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야기 2013. 10. 6. 20:30 by 레미0아이시스

네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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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을 12년인가 봤을겁니다. 물론 365일 내내 점만 친건 아니지만 -_- 

점은 당연히 무료였습니다. 봐준다고 어느 정도 알려진 시점에선 상당히 많이 불려 나가더군요 뭐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못 받았지만 [... MT때가 죽음... 설마 새벽 3시까지 날 붙잡을 줄이야....]

여튼 뻔질나게 점 본 시점에서 제가 느낀건 '사람 다 똑같은데 왜 그리 다들 '특별'하다고 착각하나' 였습니다 [.... 훗..]

한두명이면 모르겠는데 백명 이백명 단위로 생각하고 그 이상으로 보면 더 합니다. 사람 다 똑같습니다. 리얼충이나 아니나 

그거 깨달은 뒤로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전 재미있는 점을 원하는데



여튼 이 소설에서도 다들 특별해 지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사가미이지만 다들 비슷합니다. (사실 특별해지긴 쉽습니다. 수배자가 된다면야..)

사실 '특별'이란 용어 보다는 '우월감'이라는 용어가 더 낫겠지만요. 다들 특별하면 무슨 좋은건지 알아서...

정말 태어나면서 그런 존재가 있습니다. 작중에는 하루노, 유키노, 하야마 정도겠지만

아쉽게도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데다가 그런 존재도 엄밀히 따지면 그 보다 더한 존재가 있어서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그 특별이라는 거 상당히 상대적이네요...


다만 특별하지 않는 사람들이 특별해지기를 원하는 게 문제입니다. 덕분에 꽤나 많은 문제가 생기죠..

저도 제가 워낙 특이한 존재란 걸 압니다. 이상성의 극치죠.. 별명도 꽤 됩니다. 데이터베이스맨이네, 매드 사이언티스트네.. 

그래서 꽤나 부러움과 짜증남을 동시에 얻었습니다.. 사실 그러는 이유가 저를 어느정도 특정시키고 비하시켜서

상대적인 대등성이나 우월감을 얻으려고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가미가 하는 건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의 행동 그 자체죠...

딱히 사가미가 나쁜건 아닙니다. 그보다 더 한 것들도 많은데.. 

아무튼 작중에서 사가미가 특별해지기 위해 한 것이 직함얻기, 사람 무시하기, 동정얻기입니다만 실패했죠 결국

루미를 둘러싼 같은 조 여자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무시하고 결속을 다지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거죠..



그게 특별함이면 난 그냥 보통사람A가 되고 말겠습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나 보통이라고 [..... 다들 반대하더군요.....]



유키노가 초반에 한 말은 여튼 사실이죠. 사람이란 존재는 자신을 갈고 닦으려고 하기 보다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려고 한다고..

그 수단이 직접 괴롭힘이기도 한데 고립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였는데 특별해지고 싶으면 자기부터 제대로 알라고 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자신이 평범한지 좀 알아야 ...)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트위터 2013. 10. 6. 20:02 by 레미0아이시스

트위터 : https://twitter.com/kamakura_nya





대체로 이런식입니다.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트위터 2013. 10. 6. 19:41 by 레미0아이시스


1. 미우라 : https://twitter.com/M_Yumiko12118

   토츠카 : https://twitter.com/saikaoregairu


2. 대화 : https://twitter.com/saikaoregairu/status/386749898999087104/photo/1




유미코 : 히키오가 위험하니까 터져 버려

토츠카 : 오랜만, 미우라씨♪

유미코 : 토츠카잖아, 잘지내?

토츠카 : 응, 잘 지내♪ 그것보다 미우라씨 좀처럼 TL하지 않아서 보고 싶었어

유미코 : 그래? 나-아(あーし)여러가지로 바빠서. 미안 미안(쓰담쓰담

토츠카 : 정말-.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고///

유미코 : 흐응~ 자극이 필요해? (히죽히죽 (쓰담쓰담




토츠카 : 자, 자극!? (허둥

유미코 : 토츠카도 대담하잖아? (쿡쿡 (쓰담쓰담

토츠카 : 그렇지 않아 !

유미코 : 그래? (쓰담쓰담

토츠카 : 으, 응. 그래/////// (쓰다듬어짐

유미코 : 전처럼 장난 쳐줄까? (쿡쿡 (쓰담쓰담

토츠카 :기, 기억하는거야!?



유미코 :  나-아 굉장하다고 (あーしすごいし)

토츠카 : 응, 기억해 주어서 기쁠까나...

유미코 : 두근두근했던 것도 잊지 않았고

토츠카 : 미우라씨  도키도키 했었구나~ (쿡

유미코 : 옛날 이야기고! (꼬옥

토츠카 : 히익/// 미우라씨!?

유미코 : 나도 되돌려 줄테니까 (꼬옥




토츠카 : 잠, 잠깐 안돼! (허둥

유미코 : 반성할 때까지 그만 안둘거고 (꼬옥

토츠카 : 바, 반성할게. 나쁜짓 안할테니까!?

