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10. 8. 11:03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43573026.html



히메마츠 일화 84 『아타고 자매

 

~아타고가~

 

키누에 「하아

 

히로에 「뭐고 키누한숨이나 쉬고」

 

키누에 「언니」

 

히로에 「뭔가 고민있나?

 

키누에 「응고민이 없는 것이 고민이데이」 하 하 하

 

히로에 「성가셔!

 

키누에 「최근 비만 내리고 있제?  어쩐지 우울하데이」

 

히로에 「비 탓이나」

 

키누에 「아―, 의욕이 안 생겨

 

히로에 「그럴 때는뭔가 다른 걸 해보레이」 후훗

 

키누에 「다른 것?

 

히로에 「그렇데이―…예를 들어 평소 쓰고 있는 거나」

 

키누에 「안경?

 

히로에 「니 안경 썩을 만큼 있데이」

 

키누에 「그렇구마」 하 하 하

 

히로에 「뭐든지 좋데이약간이라도 변화믄 기분도 바뀐데이」 후훗

 

키누에 「그렇구마―…그럼 기분 전환할 겸쇼핑 갔다 오겠데이」

 

히로에 「잘 갔다 오레이올 때 우유 사레이집에 없다 아이가」

 

키누에 「언니… 어무이 같구마」

 

히로에 「누가 어무이고」

 

키누에 「하하하그럼 갔다 오겠데이」

 

히로에 「」

 

~점심식사 후~

 

히로에 「그러고 보니 키누 뭐 샀나?

 

키누에 「응칫솔 샀데이좋은 걸로!

 

히로에 「호오어떻나새 칫솔 써 봤나?

 

키누에 「응조금 전 써 봤데이」

 

히로에 「그렇구마그래서 어떻나?

 

키누에 「응칫솔질 할 때 느낌이 좋았데이!」

 

히로에 「칫솔 감상 물은 거 아니레이!」 쿵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9. 14. 21:44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83 『가득』

 

히로에 「쿄코!

 

쿄코 「무엇입니꺼?

 

히로에 「가득이라고 10번 말해 보레이」

 

쿄코 「싫습니데이」

 

히로에 「뭐라노」

 

쿄코 「뭐라노 가 아닙니데이」

 

히로에 「말하지 않으면 그거… 그거구마!

 

쿄코 「그게 뭡니꺼?

 

히로에 「그거 그거구마아무튼 말해 보레이!

 

쿄코 「하아… 알겠습니데이」

 

쿄코 「가득 가득 가득 가득 가득 가득 가득 가득 가득 가득」

 

히로에 「그럼 이것은?

 

키누 「잠깐…! 언니?

 

쿄코 「가슴」

 

히로에 「유감이었습니데이!정답은 키누입니데이」 하 하 하

 

키누 「에내 차례 이것뿐…?

 

쿄코 「그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데이」

 

히로에 「에?

 

쿄코 「주장은 말했습니ㄷ이. "그럼 이것은? "이라고」

 

쿄코 「정답이 키누짱이라믄, "이 사람은? "이라고 물어야 합니데이」

 

쿄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꺼주장」

 

히로에 「냉정하게 경멸 당하믄 꺽인데이」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9. 14. 21:40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4227039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82 『고민 상담』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쿄코 「키누짱하고 둘이서 돌아가는 거 오랜만이구마」

 

키누 「아네」

 

쿄코 「그래서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뭐고?

 

키누 「고민은 아닙니데이그라도」

 

쿄코 「?

 

키누 「최근에제 타법에 납득할 수 없습니데이」

 

쿄코 「그렇구마」 하 하 하

 

키누 「제 자신의 마작 스타일이 잘 안 잡힌다고 할까」

 

쿄코 「그렇구마그라도 그거 반대로 플러스일지도 모른데이?

 

키누 「?

