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키스?」
1: :2014/03/10(월) 11:07:23. 65 ID:muJxUwQD0
부실
끼익
린 「어라? 마키짱만?」
마키 「아, 린」
마키 「오늘 2학년하고 3학년은 체육제 준비가 있어 연습은 없어」
마키 「조금 전, 니코에게서 연락이 있었어」
린 「그렇구나」
린 「카요찡도 오늘 감기로 결석이고」
마키 「그렇네」
마키 「나도 린에게 전하고 돌아갈까 생각했었어」
2: :2014/03/10(월) 11:10:48. 56 ID:muJxUwQD0
린 「모처럼이고 잠깐 이야기 하지 않겠다냐?」
마키 「이야기? 으~응, 뭐 상관없지만」
린 「저기 말이야, 마키짱은 키스 한 적 있어?」
마키 「브에에!?」
린 「무슨 일이다냐?」
마키 「아니, 린이 그런 말을 하는 건 의외여서」
린 「그래?」
마키 「응. 별로 흥미 없어 보여서」
린 「실례다냐. 이래 뵈어도 처녀다냐」 뿌우-
마키 「미안. 미안」
린 「그래서, 키스는?」
마키 「어, 어째서 그런 걸 묻는 거야?」 머리카락 만지작
3: :2014/03/10(월) 11:13:59. 71 ID:muJxUwQDo
린 「일전에, 부실에서 호노카짱하고 코토리짱이 키스했어.」
마키 「!?」 ズッデーン
린 「변함 없이, 좋은 리엑션이다냐」
마키 「무무무, 무슨?」 일어서서
린 「그~러~니~까~ 부실에서, 호노카짱하고 코토리짱이 키스했다고」
마키 「그러니까, 있지, 그거지?」
마키 「키스라고 해도, 뺨이나 이마겠지?」
린 「아니다냐!」
린 「입과 입으로 」
마키 「푸-훗!」
5: :2014/03/10(월) 11:17:46. 13 ID:muJxUwQDo
마키 「어째서, 린이 그걸 본 거야?」
린 「부활 끝나고, 부실에 잊어버린 물건 가지러 갔는데···」
호노카 「코토리짱···」
작은새 「호노카짱···」
쪽
린 「이렇게」
마키///
린 「마키짱?」 흔들흔들
마키 「( ゚д゚)핫!」
6: :2014/03/10(월) 11:19:41. 61 ID:muJxUwQDo
린 「그래서, 키스한 적 있다냐?」
마키 「···없어」
린「으흥∼」 히죽히죽
마키 「뭐, 뭐야?」
린 「마키짱, 어른스러워서 했다고 생각했어」
마키 「미안하네」
린 「해 보고 싶지 않아?」
마키 「무엇을?」
린 「키스」
7: :2014/03/10(월) 11:21:46. 26 ID:muJxUwQDo
마키 「···그, 그야 조금은 흥미가 있지만」
린 「키스 할 때 호노카짱하고 코토리짱 정말 기뻐 보였어.」
마키 「헤―」
린 「」 지-이-
마키 「?」
린 「저기, 키스 해볼까냐?」
마키 「헤?」
마키 「나와?」
린 「」 끄덕
마키 「린하고?」
린 「키스 해보지 않을래?」
마키 「그그그, 그런 것은, 좋아하는 사람하고 해야」 머리카락 만지작
린 「그럼, 딱 좋다냐」
마키 「에?」
린 「린, 마키짱을 좋아하니까」
8: :2014/03/10(월) 11:24:07. 38 ID:muJxUwQDo
마키 「에에엣」 ズッデーン
린 「두 번째」
린 「마키짱은, 린이 싫어?」
마키 「아니, 그··· 싫지는 않은데///」 머리카락 만지작
린 「그럼,하자?」
마키 「그렇다고 키스는···///」
린「응···」
마키(눈감고, 얼굴을 이쪽으로)
마키(이, 이것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키스 해 주세요 포즈)
마키(귀, 귀여워///)
마키(린이, 이렇게 귀여웠나? )
마키(린의 입술 부드러울 것 같아···) 멍-
9: :2014/03/10(월) 11:26:23. 16 ID:muJxUwQDo
마키(잠깐···)
