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1. 24. 20:42 by 레미0아이시스

본 작품은 梅村님의 작품입니다. 梅村님에게는 1월 4일부로 허가 요청 메세지를 보냈으나, 현재 무응답입니다.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하고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의 온기

 

 

「μ'중에서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

 

그 날 에리의 집에는 아리사의 친구가 둘셋 놀러 와 있었다어느 쪽인가 하면 신경질로생리 전이라 한층 더 과민해진 에리는 시끄럽지는 않지만 아리사와 친구가 꺄 꺄 하며 이야기하는 소리가 벽 너머로 귀에 들어가도제대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 기분 전환으로라는 느낌으로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다.

 

핫초코를 마시려고 했는데자신이 속하고 있는 스쿨 아이돌 그룹 명이 나와동요해 버린다.

 

동성 팬들과는 만났던 적이 있다. ‘악수해 주세요팬이에요’ 라며 반짝반짝 빛나는 눈에 당황하면서도 에리는 기뻤다하지만오늘에리는 처음으로 이성의 입에서 μ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듣고 말았다거기에자신과 동료들이 연애 대상으로 보여져 진다는 것에 에리는 당황했다남성이 여성을 연애 대상으로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물론 에리도 이해하고 있지만여학교에서 같이 지내던노조미와 사귀고 있는 에리는 어쩐지 초조했다.

 

「나는 소노다 우미일까―.  뭐랄까괴롭히고 싶어지잖아?

 

「아―어쩐지 알 거 같은데」

 

「나는 그 애 있잖아눈초리가 올라간 애」

 

「니시키노 마키?

 

「아 그래그런 야무진 아이를 울리고 싶어진다고」

 

「너희들 S냐」

 

천박한 웃음소리에미간에 주름이 잡힌다연애 대상이라기 보다성적 대상으로 취급하고 있다옆 자리에 있는 남성 세 명이 딱히 양아치 같지는 않다평범해 보인다그런데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동료들을 성적으로 취급하는 것뿐여성에게 둘러싸여 자란 에리에게는 남성들끼리만 하는 여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추접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말이지한다면 말이야그 큰 가슴 말이야엄청 크지 않아꼴린다고?

 

사랑스러운 연인에 대해 한말이욕망 투성이 이기에에리의 큰 눈동자가 크게 떠진다.

 

「μ'중에서도 제일 크다고,  그 애」

 

「이름 뭐더라―」

 

「아몰라가슴밖에 기억 안 나」

 

「너 최악이네나도 기억 안나지만

 

하하 웃음소리가 귀에 얽힌다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지는 큰 혐오에 메스꺼움까지 느껴진다.

 

이 사람들은노조미를 우미나 마키 이상으로성적인 상대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몸 밖에 보지 않는다노조미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이름조차 기억하지 않는다단지더러운 감정을 쏟아내는 대상일 뿐그것이 단지 토죠 노조미라는 이름일 뿐.

 

시큼한 것이 울컥거린다에리는 입가를 손으로 누르며 도망치듯이 화장실로 뛰어들었다천한 웃음소리가 뒤쫓아 오는 것 같다화장실에 들어가에리는 먹은 것을 토했다초콜릿머핀밀크티에리가 좋아하는 그 음식들은토해 버리자 단순한 오물이어서노조미를 단지 성적 욕망 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으며 하반신으로만 생각하는 그 남자들이 생각나다시기분 나빠져서또 토했다.

 

 

 

 

 

다음날어제의 구토 후유증이 있었지만연습도 있고무엇보다도 에리는 노조미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학교에 왔다사람에게 평온함을 주는 따뜻한 목소리로듣고 싶었다 , 에리치라고 노조미 밖에 부르지 않는 별명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노조미는 좀처럼 학교에 오지 않았다아침 조회가 끝나도 오지 않았다가게에서는 마이 페이스인 노조미이지만 부회장으로서 학생의 표본이 되도록 늦잠은 자지 않는데라며 수상하게 생각한 에리는 담임에게로 달려 갔다.

 

「저기선생님토죠양은 오늘 결석입니까?

 

그렇게 묻자담임 선생니의 얼굴이 어두워졌다그리고 어떤 말을 들었다.

 

 

 

 

에리는 달렸다복도에서는 달리지 않도록이렇게 학생에게 주의하던 에리가 달렸다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든가학생의 견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든가이미 상관없었다.

 

「노조미!

 

양호실 문을 덜컥 열었다.

 

「에리치…!? 수업은!?

 

「그런 건 상관없어노조미…!

 

에리는 노조미에게 다가갔다의자에 앉아 있는 노조미에게 달려들듯이 안겼다머리를 감싸듯이,  힘껏 껴안았다노조미의 냄새가 에리의 코를 부드럽게 간질인다.

 

―――토죠양버스 안에서 치한 당했어요.

 

노조미는 여기 최근매일같이 동일 인물에게 치한을 당하던 것 같다가슴을 만지작거리고 스커트 안에 손을 넣었다고오늘간신히 치한을 알아차려 준 사람이 나타나도와주었다는 것 같다.

 

느긋하며구름 같이 잡기 힘든 마이 페이스 여자아이. μs의 어머니와 같은그 포용력으로에리를 지지해 주었다보살펴 주었다그런 노조미가,오늘 치한에게 잡혔을 때단지운 것 같다어른스러운 노조미가 아이처럼무서웠다고 흐느껴 운 것 같다.

