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2. 8. 20:18 by 레미0아이시스

우미 「에리아리사와 키스를 하고 싶습니다!

 

6:  2014/01/18 22:37:34 ID:t2vhLHPV0

에리 「인정할 수 없어」

 

우미 「거기를 어떻게든새언니」

 

에리 「너에게 새언니라 불릴 이유는 없어」

 

우미 「알겠습니다그럼 제가 아리사와 키스 하는 댓가로에리는 코토리와 키스하면 됩니다.

 

에리 「코토리가 너의 무엇인데?

 

 



 

7:  2014/01/18 22:40:17 ID:t2vhLHPV0

우미 「소꿉친구입니다.

 

에리 「소꿉친구라면 모르는 곳에서 그렇게 말해도 되는 거야?

 

우미 「아리사와 키스 할 수 있다면 악마에게 소꿉친구라도 팔겠습니다」

 

에리 「나는 악마인가」

 

9:  2014/01/18 22:41:39 ID:t2vhLHPV0

에리 「뭐코토리가 아니라호노카와 키스 할 수 있다면 생각할 수 있을 지도..

 

우미 「그것은 안됩니다」

 

에리 「」

 

우미 「나의 호노카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겁니까고소 하겠습니다.

 

10:  2014/01/18 22:43:49 ID:t2vhLHPV0

에리 「코토리가 불쌍해

 

우미 「그래서거래에 응하겠습니까?

 

에리 「어째서 호노카는 안 되는 건데?

 

우미 「끈질깁니다내가 호노카를 좋아하기 때문인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13:  2014/01/18 22:47:14 ID:t2vhLHPV0

에리 「아리사와 키스 하고 싶은 거 아니야?

 

우미 「그것은 그것이것은 이것속담으로 한다면 「단 것은 다른 배」입니다」

 

에리 「그거 속담이야?

 

우미 「반대로 에리당신도 호노카와 키스 하고 싶은 주제에집에서는 아리사와 츄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16:  2014/01/18 22:50:05 ID:t2vhLHPV0

에리 「그그그그그그런 적 없어」  

 

우미 「어떨까요이상합니다」

 

에리 「아리사와 하는 키스는 단팥죽 맛이 난다는 것을 에리치카는 몰라요.

 

우미 「들통 났네요시스콘」

 

17:  2014/01/18 22:54:08 ID:t2vhLHPV0

에리 「지금은 그런 거 관계없잖아나에게도 이득이 되는 거래를 제안해!

 

우미 「확실히 그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에리 「나의 소중한 여동생의 입술이니까 당신의 소중한 것을 내밀어」

 

우미 「나의 소중한 것입니까

 

우미 「코토리로는 불만입니까」

 

에리 「호노카 라인이 아니면 인정하지 않아」

 

19:  2014/01/18 22:56:28 ID:t2vhLHPV0

우미 「너무 떼쓰지 말아 주세요」

 

에리 「

 

우미 「저라도 호노카와 키스 하고 싶습니다기분은 압니다」

 

에리 「

 

우미 「현실을 보세요에리」

 

에리 「에리치카 집으로 돌아간다」

 

우미 「에리!

 

21:  2014/01/18 22:59:04 ID:t2vhLHPV0

우미 「당신은 최악입니다」

 

에리 「상관없잖아」

 

우미 「우리들이 아무리 바래도호노카가 바라지 않으면 키스는 할 수 없습니다」

 

에리(코토리가 불쌍해)

 

우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호노카는」

 

우미 「이성애자(ノンケ)입니다!

 

22:  2014/01/18 23:00:47 ID:t2vhLHPV0

에리 「아니듣고 싶지 않아!

 

우미 「몇 번이라도 말합니다호노카는 이성애자로 μ's 유일한 헤테로(ヘテロ)!

 

우미 「그런 호노카에게 키스를 강요강간 그 자체 아닙니까자각은 하고 있습니까?

 

23:  2014/01/18 23:04:57 ID:t2vhLHPV0

우미 「호노카가 이성애자인 것을 받아 들여 주세요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에리 「알았어」

 

우미 「괜찮지요그러면 아리사와 내가 키스에리는 코토리와 키스로 좋겠군요」

 

에리 「알았어」

 

우미 「코토리의 부리도나쁘지 않아요?

 

에리 「이후에 네 명이서 엉망진창 섹했다」

 

fin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2. 8. 20:17 by 레미0아이시스

호노카 「그녀 갖고 싶어라」 린 「!

 

1:  2014/01/21 21:02:56 ID:2IFV3+bC0

호노카 「하아… 오늘도 혼자서 집에 돌아가야 하나

 

호노카(우미짱하고 고토리짱이 사귀고 나서는 언제나 이래)

 

호노카(그러고보니 마키짱하고 니코짱도)

 

호노카 「어째서--! 어째서 내 주위에는 커플뿐인데! 

 

호노카 「하아」

 

호노카 「아―, 누구라도 좋으니까 그녀 갖고 싶어」 중얼

 

 

 

7:  2014/01/21 21:06:50 ID:2IFV3+bC0

~~~

 

호노카 「그럼슬슬 잘까나」

 

우웅-

 

호노카 「아메일」

 

호노카 「어디 보자」

 

 

from. 린짱

 

호노카짱

이번 토요일 연습 없으니까둘이서 놀자

 

 

호노카 「둘인가

 

호노카 「좋은 생각이네」 빙긋

 

 

to. 린짱

 

좋아―

나도 린짱에게 해야 할 중요한 말이 있어 

 

 

호노카 「이것으로 좋아!

 

12:  2014/01/21 21:11:16 ID:2IFV3+bC0

토요일--

 

린 「아호노카 짱여기 여기 

 

호노카 「미안해 린짱기다렸지?

 

린 「으응지금 막 왔어」

 

호노카 「다행이야그럼 가볼까」

 

린 「응!

 

16:  2014/01/21 21:16:38 ID:2IFV3+bC0

호노카 「그러고 보니 린짱어째서 나에게 권유한 거야?

 

린 「그그것은

 

호노카 「그것은?

 

린 「어,어쩐지 모르게

 

호노카(이거 의외로 여유일 거 같아)

 

호노카 「그렇구나그래서 오늘 어디 갈 꺼야?

 

린 「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아하하

 

호노카 「괜찮아 괜찮아그렇네그렇다면

 

19:  2014/01/21 21:20:43 ID:2IFV3+bC0

린 「와아이런 곳에 아이돌숍이 있었네!

 

호노카 「최근 오픈 했대」

 

린 「대단해여기에도 μ상품이 가득 있어!

 

호노카 「아여기 린짱의 사진도 있어」

 

린 「정말이네어쩐지 부끄러운데

 

호노카 「부끄러워할 것 없는걸이렇게 귀여우니까」

 

23:  2014/01/21 21:25:29 ID:2IFV3+bC0

린 「후에에에에에에에에에!」 화악

 

호노카 「무슨 일이야?

 

린 「아아니 아니 아니린 보다는 호노카짱이 절대로 귀여워!

 

호노카 「나는 린짱의 미소를 정말 좋아해이 사진도 사 버릴까나

 

린 「우우… 그럼나도 호노카짱의 사진 살 거다냐!」

 

호노카 「후훗고마워」

 

25:  2014/01/21 21:30:05 ID:2IFV3+bC0

~~~

 

호노카 「저기조금 배가 고픈데」

 

린 「린도 배고파

 

호노카 「그럼 점심 먹을까이 근처에 좋은 가게가

 

린 「아린이 맛있는 가게 알고 있어

 

~~~

 

린 「쨘~! 린이 늘 가는 라면집이야!

 

호노카 「라면집 윙스(うぃんぐす )…?

 

26:  2014/01/21 21:35:00 ID:2IFV3+bC0

드르르르륵

 

린 「안녕하세요

 

점주 「린인가」

 

호노카 「이 사람은?

 

린 「여기 주인이야」

 

점주 「내 이름은내쉬(ナッシュ). 단순한 라면집이다」

 

호노카 「아안녕하세요」 꾸벅

 

점주 「기다려라지금 만든다」

 

린 「네~!

 

28:  2014/01/21 21:39:58 ID:2IFV3+bC0

점주 「다 됐다」 툭

 

린 「잘 먹겠습니다」

 

호노카 「잘 먹겠습니다」

 

호노카(그렇다고는 해도 데이트로 라면집은…)

 

호노카(그런 구석도 린짱이고 괜찮지만

 

린 「호노카짱빨리 하지 않으면 라면 뿔어 버려?」 후루룩

 

호노카 「정말빨리 먹지 않으면 안 되겠네!

 

31:  2014/01/21 21:43:41 ID:2IFV3+bC0

호노카(…, 안 돼안 돼린짱의 페이스에 말려 들기만 하면)

 

호노카(내 목적은 린짱을 그녀로 하는 것불필요한 감정은 버리자! )

 

호노카 「어라린짱 볼에 스프가 묻어 있어」

 

린 「엣정말?

 

호노카 「응닦아 줄게」 날름

 

린 「!?

 

점주 「 ブックス!

 

35:  2014/01/21 21:49:32 ID:2IFV3+bC0

~~~

 

린 「정말!호노카짱주인도 보고 있었다구!

 

호노카 「아하하미안. …그렇지만보고 있었다고 하는 건아무도 보지 않았다면 OK였던 거야?

 

린 「!

 

린 「정말어쩐지 오늘 호노카짱 이상해」

 

호노카 「에∼,  너무해

 

37:  2014/01/21 21:53:13 ID:2IFV3+bC0

호노카 「벌써 날이 저물었네」

 

린 「겨울은 해가 빨리 져

 

호노카 「저기마지막으로 관람차 타러 가지 않을래?

 

린 「관람차… 그 미니 유원지의?

 

호노카 「응경치도 좋으니까 반드시 마음에 들거야」

 

40:  2014/01/21 21:57:50 ID:2IFV3+bC0

린 「와아! 정말 예뻐!

 

호노카 「그렇지!? 나도 기분이 울적할 때는 이거 타곤 했어」

 

린 「아그러고 보니호노카짱의 중요한 이야기는 뭐야?

 

호노카 「중요한 이야기… 그랬네」

 

호노카 「저기린짱린짱은 지금 그녀 있어?

 

42:  2014/01/21 22:02:25 ID:2IFV3+bC0

린 「그녀?

 

호노카 「응그녀」

 

호노카(조금 진지한 표정을 짓자진지

 

린 「없어머리카락도 이렇게 짧아서 여자아이 같지 않고거기에외출하자마자 라면집에 가버리는 아이인걸?

 

호노카 「아하하그렇구나」

 

호노카 「하지만그런 린짱을 좋아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

 

린 「……!

