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11. 16:22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4398295.html


린카이 여고 『서바이벌』

 

 

~부실~

 

메구 「……… TV ~

 

끼익

 

사토하 「수고… 뭘 또 보는 거야무인도 특집?

 

메구 「사토하수고했어요」

 

사토하 「너도 이 프로그램 좋아하는구나이번에는 몇 시간 스페셜이야?

 

메구 「좋아해요그러니까, 12시간이었나···

 

사토하 「여, 12시간?  어이 어이… 제정신이 아닌데」 하아

 

메구 「이거 재방송이에요」

 

사토하 「그래?

 

메구 「네얼마 전에 같은 거 봤어요」 하하하

 

사토하 「………」 하아

 

사토하 「저기 메구」

 

메구 「네?

 

사토하 「너가 만약 무인도에 가야만 한다면무엇을 가지고 갈거야?

 

메구 「어려운 질문이네요」

 

사토하 「참고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건 3개」

 

메구 「오더 어려워요그래도 정했어요!

 

사토하 「빠른데그럼 메구가 무인도에 가지고 갈 물건 3개는?

 

메구 「컵라면!

 

사토하 「식량인가좋은 선택이야다음은?

 

메구 「시계!

 

사토하 「과연항상 정확한 시각과 일자를 알기 위해서인가마지막은?

 

메구 「큰 그릇!

 

사토하 「라면이잖아너 무인도에서 라면만 먹을 셈이잖아!

 

메구 「그게.. 없으면 라면을 만들 수 없어요!

 

사토하 「지당하신 말씀이야그래도 라면을 만드는데 필요한 게 빠져 있어」

 

메구 「에… 아앗알았어요!

 

사토하 「그렇겠지대답은?

 

메구 「주전자이에요!

 

사토하 「물이야주전자 이 전에 물이 필요하잖아!

 

메구 「아니 아니 그것은 사토하의 의견이고너무 억지에요」 하 하 하

 

사토하 「뭐야갑자기 진지하게?

 

메구 「하하하… 그럼 다른 멤버들에게도 물어 볼까요?

 

사토하 「좋겠지」

 

~명화의 경우~

 

명화 「무인도에 가지고 가고 싶은 3가지 물건이라∼…그렇네요」

 

사토하 「뭐든지 괜찮으니까」

 

명화 「그러니까… 우선은 파라솔하고」

 

사토하 「그렇구나비도 피할 수 있고 햇볕도 막을 수 있고」

 

메구 「영리하네요」

 

명화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하고

 

사토하 「자자외선 차단제좋겠지마지막에는?

 

메구 「이미 이상해요

 

명화 「망설였지만… 마지막은 수영복이에요!

 

사토하 「바캉스잖아즐길 생각 만만이잖아」

 

메구 「엔조이할 생각 만만하잖아요!

 

명화 「엣!  죄송해요틀림없이 프라이빗 비치가 아닐까 해서

 

사토하 「무인도라고 했잖아」

 

메구 「과연 명화… 얕볼 수 없네요」

 

~하오의 경우~

 

하오 「무인도에 갈 때 가지고 가고 싶은 건가요

 

사토하 「한 사람당 3개이니까, 3개라면 뭐라도 좋아」

 

하오 「망설여지네요우선살충제를」

 

사토하 「그렇구나깊은 숲이 있을지도 모르고살충제는 있는 게 좋겠지」

 

메구 「………

 

하오 「두 번째는… 자외선 차단제로」

 

사토하 「자외선 대책은 필수지마지막은?

 

메구 (어라… 하오에게는 상냥하잖아요…)

 

하오 「마지막은―…불꽃 같은 거요!」 팟

 

사토하 「여름 바비큐 할 때 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이잖아!

 

하오 「엣!?」 깜짝

 

메구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사토하 「뭐냐고무인도잖아서바이벌할 생각은 있어?

 

하오 「엣… 그게」 하 하 하

 

메구 「사토하 진정해요이해는 하지만 진정해요!

 

사토하 「무인도에서 라면 만들려고 한 녀석이 뭘 알아」 소근

 

메구 「갓뎀!

 

사토하 「마지막은 넬리인가 가자」

 

메구 「네

 

~넬리의 경우~

 

넬리 「넬리는 물론돈을 많이 가지고 갈거야!」 반짝반짝

 

사토하 「안심했어」 활짝

 

메구 「이제 태클 걸 기분도 들지 않는 건가요」 하아

 

사토하 「역으로 시원해졌어」 후훗

 

메구 「사토하… 그럼 사토하가 무인도에 가지고 갈 건 무엇인가요?

 

넬리 「돈보석카드?

 

사토하 「어디서 쓸 거냐고무인도라고 말했잖아!

 

~사토하의 경우~

 

사토하 「나라면로프서바이벌 나이프 3개야」

 

메구·넬리 「그거 어떤 심문에 쓰려는 건가요? / 쓰려는 거야?

 

사토하 「무슨 말을 하는 거야너희들」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11. 15:55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9879772.html


린카이 여고 『하루 늦은 생일 파티』

 

 

~1 3· 하오네 집~

 

하오 「사토하생일 축하합니다!

 

사토하 「아아고마워」

 

하오 「그렇다고는 해도 새해가 되자마자 생일이라니경사스러운 일이 겹쳐서 좋네요」

 

사토하 「그런가?  … 그럴지도다른 녀석들은?

 

하오 「명화짱은 곧 도착한다고 해요메구짱은 넬리짱을 깨우고 나서 온다고 했어요」

 

사토하 「 넬리는 또 늦잠인가… 어쩔 수 없는 녀석이구나」 이런 이런

 

하오 「하하하…, 하루 늦어서 죄송해요」 꾸벅

 

사토하 「아아어제는 집에서 했으니까 어쩔 수 없지괜찮아」

 

띵동

 

하오 「아명화짱일까요잠깐 다녀올게요」

 

사토하 「아아」

 

명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사토하생일 축하해요」

 

사토하 「새해 복 많이 받아그리고고마워」

 

명화 「오늘도 춥네요∼. 에잇」 (양손바닥을 사토하의 볼에 댄다)

 

사토하 「차가워기습은 비겁해!」 깜짝

 

명화 「선수 필승… 언제나 사토하가 말하지 않았나요?그렇다고는 해도 이 방장식이 귀여워요

 

하오 「그거 다행이네요어제 힘내서 장식했어요」

 

사토하 「미안평소 대로로 괜찮았지만

 

하오 「아니요 아니요모처럼 생일 파티이니까요파티처럼 꾸미고 싶었어요」

 

사토하 「그 마음고마워」 훗

 

명화 「나도케이크 사왔어요 

 

사토하 「오

 

하오 「좋네요모두 모일 때까지 냉장고에 넣을게요」

 

명화 「감사합니다

 

사토하 「미안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말해줘?

