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0. 13:31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6252158.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70 『합석』

 

~도내 카페 안~

 

히로에 「………

 

쿄코 「………

 

스미레 「………

 

테루 「………」 냠냠

 

히로에 「우야 하필 이 녀석이고!?」 소곤소곤

 

쿄코 「어쩔 수 없다 아이가합석도 괜찮다고 해서 앉았고 말이제」 소곤소곤

 

히로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하노」 소곤소곤

 

쿄코 「모릅니데이그거하믄 됩니데이,. 주장 단골 일발 개그」 소곤소곤

 

히로에 「그런 단골 없구마한다고 해도 여기서 하믄 100% 죽는데이!」 소곤소곤

 

쿄코 「아정말어쨌든 여기서는 무난히 넘기는 최고입니데이」 소곤소곤

 

히로에 「그그렇제어쨌든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밖에 없겠구마」 소곤소곤

 

스미레 「저기」

 

히로에·쿄코 「넵」

 

스미레 「모처럼 이렇게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으니 대회에 대한 것은 지금은 잊자」

 

히로에 「그그러제이」 하 하 하

 

스미레 「너희들에게 묻고 싶은 게 몇 개 있는데」

 

쿄코 「무슨 일이노대답할 수 있는 거라믄」

 

스미레 「아니굉장한 것은 아닌데」

 

스미레 「오사카 사람은권총을 쏘는 척 하면 리엑션해주는 거 정말인가?

 

히로에·쿄코 「하아?

 

스미레 「아닌가?

 

히로에 「아뇨 아뇨 아뇨 아뇨그런 녀석 본 적 없다 아이가? ?」 하 하 하

 

쿄코 「그것은 관서인에 대한 제멋대로인 이미지레이」 하 하 하

 

스미레 「그런가… 재미 없네」 하아

 

히로에 「하아?

 

스미레 「본고장의 리엑션을 보고 싶었는데」 이런 이런

 

히로에 「뭐고 이 녀석?」 짜증

 

쿄코 「주장진정하시레이」

 

테루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말아줘스미레에게 악의는 없어」 냠냠

 

히로에 「입 주위에 초콜릿 묻은 녀석에게 들어도 설득력 없데이!

 

테루 「그거」

 

히로에 「하아?

 

테루 「역시 딴죽이 깔끔하네과연 아타고양」

 

스미레 「확실히」

 

히로에 「오오우///

 

쿄코 「우야 반드시 싫지만은 않은 얼굴입니꺼

 

스미레 「하나 더 물어도 괜찮을까?

 

테루 「팬케이크도 주문해도 돼?

 

스미레 「잠깐 기다려지금 내가 이야기하고 있으니」

 

테루 「실은 벌써 주문」 소곤소곤

 

스미레 「사후 보고 고맙구나」

 

히로에 「뭐고 이 두 사람」

 

쿄코 「호흡이 척척 맞습니데이」

 

스미레 「미안하나 더 묻고 싶은 것은」

 

쿄코 「하아뭡니꺼?

 

스미레 「오사카 집에는 집집마다 타코야키 만드는 게 있다고 들었는데」

 

히로에 「있을 지도 모르제」

 

쿄코 「적당한 대답입니데이

 

스미레 「저녁 때마다 타코야키 먹는 것도?

 

히로에 「아―…가끔 있제」

 

쿄코 「그렇습니데이」

 

스미레 「타코야키를 반찬으로 밥을 먹는 것은」

 

히로에 「그건 이상하데이」

 

쿄코 「오코노미야키라면 가끔은 그러지만 타코야키는

 

스미레 「비슷한 게 아닌 건가?

 

히로에·쿄코 「전혀 아니구마!」 벌떡

 

스미레 「아닌 건가」

 

테루 「스미레지금 건 팬케이크와 핫 케이크는 같은 거지? ”라는 말하고 비슷한 정도로 실례야」

 

스미레 「같지 않은가?

히로에 「비슷하제 」

쿄코 「같지 않습니꺼?

 

테루 「전혀 아니야!」 벌떡

 

히로에·쿄코·스미레 「!」 움찔

 

테루 「좋아팬케이크와 핫 케이크는 원래

 

~20분 후~

 

테루 「이 정도나 차이가 커알았어?

