진 찍자!」 휙

 

츠바사 「아호노카잡아 당기지마!

 

 

····

 

 

노조미 「마키짱」

 

마키 「킁킁… ?

 

노조미 「슬슬 떨어졌으면 하는데

 

마키 「싫어

 

노조미 「내도 호노카짱의 집에 가고 싶지만

 

마키 「이대로 가도 되잖아

 

노조미 「부끄럽구마

 

마키 「호노카의 집까지 이대로 가자

 

 

49 :2014/04/27() 07:44:35. 47 ID:IZVHJWuJo

 

코사카 집

 

우미 「도착했습니다

 

우미 「미안합니다~! 호노카-!

 

호노카어머니 「어머나우미짱… 모두들도」

 

우미 「실례합니다호노카는?

 

호노카어머니 「아직 오지 않았단다」

 

우미 「엣?

 

호노카어머니 「돌아올 때까지 ,  들어와서 기다리렴」

 

우미 「네실례합니다」

 

총총

 

에리 「호노카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구나」

 

코토리 「혹시혼자서 크레이프 먹으러 간 걸까?

 

에리 「그렇네

 

린 「하!

 

린 「지금호노카짱… 없는 건가!

 

우미 「눈치 채셨습니까…?

 

우미 「그렇습니다호노카가 돌아올 때까지 시간!

 

우미 「호노카의 방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에리 「! ?

 

코토리 「! ! !

 

 

51 :2014/04/27() 08:14:06. 18 ID:IZVHJWuJo

 

 

 

츠바사 「이게 스티커 사진이구나

 

호노카 「찍은 적 없어?

 

츠바사 「실은… 없어」

 

츠바사 「세 사람이 가면주목 받아 버리고

 

츠바사 「그렇다고 혼자서는 부끄럽고

 

 

『포즈를 취해 주세요

 

 

호노카 「포즈래호노카는

 

호노카 「에잇!

 

츠바사 「귀여운 포즈네… 나는

 

 

『그이를 꼬옥껴안아 주세요

 

 

츠바사 「스티커 사진은 이런 걸 말하는구나」

 

호노카 「맞아재미있지?

 

호노카 「저기 저기껴안으래!

 

호노카 「꼬옥」 꼬옥 껴안음

 

츠바사 「히야!

 

츠바사 「호호노카…//

 

찰칵

 

츠바사 「호노카는 대담하네」

 

호노카 「에엣!? 스티커 사진인걸?

 

호노카 「이 정도 당연한 거야 

 

호노카 「에헤헤이대로 갈게」

 

츠바사 「후훗… 눈에 띄면 안 돼?

 

 

츠바사 「호노카는 상냥하네」

 

호노카 「에에?보통인걸?

 

호노카 「아저기 있는 댄스 게임 재미있어!

 

호노카 「하자!

 

 

54 :2014/04/27() 08:29:20. 40 ID:IZVHJWuJo

 

우미 「이것은

 

코토리 「그것은… 초등학생 때 네 명이서 만든 T셔츠

 

에리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구나… 하라쇼」

 

우미 「」 킁킁

 

우미 「」 멍

 

린 「무슨 냄새 맡는 거야!?

 

우미 「호노카… 호노카」 휘청휘청

 

코토리 「아금단증상이야!

 

에리 「섣불리 호노카의 냄새를 맡으니까 그렇지!

 

린 「우선 침대에 두자」

 

에리 「그렇네」

 

우미 「후아아… 호노카의 향기에 싸이고 있습니다

 

우미 「호노카 플레이버… 

 

코토리 「우미짱은 이제 가만히 두자」

 

에리 「그렇네」

 

똑똑

 

유키호 「우미 언니~ ,  

 

유키호 「엣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요?

 

린 「어쩐지졸리는 거 같다냐」

 

코토리 「넘어져 버렸어!

 

유키호 「괜찮나요?

 

에리 「괜찮아… ?」 킁킁

 

유키호 「?

 

에리 「유키호양 

 

유키호 「에엣무슨 일인가요?

 

에리 「정말 좋은 냄새가 나!

 

코토리 「과연 호노카짱의 여동생이네」

 

코토리 「코토리도!」 킁킁

 

린 「린도」 킁킁

 

유키호 「잠깐!?

 

에리 「유키호양내 여동생이 되지 않을래아리사도 기뻐할 거야」

 

유키호 「하아!?

 

 

우미 「하아… 호노카… 호노카

 

끼익

 

노조미 「후와아… 또 굉장한 일이

 

마키 「마마」 킁킁

 

마키 「안아줘

 

노조미 「내는 마마가 아니야

 

 

55 :2014/04/27() 08:50:07. 90 ID:IZVHJWuJo

 

 

호노카 「에잇!

 

 

호노카 「하아… 하아」

 

츠바사 「수고 했어과연 μ´s의 리더인 걸까?

 

호노카 「에헤헤」

 

츠바사 「다음은 내가」

 

 

 

츠바사 「하앗!

 

호노카 「우와아굉장해!

 

호노카 「과연 츠바사짱!

 

츠바사 「후훗댄스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호노카 「굉장해!

 

호노카 「호노카츠바사짱의 댄스를 보고 스쿨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호노카 「그러니까… 이렇게 가까이서 츠바사짱의 댄스를 봐서… 감격이야!

 

츠바사 「그렇게 말해주니기뻐」

 

호노카 「응」

 

호노카 「그래서 말이야오늘 이렇게 츠바사짱하고 놀 수 있어서

 

호노카 「호노카정말로 행복해」 화사

 

츠바사 「! !」 즈큥

 

츠바사 「아아직 시간은!?

 

호노카 「괜찮아

 

츠바사 「그럼같이 있자!

 

호노카 「응! …맞아!

 

호노카 「호노카의 집으로 놀러 가자!

 

호노카 「가까워!」

 

 

56 (SSL):2014/04/27() 09:06:01. 02 ID:NbaqnAnAO

분위기 탔습니다.

 

 

57 :2014/04/27() 09:08:19. 19 ID:t0tcvIBk0

호노츠바 최고

 

 

58 :2014/04/27() 09:51:13. 66 ID:IZVHJWuJo

 

우미 「호노카… 벌써 4시간이나 보지 못했습니다」 데굴데굴

 

우미 「외롭습니다 … 」 데굴데굴

 

 

코토리 「이것은… 호노카짱의 잠옷이네!

 

린 「아코토리짱 치사해!

 

린 「린도 무엇인가… 무엇인가

 

 

에리 「킁킁」

 

유키호 「저… 저기」

 

유키호 「냄새 맡지 말아주세요

 

에리 「안 돼… 조금만 더」

 

 

마키 「마마… 무릎 베개해줘」

 

노조미 「그러니까마마가 아니다고」

 

마키 「빨리 

 

노조미 「마키짱열이라도 있는 기고…?

 

 

59 :2014/04/27() 10:01:28. 75 ID:IZVHJWuJo

 

호노카 「여기야!

 

츠바사 「여기는호무라!

 

호노카 「알고 있는 거야?

 

츠바사 「당연하잖아유명한 만쥬 가게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츠바사 「호노카의 집이었구나

 

드르륵

 

호노카 「다녀왔습니다

 

호노카어머니 「거기뒷문으로 들어오라고 몇 번이나 말했잖니!

