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45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야마 하야토의 우울 【완성판】

 

 

【독백편】

 

AM 7 30평소처럼 일어나 세수하고 양치질하고 교복에 몸을 입는다.

 

거실에 내려가 어머니에게 아침 인사 하고아침을 먹는다.

 

AM 8 00, 집을 나와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간다.

 

도중 같은 부 선배를 만나인사하고 함께 학교에 도착한다.

 

AM 8 30교실에 들어가 내 자리를 보면 거기에는 언제나 같이 있는 멤버들이

 

그리고 시시한 말이나 하며 가끔 웃으며 수업을 받고그 후부활에서 밤까지 연습.

 

집에 귀가한 뒤샤워 하고 저녁을 먹고 내일 준비를 하고 나서 잔다.

 

계속 반복.

 

 

아아…

 

 

시시하다

 

 

특히 학교에 있을 때가 제일 재미없다어쩐지 항상 따라다니는 드릴 금발녀가 달라 붙거나「진짜 하야토군 쩔어!」라고 밖에 말하지 않는 뻐꾸기 녀석에 잘 모르는 두 명이 원 플러스 투로 끼어 다닌다.

 

 

솔직히 귀찮고 방해다멋대로 나를 좋은 사람으로 추대하기나 한다… 나는 솔직히 카스트 같은 건 어떻게든 좋다카스트뭐야 그건 맛있는 건가?

아침에 먹으면 맛있는 거그건 토스트

 

제일 마음이 편할 때아니 즐거울 때라면 안경 부녀자와 같은 취미에 대해 메일 말 할 때.

 

 

같은 취미가 뭐냐고그런 것 애니나 만화인 게 당연하겠지그리고로 성우

 

 

학교에 있을 때는 모두의 이야기를 들은 척 만 척 하면서심야에 하는 애니에 대해 생각하거나 팬픽들을 체크하면서 재미있는 걸 찾아 보거나미연시나 피규어를 아마존에서 주문하기도 한다.

 

 

여기까지 말했으니 이미 알겠지만 나하야마 하야토는 오타쿠다모두에게는 숨기고 있다그렇다고나 할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멋대로 만들어진 하야마 하야토와의 이미지 때문에 꼼짝도 못할 거 같다.

 

아마 내가 마도마기 키홀더를 달고 학교로 가면 주변 여자들은 「아귀엽네」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을 거다.

내가 갑자기 「어둠에 삼켜져라」라고 해도 멋있다 라는 말이나 들을 뿐지적질은 없다.

 

조금 전 제멋대로 형성되었다고 했지만 거기에 응해서 좋은 사람을 연기하는 나도 단순한 바보다

 

하아사실은 자이모쿠자군이나 히키타니군하고 애니 이야기를 하고 싶다유이에게 살짝 들었는데 히키타니군은 그러한 것에 자세한 것 같다.

 

 

정말 이야기하고 싶다이런저런 이야기를 깊게 하고 싶다하지만 역시 카스트즉 드릴 금발녀와 쩔어 뻐꾸기가 나를 방해 한다.

 

조금이라도 내가 자리를 뜨려고 하면 「하야토 어디 가?」 아니면 「그럼 나도가볼까」 이렇게 된다.

 

짜증나너희들이 내 뭐냐고멋대로 친구인 척 하지마너희들과 시시한 이야기 하면 짜증나일방적으로 니들이 달라 붙었잖아!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새삼 이제 와서 그렇게 하기에도… 하아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하면나는 리얼충 생활을 벗어나 히키타니군이나 자이모쿠자군과 친하게 지내며 항상 애니나 게임 이야기를 잔득하고 싶다.노래방에서 부르는 게 EXILE가 아닌 미즈키 나나(水樹奈) 였으면 .

 

옆에서 보면 죽이고 싶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시시한 이야기를 매번 들으며 억지로 웃어야 하는 것도 힘들다고.

 

아니 그보다 리얼충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나로선 충실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

 

드릴 금발녀와 이야기하는 것보다 이불 안에서 러브스 하고 있을 때가 상당히 충실해.

 

그렇구나 말하자면 리얼충()이다.

 

리얼충들의 왕을 줄여 리아왕(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리얼 여자보다 2차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쓰다누마(津田沼) 애니메이트나 아키바 애니메이트의 단골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방에 있는 CD들이 애니송캐릭터송드라마 CD와 성우 CD 밖에 없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piiv로 랭킹 작가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오프라인 파티 같은 걸 보통으로 가버리는 남자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멋있다 혹은 친절하다 그런 말 들으면 소름이 서는 남자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발렌타인 데이에 받은 초콜렛을 전부 편의점에서 버리는 남자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고백이 받을 때 미안해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시끄러」 라고 생각하고 있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PC의 데스크탑 화면이 헨네코의 츠키코짱(月子ちゃん)인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평상시는 무음이라 들리지 않겠지만 착신 멜로디는 아야나미 레이의 목소리로 「전화안 받아?」 「메일… 왔어요」라고 설정한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뭐가…

 

뭐가…

 

뭐가…

 

 

 

문제인 걸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일상편】

 

~학교~

 

교실에 들어가니 하야마 군 안녕 이라고 여자들이 인사한다.

 

거기에 미소로 「안녕」 해주는 나… 기분 나쁘다

 

제발 말 좀 걸어주지 말아줘 부탁이니까아침부터 평판 노가다같은 흉내 내게 하지 말라고.

 

자리에 앉고휴대폰을 꺼내 열람

 

하야마(졸라 웃겨(クソワロタ))

 

엑스트라 「아저기 하야마군!

 

 

하야마(우와앗… 누구냐 너… 아니 그 보다 손에 들고 있는 거 절대로 귀찮은 아이템 3위다고…)

 

 

엑스트라 「이거… 도시락 만들어 왔는 데… 먹어 주지 않을래!?

 

 

하야마(떴다--, 그녀도 아닌데 도시락 가져오는 녀석?. )

 

※하야마 랭킹

귀찮은 아이템

1위 러브 레터

2위 발렌타인 초콜릿

3위 도시락

 

 

하야마 「고마워고맙게 받을게」

 

 

엑스트라 「고고마워!

 

 

하야마(화장실에서 버리자…)

 

 

미우라 「야호 하야토」

 

 

하야마(나왔다 드릴 금발녀… 돌아가)

 

 

하야마 「아 유미코」 싱긋

 

 

미우라 「하야토 또 여자에게 도시락 받았 잫아?

 

 

하야마 「응아아 이거그렇네」

 

 

미우라 「진짜 하야토 인기짱이네~, -아 이렇게 인기 있는 남자 본 적 업성

 

 

하야마(말투 이상하다기분 나쁘다고! )

 

 

하야마 「하하 그렇지 않으니까

 

 

토베 「안녕 하야토군~ ,  얼랄라?또 도시락 받아 버린 거야하야토군 진짜 쩌네

 

 

하야마(나왔다 쩔어 뻐꾸기너 쩔어 밖에 말 못하지그야 말로 정말 쩐다스스럼없이 어깨 잡지마구역질 나니까… 우와 이 녀석 머리카락 이상해.가서 폭발해서 죽어 버려)

 

하야마 「안녕 토베그런 거 아냐굉장한 것은 아침 일찍 도시락 만들어 준 사람이야」

 

 

하야마(화장실에서 버린다는 걸 모른 채로 말이지 (썩은 얼굴)

 

 

미우라 「하야토 초 좋은 말 하잖아? , 진짜 감동」

 

 

토베 「하야토군 진짜 멋져 진짜 쩔잖아!

 

 

하야마(뭐 너의 유감 페이스에 비하면 약간은 좋을 거다)

 

 

이하 플러스 투는 생략

 

 

미우라 「저기 하야토오늘 노래방 갈래?

 

 

하야마 「에

 

 

토베 「좋네 좋아!

 

 

히나 「안녕

 

 

토베 「여어에비나양」

 

 

미우라 「안녕 히나히나도 어때노래방?

 

 

히나 「노래방모두 가는 거야?

 

 

미우라 「맞아」

 

 

하야마(웃기지마오늘은 미나미후나바시(南船橋)에서 *타이바니(タイバニ)의 특전 예매권 사러 가야 한다고! )

 

(타이 바니 = 타이거 & 버니 )

 

히나(라고 생각하고 있겠네~ )

 

 

히나 「유이는 어때?

 

 

미우라 「유이는 부활

 

 

히나 「그럼 그만두지 않을래모두 함께 가는 것이 즐겁고」

 

 

하야마(나이스히나 나이스줄여서 히나이스내가 해도 썰렁하다! )

 

 

하야마 「나도 그게 좋을 거 같아… 응」

 

 

미우라 「에그래도 나-아는 가고 싶고」

 

 

하야마(무슨 히틀러냐고모두 자기를 중심으로 돈 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구축해 버릴까 보다)

 

 

토베 「뭐 오늘은 참기로 하자고그럼 하야토군은 나와 부활이지?

