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쓸데없는 잡담 2016. 3. 15. 01:08 by 레미0아이시스

이전까지는 운영 방향에 대해 그리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허가 받아서 작업한 것을 작가분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주목이었습니다.




다만, 현 단계를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라고 판단했습니다.


번역을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번에 몇 가지를 달성하면 전체적인 틀이 끝날 거라 생각합니다.




1. 사키 팬픽 번역


2. 칸코레 팬픽 관심 소재 위주 번역





진행이 어느 정도 되면, 갱신분 번역 및 기타 관심이 있는 소재에 대해서 번역은 계속하겠지만, 점점 더 번역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특히 위의 것을 차례대로 시행하면 할수록 말이죠.





앞으로는 단순 공개만이 아니라 정보를 좀 더 찾기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고민을 해봤는데, '태그'를 붙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더군요.


일일이 소개하는 건 어차피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단, '태그' 작업은 정말 지루하고 오랜 작업이 될 테고,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면 시행할 생각입니다.










쓸데없는 잡담 2016. 3. 13. 01:44 by 레미0아이시스
해당 게시판이 번역 이야기도 다루는 것 같고, 이런 이야기는 자게보단 좀 더 카테고리에 맞는 게시판에 쓰는 것이 문넷 정책이기에 여기에 올립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긴 했지만, 사실 번역이 많이 막혔습니다.


작업이나 여력문제도 있지만, 좀 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번역에서 제일 중요한 건, 번역 기술도 뭣도 아닙니다. '번역할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제일 중요하죠. 
물론 번역할 건 많습니다. 신문 사설부터 전공서적까지. 
하지만 '번역할 게 많다'와 '번역할 것이 '번역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많다'는 정말 다른 문제입니다.

아마추어가 번역을 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을 겁니다. 소통, 관심, 제가 생각 못하는 이유가 많을 것입니다.

사실 제가 번역을 하면서 이 정도로 몰릴 거란 생각은 한 적도 없었습니다. 왜냐면 어느 순간 그만둘테니까요.
그리고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방향성'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몰릴 줄은 몰랐습니다.

번역을 시작하게 된 건 '내청춘' 때문입니다. 저는 해당 작품을 통해 '제가 알리기 원하는 것을 알리기 쉽겠다' 라고 생각했으며, 관련 리뷰를 썼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야기'가 '리뷰' 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번역을 시작했으며, 번역을 시작한 건 '제 이야기는 재미가 없습니다.' 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번역 경험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영어였지만요.

하다 보니, 할 것도 생겼고, 제가 활동하는 카페 방침에 맞추려다 보니, 가급적 '선허가요청'을 하게 되었고, 허가를 받은 이상, 일정량 이상을 번역하지 않으면 예의상 해야할 '보고'를 할 수 없었기에 상당히 서둘렀습니다. 서두른 이유는 그 탓도 있지만, 제 자신을 믿을 수 없어서입니다. 어차피 안 할거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저를 믿지 못할 거고 그건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내청춘 자체는 번역을 일정 정도 한 순간 제 목표가 달성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에 그쯤해서 그 작품이 제 생각과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내청춘' 번역은 소홀히 하게 됩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 건 기존에 했던 것을 굳이 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찾지 못한 데다가, 아직 교류하고 있는 작가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와선 그 이상의 의미도 없습니다. 

내청춘을 어느 정도 한 시점에서 슬슬 다른 관심사로 넘어갑니다. 제가 덕질을 계속 해왔던 건 어차피 사키하고 신데마스였습니다. 제가 다른 걸 번역하려는 시점에서 러브라이브나 아마가미에 대해 관심도 생겼고요. 다른 것도 찾아봤지만 섬란카구라가 그나마 할 것이 있었습니다.

아마가미는 특이하다고 해야할지, 작가님 한 분이 번역 허가를 해주셨는데, 픽시브에만 기재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그러고 있고, 가끔 갱신도 하십니다 일단은 번역하지만, 조회수가 한자리수입니다. 그래도 번역은 했으니까요.

아무튼, '허가' 위주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방침을 바꾸는 건 상당히 귀찮은 일인데다가, 이미 제 블로그는 노출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노출시킨 감도 있습니다. (일부러 일본어 제목으로 표기했고, 카테고리에 작가님 닉네임 그대로 썼습니다.)
실제로 나타님 러브라이브를 제가 번역한다고 작가님에게 누가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작가님이 대답을 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제가 대답하긴 했습니다.
이쯤 되면, 이거 자체가 '그냥 제약'입니다. 활동하는데 제약이 생긴 거죠. 

