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6. 3. 13. 23:58 by 레미0아이시스


유이 하치만 혹은 유이 유키노

https://twitter.com/yuigahama_7/status/387555316260290560


https://twitter.com/yuigahama_7/status/387556643468087296


https://twitter.com/yuigahama_7/status/387545794049372160


https://twitter.com/yuigahama_7/status/386673493426704384



토츠카 사키

https://twitter.com/hikipedia0808/status/387565405117509632


미우라 토츠카

https://twitter.com/M_Yumiko12118/status/387209068139405313


유키노 미우라

https://twitter.com/M_Yumiko12118/status/387162854933016576


하야마 하치만

https://twitter.com/hayato_hayama/status/387562431037190144


사키 유키노

https://twitter.com/Saki_Kawasaki/status/380682740355461121


코마치 토츠카

https://twitter.com/komachisub/status/332866323765927937


코마치 하치만

https://twitter.com/komachi_hikky/status/372337550897078272


하루노 토츠카

https://twitter.com/Haruno_Y_nari/status/355856454697226241


시즈카 유키노

https://twitter.com/1630TAX/status/387165000277565440


유이 하치만

https://twitter.com/yuigahama_7/status/384587073199415297


토츠카 하치만

https://twitter.com/tatsubon0520/status/387925015305670656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5. 11. 27. 19:26 by 레미0아이시스





자신이 지지하는 특정 히로인에만 관심이 쏠린 나머지 주인공의 감정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처음부터 주인공이 사랑하는 대상이 명백하고, 그 대상과 이어지는 것이 작품의 목표라면 그런 식으로 생각해도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은 히로인이 아니라 주인공의 감정을 따져야 합니다. 

가령 이로하는 10.5권에서 하치만과 데이트를 하며 둘이서 사진을 찍는다는 메인 히로인들도 해내지 못한 업적을 달성했지만, 

정작 하치만은 이로하와 데이트를 하면서 유이와 데이트할 때는 어쩌면 좋을지를 생각하고 있었죠. 

어느 히로인과 이어질지를 논한다면 '이로하와 둘이서 데이트하고 사진을 찍었다'가 아니라 '이로하와 데이트하면서 딴 여자 생각을 했다'에 주목해야 마땅합니다.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히로인과의 이어지는 미연시 감각으로 생각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5. 5. 31. 01:22 by 레미0아이시스

출처 : http://cafe.naver.com/oregairu/31208


어제 있었던 트윗에 대한 언급이지만 저 쪽 분들도 가끔 이 카페에 오시기에, 또한 그 분의 평판을 위해서 곤란해지는 사람이 없도록 그 글의 링크도 걸지 않을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도 이 글에선 정확히 누구인지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허나 굳이 이 트윗과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고찰하고 비판하는 이유는 이런 행동은 아무리 취미로서 팬픽러에 머물더라도 전혀 좋지 않은 행동이기에, 또한 글쟁이로서도 가져선 안 되는 사고방식이기에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씁니다.
 
얼마 전 필자가 언급했던 트윗 바로 밑에 있는 글은 제가 해석이 자신 없어서, 그리고 안 그래도 그 트윗을 보고 어이가 없었던 감정 때문에 더욱 편파적으로 해석할까봐 두려운 마음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그 트윗의 해석본을 여러 다른 버젼으로 보며 왜 이 사람이 이렇게까지 생각할까 고찰해본 결과, 어쨋든 이 사람도 내청춘 팬이기에 이런 심리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작가 분께선 팬픽러이지만 기본적으로 굉장히 골수적인 '원작 존중파'입니다. 팬픽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팬픽 작가가 원작을 소재로 해서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를 적는 것이죠. 그렇기에 어쨋든 원작에 나오지 않는 그저 픽션의 픽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캐릭터만 빌리고 상황은 그저 필자들의 취향과 상상에 맞게 원작과는 전혀 상관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하지만 이 사람은 다릅니다. 이 사람은 원작이라는 공식 설정을 '절대로' 왜곡할 마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내청춘의 팬이기 때문이죠. 단순히 골수 내청춘빠가 아니라 성향 자체가 원작 존중이라는 방향입니다. 원작 해석이나 재해석까지는 받아들이고 다른 일반적인 팬픽도 재미로 볼 수는 있어도 '원작의 설정에 입각한, 말 그대로 원작에 그 어떤 왜곡없이 그걸 그대로 적은' 팬픽을 최고로 치는 사람입니다.
 
뭐, 강습 팬픽 좋아하는 거 보면 그냥 오리캐를 좋아하는 사람인 것도 같지만요.
 
어쨋든 이 사람이 쓴 팬픽은 오리캐가 나오긴 하되, 원작의 전개를 전혀 해치지 않고 오히려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걸 오리캐가 느끼고 생각하는 글이란 것입니다. 스핀 오프, 혹은 외전이란 컨셉이랄까요. 제가 딱 이런 개념으로 썻기에 대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쓴 팬픽은 내청춘 팬덤에서 꽤 의미가 크긴 합니다. 거의 최초로 적혀진 내청춘이기도 하고 최초의 내청춘 오리캐 팬픽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사람을 시작으로 현재 내청춘 SS는 1만개가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이 언급은 그 사람 트윗에 언급되있으니까 정확하겠지요.
 
하지만 그 1만개나 되는 팬픽 중에서도, 서서히 오리캐가 등장하는 팬픽들이 계속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가진 '최초'의 오리캐 팬픽이라는 타이틀과 '원작을 전혀' 왜곡하지 않았다는 컨셉은 정말 적습니다. 실제로 나온 글이 왜곡을 했든 안 했든 어쨋든 간에 이 사람은 그런 시도를 행했고, 원작에 대한 존중을 완벽하게 했으며, 결정적으로 문화제 때 있었던 하치만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를 이해해준 캐릭터를 만들어내 호응을 굉장히 많이 얻어냈다는 사실이 이 사람에게 있어선 엄청나게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그 사람 트윗에서도 언급했지만, 그 사람이 쓴 오리캐는 원작에 '그 어떤 왜곡'도 일으키지 않아 '원작'에 당장 참여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점이 크나큰 장점입니다. 본인 스스로 자화자찬 운운했지만 어쨋든 장점은 장점이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 오리캐가 지닌 원작에 참여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설정과 실제로 거둔 성과가 너무 커서 이런 원작 존중에 대한 열망이 비틀어져 버린 것입니다. 예. 원작 존중이 아니라 원작 참여에 대한 열망으로 바뀌어버린 것이죠. 특히 한국에서, 그것도 내청춘 공식 팬카페에서 번역가 분들이 단체로 프로젝트 잡고 자신의 팬픽을 번역하고, 또한 모 님께서 여러가지 칭찬을 조금 과하게 했다는 것과 3차 팬픽이 한국에서 써졌다는 사실이 가장 큰 문제였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이 쓴 팬픽은 일단 재미의 유무는 둘째치고 글 자체의 완성도는 심히 떨어집니다. 정말 좋게 평가된 것이 내청춘 vita 게임에 딱 어울리는 스토리와 컨셉, 그리고 캐릭터라는 것인데 이걸 달리 말하자면... 특히 그 오리캐에 대해 말하자면 주인공 캐릭터를 여캐로 설정했지만 플레이어는 딱 남자 오타쿠의 공략 영상이란 것이죠. 그나마도 이 오리캐가 만나는 캐릭터에 대한 고찰은 솔직히 말해서 썩 좋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특히 메구리...
 
