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8. 21:44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2566133.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에이스이 일화 0.5 『자는 아이는 잘 자란다』

 

~진다이가~

 

코마키 「어서 오세요카스미짱하츠미짱」

 

하츠미 「실례합니다이에요

 

카스미 「코마키짱네 집에서 자는 건 오랜만이네」

 

코마키 「그렇네요가끔은 숙박 모임 같은 것을 하고 싶어서」

 

카스미 「어머내일은 학교도 쉬는걸」

 

하츠미 「오늘은 모두 밤샘이에요

 

코마키 「밤샘제가 동경하는 거에요!」 반짝반짝

 

하츠미 「동경이라니… 아아 과연

 

카스미 「코마키짱은 언제나 빨리 잠드니까」

 

코마키 「네전혀 졸리지 않는데도정신을 차리면 어느새 잠들어서

 

하츠미 「아무튼 별로 무리는 하세요―. 우선 어떻게 할까요?」

 

코마키 「추우니까목욕을 하는 건 어떨까요!?

 

카스미 「찬성이야코마키짱네 집에 있는 목욕탕 커서 좋아해」

 

하츠미 「그런가요?나는 처음이라 기대 되요

 

코마키 「후훗부디 이리로안내할게요」

 

~목욕탕~

 

하츠미 「와!마치 온천 같아요!」 꺄아

 

카스미 「으~… 탕에서 좋은 향이 나」

 

코마키 「온천도 좋지만저는 우리집 목욕탕을 가장 좋아해요」

 

하츠미 「아니 아니―, 이런 목욕탕이면 어지간한 온천보다 훌륭해요

 

카스미 「핫짱여기」

 

하츠미 「감사합니다

 

코마키 「뭐뭔가요그것은?

 

하츠미 「샴푸 모자이에요―. 공주님은 쓴 적 없나요?」

 

코마키 「ㄴ!. 보는 것도 처음이에요!

 

하츠미 「나중에 빌려 드릴까요? 이걸로 공주님도 어른이에요

 

코마키 「정말요!?

 

카스미 「어머 어머」 후훗

 

~등을 밀어준다

 

하츠미 「이만큼 넓으니까서로 등을 미는 거 어때요?」

 

코마키 「좋아요!

 

카스미 「키를 보면 핫짱이 제일 앞일까?

 

하츠미 「우―… 어쩔 수 없네요

 

코마키 「저는 가운데면 되나요?

 

카스미 「그래」

 

하츠미 「그럼 공주님부탁할게요

 

코마키 「ㄴ!! 노력할게요!」 슥슥

 

하츠미 「좋아요―,  공주님 잘하시네요

 

코마키 「정말인가요!? 기뻐요」

 

카스미 「코마키짱아프면 말해」 슥슥

 

코마키 「감사합니다딱 좋아요」

 

하츠미 「하아―. 극락~극락~이에요―…

 

하츠미 「어라공주님?

 

코마키 「zzz…」 쿨쿨

 

카스미 「코마키짱이라면 자고 있어」 후후후

 

하츠미 「이 타이밍에 말인가요!?」

 

카스미 「어쩔 수 없는걸코마키짱이니까」

 

하츠미 「엄청 대충이에요―…

 

~몇 분 후~

 

카스미 「하아∼… 따뜻해」

 

하츠미 「그렇네요―. 겨울에는 느긋하게 목욕탕에 잠기는 거에요

 

코마키 「모두 같이 있으니 즐거워요!

 

하츠미 「그렇네요―. 그렇다고는 해도 조금 전에 갑자기 자서 놀랐어요

 

코마키 「죄송합니다… 그만」 테헷

 

카스미 「어머자는 아이는 잔다고 하는걸」

 

하츠미 「흐~… 일리 있네요」 지이

 

코마키 「하하츠미짱?

 

하츠미 「공주님은 아직도 성장할 거 같네요」 히죽히죽

 

카스미 「어머 어머」

 

코마키 「잠깐… 하츠미짱///!」 바둥바둥

 

하츠미 「공주님은 퓨어하고 귀엽네요

 

카스미 「핫짱너무 지나쳐?

