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20:23 by 레미0아이시스

해당 글은 2013년 12월 25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18.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4화 「칸나」 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이시토비 칸나 

※네타 주의



 

시노하유는 또 한 권 갖고 싶었는데애니메이트에서 시노하유 매점한 사람 대체 누구야!? 。゚(´Д`)゚。

아무래도 코베 근처에서는 칸나짱의 인기가 대단한 모양.

 

그런 관서인의 요망 때문일까, 이번 달 시노하유는 칸나의 이야기.

 

내가 말한 건가 …(곤혹)



 

이시토비 칸나 초등학교 3 학년 기 본 무 적

처음부터 떠받들어 지는 칸나짱. 아저씨는요, 너 같은 강한 아이를 아주 좋아해!

 

그렇지만 기본 무료 게임이 과금하지 않으면 제대로 할 수 없듯이, 기본 무적인 칸나짱도 이레귤러 투성이 세계에 있어서 고생하는 것일까

 

칸나 레볼루션!  \레볼루션인 거네! /



 

이거 놀리는 거지!?

주위가 마음대로 말하기 시작하더니 계속 터치하는 패턴이지!? 레전드 2세지!?

정말 칸나짱은 레보구나 (빨리 쓰는 스타일)

 

정점에 선 사람의 고독



 

놀기, 운동, 공부무엇을 해도 자신이 1. 그런 일상에 어딘가 부족함을 느끼는 칸나짱. 주위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심심하다

 



 

인데 어디에 앉은 거냐! 나무 위에서 황혼을 바라보는 초등학교 3 학년! 거기에 제법 높다! 칸나짱 절대로 히에이(飛影) 좋아하는 타입!

 

만남



 

그런 칸나짱이 우연히 흥미를 가지게 된 새로운 시간 때우기. 그것이 마작.

(단번에 쓰레기 게임이라고 간파한 칸나짱은 역시 우수하다! )

 

한 달 후에는 벌써 대회에 참가. 실제로 두는 것은 그 날이 처음이었지만, 그런 핸디캡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상급생들을 날려 버린다.

 

그리고 역시 느끼게 된 아쉬움. 6학년인데도 점수차를 의식하지 않고 치고 있다. 미적지근하다. 이번에도 나의 낙승그렇게 생각한 순간! 녀석이 나타난다! 이시토비 칸나, 평생의 라이벌!

 



 

하야링이다아아아아아! !!

그것도 사키양의! 사키양의 귀여운 포즈인 하야리씨!

 




후배의 재주를 가차 없이 뭉갠다이것이 (28)이 되어도 아이돌로서 연예계에서 계속 살아 남는 사람의 대단함무서운 것을 보았다고

 

쓰레기 게임인데…!  분하다…! 그래도

 

한 편, 기본점수 8700까지 깎아져 완전 패배한 칸나짱은

 




 

웃게 해서 죽일 생각인가.

모 이미지 게시판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사랑스런 캐릭터, 이시토비 칸나.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좌절을 맛보고 이번 달은 끝.

 

이번 달은 처음부터 끝까지 히죽거린 채로 봤다. 크리스마스에 BG를 읽고 있는 고독한 열성팬을 기쁘게 하는 리츠쌤· 아구리쌤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4화부터 고등학생편이라고 말하던 녀석이 있었지.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19:50 by 레미0아이시스

해당 글은 2013년 11월 2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08.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3화 「시노(慕)③」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미즈하라 하야리  (28) 

※ 네타 주의

 

 

사키-Saki- 오타쿠가 있다 있어

다섯 번째 주가 금요일까지 있는 달은 우울

 

사키 -Saki-분이 부족해서 완전히 의욕 없는 매일을 보내고 계신 사키-Saki- 중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니 정말 아치가 이전 월 하나 연재 시절을 어떻게 참았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단 말이죠. 포식의 시대는 사람을 약하게 하는 겁니다(확신)

 

 

그래서 이번 달 시노하유는 마츠에 아이 마작 대회 결승전. 작품 주요 캐릭터들의 작법 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퍼스트 스테이지. 시노, 칸나, 하야링, 그리고 유일한 남자, 사키무라 유이치! 그들은 대체 어떤 마작을 보여 줄 것인가!

 

시노의 마작

 

1236782256767삭 도라4

 

6순 째, 텐파이를 성공시킬 수도 삼색을 기대할 수도 있다.

