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柏木님은 힛키와 미우라씨를 비롯하여, 힛키와 OOO 를 기재하고 계십니다.
메이드와 검호 장군 사가미 미나미&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모레
목요일
봉사부는 자이모쿠자 요시테루를 부실로 호출했다
물론, 신변 조사 결과 보고다
그 때문에, 지금 이 장소에 사가미 미나미는 없다.
「어흠! 그럼 결과 보고를 들려주실까, 제군」
왠지 태도가 거창하다.
아니 이 녀석 나름 속임수인가?
내심 불안과 기대로 가득
나적으로는 사가미가 자이모쿠자의 기대 대로의 사람이라고 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가미 자신도 자이모쿠자는 물론 사정권외라는 태도였고.
「자이모쿠자··· 미나미양은 유감스럽지만」
꿀꺽하고 자이모쿠자는 마른침을 삼킨다.
「썩을 빗치였다」
「티-잉」
자이모쿠자가 무릎부터 붕괴된다
랄까 스스로 티-잉 이라든가 말하지 마.
「힛키 용서 없다」
「사실이야, 사실」
유키노시타가 덧붙였다
아니, 추가타인가
자이모쿠자는 붕괴된채로 마루를 보고 있다
자이모쿠자는 평소 오버하는 리엑션도 없이
단지 조용히.
「···증거가 있지만, 보여줄까?」
일단 위조 증거를 준비했다
사진은 사가미와 토베의 사이 좋은 듯이 있는 two shot
사가미의 눈은 꽤 싫은 듯하지만
통용은 될 것이다.
「···좋다」
자이모쿠자는 터벅터벅 부실에서 나갔다.
「응 힛키··· 이것으로 괜찮은 걸까?」
유이가하마가 나를 가만히 본다
불안한 듯이, 괴로운 듯이.
「···뭐가?」
「알고 있으면서, 중2의 일도··· 사가밍의 일도」
확실히 걸핕다
사가미는 자신에 대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자이모쿠자 정도에게 이런다고 해도, 별 일 없을지도 모른다
아니 오히려 없다고 생각하는데
단 한 사람에게라도 사람에게 미움 받는다
아니 미움 받지 않는다고 해도, 좋은 인상을 갖게 하지 않는다고 하는것은
···제법 괴로운 것이다
게다가 지금의 사가미는 전의 나와 같은 상태
오히려 나보다 지독하다
문화제의 때에 사가미를 옹호 하고, 나의 악랄함을 소문 낸 주변이
이번에는 사가미의 악랄함을 소문 내고 있다
다소 과장되었다지만
여자 진짜 무섭다
마-양 이외의 녀석들도 말이지, 마-상은 사가미의 욕을 들으면쓴웃음을 지었지만
랄까 울 것 같은 얼굴이었다
아무튼··· 나의 자기희생의 탓이지만
그런데도 스스로 그 제안을 했다
···역시 그 녀석의 자기 혐오는, 당분간 나을 것 같지 않은데.
「중2도··· 역시 조금만더 적극적으로 알아 볼 수 있잖아?」
「바보~ , 그 녀석도 내심 잘 풀릴 거라 생각 안했을 거라고」
「신변 조사··· 공이 많이 든 흉내 낸 것이?」
「공이 많이 든 흉내를 내서까지 단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그 쪽이 단념하기 더 편하겠지」
나에게는 오히려 자이모쿠자가 마음이 놓인 것처럼 보였다
그 녀석도 나와 같이 기대하는 것도, 착각 하는 것도, 희망을 가지는 것도 싫은 것이다
그렇다, 아픔을 아는 건··· 나도같기 때문에
하지만 사가미에게 싸구려 같은 연애 드라마 같은 운명을 느껴 버렸다
희망을 가져 버렸다
그러니까 희망을 끊고 싶었다.
「우리들은··· 이념에 따른 걸까..?」
유키노시타는 조금 불안한 듯했다.
