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6. 22:28 by 레미0아이시스

05. 규탄하는 시선 part1

 

특별동 옥상

 

거기의 펜스에 사용하지 않는 의자를 두고

 

점심식사를 한다

 

혹은 잔다

 

그래, 여기가 나 사가미 미나미의 베스트 플레이스

 

그렇지만 여기가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훈계다, 훈계

 

···아무튼, 시작과 마지막의 땅이니까.

 

 

 

그러나 지금 그 베스트 플레이스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한 사람의 소녀가

 

옥상문을 연 나를 보았다

 

그 소녀는 어깨까지 내려간 흑발에, 뚜렷한 이목구비

 

흑발이라고 하면 유키노시타양이지만 그녀와는 다르다

 

유키노시타양는 늠름하다

 

여기에 있는 소녀는 무상하다

 

분위기만으로 상당히 다른 것처럼 보인다.

 

 

「···해요」

 

소리가 너무 작아 들리지 않았지만

 

아마 「미안해요」라고 소녀는 말했다.

 

「···」

 

소녀는 먹고 있던 도시락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나는 소녀를 본 기억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없다

 

그렇지만 어제 보았다

 

소녀의 이름은 반드시 「하야마 리카」다.

 

 

소녀는 출구로 다가간다.

 

「저기」

 

「네···?」

 

최상급생인 내가 말을 건넸기에 소녀는 굳어져 버렸다.

 

「하야마 리카양?

 

「···에?

 

소녀는 또다시 굳어졌다

 

이번에는 「어떻게?」라는 얼굴이다.

 

「최근, 주위에서 바뀐 거 없어?

 

잠시 후

 

「···아, 그런 것입니까」

 

하야마 리카는 애처로운 미소를 지었다.

 

 

나와 하야마 리카는 의자를 늘어놓고 펜스에 기대고 있다.

 

「라는 걸로, 오빠에게서 여러 가지를 들었어」

 

나는 하야마 하야토의 상담 내용을 모두 밝혔다 

 

더 이상 진전이 없을 거라 판단했기 때문에다.

 

「그렇네요···」

 

「하아~···

 

그녀는 한 숨을 쉬고는

 

「짓궂네요」

 

「무엇이?

 

「리카와 리우(里華里雨)··· ()과 비()

 

리카는 하늘을 올려보았다

 

오늘은 맑은 날인데, 순간 흐린 하늘로 보였다.

 

「제 쪽이 질퍽해서, 상당히 비 같은데」

 

무미건조하게 웃는 얼굴이었다

 

···무리하게 웃지 않아도 돼, 오빠나 여동생 같이 능숙하지 않지?.

 

「그럴까나?

 

「에?

 

「비는 누구에게라도 쏟아지지 않아찾아낸 사람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

 

리카가 나를 응시한다

 

···조금 수상한가?.

 

「감사합니다··· 그런 거 말해 주는 사람, 처음이라」

 

「그···, 그래?

 

그녀는··· 하야마 리카는 예상대로

 

오빠와 여동생이 강한 콤플렉스였다

 

···뭐, 아마 히키가야군도 눈치 챘겠지만.

 

「저기··· 선배는 친구 있나요?

 

, 실례야!

 

없는 것처럼 보여!?

 

, 진짜로 없지만···.

 

「친구는··· 어째선지 잘 몰라서」

 

그래, 나는 친구라는 걸 모른다

 

죄를 긍정하는 것이 친구?

 

죄를 공유하는 것이 친구?

 

누군가를 모두 괴롭히는 것이 친구인 거야?

 

···그것이 친구야?.

 

 

「저도 신기해요, 오빠나 여동생이 어떻게 그렇게 간단하게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인지」

 

「아아···」

 

「제가 중학교 1학년일 무렵, 오빠는 중학교 3학년, 나에게 다가가는 사람은 모두 오빠가 목적이었고, 2학년이 되어도 오빠의 그림자가 스쳐 지나갔어요.

 

그녀는 토해내듯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학년이 되자 이번에는 여동생이 유명인, 괴롭힘을 당하진 않아도, 항상 비교당하기만 했어요.

 

···너무 강한 빛은 동시에 강한 그림자를 낳는다

 

라고, 무슨 애니메이션이 말했는데

 

진짜였구나.

 

「조금 전 말한 대로, 그런 오빠가 리카양을 구하려고 하지만··· 어떻게 할 거야?

 

그녀는 숙여 얇은 회색의 콘크리트를 응시했다

 

원망스러운 듯이 콘크리트에 어던 영상이 흐르는 것과 같이.

 

「오빠가 나를 구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오빠는 박애주의자이니까」

 

박애··· 네

 

의외로 강하게 말하네, 이 아이.

 

「그 사람은··· 사람의 상처를 모두 알고, 그 상처를 달래는 노력을 하는 척하면서, 자신이 상처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역시 가족은 다르네

 

말하기도 힘들겠다.

 

그렇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도 없다.

 

「···저기, 오빠 시험해 볼래?

 

「시험?

 

나도··· 싫다고 해서,, 쉽게 단념하지는 않는다.

 

 

봉사부실

 

나를 포함한 봉사부 멤버와 하야마군이 부실에 와 있다.

 

「좀처럼 정리되지 않는데···

 

히키가야군이 머리를 움켜 쥔다.

 

「완전하게 막혔구나」

 

내가 이야기를 진행시키기로 했다.

 

「저기, , 리카양을 만나서, 이야기했어」

 

히키가야군, 유키노시타양, 유이짱, 하야마군이 놀란 얼굴로 나를 본다.

 

「어떻게 된 거야, 사가밍?

 

나는 하야마군을 쏘아 붙인다.

 

「하야마군··· 친구 갖고 싶다고 한다면··· 리카양, 어떻게 할 거야?

 

「사가미양···」

 

 

나는··· 그의 재량을 믿자

 

그가 리카양를 구할 수 있다고 믿어.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6. 22:27 by 레미0아이시스

04. 규탄하는 시선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part3

 

우리들이 빌어먹을 훈남 리얼충 하야마 하야토가 봉사부에게 의뢰했다

 

그 내용은 여동생 리카가 친구를 갖고 싶은지 어떤지 들어 주었으면 한다는 것

 

···과연 들어서 어떻게 한다는 건지?.

 

 

코마치에게 부탁해서 조사했지만

 

아직 하야마 리카 라는 인간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들 3학년은 1학년 교실 에어리어에 있는 것만으로 눈에 띈다

 

그녀 자신을 우리들의 눈으로 봐서 프로파일링 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다음날

 

「이것으로 괜찮을까?

 

하야마 하야토가 부실에 붉고 뭔가 뭉실뭉실한 털이 붙은 앨범을 가져왔다.

