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 「μ's의 신체 측정♪」
1: :2014/03/11(화) 01:49:58. 28 ID:kivCEhXR0
부실
에리 「모두, 슬슬 다음 라이브에 대해 정해 볼까?」
호노카 「네네, 에리짱! 오랜만의 라이브이니까 화려하게 하고 싶어」
린 「기대된다냐?」
하나요 「긴장돼…」
니코 「물론 니코가 센터네♪」
우미 「센터는 제쳐 두고, 곡은 어떻게 할 겁니까?」
에리 「이번에는 신곡을 할 거야. 마키 곡은 준비 되었어?」
마키 「대체로는. 이제 조금 고치기만 하면 돼.」
에리 「알겠어. 잘 부탁해」
3: :2014/03/11(화) 01:59:37. 52 ID:kivCEhXR0
노조미 「코토리짱의 새로운 의상도 기대되는구마」
코토리 「맡겨줘♪ 아, 맞아!」
호노카 「무슨 일이야, 코토리짱?」
코토리 「모두의 쓰리 사이즈를 측정하고 싶어. 상당히 이전에 측정한 것이라 사이즈도 바뀌었을 것 같고」
에리 「그렇네, 잴 필요가 있겠어. 그럼 오늘 할까?」
코토리 「응♪ 코토리에게 맡겨줘♪」
호노카 「윽, 빵 너무 먹었을지도…」
니코 「반드시 자랐을 거야…」
린 「린은 운동을 했으니 괜찮다냐―」
4: :2014/03/11(화) 02:01:30. 63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한 사람씩 코토리를 따라와」
노조미 「어라, 모두 함께가 아닌 기고?」
니코 「노조미와 비교된다니 싫어!」
코토리 「그럼,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니까, 다른 사람은 여기서 이야기하면서 기다려줘」
노조미 「과연 그런 거구마. 니코치는 나가 잔뜩 크게 해주꾸마」
니코 「히익! 그만둬!」
마키 「그래서, 처음은 누구?」
코토리 「처음은 호노카짱이야」
호노카 「우우―, 재고 싶지 않아」
코토리 「가자 호노카짱♪」
5: :2014/03/11(화) 02:04:20. 32 ID:kivCEhXR0
빈 교실
코토리 「에헤헤, 호노카짱. 둘만이네?」
호노카 「코토리짱 어쩐지 기쁜 거 같아?」
코토리 「응, 이 날을 기대했는걸♪」
호노카 「무슨 말이야―?」
코토리 「아무것도 아니야♪」
호노카 「이상한 코토리짱」
코토리 「그럼, 잴 테니까 옷을 벗어줘」
호노카 「에!? 이대로는 안 되는 거야!?」
코토리 「안돼 호노카짱! 옷 입으면 사이즈가 틀릴 수 있으니까」
6: :2014/03/11(화) 02:05:30. 69 ID:kivCEhXR0
호노카 「우우―, 알았어」 훌렁
코토리 「라이트 블루 속옷, 귀여워♪」
호노카 「어쩐지 부끄러워」
코토리 「그럼 위부터 측정할게」
호노카 「응…」
코토리 「그럼 할게」 만지작
호노카 「…」
코토리 「그러니까」 만지작 만지작
호노카 「코, 코토리짱…」
코토리 「움직이면 안 돼!」
호노카 「미, 미안」
코토리 「바스트는 바뀌지 않은 걸까나」
호노카 「저기, 코토리짱?」
코토리 「무슨 일이야?」
호노카 「뭐랄까, 만지는 것이…」
코토리 「여자끼리니까 신경 쓰지마 신경 쓰지마♪」
호노카 「으, 응 코토리짱」
7: :2014/03/11(화) 02:06:38. 03 ID:kivCEhXR0
코토리 「다음은 웨스트야」
호노카 「응」
코토리 「어디 보자―」 푸니푸니
호노카 「어때?」
코토리 「으~응, 조금 늘었을까나―」
호노카 「쿠~웅, 역시…」
코토리 「그렇지만 조금뿐인걸」
호노카 「빵 참아야 하는 걸까」