 

하오 「네마음은 기쁘지만오늘은 사토하가 주역이라서

 

명화 「그래요∼. 편히 있어주세요」

 

사토하 「그런가… 고마워」

 

띵똥

 

명화 「메구짱하고 넬리짱일까요내가 나갈게요

 

하오 「부탁 드립니다케이크 먹기 전에 와서 다행이에요」

 

사토하 「지당해」

 

메구 「A Happy New Year!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HAHA

 

넬리 「………

 

사토하 「넬리어쩐지 기운 없어 보이는데괜찮은 건가?

 

넬리 「괜찮아」

 

메구 「넬리는 사토하에게 혼날 줄 알았대요… 늦잠자서」

 

하오 ·명화 「엣? 

 

사토하 「하?  그런 일로 화낼까」 하아

 

넬리 「항상 화내잖아!

 

~항상

 

사토하 『또 늦잠인가 넬리얼마나 지각해야 직성이 풀려!?

 

사토하 『어제 몇 시에 잔 거지자명종은일어나려는 의지는 있기나 했나아아!?

 

~

 

넬리 「이러잖아!

 

사토하 「아아그건 단순한 주의야」

 

넬리 「거짓말이야화낸 거잖아!

 

하오 ·명화·메구 (그게 화난 게 아니라니… 사토하에게 거스르면 안 되겠다)

 

사토하 「화난 거 아니야나는 그렇게 분별없이 화내지 않아?

 

넬리 「언제나 화나는 것 같은 느낌이 말이야

 

하오 「서성미가 대쪽같이 곧은 성격이니까요사토하는!」 휙

 

메구 (나이스 설명과연 하오이에요! )

 

사토하 「잘도 그런 말을 아는구나… 나라도 쓰지 않아」

 

하오 「하하하

 

넬리 「그러니까!사토하는 언제나 화

 

명화 「와와!모두 케이크 먹어요!」 타타!!

 

메구 (억지로 분위기를 바꾼다…! 과연 풍신과연 세계 랭커! )

 

~케이크를 먹는다

 

명화 「그럼 사토하촛불 꺼주세요」

 

사토하 「아아그럼」 후

 

하오·명화·메구·넬리 「사토하 축하합니다!」 짝짝

 

사토하 「고마워어쩐지 부끄럽네

 

명화 「여기케이크에요」 슥

 

사토하 「아무리 그래도 이건 부끄러운데」

 

명화 「엣사랑스럽지 않나요

 

하오 「사토하짱 생일 축하 해요라니

 

메구 「사토하가 아이 같네요

 

넬리 「사토하는 꼬마였구나」 하 하 하

 

사토하 「너가 말하지마너가」 꾹 꾹

 

넬리 「히하히히하히!

 

하오 「그상투적인 질문을 먼저 해도 될까요?

 

사토하 「응?

 

하오 「케이크 위에 있는 딸기를 먼저 먹나요나중에 먹나요?

 

사토하 「아아―…

 

메구 「나는 먼저요!

 

명화 「나는 나중에 먹어요

 

넬리 「넬리는 마지막이야!

 

사토하 「나는 그 때 기분에 따라일까」

 

하오 「우와―,  모두 보기 좋게 다르네요

 

사토하 「그럼 하오는?

 

하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줘요」 테헷

 

사토하·명화·메구·넬리 「!

 

사토하 「딸기 잘 못 먹는 거야?

 

하오 「그게… 안에 있는 건 괜찮은데위에 있는 건

 

메구 「내가 먹을게요!」 휙

넬리 「넬리에게 줘!」 휙

 

명화 「어머나」

 

하오 「동시였으니가위바위보로 정해 주세요」 하 하 하

 

메구 「좋아… 봐주지 않아요!」 고고고고고고

 

넬리 「딸기는 넬리 거야!」 고고고고고고

 

결투! (듀얼)

 

사토하 「그냥 가위바위보이잖아」 하아

 

~선물 타임~

 

하오 「나는 이것이에요차이나 드레스!

 

사토하 「고마워소중히 할게」

 

명화 「나는∼…양산이에요!

 

사토하 「UV케어 필수품이구나고마워」

 

메구 「나는 이거에요부츠!

 

사토하 「잘도 내 발 사이즈 알았네고마워」

 

넬리 「넬리는 헤어 액세서리를 줄게!

 

사토하 「헤에… 이건 모국의 디자인인 거야?

 

넬리 「응사카르트벨로에 있는 어머니에게 배웠어!

 

사토하 「그런가고마워소중하게 쓸게」

 

~파티 마지막

 

사토하 「모두오늘은 정말로 고마워정말 즐거웠어」

 

사토하 「조금 전 케이크에 대한 건 아니지만… 우리들은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해」

 

사토하 「강한 개성의 집합체그것이 우리들의 최대 강점이 아닐까?

 

하오 「그렇네요모두 개성적이라서 재미있어요!

 

명화 「그렇네요∼. 린카이에 들어와서 다행이에요」

 

메구 「작년에 사토하도 같이 단체전에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요」

 

넬리 「내년에도… 그건 무리일까나?

 

사토하 「뭐… 그래도 나는 내년에 또 같이 모였으면 좋겠지만」

 

하오 ·명화·메구·넬리 「사토하!

 

하오 「내년에도 모여요모두!

 

명화 「좋네요!」

 

메구 「그럼설날 라면이라도 같이 먹어요!

 

넬리 「넬리의 생일에도 모두 모이자!

 

사토하 「그렇구나」 훗

 

하오 「아마지막으로 모두 같이 사진 찍을래요?

 

메구 「좋네요찍어요!

 

사토하 「좋은데찍을까」

 

명화 「네그럼 사토하여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

 

사토하 「알았어그럼 모두거기에 모여

 

사토하 「하아이상하잖아나 오늘 주역이 아니었나!?

 

명화 「농담이에요!농담」 우후후

 

넬리 「사토하」

 

사토하 「뭐야?

 

넬리 「이왕이면 조금 전 받은 차이나 드레스 입는 게 어때?

 

사토하 「입을까 보냐!

 

하오 「엣

 

사토하 「아니 아니…! 그게그게 아니야!」 불안초조

 

명화 「마사유키…?

 

메구 「누구인가요… 그 사람」

 

사토하 「넬리!? 하오가 충격먹었잖아!

 

넬리 「사토하 탓이잖아!?」

 

사토하 「시끄러거기 앉아라지금부터 설교다!

 

메구 「거기까지 해요… 즐거운 날이고」

 

명화 「네우리들의 국경에 벽은 없네요」 활짝

 

! (사토땅 이예이~)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9. 14:40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9160306.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린카이 여고 『메구와 명화와 라멘』

 

 

~동도쿄 어떤 곳~

 

메구 「라멘 먹고 싶어요라멘!

 

사토하 「먹으로 가면 되잖아」

 

메구 「같이 갈래요?

 

사토하 「안 가」

 

메구 「오늘은 소금 라멘이라도 좋아요?

 

사토하 「그래도 안 가」

 

메구 「어째서 인가요!

 

사토하 「이미 5일 연속으로 라멘을 먹었잖아눈치채생각 좀 해!

 

메구 「오 마이 갓

 

사토하 「거기에 라멘은 혼자서 먹으러 갈 수 있지 않아?

