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8. 4. 23:18 by 레미0아이시스

1화 잇시키 이로하와 이어집니다.



주의 : 본 팬픽은 아직까진 8권 캐릭터 이로하만 등장하지만 앞으로 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네타가 정말 싫으신분은 8권을 읽으신 후에 봐주셨으면 합니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월간 블로섬 편집부에 배속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미나는 한계다어쩐지 조금 체중이 줄어든 것 같다.

 

이 일주일간그 편집장에게 마구 혹사 당했다.

 

마감 어기고 농땡이 피는 불량 작가 집에서해 본적도 없는 톤을 붙여 봤다그 탓에 커터에 손가락이 밴데다가 돌아가는 건 한밤중.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아니하지만 같은 만화이고 소년 만화 부문에 배속되어도 이럴 지도내 멋대로 생각하는 걸까…….

 

「어이」

 

오른 쪽 내 데스크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던 나를 편집장이 곰 같이 탁한 눈으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주변에 있던 편집부원은 모두 다 나간 것 같다.

 

그보다 모두 너무 바빠서 아직 자기소개조차 하지 못했습니다만… 얼굴조차 아직 제대로 본 적 없다.

 

「……뭔데요?

 

편집장의 목소리를 듣고눈을 볼 때마다 어째선지 생각난다.

 

그 선배를….

 

「익숙해졌는가일」

 

「하아… 뭐어」

 

솔직히 익숙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너 말이다

 

또 뭡니까.

 

이 일주일간 「못 쓰겠네」를 3「의욕 없는 건가」를 2신입에게 퍼 붇는 말이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다..

 

이 냉혹 편집장.

 

「…딱히 상관없나」

 

뭐야… 갑자기.

 

「그… 소녀 만화는 연애 중시인 거죠?

 

「그렇구나」

 

「저도 의외로 연애 같은 건 잘 모르지만요」

 

「아 그래뭔데그만두고 싶은 건가?

 

별로… 그런 게 아니지만확실히 하기 싫지만이 취직 빙하기에 중도 채용 받은 것만으로도 대단히 럭키이고.

 

그만두고 싶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 어깨가 무겁다.

 

「아니라구요…」

 

「상사에게 완곡하게 푸념 늘어 놓기나 하고는… 옛날에는 좀더 요령이 좋았는데」

 

「엣무슨 말인가요?

 

「별로인기 있을 거 같은데 의외라고 생각해서 말이다도중에 생각이 말로 나온 건가」

 

「관계없어요…」

 

대학 시절 인기가 있긴 했다그것도 대인기사귄 남자는 5.

 

그렇지만전원 진심이 될 수 없었다.

 

길어도 2짧으면 3개월.

 

역시… 나는 연예는 잘 모른다.

 

자신이 첫사랑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 그 때부터.

 

 

그것은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무렵일 때다.

 

그렇다고 해도 그 날은 3학년 졸업식이라 거의 3학년 같은 것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여고생에게 있어서 연애라는 건 패션에 가깝다.

 

성취하든 말든 선명한 색채의 연정이라고 하는 섬유와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는 것 이랄까 그것에 나는 충실하다고 생각한다.

 

그거야 진지하게 연애 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자와 후자로 말한다면 당시의 나는 전자였다고 생각한다.

 

당시의 나는 노리고 있는 선배가 있었다.

 

이름은 하야마 하야토 선배축구부 부장인 학교 브랜드 최상위 인물.

 

졸업식에서 그 하야마 선배를 부실에 불러서 고백했다.

 

밀실저녁노을졸업식최고의 시추에이션이었지만 대답은….

 

「미안」

 

그 한마디뿐이었다.

 

마음속에서부터 하야마 선배를 요구했을 텐데사귀고 싶었을 텐데.

 

…이상하게 마음은 아프지 않았다.

 

아니마지막 발버둥이었을지도 모른다선배가 나를 좋아할 일은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아마 그것은그 감정은 동경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는 첫사랑을 한 적이 없다…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감정조차 모르는 게 아닐까….

 

 

「너이대로라면 평생 쓸모 없다.

 

「하?

 

빛나던 청춘을 돌아 보고 있던 내 마음이 지금산산조각 났다.

 

「어설프게 세상살이에 능숙한 녀석은 한 번 실패로 끝장난다고」

 

.

 

「학생 시절에 넘어지는 걸 모르면 그렇게 된다… 너 좋은 예다」

 

…….

 

「정말이지… 못 쓰겠네

 

「우우우우!

 

그 한마디에 빠직 무엇인가가 내 안에서 끊어졌다.

 

「무엇입니까편집장이 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입니까!?

