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 「호노카에게 선물 무엇으로 할까. 반지?」
1: 2013/08/03(토) 20:38:58. 51 ID:0+OWnz2t0
에리 「후후. 확실히 갑작스럽게 반지 같은 걸 받으면 곤란해 할지도」
에리 「그래도…」
호노카 『엣…!? 이, 이거』
에리 『 껴 봐 줄래?』
호노카 『응…/// 』
에리 『어울려, 호노카. 그 반지에 있는 보석에 지지 않을 정도로 너는 빛나고 있어』
에리 「호노카…」 두근
에리 「…」
에리(호노카의 생일, 나는 그녀에게 고백할 거야)
2: 2013/08/03(토) 20:45:25. 90 ID:0+OWnz2t0
우미 「응?」
우미 「저것은 에리? 어째서 에리가 저런 고급 가게에 들어가 있는 걸까요?」
우미 「확실히 저기에 팔고 있는 것들은 에리에게라면 어울리겠지만」
우미 「…」
우미 「…나도, 저런 곳에서 반지를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호노카 『엣…! ? 우미짱 이거, 반지…』
우미 『좋아합니다, 호노카. 나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주세요』
호노카 『우미짱… 응!』
우미(호노카의 생일, 나는 그녀에게 고백하려고 합니다)
3: 2013/08/03(토) 20:51:24. 35 ID:0+OWnz2t0
마키 「호노카에게 줄 반지… 어떻게든 시간에 맞아서 다행이야」
마키 「넷에서 봤을 때 절대로 이것! 라고 생각했어. 호노카라면, 반드시…」
마키 「…」
코토리 「호노카짱, 기뻐해 줄까…」
코토리 「나 아르바이트이지만 제대로 3개월 분 급료로 산 충분히 좋은 거인데」
코토리 「호노카 짱…! 최근 아르바이트도 도와 주고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서… 이제 참을 수 없어」
노조미 「역시 이 반지∼. 호노카짱에게 어울릴까나∼」
린 「헤헤. 반지 주면 호노카짱 반드시 깜짝 놀랄 거라냐」
하나요 「호, 호노카짱! 이, 이 반지 받아 주세요! 아아∼, 긴장 돼.」
니코(호노카의 생일, 나 그녀에게 고백해야지.)
4: 2013/08/03(토) 20:57:33. 30 ID:0+OWnz2t0
유키호 「자, 언니. 생일 축하해」
호노카 「와―! 고마워 유키호! 저기, 열어도 좋아?」
유키호 「예예. 그렇게 말하고는 벌써 열었잖아」
호노카 「우와―! 멋진 운동화야―!」
유키호 「맞아. 언니 운동 엄청 하고 있어서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호노카 「유키호짱 고마워―! 언니는 이런 좋은 여동생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해―!」 부비부비
유키호 「잠깐, 언니! 정말…」
호노카 「헤헤. 정말로 고마워, 유키호」
유키호 「그런데, μ's 사람들이 생일파티 열어 주는 것은 언제 부터야?」
호노카 「으응~. 그것이 어쩐지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아 저녁부터 하기로 했어」
5: 2013/08/03(토) 21:03:46. 93 ID:0+OWnz2t0
우미 「…뭡니까 이것은」
에리 「에, 그게」
코토리 「반지…네? 이거, 어떻게 할 생각이었어?」
노조미 「설마 그것, 오늘 생일 파티 때 호노카짱에게 건네줄 생각!?」
하나요 「그리고 그대로 고백할 생각이었다든가…」
에리 「웃…」
에리 「아, 아니야! 이, 이것은… 그래! 조금 전 받았어!」
마키 「그런 고급 브랜드 반지를 받는 다니 있을 수 없는 걸…. 자백해」
에리 「네…」
니코 「아―, 여보세요 호노카? 미안, 조금 생일파티 늦을 거 같아… 응. 미안」
6: 2013/08/03(토) 21:11:31. 96 ID:0+OWnz2t0
에리 「…이라고 하는 것이야」
우미 「…」 덜덜
코토리 「그, 그렇구나…. 에리짱도, 호노카짱을 좋아하는 거야…」
하나요 「에…? 코토리짱 , 에리 짱 「도」라고…」
코토리 「! !」 툭
노조미 「응? 코토리짱은 떨어뜨렸는데―…이것!?」
마키 「이것도 반지! 게다가 브랜드… 코토리, 설마 너도」
코토리 「아…!」
우미 「코토리, 당신도 나나 에리와 같은 것을……, 핫!」
니코 「우미도 반지 사 온것 같구나. 정말, 어떻게 된 거야 이거…」