 

「사진··· 과연」

 

사가미는 턱에 손을 기댄다

 

그녀에게 그저께 정도의 적의나 혐오는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미안, 최근 찍은 사진은 없어, 리카는 찍히는 걸 피하는 거 같아서」

 

그렇게 말하는 하야마의 표정은 어딘가 불쾌했다.

 

「그래···」

 

유키노시타는 책상에 두고, 펄럭펄럭 앨범을 넘긴다

 

「하야토군, 이 아이?

 

유이가하마가 남매가 강변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가리킨다.

 

「아···」

 

확실히 하야마 하야토, 하야마 리우

 

하야마 리카 같은 인물이 보인다

 

그러나, 항상 만면의 웃는 얼굴인 오빠와 여동생의 그림자에 숨어 있었다

 

어릴 적부터, 그녀의 웃는 얼굴이 단 한 장도 없다

 

이런 때는 보통으로 위화감을 느끼겠지만

 

나는 반대로 이해됐다

 

···또 다시 가정이지만

 

하야마 리카는 유키노시타와 반대 타입이 아닐까?

 

좋든 나쁘든 하야마의 여동생이다, 분쟁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일찌감치 단념했다

 

오빠와도, 여동생과도, 싸우는 걸 단념했다

 

유키노시타는 하루노씨에게 이기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전혀 단념하지 않았다

 

랄까 이 자매의 분쟁은 스케일이 크게 느껴진다. 불가사의하게

 

다만 이 경우 이상한 것은 유키노시타 쪽이지만···.

 

 

「하야마, 여동생과 마지막에 이야기한 것은안녕, 잘자, 어서와, 다녀왔어  이외에 말이지」

 

「···여동생이 초등학교 4학년일 때 무렵일까」

 

~런 생각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구만

 

그렇다는 것은, 하야마가 초등학교 6학년일 무렵인가.

 

「내가 「자전거 탈 수 있게 되었니? 」라고 물었었어, 연습하고 있었기에」

 

「그래서?

 

「별로··· 라고 대답했어」

 

그건··· 중학생 정도라면 나에 의하면 보통 반응이다

 

조금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외동이라 모르는걸··· 오빠라던가 여동생은」

 

유이가하마가 말참견한다.

 

「코마치는 나를 좋아하기에, 반항기는 없었다」

 

「그런 일 자신만만하게 말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기분 나쁘구나」 (유키노 대사)

 

「말해 두지만 정말로 없었으니까」

 

솔직히 기분 나쁠 정도로 나를 좋아하니까, 그 여동생.

 

 

「히키가야가··· 부러운데」

 

하야마가 미소 짓는다

 

···이 녀석, 역시 바보 취급하는 구만.

 

 

 

 

「하야토 오빠!

 

갑자기 부실 문이 열리고

 

갈색 머리의 포니테일이 흔들린다

 

들어 온 사람은 코마치 정도의 신장인 1학년이었다.

 

「리우···」

 

「진짜인가」

 

저 녀석이 독자 모델 하고 있는 빗치 여동생인가!.

 

「이런 곳에 있었네하야토 오빠 오늘 함께 돌아간다고 했잖아!

 

「아··· 미안해」

 

하야마는 서둘러 앨범을 가방에 넣었다.

 

「아, 유키노시타 언니··· 오래간만입니다!

 

리우라고 하는 소녀는 반짝반짝 미소를 지었다.

 

아··· 이 녀석, 리얼충이다.

 

「에, 오래간만」

 

「그러면, 실례합니다-!

 

그대로 하야마 리우는 오빠를 부실에서 이끌어 내고는

 

돌아갔다.

 

 

「하아~···

 

사가미는 뭔가 지친 것처럼 깊게 한숨을 쉬었다.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6. 22:26 by 레미0아이시스

03. 규탄하는 시선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part2

 

 

그렇게 해서

 

다음날 점심시간

 

우리들 봉사부는 하야마 리카의 신변 조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도우미를 부실에 오게했다.

 

「여러분, -녕하세요, 소부 고등학교 1학년 C반 히키가야 코마치 입니다!

 

짜증나, 텐션 높다!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

 

여동생에게는 여동생을

 

라는 것으로 금년 소부고에 입학한 코마치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하야마 리카는 알고 있어?

 

「으~? , 하야마 리우라면 알고 있는데···

 

「그렇구나··· 역시 그 리우짱은 유명인인 거네」

 

역시?

 

지금, 유이가하마가 역시라고 말했다.

 

「유이짱, 역시라니?

 

「아, 하야마 리우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 있어서 조사해 봤어, 그랬더니 독자 모델 하고 있는 것 같아」

 

~절대 빗치야 (편견)

 

메루루라던가 좋아하는 거야? , 그 아이?.

 

「오빠가 훈남 리얼충에, 여동생이 독자 모델이구나···

 

사가미가 비꼬는 듯한 말을 했다.

 

「사가밍, 리우짱이 여동생인 건 어떻게 알았어?

 

「하야마군이 두 명의 이름을 말할 때 리카양부터 말했기 때문일까?

 

「뭐, 그런 것」

 

「그런가··· 그러면 썩는 것이 당연한가」

 

오빠가 인기인 훈남 리얼충

 

여동생이 독자 모델

 

그런 2개의 콤플렉스를 안고

 

소극적인 하야마 리카가 보통으로 살 수 있을 리가 없다

 

···아무튼, 본 적도 없으니, 가정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 , 오빠! ,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종례가 끝나고, 부활이 시작되었다.

 

 

봉사부실

 

「코마치양, 그럼 조사 결과를」

 

「네, 하야마 리카양, 1학년 D, 출석 번호는 모르지만, 아무튼 학교에 친구는 없어요, 어깨까지 내려가는 흑발로 내가 들키지 않게 순간적으로 교실을 들여다 보았습니다만 꽤 얼굴은 귀여워요」

 

···단시간에 그 나름대로 상세하게 조사해 왔구나.

 

「후~, 이것은 귀찮구나」

 

말을 건다 라는 행위 자체에 확실히 경계심을 갖게 한다

 

만약 물을 수 있었다고는 해도

 

하야마에게 배턴은 건네줄 수 없다.

 

「에에··· 어렵겠구나」

 

「코마치짱이 해보면 어떨까나?

 

「으응, 어떨까요, 다른 클래스의 학생이 갑자기 말을 걸면··· 경계하지 않나요?

 

제대로 된 말을··· 코마치 주제에.

 

「그렇네, 아싸가 아니어도 경계하지」

 

 

「솔직히 아싸가 상대일 때가 제일 힘들다고, 카와사키나 사가미 때도 그랬고」

 

아싸라고 같은 아싸 모두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폐 끼쳤습니다」

 

「아니」

 

「거기, 성실하게」

 

나와 사가미는 유키노시타에게 노려봐 지고 있다.

 

「 「···미안합니다」」

 

···뭐야 이 관계는.