 

46:  2014/01/21 22:06:20 ID:2IFV3+bC0

호노카(어라어쩐지 복잡할 얼굴인데타이밍이 틀렸나…)

 

린 「……」 슥

 

호노카 「응?

 

호노카(눈 감고 얼굴이 가까워 진다… 라는 것은! )

 

린 「빨리 해!린도 부끄러워」

 

호노카 「네네」 슥

 

린 「……」 쪽

 

49:  2014/01/21 22:11:08 ID:2IFV3+bC0

~~~

 

호노카 「자돌아갈까」

 

린 「응

 

호노카 「아그래!

 

린 「?

 

호노카 「오늘 모두 여행이라 집에 나 혼자 있어. …어쩐지 조금 무서워」 힐끔

 

린 「그그것은」 두근두근

 

호노카 「저기린짱집에 자고 가지 않을래?

 

51:  2014/01/21 22:17:11 ID:2IFV3+bC0

~~~

 

호노카 「후우따뜻했어」

 

린 「그그렇네

 

호노카(같이 목욕하는 거 거절 당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호노카(―, 그렇다고는 해도 목욕할 때의 반응도 귀여웠어)

 

호노카(역시 진심으로 린짱을…)

 

린 「호노카짱 괜찮아?

 

호노카 「아응응괜찮아」

 

린 「다행이야∼. 어지러운 걸까 하고 걱정했어」 에헷

 

호노카 「………

 

57:  2014/01/21 22:21:24 ID:2IFV3+bC0

린 「꺅」 쿵

 

호노카 「………

 

린 「호노카짱…?

 

호노카 「그런 얼굴을 봐버리면나라도 참을 수 없는걸?

 

린 「호노카짱… 린은

 

린 「……… 

 

린 「좋아린은 호노카짱이라면 어떻게 되어도」 꼬옥

 

호노카 「린짱

 

호노카 「상냥하게 못 해서 미안?」 꼬옥

 