 

볼륨이 망가진 노성이 오피스에서 캉울렸다.

 

「아…」

 

저질렀다.

 

그렇지만다행이었던 것은 어느 새 오피스에는 나와 편집장뿐이었다.

 

「알고 있다고너는 기억하지도 못하겠지만 말이지뭐더라이로하스?

 

「…어째서 그 전혀 유행하지 않았던 별명을」

 

「이로하스」는어떤 양아치 선배가 멋대로 불렀지만깜짝 놀랄 정도로 유행하지 않았던 별명이다.

 

「글쎄다못 쓰겠네신입에게는 가르치지 않아」

 

편집장이 입가를 일그러뜨린 채 웃었다.

 

「큭…」

 

뭐야… 이 사람진짜 화난다.

 

「조금은 쓸모가 있게 되면가르칠지도 모른다고」

 

나는… 아직 배속된 지 일주일 째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도 못 쓰겠네못 쓰겠네… 용서 못 해깨갱이라고 말하게 해주겠어이 외도 편집장.

 

「되돌려 줄 거에요그리고 어떻게 이로하스를 알고 있는지도 들을 거에요!

 

「아 그래그럼 소녀 만화 맹습득을(千本ノック)

 

「흥별 거 아니네요!

 

「그러면힘내라

 

「수고 하셨습니다!

 

대충 인사한 후자료를 챙기고 나는 한 번 오피스를 나왔다.

 

그리고 돌아오면… 데스크에 하얀 무릎 담요와 손 난로가 놓여져 있었다.

 

현재 11월말조금씩 추울 무렵.

 

혹시 편집장은… 냉한 체질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 걸까?.

 

「…어라손바닥 위에서 굴려지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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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업뎃이 되자마자.. 까진아니지만 거의 그 근처에서 번역하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가미장편작가님(카시와기님)의 이로하 팬픽 2화입니다. 

드디어 제목이 정해졌습니다.. _-;; 그래서 1화 제목도 수정했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8. 4. 23:02 by 레미0아이시스

주의 : 본 팬픽은 아직까진 8권 캐릭터 이로하만 등장하지만 앞으로 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네타가 정말 싫으신분은 8권을 읽으신 후에 봐주셨으면 합니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 이름은 잇시키 이로하현재 24.

 

고등학교 시절은 1학년이면서도 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비교적 훌륭한 청춘을 보냈다.

 

「엣··· 소녀 만화 부문(少女漫画部門)에 배속!

 

라운지 창가 자리에 앉아 있던 나를 태우듯이 오후의 햇볕이 내리쬔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

 

제대로 손질 한 세미 롱에 갈라진 게 발견되어서조금 죽고 싶어졌다.

 

내 인생은 고교시절이 피크였을지도 모른다한계까지 오르면 이후에는 내려갈 뿐.

 

「저기··· 면접 때도 말했습니다만소년 만화 부문(少年漫画部門)을 선택했습니다만!

 

「에그렇지만여기에 「잇시키 이로하씨를 중도 채용해서 집담관(集談館) 소녀 만화 부문에 배속합니다」라고」

 

「윽」

 

눈앞의 총무 여성 사원이 확실히 도장이 찍힌 서류를 내밀었다.

 

제대로 된 서류에는 거역할 수 없다사회에 나와서 알게 된 일 중 하나.

 

나는 취업에 실패해서, 2년간의 프리랜서 생활을 거쳐여기 일류 출판사 「집담관」에 계약 사원으로서 고용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갑자기 일이 틀어졌다.

 

소년 만화 부문에서 인기 있는 작가를 잡아 냉큼 기정 사실을 만들어 결혼 할 생각이··· 소녀 만화 부문에 배속이라니최악.

 

「그럼편집부에 안내하겠습니다」

 

「에···」

 

 

「그럼안내하겠습니다」

 

 

「네···」

 

2번째 안내하겠습니다」에는 명백한 빨리 와라 오라가 있었다··· 무서웠어.

 

 

여성 사원이 타박 타박 걷는 그 뒤를 따라 간다.

 

복도에는 잡지 선전 포스터가 많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역시 대기업쯤 되면 만화 같은 거 별로 읽지 않는 나라도 알고 있는 작품이 살짝 있구나.

 

「아이 잡지에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여성 사원이 멈춰 서포스터 하나를 가리켰다.

 

「월간 블로섬(ブロッサム)··· 입니까」

 

훈남 은발 남자에게 꼭 안긴히로인 같은 아이가 얼굴이 빨개져 있고그 주변에 샤랑샤랑꽃이 그려져 있었다.