 

 

이야기를 되돌려

 

 

「···우선, 묻는다고 해도 눈에 띄지 않는 곳이 좋다, 코마치, 하야마 리카는 점심 어디서 먹고 있었어?

 

코마치는 조금 신음소리를 내다가.

 

「···보통으로 교실에서 혼자서 먹었어」

 

「그런가」

 

이런 이것은 꽤, 하야마 리카는 경험치 높은 아싸 같다

 

보통으로 교실에서 혼자서 점심 먹는다 라니 그 나름대로 경험치인 높아 힘들구만

 

이 나조차, 평상시는 베스트 플레이스에서 먹고 있는데.

 

「틈이 없구나, 하야마 리카양」

 

유키노시타가 턱에 손을 댄다.

 

「오빠! , 나 좀 더 조사해 볼게!

 

무엇인가 굉장한-의지다, 어이.

 

「···아아,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그러나, 이대로는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는다

 

일방통행이다, 액셀레이터다

 

액셀로리타다, 로리콘이다

 

 

···하야마 리카라고 하는 인간을 직접 볼 필요가 있을지도.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6. 22:26 by 레미0아이시스

02. 규탄하는 시선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5 월 초순

 

 

3학년 F반의 환경은 상당히 극단적이어서

 

자연스레 무리가 갈렸다

 

대개 1개월 정도 있으면 끝난다

 

물론 나는 고고의 길을 걷는 아싸

 

오늘도 자는 체하면서 음악을 듣는다

 

물론 다른 아싸도 있다

 

 

첫째로, 사가미 미나미

 

그녀는 오늘도 이어폰으로 양쪽 귀를 막고

 

게임을 하고 있다

 

그 녀석 철권 같은 걸 보통으로 하고 있으니.

 

 

두 번째, 자이모쿠자

 

그러고 보니 이 놈이 교실에서 평상시 뭘 하는지도 몰랐구나

 

「후후후, 오를 수 있는 새벽의 성을···

 

라고 기분 나쁘게 중얼거리면서

 

원고에 매달려 있다

 

우와아아, 관련되고 싶지 않아.

 

 

세 번째, 카와사키 사키

 

나와 같이 자는 체하고 있다

 

···랄까, 어라?

 

저 느낌 진짜로 자는 거야?.

 

 

역시 히키가야 하치만은··· 3학년이 되어도 아싸다.

 

 

봉사부실

 

이 부에 관해서는 아예 변화 없음

 

,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 사가미는 각각 대화도 없이 마음대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따금 말하기는 한다.

 

「저기, 힛키, 사가밍, 유키농, 실력 테스트 가장 잘 나온 게 뭐야?

 

아무튼 대개 유이가하마다

 

확실히 최근 있던 이벤트는 실력 테스트 정도다.

 

「나는 모두 1위야」

 

「우와, 역시 유키농 대단해」

 

「나는 국어 학년 3위다, 수학 이외라면 다른 교과도 올랐다」

 

「무~ 힛키도 머리 좋아··· 사가밍은?

 

유이가하마의 눈은 동족을 요구하는 눈이었다.

 

「나? , 국어 학년 24 정도, 역사 학년19위」

 

진짜인가역사 나보다 위잖아!?

 

「에! ? 1학년 무렵에는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 ?

 

「친구 없어져서, 할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역시나 자학 네타에는 누구라도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지 모른다

 

물론 나도.

 

「···아, 아니 이거 웃으라는 거야」

 

그런 실없는 대화 중간에

 

똑똑 문을 노크 하는 소리가 들렸다.

 

「들어오세요」

 

순간적으로 유키노시타는 책을 덮고

 

손님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실례합니다」

 

그 녀석이 들어 온 순간에

 

사가미의 눈이 날카로워진다

 

그 눈은 분명한 혐오와 적의를 품고 있다.

 

 

「하야마군」

 

우리들 F반의 훈남 리얼충의 하야마 하야토였다.

 

「야, 야아···

 

아무래도 하야마는 사가미의 날카로운 시선을 알아차린 건가

 

조금 억지로 웃고 있다.

 

「무슨 용무일까?

 

유키노시타도 꽤 차갑게 묻고 있다.

 

「아, 아 실은···여동생의 일이야」

 

···하?.

 

 

「나에게는 여동생이 있어 쌍둥이로··· 그 중 한 사람의 일이야」

 

어이어이, 진짜인가!

 

훈남 리얼충에, 부모가 변호사이고

 

문무양도··· 여동생이 쌍둥이···이라면!

 

용서치 않는다, 절대로 용서치 않겠다!.

 

 

「쌍둥이 여동생의 이름은 리카(里華)와 리우(里雨), 그 중 리카 쪽이야」

 

하야마가 상담 내용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리우는 벌써 친구가 있지만, 리카는··· 클래스에서 고립되고 있어」

 

「친구 만들기에 실패한 건가?

 

바보 개 감싸다 리무진에 치여 입원했다 라는 이유는 아니겠지

 

누구야 그 녀석? , 나인가!.

 

「아니··· 리카는 옛날부터 소극적이라서 말이야」

 

~

 

하야마의 여동생이 아싸인가···.

 

「저기, 하야마군」

 

사가미가 차가운 목소리로 질문한다.

 

「어떻게, 여동생 리카씨가 고립된 걸 알았어? , 설마 하야마군이 직접 나섰다던가?

 

사가미··· 지금의 너 상당히 무서워

 

목소리의 차가움이 심상치 않다

 

유키노시타 수준으로 콜드

 

옆에 유이가하마도 조금 위축되고 있다.

 

「아, 아니, 그렇게 하지 않았어, 리카의 클래스메이트에게 상태를 봐 달라고 부탁했다」

 

···그것은

 

「···그것은 상위 그룹의 아이?

 

내가 물으려 했던 걸 먼저 사가미가 물었다.

 

 

사가미, 날카로운데

 

유키노시타도 무언가 깨달았다.

 

「아, 아아···

 

, 사가미, 유키노시타의 미묘한 표정에 하야마가 불안한 얼굴을 하고 있다.

 

「후~···

 

「하아~···

 

유키노시타가 한 숨을 쉬었다.

 

 

이 녀석은

 

하야마는 아싸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있지 않다

 

유키노시타 라고 하는 소꿉친구가 있으면서

 

그 리카 라고 하는 여동생이 있으면서

 

츠루미 루미나

 

사가미와 마-양의 건에서도 그렇지만

 

아싸는 주위의 눈에 매우 민감하다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상황적으로 생각하면

 

하야마 리카는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상위 카스트 그룹의 녀석들이 고립된 자신을 힐끔힐끔 보고 있다

 

혹시, 라고 기대해 버릴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아도 꽤 수상하게 여기게 된다.

 

어느 쪽이라 해도 하야마 하야토가 행한 건 악수다

 

직접 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좋지만, 그런데도 악수다.

 

「그래서··· 상담 내용은 무엇일까?