59:  2014/01/21 22:26:30 ID:2IFV3+bC0

~~~

 

아침 짹짹

 

호노카 「후아… 아침이네

 

린 「………」 새근

 

호노카(린짱처음은 누구라도 좋으니까 그녀를 갖고 싶어서린짱을 선택한 것은 적당히 였어)

 

호노카(그래도지금은…)

 

린 「……

 

호노카 「안녕린짱」

 

린 「안녕호노카짱!

 

62:  2014/01/21 22:31:17 ID:2IFV3+bC0

교실--

 

우미 「무슨 일입니까호노카?

 

호노카 「?」 머뭇머뭇

 

우미 「오늘은 어쩐지 아침부터 즐거운 것 같습니다」

 

코토리 「짹짹(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어? )

 

호노카 「응실은 나… 그녀가 생겼어! 

 

우미 「에엣!

 

코토리 「짹(진짜!? )

 

68: >>67 미스 2014/01/21 22:37:38 ID:2IFV3+bC0

우미 「갑작스럽네요」

 

호노카 「아니∼, 실은 어쩐지 그녀 갖고 싶었는데린짱에게 메일이 와서」

 

호노카 「그대로 나와 데이트… 란 느낌으로」

 

우미 「호노카당신 설마

 

호노카 「뭐들어줘실은 그 후

 

 

털썩

 

 

호노카 「!

 

70:  2014/01/21 22:43:16 ID:2IFV3+bC0

린 「………

 

우미 「린…!

 

린 「……!」 타탓

 

코토리 「짹짹(린짱! )

 

우미 「호노카당신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호노카 「알고 있어!」 타탓

 

71:  2014/01/21 22:44:29 ID:2IFV3+bC0

호노카(심한 짓을 했는지는 알아)

 

호노카(그래도 나는… 아직 린짱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돼! )

 

73:  2014/01/21 22:49:22 ID:2IFV3+bC0

호노카 「린짱!

 

린 「호노카짱

 

호노카 「린짱 들어줘

 

린 「괜찮아호노카짱…  그게린은 전부 알고 있었는걸」

 

호노카 「엣?

 

75:  2014/01/21 22:54:47 ID:2IFV3+bC0

린 「린은 말이야호노카짱이 그녀를 갖고 싶다고 한 것을 우연히 듣고 있었어」

 

린 「그것을 듣고지금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린 「이렇게 계산 적인 여자… 싫은 거겠지」 아하하

 

호노카 「………

 

린 「쭉 호노카짱을 정말 좋아했어그렇지만호노카짱은 인기인이니까 무리라고 자신에게 타일르고 단념하고」

 

린 「그래서이것은 신이 준 찬스 라고 생각했어」

 

77:  2014/01/21 22:59:54 ID:2IFV3+bC0

린 「호노카짱은 누구라도 좋았다… 그런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역시 직접 들으면 쇼크 받아 버리는 거네」

 

린 「미안해소중한 시간을 린 따위에게 서서」

 

린 「그렇지만고마워짧은 시간이었지만… 린의 그녀로 있어 주어서

 

호노카 「말하게 하지 않아!」 쪽

 

린「응……!

 

82:  2014/01/21 23:06:12 ID:2IFV3+bC0

호노카 「린짱이제 와서 믿어 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그래도 들어 주었으면 해!

 

호노카 「확실히 나처음은 누구라도 좋으니까 그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린 「응」

 

호노카 「그렇지만지금은 아니야나는 린짱을 좋아해!

 

호노카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지고 있는데자신이 여자아이인 것 같지 않다고 진심으로 고민하거나데이트로 늘 가는 라면집에 데려가 주거나!

 

호노카 「다른 누군가와는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그런 린짱을 좋아해!

 

린 「호노카짱

 

84:  2014/01/21 23:13:44 ID:2IFV3+bC0

린 「어쩐지린이 이상한 아이인 거 같아」 후훗

 

호노카 「나의 그녀가 되고 싶다니충분히 이상한 아이인걸」 후훗

 

 

띵동 땡동

 

 

호노카 「아차∼. 점심 끝나버렸네」

 

린 「그럼 오후 수업은 쉬고이전 라면집으로 가자!린도 배고파」

 

호노카 「응가자!

 

호노카(앞으로도 쭉 함께 갈 라면집... 잊지 말아야지…) 꼬옥

 

린 「아

 

호노카 「손잡으면서 가자」

 

 

~완결~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1. 24. 20:47 by 레미0아이시스

에리 「호노카에게 선물 무엇으로 할까반지?

 

1: 2013/08/03() 20:38:58. 51 ID:0+OWnz2t0

에리 「후후확실히 갑작스럽게 반지 같은 걸 받으면 곤란해 할지도」

 

에리 「그래도

 

 

호노카 『엣…!?  이거』

 

에리 『 껴 봐 줄래?

 

호노카 『응…/// 

 

에리 『어울려호노카그 반지에 있는 보석에 지지 않을 정도로 너는 빛나고 있어』

 

 

에리 「호노카」 두근

 

에리 「

 

에리(호노카의 생일나는 그녀에게 고백할 거야)

 

 

 

2:  2013/08/03() 20:45:25. 90 ID:0+OWnz2t0

우미 「응?

 

우미 「저것은 에리?  어째서 에리가 저런 고급 가게에 들어가 있는 걸까요?

 

우미 「확실히 저기에 팔고 있는 것들은 에리에게라면 어울리겠지만」

 

우미 「

 

우미 「나도저런 곳에서 반지를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호노카 『엣…! ? 우미짱 이거,  반지

 

우미 『좋아합니다호노카나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주세요』

 

호노카 『우미짱… !

 

 

우미(호노카의 생일나는 그녀에게 고백하려고 합니다)

 

3:  2013/08/03() 20:51:24. 35 ID:0+OWnz2t0

마키 「호노카에게 줄 반지… 어떻게든 시간에 맞아서 다행이야」

 

마키 「넷에서 봤을 때 절대로 이것라고 생각했어호노카라면반드시

 

마키 「

 

 

코토리 「호노카짱기뻐해 줄까

 

코토리 「나 아르바이트이지만 제대로 3개월 분 급료로 산 충분히 좋은 거인데」

 

코토리 「호노카 짱…!  최근 아르바이트도 도와 주고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서… 이제 참을 수 없어」

 

 

노조미 「역시 이 반지∼. 호노카짱에게 어울릴까나

 

린 「헤헤반지 주면 호노카짱 반드시 깜짝 놀랄 거라냐」

 

하나요 「호호노카짱!  이 반지 받아 주세요!  아아∼, 긴장 돼.

 

 

니코(호노카의 생일나 그녀에게 고백해야지.)

 

4:  2013/08/03() 20:57:33. 30 ID:0+OWnz2t0

유키호 「자언니생일 축하해」

 

호노카 「와! 고마워 유키호!  저기열어도 좋아?

 

유키호 「예예그렇게 말하고는 벌써 열었잖아」

 

호노카 「우와! 멋진 운동화야!」

 

유키호 「맞아언니 운동 엄청 하고 있어서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호노카 「유키호짱 고마워! 언니는 이런 좋은 여동생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해!」 부비부비

 

유키호 「잠깐언니정말

 

호노카 「헤헤정말로 고마워유키호」

 

 

유키호 「그런데, μ's 사람들이 생일파티 열어 주는 것은 언제 부터야?

 

호노카 「으응~. 그것이 어쩐지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아 저녁부터 하기로 했어」

 

5:  2013/08/03() 21:03:46. 93 ID:0+OWnz2t0

우미 「뭡니까 이것은」

 

에리 「에그게」

 

코토리 「반지?  이거어떻게 할 생각이었어?

 

노조미 「설마 그것오늘 생일 파티 때 호노카짱에게 건네줄 생각!?

 

하나요 「그리고 그대로 고백할 생각이었다든가

 

에리 「웃

 

에리 「아아니야!  이것은… 그래!  조금 전 받았어!

 

마키 「그런 고급 브랜드 반지를 받는 다니 있을 수 없는 걸…. 자백해」

 

에리 「네

 

 

니코 「아―, 여보세요 호노카?  미안조금 생일파티 늦을 거 같아… 미안」

 

6:  2013/08/03() 21:11:31. 96 ID:0+OWnz2t0

에리 「이라고 하는 것이야」

 

우미 「」 덜덜

 

코토리 「그그렇구나…. 에리짱도호노카짱을 좋아하는 거야 

 

하나요 「에…?  코토리짱 ,  에리 짱 「도」라고

 

코토리 「! !」 툭

 

노조미 「응?  코토리짱은 떨어뜨렸는데―…이것!?

 

마키 「이것도 반지!  게다가 브랜드… 코토리설마 너도」

 

코토리 「아…!

 

우미 「코토리당신도 나나 에리와 같은 것을……,  !

 

니코 「우미도 반지 사 온것 같구나정말어떻게 된 거야 이거

 

7:  2013/08/03() 21:17:31. 73 ID:0+OWnz2t0

코토리 「

 

우미 「

 

니코 「

 

노조미 「

 

하나요 「

 

마키 「

 

린 「

 

에리 「여기 있는 전원이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거구나이런 일이 있다니

 

마키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사귀는 것도 아닌데 반지라니」 깜짝

 

노조미 「설마이 안에 누군가가 벌써 호노카짱하고 사귄다든가!?

 

「…」

 

우미 「그런 것은 없는 거 같네요

 

8:  2013/08/03() 21:23:15. 88 ID:0+OWnz2t0

히데코 「호노카!  여기 여기!

 

호노카 「모두 얏호! 미안해갑자기 나도 끼어 달라고 말해서」

 

미카 「괜찮아 괜찮아∼. 최근 호노카와는 휴일에도 함께 놀러 갈 수 없었고」

 

후미코 「μ's 활동이나 집안일 돕기로 바쁜 거 같고그리고 코토리의 가게도 도와주고 있고」

 

후미코 「아아그보다」

 

히데코·후미코·미카 「호노카생일 축하해!

 

호노카 「에헤헤모두 고마워!  기억하고 있어 주었구나」

 

히데코 「뭐선물은 특별히 없지만」

 

미카 「미안해그래도 지금부터 게임센터 가서 뭔가 뽑아준다는 것으로!

 

후미코 「과연…. 그럼 호노카뭔가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줘?

 

호노카 「에? 그러면 미안 한데」 싱글벙글

 

9:  2013/08/03() 21:32:15. 49 ID:0+OWnz2t0

니코 「

 

마키 「

 

린 「나!  급한 볼일 생각났다냐!」 덜컹

 

니코 「안돼!  갈 수 없어!

 

노조미 「그렇게 말하고 앞지르기 하러 갈 생각! 치사해 린짱」

 

하나요 「와와

 

우미 「하아

 

코토리 「저기모두 지금부터 어떻게 해?

 

에리 「지금부터 라니」 깜짝

 

코토리 「지금부터모두 호노카짱의 생일파티 준비하는 거지?

 

린 「아

 

10:  2013/08/03() 21:38:04. 00 ID:0+OWnz2t0

니코 「이 분위기에서파티 할 수 있을까?

 

우미 「

 

노조미 「

 

코토리 「무리

 

마키 「모두가 연적이었다는 걸 알았는데 사이 좋게 파티라고 할 수는 없겠지」

 

우미 「누가 앞지르기 할지도 모릅니다만」

 

하나요 「응

 

에리 「나도…. 오늘은 이 반지를 건네줄 생각이어서 그 밖에 선물 사지 않았고」

 

에리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건네주지 않는 것도 싫지만

 

우미 「사러 갈 수도 없겠네요그 사이에 호노카를 불러 낼 수도 없습니다」

 

11:  2013/08/03() 21:44:53. 84 ID:0+OWnz2t0

우미 「어쨌든오늘은 모두 고백 금지입니다알겠지요?

 

하나요 「응

 

마키 「어쩔 수 없네」

 

코토리 「선물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지금부터 요리라도 해서 케이크를 만들면… 안 될까」

 

에리 「호노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것 밖에 없네

 

노조미 「생일 파티 중지라고 들으면 반드시 슬퍼할 테고할 만큼은 해야지」

 

니코 「네그렇다는 것으로 오늘은 동료 같은 걸로!  당초 예정대로 준비 하자!

 

린 「

 

12:  2013/08/03() 21:50:06. 99 ID:0+OWnz2t0

히데코 「좋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호노카 「아! 아깝다!

 

후미코 「오늘은 아무것도 잡히지 않네」

 

미카 「우왓이제 돈 없어

 

히데코 「나도 없어그러면 슬슬 다른 곳 가볼까」

 

 

미카 「호노카 미안해―. 아무것도 얻지 못해서」

 

호노카 「괜찮아 괜찮아∼. 생일이라고 여기까지 해줘서 미안할 정도야」

 

후미코 「뭐미카는 자신을 갖고 싶은 것만 돈 넣어서 했지만」

 

히데코 「그럼 이제 이 근처 둘러보자호노카시간 아직 괜찮아?

 

호노카 「으응

 

 

호노카 「저기 모두생일이니까 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조금만 내 부탁 들어주지 않을래?

 

13:  2013/08/03() 21:56:25. 89 ID:0+OWnz2t0

니코 「노조미그거 잘라줘」

 

희 「네~

 

코토리 「

 

우미 「코토리코토리불이 강해요!

 

코토리 「아…. 미안」

 

에리(모두 괴로운 듯하다…. 나도 그렇지만연적과 사이 좋게 요리할 수 없고)

 

니코 「잠깐 마키짱!  좀 더 이것 깨끗하게 벗겨!

 

마키 「에니코짱 조금 신경질 내는 거 아냐?

 

하나요 「

 

14:  2013/08/03() 22:02:45. 55 ID:0+OWnz2t0

우미 「코토리!

 

니코 「마키짱!

 

하나요 「」 울먹

 

노조미 「응…?

 

하나요 「………안돼울면 …

 

에리 「하나요

 

하나요 「안돼…. 오늘은 호노카짱의 생일인데즐거운 날인데」

 

하나요 「내가 울면호노카짱 반드시 걱정해버려

 

코토리 「카요짱

 

니코 「

 

우미 「

 

15:  2013/08/03() 22:08:51. 74 ID:0+OWnz2t0

에리 「역시오늘은 이제 해산하자」

 

우미 「!  그러나

 

코토리 「미안해우미짱이제 나도 한계야

 

우미 「코토리

 

노조미 「아직 실연한 것은 아니지만지금 그런 기분인 걸까」

 

린 「린도 이제 울 것 같아

 

니코 「오늘은 느긋하게 집에서 쉬어야 할지도내일은 일요일이지만 연습으로 만나니까」

 

마키 「그렇네

 

에리 「호노카에는 내가 연락해 둘게」

 

에리 「미안해호노카

 

우미 「정말이지… 8명의 여자아이에게 이런 마음을 품게 하다니 죄 많은 호노카이네요」

 

16:  2013/08/03() 22:14:54. 95 ID:0+OWnz2t0

호노카 「

 

히데코 「호노카무슨 일이야?

 

호노카 「오늘 생일파티는 중지했으면 한다고 해서

 

미카 「에엣!  그게 뭐야」

 

후미코 「무슨 일인가 있었어?

 

호노카 「모르겠어다른 사람들에게 메일 해도 어색한 대답 밖에 되돌아 오지 않고」

 

호노카 「

 

후미코 「사고… 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미카 「누군가 병으로 쓰러졌다든가?

 

히데코 「싸움이라도 했다든가?

 

호노카 「미안!  모두들 잠깐만 도와줘!

 

17:  2013/08/03() 22:20:26. 94 ID:0+OWnz2t0

에리 「호노카」 중얼

 

아리사 「언니~ ,  손님 왔어요」

 

에리 「나에게…?

 

 

에리 「아…!

 

호노카 「하아하아……에리짱!  다행이다…  컨디션 나빠졌다든가 그런 건 아니라서」

 

에리 「호노카…. 미안해우리들 생일파티를 연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에리 「그렇지만… 이유는 묻지 않았으면 해우리들은…… , 

 

호노카 「에리짱!

 

에리 「!  무엇일까?

 

호노카 「오늘 저녁 6시 반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학교 강당에 와줘!

 

에리 「에…!?

 

18:  2013/08/03() 22:26:11. 12 ID:0+OWnz2t0

에리 「호노카…. 나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라니 무엇?

 

에리 「혹시고백

 

에리 「」 큥

 

니코 「그럴 리가 없잖아.

 

에리 「!  니코!  거기에 마키도…?

 

마키 「에리가 마지막이야빨리 와」

 

니코 「이런 곳으로 모두 불러내고…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호노카

 

 

하나요 「

 

코토리 「

 

후미코 「네―, 오늘은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미코 「이제부터「코사카 호노카, BirthDay Live」를 개막합니다!

 

에리 「하?

 

19:  2013/08/03() 22:32:40. 18 ID:0+OWnz2t0

호노카 「모두! 안녕!」

 

우미 「호노카

 

