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9. 23:40 by 레미0아이시스

본 리뷰는 2014년 6월 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45.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9화 「하야리」 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사키-Saki-  감상 

※네타 주의

 

 

본편 13권 발매까지 (아마) 개월 미만 남았습니다. 사키-Saki- 표지 예상 학계는 유래없이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추후 기술) 일본 각지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이 감상이 BG(잡지) 발매일에서 많이 늦어진 것도, 무엇을 숨기겠습니까. 제가 전국 학회를 날아다니며 유세 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사과는 사키-Saki- 13권표지 예상 적중으로 보상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 시노하유 9화 감상을 시작하겠습니다.

 

마후후 Forever



 

아… (눈치챔)

 

아마에 부부, 젠노 감독, 리코(莉子), 토키짱에 이어 마후후까지 죽는 것일까

그녀들의 시체를 넘어 갈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진 사람만이 사키-Saki-도를 추구할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수수께끼)

 

뭡니까 휘낭시에(フィナンシェ), 모빌 슈트인가?

 

전화로 이름만 등장하던 「타카하시씨」가 결국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 정체는 미즈하라가의 가정부. 이 시대에 가정부라니, 미즈하라가는 도대체 어떤 일족인가

그러나 하야링이 어렸을 적일 때만 있는 거라면 그럴 법도 하다.

 



 

하야링의 대사를 보건대, 어머니는 양과자 가게를 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2)의 마들렌을 매장에 들여놓는 사랑에 눈먼 부모인데 세계적 파티셰라니 너무 만화 같아서치사하다돈을 벌고 있는 것은  아버지 or 2대째 경영자설을 추천.

 

또한 이 정보는, 하야리(양과자가게시즈노(화과자가게)라는 예상외의 라이벌 관계도 탄생.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여름



 

방문한 이 때

모든 것을 깨달은 하야링은 자기가 마후후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일찍이 자신을 격려한, 마후후의 패 매직.

잘 보면 하야링의 눈 아래에는 기미가 있다. 초등학교 2 학년이 이틀만에 기술을 익히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그리고, 이 노력을 본 마후후는 어떤 메세지를 남긴다

 



 

이 말이 미즈하라 하야리의 이후의 운명을 크게 바꾼다는 것은모두 알고 있다.

 



 

마후후의 트레이드마크인 머리 치장도 선물.

미래를 아는 우리가 볼 때는, 이 순간이 "패의 언니"하야링의 탄생 순간이다.

 

그리고 떠나는 마후후하야링이 마지막에 본 마후후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고…..

 

 

 

현실

 






이제 다들 진짜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해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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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토키 안 죽었다고요 _-;;;;;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22:20 by 레미0아이시스

본 리뷰는 2014년 4월 29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43.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8화 「하야리」 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네타 주의

 

몹시 늦었지만, 시노하유 8화 감상. 이번 화부터 대망의 하야링, 미즈하라 하야리의 이야기.

「사키-Saki-」에도 등장하는 캐릭터인 만큼 본편 관련 설정 네타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높아진다!

 

GJ

 

모두 같이 여름축제에 가게 된 팀 칸나. 그러나, 엄마의 없는 시노짱은 입고 갈 유카타가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부모가 되어 버린 리처드슨에게 그런 재치가 있을 리도 없고, 시노는 시노 대로 그런 떼를 쓰는 타이도 아니고어쩔 수 없이 평상복으로 참가하려고 했는데

 



 

쿄우카짱이 바로 해주었습니다.

 

, 이른바 리츠. 쿄우카짱 코바야시 리츠설.

칸나짱도 평상복으로 참가하려던 것은 변덕인지, 그렇지 않으면 시노를 배려한 것인지.

 


독점 완나이(ワンナイ) 단독 라이브 in 마츠에

 

 

하야링의 레퍼터리의 타이틀「때로는 HAYARI로 흐른다」.

~음 이 헤이세이 한 자리수 센스. 정식가게에 빛 바랜 포스터에 있을 것 같다. 리츠아구의 해ㄱ

 





칸나의 이야기로 듣게 된 하야리의 이야기

 


 


아이돌은 아첨한다…





 

이 때 미즈하라는 나이, 12. 정도

 

레전드 2



 

コラ소재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은 여자.

 



 

그 정체는 선대 「패의 언니」, 카스가 마후카(春日井真深)!

 



 

아무래도 마후카짱은 마에조노(前園)의 팬 같습니다.

그러나 이 대사약한 사람 괴롭히는 듯한 대사가 「남자 아이」로 한정된 것은 어째서일까?

 

어째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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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작성자 님이 작성한 시노하유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21:52 by 레미0아이시스

본 리뷰는 2014년 3월 2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39.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7화 「칸나」 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네타 주의

 

 

 

 

It's A Long Way To The Top



 

게임 도중 8000 차이로 잠정적으로 탑에 올랐을 뿐인데 이 의기양양. 작년 대회가 얼마나 일방적이었는지 잘 보여준다. 참고로 잠정 3위에 있는 것은 사키무라 유이치군으로, 본래라면 하야링과 시노짱의 중간 정도 라는 이상적 포지션이어서 스커트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칸나짱의 안중에도 없기에 실현되지 않았다.