 

호노카 「히익죄송합니다」

 

호노카어머니 「그리고우미짱 애들이 왔단다」

 

호노카 「헤?

 

호노카 「어라? 볼 일이

 

츠바사 「호노카」

 

호노카 「아아미안해」

 

호노카 「여기야

 

끼익

 

 

60 :2014/04/27() 10:11:35. 96 ID:IZVHJWuJo

 

우미 「호노카… 호노카」 데굴데굴

 

코토리 「잠옷… 잠옷」

 

린 「이것은호노카짱의 학교 수영복

 

에리 「저기에리 언니라고 말해봐」

 

에리 「호노카의 목소리로」

 

유키호 「모못해요」

 

마키 「마마… 가슴 빨고 싶어.

 

노조미 「네에 네에」

 

 

 

츠바사 「!?

 

츠바사 「이것은 어떤 상황!?

 

호노카 「정말―, 모두 온다면 온다고 말해줘!」

 

츠바사 「에엣!?

 

우미 「아호노카아아아아!」 꼬옥

 

코토리 「호노카쨩~!

 

에리 「호노치카!

 

우미 「역시 호노카의 냄새가 최고입니다」 킁킁

 

코토리 「정말」 킁킁

 

린 「냐」 킁킁

 

에리 「호노카 좋아 치카… 」 킁킁

 

츠바사 「너희들

 

우미 「응?

 

우미 「!?

 

우미 「호노카이 사람!

 

 

61 :2014/04/27() 10:29:04. 30 ID:IZVHJWuJo

호노카 「A-RISE의 츠바사짱이야!

 

에리 「어째서 호노카의 집에

 

호노카 「크레이프 가게에 가는 도중에 만나서

 

츠바사 「같이 놀았어」

 

츠바사 「그보다너희들

 

츠바사 「호노카가 없는 사이에… 그런 짓을」

 

우미 「?

 

코토리 「무슨 말이야?

 

츠바사 「거기에냄새를 맡거나

 

우미 「뭔가… 이상합니까?

 

츠바사 「이상해!

 

호노카 「?

 

츠바사 「에에!?호노카까지?

 

호노카 「친구끼리라면 별로 이상하지 않은걸

 

호노카 「츠바사짱의 냄새도 맡을래!

 

호노카 「」 킁킁

 

츠바사 「자잠깐호노카!

 

호노카 「좋은 냄새야… 과연 A-RISE

 

츠바사 「관계없어!

 

우미 「어디

 

우미 「」 킁킁

 

우미 「뭐좋은 냄새입니다」

 

츠바사 「그그래」

 

우미 「좋은 냄새이지만호노카가 좀 더 좋습니다」

 

츠바사 「」 빠직

 

코토리 「있잖아츠바사양도 냄새 맡아 봐」 휙

 

츠바사 「우와앗! 

 

호노카 「와왓!

 

 

62 :2014/04/27() 10:34:34. 83 ID:IZVHJWuJo

츠바사 「」 킁킁

 

츠바사 「후아아」 멍

 

우미 「훌륭하지요?

 

츠바사 「굉장해

 

꼬옥

 

호노카 「츠바사짱!?

 

츠바사 「계속 냄새 맡고 싶어」 킁킁

 

우미 「아앗껴안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에리 「떨어져!」 고고고고고고

 

츠바사 「싫어」 킁킁

 

호노카 「츠바사짱응석꾸러기네」 싱긋

 

츠바사 「하 …///」 화아악

 

츠바사 「」 꼬옥

 

츠바사 「오늘은 자고 갈게」 킁킁

 

코토리 「안돼!」

 

 

63 :2014/04/27() 10:50:24. 24 ID:IZVHJWuJo

우미 「떼어 냅시다」

 

에리 「그렇네」

 

린 「호노카쨩~,  여기 잼 빵이야

 

호노카 「!

 

호노카 「딸기다! …냠」

 

코토리 「지금이야!」 고고고고

 

츠바사 「그--!

 

에리 「떨어져!」

 

우미 「호노카도!」 고고고고고고

 

호노카 「빵 맛있어!」

 

노조미 「잘자라 우리 아가

 

마키 「마마」 쿨쿨

 

····

 

츠바사 「후우… 조금 진정되었어」

 

우미 「정말이지

 

츠바사 「오늘은 돌아갈게」

 

호노카 「자고 가지 않는 거야?

 

츠바사 「그만둘래내일도 레슨이고

 

츠바사 「거기에

 

츠바사(한 번 더 냄새를 맡아 버리면 못 돌아갈 거 같아)

 

호노카 「그렇구나」 추욱

 

츠바사 「호노카」

 

츠바사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

 

츠바사 「또놀도록 하자」

 

호노카 「응기대할게!

 

우미 「잘 됐군요호노카」

 

 

66 :2014/04/27() 11:02:37. 32 ID:IZVHJWuJo

 

에리 「그럼 돌아갈까」

 

우미 「그렇네요」

 

코토리 「응」

 

코토리(후후후호노 잠옷을 Get 했어… 이것으로 3일은…)

 

린 「돌아가겠다냐

 

(학교 수영복… 은 별로 냄새가 안 난다냐)

 

(두고 가자…)

 

우미 「아그렇습니다」

 

우미 「호노카지금 쓰고 있는 샴푸를 가르쳐 주세요」

 

호노카 「샴푸좋아」

 

호노카 「뭣하면 욕실 갈래?

 

우미 「에괜찮겠습니까?

 

에리 「우미너는 돌아가고 나서 연습이야」 고고고고고

 

우미 「아알겠습니다」

 

호노카 「그게그 회사 제품인데

 

우미 「흠… 과연」

 

우미 「그럼실례하겠습니다」 타탁

 

 

67 :2014/04/27() 11:10:07. 78 ID:IZVHJWuJo

에리 「그럼우리들도

 

에리 「돌아갈까유키호」

 

유키호 「네?

 

에리 「자아!」 휙

 

유키호 「잠깐!

 

호노카 「어라? 유키호에리짱 집에 가는 거야?

 

에리 「아리사와 같이 자기로 한 거 같아」

 

호노카 「헤―,  폐 끼치면 안 돼?

 

유키호 「네?

 

코토리 「그럼―, 호노카쨩

 

린 「바이 바이다냐

 

코토리(잠옷잠옷! )

 

호노카 「바이 바이~

 

호노카 「

 

호노카 「오늘은 굉장한 날이었네」

 

호노카 「츠바사짱하고도 만나고모두와도 놀았고

 

호노카 「그렇지만」

 

호노카 「내일부터는또 연습인 거지!?

 

호노카 「힘내자!

 

호노카 「츠바사짱을 따라 잡을 거야!

 

68 :2014/04/27() 11:14:26. 38 ID:IZVHJWuJo

호노카 「응?

 

노조미 「」 쿨쿨

 

마키 「」 쿨쿨

 

호노카 「어라?

 

 

 

그 날 밤

 

우미 「호노카가 쓰고 있는 샴푸를 손에 넣었습니다!