코토리 「그렇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야」 푸니푸니
호노카 「고마워, 코토리짱」
8: :2014/03/11(화) 02:07:21. 58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히프도 측정할게」 슥슥
호노카 「역시 감촉이…」
코토리 「뭔가 말했어―?」 슥슥
호노카 「으응, 아직 이야―?」
코토리 「조금만 더―」 슥슥
호노카 「우우―」
코토리 「좋아, 끝났어. 히프는 바뀌지 않았네」
호노카 「겨우 끝난 거네―!」
코토리 「이제 옷 입어도 괜찮아, 호노카짱」
호노카 「어쩐지 피곤해」 아하하
코토리 「코토리는 즐거웠어♪」
호노카 「그럼, 다음은 누구를 부르면 돼?」
코토리 「린짱을 부탁해」
호노카 「알았어!」 드르륵
10: :2014/03/11(화) 02:47:08. 26 ID:kivCEhXR0
린 「코토리 린짱 왔어!」 드르륵
코토리 「기다렸어♪ 빨리 재자」
린「알았다냐」
코토리 「우선 옷을 벗어」
린 「그래야해?」
코토리 「옷 벗지 않으면 측정할 수 없으니까―」
린 「그렇구나! 알았어」 훌렁
코토리 「린짱은 라이트 그린 속옷이네♪」
린 「말하면 부끄럽다냐―」
코토리 「귀여워, 린짱」
린 「부, 부끄럽다냐///」
11: :2014/03/11(화) 02:48:05. 85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바로, 처음은 바스트부터야」
린 「응!」
코토리 「어디 보자―」 만지작
린 「냐!?」
코토리 「그러니까」 만지작 만지작
린 「코, 코토리짱…」
코토리 「무슨 일이야―?」 만지작 만지작
린 「아, 아무것도 아니야!」
코토리 「바스트는 변화가 없네―」
린 「그런가―, 유감이다냐―」
코토리 「린짱은 아직 11학년이고, 앞으로 커질 테니까 괜찮아」
린 「그렇게 믿고 있다냐!」
12: :2014/03/11(화) 02:49:23. 39 ID:kivCEhXR0
코토리 「다음 웨스트 잴게」
린 「네~에」
코토리 「으~응」 푸니푸니
린 「간지럽다냐―」
코토리 「참아줘? …응, 웨스트도 바뀌지 않았어」 푸니푸니
린 「다행이다냐―」
13: :2014/03/11(화) 02:50:14. 39 ID:kivCEhXR0
코토리 「마지막으로 히프 측정할게」 슥슥
린 「…!」 움찔
코토리 「조금만 더―」 슥슥
린 「빠, 빨리 해 주었으면 한다냐」
코토리 「미안―」 슥슥
린 「부, 부끄럽다냐」
코토리 「히프도 바뀌지 않았네」
린 「이것으로 마지막?」
코토리 「응♪」
린 「코토리짱 고마워!」
코토리 「다음은 에리짱을 불러 줄 수 있어?」
린 「알겠다냐!」 드르륵
15: :2014/03/11(화) 03:33:08. 77 ID:kivCEhXR0
에리 「기다렸지, 코토리?」 드르륵
코토리 「그렇지 않아♪」
에리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될까?」
코토리 「우선 옷을 벗어」
에리 「알겠어」 훌렁
코토리 「청색이네―, 검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중얼
에리 「무슨 일이야?」
코토리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아하하
에리 「?」
16: :2014/03/11(화) 03:34:04. 30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가슴부터 측정할게」
에리 「에에, 알았어」