 

그런 느낌의 그저 그런 표지.

 

「그렇지만 굉장했어요지금 팀으로 물갈이 되자마자 전혀 팔리지 않던 잡지를 일년 반만에 출판 부문 상위로 올렸으니까요.

 

겨우 온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여성 사원은 이야기를 계속했다.

 

「하아」

 

「현 편집장은 우수하고 제법 훈남이라 그 나름대로 노리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과연」

 

우수한 훈남··· 친해져서 손해는 없겠지, 2.3주뒤에 부서 이동할 생각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칭 소리를 울리고소녀 만화 부문이 있는 4층에 간신히 도착했다.

 

「미안해요총무과입니다오늘부터 배속될 분을 데리고 왔습니다」

 

「블로섬제일 안쪽이야」

 

「감사합니다

 

작가가 아니어도 안정적인 수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을까보장을 원하는 거야,  나는.

 

!

 

「처음 뵙겠습니다오늘부터 여기에 배속 되었습니다잇시키 이로하입니다」

 

뭐 얼굴은 좋은 편이 좋겠어연봉도 그 나름대로역시 작가는 불안하기도 하고···. ?

 

눈 앞에는 쓰레기장이 있다냄새가 위험해!. 냄새 난다고!.

 

컵라면이나 과자 봉지영양제서류 더미가 데스크 위에 흩어져 있었다.

 

「으윽···」

 

쓰레기장에서 예의 엘리트 팀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역시 소녀 만화 편집부 이니까 랄까 여성뿐이다아니체취나 표정은 이제 완전히 여자력의 조각도 없는데.

 

「이런! ,  주기(周期) 아슬아슬하네요그럼분발해 주세요!

 

「잠깐···!」

 

여성 사원 힐을 신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전광석화 스피드로 돌아갔다.

 

우선 인사하자인사는 중요.

 

「저저기 실례합니다~

 

우선 앞에 있는 쇼트 컷 사람에게···.

 

「무뭐야?

 

쇼트 컷 사람의 단정한 안면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어서미소는 완전히 무리하고 있는 것 같다.

 

「아저기 오늘부터 배속되는 잇시키입니다만···

 

「아그랬나편집장~

 

제일 끝 자리에서 얼굴에 서류를 씌운 남성은 불린 주제에 꿈쩍도 하지 않는다.

 

「편집장~!

 

「시끄러들린다고···

 

편집장은 다리를 멋대로 데스크에 두고 얼굴에 놓여 있던 서류를 치운다.

 

「뭔데?

 

「에오늘부터 입사한 잇시키입니다」

 

이 사람이···.

 

확실히 젊고제법 훈남··· 그렇지만 대단한 기미.

 

눈초리도 뭔가 이상하게 무섭고무뚝뚝하고정말로 우수한 거야?.

 

「···그러고 보니이런 것이 오기로 했었구나」

 

잠깐이런 것이라니 뭐야?.

 

「나면접 입회하지 않았는데편집 경험자?

 

「아아니요 전혀 없습니다」

 

침묵.

 

그리고몇 초 후.

 

「칫못 쓰겠네···

 

힘껏 싫은 얼굴로 마음껏 혀를 차고 있다.

 

뭐야 이 사람··· 매우 화난다

 

그 때쇼트 컷 사람의 데스크에 내선이 들어왔다.

 

「편집장대원(代原)의 쿠도(工藤)씨가 온 것 같습니다」

 

「알았다잇시키같이 가자」

 

「에어째서 입니까?

 

「하아일 익히는 게 당연하잖아」

 

 

1층 라운지로 향하기 위해나와 편집장은 엘리베이터를 탔다.

 

아··· 안 좋아!.

 

그런데··· 대원은 뭐야?.

 

「대원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

 

일에 대해서 질문하는데 노려보는 건 무슨 일이야?. 거기에 정말 무섭다.

 

「···대리 원고(代理原稿)의 약어다본래 게재할 예정이었던 원고가 늦을 때에 싣는 녀석이다」

 

「보충인 건가요비축 분 같은 건 없습니까?

 

「뭐있지만 쓸 수 없는 것 밖에 없어」

 

「그렇지만 보충이네요?

 

또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은 얼굴로 편집장이 나를 노려보았다.

 

「이제 대원을 보충이라고 말하지마.그런 건 어중간한 일하는 녀석의 대사이니까」

 

「···」

 

···초보 중 초보가 알고 있을 리가 없잖아어째선지 부끄럽잖아.

 

「우물쭈물 하지마」

 

「···네」

 

이 사람은 누군가와 비슷하다.

 

고교시절잠깐 관련되었고잠깐 이야기한 적이 있는 사람하고.