호노카 「오늘은 갑자기 불러내 버려서 미안해그렇지만절대로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

 

호노카 「그럼 그전에… 우선 한 곡 들어줘!

 

호노카 「Someday of my life !

http://www.youtube.com/watch? v=2iVuE4PB8Co 

 

20:  2013/08/03() 22:38:03. 32 ID:0+OWnz2t0

호노카 「오늘 여기서 전하고 싶은 것은모두를 만날 수 있어 정말로 좋았다는 것」

 

호노카 「이렇게생일에 모두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것이호노카는 매우 기쁘다고 생각해요!

 

하나요 「호노카짱…!

 

노조미 「응…. 나도 ,  호노카짱하고 만날 수 있어서 기뻐」

 

호노카 「그래서나를 낳아 준 엄마는 물론나와 함께 있어 준 모두에게 감사해요!

 

호노카 「모두 고마워요!

 

마키 「호노카」

 

호노카 「네!  그럼 히데코짱미카짱아까 말한 거 잘 부탁해!

 

히데코 「OK~!

 

미카 「네여기 있습니다」

 

에리 「에에에…. 뭘까?  이것은」 부스럭부스럭

 

 

에리 「스쿨링!?

 

21:  2013/08/03() 22:44:59. 15 ID:0+OWnz2t0

우미 「이것은… 확실히」

 

코토리 「오토노키의 스쿨링이지?

 

호노카 「정답이야!  에헤헤∼, 실은 코토리짱의 가게 도와준 거 이거 사고 싶어서야」

 

호노카 「이 스쿨링은 내가 모두에게 주는 생일 선물입니다!  … , 이거 반대일까?

 

호노카 「그렇지만 상관없는걸왜냐하면생일은 축하 받는 날이 아니라 모두에게 감사하는 날이니까」

 

린 「와아

 

호노카 「나는 모두와 쭉 함께 있고 싶어!  모두를 정말 좋아해요!

 

호노카 「그러니까… 싸웠다면 빨리 화해 해주면 안 될까?

 

에리 「…!

 

호노카 「그러면 다음 곡!  「 太陽じゃない!

http://www.youtube.com/watch? v=yLXo8a8_boI&feature=youtube_gdata  

 

22:  2013/08/03() 22:51:15. 17 ID:0+OWnz2t0

에리 「정말이지… 토요일이라고 해도 강당을 열게 하다니 호노카도 참」

 

우미 「정말로 정말로 무서운 행동력이에요」

 

코토리 「응우리들이 싸웠다고 생각해 이런 것까지 해 버렸는걸」

 

마키 「호노카 답네」

 

노조미 「이렇게 되면화해 안 할 수가 없네」

 

니코 「에에

 

하나요 「호노카짱에게 고백하는 것 그만두려고 해」

 

린 「엣…?

 

하나요 「호노카짱을 정말로 정말 좋아하지만지금은 아직 호노카짱하고는 연인이 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해서」

 

하나요 「호노카짱은 우리들의… 모두의 아이돌로지금은 누구 것도 아닌 채로 빛났으면 하니까」

 

에리 「하나요

 

23:  2013/08/03() 22:58:15. 46 ID:0+OWnz2t0

그리고…―――

 

호노카 「그래서결국 그 날은 무엇이 원인이었어?

 

코토리 「흠칫」

 

우미 「아그 날은… 그렇네요조금 의견 불일치가 되었다든가 그런 느낌입니다」

 

호노카 「흐응?  그렇지만 다행이야∼, 모두 화해 한 것 같아

 

 

에리(그 생일 라이브 뒤… 우리들은어느 새 웃고 있었습니다)

 

에리(그리고 모두, μ's로서 아이돌로 있는 동안은 고백하지 않는다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에리(지금은 호노카와 연인이 되는 것보다 모두와 친구인 채아이돌을 계속하고 싶다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에리(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제라운드「모두」로 있을 수 없게 되기 전에 어디까지 호노카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에리(졸업식 날에그녀의 준 스쿨링에 답례를 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일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에리(그때까지는 또… 쭉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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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호노카 최고...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쩐지 속이 -_-;;;;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1. 24. 20:43 by 레미0아이시스

본 작품은 梅村님의 작품입니다. 梅村님에게는 1월 4일부로 허가 요청 메세지를 보냈으나, 현재 무응답입니다.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하고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츄럴하게 사랑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조금 쉰 목소리가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하지만노래하면 그 목소리는 듣는 사람을 일순간으로 매료시킨다.그렇지만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

 

「일어 나란 말이야!

「아팟」

 

찌잉이마에 충격이 느껴지는 호노카는 소리를 지르는 것과 동시에 눈을 떴다.

 

「아파 마키짱 뭐 하는 거야~

 

이마를 양손으로 누르며 눈물진 채 흘겨 보면서 항의하는 호노카에게마키는 「됐으니까 빨리 나와」와 퉁명스럽게 말하면서 호노카의 스마트폰을 호노카의 눈앞으로 쑥 내밀었다.

 

일어난 직후라 호노카의 머리는 상황을 따라가지 못한 채이어서 「착신:미나미 코토리」라고 표시된 화면을 보고 눈을 깜박거리다가「아아코토리짱 전화다!」하면서 손뼉을 쳐서 겨우 상황을 깨닫고마키에게서 스마트폰을 받았다.

 

「여보세요 코토리짱…,  갈래 갈래일요일비어있어 비어있다구!알았어그럼!

 

통화를 마치고호노카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스마트폰을 테이블에 두었다.

 

「들어봐 마키짱이번에 말이야코토리짱하고 같이 케이크 부페 갈 거다!!케이크야 케이크기대 되는구나!」

「흐응그래」

 

기쁜 듯이 말하는 호노카에 비해마키는 머리카락을 집게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흥미 없는 듯한 반응을 보여준다무정하다… 라고 조금 불만을 품던 호노카였지만다음 순간호노카의 얼굴이 장난꾸러기 같이 웃는 표정이 되었다.

 

「마키짱그러고 보니… 질투하는 거야?

「…」

 

마키의 얼굴이 단번에 빨개진다「그그럴 리가 없잖아!」라며 반론하는 목소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아무 설득력도 없다호노카는 「아하하역시∼. 마키짱 정말 귀여워!」 라며 웃었다새빨개진 얼굴인 채로마키의 미간에 주름이 잡힌다.

 

마키는 호노카에게 애가 타고 있었다오늘은 호노카와 마키가 사귄지 나서 정확히 3개월째동성끼리 사귀는 것이라 주변에 이해를 구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다그래서이렇게 둘이서 만나는 것도 주변 눈초리를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된다친구로서 노는 것으로는 하고 싶지 않은 어필을 하고 싶어도주변을 신경 써야 하기에 상상 이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그것은 확실히 마키에게는 피로다그런데도 마키는 호노카를 좋아하기에헤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몇개월 교제했다든가 신경 쓰지도 않을 거 같던 호노카가 「3개월 기념으로집에서 데이트 하자!」라며 제안했을 때도말로는 귀찮다고 했지만실은 마음속으로정말 기뻤다웃어 버릴 거 같은 뺨을턱을 괴는 척하는 것으로 필사적으로 숨기려는 자신이 우스꽝스러웠지만정말 기뻐했다마키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호노카가 말했을 때도호노카가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 것이 기뻐서호노카도 알만한 쉬운 것을 선택했다호노카가 맛있다고 말해 준 홍차도 준비했는데호노카는 바로 자버렸다호노카가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란 건 알고 있고그런 점도 좋아하지만식은 홍차혼자서 보는 영화는 마키에게 외로움과 허무함을 느끼게 했다.

 

그런 일이 많았는데도무심하게도 자기 앞에서연인 앞에서 다른 여자와 놀러 가는 걸 기뻐하며 연인에게 말하는 호노카의 행위가 무신경이라고 파악한 마키는분노해 버렸다.

 

「적당히 해!

 

마키의 고함 소리가 방안에 울린다평상시 가성으로 사람들을 포로로 만드는 목소리가 분노로 가득 차 있다.

 

「왜,  마키짱?

「흥미 없으면 없다고 처음부터 말해시작한지 30분만에 자고는!

「하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는걸

「어렵지 않아초등학생 때의 나라도 이해한 거야노력해이해하려고 해줘알려고 하는 것이 귀찮아서 내던진 거지나라도 너의 그런 무신경한 점,이해하려고 있으니까 너도 노력해나 정말 바보언제나 언제나…!

 

마키의 목소리가 점점 울먹이는 소리로 바뀌어간다멍하니 고개 숙이고 있던 호노카의 표정이 희미해져 잘 안보이게 되어 간다마키짱…? 눈을 동그랗게 뜨는 거 같지만눈물로 덮인 눈으로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눈동자에서 흘러 넘치는 물방울을마키는 손바닥으로 가렸다.

 

호노카가 자고 있는 동안몇 번이나 LINE 메세지가 오고 있었다마키가 알고 있는 이름도 있는가 하면전혀 모르는 이름도 있었다그것은 호노카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증거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고 있는 호노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에 자신을 가질 수 없어불안해지고 무서워 진다쿠션을 안으며 새근새근 자고 있는 호노카의 잠자는 얼굴을 보며사실은 이제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닐까자신만 이렇게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전부터 무의식 주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명확하게 머리속으로 빙빙 소용돌이 치고 있다.

 

(어째서 나만 호노카를이 좋아하는 거야어째서 나만 이렇게 보기 싫게…, 한심해)

 

「…」

 

소리를 죽이며 울고 있는데불시에살짝 따뜻한 체온으로 감싸진다.

 

「마키짱 미안해」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울먹이는 소리가 마키의 귀에 닿았다.

 

「정말로 미안해있잖아그게 정말로 궁금했는걸마키짱이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알려고 노력하고 싶었는걸하지만어렵고그리고 진지하게 보고 있는 마키짱의 옆 모습을 보고 있으니 어쩐지 안심해 버려서그렇다고 할까 마키짱의 옆에 있는 것이 기분 좋아서그러다 보니 어쩐지 졸려서

 

(내 옆이기분 좋아? )

 

마키는 눈물로 젖은 눈을 크게 떴다그 바람에또 굵은 눈물와 떨어지며마키의 무릎에 얼룩을 만든다.

 

「미안해좀 더 노력할게나 노력할 테니까그러니까그러니까~! 버리지 말아줘 마키짜아아아아아앙」

 

우아아아아앙  작은 아이 같이 엉엉 소리를 내며 우는 호노카그것은 어떻게 봐도 보기 흉하고 한심해서마키는.

 

「괴로워놓아줘」

「에…」

「됐으니까빨리」

 

심술로 일부러 퇴짜 놓는다호노카는 우우… 신음하면서 팔의 힘을 풀었다호노카의 얼굴이 마키 눈앞에 나타난다.

 

(콧물 범벅이야더러워라)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과는 반대로마키의 손이 호노카의 뺨에 닿아 있었다.

 

「마키짱?

 

눈물을 글썽이면서 머리를 기울이는 호노카에게 마키는 조용히 얼굴을 접근 시킨다분위기도 파악할 줄 모르고눈을 크게 뜨고 있는 호노카에게 이 바보라며 마음 속으로 말하면서도마키는 호노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조용히 포갰다.

 

「버릴 리가없잖아바보」

 

입을 열며 빨개진 얼굴로 자신을 응시하는 호노카에게 자신이 한 행위가 부끄러워서마키는 고개를 돌리며 소근소근 말한다얼굴에 열이 느껴지나.그러자,  방금 전 이상으로조이는 2 개의 팔.

 

「마키짱 마키짱 마키쨩~!

「자잠깐괴로워그만!

「그럼―그럼내 이름을 불러줘!

「하!?

「됐으니까빨리!」

 

어째서이 타이밍에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마키는 영문을 몰라눈썹을 찡그렸다하지만이렇게 밀착되면 심장에 부담이 격렬하다.호노카의 향기나피부에 닿는 호노카의 머리카락 때문에마키의 심박수가 없어져 간다.

 

(정말! )

 

마키는 자포자기로 연인의 이름을 불렀다.

 

「호노카!

 

호노카의 눈이 크게 떠지고 그리고 곧바로 느슨해 진다.

 

마키가 호노카의 이름을 부를 때평상시와는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부끄러운 듯한 사랑스러움으로 바뀐다그것은 호노카밖에 모르는사소한 차이.

 

「마키짱정말좋아해!

 

호노카도 부응하듯이 애정을 담아정말 좋아하는 소녀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쳤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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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사실.. 아까전 올린 팬픽, 노조에리 자체는 괜찮았는데.... (팬픽 내에서) 조금 기분나쁜 녀석들이 있어서 러브라이브를 다시했습니다.

그리고 제 번역일정엔 다시 차질이 OTL


호노마키입니다.. 같은 작가이고 이 작가가 쓴 러브라이브는 이게 끝입니다.. 참고로. 이 작가 건 내청춘이 유이팬픽 하나밖에 없습니다 [....]

질문이라면 질문인데... 작가는 노래를 듣고 이 팬픽을 썼다고 하네요.. 이런 노래가 있었나?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1. 24. 20:42 by 레미0아이시스

본 작품은 梅村님의 작품입니다. 梅村님에게는 1월 4일부로 허가 요청 메세지를 보냈으나, 현재 무응답입니다.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하고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의 온기

 

 

「μ'중에서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

 

그 날 에리의 집에는 아리사의 친구가 둘셋 놀러 와 있었다어느 쪽인가 하면 신경질로생리 전이라 한층 더 과민해진 에리는 시끄럽지는 않지만 아리사와 친구가 꺄 꺄 하며 이야기하는 소리가 벽 너머로 귀에 들어가도제대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 기분 전환으로라는 느낌으로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다.

 

핫초코를 마시려고 했는데자신이 속하고 있는 스쿨 아이돌 그룹 명이 나와동요해 버린다.

 

동성 팬들과는 만났던 적이 있다. ‘악수해 주세요팬이에요’ 라며 반짝반짝 빛나는 눈에 당황하면서도 에리는 기뻤다하지만오늘에리는 처음으로 이성의 입에서 μ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듣고 말았다거기에자신과 동료들이 연애 대상으로 보여져 진다는 것에 에리는 당황했다남성이 여성을 연애 대상으로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물론 에리도 이해하고 있지만여학교에서 같이 지내던노조미와 사귀고 있는 에리는 어쩐지 초조했다.

 

「나는 소노다 우미일까―.  뭐랄까괴롭히고 싶어지잖아?

 

「아―어쩐지 알 거 같은데」

 

「나는 그 애 있잖아눈초리가 올라간 애」

 

「니시키노 마키?

 

「아 그래그런 야무진 아이를 울리고 싶어진다고」

 

「너희들 S냐」

 

천박한 웃음소리에미간에 주름이 잡힌다연애 대상이라기 보다성적 대상으로 취급하고 있다옆 자리에 있는 남성 세 명이 딱히 양아치 같지는 않다평범해 보인다그런데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동료들을 성적으로 취급하는 것뿐여성에게 둘러싸여 자란 에리에게는 남성들끼리만 하는 여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추접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말이지한다면 말이야그 큰 가슴 말이야엄청 크지 않아꼴린다고?

 