 

메구 「에―…릴 보 너 어 렴 슴 니 다  나 는 모 라 요」

 

사토하 「갑자기 못 하는 척 하지마게다가 나는 약속이 있어서 무리야」

 

메구 「약속

 

사토하 「아아오늘은 하오와 같이 새로 생긴 딤섬 가게로 가미안오늘은 너와 라멘을 먹으러 갈 수 없으니까 다른 사람하고 가줘이상」

 

메구 「으구구… 알았어요그러면 어쩔 수 없네요

 

사토하 「아아미안」

 

메구 「딤섬 먹고 나서면 되지요?

 

사토하 「그런 게 아니야!

 

~거리~

 

메구 「결국사토하는 와주지 않았어요… 오늘은 어디 가게로 갈까요」

 

「어라메구짱이네요」

 

메구 「이 목소리는명화!

 

명화 「우연이네요쇼핑인가요?

 

메구 「아니… 새로운 라멘을 먹으로 가요」

 

명화 「그런가요. …오늘은 사토하씨와 같이 가지 않나요?

 

메구 「응사토하는 하오와 딤섬을 먹으러… 그래서 오늘은 혼자이에요」

 

명화 「어머

 

메구 「………

 

명화 「그럼 이렇게 해요오늘은 내가 메구짱하고 같이 갈게요!

 

메구 「정말인가요…!?

 

명화 「네」

 

메구 「과연 명화감사합니다!

 

명화「아니요아니요나도 밖에서 라멘 먹은 적이 없어서… 기대되어요!

 

메구 「명화…!  가요!  반드시 맛있을 거에요!

 

~어느 라멘집~

 

명화 「여기가 라멘 가게… 그리고 이 자리… 이것이 국경

 

메구 「아니 아니단순한 카운터석이니까!

 

명화 「흠… 면의 질김스프의 진함기름의 양도 커스텀 할 수 있네요!

 

메구 「그래요처음 온 사람은 스탠다드가 좋을 거에요」

 

명화 「과연… 그럼 저는

 

메구 「오케이헤이 마스터!

 

명화 「! ?

 

메구 「간장 라멘 하나미소 라멘 수북하게 올리고 국물은 진하게 주세요」

 

~몇 분 후~

 

명화 「후와아굉장히 맛있어 보여요!

 

메구 「정통파 간장 라멘이에요맛있을 것 같아요명화가 먼저 드세요」

 

명화 「그럼 호의를 받아서잘 먹겠습니다」

 

명화 「후-」 (머리카락을 귀에 걸면서)

 

메구 (이것은…! 차밍한 여자가 먹는 방법…! )

 

메구 (사토하는 언제나 머리카락를 묶고… 같은 건 절대 안 해요! )

 

명화 「맛있어요!  추울 때 딱이네요!

 

메구 (그리고 이 미소… 사토하는 어느 가게에서 먹더라도 맛있어” 밖에 말하지 않는데…! )

 

명화 「아메구짱물 드실래요?

 

메구 「아부탁해요」

 

메구 (물을 주다니요!  사토하는 항상 메구” 이라고 나에게 시키기만 하는데…! )

 

명화 「아메구짱

 

메구 「네?

 

명화 「그 미소 라멘… 나중에 한 입 먹을 수 없을까요? ///

 

메구 「좋아요내가 먹기 전이고

 

명화 「감사합니다! …이것도 맛있어요!

 

메구 (나중에 한 입 먹을 수 없을까요 라니… 이것이 소문여자만 허용되는 조르기 공격”…!  그것도 나중에라고 먼저 운을 띄우다니… 이 아이의 여자력은 확실히 무한!

 

~다음날~

 

메구 「안녕하세요」

 

사토하 「안녕」

 

명화 「안녕하세요어제는 감사합니다또 가요!

 

메구 「네또 가요」

 

사토하 「뭐야 너희들어제 같이 먹으로 간 건가?

 

명화 「그래요매우 맛있었어요」

 

사토하 「그건 다행이구나」

 

메구 「나도 사토하 말고 라멘을 먹으로 간 것은 처음이어서… 신선했어요」

 

사토하 「그런가」

 

명화 「다음에 같이 가지 않을래요?  넬리짱하고 하오짱도 같이요」

 

사토하 「그것도 그런가다음엔 한 번 그러자」

 

메구 「사토하… 명화

 

명화 「기대되어요!

 

사토하 「그렇게 되었으니까 메구맛있는 가게 조사해라」

 

메구 「네…!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6. 18:30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1841471.html

 

 

미히로기 우타의어물어물 3분 쿠킹☆3

 

~도내 스튜디오~

 

우타 「미히로기 우타의 어물어물 3분 쿠킹~

 

에리 「제 대사까지 말하지 말아 주세요!

 

우타 「이야미안 미안녹화가 오랜만이라서」 깔깔

 

에리 「듣고 보니 그렇네요마지막이… 그러니까」

 

우타 「2년 전 정도모르지만」

 

에리 「그 정도는 아니에요그게…,  작년 12월이네요」

 

우타 「리얼한 숫자네」 깔깔

 

에리 「미히로기 프로는 바쁘니까요대회도 있고다른 프로그램도 출연하고」

 

우타 「그래? 그래도 미즈하라씨에게는 져그 사람 레귤러 프로그램 잔뜩 있잖아」

 

에리 「과연 패의 언니네요」

 

우타 「지난 번 미즈하라씨에게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와달라고 라인했었어」

 

에리 「미히로기 프로가 직접 프로그램 오퍼를!?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우타 「죄송합니다 무리입니다라고 돌아 왔어―. 스탬프도 아무것도 없

 

 

~잠깐 기다려 주세요

 

 

에리 「그럼오프닝 토크도 이 정도로 하고요리를 만들까요? 

 

우타 「보이지 않는 힘은 무섭네」 깔깔

 

에리 「그럼 미히로기 프로이번에 챌린지할 요리를 발표해 주세요」

 

우타 「오케이―. 이번에 도전할 요리는… 앙카케 볶음밥같아」 

 

에리 「같아,가 아니라 앙카케 볶음밥이에요!

 

우타 「잘 볶은 볶음밥에 앙카케를 뿌리는 수수께끼 발상」 히죽히죽

 

에리 「그 이상은 안 되요먼저 진행할게요?

 

우타 「오케

 

에리 「네그럼 우선이번 요리에 쓸 재료부터 공개하겠습니다」

 

돼지고기 100그램 정도

양배추 적당량

당근 적당량

양파 1/2

계란 1

밥 두 공기 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간장 2큰수저

녹말 적당량

물 컵 미만

닭스프 작은수저

샐러드유 조금

 

우타 「적당량은 대체 어느 정도야?모르지만」

 

에리 「미히로기 프로… 분량 지킨 적 있나요?」 지이

 

우타 「몰라―. 기억나지 않아」 깔깔

 

에리 「저기요참고로 이번부터는 속재료도 미리 다 잘랐으니까요」

 

우타 「또 부엌칼 못 쓰는 거야?

