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카 「에리짱 또 그 기분 좋은 거 하자!」 에리 「쉿―!」
1: 2013/12/09 19:29:41 ID:XPGuFZ3oi
우미 「하?」
에리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호노카 「호노카의 오X 나오는 곳에…….읍」
에리 「하라라쇼오오오오오오!」
코토리 「에리짱」
호노카 「다음에 또 햝게 해줘! 에리짱 X줌이 나…. 」
에리 「페리메니....?」 쿵 ( 원래는 펠메니라는 러시아 만두인데, 일본식으로는 페리메니라 읽습니다. segreto님 감사합니다.)
우미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야세 학생회장」 찌릿찌릿
9: 2013/12/09 19:46:04 ID:J2H9Yt9p0
우미 「에리?」 찌릿
에리 「하라쇼···」
코토리 「·····」
호노카 「어라?」
우미「그럼 가볼까」
11: 2013/12/09 19:51:45 ID:J2H9Yt9p0
학생회실
우미 「에리, 솔직하게 이야기 해. 그 만큼 당신의 죄가 가볍게 될 테니까」
에리 「······」
코토리 「그럼 곧 바로이지만 조금 전 호노카짱이 말한 건 무슨 일이야?」
에리 「호노카가 보건 테스트 범위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우미 「있다고 해서?」 도도도도도
에리 「영리하고 귀여운 나··」
코토리 「그런 건 됐으니까」
에리 「치카아」 (KKE ,로 에리치카에 대한 네타라고 합니다. 스포시스님 감사합니다.)
13: 2013/12/09 19:57:14 ID:J2H9Yt9p0
에리 「학생회장이 직접 개인 레슨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우미 「호오」
코토리 「····」
에리 「아니, 호노카가 잘 모른다고 말해서!」
코토리 「말해서?」
에리 「그, 실제로 호노카가 말이야··」 아하
우미 「극형입니다」
16: 2013/12/09 20:05:42 ID:J2H9Yt9p0
에리 「그게 호노카인걸!? 그 귀여운 호노카가「에리짱 잘 모르겠어~ 좀 더 알기 쉽게 알려줘」라고 들어보면 !!」
에리 「당신들이라면 이성 유지할 수 있어!?」
우미 「무리입니다」
코토리 「응, 무리네」
에리 「그렇지! 그럼 , , 」
우미 「그것과 이것은 별도야」
20: 2013/12/09 20:12:38 ID:J2H9Yt9p0
에리 「어째서!」
우미 「당연! 나는 호노카가 입욕 중일 때 몰래 엿보기, 호노팬티를 킁카킁카 할 정도야!」
에리 「소노다아!」
우미 「실제 나로서는 호노카와 손을 잡는 것이 힘껏이야!」
코토리 「나도 호노카짱에게 키스 정도 밖에 아직 하지 않았는걸!」
에리 「에?」
우미 「에?」
코토리 「앗··」
26: 2013/12/09 20:23:40 ID:J2H9Yt9p0
우미 「코토리?」 희번뜩
코토리 「히익···」
우미 「어떻게 된 일일까? 호노카와 키스? 뭔가 이상한 워드가 들렸어」
코토리 「아 무 것 도 아 닙 니 다」
우미 「자세하게 들어 볼까」
코토리 「삑! 삑! 삑 삑!」
우미 「빨리」
코토리 「호노카짱이」
우미 「네」
코토리 「드라마를 보고 이런 로맨틱한 키스 해 보고 싶다고 말해서···· 해 버렸어♪」
28: 2013/12/09 20:30:43 ID:J2H9Yt9p0
우미 「하?」
에리 「그것은 나도 무심코 해 버릴 거야」
우미 「에리는 입다물고 있어」
코토리 「그래도 호노카짱 귀여운걸! 자제 할 수 없는걸!」
우미 「나라도·· 나라도 호노카와 사귀고 싶어! 호노카의 희미한 호노카색 화원에 BEAT IN 소노다 하고 싶어!」
에리 「·····」
코토리 「·····」
31: 2013/12/09 20:40:29 ID:J2H9Yt9p0
코토리 「우미짱···」
에리 「하라쇼··」
우미 「뭡니까 당신들은! 동정의 눈초리는 하지 말아줘!」
똑똑
호노카 「에리쨩~?」
에리 「호노카? 들어와도 괜찮아」
호노카 「정말- 늦어―」 꼬옥 안김
에리 「미안해, 내가 없어서 외로웠어?」 좋아 좋아
호노카 「응 맞아- 좀 더 쓰다듬어 줘! 쓰다듬어 줘!」
에리 「후훗」
우미 「····」
코토리 「····」
32: 2013/12/09 20:48:22 ID:J2H9Yt9p0
우미 「호노카, 에리가 곤란해 하고 있어, 빨리 나한테 오면?」
호노카 「에리짱, 귀찮았어?」