 

 

두 번 있는 것은 세 번 있다



 

또 다시 1삭으로 오르는 시노짱. 거기에 오야배만 라스에서 일전, 탑으로 뛰어 오른다.

이 국에서 친 시노짱의 마작은 시노하유 제 3화 「시노」 감상을 참조.

 

시노짱의 키패 1

역을 키로 하는 사키양에 비해, 시노짱의 키는 특정 패. 얼핏 보면 시노짱 쪽이 가능성이 넓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화료를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시노짱 쪽이 재주가 없는 마작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이 생긴다. 나는 마작 만화의 재미의 8 9할이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더욱 더 걱정. 물론, 지금까지 수많은 링샹을 쓴 것을 보여준 사키양과 2~3국 밖에 보여주지 않은 시노짱을 비교하는 것은 페어가 아니고, 리츠쌤의 발상력에는 셀 수도 없을 만큼 좋은 의미로 배신당하기만 했었지만

 

칸나는 불타고 있을까

 

시노짱의 오야배만으로 삼파 혼전이 된 선두 공방전.

 



 

마음이 들어간 츠모.

지금까지 「이기는 것이 당연한 게임」에서는 반드시 맛볼 수 없었던 고양감.

그녀는 지금, 이 쓰레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기고 싶은 이 쓰레기 게임을.

 

축제는 이어진다

 

칸나짱이 마작을 계속했던 것은  건방진 미즈하라 하야리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그러니까 이 대회에서 이기면 그것으로 마작은 끝………이지만 졌다. 결국 오라스에서 하야리가 깔끔하게 2600을 얻어 800점차로 우승.

 

1년 하는 될까 마작─…

 

그렇게 중얼거리는 그녀의 표정은 물론

 

 

충격 전개

 

라고 그렇게 좋은 느낌으로 끝난 시합 후. 후일담으로 충격적인 전개가

 




 

【비보】 칸나, 여자가 되다. 아와((゚゚дд゚゚ ))와와!!

 

라스트 페이지의 여파로 그녀는 어른으로 성장했다. 라니 너 아주 확신범이겠지!

여러분, 유감스럽지만 칸나짱은 벌써 후훗∵(´ε(○( )

 

자아! 자네도 칸나와 함께 레보로 무적!



 

이렇게 칸나짱이 무적감을 올렸더니 이번 달은 끝.

타이틀이 「시노」「칸나」였으니까 다음은 「하야리」의 등장이 기대되지만, 초등학생편이 계속되는 것은 작가의 홈페이지에서 밝혀졌으니, 다음 호부터는 다시 시노 중심의 이야기로 돌아가는 것일까?

 

 

슬슬 본편에 관한 설정 정보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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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이.. 칸나에게 제대로 빠져든 것 같습니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21:20 by 레미0아이시스

본 리뷰는 2014년 2월 2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32.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6화 「칸나」 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네타 주의

 

 

이번 이야기는 시노하유 1~3, 즉 시노①~③을 칸나 시점으로 그린 것.

그래서 새로운 정보는 별로 없었다(′·ω·)

 

우정에 눈을 뜬 칸나는 기본무적



 

방과후 마작 연습에 참가하고 싶다며 온 시노를 거부했던 것은, 「마작을 좋아하는 녀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이유 이외에도, 모처럼 모여 준 멤버들이 누락되어 버리는 것을 피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던 모양.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고, 그것을 말로 할 수 있다니! 정말 성장했다! 나보다 어른이다!

 

그렇지만 심야 시간대 세트에 한해서는 4명 보다 5명일 때가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고정으로 4명이서 치고 있다 보면 피로와 스트레스로 점점 분위기가 나빠질 때가 가끔 있다.

 

칸나의 仕掛



 

16순째, 2466723477234삭에서 3만 치로 삼색을 확정시키는 울기.

일발적도라 없음 룰이라도, 탑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칸나짱에게 있어서는 특히) 반장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서두른 감이 있는 仕掛. ~, 하지만 이 건 그 룰로 치지 않으면 좋은 지 나쁜 건지 모른다

 

마작도 성장중!



 

이 배패로 갑자기 도라 1만을 다시 한번 치고 4만스타트. 그런 칸나짱에게 역패를 울리게 한 시노짱은 해설석에 모 프로 단체의 중진이 있었다면 시시하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이질



 

다른 듯이 비슷하다. 비슷한 듯이 다르다. 그런 두 사람의 스탠스.

6화까지는 칸나가 「즐긴다」 라는 테마와 서로 마주 보는 장면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같은 팀으로서 싸움에 도전하는 중, 다음엔 시노가 「승리」 라는 테마를 다룰 때가 오지 않을까.