사키-Saki-, 디지털식으로 진행되기에, (패가 치우치는 이능력자는 논외지만) 현대 마작 상식에 따른 타패 대로 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이 노골적인 수역(手役)지향에는 「응?」 이란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기묘한 선택, 이것이 시노의 작풍! 그리고 동시에 그녀가 가지는 능력을 암시하는 중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하면서, 1~2화에 관련된 신이 없을까 하고 다시 읽었지만, 이 대회는 일발적도라 없음이라는 경기 룰로 치르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o^)

 



 

첫 부분에서 허탕을 친 것, 시노짱에게 마지막으로 또 하나 인상적인 장면이 있다. 그것은 단라스(ダンラス)로 맞이한 남3국에서 1삭을 받는 데에서 시작한다.

 

1221234578933통 츠모 1

 

여기에서 5만을 버린다. 이것은 6만이 없어서, 매수 불리(数不利)라고 할 수 있는 찬타(チャンタ 삼색을 얻으면 리치를 걸 수도 오를 수도 있는 여지를 남긴 납득할만한 타패. 그리고 차순, 3삭 츠모는 4만을 버리는 이상한 3삭 텐파이. 시노짱에게 있어서는 역전이 걸린 마지막 오야이기에, 어떻게든 오르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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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 이번에는 도라1통을 츠모. 그러나, 최악이라도 텐파이 연장을 해야만 하는 상황, 게다가 원래 손이 빠른 하야링하고 2후로의 칸나짱을 상대로는 남은 2장이라고 해도 텐파이가 무너질 수 있을 지도

 



 

! ? 무려 시노짱이 선택한 것은 설마 했던 텐파이를 무너뜨리고, 3통 버리기!

시노 「칠 수 없는 고타점보다 칠 수 있는 저타점? 그것은 지당하신 말이지만 내 생각은 달라」

그렇습니다, 시노짱은 주인공이니까 질질 끌지 않습니다. 2통을! 즉석에서! 그리고 2삭 버리기단순한 이페고(一盃口)가 하네만으로, 츠모는 배만으로 초진화.

 

하지만 여기서 공기 주제에 공기를 읽을 수 없는 사키무라군이 안전패 4삭을 버린다. 그렇다고 해도 안전패보단 지금은 역전을 노리는 것이 중요. 올라도 3위이지만, 우선 탑에 조금이라도 다가가야

 

그러나 시라츠키(白築), 의외로 이것을 스루 하야야~?

 

그리고 쉽게 1삭을 츠모, 최고형, 8000 올 대역전 아와((゚゚дд゚゚ ))와와!!

 

0화 무렵부터 환대를 받아 자주 특별 출연하던 1삭군이 작품의 키패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시노짱의 그에 대한 신뢰도는 절대인 모양. 1삭군은 시노짱을 배신하지 않는다.

 

 

 

하야리의 마작



(이미지는 화료 후, 부채질하는 하야링에게서 눈을 돌리는 시노는 아니고, 칸나짱이 오르는 씬)

 

하야링의 마작은 「빠르고 아름다워」(시노의 평). 작 중에서는 세 번의 화료가 있지만 전부 핑후 관련(平和絡). 받는 것이 많은 경향이 있어, 그것이 스피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프로 마작 카드의 캐치카피가 「Whirlwind」이거나 「스트롱 포인트가 화료 스피드」라고 한 것을 보았기에, 하야리(28)의 마작은 스피드가 유별나게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것은 하야리(10) 일 때부터 그랬던 모양. 또 「아름다워」 라는 것은 삼색을 올렸을 때 말이기에, 하야링의 스타일하고 어디까지 관계 있는 것인지는 불명 (마작 칠 때, 삼색=아름다움 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코지마 타케오(小島武夫)라든지 코지마 타케오라든지)

 

그리고 하야링의 작풍을 알만한 다른 힌트나 인상적인 장면으로서 탄핀 이페코(タンピンイ ) (4200)를 다마(ダマ)로 올리는 장면이 있다. 나는 경기 룰로 친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발적도라가 있는 일반적인 마작 룰로 생각하면, 타점 2배의 이 리치를 치지 않는다는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상황은 전혀 알 수 없지만). 대체 어떤 사고로 선택한 다마인지, 신경이 쓰인다.

 

칸나의 마작



 

칸나짱의 마작은 「다이나믹」(시노의 평). ---- 로 쪼다가 고타점을 올리는(코카지 프로에 비하면 저타점) 매우 기분 좋은 마작. 시노하야가 삼색= 슌쯔(順子)경향인데 비해, 칸나짱은 커쯔작사(刻子雀士) 같은 인상.

 

사키무라 유이치의 마작



 

지금까지 사키-Saki-시리즈에서 마작을 치는 남성은 쿄타로와 루프 탑(마코의 쟝소)의 손님 정도여서, 모두 실력자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초심자였기에, 대회 결승까지 온 사키무라군를 통해 시리즈 처음으로 마작을 잘 하는 남자로서의 투패가 기대된다…… 였지만, 실제로 그가 보여준 것은, 하야링에게 쏘인 것(2000)과 안전패를 던지다가 시노를 놓쳐버린 유감 한 조각 없는 내용. 사키무라 유이치는 뭔가?