 

하츠미 「네~공주님 죄송

 

코마키 「zzz…」 쿨쿨

 

하츠미 「이 타이밍에 자는 건가요!?」 쿵

 

카스미 「어머 어머」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8. 21:31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7059054.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에이스이 일화 00 『무녀 블로거』

 

~신경 본전(神境本殿)~

 

토모에 「으~최근 블로그 방문수가 늘지 않네요」

 

카스미 「무슨 일이니토모에짱」

 

토모에 「아그게..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블로그 조회수가 늘지 않아서..

 

카스미 「어머… 그거 큰 일이네」

 

토모에 「꽤 자주 갱신하고 있는 편인데

 

카스미 「블로그 말인데아마  코마키짱도 하고 있을 거야」

 

토모에 「공주님이!?

 

코마키 「제가 무슨 일인가요?

 

토모에 「공주님!

카스미 「코마키짱!

 

코마키 「무슨 일인가요!?

 

토모에 「아… 미안해요놀라 버려서.. (놀랐다―)

 

카스미 「실은 여차저차…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코마키 「과연확실히 저는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토모에·카스미 「있지만?

 

코마키 「제 블로그는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거에요!

 

토모에·카스미 (엄청 신경 쓰여…! )

 

카스미 「그… 우리들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거야..? 코마키짱」

 

코마키 「네…/// 부끄럽지만」

 

토모에 「그럼… 어떤 것을 올리고 있는지 만이라도」

 

코마키 「그렇네요그 날 일어난 사건을 쓰거나 같은 일기 같은 느낌이에요?

 

토모에 「일기인가요… (그렇다면 확실히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을지도)

 

카스미 「어머그럼 블로그가 아니라 일기장에 쓰면 되지 않니?

 

토모에 「너무 돌직구에요!

 

코마키 「카스미짱」 추욱

 

토모에 「아니 아니 공주님괜찮

 

코마키 「그것도 그렇네요저 아무 생각 없었어요!」 테헷

 

토모에 「엣!?

 

카스미 「코마키짱은 덜렁이네」

 

하츠미 「모두들 뭔가 착각하는 거 같네요

 

토모에 「핫짱!?

카스미 「핫짱!?

코마키 「하츠미짱!?

 

하츠미 「무슨 일인가요!?」

 

토모에 「놀랐어요같은 텐션일 필요 없다고요」

 

하츠미 「미안해요실은 저공주님의 블로그 몰래 본 적이 있어요

 

토모에·카스미 「엣?

 

코마키 「! ?」 깜짝

 

하츠미 「공주님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토모에 (언제부터 듣고 있었던 건가요…)

 

하츠미 「그건 확실히 아무도 볼 수 없어요

 

하츠미 「어째서인가 하면

 

코마키 「그그만두어 주세요! ///

 

카스미 (하츠미짱그대로 말하렴싱글벙글

 

토모에 (우왓카스미씨가 기분 나쁜 표정을…)

 

하츠미 「초안뿐이고하나도 공개된 게 없어요!」

 

토모에·카스미 「엣?」 멍-

 

코마키 「하츠미짱… 너무해요!」 훌쩍

 

하츠미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헤헤

 

토모에 「아저기―…

 

카스미 「자세하게 들려주지 않을래핫짱」

 

코마키 「이제 됐어요! ///

 

하츠미 「그렇네요―. 그것은 확실히 반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뭉게뭉게

 

코마키 「멋대로 회상 신으로 넘어가지 말아 주세요! ///

 

~반년 전· 신경 본전~

 

하츠미 『공주님-?  이제 슬슬 잘 시간이에요』 드륵

 

코마키 『…zzz

 

하츠미 『벌써 자고 있었네요―. 이불로 옮겨야… ?

 

하츠미 『공주님이 노트북인가요? 뭔가 조사라도 한 걸까요?』 달칵

 

하츠미 『왓? 이것은… 블로그 편집 페이지이네요.