사랑스러운 연인에 대해 한말이욕망 투성이 이기에에리의 큰 눈동자가 크게 떠진다.

 

「μ'중에서도 제일 크다고,  그 애」

 

「이름 뭐더라―」

 

「아몰라가슴밖에 기억 안 나」

 

「너 최악이네나도 기억 안나지만

 

하하 웃음소리가 귀에 얽힌다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지는 큰 혐오에 메스꺼움까지 느껴진다.

 

이 사람들은노조미를 우미나 마키 이상으로성적인 상대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몸 밖에 보지 않는다노조미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이름조차 기억하지 않는다단지더러운 감정을 쏟아내는 대상일 뿐그것이 단지 토죠 노조미라는 이름일 뿐.

 

시큼한 것이 울컥거린다에리는 입가를 손으로 누르며 도망치듯이 화장실로 뛰어들었다천한 웃음소리가 뒤쫓아 오는 것 같다화장실에 들어가에리는 먹은 것을 토했다초콜릿머핀밀크티에리가 좋아하는 그 음식들은토해 버리자 단순한 오물이어서노조미를 단지 성적 욕망 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으며 하반신으로만 생각하는 그 남자들이 생각나다시기분 나빠져서또 토했다.

 

 

 

 

 

다음날어제의 구토 후유증이 있었지만연습도 있고무엇보다도 에리는 노조미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학교에 왔다사람에게 평온함을 주는 따뜻한 목소리로듣고 싶었다 , 에리치라고 노조미 밖에 부르지 않는 별명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노조미는 좀처럼 학교에 오지 않았다아침 조회가 끝나도 오지 않았다가게에서는 마이 페이스인 노조미이지만 부회장으로서 학생의 표본이 되도록 늦잠은 자지 않는데라며 수상하게 생각한 에리는 담임에게로 달려 갔다.

 

「저기선생님토죠양은 오늘 결석입니까?

 

그렇게 묻자담임 선생니의 얼굴이 어두워졌다그리고 어떤 말을 들었다.

 

 

 

 

에리는 달렸다복도에서는 달리지 않도록이렇게 학생에게 주의하던 에리가 달렸다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든가학생의 견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든가이미 상관없었다.

 

「노조미!

 

양호실 문을 덜컥 열었다.

 

「에리치…!? 수업은!?

 

「그런 건 상관없어노조미…!

 

에리는 노조미에게 다가갔다의자에 앉아 있는 노조미에게 달려들듯이 안겼다머리를 감싸듯이,  힘껏 껴안았다노조미의 냄새가 에리의 코를 부드럽게 간질인다.

 

―――토죠양버스 안에서 치한 당했어요.

 

노조미는 여기 최근매일같이 동일 인물에게 치한을 당하던 것 같다가슴을 만지작거리고 스커트 안에 손을 넣었다고오늘간신히 치한을 알아차려 준 사람이 나타나도와주었다는 것 같다.

 

느긋하며구름 같이 잡기 힘든 마이 페이스 여자아이. μs의 어머니와 같은그 포용력으로에리를 지지해 주었다보살펴 주었다그런 노조미가,오늘 치한에게 잡혔을 때단지운 것 같다어른스러운 노조미가 아이처럼무서웠다고 흐느껴 운 것 같다.

 

그런 것 같다라는 소문으로 노조미의 슬픔을 알게 된 자신의 부족함에 화가 났다어째서 상담해 주지 않았는가 하고 캐묻고 싶은 기분도 들었다하지만에리는 그 이상으로단지 지금은 노조미를 껴안고 싶었다지키고 싶었다온 세상의 더러운 생물로부터노조미를 지키고 싶었다.

 

「노조미노조미

 

뚝뚝 눈물이 노조미 위에 쏟아진다노조미는 친구이기도 하고연인이기도 한 에리의 눈물을 느끼고체온을 느끼며아아자신은 행복하다라며 멍하니 생각했다.

 

「에리치지금 선생님우리 집에 전화 하러 갔어그러니까돌아올 때까지조금 시간이 있어」

 

살짝에리의 등에 손을 올리면서평소처럼 온화한 어조로 노조미가 말한다.

 

「그러니까그 때까지나를 꼭 껴안아 주지 않을래?

 

안심시켜 주는 말평온함을 주는 소리에리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게 하면서도에리를 제대로 의지해 주고 있다의지하면 좋겠다는 에리의 소망을 이뤄 주고 있다심신이 너덜너덜한데도,  노조미는 다른 사람을 생각해 준다그런 상냥한 여자다.

 

에리는 꽉 하며 꼭 껴안는 것으로대답을 돌려주었다.

온 세상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보호하듯이에리는 노조미를 껴안았다.

 

 

 

 

 

 

 

언젠가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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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잡았는데 무겁습니다... (치한자식 잡히면 죽X 버린다..)

아무튼 노조에리입니다. (참고로 작가는 여성입니다.)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1. 6. 11:16 by 레미0아이시스

코토리 「올해 * 호(노카)주머니, 몇 시에 줄 서?」 우미 「4시일까요?

 

(역주 : 호(노카)주머니, 호노부쿠로()를 변형한 말입니다. 호노카 + 복주머니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  2014/01/03 00:39:09 ID:4mbgGIpx0

우미 「시작이 5시 정도니까요」

 

코토리 「그런가―. 4시에 줄 서면 빨리 설 수 있겠네」

 

우미 「본래는 철야하고 싶었습니다만……

 

코토리 「철야는 금지라고 말했어」

 

우미 「룰은 지키지 않으면 안되니까요호노카의 어머님에게 미움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코토리 「장래장모님이 되니까 말이야

 

 

5:  2014/01/03 00:47:25 ID:4mbgGIpx0

야자와가

 

니코 「으-무」 덜덜

 

니코 「뭐야 뭐야설날에  호(노카)주머니한정 10개 판매」

 

니코 「……전매하면 돈벌이가 될까나」

 

코코로 「언니나 설음식 먹고 싶어」

 

코코아 「반 친구들은 집에서 설음식 매년 사고 먹는데

 

니코 「……

 

 

 

니코 「언니에게 맡겨올해는 설음식 준비할 테니까」

 

코코로·코코아 「와~!.

 

9:  2014/01/03 00:53:40 ID:4mbgGIpx0

화과자 가게 「호무라」

 

 

어머니 「유키호유키호」

 

유키호 「왜지금칸코레(コレ) 하고 있어서 바쁜데!

 

어머니 「호(노카)주머니 준비하자재료 준비해 두렴」

 

유키호 「아벌써 그런 시기인가시간 빨리 지나가네」

 

어머니 「자호노카 데리고 사우나에 갔다 오렴」

 

유키호 「사우나?

 

어머니 「거기서 어떤 물건을 가지고 오렴」

 

 

 

유키호 「…….흠흠알아」

 

15:  2014/01/03 01:00:53 ID:4mbgGIpx0

사우나

 

유키호 「언니사우나는 별로 들어가지 않지?

 

호노카 「그렇네거의 들어가지 않네」

 

유키호 「탈수증에는 주의해」

 

호노카 「그렇게 오래 들어가 있으면 안돼!

 

유키호 「응―, 타올 2장이면 축축해질 정도일까아무튼됐으니까 들어가」

 

 

새벽

 

유키호 「일반적으론 90도 설정인 것 같지만여기는 민첩하게 110도 정도로 해 두자」삐삐삣

 

유키호 「나는 종업원 특전으로, *직접 얻을 수 있지롱이겼다」

 

(역주 : 원문 : みしちゃうもんね)

 

 

18:  2014/01/03 01:08:00 ID:4mbgGIpx0

그리고 설날이 왔다

 

호노카 「우와아……, 우리집 복주머니 인기 있네미스터 도넛의 복주머니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자 「……」휙

 

점프 하는 여자

 

 

호노카 「미안해요자리잡기는 금지하고 있어서 ……」 조아림

 

여자 「후에?

 

호노카 「미안해요그리고 5시가 될 때까지 줄 서는 것도 금지라서……

 

 

전봇대 뒤

 

코토리 「……」지이--

 

우미 「……」지이---

 

23:  2014/01/03 01:16:21 ID:4mbgGIpx0

그리고 5

 

호노카 「졸려……」 음냐음냐

 

 

 

코토리 「호노카짱」

 

우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노카 「아우미짱코토리짱새해 복 많이 받아!」

 

코토리 「아침 일찍부터 가게 심부름호노카짱 장해

 

우미 「호노카꾸벅꾸벅 하지 말고」

 

호노카 「아니 이런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는 건 오늘 정도이니까후아아아아아」무냐

 

 

 

호노카 「괜찮으면두 사람 모두 호무라 복주머니 사 주지 않을래?

 

코토리 「……좋아」씨익

 

우미 「어어쩔 수 없네」

 

27:  2014/01/03 01:24:34 ID:4mbgGIpx0

코토리 「집에 친척 오니까, 10개 부탁해」

 

우미 「!?!??!??!」

 

호노카 「미안해―. 엄마가 한 사람 한 개라고코토리짱화과자 좋아하네」

 

코토리 「테헷그렇네두 번째로 좋아해

 

우미 「호노카나에게도 정리권 일번(整理券一番) 부탁해!

 

호노카 「매년우미짱이 언제나 일 번이네―. 우미짱도 우리집 화과자 사랑해 줘서 고마워

 

우미 「당연합니다나는 항상 넘버원이 아니면 안됩니다」

 

코토리 「!나또 올해도 2번이야

 

28:  2014/01/03 01:29:45 ID:4mbgGIpx0

호노카 「8장이나 있어정말로 팔리는 걸까」

 

우미 「팔리지 않고 남으면 내가 살 테니까」

 

 

하나요 「새해 복」 린 「많이 받으라냐

 

호노카 「아와 주었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미·코토리 「!」크헉

 

 

 

우미(어째서 저 두 명이 여기에!? )

 

코토리(호(노카)주머니의 존재는 극비인데! )

 

30:  2014/01/03 01:38:30 ID:4mbgGIpx0

호노카 「메일로 μ's 모두에게 선전 해서 살았다이제 6장」

 

 

노조미 「나도 하나 받는 걸로」

 

에리 「나도」

 

마키 「복 주머니는 열 때가 재미있으니까어쩔 수 없이 온 거야」

 

여자 「저저희들호노카짱의 대팬으로///

 

*여자 2 「과자보다 호노카짱의 (おマンマン)에 흥미가 있어요///

 

(역주 : 원문이 饅頭より穂乃果ちゃんのおマンマンに興味ありますぅ/// 아무래도 불길합니다만두는 화과자로 일단 바꿨는데 아무래도 불길합니다.)

 

 

우미(느느느느느늘었다)

 

코토리(5 10거의 완매 되어 버렸어)

 

33:  2014/01/03 01:45:37 ID:4mbgGIpx0

니코 「라아아아아아아아아」의기양양 →변장중

 

 

끼낏

 

니코 「하한 장정리권 한 장 주세요!

 

호노카 「감사합니다이것으로 완매입니다

 

마키(어쩐지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니코 「헉헉……설마 화과자가게 복주머니가 정말로 5시에 완매하다니……, 일단 빨리 도착해서 살았다……

 

우미 「대성공 하기를……」기도

 

코토리 「신부처님코토리에게 일년의 행운을 여기서 모두 사용하게 해 주세요」기도

 

34:  2014/01/03 01:53:17 ID:4mbgGIpx0

호노카 「자 정리권나눠주는 것도 끝났고나 자러 갈게」

 

노조미 「개점 몇 시가?

 

호노카 「10시야―, 모두 춥지만 노력해 줄 서 ~후아아아아아아아아」

 

호노카 「올해도 잘 부탁……-―zzZZZ…

 

 

 

우미 「작년의 호노카를 돌아 보지 않겠습니까?

 

코토리 「응응몰래 촬영한 사진 교환 하자」

 

에리 「스티커 사진도 있을까?

 

린 「호노카짱을 좋아하는 곳에서 타선을 짜 보았다냐!

 

마키 「벼별로 나는 호노카는 신경 쓰는 게 아니라억지로 말한다면싫지 않은 정도이지만흥」

 

 

 

니코 「……

 

니코(호노카 토크에 끼고 싶다)

 

36:  2014/01/03 02:02:07 ID:4mbgGIpx0

그리고 10시가 지나

 

호노카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유키호 「감사합니다

 

 

코토리 「룬룬

 

우미 「후후올해도 무사하게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노조미 「저기에리치첫지로우() 안 갈끼고?

 

에리 「각하빨리 돌아가 복주머니 열고 싶은 거야」

 

마키 「내 집와도 괜찮아호노키치엔죠이(ホノキチエンジェイ)의 너희들도」

 

여자 「진짜입니까?

 

여자 2 HP(호노키치포인트) 3000 정도 밖에 없어요저희들」

 

하나요 「엔죠이하는 사람도 대환영이에요」

 

린 「모두 처음은 엔죠이냐!

 

 

 

니코 「……」터벅터벅

 

38:  2014/01/03 02:10:47 ID:4mbgGIpx0

코토리 「어머님 어머님」

 

어머니 「무슨 일이니?

 

코토리 「저에게만 당첨 가르쳐 주지 않으실래요?

 

 

 

우미(호노카 이어는 남의 토끼귀입니다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어쩔 수 없네코토리는 단골 손님이고……

 

 

 

어머니 「무려 올해는 ……. 호노카의 DNA가 들어가 있어」두둥

 

코토리 「! ?

 

우미 「아아아아아아아아!?!??!?!」

 

어머니 「작년에는 호노카가 섣달 그믐에 사용하던 팬티였잖아올해은 화과자가게인것 같게 취향을 바꾸어 보았어」

 

42: 우미짱은 HP7000 정도 2014/01/03 02:15:27 ID:4mbgGIpx0

코토리의 집

 

코토리 「자개봉할게」

 

우미 「네서로 원망 없기 입니다」

 

코토리 「알고 있어호노카의 DNA 독점이구나」

 

 

개봉

 

우미 「리코더?

 

코토리 「호노카가 옛날 입고 있었던 옷?

 

우미 「……」코토리 「……

 

 

우미·코토리 「하아아아아아아아 ……, 유감」

 

46:  2014/01/03 02:19:58 ID:4mbgGIpx0

우미 「아무튼이것으로 2000엔은 너무 쌉니다」츄하츄하

 

코토리 「정말로 그렇네나는 이 옷손수건으로 개량해서 가지고 다녀야지」킁카킁카

 

 

 

코토리 「일단게시판으로 말해 보자」

 

우미 「무리입니다나올 리가 없습니다」

 

코토리 「알고 있지만……우선. 2만엔 스타트로 희망해 보자」탈칵탈칵

 

 

 

우미 「삐삐」날름날름

 

48:  2014/01/03 02:28:03 ID:4mbgGIpx0

야자와가

 

니코 「……최저 2만엔인가. 10배잖아」

 

코코로 「설 음 식

 

코코아 「새우-, 가재가 아니라 새우-

 

 

 

니코 「모두 즐거운 듯 하네……. 복주머니 살 수 있었을 때의 미소도 참……, 정말로 사랑스러워서」

 

니코 「모두 호노카를 좋아하는 걸까……

 

니코 「거기에 비교하면 나는」

 

 

코코로 「청

 

코코아 「밤

 

50:  2014/01/03 02:32:54 ID:4mbgGIpx0

니코 「응너희들그런 설음식 먹고 싶어?

 

코코로 「왠지 모르게

 

코코아 「그 나름대로

 

니코 「설음식 요리는 쓸데없게 호화로우면 비교적 맛있지 않아과자와 설음식어느 쪽을 먹고 싶어?

 

 

코코아·코코로 「과자!

 

 

니코 「아하하 하하하역시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했어언니터무니 없이 나쁜 일 하려고 했네」

 

코코아 「나쁜 일?

 

코코로 「떽언니 나쁜 일 하면 안돼!

 

52:  2014/01/03 02:36:18 ID:4mbgGIpx0

니코 「아이돌이 나쁜 일 하면 안되는 거네」

 

코코아 「아이돌 실격이다

 

코코로 「나쁜 일 하지 않는 언니가 좋아

 

 

 

니코 「……♪ 그렇네……미안설음식 준비 할 수 없었어!

 

코코아 「에

 

코코로 「거짓말

 

니코 「대신에 화과자사 왔어모두 먹자」

 

코코아 「과자!」와아아아

 

코코로 「니코니코니!」룬룬

 

54:  2014/01/03 02:40:14 ID:4mbgGIpx0

니코 「여러 가지가 들어가있으니까이것으로 2000엔이면 알뜰구매일지도」

 

코코아 「이 금빛 상자뭐야?

 

코코로 「반짝반짝

 

 

니코 「아마이 복주머니가 당첨이 아닐까열어요」

 

 

열림

 

코코아 「와―, 찹쌀떡(大福)이다」

 

코코로 「雪見大福?

 

니코 「그런 100엔 과자와는 달라. 2개밖에 없네……. 코코아코코로너희들이 먹어」

 

59:  2014/01/03 02:44:15 ID:4mbgGIpx0

코코아 「언니」냠

 

코코로 「나도」냠

 

 

찹쌀떡을 반씩 나누는 두 명

 

니코 「너희들……」찌잉

 

 

코코아 「함께 먹자

 

코코로 「이 떡맛있어

 

 

 

니코 「」냠

 

니코 「……」우물우물

 

62:  2014/01/03 02:49:34 ID:4mbgGIpx0

니코 「……짠맛이 나네좀처럼 맛있지 않아」훌쩍

 

 

코코아 「언니울어?

 

코코로 「어디 아픈 거야?」

 

 

니코 「우울지 않아조금 짜서눈물이 나왔을 뿐!」쓱쓱

 

니코 「내년도 사 올 테니까기대하고 있어」

 

코코아·코코로 「니코니코니―♪

 

 

 