차라리 처음부터 캐릭터 이름을 설정하지 않은대로 계속 갔다면 괜찮았겠지만 결국 이 오리캐는 이름마저 가지게 되었고 그 사람의 페르소나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캐릭터는 작가 본인의, 내청춘이라는 작품이자 세계관을 바라보는 창문이자 그 세계에 살아가는 수단이 되어버린 것이죠. 여기까진 사실 괜찮습니다. 아니 오히려 굉장히 고급스런 창작 활동이에요. 애초에 이것도 팬질 중 하나이니까요. 그 세계에서 살아가며 그 캐릭터와 같이 숨쉬고 싶다는 바램이니까요.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이 오리캐는 그냥 여캐를 주인공으로 선택했지만 플레이어는 남자라는 특성을 가질 정도로 굉장히 무개성하게 만들어진 캐릭터였습니다. 이렇게 투명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원작 캐릭터들을 밀어낼만한 것이 없는데다가, 어디까지나 이미 '벌어졌던' 과거의 사건을 조사할 뿐이지 이 캐릭터가 주체가 되어서 어떤 사건을 일으키지는 않거든요. 사실상 오리캐 팬픽이 거부될 수밖에 없는 모든 포인트를 거세시켜버린 것입니다. 굉장히 컨셉을 잘 잡았죠. 특히나 이 오리캐가 조사하던 사건은 문화제라는, 하치만이 학교 전체의 왕따 비스무리한 것이 되어서 안타까운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 '진실'을 파헤쳐서 우리는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 내청춘 팬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바로 이런 요소가 그 사람이 적은 팬픽이 인기를 얻었고 또한 단순 연애만이 아니라 이 내청춘이란 작품의 어떤 '본질'을 탐색했다는 의의를 가지게 했습니다. 글의 완성도야 팬픽에서 찾고 문제 삼는다는 건 웃기지도 않는 얘기죠. 이 작품이 가진 진정한 의의와 장점은 정말 컨셉을 잘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했듯이 이 팬픽은 작가 본인의 팬심으로 시작된 것에 비해서 성과가 커도 너무 커져버렸다는 것이 문제가 되버린 것입니다. 사실 사람들 상상력이란 게 다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이게 또 아마추어들의 리그가 되어버려서 솔직히 발상이나 소재나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란 게 문제였습니다. 제가 팬픽을 잘 안 즐기는 이유도 이런 것입니다. 이미 나온 아이디어나 소재들이 다른 작품의 그것과 별반 다를 게 없거든요. 또한, 이 사람은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원작 존중파'입니다. 자신처럼 원작에 있었던 일들을 전혀 왜곡하지 않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서 자신만의 특성을 집어넣은 개성있는 팬픽은 또 거의 없거든요. 다른 사람의 글은 어디까지나 그냥 팬픽일 뿐, 자신의 팬픽은 원작의 스핀 오프 개념이기에 원작에 투입되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점이 이 사람이 당당히 자부할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만우절 때, 내청춘 속 BD/DVD 수록 소설에 자신의 팬픽이 나온다는 드립은 반쯤 진심입니다.
 
이 사람은 자신이 거둔 성과와 평가를 보고 자신의 팬픽이 그 정도 수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자신의 오리캐처럼 원작에 아무런 해나 왜곡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언급했고, 한국 내청춘 팬덤 기반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이쪽에 대해선 별로 알아보지도 않았으면서요. 애초에 그 팬픽 번역 프로젝트를 잡을 수 있던 것은 이미 내청춘 팬카페가 그만큼 번역 인재풀을 잡고 있었다는 얘기고, 이미 그만큼 성장을 완료했다는 것인데 그 사람은 이걸 마치... 뭐라고 설명하는지 대충 이해하실 겁니다.
 
의의도 있고, 누구나 다 인정하는 컨셉과 전략, 그리고 물건너 한국에서 전해지는 소식과 3차 팬픽과 팬아트의 탄생은 이 사람에게 자신감을 부여했을 것입니다.
 
원작 내청춘이 한국에 공식 팬카페를 가진 것과 비슷하게, 자신도 물 건너 한국에서 상당한 여파를 끼쳤다는 점이죠. 그렇기에 차마 함부러 말하기는 힘들지만 이 사람에게 어떤 소망을 가지게 한 것입니다.
 
이정도 성과를 거뒀으면, 솔직히 원작에 참여해도 무리가 없지 않은가? 애초에 팬픽 컨셉 자체도 원작에 섞이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으니까.
 
솔직히 이런 감정 이해합니다. 저 자신도 기본적으로 원작 존중파입니다. 또한 아무리 팬픽이라도 나 자신의 특성과 개성을 부여하고 싶어서, 나도 하고 싶은 얘기가 있기에 오리캐로 했고 메인스트림을 원작과 전혀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예. 팬픽은 팬픽이되 나만의 글을 쓰고 싶어서 그렇게 적은 것이지요. 실제로 하루노라는 캐릭터는 히로인 노선에 전혀 참여할리가 없다고 확신했기에, 또한 하루노라는 캐릭터의 팬이었기에 그녀를 히로인으로 하여 팬픽을 적은 것입니다. 정말 원작 전개에 전혀 무리없이 만들기 위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제 얘기를 적어내기 위해 골을 싸매며 글을 적었었습니다. 이해합니다. 이정도로 노력했으면 솔직히 보상을 받고 싶고 그래요. 그 사람이 자신의 팬픽이 준공식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 사람의 글과 제 글은 내청춘이란 원작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던 2차 창작에 지나지 않습니다. 특히 그 사람의 경우 너무 큰 반응과 결과물이 도리어 독이 되버린 것이죠.
 



 
비유하자면 이런 느낌이죠. 기껏해야 SS라는, 원작과 팬심없으면 나오지도 않고 읽히지도 않은 글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성공해버려서 자신의 글과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커져버렸고, 또한 정보 부족과 본인 스스로가 그닥 알아보지도 않았기에 물 건너 쪽에 대한 평도, 그리고 자기 글에 대한 평가도 오로지 자기 위주와 자화자찬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무리 제가 글쟁이라면 자기 글에 프라이드가 있어야된다고 말은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위의 반응이나 한순간의 충동으로 자기가 생각했던, 혹은 만들어놨던 창작물을 바꾸지 말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라는 의미이지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글과 실력에 오만함을 가지라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자기 글이 가진 단점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또한 자기 글을 가장 가혹하게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은 작가 자신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큰 성과가 있었어도, 아무리 자신의 글에 자신을 가지고 있어도 어떻게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하는게 글쟁이로서의 태도인데, 이 사람은 도리어 기대 이상의 성과에 취해버려서 만우절이라곤 해도 자기 작품이 공식으로 취급받았으면 좋겠다는, 그리고 '착각' 속에 빠져서 자신의 글이 가진 성과를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뭐 어차피 팬픽이고 SS이고 취미 생활인데 어떤 생각을 가지든 뭐 어떠랴하시겠지만, 전 이 사람의 트윗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용납할 수도 없습니다. 글쟁이로서의 기준도 문제지만 이 카페가 거둔 성과는 어디까지나 우리 한국인이 거둔 성과죠. 팬픽을 소개하고 번역해서 일본에 이런 글이 나왔다. 우리도 한 번 써보자같은 번역하시는 분들의 노고와 수많은 고찰러들의 캐릭터 행동과 심리 그리고 심경 파악을 통해 그 다음 권에 대한 예상과 고찰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 사람의 팬픽은 우리 팬덤에 기여한 게 정말 적어요. 아니, 오히려 우리가 이정도 성장했기에 그 사람의 팬픽을 번역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애초에 프로 작가조차도 독자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라는 겸양을 표현하는 판국에 아마추어 팬픽 작가가 이런 말을 하다뇨.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자기 말로 해버렸다는 시점에서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분. 특히 팬픽을 쓰시는 여러분. 아무리 여러분들이 자신의 창작 능력으로 무슨 글을 쓰든 여러분의 능력이지만, 순애물을 쓰든, NTR을 쓰든, 스캇을 쓰든, 수간을 쓰든 뭘 쓰든 말입니다. 심지어 실제로 이 사람이 쓴 팬픽처럼 원작에 전혀 무리없이 적용할 수 있는 글을 적었더라도 말입니다.
 