코토리 「오오―」 만지작 만지작
에리 「코토리!?」
코토리 「왜-ㅇ에?」 만지작 만지작
에리 「측정하는 거 맞아?」
코토리 「물론♪」 만지작 만지작
에리 「정말인 걸까…」
코토리 「러시아 사람은 모두 가슴이 큰 거야?」 만지작 만지작
에리 「어떨까? 내가 알고 있는 범위에선 잘 모르겠는데」
코토리 「에―, 그렇구나」 만지작 만지작
에리 「코, 코토리! 언제까지 만지는 거야!?」
코토리 「미안 미안」
에리 「정말이지」
17: :2014/03/11(화) 03:34:58. 65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웨스트 잴게」
에리 「어때?」
코토리 「과연 에리짱, 예쁜 허리네」 푸니푸니
에리 「뭐, 스타일에는 자신 있어」 의기양양
코토리 「그렇지만 조금 살이 짚이는 거 같기도」 퓨ㅜ뉴
에리 「거짓말, 그럴 리가…」
코토리 「신경 쓸 정도는 아니야」 아하하
에리 「하라쇼…」
18: :2014/03/11(화) 03:36:00. 30 ID:kivCEhXR0
코토리 「마지막으로 히프 잴게」
에리 「네, 네」
코토리 「그러니까」 슥슥
에리 「어때?」
코토리 「응, 괜찮으려나」 슥슥
에리 「다행이야…」
코토리 「에리짱 다리 길어」 슥슥
에리 「고마워」
코토리 「부러워」 만지작
에리 「코토리!?」 움찔
코토리 「에헤헤, 미안해. 자, 마지막!」
에리 「후우…」
코토리 「역시 에리짱은 스타일 좋네♪」
에리 「고마워, 다음은 누구를 ..?」
코토리 「우미짱!」
에리 「알았어」 드르륵
24: :2014/03/11(화) 16:02:32. 31 ID:kivCEhXR0
우미 「실례합니다」 드르륵
코토리 「아, 우미짱!」
우미 제 차례군요」
코토리 「응, 옷 벗어―」
우미 「저기, 코토리…」
코토리 「응?」
우미 「무슨 일이 있어도 벗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까?」
코토리 「그렇지만, 왜~에?」
우미 「그… 그것은…」
코토리 「에잇! 정말, 코토리가 벗겨 버릴 거야!」 훌렁
우미 「잠깐, 코토리!」
코토리 「…무명 천이었네, 우미짱」
우미 「오늘은 아침부터 연습이 있어서, 시간이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코토리 「조금 놀랐지만, 우미짱 어울리는걸?」
우미 「기, 기쁘지 않습니다!」
25: :2014/03/11(화) 16:03:13. 34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측정할게?」
우미 「알겠습니다」
코토리 「실례합니다~」 만지작
우미 「아…」
코토리 「으~응」 만지작 만지작
우미 「저기, 코토리?」
코토리 「에헤헤」 만지작 만지작
우미 「코토리!」
코토리 「와, 깜짝 놀랐어! 무슨 일이야?」
우미 「무슨 일이 아닙니다! 어째서 가슴을 만지는 겁니까?」
코토리 「에, 그러니까. 무명천이라 잘 측정할 수 없어서―」
우미 「정말이지, 빨리 해 주세요」
코토리 「미안해, 우미짱―」 만지작 만지작
우미 「어쩐지 즐거운 것 같습니다만…」
코토리 「그렇지 않아, 영차, 자, 마지막!」
우미 「겨우 입니까…」
26: :2014/03/11(화) 16:03:54. 64 ID:kivCEhXR0
코토리 「웨스트 잴게」
우미 「네」
코토리 「우미짱도 웨스트 가늘어―」 푸니푸니
우미 「그 나름대로 운동하기도 했고..」
코토리 「좋아―」 푸니푸니
우미 「코토리도 가늘어요」
코토리 「에헤헤, 고마워, 우미짱!」 푸니푸니