 

「리카하고는··· 제대로 이야기하지도 못했어, 그러니까 묻고 싶어, 친구를 갖고 싶은지 어떤지」

 

「···듣고 어떻게 하려는 거야?

 

이번에는 유키노시타의 음성이 매우 가혹하게 되었다.

 

「···그것은」

 

하아~ ···어쩔 수 없다.

 

「우선, 그 하야마 리카에게 봉사부 나름 방법으로라도 물어 보면 되는 거겠지?

 

「그래···」

 

「그 후 니가 해라, 니 여동생이겠지?

 

사실 나는 하야마에게 별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처음부터 단념해서, 사가미 같은 전철은 밟고 싶지 않다.

 

시험해 볼 수 밖에 없겠지···.

 

「고마워··· 히키가야」

 

예를 표할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나는 반은 너를 믿고 있고

 

반은 너를 단념하고 있다.

 

「그럼··· 부탁한다」

 

하야마는 부실을 나갔다.

 

문이 조용하게 닫혔다.

 

「사가미··· 너, 조금은 숨겨라」

 

「···에?

 

사가미는 깜짝 놀라고 있다

 

···그 혐오나 적의는 무의식적이었던가.

 

「너무 명백했다고, 솔직히 무서웠다」

 

「···미안」

 

그 약간 뒤에

 

「···그런데 말이야, 사가밍은 어째서 그렇게 하야토군을 싫어해?

 

유이가하마가 짜낸 듯한 목소리로 물었다

 

사가미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몇초 후.

 

「···뭐랄까··· 그거, 기분 나쁘지 않아?

 

그 목소리는 아마 유키노시타 라도

 

조금 공포심이 생길 정도의 두려움을 지니고 있었다.

 

 

너무 이질적인 미소로 이질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 학교에서··· 하야마를 그거라고 부르면서, 기분 나쁘다고 하는 인간은 없다

 

그런 발언을 한 사가미는 어딘가 이상성이 보였다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6. 22:25 by 레미0아이시스

01. 신 클래스 3학년 F

 

4 월 초순

 

 

시업식도 종료해

 

사가미 미나미는 2학년 F반에서

 

3학년 F반이 되었다.

 

 

담임은 히라츠카 선생님

 

첫 담임한 것 같다

 

앞으로 전의 F반과 비교해 맴버가 바뀌었다

 

우선 상위 카스트는 야마토와 오오오카가 다른 클래스로

 

그러나 하야마군, 미우라양, 유이, 에비나양, 토베는 그대로

 

그리고 바뀐 점은 원래 내 그룹이었던 마-양 이외에는 다른 클래스로

 

2학년 F반의 트리플

 

히키가야군, 카와사키양, 나는 그대로

 

나머지는···.

 

 

 

 

 

 

「하-하하하, 하치만!

 

자이모쿠자군이 같은 클래스가 되었다.

 

 

「자이모쿠자···」

 

3학년 F반 우측 맨 뒷자리에 있는 히키가야군이 정말 싫은 듯한 눈으로 본다

 

덧붙여서 이 장소에는

 

히키가야군 주위에는 사가미 미나미, 자이모쿠자군, 토츠카군이 모여 있다

 

아무튼, 나는 토츠카군에게 억지로 끌려왔습니다만.

 

 

「하-하하하! , 이것도 하치만 대보살의 인도일지도 모르지 않겠는가」

 

···무슨 말?.

 

 

「잘됐네, 자이모쿠자군, 사가미양도, 그치!

 

토츠카군이 동의를 요구한다.

 

「아무튼, 나는 자이모쿠자군이 별개라고 말하는 거야」

 

독특하다고나 할까 뭐라고나 할까.

 

「사가밍··· 그런 거 간단하게 말하면 안돼」

 

어느 새인지 유이도 이야기에 참가하고 있었다

 

뭐야 그 우~와 같은 얼굴.

 

「에?

 

「그, 그렇다고사가미씨! , 나이니까 망정이지! , 경험치가 낮은 남자에게 말했다면 완전하게 위험했다고!

 

「그것은 너도 포함되겠지」

 

「하치만도 그렇겠지만···」

 

 

이렇게 해서, 사가미 미나미의 3학년이 시작된다···.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2. 20:58 by 레미0아이시스


24. 누군가의 마지막과 시작 ()

 

소부 교내를 사가미 미나미는 달리고 있다

 

목적은 달라도 메로스 수준으로 달리고 있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소부 고등학교의 졸업식이다

 

이쪽은 멍~하니 2학년의 에리어에서 졸업식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지만

 

어느 선배의 졸업 연설을 듣고 있을 때

 

생각이 났다.

 

그 졸업 연사를 읽고 있었던 사람은

 

시로메구리 메구리 선배였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그녀에게도 폐를 끼쳤는데

 

오늘이··· 마지막이잖아.

 

 

 

 

 

 

 

 

 

 

 

3학년 교실 에리어

 

「죄송합니다시로메구리 선배 있습니까!

 

스륵  3학년 교실 문을 열었다.

 

「어없는데···

 

내가 큰 소리를 지르며문을 열었기 때문일까

 

졸업식 후에 클래스에 남아 있던 선배들이 꽤 놀라고 있었다.

 

「···그렇습니까실례했습니다」

 

위험해부끄럽다

 

그렇게 생각하고 돌아 보면.

 

「사가미양?

 

「시로메구리 선배···

 

시로메구리 선배가 내 뒤에 서 있었다.

 

「장소···바꿀래?  사가미양」

 

 

나와 시로메구리 선배는 특별동 옥상으로 이동했다.

 

「시로메구리 선배··· 이런 저런 일로 죄송합니다」

 

「왜?  벌써 사과했잖아」

 

「이전의 사가미 미나미가 아니라··· 지금의 사가미 미나미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이전의 어리석고 치졸하고 유치하고 천한 사가미 미나미가 아니라

 

지금의 뒤틀리고 라이트 게이머에 메이드인 사가미 미나미로 사과하고 싶었다.

 

 

「후~바뀌었구나사가미양」

 

「모두 그렇게 말해요」

 

「바뀌었어누구의 영향일까?

 

시로메구리 선배가 내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저,···저?」

 

「히키가야군?

 

「에!?

 

「후훗!,  적중이구나 」

 

이 사람은··· 의외로 날카롭다.

 

「저기··· 시로메구리 선배는···

 

「응?

 

「자신을 용서한 적이 있나요?

 

 

왠지 묻고 싶었다

 

사실은 히라츠카 선생님과 같은 어른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는 유키노시타양이나 미우라양

 

그런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시로메구리 선배에게 처음으로 물었다

 

그녀와 만나는 것은 반드시·· 마지막일 테니까의견을 듣고 싶었다.

 

 

「차이는 있겠지만곧바로는 무리야」

 

「그렇네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용서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그렇게 생각해」

 

그렇게 말하고

 

「그럼」

 

시로메구리 선배는 옥상에서 나갔다.