그 상황에서, 제가 주로 활동했던 카테고리에 대해, 사실상 활동할만한 건
내청춘이나 러브라이브의경우 웹코믹, 사키의 경우 팬픽 정도입니다. 

사실 칸코레는 관심이야 있었습니다. 단지 일본 사람에게 이거 좋아한다고 말해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 뿐이죠. 
카에미즈 작가, 유스케님이 그리신 유리카 제독 만화 말인데, 엄밀하게 말하자면 제 취향이 아닙니다.(전 제독이 없는 게 좋습니다.) 
저에게 언젠가 물으시더군요. XX가 나에게 허가요청을 했는데 어떠냐고 저에게 물으시더군요. 많은 말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차라리 내가 하면 안 될까? 라고 물어봤고 OK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허가를 받은 이상.... 다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칸코레를 한 이상 다른 걸 안 할 이유도 없습니다 [......]

동방의 경우는 제가 애초에 고려를 안 한 것이, 제가 활동을 시작할 때쯤해서는 제가 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미 많은 게 번역되어 있고, 동방 신작 페이스를 따라잡을 수 없고 말이죠.
칸코레는 반면 여지라도 있긴 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건, '번역'은 결국 '할 것이 많은 것'이 '번역할 것이 많은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방' 과 '칸코레'는 제가 취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정말 압도적이죠. 

일단 여기까지인데,

허가 요청, 현재 전부 거절 내지 무응답입니다. 앞으로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는 건 많지만 언제 올지 알 수도 없는 걸 기대하는 건 힘들죠.

사실 새로 허가 받지 않아도 할 건 좀 됩니다.
꾸준히 그리시는 분도 계시고, 아직 번역 안 한 것도 좀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좀 더 근본적인 문제에 다다른 것입니다.
앞으로 번역해서 내가 원하는 걸 나는 얻을 수 있을까, 라는 것입니다.

옛날하고는 다르게, 사실 저에게 그렇게 번역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이제 알아 먹습니다. 물론 버벅거리지만요.
그렇기에 앞으로 할 번역은 좀 더 '정교한 번역' 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만, 아마추어인 이상 한계도 있고,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제가 활동하는 것 중 가장 좋아하는 건 사키이고, 앞으로도 사키에 관련된 번역은 계속할 겁니다. 웹코믹은 사실상 할 게 없겠지만요.

저에게 주어진 길이라면, 앞으로는 번역 보단 검색에 투자하고, 원하는 주제가 있을 때만 번역을 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무엇을 원하는 지 알기도 힘든데, 검색까지 해야 한다면, 거기에 허가라는 조건이 들어가면, 솔직히 답이 없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

사실 방향은 정하긴 했습니다.
1. 사키 시노하유 원작 개별 해석 및 리뷰 작성
2. 사키 본작과 아치가 재검토 및 리뷰 재작성
3. 허가여부와 관계없이 애초에 비공개를 전제로 웹코믹 작업
+
교류하고 있는 작가 작품 번역 (주로 웹코믹)
아무래도 팬픽은 주로 사키나 칸코레를 번역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번역을 안 한다기 보다, 지금보다도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 법한 활동을 하는데 주력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이전에 썼던 타로카드 과련 글도 전부 개정해야 하는 마당이고요.

쓰고 나니 정리는 되는데, 역시나 제 인식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잡담 2016. 3. 11. 14:39 by 레미0아이시스

크게 내청춘,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아마가미, 섬란카구라, 6카테고리에 기타 관심 있는 것들을 끼어서 활동 중입니다.


1. 내청춘

 - 팬픽은 이제 후속작만을 다룰 예정입니다. 차후 제가 여유가 생기면 방침을 바꿀 수도 있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 웹코믹은 어지간하면 나오는 것은 할 생각입니다. 두 분이 현재 활발하시며, 각기 유키노와 유이 관련입니다.


2. 사키 

  - 팬픽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갱신은 빠르지 않습니다.

  - 웹코믹은 사실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작가가 나오지 않는 이상 무리입니다.)