우미 「호노카는 조금 조심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코토리 「그렇네」 아하하
우미 「언제나 빵만 먹고 있으니까 그런 겁니다.」
코토리 「그렇지만 호노카짱이 맛있게 먹는 모습, 정말 귀여워♪」 푸니푸니
우미 「그렇네요」
27: :2014/03/11(화) 16:04:34. 56 ID:kivCEhXR0
코토리 「좋아, 웨스트도 끝! 히프 잴게?」
우미 「에에」
코토리 「어떨까나―?」 슥슥
우미 「다음에 또 세 명이서 외출 할까요?」
코토리 「응♪ 단 것 먹고 싶어」 슥슥
우미 「그것은 좀, 호노카는 다이어트해야겠군요」 쿡
코토리 「호노카짱 할까나?」 아하하
우미 「그것은 저와 코토리가 지키는 것으로..」
코토리 「기대 돼―」 슥슥
우미 「끄, 끝났습니까?」
코토리 「응, 끝났어」
우미 「어땠습니까?」
코토리 「특별히 바뀐 건 없네」
우미 「그렇습니까?」
코토리 「그럼 다음은 카요짱 불러줘?」
우미 「알겠습니다, 그럼」 드르륵
32: :2014/03/11(화) 17:12:35. 35 ID:kivCEhXR0
하나요 「드, 들어갈게」 드르륵
코토리 「카요짱, 어서와♪」
하나요 「하나요가 (순번이) 중간쯤일까?」
코토리 「그렇네―」
하나요 「저기, 코토리짱」
코토리 「왜~에?」
하나요 「린짱 어땠어?」
코토리 「바뀌지 않았어. 아, 역시 신경 쓰이는 거야?」
하나요 「그, 그렇지 않아! ///」
코토리 「카요짱 귀여워♪」
하나요 「코, 코토리짱!」
코토리 「미안해♪」
하나요 「으, 응」
33: :2014/03/11(화) 17:13:22. 09 ID:kivCEhXR0
코토리 「그럼 측정할 테니까 옷을 벗어 줄래?」
하나요 「옷 벗는 거야?」
코토리 「응, 카요짱은 내 앞에서는 벗기 싫은 거야?」
하나요 「그, 그렇지 않아!」 훌렁
코토리 「와―! 흰색이네♪」
하나요 「너무 보지 말아 주면 좋을 지도…」
코토리 「바스트부터 잴게?」
하나요 「응」
코토리 「호호―」 만지작 만지작
하나요 「코, 코토리짱!?」
코토리 「1학년인데 이 크기… 대단해!」 만지작 만지작
하나요 「아우―///」
코토리 「……」 만지작 만지작
하나요 「아, 아직일까?」
코토리 「핫! 미안 미안」
하나요 「살았다…」
코토리 「조금 커진 것 같네」
하나요 「그랬구나」
34: :2014/03/11(화) 17:13:53. 99 ID:kivCEhXR0
코토리 「다음은 웨스트야」
하나요 「으, 응」
코토리 「어떨까나―?」 푸니푸니
하나요 「하우우…」
코토리 「기분 좋네―」 푸니푸니
하나요 「부끄러워 …」
코토리 「아쉽지만… 좋아」
하나요 「어땠어?」
코토리 「늘지 않았어」
하나요 「다행이야―」
35: :2014/03/11(화) 17:20:49. 17 ID:kivCEhXR0
코토리 「마지막으로 히프야」
하나요 「!」 움찔
코토리 「…카요짱의 매끈한 피부와 타이츠의 감촉이….」 슥슥
하나요 「마, 말하지마!」
코토리 「계속 만지고 싶은 감촉…… 카요짱, 굿이야!」 슥슥
하나요 「///」
코토리 「사실은 계속 만지고 싶지만, 다음 사람이 있으니까… 유감」
하나요 「후우…」
코토리 「여기도 괜찮았어」
하나요 「응」
코토리 「전부 마지막! 수고했어♪」
하나요 「고마워, 코토리짱. 그렇지만 조금 부끄러웠어」 아하하
코토리 「코토리도 조금 너무 해 버린 걸지도, 미안해?」
하나요 「으응, 그런게 아니라!」
코토리 「고마워♪ 그럼 니코짱 부탁해」
하나요 「알았어, 코토리짱」 드르륵