유미코 : 시끄럽고-- (꼬옥 

토츠카 : 잠,잠깐//// (놔줘

유미코 :끝이다고 (쮸

토츠카 !!!!!!!!!!! 




유미코 :후후후 (쿡쿡

토츠카 : 저, 저기 미우라씨!?

유미코 : ?

토츠카 : 가, 갑자기 해서 놀랐어..../////




유미코 : !?////

토츠카 : 그, 그러니까 갑자기 키스를 해서...///

유미코 : 귀, 귀여워///







토츠카 : 귀엽다고 해도 곤란한걸....

유미코 : (좋아, 분위가 바뀌었고

토츠카 : 에,,그게 무슨 일 있어?

유미코 : ? 아무 것도

토츠카 : 아, 뭔가 할까 하고 있는데 미우라씨는 나에게 바라는 거 있어?

유미코 : 으-응... 집사라던가

토츠카 : 집사....란 건 메이드씨의 남자 버전인거지?




유미코 : 집사는 남자잖아?

토츠카 : 그렇네♪ 그래도 집사라면 미우라씨도 아가씨라고 부르지 않으면 안되겠네...////

유미코 : 나-아(あーし) 봉사한다면?

토츠카 : 좋지만... 어떤걸 해야돼?

유미코 : 있어주기만 해도 기쁘고

토츠카 : 고, 고마워/// (부끄

유미코 : 이런식으로 나-아(あーし)가 토츠카에게 어프로치를 (쿡쿡




토츠카 : 어프로치? (갸웃

유미코 : 이-것 (츄

토츠카 : 가,갑자기 (미우라씨의 손가락으로 입을 다물다

유미코 : 우-

토츠카 : 거짓말이야♪ (츄

유미코 : !?

토츠카 : 왜? 미우라씨♪




유미코 : 아무것도 아니니까..

토츠카 : 그래? ♪ 집사란건 또 어떤걸 해야할까?

유미코 : 으...

토츠카 : 응응♪

유미코 : いっそチャラく! (제비같이!)

토츠카 : 아하하.. 재미있을거 같네..



유미코 : 그래그래. 나-아(あーし) 취향이고-




토츠카 : 응.알았어♪ 미우라씨가 좋아하는구나♪

유미코 : 마음에 들면 고백할테고

토츠카 : 그, 그렇구나/// 미우라씨는 어떤 사람 좋아해?

유미코 : 으..응... 뭐, 토츠카 + 남자다움

토츠카 : 난 남자답지 않는 걸 



유미코 : 뭐.. 좋아하고

토츠카 : 저, 정말!? 고마워



유미코 : (싱긋

토츠카 : 그럼.. 나 여장이라도 할까나?

유미코 : 에-? 그거 나-아(あーし) 백합이잖아

토츠카 : 그렇네(쿡

유미코 : 무-

토츠카 : 어떨까나?







유미코 : 기...기..

토츠카 : 그래도 미우라씨가 싫어하니까 여장은 그만해야겠네.

유미코 : 오히려 OK라고//

토츠카 : 그래?  ♪그럼 여장도 괜찮을까나?

유미코 : 오, 오케-♪ (웃음

토츠카 : 응( 꼬옥

유미코 : 응....( 꼬옥




토츠카 : 응( 꼬옥

유미코 : 응....( 꼬옥

토츠카 : ///이제부터 뭐할까?

유미코 : 음-.... 생각해 보자.

토츠카 : 그, 그럴까.. 미우라씨 가끔이라도 좋으니까 TL 해주었으면?

유미코 : 아, 알았어

토츠카 : 약속이야! 절대로야!






유미코 : 나 다른 계정도 있고! 

토츠카 : 다른 계정? (목 갸웃

유미코 : ペトラルカっ!

토츠카 : ペトラルカ.....?

유미코 :라고.

토츠카 : 나, 미우라씨가 다른 계정이 있는지 몰랐어!

유미코 : 무....뭐 찾으면 올테니까..




토츠카 : 절대로야?

유미코 : 응... 힘낼게

토츠카 : 응

유미코 : (꼬옥





PS : 저한테 번역한게 무슨 내용인지 묻지 말아주세요 [..............]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트위터 2013. 10. 6. 18:01 by 레미0아이시스

1. 유키노 트위터 ; https://twitter.com/Yukino_None

   유이 트위터 : https://twitter.com/Yui_Y_fake




유키노 : 그 힘은 니 주위에게도 힘을 주는 거라고 나는 생각해.. 정말이구나

유이 : 유키농......! (반짝반짝

유키노 : 기, 깊은 의미는 없는 걸

유이 : 그래도.. 유키농 기뻐-!

유키노 : 그,, 다행이네..

유이 : 유키농이 칭찬해 주었어....!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트위터 2013. 10. 6. 17:49 by 레미0아이시스

0. 상황설명 


봇 : 캐릭터 트위터

공식봇 : 업계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봇

자동봇 : 한번 설정하면 시간마다 해당대사를 언급하는 봇, 말만 할 수 있을뿐 아무것도 못한다 

반자동봇 : 수동과 자동의 절반

수동봇 : 다른 봇들과 대화 오리지널 대화 (작품에 없는 대화) 가능


PS: 해당 용어는 잘못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1. 선정이유 : 제가 유이팬입니다 [.....]