내청춘이란 원작이 있었기에, 그리고 여러분들의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렇게 팬픽과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5. 1. 26. 14:36 by 레미0아이시스

八幡6までの行跡考察草案。ほとんどの同意するだが、ガイルの序盤は、典型的なラノベルとそれにづく考察するのがあいまいだ。

 

かなりされた演出だとうが、とにかく当時八幡雪乃行動発言は、典型的なラノベル的人身攻撃談話。だから、個人的由比平凡姿かった。八幡場合、いわゆる「リア」にする反感異常きかった。

 

アニメでめてったが、てもっと深刻だった。典型的高二病。しかし、八幡がそれほど深刻なトラウマがあったからこそ、このような反感理解することができた本質的人間関係ではないれているから間違いしたので、八幡のせいだが、

 

といって、けなければていた精神的被害はとても深刻だった。率直登校拒否してじこもっていても理解されるほどのトラウマ。意志したくてもラノベル性質上両親てくる困難で...とにかくこのラノベルは現時点では高校生だからそのままスルしましょう。

 

そのようなトラウマを経験してか、八幡の「偽善」の関係をすごく軽蔑することになる。4せてくれたとんでもない解消策場合学生のいじめびがあまりにもむべきにって、率直に、これは八幡支持する。これだけはめている。

 

ところが、6は?まあ雪乃真実わなくて失望したし、そのためにがこじれるのも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そもそもそれがなければ葛藤ない。のネタに文室嘲弄したのもしは理解できる。自分けたものも

 

しかし、相模にそこまでって「」を達成するために自分自身にすべてのしてしまったのは理解できなかった。そして、このような「犠牲的行動こそ八幡がどんなキャラクタなのか、そしてこれが八幡が「ダクナイト」とばれるようになった理由をさらす重要場面だとう。

 

八幡群衆の「しみ」と「悪意」をによくっている。おそらくいだとう。率直八幡だと、さすがに相模がそのように「没落」をることはまなかったのように行動した。

 

ところで、その必要があるかは疑問である。そもそも相模委員長としたのは「葉山」というのが問題同時にキポイント。葉山相模れた理由は、自分相模委員長とした張本人だから。いくら葉山でもそのような政治的センス程度はある。

 

だから八幡がわざわざその瞬間なくても、相模本人多大非難けても、「」を重視する葉山じクラスなので、それも学校のアイドル葉山ので、その仕事片付けたのだろう。

 

相模もそう非難いて、人生いことがをったのだ。くてみなければ自分かったことを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だ。

 

しかし、八幡はそうでなく、そこから相模人身攻して自分自身にすべての敵意してしまった。自分経験したので大丈夫だったが、実際にはどうかな?八幡本人もこれは適切でないとえており...

 

そもそも群衆のみけ、由比ヶ浜にう前まで小町というだけがえた無限愛情をほとんどけていない八幡は「以外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がなかった。

 

実際には、八幡としては最善方法だった。しかし、問題は、八幡言葉通り「に」変化がなかった。八幡はぽっちと、相模無事ごしいる。むしろ八幡群衆餌食となった。

 

相模を「保護」したが、いざ成長を誘導わけなかった。6.5券に出たりしたが、私が見たときに、最終的に相模は自分で成長した。どのように?文化祭受けていない非難をされたので

 

つまり、八幡は「い」をするのはしたが、ただめただけでもないのがポイント。しかし、問題は、自分を「犠牲」して、その嫌いな相模いという熱狂するというものである。

 

たちは、読者は、すべての真実っているので八幡同情し、相模悪口する。しかし、てみると、八幡がしたのは、人身攻だけで相模適切けてくれたことはない。文化祭仕上げをしっかりとしただろうか?率直相模数時間以上座みするわけでもなく、葉山もきたので、時間がかかることだけで、問題にない。

 

八幡相模を「可憐被害者」でったし、そのわりに、自分自身を「悪辣」にした。問題なのか?である。八幡相模をもっと深刻にさせただけであって、して成長させ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しかし、たちは、読者は、この行動て「犠牲」だとう。

 

普通は、自分自身げて、通常はできないことをしたり、すっきりと指摘することを「かっこいい」とっている。だから八幡相模った人身攻を「すごい」とっている。しかし、少しだけ考えると、この行動は、無意味である。

 

そもそものみていた人間関係てだった八幡行動むことが無理であることはめる。葉山の「なぜそのようにしかできないのか。」という言葉は、コアを指摘したことだ。八幡にそうだ。

 

きた八幡は、その悪意って利用することもっている。そして、それを利用した。あとは自分を「そのような真実」をっている高校生なぽっち」という。このような方法は、「しか」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う。いわば救世主コンプレックス?それが本質

 

実際にはけなかった、むしろ自分犠牲にした。葉山はそのようなをよくっている、責任じますが、れるだろう。なぜ?このような「」をっているたちの雪乃陽乃がそのような行動を「に」きなものをたのだから

 

陽乃雪乃ているか、雪乃たような部類ることができる。八幡をダクナイトとえていると、に「じだ」。でもめるんだ。どうかな?いアヒルのようにじては?以前からそうってましたが、それをては、って雪乃のイメジが「子供」でまった。

 

相模単独われたのはらかだが、利点がなく、損害しかないので、通常心配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雪乃はそれについては心配をしていない。

 

そして葉山としてはいそうだ。「自己」が十分解決することができたし、「責任」もけるつもりだったが、完全んだ方法で、一見解決されたが根本的解決がされていなかったから、そして最終的に、自分なじみたちはそれをむしろきです、あきれたことだ。

 

このような不合理方法解決し、また、自分をそのようにてた。「し」えてみればこれがどのようにとんでもない解決方法であることをるも、下姉妹=読者熱狂のでとんでもない。

 

個人的に雪乃のこのような反を見て子供と感じたが、陽乃の反は、印象が深かった。彼女は何が印象深かったのだろうか?さすが葉山のように「とんでもなく」、あるいは純に「予想ができなくて」と笑ったのだろうか、それとも雪乃と同じだろうか

 

雪乃理由であれば、率直失望させないことができない。それでも8八幡っていた姿て、陽乃だけえがいキャラあってほしい。

 

ヒロイン線投入のようなはなく、完結まで陽乃が「」であるということをんでいる。陽乃秘書云はやめきたいとう。

 

しかし、それにも6いエンディングだった理由は、奉仕部という大切にすることを「行動」にしてくれたからである。そのとその行動だけは「本物」だったので、んでことをすことができた。それとももっと方向んだ。

 

率直って、八幡には相模価値がなかったし、奉仕部という関係最優先だったから、そのリスク計算間違ったのではないだろう。




리뷰 작성자 분이 원문을 쓰면 링크를 첨부할 예정입니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5. 1. 23. 23:33 by 레미0아이시스


개인적인 이유로, 라기 보다

팬픽을 쓰기 쉬운 캐릭터 어려운 캐릭터를 정리를 하려다 보니,

결국엔 봉사부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봐야 하겠더군요 -┌

등장인물들이 봉사부를 어떻게 볼까... 를 간단하게 생각해 봤습니다.




자이모쿠자

자이모쿠자는 봉사부에 관여도 많이하고 있고, 봉사부 3명도 전부 알고 있으며, 일부 봉사부 이벤트 (예로 드라마cd에서 나오는 이벤트)에도 참전합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 봉사부의 관계는 '하치만'이 있을 때만 성립합니다.

8권 트위터 조작 때도 그가 도운 것은 하치만이었지, 유이나 유키노가 아닙니다.

자이모쿠자는 사실상 봉사부 맴버들과 안면은 있으나 하치만하고만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고로 자이모쿠자에게 있어서 봉사부는 하치만하고 엮이는 곳 -┌ 정도



토츠카

토츠카는 자이모쿠자에 비하면 봉사부를 전부 알고 있고, 어느 정도는 말도 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모릅니다.. 라고 평한 건 유키노 때문

유이, 하치만과 같은 반인 탓도 있어, 둘하고의 교류는 그럭저럭 완만

특히 하치만의 경우 토츠카만은 경계를 상당히 풀기 때문에 양호한 관계

그러나 자이모쿠자와 비교하면 오히려 하치만은 토츠카 보다는 자이모쿠자에게 더 의존합니다.


이런 저런 사정을 보면, 토츠카에게 있어 봉사부는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그 부활에 도움을 받은 적이 있으며, 봉사부가 약간은 특수하다는 것을 아는 정도



타이시, 사키

사키보다는 타이시가 설명이 더 편할 겁니다.

타이시가 의뢰한 과정을 보면, 타이시는 봉사부의 존재조차 몰랐으며, 도와달라고 한 건 코마치 내지 하치만, 즉 히키가야 남매입니다.

그것을 일하기 싫어하는 하치만 탓에.. 유키노가 봉사부 문제로 해석해서 의뢰가 이루어졌고, 그때서야 타이시가 봉사부의 존재 및 봉사부의 역할을 알지는 모르나, 타이시에게 있어 봉사부는 그다지 중요한 존재가 아닐 가능성이 더 큽니다.

