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5. 17:20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0905350.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0 『쭉쭉빵빵』

 

~휴일· 어느 쇼핑 몰~

 

류카 「토키뭔가 마실 거 살 테니 여기서 쉬는 거 어떻나?

 

토키 「응잘 부탁한데이」

 

류카 「응마시고 싶은 거 있나?

 

토키 「그렇구마… 탄산이 좋데이」

 

류카 「괜찮나?  토키가 괜찮다믄 탄산을 사겠지만

 

토키 「괜찮데이오늘은 덥고… 시원한 게 마시고 싶데이」

 

류카 「응… 그럼 갔다 오겠데이!

 

토키 「부탁한데이」 흔들흔들

 

토키 「가 버렸구마벤치에 누워 있제이」 하아

 

키누에 「어라온죠지씨안녕하세요」 꾸벅

 

토키 「응? ―…아타고씨하고도 키누짱이구마우연이구마」

 

키누에 「네온죠지씨도 쇼핑입니꺼?

 

토키 「그렇데이키누짱은 혼자나?

 

키누에 「아니요엄마하고 왔습니데이나는 나대로 돌아다니고 있는 거뿐입니데이」 하 하 하

 

토키 「그렇구마그렇다고는 해도」 지이-

 

키누에 「?

 

토키 「키누짱잘 보믄 허벅지 빵빵하구마」 지이-

 

키누에 「엣?  … 그거 칭찬입니꺼!?」 하 하 하

 

토키 「당연하데이당연해서 마에다의 마이클 체조구마」 후훗

 

키누에 「의미를 모르겠습니데이」 하 하 하

 

토키 「뭐서서 이야기하기도 뭐하니께앉으레이

 

키누에 「감사합니데이」 슥

 

토키 「오늘도 덥구마

 

키누에 「그렇습니데이

 

토키 (시험하고 싶구마…! 키누짱의 빵빵한 허벅지를 무릎베개로 시험하고 싶데이…! )

 

키누에 「오온죠지씨…?

 

토키 (이 허벅지는 류카와 막상막하구마…) 꿀꺽

 

키누에 「조금 전부터 어딜 보는 겁니꺼뭔가 붙었습니꺼?

 

토키 (뭔가 붙었습니꺼그렇데이…!  빵빵한허벅지레이! ) 하아하아

 

키누에 「온죠지씨숨이 거친데 괜찮습니꺼?

 

토키 「미안타 키누짱… 괜찮구마꾀병이레이」 콜록콜록

 

키누에 「그그렇습니꺼

 

토키 (이 타이밍이면 할 수 밖에 없구마! )

 

토키 「역시 조금 무리일지도키누짱잠깐 무릎 빌리겠데이」

 

키누에 「엣잠깐/// 온죠우///

 

토키 「미안이렇게 무릎를 하믄괜찮아질 거 같데이」 부비부비

 

키누에 「그그렇습니꺼/// (우와주변 사람들이 보고 있데이///)

 

토키 「키누짱의 허벅지… 꽤나」 부비부비

 

키누에 「~~~///!?

 

토키 「이 허벅지로 언니히로에짱에게도 무릎 베개 해주고 있나?」 부비부비

 

키누에 「하지 않았습니데이///!

 

토키 「흐~… (뭐고 부끄러워하고귀엽데이… 그보다 이거 버릇될 거 같데이)

 

키누에 「온죠지씨

 

토키 (그래도 류카하고 비교하믄… 조금은 더 빵빵했으면)

 

키누에 「그… 시미즈다니씨가

 

토키 (이런 걸 류카에게 들키면 끝이레이진짜로. ……시미즈다니씨? ) 

 

토키 「!

 

류카 「안녕 토키」 활짝

 

토키 「아안녕

 

류카 「내가 마실 거 사오는 동안에… 헤에」 고고고고고고고고

 

토키 (안 돼… 안 돼…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5. 17:08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059599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9 『아아아아아아~

 

~아타고가~  

 

끼익

 

쿄코 「안녕하세요

 

타타타타

 

키누에 「아스에하라 선배 안녕하세요」

 

쿄코 「키누짱히로에는?