하치만 트위터 : https://twitter.com/oregairuhikitan

유이 트위터 : https://twitter.com/gahama_yuiyui



2. 본문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힛키라고 하지마 빗치

유이 : 너야 말로 빗치라고 하지마 힛키!

하치만 : 그러니까 힛키라고 하지 말라니까! 유이가하마

유이 :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해?

하치만 : 히키가야군이라던가




유이 : 뭔가 어색해서 싫어

하치만 : 그럼 히키가야

유이 : 으..응... 그럼 하치만?

하치만 : 힛키로

유이 : 그걸로?

하치만 : 그래도 힛키는 각하

유이 : 그럼 뭐라해야!?





하치만 : 이제 히키가야군이든 히키가야든 하치만이든 됐어.. 단 힛키만큼은 각하 난 힛키코모리는 아니다!

유이 : 그럼 하치만 잘부탁해~

하치만 : ゑ? 

유이 :왜 그래?

하치만 : 거기는 처음에 나온 히기가야군 플래그 아냐?

유이 : 히,히키가야군/// 역시 무리야~!




하치만 : 어째서 이름은 되는거고 성은 안되는거냐! Σ( ̄□ ̄;)

유이 : 내 개성일까나? 데헷~☆

하치만 : 에엑!!! (゜ロ゜ノ)ノ



PS : 앞의 세문장.. 해석이 안되네요.. 대충 패션에 대한 이야기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깃이라던가..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트위터 2013. 10. 6. 17:31 by 레미0아이시스
오레가이루 소식



하치만
























유키노

https://twitter.com/K_Saki1026






















유이














코마치











가마쿠라



시로메구리



하루노







사가미




히라츠카






미우라






하야마








토베



에비나



사키



자이모쿠자




토츠카
















참고로 다 수록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트위터 2013. 10. 6. 17:13 by 레미0아이시스

팬픽이든, 리뷰이든.. 작품을 감상하고 그 작품의 세계를 늘리는 것은 어찌되었건 독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든 순수하게 이용되든 그것은 나중 문제일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업성을 부정할 이유를 그렇게 까지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왜냐면 지금 자본주의니까...



여튼..모든 활동은 시도이자.. 재미입니다..


트위터 대화 카테고리를 개설한 동기는.. 역시 새로운 시도입니다. 


오레가이루는 공식봇이 없을겁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것들은 전부 팬들이 한 것이 되겠지요...


그것들을 보는 재미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레가이루 팬픽/2ch-뭔가 잘못되었다 2013. 10. 3. 22:44 by 레미0아이시스

<지난 회>


< 빠직 우갸

 

하치만 「(고작 수십 분 점심시간 사이에천국과 지옥을 보았다…)

 

시즈카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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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1 [saga]2013/08/30() 00:38:41. 89 ID:Gs0Pn8H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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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평상시라면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단지 멍하니 보냈을 쉬는 시간)

 

하치만 「(앞으로 한 수업이면 끝나는그런 달성감을 느끼는마지막 쉬는 시간인데 말이지)

 

소근소근소근…

 

하치만 「(엄청나게 보여지고 있다이건 뭐냐고싫다.)

 

 

 

유이 「왠지 분위기가 별로네∼. 힛키 무슨 일 했어?

 

하치만 「

 

유이 「뭐평소 대로 일까―. 아하하

 

하치만 「있잖냐유이가하마」

 

유이 「왜-~?

 

하치만 「니 탓일거다」

 

유이 「하무슨 말하는 거야 힛키모함이야!」 뾰로통

 

하치만 「그렇다면 내 책상에서 내려 와라」

 

유이 「싫어」 뿌우-

 

하치만 「싫어가 아니라니까너의 기이한 행동이 눈에 띄어 나까지 같은 취급이다어서 비키라고」

 

유이 「힛키가 이상한 것은 항상 그런 걸이제 와서 신경써도 별 수 없다구」

 

하치만 「시끄러그럼 그거다짧지만 마지막 수업을 대비해 잘 시간이니까 빼앗지마귀찮다」

 

유이 「힛키 자리벽 옆이니까 기댈 수 있어서 다행이네

 

하치만 「응사람의 이야기 들어라 이 녀석-

 

유이 「들어주고 있다니까그럼,그러니까 평소처럼 책상에서 자고 싶다는 거잖아」

 

하치만 「듣고 있었잖아그래 말 그대로다그러니까 물러나 주지 않겠습니까유이가하마양?

 

유이 「무―, 어쩔 수 없네///

 

하치만 「무엇이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부탁할테니까 내려 와 달라고」

 

유이 「으으응!! ///

 

하치만 「왜 안 내려오는 건데」

 

유이 「힛키 졸리는 거지부끄럽지만괜찮을까? ///

 

하치만 「??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유이가하마됐으니까 내려 오라고」

 

유이 「그그러니까///…베개」 화악

 

하치만 「베개?