 

하츠미 『코마키 일기 리파인?  공주님 블로그 했었나요

 

하츠미 『어라초안이 20건 정도 있네요』 힐끔

 

코마키 『…zzz

 

하츠미 『과연―…그런 거였네요

 

~회상 종료~

 

하츠미 「그러니까요―. 블로그를 쓰고 있는 도중에 잠들어 버려서초안만 쌓일 뿐이에요

 

토모에 「과연… 그럼 누구도 볼 수 없고보여줄 수도 없겠네요」

 

카스미 「어흠잇큐 소준도 놀랄 정도로인 수수께끼였네」

 

코마키 「부끄러울 따름이에요…///」 화아아

 

하츠미 「저도 멋대로 봐서 죄송해요―. 블로그에 대한 거면 물어도 괜찮아요

 

토모에 「엣무슨?

 

하츠미 「실은 하루루도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어느 장르에서 전당에 들어간 거 같아요

 

토모에 「그거 대단해요!

카스미 「대단하네」

코마키 「대단해요!

 

토모에 「장르는 어떤…..

 

하츠미 「흑설탕이에요

 

토모에 「! ? 뭔가요 그 장르!? 도대체 몇 사람이나 그 장르로 블로그를 쓰는 건가요!?

 

하츠미 「확실히 120명 정도였을 거에요-

 

토모에 「수수하게 많잖아요!  마이너라고 생각했는데 수수하게 많아요!

 

카스미 「그 블로그지금 당장 볼 수 있어?

 

코마키 「저도 보고 싶어요!

 

토모에 「아니 아니확실히 신경은 쓰입니다만!

 

하츠미 「맡겨 주세요! 분명히 사이트 이름이

 

토모에 「내 노트북!

 

하츠미 「나왔어요―. 이거에요!」 슥

 

카스미 「기대 돼」 두근두근

 

코마키 「뭐가 써 있나요!?」 반짝반짝

 

토모에 「흑설탕이에요공주님!

 

『흑설탕 소믈리에 하루짱의흑설탕 탐방기

 

토모에 「」

 

카스미 「」

 

코마키 「」

 

하츠미 「어라두 사람 모두―…

 

토모에 「못 봐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그날 밤~

 

하루 「코멘트가 4건 있네」

 

-이름 없는 뒷귀문-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어요―.

 

-이름 없는 가슴 괴물-

역시 흑설탕은 기카이섬산이네.

 

-이름 없는 포니테일 안경짱

그게 자랑입니다!

 

-이름 없는 키리시마 퀸-

하루짱의 블로그 ttem

 

하루 「………」 냠냠

 

하루 「익명성이 전무……」 냠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8. 21:05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9688630.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76 『대충인 설명』

 

~교실~

 

유코 「히로에짱」 똑똑

 

히로에 「응?

 

유코 「이전에 말해준 가게장소를 알려줘

 

히로에 「아―, 좋데이」

 

히로에 「우선 역 앞에 있는 길에서 똑바로 걸어서

 

유코 「응」

 

히로에 「간판이 보이면 왼쪽으로 돌고

 

유코 「으?

 

히로에 「그리고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이레이!

 

유코 「전혀 모르겠어!너무 대충이야

 

히로에 「거짓말이제!? 어디가?

 

유코 「전부 다!

 

히로에 「진짜노?

 

유코 「진짜야

 

히로에 「그럼 다시 한번 설명하겠데이」

 

유코 「응」

 

히로에 「우선 역 앞에 있는 길에서 5분 정도 걷고 말이제」

 

유코 「응」

 

히로에 「그리고간판이 보이면 거기서

 

유코 「거기무슨 간판인지 설명을 해줘

 

히로에 「무슨 간판이냐니… 맥도날드 간판이구마」

 

유코 「………

 

히로에 「그래서 그 맥도날드 간판에서 왼쪽으로 돌면믄

 

히로에 「길을 따라 걷다 보믄 맥도날드에 도착이레이!