 

키누에 「방에 있습니데이들어오시레이」

 

쿄코 「그렇구마 그럼 실례합니데이」

 

~히로에의 방~

 

쿄코 「왔데이-

 

히로에 「오―. 어서 오레이」 흔들흔들

 

키누에 「마실 거 가져 오겠습니데이」

 

쿄코 「고맙구마 키누짱」 싱긋

 

히로에 「똑 부러진 여동생이레이

 

쿄코 「니 여동생이었나」 하 하 하

 

히로에 「그렇데이」 하 하 하

 

쿄코 「무슨 말을… 아」

 

히로에 「응?  아아선풍기구마최근 더워서 꺼냈데이」

 

쿄코 「응응… 그것도 날개 없는 타입비싼 거 아니나?

 

히로에 「그렇나전에 쓰던 게 고장나서 어무이가 샀데이」

 

쿄코 「헤에~, 그렇구마이거 틀믄 시원해지노?

 

히로에 「시원하제보통 선풍기와 별 차이 없데이」

 

쿄코 「그렇구마

 

히로에 「아」

 

쿄코 「응?

 

히로에 「단 하나 마이너스 포인트가 있데이

 

쿄코 「그렇나?  뭐고?

 

히로에 「날개가 없어서 "―" 라고 해도 우주인 소리가 안 난데이」 하 하 하

 

쿄코 「필요 없데이!

 

히로에 「쿄코도 하지 않나선풍기를 향해 "―"라고」

 

쿄코 「안 한데이!  이미 고3이구마」

 

히로에 「너무 진지하구마!」 쿵

 

쿄코 「그게 보통이레이!

 

히로에 「엣거짓말보통…?

 

쿄코 「보통이레이!

 

키누에 「언니… 싸우믄 안 된데이?」끼익

 

히로에 「싸우는 게 아니레이선풍기를 향해 "―"라고 하제그체?

 

키누에 「? ? ? …―,  한다 한다!

 

쿄코 「진짜?

 

히로에 「보레이이걸로 2대 1이니께우리들의 승리구마」 의기양양

 

쿄코 「이거 승부였노!?

 

키누에 「그렇습니데이목욕을 마치고 나서 선풍기를 바라보믄내도 모르게 "―" 라고 하기도 하지 않다 아입니꺼?」 하 하 하

 

쿄코 「그런 거고?

 

히로에 「키누가 말 한대로구마내도 일부러 "―"는 안한데이!

 

키누에 「언니는 목욕을 다하지 않아도 "―"라고 합니데이자기가 바람을 느낀다고」

 

히로에·쿄코 「바람을 느끼러 간다!?

 

~그날 밤스에하라가~

 

쿄코 「하아목욕했더니 덥구마」 끼익

 

선풍기 ON 

 

위이이이이이이잉

 

쿄코 「아아아아아아아아~~~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5. 16:56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0161631.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8 『중요한 이벤트』

 

~교실~

 

히로에 「안녕―…오늘 덥구마」 파닥파닥

 

쿄코 「안녕 히로에」

 

히로에 「벌써 여름이노라고 할 정도로 오늘 덥지 않나?

 

쿄코 「확실히」

 

히로에 「이렇게 더우니… 바다에 가고 싶구마」

 

쿄코 「바다인가… 내는 풀이 좋다」

 

히로에 「그렇나?

 

쿄코 「응풀에 놀 게 더 많다 아이가」

 

히로에 「워터 슬라이드흐르는 풀?

 

쿄코 「그렇제」 하 하 하

 

히로에 「그런 식이믄 바다에서도 놀 거 많데이?

 

쿄코 「모래에 누군가를 묻는 거?

 

히로에 「아―, 그것도 있구마예를 들어 비치 발리볼이라든가」

 

쿄코 「본격적이구마」

 

히로에 「보디 보드도 재미있데이」 후훗

 

쿄코 「보디 보드라... 서핑보다 쉽긴 하데이」

 

히로에 「그리고 바다의 집에서 먹는 라멘가격에 비해 뭐라 할 수 없는 그 맛」

 

쿄코 「알제바다의 집에서만 먹어야 맛있데이」

 

히로에 「그렇제역시 바다에 놀 게 많데이여름방학 때 바다 가자바다!