 

쿄코 「별로 무리해서 스타일을 정할 필요 없데이」

 

쿄코 「상대에 따라 스타일을 바꾸는 게 더 좋을 거 같데이」

 

키누 「과연

 

쿄코 「여러가지를 시험하다 보면 잘 될 거레이아직 키누짱에게는 시간이 있데이」

 

키누 「스에하라 선배

 

쿄코 「뭐이건 내 경험담이기도 하지만」

 

키누 「그렇습니꺼의외입니데이」

 

쿄코 「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데이」

 

키누 「그럴 때 스에하라 선배는 어떤 대처를 했습니꺼?

 

쿄코 「그렇구마… 마작 말고 다른 걸 했던가」

 

키누 「마작 말고 다른 거입니꺼?

 

쿄코 「그렇데이내가 좋아하는 거하고 싶었던 거뭐든지」

 

쿄코 「그리고 마작치면… 역시 재미있었데이」

 

쿄코 「역시 내는 마작을 좋아한데이그렇게 생각하니께 저절로 좋아졌데이」

 

키누 「과연」

 

쿄코 「그런 케이스도 있다는 거뿐이레이… 그럼 내는 여기서」

 

키누 「아감사합니데이」

 

쿄코 「집에 가믄 언니에게도 말해 보레이그럼 내일 보제이」

 

키누 「네수고 하셨습니데이」

 

~아타고가~

 

키누 「스에하라 선배는 그런 말을 했는데언니는 어떠고?

 

히로에 「으~…  내라믄」

 

히로에 「이길 때까지 마작친데이내가 납득할 때까지 그냥 친데이!

 

키누 「언니답구마」 하 하 하

 

히로에 「아무튼 내는 내레이키누는 마작 말고 뭐할 거고?

 

키누 「응우선 마술이라도 배우제이.. 라고 생각해서 책을 샀구마」

 

히로에 「예상 외인 것을 하는구마」 하 하 하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9. 14. 21:32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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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81 『문 프린세스 유코』


~교실~

 

쿄코 「하아……

 

히로에 「뭐고 쿄코수면 부족이 기고?

 

쿄코 「그렇데이어제 꾼 꿈 때문에 잠을 못잤구마」

 

히로에 「그라믄 안 되제잠깐 선생님에게 상담하레이」

 

쿄코 「선생님?

 

히로에 「선생님부탁합니데이

 

쿄코 「?

 

유코 「기다렸지」 타타타타

 

쿄코 「유코나?

 

히로에 「아니야문 프린세스 유코 선생님이야」

 

쿄코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이름이구마!

 

유코 「겨우 꿈그러나 꿈쿄코가 꾼 꿈을 가르쳐줘

 

쿄코 「하아… 됐구마」

 

히로에 「수면 부족이라니 상당히 무서운 꿈이구마」

 

쿄코 「아니그렇지 않데이」

 

히로에 「?

 

쿄코 「어쩐지 뭐랄까… 작은 언덕 위에서 말이제」

 

유코 「응응」

 

쿄코 「엄청난 수의 유성을 봤데이… 그런 꿈이었구마」

 

히로에 「보통이구마」 하 하 하

 

유코 「………」 지이

 

쿄코 「유코뭐고 입을 다물고

 

유코 「그거 안 돼」 소근

 

쿄코 「에?

 

히로에 「뭐고 뭐고 뭐고무섭구마 무섭구마 무섭구마!

 

유코 「유성 꿈은

 

딩동댕동~

 

유코 「아수업 시작이야」 타타타타타

 

히로에 「유코!

 

쿄코 「끝까지 말하레이무섭구마!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9. 14. 21:27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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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80 『사인』


~대장전 종료 후~

 

쿄코 (과연 힘들데이… 빨리 대기실에 돌아가고 싶구마)

 

토요네 「스에하라양~

 

쿄코 「아네타이양」

 

토요네 「있잖아부탁이 있는데

 

쿄코 「?