 

우미 「그럼 빨리

 

 

 

우미 「하아… 좋은 향기가」

 

우미 「오늘 밤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키호 「에리 언니」

 

에리 「쿠핫!」  

 

에리 「한번 더!

 

유키호 「에리 언니」

 

에리 「하우우!

 

에리 「자아리사도!

 

 

69 :2014/04/27() 11:18:46. 89 ID:IZVHJWuJo

린 「오늘은 특별히 수확이 없었다냐

 

린 「수영복이라도 가지고 올 걸 그랬다냐」

 

린 「그냥 자자

 

 

 

코토리 「후후후호노 잠옷을

 

부시럭 부시럭

 

코토리 「어라?

 

부시럭 부시럭

 

코토리 「어라?이상하네」

 

코토리 「확실히 가방에 넣었을 텐데

 

 

 

츠바사 「」 킁킁

 

츠바사 「후와―…

 

츠바사 「호노 잠옷… 최고네」 킁킁

 

츠바사 「호노카… 호노카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저는 츠바사가 나온 걸 찾은 거 뿐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가 쓰고도 설득력이 없는데.. 사실입니다.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5. 4. 17:07 by 레미0아이시스


에리 「논땅과 함께」

 

1 :2014/04/24() 16:23:20. 80 ID:2utUjVtTo

에리 「노조미노조미!

 

노조미 「으~?

 

노조미 「에리치 곤란한 일 있는 기고?

 

에리 「같이 돌아갈래?

 

노조미 「후훗좋아

 

노조미 「에리치는 응석꾸러기네」

 

에리 「그그런 거 아니야」 꼬옥

 

노조미 「그럼우째 소매를 잡는 거는 기고?」 히죽히죽

 

에리 「흥!

 

에리 「빨리 가자!」 휙

 

노조미 「와왓!

 

노조미 「당기지 말라카이

 

 

 

2 :2014/04/24() 16:34:38. 75 ID:2utUjVtTo

노조미 「그래서

 

노조미 「니코치가 화나서 얼굴이 굉장했다 아이가

 

노조미 「이상하제?

 

에리 「무우

 

노조미 「?

 

노조미 「무신 일인 기고?

 

에리 「니코가 그렇게 귀여워!?

 

노조미 「에?

 

노조미 「아니재미있는디

 

에리 「정말몰라!」 휙

 

노조미 「?

 

 

 

에리 「」 터벅터벅

 

노조미 「」 터벅터벅

 

노조미(어째서 화난 기고…)

 

에리 「」 터벅터벅

 

노조미 「아그렇제」

 

노조미 「에리치∼, 여기!」 

 

에리 「뭐뭐야?

 

 

····

 

노조미 「보래이이거

 

에리 「이건 고기만두?

 

노조미 「그렇제

 

노조미 「같이 먹을 래이?

 

에리 「아고마워

 

에리 「냠

 

에리 「맛있어

 

노조미 「그제?

 

노조미 「겨우 웃었구마에리치」

 

노조미「잘 모르긴 케도

 

노조미 「에리치는 웃는 얼굴이 어울린다 아이가」

 

에리 「…//」 화아악

 

 

3 :2014/04/24() 16:47:00. 51 ID:2utUjVtTo

에리 「그런 말있는 대로 하지마!

 

노조미 「에에!?」

 

에리 「기쁘지만」 중얼

 

노조미 「에리치는 가끔 잘 모르겠구마」

 

노조미 「뭐 상관없타카이」

 

노조미 「나도

 

노조미 「냠..」 우물우물

 

노조미 「맛있어!

 

노조미 「역시 고기만두는 맛있데이」

 

에리 「노조미는 정말로 만두를 좋아하네」

 

노조미 「그렇제」

 

노조미 「뭔가 먹으면 좋데이」

 

에리 「뭐알고 있지만

 

에리 「그렇다고는 해도」 지이-

 

노조미 「?

 

에리 「먹은 만두는 여기로 가는 거야!?」 만지작

 

노조미 「!?

 

에리 「굉장한 크기잖아… 아마 영양이 전부 여기로 가는 거 아닐까?」 주물럭

 

에리 「거기에 이렇게 웨스트는 가늘고」 만지작 만지작

 

노조미 「히야아잠깐에리치!

 

노조미 「그런 건 내가 할 짓이구마!

 

에리 「언제나 다른 아이 걸 만지니까오늘 정도 나에게 만져져도 괜찮잖아!」 주물 주물

 

노조미 「이야..! 에리치!  너무 기운이 넘쳐!」

 

 

6 :2014/04/24() 17:12:53. 23 ID:CXOwPE2Fo

····

 

노조미 「그래서…~ 무슨 일인 기고」  재잘재잘

 

 

 

 

에리 「아노조미네.

 

에리 「하아… 오늘도 귀여워

 

에리 「귀여운 노조미

 

에리 「노조-

 

에리 「논땅」

 

에리 「핫논땅!

 

에리 「에헤헤

 

에리 「응?

 

 

 

 

호노카 「호에그렇구나」

 

노조미 「그런 거구마,  거기에

 

 

 

에리 「와 말하고 있는 것은… 호노카!

 

 

호노카 「아하하하그렇구나!

 

호노카 「호노카도, …

 

노조미 「귀여워」

 

 

 

에리 「치카

 

에리 「즐거운 거 같아 보이고

 

에리 「그러면

 

뚜르르르르

 

에리『아아우미

 

에리『응호노카가… 그래 그래 』

 

에리『바로 부탁해』

 

에리『응』툭

 

 

7 :2014/04/24() 17:20:55. 79 ID:CXOwPE2Fo

 

 

 

노조미 「그래서

 

호노카 「응!

 

다다다다다다다다

 

호노카 「?

 

우미 「호노카-!

 

호노카 「우우미짱?

 

우미 「굴러서 다쳤다는 것이 정말입니까!

 

호노카 「에엣!?

 

우미 「어디입니까!? 보여 주세요!

 

호노카 「괘괜찮아… 구르지 않았어.

 

우미 「일단 만약을 위해 양호실에 가도록 해요!

 

호노카 「양호실!?

 

우미 「자갑니다!」 휙

 

호노카 「아잠깐!」

 

호노카 「우미짱~!

 

 

 

노조미 「우미짱… 무신 일인지 모르겠구마」

 

에리 「논~!

 

노조미 「응?

 

에리 「가 아니라… 어흠」

 

에리 「노조미학생회 일 도와줄 거지?」  

 

노조미 「에좋지만

 

 

8 :2014/04/24() 17:41:32. 41 ID:CXOwPE2Fo

학생회실

 

노조미 「저기조금 전 『논땅』은 뭐꼬?

 

에리 「엣!?

 

노조미 「큰 소리로 외쳤구마」

 

에리 「아아무것도 아니야!

 

에리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야!

 

노조미 「그래?

 

에리 「응」

 

노조미 「그럼 괘안타」

 

 

····

 

 

에리 「」 꾸벅꾸벅

 

에리 「」 털썩

 

에리 「앗잠들어 버렸다!

 

노조미 「잠깐 이었구마.

 

에리 「그래?

 

에리 「만약 또 잠들면 깨워줘?