 

에리 「시간 단축이란 이유가 가장 컸어요」

 

우타 「3분에 만든 적이 없으니까」 깔깔

 

에리 「어쩔 수 없어요그럼 미히로기 프로즉시 샐러드유를 프라이팬에 부어 주세요」

 

우타 「오케 

 

에리 「너무 붓잖아요튀김이라도 만드는 건가요!? 

 

우타 「조금이라는 건 말이야… 사람마다 다른 게 좋지 않아개성같이」 후훗

 

에리 「아니너무 많아요되돌려 주세요」

 

우타 「그렇네˚

 

에리 「프라이팬이 뜨거워지면 돼지고기를 넣고

 

우타 「호이」 

 

에리 「이어서 야채도 넣고

 

우타 「끝나기 전에 플랑베 할까나 

 

에리 「우와앗!?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요!?」 움찔

 

우타 「플랑베야」 의기양양

 

에리 「이거 그냥 화재에요불기둥이 올랐어요!

 

우타 「너무 오버야그냥 조그마한 써프라이즈야모르지만」

 

에리 「앙카케 볶음밥에 어째서 플랑베가 필요한 건가요」 찌릿

 

우타 「이야몰라야채 넣을게 

 

에리 「정말… 당분간 볶고 있어 주세요제가 소금하고 후추 넣을게요」

 

우타 「오케―…옛날 프라이팬 굉장해무거워」 

 

에리 「힘내 주세요슬슬 괜찮지 않을까요?

 

우타 「좋아 여기서 이제 마지막 플랑베를 

 

에리 「하지 않아도 됩니다그리고 물과 간장을 넣고 나서 중불로 해주세요」

 

우타 「오케 

 

에리 「기세야 지나쳐요어째서 매 번 그 기세인가요!? 

 

우타 「요리는 기세라고 누가 말했는걸―. 모르지만」

 

에리 「적당한 말 지어내지 말아 주세요이제 볶음밥을 만들게요」

 

우타 「오케―. 우선은 계란을 깨고」 

 

에리 「어라미히로기 프로한 손으로 깨는 건가요?

 

우타 「응」 

 

에리 「아니실패했잖아요!

 

우타 「에리짱처음부터 할 수 없다고 포기하고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지?」 후훗

 

에리 「계란 깨는 것을 실패한 사람이 말해 봐야 설득력 전무입니다」 찌릿

 

우타 「너무 엄해―. 그럼 볶을게」 치이 치이

 

에리 「잘 볶아 주세요」

 

우타 「완전히 구워줄게」 치이 치이

 

에리 「적당히 해주세요!

 

우타 「에잇」 

 

에리 「아… 날았네」

 

우타 「아자 

 

에리 「!나이스 캐치이에요!」 짝짝

 

우타 「한 번 더 

 

에리 「이제 괜찮아요어쩐지 무서워요! 

 

우타 「뭐야할 수 있었는데

 

에리 「수고 하셨습니다그러면 방금 전 만든 앙카케로 마무리해요」

 

우타 「녹말을 넣고」 

 

에리 「그렇네요불을 멈춰서 굳지 않게 해주세요」

 

우타 「응?」 깔깔

 

에리 「조심해서 하시라구요좋은 느낌이네요」

 

우타 「나도 하면 해」 후훗

 

에리 「맛있어 보이는 앙카케가 되었어요볶음밥을 접시에 담고」

 

우타 「완성! 

 

에리 「아직이에요이건 그냥 볶음밥이에요앙카케를 뿌려 주세요」

 

우타 「에―…―,  앙카케 볶음밥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에리 「여기까지 만들고 나서 폭탄 발언 던지는 건 그만두세요! 

 

우타 「아무튼 뿌릴 거지만 」 

 

에리 「오」 짝짝

 

우타 「앙카케 볶음밥 완성아마도!」 깔깔

 

에리 「아니 아니 완성 맞아요그러면 따뜻할 때 먹어요」

 

우타 「오케

 

~시식 타임~

 

에리 「이번엔 가장 빨리 만들 수 있었어요앙카키 볶음밥입니다」

 

우타 「맛있어 보여」

 

에리 「그러면 미히로기 프로부탁합니다」

 

우타 「시식!」 진지

 

에리 「아니에요잘 먹겠습니다이에요!」 불안초조

 

우타 「아그거네」 깔깔

 

에리 「무작정이 아니에요… 그럼 다시」

 

우타 「잘 먹겠습니다」 슥

 

에리 「잘 먹겠습니다」 슥

 

우타 「………응」 냠냠

 

에리 「………」 냠냠

 

우타 「보통으로 맛있어」 깔깔

 

에리 「맛있네요」 후후후

 

우타 「벌써 배불러잘 먹었어」

 

에리 「에벌써인가요?

 

우타 「이야실은 조금 전에녹화용 잔뜩 먹었어」 깔깔

 

에리 「왜 드신 건가요!? 일단 CM입니다!

 

~CM 

 

에리 「그런데 미히로기 프로이번 요리는 꽤 고득점이 기대되는데요」

 

우타 「그렇네요리가 가장 잘 되었으니까」 깔깔

 

에리 「그럼 미히로기 프로이번 앙카케 볶음밥은 어떤가요?

 

우타 「이번 앙카케 볶음밥은

 

우타 「하네만

 

에리 「나왔습니다앙카케 볶음밥은 하네만입니다!」 짝짝

 

에리 「유국유국이어졌지만이번 것이 하네만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타 「응맛있었으니까」

 

에리 「초등학생 같은 감상!  게다가 한 입만 드셨잖아요!

 

우타 「언제나 맛이 없는 요리였는걸이번에는 맛내기도 괜찮고」

 

에리 「과거는 없었던 것으로 합시다」 후훗

 

우타 「그걸로 괜찮아아나운서」 깔깔

 

에리 「여기서 소식입니다」

 

우타 「드디어 끝이네

 

에리 「아니에요이 프로그램은 방송 시간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우타 「오―. 마침내 골든 진출인 거야?

 

에리 「아니요그 반대입니다」

 

우타 「엣?

 

에리 「지금은 금요일 2255~ 방송하고 있지만이것이 2355~로 변경이 됩니다」

 

우타 「1시간 뒤로 미뤄진 거네

 

에리 「그렇게 되네요」

 

우타 「착한 아이들이 보면 기쁠 거 같아」 깔깔

 

에리 「으~착한 아이는 이미 잘 시간

 

우타 「그럼 나쁜 아이만?

 

에리 「그런 게 아니라슬슬 엔딩 시간입니다」

 

우타 「나는 다음주부터 세계 선수권이나 다른 게 있으니까다음은 언제가 될까나

 

에리 「세계 선수권도 힘내 주세요」

 

우타 「응그럼 기대해」 흔들흔들

 

에리 「감사합니다」 꾸벅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6. 17:40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8886644.html

 

 

미히로기 우타의어물어물 3분 쿠킹☆2

 

 

~도내 스튜디오~

 

에리 「미히로기 우타의!

 

우타 「어물어물!