 

토요네 「사인해줄 수 있어?

 

쿄코 「사인내 거?

 

토요네 「응!

 

쿄코 「무슨 목적이노?」 지이

 

토요네 「의심 받고 있어!  아무것도 없어―,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쿄코 「흐응

 

토요네 「정말이야?」 하 하 하

 

쿄코 「그래도 내 사인 같은 거 없데이」

 

토요네 「괜찮아―. 스에하라양의 이름만 쓰면 돼」

 

쿄코 「알겠구마하겠데이」

 

토요네 「해냈다!고마워

 

토요네 「그… 종이는 여기 있으니까 써줄래?」 슥

 

쿄코 「알았구마」

 

토요네 (와아―…어쩐지 긴장돼―) 덜덜

 

쿄코 (쓰기 어렵구마… 그렇다고 할까 아네타이의 손이 미묘하게 떨려서 글씨가…! ) 슥슥

 

토요네 「와!고마워!소중히 간직할게

 

쿄코 「글씨가… 다시 쓰고 싶구마」

 

토요네 「으~이것은 이것대로 좋지 않아? 랄까」

 

쿄코 「그런 거고그럼 됐데이

 

토요네 「저기 스에하라양」

 

쿄코 「응?

 

토요네 「사인 답례로나도 스에하라양에게 뭔가 해주고 싶어」

 

쿄코 「아네타이양… 괜찮데이마음 만으로 충분하구마」

 

토요네 「그래? 그래도 무엇인가 답례하고 싶은데―…

 

쿄코 「그럼 악수하제이나는 그걸로 됐구마」

 

토요네 「악수고마워 스에하라양」 슥

 

쿄코 「오늘 수고했데이또 치제이」 슥

 

쿄코 (아네타이의 손… 좋구마―. 가늘고 예쁘고)

 

토요네 (스에하라양의 손작고 귀여워)

 

쿄코 「아야야야얏강하구마힘 너무 주었구마!

 

토요네 「미미안!」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9. 2. 13:41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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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79 『비 오는 날에 쓰는 것 퀴즈』

 

~점심시간 중~

 

히로에 「뜬금없지만비 오는 날에 쓰는 것 퀴즈레이」

 

쿄코 「진짜 뜬금없구마」

 

유코 「아직 마음의 준비가

 

히로에 「그럼 첫번째 문제비 오는 날에 "입는 것"?

 

쿄코 「우비」

 

히로에 「유감!」 땡

 

쿄코 「하아?

 

히로에 「기회는 유코에게그럼 유코」

 

쿄코 「에그런 룰이고?

 

유코 「레인코트」

 

히로에 「정답이레이!」 짝짝짝

 

유코 「해냈어

 

쿄코 「같데이우비도 레인코트도 같데이!

 

히로에 「그럼 두번째 문제비 오는 날에 "신는 것"?

 

쿄코 「무시하는 기고」 하아

 

히로에 「시간 끝기회는 유코에게」

 

쿄코 「잠깐 기다리레이」

 

히로에 「그럼 유코정답을」

 

유코 「레인부츠」 후훗

 

히로에 「정답!」 짝짝짝짝

 

유코 「와~이」

 

쿄코 「엉망진창이구마

 

히로에 「그럼 마지막 문제비 오는 날에 "가리는 것"?

 

히로에 「참고로 마지막 문제는 10포인트를 받을 수 있데이!

 

쿄코 「포인트제였노지금 알았데이!

 

유코 「그런 거 듣지 못했어

 

히로에 「당연하데이지금 정했데이」

 

쿄코 「………

유코 「………

 

히로에 「쿄코대답은?

 

쿄코 (여기서 우산이라고 하믄 또 오답일 거레이)

 

쿄코 (지금까지 유코가 맞힌 정답을 보믄… 답은 이거레이! )

 

쿄코 「엄브렐러!

 

히로에 「땡!

 

쿄코 「…!