 

노조미 「알았구마―」

 

노조미 「그렇지만드무구마」

 

노조미 「에리치가 졸다니

 

에리 「어제 늦게 잤어.

 

노조미 「헤―, 공부?

 

에리 「그그런 거야」

 

노조미 「무리 하면 안 되구마」

 

 

10 :2014/04/24() 17:52:48. 48 ID:CXOwPE2Fo

 

 

노조미 「

 

노조미 「에리치―, 여기 어떻게

 

에리 「」 쿨쿨

 

노조미 「어머,  잠들었구마

 

노조미 「깨우라고 했다만

 

노조미 「어제 늦게 잔 거 같고

 

노조미 「재워 주는 게 낫겠구마

 

에리 「우우

 

노조미 「어쩐지 잠을 잘 못자는 거 같은디

 

노조미 「!

 

노조미 「그래

 

 

에리 「우우

 

노조미 「후훗,  내 무릎 위에

 

에리 「」 쿨쿨

 

노조미 「정말 안 일어 나는 거제?

 

노조미 「상당히 피곤했나 보구마

 

노조미 「그래 그래」 쓰담쓰담

 

에리 「흐응

 

노조미 「반응하는구마… 귀여워」

 

 

11 :2014/04/24() 18:28:45. 72 ID:CXOwPE2Fo

····

 

에리 「응

 

노조미 「아… 일어났는 기고?

 

에리 「」 멍-

 

노조미 「에리치잠이 덜 깬 기고?

 

에리 「에헤헤논땅」 꼬옥

 

노조미 「!

 

에리 「정말좋아해」 쪽

 

노조미 「에!?

 

노조미 「쪽 했구마…//」 화아악

 

에리 「다시 한번

 

에리 「쪽―…

 

노조미 「우왓이제 안돼야!

 

에리 「에?

 

에리 「! ?

 

에리 「현실!?

 

노조미 「역시 잠이 덜 깬 거였구마

 

에리 「나키키키키키키키키스를…!

 

노조미 「내 퍼스트 키스이구마?

 

노조미 「어떻게 책임질 기고?

 

노조미 「그렇지만처음인 것은 피차일반… 에리 「결혼하자!

 

노조미 「헤?

 

 

13 :2014/04/24() 19:06:58. 49 ID:CXOwPE2Fo

노조미 「에리치」

 

노조미 「결혼 하제는 간단히 말하는 것이 아니구마」 쓰담 쓰담

 

에리 「에

 

노조미 「그럼 내는 슬슬

 

노조미 「신사에 가야 하는 기다.

 

노조미 「또 내일

 

에리 「에에에

 

에리 「노조미

 

 

····

 

 

에리 「노조미… 화난 걸까..

 

에리 「그야그렇네

 

에리 「잠이 덜 깼다고 해도

 

에리 「키키스 라니

 

에리 「하아

 

에리 「내일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

 

에리 「이런 때는

 

바스락 바스락

 

에리 「코토리와 같이 만든인형으로 놀자」

 

에리 「에헤헤~…」 꼬옥

 

에리 「귀여워」 푹신푹신

 

 

16 :2014/04/24() 19:26:02. 51 ID:CXOwPE2Fo

끼익

 

아리사 「언니

 

에리 「아리사!

 

아리사 「그 인형

 

에리 「이이것은

 

아리사 「언니가 만들었어?

 

에리 「에에

 

에리 「코토리가 도와줘서

 

아리사 「그거… 다른 사람 것도 만들 수 있어…?

 

에리 「아마 될 거야.

 

에리 「코토리는 호노카짱 인형을 만들기도 했고

 

아리사 「있잖아… 아리사도 윳키 인형이 갖고 싶어

 

에리 「알았어」

 

에리 「다음에 코토리를 데려 올 테니까같이 만들래?

 

아리사 「응고마워!

 

에리 「괜찮아」

 

 

17: :2014/04/24() 19:49:26. 66 ID:CXOwPE2Fo

····

 

에리(아아… 노조미…)

 

에리(어제 일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에리(어쩐지 긴장 돼…)

 

끼이익

 

에리 「아안녕」 두근두근

 

 

노조미 「에리치안녕

 

노조미 「어젯밤은 잘 잔 기고?

 

 

에리(아아논땅…)

 

에리(역시 노조미는 나의 여신이야…)

 

에리 「에에… 덕분에」

 

노조미 「그거 다행이구마」 싱긋

 

에리 「노조미

 

에리 「어어제는 미안

 

에리 「그그게… 키스를」

 

노조미 「…//

 

노조미 「이런 곳에서 말하지 않아도

 

에리 「미미안」

 

노조미 「나는 기뻤구마

 

에리 「에?

 

노조미 「정말로 좋아하는 에리치와 키스해서

 

 

18 :2014/04/24() 20:01:48. 01 ID:CXOwPE2Fo

에리 「노조미무슨

 

노조미 「그러니까에리치와 키스해서 기뻤다는 거구마」

 

노조미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말라카이

 

에리 「엣」

 

노조미 「무슨 일인 기고?

 

노조미 「혹시 에리치는 싫었던 기고?

 

에리 「그그런 거 아니야!」 뿌우뿌우-

 

에리 「나는 꿈 속에서 정말 좋아하는 노조미와 키스하고 싶었는데

 

에리 「그것이 현실에서도

 

노조미 「그런가… 그럼 우리들 같은 생각이었구만」

 

에리 「노조미

 

에리 「지금키스 해도 좋아?

 

노조미 「에!? 지금?

 

에리 「못 참겠어」 휙

 

노조미 「엣

 

 

노조미 「무무신!」 화아아아악

 

노조미 「이렇게 사람 많은 데서 무신 일인 기고!?

 

노조미 「보래이모두 보고 있다카이!

 

 

19 :2014/04/24() 20:10:02. 43 ID:CXOwPE2Fo

에리 「노조미여기!」 타닥

 

노조미 「아에리치!

 

 

 

····

 

 

노조미 「하아… 하아

 

노조미 「정말이지… 어제부터 에리치는 너무 대담하구마」

 

에리 「어쩔 수 없잖아」

 

에리 「이제 참을 수 없는걸」

 

노조미 「정말…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키스를

 

노조미 「부끄럽구마

 

노조미 「그렇지만… 이번에는 잠이 덜 깬 것도 아닌데… 키스 해주었구마」

 

에리 「에에

 

노조미 「어제 보다기뻐」

 

에리 「노조미

 

에리 「노조미결혼하자!

 

노조미 「어째서 그렇게 되는 기고!?

 

에리 「아미안

 

노조미 「에리치는 자신에게 솔직하달까

 

노조미 「이상한 곳에서 나사가 빠졌구마」

 

노조미 「그렇지만… 그런 에리치가 나는 좋구마」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노조에리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번역한 것 중 노조에리는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러브라이브/ あっきー 2014. 5. 4. 14:22 by 레미0아이시스





해당 웹코믹은 작가님에게 상업적, 영리적 목적을 제외하고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식자가 처음이라 많이 어설프니,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러브라이브 > あっき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서 몰래  (2) 2015.01.02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4. 30. 16:59 by 레미0아이시스

코토리 「μs의 신체 측정

 

 

  

1 :2014/03/11() 01:49:58. 28 ID:kivCEhXR0

부실

 

에리 「모두슬슬 다음 라이브에 대해 정해 볼까?