 

에리 「3분 쿠킹~☆

 

에리 「시작되었어요 미히로기 프로중단이 되지 않고, 2번째 방송을 맞이했어요」

 

우타 「그렇네―. 제법 넷에서 호평이었다며?모르지만」 깔깔

 

에리 「그그런가요?

 

우타 「아니몰라」 깔깔

 

에리 「그그럼미히로기 프로는 평소와 같지만이번 화부터는 게스트가 와요」

 

우타 「그렇네금시초문이지만」

 

에리 「아니 아니 저번에 방송 끝나기 전에 말했잖아요!

 

우타 「그랬나? 잊어 버렸어」 깔깔

 

에리 (이미 어물어물할 예감… 내가 확실히 하지 않으면! )

 

에리 「그럼 부를게요오늘 도와주실 분은 이 분!

 

에리 「코세가와 시로미양입니다!

 

~

 

우타 「어라?아무도 오지 않네」 깔깔

 

에리 「코코세가와 시로미양입니다!

 

~~

 

우타 「이런―, 이것은 설마

 

-당분간 기다려 주세요

 

에리 「오늘 게스트는코세가와 시로미양입니다!

 

시로 「

 

우타 「미야모리에서 선봉이었던 아이네」

 

에리 「그럼 코세가와양오늘은 잘 부탁 드립니다」

 

시로 「네」

 

우타 「괜찮아―. 마지막에는 편집

 

-당분간 기다려 주세요

 

에리 「오늘 두 사람이 도전할 요리는―…

 

에리 「크림 스튜입니다」

 

우타 「어른의 사정은 무서워」 깔깔

 

시로 「스튜

 

에리 「코세가와양은 요리 잘 하나요?

 

시로 「아니요… 전혀」

 

우타 「와나와 같네」

 

에리 「그그러니까…! 부엌칼은 쓸 수 있는거지요?」 불안초조

 

시로 「아니요… 잡는 것도 귀찮아서

 

우타 「이건 내 승리? 모르지만」 깔깔

 

에리 (당신은 저번에 나에게 전부 맡겼잖아요! )

 

에리 「그그런가요!?  그럼 코세가와양에게는 맛을 봐줄 것을 부탁할 수 있을까요?」 불안초조

 

시로 「아… 귀찮지만

 

에리 (정말이 아이 캐스팅 한 사람 누구야!?)

 

우타 「에리 짱빨리 만들자?」

 

에리 「그그렇네요!  그럼 빨리 만들게요.  이번 화부 터미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요」

 

우타 「미리?」

 

시로 「시스템?

 

에리 「그래요저번에 초조했던 스탭이 준비한궁극의 노동시간 단축 대책그것이 미리 시스템이에요!」 짜잔

 

우타 「아이거네―. 벌써 냄비에 뭔가 있어?모르지만」

 

시로 「이거라면

 

에리 「마음대로 열지 말아 주세요!  순서 같은 게 있으니까요!」

 

우타 「여기까지 했다면―, 이제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에리 「왓~!  적어도 속재료는 잘라 주세요!」

 

우타 「모르지만차분히 삶으면 속재료가 녹아서 맛있어 지는 거지?

 

에리 「아니그러니까! 3분에 만들 생각 없지요!?

 

우타 「다음엔 뭐야? 흰 거 넣으면 되는 거지

 

에리 「조금 전부터 기세잖아요!  차분하게 넣어주실 수 없으신가요!?

 

에리 「그보다 코세가와양 게으름 피우지 말아 주세요!  카메라에서 프레임 아웃 하지 말아주세요!

 

시로 「요리 같은 거 못하고… 귀찮아

 

에리 「잘도 이 오퍼 받았네요!  프로그램의 취지를 파악했나요?

 

우타 「응어쩐지 내용물이 흘러 넘치고 있어」 깔깔

 

에리 (좋지 않아상상을 초월 하고 있어… 그렇다면 마지막 수단을! )

 

에리 「일단 CM입니다!

 

~CM 

 

에리 「그럼 미리 시스템을 이용해맛있는 크림 스튜를 만듭시다」

 

우타 「어라?조금 전까지 내가 만들고 있었던 스튜가 사라졌지만

 

시로 「그건 스튜가 아니야

 

우타 「시로짱 정곡이야」 깔깔

 

에리 「속재료는 제가 자를게요미히로기 프로와 코세가와양은 자른 속재료를 냄비에 넣어 주세요」

 

우타 「이제 부엌칼조차 잡지 못하게 하네아무튼 좋은데」

 

에리 「자코세가와양냄비에 이것을 넣어 주세요」

 

시로 「귀찮아」 슥

 

에리 「해가 져 버려요좀더 기세 좋게 넣어도 괜찮아요?

 

우타 「그래 그래이렇게」 휙휙휙

 

시로 「에?

 

에리 「미히로기 프로!

 

우타 「요리는 기세야」 휙휙

 

에리 「그러니까 그 기세쓸데없이 너무 좋잖아요!

 

시로 「다음은…?

 

에리 「그그러니까

 

우타 「미리 속재료를 삶아 둔 냄비가 여기 있어」 짜잔

 

에리 「절차 무시인가요!? 다음은

 

시로 「미리 만들어 둔 하얀 소스가 여기에」 짜잔

 

에리 「그러니까절차가 있다고요!  게다가 하얀 소스라니 너무 생략되었잖아요!

 

우타 「잘 모르지만 하얀 소스를 넣자」

 

에리 「뜨거!

 

시로 「그리고 휘젓고… 귀찮아」

 

에리 「코세가와양 섞어주세요부탁이니까 섞어 주세요!

 

우타 「어쩐지 지쳤으니까 차 마실래」 깔깔

 

에리 「너무 자유로워요!

 

~1시간 후~

 

우타 「이래저래 완성-」 깔깔

 

시로 「시간 너무 걸렸어

 

에리 「네중간에 티타임까지 있으니까 당연하지요」

 

에리 「그럼즉시 먹어 볼까요?

 

우타 「맞아―. 그럼 여러분 함께

 

우타 「잘 먹겠습니다」

에리 「잘 먹겠습니다」

시로 「잘 먹겠습니다

 

우타 「응응」

 

에리 「………

 

시로 「맛이… 없어」

 

에리 「돌직구!?

 

우타「어쩐지 맛이 이상해―. 외형은 스튜이지만」

 

에리 「어째서 일까요

 

시로 「의미 불명

 

우타 「아무튼 먹을 수 없는 건 아니야」

 

에리 「아니 아니 미히로기 프로조금 전부터 숟가락 두고만 있는데요

 

우타 「우와앗발각되었네」 깔깔

 

에리 「코세가와양은 완전히 프레임 아웃 하고 있으니까요갑자기 게스트가 사라진다니오히려 참신해요!

 

-스튜는 스탭이 이후에 아마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에리 「그럼 미히로기 프로오늘 크림 스튜는 어떤가요?

 

우타 「오늘 크림 스튜는

 

우타 「유국?!」 깔깔

 

에리 「또 유국인가요!

 

우타 「그래도 맛 이상했잖아?