 

히로에 「너무 생각했데이」 하 하 하

 

유코 「정답은 우산이야쿄코」 후후후

 

쿄코 「어째서일까… 졌는데 전혀 분하지 않구마」 후훗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9. 2. 13:32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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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78 『통째로』

 

~수업중~

 

히로에 「쿄코」

 

쿄코 「응」

 

히로에 「미안지우개 빌려 주레이

 

쿄코 「여기」 슥

 

히로에 「고맙데이

 

히로에 「쿄코」

 

쿄코 「응」

 

히로에 「형광펜 빌려 주레이

 

쿄코 「여기」 슥

 

히로에 「고맙데이

 

쿄코 「아니」

 

히로에 「쿄코」

 

쿄코 「응」

 

히로에 「컬러펜 빌려 주레이

 

쿄코 「여기」 슥

 

히로에 「고맙데이

 

히로에 「쿄코

 

쿄코 「히로에」

 

히로에 「응?

 

쿄코 「필통안 가지고 왔노?」 하아

 

히로에 「들켰구마」 하 하 하

 

쿄코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한 기고

 

히로에 「저기쿄코」

 

쿄코 「이번에는 뭐고?

 

히로에 「필통 빌려 주레이」

 

쿄코 「통째로!?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9. 2. 13:24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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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77 『아타고 자매


~아타고가 거실~

 

끼익

 

히로에 「다녀왔데이

 

키누에 「어서 오레이언니」

 

히로에 「오늘은 제법 시원하구마이러믄 에어컨 필요 없겠데이」

 

키누에 「그렇데이

 

히로에 「매일이 이 정도면 좋을 긴데」 삑

 

~

 

키누에 「!?

 

히로에 「그렇다면방에 가서 옷 갈아 입고 오겠데이」

 

덜컹

 

키누에 「언니

 

키누에 「무의식 중인지 모르겠지만… 에어컨 켰구마!

 

~몇 분 후~

 

끼익

 

히로에 「다녀왔데이

 

키누에 「어서 오레이―…이미 말했다 아이가?

 

히로에 「그렇구마」 하 하 하

 

히로에 「응?  어쩐지 춥지 않나?

 

키누에 「당연하데이조금 전 언니가 에어컨 켰데이!

 

히로에 「하아켜지 않았구마!

 

키누에 「켰데이!

 

히로에 「켜지 않았구마!

 

키누에 「켰다!

 

히로에 「안 켰다!

 

키누에 「켰다!

 

히로에 「언제!?

 

키누에 「갈아 입으로 가기 전에!

 

히로에 「진짜고?

 

키누에 「진짜레이윽수로 진짜레이」

 

히로에 「기억이 전혀 안 난데이」 하 하 하

 

키누에 「진짜로?

 

히로에 「습관은 무섭구마무의식 중에 킨 기고」

 

키누에 「그렇구마」

 

히로에 「습관은 무섭구마무의식 중에

 

키누에 「그거 방금 말했데이」 하 하 하

 

히로에 「좋데이그럼 에어컨 끄고」 삑

 

히로에 「밥 먹기 전이지만 아이스크림 먹제이」

 

키누에 「굳이 말할 필요 있나?」 하 하 하

 

히로에 「아이스크림이 없다!  키누 묵었노?

 

키누에 「안 묵었다 아이가」

 

히로에 「내가 산 딸기

 

키누에 「모른데이 조금 전에 초코를 먹긴 했지만」

 

히로에 「내가 산 건 딸기초코구마!

 

키누에 「와오」

 

히로에 「와오가 아니구마역시 먹었구마!

 

키누에 「습관은 무섭데이!」 하 하 하

 

히로에 「진짜구마―…라고 말할까!」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8. 22:30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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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스코야 「이 거리에서부터이 장소에서부터」

 

 

7월 어느 날.