 

그런 것 같다라는 소문으로 노조미의 슬픔을 알게 된 자신의 부족함에 화가 났다어째서 상담해 주지 않았는가 하고 캐묻고 싶은 기분도 들었다하지만에리는 그 이상으로단지 지금은 노조미를 껴안고 싶었다지키고 싶었다온 세상의 더러운 생물로부터노조미를 지키고 싶었다.

 

「노조미노조미

 

뚝뚝 눈물이 노조미 위에 쏟아진다노조미는 친구이기도 하고연인이기도 한 에리의 눈물을 느끼고체온을 느끼며아아자신은 행복하다라며 멍하니 생각했다.

 

「에리치지금 선생님우리 집에 전화 하러 갔어그러니까돌아올 때까지조금 시간이 있어」

 

살짝에리의 등에 손을 올리면서평소처럼 온화한 어조로 노조미가 말한다.

 

「그러니까그 때까지나를 꼭 껴안아 주지 않을래?

 

안심시켜 주는 말평온함을 주는 소리에리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게 하면서도에리를 제대로 의지해 주고 있다의지하면 좋겠다는 에리의 소망을 이뤄 주고 있다심신이 너덜너덜한데도,  노조미는 다른 사람을 생각해 준다그런 상냥한 여자다.

 

에리는 꽉 하며 꼭 껴안는 것으로대답을 돌려주었다.

온 세상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보호하듯이에리는 노조미를 껴안았다.

 

 

 

 

 

 

 

언젠가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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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잡았는데 무겁습니다... (치한자식 잡히면 죽X 버린다..)

아무튼 노조에리입니다. (참고로 작가는 여성입니다.)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1. 6. 11:16 by 레미0아이시스

코토리 「올해 * 호(노카)주머니, 몇 시에 줄 서?」 우미 「4시일까요?

 

(역주 : 호(노카)주머니, 호노부쿠로()를 변형한 말입니다. 호노카 + 복주머니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  2014/01/03 00:39:09 ID:4mbgGIpx0

우미 「시작이 5시 정도니까요」

 

코토리 「그런가―. 4시에 줄 서면 빨리 설 수 있겠네」

 

우미 「본래는 철야하고 싶었습니다만……

 

코토리 「철야는 금지라고 말했어」

 

우미 「룰은 지키지 않으면 안되니까요호노카의 어머님에게 미움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코토리 「장래장모님이 되니까 말이야

 

 

5:  2014/01/03 00:47:25 ID:4mbgGIpx0

야자와가

 

니코 「으-무」 덜덜

 

니코 「뭐야 뭐야설날에  호(노카)주머니한정 10개 판매」

 

니코 「……전매하면 돈벌이가 될까나」

 

코코로 「언니나 설음식 먹고 싶어」

 

코코아 「반 친구들은 집에서 설음식 매년 사고 먹는데

 

니코 「……

 

 

 

니코 「언니에게 맡겨올해는 설음식 준비할 테니까」

 

코코로·코코아 「와~!.

 

9:  2014/01/03 00:53:40 ID:4mbgGIpx0

화과자 가게 「호무라」

 

 

어머니 「유키호유키호」

 

유키호 「왜지금칸코레(コレ) 하고 있어서 바쁜데!

 

어머니 「호(노카)주머니 준비하자재료 준비해 두렴」

 

유키호 「아벌써 그런 시기인가시간 빨리 지나가네」

 

어머니 「자호노카 데리고 사우나에 갔다 오렴」

 

유키호 「사우나?

 

어머니 「거기서 어떤 물건을 가지고 오렴」

 

 

 

유키호 「…….흠흠알아」

 

15:  2014/01/03 01:00:53 ID:4mbgGIpx0

사우나

 

유키호 「언니사우나는 별로 들어가지 않지?

 

호노카 「그렇네거의 들어가지 않네」

 

유키호 「탈수증에는 주의해」

 

호노카 「그렇게 오래 들어가 있으면 안돼!

 

유키호 「응―, 타올 2장이면 축축해질 정도일까아무튼됐으니까 들어가」

 

 

새벽

 

유키호 「일반적으론 90도 설정인 것 같지만여기는 민첩하게 110도 정도로 해 두자」삐삐삣

 

유키호 「나는 종업원 특전으로, *직접 얻을 수 있지롱이겼다」

 

(역주 : 원문 : みしちゃうもんね)

 

 

18:  2014/01/03 01:08:00 ID:4mbgGIpx0

그리고 설날이 왔다

 

호노카 「우와아……, 우리집 복주머니 인기 있네미스터 도넛의 복주머니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자 「……」휙

 

점프 하는 여자

 

 

호노카 「미안해요자리잡기는 금지하고 있어서 ……」 조아림

 

여자 「후에?

 

호노카 「미안해요그리고 5시가 될 때까지 줄 서는 것도 금지라서……

 

 

전봇대 뒤

 

코토리 「……」지이--

 

우미 「……」지이---

 

23:  2014/01/03 01:16:21 ID:4mbgGIpx0

그리고 5

 

호노카 「졸려……」 음냐음냐

 

 

 

코토리 「호노카짱」

 

우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노카 「아우미짱코토리짱새해 복 많이 받아!」

 

코토리 「아침 일찍부터 가게 심부름호노카짱 장해

 

우미 「호노카꾸벅꾸벅 하지 말고」

 

호노카 「아니 이런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는 건 오늘 정도이니까후아아아아아」무냐

 

 

 

호노카 「괜찮으면두 사람 모두 호무라 복주머니 사 주지 않을래?