 

유이 「무무릎 베개해 줄게!」 화악

 

하치만 「」

 

< 우와 진짜로! 리얼충 폭발해랏 교실 책상위에서 무릎베개… 히키타니군 쩔어!-! 유이 왜 저래

 

 

사키 「!」 덜컹

미나미 「!」 덜컹

 

 

유이 「괘괜찮아힛키라면… 그래도 냄새라던가는 안 나니까///」 부끄

 

하치만 「응 진정하자 유이가하마심호흡 해라지금 당장 정신을 잃을 때까지」

 

유이 「나도 부끄러우니까빨리!」 부끄부끄

 

하치만 「어째서 이렇게 되었다

 

 

 

210 1 [saga]2013/08/30() 00:53:54. 01 ID:Gs0Pn8Hj0

 

< 딩동~댕동~

 

하치만 「핫이봐 유이가하마벌써 수업 시간이다자리로 돌아가지금 당장」

 

유이 「치― ···알았어」 머뭇머뭇

 

하치만 「(겨우 내려 온건가 이 빗치가」

 

유이 「응 힛키 도중부터 들렸어빗치라고 하지 말고」

 

하치만 「칫」

 

유이 「왜 혀를 차는 거야기분 나빠힛키 내 가슴을

하치만 「스톱이다 유이가하마 죄송합니다 부탁합니다」

 

유이 「흥이다저기저기 힛키」

 

하치만 「뭐야」

 

유이 「점심시간 일제대로 반성하고 있다면 알고 있는 거지

 

하치만 「뭔 일인데」

 

유이 「모른 척 하지 말구어제 메일 보냈잖아!

 

하치만 「메일하아?

 

유이 「이제 됐으니까어쨌든! … 함께 돌아가는 거기대할게」 부끄

 

하치만 「」

 

< 수업 시작한다착석-

 

하치만 「(완전히 잊고 있었다어쩐다)

 

 

 

211 1 [saga]2013/08/30() 01:11:13. 68 ID:Gs0Pn8Hj0

 

*수업중

 

< 에그런 거니까~

 

 

하치만 「(내 청춘 러브 코미디가 꽤 잘못된 거라는 건 제쳐 두고…)

 

하치만 「(우선은 상황을 파악 해 두자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

 

하치만 「(일단 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다그렇지만 그럴 수도 없다)

 

하치만 「(우선어제 메일 온 것이…)

 

 

유키노

하루노

유이

시즈카

 

하치만 「( 4여기에 조금 전 시로메구리선배까지 5명인가…)

 

하치만 「(뭐야 이건 모테키그런 농담은 됐지만위험할 것 같은 것은 역시 유키노시타 언니와 히라츠카 선생님과 유이가하마일까나…)」 하아

 

하치만 「(유키노시타씨는 진짜로 정문 앞에서 기다릴테고히라츠카 선생님을 무시한다면 정말로 선물 들고 우리집에 올거 같고)」 하아

 

하치만 「(유이 가슴을 VISA 터치한 일이 알려지게 되면교내 제 1위로 미움받는 사람에서 에로 남작으로 클래스 체인지)」 싸아아

 

하치만 「(도시락 건도 있고시로메구리 선배를 두고 돌아간다는 것도 주눅 든다)」 으으으

 

하치만 「(어떻게 해야 되나…)」 하아-

 

교사 「자 여기히키가야군 대답하세요」

 

하치만 「모르겠습니다」

 

 

 

231 1 [saga]2013/09/11() 22:50:17. 65 ID:+EGgGx440

 

교사 「수업 중에는 집중 하도록」

 

하치만 「네죄송합니다」

 

교사 「그러면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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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나답지 않은 실수다…) 」 하아

 

 

사키 「(어차피 유키노시타나 시로메구리 선배에 대해 생각하고 있겠지)」 짜증

 

미나미 「(바보냐고 저 녀석데레데레 하기나 하고)」 짜증

 

유이 「(힛키 반드시 나를 생각했을 거야∼. 에헤―, 어쩌지 어쩌지! ///)」 부끄

 

유미코 「잠깐 유이무슨 일이야?  앞에서 흔들지 말라고」

 

토츠카 「(하치만…)

 

 

하치만 「(어쨌든 앞으로 20분 뒤면 수업이 끝나 버린다그때까지 완벽하게 위험 분산 해야…)」 꽉

 

 

유이 「힛키 멋있어」 멍--

유미코 「유이 소리 들린다고」

 

하치만 「(누구를 선택해야 제일 손해가 적을지거기에 선택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떤 이유를 대야 할지… 생각해라 히키가야 하치만번뜩이는 나의 회색의 뇌세포! )

 

 

하치만 「(우선은 유키노시타를 선택하지 않는 경우다)

 

~~~~

 

유키노 「어머나당신은 지키기로 한 약속도 지킬 수 없는 거구나최악이네이것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역시 벌이 필요할까」 방긋

 

하치만 「어이 이봐 그런 눈으로 보지마라고 할까 가까워지지 마(뒤로슬금슬금

 

유키노 「그렇구나당신에게 어울릴만한 벌어떤 것이 있는 것이 있을까나」스스스스

 

하치만 「위험해 위험하다 유키노시타나는 돌아갈게돌려 보내 줘」타타타타

 

철컹

 

하치만 「부실 문에 열쇠가」철컹철컹

 

유키노 「후후후돌아갈 수 없어」방긋

 