 

쿄코 「으~응」

 

히로에 「괜찮데이쿄코는 안 묻어줄 테니까」

 

쿄코 「아니묻으려고 했다 아이가!

 

유코 「안녕―. 뭔데 뭔데둘이서 무슨 이야기 했어?」

 

히로에 「유코 안녕지금쿄코와 여름방학 때 바다나 풀 어디로 갈지 말하고 있었데이」

 

쿄코 「히로에는 바다가 좋고내는 풀이 좋다고 했데이… 유코는 어떻나?

 

유코 「당연한 말이잖아―. 둘 다 가는 거야」

 

히로에 「바다도?」 핫

 

쿄코 「풀도?」 핫

 

유코 「물론그리고 불꽃놀이도 축제도―, 여름에는 이벤트가 많잖아」

 

히로에 「확실히모처럼 여름방학이고 전부 가고 싶구마!

 

쿄코 「그렇제그라믄 모두 갈거고?

 

유코 「응그래도 중요한 이벤트를 잊으면 안 돼

 

히로에 「중요한 이벤트?

 

유코 「응」

 

쿄코 「아―…그거구마」

 

히로에 「그거… 거드름 피우지 말고 말하레이!

 

쿄코 「하기 강습」

 

히로에 「아―…그렇구마」 하 하 하

 

유코 「히로에짱 텐션이 너무 떨어졌어」 후후후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5. 16:48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984952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7 『유코의 뜻밖의 일면』


~서점

 

유코 「오늘 어울려 줘서 고마워 

 

쿄코 「됐데이 됐데이내도 새로운 책 살 생각이었구마」 

 

~

 

유코 「하아―…서점 시원해- 

 

쿄코 「그렇구마―, 책 사믄 뭔가 마시러 가제이」 

 

유코 「찬성 

 

쿄코 「유코는 오늘 무슨 책 살기고? 

 

유코 「응좋아하는 작가의 신작」 

 

쿄코 「그렇구마그럼 내는 저쪽 살필 테니있다 보제이」 

 

유코 「오케이 

 

~10분 후

 

쿄코 「겨우 샀데이―. 이 가게 항상 계산대 복잡하구마… 어라? 

 

유코 「………」 지이 

 

쿄코 (뭐고 유코아직도 고르고 있었나

 

유코 「……」 두리번 두리번 

 

쿄코 (어쩐지 굉장히 주위를 신경 쓰는 거 같구마…) 

 

유코 「……」 슥 (위에서 세번째 단에 있는 책을 집는다

 

쿄코 「손님」 똑똑 

 

유코 「왓!」 깜짝 

 

유코 「쿄코였네!깜짝 놀랐어」 휴우

 

쿄코 「아니 아니깜짝 놀란 것은 내레이」 히죽히죽 

 

유코 「에? 

 

쿄코 「아니 아니그 책위에서 몇 번째 단에 뺀 거고? 

 

유코 「아…/// 보고 있었어? 

 

쿄코 「응유코도 의외로 그러네하믄서」 히죽히죽 

 

유코 「이이건… 그게가장 위에 있는 책은 신경 쓰이지 않아? 

 

쿄코 「알제 알제사람들이 다 들려고 하니께」 하 하 하 

 

유코 「맞아 맞아―. 쿄코도 그래?」 지이

 

쿄코 「내는…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랄까? 

 

유코 「흐~응」 지이 

 

쿄코 「무뭐고 그 눈은…! 빨리 사레이? 

 

유코 「알았어잠깐 기다려줘 

 

~어느 카페

 

쿄코 「여기서 쉬는 거 어떻나? 

 

유코 「응」 

 

쿄코 「(새로 나온 건가…) 체키쿠키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 하나 주시레이」 

 

점원 「알겠습니다」 

 

쿄코 「유코는 정했나? 

