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러브라이브/팬픽 - 2ch 2014. 3. 12. 12:11 by 레미0아이시스

노조미 「내가 마법 소녀?!

 

1:  2013/12/15 19:26:43 ID:Vg50xABG0

코토리 「우우……가사가 생각 안 나 ……

 

두두………두둥

 

코토리 「우와앗엄청난 흔들림무슨 일이야!

 

푸슈……

 

코토리 「하늘에서 뭔가 내려 왔어……!

 


 

3:  2013/12/15 19:27:16 ID:Vg50xABG0

푸슈……

 

코토리 「흙먼지로 잘 안 보여」

 

………

 

코토리 「사람 그림자가 보여……! 

누가 있나요!?괜찮나요!!」

 

노조미 「나강림……

 

코토리 「저것은……노조미짱!

 

7:  2013/12/15 19:28:48 ID:Vg50xABG0

코토리 「하늘에서 떨어진 것 같은데 괜찮아!? 상처는 없어!?

 

노조미 「……괜찮아왜냐하면 나는……

 

노조미 「마법 소녀이니까!

 

코토리 「노조미짱……그 모습은……!

 

노조미(……)

 

8:  2013/12/15 19:29:25 ID:Vg50xABG0

코토리 「정말로 노조미짱……이야……?

 

노조미(끄덕)

 

코토리 「패팬시한 차림이네……

 

노조미(끄덕)

 

코토리 「보디 라인이 잘 드러나는 옷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パッツンパッツン하네

 

노조미(끄덕)

 

9:  2013/12/15 19:31:01 ID:Vg50xABG0

코토리 「………

 

노조미 「………

 

코토리 「그게…… 코토리에게 무슨 볼 일이라도 있는 거야?

 

노조미()

 

코토리 「그렇구나용무가 있는 거구나」

 

노조미()

 

코토리 「그…… 그 전에 하나 괜찮아?

 

노조미(? )

 

코토리 「……말하기 힘들지만」

 

노조미()

 

코토리 「옷의 사이즈가……… 맞지 않은 게 아닐까?

 

12:  2013/12/15 19:32:01 ID:Vg50xABG0

노조미 「내 마력은 탱크급이니까

보통 마법 의상은 마력을 억제하지 못해」

 

코토리(그런 문제인가……)

 

노조미 「솔직히 나도 괴로우니까 갈아입고 싶지만

몸에 걸려 잘 안 벗거져」

 

코토리 「……마법 소녀는 큰일이구나」

 

14:  2013/12/15 19:33:34 ID:Vg50xABG0

노조미 「그런 것보다코토리 짱」

 

코토리 「으무엇 일까나」

 

노조미 「나누군가의 소원을 하나만 들어줄 정도의 힘이 있어」

 

코토리 「에그래대단해 노조미짱!

 

노조미 「……정확하게는

그 사람을 위해 한 번이지만 어떤 마법이라도 쓸 수 있다 라는 힘이 있는 거지만」

 

코토리 「???? 무슨 말이야?

 

노조미 「절대로 소원이 실현 된다는 건 아니라는 거야.

 

코토리 「그래도 대단해!

 

15:  2013/12/15 19:35:11 ID:Vg50xABG0

노조미 「그런데…… 코토리짱」

 

코토리 「으!(내 바람을 실현해 주는 걸까나! ) 두근두근

 

노조미 「가사 만들기고전하고 있는 것 같아」

 

코토리 「엣…… 어째서 그것을?

 

노조미(……)

천천히 하늘을 가리키는 노조미

 

노조미 「스피리츄얼이……가르쳐 주었어」

 

코토리 「와아, ……스피리츄얼……

 

18:  2013/12/15 19:39:46 ID:Vg50xABG0

노조미 「그래도 어느 정도는 쓴 거 같은데 보여줄래?

 

코토리 「아응」

 

노조미 「읽어도 될까?

 

코토리 「부부디!

 

19:  2013/12/15 19:40:17 ID:Vg50xABG0

노조미 「……………

 

코토리 「두근두근 ……

 

노조미 「후우―…… 

 

노조미 「읽었어」

 

코토리 「어어땠어……?」 두근두근

 

노조미 「응하나 묻고 싶은데」

 

코토리 「네!!