~~~~

 

하치만 「(……공포다역시 유키노시타와 돌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가…? 아니하지만 그렇다면 다른 사람은)

 

~~~~

 

유이 「힛키 너무해… 내 가슴 주무른 주제에!  유키농하고만 치사해 치사해 치사해」추욱

 

하치만 「소리 크다!! 바보냐 유이가하마」덜덜

 

 

하치만 「(뭐 상정 내야… 유이가하마는 바보이고바보이니까…)

하치만 「(거기에정문에는 유키노시타씨가 있을 테니까…)

 

~~~~

 

하루노 「어라히키가야군나 메일 했는데메일 받았을텐데어째서 유키노하고 함께일까나

 

하치만 「아니별로 약속한 건 아니라구요묻고 싶은 게 있는데어째서 내 주소를 유키노시타씨가 알고 있는 것입니까

 

하루노 「질문 하고 있는 것은 나어떻게 할까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말했지? …유키노짱보다 무서운 걸」싱긋

 

유키노 「언니는 이제 돌아가 줬으면 해」

 

하루노 「헤에~유키노짱성장했군요

 

유키노 「예언니가 모르는 동안에」

 

하치만 「가방에서 무엇을 꺼내는 겁니까유키노시타 유키노씨 나를 말려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234 1 [saga]2013/09/11() 23:14:39. 28 ID:+EGgGx440

 

----

 

하치만 「(…그 자매하고 관련되면 제대로 된 일이 없는 것 같아)」 싸아

 

하치만 「(…아무튼시로메구리 선배는 선택하지 않더라도 가장 리스크가 없는 것 같지만…)

 

~~~~

 

메구리 「그런가… 으응신경쓰지 마내가 어리광 부린 거니까」 추욱

 

메구리 「그렇지만좋겠다… 유키노시타양」울먹

 

하치만 「(위가 아프다……)」욱신욱신

 

 

----

 

하치만 「(뭐지그 사람 제일 무해한데 실망할 걸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마하 단위다)」 풀썩

 

하치만 「(아무튼히라츠카 선생님은 내버려둬도 그다지 해는…)

 

~~~~

 

하치만 자택

 

 

시즈카 「오랫동안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시어머님처음 뵙겠습니다 시아버님담임을 맡고 있는 히라츠카입니다」 (방문 선물 지참 중)

 

하치만 「잠깐어째선지 뉘앙스가 틀리지 않습니까 선생님가정 방문 아닙니까?

 

시즈카 「무엇을 말하는 건가 히키가야. …아니성이 같아 지면 그건가안된다하치만이라고 불러야 한다」

 

하치만 「아니성이 같아지진 않는다구요무슨 말을 하십니까 선생님 감기입니까 어지러우신 겁니까」

 

시즈카 「무슨 말인가 히키가야나에게 프로포즈하지 않았은가내 주부가 된다고」

 

하치만 「아니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선생님」

 

 

-----

 

하치만 「(안된다가장 최악의 패턴이 될 수도 있는 것은 그 사람이다)」 싸아아

 

 

< 딩동~댕동~

 

 

하치만 「(좋아귀찮은 건 변함없지만 역시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갈까…)」 하아

 

하치만 「(교사에게 불려 가는 것이라면다른 4명에게도 불만은 없을 것이고선생님의 반격이 제일 무섭고)

 

 

 

235 1 [saga]2013/09/11() 23:38:08. 30 ID:+EGgGx440

 

- 방과후 -

 

 

유이 「수업 끝났다아아! 힛키 가자가자!

 

하치만 「아니나 선생님에게 호출 받았다그러니까 무리이구나미안 유이가하마」

 

유이 「에! 어째서별로 오늘 정도는 괜찮잖아!」 추욱

 

하치만 「그러니까 무리라고어제부터 기분 나빴던 거 같은데다너 업어 준거 보고 더욱 기분 나빠진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나 살해 당해 버리니까」

 

유이 「우우∼~, 그래도

 

하치만 「미안그런 이유로 부활도 늦을지도 모르니까적당하게 유키노시타하고 마치고 돌아가라고」

 

유이 「그럼 나기다릴게!

 

하치만 「아니기다리지 않아도….  부실에 가는 거 귀찮으니까」

 

유이 「뭐야 그건여자아이가 기다려 준다는데 귀찮다니-있을 수 없다고!」 뾰로통

 

하치만 「그다지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 적은 없다고」

 

유이 「애이! 힛키 삐줍거리고!

 

하치만 「이상한 조어로 나를 형용하지 마라어쨌든그런 거니까」

 

유이 「우우우우우힛키 바보!

