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카 「코토호노우미」
1: :2014/03/13(목) 13:51:24. 68 ID:LTr6nEzgo
호노카 「코토리짱! 이 쿠키 맛있어!」 냠냠
코토리 「호노카짱, 아직 많이 있으니까 천천히 먹어줘」
호노카 「」 냠냠냠냠
호노카 「아―, 맛있었어! 코토리짱! 고마워!」 꼬옥
코토리 「와아아아… 후훗」 쓰담쓰담
우미 「으으으…」
2: :2014/03/13(목) 14:04:02. 55 ID:LTr6nEzgo
호노카 「우미짱~ , 호노카 이제 지쳤어∼」 털썩
우미 「안 됩니다! 보세요, 이제 조금이니, 숙제 남은 거 마저 해주세요.」
호노카 「우우∼」
호노카 「응? 으응∼?이 문제, 의미 몰라!」
우미 「그렇게 마키 흉내 내지 말고… 어떤 것입니까?」
호노카 「이건데…」 슥
우미 「아아… 이 문제는 이렇게……」
호노카 「호- 호―, 과연」
호노카 「오오! 해냈다!」
호노카 「고마워! 역시 우미짱은 잘 가르치네! 호노카의 전속 선생님이 되어줘!」 꼬오오옥
우미 「왓! … 정말이지」
우미 「지금도 마찬가지이에요…」
코토리 「……짹」
4: :2014/03/13(목) 14:23:32. 57 ID:LTr6nEzgo
호노카 「우와아아! 이 의상 정말 귀여워! 과연 코토리짱이야!」
코토리 「그, 그럴까나…//」 데레 데레
호노카 「코토리짱이 만드는 μ's 의상도 정말 좋지만 코토리짱이 골라준 옷도 좋아, 호노카, 마음에 들어!」
코토리 「정말? 기뻐…」
호노카 「정말이야! 또 다음에 같이 옷 사러 가지 안을래? 또 골라주었으면 해.」
코토리 「물론 좋아! 아… 그래도, 옷 가게 있는 옷도 좋지만…코토리가 호노카짱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데」
호노카 「정말! ? 해냈다―!」 헤헤
9: >>3 삼각 관계를 하고 싶어서, 미안:2014/03/13(목) 14:34:23. 87 ID:LTr6nEzgo
호노카 「오랜만에 검도로 승부하자!」
우미 「좋습니다. 지지 않을 겁니다.」
호노카 「그냥 질지도.., 그게 우미짱은 현역인걸」
우미 「해 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구요?」
--
우미 「에잇!」 휙--
호노카 「아앗! …」
호노카 「역시 우미짱에게는 이길 수 없어…」
우미 「후훗… 포기입니까?」
호노카 「아니야… 한 번 더! 다음에는 이길 거야! 분한 건 싫어!」
13: 설정은 여러 가지가 섞였지:2014/03/13(목) 14:47:40. 55 ID:LTr6nEzgo
코토리 「으~응! 역시 어울려!」
호노카 「그, 그럴까나? 호노카가 메이드 옷이라니…」
코토리 「자신을 가져! …그럼 우선 인사 연습부터 해 볼래?」
호노카 「인사? 이런 느낌일까나?」
호노카 「어서오십시오―!」두둥-
코토리 「후훗, 그거 대장 같아」
호노카 「에―?모르는걸, 코토리짱이 해 봐」
코토리 「그래? 이런 느낌일까나?」
코토리 「어서 오세요∼」 꺄르릉
호노카 「오옷 ! 좋네, 귀여워!」
코토리 「그럼, 호노카짱 해볼래?」
호노카 「어서 오세요~」 꺄르릉
코토리 「귀, 귀여워」 꼬옥
14: :2014/03/13(목) 15:00:23. 15 ID:LTr6nEzgo
호노카 「떡이야- 착착 만들자」
우미 「네!」
호노카 「미안해? 귀찮게 해서..」
우미 「이제 익숙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도와 주곤 했으니까요.」
호노카 「그래도… 궁도나 검도 연습으로 힘들지 않아?」
우미 「그렇지만,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호노카와 같이 있으면 편안해요.」
호노카 「그렇게 말해준다니 기뻐!」
우미 「네! 전부 할 수 있습니다.」
호노카 「어라? 우미짱의 떡이 호노카의 것보다 모양이 이쁜데....」
15: :2014/03/13(목) 15:09:33. 94 ID:LTr6nEzgo
코토리 「호노카짱, 오늘 집에 자러 오지 않을래? 오늘 엄마 없어」
호노카 「오늘? 응, 좋아!」
우미 「코토리? 새치기는 안 됩니다.」 살짝
코토리 「웃…」
코토리 「,우 우미 짱도 괜찮아?」
우미 「예」
19: 시기는 신경 쓰지 말고 부탁한다. :2014/03/13(목) 15:25:02. 82 ID:LTr6nEzgo
미나미가
호노카 「좋아, 뭐하고 놀까? 밤은 길어!」
우미 「우선 숙제입니다」
호노카 「에에―!?그런... 모처럼 같이 자는 건데―」
우미 「안 됩니다! 할 일은 하지 않으면」
코토리 「맞아. 호노카짱」
호노카 「우우… 두 사람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호노카 「그럼, 빨리 끝내고 놀까?」
20: >>18 적당히 쓰고 있으니 그럴 지도:2014/03/13(목) 15:31:24. 56 ID:LTr6nEzgo
호노카 「해냈다―!끝났어―!」
우미 「의외로 빨리 끝났네요
코토리 「호노카짱 분발했네?」
호노카 「좋아! 놀자―!」
우미 「그렇지만, 뭘로 논다는 겁니까?」
호노카 「트럼프 가져왔어」
코토리 「그럼, 대부호 하자!」
22: :2014/03/13(목) 15:36:50. 38 ID:LTr6nEzgo
호노카 「했다―!あっがり―」 하˚시
코토리 「코토리도―♪」
우미 「으윽… 빈민 지옥에서 빠져 나갈 수 없었습니다…」
우미 「그러니까 , 계단아리(階段アリ)로 합시다」
호노카 「싫어! 호노카, 계단 잘 모르는 걸!」 에헴!