 

노조미 「코토리짱은 이 가사를 통해 팬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 거야?

 

20:  2013/12/15 19:40:59 ID:Vg50xABG0

코토리 「에그게……나의 아키하바라에 대한 마음?

 

노조미 「그리고 다른 건?

 

코토리 「어없어요」

 

노조미 「솔직하게 말했네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어」

 

노조미 「이 가사에는 명확한 테마가 보이지 않아

테마가 흩어져 있어서 읽으면 지쳐」

 

코토리 「………

 

 

 

 

노조미 「에리치가 코토리짱에게 가사를 부탁한 의미제대로 생각했어?

 

코토리 「으…… 나름대로는」

 

노조미 「그런가그럼 아직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거 같네

좀더 시간을 들여서 에리치가 말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게 어때?

 

코토리 「………

 

22:  2013/12/15 19:43:02 ID:Vg50xABG0

노조미 「그리고 문장이 너무 자기 중심이야.

갑자기 마카롱이 맛있다고 해도 손님은 잘 모르는 거 아니야?

 

코토리 「네……

 

노조미 「그리고 이 가사로 실제로 노래해 봤어?

 

코토리 「며몇 번은……

 

노조미 「몇 번?

 

코토리 「2, 3번이에요..

 

노조미 「응부족해

적어도 10번은 스스로 불러 봐,

어감이나 부르기 쉬운 걸 체크하는 게 어때?

 

코토리 「네!……

 

노조미 「그리고………

 

코토리 「……………

 

23:  2013/12/15 19:44:25 ID:Vg50xABG0

1시간 후

노조미 「……이런 이런 문제가 있네」

 

코토리 「…………

 

노조미 「괜찮아?

 

코토리 「………괜찮아」

 

노조미 「그래그럼 작사 힘내」

 

코토리 「에도와주지 않는 거야?

 

노조미 「그것은 코토리짱의 일인걸」

 

코토리 「그그런∼……

 

노조미 「도움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나 갔다 올게!

 

코토리 「에?! 벌써 가버리는 거야!?

 

노조미 「가지 않으면!」

 

퓨웅……

 

코토리 「가 버렸어……

코토리 「……결국 마법도 안 쓰고……

 

24:  2013/12/15 19:46:24 ID:Vg50xABG0

슈웅-! 

 

노조미 「……도착」

 

니코 「노노조미어째서 여기에우왓뭐야 그 모습!?

 

노조미 「어째서? ……그것은 내가 마법 소녀이니까

내 이 모습? ……그것은 내가 마법 소녀이니까!

 

니코 「………하아?

 

26:  2013/12/15 19:49:49 ID:Vg50xABG0

노조미 「그런 것보다……

니콧치사랑을 하고 있네!

 

니코 「! ,  어떻게 그것을!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땅에 귀를 대는 노조미

노조미 「……만물의 근원인 대지(가이아)가 가르쳐 주었어……

 

니코 「어째서 대지가 나의 개인정보를 알고 있는 거야……

 

노조미 「그것은 말이야……?

 

니코 「아길어질 것 같으니까 설명은 됐어」

 

노조미 「그래……」 추욱

 

28:  2013/12/15 19:53:15 ID:Vg50xABG0

노조미 「정확히 니콧치가 좋아하는 사람은 마키?

 

니코 「아니!

 

노조미 「……게 아닌 거지?

 

니코 「……

 

노조미 「마법을 쓰지 않아도 다 알아」

 

니코 「……

 

31:  2013/12/15 19:54:50 ID:Vg50xABG0

노조미 「그런 것으로

 

노조미 「마키짱을 데려 왔어

 

마키 「……여기 어디?

 

니코 「하아!? 잠깐!

 

노조미 「응?

 

니코 「지금 어디에서 마키를 꺼냈어!?

 

노조미 「마법으로 소환했어」

 

니코 「마법……

 

32:  2013/12/15 19:55:36 ID:Vg50xABG0

노조미 「참고로 한 사람당 1번 밖에 쓸 수 없는 마법이야」

 

니코 「……너 설마 마키를 부르는 데 쓴 거 아니겠지?