오히려 코마치를 통해 하치만에게 요청했다..라는 부분이 더 크다는 것을 봤을 때

무서운 누나가 있는 곳 정도로 알지 않을까 생각을 -┌


사키가 봉사부를 알지 말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사키를 만났을 때는 유이, 유키노, 하치만과 그냥 조우를 한 거지, 봉사부라고 팻말이 있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사키의 경우 유키노와는 아무튼 사이가 안 좋습니다. 서로 지적할 부분이 있으니까요

사키는 유키노의 가정환경을, 유키노는 사키의 삶의 태도를 -┌

유이는 그냥 반친구.. 하치만은 타이시, 코마치를 통해 신세를 진 친구이자 호감이 있는 상대

따라서 사키에게 봉사부는 중요한 부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세 명하고 따로 따로 이어져 있습니다.




시즈카

시즈카가 봉사부 의외의 포지션에선 그나마 객관적으로 알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든 모르든 시즈카에게 있어 봉사부는 학생 관리처

및 퀘스트 주는 곳 -┌




하야마

시즈카를 제외하고 '봉사부' 자체를 의식하는 유일한 등장인물로 해석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봉사부에 의뢰하는 사람들은 봉사부로 처리를 하겠지만.. 

하야마의 경우 그 도를 넘었습니다.



하루노

하루노에게 있어 봉사부는

여동생 유키노와 신경이 쓰이는 하치만이 있는 곳, 그리고 가하마양이란 아이가 있다 정도입니다.

말하자면 그녀는 봉사부의 존재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그녀가 봉사부란 카테고리로서 하치만, 유이, 유키노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하루노에게 있어 봉사부는 의미가 없습니다.




사가미, 토베

둘은 봉사부의 의뢰 전, 의뢰 후를 비교하면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차이가 없다고 말한 부분은 봉사부에 대한 생각

둘 다 '의뢰를 하는 곳' 정도입니다.

즉, 봉사부 내의 인물에 대한 관계는 봉사부를 바라 볼 때 고려하지 않습니다.




유미코

유이 덕에 봉사부의 존재는 알았을 겁니다.

7권을 보면, 적어도 유이, 유키노, 하치만이 뭔가 하려는듯 하다..라고 눈치채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봉사부에 딱히 관심이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10권은 제외)




에비나

에비나가 봉사부의 존재를 알긴 쉬웠겠지만

7권 의뢰 상황을 보면, 상당히 많이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토베나 사가미와 비교하면 태도가 명확히 다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둘하고도 특별한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토베나 사가미보다 봉사부에는 더 민폐 - 단순히 의뢰만이 아니라, 멋대로 이용을 하려고 시도를 한 셈입니다.




이로하, 혹은 메구리

둘 다 같은 케이스로 시즈카를 통해 직통으로 의뢰를 한 케이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선거에, 메구리는 체육제 포함)

그러나 앞서 인물들, 즉, 사가미, 토베, 에비나하고는 다른 입장인데,

봉사부를 의뢰를 하는 곳만이 아닌, 도움을 받는 곳으로 더 간주합니다.

실제로 앞서 사람들보다 의존도 자체가 더 큽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두명입니다.

봉사부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는 메구리나 이로하나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로하가 하치만에게 좀 더 관심이 있다 정도는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마치

코마치에게 있어 봉사부는

가장 좋아하는 오빠가 있고, 오빠를 신경쓰는 듯한 언니 두 명이 있는 공간입니다.




루미

루미는 봉사부를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글을 쓴 이유가..

대부분 사람들은 '봉사부'라는 것을 사실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봉사부는 확실히 봉사부 3명에게는 중요하지만, 타인에게 있어, '부활' 이나 '단체' 그런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라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봉사부가 작품 내에서 중요한 것은 외부 인물들의 평가가 아니라,

내부 평가 즉 하치만, 유이, 유키노의 평가의 문제입니다.


봉사부가 유지되었다는 건 이 3명이 그 가치를 인정한 것이며, 파탄났다는 것은 그 반대가 될 것입니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5. 1. 4. 19:36 by 레미0아이시스
1. よか님의 새해인사 메세지입니다.


<보낸 메세지>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こんにちは。Remiです。

2014年が終わって、2015年がやってきました。
昨年をみると、私は幸せな人のようです。

「俺ガイル」を含めて多くの作品の活動をし、その活動を多くの方が支持するか、助け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特によかさんが一番印象深いです。八結も八結であるが、その温かい話はやはりいつ見ても本当に素敵です。

実際には、私もよかさんのように暖かい話を表現したいと思います。文もいいけど、どうやら絵がもっと力があると感じ、最近です。だからあれこれ資料を見ているが、やはり困難である。当面は遠い話だが、なんとかなるかもしれないと、肯定的に考えることにしました。

そのような「俺ガイル」も近いうちに終わるだろうと思っています。喜んでも、2期PVも公開されたが、すべての話には終わりがあるから。

韓国は今回の冬はかなり寒いです。日本はいかがでしょうか?
いつかニュースを見て、日本に雪がたくさん来る記事が流れました。
心配をしました。健康に過ごそうか、と

2015年、よかさんに最高の一年にな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이 끝나고, 2015년이 왔습니다.
지난 해를 보면, 저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 내청춘'을 포함해 많은 작품에 대한 활동을 했고, 그 활동을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거나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よか님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유이도 유이이지만, 정말 그 따뜻한 이야기는 역시 언제 봐도 멋집니다. 

사실은 저도  よか님처럼 따뜻한 사람들의 관계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글도 좋지만 아무래도 그림이 더 힘이 있다고 느끼는 최근입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자료를 보고 있는데, 역시 어렵습니다. 당장은 머나먼 이야기이지만, 어떻게든 될 지도 모른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 내청춘도 조만간 끝날 거라 생각합니다. 기쁘게도, 2기 PV도 공개되었지만,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으니까요.

한국은 지금 춥습니다. 일본은 어떻습니까?
언젠가 뉴스를 봤는데, 일본에 눈이 많이 온다는 기사가 떴었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실까, 라고

2015년이 よか님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 저의 10권 감상은 생략했습니다.

<받은 메세지>

こんにちは!よかです!!
昨年は色々とお世話になりました!

こちらこそ、Remiさんに翻訳して頂きよりたくさんの方に私の描いた漫画を見てもらえて大変嬉しく、貴重な体験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個人的には俺ガイルの二次創作を通じてたくさんの方々と交流出来て充実した一年でした。
特にRemiさんとの交流はpixivで活動している上でとても楽しか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メッセージでのやり取りも初めての事だったので、最初こそ戸惑いはありましたが交流していく内に楽しみになっていきました。以前にも言ったかと思いますが、直接感想を伝えて頂けるのが何よりも嬉しく励みになりました!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これからも温かいと言ってもらえるような二次創作を描けたらと思っていますので、応援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イラストや漫画、小説を書くのに技術はやはり必要だとは思いますが、私も最初は下手でしたし、今もまだまだ未熟です。自分に合う参考書などを見つけて、毎日書いていればいつかは上達できると信じて頑張るしかないですね!私も頑張ります!!!

俺ガイルの原作ももう最終回に近付いているみたいですね。寂しいものです。結衣ちゃんや八幡、ゆきのんに限らず他の面々の成長も眩しいですね。個人的には葉山やあーしさん(三浦)が一巻と印象が違うなーと感じます。俺ガイルは一般的な青春作品とは違い、ちょっと残念で、面倒臭い人達が一人一人成長している青春作品といったイメージです。アニメ二期も期待しつつ、しっかり原作最終回まで応援したいですね!

日本も相変わらず寒いですが、私の地元はまだ雪は降っていません(*^^*)ので、とても元気に新年を迎える事が出来ましたー!Remiさんも韓国は寒いとのことなので、風邪などに気をつけてお過ごし下さい!

2015年もRemiさんにとって素敵な一年になります様に…!

それでは!長文失礼しました。
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안녕하세요! よか입니다! !
지난해에는 이래제래 신세를 졌습니다!