 

스미레 「이야기가 길었다」 이런 이런

 

히로에 「이 정도나 차이가 커알았어까지만 들었구마」

 

쿄코 「주장그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은 겁니데이성실합니데이」

 

테루 「어쨌든 나는 이 팬케이크를 먹어야 하니까」

 

히로에 「맛있을 거 같구마…,  한 입 주레이」

 

테루 「싫어」

 

히로에 「깍쟁이! 한 입 정도는 좋다 아이가!

 

테루 「싫어」

 

히로에 「이 녀석

 

쿄코 「주장그렇게 먹고 싶으믄 주문하는 거 어떻습니꺼?

 

히로에 「어무이 고마워!

 

쿄코 「누가 어무이고!?

 

스미레 「」 짝짝

 

테루 「역시 본고장은 딴죽이 다르네」 짝짝

 

쿄코 「부끄러우니 그만두레이!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0. 12:56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5972912.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9 『합숙 (행선지 미정)

 

~부실

 

쿄코 「인터 하이 전에 합숙할 곳을 정하고 싶습니데이」 

 

히로에 「바다와 산둘 중에 하나로 하제이」 

 

쿄코 「캠프입니꺼 

 

유코 「나는 강이 좋다고 생각해」 저요 

 

쿄코 「캠프 가는 거 아니레이」 

 

스즈 「가능하믄 큰 욕조가 있었으믄 좋겠습니데이」 

 

키누에 「온천!?」 핫 

 

쿄코 「여행 아니레이거기에 경비도 한정되어 있구마? 

 

히로에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합숙 마지막 날에 불꽃놀이 하고 싶구마」 

 

쿄코 「엔조이할 생각 만만이다 아닙니꺼어디까지나 합숙입니데이」 하아 

 

유코 「에―. 조금 정도는 즐거운 이벤트가 있어도 좋잖아」 

 

히로에 「그렇데이 

 

쿄코 「알겠습니데이」 

 

히로에·유코 「이예~」 짝 

 

키누에 「아!」 삭 

 

쿄코 「네키누짱」 

 

키누에 「마작만 하지 말고… 스포츠도 하는 거 어떻습니꺼? 

 

쿄코 「하아리프레쉬 하기에는 좋을 지도」 

 

히로에 「스포츠는 뭘로 할 기고? 

 

키누에 「테니스? 

 

히로에·쿄코 「거기선 축구라고 해야제」  

 

키누에 「아니내 키퍼였고」 하 하 하 

 

스즈 「스포츠라믄 운동장이나 체육관이 있는 게 좋다 아입니꺼? 

 

유코 「그렇네 

 

쿄코 「우선 지금까지 나온 의견을 정리해 보겠습니데이」 

 

·바다나 산혹은 강 

·온천이 있는 곳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장소 

·마지막 날 불꽃놀이 

·적당히 가까운 곳 

·담력시험 

 

쿄코 「주장… 담력시험 넣었습니꺼?」 찌릿 

 

히로에 「합숙이라믄 당연하데이」 하 하 하 

 

쿄코 「에―… 

 

키누에 「스에하라 선배귀신 무서워 하는 겁니꺼? 

 

쿄코 「서서투르데이어느 쪽인가 하믄 좋아하는 장르이지만!」 하 하 하 

 

히로에 「그럼 결정! 

 

쿄코 「………」  

 

키누에 「스에하라 선배 다행입니데이 

 

스즈 (스에하라 선배… 안색 안 좋습니데이

 

히로에 「문제는 어디에서 묵을까 하는 거지만」 힐끔 

 

키누에 「그렇구마 …」 힐끔 

 

스즈 「좋은 곳이 있을 지도 모릅니데이」 힐끔 

 

유코 「우리 별장에서는 무리야?」 하 하 하 

 

히로에·키누에·스즈 「그렇구마」 하 하 하 

 

쿄코 「그거레이!! 

 

히로에 「뭐고 갑자기… 좋은 장소 있노? 

 

쿄코 「학교… 학교에서 합숙 하는 것은 어떻습니꺼? 