에리 「그렇지 않아」 싱긋
호노카 「에리짱 좋아해―♪」 부비부비
우미 「으구구구····」
코토리 「호노카짱, 오늘 쿠키 만들어 왔는데 먹지 않을래?」
호노카 「!?」
에리 「연습 전에 먹으면 도중에 배 아파져」
호노카 「참을게···」
에리 「연습 끝나면 맛있는 크레이프 가게로 갈까?」
호노카 「응!」 반짝반짝
34: 2013/12/09 20:54:33 ID:J2H9Yt9p0
호노카 「그렇지만, 쿠키도···」
에리 「모처럼이고 멤버 모두 같이 먹을까? 모두 같이 먹는 것이 맛있지?」
호노카 「그렇네, 과연 에리 짱이야!」
에리 「그걸로 괜찮지, 코토리?」
코토리 「엣, 그게··· 응」
에리 「코토리도 OK래♪」
코토리 「으구구····」
50: 2013/12/09 21:25:43 ID:J2H9Yt9p0
연습 종료 후
에리 「그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마키 「수고했어」(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아피셰이아님)
우미 「호노카!」
호노카 「응? 왜 우미짱?」
우미 「저기··· 그」
코토리 「우리들도 크레이프 먹고 싶어서」
우미 「맞아! 가끔은 단 것도 섭취하지 않으면 안돼!」
에리 「어머나, 그럼 빨리 전화로 예약하는 편이 좋아」
에리 「자, 가게 전화번호」
우미 「감사합니다··?」
51: 2013/12/09 21:32:54 ID:J2H9Yt9p0
우미 「」 calling
우미 「그, 저는 소노다 우미라고 합니다. 가게의 예약? 을 하고 싶습니다만···」
점원 「예약 받습니다. 커플석 예약으로 괜찮을까요?」
우미 「그럼·· 예약은 그것 밖에··?」
점원 「당점에 전화로 예약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그렇습니다.」
우미 「네, 그럼 그걸로··」
점원 「이름을 들어도 될까요?」
우미 「네···」
52: 2013/12/09 21:38:52 ID:J2H9Yt9p0
호노카 「우미짱 아직―?」
에리 「괜찮아요 호노카, 크레이프는 도망치지 않아」 후훗
코토리(무엇인가 실패한 듯한··)
우미 「미안해, 끝났어. 그럼 가볼까」
호노카 「오―♪」
56: 2013/12/09 21:48:39 ID:J2H9Yt9p0
가게
에리 「예약한 아야세입니다」
점원 「아야세님 이시군요, 이쪽으로」
에리 「호노카, 이리 오렴}
호노카 「응~」
우미 「?」
코토리 「·····」
우미 「저기, 방금 전 예약을 했던 소노다입니다」
점원 「소노다님 이시군요, 이쪽으로. 친구분과 가까운 자리로 괜찮으신지요?」
우미 「아, 네」
59: 2013/12/09 21:57:58 ID:J2H9Yt9p0
호노카 「오오, 모두 맛있을 것 같아」
에리 「정말 호노카도 참」
호노카 「에리 짱은 뭘 먹을 거야?」
에리 「그렇네···」
우미 「코토리?」
코토리 「왜, 우미짱?」
우미 「이상하네」
코토리 「이상해」
64: 2013/12/09 22:07:48 ID:J2H9Yt9p0
띵동~
점원 「정하셨습니까?」
호노카 「나는 이거! 가장 큰 프린세스 뭔가 하는 걸로!」
에리 「나는 여기 초콜릿계에 아몬드팁을」
점원 「알겠습니다」
호노카 「그거 뭐야? 맛있을 것 같아!」
에리 「예예, 나중에 한입 줄게」
호노카 「와이~ , 에리짱 최고! 너무 좋아♪」
에리 「올 때까지 얌전하게 있어줘」
호노카 「네~에」
66: 2013/12/09 22:16:51 ID:J2H9Yt9p0
호노카 「우미짱들은 뭐 먹을 거야―?」
우미 「호노카!」 반짝반짝
코토리 「코토리는 치즈 케이크를 먹을 거야, 크레이프는 아닌데」 에헤헤
우미 「나는 녹차 아이스 크림을 골랐어! 먹을래? 내 크레이프 먹을래!?」
코토리 「우미짱!」
호노카 「전부 맛있을 것 같아!」
에리 「호노카? 너무 소란 피우면 안돼요?」
호노카 「네~에」
68: 2013/12/09 22:25:02 ID:J2H9Yt9p0
몇 분 후
점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호노카 「대단해! 맛있을 것 같아!」
에리 「후훗」
우미 「확실히 이것은 맛있구나」
코토리 「응!」
호노카 「에리짱, 먹어도 돼? 먹어도 돼?」
에리 「그럼 먹어볼까」
71: 2013/12/09 22:32:52 ID:J2H9Yt9p0
호노카 「뭐야 이건! ∼~~~맛있어!」
에리 「기뻐해줘서 다행이야」
호노카 「」 우물우물
우미 「잔뜩 먹는 호노카도 귀여워」