 

유코 「응그럼벤티아트샷·헤이즐넛·바닐라 아몬드·카라멜 엑스트라 휘핑·카라멜 소스·모카 소스·랑바칩·초콜릿 크림·프라프치노 하나」 

 

쿄코 「뭐고 그 주문!」 깜짝 

 

점원 「알겠습니다」 

 

쿄코 「안 겁니꺼!?」 깜짝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8. 5. 16:38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943866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6 『절묘한 변화구』

 

~돌아다니는 중~

 

히로에 「갖고 싶은 펜 찾았나?

 

쿄코 「으응~…이렇게나 많으면 망설여 진데이」

 

히로에 「항상 쓰던 거 쓰면 된다 아이가?

 

쿄코 「그렇긴 하지만… 새로운 펜을 쓰고 싶다는 마음하고」

 

히로에 「하고?

 

쿄코 「항상 쓰던 펜을 고르다가 새로운 펜을 쓸 기회를 놓치믄

 

히로에 「겨우 펜 하나구마」

 

쿄코 「겨우 펜 하나가 아니레이!  거기에문구 코너는 뭔가 텐션 오르게 하지 않나?

 

히로에 「으~… 아주 모르는 것도 아니레이

 

쿄코 「항상 쓰던 메이커는 물론본 적 없는 메이커도 많구마」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펜 하나지만보레이이 많은 펜들을!」 하아~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보레이같은 종류의 볼펜이지만보디 컬러만으로도 이 라인 업!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거기에 펜의 두께가… 듣고 있노?

 

히로에 「듣고 있데이보레이이거 쓸 때마다 향기 나는 펜이구마」

 

쿄코 「듣지도 않았구마… 뭐 됐데이한 번 시험삼아 써보제이」 찰랑찰랑

 

히로에 「……」 킁킁

 

쿄코 「……」 킁킁

 

히로에·쿄코 「향기나구마?!」 하 하 하

 

쿄코 「이것 윽수러 향기나구마!

 

히로에 「상상 이상이구마!

 

쿄코 「빨강이니께 딸기향인 기고?

 

히로에 「그대로구마」 하 하 하

 

쿄코 「그럼 노란색은?  어차피 바나나겠제」 흔들흔들

 

히로에 「아니 아니레몬일지도 모른데이

 

쿄코 「……」 킁킁

 

히로에 「……」 킁킁

 

쿄코·히로에 「이건 무슨 냄새?

 

히로에 「알고 있는 냄새인데」 우-

 

쿄코 「그렇데이이 냄새 어디선가…!  후와

 

히로에 「응무슨 향기인지 알았노?

 

쿄코 「골든 키위…!

 

히로에 「뭐고 그 절묘한 변화구!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29. 22:20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9029150.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5 『팥빙수 개시』

 

 

~스즈의 집(가게)~

 

유코 「벌써 팥빙수 개시한 거야?」

 

스즈 「네최근 덥고많이들 하라고 했데이」

 

키누에 「오늘도 여름 답게 덥데이

 

스즈 「그렇구마메뉴 고르면 불러 주레이안에 있을 거레이」

 

유코 「응딸기에 레몬블루 하와이… 어느 것으로 할까나

 

키누에 「그렇습니데이―…뭐고 이거」

 

유코 「에?  뭔데?

 

키누에 「여기에 써 있는 여름 풍물”…

 

유코 「진짜네스즈짱~

 

스즈 「네정한 겁니꺼?

 

유코 「아니 아직그보다 여기에 써 있는 여름 풍물은 뭐야?

 

스즈 「아그건 문자 그대로여름 풍물을 이미지로 한 빙수입니데이」

 

유코 「잘 모르겠어」

 

키누에 「윽수러 애매한 메뉴구마」

 

스즈 「하하하… 그라도 이상한 건 아니고오히려 추천이레이?

 

유코 「그래?  그럼 모처럼이니까― …나는 딸기 밀크로」

 

스즈 「모처럼으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겁니꺼!