 

호노카 「네네에리짱오랜만의 라이브이니까 화려하게 하고 싶어」

 

린 「기대된다냐?

 

하나요 「긴장돼

 

니코 「물론 니코가 센터네

 

우미 「센터는 제쳐 두고곡은 어떻게 할 겁니까?

 

에리 「이번에는 신곡을 할 거야마키 곡은 준비 되었어?

 

마키 「대체로는이제 조금 고치기만 하면 돼.

 

에리 「알겠어잘 부탁해」

 

 

3 :2014/03/11() 01:59:37. 52 ID:kivCEhXR0

노조미 「코토리짱의 새로운 의상도 기대되는구마」

 

코토리 「맡겨줘♪ 맞아!

 

호노카 「무슨 일이야코토리짱?

 

코토리 「모두의 쓰리 사이즈를 측정하고 싶어상당히 이전에 측정한 것이라 사이즈도 바뀌었을 것 같고」

 

에리 「그렇네잴 필요가 있겠어그럼 오늘 할까?

 

코토리 「응♪ 코토리에게 맡겨줘

 

호노카 「윽빵 너무 먹었을지도

 

니코 「반드시 자랐을 거야

 

린 「린은 운동을 했으니 괜찮다냐

 

 

4 :2014/03/11() 02:01:30. 63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한 사람씩 코토리를 따라와」

 

노조미 「어라모두 함께가 아닌 기고?

 

니코 「노조미와 비교된다니 싫어!

 

코토리 「그럼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니까다른 사람은 여기서 이야기하면서 기다려줘」

 

노조미 「과연 그런 거구마니코치는 나가 잔뜩 크게 해주꾸마」

 

니코 「히익그만둬!

 

마키 「그래서처음은 누구?

 

코토리 「처음은 호노카짱이야」

 

호노카 「우우―, 재고 싶지 않아」

 

코토리 「가자 호노카짱

 

 

5 :2014/03/11() 02:04:20. 32 ID:kivCEhXR0

빈 교실

 

코토리 「에헤헤호노카짱둘만이네?

 

호노카 「코토리짱 어쩐지 기쁜 거 같아?

 

코토리 「응이 날을 기대했는걸

 

호노카 「무슨 말이야?」

 

코토리 「아무것도 아니야

 

호노카 「이상한 코토리짱」

 

코토리 「그럼잴 테니까 옷을 벗어줘」

 

호노카 「에!? 이대로는 안 되는 거야!?

 

코토리 「안돼 호노카짱옷 입으면 사이즈가 틀릴 수 있으니까」

 

 

6 :2014/03/11() 02:05:30. 69 ID:kivCEhXR0

호노카 「우우―, 알았어」 훌렁

 

코토리 「라이트 블루 속옷귀여워

 

호노카 「어쩐지 부끄러워」

 

코토리 「그럼 위부터 측정할게」

 

호노카 「응

 

코토리 「그럼 할게」 만지작

 

호노카 「

 

코토리 「그러니까」 만지작 만지작

 

호노카 「코코토리짱

 

코토리 「움직이면 안 돼!

 

호노카 「미미안」

 

코토리 「바스트는 바뀌지 않은 걸까나」

 

호노카 「저기코토리짱?

 

코토리 「무슨 일이야?

 

호노카 「뭐랄까만지는 것이

 

코토리 「여자끼리니까 신경 쓰지마 신경 쓰지마

 

호노카 「으응 코토리짱」

 

 

7 :2014/03/11() 02:06:38. 03 ID:kivCEhXR0

코토리 「다음은 웨스트야」

 

호노카 「응」

 

코토리 「어디 보자」 푸니푸니

 

호노카 「어때?

 

코토리 「으~조금 늘었을까나

 

호노카 「쿠~역시

 

코토리 「그렇지만 조금뿐인걸」

 

호노카 「빵 참아야 하는 걸까」

 

코토리 「그렇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야」 푸니푸니

 

호노카 「고마워코토리짱」

 

 

8 :2014/03/11() 02:07:21. 58 ID:kivCEhXR0

코토리 「그럼히프도 측정할게」 슥슥

 

호노카 「역시 감촉이

 

코토리 「뭔가 말했어?」 슥슥

 

호노카 「으응아직 이야?」

 

코토리 「조금만 더」 슥슥

 

호노카 「우우

 

코토리 「좋아끝났어히프는 바뀌지 않았네」

 

호노카 「겨우 끝난 거네!」

 

코토리 「이제 옷 입어도 괜찮아호노카짱」

 

호노카 「어쩐지 피곤해」 아하하

 

코토리 「코토리는 즐거웠어

 

호노카 「그럼다음은 누구를 부르면 돼?

 

코토리 「린짱을 부탁해」

 

호노카 「알았어!」 드르륵

 

 

10 :2014/03/11() 02:47:08. 26 ID:kivCEhXR0

린 「코토리 린짱 왔어!」 드르륵

 

코토리 「기다렸어♪ 빨리 재자」

 

린「알았다냐」

 

코토리 「우선 옷을 벗어」

 

린 「그래야해?

 

코토리 「옷 벗지 않으면 측정할 수 없으니까

 

린 「그렇구나알았어」 훌렁

 

코토리 「린짱은 라이트 그린 속옷이네

 

린 「말하면 부끄럽다냐

 

코토리 「귀여워린짱」

 

린 「부부끄럽다냐///

 

 

11 :2014/03/11() 02:48:05. 85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바로처음은 바스트부터야」

 

린 「응!

 

코토리 「어디 보자」 만지작

 

린 「냐!?

 

코토리 「그러니까」 만지작 만지작

 

린 「코코토리짱

 

코토리 「무슨 일이야?」 만지작 만지작

 

린 「아아무것도 아니야!

 

코토리 「바스트는  변화가 없네

 

린 「그런가―, 유감이다냐

 

코토리 「린짱은 아직 11학년이고앞으로 커질 테니까 괜찮아」

 

린 「그렇게 믿고 있다냐!

 

 

12 :2014/03/11() 02:49:23. 39 ID:kivCEhXR0

코토리 「다음 웨스트 잴게」

 

린 「네~에」

 

코토리 「으~응」 푸니푸니

 

린 「간지럽다냐

 

코토리 「참아줘? …웨스트도 바뀌지 않았어」 푸니푸니

 

린 「다행이다냐

 

 

13 :2014/03/11() 02:50:14. 39 ID:kivCEhXR0

코토리 「마지막으로 히프 측정할게」 슥슥

 

린 「…!」 움찔

 

코토리 「조금만 더」 슥슥

 

린 「빠빨리 해 주었으면 한다냐」

 

코토리 「미안」 슥슥

 

린 「부부끄럽다냐」

 

코토리 「히프도 바뀌지 않았네」

 

린 「이것으로 마지막?

 

코토리 「응

 

린 「코토리짱 고마워!

 

코토리 「다음은 에리짱을 불러 줄 수 있어?