 

숙부 바보



 

시노가 오른 순간, 관객석에서 일어서 주위 손님에게 관계자 어필하는 리처드슨. 이 작품 제일의 모에 캐릭터는 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회에서 우승 한 것은 사실상 디펜딩 챔피온 미즈하라 하야리. 시노짱은 남31본장에서 칸나 짱에게 당하고, 오라스에서 하야링에게 당해 3.

 

새씨



 

새씨라는 별칭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1삭을 올리면 새 효과 발생.

실제로 패에 그려진 것은 공작이지만, 이 그림에서 나는 것은 왜 오리일까?

 

관계없는 이야기이지만, 하늘을 나는 새 중에서 가장 무거운 새가 고니, 그리고 2번째가 백조속의 혹고니. 고니(백조)는 실은 엄청 파워풀한 새였어! (최근 새를 보러 갔었기에)

 

솔직해질 수 없어서 -Hard To Say Im Happy-




 

관점이 다를 뿐, 「즐겁다」는 것을 인정하는 두 사람 모두 마작을 정말 좋아하니까, 당연히 이런 훌륭한 승부를 하면 즐겁다. 그런데도 끝까지 솔직하게 즐겁다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칸나짱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자신의 모에 포인트를 잘 아네요 (히죽히죽

 

(역주 : 원문은 座布団一枚。인데 상대방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을 때 인정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라스트 페이지



 

이번 달 라스트 페이지는 이 전면 풍경(안 쪽에 시노칸나)의 컬러 페이지. 여기까지 전개가 그다지 *강한 인상은 없었기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픽업.

 

(역주 : じでもなかったので 끌리는 감이 없었기에 )

 

다음부터 고등학생편!

 

대회 후의 흐름은 시노짱하고 칸나짱이 전국 우승을 서로 다짐하는 초등학생편을 시급하게 정리하는 듯한 흐름. 그리고 혹시 다음부터 하야링이 먼저 끼어서 고등학생편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예상했더니 이번 달은 종료. 다음호, 크리스마스호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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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을 모른 상태라서 많이 막혔습니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17:29 by 레미0아이시스

해당 글은 2013년 10월 2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05.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2화 「시노(慕)②」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 네타 주의

 

 




 

-. 처음부터 4 페이지까지 5. 4 페이지 5 컷 동안 질주 신. 4 페이지 동안 단지 달리기만 할 뿐! 이동거리 대략 5미터! 한 달에 16 페이지 연재만 하기도 할 때가 많은 본편에서는 우선 용서받을 수 없는 대담한 연출! 이것이 본편에서는 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스핀오프의 매력.

 


 

어떻게든 시작 전에 회장에 도착한 시노짱.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먼저 말을 걸어주는 카나짱. 「너 같은 녀석은 안 되니까」라고 말하는 이 대응. 미연시에 나오는 소꿉친구 보통 초기 호감도 정도. 아주 쉽다.

 



 

「동료야!. 마작을 치는 사람은 모두 친구…. 어떤 일이 있어도 마작은 즐겁다…. 그런 시노짱의 스탠스를 상징하는 대사. 캡틴츠바사의 오오조라 츠바사군 같은 타입. 그러나, 이런 타입인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것을 마냥 즐길 수 없는 시련이 찾아온다. 그 때 시노짱의 반응, 그것이 작품의 퀄리티에 직결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할 것이다.

 




 

하야링 등장!

어린 시절 하야링은 말할 때마다 「하얏(はやっ)」이라고 우는 수수께끼 생물. 자기 이름이 울음 소리라니 포켓몬인가.

 



 

칸나 「(미즈하라 하야리에게는) 지지 않을 거니까」

시노 「괜찮아. 전력으로 즐길 테니까」

~음 이 대화의 심층 심리. 진심으로 승부에 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 혹은 지금까지 한번도 진 경험이 없는(사쿠라이 쇼이치로적인 의미로)…동방 불패처럼 어렸을 때 무패라서 힘내면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 뭐야 이건. 시마네 대단해.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에서는 이 편리 아이템을 참가자 전원에게 빌려주는 모양. 어째서 10년 후 나가노에서는 이것을 채용하지 않은 것인가! 이것이 있었다면, 대국실로비대국실이 대국실대국실이 되어서, 사키양이 미아가 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잖아! 고교 마작 연맹은 이런 곳에나 돈 좀 써라

 

그리고, 이 대회는 일발적도라 없음이라는 대부분 경기에서 치러지는 룰로 행해지고 있다는 것도 판명. 일발적도라의 유무는 밀고 당기는 후로기준(副露基準)을 크게 바꾸기에, 인터하이와는 거의 다른 게임이라고 해도 좋다. 두 가지 룰로 전국 톱 클래스가 되려면 상당한 센스와 프로작사와 비슷할 정도로 마작에만 몰두하는 생활이 필요할 것 같지만, 인터하이의 강자들은 경기 룰에서도 강한 걸까? 능력에 대한 적성은 어떨까마츠미 자매가 약체화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한편 그때,편의점에서 쇼핑한 동안 아이가 사라진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진 사태를 맞이한 리처드슨.