 

그렇지만 아마 착각일 것이다그 선배는 이렇게 위압적이지 않고여기까지 우수한 사람이 아니었다쓰레기였다.

 

우선 어째선지··· 화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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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어제 일부다처제 번역하는데.. 제보가 왔습니다. 사가미 장편작가님이 이로하를 쓰기 시작했다고 말이죠.

(하루노도 다 안 썼는데 말이죠 _-;)

아니 사실 예상은 했습니다. '모든' 마이너 캐릭터 쓰시는 분이니까요... 

바로 번역한 거라 어떤 식으로 몇 화까지  연재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편집장은.. 누굴까요? 그리고 숏컷은? _- (이라고 해도 태그로 다 네타시키는잔인한 작가였지만요...)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번역 이미지 2014. 6. 18. 11:51 by 레미0아이시스



오늘 자 올라온 웹코믹에 대해 허가를 받았습니다.


역시 유이를 축하하는 마음으로서 허가 해주셨습니다.


원본 링크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4158324


















結衣ちゃんハピバ! [韓国語版]



その作品は、よかさんの作品で、よかさんの許可を得て作業しました。

また、よかさんの要求に応じて、私のPixivアカウントにウpしました。

まず、この場を借りて許可してくださった、よかさんに感謝致します。

翻訳は、可能な限りよかさんの意思を反映しようとしており、同時に韓国人を見るに楽に作業しました。


원본 링크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4158324




이 작품은 よか님의 작품으로, よか님의 허락을 받고 작업했습니다.


또한, よか님이 요구하신대로, 제 픽시브 계정에 올렸습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빌어 허가해주신 よ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번역은 가능하면 よか님의 의도를 반영하려고 했고, 동시에 한국인이 보기 편하게 했습니다.







다음은 이 그림에 대한 작가님 메세지입니다.

유이 생일 축하합니다! ! ! 

서로 사귀고 있는 하치유이 만화. 
1 페이지와 2 페이지가 다른 이야기입니다. 
키스하는 하치 유이가 상상 할 수 없어서 키스 한 뒤의 하치유이 망상 (무슨 일?)과, 두 번째 페이지부터는 행복한 하치유이 이야기를 망상한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은 이야기가 되어 버린 ... 아, 어라? 참고로 두 번째 페이지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의 재료는  내 동생이 리얼충인 광경(私の弟がリア充していた光景)을 우연히 보았다 입니다 (웃음) 
배경, 프레임 나누기 약간 포기 ....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번역 이미지 2014. 6. 18. 00:07 by 레미0아이시스


捻デレさんめ! [韓国語版]

その作品は、よかさんの作品で、よかさんの許可を得て作業しました。

また、よかさんの要求に応じて、私のPixivアカウントにウpしました。

まず、この場を借りて許可してくださった、よかさんに感謝致します。

翻訳は、可能な限りよかさんの意思を反映しようとしており、同時に韓国人を見るに楽に作業しました。



원본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2331898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번역 이미지 2014. 6. 18. 00:02 by 레미0아이시스



一緒の傘で帰ろうよ [韓国語版]

その作品は、よかさんの作品で、よかさんの許可を得て作業しました。

また、よかさんの要求に応じて、私のPixivアカウントにウpしました。

まず、この場を借りて許可してくださった、よかさんに感謝致します。

翻訳は、可能な限りよかさんの意思を反映しようとしており、同時に韓国人を見るに楽に作業しました。


원본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1994940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번역 이미지 2014. 6. 17. 23:59 by 레미0아이시스


さすがっすお兄さん! [韓国語版]

その作品は、よかさんの作品で、よかさんの許可を得て作業しました。

また、よかさんの要求に応じて、私のPixivアカウントにウpしました。

まず、この場を借りて許可してくださった、よかさんに感謝致します。

翻訳は、可能な限りよかさんの意思を反映しようとしており、同時に韓国人を見るに楽に作業しました。



원본: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3643215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번역 이미지 2014. 6. 17. 23:57 by 레미0아이시스


寒いから、 [韓国語版]

その作品は、よかさんの作品で、よかさんの許可を得て作業しました。

また、よかさんの要求に応じて、私のPixivアカウントにウpしました。

まず、この場を借りて許可してくださった、よかさんに感謝致します。

翻訳は、可能な限りよかさんの意思を反映しようとしており、同時に韓国人を見るに楽に作業しました。


원본 링크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2142042








오레가이루 팬픽/Akira 2014. 6. 16. 21:50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COLOR@ヤンデレ最高(AKIRA)님의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치만 「어라유키노시타씨는 의외로 좋은 사람인 건가?