7: 2013/08/03(토) 21:17:31. 73 ID:0+OWnz2t0
코토리 「…」
우미 「…」
니코 「…」
노조미 「…」
하나요 「…」
마키 「…」
린 「…」
에리 「여기 있는 전원이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거구나. 이런 일이 있다니…」
마키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사귀는 것도 아닌데 반지라니…」 깜짝
노조미 「설마, 이 안에 누군가가 벌써 호노카짱하고 사귄다든가!?」
「…」
우미 「그런 것은 없는 거 같네요…」
8: 2013/08/03(토) 21:23:15. 88 ID:0+OWnz2t0
히데코 「호노카! 여기 여기!」
호노카 「모두 얏호―! 미안해, 갑자기 나도 끼어 달라고 말해서」
미카 「괜찮아 괜찮아∼. 최근 호노카와는 휴일에도 함께 놀러 갈 수 없었고」
후미코 「μ's 활동이나 집안일 돕기로 바쁜 거 같고. 그리고 코토리의 가게도 도와주고 있고」
후미코 「…아아, 그보다」
히데코·후미코·미카 「호노카, 생일 축하해!」
호노카 「에헤헤. 모두 고마워! 기억하고 있어 주었구나」
히데코 「뭐, 선물은 특별히 없지만」
미카 「미안해. 아, 그래도 지금부터 게임센터 가서 뭔가 뽑아준다는 것으로!」
후미코 「과연…. 그럼 호노카, 뭔가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줘?」
호노카 「에―? 그러면 미안 한데―」 싱글벙글
9: 2013/08/03(토) 21:32:15. 49 ID:0+OWnz2t0
니코 「…」
마키 「…」
린 「나, 나! 급한 볼일 생각났다냐―!」 덜컹
니코 「안돼! 갈 수 없어!」
노조미 「그렇게 말하고 앞지르기 하러 갈 생각―! 치사해 린짱」
하나요 「와와…」
우미 「하아…」
코토리 「…저기. 모두 지금부터 어떻게 해?」
에리 「지금부터 라니…」 깜짝
코토리 「지금부터, 모두 호노카짱의 생일파티 준비하는 거지?」
린 「아…」
10: 2013/08/03(토) 21:38:04. 00 ID:0+OWnz2t0
니코 「…이 분위기에서, 파티 할 수 있을까?」
우미 「…」
노조미 「…」
코토리 「무리, 네…」
마키 「모두가 연적이었다는 걸 알았는데 사이 좋게 파티, 라고 할 수는 없겠지」
우미 「누가 앞지르기 할지도 모릅니다만」
하나요 「응…」
에리 「나도…. 오늘은 이 반지를 건네줄 생각이어서 그 밖에 선물 사지 않았고」
에리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건네주지 않는 것도 싫지만…」
우미 「사러 갈 수도 없겠네요. 그 사이에 호노카를 불러 낼 수도 없습니다」
11: 2013/08/03(토) 21:44:53. 84 ID:0+OWnz2t0
우미 「…어쨌든, 오늘은 모두 고백 금지입니다. 알겠지요?」
하나요 「응…」
마키 「어쩔 수 없네」
코토리 「선물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지금부터 요리라도 해서 케이크를 만들면… 안 될까」
에리 「호노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것 밖에 없네…」
노조미 「생일 파티 중지라고 들으면 반드시 슬퍼할 테고, 할 만큼은 해야지」
니코 「네! 그렇다는 것으로 오늘은 동료 같은 걸로! 당초 예정대로 준비 하자!」
린 「…」
12: 2013/08/03(토) 21:50:06. 99 ID:0+OWnz2t0
히데코 「좋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호노카 「아―! 아깝다!」
후미코 「오늘은 아무것도 잡히지 않네」
미카 「우왓, 이제 돈 없어∼」
히데코 「나도 없어. 그러면 슬슬 다른 곳 가볼까」
미카 「호노카 미안해―. 아무것도 얻지 못해서」
호노카 「괜찮아 괜찮아∼. 생일이라고 여기까지 해줘서 미안할 정도야」
후미코 「뭐, 미카는 자신을 갖고 싶은 것만 돈 넣어서 했지만」
히데코 「그럼 이제 이 근처 둘러보자. 호노카, 시간 아직 괜찮아?」
호노카 「으응…」
호노카 「저기 모두. 생일이니까 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조금만 내 부탁 들어주지 않을래?」
13: 2013/08/03(토) 21:56:25. 89 ID:0+OWnz2t0
니코 「노조미, 그거 잘라줘」