 

히로에 「학교인가… 그거 좋구마」 

 

쿄코 「학교라면 신청을 하믄 바로 될 겁니데이」 

 

유코 「의외로 좋은 아이디어일지도 모르겠네 

 

키누에 「집에도 가깝고짐도 필요 없고」 

 

스즈 「온천… 은 근처 목욕탕이믄 될 거 같습니데이」 

 

쿄코 「그럼합숙은 이곳학교로 정하겠습니데이」 

 

히로에 「이리 되믄 지옥의 스파르타 합숙이레이! 

 

쿄코 「캠프는 어디로 간 겁니꺼!?」 에엣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0. 12:39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569670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8 『우산』

 

~방과후~

 

쏴아아아아-

 

히로에 「비… 윽수러 내리고 있구마」 하아

 

키누에 「언니 우산은?

 

히로에 「없데이누군가 가지고 간 거 같데이」

 

키누에 「그렇구마그럼 내 우산 같이 쓰고 가제이?

 

히로에 「미안타」

 

쏴아아아아아-

 

키누에 「과연 접이식 우산을 둘이서 쓰는 건

 

히로에 「힘들구마」 하 하 하

 

키누에 「편의점에서 비닐 우산이라도 사는 거 우야노?

 

히로에 「그렇게 하제이이러믄 감기 걸린데이진짜로」

 

~편의점 안~

 

히로에 「가라아케」 지이

 

키누에 「안 사나?

 

히로에 「안데이우산 사고 가제이

 

키누에 「응」

 

히로에 「………

 

키누에 「………

 

히로에 「내가 지불해야 하노?

키누에 「내가 지불하나?

 

히로에 「그럼 내가 지불하겠데이언니이고」 후훗

 

키누에 「언니 고맙데이」

 

히로에 「괜찮데이내 언니이고」 후훗

 

키누에 「누구에게 어필하노?

 

쏴아아아아아아-

 

히로에 「그럼 돌아가제이」

 

키누에 「실례합니데이」

 

히로에 「응?」 지이

 

키누에 「에?

 

히로에 「키누는 우산 가지고 있지 않나?

 

키누에 「아―…우산 같이 쓰는 흐름 아니었노?

 

히로에 「그런 거고?

 

키누에 「그렇데이?

 

히로에 「아무튼 됐데이가제이」

 

키누에 「응」

 

히로에 「비닐우산 말이데이」

 

키누에 「응?

 

히로에 「다른 사람이 안 가져 가게 하려믄 어떻게 하믄 되는 기고?

 

키누에 「아그거커버 팔고 있데이」

 

히로에 「커버구마그거 좋데이」

 

키누에 「그렇데이거기에 이름쓰믄 된데이

 

히로에 「아이 같구마그거 말이제」 하 하 하

 

키누에 「확실히 그렇데이」 하 하 하

 

히로에 「에구치라고 썼데이」

 

키누에 「자기 이름 안 쓰노?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0. 12:27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5174737.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7 『씰』

 

~점심시간

 

유코 「………」 냠냠

 

히로에 「유코 또 빵 묵나?

 

쿄코 「응편의점 빵에 포인트 씰이 있어서」

 

히로에 「씰?

 

쿄코 「그렇데이그 씰을 모으믄 경품하고 교환할 수 있다는 거구마」

 

히로에 「흐~응」 냠냠

 

유코 「나는 빵을 좋아하니까 좋아」 후후후

 

히로에 「그라도 그 정도는… 물리지 않노?

 

유코 「그렇지 않아」 냠냠

 

쿄코 「유코오니기리 묵제..

 

유코 「먹을래

 

히로에 「윽수로 식욕 왕성한 대답이구마」 하 하 하

 

유코 「다른 것도 먹고 싶은걸

 

쿄코 「마음은 이해한데이… 지금 포인트 얼매나 쌓았노?

 

유코 「응, 30포인트 모아야 하지만지금은 20포인트야

 

히로에 「이제 조금이구마!

 

쿄코 「제법 힘냈구마혹시 기한 있나?

 

유코 「응내일까지야」 하아

 

히로에 「헤에―…그거 힘드나?