 

키누에 「그럼 내는 여름 풍물

 

스즈 「키누짱…!

 

키누에 「은 페이크고 블루 하와이」

 

스즈 「뭐고 그거!  …알았데이딸기 밀크와 블루 하와이기다려 주시레이」

 

유코·키누에 「네~

 

키누에 「그렇다고는 해도 여름 풍물은 무엇입니꺼?

 

유코 「글쎄?」

 

키누에 「여름 하면… 바다라든지!

 

유코 「바다의 집에서 나올 거 같은 거?

 

스즈 「결국 신경 쓰고 있는 거 아입니꺼!」

 

유코·키누에 「스즈짱!

 

스즈 「딸기 밀크에 블루 하와이… 그리고 하는 김에 만들어 왔습니데이여름 풍물!

 

유코 「이것은…!

 

키누에 「우와앗…!

 

유코·키누에 「수박바가 박혀 있네(구마)!

 

스즈 「그렇습니데이여름이라고 하면 수박그라도 일단 빙수여야 하니 수박바로 했습니데이」

 

유코 「잠깐 기다려」

 

스즈 「에?

 

키누에 「유코 선배?

 

유코 「그럴 거면… 수박바만 사는 게 나아」

 

스즈 「유코 선배… 그건 말하믄 안 되는 겁니데이!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29. 22:11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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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54 『제복』

 

~교실~

 

히로에 「아니 아니 이게 더」

 

유코 「이것도 포기하기 아까워

 

쿄코 「뭐 하는 기고… 그거 구인잡지?

 

히로에 「응아침에역에서 받았데이」

 

쿄코 「헤에아르바이트 할 거고?

 

히로에 「아니 아니실은 유코하고」

 

유코 「아르바이트 할 거면 어디서 할지 이야기 하고 있었어

 

쿄코 「그렇구마뭔가 좋은 게 있나?

 

유코 「나는 제복이 귀여운 게 좋아이런 거나」 펄럭

 

쿄코 「헤―, 확실히 이 가게는 귀엽데이」

 

히로에 「그라도 거기 돈 얼마 안 준데이?

 

유코 「돈은 괜찮아―. 귀여운 제복을 입을 수 있으면」 후후후

 

히로에·쿄코 (과연 부자 아가씨구마…)

 

쿄코 「그라도 고등학생이 갈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그다지 없데이」

 

히로에 「그렇제패스트 푸드나 편의점 같은 게 대부분이다 아이가?

 

유코 「역 앞에 있는 패스트 푸드점 제복은 꽤 귀여웠어

 

히로에 「아아그 가게말이제확실히 귀여울지도」 흐음

 

유코 「스마일이라면 맡겨주레이」 싱글벙글

 

쿄코 「유코는 접객 잘 할 거 같데이」 하 하 하

 

히로에 「그렇제」 하 하 하

 

유코 「부활 은퇴하면아르바이트 해 볼까나

 

쿄코 「좋구마시간도 있고 말이제」

 

유코 「응」

 

히로에 「………

 

쿄코 「무슨 일이고그렇게 골똘히 생각을

 

히로에 「응아니유코가 아르바이트 하면 셋이서 노는 시간이 줄어든다 아이가」

 

쿄코 「주장

 

히로에 「랄까」 하 하 하

 

유코 「그럼 히로에짱도 쿄코도 같이 아르바이트 하지 않을래?

 

쿄코·히로에 「내가?

 

유코 「응나도 친구들하고 같이 일하면 즐거울 거 같아

 

히로에 「으~… 내가 그 가게의 제복이라니 어떨까보레이 18살이레이」

 

쿄코 「모두 동갑이구마」 하

 

유코 「하하하…. 쿄코스마일 하나 주세요!

 

쿄코 「엣!  … 에헤헤…///」 헤헤

 

히로에 「얼굴 굉장히 떨리고 있데이」

 

쿄코 「어쩔 수 없데이!  ~내도 그 가게 제복은 입을 용기가

 

히로에 「뭐… 쿄코는 학교 교복도 로꾸하게 입는다 아이가!