 

 

이번 달은 쓸 것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28 페이지 밖에 없었다. 그도 그랬구만(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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仕掛け를 마작 용어로 어떻게 번역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20:57 by 레미0아이시스

본 리뷰는 2014년 1월 27일에 쓰여진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28.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5화 「칸나」 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네타 주의

 

 



 

검은색 막대기(의미심장)

 

이번달 시노하유는 칸나②. 처음 참가한 마작 대회에서 하야링에게 진 칸나짱의 그 이후 이야기이다

 

슬프지만 이것 마작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한 게임 단위에서는 온전히 보답 받지 못하는 것도 적지 않은 쓰레기 게임, 마작. 경우에 따라서는 100 게임 단위로 운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런 게임이니까 빨리 숙지한 사람들은 포기하는 것도 빠르다 (현실은 대가나 보수적으로도 별로다)

 



 

그러나 칸나짱은 포기하지 않는다. 마음이 꺾일 때까지, 자신이 패배를 인정할 때까지는 「정말로 진 것」이 아니야!

디스이즈칸나! 디스이즈칸나이즘! 디스이즈칸나레볼루션↑↑

 

 

타도 미즈하라 하야리라는 명목 하에 반 친구들과 작탁에 앉지만, 초심자나 다름없는 그녀들에게 핸디캡을 준 결과 패배해 버리는 KNN.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반드시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 몸으로 이해했을 것이었지만

 



 

뚜껑 열렸어(マジギレ). 그리고

 



 

아…

 



 

……

 



 

마작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지만, 때로는 커뮤니케이션 파괴 도구가 되기도 한다. 밤샘 마작이면 후자가 될 확률 3 할은 증가. 학생시절에 마작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그런 경험 한 번이나 두 번 정도는 누구라도 있지 않을까.

 

정실? 후처?



 

매우 어른스런 친구, 쿄우카짱(杏果)에게 이끌려 다시 한 번 반 친구와 마작을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미안」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칸나짱. 사랑한다!

 

정말 싫다 정말 싫다



 

칸나짱의 테마 송이 결정된 순간. ~~~♪ 가사도 잘 맞는다.

 

 

그만두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①유능한 인물이 마작을 시작하자 마자 잘 친다

②내가 더 잘하는 데 졌다! 쓰레기 게임이 아닌가!

③젠장! 좀 더 강해진다!

 

이런 흐름은 현실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유능한 건 둘째치고) 누구든지 하는 만큼, 마작 만화에도 나오는 패턴이라 생각하지만, 마작 만화에서 그런 유능한 캐릭터는 대체로 설정이 대학생이며, 나이에 상응되는 이상의 정신력을 가질 때가 많다. 덤으로 메인 전장은 쟝소(≒다른 상대의 게임).

그래서 이번 칸나짱 같이에서 「친구와 싸우고 화해를 못한다」 이런 이야기는 그다지 없어서, 뜻밖으로 신선했다.

 

 

역시 사키-Saki-(시리즈)는 마작 만화 중에서도 특별한 포지션에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느낀 1화였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20:23 by 레미0아이시스

해당 글은 2013년 12월 25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18.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4화 「칸나」 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이시토비 칸나 

※네타 주의



 

시노하유는 또 한 권 갖고 싶었는데애니메이트에서 시노하유 매점한 사람 대체 누구야!? 。゚(´Д`)゚。

아무래도 코베 근처에서는 칸나짱의 인기가 대단한 모양.

 

그런 관서인의 요망 때문일까, 이번 달 시노하유는 칸나의 이야기.

 

내가 말한 건가 …(곤혹)



 

이시토비 칸나 초등학교 3 학년 기 본 무 적

처음부터 떠받들어 지는 칸나짱. 아저씨는요, 너 같은 강한 아이를 아주 좋아해!

 

그렇지만 기본 무료 게임이 과금하지 않으면 제대로 할 수 없듯이, 기본 무적인 칸나짱도 이레귤러 투성이 세계에 있어서 고생하는 것일까

 

칸나 레볼루션!  \레볼루션인 거네! /



 

이거 놀리는 거지!?

주위가 마음대로 말하기 시작하더니 계속 터치하는 패턴이지!? 레전드 2세지!?

정말 칸나짱은 레보구나 (빨리 쓰는 스타일)

 

정점에 선 사람의 고독



 

놀기, 운동, 공부무엇을 해도 자신이 1. 그런 일상에 어딘가 부족함을 느끼는 칸나짱. 주위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심심하다

 



 

인데 어디에 앉은 거냐! 나무 위에서 황혼을 바라보는 초등학교 3 학년! 거기에 제법 높다! 칸나짱 절대로 히에이(飛影) 좋아하는 타입!

 

만남



 

그런 칸나짱이 우연히 흥미를 가지게 된 새로운 시간 때우기. 그것이 마작.

(단번에 쓰레기 게임이라고 간파한 칸나짱은 역시 우수하다! )

 

한 달 후에는 벌써 대회에 참가. 실제로 두는 것은 그 날이 처음이었지만, 그런 핸디캡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상급생들을 날려 버린다.

 

그리고 역시 느끼게 된 아쉬움. 6학년인데도 점수차를 의식하지 않고 치고 있다. 미적지근하다. 이번에도 나의 낙승그렇게 생각한 순간! 녀석이 나타난다! 이시토비 칸나, 평생의 라이벌!

 



 

하야링이다아아아아아! !!

그것도 사키양의! 사키양의 귀여운 포즈인 하야리씨!