 

유코 「맥도날드에 도착해 버렸어!  아니야―,  맥도날드가 아니라

 

히로에 「에무슨 가게 이야기이노?

 

유코 「그러니까―, 일전에 가지고 온 과자 산 가게

 

히로에 「유코 그거 윽수러 대충이구마!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8. 20:57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6254097.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팀 토라히메의 휴식 『합석』

 

~도내 카페~

 

웅성웅성

 

스미레 「제법 붐비고 있네」

 

테루 「어쩔 수 없어밖은 덥고」

 

스미레 「그것도 그렇지마침 자리가 비어 있어서 살았어」

 

테루 「응」

 

스미레 「나는 아이스 티를 시킬 건데메뉴 볼 거지?」 슥

 

테루 「나는 초콜릿 파르페로 시킬까나」

 

스미레 「이미 정했잖아… ?

 

테루 「무슨 일이야?

 

스미레 「벨이 없어」

 

테루 「아―…그러한 가게도 있어」

 

스미레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주문해야 하는 가게인가」

 

테루 「응」

 

스미레 「………」 지이

 

테루 「스미레뭐해?

 

스미레 「점원이 알아 차릴 수 있도록 시선을 보내고 있어」

 

테루 「실례합니다~ ,라고 말하는 게 더 빨라」 하 하 하

 

~주문 도착~

 

스미레 「후우

 

테루 「맛있어」 냠냠

 

스미레 「테루는 정말로 단 걸 좋아하는구나」 지이

 

테루 「응아마단 것도 나를 좋아할 거야」 냠냠

 

스미레 「더위 먹었지?

 

테루 「실례야」 우갸~

 

점원 「저기죄송합니다」

 

스미레 「네?

 

점원 「여기 사정 때문에 그런데… 합석으로 해도 괜찮겠습니까?

 

스미레 「상관없어요」

 

점원 「감사합니다두 분 여기에 부디

 

이야덥데이~

 

오사카하고 그다지 차이 없습니데이

 

점원 「부디 여기에」

 

히로에 「고맙습니데이… 우와앗」

 

쿄코 「왓

 

스미레 「히메마츠의

 

테루 「응?」 냠냠

 

계속된다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8. 20:49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549943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팀 토라히메의 면면 『취미·특기』

 

~팀 토라히메 대기실~

 

테루 「으~

 

스미레 「무슨 일이야테루」

 

테루 「아니잡지 인터뷰할 때를 위한 앙케이트인데」

 

테루 「취미나 특기무얼 써야 할지 몰라서

 

스미레 「과연

 

테루 「마작은 너무 평범한 거 같아스미레는 좋겠네쓸 것도 있고」

 

스미레 「에?

 

테루 「스미레의 취미·특기는 양궁이잖아?

 

스미레 「아니양궁은 한 적 없다고?

 

테루 「엣시라이토다이의 샤프 슈터인데도?

 

스미레 「그 이름 질리지도 않은 건가?

 

테루 「조금 쇼크야?

 

스미레 「아니나에게 말해도?

 

테루 「다른 멤버에게도 물어보자」

 

스미레 「아아잘 갔다와라」

 

~타카미의 경우~

 

테루 「타카미의 취미·특기는 수확이지하베스트 타임이지?

 

타카미 「엣…? 그게

 

테루 「어라?

 

타카미 「수확이라고 해도… 여태 수확 같은 거 한 적 없어요

 

테루 「엣?

 

타카미 「거기에… ”수확은 너무 막연한 거 같고

 

테루 「과일 따기」

 

타카미 「한 적 없어요」

 

테루 「………

 

타카미 「………

 

~마타노의 경우~

 

테루 「마타노는 낚시지취미·특기」

 

마타노 「아니저는 낚시 같은 건

 

테루 「거짓말이지시라이토다이의 피셔인데?

 

마타노 「그건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테루 「히트같은 말 한 주제에울면 물보라가 치면서?

 

마타노 「그거 단순한 이미지이니까요!