 

코토리 「……좋아」씨익

 

우미 「어어쩔 수 없네」

 

27:  2014/01/03 01:24:34 ID:4mbgGIpx0

코토리 「집에 친척 오니까, 10개 부탁해」

 

우미 「!?!??!??!」

 

호노카 「미안해―. 엄마가 한 사람 한 개라고코토리짱화과자 좋아하네」

 

코토리 「테헷그렇네두 번째로 좋아해

 

우미 「호노카나에게도 정리권 일번(整理券一番) 부탁해!

 

호노카 「매년우미짱이 언제나 일 번이네―. 우미짱도 우리집 화과자 사랑해 줘서 고마워

 

우미 「당연합니다나는 항상 넘버원이 아니면 안됩니다」

 

코토리 「!나또 올해도 2번이야

 

28:  2014/01/03 01:29:45 ID:4mbgGIpx0

호노카 「8장이나 있어정말로 팔리는 걸까」

 

우미 「팔리지 않고 남으면 내가 살 테니까」

 

 

하나요 「새해 복」 린 「많이 받으라냐

 

호노카 「아와 주었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미·코토리 「!」크헉

 

 

 

우미(어째서 저 두 명이 여기에!? )

 

코토리(호(노카)주머니의 존재는 극비인데! )

 

30:  2014/01/03 01:38:30 ID:4mbgGIpx0

호노카 「메일로 μ's 모두에게 선전 해서 살았다이제 6장」

 

 

노조미 「나도 하나 받는 걸로」

 

에리 「나도」

 

마키 「복 주머니는 열 때가 재미있으니까어쩔 수 없이 온 거야」

 

여자 「저저희들호노카짱의 대팬으로///

 

*여자 2 「과자보다 호노카짱의 (おマンマン)에 흥미가 있어요///

 

(역주 : 원문이 饅頭より穂乃果ちゃんのおマンマンに興味ありますぅ/// 아무래도 불길합니다만두는 화과자로 일단 바꿨는데 아무래도 불길합니다.)

 

 

우미(느느느느느늘었다)

 

코토리(5 10거의 완매 되어 버렸어)

 

33:  2014/01/03 01:45:37 ID:4mbgGIpx0

니코 「라아아아아아아아아」의기양양 →변장중

 

 

끼낏

 

니코 「하한 장정리권 한 장 주세요!

 

호노카 「감사합니다이것으로 완매입니다

 

마키(어쩐지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니코 「헉헉……설마 화과자가게 복주머니가 정말로 5시에 완매하다니……, 일단 빨리 도착해서 살았다……

 

우미 「대성공 하기를……」기도

 

코토리 「신부처님코토리에게 일년의 행운을 여기서 모두 사용하게 해 주세요」기도

 

34:  2014/01/03 01:53:17 ID:4mbgGIpx0

호노카 「자 정리권나눠주는 것도 끝났고나 자러 갈게」

 

노조미 「개점 몇 시가?

 

호노카 「10시야―, 모두 춥지만 노력해 줄 서 ~후아아아아아아아아」

 

호노카 「올해도 잘 부탁……-―zzZZZ…

 

 

 

우미 「작년의 호노카를 돌아 보지 않겠습니까?

 

코토리 「응응몰래 촬영한 사진 교환 하자」

 

에리 「스티커 사진도 있을까?

 

린 「호노카짱을 좋아하는 곳에서 타선을 짜 보았다냐!

 

마키 「벼별로 나는 호노카는 신경 쓰는 게 아니라억지로 말한다면싫지 않은 정도이지만흥」

 

 

 

니코 「……

 

니코(호노카 토크에 끼고 싶다)

 

36:  2014/01/03 02:02:07 ID:4mbgGIpx0

그리고 10시가 지나

 

호노카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유키호 「감사합니다

 

 

코토리 「룬룬

 

우미 「후후올해도 무사하게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노조미 「저기에리치첫지로우() 안 갈끼고?

 

에리 「각하빨리 돌아가 복주머니 열고 싶은 거야」

 

마키 「내 집와도 괜찮아호노키치엔죠이(ホノキチエンジェイ)의 너희들도」

 

여자 「진짜입니까?

 

여자 2 HP(호노키치포인트) 3000 정도 밖에 없어요저희들」

 

하나요 「엔죠이하는 사람도 대환영이에요」

 

린 「모두 처음은 엔죠이냐!

 

 

 

니코 「……」터벅터벅

 

38:  2014/01/03 02:10:47 ID:4mbgGIpx0

코토리 「어머님 어머님」

 

어머니 「무슨 일이니?

 

코토리 「저에게만 당첨 가르쳐 주지 않으실래요?

 

 

 

우미(호노카 이어는 남의 토끼귀입니다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어쩔 수 없네코토리는 단골 손님이고……

 

 

 

어머니 「무려 올해는 ……. 호노카의 DNA가 들어가 있어」두둥

 

코토리 「! ?

 

우미 「아아아아아아아아!?!??!?!」

 

어머니 「작년에는 호노카가 섣달 그믐에 사용하던 팬티였잖아올해은 화과자가게인것 같게 취향을 바꾸어 보았어」

 

42: 우미짱은 HP7000 정도 2014/01/03 02:15:27 ID:4mbgGIpx0

코토리의 집

 

코토리 「자개봉할게」

 

우미 「네서로 원망 없기 입니다」

 

코토리 「알고 있어호노카의 DNA 독점이구나」

 

 

개봉

 

우미 「리코더?