 




후배의 재주를 가차 없이 뭉갠다이것이 (28)이 되어도 아이돌로서 연예계에서 계속 살아 남는 사람의 대단함무서운 것을 보았다고

 

쓰레기 게임인데…!  분하다…! 그래도

 

한 편, 기본점수 8700까지 깎아져 완전 패배한 칸나짱은

 




 

웃게 해서 죽일 생각인가.

모 이미지 게시판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사랑스런 캐릭터, 이시토비 칸나.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좌절을 맛보고 이번 달은 끝.

 

이번 달은 처음부터 끝까지 히죽거린 채로 봤다. 크리스마스에 BG를 읽고 있는 고독한 열성팬을 기쁘게 하는 리츠쌤· 아구리쌤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4화부터 고등학생편이라고 말하던 녀석이 있었지.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19:50 by 레미0아이시스

해당 글은 2013년 11월 2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08.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3화 「시노(慕)③」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미즈하라 하야리  (28) 

※ 네타 주의

 

 

사키-Saki- 오타쿠가 있다 있어

다섯 번째 주가 금요일까지 있는 달은 우울

 

사키 -Saki-분이 부족해서 완전히 의욕 없는 매일을 보내고 계신 사키-Saki- 중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니 정말 아치가 이전 월 하나 연재 시절을 어떻게 참았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단 말이죠. 포식의 시대는 사람을 약하게 하는 겁니다(확신)

 

 

그래서 이번 달 시노하유는 마츠에 아이 마작 대회 결승전. 작품 주요 캐릭터들의 작법 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퍼스트 스테이지. 시노, 칸나, 하야링, 그리고 유일한 남자, 사키무라 유이치! 그들은 대체 어떤 마작을 보여 줄 것인가!

 

시노의 마작

 

1236782256767삭 도라4

 

6순 째, 텐파이를 성공시킬 수도 삼색을 기대할 수도 있다.

사키-Saki-, 디지털식으로 진행되기에, (패가 치우치는 이능력자는 논외지만) 현대 마작 상식에 따른 타패 대로 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이 노골적인 수역(手役)지향에는 「응?」 이란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기묘한 선택, 이것이 시노의 작풍! 그리고 동시에 그녀가 가지는 능력을 암시하는 중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하면서, 1~2화에 관련된 신이 없을까 하고 다시 읽었지만, 이 대회는 일발적도라 없음이라는 경기 룰로 치르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o^)

 



 

첫 부분에서 허탕을 친 것, 시노짱에게 마지막으로 또 하나 인상적인 장면이 있다. 그것은 단라스(ダンラス)로 맞이한 남3국에서 1삭을 받는 데에서 시작한다.

 

1221234578933통 츠모 1

 

여기에서 5만을 버린다. 이것은 6만이 없어서, 매수 불리(数不利)라고 할 수 있는 찬타(チャンタ 삼색을 얻으면 리치를 걸 수도 오를 수도 있는 여지를 남긴 납득할만한 타패. 그리고 차순, 3삭 츠모는 4만을 버리는 이상한 3삭 텐파이. 시노짱에게 있어서는 역전이 걸린 마지막 오야이기에, 어떻게든 오르고 싶은 것.

 

1122312378933통 츠모1

 

다음 순, 이번에는 도라1통을 츠모. 그러나, 최악이라도 텐파이 연장을 해야만 하는 상황, 게다가 원래 손이 빠른 하야링하고 2후로의 칸나짱을 상대로는 남은 2장이라고 해도 텐파이가 무너질 수 있을 지도

 



 

! ? 무려 시노짱이 선택한 것은 설마 했던 텐파이를 무너뜨리고, 3통 버리기!

시노 「칠 수 없는 고타점보다 칠 수 있는 저타점? 그것은 지당하신 말이지만 내 생각은 달라」

그렇습니다, 시노짱은 주인공이니까 질질 끌지 않습니다. 2통을! 즉석에서! 그리고 2삭 버리기단순한 이페고(一盃口)가 하네만으로, 츠모는 배만으로 초진화.

 

하지만 여기서 공기 주제에 공기를 읽을 수 없는 사키무라군이 안전패 4삭을 버린다. 그렇다고 해도 안전패보단 지금은 역전을 노리는 것이 중요. 올라도 3위이지만, 우선 탑에 조금이라도 다가가야

 

그러나 시라츠키(白築), 의외로 이것을 스루 하야야~?

 

그리고 쉽게 1삭을 츠모, 최고형, 8000 올 대역전 아와((゚゚дд゚゚ ))와와!!

 

0화 무렵부터 환대를 받아 자주 특별 출연하던 1삭군이 작품의 키패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시노짱의 그에 대한 신뢰도는 절대인 모양. 1삭군은 시노짱을 배신하지 않는다.