 

 

 

 

 

 

 

사가미 미나미는 옥상 펜스에 의지하고 있다.

 

「···곧바로는 무리,인가」

 

분명하게 말해 주셨다선배는

 

알고 있다.

 

곧바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은

 

 

과거가 사람을 잊어도

 

사람은 과거를 용서할 수 없어.

 

 

바꾸어 말하면

 

 

과거가 사가미 미나미를 잊어도

 

사가미 미나미는 과거를 용서할 수 없어.

 

 

「앞으로 일년 만에··· 용서할 수 있을까?

 

 

 

 

 

 

 

종료.

 

 

3 ,  3학년 사가미 미나미의 어리석은 자의 マルチリウム(마르티움 : Mobius님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 예정입니다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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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2부 완료했습니다.. 3부 제목...저게 뭔지를 모르겠군요...


사가미 팬픽은 3부 28장, 4부 27장, 5부 18장 남았습니다 -_- 남은 양을 보니 기쁘지 않군요...


내용을 말하자면.... 하치만 하렘으로 향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내용도 그렇지만...]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2. 20:57 by 레미0아이시스


23. 화이트 데이는 바쁜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오늘은 3 14

 

···화이트 데이다

 

이 시기에 이런 귀찮은 이벤트를··· 카톨릭 녀석들

 

라고 카톨릭에게 심한 욕을 했지만 실제 카톨릭은 화이트 데이에 관여하지 않는 것 같다

 

정말이지반드시 어딘가의 과자 회사의 농간일 것이다.

 

그 때문에코마치에게 캔디를 줘 버렸다

 

확실히 줘야 하는 사람은 토츠카카와사키에비나양유이가하마유키노시타사가미.

 

봉사부 세 명은 부활할 때 주면 되겠지만

 

토츠카는 괜찮다

 

카와사키는 척하고 건네주면 된다

 

문제는 에비나양이다

 

그 사람은 무리다찬스가 없다

 

포기하자나의 자신 있는 「눌러 안 된다면 포기해라」 「천리 길도 포기해라」

 

그 히키가야 하치만의 말에 따르자

 

 

그러나학생일 때야 답례는 사탕으로 되지만

 

어른이 되면그레이드가 오르는 것일까

 

초콜릿 하나에 가방이나 고급 화장품을 요구하거나

 

내가 여성이라면 현금이 좋지만.

 

 

 

 

 

 

 

2학년 F반 교실

 

 

들어가려고문에 손을 대면

 

「아?

 

먼저 열었다.

 

「이나히키가야」

 

하야마···.

 

「왜?

 

「아니오늘 화이트 데이잖아이제부터 발렌타인 답례하러」

 

「하아연례행사 같이 말하기는나라면 좋지만 다른 녀석이라면 살해당할 거라고」

 

「그럴까?

 

「···아 그래」

 

그리고 나와 하야마는 각자의 행동을 한다.

 

「토츠카는···」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봉투 가득 사탕이라던가 무엇인가를 안고 있는 토츠카였다

 

귀엽지만··· 매우 복잡하다.

 

「하치만!

 

「아아아 토츠카답례다」

 

「아응」

 

토츠카는 내 캔디를 받고는

 

「하치만··· 고마워」

 

엔젤 스마일이 나에게로 방출된다.

 

분하다! ,  너무 분하다!

 

이 미소가 나만의 것이 아니다니!

 

「하치만?

 

「미안··· 이 세계를 원망하고 있는 나를 용서해줘 토츠카」

 

「하치만··· 나의 가슴으로 울어도 괜찮아」

 

「아니··· 그것은 진짜로 울어버리니까 괜찮다」

 

이것으로 앞으로 4 사람이구만···.

 

나는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다

 

언제나 대로 멍하니 있는 카와사키의 자리에서 멈추었다

 

나의 존재를 카와사키도 깨닫는다.

 

「답례···」

 

「아아··· 고마워」

 

주머니에서 꺼낸 캔디를 주고빨리 통과했다

 

이것으로 앞으로 3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옆을 에비나양이 지나가다가

 

「나도 좋아?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고는

 

내 주머니에서 캔디를 채간다.

 

이것으로 앞으로 3 사람이네

 

포기해서 미안··· 에비나양.

 

봉사부 부실

 

「답례」

 

유키노시타유이가하마사가미에게 캔디를 건네주었다.

 

「에에캔디만?

 

「내 초콜릿 제법이었지만」

 

「아오늘 화이트 데이였다」

 

큭··· 이 녀석들

 

사가미에 이르러는 잊고 있었던 거냐

 

그러고 보니 카와사키도 잊고 있었던 느낌이었다

 

아싸라 이벤트 일에는 약간 서먹해진다

 

깨닫는 것이 늦는 것뿐이지만.

 

 

「유이가하마유키노시타너희들 같은 것이 어른이 되어 초콜릿의 담보로 터무니 없는 고급스러운 걸 요구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유키노시타가 머리를 갸웃거리며 물어 본다.

 

「가방이라던가 화장품이라던가··· 악세사리던가?

 

「나는 달라페어가 아니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어」

 

「발렌타인 데이라던가 화이트 데이에 페어 같은 거 요구하지 마너」

 

등가 교환인 건가어이.

 

「그런 것은 아니야 나는! , 하지만 좀더 이렇게··· 특별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유이가하마는 구체적이지도 않은 설명을 한다.

 

「흥··· 나는 차별도 구별도 하지 않는 박애주의자이니까」

 

「무∼!」

 

 

3월의 중순이면서 별 내용이 없는 이야기

 

 

그러고 보니 금방 3학년이 되는구나···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2. 20:57 by 레미0아이시스


22. 발렌타인? ,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part2

 

다음날

 

점심시간

 

나 사가미 미나미는 특별동 옥상에 있다.

 

 

아무래도 미우라양은 하야마군에게 초콜릿을 건네줄 수 있던 것 같다

 

어째선지 기분 좋아진 거 같고

 

 

히키가야군 말로는

 

「하야마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건네주어도 의미 없겠지오히려 그 다음날에 건네주는 편이 인상에 남겠지아마」

 

··· 라는 것은

 

나에게도 해당되는 거겠지

 

그 뒤 부실에서는 초콜릿 건네줄 수 없었고

 

건네준다면오늘 밖에 찬스가 없다

 

지금은 점심시간찬스다!.

 

그렇게 해서 나는 그의 점심식사 스폿으로 향한다.

 

 

 

 

 

 

 

 

평소 히키가야군의 점심식사 스폿.

 

그는 돌계단에 앉아빵을 먹고 있었다

 

가겠어!.

 

 

 

「힛키!

 

 

 

당했다!

 

유이짱이 히키가야군에게 달려 간다그 손에는 초콜릿을 싸고 있는 비닐과 같은 것이.