 

유코 「으응~, 대체로 빵 하나에 붙어 있는 씰은 2포인트나 3포인트야

 

쿄코 「아슬하구마」

 

유코 「그러니까 두 사람도 도와줘

 

히로에 「괜찮긴 한데… 오늘은,?」 힐끔

 

쿄코 「응밥 묵었고」 힐끔

 

유코 「괜찮아내일 먹어도 되니까」 부시럭

 

히로에 「그럼마아」

 

유코 「이 빵이야」

 

쿄코 「식빵!」 움찔

 

히로에 (생각한 거하고 다르데이…)

 

유코 「식빵에는 5포인트 씰이 붙어 있어」 싱글벙글

 

히로에·쿄코 「그랬구마!

 

쿄코 「뭐유코의 부탁이니 내일은 이 빵을 묵겠데이」 하 하 하

 

히로에 「그렇구마」 하 하 하

 

유코 「두 사람 모두 고마워―. 경품 받으면 두 사람에게도 빌려 줄게

 

쿄코 「에

 

히로에 「진짜로? 경품은 뭐고?

 

유코 「머그 컵」

 

히로에 「어떻게 빌려 줄 기고그거」 하아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0. 12:16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428148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6 『무식한 양』

 

~교실~

 

유코 「최근」 하아

 

히로에 「응?

 

유코 「집에 있는 과자의 유효기간이 다가오고 있어

 

유코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지 않아」 하 하 하

 

히로에·쿄코 (무슨 고민이고…)

 

유코 「모처럼 받은 거니까 버리는 것도 아깝고… 하아」

 

히로에 「그거 학교에 가져오믄 된다 아이가」

 

유코 「에?

 

히로에 「쿄코?

 

쿄코 「마… 유코가 좋다믄 우리들도 협력하겠데이과자 묵제이」

 

유코 「정말고마워!」

 

히로에 「괜찮데이 괜찮데이우리들도 과자 먹을 수 있고 말이제」 하 하 하

 

쿄코 「그렇구마」 하 하 하

 

유코 「응그럼 내일 가지고 올 테니 잘 부탁해

 

~다음날 ~

 

히로에 「유코과자 가져오겠나?

 

쿄코 「가지고 올 거레이」 후훗

 

히로에 「비싼 거 이겠나?

 

쿄코 「그럴 지도」 후훗

 

히로에 「말은 그랬다만 얼매나 많겠노?

 

쿄코 「마아」 하 하 하

 

유코 「안녕」 드륵

 

히로에 「오.. 유코… 배낭…!?

 

쿄코 「양 손에 봉투!?

 

히로에 「그그거 혹시

 

유코 「응? 과자야」 싱글벙글

 

히로에·쿄코 「윽수러 많구마!

 

유코 「이것도 진짜 일부야

 

히로에·쿄코 「진짜 일부!?」 움찔

 

유코 「응」 싱글벙글

 

히로에 「안 돼」 소곤소곤

 

쿄코 「잠깐… 저걸 우야노 히로에!」 소곤소곤

 

히로에 「이렇든 저렇든… 먹을 수 밖에 없다 아이가!」 소곤소곤

 

쿄코 「저거 전부 과자레이!」 소곤소곤

 

히로에 「어쩔 수 없데이협력한다고 내가 말했구마!」 소곤소곤

 

쿄코 「아살찐다저거 다 먹으믄 전부 살찐다―…」 소곤소곤

 

유코 「쿄코」

 

쿄코 「에!?」 깜짝

 

유코 「자여기~」 (봉투 하나 건네 준다)

 

쿄코 「고맙데이

 

유코 「이건 히로에짱 거」 (봉투 하나 건네 준다)

 

히로에 「오오

 

유코 「하아무거웠어

 

히로에 「저기유코씨?

 

유코 「응?」

 

히로에 「그 배낭은 누구 안 주노?

 

유코 「아이건 말이야! 있다가 모두와 같이 먹을 거야」 싱글벙글

 

히로에·쿄코 (…안 좋데이)

 

 

※과자는 이후에 키누짱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8. 20:09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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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65 『속·스에하라』

 

~부실~

 

히로에 『오늘 모두에게 할 중요한 이야기가 있구마』

 

쿄코 『하아?

 

유코 『평소와 다르게 진지하네

 

키누에 『뭐고?