희 「네~에…」
코토리 「…」
우미 「코토리, 코토리! 불이 강해요!」
코토리 「아…. 미, 미안」
에리(모두 괴로운 듯하다…. 나도 그렇지만, 연적과 사이 좋게 요리할 수 없고)
니코 「잠깐 마키짱! 좀 더 이것 깨끗하게 벗겨!」
마키 「에? 니코짱 조금 신경질 내는 거 아냐?」
하나요 「…」
14: 2013/08/03(토) 22:02:45. 55 ID:0+OWnz2t0
우미 「코토리!」
니코 「마키짱!」
하나요 「…」 울먹…
노조미 「응…?」
하나요 「………안돼…울면…」 …
에리 「하나요…」
하나요 「안돼…. 오늘은 호노카짱의 생일인데, 즐거운 날인데」
하나요 「내가 울면, 호노카짱 반드시 걱정해버려…」
코토리 「카요짱…」
니코 「…」
우미 「…」
15: 2013/08/03(토) 22:08:51. 74 ID:0+OWnz2t0
에리 「역시, 오늘은 이제 해산하자」
우미 「! 그러나…」
코토리 「미안해, 우미짱. 이제 나도 한계야…」
우미 「코토리…」
노조미 「아직 실연한 것은 아니지만…지금 그런 기분인 걸까」
린 「린도 이제 울 것 같아…」
니코 「…오늘은 느긋하게 집에서 쉬어야 할지도. 내일은 일요일이지만 연습으로 만나니까」
마키 「그렇네…」
에리 「호노카에는 내가 연락해 둘게」
에리 「미안해, 호노카…」
우미 「정말이지… 8명의 여자아이에게 이런 마음을 품게 하다니 죄 많은 호노카이네요」
16: 2013/08/03(토) 22:14:54. 95 ID:0+OWnz2t0
호노카 「…」
히데코 「호노카? 무슨 일이야?」
호노카 「오늘 생일파티는 중지했으면 한다고 해서…」
미카 「에엣! 그게 뭐야」
후미코 「무슨 일인가 있었어?」
호노카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에게 메일 해도 어색한 대답 밖에 되돌아 오지 않고」
호노카 「…」
후미코 「사고… 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미카 「누군가 병으로 쓰러졌다든가?」
히데코 「싸움이라도 했다든가?」
호노카 「미안! 모두들 잠깐만 도와줘!」
17: 2013/08/03(토) 22:20:26. 94 ID:0+OWnz2t0
에리 「호노카…」 중얼
아리사 「언니~ , 손님 왔어요」
에리 「나에게…?」
에리 「아…!」
호노카 「하아, 하아……에리짱! 다행이다… 컨디션 나빠졌다든가 그런 건 아니라서」
에리 「호노카…. 미안해, 우리들 생일파티를 연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에리 「그렇지만… 이유는 묻지 않았으면 해. 우리들은……나 , 는…」
호노카 「에리짱!」
에리 「! 에…무, 무엇일까?」
호노카 「오늘 저녁 6시 반,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 학교 강당에 와줘!」
에리 「에…!?」
18: 2013/08/03(토) 22:26:11. 12 ID:0+OWnz2t0
에리 「호노카…. 나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라니 무엇?」
에리 「혹시, 고백…」
에리 「…」 큥
니코 「그럴 리가 없잖아.」
에리 「! 니코! 거기에 마키도…?」
마키 「에리가 마지막이야. 자, 빨리 와」
니코 「이런 곳으로 모두 불러내고…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호노카…」
하나요 「…」
코토리 「…」
후미코 「네―, 오늘은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미코 「이제부터, 「코사카 호노카, BirthDay Live」를 개막합니다!」
에리 「하?」
19: 2013/08/03(토) 22:32:40. 18 ID:0+OWnz2t0
호노카 「모두―! 안녕―!」
우미 「호노카…」
호노카 「오늘은 갑자기 불러내 버려서 미안해. 그렇지만, 절대로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
호노카 「그럼 그전에… 우선 한 곡 들어줘!」
호노카 「Someday of my life !」
http://www.youtube.com/watch? v=2iVuE4PB8Co
20: 2013/08/03(토) 22:38:03. 32 ID:0+OWnz2t0
호노카 「오늘 여기서 전하고 싶은 것은, 모두를 만날 수 있어 정말로 좋았다는 것」