 

테루 「………

 

마타노 「뭔가 말을 하세요!

 

~아와이의 경우~

 

테루 「저기」

 

아와이 「왜에?」

 

테루 「아와이취미·특기 뭐야?

 

아와이 「으~… 마작?

 

테루 「그거 말고」

 

아와이 「에? 뭘까테루는 뭐라고 생각해?

 

테루 「뭘까?

 

아와이 「그렇지

 

테루 「으~… 그냥 마작이라고 써야 겠다

 

아와이 「무슨 이야기?

 

테루 「여차저차 이래저래

 

아와이 「과연!나,  테루에게 딱 맞는 취미·특기를 알고 있어」

 

테루 「엣진짜빨리 알려줘」

 

아와이 「응그건 말이야」 소근소근

 

테루 「응응… 과연」

 

아와이 「어때?

 

테루 「그걸로 가자」

 

~잡지 발매 다음날~

 

스미레 「테루」

 

테루 「왜?

 

스미레 「이 잡지 인터뷰… 너의 취미·특기 말인데」

 

테루 「응」

 

스미레 「손으로 샴푸 (린스 불가)… 이건 뭐야?

 

테루 「저기 스미레」

 

스미레 「응?

 

테루 「그… 시험해 볼래?

 

스미레 「무엇을?

 

테루 「손으로 샴푸(린스 불가)를」

 

스미레 「아니여기에 샴푸 없다만?

 

테루 「괜찮아스미레의 머리카락 냄새를 맡을 뿐이니까」

 

스미레 「제정신인가…!?」 벌떡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1. 14:32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9223911.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75 『더워 금지』

 

 

~돌아가는 길~

 

스즈 「덥데이」

 

키누에 「스즈짱

 

스즈 「뭐고 키누짱

 

키누에 「덥다고 말하믄 더 더우니께… 그 말 금지레이」

 

스즈 「그렇구마… 알았데이이야윽수로 춥구마」

 

키누에 「그건 무리제」 하 하 하

 

스즈 「안 되는 거고그럼 시원하다?

 

키누에 「바람도 거의 없구마」 하 하 하

 

스즈 「으~미지근하다?

 

키누에 「그거 어쩐지 싫구마」 하 하 하

 

스즈 「그렇구마」 하 하 하

 

키누에 「………

 

스즈 「………

 

키누에·스즈 「덥구마」 하 하 하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1. 14:27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9137053.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74 『샌드위치』

 

~점심시간

 

히로에 「쿄코」 냠냠

 

쿄코 「뭐고?

 

히로에 「최근 도시락 많이 가져오지 않나?

 

쿄코 「응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돈을 세이브 중이레이」

 

히로에 「헤에―. 직접 만드는 기고?

 

쿄코 「그렇구마최근에는 내가 직접 만들고 있데이」

 

히로에 「굉장하구마내는 절대로 못한데이

 

쿄코 「아니 아니익숙해지믄 누구나 만들 수 있을 거레이」 하 하 하

 

히로에 「흐~… 그런 기고?

 

쿄코 「그렇구마…,  뭣하면 다음에 도시락 서로 만들어서 교환하는 거 어떻나?

 

히로에 「엣!? 그거 허들이 너무 높데이

 

쿄코 「뭐라도 좋데이샌드위치 같은 건 만들기도 편하데이」

 

히로에 「사는 게 빠르구마」

 

쿄코 「그런 말하믄 안 되제!

 

히로에 「마아… 가끔은 좋을지도 모르겠구마 그럼 다음주 월요일에」

 

쿄코 「다음주 월요일윽수로 미루는구마」

 

히로에 「으~―…연습하고 싶구마시험 삼아 주말에 만들어 보겠데이」

 

쿄코 「흐~오케이그럼 월요일에 도시락 교환이레이!

 

히로에 「맡겨 주레이!

 

 

~다음주 월요일·점심시간

 

히로에 「미안 쿄코가져오는 거 잊었구마」

 

쿄코 「거짓말이제!?