~~~~~~~~~~~~~~~~~

 

유키호 「내년은 언니의 생리혈(経血)로 만든 양갱으로 하면?

 

어머니 「좋네그것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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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기분을 풀기위해 러브라이브를 잡았습니다.


아..근데.. 이거 번역하다가..!!!!!!!!!!!!!!!!!!!!!!!!!!!!!!!!!!!!!!!!!!!!!!!!!!!!!!!!!!!!!!!! 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꿀꺽...]

이거 실은... 엄청난 내용이었군요... 

제가 한 번 코멘트를 남길까 하다가.. 그러면 재미가 반감될 거 같아서.. [....=ㅅ=..... 하하하... .....]

딱히 의도한 건 아니지만..

아무튼 호노카를 저도 좋아합니다. [.....]  그나자나 니코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1. 6. 11:15 by 레미0아이시스

하나요 「저기마키짱」 마키「응?

 

2: 2013/12/29() 00:03:11. 96 ID:77iyq42g0

~연습 후~

 

하나요 「오늘은 있다가마키짱의 집에 가도 괜찮아?

 

마키「별로 상관없지만무엇인가 볼 일?

 

하나요 「아특별히 용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가고 싶어서

 

마키「아아그래…? 그럼같이 돌아갈까?

 

하나요 「응!