3. 러브라이브 

  - 팬픽은 괜찮다 싶은 것이 있으면 할 생각입니다.

  - 웹코믹은, 러브라이브의 경우 사실상 할 여지가 가장 많습니다. 작품이 다양하며, 제가 접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허가를 잘 해줄 거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급적이면 다른 것을 하고 싶고, 뮤즈 보단 아쿠아를 다루고 싶습니다.


4. 신데마스 

   - 신데마스는 관심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작업합니다.

   - 다만, 웹코믹은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허가 문제로 따질 경우 이미 어지간한 허가 시도를 해봤을 법한 전임자가 있었던 데다가, 그 전임자가 보냈든 그렇지 않든, 메시지 응답율이 가장 저조합니다. 

     물론 본가나 밀리마스로 확장시킬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5. 아마가미 

    -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팬픽은 작가님 한분이 번역을 '픽시브'에만 기재하라기에 비정기적으로 체크해서 픽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6. 섬란카구라 

     -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 외에는 DOA,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등이 있지만, 활동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막혔습니다.


사실 위의 것을 제외하면 현재 가장 할만한 것은 칸코레입니다. 허가가 거의 안 나오고 있긴 하지만요. -_-;;;





할 것>


내청춘 웹코믹 갱신 

러브라이브 웹코믹 갱신 

사키 팬픽

칸코레 팬픽 

(+ 기타 작품 갱신)


정도가 제가 간헐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외 허가 받은 웹코믹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할 것입니다.






보완>


사실은 제 검색 스타일을 바꾸든가, 혹은 검색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무엇이 있는지 제가 명확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현재 검색 방식은 대체로 '캐릭터' 위주입니다. 검색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면 고민을 좀 더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한 달 동안 검색만 하든지.....


그것도 아니면 이제 정말로 창작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쓸데없는 잡담 2015. 5. 25. 16:10 by 레미0아이시스

번역의 경우, 활동 자체가 2차 창작에 맞춰져 있습니다만 그 이유는 오리지널 스토리에 관심이 없다기 보단 2차 창작 자체에 더 관심이 있어서 입니다.


단지, 번역을 할 때, 뭔가 목적을 부여하지 않으면 할 이유가 없고, 또한 목적이 없으면 할 이유도 없습니다.


물론, 아무리 캐릭터를 좋아하는 저일지라도, 번역을 하다보니 좋은 스토리, 좋은 플룻을 찾게 되고, 만약 찾았을 경우 좋은 플룻을 번역하는 것 자체도 목적입니다. 그러나 검색을 그렇게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좋은 플룻이란 기준이 읽었더니 괜찮다 이상으로 찾을 수 없고 기준도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정하고 있는 6가지 영역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내청춘, 아마가미는 어느 정도 제가 목적을 부여할 수 있고, 그에 맞춰서 활동으르 하기도 하며, 다른 작가분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교류가 가능합니다.




활동을 늘려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컨텐츠>



1.

백합에 대해서는 그나마 제가 번역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제 여력이 된다면 할 생각입니다.

합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화자가 여성이고 그 화자가 여성을 상대하는 이야기를 더 좋아합니다 [....] 가 제 취향이라 

백합에 한해서는 오리지널 스토리도 좋고, 2차 창작도 좋습니다. 현재로선 유루유리와 금빛모자이크, 사쿠라 트릭에 관심이 있고, 그 외 몇 작품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2.

마찬가지로 DOA나 마마마도 활동을 늘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지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활동을 고려하고는 있지만 애매한 컨텐츠>



1.

동방이나 칸코레가 가장 적당할지는 모르지만


동방을 게임 보다 동인지로 먼저 접한 저로선 팬픽 중에서 번역할 만한 것이 있는지 장담을 쉽게 못합니다. 

칸코레도 동방과 별 차이가 없으나 칸코레는 제 입장에선 뭐라고 할 수 있는 말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


거기에 결정적으로 두 컨텐츠 다 한다면 R18 위주로 하고 싶기 때문에 [.....]



2.

연희무쌍, 퀸즈블레이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이나 번역하기 애매합니다. 


퀸즈블레이드는 그나마 있지만 양도 적고 번역할 동기도 그럭저럭이고, 

연희무쌍은 제 관심사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관심사 자체가 캐릭터들 자체의 이야기 내지, r18이다 보니, 초점 자체가 팬픽 트렌드와 맞지 않습니다.