마키(잠깐만이라면 좋지 않을까? )
쪽
린 마키 「응」
마키(부드러워)
린 「아니다냐! 전혀 아니다냐!」
마키 「에?」
린 「호노카짱하고 코토리짱은, 좀 더 이렇게···」
호노카 코토리 「쪽 쪽 쪽 쪽 쪽」
린 「이런 느낌으로」
린 「이른바, 어른의 키스였다냐」
10: :2014/03/10(월) 11:29:14. 25 ID:muJxUwQDo
마키 「ぽけ―///」
린 「마키짱?」
린 「아레레? 혹시 마키짱 어른의 키스 모르는 거다냐?」
마키 「아, 알고 있어. 그 정도는」
린 「그럼, 해 보면?」
마키 「에에?」
린 「실은 모르는 건가냐?」
마키 「윽, 아니야. 알고 있어」
마키(그게, 확실히 이런 느낌으로···)
린 마키 「쪽···쪽」
마키(우와―, 혀는 이런 감촉이구나)
마키(어쩐지 야해///)
11: :2014/03/10(월) 11:32:09. 04 ID:muJxUwQDo
마키 「어, 어때?」
린 「응―」
린「뭔가 달라」
마키 「그래?」
린 「내가 해도 될까냐?」
마키 「아, 응」
린 「손, 잡아도 될까냐?」
마키 「손?」
린 「호노카짱하고 코토리짱은, 손 잡으면서 키스했다냐」
마키 「···응」 꼬옥
마키(아, 애인끼리 잡는 방법이네..)
린 마키 「쪽」
린마키 「쪽, 츄릅 츄 츄」
마키(어라? 조금 전까지 하고 완전 달라)
마키(무, 뭐야 이건? ///)
마키(대, 대단해///)
12: :2014/03/10(월) 11:35:44. 73 ID:muJxUwQDo
린 마키 「쪽 쪽 쪼~옥」
마키(어쩐지··· 기분 좋아///)
린 마키 「」
마키(어라? 끝난 거야?)
마키 「······」
마키 「린은」
린 「응?」
마키 「···키스 처음 아니야?」
린 「처음인걸?」
마키 「하아」
린(뭘까, 지금의 한숨은? )
13: :2014/03/10(월) 11:38:27. 69 ID:muJxUwQDo
마키 「··· 린, 키스 잘해///」
린 「그런가냐?」
린 「코토리짱하고 호노카짱이 한 걸 흉내 낸 건데」
마키 「아, 저기, 다시 한번···」
마키 「다시 한번 키스 할까? ///」 머리카락 만지작
린 「어쩔 수 없다냐」
린(머리카락 너무 만져서, 구부러졌다냐)
린마키 「쪽, 쪽 츄, 츄릅」
마키(혀가 녹을 거 같아)
마키(아, 안 돼 뭔가···)
린마키 「쪽, 쪽 츄, 날름 날름 츄릅」
마키(이성이···)
마키(이제 한계···)
14: :2014/03/10(월) 11:40:43. 67 ID:muJxUwQDo
밀어 넘어뜨리기!
린 「에?」
마키 「린!」
린 「잠깐, 어째서 린짱을 밀어 넘긴 거다냐///」
마키 「린은 H 한 적 있어?」
린 「있을 리 없다냐///」
마키 「H하자///」
린 「마키짱, 조금 기다리다냐! ///」
마키 「안 돼! 린이 나빠!」
린 「냐∼///」
린 「냐~냐∼///」
[무삭제]
15: :2014/03/10(월) 11:43:35. 86 ID:muJxUwQDo
다음날
에리 「우미는, H한 적 있어?」
우미 「네? ///」
우미 「어째서 그런 걸 묻는 겁니까? ///」
에리 「어제, 부실에서 린과 마키가 H 했어」
우미 「에에엣///」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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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H가 뭡니까? -_-; 먹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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