 

 




 

시노를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아무리 메모 대신 메일이 왔다고 해도, 유괴범이 거짓으로 보낸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위안도 안 된다. 처음 방문한 곳은 패를 맡긴 전당포인 것을 보면 정말로 당황한 것을 알 수 있다. 시노는 패가 전당포에 있는 것도 모르는데.

이 ブフォッ도 본편에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거라고-

 




 

집에 돌아가 먼저 뒤진 곳은 화장실, 목욕탕. 마츠에 아동상담소, 이 녀석입니다.

이 남자, 완전히 럭키 색골을 노리고 있다고요. 그러나, 리토가 아니라 리처드슨이므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모두의 기대가 빗나가고 간신히 시노의 방(침실)을 보러 가는 변태. 이 녀석에게 시노짱을 맡겨도 괜찮은 건가, 매우 불안합니다.

 

 

한편 그 때, 자신의 보호자가 변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시노짱은, 오랜만에 다른 사람과 치는 마작을 정말 즐기면서 순조롭게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행복 절정에 다다른 시노짱에게 칸나짱이 재경고.

「마작이 즐거운 게 아니야. 이기는 것이 즐거운 거야!

 

마작이 즐겁다고 말하는 시노짱에게 이기는 것이 즐겁다고 한 칸나짱.

겉으로 보기에는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양자의 주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엇이 『 즐거운 것인지 』를 인정하는가」 이런 인식 차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긴장감이 감도는 작탁에서 자신의 작법으로 치다가 진 시합에서도 충실감은 맛볼 수 있다. 그렇지만 가장 즐거울 때가 이길 때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 전자가 즐겁다고 생각하는 건가, 후자에 이르러서야 간신히 즐겁다고 생각하는 걸까, 단지 그 차이. 두 사람은 결코 양립할 수 없는 존재도 아니고, 어느 한 쪽이 생각을 고칠 필요도 없다. 그런 생각이 든다.

 

여기서 「혼자 지더라도 즐겁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시노짱은 진 경험 자체는 있는 모양이다.

 

 



 

시노의 침실에서 어린이 마작 대회 광고지를 발견하고 회장에 달려 든 리처드슨이 본 것──그것은 만면의 미소로 마작을 치는 시노의 모습. 그랬다──저것이──시노다──

 

 

그리고, 드디어 시노는 결승전까지 이긴다.

대전 상대는 예상대로, 시노, 칸나, 하야링, 그리고───

 



 

어! 어? 어라!?

 

설마하던 남자, 사키무라 유이치군(向村雄一). 나라현에 우에다라는 친척이 있는 모양.

 

 

마지막 최후에 고속 싱커가 나와서 놀랐지만, 대체로 예상 대로의 전개로 결승전이 스타트!

주목할 점은 뭐니뭐니해도 후에 나올 아라사 아이돌 프로 미즈하라 하야링의 실력! 아라사인데 공주병이어도 용서되는 그 실력의 근원이란!

 

계속 기대!

 

그렇다는 것으로 또 다음주, 본편 119국에서 만납시다∼~.

 

 

아^~빨리 칸나짱의 우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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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이 용서가 없군요 -_-;;;; (저야 이런 글을 좋아하지만요.)



Q1 : 후로 라는 부분.. 뒤져 보니 마작 룰인 것 같은데 제가 마작룰을 모릅니다.


Q2 : 일발적도라 (一発赤裏) 가 맞는 해석인지 궁금합니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5. 19:55 by 레미0아이시스

이글은 2013년 9월 2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02.html)




시노하유 제 1화 「시노()」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미즈하라 하야리 (28) 

 

※네타 주의

 

 



 

겨우, ∼~우 시작된 사키-Saki- 신 시리즈 「시노하유」.

사키-Saki- 아치가편은 나라현을 무대로 본편과 같은 시간 축(초반은 과거)을 그리는 작품이었지만, 이번 이야기는 시마네현을 무대로 미즈하라 하야리(28)가 고등학생이었던 무렵즉 본편에서 10년 이상이나 지난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여기. 참고로 사키는 나오지 않습니다. 1 컷도. 1 글자도(약속)

 



 

시라츠키 시노(白築 ). 쿠로짱과 류카짱을 섞은 듯한 용모. 단 오모찌는 얌전하다.