 

도쿄에서 갑자기 온 코코짱 때문에늦잠 잘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코코짱은 내 방에 들어오자 마자인터하이 회장에 예비 조사하러 가자이렇게 말했다.

이건 거절할 수가 없는 패턴

그럼에도 코코짱의 즐거운 듯한 표정을 보고그녀의 페이스에 맞추기로 했다.

 

코코 「스코양이 근처에 뭔가 재미있는 곳 같은 건 없어말하자면 관광지 같은 곳!

 

…나왔다코코짱 단골 억지 부리기.

 

조금 생각했다.

어딘가 재미있는 곳이 있었나?

관광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가 있었나?

…답은 곧바로 나왔지만.

 

스코야 「으~이 근처에는 그런 것은 없을지도」

 

코코 「그렇네!」

 

알았다이렇게 말하려는 듯한 코코짱의 그 표정평소 패턴이구나….

 

코코 「그럼스코양이 늘 가는 가게라든지!

 

스코야 「늘 가는 가게라고 해도… 근처 편의점 밖에 없는데

 

코코 「에―…체인점 같은 곳이 아니라!?

 

스코야 「에!그렇게 말해도 곤란한걸―…

 

내가 어렸을 때는역 앞에 있는 가게나 상점가에 활기가 넘쳤지만

대형 쇼핑 몰이나 편의점이 들어서고,

이 거리에는 가게 다운 가게는 이제 없다.

 

?  어렸을 때… 그래거기에 코코짱을 데리고 가보자!

 

스코야 「코코짱여기서 조금 걷기는 하지만좋은 곳이 있어」

 

코코 「그래그럼 빨리 데려가줘!

 

스코야 「응안내 해줄게」

 

~걷고 나서 10분 정도~

 

스코야 「도착했어이 계단을 올라가면 경치가 좋아」

 

코코 「에엣!? 이 계단을 올라야해엄청 높잖아이 계단」

 

스코야 「으그래도 올라가면 좋아?

 

코코 「알았어스코양을 믿으며 힘낼게

 

스코야 「응힘내자」

 

이 계단을 오르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 인 것 같다.

구두굽이 낮은 걸로 신고 온 것이 정답이었다.

 

코코 「스코양힘들어

 

코코짱은 힐이 높은 샌들을 신어서 인지힘든 것 같다.

 

스코야 「하아 하아도착했어

 

코코 「하아… 하아… 겨우 도착했구나

 

스코야 「수고했어코코짱」

 

스읍… 하아… 나는 크게 심호흡을 했다.

 

역시 여기서 보는 경치는 좋다.

저기 먼 곳까지 펼쳐지는 풍경근처에 흐르고 있는 코이세와가강의 빛나는 수면.

 

스코야 「코코짱여기서 보는 경치 어때?

 

코코 「으~…! 힘들어그리고 더워!

 

스코야 「경치 감상은!?

 

코코 「경치는 좋아굉장히 좋아」

 

스코야 「뭐야 그 딱딱한 감상은―…

 

코코 「하하하… 스코양은 여기에 자주 와?

 

스코야 「아니어렸을 때는 자주 왔지만」

 

코코 「그렇구나

 

스코야 「그렇다고는 해도 중학생 때까지만 였지만」

 

코코 「에―, 스코양 의외로 액티브?

 

스코야 「하하하어떨까나?

 

코코 「어른이 되고 나서는 오지 않은 거야?

 

스코야 「응상경하기 전하고 여기에 돌아왔을 때일까」

 

코코 「그럭저럭 왔었네!

 

스코야 「말하고 보니 그럴지도」 하 하 하

 

코코 「스코양은 말이야」

 

스코야 「응?

 

코코 「이 장소에 오고이 경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었어?

 

스코야 「무엇이라니… 그렇네

 

스코야 「어렸을 때는여기에서 보는 경치가 내 세계의 전부라고 생각했어」

 

코코 「이 마을은 나의 것이다!같은 느낌으로?