 

 

하야마(아아… 너 있었구나… 틀림없이 배경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

 

 

미우라 「어쩔 수 없으려나

 

 

하야마(이런 거 거절하는 게 그렇게 큰 일이어야 하냐고…)

 

 

미우라 「그럼 내일은?

 

 

하야마(하아머리에 총 맞은 거 아냐 이 썩을 빗치가… 어째서 귀중한 휴일을 너와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내일은 모아둔 애니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토베 「내일이라면 나 좋은데?

 

 

하야마(정말 분위기 꽝이다배경이면 분위기라도 읽어라… 불쾌하다고)

 

 

미우라 「정말그럼 내일이네」

 

 

하야마(*하지만 쿠도아아 아니지하지만 드릴 금발녀… 그러니까 어째서 나가는 게 전제야? )

 

(역주 : せやかて工藤 핫토리가 쿠도에게 한 대사 풍)

 

하야마(아니 오히려 나을지도내일은 튀면(バックレ되니까)

 

 

하야마 「그그렇네나도 내일이라면

 

 

히나(절대로 오지 않겠네…)

 

 

 

~점심시간~

 

미우라 「하야토 매점 갈래?

 

 

하야마 「아아아」

 

 

하야마(나는 너의 하인이 아니라고… 그보다 이거 하야마 랭킹 귀찮은 패턴 2위 정도로…)

 

 

미우라 「하야토가 사줘

 

 

하야마(떴다유미코의 사줘 공격)

 

※하야마 랭킹

학교에서 귀찮은 패턴

1 HR에서 지휘

2위 유미코가 물건 살 때 사달라고 한다.

3위 유미코가 내일 한가해라고 말한다.

 

 

하야마 「하하 미안오늘은 돈이 별로 없어서」

 

 

미우라 「진짜-아 조금 전 하야토 지갑에서 만엔 봤는데?」 쿠훗

 

 

하야마(네네 떴습니다보지도 않았는데 봤다는 거나는 너의 ATM이 아니라고 이 암퇘지.)

 

 

하야마 「다음에 사줄게」

 

 

미우라 「에구두쇠-

 

 

하야마(이 녀석 SATSUGAI. ! )

 