첫 이야기는 아치가처럼 초등학생으로 등장. 이 시점에서는 시마네에서 사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녀도 사키 키즈 중 예외 없이 초등학생 때 부터 마작에 빠져 든 채이고, 이 날도 학교에서 친구와 4(방과후 교실에서 패를 든 초등학생 그림)를 친 후, 집에서 어머니&숙부(마마의 남동생. 이름은 리처드슨)과 삼마를 치는 슈퍼 마작 키즈. 단 가정 사정은 복잡한 지, 가사 능력 전무 같아 보이는 모친과 둘이서 살고 있다.(그래도 제법 좋은 맨션에서 살고 있다. 어쩌면 어머니도 프로작사? )

 



 

그런 생각을 했더니만 갑자기 어머니 실종(^o^;)

 

그리고 양친을 잃은 시노짱은

 



 

머엉…

 



 

단 일년 만에 폐인으로가 아니라, 아까 언급했었던 숙부 리처드슨(시마네 생활)에게 거두어 져 이전 같이 미소를 짓는 기특한 시노짱이었다. 그러나, 가끔 위의 이미지 같은 그늘 진 표정을 보이기도 하고 밤마다 마작패를 늘어 놓으며 눈물을 흘리는 등, 쓸쓸함은 여전해서, 보호자 리처드슨도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런 어느 날, 전환기가 찾아온다.

방과후 교실에서 마작을 치고 있는 동급생을 발견. 그것이 공개된 이미지에서, 하야링, 시노짱하고 같이 있던 3번째 주요인물, *飛石連休(징검다리 연휴) 이시토비 칸나(石飛 閑無).

 

(역주 : 이시토비 칸나의 이름이 징검다리 연휴와 글자가 비슷합니다. -_-; )

 

새로운 곳에서 간신히 마작 동료를 만났다고 생각한 시노짱은 재빨리 「나도 마작 좋아해! 끼워줘!」 라고 부탁을

 



 

「마작을 좋아한다든가 싫어한다든가 해서 안 돼」라며 거절한다. 너무해에

여기서 초등학교 4학년으로 표시되긴 했는데, 이것은 코바야시 리츠쌤의 미스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시작되는 칸나의 설교

「알고 있어? 일류 선수는 그 경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

 

유명한 이야기로는 크리스티앙·비에리(축구 선수)의 「지금처럼 벌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축구를 그만두고 크리켓 선수가 될 거다」 같은 발언? 본인 말로는 그만큼 크리켓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도발적인 발언을 많이 했던 사람이었기에 「별로 축구는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보도되었다. 참고로 당시 세계 최강의 스트라이커.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 지 그런 것보다 지기 싫어. 나도 말이야. 이기기 위해 하고 있어」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칸나가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상대가

 



 

하야링이닷∼~~! ! ! ! ! !

 

여기서 등장! 미즈하라 하야리! 아이 대회 우승! 대단해! …그런데 뭐냐 이 심한 낙서는특히(28) 부분. 도저히 초등학생의 소행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시노짱은 하야링에게도 칸나의 독설에도 전혀 흥미가 없는 모습. 오로지 관심은 마쓰에(松江)에서 열린다고 하는 마작 대회에

 



 

어라? 어쩐지 이거 어디선가 비슷한 이야기를 본 거 같은데……전국에서 이기면 언니를 만날 수 있을지도── 라고 말한 사람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기분탓일까나(_)?(_)?

 

 

이 후 시노짱이 그 대회에 나가기 위해 전부 해치운다 (적당)

 

, 그러나 초등학생 편에서 목표 달성(엄마를 만난다) 해 버리면, 중요하고 중요한 제1화가 후에 이어지지 않게 되어 버리기에, 결국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더럽혀진 성인의 감)

 



하야리 (28)(10)에게 라이벌 의식





 

교실뿐만이 아니라 집의 벽에까지 하야링 포스터를 붙인 칸나짱. 그녀의 하야리에 대한 의식은 너무나도 강열. 이것은 노도사키, 아코시즈보다 더욱 하드한 향기가 난다고

 

사키-Saki-의 새로운 일면

시노하유를 읽다가 무엇보다 놀란 것은 노멀캐(이성애자) 묘사가 많다는 것.

 



 

우선은 주인공인 시노짱이 마작패를 잡다가 남자의 손을 떼어 놓지 않는(의미심장) 장면. 후반에서는 시노 어머니가 이성애자 라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그렇다고 할까 이 세계에서 출산은 남녀끼리 하는 것인가(뭔 말이래?