 

하치만 「너보다 바보는 아니다그러면-」 끼익

 

유이 「아힛키 기다려줘!」

 

 

 

243 1 [saga]2013/09/12() 23:57:24. 11 ID:3kz11eMM0

 

 

하치만 「(교실의 문을 열자거기에는 어째선지 의기 양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유키노시타가 서 있었다)

 

 

유키노 「정말이지하나하나 행동이 늦구나그러니까 당신은 세상의 흐름도 타지 못하고 아싸가 된거구나」 의기양양

 

하치만 「……

 

유키노 「아라정론은커녕 반론도 못하는 것일까틀림없이당신이니까 즉석으로 비뚤어진 시시한 말이라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훗

 

하치만 「아니너하고 비교하면 확실히 나는 늦겠지너하고 비교하면」

 

유키노 「무엇을 하나하나 확인 하고 있는 걸까나?」 갸웃

 

하치만 「그렇지만유키노시타나도 수업이 끝나자 마자 복도로 나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여기에서 꽤 떨어진 교실에 있는 유키노시타가 이미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는 건데… 어느 정도로 서둘러 온거냐고 넌!

 

유키노 「!

 

하치만 「이 경우내가 늦었다고 하는 것보다도 너가 너무 빠른 게 이런저런 의문점이 생기는데」

 

유키노 「……」 식은땀

 

하치만 「무언가 할 말이 있다면 듣지」

 

유키노 「비겁해 히키가야군. …아니 다를까그래여성을 능욕하고 기뻐하는 성벽이라면, …어쩔 수 없구나불복하지만패배를 인정해서 받아들일테니까」 하아하아

 

하치만 「뭘 말하고 있는 거야 너 왜 하아하아 하고 있는거냐고」

 

유키노 「하아하아는 하지 않았다만역시 당신은 이상성벽의 소유자인거네」 하아하아

 

하치만 「(안된다 말이 안 통한다)

 

유이 「잠깐 힛키뭘 하고 있는 거야!!

 

하치만 「우옷!」 움찔

 

유이 「나 혼자 내버려 두고선생님하고 용무가 있다고 했는데 어째서 유키농하고 이챠이챠 하고 있는 거야!」 우갸-! 

 

하치만 「갑작스럽게 큰 소리로 뒤에서 외치면 쫄아 버린다고그런 거 안했다고오히려 휘말린 거라고」

 

유키노 「이이챠이챠…? 싫다이상한 말 하지 않아 주었으면 해유이가하마양///」 부끄

 

유이 「역시 하고 있잖아아아아!

 

하치만 「그러니까 고함치지마시끄럽다고!

 

 

 

261 1 [saga]2013/09/25() 23:12:58. 63 ID:GGpEJPRe0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진정해당신이 상상하고 있는 것이 일어날 일은 이 남자에 한에서는 있을 수 없으니까」

 

유이 「정말일까」

 

유키노 「정말이야그것은 어쨌든유이가하마씨에게 전할 말이 있다만」

 

유이 「뭔데유키농」

 

유키노 「오늘잠깐 용무가 있어 나는 부활을 할 수 없을 거 같아히키가야군도 못할 거 같고오늘 부활은 중지할게」

 

유이 「에그런거야?

 

하치만 「뭐야 그건 난 모른다고아니나도 호출 받아서 상관없지만」

 

유키노 「호출듣지 못했다만」

 

하치만 「말 안 했으니까평소의 그거다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눈도장 안 찍으면 갈 수 없게 되어서 말이야」

 

유키노 「정말이지그래서얼마나 걸릴까나빨리 끝냈으면 하지만」

 

하치만 「몰라」

 

유키노 「어쩔 수 없구나 그럼나도 함께 갈테니까」

 

유이 「잠깐잠깐유키농용무가 있는거지?! 어째서 힛키 기다리는 거야!

 

유키노 「어째서라니…,  …별로」 휙

 

유이 「저기유키농 의 용무라는 게 혹시 힛키와?

 

유키노 「무슨 일일까나는 전혀 모른다만」

 

유이 「……유키농?

 

유키노 「………」 휙

 

유이 「힛키----!!!!」 우갸-! 

 

하치만 「우우왓어째서냐고흔들지마」

 

유이 「유키농하고 무슨 일인데!」 우갸-

 

유키노 「무무슨 일이라니… 나와 히키가야군은 원래 그런 관계는 아니지만///」 화악

 

하치만 「어이 유키노시타 진정해유이가하마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까아무것도 없으니까」

 

유키노 「아라히키가야군 묵과할 수 없구나당신은 사람과 한 약속을 그렇게나 간단하게 잊는거네일부러라고 생각하지만」

 

유이 「약속!? 힛키유키농하고 약속했어그럼나하고 한 약속은!

 

유키노 「유이가하마씨당신도 히키가야군과 약속한건지?

 

유이 「했어! 힛키나와 오늘 같이 돌아간다고어제 메일 보냈고」

 

유키노 「어떤 것일까나,  히키가야군?

 

하치만 「별거 없다고,  변명할 의무도 없지만그런 메일이 유이가하마에게서 온 것은 사실이다」

 

유키노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할까?

 

하치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그렇다고 할까약속한 기억도 없고답장도 안했고.

 

유키노 「그렇다네유이가하마양」 후훗

 

유이 「뭐야 그건힛키 너무해!!! 점심시간에 이렇게 내 가슴 주무른 주제에!