 

스즈 『안 좋은 예감 밖에 안 듭니데이

 

히로에 『중요한 이야기는

 

쿄코·유코·키누에·스즈 (꿀꺽…)

 

히로에 『인터하이를 위해좀 더 팀워크를 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데이』

 

쿄코·유코·키누에·만 『하아』

 

히로에 『그리고 내는 생각했다좀 더 팀워크가 좋아지는 방법을!

 

쿄코 『그랴 그랴그래서그 방법은

 

히로에 『그 방법은… 이거 레이』 스커트 내리기

 

쿄코·유코·키누에·스즈 『『『『』』』』

 

히로에 『스커트 대신 스패츠를 입는 거레이즉 스에하라 스타일

 

쿄코 『의미를 모르겠데이얼릉 스커트 입으레이!

 

히로에 『스커트 입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들은 이유는 없구마

 

쿄코 『하아…!  잠깐… 유코도 뭔가 말을!

 

유코 『주장 명령이라면 어쩔 수 없어』 스커트 내리기

 

쿄코 『잠깐…!  어째서 니까지 스패츠 입고 있노!

 

히로에 『스에하라~』 헤헤

 

 

키누에 『아이건 이것대로 정말 시원합니데이』하 하 하

 

쿄코 『키누짱은 우야 내츄럴하게 스커트 벗노!

 

히로에 『스에하라~』 헤헤

 

쿄코 『조금 전부터 그거 무슨 말이노화가 나는구마』 짜증

 

스즈 『이거꽤 편합니데이!』하 하 하

 

쿄코 『스즈짱… 스패츠에 체육복까지 입으믄 그냥 운동부레이』

 

히로에 『스에… 스즈그건 아니구마

 

쿄코 『무슨 일이고… 모두 제대로 교복 입으레이!

 

히로에 『쿄코에게 들어도』 헤헤

 

유코 『설득력 없어』 헤헤

 

키누에 『모두 같은 게 즐겁습니데이』 헤헤

 

스즈 『그렇습니데이―』 헤헤

 

쿄코 『큭…백보 양보해서 스즈짱 블라우스 입어레이!』 짜증

 

드륵

 

이쿠노 『스~에하~라짱~♪

 

쿄코 『대행…

 

이쿠노 『보레이∼♪ 내도 스패츠 입었데이』 의기양양

 

쿄코 「우와아아아아아아!!!!」

 

벌떡

 

쿄코 「하아… 하아……꿈이었노… 매우 리얼한 꿈이었데이」 하아 하아

 

쿄코 「교복」 지이

 

~그 날 아침~

 

유코 「드물게 쿄코가 스커트 입었어」 후후후

 

히로에 「호

 

쿄코 「아니 아니… 고등학생이고제대로 교복을 입지 않으믄 안 된데이」 후훗

 

히로에 「이제 와서 무슨 말하노」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8. 19:54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3248003.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4 『시범 촬영 (몰래 촬영)

 

~교실~

 

유코 「새 스마트폰 샀어」 짠

 

쿄코 「헤―, 꽤 크구마」

 

유코 「응그렇지만 전 기종보다 얇고 가볍고전지도 충분해」 후훗

 

쿄코 「그렇구마」 하 하 하

 

유코 「………」 찰칵

 

쿄코 「!  지금 내를 찍은 기고…?」 지이

 

유코 「응시험 삼아 찍고 싶어」 후후후

 

쿄코 「그만부끄럽구마」

 

유코 「에잇」 찰칵

 

쿄코 「잠깐」 하 하 하

 

유코 「미안 미안」

 

쿄코 「내 같은 것 찍어도 별 거 없구마」

 

유코 「그렇지 않아―, 피스 피스」

 

쿄코 「에이제 어쩔 수 없구마」 피스

 

유코 「에잇」 찰칵

 

쿄코 「후우… 조금 보여 주레이?