 

린 「알겠다냐!」 드르륵

 

 

15 :2014/03/11() 03:33:08. 77 ID:kivCEhXR0

에리 「기다렸지코토리?」 드르륵

 

코토리 「그렇지 않아

 

에리 「그러니까어떻게 하면 될까?

 

코토리 「우선 옷을 벗어」

 

에리 「알겠어」 훌렁

 

코토리 「청색이네―, 검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중얼

 

에리 「무슨 일이야?

 

코토리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아하하

 

에리 「?

 

 

16 :2014/03/11() 03:34:04. 30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가슴부터 측정할게」

 

에리 「에에알았어」

 

코토리 「오오」 만지작 만지작

 

에리 「코토리!?

 

코토리 「왜-ㅇ에?」 만지작 만지작

 

에리 「측정하는 거 맞아?

 

코토리 「물론」 만지작 만지작

 

에리 「정말인 걸까

 

코토리 「러시아 사람은 모두 가슴이 큰 거야?」 만지작 만지작

 

에리 「어떨까내가 알고 있는 범위에선 잘 모르겠는데」

 

코토리 「에―, 그렇구나」 만지작 만지작

 

에리 「코코토리언제까지 만지는 거야!?

 

코토리 「미안 미안」

 

에리 「정말이지」

 

 

17 :2014/03/11() 03:34:58. 65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웨스트 잴게」

 

에리 「어때?

 

코토리 「과연 에리짱예쁜 허리네」 푸니푸니

 

에리 「뭐스타일에는 자신 있어」 의기양양

 

코토리 「그렇지만 조금 살이 짚이는 거 같기도」 퓨ㅜ뉴

 

에리 「거짓말그럴 리가

 

코토리 「신경 쓸 정도는 아니야」 아하하

 

에리 「하라쇼

 

 

18 :2014/03/11() 03:36:00. 30 ID:kivCEhXR0

코토리 「마지막으로 히프 잴게」

 

에리 「네네」

 

코토리 「그러니까」 슥슥

 

에리 「어때?

 

코토리 「응괜찮으려나」 슥슥

 

에리 「다행이야

 

코토리 「에리짱 다리 길어」 슥슥

 

에리 「고마워」

 

코토리 「부러워」 만지작

 

에리 「코토리!?」 움찔

 

코토리 「에헤헤미안해마지막!

 

에리 「후우

 

코토리 「역시 에리짱은 스타일 좋네

 

에리 「고마워다음은 누구를 ..?

 

코토리 「우미짱!

 

에리 「알았어」 드르륵

 

 

24 :2014/03/11() 16:02:32. 31 ID:kivCEhXR0

우미 「실례합니다」 드르륵

 

코토리 「아우미짱!

 

우미 제 차례군요」

 

코토리 「응옷 벗어

 

우미 「저기코토리

 

코토리 「응?

 

우미 「무슨 일이 있어도 벗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까?

 

코토리 「그렇지만~?

 

우미 「그… 그것은

 

코토리 「에잇정말코토리가 벗겨 버릴 거야!」 훌렁

 

우미 「잠깐코토리!

 

코토리 「무명 천이었네우미짱」

 

우미 「오늘은 아침부터 연습이 있어서시간이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코토리 「조금 놀랐지만,  우미짱 어울리는걸?

 

우미 「기기쁘지 않습니다!

 

 

25 :2014/03/11() 16:03:13. 34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측정할게?

 

우미 「알겠습니다」

 

코토리 「실례합니다~」 만지작

 

우미 「아

 

코토리 「으~응」 만지작 만지작

 

우미 「저기코토리?

 

코토리 「에헤헤」 만지작 만지작

 

우미 「코토리!

 

코토리 「와깜짝 놀랐어무슨 일이야?

 

우미 「무슨 일이 아닙니다어째서 가슴을 만지는 겁니까?

 

코토리 「에그러니까무명천이라 잘 측정할 수 없어서 

 

우미 「정말이지빨리 해 주세요」

 

코토리 「미안해우미짱」 만지작 만지작

 

우미 「어쩐지 즐거운 것 같습니다만

 

코토리 「그렇지 않아영차마지막!

 

우미 「겨우 입니까

 

 

26 :2014/03/11() 16:03:54. 64 ID:kivCEhXR0

코토리 「웨스트 잴게」

 

우미 「네」

 

코토리 「우미짱도 웨스트 가늘어」 푸니푸니

 

우미 「그 나름대로 운동하기도 했고..

 

코토리 「좋아」 푸니푸니

 

우미 「코토리도 가늘어요」

 

코토리 「에헤헤고마워우미짱!」 푸니푸니

 

우미 「호노카는 조금 조심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코토리 「그렇네」 아하하

 

우미 「언제나 빵만 먹고 있으니까 그런 겁니다.

 

코토리 「그렇지만 호노카짱이 맛있게 먹는 모습정말 귀여워」 푸니푸니

 

우미 「그렇네요」

 

 

27 :2014/03/11() 16:04:34. 56 ID:kivCEhXR0

코토리 「좋아웨스트도 끝히프 잴게?

 

우미 「에에」

 

코토리 「어떨까나?」 슥슥

 

우미 「다음에 또 세 명이서 외출 할까요?

 

코토리 「응♪ 단 것 먹고 싶어」 슥슥

 

우미 「그것은 좀호노카는 다이어트해야겠군요」 쿡

 

코토리 「호노카짱 할까나?」 아하하

 

우미 「그것은 저와 코토리가 지키는 것으로..

 

코토리 「기대 돼」 슥슥

 

우미 「끄끝났습니까?

 

코토리 「응끝났어」

 

우미 「어땠습니까?

 

코토리 「특별히 바뀐 건 없네」

 

우미 「그렇습니까?

 

코토리 「그럼 다음은 카요짱 불러줘?

 

우미 「알겠습니다그럼」 드르륵

 

 

32 :2014/03/11() 17:12:35. 35 ID:kivCEhXR0

하나요 「드들어갈게」 드르륵

 

코토리 「카요짱어서와

 

하나요 「하나요가 (순번이중간쯤일까?

 

코토리 「그렇네

 

하나요 「저기코토리짱」

 

코토리 「왜~?

 

하나요 「린짱 어땠어?

 

코토리 「바뀌지 않았어역시 신경 쓰이는 거야?

 

하나요 「그그렇지 않아! ///

 

코토리 「카요짱 귀여워

 

하나요 「코코토리짱!

 

코토리 「미안해

 

하나요 「으응」

 

 

33 :2014/03/11() 17:13:22. 09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측정할 테니까 옷을 벗어 줄래?

 

하나요 「옷 벗는 거야?

 

코토리 「응카요짱은 내 앞에서는 벗기 싫은 거야?

 

하나요 「그그렇지 않아!」 훌렁

 

코토리 「와! 흰색이네

 

하나요 「너무 보지 말아 주면 좋을 지도

 

코토리 「바스트부터 잴게?

 

하나요 「응」

 

코토리 「호호」 만지작 만지작

 

하나요 「코코토리짱!?

 

코토리 「1학년인데 이 크기… 대단해!」 만지작 만지작

 

하나요 「아우―///

 

코토리 「……」 만지작 만지작

 

하나요 「아아직일까?