 

 



 

3: 2013/12/29() 00:07:17. 22 ID:77iyq42g0

~돌아가는 길~

 

하나요 「점점 연습이 힘들지 않게 되었네」

 

마키「그렇네처음에는 고문인 거 아냐 라고 생각했던 에리의 메뉴에도 벌써 익숙해졌어」

 

하나요 「우리들이 점점 능숙해지는 거네」

 

「아저기죄송합니다」

 

마키하나 「네?

 

여자 중학생 「혹시, μ's의 코이즈미 하나요상과니시키노 마키상입니까?

 

(여자 중학생이하 JC로 표기)

 

하나요 「엣」 힐끔

 

마키「」 끄덕

 

마키하나 「네그렇습니다」 싱긋

 

JC 「진진짜로요!?」 화악

 

4: 2013/12/29() 00:10:17. 11 ID:77iyq42g0

JC 「그 저기사진 촬영해주실 수 없나요?」 두근두근

 

마키하나 「!

 

하나요 「저로 좋다면」 머뭇머뭇

 

마키「사상관없어요

 

JC 「정말입니까부탁할게요!

 

찰칵

 

5: 2013/12/29() 00:14:36. 37 ID:77iyq42g0

JC 「저기코이즈미상」 소근소근

 

하나요 「네?

 

JC 「저코이즈미상의 대팬이에요!

 

하나요 「!

 

JC 「그러니까저기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하나요 「고마워요기뻐요! ///

 

마키「

 

마키「잠간 카메라를 빌려 줄래?

 

JC 「네

 

하나요 「?

 

마키「자자좀더 모여」

 

JC !?

 

마키「하나요좀더 웃어」

 

하나요 「아응」 싱긋

 

마키「좀 더 과감하게 꼬옥 해버리는 게 어때?

 

하나요 「엣」

 

JC 「엣… …///

 

하나요 「조좋아…///

 

JC(귀여워…///)

 

6: 2013/12/29() 00:18:12. 97 ID:77iyq42g0

마키「잘 됐네하나요」 히죽히죽

 

하나요 「으…///

 

하나요 「설마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에 말을 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마키「에나라도 아직 멤버가 다 모이기 전부터 학교 앞에서 누가 있더라고」

 

하나요 「마키짱은 인기 있네

 

마키「아니그런 건

 

하나요 「그래도 나는 마키짱이 μ's에 들어가기 전부터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쭉 듣고 있었는걸마키짱 팬 1호인걸!

 

마키「누구와 겨루는 것도 아니고… 가 아니라그거금시초문인데…. 들었어?

 

하나요 「응언제나 음악실 앞에서

 

하나요(말해 버렸어…)

 

마키「전부터 라니… 안에서 들어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중얼

 

하나요 「에… 아니그 때 우리들 이야기한 적도 없었고

 

마키「그렇지만 같은 클래스잖아」

 

하나요 「아그래도내가 마키짱을 호노카짱에게 가르쳤기 때문에우리들 알게 된 게 아닐까?

 

마키「아―, 확실히」

 

하나요 「호노카 짱은 위대하네」

 

마키「그렇네」

 

7: 2013/12/29() 00:23:44. 08 ID:77iyq42g0

~니시키노가~

 

마키「다녀왔습니다」

 

하나요 「실례하겠습니다

 

마키마마 「어서 오렴… 어머나당신은 확실히

 

하나요 「코이즈미입니다오래간만입니다」

 

마키마마 「코이즈미상어서 오세요오래간만이군요」

 

마키「오늘은 내 방에서 놀기로 해서」

 

마키마마 「그렇군요느긋하게 있다 가세요」

 

하나요 「네실례합니다」

 

9: 2013/12/29() 00:31:08. 12 ID:77iyq42g0

~마키 방~

 

마키「차를 내 올 테니 조금 기다려줘」

 

하나요 「그런괜찮아」

 

마키「사양은 하지 말고」

 

하나요 「내가 오고 싶다고 한 거고

 

마키「하나요는 소중한 친구이니까대접해야지」 싱긋

 

하나요 「부탁합니다…///

 

마키「그렇게 딱딱하게 안 해도 괜찮아」 끼익

 

하나요 「

 

하나요(마키짱은 상냥하구나)

 

하나요(처음에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매우 착한 아이였고)

 

하나요(이럴 거라면역시 좀더 빨리 사이 좋게 되고 싶었는데)

 

하나요(그래도같이 μ's에 들어가서 친구가 될 수 있었어)

 

하나요(그것은 다행이구나)

 

하나요 「」 두리번 두리번

 

하나요(…이것은? )

 

바스락 바스락

 

하나요(마키짱의 앨범이다…)

 

펄럭펄럭

 

하나요(와아―, 사랑스러워어렸을 적의 마키짱이다! )

 

10: 2013/12/29() 00:39:30. 77 ID:77iyq42g0

마키「후우」

 

마키(그러고 보니아직도 하나요 이외의 아이를 집에 데려 왔던 적은 없네)

 

마키(아무튼딱히 괜찮지만…)

 

마키(하나요만…)

 

마키「

 

마키(이라니 나도 참 너무 의식하는 거 아냐? )

 

마키(확실히 소중한 친구이지만…)

 

마키(너무 의식하면부끄러워서 얼굴을 볼 수 없게 되어 버려///)

 

마키(원래 내가μ's에 들어간 계기는하나요야)

 

마키(나에게 있어서 μ's는 소중해그런 μ's에 들어가는 계기를 만들어 준 하나요는…)

 

마키(지나치게 생각해선 안 되는데)

 

11: VIP에 대신(변화하물며 NIPPER가 보내 드리는(SSL) 2013/12/29() 00:43:10. 76 ID:77iyq42g0

마키「하나요기다…!?

 

하나요 「아!」 움찔

 

마키「ㄴ! ,  무무무무엇을 본 거야!?

 

하나요 「아그 그이것은 !?

 

마키「그그것은나의… 앨범

 

하나요 「으앨범…,  마키짱이 잔뜩

 

마키「보봤네확실히 본 거네!

 

하나요 「보… 봐 버렸어!

 

마키「아아아아아아!

 

하나요 「……죄송합니다」

 

12: VIP에 대신(변화하물며 NIPPER가 보내 드리는(SSL) 2013/12/29() 00:53:46. 58 ID:77iyq42g0

마키「하아」

 

하나요 「하아」

 

마키「진정되었네」

 

하나요 「응

 

하나요 「저기마음대로 봐 버려서 미안」

 

마키「뭐별로 상관없어놀랐지만본다고 곤란한 것도 아니고

 

하나요 「」 후우

 

마키「거기에하나요에게라면 보여줘도」 중얼중얼

 

하나요 「에?

 

마키「아아무것도 아니야!

 

하나요 「지금나에게라면

 

마키「다음엔 하나요 집에 대려 가줘하나요의 사진을 잔뜩 볼 테니까」

 

하나요 「에엣~!

 

마키「후후후」

 

 

END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짧은 거 만세~~~ (가 아니라)

아무튼.. 하나요 정말 귀엽습니다.. 언제 특히 귀여웠나 하면 발렌타인 초코릿 만들때가 말이죠 

(물론 전 호노카가 제일 좋습니다...)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3. 12. 18. 22:06 by 레미0아이시스

호노카 「에리짱 또 그 기분 좋은 거 하자!」 에리 「쉿!」

 

1: 2013/12/09 19:29:41 ID:XPGuFZ3oi

우미 「하?

 

에리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호노카 「호노카의 오나오는 곳에…….읍」

 

에리 「하라라쇼오오오오오오!

 

코토리 「에리짱」

 

호노카 「다음에 또 햝게 해줘에리짱 X줌이 나…. 

 

에리 「페리메니....?」 쿵   ( 원래는 펠메니라는 러시아 만두인데, 일본식으로는 페리메니라 읽습니다. segreto님 감사합니다.)

 

우미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아야세 학생회장」 찌릿찌릿

 

 

 

9: 2013/12/09 19:46:04 ID:J2H9Yt9p0

우미 「에리?」 찌릿

 

에리 「하라쇼···

 

코토리 「·····

 

호노카 「어라?

 

우미「그럼 가볼까」

 

11: 2013/12/09 19:51:45 ID:J2H9Yt9p0

학생회실

 

우미 「에리솔직하게 이야기 해그 만큼 당신의 죄가 가볍게 될 테니까」

 

에리 「······

 

코토리 「그럼 곧 바로이지만 조금 전 호노카짱이 말한 건 무슨 일이야?

 

에리 「호노카가 보건 테스트 범위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우미 「있다고 해서?」 도도도도도

 

에리 「영리하고 귀여운 나··

 

코토리 「그런 건 됐으니까」

 

에리 「치카아」 (KKE ,로 에리치카에 대한 네타라고 합니다. 스포시스님 감사합니다.)

 

13: 2013/12/09 19:57:14 ID:J2H9Yt9p0

에리 「학생회장이 직접 개인 레슨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우미 「호오」

 

코토리 「····

 

에리 「아니호노카가 잘 모른다고 말해서!

 

코토리 「말해서?

 

에리 「그실제로 호노카가 말이야··」 아하

 

우미 「극형입니다」

 

16: 2013/12/09 20:05:42 ID:J2H9Yt9p0

에리 「그게 호노카인걸!? 그 귀여운 호노카가「에리짱 잘 모르겠어좀 더 알기 쉽게 알려줘」라고 들어보면 !!

 

에리 「당신들이라면 이성 유지할 수 있어!?

 

우미 「무리입니다」

 

코토리 「응무리네」

 

에리 「그렇지그럼 ,  ,  

 

 

 

우미 「그것과 이것은 별도야」

 

20: 2013/12/09 20:12:38 ID:J2H9Yt9p0

에리 「어째서!

 

우미 「당연나는 호노카가 입욕 중일 때 몰래 엿보기호노팬티를 킁카킁카 할 정도야!

 

에리 「소노다아!

 

우미 「실제 나로서는 호노카와 손을 잡는 것이 힘껏이야!

 

코토리 「나도 호노카짱에게 키스 정도 밖에 아직 하지 않았는걸!

 

에리 「에?

 

우미 「에?

 

코토리 「앗··

 

26: 2013/12/09 20:23:40 ID:J2H9Yt9p0

우미 「코토리?」 희번뜩

 

코토리 「히익···

 

우미 「어떻게 된 일일까호노카와 키스뭔가 이상한 워드가 들렸어」

 

코토리 「아 무 것 도 아 닙 니 다」

 

우미 「자세하게 들어 볼까」

 

코토리 「삑삑 삑!

 

우미 「빨리」

 

코토리 「호노카짱이」

 

우미 「네」

 

코토리 「드라마를 보고 이런 로맨틱한 키스 해 보고 싶다고 말해서···· 해 버렸어

 

28: 2013/12/09 20:30:43 ID:J2H9Yt9p0

우미 「하?