 

쿄코 「잠깐」

 

유코 「에-… 진짜네스커트가 아니라 스패츠네!

 

쿄코 「뭐 그렇제 이 흐름이제 와서인가!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29. 21:56 by 레미0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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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53 『아타고 자매

 

~아타고가 거실~

 

히로에 「뭔가 스페셜한 걸 하고 싶데이」

 

키누에 「에갑자기 뭐고언니」

 

히로에 「그냥 비일상적인 걸 해보고 싶다는 거구마」 하 하 하

 

키누에 「비일상적… 예를 들어 어떤?

 

히로에 「으~뭐라도 좋데이여행이든 놀이든」

 

키누에 「여행… 온천이라든지?

 

히로에 「온천인가… 좋구마」

 

키누에 「당일치기 온천이라도 좋으니 가보고 싶데이」

 

히로에 「그거 좆ㅎ구마―. 이번에 모두 같이 가 보는 거 어떻나주말이라면 시간 있을 거레이」 후훗

 

키누에 「주말에 부활할 기고언니」

 

히로에 「………

 

키누에 「평일은 학교가 있고」

 

히로에 「…!  골든위크가 있데이그거라면 시간도 괜찮제?

 

키누에 「골든위크에는 합숙이 있데이」

 

히로에 「………

 

키누에 「아」

 

히로에 「뭐고어쩐지 번쩍인 거 같구마」

 

키누에 「부활 합숙처를 온천으로 하믄 일석이조…?」 꿀꺽

 

히로에 「천재구마…! 그럼 문제가 없어진데이」

 

키누에 「후후후합숙하는 곳 언니가 결정하는 거 맞제일단 주장이고」

 

히로에 「일단은 뭐고 일단내는 아무 말도 못한데이쿄코하고 이쿠농이 정하기로 했데이」

 

키누에 「그렇구마그럼 스에하라 선배에게 연락해서 합숙할 곳 후보로 해달라고 하제이」

 

히로에 「젠노는 카즈미… 아니다좋은 건 서두르라고 했데이지금 쿄코에게 전화 해 보레이」 슥

 

키누에 「한 글자만 맞았구마저기언니 부탁한데이」

 

(역주 : 善野一美ったげや -> 후자가 좋은 건 서둘러라라는 속담이고젠노는 한자로 善野가 됩니다말장난입니다)

 

히로에 「아여보세요내인데 골든위키 합숙할 곳 말이제」

 

키누에 「………」 두근두근

 

히로에 「응벌써 정해진 기고진짜야

 

키누에 「아―…

 

히로에 「응뭐고합숙할 곳 근처에온천이 있다고!?

 

키누에 「예스!

 

히로에 「과연이레이 쿄코오케이 또 보제이」 삑

 

키누에 「언니…!

 

히로에 「합숙 기대된데이!」

 

키누에 「응!

 

히로에 「마작도 할 수 있고 온천도 갈 수 있고최고의 합숙이구마」 두근두근

 

키누에 「샴푸 가지고 가도 되나?

 

히로에 「되지 않겠나모르지만」 지이잉-

 

키누에 「언니휴대폰 울고 있데이」

 

히로에 「응?  쿄코구마여보세요

 

히로에 「응온천―…? ?

 

키누에 「?

 

히로에 「응아무튼 알겠데이오케이」

 

키누에 「언니… 스에하라 선배가?

 

히로에 「유감스런 소식이 있습니데이」

 

키누에 「듣고 싶지 않습니데이」

 

히로에 「들어주레이조금 전 말한 온천 말인데

 

키누에 「그만두레이」

 

히로에 「우리들이 묵는 기간 중에개수 공사 하기 때문에 영업하지 않는다구마」

 

키누에 「………

 

히로에 「그렇지만 합숙할 곳… 목욕탕이 크다고

 

키누에 「………

 

히로에 「………

 

키누에 「입욕제… 가지고 가도 되나?