 

히로에 「그건 농담이고…. 제대로 가져왔구마!

 

쿄코 「오오」 짝짝

 

히로에 「이것이 내가 맨든 샌드위치구마!

 

쿄코 「보기에는 보통이레이」

 

히로에 「그런 거 보지마레이맛에만 투자했구마」 하 하 하

 

쿄코 「헤에∼…이 계란 샌드위치확실히 맛있어 보이구마」

 

히로에 「과연 쿄코레이그 계란 샌드위치 실은조미료로

 

쿄코 「조미료로…?

 

히로에 「겨자를 윽수로 퍼부었데이!

 

쿄코 「내 죽일 셈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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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1. 14:17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8557868.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73 『풀』

 

~부활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히로에 「풀 가고 싶데이」

 

쿄코 「갑작스럽구마」

 

히로에 「이렇게 매일 더우면… 풀에 가고 싶어진데이」

 

유코 「그렇네

 

쿄코 「그럼다음 휴일에 가는 거 어떻나?

 

히로에 「좋구마!

 

쿄코 「그렇게 멀리는 못 가지만」 하 하 하

 

유코 「근처라도 좋아

 

쿄코 「알겠데이스즈짱이나 키누짱에게도 권할 기고?

 

히로에 「아니… 셋이서 가제이」

 

쿄코 「우야 그러노모두 같이 가는 게 재미있데이」

 

히로에 「내는 셋이서 가고 싶데이」

 

쿄코 「하아」

 

유코 「그 두 사람… 큰 걸」 하아

 

쿄코 「에?  아아… 과연」

 

히로에 「남은 남우리들은 우리들이구마이 셋이서 가제이」

 

쿄코 「알겠데이그러고 보니두 사람 수용복은 가지고 있나?

 

히로에 「아」 하 하 하

 

유코 「그러고 보니」 후후후

 

쿄코 「안 되겠구마」 하아

 

히로에 「수영복 안 샀데이」

 

유코 「그렇네

 

쿄코 「풀에 가기 전에우선 수영복을 사제이」

 

히로에 「그렇구마튜브도 사제이!

 

유코 「우리지에 튜브 있어―. 큰 걸로」

 

히로에 「오그럼 그거 가져 온나!

 

쿄코 (순식간에 수영복은 안중에도 없어졌구마…)

 

유코 「풀 기대돼

 

히로에 「그렇제!」

 

쿄코 「수영복 제대로 사레이?

 

히로에·유코 「네~에」

 

~휴일·풀 도착~

 

히로에 「맑아서 좋구마

 

유코 「그렇네

 

쿄코 「내자외선 차단제 가져 왔데이」 후훗

 

히로에 「신났구마~~ 신났구마~~

 

쿄코 「아니 아니썬텐하기 싫은 거 뿐이구마!

 

유코 「하하하… 어라문 닫힌 거 아니야?

 

히로에·쿄코 「엣?

 

유코 「아―…정비 때문에 휴일이래」

 

히로에 「휴일이라고?

 

쿄코 「이거 우야노

 

유코 「쿄코?

 

쿄코 「이 하이 텐션을 어디다 쓰노!

 

히로에·유코 「쿄코!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1. 14:09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7174582.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72 『소면』

 

~교실~

 

히로에 「여름방학 말이제」

 

쿄코 「에?

 

히로에 「식탁에 자주 나오지 않나?

 

쿄코 「아―…마아」

 

히로에 「생각마으로도 우울해 진데이」 하아

 

쿄코 「하하하… 데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니 말이제」

 

히로에 「그라도 말이제낮에도 밤에도 소면 소면최악이구마」

 

쿄코 「우리집도 가끔 그렇데이

 

히로에 「아니싫은 건 아니데이싫은 건 아니지만

 

쿄코 「싫증난 기고?

 

히로에 「그거레이」

 

쿄코 「양념을 넣어 보는 거나 국물을 바꾸는 건?