 

코토리 「핫미안 미안」

 

하나요 「살았다

 

코토리 「조금 커진 것 같네」

 

하나요 「그랬구나」

 

 

34 :2014/03/11() 17:13:53. 99 ID:kivCEhXR0

코토리 「다음은 웨스트야」

 

하나요 「으응」

 

코토리 「어떨까나?」 푸니푸니

 

하나요 「하우우

 

코토리 「기분 좋네」 푸니푸니

 

하나요 「부끄러워 …

 

코토리 「아쉽지만… 좋아」

 

하나요 「어땠어?

 

코토리 「늘지 않았어」

 

하나요 「다행이야

 

 

35 :2014/03/11() 17:20:49. 17 ID:kivCEhXR0

코토리 「마지막으로 히프야」

 

하나요 「!」 움찔

 

코토리 「카요짱의 매끈한 피부와 타이츠의 감촉이….」 슥슥

 

하나요 「마말하지마!

 

코토리 「계속 만지고 싶은 감촉…… 카요짱굿이야!」 슥슥

 

하나요 「///

 

코토리 「사실은 계속 만지고 싶지만다음 사람이 있으니까… 유감」

 

하나요 「후우

 

코토리 「여기도 괜찮았어」

 

하나요 「응」

 

코토리 「전부 마지막수고했어

 

하나요 「고마워코토리짱그렇지만 조금 부끄러웠어」 아하하

 

코토리 「코토리도 조금 너무 해 버린 걸지도미안해?

 

하나요 「으응그런게 아니라!

 

코토리 「고마워♪ 그럼 니코짱 부탁해」

 

하나요 「알았어코토리짱」 드르륵

 

 

36 :2014/03/11() 20:52:11. 57 ID:kivCEhXR0

니코 「니코니코니―☆」 드르륵

 

코토리 「다음은 니코짱이네

 

니코 「니코는완벽한 아이돌이니까―, 살찌지 않았으니 측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코토리 「니코짱안돼제대로 측정하지 않으면!

 

니코 「윽알았어」

 

코토리 「그럼 옷 벗어줘」

 

니코 「네네」 훌렁

 

코토리 「핑크색의 귀여운 속옷이네

 

니코 「아이돌은 보이지 않는 곳도 조심해야 하는 거야」

 

코토리 「과연 니코짱!

 

 

37 :2014/03/11() 20:53:04. 77 ID:kivCEhXR0

니코 「아무튼빨리 측정해」

 

코토리 「응그럼 잴게」

 

니코 「커졌을 거야

 

코토리 「어디 보자」 납작납작

 

니코 「어디를 만지는 거야!?

 

코토리 「재고 있을 뿐이야」 납작납작

 

니코 「뭔가 이상해

 

코토리 「다 재었어」

 

니코 「어어땠어!?

 

코토리 「솔직하게 말해도 좋아?

 

니코 「부탁해」

 

코토리 「7……

 

니코 「그만둬!

 

코토리 「니코짱

 

니코 「부탁해 코토리 말하지 말아줘알고는 지만현실을 들으면

 

코토리 「아알았어」

 

니코 「이미 무리인 걸까

 

 

38 :2014/03/11() 20:53:59. 63 ID:kivCEhXR0

코토리 「에그러니까다음 거 재도 괜찮아?

 

니코 「응」

 

코토리 「할게」 푸니푸니

 

니코 「어때?

 

코토리 「피부가 매끈매끈」 푸니푸니

 

니코 「당연해」

 

코토리 「니코짱의 몸 늘씬해」 꼬옥

 

니코 「코토리어째서 껴안는 거야!?

 

코토리 「니코짱이 귀여우니까」 꼬옥

 

니코 「부부끄러우니까 그만둬///

 

코토리 「에헤헤」

 

니코 「정말이지갑작스럽게 뭐야그래서사이즈는?

 

코토리 「바뀌지 않았어」

 

니코「그래」

 

 

39 :2014/03/11() 20:54:39. 05 ID:kivCEhXR0

코토리 「히프도 잴게」

 

니코 「이번에는 이상한 짓 하지 말아줘」 하아

 

코토리 「」 슥슥

 

니코 「코토리?

 

코토리 「왜~?」 슥슥

 

니코 「또

 

코토리 「부드러워」 만지작 만지작

 

니코 「빨리 해줘」

 

코토리 「알았어」 만지작 만지작

 

니코 「너 즐거운 것 같네」

 

코토리 「응! …끝났어♪ 변하지 않은 거 같네」

 

니코「알았어고마워」

 

코토리 「이쪽이야말로

 

니코 「그럼 다음은 누구?

 

코토리 「이제 노조미짱하고 마키짱인가

 

니코 「그럼 마키짱이면 되는 거지?

 

코토리 「응부탁해

 

니코 「알았어」 드르륵

 

 

41 :2014/03/12() 00:11:23. 24 ID:hWu4nvmV0

마키 「들어갈게」 드르륵

 

코토리 「어서 와~♪

 

마키 「빨리 하자」

 

코토리 「자그럼 옷을 벗어줘」

 

마키 「모두에게 들었지만조금 부끄럽네」 훌렁

 

코토리 「헤―,  마키짱 노란색에 프릴 붙은 거네」

 

마키 「뭐뭐야?

 

코토리 「마키짱은 어쩐지 어른스러운 것일 거라 생각했는데 어쩐지 의외네

 

마키 「우우연히 오늘 입은 거니까!

 

코토리 「응응

 

마키 「알아 들은 걸까

 

 

42 :2014/03/12() 00:11:59. 37 ID:hWu4nvmV0

코토리 「그럼 측정할게?

 

마키 「네」

 

코토리 「그럼」 만지작

 

마키 「꺄아!

 

코토리 「응?」 만지작 만지작

 

마키 「뭐 하는 거야!?

 

코토리 「에―, 코토리는 보통으로 측정하고 있을 뿐인걸」 만지작 만지작

 

마키 「그런데 왜 주물러!?

 

코토리 「혹시 마키짱이 정도로 동요 하는 거야?」 만지작 만지작

 

마키 「그그럴 리 없잖아!

 

코토리 「조금 가슴 만져진 정도로는 동요하지 않는 거네―,  과연 마키짱!」 만지작 만지작

 

마키 「당연하잖아!

 

코토리 「그렇네그럼 계속할게」 만지작 만지작

 

마키 「…///

 

코토리 「이 정도면 괜찮으려나」

 

 

43 :2014/03/12() 00:13:10. 03 ID:hWu4nvmV0

마키 「다음은?

 

코토리 「다음은 웨스트를」 푸니푸니

 

마키 「어때?

 

코토리 「잠깐 기다려」 푸니푸니

 

마키 「

 

코토리 「마키짱도 가늘어

 

마키 「당연하지?

 

코토리 「그 자신감도 대단해

 

마키 「고마워」

 

 

44 :2014/03/12() 00:14:36. 25 ID:hWu4nvmV0

코토리 「그럼 히프 잴게」

 

마키 「알았어」

 

코토리 「응 그러니까」 슥슥

 

마키 「자잠깐 코토리!?

 

코토리 「응?