 

「뭔데···」

 

「머어··· 확실히 힛키가 말하는 대로 *게토레이 기념일에 따를 필요는 없는 거네」

 

(역주 : 원문은 おりガリック(마늘)   그리고 가톨릭은 カトリック 나름 노력했습니다..-_-;)

 

어제 히키가야군의 억지이론을 완전히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어.

 

「카톨릭이야」

 

「어쨌든! ,  !  초콜릿!

 

실수가 정정된 것이 부끄러운 듯이 초콜릿을 내민다.

 

「초콜릿··· 아니어제 먹었고」

 

그러고 보니 어제 2개의 초콜릿··· 누구의 것이었던 걸까.

 

「어쨌든 먹어!

 

「잠깐··· 뭐야 이것?  ?

 

비닐 너머 떡 같은 고형물을 바라본다.

 

「떡이 아니고!  보통 초콜릿이야!

 

···큭!   아니 아직 찬스는 있으니까!.

 

봉사부 부실

 

곧바로 건네주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새 평상시와 같은 행동을··· 태평하게 철권 할 때가 아니야!

 

좋지 않아!.

 

「히」

 

 

 

「히키가야군」

 

 

 

내가 「히키가야군」이라고 부르려고 한 순간

 

유키노시타양이 히키가야군을 불렀다.

 

「나는 당신의 억지이론대로 한 것은 아니야」

 

그렇게 말하고책상 끝에서 끝으로

 

예쁜 검고 납작한 상자에 들어간 초콜릿을 스윽히키가야군 쪽으로 보낸다.

 

「아 그래··· 고마워」

 

보내져 온 초콜릿을 받고

 

히키가야군은 그것을 가방에 넣었다.

 

잠깐··· 저게 뭐야 멋있어!

 

책상 끝에서 끝으로 스윽이라니

 

일순간 여기 바 일까 생각했다.

 

「유키농 멋있어···

 

멋있다··· 전의 상실할 레벨로 멋있다.

 

유키노시타양이 책을 덮는다

 

어느 새인가 나도 이것이 동아리 종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익숙해졌구나.

 

그리고 각각 오늘은 바로 귀가한다

 

왜냐하면 지금 2월이고공부하지 않으면

 

그렇지만 나는···.

 

 

「히키가야군」

 

「응?   왜 그래?

 

부실 안

 

유키노시타양도 유이짱도 보고 있다.

 

「유이가하마양」

 

「···알았어」

 

두 사람에게 신경 쓰게 한 걸까···.

 

「저기초콜릿」

 

그의 블레이저 코트 주머니에 초콜릿을 넣었다.

 

「나는 이런 행사에 적극적이고 싶진 않지만,  아무튼 카톨릭씨에게 눈치 보일 거 같아서」

 

「···뭐야 그건」

 

 

그가 웃어 주었다

 

별로 웃지 않는 히키가야군이

 

위험했다

 

지금 초콜릿 가지고 있었으면

 

체온으로 질퍽하게 녹았을 거라 생각한다.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2. 20:56 by 레미0아이시스


 

21. 발렌타인? ,  그게 뭐야 맛있는거야?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세상은 마구 들뜨고 있다

 

인기 있는 여자가 「저기, 누구에게 줄게」다

 

인기 있는 남자가 「받을 수 있을까?」다      (신주나루님 지적 감사합니다.)

 

승강구에서 웅성웅성 이야기하고 있다

 

이야기하다 굳어지지마! , ドキンちゃん(짤랑이)! , 가 아니라 どきんしゃい!

 

.

 

 

미우라에게는 그저께 비책을 하사해 두었다

 

반드시 해줄 것이다.

 

그러나··· 올해도 나는 코마치의 친구 초콜릿 떨이와 어머니의 의리 초콜릿이다.

 

 

 

 

 

 

 

교실에 들어가자

 

「하야토군 진짜 굉장해―!」

 

「하, 하하, 초콜릿 무거운걸」

 

하야마의 왼손에 잡아지고 있는 봉투에는 초콜릿이 수북이 채워져 있다

 

응··· 우선 나의 수명을 3개월 지불해서 하야마를 다치게 하고 싶어.

 

 

「우왓 굉장해!」

 

「남자에게 받은 초콜릿은 어떤 거야?   하아 하아」

 

유이가하마와 에비나양도 깜짝

 

아무튼, 에비나양의 벡터는 완전히 썩은 방향이지만.

 

 

그것을 보고 있는 미우라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움직이지마, 지금은 때가 아니다.

 

 

「하치만! 줄게」

 

내 눈앞에 천사 같은 인물이 섰다.

 

「에?」

 

토츠카에게서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포장된 초콜릿을 건네 받는다.

 

「우정 초콜릿이라는 거야··· 어때? 하치만?」

 

「나는 초콜릿보다··· 토츠카가 먹고 싶은데」

 

「정말··· 하치만도 참」

 

그렇게 말하면서 토츠카가 천사의 미소를 계속 내보낸다

 

위험하다··· 정말로 받아 버릴지도 모른다.

 

 

 

「 「큭!」」

 

 

 

 

유이가하마와 앞 자리에 있는 사가미에게서 애타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점심시간

 

모두 쉬는 시간이 되자 발렌타인 관련으로 어딘가에 가 버리고

 

복도는 비교적 한산

 

굵은 호네를 휘둘러, 부메랑 해도 들키지 않을 것이다

 

바깥에 점심식사 스폿으로 향하는 도중.

 

「히~키타~니군」

 

「아?」

 

불렸기에 돌아 보면

 

「호이!」

 

「오오!」

 

토츠카와 같은 타입의 초콜릿을 에비나양이 던졌다

 

어떻게든 캐치 했다.

 

「그럼」

 

그것만 말하고, 에비나양은 떠났다.

 

 

 

 

 

나는 양호실 옆 테니스 코트를 바라볼 수 있는 평소 점심식사 스폿으로 이동했다.

 

「이것으로 2개째인가」

 

토츠카와 에비나양

 

토츠카는 친구 초콜릿, 에비나양은··· 몰라

 

아무튼, 그 사람의 일이니까 하야하치인 거겠지, 어차피.

 

「저···」

 

「아?」

 

양호실 창문을 통해 카와사키 사키가 몸을 내밀고 있었다.

 

「준다」

 

반짝반짝 빛나는 테이프가 감겨진 비닐로 싸인 초콜릿을 던졌다.

 

「오오!」

 

어째서 던진 거냐?

 

「···그것만」

 

「아아」

 

그렇게 말하고는, 카와사키는 양호실 창문을 닫았다

 

봉사부에는 평소의 4명과 미우라가 모여 있다.

 

「그래서, 히키오? 그 제안으로 좋은 거야?」

 

역시 오늘 1일간 하야마의 인기에 과연 미우라도 약간 초조한 상태

 

그러나 염려할 건 없도다, 여왕님

 

나의 책략은 틀림없다

 

···라고 생각한다.