3.

디플래그나 하루히의 경우, 사실 활동 자체를 하는 것에는 그다지 거부감이 없고, 상당히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할만한 게 얼마나 될지 제 자신이 잘 모릅니다.





활동을 늘리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있는 컨텐츠> 



1.

그 외 여러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SHIROBAKO, 월간순정 노자키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넵튠 등입니다.


해당 작품들은 제 관심을 다루는 경우가 없거나, 작품자체가 제가 그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에서 완벽하게 벗어나거나 그런 경우입니다.

정확히는 팬픽에서는 바랄 수 없는 것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SHIROBAKO나 월간순정 노자키군은 팬픽은 꽤 있으나, 거의 연애전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단지, 제가 그 작품들으르 왜 즐겨 보는가의 문제입니다. (적어도 작품을 보는 이유가 연애 때문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2.

세키레이,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같은 작품도 좋아합니다.

단지 컨텐츠 자체가 빈약하다고 판단했습니다. 



3. 

카드캡터 사쿠라의 경우 허가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잡담 2014. 12. 12. 19:51 by 레미0아이시스
사실 갈수록 트위터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친구가 없습니다. -_-

그리고 가뭄에 콩나듯.. 대화가 이뤄집니다.


그래도 작가님들 근황 파악 및 교류 파악에는 정말 용의합니다.


그리고 저도 아주 가끔 대화에 낄 수 있고...



사실은 트위터를 활용해서 제가 이전에 작성했었던 리뷰 몇 개 일본어로 공개할 생각도 있긴 합니다.


꽤 먼 훗날이 될 것 같지만요.





트위터 하면서 느낀 건데

역시 친구가 없으니까 무진장 썰렁하네요 

친구가 없다는 게 뼈에 사무칠 정도로 느껴집니다.






쓸데없는 잡담 2014. 11. 9. 22:41 by 레미0아이시스

사실 저는 피규에 관해서는 투자를 많이 안 합니다.


돈이 없거든요 -_-;;







제가 가장 관심 있는 컨텐츠 퀸즈블레이드입니다.


해당 캐릭터는 레이나입니다.


사실 캐릭터가 레이나하고 나나엘 뿐이었습니다. 다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레이나가 더 끌리긴 합니다


물론 최애캐는 메나즈이지만요



아무튼.. 두 번만에 제가 원하는 두 개를 다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하네카와 츠바사


사실 센죠가하라 히타기가 더 이쁘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래도 전 하네카와가 더 좋아서 =ㅅ=


역시 이것도 뽑기로 뽑았습니다.





각 피규어 당 4500원입니다 =ㅅ=+


쓸데없는 잡담 2014. 6. 14. 21:38 by 레미0아이시스

사실 전 백합이나 노멀이나 BL이나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근본적인 것은 욕망에 대한 해소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단지.. 성적 거부감, 자기 프레임(틀)에 맞지 않음 등의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거부하는 것도 같다 라는 겁니다.


헌데.. 서로 까는 것도 열고 보면 비슷하거든요 -┌


어떤 분이 마마마에서 사야쿄의 경우 이건 백합이 아니고 우정물이다.. 라고 쓴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억지라는 결론이었는데....

저도 대체로 동의합니다.

헌데.. 사키는 정말 백합입니다 -┌ 만.. 쿄타로물이 나오고 있죠...

제가 볼땐 쿄타로물은 완전 억지입니다.



솔직히 말해.. 이유 따윈 애초에 없고 그냥 내가 싫어..라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도 동방에서 린노물은 그럭저럭 납득해도 쿄타로물은 납득 못하는 걸 보면

이유따윈 애초에 없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러브라이브의 경우 제가 딱히 백합이 좋아서 활동한 건 아닙니다.

러브라이브는 아이돌마스터 등 기존 아이돌물과 비교해서 상당히 여성취향적인 작품입니다. 왜냐고 물어보면 -┌ 여자들끼리 있는 것부터가 우선 -┌;;;;

깊이 들어가면 아이돌마스터는 상당히 남성중심적인 것이 느껴지죠... 반면 러브라이브는 '남성'이 뭔가 주도하거나 낄 틈이 없습니다. 