 

히로에 「그거 아웃이레이」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29. 21:37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738707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2 『야옹』

 

~등교 중~

 

히로에 「~♪ 고양이구마」

 

야옹 야옹

 

히로에 「진짜 사랑스럽다좋아 그래그래」 슥슥{흔들흔들}

 

야옹

 

히로에 「윽수러 귀엽구마목걸이도 있고집 고양이구마」

 

야옹 야옹

 

히로에 「사람 잘 따르구마∼…니는 어데서 왔다냐?」 쓰담쓰담

 

야옹

 

히로에 「야옹 만으로는 모른다냐」 쓰담 ㅁ쓰담

 

야옹 야옹

 

히로에 「배고픈 거다냐미안 야옹지금은 아무 것도 없데이」 쓰담 쓰담

 

야옹…

 

히로에 「미안 야옹돌아가 주인에게 많이 먹여 달라고

 

쿄코 「주장」

 

히로에 「쿄코!」 깜짝

 

쿄코 「안녕… 침부터 뭘 하는 기고 학교 늦는데이?

 

히로에 「언제부터 보고 있었노?

 

쿄코 「그러니까… 윽수러 귀엽구마부터」

 

히로에 「처음부터구마… 우왓진짜 부끄럽데이///

 

쿄코 「미안하데이말을 걸 타이밍을 못 잡아서」 하 하 하

 

히로에 「아무튼 됐데이… 나중에 뭔가 쏘레이?

 

쿄코 「알았데이그럼 가제이」

 

히로에 「응그라도 쿄코도  잠깐 이 아 만져 보레이진짜 귀엽구마」

 

야옹 야옹

 

쿄코 「네네」 슥슥

 

쿄코 「진짜구마진짜 귀엽데이…!」 쓰담 쓰담

 

히로에 「그렇제?」 훗

 

쿄코 「이거 중독될 거 같데이」=3

 

히로에 「그렇제?」 하 하 하

 

쿄코 「네하아∼… 진짜 귀엽다냐」 쓰담 쓰담

 

히로에 (쿄코…!?)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27. 15:24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6620352.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1 『느낌?

 

 

~2학년 교실~

 

키누에 「하앗역시 더운 날은 탄산이구마」

 

스즈 「목욕 후 커피 우유 같구마」 하 하 하

 

키누에 「하하하… 그만」

 

스즈 「기분은 안데이」 하 하 하

 

키누에 「전부터 생각했는데」 지이

 

스즈 「응?

 

키누에 「음료수 말이제캔보다 병으로 마시는 게 더 낫지 않나?

 

스즈 「아그렇데이!」 응응

 

키누에 「우야 그럴까?

 

스즈 「느낌일까」

 

키누에 「일까?  그라믄 유코 선배에게 물어 보제이?」 스마트폰 샥

 

스즈 「아―, 그게 좋겠구마」

 

키누에 「………」 삑삑

 

스즈 「키누짱 치는 거 빠르데이」

 

키누에 「최근 익혔데이메시지 완료」

 

스즈 「이제 답장 기다리는 것만 남았데이」

 

~몇 분후~

 

키누에 「벌써 답신 왔구마그러니까」 슥

 

스즈 「뭐라고 써있나?

 

『내가 들은 이야기로는 병에 담긴 게 더 맛있다고 느껴지는 이유는병목이 좁아 탄산이 빠지기 어렵다는 이유와 병 두께 때문에 쥬스가 차갑게 느껴진다고 한대―. 그리고 마실 때 입술 언저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현상하고도 관련이 있나봐』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키누에 「라고 하구마부인」 의기양양

 

스즈 「누가 부인이고!  그렇다고는 해도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키누에 「공부가 되었데이―. 과연 유코 선배」

 

스즈 「응그라도 키누짱」

 

키누에 「뭐고 스즈짱?

 

스즈 「병은… 이제 별로 안 판데이」

 

키누에 「확실히」 하아

 

스즈 「뭐… 우리 가게에서는 팔지만」

 

키누에 「그라믄 스즈짱 가게에서 병으로 마시믄 되겠데이」

 

스즈 「응오코노미야키도 먹어 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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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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