코토리 「그렇네」
에리 「응?」
호노카 「에리짱의 것도 먹고 싶어··」
우미(에리를 먹고 싶다니! 어떻게 된 거야 호노카! )
에리 「네, 아앙」
호노카 「아앙♪」
우미 「나도 하고 싶어··」
코토리 「····」
73: 2013/12/09 22:40:52 ID:J2H9Yt9p0
우미 「코토리? 입가에 크림이 붙어 있는데?」
코토리 「엣, 여기?」
우미「아니, 그쪽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 줘」
코토리 「으, 응··///」
우미 「·····」
코토리 「······///」 두근두근
85: 2013/12/09 23:22:00 ID:J2H9Yt9p0
코토리 「우미짱, 고마워///」
우미「아니·· 어째선지 조금 얼굴이 붉어 코토리?」
코토리 「엣? 기분 탓이야!」
우미 「괜찮아?」
코토리 「무~ 괜찮아∼!」
87: 2013/12/09 23:29:20 ID:J2H9Yt9p0
호노카 「에리짱, 호노카의 크레이프도 맛있는데?」
에리 「아앙 해 주지 않을 거야?」
호노카 「아앙♪」
에리 「아앙」
에리 「응, 맛있어」
코토리 「····」
88: 2013/12/09 23:33:50 ID:J2H9Yt9p0
코토리 「저기, 우미짱, 아앙」
우미 「엣, , 코토리··· 무슨 일이야 갑자기?」
코토리 「아앙?」
우미 「아앙··///」 우물우물
코토리 「맛있어?」
우미 「엣, 응···///」
코토리 (어라? 어째서 우미짱에게···?)
91: 2013/12/09 23:41:59 ID:J2H9Yt9p0
호노카 「더 먹고 싶지만 이제 들어가지 않아」
에리 「그렇게 무방비하면 귀엽고 영리한 팬서에게 습격 당할 거야?」
호노카 「영리하고 귀여운 팬서?」
에리 「후훗, 정말로 잡아버려요?」
호노카 「꺄―」
99: 2013/12/09 23:56:16 ID:J2H9Yt9p0
우미 「거기까지!」
호노카 「와왓, 우미짱!」
우미 「코토리의 상태가 이상하기에 오늘은 배웅하고 돌아가자.」
호노카 「에? 괜찮아, 코토리짱?」
코토리 「응, 미안해 걱정시켜서. 괜찮지만··」
우미 「아니, 이전에 호노카가 무리를 해서 쓰러진 적도 있으니까」
에리 「우리들도 함께 배웅할까?」
우미「아니, 별로 많이 밀어닥치는 것도 안 좋고」
에리 「그럼, 부탁해」
100: 2013/12/09 23:59:12 ID:J2H9Yt9p0
우미 「호노카, 오늘은 곧바로 돌아갈 거지?」
호노카 「?」
우미 「어쨌든!」
코토리 「그럼, 또 내일」
호노카 「또 보자」
에리 「몸조심 잘 해, 코토리」
우미 「그럼 또 봐, 내일 학교에서」
102: 2013/12/10 00:05:31 ID:dpBo1oEc0
코토리 「에헤헤·· 우미짱이 바래다 준다니 기뻐」
우미 「무슨 일이야 갑자기?」
코토리 「나도 잘 모르겠어」 에헤헤
우미 「이상하네」
코토리 「저기, 우미짱·· 손 잡을래?」
우미 「?」
코토리 「안될까?」 울먹
우미 「··어쩔 수 없네」
코토리 「♪」
107: 2013/12/10 00:19:38 ID:dpBo1oEc0
호노카 「코토리짱 괜찮을까」
에리 「괜찮아, 추워졌으니 우리들도 돌아가자」
호노카 「응」
호노카 「저기 에리짱···」
에리 「응?」
호노카 「지금부터 에리짱 집에 놀러 가도 좋아?」
110: 2013/12/10 00:20:47 ID:dpBo1oEc0
그리고 다음날
스레 처음으로 돌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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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에리 대사 일부가 러시아인지 저로서는 알 수 없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어투는.. 설정상 모두 말을 놓는다고 생각해서.. 반말로 했는데, 우미 어투가 부자연 스러운 것 같습니다. 역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시..호노카 귀엽네요
PS : 수위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_-; (별일은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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