 

히로에 「대충 시험했데이. 1주일 지나니까 보통 맛이 제일 낫더마」

 

쿄코 「뭘 시험해 봤노?

 

히로에 「국물에 참깨 뿌린다―, 같은 거 시험해봤데이」

 

쿄코 「아그거 맛있데이내도 자주 하구마」 하 하 하

 

히로에 「그 정도가 아닐까 한데이유코에게도 물어 보제이」

 

쿄코 「좋데이」

 

~유코의 소면론~

 

유코 「나는 국수 육수에 올리브오일을 조금 넣어서 먹는 거 좋아해

 

히로에 「올리브오일이렇게 높이서 떨어뜨리는 거고?

 

유코 「응높은 위치에서 떨어뜨리는…! 높이는 관계없어

 

히로에 「미안 미안」

 

쿄코 「올리브 오일이소면에 어울리나?

 

유코 「그게 의외로 어울려

 

쿄코·히로에 「헤에

 

유코 「조금 서양식 같은 느낌일지도

 

히로에 「응다음에 시험해 봐야겠데이」

 

쿄코 「그렇구마

 

유코 「그리고―, 오키나와 요리에도 있는 참프루도 추천이야

 

히로에 「과연

 

쿄코 「볶는다는 것도 있었구마」

 

유코 「그리고, ”흐르는 소면도 꽤 재미있어

 

쿄코 「흐르는 소면그 대나무 짜서 만드는 거…?

 

유코 「그렇게 본격적인 거 말고테이블 위에서도 할 수 있어」

 

히로에 「아흐르는 풀 같은 거 말이제!? 빙빙 도는 거!

 

유코·쿄코 「잠깐비유가 wwwwwww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11. 13:53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6549114.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71 『마음은 알지만』

 

~부실~

 

쿄코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데이주장돌아가겠습니꺼?

 

히로에 「으응~」 펄럭 펄럭

 

쿄코 「주장?

 

히로에 「미안쪼매만 읽으믄 다 읽는ㄷ데이」

 

쿄코 「아네」

 

히로에 「………

 

쿄코 「………

 

히로에 「하아―,  읽었다 읽었다」 툭

 

쿄코 「네그럼 돌아가겠습니데이」

 

히로에 「계속 읽고 싶은데」 힐끔

 

쿄코 「하하하… 또 내일 읽으면 된다 아입니꺼」

 

히로에 「그건 그렇데이」 하 하 하

 

쿄코 「주장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어두워집니데이?

 

히로에 「으~

 

쿄코 「무슨 일 있습니꺼?

 

히로에 「아니 별로」

 

쿄코 「그렇습니꺼그럼 돌아가겠습니데이」

 

히로에 「으~조금만 더 남고 싶구마」

 

쿄코 「왜요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 있습니꺼?

 

히로에 「아니―…마아」

 

쿄코 「무슨 일입니꺼?  주장답지 않습니데이확실하게 말해주시레이」

 

히로에 「바깥 덥다 아이가」

 

쿄코 「하아?

 

히로에 「지금 돌아가믄 밖 윽수로 더울 거레이」

 

쿄코 「하아」

 

히로에 「여기는 쿨러도 있고시원해질 때까지 여기서

 

쿄코 「아니마음은 압니데이」

 

히로에 「그렇제그러니께 조금만 더」

 

쿄코 「그럼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사먹는 거 어떻습니꺼안 그럼..

 

히로에 「가제이냉큼 가제이」 벌떡

 

쿄코 「빨라!?  가은 주장이 사주었으면 하는데―…」 힐끔

 

히로에 「에―…좋데이―,  다른 녀석들에게는 비밀이구마?

 

쿄코 「우와앗내일 비라도 내리는 거고?

 

히로에 「실례구마거기에 내일은 예보에 따르믄 원래 비다」

 

쿄코 「그도 그랬습니데이」 하 하 하

 

히로에 「정말이지… 그럼 가제이아이시크림 먹고 싶데이」 드륵

 

쿄코 「네돌아갑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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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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