 

 

   같은 말이 무심코 입에서 나와 버렸다내 방이라 다행이다.

 

    어째서 내가 이런 말을 갑자기 한 건가라고 묻는다면나로서는 대답할 자신이 없다단지 어쩐지 모르게 그런 것이다그냥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고등학생 생활을 돌아보고어째서인지 모르지만 고봄부터 시작된 즐겁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한 학교 생활에 대해 혼자 생각하던 와중에,  우연히,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유키노시타씨가 떠올랐던 것이다.

 

    거기에 이유는 일절 없다.

 

    유키노시타 하루노.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언니

    초 강화 외골격을 상시 장비

    모든 스테이터스가 최대치인 사람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람

    여동생을 위해서 라면 상처를 받고그리고 그것을 견디는 사람

 

 

 

 

 

 

    그리고

 

 

 

 

 

 

 

 

    항상 나의 「해소법」을 이해해 주는 사람

 

    이것이 지금 내가유키노시타씨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이다.

 

    문화제 때그녀는 나와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그렇게까지 신뢰하는 것도 아닌데도내가 저지른 짓에 대해 비난하지 않았다아니오히려 칭찬했다.

 

    물론 유키노시타도 유이가하마도 이해해 준 것 같지만과연 그래도 이번 수학 여행의 건까지는 몰랐던 것 같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전유키노시타씨가 갑자기 봉사부실에 와서는그녀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또 재미있는 짓을 저지른 거지히키가야군」

 

    그 말은 나를수학 여행의 건으로 너덜너덜하게 된 내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했었다「또」라는 말을 이렇게까지 좋게 생각한 것은 아마 인생 최초일 것이다그렇게 생각한다.

 

    그 말을 들은 순간살짝 눈물이 나와부실에서 도망쳤다라고 것이지만내일부터 어쩐다봉사부 당분간 땡땡이 쳐야 하는 건가.

 

    이야기를 되돌리자.

 

    히키가야 하치만은 유키노시타씨에게 매료되어 버렸다.

 

    하지만 나에게 연애 따위가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지는 이미 알고 있다중학생 때대량생산 된 흑역사에 의해 나는 연애에는 등을 돌렸다그것은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유키노시타씨에게 고백은 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내 의식은 멀어져 갔다.

 

 

 

 

 

 

 

 

 

 

 

 

 

 

 

「과연그랬구나오빠!

 

 

 

 

 

 

 

 

 

 

혼잣말과 코마치가 교차할 때내 청춘 러브 코미디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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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키어제 바로 집에 갔는데 괜찮아?

 

아침학교에 도착하자이미 교실에 있던 유이가하마가 내 곁으로 와서는 그렇게 말했다.

 

「아아아괜찮다괜찮으니까」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당황하면서도나는 유이가하마에게 그렇게 말했다그 말을 듣고 유이가하마는 안심했는지무엇인가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줘라고 말하고는 미우라와 하야마 일행에게 갔다.

 

그렇다고는 해도 걱정될 정도로 내 어제 행동은 인상 깊었던 것일까아무래도 눈물까지는 들키지 않은 것 같아 살았지만혹시 유키노시타 자매에게는 발각되었을 지도 모른다그렇게 생각했더니 더욱 더 부활을 빼먹고 싶어졌다아무튼 땡땡이를 치고 싶어도 뒤가 무서워 그럴 수 없지만

 

유이가하마도 떨어져 간신히 혼자가 된 내 머리에는역시유키노시타씨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다떠오르는 것은 그녀의뭔가를 꾸미는 것 같은 미소뿐이었지만그런 미소조차 가슴이 크게 두근거릴 정도로 그녀에게 반해 버렸다.

 

중학생 시절에 그 많은 흑역사 중에서도이렇게 크게 두근거리는 사랑을 한 적은 없었다오리모토 때에는살짝 그런 것 같지만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지금 이 두근거림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작다.

 

「……기분 나쁘다.

 

무의식 중에 나온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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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바뀌어 방과후 봉사부실나는 평소 대로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지만집중이 그다지 되지 않는다어째서 인가 하면두 방향에서 보내는 시선 탓이다눈치채지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일까조금 전부터 힐끔힐끔 이쪽을 보고 있는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가 있었다.

 

「……뭔가」

 

두 사람의 시선을 못 참고 나는 그녀들에게 그렇게 말했다그러자 두 사람은 깜짝 놀란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는 복도 쪽 창문을 보면서

 

「벼별로 나힛키 보지 않았어!

 

「전혀자의식 과잉도 적당히 해 주었으면 한다만당신의 망상에 우리들까지 말려들게 하지 말고..