 

~~~~~~~~

 

 

하야마(그럼… 화장실에서 도시락 버려야겠다… 걸리지 않게 알루미늄 같은 걸로 싸서 버려야…)

 

 

하치만 「하하야마?

 

 

하야마 「… 히키타니군?

 

 

하치만 「너너 화장실에서 도시락 들고 뭐 하는 건가?

 

 

하야마 「아,  , 이것은 그

 

 

하치만 「설마… 아니겠지만… 화장실 식사?

 

 

하야마 「아아아아니야결코이건

 

 

하치만 「아아하야마말하지 않아도 괜찮아가끔 씩은 화장실 냄새를 맡으면서 밥 먹고 싶을 수도 있는 거지나는 한번도 없지만」

 

 

하야마 「아니라고믿어 줘!

 

 

하치만 「아니 괜찮다나는 입은 무거우니까유키노시타에게는 절대로 말 안 할 거다.

 

 

하야마 「말하는 거잖아그만둬! ? 그거 말하는 녀석 대사야히키타니군 안돼 절대로!

 

 

하치만 「말하지 않아말하지 않는다하 치 만 거 짓 말 안 해그럼」

 

 

하야마 「아기다려! …아아

 

 

하야마 「………

 

 

하야마 「끝났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FIN

 

 

 

【오마케】

 

하야마 어록

 

금발 드릴녀… 미우라 유미코

 

쩔어 뻐꾸기… 토베 카케루

 

하야마 랭킹… 하야토가 랭킹을 매긴 것착실한 랭킹은 하나도 없다.

 

플러스 투… 반응이 둔하고 우유부단한 두 명

 

 

 

【오마케 ②】

 

쿵쿵 쿵쿵 쿵쿵 쿵쿵 쿵쿵쿵 쿵쿵쿵 쿵쿵쿵

 

 

 

 

끼익

 

 

어머니 「하야토 무슨 일이야!? PC에 머리를 부딪힌 거야…?

 

 

하야마 「아아… 미안해 어머니 ,  파리가 있었어파리가」

 

 

어머니 「그래… 그래도 너무 그러면 안 돼?

 

 

하야마 「응 알았어 어머니」

 

 

하야마(말할 수 없다… 화면 저 편으로 가려고 했던 건 말할 수 없다…)

 

 

 

【휴일편】

 

안녕하십니까와타모테 모콧치를 언제라도 안을 수 있는 남자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면 자작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나중에 여러 스마트폰을 커스터마이즈 할 때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젯밤부터 지금(아침)까지 계속 했기 때문에 눈 아래에 기미가 약간 생겼습니다.

 

이런 얼굴로 학교가 가면 하야마 팬클럽 여자아이들이 보고 필시 한탄하겠지만.

 

뭘 멋대로 만드는 거냐고… 만든다면 브론즈실버골드플라티넘 회원으로 나눠서 나에게 보여줘.

 

너희들을 위해 확실히 훈남 스마일 보여주기는 하지만

 

아무튼 마음 속으로는 썩은 얼굴 W피스 하고 있으니까

 

그럼 쉴겸 커피라도 마시면서 vita짱으로 「호치키스(ホチキス)」라도 할까

 

하지만 가끔 씩은 미연시가 아니라 몬헌도 한다고기본 솔로잉이지만.

 

왜냐고 해도 상대가 「미안분진 썼어」 라면서 시비 거는데 공격도 못하고.

 

한 번 중학생 때 실버레우스レオ)를 하고 있는데상대가 대검이었다고그 날려 버리는 녀석 있잖아.  플레이어가 맞으면 날려져 최악 에어리어로 날라가 버리는 녀석.

 

실버레우스가 쓰러졌는데 말이지아 아이템 먹어야지 생각했는데갑자기 에어리어로 날아가서 결국 난 먹지도 못하고귀환옥 한번 썼지만

 

결국 상대는 홍옥 먹고 닌닌

 

그 날 밤 상대는 스팸 메일에 시달렸다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훈남 리얼충(웃음하야마 하야토가 사이트에 상대 주소 등록하거나 에로 동영상 사이트 등록이라든지 하지 않았다고?

 

 

똑똑

 

어머니 「하야토아침이야

 

 

하야마 「지금내려 갈게요

 

아무래도 어머니가 온 것 같습니다벌써 그런 시간인가나중에 드릴녀(ドリ)에게 오늘은 갈 수 없다고 LINE 하지 않으면

 

*뭐가 좋다고 니시노 카○(西野カ○) 노래를 영원히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여기는 만나고 싶어서 떨고 있지 않다고

 

만나고 싶지 않아서 떨려요

 

(역주 : 니시노 카나いたくて いたく (만나고 싶어서만나고 싶어서노래 가사 패러디인듯… 아니 니시노 카나가 어때서? )

 

내려가면 거기에는 커피 냄새와 토스트 냄새가 퍼지고 있다.

 

좋다학생 최고빌붙어도 최고.

 

 

어머니 「어머나 하야토눈 밑에 기미가 있구나무슨 일이야또 밤새 게임 한 거지?

 

 

하야마 「뭐 그런 느낌가끔은 좋지 않아성적도 안 떨어졌고 부활도 제대로 하고 있고」

 

 

어머니 「좋지만 너무 그렇게 하면 몸에 안 좋아?

 

 

하야마 「알고 있다고어머니는 걱정이 너무 많아

 

실제로 성적은 반에서는 상위권 정도이고 부활도 거의 레귤러이고.

 

근데 어째서 나 축구 하는 건지… 원작 설정 때문이라지만 안 해도 문제 없잖아… 체육제 하고 관계 있는 건가

 

하아… 부활 그만둘까

 

대학 수험에 전념하고 싶다거나 그런 이유 붙여서.

 

왜냐하면 썩을 호박 매니저는 어쩐지 항상 붙어서 가슴을 닿게 하며 나에게 어디 가자고 하고부실 땀 냄새 나고갑자기 애로 토크나 하고 말이야.너희들 아직 동정이겠지

 

솔직히 리얼 매니저가 가슴 닿게 붙어도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

 

에로한 이야기도 LEVEL이 너무 낮아 그렇다고아무튼 동정하고 해 봐야

 

 그보다 어째서 일일이 「너뭐로 뽑고 있어?」같은 걸 묻는 건데들어서 어쩌려고뽑고 있는 나를 상상하며 뭘 하는 거야?

 

그러니까 「나는~」 그러는 녀석

 

아무도 듣지 않는다고너가 하아하아 해대며 말하는 거 봐도 기쁘지 않다고

 

그런 것 2차 여자아이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하아하아… 선배… 땀 냄새아 (햝짝)

 

그치좋지? 2차 밖에 재현 할 수 없단 말이야.

 

 

진짜 발기가 …쿠헤쿠헤헤헤헤헤

 

커헉! … 커피가 기관지에 들어갔다

 

 

어머니 「하야토괜찮아?

 

 

하야마 「응 조금 이상한 곳에 들어갔을 뿐이야잘 먹었어요」

 

그럼…  LINE할까

 

띵동

 

?, 누군가 온 것 같다이런 아침 일찍부터… 아마존에서 뭔가 주문했던가?

 

인터폰을 보면 거기에는 드릴녀가 있었다… 어째서?

 

확실히 저녁부터잖아설마 시계 못 읽는 건 아니지아직 8시도 안 됐잖아 …물론 아침.

 

어머니 「어머나 하야토의 친구아니야나가지 않는 거야?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잘 생각해라 오다기리 죠가 되는 거다.

 

선택지는 3.

 

죽인다

토쿄만에 가라앉힌다

어머니에게 부탁해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하게 해서 되돌려 보낸다

 

어쩔 수 없다 3을 선택할까… 

 

 

하야마 「어머니미안하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하고 돌려 보내줘」

 

 

어머니 「어째서놀아도 좋잖아아이는 밖에서 놀아야 *건강한 아이(子元)라고 하잖니」

 

뭐야 그건… 설음식에라도 있는 맛있는 건가그것 말린 *청어알()이야

 

지옥에 떨어져라!

 

그것 *호소키 카즈코(細木数子)

 

(역주 : 3 단어가 발음이 비슷한 모양입니다.)

 

하야마 「오늘은 그럴 기분이 아니야부탁해 최근항상 따라다녀서 귀찮은 녀석이… 이 아니라 끈질겨

 

 

어머니 「그래그럼 어머니에게 맡겨주렴확실히 되돌려 보낼 테니까

 

역시 우리 어머니는 할 수 있는 어머니다.

어이 누군가 지금쉽다고 하는 녀석어머니는 그렇지 않다단지 사람을 쉽게 믿는 거 뿐.

 

남의 어머니를 바보라고 하면 안 된다절대로.

 

그리고 갈수록 태산이번에는 드릴녀의 LINE 공격.

 

 

일부 발췌하면

 

「몸 안 좋다고

 

「월요일 학교 오는 거지

 

「또 연락해

 

등 아직도 온다

 

시끄러

 

너는 나의 그녀도 아니고 섹스파트너도 아니겠지… 그보다 아침부터 왔다고 말하지마

 

하아… 유미코가 세실리아 올코트짱같은 아이라면

 

요리부터 어떤 것까지 하나하나 자상하게 가르쳐 주겠지만어떤 것 까지전부

 

샤르당이지만

 

, LINE은 끄자.

 

 

 

그럼 2 차원으로 도피 해볼까나

 

 

 

하야마 어록

 

드랄녀… 금발 드릴녀의 진화판미우라 유미코

 

어머니… 상냥하고 언제나 「의지가 된다」 둘도 없는 말… 이 아니라 가족.

 





【붕괴편】

 

안녕하세요 보이지 않는 경계선의 입구가 여태 2 차원으로 가는 입구라고 생각하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최근교실에 있는 것이 점점 고통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연기하는 녀석은 누구냐~

 

 

나잖아!

 

진짜로 뭐든지 나에게 의지하는 거 그만두었으면 하는데.

거절할 수 없는 나도 한계야

 

아아 오래간만의 옥상밥은 맛있다최고다여기에 오타쿠 친구가 2명 정도 있으면 좋겠다 정말로

 

체육자세로 앉아 푸른 하늘을 올려보면서 점심은… 좋다.

어쩐지 눈물 나온다.

 

실은 이 후방과후 유미코 일행하고 노래방이다.

유미코 발작으로 죽으면 좋겠는데.

 

후우… 밥도 다 먹었고교실로 돌아갈까하아… 교실 폭발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교실~

 

미우라 「아하야토 늦어」

 

 

하야마(별로 기다리라고 한 마디도 안 했는데)

 

 

하야마 「하하미안」

 

 