※노돗치의 엄마는 아직 여성이라고 확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중반에 다른 만화의 캐릭터라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로 시원스럽게 이성애자인 리처드슨의 친구 A가 등장. 오모찌 숭배자는 아닌, 단순히 여성을 좋아하는 캐릭터는 그가 처음이 아닐까(우치키 이치타(内木一太)는 억울한 피해자일지도)

 

 

이렇게 여러 가지로 시노하유는 다양한 의미로 신선한 작품. 이 다음엔 어떤 전개가, 정보가 준비되어 있을지 신경 쓰인다 신경 쓰여…. 그러나, 사키 오타쿠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기쁜 것은 한 달에 한 번 사키-Saki-분이 안정공급 된다는 것이라나 뭐라나.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4. 20:31 by 레미0아이시스

이글은 2013년 7월 25일에 작성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296.html)



사키-Saki- 신연재는 시마네현 이야기!?

 

 Category: 시노하유   Tags: 사키-Saki- 아치가편시노하유  

※네타 바레 주의

 

 

결국 다가온 신연재에 대한 정보 공개하는 날.

어떤 형태로 발표될 것인가 생각했지만, 만화, 인트로라는 느낌의 0화의 기재라는 반가운 내용이 발표 되었다.

 

이야기는 사키-Saki-에 등장하는 어른들의 동창회.

레전드, 하야링, 카이노프로, 아라포, 노요링 등 쟁쟁한 멤버가 집결.

 

 

 




하야링의 수수께끼 소집 메일을 모두가 해독하는 것에 질투하는 카이노 프로.

뭐야 계속 느껴지는 하야시코의 기운은!?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네 사람의 과거.

무려! 스코양이 레전드에게 트라우마를 심었던 그 작 탁 에 

 


 

 

하야노요도 그 탁자에 있었다!

 

세상은 좁다!

나중에 나온 캐릭터를 작품 세계와 잇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사키-Saki-의 경우는 제대로 떡밥이 있었고, 현역 여고생 선수가 아니라, 프로·코치 이라는 조금 색다른 이야기라 기대된다.

 

그 와중에 잠깐 애니메이션 아치가편에서 나왔던 기연, 아카토⇔미즈하라의 회수.

실업단 폐부 후, 갈 곳을 잃은 레전드에게 「이쪽에 오지 않을래?」라고 말한 하야링. 두 사람의 인연은 이렇게 옛날부터였다.

 

그러나, 설정적으로 가장 군침을 흘릴 만한 것은 노요리 프로가 신도우지 출신이라는 정보.

솔직히 코스프레로 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은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인물.

 

이 소녀는 대체 누구인가? 어느 학교의 이야기인가?

 

현재 보여지고 있는 힌트는 교복과 배경뿐. 교복은 아마 현재까지 나오지 않는 것.

그러니 추측할 만한 단서는 단 한 컷의 배경뿐. 사키 오타쿠의 여름은 이 특정 장소를 파악하는 것으로 날아간다.

 

지도 상으로는, 슬슬 중국 지방(地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산 풍경,기와집이 많은 것으로 볼 때 시마네가 연상된다.(시마네(島根)는 갈색기와 집 투성이) 하지만, 시마네는 하야링이 있으니까 아닌 건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교복이 같아! 역시 시마네다!

나 대단해! (대부분 사람들은 단번에 교복이 같다는 것을 눈치 챘겠지만요.)

 

그런 것으로 신연재는 시마네, 아사쿠미(朝酌) 여자고등학교의 이야기 (아마도)

 

구약 청춘 마작 이야기

 

시노하유

 

 

엄청 기대!




-------------------------------


시노하유 리뷰 번역 개시했습니다. 시노하유 리뷰에 대해 번역하게 된 동기는.. 하야리가 나와서입니다 [....]


아무래도 아치가에 비하면 애니도 안 되었고.. 여러가지 의미로 잘 안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노하유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저는 아치가편이 끝나면 무엇을 연재하게 될까 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었고.. 그 답변 중에는 프로, 코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란 예상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리츠쌤은 다양한 학교를 다룬다기 보다.. 장대한 세계를 구축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덧글도 번역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체력적 문제가 있어 추후 다룰 생각입니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4. 00:28 by 레미0아이시스

http://simopon.blog129.fc2.com/



제가 개인적으로 리뷰를 써도 그렇게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고 해서

리뷰 번역을 해보자.. 라는 의미로 사키 블로그들을 뒤져서 잘 쓰셨다고 판단되는 블로그 운영자분들에게 

허가 요청 메세지를 보냈었습니다.

한 3분 정도 보냈는데.. 한 분이 답장을 주셨습니다.






밑의 것은 제가 보낸 내용입니다.