 

라고 말했지만두 사람 모두 목소리가 높은 걸 보니얼버무리려고 한 말인 건 바로 알았다.

 

「아니너희들 나를 뚫어져라 보지 않은 건가」

 

「뚫어져라 보지 않았어조금 힐끔 본 거 뿐이야힛키 징그러워!

 

「잠깐유이가하마양?

 

「아」

 

과연 바보 유이가하마바로 걸렸다.

 

「그래서무슨 일인 건가뭔데반해 버린 건가?

 

「농담은 그 썩은 눈과 근성으로만 해 주었으면 한다만당신 같이 아슬아슬하게 인간인 것을 좋아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나는 보통 인간이다」

 

「아슬아슬이란 것은 아슬아슬하게 인간에서 아웃이라는 뜻이다만」

 

그 쪽인가라고 살짝 중얼거렸다.

 

「혹시 어제 일을 신경 쓰는 건가?

 

내가 핵심을 찔렀는지두 사람의 어깨가 움찔 움직였다아아역시 들킨 건가…….

 

「아―그런 거다, ……아아신경 쓰지 마라조금 생각이 나서 울었을 뿐이니까프리큐어 생각이 났을 뿐이니까」

 

「그렇지만 지난 주 이야기는 울만한 이야기는 아닌 거 같은데」

 

「……」

 

「엣유키농도 프리큐어 보고 있는 거야?

 

「거짓말이야한 번 떠 봤을 뿐이야.

 

뭐야모처럼 마음의 친구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하지만 지금의 반응으로 조금 전 이야기가 거짓말인 것은 들켰을 것이다위험하다어떻게 이야기를 돌린다…….

 

 

 

 

 

 

 

 

 

 

 

 

 

 

 

 

 

 

 

「햣하로―유키노쨩~!

 

 

 

 

 

 

 

 

 

 

 

 

 

 

 

 

 

 

 

 

 

 

문을 힘차게 열며 나타난 것은지금 가장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유키노시타씨였다.

 

「언니몇 번이나 말하지만적당히 참견하는 건 그만둬.

 

「너무해유키노짱」

 

「아저기얏하로에요!

 

「아핫하로―,  가하마짱언제나 우리 유키노짱이 신세지고 있어!

 

「아아니요 아니요오히려 제 쪽이 신세 지고 있어요!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유키노시타씨가 내 쪽으로 눈을 돌린다.

 

「핫하로―히키가야군!

 

 

 

 

 

 

 

 

 

 

 

 

 

 

 

 

 

「후아! ,  안녕하세요!

 

「 「 「엣?」」」

 

 

 

 

 

 

 

 

 

 

 

 

 

 

 

 

저질렀다

혀 깨물었다.

해버렸다.

 

이 나의 부끄러운 대사에 세 사람의 반응은어째서인지 싱크로였다.

 

 

 

 

 

 

 

 

 

 

망연

 

 

 

 

 

 

 

 

 

 

 

「어라라∼히키가야군도 참나의 성적 매력에 당해 버린 걸까나?

 

그렇게 말하며 수습하려는 유키노시타씨이지만 그러나,  나는 그것에 응할 정도로 여유가 있지 않았다

 

침묵

 

그리고

 

빨개진 얼굴

 

 

 

 

 

 

 

 

 

 

「에저기…………히키가야구 「죄죄죄죄죄송합니다오늘은 이걸로 시시시시시례 합니다.」 우에엣?

 

그렇게 말하고 나는봉사부실에서 도망쳤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내 방의 침대에서나는 나는 이불을 얼굴에 씌우고 그렇게 중얼거렸다.

 

심장은 아직도 울리고 있고 얼굴은 뜨겁다.

 

「오빠유키노 언니 하고 유이 언니에게 연락 왔는데 괜찮아?

 

노크도 없이 방에 들어 온 코마치가 걱정스러운 듯이 이쪽을 본다그 대사에 평상시라면 「어째서 내가 아니라 코마치인 건가」 라고 지적질을 날리겠지만지금 나에게는 그런 정신적 여유가 없었다.

 

「그렇지만 설마오빠가 하루노씨를 선택한다고는

 

어째서 인지는 모르지만여동생에게는 이미 전부 들킨 것 같다.

 

「시끄럽다나도 예상외다」

 

「헤에인정하는 거네?

 

「나쁜가?

 

「머어머어그렇게 덤비지 않아도 돼.

 

「그런 적 없다」

 

「그 말투가 그런 거야」

 

「큭……」

 

코마치에게 정론을 듣고 나는 입을 닫는다옛날부터 이 여동생에게는 이길 수 없었다오빠인데……

 

「그래서오빠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당연히 정해져 있다.