미우라 「오늘 노래방에서 뭐 부를 거야?

 

 

하야마(알까 보냐… 나중에 정해도 되잖아)

 

 

하야마 「무난하게, EXILE라든지?

 

 

하야마(엿이나 먹어라)

 

 

미우라 「그럼 나-아는 니시노 카나 부를래」

 

 

하야마(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토베 「그럼 나는… ―… 미스칠(ミスチル)?

 

 

하야마(죽어)

 

 

하야마 「괜찮지 않을까?

 

지잉-

 

하야마(메일히나? )

 

 

히나(오늘 로큐부-! 애니메이트에서 한정판 신간 나오는데 괜찮아? )

 

 

하야마(…그렇다고 하면! )

 

 

하야마(뭐야 이건… 내가 그렇게 중요한 일을 잊고 있었다니…)

 

 

하야마 「썩을」 중얼

 

 

미우라 「응하야토 무슨 일이야?」

 

 

하야마(어떻게 해야… 한다? )

 

방과후에 유미코와 토베를 죽인다

방과후에 유미코와 토베의 내장을 판다

용기를 내서 튄다

 

 

하야마( 1,  2도 버리기 어렵지만 여기는 3이다)

 

 

~방과후~

 

 

튀기 위해 화장실 독실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조금 전부터 복도에서 하야토어디라든가 하야토군같은 게 들려온다.

 

빨리 가버려.

 

기다려애니메이트에 전화해서 미리 빼달라고 하면 되잖아?

 

그 쪽이 더 괜찮고

 

아니 나점원 주소라든가 알고 있던가.

 

메일 하자

 

 

 

이것으로 오케이.

 

좋아 앞으로는 저 녀석들이 어딘가 갈 때까지 화장실에서 히나에게서 빌린 흑집사라도 보자.

 

 

~1시간 후~

 

확실히 부녀자 대단하다.

 

그렇지만 재미있다쇼타인가… 새로운 장르에 눈을 떠 버릴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이제 괜찮겠지

 

돌아가자

 

탈칵

 

 

하치만 「응하야마?

 

 

하야마 「아히키타니군」

 

 

하야마(왔다 이것히키타니군과 사이 좋게 될 찬스)

 

 

하치만 「너화장실에서 만화 들고 뭐 하는 거야?

 

 

하야마 「아이것은 그

 

 

하치만 「혹시… 화장실 독자?

 

 

하야마 「뭐야 그건 들은 적 없어아니야오해야!

 

 

하치만 「괜찮아 다 말 안 해도가끔 화장실 냄새 맡으면서 느긋하게 책을 읽고 싶을 때도 있는 거지나는 없지만.

 

 

하야마 「그러니까 아니야이것에는 깊   로켓단이 판 함정보다 깊은 이유가

 

 

하치만 「걱정하지 마라내 입은 무거우니까유키노시타에게 무심코 말하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하야마 「그거 절대로 말하잖아부탁이니까 그만둬」

 

 

하치만 「알았다 알았다고그럼」

 

 

하야마 「그마아아아아아안!

 

 

~~

 

이제 아무래도 좋다

 

히키타니군에 이상한 모습이나 보여지고 이제 싫다.

 

카스트나 관계 같은 건 이제 어떻게든 좋다.

 

아아유미코에게서 LINE이다.

 

「지금 어디에 있어!? 

 

 

「집에 있어이제 너희들과 교제하는 것도 지쳤다이제 나한테 말 걸지마 금발 드리」

 

송신…

 

 

아 잘 못 쳐서 드릴을 드리라고 보냈다됐나.

 

훗… 붕괴의 계기가 금발 드리 라니… 웃긴다

 

그럼 모은 애니 구축하지 않으면.

 

구축구축!

 

어린 여자아이가 말하면 최고인데.

 

어떻게든 된 것 일까… 아니 이게 평소인데.

 

하아 Google 2 ○슴 그림 검색이나 하자.

 

○슴이 잔뜩 나 건강(お○ぱいいっぱい僕元)

 

크헤

 

크헤헤

 

 

 

【오마케】

 

 

어머니 「어머나 하야토무슨 일이야세상 끝난 것 같은 얼굴이고」

 

 

하야토 「이 세상의 종말인가요… 훗」

 

 

어머니 「정말로 괜찮아!?

 

 

하야토(이 세상은 끝나지 않아화면 저 편에 갈 때까지는)

 

 

 

【혁명편】

 

안녕하세요어제마침내 유미코에게 결별의 말을 보내버린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그건 그렇고 기분 전환으로 이미지 체인지를 했습니다조금 올백으로.

 

거기에 검은테 안경을 써 보았습니다다시 생각했습니다.

 

엄청 훈남

 

즉시학교로 가 마지막 마무리를 합시다.

 

이것으로… 겨우 해방이다.

 

 

~학교~

 

학교에 도착해교실에 들어가니 역시 그 금발 드릴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아…

 

내 앞에 서지마

 

 

미우라 「하야토어제 그 말 무슨 말이야?

 

 

하야마 「뭐라니… 그대로야유미코하고 같이 있는 거 지쳤다고」

 

클래스 모두가 여기를 보고 있다… 그러니까 싫다고… 학교는.

 

미우라 「하하지만 그렇게 즐거웠잖아」

 

 

하야마 「아아그것척이야즐거워하는 척」

 

 

미우라 「에

 

 

하야마 「사실은 지긋지긋 했다언제나 사달라고 하는 금발 드릴녀에 옆에서 시끄러운 뻐꾸기그리고 플러스 투」

 

 

미우라 「그런

 

 

하야마 「알았어내가 그나마 보고 있던 것은 유이와 히나만 2사람은 좋은 의미로 시원스러우니까」

 

 

하야마 「이것으로 알겠지알았다면 이제 나에게 말 걸지마부탁이니까」

 

 

미우라 「하야토

 

 

하야마 「그리고 하야토라고 부르지 말았으면 하는데착각하면 곤란하니 말하는 거지만… ,  「미우라양」별 생각 없으니까」

 

이 말에 클래스 모두가 웅성거린다

 

웅성…웅성… (ざわ…ざわ…)

 

너희들 카이지냐고

 

 

그럼 포켓몬이나 할까… 엄선 엄선

 

 

~2교시~

 

2교시는 시청각실에서 영화 감상영어라 솔직히 뭐라 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런 고로 휴대폰으로 시간 때우기.

 

자리는 제일 뒤이니까 만져도 모른다.

그리고 아싸 전도사인 이 분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

 

 

하치만 「하야마아싸당에 어서 와라」 씨익

 

 

하야마 「당수는 너야?

 

 

하치만 「당연하지아무튼 나 밖에 없었고.

 

 

하야마 「그런가

 

 

하치만 「그래서… 무슨 일인데?

 

 

하야마 「응아아아침그대로야나는 녀석들이 싫었다방해였다」

 

 

하치만 「방해였구만」

 

 

하야마 「뭐」

 

 

하치만 「그것이 너의 본성인가?

 

 

하야마 「그런데나는 실은 좋은 사람인 척 한 거고 꽤 쓰레기다반 여학생에게 받은 것도 전부 편의점에 버리고」

 

 

하치만 「진짜인가 그거 심한데」

 

 

하야마 「더 싫어 진 건가?

 

 

하치만 「아니조금은 호감이 생겼다」

 

 

하야마 「그거 다행이다」

 

 

하치만 「아아유이가하마도 푸념하고 싶을 때는 봉사부로 온다고.

 

 

하야마 「정말그거 좋은데」

 

 

하치만 「너무 자주 오지 마라귀찮으니까」

 

 

하야마 「알고 있어」

 

 

하치만 「아무튼 그런 것보다… … 퍼즈도라(パズドラ하고 있어?

 

 

하야마 「훗………하고 있는데?

 

 

하치만 「그… 뭐냐? …ID가르쳐주라」

 

 

하야마 「좋아」

 

 

계기는 퍼즈도라였다

 

 

~점심시간~

 

나는 이어폰을 끼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아니 괜찮아자유로운 점심시간최고

 

히키타니군은 언제나 이렇게 보낸 건가?

 

녀석이 먼저 다가왔다실패다좀더 쓰레기 어필을 했어야 했다.

 

사가미 「저기저기 하야마군오늘 무슨 일이야?

 

 

하야마(떴다학교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랭킹 제3위 사가미 미나미)

 

하야마 랭킹

 

학교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1위 유키노시타 유키노

2위 미우라 유미코

3위 사가미 미나미

 

하야마 「아무것도 아니야」

 

 

사가미 「그래그럼 괜찮다면 우리들과 같이 밥 먹지 않을래?

 

 

하야마(너도인가… 귀찮다.)

 

 

하야마 「미안하지만 나,  「모르는 사람」과 밥 먹지 말라고 배워서 말이지저쪽으로 가줄래?

 

그 때사가미 안에서 무엇인가가 붕괴되었다.

 

사가미 「아

 

 

하야마 「미안하지만 …거슬리니까… 말이지

 

 

사가미 「………

 

대답이 없다단순한 시체 같다.

 

하야마(그대로 뼈가 되면 좋았을 텐데)

 

문득 히키타니군를 보면 필사적으로 웃음을 견디고 있다.

 

그렇게 재미있는 걸까?

 

그리고 퍼즈도라로 메세지가 왔다.

 

 

「좀더 돌려서 비방해라」

 

 

어쩐지 칭찬같다.

 

슬슬 여름옷 준비하지 않으면

 

밤에라도 사러 갈까.

 

그렇지만 그전에 봉사부에 놀러 갈까.

 

아싸라 제한 없이 할 수 있다누구에게도 속박되지 않는다.

 

 

 

~봉사부~

 

하야마 「여」

 

 

하치만 「빨리도 왔구만천연S녀석」

 

 

하야마 「천연 아닌데?

 

 

하치만 「그럼 됐고」

 

 

유키노 「어머나 누군가 했더니 화장실에서 밥 먹는(변소밥하야토군이잖아」

 

 

하야마 「정말로 말했잖아!? 너무해!

 

 

하치만 「아니 이 녀석 초능력자이니까 …

 

 

유키노 「아니거기 변소충의 밀고야」

 

 

하치만 「변소밥하고 변소충이라니전혀 아니잖아」

 

 

하야마 「변함 없이 너희들은 사이가 좋구나」 싱긋

 

 

하치만 「유키노시타이 녀석이 나보다 눈이 썩었을지도 몰라」

 

 