 

코토리 「호노카가 옛날 입고 있었던 옷?

 

우미 「……」코토리 「……

 

 

우미·코토리 「하아아아아아아아 ……, 유감」

 

46:  2014/01/03 02:19:58 ID:4mbgGIpx0

우미 「아무튼이것으로 2000엔은 너무 쌉니다」츄하츄하

 

코토리 「정말로 그렇네나는 이 옷손수건으로 개량해서 가지고 다녀야지」킁카킁카

 

 

 

코토리 「일단게시판으로 말해 보자」

 

우미 「무리입니다나올 리가 없습니다」

 

코토리 「알고 있지만……우선. 2만엔 스타트로 희망해 보자」탈칵탈칵

 

 

 

우미 「삐삐」날름날름

 

48:  2014/01/03 02:28:03 ID:4mbgGIpx0

야자와가

 

니코 「……최저 2만엔인가. 10배잖아」

 

코코로 「설 음 식

 

코코아 「새우-, 가재가 아니라 새우-

 

 

 

니코 「모두 즐거운 듯 하네……. 복주머니 살 수 있었을 때의 미소도 참……, 정말로 사랑스러워서」

 

니코 「모두 호노카를 좋아하는 걸까……

 

니코 「거기에 비교하면 나는」

 

 

코코로 「청

 

코코아 「밤

 

50:  2014/01/03 02:32:54 ID:4mbgGIpx0

니코 「응너희들그런 설음식 먹고 싶어?

 

코코로 「왠지 모르게

 

코코아 「그 나름대로

 

니코 「설음식 요리는 쓸데없게 호화로우면 비교적 맛있지 않아과자와 설음식어느 쪽을 먹고 싶어?

 

 

코코아·코코로 「과자!

 

 

니코 「아하하 하하하역시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했어언니터무니 없이 나쁜 일 하려고 했네」

 

코코아 「나쁜 일?

 

코코로 「떽언니 나쁜 일 하면 안돼!

 

52:  2014/01/03 02:36:18 ID:4mbgGIpx0

니코 「아이돌이 나쁜 일 하면 안되는 거네」

 

코코아 「아이돌 실격이다

 

코코로 「나쁜 일 하지 않는 언니가 좋아

 

 

 

니코 「……♪ 그렇네……미안설음식 준비 할 수 없었어!

 

코코아 「에

 

코코로 「거짓말

 

니코 「대신에 화과자사 왔어모두 먹자」

 

코코아 「과자!」와아아아

 

코코로 「니코니코니!」룬룬

 

54:  2014/01/03 02:40:14 ID:4mbgGIpx0

니코 「여러 가지가 들어가있으니까이것으로 2000엔이면 알뜰구매일지도」

 

코코아 「이 금빛 상자뭐야?

 

코코로 「반짝반짝

 

 

니코 「아마이 복주머니가 당첨이 아닐까열어요」

 

 

열림

 

코코아 「와―, 찹쌀떡(大福)이다」

 

코코로 「雪見大福?

 

니코 「그런 100엔 과자와는 달라. 2개밖에 없네……. 코코아코코로너희들이 먹어」

 

59:  2014/01/03 02:44:15 ID:4mbgGIpx0

코코아 「언니」냠

 

코코로 「나도」냠

 

 

찹쌀떡을 반씩 나누는 두 명

 

니코 「너희들……」찌잉

 

 

코코아 「함께 먹자

 

코코로 「이 떡맛있어

 

 

 

니코 「」냠

 

니코 「……」우물우물

 

62:  2014/01/03 02:49:34 ID:4mbgGIpx0

니코 「……짠맛이 나네좀처럼 맛있지 않아」훌쩍

 

 

코코아 「언니울어?

 

코코로 「어디 아픈 거야?」

 

 

니코 「우울지 않아조금 짜서눈물이 나왔을 뿐!」쓱쓱

 

니코 「내년도 사 올 테니까기대하고 있어」

 

코코아·코코로 「니코니코니―♪

 

 