호노카 「이렇게, 생일에 모두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것이, 호노카는 매우 기쁘다고 생각해요!」
하나요 「호노카짱…!」
노조미 「응…. 나도 , 호노카짱하고 만날 수 있어서 기뻐」
호노카 「그래서! 나를 낳아 준 엄마는 물론, 나와 함께 있어 준 모두에게 감사해요!」
호노카 「모두 고마워요!」
마키 「…호노카」
호노카 「네! 그럼 히데코짱, 미카짱, 아까 말한 거 잘 부탁해!」
히데코 「OK~!」
미카 「네, 여기 있습니다」
에리 「에, 에에…. 뭘까? 이것은…」 부스럭부스럭
에리 「…스쿨링!?」
21: 2013/08/03(토) 22:44:59. 15 ID:0+OWnz2t0
우미 「이것은… 확실히」
코토리 「오토노키의 스쿨링이지?」
호노카 「정답이야! 에헤헤∼, 실은 코토리짱의 가게 도와준 거 이거 사고 싶어서야」
호노카 「이 스쿨링은 내가 모두에게 주는 생일 선물입니다! … , 이거 반대일까?」
호노카 「그렇지만 상관없는걸. 왜냐하면, 생일은 축하 받는 날이 아니라 모두에게 감사하는 날이니까」
린 「와아…」
호노카 「나는 모두와 쭉 함께 있고 싶어! 모두를 정말 좋아해요!」
호노카 「그러니까, 그… 싸웠다면 빨리 화해 해주면 안 될까?」
에리 「…!」
호노카 「그러면 다음 곡! 「 愛は太陽じゃない? 」!」
http://www.youtube.com/watch? v=yLXo8a8_boI&feature=youtube_gdata
22: 2013/08/03(토) 22:51:15. 17 ID:0+OWnz2t0
에리 「정말이지… 토요일이라고 해도 강당을 열게 하다니 호노카도 참」
우미 「정말로 정말로 무서운 행동력이에요」
코토리 「응. 우리들이 싸웠다고 생각해 이런 것까지 해 버렸는걸」
마키 「호노카 답네」
노조미 「…이렇게 되면, 화해 안 할 수가 없네」
니코 「에에…」
하나요 「…나, 호노카짱에게 고백하는 것 그만두려고 해」
린 「엣…?」
하나요 「호노카짱을 정말로 정말 좋아하지만, 지금은 아직 호노카짱하고는 연인이 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해서」
하나요 「호노카짱은 우리들의… 모두의 아이돌로, 지금은 누구 것도 아닌 채로 빛났으면 하니까」
에리 「하나요…」
23: 2013/08/03(토) 22:58:15. 46 ID:0+OWnz2t0
그리고…―――
호노카 「그래서, 결국 그 날은 무엇이 원인이었어?」
코토리 「흠칫」
우미 「아, 그 날은… 그렇네요. 조금 의견 불일치가 되었다든가 그런 느낌입니다」
호노카 「흐응? 그렇지만 다행이야∼, 모두 화해 한 것 같아♪」
에리(그 생일 라이브 뒤… 우리들은, 어느 새 웃고 있었습니다)
에리(그리고 모두, μ's로서 아이돌로 있는 동안은 고백하지 않는다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에리(지금은 호노카와 연인이 되는 것보다 모두와 친구인 채, 아이돌을 계속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에리(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제2 라운드. 「모두」로 있을 수 없게 되기 전에 어디까지 호노카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에리(졸업식 날에, 그녀의 준 스쿨링에 답례를 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일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에리(그때까지는 또… 쭉 모두 함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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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호노카 최고...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쩐지 속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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