저야말로 Remi 님이 번역해 주시고, 더 많은 분들이 제가 그린 만화를 볼  수 있게된, 기쁘고도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내청춘 2차 창작을 통해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었던 충실한 1년이었습니다.
특히 Remi님과의 교류는 pixiv에서 활동한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메시지 교환도 처음있는 일이었기에 처음에는 당황은했지만 교류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전에도 말했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소감을 들은  것이 무엇보다 기뻤고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따뜻하다고 말해준 2차 창작을 그리고 싶기에, 응원 잘 부탁 드립니다.

일러스트나 만화, 글을 쓸 때는 기술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처음에는 서툴렀고 물론 지금도 아직 미숙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참고자료 등을 찾아 매일 하다 보면 언젠가는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노력할 수 밖에 없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

내청춘 원작도 이제 마지막으로 다가가고 있네요. 아쉽습니다. 유이와 하치만뿐만 아니라 다른 면면의 성장도 눈부십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야마나 나-아씨 (미우라)가 1 권하고는 느낌이 다르라고 생각합니다. 내청춘은 일반적인 청춘물하고는 달리 조금 유감스러운사람들이 각자 성장하는 청춘물이라는 이미지입니다. 애니메이션 2기도 기대하면서 동시에 원작 마지막까지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일본도 여전히 춥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아직도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 ^^ *) 그래서,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있었습니다 -! Remi 님도 한국은 춥다고 하니, 감기조심해 주세요!

2015 년 Remi 님에게 멋진 한 해가 되기를 ...!

그럼!  긴 글 실례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2. Akira님의 새해인사 메세지입니다.


보낸 메세지>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こんにちは。Remiです。

2014年が終わって、2015年がやってきました。
昨年をみると、私は幸せな人のようです。
「俺ガイル」を含めて多くの作品の活動をし、その活動を多くの方が支持するか、助け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そのような「俺ガイル」も近いうちに終わるだろうと思っています。喜んでも、2期PVも公開されたが、すべての話には終わりがあるから。

AKIRAさんがくださったアドバイス、多くの役に立ちました。
私も翻訳も、創作も、私の意見を広げてみせることができるよう努力する所存です。

2015年、AKIRAさんに最高の一年にな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Happy New year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이 끝나고, 2015년이 왔습니다.
지난 해를 보면, 저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 내청춘'을 포함해 많은 작품에 대한 활동을 했고, 그 활동을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거나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그런 ' 내청춘도 조만간 끝날 거라 생각합니다. 기쁘게도, 2기 PV도 공개되었지만,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으니까요.

AKIRA 님이 주신 조언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저도 번역도 창작도 제 의견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 년 AKIRA님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받은 메세지>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僕としても今年はとても良い一年でした。
イラストでは夢にも見た「○○users入り」タグをいくつも頂けたことは凄く嬉しかったです。

僕の個人的な意見がお役に立てて良かったです!

今年もお互いに後悔のないような、素晴らしい一年にしましょう!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로서도 작년은 정말 좋은 한 해였습니다.
그림으로 꿈도 꾸지 못했던 "○○ users入り"태그를  받은 것이 굉장히 기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올해도 서로 후회없는 멋진 일년을 만들어 봅시다!




3. ★はっぴー★☆님의 새해인사 메세지입니다.

<보낸 메세지>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こんにちは。Remiです。

2014年が終わって、2015年がやってきました。
昨年をみると、私は幸せな人のようです。
「俺ガイル」を含めて多くの作品の活動をし、その活動を多くの方が支持するか、助け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特に、八結が好きなだけ☆★はっぴー★☆さんの作品は、オアシスそのものでした。


そのような「俺ガイル」も近いうちに終わるだろうと思っています。喜んでも、2期PVも公開されたが、すべての話には終わりがあるから。

今年一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2015年、☆★はっぴー★☆さんに良い一年になるように祈り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이 끝나고, 2015년이 왔습니다.
지난 해를 보면, 저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 내청춘'을 포함해 많은 작품에 대한 활동을 했고, 그 활동을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거나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치유이를 좋아하는 저에게 ☆★はっぴー★☆님 작품은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그런 ' 내청춘도 조만간 끝날 거라 생각합니다. 기쁘게도, 2기 PV도 공개되었지만,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으니까요.

<받은 메세지>

おおっ!
新年メッセージ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嬉しいですww

Remiさんの言う通り、もうすぐ俺ガイルが終わってしまいそうな雰囲気ですが、最後まで作品を応援していきたいですね。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こちらこそ、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오옷!
신년 메세지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ㅋㅋ

Remi님 말씀대로, 곧 내청춘도 끝나는 분위기이지만, 마지막까지 작품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으세요

저야 말로,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4.葵絵梓乃님(탐정소녀 작가님)의 새해인사 메세지입니다.

<보낸메세지>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こんにちは。Remiです。

2014年が終わって、2015年がやってきました。
昨年をみると、私は幸せな人のようです。
「俺ガイル」を含めて多くの作品の活動をし、その活動を多くの方が支持するか、助け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


葵絵梓乃さんの作品、探偵娘を葵絵梓乃さんはどう思いますかしれませんが、影響力が凄い作品です。そのため多くの人が翻訳をすると、リソースをしました。通常、このような場合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それだけ知っ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今後、翻訳ではなく、ツイッターなどを活用して、「俺ガイル」について、私は人々と交わした言葉を簡単に要約して書くつもりです。そうすれば、より多くの方々と話をする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

また、図も学ぶつもりです。どうやら、翻訳と話では、限界があるようです。ただ、かなりの期間が過ぎてからやっと描くことができないだろうか心配になります。それでも肯定的に考えることにしました。

2015年には葵絵梓乃さんに良いことだけ起きた場合と思い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PS
迷惑にならない場合は、「いろいろあって、探偵娘と彼はカラオケで歌う。(前)」の作品を含まれていていくつかの作品、翻訳をしてもいいでしょうか?

ご迷惑だと思いますが、どうかお願いします。

上げる条件は、この前と同じです。



2014년이 끝나고, 2015년이 왔습니다.
지난 해를 보면, 저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 내청춘'을 포함해 많은 작품에 대한 활동을 했고, 그 활동을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거나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葵絵梓乃 님의 작품, 탐정소녀를  葵絵梓乃 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영향력이 대단한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번역을 자원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것만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번역이 아니라, 트위터 등을 활용하여 「내청춘」에 대해, 제가 사람들과 나눈 것들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쓰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5 년에는 葵絵梓乃님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PS 내용은 いろいろあって、探偵娘と彼はカラオケで歌う。(前) 번역 허가 요청입니다.




<받은 메세지>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 こんにちは。Remiです。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葵絵梓乃です。

前年は多くの有志の方に探偵娘(探偵少女)シリーズの翻訳をし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今後ともど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今後、翻訳ではなく、ツイッターなどを活用して、「俺ガイル」について、私は人々と交わした言葉を簡単に要約して書くつもりです。そうすれば、より多くの方々と話をする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

私もそう思います。
ツイッターでは140字でSSを書くということも行っていますので、そういう遊びなどを韓国でも行っ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 PS
> 迷惑にならない場合は、「いろいろあって、探偵娘と彼はカラオケで歌う。(前)」の作品を含まれていていくつかの作品、翻訳をしてもいいでしょうか?
> ご迷惑だと思いますが、どうかお願いします。
> 上げる条件は、この前と同じです。


その条件で構いません。
近いうちに(後)を投下します。
作品翻訳・公開のタイミングはそちらにお任せしますので、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안녕하세요. Remi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葵絵梓乃입니다.

작년 자발적으로 많은 분들이 탐정딸(탐정 소녀) 시리즈 번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앞으로는 번역이 아니라, 트위터 등을 활용하여 「내청춘」에 대해, 제가 사람들과 나눈 것들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쓰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트위터에서는 140자로 SS를 쓰는 것도 있으니까, 그런 놀이 같은 것을 한국에서도 하는 것이 어떨까요?


> PS
> 폐가되지 않으면 "이래저래, 탐정소녀와 그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다 (전) ' 작품을 포함한 다른 작품들을 번역해도 될까요?
>
> 폐가 될지도 모르지만, 부탁 드립니다.
>
> 올리는 조건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그 조건이면 괜찮습니다.
조만간 (후)도 투하합니다.
작품 번역 · 출판 타이밍은 그쪽에 맡길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5. 미야비님의 새해 인사 메세지입니다.