 

유코 「여기

 

쿄코 「헤―, 잘 찍혔구마」

 

유코 「자화자찬이야」 후후후

 

쿄코 「아니레이화질이라든가 그런 이야기레이」

 

유코 「그 이야기였구나―. 히로에짱도 찍으러 가자

 

~방과후· 부실~

 

키누에 「헤에유코 선배스마트폰 새로 산 겁니꺼!」

 

유코 「그래―. 오늘은 사진 많이 찍었어

 

키누에 「헤에보여 주시레이!」

 

유코 「여기

 

키누에 「헤에―…스에하라 선배만 찍었습니꺼?」 슥

 

유코 「응시험 촬영하는 셈치고

 

키누에 「이 사진은?」 슥

 

유코 「시청각실로 가고 있는 쿄코야

 

키누에 「이것은… 점심시간입니꺼?」 슥

 

유코 「응점심 먹고 있어

 

키누에 「다음 사진스에하라 선배가 자는 겁니꺼?」 슥

 

유코 「응배가 불러서 졸린 거 같아

 

키누에 (귀엽구마…) 

 

유코 「그리고 다음이」 슥

 

쿄코 「………」 지이

 

키누에 「아… 스에하라 선배

 

유코 「청소 시간에 물통을

 

쿄코 「유코!

 

유코 「히익!」 깜짝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8. 19:45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29950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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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63 『초여름과 유코』

 

~교실~

 

쿄코 「안녕

 

히로에 「안녕 쿄코」

 

쿄코 「교실안 덥나?

 

히로에 「응에어컨 고장 중이레이」

 

쿄코 「아―…

 

히로에 「유코는 보면 알겠제?

 

쿄코 「에?」 힐끔

 

유코 「………

 

쿄코 「주… 죽었데이」

 

히로에 「더위에 당한 것 같구마더운 거 못 참는 거 같고」 하 하 하

 

쿄코 「유코유코괜찮나?」 흔들흔들

 

유코 「쿄코」 멍

 

쿄코 「괜찮은 기고?양호실 가제

 

유코 「마실 거 사줘―. 딸기 맛으로

 

쿄코 「하아?

 

히로에 「미안사러 가는 김에 내 것도 사오레이!

 

쿄코 「뭐라노!

 

~몇 분후~

 

유코 「하아∼…살았어∼♪」 쪽

 

쿄코 「하아그건 다행이구마」 파닥파닥

 

히로에 「쿄코가 쏜 거레이」 쪽

 

쿄코 「히로에는 나중에 100엔 내레이」 지이

 

히로에 「잠깐 기다레이지금 마신 거 돌려주겠데이」

 

쿄코 「싫데이」

 

유코 「쿄코―…좀 더 강하게 부쳐줘

 

쿄코 「어리광이 심하구마」 파닥파닥

 

히로에 「그럼 내는 쿄코 부쳐 주겠데이」 파닥파닥

 

쿄코 「시원하구마」 하아

 

유코 「아그럼 나는 히로에짱을」 파닥파닥

 

히로에 「시원하데이」 하아

 

쿄코 「………」 파닥파닥

 

히로에 「………」 파닥파닥

 

유코 「………」 파닥파닥

 

쿄코 「이것 의미 있나?

 

히로에 「없구마」

 

유코 「자기가 부치는 게 더 나아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8. 19:38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206117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2 『스포티한 복장을 입은 사람』

 

~교실

 

키누에 「헤에그렇구마」 펄럭 

 

스즈 「키누짱 뭘 읽고 있나? 

 

키누에 「스즈짱언제나 사서 보는 패션 잡지레이」 

 

스즈 「헤에과연 멋쟁이는 다르구마」 

 

키누에 「그렇지 않데이 그냥 뭣도 모르게 사버리게 된데이」 하 하 하 

 

스즈 「버릇 같은? 

 

키누에 「그런 느낌이레이그러고 보니 스즈짱의 별자리 뭐고? 

 

스즈 「에염소자리구마 

 

키누에 「오케이―. 그러니까 염소자리는」 펄럭 펄럭 

 

스즈 「키누짱? 

 

키누에 「아미안 미안이 잡지에 점이 있는데잘 맞는다고 소문 났데이」 

 

스즈 「그렇구마염소자리는 어떤 느낌인 기고? 

 

키누에 「잠깐… 여기 있구마염소자리의 오늘 운세는 

 

스즈 「………」 꿀꺽 

 

키누에 「대체로 럭키라고 써있데이」 

 

스즈 「대단한 결과구마진짜로 맞는 거고!?」  

 

키누에 「럭키 아이템은… 스포츠 용품또는 스포티한 복장을 한 사람」 

 

스즈 「우리 부활… 문화계레이! 