36: :2014/03/11(화) 20:52:11. 57 ID:kivCEhXR0
니코 「니코니코니―☆」 드르륵
코토리 「다음은 니코짱이네♪」
니코 「니코는- 완벽한 아이돌이니까―, 살찌지 않았으니 측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코토리 「니코짱, 안돼! 제대로 측정하지 않으면!」
니코 「윽, 알았어」
코토리 「그럼 옷 벗어줘」
니코 「네네」 훌렁
코토리 「핑크색의 귀여운 속옷이네♪」
니코 「아이돌은 보이지 않는 곳도 조심해야 하는 거야」
코토리 「과연 니코짱!」
37: :2014/03/11(화) 20:53:04. 77 ID:kivCEhXR0
니코 「아무튼. 빨리 측정해」
코토리 「응, 그럼 잴게」
니코 「커졌을 거야…」
코토리 「어디 보자」 납작납작
니코 「어디를 만지는 거야!?」
코토리 「재고 있을 뿐이야♪」 납작납작
니코 「뭔가 이상해…」
코토리 「다 재었어」
니코 「어, 어땠어!?」
코토리 「솔직하게 말해도 좋아?」
니코 「부탁해」
코토리 「7……」
니코 「그만둬!」
코토리 「니코짱…」
니코 「부탁해 코토리 말하지 말아줘, 알고는 지만, 현실을 들으면…」
코토리 「아, 알았어」
니코 「이미 무리인 걸까…」
38: :2014/03/11(화) 20:53:59. 63 ID:kivCEhXR0
코토리 「에, 그러니까, 다음 거 재도 괜찮아?」
니코 「…응」
코토리 「할게」 푸니푸니
니코 「어때?」
코토리 「피부가 매끈매끈―」 푸니푸니
니코 「당연해」
코토리 「니코짱의 몸 늘씬해♪」 꼬옥
니코 「코토리! 어째서 껴안는 거야!?」
코토리 「니코짱이 귀여우니까―」 꼬옥
니코 「부, 부끄러우니까 그만둬///」
코토리 「에헤헤」
니코 「정말이지, 갑작스럽게 뭐야. 그래서, 사이즈는?」
코토리 「바뀌지 않았어」
니코「그래」
39: :2014/03/11(화) 20:54:39. 05 ID:kivCEhXR0
코토리 「히프도 잴게」
니코 「이번에는 이상한 짓 하지 말아줘」 하아
코토리 「♪」 슥슥
니코 「코토리?」
코토리 「왜~에?」 슥슥
니코 「또…」
코토리 「부드러워―」 만지작 만지작
니코 「빨리 해줘」
코토리 「알았어―」 만지작 만지작
니코 「너 즐거운 것 같네」
코토리 「응! …자, 끝났어♪ 변하지 않은 거 같네」
니코「알았어, 고마워」
코토리 「이쪽이야말로―」
니코 「그럼 다음은 누구?」
코토리 「이제 노조미짱하고 마키짱인가―」
니코 「그럼 마키짱이면 되는 거지?」
코토리 「응, 부탁해♪」
니코 「알았어☆」 드르륵
41: :2014/03/12(수) 00:11:23. 24 ID:hWu4nvmV0
마키 「들어갈게」 드르륵
코토리 「어서 와~♪」
마키 「빨리 하자」
코토리 「자, 그럼 옷을 벗어줘」
마키 「모두에게 들었지만, 조금 부끄럽네」 훌렁
코토리 「헤―, 마키짱 노란색에 프릴 붙은 거네」
마키 「뭐, 뭐야?」
코토리 「마키짱은 어쩐지 어른스러운 것일 거라 생각했는데 어쩐지 의외네♪」
마키 「우, 우연히 오늘 입은 거니까!」
코토리 「응응♪」
마키 「알아 들은 걸까…」
42: :2014/03/12(수) 00:11:59. 37 ID:hWu4nvmV0
코토리 「그럼 측정할게?」
마키 「네」
코토리 「그럼―」 만지작
마키 「꺄아!」
코토리 「응―?」 만지작 만지작
마키 「뭐 하는 거야!?」
코토리 「에―, 코토리는 보통으로 측정하고 있을 뿐인걸―」 만지작 만지작
마키 「그런데 왜 주물러!?」
코토리 「혹시 마키짱, 이 정도로 동요 하는 거야?」 만지작 만지작
