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운영 방향에 대해 그리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허가 받아서 작업한 것을 작가분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주목이었습니다.
다만, 현 단계를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라고 판단했습니다.
번역을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번에 몇 가지를 달성하면 전체적인 틀이 끝날 거라 생각합니다.
1. 사키 팬픽 번역
2. 칸코레 팬픽 관심 소재 위주 번역
진행이 어느 정도 되면, 갱신분 번역 및 기타 관심이 있는 소재에 대해서 번역은 계속하겠지만, 점점 더 번역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특히 위의 것을 차례대로 시행하면 할수록 말이죠.
앞으로는 단순 공개만이 아니라 정보를 좀 더 찾기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고민을 해봤는데, '태그'를 붙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더군요.
일일이 소개하는 건 어차피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단, '태그' 작업은 정말 지루하고 오랜 작업이 될 테고,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면 시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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