 

 

 

하야리의 마작



(이미지는 화료 후, 부채질하는 하야링에게서 눈을 돌리는 시노는 아니고, 칸나짱이 오르는 씬)

 

하야링의 마작은 「빠르고 아름다워」(시노의 평). 작 중에서는 세 번의 화료가 있지만 전부 핑후 관련(平和絡). 받는 것이 많은 경향이 있어, 그것이 스피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프로 마작 카드의 캐치카피가 「Whirlwind」이거나 「스트롱 포인트가 화료 스피드」라고 한 것을 보았기에, 하야리(28)의 마작은 스피드가 유별나게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것은 하야리(10) 일 때부터 그랬던 모양. 또 「아름다워」 라는 것은 삼색을 올렸을 때 말이기에, 하야링의 스타일하고 어디까지 관계 있는 것인지는 불명 (마작 칠 때, 삼색=아름다움 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코지마 타케오(小島武夫)라든지 코지마 타케오라든지)

 

그리고 하야링의 작풍을 알만한 다른 힌트나 인상적인 장면으로서 탄핀 이페코(タンピンイ ) (4200)를 다마(ダマ)로 올리는 장면이 있다. 나는 경기 룰로 친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발적도라가 있는 일반적인 마작 룰로 생각하면, 타점 2배의 이 리치를 치지 않는다는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상황은 전혀 알 수 없지만). 대체 어떤 사고로 선택한 다마인지, 신경이 쓰인다.

 

칸나의 마작



 

칸나짱의 마작은 「다이나믹」(시노의 평). ---- 로 쪼다가 고타점을 올리는(코카지 프로에 비하면 저타점) 매우 기분 좋은 마작. 시노하야가 삼색= 슌쯔(順子)경향인데 비해, 칸나짱은 커쯔작사(刻子雀士) 같은 인상.

 

사키무라 유이치의 마작



 

지금까지 사키-Saki-시리즈에서 마작을 치는 남성은 쿄타로와 루프 탑(마코의 쟝소)의 손님 정도여서, 모두 실력자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초심자였기에, 대회 결승까지 온 사키무라군를 통해 시리즈 처음으로 마작을 잘 하는 남자로서의 투패가 기대된다…… 였지만, 실제로 그가 보여준 것은, 하야링에게 쏘인 것(2000)과 안전패를 던지다가 시노를 놓쳐버린 유감 한 조각 없는 내용. 사키무라 유이치는 뭔가?

 

숙부 바보



 

시노가 오른 순간, 관객석에서 일어서 주위 손님에게 관계자 어필하는 리처드슨. 이 작품 제일의 모에 캐릭터는 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회에서 우승 한 것은 사실상 디펜딩 챔피온 미즈하라 하야리. 시노짱은 남31본장에서 칸나 짱에게 당하고, 오라스에서 하야링에게 당해 3.

 

새씨



 

새씨라는 별칭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1삭을 올리면 새 효과 발생.

실제로 패에 그려진 것은 공작이지만, 이 그림에서 나는 것은 왜 오리일까?

 

관계없는 이야기이지만, 하늘을 나는 새 중에서 가장 무거운 새가 고니, 그리고 2번째가 백조속의 혹고니. 고니(백조)는 실은 엄청 파워풀한 새였어! (최근 새를 보러 갔었기에)

 

솔직해질 수 없어서 -Hard To Say Im Happy-




 

관점이 다를 뿐, 「즐겁다」는 것을 인정하는 두 사람 모두 마작을 정말 좋아하니까, 당연히 이런 훌륭한 승부를 하면 즐겁다. 그런데도 끝까지 솔직하게 즐겁다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칸나짱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자신의 모에 포인트를 잘 아네요 (히죽히죽

 

(역주 : 원문은 座布団一枚。인데 상대방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을 때 인정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라스트 페이지



 

이번 달 라스트 페이지는 이 전면 풍경(안 쪽에 시노칸나)의 컬러 페이지. 여기까지 전개가 그다지 *강한 인상은 없었기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픽업.

 

(역주 : じでもなかったので 끌리는 감이 없었기에 )

 

다음부터 고등학생편!

 

대회 후의 흐름은 시노짱하고 칸나짱이 전국 우승을 서로 다짐하는 초등학생편을 시급하게 정리하는 듯한 흐름. 그리고 혹시 다음부터 하야링이 먼저 끼어서 고등학생편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예상했더니 이번 달은 종료. 다음호, 크리스마스호를 기다려라!

 


----------------


마작을 모른 상태라서 많이 막혔습니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6. 17:29 by 레미0아이시스

해당 글은 2013년 10월 2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05.html)



[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2화 「시노(慕)②」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 네타 주의

 

 




 

-. 처음부터 4 페이지까지 5. 4 페이지 5 컷 동안 질주 신. 4 페이지 동안 단지 달리기만 할 뿐! 이동거리 대략 5미터! 한 달에 16 페이지 연재만 하기도 할 때가 많은 본편에서는 우선 용서받을 수 없는 대담한 연출! 이것이 본편에서는 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스핀오프의 매력.

 


 

어떻게든 시작 전에 회장에 도착한 시노짱.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먼저 말을 걸어주는 카나짱. 「너 같은 녀석은 안 되니까」라고 말하는 이 대응. 미연시에 나오는 소꿉친구 보통 초기 호감도 정도. 아주 쉽다.