 

스코야 「그런 식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어!

 

스코야 「이 마을에서 태어나쭉 이 마을에서 살 거라 생각했어」

 

스코야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누군가와 결혼을 하고이 마을에서 쭉」

 

코코 「흐~… 그랬던 것이 지금은 아라포 독신 친가 생활이네」

 

스코야 「시시끄러워… 아라사야!

 

코코 「테헷페로

 

스코야 「시끄러워!

 

코코 「안미안미스코양 계속 말해줘」

 

스코야 「정말이지!

 

코코 「상경하기 전에는고교 3학년이니까… 20년 전이려나」

 

스코야 「10년 전이야몇 번이나 말하게 해야 직성이 풀려!」

 

코코 「안미안미스코양 계속해」

 

스코야 「정말… 아무튼 어렸을 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코코 「응응」

 

스코야 「인터하이에서 우승하고많은 대학이나 실업단이 제의를 하고」

 

스코야 「내가 상상하던 이상으로 세계가 넓어서… 솔직히 무서웠어」

 

코코 「응」

 

스코야 「상경하기 전에 여기로 와서 나는 이제부터 미지의 세계로 가는구나 라고」

 

스코야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와 불안그런 걸 느꼈어」

 

코코 「그렇구나나도 상경하기 전에는 그랬을 지도」

 

스코야 「코코짱도의외네」

 

코코 「아니그렇지도 않았던 것일지도?

 

스코야 「어느 쪽이야!

 

코코 「잊어 버렸어」

 

스코야 「하아

 

코코 「그래도 나는 과감하게 도쿄로 가서 잘 됐다고 생각해」

 

스코야 「엣?

 

코코 「도쿄에는내가 몰랐던 것들이 잔뜩이었어!

 

코코 「매일 매일 새로운 걸 발견하고 놀라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어」

 

스코야 「하하하…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을지도」

 

코코 「그래서 말이야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나운서가 되었어」

 

스코야 「꿈… 코코짱의 꿈인가그것은

 

코코 「내가 실황스코양이 해설그리고 둘이서 인터하이를 달아 오르게 한다!

 

코코 「그것이 나의 꿈이미 실현되어버렸지만」

 

스코야 「코코짱

 

코코 「이번엔 스코양의 차례야」

 

스코야 「에내 차례라니

 

코코 「이번엔 스코양이 꿈을 실현할 차례라는 것」

 

스코야 「에… 에엣~!?

 

코코짱의 억지는 여전하구나….

 

코코 「코카지 스코야의 전설이지금 다시 시작됩니다!

 

스코야 「엣… 잠깐어째서 스케일을 크게 만든 거야!?

 

그 무렵의 내 꿈과 지금의 내 꿈은 다르지만.

 

코코 「그럼 코카지 프로당신의 꿈을 들려주세요!

 

혹시 실현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내 꿈을.

 

스코야 「내내 꿈은…!

 

이 거리에서부터이 장소에서부터우리들의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8. 21:58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3293231.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코마키 「공주님 로테이션이에요!

 

~키리시마신경· 본전~

 

 

코마키 「여러분오늘 모두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스미 「벌써 그런 시기인걸, 1년은 순식간이네」

 

 

하츠미 「정말이에요―. 이걸 하지 않으면 겨울을 맞이할 수 없어요

 

 

토모에 「그러고 보니 하루짱은 처음이지요?

 

 

하루 「응」 냠냠

 

 

코마키 「공주님 로테이션이에요!  올해는 누가 맡나요?

 

 

하츠미 「뭔가 게임이라도 해서 정할까요?」

 

 

카스미 「어머즐거운 거 같네」

 

 

토모에 「무슨 게임으로 하나요?

 

 

하루 「타케노코뇨키(たけのこニョッキ)

 

 

카스미·하츠미·토모에 「타케노코뇨키!?