 

에리 「우우… 감사합니다코세가와양오늘 게스트로 와서 어땠나요?

 

시로 「귀찮아

 

에리 「코세가와양 그 말뿐인가요!?

 

우타 「좋지 않아?시로짱도 노력했어모르지만」 깔깔

 

에리 「마지막한 마디 때문에엉망이에요!

 

우타 「하하―. 에리짱다음 번 게스트는 누구야?

 

에리 「네다음 게스트는 이미 정해진 거 같아요」

 

우타 「그렇구나―. 리퀘스트 해준 분에게 감사」

 

에리 「그렇네요리퀘스트 해주신 여러분감사합니다!

 

우타 「게스트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모집해야 했었겠네모르지만」

 

에리 「저정말로 모집하니까요!?

 

우타 「그럼 시로짱,  마지막 한 마디 잘 부탁해」

 

시로 「뭐라고 말을

 

우타 「카메라를 향해서기대하세요!라고 말하면 돼」

 

시로 「귀찮…. 그럼… 기대하세요―///」 흔들흔들

 

에리 「감사합니다다음 화도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6. 16:49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8512589.html 




미히로기 우타의어물어물 3분 쿠킹

 

 

~도내 스튜디오~

 

에리 「이번부터 시작된 신 프로그램이름하여

 

우타 「타이틀이 뭐더라?」 깔깔

 

에리 「미미히로기 우타의어물어물 3분 쿠킹이에요」

 

우타 「응그거야 그거」 깔깔

 

에리 「프로그램 내용은 심플미히로기 우타 프로가 동서 고금 다양한 요리에 챌린지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우타 「요리 같은 거 전혀 몰라―. 만든 적도 없고」

 

에리 「그런 것 치고는 제대로 앞치마 입고 있지 않나요?

 

우타 「아이건 할머니가 준 앞치마야연구

 

에리 「! ?

 

-잠깐 기다려 주세요

 

에리 「미히로기 프로에이프런 차림도 멋지네요!

 

우타 「어른의 사정 무서워」 깔깔

 

우타 「그럼오늘은 무엇을 만들면 돼?

 

에리 「네오늘은 추운 계절에 딱 맞는, ”냄비 야키우동을 만들 거에요」

 

우타 「냄비 야키우동이라―, 좋네그럼 즉시 만들자에리짱」

 

에리 「엣?

 

우타 「엣?

 

에리 「아있잖아요이 프로그램은 미히로기 프로가 요리를 만든다는 취지이어서

 

우타 「거기는 이렇게―…편집을 하면 되는 거 아니야모르지만」 깔깔

 

에리 「그건 안 돼요… 절대 안 돼요! ,  노력해서 만들어요!

 

우타 「그렇다고 할까―. 3분 쿠킹이라고 했는데, 3분 이미 지난 거 아니야?」

 

에리 「거기는 편집으로」 소근

 

우타 「어라조금 전하고 말이 다르지 않아?」 깔깔

 

우타 「상관없잖아그럼 만들게우선은우동 반죽하면 되는 거지모르지만」

 

에리 「3분에 만들 생각 없는 거지요얼마나 본격적인 냄비 야키우동을 만들 생각인가요!?

 

우타 「아니 몰라그럼 오늘은 이 시판 타입으로 만들자」

 

에리 (…그렇다고 할까 당신은 우동 만들 수 없잖아요절대로)

 

우타 「우선은 속 재료를 자를게에잇!」 

 

에리 「우왓! 잠깐 미히로기 프로손을 대지 않고 자르면 위험해요! 

 

우타 「요리는 기세다라고 누군가 말했어모르지만」 

 

에리 「위험해요정말이지… 알겠나요이렇게 왼손을 고양이손으로

 

우타 「고양이 손… 그렇네」

 

에리 「무엇이 그런가요?

 

우타 「지금 내 심경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어!랄까」 깔깔

 

에리 「………」 지이

 

에리 「미히로기 프로는 냄비에 물을 넣고말린 다시마를 그 안에 넣어주세요」 지이

 

우타 「어라무시하다니 너무해 에리짱말린 다시마네알았어 알았어」 깔깔

 

우타 「말려라 말려라 

 

에리 「!  미히로기 프로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요!? 

 

우타 「보면 알잖아?다시마를 말리고 있어」 훗

 

에리 「다 말려 있어요더는 말릴 수 없을 정도로 말려 있어요그렇다고 할까 어디에서 드라이어를 가지고 온 건가요!? 

 

우타 「메이크하는 사람에게서 빌렸어―. 뭐야이대로 넣으면 되는 거였네」 

 

에리 「기세가 너무 좋잖아요!  뭔가요다시마에 원한이라도 있는 건가요!? 

 

우타 「안미안미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요리는 기세라고 누군가 말했는걸?」

 

에리 「누구인가요그 사람!?

 

우타 「몰라그런데 말이야―, 전부 넣었으니까 삶으면 되지? 

 

에리 「잠깐!?순서를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45분 후~

 

우타 「이래저래 완성-」 깔깔

 

에리 「너무 생략했어요그렇다고 할까 제가 전부 만들었잖아요?

 

우타 「상관없잖아 완성했으니까즉시 먹자

 

에리 「그그렇네요」

 

우타·에리 「잘 먹겠습니다」

 

우타 「응… 응」

 

에리 「………

 

우타 「모르겠네―. 맛을 완전히 모르겠네」 깔깔

 

에리 「일단 CM입니다」

 

-CM 

 

에리 「그럼 미히로기 프로오늘 냄비 야키우동”,  어땠나요!?

 

우타 「오늘 냄비 야키우동은―…

 

우타 「유국?!」 깔깔

 

에리 「첫 회부터 갑자기 유국인가요!?

 

우타 「그게 맛있지 않았는걸」

 

에리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그럼 다음에 챌린지할 요리 발표를 부탁할게요!

 

우타 「엣?

 

에리 「엣?

 

우타 「아니 나도 몰라적당하게 정하면 되는 거 아니야?  트위터나 코멘트란에서」 깔깔

 

에리 「거기까지 어물어물인가요

 

우타 「다음부터는 게스트가 오는 것 같네누군지는 모르지만」

 

에리 「이 프로그램… 대본 있었나요

 

우타 「그럼기대해!」

 

에리 「고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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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6. 16:30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9612228.html


후쿠요 아나운서 「스코양이 화나면 어떻게 돼?

 


~선술집 독실~

 

코코 「스코양이 화나면 어떻게 돼?

 

스코야 「어어째서… 갑자기」

 

코코 「이양어쩐지 신경이 쓰여서 말이야자주 말하고는 하잖아」

 

스코야 「그러니까평소 화내지 않는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는 거?

 

코코 「그래그거야 그거」 깔깔

 

스코야 「나는 애초에 그러지도 않고하루 지나면 잊으니까

 

코코 「에그래재미없어스코양 사과해」

 

스코야 「미미안… 어째서 내가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쿵

 

코코 「그런가―, 이렇게 말해도 화내지 않네

 

스코야 「그 정도면 화난다기 보다 오히려 웃겨」 하 하 하

 

코코 「그러고 보니

 

스코야 「이번에는 뭐야?」

 

코코 「스코양은 아라포잖아?