 

「아아∼,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이니까」

 

 

「뭐, 어떤 의미로는 당신 같은 제안이구나, 내일, 초콜릿을 건네주다니」

 

 

「아아, 나는 발렌타인 데이?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레벨이니까」

 

나는 빙긋하고 웃어 보인다.

 

「과연 히키가야군」

 

그런 말을 해 주는 것은 너 정도야, 사가미

 

그러나 이것이 빈정거림이었던 것은 비밀.

 

 

「일부러 카톨릭 기념일에 따라줄 필요는 없다고, 젊은 남녀가 고백한다던가 없겠지?  실제」

 

 

「정~말로 억지이론이야」

 

유이가하마가 째려보고 있다.

 

「그렇다··· 발렌타인 데이 따위 없어져 되는 거다」

 

내가 매년 2월이 될 때마다 얼마나 저주 해 왔던가

 

「뭐, 힛키는 어차피 사이짱 정도만 주니까 말이지? 그, 그러니까야」

 

「아 ,  아아」

 

에비나양은 반드시 자신의 망상을 채우기 위해 준 것이 틀림없다

 

반드시 카와사키는··· 타이시에게 주고 남은 거다, 반드시

 

그러니까 그 두 명은 자원봉사로 준거다, 반드시.

 

 

「···히키오, 뭐야 그 반응?」

 

케케케!  미우라 누님 날카롭다!.

 

「힛키···가방 보여줘」

 

잠깐 유이가하마양!

 

뭐야 그 톤은! ,  캐릭터 다르잖아!.

 

「미안!」

 

사가미가 내 가방을 잡고, 열었다!.

 

「 「이것은···」」

 

사가미와 유이가하마가 경악의 표정을 띄운다

 

두 명의 손에는 각각 에비나양과 카와사키의 초콜릿.

 

「누구야? ,  이 2개」

 

유이가하마양이 *완전히 열 받았다! 

 

(역주 : 원문 げきおこプンプン - ٩(๑`^´๑)۶ 이런식으로 화나는 모양. 인강실격님 감사합니다.)

 

「아, 아니···유이가하마양」

 

 

「별로 상관없지만~ 나도 ~ 싫을지~도∼」

 

사가미는 숙이고,  토라진 아이 처럼 투덜투덜 무엇인가 말한다.

 

「이것은···」

 

미우라가 에비나양의 초콜릿을 보고 있다.

 

「유미코?」

 

「아니··· 왜?」

 

 

「···무엇이었던 걸까 이 상황」

 

유키노시타는 질려 있었다.

 

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2013. 12. 2. 20:54 by 레미0아이시스


20. 발렌타인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part1

 

시간이 지난다는 것은 빠르다는 것으로 내가 봉사부에 들어간 지 1 쿨이 지나려 한다

 

애니라면 클라이막스 직전에 작화병단이 다 죽어가기 직전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은 2 12

 

신년 무드는 이제 잠잠해지고새로운 이벤트로 이행하려 하고 있다

 

그 새로운 이벤트와 관련되어 봉사부에 손님이 왔다.

 

 

 

 

어떤 예고도 맥락도 없이

 

인사도 없이 부실 문이 열렸다.

 

 

「봉사부라 좋은 느낌?」

 

「유미코!

 

각각 독서하고 있던 히키가야군유키노시타양

 

휴대폰을 삑삑 하고 있던 유이짱

 

게임하고 있던 나는 방문객에게 눈을 돌린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소부고등학교에서 남자도 여자도 두려워하는 염옥의 여왕 미우라 유미코님 단 한 사람.

 

「봉사부던가」

 

어째선지 나에게 묻는다.

 

「에?,  헤에···

 

뭔가 대단히 겸손하게 됐어!

 

「유미코? ,  상담?

 

「아머어 그런 느낌?

 

미우라상은 의자를 당겨유키노시타양 앞에 앉는다

 

어라··· 확실히 이 두 사람 사이 나쁘지 않았나?.

 

「그래서?   무슨 상담일까?

 

「이틀 후발렌타인 데이잖아?

 

「초콜릿 만드는 거 도와주었으면 하는 거야?

 

유이짱이 끼어든다..

 

「나-유이가 아니니까 초콜릿은 혼자서 만들 수 있어」

 

「넘해!

 

「그럼무슨 일일까?

 

「나-아는··· 하야토에게 건네주고 싶은 거야」

 

조금 의외였다

 

하야마군에게 건네주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말할 때에 조금 부끄러운 듯이 말한 것이.

 

「건네준다고 하면건네주면 되지 않을까?

 

유키노시타양이 딱 잘라 말한다

 

이거 위험하지 않을까?.

 

 

「흥그런 게 아니라-아는 하야토에게 어떻게 하면 임펙트 있게 초콜릿을 건네줄 수 있을까  상담하는 거야」

 

아마 유키노시타양의 반격에 짜증난 것 같지만

 

그것을 뿌리치듯이 미우라양이 뽐낸다.

 

「아아∼」

 

납득

 

하야마군은 바보같이 초콜릿 받을 것 같고

 

그 중이라면 아무리 염옥의 여왕님이라도 눈에 띄는 것은 고난이도 기술이다.

 

「히나에게 상담은 했지만그러면 「봉사부」에 가면이라고」

 

그 사람여기에 떠넘겼어!.

 

「그렇네···」

 

유키노시타양은 턱에 손을 얹었다.

 

「그러니까함께 생각했으면 하는데」

 

관청사무구나인간 관계라는 건.

 

「맡을게」

 

과연 유키노시타양

 

거리끼는 상대의 상담인데도 3초에 대답 했어.

 

 

 

「저기사가미····

 

갑자기 히키가야군이 나에게 다가 왔다.

 

「에? , ?

 

「내가 있어도 괜찮을까?

 

아아이거 여자들의 이야기이고 

 

왠지 모르게 있으면 괴로울려나

 

그러니까

 

···있어도 된다고 하면안될지도.

 

「있어도··· 좋지 않을까?  미우라양이 OK라면」

 

「별로 상관없어-아 히키오가 알아도 신경 쓰지 않고」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 건가!

 

과연 여왕님!.

 

「그럼···어떻게 해야 할까나」

 

「만난 순간에 초콜릿을 입에 물고 부딪친다던가?

 

히키가야군이 제안한다.

 

「···히키가야군」

 

「···히키오」

 

히이이이이이!

 

유키노시타양과 미우라양이 동시에 히키가야군을 흘겨 본다

 

옆에서만 봐도 전율 할 거야이 태그.

 

「노농담이야」

 

「네아주 대단한 사이즈로 한다던가?

 

히키가야군을 감싸는 듯이 유이짱이 제안한다.