내용인 즉


바다 건너에서도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기쁩니다.

번역 기꺼이 수락하겠습니다.

제 글은 그리 잘 쓰여진 글은 아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입니다. 



사키/사키 이야기 2013. 10. 1. 11:55 by 레미0아이시스

사키 비요리 시라이토다이편은 번역이 완료되었지만 식자가 완성되려면 꽤나 걸릴거 같습니다.


카페 방침상 비요리는 식자까지 완성된 것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번역된 것이라도 필요하신분은 저에게 직접 쪽지로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은 무시&삭제하겠습니다.



그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감상평을 작성했습니다.





시라이토다이편이긴한데... 

거의 오오호시 아와이 편이라고 봐도 됩니다 [.....]



뭐랄까 아와이는 한동안 건방진 이미지만 표현되었는데요...




배만따위 줘버리라고...



감상포인트1


여기서는 그런거 없고 그냥 바보입니다 -_-;;;;


사야씨를 보면 갈수록 연출력이 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번 시라이토다이는 전편에 비해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각 캐릭터들 성격도 잘 보여주고 있으면서..

뭐랄까 일상물 다운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많은 베일에 쌓여있던 시라이토다이였는데...

최근 A-side 결승전 차봉부터 하나 둘씩 그 베일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이번화는 시라이토다이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앗.. 스터디의 흐름 감지 내뒤로 숨어!!!

[......] 공부를 얼마나 싫어하십니까?

하긴 츠루가의 칸바라도 공부를 무진장 싫어했죠..




사실 칸바라가 정상이고 유미가 -_-;; 너무 비범한겁니다... 





그러고보면 성적 랭크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 만화가 하나 있죠..





[.... 과연 이대로라면 사키 내에 있는 인물들의 성적은 어떨까요 -_-;;;;.  

나중에 누군가가 글을 써줄지도 .......]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와이는 공부를 싫어합니다.. (저정도면 못하니까 싫어한다라고 해석 가능하네요...





정말로 있습니다.. 공부에 공자만 들어도 경기 일으키는 인간 [.....]


또 의심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바로 이분 !!!!!




감상 포인트2

저는 사실 그 프로를 사키 작품이 아니라 히놉님 SS에서 처음 봤습니다.

그 SS는 정말 신세계를 보여주었지요 -┌ 


어쨌거나 그분이 언급되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로







이분입니다.. =ㅅ=;;// 



그러니까.. 제가 말한 예의 SS는 꼭 보세요 [......]






감상포인트3

테루의 신선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키에서와는 다른 모습 [.....]












어쨌거나 5명이 정말 죽이 잘 맞습니다.. 작품 초반만해도 완전 최종보스 이미지 였는데 [....]




그외에도  얼마든지 다르게 볼 수 있긴하지만요...

어쨌거나 중요한건 그간 사키 비요리를 번역한 저로서는 이번 화는 여러모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프로 라이스 크래커(센베) 에서 자신의 카드를 기대하는 아와이를 [....]






사키/사키 일상 2013. 10. 1. 11:54 by 레미0아이시스

제가 이 글로 무슨 사야씨의 이력을 쓰거나 그럴건 아닙니다 [...]


단지 이 글이 정보속성이라기엔 너무 이야기가 장황해서 굳이 정보란에 쓸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 사키에 관한 정보는 아니라서 말이죠


 

 

 

http://shunei.egloos.com/5699946

 

정보출처 : SAngel님 블로그. 

SAngel님은 아이마스를 전문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덕분에 저도 자주가서 보는데... 사야작가가 아이돌마스터 신데마스 4컷 만화를 12월부터 연재를 게시했습니다..

 


 

 

역시나 4컷 만화입니다..

 

아기자기하기도 하고말이죠.. 아이마스는 이 작가 말고도 4~5작품 더 할 생각인듯하니.. 그것도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전 이거 보고 이 작가 일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셨던 분은 기억이 날지 모르겠지만..

 

 

 



 

아이마스소녀 키요시 사야 



[...............................................................] 

 

과연 누구 팬이였을까요;;;; 전 아즈사를 좋아합니다만..

 

이 작가가 누굴 좋아할지는 =ㅅ= (치하야라던가......)

 

 

 



어쨌거나 그래서 나왔습니다..











-_-;;;;;;;; 

착한 아이의 대처법 [.....]




어쨌거나 사야씨의 연재작이 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더 있더군요 -┌








과연... 이래서 사야씨 연재를 엄청 줄이셨군요 -┌


원래 격주던 사키 비요리가 월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건 저로선 무지 많이 아쉬운 일이죠.. (OTL.... 에이스이.. 좀 )






그리고 작가는 자랑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뜻은 연재작이 늘어난 여자 키요시 사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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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사키 일상 2013. 10. 1. 11:53 by 레미0아이시스

이거 리뷰를 제가 택배받고 10일 뒤에나 작성했습니다. 