<보낸 메세지>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こんにちは。Remiです。

2014年が終わって、2015年がやってきました。
昨年をみると、私は幸せな人のようです。
「俺ガイル」を含めて多くの作品の活動をし、その活動を多くの方が支持するか、助け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

私がミヤビさんの作品中で一番感動した作品「誰も知らない物語」、実際には、この作品は、私が翻訳をした作品の中で一番好きな作品です。
そして、最も泣きました。 30歳過ぎても泣くことができなんて、何かないかもしれません。
設定絞り法ベンチマークしたいくらいです。
少なくとも私は「誰も知らない物語」を翻訳したものを私の得意とするいたします。


そのような「俺ガイル」も近いうちに終わるだろうと思っています。喜んでも、2期PVも公開されたが、すべての話には終わりがあるから。

今年一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2015年、ミヤビさんに良い一年になるように祈り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014년이 끝나고, 2015년이 왔습니다.
지난 해를 보면, 저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 내청춘'을 포함해 많은 작품에 대한 활동을 했고, 그 활동을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거나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미야비님 작품 중에서 제일 감동을 받은 작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사실,이 작품은 제가 번역한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가장 울었습니다. 30 세가 넘어도 울 수 있다니 뭔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설정 짜는 것도 벤치마킹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적어도 저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번역 한 것을 저의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2015년 미야비님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은메세지>

Remi様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ミヤビです。

お久しぶりです。

寒さの続く日本ですが、
異国の友人から新年のお便りをいただき、心が温かくなるのを感じます。

異国の方と共通の小説を好きになり、
その二次創作で繋がることになるとは、昔は考えもしませんでした。

それも細い細い通信回線を通して、海を越えて交流しているわけで、
絶え間のない技術の発展に尽くしてきた先人の恩恵に感謝するばかりです。

私は残念ながらRemi様の母国語を理解することは出来ませんが、
しかしRemi様を介して、貴国の皆様と繋がれたことを心より嬉しく思います。

始めてRemi様からメッセージをいただいた日のこと、
自分の作品が異国の言葉となった日のこと、全てが大切な宝物です。

過ぎ去りし日々は、既に思い出となりましたが、当時の感動は今も忘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

その切っ掛けを作っていただいたこと、改めて御礼申し上げます。

時の流れは速いもので、立ち止まることも許されない中、
私達が出会う切っ掛けとなった作品もいよいよ終盤を迎えたようです。

Remi様の仰るとおり、作中のキャラクターは巻を増すごとに大きく成長していき、
それを見守る私達も多くの勇気を貰いました。
今は、彼らに幸せな未来があらんことを願うばかりです。

本年もまた皆様と共に、愛する作品を笑顔で見守ることが出来たらと思います。

旧年中は大変お世話になりました。
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Remi様のご健康とご多幸をお祈りいたしております。


ミヤビ

Remi 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미야비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일본이지만,
이국 친구가 보내준 새해 메세지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국 분들과 같은 소설을 좋아하게 되고,
그 2차 창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예전에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것이 가늘고 가는 통신 회선을 통해 바다를 넘어 교류할 수 있게 되었으니,
끊임없는 기술 발전에 대한 선인의 은혜에 감사할 다름입니다.

저는 불행히도 Remi 님의 모국어를 알 수 없습니다만
그러나 Remi 님을 통해 귀국 여러분과 이어진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처음 Remi 님에게 메시지를 받은 날,
제 작품이 이국의 말로 쓰여진 날, 모든 것이 소중한 보물입니다.

지나간 날들은 이미 추억이 되었습니다만, 당시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계기를 만들어 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의 흐름은 빠른 것으로, 멈춰서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 가운데,
우리가 만날 계기가 된 작품도 드디어 종반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Remi 님의 말씀대로, 작중 캐릭터는 권수가 늘어날 때마다 크게 성장하고 있고,
그것을 지켜 보는 우리들도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그들에게 행복한 미래가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좋아하는 작품을 미소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정말 큰 신세를 졌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Remi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4. 9. 20. 21:57 by 레미0아이시스
픽시브 태그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 인기순 정리

픽시브 프리미엄 한 달 무료를 받은 기념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시리즈의 경우, 북마크 수가 가장 많은 한 편만 기재했습니다. 
*시리즈 명이 따로 있을 경우 아래에 기재했습니다. 시리즈 명이 따로 없을 경우, 제가 임의로 붙인 경우도 있습니다.
*미번역 작품의 제목 번역은 제가 임의로 하였으나, 국내에 번역이 되어있을 경우 그를 따랐습니다. 만약, 번역이 되어있지만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9/21 12시 업데이트.

1. 「無視したら私は死にます」 / 「무시하면 저는 죽습니다」 
시리즈 
북마크 수 : 579
작가 : 犬ゴーショーグン

2. なんと比企谷八幡は事故に遭っていない。/ 마침내 유이가하마와 유키노시타는 강습한다.
시리즈 : 강습 시리즈
북마크 수 : 577
작가 : mina0918
번역 : 아이시스
R-18

3. なんと比企谷八幡は事故に遭っていない。/ 놀랍게도 히키가야 하치만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
시리즈
북마크 수 : 573
작가 : やもげ
번역 : 라임주스

4. その歌にのせて / 그 노래에 실어서
북마크 수 : 539
작가 : とし

5. 比企谷八幡は雪ノ下雪乃に逆らえない / 히키가야 하치만은 유키노시타 유키노에게 거역할 수 없다.
시리즈
북마크 수 : 520
작가 : ミヤビ
번역 : 2side, 암천묵시록, 미르사인

6. 雪乃が最初から八幡にデレデレだったら / 유키노가 처음부터 하치만에게 데레데레라면
북마크 수 : 512
작가 : 蜜柑

7. 比企谷八幡(22)「やはり俺の就職活動は間違っている」 / 히키가야 하치만(22)「역시 내 취직활동은 잘못됐다」
시리즈
북마크 수 : 501
작가 : 義輝
번역 : 크로센

8. 【はやはち】比企谷八幡はフラグに気付かない。 / 【하야하치】히키가야 하치만은 플래그를 눈치 채지 못한다.
시리즈 : 플래그
북마크 수 : 499
작가 : 238
BL

9. 思ったより、由比ヶ浜結衣は攻めてくる。 / 예상보다, 유이가하마 유이는 공격해온다.
시리즈 : 노닥가하마 씨
북마크 수 : 458
작가 : favorite_loop

10. 八幡「雪ノ下が見合い……?」 / 하치만「유키노시타가 맞선……?」
시리즈 : 맞선 시리즈
북마크 수 : 443
작가 : nao

11. 籠絡しようよ / 함락하자
시리즈
북마크 수 : 428 
작가 : やもげ

12. 必然に、彼は己の本来の在り方を思い出す。 / 필연적으로 그는 자신의 본연의 자세를 떠올린다
북마크 수 : 418
작가 : とし
번역 : 이스타리

13. 徒然なるままに、その日暮らし / 따분한대로, 하루살이 
시리즈
북마크 수 : 415
작가 : 深海
번역 : 가리온(리센), 회색빛잔영

14. 雪ノ下雪乃観察日記 / 유키노시타 유키노 관찰일지
시리즈 : 관찰일지
북마크 수 : 414
작가 : okp
번역 : 완두냥, 암천묵시록, 이게모호

15. 俺の青春は色々まちがっている / 내 청춘은 여러 가지로 잘못됐다
북마크 수 : 409
작가 : おーみ(青海)
BL

16. 先輩はるのん / 선배 하루농
북마크 수 : 380
작가 : やぎ。

17. 捻くれオモチャと悪魔な少女 / 비뚤어진 장난감과 악마 소녀
시리즈 : 비뚤어짐과 소녀
북마크 수 : 377
작가 : 司
번역 : 2side

18. ぶらしす 第1話「危険な1+1人」 / 브라시스 제 1화 “위험한 1+1사람”
시리즈 : 브라시스
북마크 수 : 368
작가 : 凍頂
번역 : 淸風, 폐륜아