 

노조미 「어떨까나」

 

니코 「너 말야!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었잖아!

 

마키 「………나를 두고 이야기를 하지마

도대체 어떤 상황인 거야!?

 

33:  2013/12/15 19:57:44 ID:Vg50xABG0

마키 「무슨 일이야잘 모르겠는데!」

 

노조미(자아니콧치고백 타임이야)

 

니코(아무리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잖아

……무리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 )

 

노조미(귀찮아)

 

마키 「저기 무시 하지 말아줘

정말 무슨 상황인지 모른다고

어째서 내가 여기에 있는 거야

애초에  어떻게 여기에 왔어!?

 

니코 「그러니까……노조미어떻게든 해줘!

 

노조미 「좋았어내가 설명을! ………!

 

마키 「꺅!

 

니코 「무슨 일이야마키짱!

 

34:  2013/12/15 19:59:44 ID:Vg50xABG0

마키의 이마을 집게 손가락으로 찌르는 노조미

 

마키 「아………………

 

니코 「잠깐마키에게 무슨 짓이야?

 

노조미 「응? 말로 설명하는 것은 귀찮으니까

지금까지의 기억을 머리 속에 직접 흘리고 있는 거야

몸에 해가 가는 건 아니니까 걱정 없어?

 

노조미(참고로이 마법은 조금 전 쓰지 않은 코토리짱의 몫이야)

 

니코 「그래그럼 다행이……. 아니야 좋지 않아!

 

36:  2013/12/15 20:01:07 ID:Vg50xABG0

노조미 「자완료」

 

마키 「……니코짱이 나를……좋아해?

 

니코 「~~~///

 

노조미 「또 누군가가 나를 부르고 있어가지 않으면!

 

니코 「하아잠깐기다려이거 어떻게 할거야!!」

 

노조미 「가지 않으면!!」

 

퓨………

 

니코 「가 버렸어……

 

마키 「………니코짱」

 

니코 「아……………

 

마키 「……나를 좋아 하는 거야?

 

니코 「우우……

 

38:  2013/12/15 20:03:43 ID:Vg50xABG0

슈풍……툭

 

노조미 「땅에 떨어진 타천사……강림……

 

호노카 「왓노조미짱!?

 

노조미 「……호노카짱뭔가 곤란한 일이 있구나」

 

호노카 「에곤란해 일?

 

노조미()

 

39:  2013/12/15 20:05:00 ID:Vg50xABG0

호노카 「곤란해 건……―,  딱히 없는데」

 

귀에 손을 대는 노조미

노조미 「……들려?

 

호노카 「에무엇이?

 

살짝 눈을 감는 노조미

노조미 「……바람의 원무곡(왈츠)

 

호노카 「이 바람 소리?

 

노조미 「아니…… 조금 달라……

 

호노카 「응……? 잘 모르겠는데」

 

40:  2013/12/15 20:05:35 ID:Vg50xABG0

노조미 「바람이 말하고 있어 ……호노카가 도움을 바라고 있다고」

 

호노카 「응?호노카는 무슨 도움을 바라는 걸까……

 

노조미 「기다려―. 지금 들어 볼 거야

 

노조미 「…………

 

호노카 「………

 

노조미 「흠……곤란한 게 아니라 소원이 있구나」

 

호노카 「소원소원이라면 있어!

 

노조미 「말해 봐내가 이뤄줄게」

 

호노카 「응호노카의 소원은 러브 라이브 출전하는 거야!

 

노조미 「……호노카짱 다운 소원이네」

 

41:  2013/12/15 20:06:46 ID:Vg50xABG0

노조미 「좋아내가 이뤄줄게」

 

호노카 「에그렇지만 어떻게?

 

노조미 「간단해일본 전국민을 마인드 컨트롤해서 CD를 사게 하면」

 

호노카 「에에에그럼 안 돼!

 

노조미 「에어째서?

 

호노카 「그런 건 즐겁지 않은걸!

 

노조미 「………

 

호노카 「모두가 힘을 합친 러브 라이브가 아니면……의미가 없는걸!