 

에리 「그것은 나도 무심코 해 버릴 거야」

 

우미 「에리는 입다물고 있어」

 

코토리 「그래도 호노카짱 귀여운걸자제 할 수 없는걸!

 

우미 「나라도·· 나라도 호노카와 사귀고 싶어호노카의 희미한 호노카색 화원에 BEAT IN 소노다 하고 싶어!

 

에리 「·····

 

코토리 「·····

 

31: 2013/12/09 20:40:29 ID:J2H9Yt9p0

코토리 「우미짱···

 

에리 「하라쇼··

 

우미 「뭡니까 당신들은동정의 눈초리는 하지 말아줘!

 

 

 

똑똑

 

호노카 「에리쨩~?

 

에리 「호노카들어와도 괜찮아」

 

호노카 「정말늦어」 꼬옥 안김

 

에리 「미안해내가 없어서 외로웠어?」 좋아 좋아

 

호노카 「응 맞아좀 더 쓰다듬어 줘쓰다듬어 줘!

 

에리 「후훗」

 

우미 「····

 

코토리 「····

 

32: 2013/12/09 20:48:22 ID:J2H9Yt9p0

우미 「호노카에리가 곤란해 하고 있어빨리 나한테 오면?

 

호노카 「에리짱귀찮았어?

 

에리 「그렇지 않아」 싱긋

 

호노카 「에리짱 좋아해―♪」 부비부비

 

우미 「으구구구····

 

 

코토리 「호노카짱오늘 쿠키 만들어 왔는데 먹지 않을래?

 

호노카 「!?

 

에리 「연습 전에 먹으면 도중에 배 아파져」

 

호노카 「참을게···

 

에리 「연습 끝나면 맛있는 크레이프 가게로 갈까?

 

호노카 「응!」 반짝반짝

 

34: 2013/12/09 20:54:33 ID:J2H9Yt9p0

호노카 「그렇지만쿠키도···

 

에리 「모처럼이고 멤버 모두 같이 먹을까모두 같이 먹는 것이 맛있지?

 

호노카 「그렇네과연 에리 짱이야!

 

에리 「그걸로 괜찮지코토리?

 

코토리 「엣그게··· 응」

 

에리 「코토리도 OK

 

코토리 「으구구····

 

50: 2013/12/09 21:25:43 ID:J2H9Yt9p0

연습 종료 후

 

 

에리 「그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마키 「수고했어」(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아피셰이아님)

 

우미 「호노카!

 

호노카 「응왜 우미짱?

 

우미 「저기··· 그」

 

코토리 「우리들도 크레이프 먹고 싶어서」

 

우미 「맞아가끔은 단 것도 섭취하지 않으면 안돼!

 

에리 「어머나그럼 빨리 전화로 예약하는 편이 좋아」

 

에리 「자가게 전화번호」 

 

우미 「감사합니다··?」

 

51: 2013/12/09 21:32:54 ID:J2H9Yt9p0

우미 「」 calling

 

우미 「그저는 소노다 우미라고 합니다가게의 예약을 하고 싶습니다만···

 

점원 「예약 받습니다커플석 예약으로 괜찮을까요?

 

우미 「그럼·· 예약은 그것 밖에··?」

 

점원 「당점에 전화로 예약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그렇습니다.

 

우미 「네그럼 그걸로··

 

점원 「이름을 들어도 될까요?

 

우미 「네···

 

52: 2013/12/09 21:38:52 ID:J2H9Yt9p0

호노카 「우미짱 아직?」

 

에리 「괜찮아요 호노카크레이프는 도망치지 않아」 후훗

 

코토리(무엇인가 실패한 듯한··)

 

우미 「미안해끝났어그럼 가볼까」

 

호노카 「오―♪

 

56: 2013/12/09 21:48:39 ID:J2H9Yt9p0

가게

 

에리 「예약한 아야세입니다」

 

점원 「아야세님 이시군요,  이쪽으로」

 

에리 「호노카이리 오렴}

 

호노카 「응~

 

 

우미 「?

 

코토리 「·····

 

우미 「저기방금 전 예약을 했던 소노다입니다」

 

점원 「소노다님 이시군요이쪽으로친구분과 가까운 자리로 괜찮으신지요?

 

우미 「아네」

 

59: 2013/12/09 21:57:58 ID:J2H9Yt9p0

호노카 「오오모두 맛있을 것 같아」

 

에리 「정말 호노카도 참」

 

호노카 「에리 짱은 뭘 먹을 거야?

 

에리 「그렇네···

 

 

우미 「코토리?

 

코토리 「왜우미짱?

 

우미 「이상하네」

 

코토리 「이상해」

 

64: 2013/12/09 22:07:48 ID:J2H9Yt9p0

띵동~

 

점원 「정하셨습니까?

 

호노카 「나는 이거가장 큰 프린세스 뭔가 하는 걸로!

 

에리 「나는 여기 초콜릿계에 아몬드팁을」

 

점원 「알겠습니다」

 

호노카 「그거 뭐야맛있을 것 같아!

 

에리 「예예나중에 한입 줄게」

 

호노카 「와이~ ,  에리짱 최고너무 좋아

 

에리 「올 때까지 얌전하게 있어줘」

 

호노카 「네~에」

 

66: 2013/12/09 22:16:51 ID:J2H9Yt9p0

호노카 「우미짱들은 뭐 먹을 거야?」

 

우미 「호노카!」 반짝반짝

 

코토리 「코토리는 치즈 케이크를 먹을 거야크레이프는 아닌데」 에헤헤

 

우미 「나는 녹차 아이스 크림을 골랐어먹을래내 크레이프 먹을래!?

 

코토리 「우미짱!

 

호노카 「전부 맛있을 것 같아!

 

에리 「호노카너무 소란 피우면 안돼요?

 

호노카 「네~에」

 

68: 2013/12/09 22:25:02 ID:J2H9Yt9p0

몇 분 후

 

점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호노카 「대단해맛있을 것 같아!

 

에리 「후훗」

 

우미 「확실히 이것은 맛있구나」

 

코토리 「응!

 

호노카 「에리짱먹어도 돼먹어도 돼?

 

에리 「그럼 먹어볼까」

 

71: 2013/12/09 22:32:52 ID:J2H9Yt9p0

호노카 「뭐야 이건! ∼~~~맛있어!」  

 

에리 「기뻐해줘서 다행이야」

 

호노카 「」 우물우물

 

우미 「잔뜩 먹는 호노카도 귀여워」

 

코토리 「그렇네」

 

에리 「응?

 

호노카 「에리짱의 것도 먹고 싶어··

 

우미(에리를 먹고 싶다니어떻게 된 거야 호노카! )

 

 

에리 「네아앙」

 

호노카 「아앙

 

우미 「나도 하고 싶어··

 

코토리 「····

 

73: 2013/12/09 22:40:52 ID:J2H9Yt9p0

우미 「코토리입가에 크림이 붙어 있는데?

 

코토리 「엣여기?

 

우미「아니그쪽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 줘」

 

코토리 「으··///

 

우미 「·····」  

 

코토리 「······///」 두근두근

 

85: 2013/12/09 23:22:00 ID:J2H9Yt9p0

코토리 「우미짱고마워///

 

우미「아니·· 어째선지 조금 얼굴이 붉어 코토리?

 

코토리 「엣기분 탓이야!

 

우미 「괜찮아?

 

코토리 「무괜찮아!」

 

87: 2013/12/09 23:29:20 ID:J2H9Yt9p0

호노카 「에리짱호노카의 크레이프도 맛있는데?

 

에리 「아앙 해 주지 않을 거야?

 

호노카 「아앙

 

에리 「아앙」

 

에리 「응맛있어」

 

 

코토리 「····

 

88: 2013/12/09 23:33:50 ID:J2H9Yt9p0

코토리 「저기우미짱아앙」

 

우미 「엣,  ,  코토리··· 무슨 일이야 갑자기?

 

코토리 「아앙?

 

우미 「아앙··///」 우물우물

 

코토리 「맛있어?

 

우미 「엣···///

 

코토리 (어라어째서 우미짱에게···)

 

91: 2013/12/09 23:41:59 ID:J2H9Yt9p0

호노카 「더 먹고 싶지만 이제 들어가지 않아」

 

에리 「그렇게 무방비하면 귀엽고 영리한 팬서에게 습격 당할 거야?

 

호노카 「영리하고 귀여운 팬서?

 

에리 「후훗정말로 잡아버려요?

 

호노카 「꺄

 

99: 2013/12/09 23:56:16 ID:J2H9Yt9p0

우미 「거기까지!

 

호노카 「와왓우미짱!

 

우미 「코토리의 상태가 이상하기에 오늘은 배웅하고 돌아가자.

 

호노카 「에괜찮아코토리짱?

 

코토리 「응미안해 걱정시켜서괜찮지만··

 

우미 「아니이전에 호노카가 무리를 해서 쓰러진 적도 있으니까」

 

에리 「우리들도 함께 배웅할까?

 

우미「아니별로 많이 밀어닥치는 것도 안 좋고」

 

에리 「그럼부탁해」

 

100: 2013/12/09 23:59:12 ID:J2H9Yt9p0

우미 「호노카오늘은 곧바로 돌아갈 거지?

 

호노카 「?

 

우미 「어쨌든!

 

 

 

 

 

코토리 「그럼또 내일」

 

호노카 「또 보자」

 

에리 「몸조심 잘 해코토리」

 

우미 「그럼 또 봐내일 학교에서」

 

102: 2013/12/10 00:05:31 ID:dpBo1oEc0

코토리 「에헤헤·· 우미짱이 바래다 준다니 기뻐」

 

우미 「무슨 일이야 갑자기?

 

코토리 「나도 잘 모르겠어」 에헤헤

 

우미 「이상하네」

 

코토리 「저기우미짱·· 손 잡을래?

 

우미 「?

 

코토리 「안될까?」 울먹

 

우미 「··어쩔 수 없네」

 

코토리 「

 

107: 2013/12/10 00:19:38 ID:dpBo1oEc0

호노카 「코토리짱 괜찮을까」

 

에리 「괜찮아추워졌으니 우리들도 돌아가자」

 

호노카 「응」

 

 

 

 

 

호노카 「저기 에리짱···

 

에리 「응?

 

호노카 「지금부터 에리짱 집에 놀러 가도 좋아?

 

110: 2013/12/10 00:20:47 ID:dpBo1oEc0

그리고 다음날

 

 

스레 처음으로 돌아간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에리 대사 일부가 러시아인지 저로서는 알 수 없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어투는.. 설정상 모두 말을 놓는다고 생각해서.. 반말로 했는데, 우미 어투가 부자연 스러운 것 같습니다. 역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시..호노카 귀엽네요 


PS : 수위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_-; (별일은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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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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