 

~~~~~~~~~~~~~~~~~

 

유키호 「내년은 언니의 생리혈(経血)로 만든 양갱으로 하면?

 

어머니 「좋네그것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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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기분을 풀기위해 러브라이브를 잡았습니다.


아..근데.. 이거 번역하다가..!!!!!!!!!!!!!!!!!!!!!!!!!!!!!!!!!!!!!!!!!!!!!!!!!!!!!!!!!!!!!!!! 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꿀꺽...]

이거 실은... 엄청난 내용이었군요... 

제가 한 번 코멘트를 남길까 하다가.. 그러면 재미가 반감될 거 같아서.. [....=ㅅ=..... 하하하... .....]

딱히 의도한 건 아니지만..

아무튼 호노카를 저도 좋아합니다. [.....]  그나자나 니코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1. 6. 11:15 by 레미0아이시스

하나요 「저기마키짱」 마키「응?

 

2: 2013/12/29() 00:03:11. 96 ID:77iyq42g0

~연습 후~

 

하나요 「오늘은 있다가마키짱의 집에 가도 괜찮아?

 

마키「별로 상관없지만무엇인가 볼 일?

 

하나요 「아특별히 용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가고 싶어서

 

마키「아아그래…? 그럼같이 돌아갈까?

 

하나요 「응!

 

 



 

3: 2013/12/29() 00:07:17. 22 ID:77iyq42g0

~돌아가는 길~

 

하나요 「점점 연습이 힘들지 않게 되었네」

 

마키「그렇네처음에는 고문인 거 아냐 라고 생각했던 에리의 메뉴에도 벌써 익숙해졌어」

 

하나요 「우리들이 점점 능숙해지는 거네」

 

「아저기죄송합니다」

 

마키하나 「네?

 

여자 중학생 「혹시, μ's의 코이즈미 하나요상과니시키노 마키상입니까?

 

(여자 중학생이하 JC로 표기)

 

하나요 「엣」 힐끔

 

마키「」 끄덕

 

마키하나 「네그렇습니다」 싱긋

 

JC 「진진짜로요!?」 화악

 

4: 2013/12/29() 00:10:17. 11 ID:77iyq42g0

JC 「그 저기사진 촬영해주실 수 없나요?」 두근두근

 

마키하나 「!

 

하나요 「저로 좋다면」 머뭇머뭇

 

마키「사상관없어요

 

JC 「정말입니까부탁할게요!

 

찰칵

 

5: 2013/12/29() 00:14:36. 37 ID:77iyq42g0

JC 「저기코이즈미상」 소근소근

 

하나요 「네?

 

JC 「저코이즈미상의 대팬이에요!

 

하나요 「!

 

JC 「그러니까저기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하나요 「고마워요기뻐요! ///

 

마키「

 

마키「잠간 카메라를 빌려 줄래?

 

JC 「네

 

하나요 「?

 

마키「자자좀더 모여」

 

JC !?

 

마키「하나요좀더 웃어」

 

하나요 「아응」 싱긋

 

마키「좀 더 과감하게 꼬옥 해버리는 게 어때?

 

하나요 「엣」

 

JC 「엣… …///

 

하나요 「조좋아…///

 

JC(귀여워…///)

 

6: 2013/12/29() 00:18:12. 97 ID:77iyq42g0

마키「잘 됐네하나요」 히죽히죽

 

하나요 「으…///

 

하나요 「설마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에 말을 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마키「에나라도 아직 멤버가 다 모이기 전부터 학교 앞에서 누가 있더라고」

 

하나요 「마키짱은 인기 있네

 

마키「아니그런 건

 

하나요 「그래도 나는 마키짱이 μ's에 들어가기 전부터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쭉 듣고 있었는걸마키짱 팬 1호인걸!

 

마키「누구와 겨루는 것도 아니고… 가 아니라그거금시초문인데…. 들었어?

 

하나요 「응언제나 음악실 앞에서

 

하나요(말해 버렸어…)

 

마키「전부터 라니… 안에서 들어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중얼

 

하나요 「에… 아니그 때 우리들 이야기한 적도 없었고

 

마키「그렇지만 같은 클래스잖아」

 

하나요 「아그래도내가 마키짱을 호노카짱에게 가르쳤기 때문에우리들 알게 된 게 아닐까?

 

마키「아―, 확실히」

 

하나요 「호노카 짱은 위대하네」

 

마키「그렇네」

 

7: 2013/12/29() 00:23:44. 08 ID:77iyq42g0

~니시키노가~

 

마키「다녀왔습니다」

 

하나요 「실례하겠습니다

 

마키마마 「어서 오렴… 어머나당신은 확실히

 

하나요 「코이즈미입니다오래간만입니다」

 

마키마마 「코이즈미상어서 오세요오래간만이군요」

 

마키「오늘은 내 방에서 놀기로 해서」

 

마키마마 「그렇군요느긋하게 있다 가세요」

 

하나요 「네실례합니다」

 

9: 2013/12/29() 00:31:08. 12 ID:77iyq42g0

~마키 방~

 

마키「차를 내 올 테니 조금 기다려줘」

 

하나요 「그런괜찮아」

 

마키「사양은 하지 말고」

 

하나요 「내가 오고 싶다고 한 거고

 

마키「하나요는 소중한 친구이니까대접해야지」 싱긋

 

하나요 「부탁합니다…///

 

마키「그렇게 딱딱하게 안 해도 괜찮아」 끼익

 