 

스코야 「아라사야!

 

코코 「소녀라고 부를 나이는 아니고…! 아줌마네!

 

스코야 「언야그렇다고 할까 불합리해!

 

코코 「ㅋㅋㅋㅋㅋ」

 

스코야 「어째서 웃는 거야언니지그렇지?

 

코코 「아이 독실 노래방 시설도 있었네」 삑삑삑

 

스코야 「잠깐듣고 있는 거야… 어쩐지 뭔가 누르고 있어!

 

코코 「그럼 노래 부르자노래는 코카지 스코야씨」

 

스코야 「갑자기 아나운서 같은 말 하지마!

 

코코 「부를 곡은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입니다부디!」

 

스코야 「언니야그렇다고 할까 선택한 곡에 악의가 느껴져!

 

스코야 「와왓… 가을이 끝나면 겨울이 온다∼♪ 정말 빨라∼♪

 

코코 (서비스 좋구나 ㅋㅋㅋ)

 

~몇 분 후~

 

스코야 「우우… 본의 아니게 다 불러 버렸어」

 

코코 「게다가 약삭빠르게 고득점 ㅋㅋㅋ 92점 ㅋㅋ」

 

스코야 「다음은 코코짱이지?

 

코코 「아나는 됐어―. 나 발음이 나빠서」

 

스코야 「너 아나운서잖아!

 

코코 「ㄱㅎ까지 나빠」

 

스코야 「전부잖아아나운서 어떻게 된 거야?

 

코코 「화제를 바꿔서 말이야」

 

스코야 「하아… 이번에는 뭐야

 

코코 「스코양하고 아치가 감독… 아카토씨였나?

 

스코야 「!

 

코코 「두 사람은 사이 나쁜 거야옛날에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스코야 「그 이야기는 됐어

 

코코 「에?들려줘!궁금해~

 

스코야 「그만둬

 

코코 「스코양이

 

스코야 「적당히 해!

 

코코 「에!?

 

스코야 「아무 관계없는 너가… 알 필요는 없어!

 

코코 「미미안

 

스코야 「잠깐 화장실 갔다 올게」 슥

 

코코 「아… 스코양

 

~화장실~

 

스코야 (조금 지나치게 말해 버린 걸까…) 추욱

 

스코야 (하아… 어쩐지 돌아가기 힘들어)

 

~독실~

 

코코 (스코양… 화난 거야추욱

 

(어쩌지… 가 아니라 사과 해야만 해! )

 

(사과하는 방법사과하는 방법! ) 스마트폰 삑삑

 

코코 「사 과 하 는 방 법!

 

코코 「이거야!

 

스코야 「왔어」 슥

 

코코 「아어서와」

 

스코야 「으

 

스코야 (…어색해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

 

코코 「스코양은 말이야」

 

스코야 「ㅁ뭐야?

 

코코 「벌써 30대지?

 

스코야 「아직 20대야!

 

스코야 (어라…? )

 

코코 「후후후」 쿡쿡

 

스코야 「아하하」 쿡쿡

 

코코·스코야 「아하하하하하하!

 

코코 「코카지씨조금 전에는 미안했습니다」 꾸벅

 

스코야 「괜찮아 괜찮아나도 잘못했고

 

코코 「그럼 노래하면서 마시자노래는 복숭아 빛 짝사랑”!」 슥

 

스코야 「그건 무리야!」 쿵

 

………

 

사과하는 방법 ~패턴①~

 

”보통 상냥한 사람을 화나게 해 버려서사과하고 싶은 당신에게

 

「언제나 대로」가 최선입니다그 후에 제대로 사과합시다.

 

………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3. 17:31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2410513.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에이스이 일화 1.5 『성장기이니까』

 

 

~에이스이 여고 부실~

 

하루 「………」 추욱

 

토모에 「………」 지이

 

토모에 「저기 핫짱, 뭔가 기운 없어 보이지 않아?」 소곤소곤

 

하츠미 「어라? 토모에짱 모르나요?」 소곤소곤

 

토모에 「무엇을?」 소곤소곤

 

하츠미 「그러니까요―…」 소근소근

 

토모에 「엣! 하루루가 최근 살쪘다고!?

 

하루 「…! ?」 핫

 

하츠미 「토모에짱」 하아

 

토모에 「미안! 너무 놀라서 무심코

 

하루 「………」 하아

 

하츠미 「토모에짱, 이건 정말로 섬세한 문제에요」 소곤소곤

 

토모에 「응」

 

하츠미 「하루루는 사춘기이에요. 그걸 제대로 생각해주어야 해요

 

토모에 「그래. 그래도 말이야, 성장기이니까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하츠미 「성장기」 움찔

 

토모에 「엣?

 

하츠미 「그런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아요」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토모에 「핫짱?

 

하츠미 「그래요…! 나는 중학생 때부터 키가 자라고 있지 않아요!」

 

토모에 (, 이거 지뢰야)

 

하츠미 「체중이 늘면 다이어트하면 돼요, 하지만 키는」 힐끔

 

토모에 「핫짱슬림

 

하츠미 「………」 추욱

 

토모에 (누군가 도와줘요! )

 

드르륵

 

카스미 「수고하셨습니다

 

토모에 「카스미짱! 마침 딱 좋을 때에!

 

하루 「………」 추욱

 

하츠미 「………」 추욱

 

카스미 「어머어째서 두 사람, 방구석에서 체육자세를 하고 있는 걸까?

 

토모에 「그, 그것이」 소근소근

 

카스미 「흠. 두 사람 모두 고민이 있구나」

 

토모에 「어떻게든 할 수 없을까?

 

카스미 「뭐하루짱은 적당한 운동과 식사 제한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겠지만」

 

토모에 「핫짱은

 

카스미 「괜찮아. 나에게 맡겨줘」 후후후

 

하루 「………」 추욱

 

카스미 「하루짱」

 

하루 「네」

 

카스미 「잠깐 이웃마을까지 심부름을 부탁해도 괜찮을까?」 싱긋

 

하루 「…?  상관없지만」 슥

 

카스미 「고마워, 살았어∼. ! 그럼 이것을」 차르륵

 

하루 「자전거 열쇠버스로 갈..

 

카스미 「안 되요. 자전거로 가세요」 후후후

 

하루 「!

 

토모에 「!

 

하루 「어째

 

카스미 「어째서라니왜일까? 토모에짱」 힐끔

 

토모에 「(무리…! ) 그러니까경비 삭감!

 

하루 「………」 지이

 

카스미 「………」 지이

 

토모에 「지, 지구에게도 상냥해야지! 에코야 에코!

 

하루 「………」 지이

 

카스미 「………」 지이

 

토모에 (이 상황은 뭐야?)

 

카스미 「그런 이유로. 하루짱 잘 부탁해」 후후후

 

하루 「하아

 

토모에 「차 조심해」

 

하루 「네」 꾸벅

 

카스미 「헬멧은 제대로 써야해?