 



 

「동료야!. 마작을 치는 사람은 모두 친구…. 어떤 일이 있어도 마작은 즐겁다…. 그런 시노짱의 스탠스를 상징하는 대사. 캡틴츠바사의 오오조라 츠바사군 같은 타입. 그러나, 이런 타입인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것을 마냥 즐길 수 없는 시련이 찾아온다. 그 때 시노짱의 반응, 그것이 작품의 퀄리티에 직결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할 것이다.

 




 

하야링 등장!

어린 시절 하야링은 말할 때마다 「하얏(はやっ)」이라고 우는 수수께끼 생물. 자기 이름이 울음 소리라니 포켓몬인가.

 



 

칸나 「(미즈하라 하야리에게는) 지지 않을 거니까」

시노 「괜찮아. 전력으로 즐길 테니까」

~음 이 대화의 심층 심리. 진심으로 승부에 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 혹은 지금까지 한번도 진 경험이 없는(사쿠라이 쇼이치로적인 의미로)…동방 불패처럼 어렸을 때 무패라서 힘내면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 뭐야 이건. 시마네 대단해.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에서는 이 편리 아이템을 참가자 전원에게 빌려주는 모양. 어째서 10년 후 나가노에서는 이것을 채용하지 않은 것인가! 이것이 있었다면, 대국실로비대국실이 대국실대국실이 되어서, 사키양이 미아가 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잖아! 고교 마작 연맹은 이런 곳에나 돈 좀 써라

 

그리고, 이 대회는 일발적도라 없음이라는 대부분 경기에서 치러지는 룰로 행해지고 있다는 것도 판명. 일발적도라의 유무는 밀고 당기는 후로기준(副露基準)을 크게 바꾸기에, 인터하이와는 거의 다른 게임이라고 해도 좋다. 두 가지 룰로 전국 톱 클래스가 되려면 상당한 센스와 프로작사와 비슷할 정도로 마작에만 몰두하는 생활이 필요할 것 같지만, 인터하이의 강자들은 경기 룰에서도 강한 걸까? 능력에 대한 적성은 어떨까마츠미 자매가 약체화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한편 그때,편의점에서 쇼핑한 동안 아이가 사라진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진 사태를 맞이한 리처드슨.

 

 




 

시노를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아무리 메모 대신 메일이 왔다고 해도, 유괴범이 거짓으로 보낸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위안도 안 된다. 처음 방문한 곳은 패를 맡긴 전당포인 것을 보면 정말로 당황한 것을 알 수 있다. 시노는 패가 전당포에 있는 것도 모르는데.

이 ブフォッ도 본편에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거라고-

 




 

집에 돌아가 먼저 뒤진 곳은 화장실, 목욕탕. 마츠에 아동상담소, 이 녀석입니다.

이 남자, 완전히 럭키 색골을 노리고 있다고요. 그러나, 리토가 아니라 리처드슨이므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모두의 기대가 빗나가고 간신히 시노의 방(침실)을 보러 가는 변태. 이 녀석에게 시노짱을 맡겨도 괜찮은 건가, 매우 불안합니다.

 

 

한편 그 때, 자신의 보호자가 변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시노짱은, 오랜만에 다른 사람과 치는 마작을 정말 즐기면서 순조롭게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행복 절정에 다다른 시노짱에게 칸나짱이 재경고.

「마작이 즐거운 게 아니야. 이기는 것이 즐거운 거야!

 

마작이 즐겁다고 말하는 시노짱에게 이기는 것이 즐겁다고 한 칸나짱.

겉으로 보기에는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양자의 주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엇이 『 즐거운 것인지 』를 인정하는가」 이런 인식 차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긴장감이 감도는 작탁에서 자신의 작법으로 치다가 진 시합에서도 충실감은 맛볼 수 있다. 그렇지만 가장 즐거울 때가 이길 때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 전자가 즐겁다고 생각하는 건가, 후자에 이르러서야 간신히 즐겁다고 생각하는 걸까, 단지 그 차이. 두 사람은 결코 양립할 수 없는 존재도 아니고, 어느 한 쪽이 생각을 고칠 필요도 없다. 그런 생각이 든다.

 

여기서 「혼자 지더라도 즐겁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시노짱은 진 경험 자체는 있는 모양이다.

 

 



 

시노의 침실에서 어린이 마작 대회 광고지를 발견하고 회장에 달려 든 리처드슨이 본 것──그것은 만면의 미소로 마작을 치는 시노의 모습. 그랬다──저것이──시노다──

 

 

그리고, 드디어 시노는 결승전까지 이긴다.

대전 상대는 예상대로, 시노, 칸나, 하야링, 그리고───

 



 

어! 어? 어라!?

 

설마하던 남자, 사키무라 유이치군(向村雄一). 나라현에 우에다라는 친척이 있는 모양.

 

 

마지막 최후에 고속 싱커가 나와서 놀랐지만, 대체로 예상 대로의 전개로 결승전이 스타트!

주목할 점은 뭐니뭐니해도 후에 나올 아라사 아이돌 프로 미즈하라 하야링의 실력! 아라사인데 공주병이어도 용서되는 그 실력의 근원이란!