「우리들, 자이모쿠자에게 보기 좋게 이용되었을지도」
실제 지금까지 나도 눈치채지 못했다.
「왠지 굉장히 불쾌한 기분 이긴 하다만···」
유키노시타가 자리에 앉는다.
「아, 슬슬 사가밍에 연락해야지」
유이가하마는 휴대폰을 꺼내
「역시 빠른데」
재빠르게 메일을 쓰고, 연락한다.
「그래?」
특별동 옥상
나는 펜스에 기대고 있다.
현재, 봉사부실에서는 자이모쿠자군에게 사가미 미나미에 대한 신변 조사결과를 보고 하고 있다
그러나 힘들었다, 토베와 twoshot 촬영하거나
빗치 같은 행동을 하거나, 가벼운 보고서를 쓰거나.
「이것으로 된 거야」
그래, 사가미미나미는 양아치와 교제하는 썩은 빗치
···그렇다면 그도 필요 없는 희망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띠링♪
드물게 메일이 도착한다.
「유이짱인가」
···☆★유이☆★라고, 어째서 이런 건데
내용은 「벌써 끝났어! , 돌아와 OK! 」.
「···사가미 미나미의 첫 의뢰, 이것으로 종료」
아니 나에게 있어서 인가.
돌아가려고 한 순간
옥상문이 열린다
「 「아」」
문을 연 것은 자이모쿠자군이었다
코트를 입고, 안경을 쓰고 있다
또 다시 같은 장소에서 만나 버리다니···.
잠시 서로 공기가 멈춘 것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2일 연속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보니
운이 떨어진 건가···.
그러자 돌연
「조사 결과는···엉뚱한 것일 것이다?」
「에···?」
자이모쿠자군에게서 생각하지도 않은 말이 나왔다.
「어, 어째서?」
「아니··· 나도 지금까지 조사 결과를 믿고 있었는데, 지금의 사가미양을보고··· 지금 이순간 신빙성이 없다는 걸 눈치챘다」
사가미양···?
내 이름, 눈치챘어?.
「아니, 나는 그」
「문실 위원장이나 체육제위원장도 하던, 그 때와는 많이 변했지만··· 눈이 하치만하고 꼭 닮았다, 사가미양은」
안경을 휙하고 올린다.
「어, 어째서 거기까지 알고도, 신변조사를」
「사가미양의 소문은 나라도 살짝 듣긴 했다, 아무튼··· 좋지 않는 소문뿐이지만」
「모르겠어, 자이모쿠자군」
그렇다면 싫게 되잖아, 보통.
「하하~! , 나도 그 나름대로 지탄자이니까, 오히려 신경이 쓰여 버렸던 것이다」
「···친근감?」
같은 입장이니까? 같은 취미이니까? 같은 지탄자이니까?.
「어떨까, 사가미양하고는··· 연애라던가는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조금 이야기해 보고 싶었던 것 뿐일지도」
에··? 그럼.
「그럼 봉사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거기에 속이기만」
「아니 의뢰 완료다, 나는 제대로 사가미양과 조금은 이야기 할 수있었다」
자이모쿠자군은 떠나려고 한다
「아, 저기···」
만류해 버렸다
만류해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데.
「미안해···」
「또 만나자! 미나미양!」
자이모쿠자군은 내가 사과를 말리듯이
뒤돌아 보지 않고
뒤를 향한 채로, 엄지를 세우고
나를 메이드 네임으로 불렀다.
죽은 눈에 생기를 넣고!
등을 펴고
양손을 배에 대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주인님!」
자이모쿠자군을 향해 목례 했다.
「훗, 안녕히!」
그는 천천히 계단을 내려 간다
마치 장군과 같이 용감하게.
펜스에 다시 기댄다.