 

하루 「안 써…!」 짜증

 

드르르륵

 

카스미 「이걸로 해결이네」

 

토모에 「설마 자전거로 이웃마을까지 가게 하다니」 하하하

 

카스미 「어머, 꽤 살이 빠지는걸? 자전거는」

 

토모에 「그렇구나

 

카스미 「다음은 핫짱이네」

 

토모에 「에」 꿀꺽

 

카스미 「핫짱」

 

하츠미 「………」 추욱

 

카스미 「에잇」 꼬옥

 

토모에 「꼭 껴안았어!

 

하츠미 「! !」 바둥바둥

 

토모에 「카스미짱! 핫짱이 질식해 버려!

 

카스미 「슬슬 괜찮을까」 슥

 

하츠미 「하아―! 뭐하는 거에요, 카스미짱!」 하아하아

 

카스미 「무엇이라니핫짱이 기운이 없었으니까」

 

하츠미 「그것은―…

 

카스미 「키가 무슨 상관일까? 그것도 핫짱의 개성이지?

 

하츠미 「엣?

 

카스미 「핫짱은 지금 그대로있는 그대로가 좋아」

 

하츠미 「카스미짱

 

카스미 「지금 핫짱을 우리는 정말 좋아하는걸」

 

하츠미 「……이야- 정말! 나도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요」 하 하 하

 

카스미 「어머 어머」 후후후

 

토모에 「평소의 핫짱으로 돌아와서 살았어!」

 

드르륵

 

코마키 「미안해요, 늦었어요!

 

카스미 「코마키짱」

토모에 「공주님」

하츠미 「공주님」

 

코마키 「수고 하셨어요어라? 하루짱은 아직 오지 않았나요?

 

카스미 「하루짱에게는 심부름을 부탁했어」 후후후

 

코마키 「그랬나요?

 

토모에 「네. 이웃마을까지 자전거로 가 주고 있습니다」

 

코마키 「이웃마을까지 자전거로!?

 

하츠미 「조금 사정이 있어요

 

코마키 「그런가요좋겠네요, 사이클링 즐거운 거 같아요!

 

카스미 「어머 어머기회가 있으면 코마키짱에게도 자전거로 가게 해줄게」

 

코마키 「네! 그 때는 꼭!」 후후후

 

드르르륵

 

하루 「하아하아다녀왔습니다」 헉헉

 

코마키 「…!

 

카스미·토모에·하츠미 「어서 오세요 (대단히 지쳐 있네…)

 

코마키 「방금 전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

 

카스미 「어머 어머」 후후후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3. 17:16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7922593.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에이스이 일화 01 『보통 여고생』

 

~패밀리 레스토랑~

 

카스미 「이런 장소도 가끔은 좋네」

 

코마키 「어쩐지 보통 여고생 같아요!

 

하츠미 「우리는 원래부터 보통 여고생이에요? 공주님」

 

카스미 「핫짱이런 곳에서는 공주님은 금지라고 말했었지?

 

하츠미 「그랬네요―. 이후 조심할게요」 하 하 하

 

코마키 「그래요이런 장소에서는 보통 여고생처럼 있어야

 

카스미 「보통 여고생은이런 장소에서는 어떤 식으로 있을까?

 

코마키 「………

 

하츠미 「………

 

카스미 「우우선 드링크 바라도 주문할래?

 

하츠미 「그것이 무난하겠네요」 하 하 하

 

코마키 「그렇게 해요!

 

~드링크 바 코너~

 

코마키 「보통 여고생은 어떤 주스를 마실까요?

 

카스미 「그것은… 마시고 싶은 걸 고르면 되지 않을까?

 

하츠미 「역시 탄산 아니에요?」

 

코마키 「따뜻한 음료는」 힐끔

 

하츠미 「없어요―. 보통 여고생은 콜드 뿐이에요

 

카스미 「그건 아니지 않을까

 

코마키 「핫 코코아」 힐끔

 

하츠미 「그건 애매하네요―. 세이프로 할게요

 

코마키 「해냈어요!

 

카스미 「핫짱의 지레짐작 아니야?

 

하츠미 「그렇지 않아요―. ,  슬슬 자리에 돌아가요」

 

……………

 

코마키 「프라이드 포테이토가 왔어요!」 반짝반짝

 

하츠미 「맛있어요―. 거기에 잔뜩있어요

 

카스미 「만든 지 얼마 안 된 걸까 ..? 뜨거운 거 같네」

 

코마키 「………」 지이-

 

하츠미 「코마키짱 왜 그래요?심각한 표정을 짓고?

 

코마키 「!  미안해요… 자고 있었어요」

 

하츠미 「이 타이밍에!?

 

카스미 「어머 어머」

 

코마키 「아개인 접시가 없으면 먹을 수 없어요」

 

하츠미 「칫칫칫… 아무것도 모르네요코마키짱은」

 

코마키 「?

 

하츠미 「이 잔뜩 쌓여 있는 포테이토를 모두 같이 먹으면서걸즈 토크를 하는 거에요

 

코마키 「걸즈 토크?」 갸웃

 

카스미 「흠… 무엇을 이야기하면 괜찮은 걸까?

 

하츠미 「뭐든지 좋아요―. 최근 있던 즐거운 사건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코마키 「과연

 

카스미 「코마키짱뭔가 있어?

 

코마키 「아그게… 다음 달 제사에 대해서인데요」

 

하츠미 「코마키짱그거 업무 이야기에요!?」

 

카스미 「어머 어머」

 

코마키 「죄죄송해요… 카스미짱은 무슨 일 있나요?

 

카스미 「없네」

 

하츠미 「즉답이에요!?」

 

코마키 「하츠미짱은무언가 있나요?

 

하츠미 「으~그렇네요연애담이라든지?

 

코마키 「여연애담…///

 

카스미 「코마키짱핫짱우리는 여고야?

 

코마키·하츠미 「그랬어요」

 

카스미 「보통은 어렵네」

 

하츠미 「그렇네요

 

코마키 「보통이라는 것은 깊은 세계군요」

 

우우우웅

 

하츠미 「아휴대폰 울리고 있어요?코마키짱」

 

코마키 「와왓감사합니다」 허둥지둥

 

카스미 「………」 지이

 

하츠미 「………」 지이

 

코마키 「그… 무엇인가?

 

카스미 「애초에… 코마키짱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모습이

 

하츠미 「가장 보통으로 안 보이지요―…

 

코마키 「아니에요!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6. 3. 17:12 by 레미0아이시스



트위터를 하다보니.. ゆきちか님이 에이스이 관련해서도 팬픽을 쓴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번역허가를 트위터로 보냈고, 대답이 그 쪽지로 왔습니다.


트위터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보낼 경로가 별로 없었든지라;;


대답은, 사키를 알리는데 좋다면서 번역을 허가해 주셨습니다.


ゆきちか님은 개인 블로그에서 사키 팬픽을 주로 쓰십니다.



http://blog.livedoor.jp/sakissken/



픽시브 이외에 개인 블로그로 허가 받은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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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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