 

 

코마키 「그… 타케노코뇨키는 무엇인가요?

 

 

하츠미 「그건 말이에요―, 여차저차―…

 

 

코마키 「과연굉장히 재미있을 거 같아요바로 해요」

 

 

카스미 「코마키짱이 지면 재시도지?

 

 

토모에 「엣갑자기 실전인가요!?

 

 

하츠미 「물론이에요―, 여러분 준비 되었습니까?」

 

 

코마키·카스미·토모에·하루 「네!

 

 

하츠미 「시작할게요―…시작~!

 

 

코마키·카스미·하츠미·토모에·하루 「 「타케노코 타케노코 뇨키!」」

 

 

하츠미 「뇨키!

 

 

토모에 「뇨키!

 

 

코마키 「샴 뇨키!

 

 

카스미 「뇨키」

 

 

하루 「…!?」 깜짝

 

 

하츠미 「그런 이유로! 올해 공주님 로테이션은하루루에요

 

 

카스미 「첫참가인데 공주님 로테이션이라니 굉장하네」

 

 

토모에 「하루짱축하합니다!

 

 

코마키 「하루짱오늘 심야 0시면 당신이 공주님이에요!

 

 

하루 「아저기… 공주님은 무엇을 해야

 

 

코마키 「평소 대로 하면 되요단지 내일 하루만은 하루짱을 공주님이라고 부를 거에요」

 

 

하루 「그런가요

 

 

카스미 「코마키짱잠깐 괜찮아?

 

 

코마키 「카스미짱?

 

 

카스미 「조금 전… 3 뇨키 때샴 뇨키라고 말하지 않았니?

 

 

코마키 「…/// 그건 무심코 초조해지다 보니 입이…///

 

 

하츠미·토모에·하루 (…귀여워! )

 

 

카스미 「후후훗어머 어머

 

 

코마키 「에―…어흠그럼 올해의 공주님 로테이션은 하루짱이에요!  여러분 내일은 잘 부탁합니다」 슥

 

 

카스미·하츠미·토모에·하루 「잘 부탁 드립니다」

 

 

~다음날~

 

 

토모에 「공주님오늘분 흑설탕이에요」 슥

 

 

하츠미 「공주님흑설탕이에요」 쿵

 

 

카스미 「흑설탕놓아 둘게」 슥

 

 

코마키 「공주님흑설탕 사왔어요!

 

 

하루 「놀리는 거야…?

 

 

코마키 「공주님?

 

 

하루 「이거 다 못 먹어

 

 

카스미 「어머 어머

 

 

하츠미 「우리들의 마음이 뒷귀문… 화근이 되었나요―?

 

 

토모에 「아!  그럼 흑설탕으로 과자라도 만들지 않을래요?

 

 

코마키 「과자 만들기!  재미있을 거 같아요!

 

 

하루 「잠깐 기다

 

 

하츠미 「즉시 만들까요?

 

 

~1시간 후~

 

 

코마키 「공주님!  마침내 완성했어요!

 

 

카스미 「모두 함께 만들었더니 빨리 완성 되었네」

 

 

하츠미 「자신있어요

 

 

토모에 「공주님 부디!

 

 

하루 「이것은?

 

 

코마키 「흑설탕풍 흑설탕흑설탕 시럽뿌린 흑설탕이에요!

 

 

하루 「흑설탕이야돌려 말해도 그냥 흑설탕이야!

 

 

하츠미 「공주님!  우선 먹어 보세요

 

 

하루 「우―…응」 냠냠

 

 

하루 「이것은…!  먹기 쉽고 풍미가 있어

 

 

코마키 「그것이 자랑입니다!

카스미 「그것이 자랑이야」

하츠미 「그것이 자랑이에요

토모에 「그것이 자랑이니까요」

 

 

하루 「………」 냠냠

 

 

하루 (모두들 나의 자랑… 자랑스런 동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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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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