「실패 했구나, 나」
···사가미 미나미의 봉사부 최초의 의뢰는
성공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메이드와 검호 장군 사가미 미나미&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모레
목요일
봉사부는 자이모쿠자 요시테루를 부실로 호출했다
물론, 신변 조사 결과 보고다
그 때문에, 지금 이 장소에 사가미 미나미는 없다.
「어흠! 그럼 결과 보고를 들려주실까, 제군」
왠지 태도가 거창하다.
아니 이 녀석 나름 속임수인가?
내심 불안과 기대로 가득
나적으로는 사가미가 자이모쿠자의 기대 대로의 사람이라고 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가미 자신도 자이모쿠자는 물론 사정권외라는 태도였고.
「자이모쿠자··· 미나미양은 유감스럽지만」
꿀꺽하고 자이모쿠자는 마른침을 삼킨다.
「썩을 빗치였다」
「티-잉」
자이모쿠자가 무릎부터 붕괴된다
랄까 스스로 티-잉 이라든가 말하지 마.
「힛키 용서 없다」
「사실이야, 사실」
유키노시타가 덧붙였다
아니, 추가타인가
자이모쿠자는 붕괴된채로 마루를 보고 있다
자이모쿠자는 평소 오버하는 리엑션도 없이
단지 조용히.
「···증거가 있지만, 보여줄까?」
일단 위조 증거를 준비했다
사진은 사가미와 토베의 사이 좋은 듯이 있는 two shot
사가미의 눈은 꽤 싫은 듯하지만
통용은 될 것이다.
「···좋다」
자이모쿠자는 터벅터벅 부실에서 나갔다.
「응 힛키··· 이것으로 괜찮은 걸까?」
유이가하마가 나를 가만히 본다
불안한 듯이, 괴로운 듯이.
「···뭐가?」
「알고 있으면서, 중2의 일도··· 사가밍의 일도」
확실히 걸핕다
사가미는 자신에 대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자이모쿠자 정도에게 이런다고 해도, 별 일 없을지도 모른다
아니 오히려 없다고 생각하는데
단 한 사람에게라도 사람에게 미움 받는다
아니 미움 받지 않는다고 해도, 좋은 인상을 갖게 하지 않는다고 하는것은
···제법 괴로운 것이다
게다가 지금의 사가미는 전의 나와 같은 상태
오히려 나보다 지독하다
문화제의 때에 사가미를 옹호 하고, 나의 악랄함을 소문 낸 주변이
이번에는 사가미의 악랄함을 소문 내고 있다
다소 과장되었다지만
여자 진짜 무섭다
마-양 이외의 녀석들도 말이지, 마-상은 사가미의 욕을 들으면쓴웃음을 지었지만
랄까 울 것 같은 얼굴이었다
아무튼··· 나의 자기희생의 탓이지만
그런데도 스스로 그 제안을 했다
···역시 그 녀석의 자기 혐오는, 당분간 나을 것 같지 않은데.
「중2도··· 역시 조금만더 적극적으로 알아 볼 수 있잖아?」
「바보~ , 그 녀석도 내심 잘 풀릴 거라 생각 안했을 거라고」
「신변 조사··· 공이 많이 든 흉내 낸 것이?」
「공이 많이 든 흉내를 내서까지 단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그 쪽이 단념하기 더 편하겠지」
나에게는 오히려 자이모쿠자가 마음이 놓인 것처럼 보였다
그 녀석도 나와 같이 기대하는 것도, 착각 하는 것도, 희망을 가지는 것도 싫은 것이다
그렇다, 아픔을 아는 건··· 나도같기 때문에
하지만 사가미에게 싸구려 같은 연애 드라마 같은 운명을 느껴 버렸다
희망을 가져 버렸다
그러니까 희망을 끊고 싶었다.
「우리들은··· 이념에 따른 걸까..?」
유키노시타는 조금 불안한 듯했다.
「우리들, 자이모쿠자에게 보기 좋게 이용되었을지도」
실제 지금까지 나도 눈치채지 못했다.