 

「유이짱··· 그것은 나쁜 의미로 눈에 띌 거라 생각해」

 

「랄까 가방에 안 들어가잖아」

 

「···그런가」

 

유이짱이 털썩 떨군다.

 

 

「아직 1일 유예가 있는데··· 어떻게 할까?

 

유키노시타양은 아마 그 유예로 무엇인가 조사하려고 생각한다

 

그러나

 

히키가야군이 턱에 손을 얹히고무엇인가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인가··· 생각났으려나히키가야군」

 

「아아나에게 제안이 있다」

 

그의 입가가 오르며,  겁 없는 미소가 되었다.

 

 

 

21. 발렌타인? ,  그게 뭐야 맛있는거야?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오늘은 2 14발렌타인 데이

 

세상은 마구 들뜨고 있다

 

인기 있는 여자가 「저기누구에게 줄게」다

 

인기 있는 남자가 「받을 수 있을까?」다      (신주나루님 지적 감사합니다.)

 

승강구에서 웅성웅성 이야기하고 있다

 

이야기하다 굳어지지마! , ドキンちゃん(짤랑이)! , 가 아니라 どきんしゃい!

 

.

 

 

미우라에게는 그저께 비책을 하사해 두었다

 

반드시 해줄 것이다.

 

그러나··· 올해도 나는 코마치의 친구 초콜릿 떨이와 어머니의 의리 초콜릿이다.

 

 

 

 

 

 

 

교실에 들어가자

 

「하야토군 진짜 굉장해!」

 

「하하하초콜릿 무거운걸」

 

하야마의 왼손에 잡아지고 있는 봉투에는 초콜릿이 수북이 채워져 있다

 

··· 우선 나의 수명을 3개월 지불해서 하야마를 다치게 하고 싶어.

 

 

「우왓 굉장해!

 

「남자에게 받은 초콜릿은 어떤 거야?   하아 하아」

 

유이가하마와 에비나양도 깜짝

 

아무튼에비나양의 벡터는 완전히 썩은 방향이지만.

 

 

그것을 보고 있는 미우라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움직이지마지금은 때가 아니다.

 

 

「하치만줄게」

 

내 눈앞에 천사 같은 인물이 섰다.

 

「에?

 

토츠카에게서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포장된 초콜릿을 건네 받는다.

 

「우정 초콜릿이라는 거야··· 어때하치만?

 

「나는 초콜릿보다··· 토츠카가 먹고 싶은데」

 

「정말··· 하치만도 참」

 

그렇게 말하면서 토츠카가 천사의 미소를 계속 내보낸다

 

위험하다··· 정말로 받아 버릴지도 모른다.

 

 

 

「 「큭!」」

 

 

 

 

유이가하마와 앞 자리에 있는 사가미에게서 애타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점심시간

 

모두 쉬는 시간이 되자 발렌타인 관련으로 어딘가에 가 버리고

 

복도는 비교적 한산

 

굵은 호네를 휘둘러부메랑 해도 들키지 않을 것이다

 

바깥에 점심식사 스폿으로 향하는 도중.

 

「히~키타~니군」

 

「아?

 

불렸기에 돌아 보면

 

「호이!

 

「오오!

 

토츠카와 같은 타입의 초콜릿을 에비나양이 던졌다

 

어떻게든 캐치 했다.

 

「그럼」

 

그것만 말하고에비나양은 떠났다.

 

 

 

 

 

나는 양호실 옆 테니스 코트를 바라볼 수 있는 평소 점심식사 스폿으로 이동했다.

 

「이것으로 2개째인가」

 

토츠카와 에비나양

 

토츠카는 친구 초콜릿에비나양은··· 몰라

 

아무튼그 사람의 일이니까 하야하치인 거겠지어차피.

 

「저···」

 

「아?

 

양호실 창문을 통해 카와사키 사키가 몸을 내밀고 있었다.

 

「준다」

 

반짝반짝 빛나는 테이프가 감겨진 비닐로 싸인 초콜릿을 던졌다.

 

「오오!

 

어째서 던진 거냐?

 

「···그것만」

 

「아아」

 

그렇게 말하고는카와사키는 양호실 창문을 닫았다

 

봉사부에는 평소의 4명과 미우라가 모여 있다.

 

「그래서히키오그 제안으로 좋은 거야?

 

역시 오늘 1일간 하야마의 인기에 과연 미우라도 약간 초조한 상태

 

그러나 염려할 건 없도다여왕님

 

나의 책략은 틀림없다

 

···라고 생각한다.

 

「아아∼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이니까」

 

 

「뭐어떤 의미로는 당신 같은 제안이구나내일초콜릿을 건네주다니」

 

 

「아아나는 발렌타인 데이?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레벨이니까」

 

나는 빙긋하고 웃어 보인다.

 

「과연 히키가야군」

 

그런 말을 해 주는 것은 너 정도야사가미

 

그러나 이것이 빈정거림이었던 것은 비밀.

 

 

「일부러 카톨릭 기념일에 따라줄 필요는 없다고젊은 남녀가 고백한다던가 없겠지?  실제」

 

 

「정~말로 억지이론이야」

 

유이가하마가 째려보고 있다.

 

「그렇다··· 발렌타인 데이 따위 없어져 되는 거다」

 

내가 매년 2월이 될 때마다 얼마나 저주 해 왔던가

 

「뭐힛키는 어차피 사이짱 정도만 주니까 말이지그러니까야」

 

「아 ,  아아」

 

에비나양은 반드시 자신의 망상을 채우기 위해 준 것이 틀림없다

 

반드시 카와사키는··· 타이시에게 주고 남은 거다반드시

 

그러니까 그 두 명은 자원봉사로 준거다반드시.

 

 

「···히키오뭐야 그 반응?

 

케케케!  미우라 누님 날카롭다!.

 

「힛키···가방 보여줘」

 

잠깐 유이가하마양!

 

뭐야 그 톤은! ,  캐릭터 다르잖아!.

 

「미안!

 

사가미가 내 가방을 잡고열었다!.

 

「 「이것은···」」

 

사가미와 유이가하마가 경악의 표정을 띄운다

 

두 명의 손에는 각각 에비나양과 카와사키의 초콜릿.

 

「누구야? ,  이 2개」

 

유이가하마양이 *완전히 열 받았다

 

(역주 원문 げきおこプンプン - ٩(๑`^´๑)۶ 이런식으로 화나는 모양. 인강실격님 감사합니다.)

 

「아아니···유이가하마양」

 

 

「별로 상관없지만나도 ~ 싫을지~

 

사가미는 숙이고,  토라진 아이 처럼 투덜투덜 무엇인가 말한다.

 

「이것은···」

 

미우라가 에비나양의 초콜릿을 보고 있다.

 

「유미코?

 

「아니··· 왜?

 

 

「···무엇이었던 걸까 이 상황」

 

유키노시타는 질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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