 

42:  2013/12/15 20:09:05 ID:Vg50xABG0

노조미 「그렇구나…… 알았어」

 

호노카에게 손을 얹은 노조미

 

호노카 「에무슨 일이야?

 

노조미 「잠깐…… 눈을 감아줘

………훗!

 

호노카 「……꺄아아!

 

43:  2013/12/15 20:11:19 ID:Vg50xABG0

호노카 「이것은………

 

노조미 「………후우」

 

호노카 「……무녀 옷나 어느 새인가 무녀 옷으로 갈아입었어!

 

노조미 「나 한번만 이라도 좋으니까 호노카짱에게 무녀 옷을 입히고 싶었어

 

호노카 「어떻게 한 거야!?

 

노조미 「마법이야」

 

호노카 「이 타이밍에!?

 

44:  2013/12/15 20:13:23 ID:Vg50xABG0

노조미 「참고로이것으로 이제 호노카짱을 위해서는 마법은 쓸 수 없어

마법은 한 사람당 한 번이야

 

호노카 「내 마법이 이것으로 마지막!? 

어쩐지 굉장히 손해 본 거 같아~!

 

노조미 「……괜찮아내 몫의 마법이 아직 있어」

 

호노카 「에?

 

45:  2013/12/15 20:15:22 ID:Vg50xABG0

노조미 「……아직 자신을 위해서는 한번도 마법을 쓰지 않았어」

 

호노카 「으응」

 

노조미 「그러니까 호노카짱을 위해서 내 몫의 마법을 쓸 거야」

 

호노카 「……괜찮아?

 

노조미 「괜찮아. …… 내 소원이기도 하니까」

 

46:  2013/12/15 20:17:06 ID:Vg50xABG0

노조미 「갈까?

 

호노카 「으!

 

노조미 「………!

 

노조미의 몸이 빛에 휩싸인다

 

호노카 「와아―……예뻐……

 

노조미 「………

 

47:  2013/12/15 20:20:59 ID:Vg50xABG0

노조미 「후우……

 

호노카 「……어라평소의 교복이야무슨 일이야?

 

노조미 「그야 그렇지나는 이제 마법 소녀가 아닌걸」

 

호노카 「에……에에에무슨 말이야?

 

48:  2013/12/15 20:23:23 ID:Vg50xABG0

노조미 「호노카짱의 소원은 러브 라이브에 출전하는 거지?

 

호노카 「응」

 

노조미 「내가 마법 소녀인 채로는 러브 라이브는 목표로 할 수 없어」

 

호노카 「그그런 이유로 마법 소녀를 그만둔 거야?

 

49:  2013/12/15 20:25:16 ID:Vg50xABG0

호노카 「……보통 옷으로 갈아입으면 되는 거 아니야?

 

노조미 「말하지 않았어

몸에 걸려 버려벗고 싶어도 벗겨지지 않았어

찢을까도 생각했지만쓸데없고 튼튼해서 찢어지지도 않았어」

 

호노카 「………

 

50:  2013/12/15 20:26:12 ID:Vg50xABG0

호노카 「노조미짱은…… 그것으로 괜찮아

자신을 위해서 마법을 쓰지 않아도 정말로 괜찮아?

 

노조미 「물론이야나는 모두가 행복하게 되면 그걸로 괜찮아」

 

노조미 「모두가 행복하면……내 바람(노조미)는 이미 실현된 거야」

 

호노카 「………

 

51:  2013/12/15 20:27:46 ID:Vg50xABG0

노조미 「호노카짱」

 

호노카 「……왜에?

 

노조미 「연습시작할까」

 

호노카 「………

 

노조미 「러브 라이브목표로 할 거지?

 

호노카 「……맞아

연습 시작하자노조미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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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하나 번역했습니다.

정확히는.. 내청춘 번역할때마다 사실 나름 힘들거든요 [.....천연포근하고 양식포근 번역할 생각하니 위가 쓰려서.....]

이 팬픽에 대한 감상은.. -_-;

마법소녀 옷을 입은 노조미를 보고 싶다 입니다. 노조미 어투를 못살려서 죄송합니다. -_-;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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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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