 

 

시끌 <어이 진짜! 히키타니군 남자구나! 히키가야

 

 

사키 「」

미나미 「」

 

 

하치만 「어이 유이가하마양 멈추어 주세요여기 교실이다 복도에도 들립니다 정말로」

유이 「무심코에헤헤///

 

유키노 「그것은 도대체 무슨 일일까?」 고오오

 

 

 

263 1 [saga]2013/09/26() 00:39:32. 78 ID:xTOiv/Ul0

 

유이 「그그게이렇게양손으로 말이지…///

하치만 「네 스톱스톱입니다 유이가하마진정해 주세요!?

 

유이 「지진정하고 있다고///

 

유키노 「어떻게 했는지는 듣지 않겠지만어째서 그랬는지는 들어야겠구나 히키가야군」 희번뜩

 

하치만 「으아가까워 가깝다 가깝다고!

 

유키노 「전부터 위험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드디어 일선을 넘어 버렸네유감이지만놓치지 않을 테니까」 스윽 삑삑

 

하치만 「뭘 하고 있는 거야 너」

 

유키노 「물론경찰에 신고야. 변태가 눈앞에 있으니까」 다르르르릉

 

하치만 「진짜냐고 멈춰라 바보냐!

 

유키노 「아」 휴대폰 떨어뜨림

 

하치만 「사고이긴 하지만.  정말로 내 라이프를 급격하게 깎는 것은 멈추어 주세요 진짜로」 띡 뚜뚜

 

유키노 「여성의 가슴을 주무르고는 사고라니이상한 변태구나보통 변태라도 좀 더 착실한 변명을 생각한다만, 이 변태

 

하치만 「유키노시타씨일일이 그런 단어를 반복하지 말아 주세요 모두 들었습니다그리고 나는 변태가 아닙니다」

 

유이 「그그래! 힛키는 언제나 이상하지만변태는 아니야거기에 그합의된 일이고!

 

유키노 「」 칫

 

하치만 「너 적당히 닥쳐!

 

유이 「어라다른 거야?」 갸웃

 

하치만 「전혀 다르다고그런 뉘앙스로 말을 하지 마라몰랐으면 사전을 찾으라고 사전을!

 

유이 「그그래도힛키 책임져 주는 거지? ///」 데레데레

 

하치만 「노리고 말하는 거야 이 녀석나는 일절 합의 하지 않은 해프닝이라고여자 무섭다 정말 무서워!

 

 

사키 「저기」

 

하치만 「우왓!」 움찔

 

사키 「방해인데물러날 수 없어아까 전부터 교실 문 근처에서 시끄럽다만」 짜증

 

하치만 「……

 

사키 「방해」

 

하치만 「마미안어이 유키노시타 조금 구석으로 가자」

 

유키노 「」 칫

 

사키 「……」 지이-

 

하치만 「뭐뭔데무슨 용무야」

 

사키 「………별로흥」 휙 총총

 

 

하치만 「뭐였던 거야 저 녀석?

유키노 「핫! ……나는 도대체… 어째선지 몹시 불길한 꿈을 꾼 것 같은 생각이 든다만

 

하치만 「랄까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했다어쨌든오늘은 선생님에게 호출 받았으니까 부활도 일방적인 약속도 시간적으로 무리다어서 집으로 돌아가.

 

유키노 「이라 하네유이가하마양」

 

하치만 「너도다 유키노시타그럼 그런 연유로」 총총

 

유키노 「잠깐히키가야군!

 

유이 「유감이네∼, 유키농 」 후후

 

유키노 「……유이가하마양잠깐 이야기 할까요?」 싱긋

 

 

 

265 1 [saga]2013/09/26() 01:03:22. 39 ID:xTOiv/Ul0

 

유이 「왜 유키농?」

 

유키노 「우선  점심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가르쳐 줬으면 해」

 

유이 「///그것은∼,  ∼///」 데레데레

 

유키노 「」 짜증

 

유키노 「차분히 들어둘 테니까」 번뜩

 

유이 「히유키농 무섭다

 

 

 

 

 

 

벽|………」 슬쩍

 

벽|(……하치만가 버렸다…)」 추욱..

 

벽|………」 타타타타

 

 

 

----------------------

 

 

 

- 직원실 -

 

 

시즈카 「늦어!!!! 정말이지히키가야 이 녀석은 어딜 싸 돌아다니고 있는 거야벌써 수업이 끝난지 15분이나 지났지 않은가!」 짜증

 

교사 A 「아히라츠카 선생님선생님에게 손님이에요

 

시즈카 「손님도대체 누구입니까손님이라니」 짜증

 

30대 후반정도의 여성 「……」 끄덕

 

시즈카 「에어떤 분입니까?

 

30대 후반정도의 여성 「당신이 봉사부 고문 히라츠카 선생님이십니까?

 

시즈카 「네그렇습니다만」

 

30대 후반정도의 여성 「처음 뵙겠습니다저는」

 

 

        「츠루미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우선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현재까지 나온 분량은 번역이 끝났습니다.

이 스레 갱신되긴 한데... 현재 간격을 보면 2주간 A4 6~7장 분량으로 갱신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갱신되었다는 것만 보고.. 흥분했더니 [....])