유키노 「유감이지만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하치만 「유감이라니

 

 

유키노 「당신에 대한 것이지만유감가야 유감하치만 군」

 

 

유이 「하야토군

 

 

하야마 「여유이」

 

 

유이 「지금 당장 유미코에게 사과해유미코 울고 있어?

 

 

하야마 「미안하지만 그건 안 된다왜냐하면 나는 나쁜 일을 한 게 아니니까오히려 사과 받고 싶은 건 나다」

 

 

유이 「그렇지만

 

 

하야마 「히키타니군내가 뭔가 했나?

 

 

하치만 「아아금발 드릴녀라든지 뻐꾸기라든지 그렇게 말이지 …

 

 

하야마 「알았다그 일에 대해서는 사과할게」

 

 

유이 「어쩐지 하야토군… 힛키와 닮았어」

 

 

하치만 「말해도 될 것이 있고 안 될 것이 있어」

 

 

하야마 「심하다

 

 

유키노 「그래서당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하야마 「아무것도 하지 않아취미에 몰두할 뿐」

 

 

유키노 「그래

 

 

유이 「화해는 안해?

 

 

하야마 「화해할 문제가 아니야」

 

 

하치만 「유이가하마미우라의 기분도 이해하지만 하야마의 기분도 알아 주어라이 녀석은 단지 주위에 사람이 많았던 거 뿐이지 마음적으론 아싸 였던 거야… 아마」

 

 

하야마 「정답이야 히키타니군저쪽이 멋대로 그런 거지일방적으로 다가와서는 사람의 기분도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하야마 「이제 지긋지긋해… 외관이나 소문 따위로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하고멋대로 기대하고는……

 

 

하치만 「하야마오늘은 돌아가는 게 좋겠다조금 진정해라」

 

역시 그 뿐이다알고 있는 사람은… 말이지

 

 

 

【입부편】

 

PC 「정말 좋아해 하야토군… 녕」

 

윽…

 

흐윽…

 

흐으으으으으으윽어째서 정규 루트인데 히로인이 죽는 거야야야야야야야!

 

이것이 미연시 인가!

 

나도 정말 좋아한다!

 

 

후우… 오프닝에 죄송합니다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지금 미연시 공략하고 있는데 결말이 너무해 울었습니다.

 

 

망할… 환불시켜라…

 

어라… 벌써 7 30분인가학교 갈 준비 하지 않으면

미연시하고 있다고 시간이 빨리 지나 곤란하다.

 

 

~학교~

 

변함 없이 이미지 체인지 한 탓인지 빤히 쳐다 보인다.

시선에는 익숙하지만혐오하는 느낌이 담겨 있기에.

 

초등학교 때에 2중학교 때에 3고등학교에 들어와서 7번이다「하야마군이 대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

 

그렇게 멋대로 추천되어서 클래스 대표나 리더가 된 횟수이다.

 

대체로는 추천한 여자아이들이 나와 가까워지고 싶어서 그런 것일뿐이다.

 

그때 반드시 물어 보는 것이 「하야마군은 어떤 아이를 좋아해?

 

그럴 때는반드시 「쓸데없는 말 하지 않는 아이일까」 라며 미소로 단언한다.

 

제법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pixiv라도 볼까

 

,  히나 또 소설 올렸구나… 북마크라도 해야겠다.

 

 

미우라 「하야토」

 

진짜냐고… 이제 너와의 이벤트는 끝났다고

 

하야마 「무슨 일인데그리고 하야토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지?

 

 

미우라 「지금까지정말로 미안」

 

그렇게 고개를 숙여도

 

하야마 「별로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결과는 변함없으니까」

 

 

미우라 「그친구가 「될 리는 없겠지?」 인 걸까

 

 

하야마 「나는 너를 생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어가능하면 지금 당장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미우라 「아아」

 

 

하야마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미우라의 눈에서 흘러 넘치는 눈물이 한 방울

 

하야마 「나도 사과해야 할 것이 하나 있어」

 

 

미우라 「에

 

 

하야마 「금발드릴이라고 말해서 미안그것만」

 

몬헌하자

 

아침부터 말을 많이 해서 지쳤다.

 

 

미우라 「괘괜찮은 거야-아에게 거역하면 반에 있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호오… 그렇게 나오는 건가

 

하야마 「혹시 카스트그룹 이야기?

 

 

미우라 「나-아들이 그럴 기분이 들면

 

 

하야마 「착 하지 마시지빌어먹을 여자혹시 자신이 이 클래스의 탑이라고 생각하는 건가그룹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냐고그렇다면 그것은 착각이다이 클래스의 탑은 나라고니들이 그렇게 했다」

 

 

하야마 「나에게는 멋대로 쌓아 올려진 신용이 있다너 같이 미움 받는 사람이 말하는 거들을 녀석이 있을까?

 

 

하야마 「고압적 말투에자신 생각대로 안 하면 곧바로 소리 높아지고정론에 부딪히면 아무 말도 못하고 울고 말이지」

 

 

미우라 「흐윽… 흐윽」

 

 

하야마 「말하자마자 울지 말아줘내가 나쁜 것 같잖아?

 

 

미우라 「이제 됐어!

 

미우라는 달려가 버렸다그대로 오지마

 

 

다시 또 교실이 시끄럽다귀찮은 클래스다

 

어제 이후 토베는 말을 걸지 않는다그것으로 좋다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진다.

 

 

~점심시간~

 

 

하야마 「역시 여기에 있었네」

 

 

하치만 「여기는 나의 베스트 플레이스다다른 곳에 가라」

 

 

하야마 「여기는 학교어디라도 내 맘대로」

 

 

하치만 「칫」

 

 

하야마 「잠깐… 이야기해도 괜찮을까?

 

 

하치만 「마음대로」

 

 

하야마 「실은 나내 자신이 말하기도 그렇지만… 오타쿠야」

 

 

하치만 「에,  ,  ,  거짓말이지?

 

 

하야마 「아니 애니나 게임만화 정말 좋아한다미연시도 좋아하고에로게 최고, 2 차원이야말로 지고의 낙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하치만 「그래서?

 

 

하야마 「역시 같은 취미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즐겁겠지그렇지만 내 주위에는 그런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말이야용기를 내서 클래스에 있는 게임 좋아하는 아이에게 말을 걸어 보긴 했어그렇지만 뭔가 무서워서 말이야」

 

 

하치만 「그야너 같은 인기인이 말을 걸면 누구라도 놀랄 거다소스는 나」

 

 

하야마 「쭉 방해였다내 주위에 있는 인간 전원이그래도 주변 사람 탓으로만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하치만 「떨쳐 버린 건가?

 

 

하야마 「에?

 

 

하치만 「멋대로 온 녀석들하고 얽힌 채로 같이 행동했었다너는 거절 할 수 없었다」

 

 

하야마 「응

 

 

하치만 「너는 외관도 주위에 감도는 분위기도 그렇고 좋은 사람이지말을 걸기도 쉬웠겠지」

 

 

하야마 「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하치만 「너가 그런 말 하면 안 돼지」

 

 

하야마 「뭐 그렇지그래도잠깐 말했을 뿐인 사람들에게 하야마군은 좋은 사람이네라고 들으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치만 「상대는 단순한 답례인사 정도 였을 거다하지만 너에게는 독이었던 거지」

 

 

하야마 「과연이다히키타니군」

 

 

하치만 「나는 사람을 외관으로 판단하다가 몇 번이나 후회했으니까」

 

 

하야마 「그것은 참 안됐습니다」

 

 

하치만 「역시 너와 나는 반대다」

 

 

하야마 「바라고 있었지만 얻을 수 없던 사람과」

 

 

하치만 「바란 것도 아닌데 얻어 버린 사람」

 

 

하치만 「………

 

 

하야마 「………

 

 

「 「지금 거 중2병 같고 멋있다」」

 

 

하치만 「설마 너와 하모니를 할 줄은… 최악이다 죽자」

 

 

하야마 「너무하잖아! …그렇지만 말했더니 편해졌어.

 

 

하치만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하야마 「저기… 히키타니군나와 친구가 되어 줄래?

 

 

하치만 「싫다」

 

 

하야마 「즉답인가그럴 거라 생각했지만」

 

 

하치만 「나는 너를 전혀 모른다고」

 

 

하야마 「좀더 지내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치만 「그럴지도

 

 

하야마 「그럼 앞으로 방과후는 봉사부에서 잘 부탁해?

 

 

하치만 「오지마」

 

 

하야마 「갈 거야」

 

 

 

~봉사부~

 

 

끼익

 

 

하치만 「여어… 너 이미 온 거냐!?

 

 

하야마 「그야… 오늘부터 「봉사부」이고」

 




【각성편】

 

그가 오고 나서봉사부는 바뀌었다.

 

 