19. やはり俺は勘違いをし続ける / 역시 나는 착각을 계속한다
북마크 수 : 362 
작가 : まぐまぐ

20. 八幡「皆の本音」 / 하치만「모두의 본심」
시리즈
북마크 수 : 362
작가 : 蜜柑
번역 : 아이시스

21. ファザコン娘と八幡さん「ちょっとした日常」 / 파더콘인 딸과 하치만의 일상
시리즈
북마크 수 : 356
작가 : 九罰丸
번역 : 2side

22. 【完結】やはりJ組の探偵娘は文化祭を捜査している。 / 【완결】역시 J반의 탐정소녀는 문화제를 수사하고 있다.
시리즈 : 역시 그녀는 문화제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북마크 수 : 355
작가 : 葵絵梓乃

23. もし比企谷八幡と雪ノ下雪乃が同じ小学校だったら / 만약 히키가야 하치만과 유키노시타 유키노가 같은 초등학교라면
시리즈
북마크 수 : 355
작가 : ソラド

24. 一歩だけ、比企谷八幡は歩み寄る。/ 한 걸음만, 히키가야 하치만은 다가간다.
시리즈 : 조금 시리어스 가하마 씨
북마크 수 : 354
작가 : favorite_loop

25. 雪ノ下姉妹の争奪戦 / 유키노시타 자매의 쟁탈전
시리즈
북마크 수 : 335
작가 : にゃおや

26. 雪ノ下八幡、25歳 / 유키노시타 하치만, 25세
시리즈 : 유키노시타 하치만
북마크 수 : 332
작가 : 司
번역 : 2side

27. やはり雪ノ下雪乃は優しすぎる。/ 역시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너무나도 상냥하다.
시리즈 : 역시 그들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북마크 수 : 330
작가 : やもげ
번역 : Progressive

28. 八幡「ぼくはきれいな八幡」雪乃「」 / 하치만 「나는 깨끗해진 하치만」 유키노「...」
시리즈
북마크 수 : 321
작가 : 義輝
번역 : 완두냥 [*2ch버전의 번역입니다.]

29. モリサマー「あなたの瞳には邪精が取り憑いています」八幡「はぁ?」 / 모리서머: 당신, 눈동자에 사령이 꼈군요. 하치만: 뭐?
시리즈 : 고2병이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
북마크 수 : 318
작가 : 公ノ入
번역 : 미르사인, KASIM
크로스오버(x 중2병이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

30. 一色いろはに妹がいるだと? / 잇시키 이로하에게 여동생이 있다고?
북마크 수 : 317
작가 : piroro
번역 : 2side

31. やはり葉山隼人も犬である / 역시 하야하 하야토도 개다.
북마크 수 : 313
작가 : おーみ(青海)
BL

32. 召喚 / 소환
시리즈 : Fate/betrayal
북마크 수 : 309
작가 : まーぼう
번역 : 제이더
크로스오버(x Fate/stay night)

33. 比企谷八幡の傷 / 히키가야 하치만의 상처
시리즈
북마크 수 : 302
작가 : kakky

34. こうして、比企谷八幡は追い詰められる。 / 이렇게 해서, 히키가야 하치만은 궁지에 몰린다.
시리즈
북마크 수 : 291
작가 : MadPainter 
번역 : 아이시스
R-18

35. 無感情 / 무감정
시리즈 : 무통각에 무감정
북마크 수 : 291
작가 : シン
번역 : 2side

36. 「もしも結婚したら」 / 「만약 결혼 하면」
북마크 수 : 285
작가 : 砂原さはら
번역 : 아이시스

37. 案の定、二人のインカム漫才は長引いてしまう。 / 예상한대로, 두 사람의 인컴만담은 길어진다.
시리즈
북마크 수 : 279
작가 : 葵絵梓乃

38. 比企谷くんと保護者参観 / 히키가야 군과 보호자 참관
시리즈
북마크 수 : 277
작가 : 砂原さはら

39. やはり俺のインフィニットストラトスは間違っている / 역시 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는 잘못됐다
시리즈
북마크 수 : 274작가 : ヒッキー
크로스오버(x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40. やはり比企谷八幡は体調を崩している。 / 역시 히키가야 하치만은 컨디션이 무너지고 있다.
시리즈
북마크 수 : 272
작가 : ぶらっきー
번역 : BlueT

41. 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こうだといいな。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이러하면 좋겠다.
시리즈
북마크 수 : 268
작가 : ぽーれん

42. 一色いろはの計略 / 잇시키 이로하의 계략
시리즈 : 약삭빠르군, 과연 잇시키는 약삭빨라
북마크 수 : 267
작가 : ore

43. かな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 / 상당히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시리즈
북마크 수 : 265
작가 : ヒロ

44. 雪乃「比企谷君にお弁当を作ってきたのだけれど」 八幡「」 / 유키노「히키가야 하치만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왔는데」 하치만「」
북마크 수 : 260
작가 : イズナ改/IZNA KWAI

45. やはりゲームになったところで俺の青春ラブコメは揺るがない。 / 역시 게임이 되어도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흔들리지 않는다.
시리즈
북마크 수 : 256
작가 : やもげ

46. 義姉と義妹が出来ました。/ 의붓 누나와 의붓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시리즈
북마크 수 : 253
작가 : 蜜柑

47. 八幡「ずっと前から好きでした。俺と付き合ってください」姫菜「」 / 하치만「오래전부터 좋아했습니다. 저와 사귀어주세요」 히나「」
북마크 수 : 249
작가 : doraemon

48. やはり俺たちの青春ドラマはとても正しい / 역시 우리의 청춘 드라마는 매우 올바르다
북마크 수 : 248
작가 : くぽぽ

49. もしも比企谷八幡が奉仕部に入らなかったら / 만약 히키가야 하치만이 봉사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북마크 수 : 248
작가 : ペル@3623
번역 : 아이시스

50. 一回目、二回目、三回目 /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시리즈
북마크 수 : 246
작가 : じらふ
R-18

51. やはり俺のタイムトラベルは間違っている? / 역시 내 타임트래블은 잘못됐나?
시리즈
북마크 수 : 246
작가 : みかんゼリー
번역 : Progressive

52. 雪乃ちゃんにはあげないよ / 유키노 쨩에겐 안 줄 거야
시리즈
북마크 수 : 242
작가 : ゲルマン魂

53. いろはカルタ / 이로하카루타
시리즈
북마크 수 : 240
작가 : mamoru

54. ボッチの王子様現る!! / 외톨이의 왕자님 나타나다!!
시리즈 : 외톨이의 왕자님
북마크 수 : 240
작가 : ゲルマン魂

55. 「川崎沙希は比企谷八幡が気になっている」 / 「카와사키 사키는 히키가야 하치만이 신경 쓰인다」
시리즈 : 사키사키는 신경 쓰인다
북마크 수 : 237
작가 : 十賀幹彦

56. 比企谷八幡は彼に合わせる顔がない / 히키가야 하치만은 그를 볼 면목이 없다
북마크 수 : 236
작가 : おーみ(青海)
R-18, BL

57. 【マジで】嫌いなやつを懲らしめる方法を模索する【消えてほしい】 / 【진짜로】싫은 녀석에게 벌줄 방법을 모색한다【사라지면 좋겠다】
북마크 수 : 235
작가 : 奏@迷Qに引きこもり中

58. Valentine Daze [R18] / Valentine Daze [R18]
시리즈 : 발렌타인 기획
북마크 수 : 232
작가 : KZ=SK
R-18

58. 雪ノ下雪乃ちゃんの恋人 / 유키노시타 유키노 짱의 연인
시리즈
북마크 수 : 231
작가 : 司
번역 : 2side

59. 一方通行婚姻譚 / 일방통행 혼인 이야기
시리즈
북마크 수 : 228
작가 : ミヤビ
번역 : 2side

60. 策に溺れる男の話 / 계략에 빠지는 남자 이야기
북마크 수 : 226
작가 : おーみ(青海)
BL

61. 寄り道 / 돌아가는 길
북마크 수 : 226
작가 : ドッグフード

62. 先輩。先輩先輩。せーんぱい。 / 선배. 선배선배. 선~배.
시리즈
북마크 수 : 222
작가 : スミアト
번역 : 2side

63. 君とふたりぼっち / 너와 둘 뿐
북마크 수 : 221
작가 : KZ=SK
번역 : 2side

64. 比企谷小町は兄が好き / 히키가야 하치만은 오빠가 좋다
북마크 수 : 220
작가 : おーみ(青海)
BL

65. 【腐向け】はやはち詰め / 【여성향】하야하치 채움
북마크 수 : 218
작가 : 塩水@ついった
BL

66. とにかく比企谷八幡はくさっている side 雪乃 / 어쨌든 히키가야 하치만은 썩었다 side 유키노
시리즈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side 유키노
북마크 수 : 218
작가 : ingmar