더욱이..스케일이 더 커지면 커지지.. -_-;; 완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 가 누군지...  저도 잠깐 생각해봤는데... 어찌되었건 제가 쓰면 재미없죠...

랄까..제 예상대로의 전개면... [...하치만......네 이 녀석....!!!!!....]

PS : 그나자나 갱신된걸 바로 번역해야할지 모아서 번역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PS2 : 작가가 사람 애타게 할지 아네요 (어서 써주세요!!!)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일상 2013. 10. 3. 14:36 by 레미0아이시스

사실 요리만큼 드립치기 쉬운 소재도 없다고 봅니다..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유이가 확실히 요리를 못합니다. [.... 그만큼 부엌에서 먹기만 했다는 거겠지만 -_-;;...]

제 경험상 주방에서 이것저것 할수록 경험치가 싫어도 늡니다..

게다가 남자라면.. 맛없는 음식을 먹고나면..짜증나서 내가 만든다는 녀석도 있습니다.. (저요 -_- )

저같은 경우 캐나다서 하숙했던 집주인이 필리핀 출신이었는데.. 레알 필리피노 요리를 주시더군요..

전 그때 깨달았습니다. 난 지구상의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존재였구나 [......]

그 뒤로 요리 합니다 [.....어차피 요리보다 더 귀찮은게 설거지이고....]



아무튼.. 

요리 못하는 캐릭터는 사실 많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C%9A%94%EB%A6%AC%EC%B9%98

엔하위키에도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

설마설마 했더니만 과연..










사실 저로서는 요리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히스이입니다.. (처음한 미연시는 이게 아닙니다...)

히스이는 사실 정말로 좋습니다.... 어지간한 모에라 할만한 요소는 전부 가지고 있죠..

시키(주인공)을 향한 일편심부터 해서, 싹싹하고, 차분하고, 순진하고 등등등....

꽤나 결벽증이 의심될 정도로 청소를 잘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요리는 정말 사소한 문제입니다..

설령 매실 샌드위치를 만들더라도요.. 
아무튼 그녀의 손에서 태어난 요리는 정말로 도망가고 싶게 되는 레벨입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미각치란 설정도 있고, 맛의 감각이 타인과 다르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


유명한 대사는 '당신을 범인입니다.' 









다음은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히메지 미즈키입니다.

이분의 요리는 겉모습은 정말로 멀쩡하다는 평입니다.

단지 요리하는 중간에 염산이나 다른 약품이 있다는 것이 문제지






아직 애니화가 안되서 적절한 사진이 없네요 -_-;; 니세코이의 오노데라입니다.

이 캐릭터도 겉보기는 멀쩡하나 맛은 최악입니다.

심지어 세제가 들어가도 겉보기에 멀쩡한 정도..






하루미 마도카..

제가 알고 있는 여동생 중 최강 중 한명입니다.

그녀는 63빌딩급 높이의 빌딩 최상층이라도 침투가 가능하며 [....]

그녀의 주무기는 마구로이터...식칼이라고 불리우는 전동톱입니다..

최근엔 이도류가 되었습니다 -_-;;;; 

기본적으로 스포츠만능에 성적우수 외모 준수 인기가 좋습니다만 [......]

이터널 오빠 계획이란 이름아래 숨소리도 녹음해서 가지고 다니는 여동생입니다.
아무튼 요리 말인데.. 그 오빠 말해 의하면

어떤 요리를 만들려고 해도... 카레가 되어 버린다고...

그 카레는 정말 대단합니다... 란 말밖에 안나옵니다. 









최종오의 무지개카레... 옆에 있는 개구리는 움직입니다 [......]

저도 카레를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하면 카레를 파랗게 혹은 무지개 색으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빨간 카레를 만든 흔적 중엔 빨간색 물감이 있습니다.







좀 다르지만 IS란 작품의 세실리아 올코트입니다.

그녀는 영국인으로 정말 영국입맛인데 문제는 영국인들도 끔찍하다고 느낄 맛입니다. (그녀의 메이드도 기겁합니다.)

그녀의 요리 중 하나는 탄 냄비입니다 [........]

안그래도 요리를 못하는데... 거기에 독창성까지 추구합니다 [.....]


여담이지만..영국에서 밥먹을거면 포기하시고 그냥 맥도날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유일한 고유요리 피쉬앤칩스도 자국보다 타국이 더 맛있습니다.










가난뱅이 신이의 이치고 사쿠라입니다.

거의 나는 친구가 적다의 세나하고 비슷한 캐릭터입니다. 부자부터, 성적, 운동최강..

그 이유가 모든 행운을 모두에게서 빨아들이는 특이체질때문이기도 이긴 합니다만..

불행히도 요리만큼은 신조차도 먹고 기절할 정도입니다.








 은혼의 타에입니다. [.....]

초밥도 암흑물질로 된다던데 [...]



사실 많습니다..

이걸 보면 유이가하마는...아.. 평범하게 못하는구나 란 생각이듭니다.






추가로 계속 요리하면 나는 친구가 적다의 코다카처럼 주방용품에 심취하게 됩니다 [.....]

특히 냄비와 후라이팬..


GIF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이미지 2013. 10. 2. 13:34 by 레미0아이시스

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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