 

계속 기대!

 

그렇다는 것으로 또 다음주, 본편 119국에서 만납시다∼~.

 

 

아^~빨리 칸나짱의 우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ω*)



-------------------


글쓴 분이 용서가 없군요 -_-;;;; (저야 이런 글을 좋아하지만요.)



Q1 : 후로 라는 부분.. 뒤져 보니 마작 룰인 것 같은데 제가 마작룰을 모릅니다.


Q2 : 일발적도라 (一発赤裏) 가 맞는 해석인지 궁금합니다.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5. 19:55 by 레미0아이시스

이글은 2013년 9월 26일에 작성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302.html)




시노하유 제 1화 「시노()」감상

 

 Category: 시노하유   Tags: 시노하유 감상 미즈하라 하야리 (28) 

 

※네타 주의

 

 



 

겨우, ∼~우 시작된 사키-Saki- 신 시리즈 「시노하유」.

사키-Saki- 아치가편은 나라현을 무대로 본편과 같은 시간 축(초반은 과거)을 그리는 작품이었지만, 이번 이야기는 시마네현을 무대로 미즈하라 하야리(28)가 고등학생이었던 무렵즉 본편에서 10년 이상이나 지난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여기. 참고로 사키는 나오지 않습니다. 1 컷도. 1 글자도(약속)

 



 

시라츠키 시노(白築 ). 쿠로짱과 류카짱을 섞은 듯한 용모. 단 오모찌는 얌전하다.

첫 이야기는 아치가처럼 초등학생으로 등장. 이 시점에서는 시마네에서 사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녀도 사키 키즈 중 예외 없이 초등학생 때 부터 마작에 빠져 든 채이고, 이 날도 학교에서 친구와 4(방과후 교실에서 패를 든 초등학생 그림)를 친 후, 집에서 어머니&숙부(마마의 남동생. 이름은 리처드슨)과 삼마를 치는 슈퍼 마작 키즈. 단 가정 사정은 복잡한 지, 가사 능력 전무 같아 보이는 모친과 둘이서 살고 있다.(그래도 제법 좋은 맨션에서 살고 있다. 어쩌면 어머니도 프로작사? )

 



 

그런 생각을 했더니만 갑자기 어머니 실종(^o^;)

 

그리고 양친을 잃은 시노짱은

 



 

머엉…

 



 

단 일년 만에 폐인으로가 아니라, 아까 언급했었던 숙부 리처드슨(시마네 생활)에게 거두어 져 이전 같이 미소를 짓는 기특한 시노짱이었다. 그러나, 가끔 위의 이미지 같은 그늘 진 표정을 보이기도 하고 밤마다 마작패를 늘어 놓으며 눈물을 흘리는 등, 쓸쓸함은 여전해서, 보호자 리처드슨도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런 어느 날, 전환기가 찾아온다.

방과후 교실에서 마작을 치고 있는 동급생을 발견. 그것이 공개된 이미지에서, 하야링, 시노짱하고 같이 있던 3번째 주요인물, *飛石連休(징검다리 연휴) 이시토비 칸나(石飛 閑無).

 

(역주 : 이시토비 칸나의 이름이 징검다리 연휴와 글자가 비슷합니다. -_-; )

 

새로운 곳에서 간신히 마작 동료를 만났다고 생각한 시노짱은 재빨리 「나도 마작 좋아해! 끼워줘!」 라고 부탁을

 



 

「마작을 좋아한다든가 싫어한다든가 해서 안 돼」라며 거절한다. 너무해에

여기서 초등학교 4학년으로 표시되긴 했는데, 이것은 코바야시 리츠쌤의 미스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시작되는 칸나의 설교

「알고 있어? 일류 선수는 그 경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

 

유명한 이야기로는 크리스티앙·비에리(축구 선수)의 「지금처럼 벌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축구를 그만두고 크리켓 선수가 될 거다」 같은 발언? 본인 말로는 그만큼 크리켓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도발적인 발언을 많이 했던 사람이었기에 「별로 축구는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보도되었다. 참고로 당시 세계 최강의 스트라이커.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 지 그런 것보다 지기 싫어. 나도 말이야. 이기기 위해 하고 있어」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칸나가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상대가

 



 

하야링이닷∼~~! ! ! ! ! !

 

여기서 등장! 미즈하라 하야리! 아이 대회 우승! 대단해! …그런데 뭐냐 이 심한 낙서는특히(28) 부분. 도저히 초등학생의 소행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시노짱은 하야링에게도 칸나의 독설에도 전혀 흥미가 없는 모습. 오로지 관심은 마쓰에(松江)에서 열린다고 하는 마작 대회에

 



 

어라? 어쩐지 이거 어디선가 비슷한 이야기를 본 거 같은데……전국에서 이기면 언니를 만날 수 있을지도── 라고 말한 사람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기분탓일까나(_)?(_)?