「왠지 굉장히 불쾌한 기분 이긴 하다만···」
유키노시타가 자리에 앉는다.
「아, 슬슬 사가밍에 연락해야지」
유이가하마는 휴대폰을 꺼내
「역시 빠른데」
재빠르게 메일을 쓰고, 연락한다.
「그래?」
특별동 옥상
나는 펜스에 기대고 있다.
현재, 봉사부실에서는 자이모쿠자군에게 사가미 미나미에 대한 신변 조사결과를 보고 하고 있다
그러나 힘들었다, 토베와 twoshot 촬영하거나
빗치 같은 행동을 하거나, 가벼운 보고서를 쓰거나.
「이것으로 된 거야」
그래, 사가미미나미는 양아치와 교제하는 썩은 빗치
···그렇다면 그도 필요 없는 희망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띠링♪
드물게 메일이 도착한다.
「유이짱인가」
···☆★유이☆★라고, 어째서 이런 건데
내용은 「벌써 끝났어! , 돌아와 OK! 」.
「···사가미 미나미의 첫 의뢰, 이것으로 종료」
아니 나에게 있어서 인가.
돌아가려고 한 순간
옥상문이 열린다
「 「아」」
문을 연 것은 자이모쿠자군이었다
코트를 입고, 안경을 쓰고 있다
또 다시 같은 장소에서 만나 버리다니···.
잠시 서로 공기가 멈춘 것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2일 연속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보니
운이 떨어진 건가···.
그러자 돌연
「조사 결과는···엉뚱한 것일 것이다?」
「에···?」
자이모쿠자군에게서 생각하지도 않은 말이 나왔다.
「어, 어째서?」
「아니··· 나도 지금까지 조사 결과를 믿고 있었는데, 지금의 사가미양을보고··· 지금 이순간 신빙성이 없다는 걸 눈치챘다」
사가미양···?
내 이름, 눈치챘어?.
「아니, 나는 그」
「문실 위원장이나 체육제위원장도 하던, 그 때와는 많이 변했지만··· 눈이 하치만하고 꼭 닮았다, 사가미양은」
안경을 휙하고 올린다.
「어, 어째서 거기까지 알고도, 신변조사를」
「사가미양의 소문은 나라도 살짝 듣긴 했다, 아무튼··· 좋지 않는 소문뿐이지만」
「모르겠어, 자이모쿠자군」
그렇다면 싫게 되잖아, 보통.
「하하~! , 나도 그 나름대로 지탄자이니까, 오히려 신경이 쓰여 버렸던 것이다」
「···친근감?」
같은 입장이니까? 같은 취미이니까? 같은 지탄자이니까?.
「어떨까, 사가미양하고는··· 연애라던가는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조금 이야기해 보고 싶었던 것 뿐일지도」
에··? 그럼.
「그럼 봉사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거기에 속이기만」
「아니 의뢰 완료다, 나는 제대로 사가미양과 조금은 이야기 할 수있었다」
자이모쿠자군은 떠나려고 한다
「아, 저기···」
만류해 버렸다
만류해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데.
「미안해···」
「또 만나자! 미나미양!」
자이모쿠자군은 내가 사과를 말리듯이
뒤돌아 보지 않고
뒤를 향한 채로, 엄지를 세우고
나를 메이드 네임으로 불렀다.
죽은 눈에 생기를 넣고!
등을 펴고
양손을 배에 대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주인님!」
자이모쿠자군을 향해 목례 했다.
「훗, 안녕히!」
그는 천천히 계단을 내려 간다
마치 장군과 같이 용감하게.
펜스에 다시 기댄다.
「실패 했구나, 나」
···사가미 미나미의 봉사부 최초의 의뢰는
성공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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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편 끝났습니다.
역시 내일은 다른 걸 또 번역할 거 같습니다.
그전에..오늘은 이만 자야겠습니다 [....]
'오레가이루 팬픽 > 柏木 - 사가미 고2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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