히키가야군이 하야마군에게 유도되어 포켓몬을 하기 시작했다거기에 유이가하마양도 편승 해서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매일 대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다지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만단지 유이가하마양이 하는 것이라면 나도 하면 좀 더 사이 좋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은 하는 것이지결코 하고 싶지 않아단지 약간 나옹이라는 포켓몬은 신경이 쓰이거나 쓰이지 않거나

 

하야마 「라지반다리(ラジバンダリ)

 

 

유키노 「사람 마음 속을 들여다 보지 말렴」

 

 

하야마 「미안」

 

더욱 진화 하면 좀 더 고양이 같아진다든가 안 된다든가

 

하야마 「가디안(ナイト)인가」

 

 

유키노 「끝 글자 맞추지 말렴그리고 마음을 읽는 거 그만두렴기분 나쁘니까」

 

 

하야마 「미안」

 

 

유이 「아앗힛키 내 짱이에게 뭘 하는 거야!?

 

※물짱이

 

하치만 「배틀 이니까 쓰러트리는 건 어쩔 수 없다그보다 30까지 키운 건 뭐냐고진화시켜라!

 

 

유이 「싫어귀엽지 않아!

 

 

하치만 「귀여운 것만으로는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

 

 

유이 「괜찮아! ※우라시마가 이길 꺼야!

 

※거북왕

 

하치만 「어째서 거북왕이 우라시마인데거기에 귀엽지도 않다고!

 

 

유이 「에우라시마 타로에 거북이 나오잖아우라시마 저 버렸어!

 

 

유키노 「………д˚) 힐끔

 

 

하야마(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유키노 「………д˚) 힐끔힐끔

 

 

하야마 「두 사람 모두 목 마르지 않아?

 

 

하치만 「아확실히」

 

 

유이 「그럼 자판기 갈래?

 

 

하치만 「유키노시타는… 기다려라」

 

 

유키노 「에에다녀오렴그리고 잘가」

 

 

하치만 「돌아올 거라고」

 

 

터벅터벅 드르르륵

 

 

나 이외 전원 밖으로 갔구나.

 

 

……

………

 

조금이라면 손대어도 아무렇지도 않겠지?

 

헤에… 이것이 DS구나화면 여니까 갑자기 소리가

 

놀랐다…

 

이제  그만..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유키노시타양?

 

유키노 「아 , …그 이것은 그

 

 

유이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하면 되는데」

 

 

하치만 「………3 명이라 하기가 좀 그렇구나… 누군가 해 주지 않을까나―(국어책 읽기」д˚) 힐끔

 

 

유키노 「에헴,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해 줄 수도 없지 않을지도 모르겠구나.

 

 

하야마 「아니 괜찮아별로 무리하지 않아도」

 

 

유키노 「에

 

 

유이 「그렇네… 유키농은 책 읽는 걸 더 좋아하지… 미안해괜히 권유해서」

 

 

유키노 「으윽

 

 

하치만 「모처럼 잡은 냐옹… 버릴까나… 박스 넘쳐나고」

 

 

유키노 「기기다려 히키가야군그러면 불쌍하니까… 내가 받아 줄 테니까… 아니… 나도… 오늘살 테니까… 버리지 않으면……안 될까?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훗

 

 

하야마 「정말이지손이 많이 가는 새끼 고양이다 」 훗

 

 

유키노 「당신들 그렇게 죽고 싶은 거야?

 

 

유이 「정말이지손이 많이 가는 유키농이야」 의기양양

 

 

유키노 「유이가하마양앞으로 30분 정도 이야기할 수 있을까」

 

 

유이 「미--유키농 용서해주면 안돼안 돼?

 

 

유키노 「아-안 들려 안 들려」

 

 

유이 「미안해유키농에게 미움 받으면 나 죽어버려~

 

 

유키노 「뭐정말… 어쩔 수 없는 아이네///」 쓰담쓰담

 

 

유이 「에헤헤유키농에게 쓰다듬어 졌다」

 

 

하치만&하야마(눈이 호강하네…)

 

 

유키노 「그 속셈 가득 찬 시선 치워주지 않을까거기 변태 두 사람」

 

 

하치만 「가득 안 찼다고」

 

 

하야마 「칫… 들킨 건가

 

 

하치만 「조금은 숨겨라」

 

 

유이 「그럼 유키농 오늘 사러 갈래?」

 

 

유키노 「그렇네. 5만엔 정도면 충분한 것일까?

 

 

유이 「그렇게 필요 없어!

 

 

하치만 「아유이가하마너의 우라시마 내 피츄에 쓰러졌다」

 

 

유이 「힛키 최악그 보다 피츄 귀여워힛키 주면 안 돼?

 

 

하치만 「싫다스스로 잡아라」

 

 

유이 「괜찮잖아구두쇠!

 

 

하치만 「구두쇠라도 괜찮다」

 

 

PC 「아안돼~……   (PC『ら、らめぇイクゥドクッドクッ)

 

 

하야마 「하아하아///

 

 

하치만 「하아하아 가 아니야그러니까 부실에서 음량 MAX로 하면서 에로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

 

 

하야마 「그렇게 말하면서 반응은 제대로 인데… 그거」

 

 

하치만 「어어쩔 수 없다고… 남자이고그보다 코피 쏟고 있는 너에게 듣고 싶지 않아」

 

 

하야마 「이런… 실례한다잠깐 화장실 갔다 올게」

 

 

하치만 「너설마

 

 

하야마 「하지 않아학교다」

 

 

하야마 「아마」 중얼

 

 

하치만 「제대로 들린다?

 

 

하야마 「뭐 내 경우언제라도 그녀 정도는 생겨따라서 침대까지 가는 것은 간단해응」

 

 

하치만 「빌어먹을」

 

 

하야마 「뭐리얼 여자아이는 거기가 냄새 나거나 무성하거나 하니까 기대는 안 하지만」

 

 

유키노 「불결해

 

 

유이 「힛키라면 별로 혼자서 해 주지 않아도… 내가… 해 줄 수 있는데」 중얼중얼

 

 

하치만 「뭔가 말했는가?

 

 

유이 「아아아아무 말 안했어힛키 죽어!

 

 

하야마 「유이나는 한마디도 놓치지 않았다내가 대변해 줄까?

 

 

유이 「왓그만둬부탁이니까!

 

 

하야마 「응원해 줄게 유이」 싱긋

 

 

유이 「어쩐지 바보 취급 당하는 거 같아!?

 

 

하야마 「에이제 와서?

 

 

유이 「진짜 하야토군 어딘가 가버려!

 

 

유키노 「시끄럽네… 빨리 죽으렴」

 

 

하야마 「내가 죽으면 울겠지?

 

 

유키노 「너무 기뻐서 언니와 손을 맞잡아 춤 출거 같아」

 

 

하야마 「너무해!」

 

 

하치만 「됐으니까 화장실이나 가라」

 

 

하야마 「아니 그거 농담이야그렇지 않으면 내가 나니를 나니하고 싶은 걸 보고 싶은 거야?

 

(역주 : それともがナニをナニしてる姿たいのかい? HAHAHAHAHAHAHA)

 

하치만 「아손이 미끄러져 보디 블로우가」 쉭

 

 

하야마 「커헉…… 지적질로는 조금 심하지 않을까?

 

 

하치만 「신경 쓰지마당근과 채찍 같은 것이다」

 

 

하야마 「채찍으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얻어맞는 것은 조금…///

 

 

유키노 「슬슬 정말로 죽고 싶은가 보구나거기 있는 지구외 생명체와 함께 매장되었으면 하는데」

 

 

하야마 「죽을 때까지 친구네 ♥ (테헷페로」

 

 

하치만 「용서해 줘

 

 

유이 「어째서 하야토군이 인기 있는 건지 모르겠어」

 

 

하야마 「그야내가 훈남이니까 그렇지얼굴만」 훗

 

 

하치만 「정말로 문제아만 있구만」

 

 

유키노 「그것은 나도 포함된 것일까 ..? 거기 범죄자 예비군」

 

 

하야마 「하치만(ハチマン)은 지구외 생명체에서 범죄자 예비군에 레벨업 했다스테이터스는 오르지 않았다(정색」

 

 

하치만 「당연하지 거기 냉혈 커뮤니케이션 장애녀」

 

 

하야마 「무시하지 말아줘!

 

 

유이 「하야토군 조금 조용히 해」

 

 

하야마 「네

 

 

유키노 「잘도 말했구나 이 시스콘 좀비」

 

 

하치만 「나는 시스콘이 아니다코마치를 아주 좋아할 뿐이다」

 

 

하야마 「나는 나쁘지 않아!

 

 

유키노 「이런 오빠라니 코마치양이 불쌍해

 

 

하야마 「그런 것보다 노래방 가자그러자」

 

 

하치만 「맥락도 뭣도 없다」

 

 

유키노 「잘 가렴나는 돌아갈 테니까」

 

 

하야마 「이런 것은 모두 같이 가는 게 좋지 않아?

 

 

유이 「유키농 나도 가고 싶은데」

 

 

유키노 「그러니까 다녀오렴

 

 

유이 「유키농하고 함께가 아니면 싫어」

 

 

유키노 「어어쩔 수 없네

 

 

하야마 「유키노시타양은 유이의 부탁은 전부 들어주네혹시… 레즈비언이야? ///」 머뭇머뭇

 

 

하치만 「어째서 너가 머뭇거리는 건데

 

 

유이 「잠깐… 유키농 미안 나 그런 건

 

 

유키노 「아니야오해할 말 하지마렴」

 

 

하야마 「저기히키타니군금빛 모자이크(きんモザ봤어?д˚) 힐끔

 

 

유키노 「무시하다니 좋은 배짱이구나」

 

 

하치만 「아아나는 역시

 

 

하야마&하치만 「카렌짱일까!

 

 

유이 「일본 거라면 뭐든지 좋아합니더!

 

(역주 : 금빛 모자이크의 카렌은 유이와 성우가 같지요.. -_-; 그 보다.. 

日本ならなんでもゴザレデース! 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야마 「………

 

 

하치만 「………

 

 

유이 「에… 아니야!?

 

 

하야마&하치만 「하아

 

 

유이 「어째서!?

 

~노래방~

 

하야마 「그럼 나부터 노래할게노래는 타무라 유카리(田村ゆかり) fantastickfuture

 

~ ♪~ ♪

 

하야마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 것이 있기에

 

 

하야마 「다시 한번 진심이 흔들리는 사랑의 future

 

 