 

키누에 「그렇구마」 하 하 하 

 

스즈 「아무튼 점은 그다지 믿지 않지만 말이제」 훌렁 

 

키누에 「어째서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있나? 

 

스즈 「모처럼이고 오늘은 부활 이 차림으로 하겠데이」 후훗 

 

키누에 「점 윽수러 믿는 거 아니노 

 

~부실

 

스즈 「수고하셨습니데이」 드륵 

 

쿄코 「아 수고했구마― 우야 체육복? 

 

스즈 「아무튼 많은 일이 있었… ?」 지이 

 

『럭키 아이템은… 스포츠 용품또는 스포티한 복장을 한 사람』 

 

스즈짱 머리 속:스에하라 선배스패츠스포티한 복장!  

 

스즈 「아스포티한 복장을 한 사람이구마!」  

 

쿄코 「시끄럽데이」

 

스즈 「아얏미안해합니데이 무심코!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8. 19:19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159080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1 『아타고 자매

 

 

~아타고 자매 이것저것

 

 

『어느 쪽이고?

 

~거실~

 

히로에 「…zzz」 쿨쿨

 

키누에 「아언니 또 소파에서 자는구마

 

키누에 「아직 추우니께이불 덮어줘야 하겠데이」 툭

 

히로에 「……」 쿨쿨

 

키누에 「이걸로 됐구마」

 

히로에 「우우∼…덥데이!」 퍽!

 

키누에 「! ?」 깜짝

 

히로에 「춥구마」 소근

 

키누에 「어느 쪽이고?

 

!

 

 

 

『배스볼』

 

히로에 「유코에게서 배스볼 받았구마」

 

키누에 「헤에마카롱 모양이구마귀엽데이」

 

히로에 「응오늘 목욕할 때 쓸 거레이」

 

~목욕 후

 

히로에 「다 했데이」 후끈후끈

 

키누에 「아 언니 배스볼 어땠나?

 

히로에 「아 꽤 좋았데이」

 

키누에 「헤

 

히로에 「더운 물에 넣었더니잘 녹았구마」

 

키누에 「응응」

 

히로에 「이거 없어질 때까지 얼마나 걸리나라고 생각해서」

 

키누에 「응?

 

히로에 「손으로 부셔서 녹였데이」 하 하 하

 

키누에 「와일드하구마!」 하 하 하

 

!

 

 

 

『분담 작업』

 

키누에 「우와앗 DVD 내일 반납해야 한데이…!

 

키누에 「우야노… 아무리 그래도 지금 전부 보는 건 무리레이」

 

히로에 「곤란한 일 있나?

 

키누에 「언니 DVD 반환 기한이 내일인데

 

히로에 「전혀 보지 않았다고?

 

키누에 「그렇데이실은 하나도 안 봤데이」 하 하 하

 

히로에 「흐응그라믄 둘이서 분담하는 거 어떻나그럼 전부 볼 수 있데이」

 

키누에 「확실히고맙데이―, 그럼 부탁한데이?

 

히로에 「맡기레이그란데 어떤 DVD이고?

 

키누에 「해외 드라마. 1화부터 5화까지, 1개 당 1화씩이레이」

 

히로에 「잠깐… 그거 어떻게 나누노?

 

키누에 「그럼내가 1~3화 볼 테니… 언니는 4화와 5화 어떻나?

 

히로에 「어때가 아니구마내도 1화부터 보고 싶데이!

 

!

 

 

 

『딱딱함』

 

키누에 「언니아이스크림 있는데 먹을기고?」

 

히로에 「어쩔 수 없구마― 먹겠데이」 이런 이런

 

키누에 「어째서 마지못해 먹는 거고거기에 이 아이스크림 하겐다츠구마!

 

히로에 「하겐다츠!? 먹겠데이!

 

키누에 「언니바닐라와 스트로베

 

히로에 「바닐라!

 

키누에 「굉장하구마여기」

 

히로에 「하겐다츠 오랜만이레이」

 

키누에 「그렇구마

 

히로에 「………

 

키누에 「………

 

히로에·키누에 「이거 진짜 딱딱하데이」 하 하 하

 

~그 밤~

 

마사에 「히로냉장고에 있는 하겐다츠 모르는 기고먹으려고 했는데 안 보인데이

 

히로에 「엣!?」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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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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