하나요 「

 

하나요(마키짱은 상냥하구나)

 

하나요(처음에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매우 착한 아이였고)

 

하나요(이럴 거라면역시 좀더 빨리 사이 좋게 되고 싶었는데)

 

하나요(그래도같이 μ's에 들어가서 친구가 될 수 있었어)

 

하나요(그것은 다행이구나)

 

하나요 「」 두리번 두리번

 

하나요(…이것은? )

 

바스락 바스락

 

하나요(마키짱의 앨범이다…)

 

펄럭펄럭

 

하나요(와아―, 사랑스러워어렸을 적의 마키짱이다! )

 

10: 2013/12/29() 00:39:30. 77 ID:77iyq42g0

마키「후우」

 

마키(그러고 보니아직도 하나요 이외의 아이를 집에 데려 왔던 적은 없네)

 

마키(아무튼딱히 괜찮지만…)

 

마키(하나요만…)

 

마키「

 

마키(이라니 나도 참 너무 의식하는 거 아냐? )

 

마키(확실히 소중한 친구이지만…)

 

마키(너무 의식하면부끄러워서 얼굴을 볼 수 없게 되어 버려///)

 

마키(원래 내가μ's에 들어간 계기는하나요야)

 

마키(나에게 있어서 μ's는 소중해그런 μ's에 들어가는 계기를 만들어 준 하나요는…)

 

마키(지나치게 생각해선 안 되는데)

 

11: VIP에 대신(변화하물며 NIPPER가 보내 드리는(SSL) 2013/12/29() 00:43:10. 76 ID:77iyq42g0

마키「하나요기다…!?

 

하나요 「아!」 움찔

 

마키「ㄴ! ,  무무무무엇을 본 거야!?

 

하나요 「아그 그이것은 !?

 

마키「그그것은나의… 앨범

 

하나요 「으앨범…,  마키짱이 잔뜩

 

마키「보봤네확실히 본 거네!

 

하나요 「보… 봐 버렸어!

 

마키「아아아아아아!

 

하나요 「……죄송합니다」

 

12: VIP에 대신(변화하물며 NIPPER가 보내 드리는(SSL) 2013/12/29() 00:53:46. 58 ID:77iyq42g0

마키「하아」

 

하나요 「하아」

 

마키「진정되었네」

 

하나요 「응

 

하나요 「저기마음대로 봐 버려서 미안」

 

마키「뭐별로 상관없어놀랐지만본다고 곤란한 것도 아니고

 

하나요 「」 후우

 

마키「거기에하나요에게라면 보여줘도」 중얼중얼

 

하나요 「에?

 

마키「아아무것도 아니야!

 

하나요 「지금나에게라면

 

마키「다음엔 하나요 집에 대려 가줘하나요의 사진을 잔뜩 볼 테니까」

 

하나요 「에엣~!

 

마키「후후후」

 

 

END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짧은 거 만세~~~ (가 아니라)

아무튼.. 하나요 정말 귀엽습니다.. 언제 특히 귀여웠나 하면 발렌타인 초코릿 만들때가 말이죠 

(물론 전 호노카가 제일 좋습니다...)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3. 12. 18. 22:06 by 레미0아이시스

호노카 「에리짱 또 그 기분 좋은 거 하자!」 에리 「쉿!」

 

1: 2013/12/09 19:29:41 ID:XPGuFZ3oi

우미 「하?

 

에리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호노카 「호노카의 오나오는 곳에…….읍」

 

에리 「하라라쇼오오오오오오!

 

코토리 「에리짱」

 

호노카 「다음에 또 햝게 해줘에리짱 X줌이 나…. 

 

에리 「페리메니....?」 쿵   ( 원래는 펠메니라는 러시아 만두인데, 일본식으로는 페리메니라 읽습니다. segreto님 감사합니다.)

 

우미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아야세 학생회장」 찌릿찌릿

 

 

 

9: 2013/12/09 19:46:04 ID:J2H9Yt9p0

우미 「에리?」 찌릿

 

에리 「하라쇼···

 

코토리 「·····

 

호노카 「어라?

 

우미「그럼 가볼까」

 

11: 2013/12/09 19:51:45 ID:J2H9Yt9p0

학생회실

 

우미 「에리솔직하게 이야기 해그 만큼 당신의 죄가 가볍게 될 테니까」

 

에리 「······

 

코토리 「그럼 곧 바로이지만 조금 전 호노카짱이 말한 건 무슨 일이야?

 

에리 「호노카가 보건 테스트 범위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우미 「있다고 해서?」 도도도도도

 

에리 「영리하고 귀여운 나··

 

코토리 「그런 건 됐으니까」

 

에리 「치카아」 (KKE ,로 에리치카에 대한 네타라고 합니다. 스포시스님 감사합니다.)

 

13: 2013/12/09 19:57:14 ID:J2H9Yt9p0

에리 「학생회장이 직접 개인 레슨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우미 「호오」

 

코토리 「····

 

에리 「아니호노카가 잘 모른다고 말해서!

 

코토리 「말해서?

 

에리 「그실제로 호노카가 말이야··」 아하

 

우미 「극형입니다」

 

16: 2013/12/09 20:05:42 ID:J2H9Yt9p0

에리 「그게 호노카인걸!? 그 귀여운 호노카가「에리짱 잘 모르겠어좀 더 알기 쉽게 알려줘」라고 들어보면 !!

 

에리 「당신들이라면 이성 유지할 수 있어!?

 

우미 「무리입니다」

 

코토리 「응무리네」

 

에리 「그렇지그럼 ,  ,  

 

 

 

우미 「그것과 이것은 별도야」

 

20: 2013/12/09 20:12:38 ID:J2H9Yt9p0

에리 「어째서!

 

우미 「당연나는 호노카가 입욕 중일 때 몰래 엿보기호노팬티를 킁카킁카 할 정도야!

 

에리 「소노다아!

 