 

 

이 후 시노짱이 그 대회에 나가기 위해 전부 해치운다 (적당)

 

, 그러나 초등학생 편에서 목표 달성(엄마를 만난다) 해 버리면, 중요하고 중요한 제1화가 후에 이어지지 않게 되어 버리기에, 결국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더럽혀진 성인의 감)

 



하야리 (28)(10)에게 라이벌 의식





 

교실뿐만이 아니라 집의 벽에까지 하야링 포스터를 붙인 칸나짱. 그녀의 하야리에 대한 의식은 너무나도 강열. 이것은 노도사키, 아코시즈보다 더욱 하드한 향기가 난다고

 

사키-Saki-의 새로운 일면

시노하유를 읽다가 무엇보다 놀란 것은 노멀캐(이성애자) 묘사가 많다는 것.

 



 

우선은 주인공인 시노짱이 마작패를 잡다가 남자의 손을 떼어 놓지 않는(의미심장) 장면. 후반에서는 시노 어머니가 이성애자 라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그렇다고 할까 이 세계에서 출산은 남녀끼리 하는 것인가(뭔 말이래?

※노돗치의 엄마는 아직 여성이라고 확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중반에 다른 만화의 캐릭터라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로 시원스럽게 이성애자인 리처드슨의 친구 A가 등장. 오모찌 숭배자는 아닌, 단순히 여성을 좋아하는 캐릭터는 그가 처음이 아닐까(우치키 이치타(内木一太)는 억울한 피해자일지도)

 

 

이렇게 여러 가지로 시노하유는 다양한 의미로 신선한 작품. 이 다음엔 어떤 전개가, 정보가 준비되어 있을지 신경 쓰인다 신경 쓰여…. 그러나, 사키 오타쿠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기쁜 것은 한 달에 한 번 사키-Saki-분이 안정공급 된다는 것이라나 뭐라나.

사키/리뷰 - simopon 2014. 6. 4. 20:31 by 레미0아이시스

이글은 2013년 7월 25일에 작성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simopon.blog129.fc2.com/blog-entry-296.html)



사키-Saki- 신연재는 시마네현 이야기!?

 

 Category: 시노하유   Tags: 사키-Saki- 아치가편시노하유  

※네타 바레 주의

 

 

결국 다가온 신연재에 대한 정보 공개하는 날.

어떤 형태로 발표될 것인가 생각했지만, 만화, 인트로라는 느낌의 0화의 기재라는 반가운 내용이 발표 되었다.

 

이야기는 사키-Saki-에 등장하는 어른들의 동창회.

레전드, 하야링, 카이노프로, 아라포, 노요링 등 쟁쟁한 멤버가 집결.

 

 

 




하야링의 수수께끼 소집 메일을 모두가 해독하는 것에 질투하는 카이노 프로.

뭐야 계속 느껴지는 하야시코의 기운은!?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네 사람의 과거.

무려! 스코양이 레전드에게 트라우마를 심었던 그 작 탁 에 

 


 

 

하야노요도 그 탁자에 있었다!

 

세상은 좁다!

나중에 나온 캐릭터를 작품 세계와 잇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사키-Saki-의 경우는 제대로 떡밥이 있었고, 현역 여고생 선수가 아니라, 프로·코치 이라는 조금 색다른 이야기라 기대된다.

 

그 와중에 잠깐 애니메이션 아치가편에서 나왔던 기연, 아카토⇔미즈하라의 회수.

실업단 폐부 후, 갈 곳을 잃은 레전드에게 「이쪽에 오지 않을래?」라고 말한 하야링. 두 사람의 인연은 이렇게 옛날부터였다.

 

그러나, 설정적으로 가장 군침을 흘릴 만한 것은 노요리 프로가 신도우지 출신이라는 정보.

솔직히 코스프레로 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은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인물.

 

이 소녀는 대체 누구인가? 어느 학교의 이야기인가?

 

현재 보여지고 있는 힌트는 교복과 배경뿐. 교복은 아마 현재까지 나오지 않는 것.

그러니 추측할 만한 단서는 단 한 컷의 배경뿐. 사키 오타쿠의 여름은 이 특정 장소를 파악하는 것으로 날아간다.

 

지도 상으로는, 슬슬 중국 지방(地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산 풍경,기와집이 많은 것으로 볼 때 시마네가 연상된다.(시마네(島根)는 갈색기와 집 투성이) 하지만, 시마네는 하야링이 있으니까 아닌 건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교복이 같아! 역시 시마네다!

나 대단해! (대부분 사람들은 단번에 교복이 같다는 것을 눈치 챘겠지만요.)

 

그런 것으로 신연재는 시마네, 아사쿠미(朝酌) 여자고등학교의 이야기 (아마도)

 

구약 청춘 마작 이야기

 

시노하유

 

 

엄청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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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유 리뷰 번역 개시했습니다. 시노하유 리뷰에 대해 번역하게 된 동기는.. 하야리가 나와서입니다 [....]


아무래도 아치가에 비하면 애니도 안 되었고.. 여러가지 의미로 잘 안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노하유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저는 아치가편이 끝나면 무엇을 연재하게 될까 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었고.. 그 답변 중에는 프로, 코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란 예상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리츠쌤은 다양한 학교를 다룬다기 보다.. 장대한 세계를 구축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덧글도 번역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체력적 문제가 있어 추후 다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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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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