 

마키 「감촉이

 

코토리 「마키짱은 이 정도는 신경 쓰지 않는걸

 

마키 「무물론이야」

 

코토리 「계속할게」 슥슥

 

마키 「///

 

코토리 「제대로 측정이 안 되네」 슥슥

 

마키 「정말이지제대로 하는 거야?

 

코토리 「조금만 더」 슥슥

 

 

45 :2014/03/12() 00:15:15. 60 ID:hWu4nvmV0

마키 「정말이지… 그러고 보니코토리?

 

코토리 「왜~?」

 

마키 「아까 니코짱이 부를 때 얼굴이 빨갛던데뭔가 했어?

 

코토리 「그것은 말이야―, 이렇게!」 꼬옥

 

마키 「! !」 움찔

 

코토리 「마키짱 따뜻해」

 

마키 「깜짝 놀랐잖아!

 

코토리 「에헤헤니코짱도 그랬어

 

마키 「그래」 하아

 

코토리 「응!

 

마키 「그것은 혹시

 

코토리 「코토리는 μ모두가 좋아

 

마키 「코토리 답네」 쿡

 

코토리 「고마워♪… 끝났어!

 

마키 「굉장히 긴 거 같았어」

 

코토리 「미안해

 

마키 「별로 상관없지만」

 

코토리 「마키짱은 상냥하네

 

마키 「고마워///

 

코토리 「마지막으로 노조미짱 부탁해

 

마키 「맡겨줘」 드르륵

 

 

48 :2014/03/12() 01:09:16. 66 ID:hWu4nvmV0

노조미 「왔구마」 드르륵

 

코토리 「네~에」

 

노조미 「나가 마지막인 기고모두 어땠어?

 

코토리 「모두 귀여웠어

 

노조미 「그야 그렇제」 아하하

 

코토리 「아특별히 문제는 없었어!

 

노조미 「다행이구마」

 

코토리 「응그럼 노조미짱도 잴게」

 

노조미 「OK―」 훌렁

 

코토리 「아자기가 먼저 벗었네」

 

노조미 「뭐―, 내는 별로 부끄럽지 않다제」

 

코토리 「보라색 레이스역시 노조미짱은 어른스러운 걸 입고 있네」

 

노조미 「그런감?

 

코토리 「역시 잘 어울리고 노조미짱은 대단해」

 

노조미 「고마

 

 

49 :2014/03/12() 01:10:49. 05 ID:hWu4nvmV0

코토리 「저기노조미짱?

 

노조미 「무슨 일인기고?

 

코토리 「부탁이 있어」

 

노조미 「부탁?

 

코토리 「노조미짱의 가슴을 만졌으면 해!

 

노조미 「놀랐구마코토리짱이 그런 말을 하고 말이제.

 

코토리 「안 되는 거야?」 울먹

 

노조미 「좋아이리 와?

 

코토리 「해냈다!」 주물럭 주물럭

 

노조미 「너무 격렬해///

 

코토리 「행복해―♪」 주물럭 주물럭

 

노조미 「코코토리짱,  간지러///

 

코토리 「에헤헤―♪」 주물럭 주물럭

 

노조미 「코토리짱은 귀엽구마

 

코토리 「후우노조미짱 고마워!

 

노조미 「괜찮타내도 코토리짱의 행복한 얼굴 볼 수 있었고」

 

코토리 「후에에그런 얼굴이었어?

 

노조미 「그랬구마」 쿡

 

코토리 「///

 

 

52 :2014/03/12() 01:14:37. 82 ID:hWu4nvmV0

노조미 「그럼모두들 기다리고 있을 테니파팍 끝내 부리자?

 

코토리 「응그럼 위부터 할게」

 

노조미 「응」

 

코토리 「바스트는… 커졌네」

 

노조미 「아직도 커지는 거구마」 아하하

 

코토리 「웨스트는 바뀌지 않았어」

 

노조미 「다행이구마불고기 먹을 수 있어서

 

코토리 「마지막으로 히프……

 

노조미 「?

 

코토리 「여기도 바뀌지 않았어

 

노조미 「우선 안심이고」 후우

 

코토리 「노조미짱가슴은 큰데엉덩이는 작네」

 

노조미 「그런기고?

 

코토리 「치사해!

 

노조미 「그렇게 말해도」 아하하

 

코토리 「우우―,  부러워

 

노조미 「코토리짱도 매력적이구마」

 

코토리 「그그럴까나」

 

노조미 「아그러타!」 꼬옥

 

코토리 「후에!?

 

노조미 「모두의 옷을 항상 만들어 주니까,  감사의 의미로」 꼬옥

 

코토리 「노노조미짱///

 

노조미 「별로 무리하지 말래이?

 

코토리 「응고마워!

 

노조미 「이쪽이야말로」 쿡

 

코토리 「에헤헤노조미짱도 끝이네!

 

노조미 「그럼 돌아가도 되는 기고?

 

코토리 「응코토리는 데이터 정리하고 나서 돌아갈게」

 

노조미 「알았구마」

 

코토리 「아노조미짱!

 

노조미 「응?

 

코토리 「나중에 또 껴안아 주었으면 하는데?

 

노조미 「코토리짱의 부탁이니까 거절할 수 없구마」 쿡

 

코토리 「고마워 노조미짱!」 싱긋

 

노조미 「그럼 먼저 갈까나」 드르륵

 

 

53 :2014/03/12() 01:16:04. 81 ID:hWu4nvmV0

부실

 

코토리 「모두 기다렸지」 끼익

 

우미 「어서 오세요코토리」

 

에리 「수고했어」

 

코토리 「모두의 데이터도 얻었으니 이것으로 의상도 만들 수 있어

 

린 「살찌지 않아 다행이다냐」

 

하나요 「하하나요도

 

니코 「으구구아직 가능성이」

 

마키 「네에 네에」

 

노조미 「나가 스피리추얼 파워를 주입해주겠구마」

 

바스트가 중요해재미있었어다이어트해야 할까나라면 먹고 싶다냐빵 먹고 싶어불고기 먹고 싶구마

 

54 :2014/03/12() 01:16:52. 54 ID:hWu4nvmV0

호노카 「저기모두들

 

에리 「무슨 일이야 호노카?

 

호노카 「한 사람측정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

 

린 「아정말이다냐!

 

코토리 「」 움찔

 

호노카 「그렇지코토리짱?

 

코토리 「에그러니까그랬나?」

 

호노카 「우리들에게는 여러가지 해놓고설마 자기만 피하지는 않겠지?」 활짝

 

코토리 「코토리 잠깐 볼 일이 생각나서 돌아갈게」 타타타타

 

호노카 「린짱코토리짱 잡아!

 

린 「알겠다냐!」 휙

 

코토리 「놓아줘

 

노조미 「이것은 만지작 Max구마」

 

우미 「코토리유감입니다만 단념해 주세요」

 

마키 「놓치지 않아」

 

니코 「니코가 귀여워 해줄게

 

하나요 「미안해코토리짱

 

에리 「각오는 되어 있지?

 

 

호노카 「코토리짱의 신체 측정 시작하자

 

코토리 「도도와줘---!」 짹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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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정도는 세이프 일 겁니다... 

뭔가 신선한 걸...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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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키스?」  (0)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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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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