우미 「실제 나로서는 호노카와 손을 잡는 것이 힘껏이야!

 

코토리 「나도 호노카짱에게 키스 정도 밖에 아직 하지 않았는걸!

 

에리 「에?

 

우미 「에?

 

코토리 「앗··

 

26: 2013/12/09 20:23:40 ID:J2H9Yt9p0

우미 「코토리?」 희번뜩

 

코토리 「히익···

 

우미 「어떻게 된 일일까호노카와 키스뭔가 이상한 워드가 들렸어」

 

코토리 「아 무 것 도 아 닙 니 다」

 

우미 「자세하게 들어 볼까」

 

코토리 「삑삑 삑!

 

우미 「빨리」

 

코토리 「호노카짱이」

 

우미 「네」

 

코토리 「드라마를 보고 이런 로맨틱한 키스 해 보고 싶다고 말해서···· 해 버렸어

 

28: 2013/12/09 20:30:43 ID:J2H9Yt9p0

우미 「하?

 

에리 「그것은 나도 무심코 해 버릴 거야」

 

우미 「에리는 입다물고 있어」

 

코토리 「그래도 호노카짱 귀여운걸자제 할 수 없는걸!

 

우미 「나라도·· 나라도 호노카와 사귀고 싶어호노카의 희미한 호노카색 화원에 BEAT IN 소노다 하고 싶어!

 

에리 「·····

 

코토리 「·····

 

31: 2013/12/09 20:40:29 ID:J2H9Yt9p0

코토리 「우미짱···

 

에리 「하라쇼··

 

우미 「뭡니까 당신들은동정의 눈초리는 하지 말아줘!

 

 

 

똑똑

 

호노카 「에리쨩~?

 

에리 「호노카들어와도 괜찮아」

 

호노카 「정말늦어」 꼬옥 안김

 

에리 「미안해내가 없어서 외로웠어?」 좋아 좋아

 

호노카 「응 맞아좀 더 쓰다듬어 줘쓰다듬어 줘!

 

에리 「후훗」

 

우미 「····

 

코토리 「····

 

32: 2013/12/09 20:48:22 ID:J2H9Yt9p0

우미 「호노카에리가 곤란해 하고 있어빨리 나한테 오면?

 

호노카 「에리짱귀찮았어?

 

에리 「그렇지 않아」 싱긋

 

호노카 「에리짱 좋아해―♪」 부비부비

 

우미 「으구구구····

 

 

코토리 「호노카짱오늘 쿠키 만들어 왔는데 먹지 않을래?

 

호노카 「!?

 

에리 「연습 전에 먹으면 도중에 배 아파져」

 

호노카 「참을게···

 

에리 「연습 끝나면 맛있는 크레이프 가게로 갈까?

 

호노카 「응!」 반짝반짝

 

34: 2013/12/09 20:54:33 ID:J2H9Yt9p0

호노카 「그렇지만쿠키도···

 

에리 「모처럼이고 멤버 모두 같이 먹을까모두 같이 먹는 것이 맛있지?

 

호노카 「그렇네과연 에리 짱이야!

 

에리 「그걸로 괜찮지코토리?

 

코토리 「엣그게··· 응」

 

에리 「코토리도 OK

 

코토리 「으구구····

 

50: 2013/12/09 21:25:43 ID:J2H9Yt9p0

연습 종료 후

 

 

에리 「그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마키 「수고했어」(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아피셰이아님)

 

우미 「호노카!

 

호노카 「응왜 우미짱?

 

우미 「저기··· 그」

 

코토리 「우리들도 크레이프 먹고 싶어서」

 

우미 「맞아가끔은 단 것도 섭취하지 않으면 안돼!

 

에리 「어머나그럼 빨리 전화로 예약하는 편이 좋아」

 

에리 「자가게 전화번호」 

 

우미 「감사합니다··?」

 

51: 2013/12/09 21:32:54 ID:J2H9Yt9p0

우미 「」 calling

 

우미 「그저는 소노다 우미라고 합니다가게의 예약을 하고 싶습니다만···

 

점원 「예약 받습니다커플석 예약으로 괜찮을까요?

 

우미 「그럼·· 예약은 그것 밖에··?」

 

점원 「당점에 전화로 예약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그렇습니다.

 

우미 「네그럼 그걸로··

 

점원 「이름을 들어도 될까요?

 

우미 「네···

 

52: 2013/12/09 21:38:52 ID:J2H9Yt9p0

호노카 「우미짱 아직?」

 

에리 「괜찮아요 호노카크레이프는 도망치지 않아」 후훗

 

코토리(무엇인가 실패한 듯한··)

 

우미 「미안해끝났어그럼 가볼까」

 

호노카 「오―♪

 

56: 2013/12/09 21:48:39 ID:J2H9Yt9p0

가게

 

에리 「예약한 아야세입니다」

 

점원 「아야세님 이시군요,  이쪽으로」

 

에리 「호노카이리 오렴}

 

호노카 「응~

 

 

우미 「?

 

코토리 「·····

 

우미 「저기방금 전 예약을 했던 소노다입니다」

 

점원 「소노다님 이시군요이쪽으로친구분과 가까운 자리로 괜찮으신지요?

 

우미 「아네」

 

59: 2013/12/09 21:57:58 ID:J2H9Yt9p0

호노카 「오오모두 맛있을 것 같아」

 

에리 「정말 호노카도 참」

 

호노카 「에리 짱은 뭘 먹을 거야?

 

에리 「그렇네···

 

 

우미 「코토리?

 

코토리 「왜우미짱?

 

우미 「이상하네」

 

코토리 「이상해」

 

64: 2013/12/09 22:07:48 ID:J2H9Yt9p0

띵동~

 

점원 「정하셨습니까?

 

호노카 「나는 이거가장 큰 프린세스 뭔가 하는 걸로!

 

에리 「나는 여기 초콜릿계에 아몬드팁을」

 

점원 「알겠습니다」

 

호노카 「그거 뭐야맛있을 것 같아!

 

에리 「예예나중에 한입 줄게」

 

호노카 「와이~ ,  에리짱 최고너무 좋아

 

에리 「올 때까지 얌전하게 있어줘」

 

호노카 「네~에」

 

66: 2013/12/09 22:16:51 ID:J2H9Yt9p0

호노카 「우미짱들은 뭐 먹을 거야?」

 