~~~~~~~~~~~~~~

 

하야마 「이야최고였어」

 

 

하치만 「수수하게 잘하는 것이 화난다」

 

 

하야마 「질투?

 

 

하치만 「다음은 누가 노래하지?

 

 

하야마 「무시?

 

 

유이 「네그럼 노래할게노래는 SmileGoRound

 

~ ♪~ ♪

 

유이 「좋은 말만 찾아도 너에게는 닿지 않지만」 힐끔

 

하치만(어째서 나를 보는 건데…)

 

 

~~~~~~~~~~~~~~~`

 

유이 「어땠어힛키?

 

 

하치만 「응좋지 않았을까?

 

 

유키노 「다음은 나노래는 눈 녹은 뒤 피어난 꽃(雪解けにいた)

 

~ ♪~ ♪

 

유키노 「다툴 때마다 이상하게 즐거웠고 읽고 싶었던 책보다도 어쩐지 보고 싶어졌어」 힐끔

 

 

하치만(그러니까 어째서 나를 보는 건데)

 

~~~~~~~~~~~~

 

유키노 「어땠을까 ..히키가야군」

 

 

하치만 「좋은 거 아니야?

 

 

하야마(이 친구 깨는 구만…)

 

 

 

【공명편】

 

안녕하세요이 작품 덕분에 약간 인기가 오른 것 같은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면 학교에서 문화제 때 무엇을 할지 서로 이야기하는 중 입니다.

 

 

뭐라도 상관 없습니다미연시처럼 2차 여자아이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는 것으로 조금 전부터 계속 휴대폰으로 시간 때우는 중입니다.

 

 

*뒤로 찌르는 이미지 모음 스레(2차 한정)」라고!?

 

(역주 : 自然とバックからかれてる画像るスレ(2次限定적당히 했습니다.)

 

 

하야마 「우헤헤

 

 

히라츠카 「응무슨 일인가 하야마뭔가 의견이라도 있는 건가?

 

 

하야마 「아니아무것도 아닙니다죄송합니다」

 

이런… 소리 내 버렸다어디 보자

 

 

하야마 「아니 낚시인가!! 웃기지마!!」 팟

 

 

히라츠카 「무슨 일인가 하야마조금 전부터 이상한데?

 

 

하야마 「아-아니 조금 빌어먹을 니트에게 내 순정이 농락 당해서」

 

 

히라츠카 「너는 교실에서 뭘 하는 건가… 그보다 정말로 좋은 안은 없는 건가 너희들

 

 

엑스트라 「네!

 

 

히라츠카 「뭔가 있는 건가」

 

 

엑스트라 「저기집사 찻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하야마군도 있고」

 

 

하야마 「아앙?」 찌릿

 

 

엑스트라 「히익! … 미안

 

 

히라츠카 「그런 의견이 나왔는데어떨까 하야마」

 

 

하야마 「저에게 뭐라고 해도 말입니다… 집사 안 할 겁니다만그렇게 되면 쉴 겁니다.

 

 

히라츠카 「그런가… 다른 건 없는가」

 

 

히나 「네~   연극은 어떨가요!? 어린왕자로!

 

 

그렇다는 것으로 문화제 상연물은 연극별의 왕자로 정해졌다.

 

 

히나에게 주역을 권유 받았지만 거절했다그런 것 하면 부실에서 땡땡이 친다는 계획이 무산된다.

 

 

이 기회에 쌓여 있는 미공략한 게임을 클리어 한다.

 

확실히 TOD2 클리어 하지 않았지

 

 

그리고 방과후

 

~봉사부~

 

하야마 「문화제 실행 위원회?

 

 

유키노 「예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 것 같아그러니까 나와 히키가야군과 하야마군이 돕게 되었어」

 

 

하치만 「이 부활 취지에서 벗어난 거 아닐까?

 

 

하야마 「그렇-다 그렇-!

 

 

유키노 「입다물렴」

 

 

하야마 「네

 

 

유키노 「그 건에 대해서는 문제 없어조금 전당신들 클래스에 있는 사가미 미나미양에게서 이러이러한 의뢰가 있었어」

 

 

하야마 「뭐야이러이러한 거라니?

 

 

유키노 「모르면 원작을 읽으렴이상」

 

 

하야마 「칫… 그 여자… 귀찮은 일이나 만들고

 

 

하치만 「마음의 소리세어 나온다」

 

 

하야마 「아닙니다(·ω<)

 

 

유키노 「그럼즉시 오늘부터 할 테니가자」

 

 

하치만 「아아대충 끝내고 돌아가자」

 

 

하야마 「무시 하지마! … 좋아나는 부실의 한 구석에서 주눅들고 있을 테니까」

 

 

하치만 「자 빨리 가자고변태」

 

 

유키노 「빨리 안 가면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고자질할 거다만찌질이(カス)

 

 

하야마 「저기두 사람 모두 너무하지 않아?

 

 

~문실~

 

 

사가미 「안녕하세요위원장 사가미 미나미입니다문화제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키노 「부위원장 유키노시타 유키노입니다잘 부탁 드립니다」

 

 

사가미 「그럼 구석에 있는 사람부터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 주세요」

 

 

하치만 「히키가야 하치만입니다이상」

 

 

하야마 「하야마 하야토입니다어딘가의 멍이 아니고 썩이 아니라 같은 클래스 누구씨 탓에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일 빨리 마치고 돌아가고 싶으니까 빨리 일해 주세요이상입니다」 싱긋

 

 

유키노 「하아

 

 

하치만 「바보

 

 

꺄 꺄 하야마하야토군좋아하야마하야마

 

귀엽지 않은 애들에게 꺄아꺄아 들어도

 

아직도 하야마 팬클럽은 존재하는 것 같은데다가오히려 이미지 체인지 탓에 인원수가 증가한 것 같다.

 

인기남은 괴롭다!

 

 

몇십 분후~

 

 

사가미 「그럼 오늘은 이상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

 

 

겨우 끝났다이 몇 십 분 동안 얼마나 2 차원으로 도피했던 건가

 

 

오늘 IS의 신간 나오는 날이었네… 애니메이트 가볼까

 

 

사가미 「저기 하야마군!

 

 

하야마 「칫… 뭐야무슨 일이야?」 싱긋

 

 

사가미 「이있잖아지금부터 잘 부탁해같은 클래스이고 같이 협력하자?

 

 

하야마 「그럼… 그것만?

 

 

사가미 「으

 

 

하야마 「나좋은 녀석인 척하는 녀석싫다만그리고그런 일로 말 걸지 말았으면 하는데이상한 소문 나면 학교 올 수 없고」

 

 

사가미 「그그런

 

 

하야마 「물론 너가 말이야」

 

 

사가미 「그그게 나는

 

 

하야마 「알고 있어자신이 위협에 처해 진다는 거?

 

 

사가미 「! !

 

 

하야마 「뭐… 거짓말이라고?

 

 

사가미 「정말… 놀래키지 말아줘하야마군도 참~

 

 

하야마 「아마」 중얼

 

 

사가미 「에!?

 

 

하야마 「어쨌든 말은 삼가 줘그럼」

 

 

놀란 건 오히려 나다… 지난번 점심 때 말해서 올 거라고 생각도 안 했는데

과연 사가미 미나미무서운 아이!!

 

 

 

~애니메이트 쓰다누마~

 

 

IS는 어디 있는 건가 IS

 

 

코트를 입고 있고 어쩐지 본 듯한 뒷모습은

 

 

하야마 「저기너 혹시 자이모쿠자군이야?

 

 

요시테루 「응본관의 이름은 자이모쿠자 요시테루다틀리지 않았다그러는 자네는… 하야마 하야토!

 

 

하야마 「어쩐지 풀네임으로 불리면 쑥스럽다고///

 

 

요시테루 「어어어어어어째서 자네가… 아니어째서 여여기에 계십니까…?

 

 

하야마 「그그렇게 무서워하지마너를 잡아먹고 YouTube에 올리겠다고 생각한 적 없으니까!!

 

 

요시테루 「그그만둬!

 

 

하야마 「농담이야나도 마음에 드는 라노베를 사러 왔다」

 

 

요시테루 「자자네가라노베를!?

 

 

하야마 「어쩐지 끝이 이상한데」

 

 

요시테루 「그런 게 아니다자네가 그러한 서적을 읽고 있다니

 

 

하야마 「뭐 그래자이모쿠자군은?

 

 

요시테루 「나도 같다」

 

 

하야마 「저기 하나 부탁이 있는데」

 

 

요시테루 「뭐야 뜬금없이… 돈을 빌려 달라면 거절하겠다!

 

 

하야마 「아니야실수라도 너 같은 것에게는 빌리지 않아」

 

 

요시테루 「크헉! ……그래서 부탁이란?

 

 

하야마 「잠깐 그거 해줘가오가이가

 

 

요시테루 「흠그런 것으로 좋은 것인가」

 

 

하야마 「해 주는 건가!?

 

 

요시테루 「고르디아아아아아안햄머어어어어어어어어!!

 

 

하야마 「떴━━━━━━━━━━━━━(˚∀˚)━떴다고 이것!

 

 

요시테루 「훗훗… 내 힘알았는가!