좀 더 두서없이 생각하면 칸코레의 경우 제독물을 중심으로 한 남성중심이 있는가 하면 철저하게 백합팬덤으로 엮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슨 전쟁도 아니고 -┌

아무튼 러브라이브의 경우 저는 사실 백합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여자들끼리 모여있다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대부분 99%팬덤은 백합입니다. 

제가 보는 러브라이브는 그냥 '라이브를 하기 위한 소재'입니다. 백합이고 그런 걸 떠나서... 

그건 됐고..

픽시브 일일 인기순 체크만 해도.. 러브라이브는 상당히 상위권인데... 남성선호 순위로 가면 상당히 하위권이 됩니다 -┌

보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죠...



확실히 남자인 제 입장에선 사실 아이돌마스터가 더 재미있습니다. 단지 러브라이브는 캐릭터도 캐릭터이지만 그 캐릭터들이 모여있을 때 분위기가 더 좋다는 느낌입니다.


말하자면 점과 면의 싸움이랄까 [...........................]



쓸데없는 잡담 2014. 5. 15. 20:54 by 레미0아이시스


적당한 언어가 떠오르지 않아 애니 음악의 현지화라고 표현했습니다..

말하자면... 일본 애니를 한글화 하는 것입니다. 한글화라는 건 단순한 가사 해석만이 아니라

그 곡에 맞게 각색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단 노래는 박자, 음정 등이 맞아야 하니까요






팀 아리아 : http://team-aria.net/







팀 나레하제 : http://naraehaje.blog.me/



제가 아는 건 이렇게 두 팀입니다 나레하제의 경우 이 곡말고도 

몇 곡이 더 있습니다. 









천악의 a.d.r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whitekingyym



개인적으로는 내청춘 오프닝 유키토키도 있었으면 하는데... 소식이 보이지 않네요 -_-;;

진작 만들어지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해봅니다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잡담 2014. 3. 15. 21:56 by 레미0아이시스

오늘 내청춘 캐릭터 중에 생일이 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_-;;



단지.. 뭔가 생각이 나서..


ㄱ.

오늘(3월 15일)이 사키 캐릭터 중 한 명인 마츠미 쿠로의 생일이더군요



마츠미 쿠로는 아치가의 에이스입니다. (일단은요 -_-; )


이 처자는 배려심도 많고 나들을 잘 지지해주고 그런 처자인데 단점이 몰리면 패닉에 쉽게 빠진다는 겁니다 [...]


아무튼 어째선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슴가 매니아 입니다 [....]


동인설정만은 아닐 겁니다. 그런 장면이 있는 걸로 기억을 해서...  그래서 팬덤에서 가끔 슴가와 관련된 이야기로 자주 나옵니다. 








이 자매는 둘다 인기가 좋습니다. 사키 캐릭터 TOP10안에 들겁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는 정말 훈훈한 자매입니다.








생일하니까 생각 난 건데, 섬란카구라의 미노리는 생일이 2월 14일입니다.


덕분에 웹코믹에선 생일 선물로 초코 의외의 것을 받고 싶다는 것도 있더군요...


과자를 좋아하는 미노리지만 하나만 먹으면 질리는 모양입니다.




그나자나 대체 이거 왜 작성한 건지 -_-;;

쓸데없는 잡담 2014. 3. 12. 13:47 by 레미0아이시스

이건 진리라든가 그런 게 아니라 제가 바라본 세계라고 해야하나 그런 겁니다.


대체로.. 타로카드점을 칠 때를 보면

자기 점이 좋을 때야 좋아하지만.. 남의 안 좋은 점의 반응은 정말 폭발적입니다.

거의 앙코르 수준..

그리고 그 점이 꼬이면 꼬일 수록 반응이 폭발합니다.



[.........]



이 문제가 저는 딱히 한국인만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확인할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점칠 때는 사람들이 순전히 '자기 점'에만 관심이 있더군요. 남의 점은 좋고 나쁘고 신경도 안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 점을 쳐도 무조건 1:1로 부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_-



딱히, 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단지 예시를 들기가 너무 막연한 것일 뿐이죠..



이걸 어째서 하치만이 동정이란 것을 그렇게 증오할 정도로 싫어하는가로 말한다면

동정이란 자체가 타인의 불행을 보고 자신의 '안심'을 확인하며 자기의 우위가 과시되는 순간이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나 하야마의 동정에 대한 하치만의 반발은 더 심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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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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