코토리 「의기양양할 부분이 아닌걸…」
24: :2014/03/13(목) 15:46:42. 91 ID:LTr6nEzgo
호노카 「으~응, 슬슬 질려!」 (늘어짐)
코토리 「그렇네~ 뭘 할까」
우미 「슬슬 저녁 시간 아닙니까?」
코토리 「그렇네, 아! 냉장고 비어있어!」
호노카 「그럼, 뭐라도 사러 가자!」
26: 무거운:2014/03/13(목) 15:57:54. 13 ID:LTr6nEzgo
슈퍼 프레스코
호노카 「우미짱, 코토리짱, 뭐 만들어 먹을까?」
우미 「그렇네요… 두 사람 모두 먹고 싶은 것은?」
코토리 「으~응… 딱히..」
호노카 「그럼 말이지, 이걸로 할래?」
우미 「이것은… 냄비 스프입니까?」
호노카 「응! 추우니까 냄비 요리가 좋을 거 같아!」
코토리 「냄비라면 별 다른 조리가 필요 없고, 시간도 거의 안 들겠네」
호노카 「호노카, 돈코츠 스프가 좋아」
우미 「저는 조염(鳥塩)스프가 좋습니다」
코토리 「코토리는 이 모듬냄비 스프가…」
호노카 「아하하! 모두 제각각이네」
우미 「어떻게 할까요?」
코토리 「모처럼이니까 3개 모두 사자!」
27: :2014/03/13(목) 16:04:24. 49 ID:LTr6nEzgo
다시 미나미가
호노카 「이제 먹을 수 있는 거야?」
우미 「아직 닭고기가 붉다고 생각합니다」
호노카 「우우, 아직일까나― 아까부터 배가 꼬륵꼬륵 거려」
코토리 「와아, 염계(塩鶏) 스프는 좋은 냄새가 나네∼」
우미 「그렇지요? 매우 핼시합니다」 (※적당)
우미 「아, 이제 먹을 수 있을 겁니다.」
호노카 「맛있어―!」 냠냠
코토우미 「 「빨라!」」
28: :2014/03/13(목) 16:13:14. 99 ID:LTr6nEzgo
호노카 「모듬냄비 스프도 맛있어!」
우미 「호노카, 야채도 먹지 않으면 밸런스가 좋지 않습니다」
우미 「담아 둡니다」
호노카 「고마워」 냠냠
우미 「자, 코토리도」
코토리 「아 고마워」
30: 우미 「나는 새를 먹고 싶습니다(의미심장)」:2014/03/13(목) 16:20:30. 21 ID:LTr6nEzgo
호노카 「아후우―, 잘 먹었다―」 배부름
코토리 「맛있었지∼」
우미 「저도 많이 먹었습니다…」
호노카 「이제, 못 움직여∼」
우미 「호노카! 먹자 마자 자면 소가 됩니다. 이것 어디선가 말한 것 같습니다만」
호노카 「유키호~, 차~」
코토리 「듣지 않았네…」
31: :2014/03/13(목) 16:25:52. 41 ID:LTr6nEzgo
코토리 「아, 목욕물 준비 해야하는데..」
호노카 「목욕!?」 벌떡
우미 「우아앗! 뭡니까? 갑자기」
호노카 「두 사람 모두! 오늘 목욕탕에 가자!」
우미 「목욕탕입니까?」
코토리 「좋지 않을까나?」
우미 「그렇네요, 모처럼이고」
32: :2014/03/13(목) 16:29:19. 16 ID:LTr6nEzgo
목욕탕
호노카 「목욕탕에 왔어―!아줌마 오래간만∼!어른 3장으로!」
코토리 「그러고 보니, 이 목욕탕도 오래간만이네」
우미 「예, 전에는 자주 왔었습니다.」
호노카 「어이~! 두 사람 모두 빨리!」
코토리 「호노카짱은 기운 넘치네」
33: 어쩐지 단순한 파자마 파티가 된 거 같은데 :2014/03/13(목) 16:38:10. 06 ID:LTr6nEzgo
우미 「~」머뭇머뭇
코토리 「응? 우미짱? 무슨 일이야?」
우미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이 나이쯤 되니 사람들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코토리 「우미짱, 혹시 부끄러운 거야?」
우미 「윽, …제 몸은 코토리 같이 스타일이 좋지 않아서…」
코토리 「괜찮아, 우미짱 예뻐」
코토리 「슬림해서 부러운걸, 자, 호노카짱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가자」
우미 「네, 네!…//」
34: :2014/03/13(목) 16:48:43. 26 ID:LTr6nEzgo
호노카 「우하하」 철썩
우미 「호노카! 목욕탕에서 헤엄치다니 아무리 우리들 말고는 아무도 없다고 해도…」
호노카 「재미있어―」 철썩
코토리 「호노카짱, 아, 안 돼, 화낼 거야∼」
호노카 「무우, 두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호노카 「두 사람 모두 받아라」 피슛 (손으로 하는 물총 같은 것)