67. もしも八幡と優美子が付き合ったとしたら / 만약 하치만과 유미코가 교제한다면
시리즈
북마크 수 : 216
작가 : 黒傘
번역 : 아이시스

68. 葉山君は比企谷先生が好きすぎる / 하야마 군은 히키가야 선생님이 너무 좋다
북마크 수 : 215
작가 : 便所悪魔(ベルフェゴール)
BL

69. 比企谷八幡は今日も忍ぶ。 / 히키가야 하치만은 오늘도 견딘다.
북마크 수 : 213
작가 : 司


출처 : http://cafe.naver.com/oregairu/15023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4. 7. 4. 09:03 by 레미0아이시스

자고 일어났더니.. 논쟁이 있었더군요...


언젠가는 터질 논쟁이기도 했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관심 없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된 논쟁이 하나 발생했다는 느낌 정도랄까..



단... 괜히 유키뽕 어쩌네 저쩌네 말이 나온 건 아니라는 건 말해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저를 열받게 하는 기저 사고 방식이 

"보조자" 혹은 "방해물" 로 유이를 간주한다는 겁니다..


이건 철저하게 소설을 유키노엔딩으로만 가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저도 6권까지라면 지지할 수밖에 없겠지만 7권 이후의 전개는 분명 그렇지도 않은데도

유이를 보조자로서 혹은 방해물로서 곡해하는 건 참기힙듭니다..

아니..열받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 것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은


1. 없는 사람

2. 죽은 사람

3. 실종한 사람

4. 멀리 떠난 사람






5. 잘해주는 사람

....


이렇게 됩니다.... 보조자, 방해자의 논리에 딱 드러맞죠..


헌데.. 이런 식이면 사람들이 왜 모여서 살고... 왜 사람들끼리 대화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그냥 무인도에 유키노하고 하치만만 등장시키면 되는 거 아닙니까...



한 인물이 등장했다는 건 그 의의가 있습니다만... 그것이 보조자.. 혹은 방해물로서 매도할 이유는 없습니다..

보조자로 보고 싶으면 그 당사자가 '난 보조자'란 인식을 스스로 하고 있다면 저도 인정하지만

그런 생각을 품은 유이를 본 적도 없습니다..



이런 식이면... 현실에도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하죠

1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1등을 위한 보조자다...

이런식으로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4. 5. 30. 13:19 by 레미0아이시스





 하치만과 같은 반인 오다와 타하라. 

 오다와 타하라는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PSP로 같이 게임을 하곤 하는 단짝으로, 하치만은 이 둘을 세트로 취급하고 있다.
1권 4장에서 잠깐 나온 부정의 여지가 없는 엑스트라들이지만, 의외로 작중에서 처음 언급된 것은 미우라나 하야마보다도 빨랐으며, 일회성 등장으로 그치지 않고 6권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하치만은 이 둘 중 어느 쪽이 오다고 어느 쪽이 타하라인지 모를 정도로 애매하게 기억하고 있으나, 내청춘 시작 당시 하치만이 이름을 알고 있는 동급생은 오다와 타하라를 제외하면 하야마와 미우라, 유키노 밖에 없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양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치만은 최고위 카스트인 유이나 2년간 같은 반이었던 토츠카가 같은 반인 줄도 몰랐던 녀석이니까.

 교실에서 당당하게 PSP로 몬스터 헌터를 하는 것과 문화제 당시 에비나가 보인 부녀자적 행각에 다른 학생들처럼 당황하지 않고 쓴웃음 지었던 걸로 보아 게임만이 아니라 애니와 만화 전반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오덕후로 추정된다. 

 교내 카스트는 오덕후 그룹이 대게 그러하듯 중하위권(하야마팸 > 사가미팸 > 일반그룹 > 오덕그룹 > 아싸들 > 아싸)으로 추정되며, 하위권 카스트가 대게 그러하듯 상위 카스트 앞에선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최고위 카스트인 토베가 친한 척을 하며 잠깐 빌려도 되냐고 한참 게임을 플레이 중인 오다(혹은 타하라)의 PSP를 사실상 강탈해갔을 때 여실히 드러나는데, 명백히 곤란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오다와 타하라는 토베에게 뭐라 한마디도 하지 못한다. 점심시간에 미우라가 유이에게 화를 내는 장면에선 분위기를 파악하고 PSP의 음량을 줄이기도 했다. 

 일회성 조연인 유희부의 사가미나, 유도부의 야마모토 이하의 존재감과 필요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 전개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 엑스트라인 오다와 타하라. 그런 두 사람을 하치만이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두 사람이 오덕후라는 점에 있다. 

 알다시피 하치만은 자이모쿠자에게도 꿀리지 않는 부정의 여지가 없는 오덕후이고, 그런 하치만이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오다와 타하라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또한, 오다와 타하라가 어떻게 끼려고 노력하면 낄 수도 있을 것 같은 비교적 만만한 중하위 카스트라는 점도 한몫했을 것이다. 과거의 실패를 교훈 삼아 포기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치만의 마음 한구석에는 오다와 타하라 사이에 끼어서 같이 씹덕거리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을 것이다.

 봉사부라는 그룹을 얻은 하치만에게 있어 이제는 정말 아무래도 좋은 존재가 돼버린 두 사람이지만, 오래전엔 하치만도 오다와 타하라 사이에 끼어서 같이 몬스터를 사냥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을지도 모른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4. 5. 20. 12:24 by 레미0아이시스

사실.. 제 생각으로는 내청춘 캐릭터가 저 두 카테고리에 100% 들어맞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의적으로 따지면 말꼬리 물기 식밖에 안 되는 게 현실이고 말이죠 [.....]

이 카테고리로 딱 맞는 건 내청춘 보다는

알바뛰는 마왕님에 나오는 에미와 치호일 겁니다.



단지 통상적이랄까.. 인식적인 문제로 유키노는 츤데레 카테고리로 유이는 메가데레 캐릭터로 가는 경향이 강해 보입니다.

팬픽을 번역하다 보면.. 이라고 해야할지

에미 같은 츤데레 캐릭터는 이야기를 만들기 쉽습니다. '말의 주고 받음' 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행동 묘사를 보여주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유키노 팬픽은 '감정의 흐름보다는' 그런식의 '주고 받음 및 행동을 강하게 보임' 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면 치호 같은 메가데레 캐릭터는 사실  쓸말이 없습니다. 유이의 경우 치호하고 다르게 꽤나 굉장히 팬픽 소재 등이 개발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픽시브에서 치호 팬픽은 1~2개 정도입니다 -_-;) 이는 유이가 단순한 '메가데레'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유이가 캐릭터 활용도가 더 크다고 말하는 게 나을 겁니다.


지금 두 카테고리를 굳이 언급한 이유는

'남성 위주 작가'의 경우 '결혼' 보다는 '공략'에 치중하는 경우가 큽니다. 그리고 츤데레 캐릭터는 '공략' 캐릭터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반면 '메가데레'는 공략이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남자들 대체로 공략 끝나면 찬밥이죠 -┌  여자쪽에서는 그게 시작이라고 말은 합니다만... 


대체로 이런 관점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츤데레 캐릭터가 이야기를 쓰기 쉽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사실 유키노는 무조건 츤데레라기엔 어폐가 상당히 많은 캐릭터이긴 하지만요... 

거기에 유이의 경우 단순한 메가데레도 아닙니다. '기분나빠' 이런 말을 하는걸 보면 말이죠 -_-;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면 뭔가 좀 더 분석이 될 것 같긴 합니다 [.....] 


번역하다가 뻘 생각이 나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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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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