천성이 게을러서 입니다 -_-


사실 스캔을 해야하는데 제가 스캔할 것이 많습니다 -_- (할 시간도 없습니다.)






안 좋은 소식이 저한테 있는데


제가 캐나다에서 샀던 파라소닉 콤펙트 카메라 (350달러 상당 물론 캐나다 달러로)가 액정이 완전히 가버렸습니다;


수리비가 대략 15만 이상 추정되는데 고치기 굉장히 뭐합니다 


앞으로 모든 사진을 DSLR로 찍어야 하나;;;;


덕분에 사진 몇장은 심안으로 찍었습니다 -_-









1권에는 와하하 


2권은 카나짱입니다


다만 1권엔 전 없더군요 -_-; 꽤나 초기에 다 팔린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ㅜㅜ 무진장 아쉽군요..







비요리의 매력인데.. 한 컷 마저도 사키 캐릭터를 쉽게 연상할 수 있고 동시에 사키 비요리내에 스토리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옴니버스인데도 굉장히 짜임새 있는거죠..


물론 그만큼 사키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란 이야기지만요..








쿄코의 하이텐션!!



비요리는 구성이 절대로 나온 순서가 아닙니다.. 무슨소리냐하면.. 저거 1권 첫장입니다..


츠루가가 아니라 키요스미 1편이 먼저 나왔죠...


유키의 아이아이써... -_-;; 저건 제가 알기론 미해병 구호입니다.. 







2권입니다....


유우가 아니라 하루에 였음 커플사진이고..


아라타대신 쿠로라면 자매 사진이군요...


아치가자체서 유우의 비중이 타 캐릭에 비해 적은데다가 등장기회도 적은편인지라 아쉽습니다;;


하기사 지금 차봉전에선 유우가 활약중이지만... 유우보단 이즈미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심안으로 찍은것중 그나마 잘 찍은 컷입니다..


비요리 단행본을 살 수 밖에 없던 이유인데.. 오마케라 해서 잡지에 실리지 않은 컷이 꽤 있습니다..


1권당 1회 분량으로 말이죠;;; 근데 이게 또 재미있습니다...


번역은 한 에피소드 빼고 한 상태입니다;; 


단 스캔은 제가 하지 않았고 아이폰으로 그냥 찍었습니다.. 이유가 뭔가 하면 그냥 귀찮아서죠 -_-





사키/사키 일상 2013. 10. 1. 11:51 by 레미0아이시스
이런 과소비 조장글을 올리는 이유는 나만 당할 수 없지란 이유가 깔려 있습니다 -_-

상기 상품은 각 49,XXX원입니다 [.....] (합치면 두배입니다.)

 

그래서 전 지른것만 보여줄 생각입니다.

이거 사실 지른지 꽤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제가 도도모아님이랑 카페 개설 논의중에 한마디 했습니다.



아이시스 : "사키 비쥬얼 콜렉션이 있는데 사면 저 용자 될겁니다.""

도도모아 : " 한번 사서 보여주세요."

아이시스 : 흠... 사고 싶긴한데.. 하드를 포기하던가 해야되네요.. -_-;; 


라고 대화하고 나서 다음날 상쾌하게 질렀습니다 -┌

[................................................]














뒤를 읽어보면 아무래도 출처나 이 비쥬얼 콜렉션을 만든 곳은 MEGAMI 잡지를 만든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꽤나 고퀄입니다..






뒷표지입니다.. 중첩시킨 이유는 법이 무서워서 입니다 [......]





사실 이것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 노도X사키 파이니까요 +ㅆ+!!!!! 


근데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흔들림이 너무 심하군요 -┌

전 그래서 그냥 디카를 쓰고 싶었는데 디카의 LCD가 운명하신바람에 -┌ (전 수리비 20만 못냅니다..)





앞표지만 찍기엔 너무 허전해서 찍었습니다.

이건 비쥬얼 콜렉션 '상'에 포함된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상자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제 실력상 다 편채로 찍진 못합니다..




그리고 비쥬얼 콜렉션 하 입니다.


어째 상자 표지가 바뀌었군요..



그리고 비쥬얼 콜렉션 '하' 에 포함된 이미지입니다.











하나로는 아쉬워서 더 찍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흠.. 원래 전 퀸즈 블레이드, 연희무쌍, 섬란카구라 의외엔 일러나 원서를 안사는데 사키가 그걸 깼습니다 [....]

나친적이 깰줄 알았는데 -┌


흠.. 좀 혼란 스럽네요.. 제가 샄덕이긴 하지만.. 사키가 메인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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