코토우미 「 「우아앗!」」 철썩
우미 「했군요…!」
코토리 「코토리도 반격할 거야!」
와- 와- 꺄아꺄아
37: :2014/03/13(목) 16:55:37. 06 ID:LTr6nEzgo
호노카 「맞아! 서로 씻겨주자!」
호노카 「호노카, 가운데에 있을 거야!」
쓱쓱
호노카 「코토리짱, 기분 좋아, 우미짱은 어때?」
우미 「네. 매우…」
코토리 「호노카짱 , 등 예뻐」
호노카 「그, 그럴까나」
호노카 「우미짱의 등도 예뻐!」
우미 「호, 호노카! //」
호노카 「그럼 반대로네!」
호노카 「좋았어! 다음에는 코토리짱을 쓱쓱할 거야.」
호노카 「코토리짱의 등도 예뻐∼」 쓱쓱
우미(호노카의 등도 예쁩니다…)
38: 나는 커피 우유! :2014/03/13(목) 17:01:51. 00 ID:LTr6nEzgo
호노카 「목욕을 마친 후엔?」
우미 「우유군요」
코토리 「후르츠 우유일까나」
호노카 「호노카는 커피 우유!」
39: :2014/03/13(목) 17:12:07. 09 ID:LTr6nEzgo
미나미가
호노카 「후우~ 목욕 잘 했다. 이제 뭐해?」
우미 「벌써 10시입니다. 내일에 대비해 잡시다」
호노카 「에에―?호노카 아직 놀고 싶어」
코토리 「코토리는 어느 쪽이라도…」
우미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내일 아침 훈련이 있지 않습니까? 수면 부족은 좋지 않습니다. 내일을 대비합시다」
호노카 「…그렇네. 자볼까」
코토리 「그럼 이불 깔고 잘까」
호노카 「응! 내 천(川)자로 자자!」
우미 「아, 이불 까는 것 돕겠습니다」
40: :2014/03/13(목) 17:27:39. 02 ID:LTr6nEzgo
코토리 「불 끌게?」 삑
호노카 「두 사람 모두, 있잖아」
호노카 「호노카, 오늘 오랜만에 셋이서 지낸 거 같아.」
호노카 「우리 세 사람은, 아무리 세월이 많이 지나도, 셋이서 같이 있었는걸」
호노카 「세 사람 모두 다른 꿈이 있어도 우리들은 앞으로도 함께야!」
우미 「호노카…」
코토리 「응… 맞아, 코토리, 호노카짱하고 우미짱을 정말 좋아해」
우미 「저도 호노카와 코토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41: :2014/03/13(목) 17:28:46. 11 ID:LTr6nEzg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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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夕 くれま님의 웹코믹 1기 애니 네타 번역 완결 기념입니다.
다하고 나니.. 코토호노우미를 건들고 싶었습니다.. 가능하면 R18로 찾고 있었는데.. 마땅한 게 없더군요 -_-;;
실은.. 작가님의 우미라이브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그런 감정의 흐름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단지 아쉬웠달까.. 해서
작가님의 캐릭터 편애가 보인 탓도 있지만.. 1기에선 사실 에리나 노조미의 역할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죠 -_-;;;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2기도 바로 착수해야겠지만 몸이 고갈되어서 무리..라고 단정짓고..
대신 작가님이 그린 것 중 하나. signal을 번역했습니다. 내용이 의미심장해서랄까...
작가님에게 메세지를 보냈는데.. 별 대답은 안 하시고.. 트위터로 제 블로그 링크를 거시기만 했습니다 -_- (아니 그거 말고.. 답변을 좀 -┌)
그보다.. 저 웹코믹 저는 글이 적어 보여서 골랐는데.. 알고 보니 아니더군요.. 역자 모집해야하나 -_-;;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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