마키 「그, 그럴 리 없잖아!」
코토리 「조금 가슴 만져진 정도로는 동요하지 않는 거네―, 과연 마키짱!」 만지작 만지작
마키 「당연하잖아!」
코토리 「그렇네! 그럼 계속할게」 만지작 만지작
마키 「…///」
코토리 「이 정도면 괜찮으려나」
43: :2014/03/12(수) 00:13:10. 03 ID:hWu4nvmV0
마키 「다음은?」
코토리 「다음은 웨스트를」 푸니푸니
마키 「어때?」
코토리 「잠깐 기다려―」 푸니푸니
마키 「…」
코토리 「마키짱도 가늘어―」
마키 「당연하지?」
코토리 「그 자신감도 대단해♪」
마키 「고마워」
44: :2014/03/12(수) 00:14:36. 25 ID:hWu4nvmV0
코토리 「그럼 히프 잴게」
마키 「알았어」
코토리 「응 그러니까」 슥슥
마키 「자, 잠깐 코토리!?」
코토리 「응?」
마키 「감촉이…」
코토리 「마키짱은 이 정도는 신경 쓰지 않는걸♪」
마키 「무, 물론이야」
코토리 「계속할게―」 슥슥
마키 「///」
코토리 「제대로 측정이 안 되네―」 슥슥
마키 「정말이지, 제대로 하는 거야?」
코토리 「조금만 더―」 슥슥
45: :2014/03/12(수) 00:15:15. 60 ID:hWu4nvmV0
마키 「정말이지… 그러고 보니, 코토리?」
코토리 「왜~에―?」
마키 「아까 니코짱이 부를 때 얼굴이 빨갛던데, 뭔가 했어?」
코토리 「그것은 말이야―, 이렇게!」 꼬옥
마키 「! !」 움찔
코토리 「마키짱 따뜻해」
마키 「깜짝 놀랐잖아!」
코토리 「에헤헤, 니코짱도 그랬어♪」
마키 「그래」 하아
코토리 「응!」
마키 「그것은 혹시…」
코토리 「코토리는 μ's 모두가 좋아♪」
마키 「…코토리 답네」 쿡
코토리 「고마워♪… 자, 끝났어!」
마키 「굉장히 긴 거 같았어」
코토리 「미안해―」
마키 「별로 상관없지만」
코토리 「마키짱은 상냥하네♪」
마키 「…고마워///」
코토리 「마지막으로 노조미짱 부탁해♪」
마키 「맡겨줘」 드르륵
48: :2014/03/12(수) 01:09:16. 66 ID:hWu4nvmV0
노조미 「왔구마―」 드르륵
코토리 「네~에」
노조미 「나가 마지막인 기고, 모두 어땠어?」
코토리 「모두 귀여웠어♪」
노조미 「그야 그렇제」 아하하
코토리 「아, 특별히 문제는 없었어!」
노조미 「다행이구마」
코토리 「응! 그럼 노조미짱도 잴게」
노조미 「OK―」 훌렁
코토리 「아, 자기가 먼저 벗었네」
노조미 「뭐―, 내는 별로 부끄럽지 않다제」
코토리 「보라색 레이스, 역시 노조미짱은 어른스러운 걸 입고 있네」
노조미 「그런감?」
코토리 「역시 잘 어울리고 노조미짱은 대단해」
노조미 「고마―」
49: :2014/03/12(수) 01:10:49. 05 ID:hWu4nvmV0
코토리 「…저기, 노조미짱?」
노조미 「무슨 일인기고?」
코토리 「부탁이 있어」
노조미 「부탁?」
코토리 「노조미짱의 가슴을 만졌으면 해!」
노조미 「…놀랐구마, 코토리짱이 그런 말을 하고 말이제.」
코토리 「안 되는 거야?」 울먹
노조미 「좋아, 이리 와?」
코토리 「해냈다―!」 주물럭 주물럭
노조미 「너무 격렬해///」
코토리 「행복해―♪」 주물럭 주물럭
노조미 「코, 코토리짱, 간지러///」
코토리 「에헤헤―♪」 주물럭 주물럭
노조미 「코토리짱은 귀엽구마―」
코토리 「…후우, 노조미짱 고마워!」
노조미 「괜찮타, 내도 코토리짱의 행복한 얼굴 볼 수 있었고」
코토리 「후에에! 그런 얼굴이었어?」
노조미 「그랬구마」 쿡
코토리 「///」
52: :2014/03/12(수) 01:14:37. 82 ID:hWu4nvmV0