 

「평생 그림자에서 지켜본다.

 

「오빠가 너무 헤타레여서 코마치 대쇼크?!

 

「헤타레가 아니다현실주의자인 것뿐이다」

 

왜냐하면생각해 봐라나라고그리고 하루노씨라고카스트가 너무 다르다그런 사람에게 고백이라니진성정도 밖에 하지 않겠지.

 

「그렇지만 그것은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낮아?

 

「아니모르겠다그보다 오레기짱이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내 포인트 이미 0이겠지」

 

그 부르는 법하기에 따라 상처 받는다만?

 

내가 그렇게 말하자코마치는 조금 삐진 듯 했지만다음 화제를 꺼냈다.

 

「그럼어째서 하루노씨를 좋아하는 거야혹시 한눈에 반했어?

 

그렇다면 처음부터 말도 못했겠지.

 

말하지 않으면 물러날 녀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나는 코마치에게 말했다.

 

「그 사람은어떤 때라도 내 생각을 이해해준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유키노 언니와 유이 언니도」

 

「그 녀석들은 이해 하지 못한다이번 건은」

 

 

그렇게 말하자코마치가 걱정하는 듯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그런 코마치를 신경 쓰지 않고나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별로 그 녀석들이 나쁜 것이 아니다그 녀석들에게는 그 녀석들의 생각이 있고거기에 그 녀석들은 내가 상처 받는다고 생각하고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으려고 행동 한다좋은 녀석들이다」

 

「그렇지만하루노씨는 달랐다어떤 때이라도나를 이해해 준다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말을 걸어 준다나는 그 사람의 그런 미소에」

 

 

 

 

 

 

 

반했다.

 

거기까지 말하고 나서간신히 코마치가 울 것 같은 것을 눈치챘다.

 

「어째서 그런 표정인 건가?

 

그렇게 말하고 머리를 쓰다듬자코마치는 나를 보며 웃고 있다.

 

「그런가아무튼 확실히오빠에게는 하루노씨 같은 사람이 맞을지도」

 

「뭐상대는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겠지만」

 

당연하다그 미모에 그 두뇌성격을 겸비한 유키노시타씨에 비하면나는 어디에나 있는 어중이떠중이다조금 흥미를 가진다고 해서기대할 만큼 나는 바보가 아니다.

 

「자이야기는 이것으로 전부다너도 그만 울고 나가라오늘은 내가 밥할 테니까」

 

「아잠깐!

 

나는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내 방 문을 연다.

 

 

 

 

 

 

 

 

 

 

 

 

 

 

「히야아?

 

 

 

 

 

 

 

 

 

 

 

「그리고 나는유키노시타씨와 눈이 마주쳤다」

 

「오빠소리 나왔어」

 

「저저기핫하로∼…………

 

 

 

 

 

 

 

 

 

 

 

 

거기서내 의식은 끝났다.

 

 

 

 

 

 

 

 

 

 

 

 

 

 

 

 

 

 

 

 

뭘까따뜻하다…… 그리고부드럽다.

 

양지에서이불을 깔고 자는 듯한 기분이다.

 

머리맡에 있는 무엇을 껴안자매우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거기에 따뜻하다.

 

좀 더 이 따스함을 느끼고 싶다.

 

좀 더

 

좀 더

 

 

 

 

 

 

 

 

 

 

 

 

「저기슬슬 놓아 줄래?

 

눈을 뜨자 그 앞에는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고 있는 유키노시타씨가 있었다그리고 내 품에는역시유키노시타씨가 있었다.

 

 

 

 

 

 

 

 

 

 

 

 

 

 

 

 

「후와아아아아아아아?!?!?!?

 

성대하게 뒤로 날아간 나는머리를 책장에 부딪쳤고그 탓에 내려온 책이 머리를 강타했지만여하튼 나는 그녀에게서 떨어지는 것에 성공했다.

 

「괘괜찮아?

 

하루노씨가 내 곁에 다가와때릴 거라 생각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그때마다 그녀의 냄새가 느껴진다이제는

 

「히키가야군?

 

「ㄴ죄송합니다!

 

「뭐가?

 

그렇게 말하며 놀라는 유키노시타씨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내가 말기라는 증거일 것이다아무튼 진정되었다그리고 여태까지의 경위도 떠올려…………

 

「…………죽자」

 

「그러니까 어째서?

 

「아니이대로 수치심을 느낄 정도면차라리…………

 

그러면 모르는걸!