우미 「호노카!」 반짝반짝

 

코토리 「코토리는 치즈 케이크를 먹을 거야크레이프는 아닌데」 에헤헤

 

우미 「나는 녹차 아이스 크림을 골랐어먹을래내 크레이프 먹을래!?

 

코토리 「우미짱!

 

호노카 「전부 맛있을 것 같아!

 

에리 「호노카너무 소란 피우면 안돼요?

 

호노카 「네~에」

 

68: 2013/12/09 22:25:02 ID:J2H9Yt9p0

몇 분 후

 

점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호노카 「대단해맛있을 것 같아!

 

에리 「후훗」

 

우미 「확실히 이것은 맛있구나」

 

코토리 「응!

 

호노카 「에리짱먹어도 돼먹어도 돼?

 

에리 「그럼 먹어볼까」

 

71: 2013/12/09 22:32:52 ID:J2H9Yt9p0

호노카 「뭐야 이건! ∼~~~맛있어!」  

 

에리 「기뻐해줘서 다행이야」

 

호노카 「」 우물우물

 

우미 「잔뜩 먹는 호노카도 귀여워」

 

코토리 「그렇네」

 

에리 「응?

 

호노카 「에리짱의 것도 먹고 싶어··

 

우미(에리를 먹고 싶다니어떻게 된 거야 호노카! )

 

 

에리 「네아앙」

 

호노카 「아앙

 

우미 「나도 하고 싶어··

 

코토리 「····

 

73: 2013/12/09 22:40:52 ID:J2H9Yt9p0

우미 「코토리입가에 크림이 붙어 있는데?

 

코토리 「엣여기?

 

우미「아니그쪽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 줘」

 

코토리 「으··///

 

우미 「·····」  

 

코토리 「······///」 두근두근

 

85: 2013/12/09 23:22:00 ID:J2H9Yt9p0

코토리 「우미짱고마워///

 

우미「아니·· 어째선지 조금 얼굴이 붉어 코토리?

 

코토리 「엣기분 탓이야!

 

우미 「괜찮아?

 

코토리 「무괜찮아!」

 

87: 2013/12/09 23:29:20 ID:J2H9Yt9p0

호노카 「에리짱호노카의 크레이프도 맛있는데?

 

에리 「아앙 해 주지 않을 거야?

 

호노카 「아앙

 

에리 「아앙」

 

에리 「응맛있어」

 

 

코토리 「····

 

88: 2013/12/09 23:33:50 ID:J2H9Yt9p0

코토리 「저기우미짱아앙」

 

우미 「엣,  ,  코토리··· 무슨 일이야 갑자기?

 

코토리 「아앙?

 

우미 「아앙··///」 우물우물

 

코토리 「맛있어?

 

우미 「엣···///

 

코토리 (어라어째서 우미짱에게···)

 

91: 2013/12/09 23:41:59 ID:J2H9Yt9p0

호노카 「더 먹고 싶지만 이제 들어가지 않아」

 

에리 「그렇게 무방비하면 귀엽고 영리한 팬서에게 습격 당할 거야?

 

호노카 「영리하고 귀여운 팬서?

 

에리 「후훗정말로 잡아버려요?

 

호노카 「꺄

 

99: 2013/12/09 23:56:16 ID:J2H9Yt9p0

우미 「거기까지!

 

호노카 「와왓우미짱!

 

우미 「코토리의 상태가 이상하기에 오늘은 배웅하고 돌아가자.

 

호노카 「에괜찮아코토리짱?

 

코토리 「응미안해 걱정시켜서괜찮지만··

 

우미 「아니이전에 호노카가 무리를 해서 쓰러진 적도 있으니까」

 

에리 「우리들도 함께 배웅할까?

 

우미「아니별로 많이 밀어닥치는 것도 안 좋고」

 

에리 「그럼부탁해」

 

100: 2013/12/09 23:59:12 ID:J2H9Yt9p0

우미 「호노카오늘은 곧바로 돌아갈 거지?

 

호노카 「?

 

우미 「어쨌든!

 

 

 

 

 

코토리 「그럼또 내일」

 

호노카 「또 보자」

 

에리 「몸조심 잘 해코토리」

 

우미 「그럼 또 봐내일 학교에서」

 

102: 2013/12/10 00:05:31 ID:dpBo1oEc0

코토리 「에헤헤·· 우미짱이 바래다 준다니 기뻐」

 

우미 「무슨 일이야 갑자기?

 

코토리 「나도 잘 모르겠어」 에헤헤

 

우미 「이상하네」

 

코토리 「저기우미짱·· 손 잡을래?

 

우미 「?

 

코토리 「안될까?」 울먹

 

우미 「··어쩔 수 없네」

 

코토리 「

 

107: 2013/12/10 00:19:38 ID:dpBo1oEc0

호노카 「코토리짱 괜찮을까」

 

에리 「괜찮아추워졌으니 우리들도 돌아가자」

 

호노카 「응」

 

 

 

 

 

호노카 「저기 에리짱···

 

에리 「응?

 

호노카 「지금부터 에리짱 집에 놀러 가도 좋아?

 

110: 2013/12/10 00:20:47 ID:dpBo1oEc0

그리고 다음날

 

 

스레 처음으로 돌아간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에리 대사 일부가 러시아인지 저로서는 알 수 없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어투는.. 설정상 모두 말을 놓는다고 생각해서.. 반말로 했는데, 우미 어투가 부자연 스러운 것 같습니다. 역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시..호노카 귀엽네요 


PS : 수위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_-; (별일은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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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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