노조미 「그럼, 모두들 기다리고 있을 테니, 파팍 끝내 부리자?」
코토리 「응! 그럼 위부터 할게」
노조미 「응」
코토리 「바스트는… 커졌네」
노조미 「아직도 커지는 거구마―」 아하하
코토리 「웨스트는 바뀌지 않았어」
노조미 「다행이구마, 불고기 먹을 수 있어서―」
코토리 「마지막으로 히프……」
노조미 「?」
코토리 「여기도 바뀌지 않았어♪」
노조미 「우선 안심이고」 후우
코토리 「노조미짱, 가슴은 큰데, 엉덩이는 작네」
노조미 「그런기고?」
코토리 「치사해!」
노조미 「그렇게 말해도」 아하하
코토리 「우우―, 부러워―」
노조미 「코토리짱도 매력적이구마」
코토리 「그, 그럴까나」
노조미 「아, 그러타!」 꼬옥
코토리 「후에!?」
노조미 「모두의 옷을 항상 만들어 주니까, 감사의 의미로」 꼬옥
코토리 「노, 노조미짱///」
노조미 「별로 무리하지 말래이?」
코토리 「응! 고마워!」
노조미 「이쪽이야말로」 쿡
코토리 「에헤헤, 노조미짱도 끝이네!」
노조미 「그럼 돌아가도 되는 기고?」
코토리 「응! 코토리는 데이터 정리하고 나서 돌아갈게」
노조미 「알았구마」
코토리 「아, 노조미짱!」
노조미 「응?」
코토리 「나중에 또 껴안아 주었으면 하는데?」
노조미 「코토리짱의 부탁이니까 거절할 수 없구마―」 쿡
코토리 「고마워 노조미짱!」 싱긋
노조미 「그럼 먼저 갈까나―」 드르륵
53: :2014/03/12(수) 01:16:04. 81 ID:hWu4nvmV0
부실
코토리 「모두 기다렸지―」 끼익
우미 「어서 오세요, 코토리」
에리 「수고했어」
코토리 「모두의 데이터도 얻었으니 이것으로 의상도 만들 수 있어♪」
린 「살찌지 않아 다행이다냐」
하나요 「하, 하나요도…」
니코 「으구구, 아직 가능성이」
마키 「네에 네에」
노조미 「나가 스피리추얼 파워를 주입해주겠구마」
바스트가 중요해, 재미있었어, 다이어트해야 할까나, 라면 먹고 싶다냐, 빵 먹고 싶어, 불고기 먹고 싶구마
54: :2014/03/12(수) 01:16:52. 54 ID:hWu4nvmV0
호노카 「저기, 모두들…」
에리 「무슨 일이야 호노카?」
호노카 「한 사람, 측정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
린 「아, 정말이다냐!」
코토리 「…」 움찔
호노카 「그렇지, 코토리짱?」
코토리 「에, 그러니까, 그랬나―?」
호노카 「우리들에게는 여러가지 해놓고, 설마 자기만 피하지는 않겠지?」 활짝
코토리 「코토리 잠깐 볼 일이 생각나서 돌아갈게」 타타타타
호노카 「린짱! 코토리짱 잡아!」
린 「알겠다냐!」 휙
코토리 「놓아줘―」
노조미 「이것은 만지작 Max구마」
우미 「코토리, 유감입니다만 단념해 주세요」
마키 「놓치지 않아」
니코 「니코가 귀여워 해줄게☆」
하나요 「미안해? 코토리짱…」
에리 「각오는 되어 있지?」
호노카 「코토리짱의 신체 측정 시작하자♪」
코토리 「도, 도와줘---!」 짹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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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정도는 세이프 일 겁니다...
뭔가 신선한 걸...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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