 

「아니그게…… 조금 전…… 

 

그렇게 말하며 하루노씨를 보면,

 

「어라그게,   ………에헤헤」

 

「으아아아아아--------? 듣고 있었어어어어어어!

 

역시 새로운 흑역사가 쓰여졌다.

 

「저기있잖아?

 

매우 머뭇머뭇 하면서 말하는 유키노시타씨를 보고나는 이 다음의 전개를 보았다그렇겠지나도 쓸데없이 수십 년을 살아 온 것은 아니다

 

유키노시타씨라고 말하며 그녀의 의식을 나에게 향하게 했다그리고 말했다.

 

「역시 이런 것은 내가 먼저 말하고 싶기에들어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말하자 유키노시타씨는 단 한 마디라고 대답해 주었다.

 

조건은 갖추어졌다이제 말할 뿐이다비록 이것으로 미움 받게 되더라도나는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문 앞에서 들었다면 모두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굳이 말하겠습니다」

 

「나는

 

「히키가야 하치만은 , 

 

「당신을 좋아합니다」

 

거기까지 말하자유키노시타씨는 얼굴을 양손바닥으로 숨기고 있었다아무튼 알고는 있었다그녀의 이 반응도그리고 그에 대한 내 마음도.

 

하지만 여기서 끝낼 수는 없다.

 

끝까지나의 마음을 전한다.

 

「이런 말하면 질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이제는 꿈에서도 나올 정도입니다.

 

「히키가야군……」

 

나는 정좌를 하고양손을 땅에 대고 그리고 고개를 숙이며 이렇게 말했다.

 

 

 

 

 

 

 

 

 

 

 

 

 

 

 

 

 

 

 

 

 

 

 

「이런 저입니다만 ,

 

 

 

 

 

 

 

 

 

 

 

 

 

 

 

 

 

 

 

 

 

 

 

 

 

 

 

 

 

 

 

 

 

 

 

 

 

 

싫어하지 말아 주세요!

 

 

 

 

 

 

 

 

 

 

 

 

 

 

 

 

 

 

 

 

 

 

 

 

 

「네! …………………………………………?

 

「정말입니까하아∼, 다행입니다흑역사로 끝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나는 일어섰다.

 

「아괜찮으시면 저녁 먹고 가겠습니까오늘 당번은 나라서 별로 굉장한 것은 만들 수 없습니다만」

 

「그게

 

「아아니요 별로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모처럼 화해했으니괜찮으시면 이라고 생각해서」

 

「이있잖아히키가..

 

「그러고 보니 차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조금 여기서 기다려 주세요.

 

「아니잠깐

 

「바로 돌아가는 겁니.. 커흐으으으으으으윽?!?!

 

 

 

 

 

 

 

 

 

 

 

 

 

 

 

 

 

 

 

 

 

 

 

 

 

「이런 느낌으로 배빵으로 교제 시작했는걸?

 

 

「에∼아빠 한심해………………

 

「무무슨 말인가그건 엄마가 「내가?」 뭔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한심한 것뿐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식탁에 앉아 있는 세 사람이 있었다.

 

 

--------------------


일단.. 유이 생일 카운트 다운인 셈입니다. 


생각해보면 전 이렇게 뭔가 챙기는 사람은 아닙니다.. 일단 6월만 해도 신데마스 시즈쿠나 러브라이브 노조미 생일이 있으니까 말이죠 -_-;; 그렇다고 딱히 유이를 좋아하는가..하면 좋아야하기야 합니다.  단지.. 이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퀸즈블레이드 메나즈.. 그 다음이 케이온의 미오 정도... 


실은.. 웹코믹을 번역하는 개인 사정이 있긴 했는데..한 명한테만 보낼 경우 허가 받을 보장이 너무나도 없어서.. 3분에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한분 거절, 한분 수락, 한분 무응답이라는 나름 이상적인 결과였는데... 무응답 -> 수락이 되면서 -┌  반쯤 자포자기 중입니다.


누가 보면 제가 의욕이 엄청 충만한 줄 알겠습니다 -_- 쉰다는 것도.. 거짓말화 되고 있어서.. 무지 걱정되는데 말입니다. 


Akira님은 동급생이 변태스럽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그 시리즈가 끝난 건지 아닌 지는 모릅니다. 단지 새로운 시리즈로 이로하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단,다른 분이 번역하셨기에 제가 건들 일은 없을 겁니다. 속편은 나왔지만요 -_-)  다만 새로운 소재거리를 원하시는 듯 합니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번역 이미지 2014. 6. 13. 18:12 by 레미0아이시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번역 이미지 2014. 6. 13. 17:01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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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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