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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80 『사인』
~대장전 종료 후~
쿄코 (과연 힘들데이… 빨리 대기실에 돌아가고 싶구마)
토요네 「스에하라양~」
쿄코 「아네타이양」
토요네 「있잖아, 부탁이 있는데―」
쿄코 「?」
토요네 「사인, 해줄 수 있어?…」
쿄코 「사인? 내 거?」
토요네 「응!」
쿄코 「…무슨 목적이노?」 지이
토요네 「의심 받고 있어! 아무것도 없어―,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쿄코 「흐응…」
토요네 「정말이야―?」 하 하 하
쿄코 「그래도 내 사인 같은 거 없데이」
토요네 「괜찮아―. 스에하라양의 이름만 쓰면 돼」
쿄코 「알겠구마, 하겠데이」
토요네 「해냈다―!고마워―」
토요네 「그… 종이는 여기 있으니까 써줄래?」 슥
쿄코 「알았구마」
토요네 (와아―…어쩐지 긴장돼―) 덜덜
쿄코 (쓰기 어렵구마… 그렇다고 할까 아네타이의 손이 미묘하게 떨려서 글씨가…! ) 슥슥
토요네 「와―!고마워―!소중히 간직할게―」
쿄코 「글씨가… 다시 쓰고 싶구마」
토요네 「으~응, 이것은 이것대로 좋지 않아―? 랄까」
쿄코 「그런 거고? 그럼 됐데이…」
토요네 「저기 스에하라양」
쿄코 「응?」
토요네 「사인 답례로, 나도 스에하라양에게 뭔가 해주고 싶어」
쿄코 「아네타이양… 괜찮데이. 마음 만으로 충분하구마」
토요네 「그래―? 그래도 무엇인가 답례하고 싶은데―…」
쿄코 「…그럼 악수하제이. 나는 그걸로 됐구마」
토요네 「악수! 고마워 스에하라양」 슥
쿄코 「오늘 수고했데이. 또 치제이」 슥
쿄코 (아네타이의 손… 좋구마―. 가늘고 예쁘고)
토요네 (스에하라양의 손, 작고 귀여워)
쿄코 「아야야야얏! 강하구마! 힘 너무 주었구마!」
토요네 「미, 미안!」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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