 

 

하야마 「정말 감사합니다… 

 

 

요시테루 「우울 만큼 기쁜 건가!

 

 

하야마 「살아 있어… 좋았다

 

 

점원 「죄송합니다 손님점내에서는 조용히」

 

 

 

【살해편】

 

방과후

 

~문실~

 

 

하야마(아아 빨리 안 끝날려나… 오늘은 히키가야군의 집에 실례할 예정인데!!) 타닥 타닥 타닥 타닥 타닥

 

 

하치만(이 녀석 굉장히 타이핑이 빠른데…)

 

 

사가미 「그럼유키노시타양 나는 교실도 보고 올 테니 당분간 여기 잘 부탁해?

 

 

하야마(………? )

 

 

유키노 「………네」

 

 

하야마 「어이장난치지마너가 빠지는 것만으로 얼마나 작업이 늦어 지는 건지 모르는 거냐고이렇게 일도 많잖아알고 있는 거야?

 

 

하치만(이제 숨길 생각 없는 거겠지 이 녀석)

 

 

사가미 「하하지만 나도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어」 …

 

 

하야마 「없으니까 지금까지 아무도 부르지 않는 거겠지정말로 위험했으면 누군가 왔을 거라고대체로 위험하더라도 넌 도움 안돼.. 가도 방해다… 알았다면 빨리 쌓여있는 서류부터 어떻게든 해라나는 방과후 히키가야군과 놀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일부러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도와주는 거나 고맙다고 생각하라고 빌어 처먹을 빗치쓸데없이 *성우만 굉장한 사람 쓰기나 하고… チキショ 코토부키 미나코 チキショ!!

 

(역주 : 사가미 미나미의 성우는 케이온의 무기 성우 코토부키 미나코)

 

하치만 「어이 하야마도중부터 마음의 소리가 샌다거기에 마지막이 어쩐지 이상하다」

 

 

유키노 「하아

 

 

엑스트라들 「극하야마 멋있어!!」 꺄아꺄아

 

 

하야마 「저기 히키가야군 ,  저 엑스트라들 모두 죽여도 좋아?

 

 

하치만 「너는 조금 조용히 해라알겠어?

 

 

하야마 「응알았다」

 

 

히라츠카(하야마가 저런 녀석이었는가! )

 

 

사가미 「그럼우선 여기 도와줄게

 

 

하야마 「처음부터 그렇게 해라? *마히로(真尋)씨」

 

(역주 : 검색결과는 냐루코하고 미나코 성우하고는 별 관계가 없는 거 같습니다.)

 

하치만 「누가 마히로씨인데 바보녀석확실히 너의 머리 속은 혼돈이지만」

 

 

하야마 「빨리 끝내라시간 아깝다좌위목마(座位木馬)군도 기다리고 있고」

 

 

하치만 「어이 누구를 그렇게 부르는 건데그리고 뭔가 추잡해」

 

 

유키노 「거기 바보 두 사람입이 아니라 손을 움직이렴」

 

 

하치만 「네-에」

 

 

하야마 「알았음!

 

 

그리고 몇 일 후

 

~문화제 당일~

 

 

하치만 「사가미가 없어?

 

 

유키노 「에에조금 있으면 학년별 순위 발표와 종합 랭킹 발표 및 문실장의 인사가 있는데

 

 

하야마 「너가 하면 되지 않을까 유키노시타양」

 

 

유키노 「할 수 없으니까 곤란한 거다만문실장의 인사는 어쨌든 순위 발표 결과는 사가미양이 가지고 있으니까」

 

 

하야마 「맙소사

 

 

하치만 「랭킹만 말할 수는 없는 건가」

 

 

하야마 「그것은 무리야학생들은 순위 발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거기에 전교생을 납득시킬 이유도 없고」

 

 

하치만 「그런가… 유키노시타시간은 얼마나 남았는지?

 

 

유키노 「그렇네… 10, 아니 20분이 한계일까」

 

 

하치만 「알았다그럼 나는 사가미를 찾겠다」

 

 

유키노 「부탁할게」

 

하치만은 체육관을 떠났다.

 

유키노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하야마 「요점은 시간을 벌면 되는 거지?

 

 

유키노 「? …에에그래」

 

하야마는 조용히 휴대폰을 꺼내 어떤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야마 「아아 여보세요 히나조금 급해서 코스프레 의상을 빌리고 싶은데..

 

 

하야마 「그거하고.. 흰색 물감하고 검은색 물감그리고 베이스와 드럼 치는 녀석들 혹시 알아? ……,  -그 애들이라도 상관없어부탁할게 20분 이내로 말이야벌충은 담에 할 테니까… 그럼」

 

 

유키노 「무엇을 할 생각?

 

 

하야마 「회장을 엉망진창으로 한다」

 

 

유키노 「에?

 

 

회장은 진행이 더 안 되고 있어 다들 화가 난 상태였다.

갑자기 회장 조명이 전부 꺼졌다깜깜해져서 전교생이 웅성거린다.

 

 

???「시끄럽다 가축 녀석들!!

 

더러운 말과 함께 스테이지가 밝게 비추어졌다.

 

거기에 서 있던 것은 새하얀 얼굴에 검은 색칠이 된 남자였다그 모습은 DMC의 요하네·크라우저-3세였다.

 

 

???「내 이름은… 요하네·크라우저하야토 3세다」

 

 

전교생들은

 

「크라우저-씨가 왔어」 혹은 「세상의 종말이다모두 살해당한다」 혹은 「레이프 당할 거야―,  아니 해 주세요 」 이미 해드뱅까지 따라하고 있다.

 

 

하야마 「우리의 이름은 DHC ,  ,  디트로이트·하야마·시티다!

 

그렇게 말한 크라우저-하야마 뒤에는 노 메이크로 베이스를 든 유미코와 드럼 스틱을 든 토벳치의 모습이

 

미우라 「어째서 나-아가너 따위를 위해

 

하야마 「시끄럽다 암퇘지너는 입다물고 베이스나 치면 되는 것이다!

 

 

토베 「뭐어 뭐어 여기는 즐겁게 「너는 말하지 말아라」

 

 

하야마 「그러면 듣는 게 좋을 거다 이 육변기들! SATSUGAI(살해)

 

 

이하노래는 생략부적절한 발언이 많아서.

 

회장은 최고로 달아 오르고너무 흥분해 쓰러진 사람까지 있었다해드뱅을 너무 해서 목이 이상해진 사람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하야마가 번 시간 덕분에 하치만은 사가미를 찾아냈고설득해서 회장으로 돌아가게 했던 것이었다.

 

 

~종료 후~

 

 

미우라 「저기 하야토어째서 나-아들에게 의지했어?

 

 

하야마 「그 이외에 방법이 없었던 것 뿐이야」

 

 

미우라 「정말로 그것만사실은

 

 

하야마 「그것뿐인 게 당연하다나는 이용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이용하는 남자니까너희들을 이용했을 뿐이야아아 오늘 빚은 지금까지 사준 걸로 없던 걸로 할게그럼」

 

 

미우라 「그래………도」

 

 

하야마 「응?

 

 

미우라 「그래도 나-아는 하야토와 함께해서 즐거웠어!

 

 

하야마 「그런가그것은 다행구나나는 지옥의 괴로움을 맛보았지만」

 

 

미우라 「어째서 말해 주지 않는 거야!? 말해주면

 

 

하야마 「말하면 뭐가 된다고!! 이쪽은 너희들이 마음대로 만들어 낸 이상의 남자를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어외관이나 대화만으로 판단하고!하야마 하야토는 공부도 스포츠도 잘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의지가 되는 리더적인 존재였던 것이겠지!? 너희들에게는!!사실은 달라… 나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구와 이야기하고밥 먹고놀고밤마다 스카이프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그렇지만 너희들이 다가오는 것만으로도 그런 아이들이 도망갔다고히키가야군도 그래멋대로 형성된 카스트 탓에 나에게 다가오려고도 하지 않았어너희들이 오지 않았다면… 지금 쯤 친구가 될 수 있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미우라 「하야토

 

 

하야마 「사실은 별로 축구도 하고 싶지 않았다… 방과후 노래방도 가고 싶지 않았다! 31도 가고 싶지 않았다너희들과 말하는 것 조차 싫었다!

 

 

미우라 「그럼… -아들은 역시 친구가 될 수 없는 거였네

 

 

하야마 「아아… 그래」

 

 

발길을 돌려걷기 시작하는 하야마를 슬픈 듯이 바라보는 미우라,  하야마가 서 있었던 장소는 약간 눈물로 젖어 있었다

 



------------------------주의 주의 주의 주의 주의--------------------------------

썩은 걸 싫어하시는 분은 스킵해 주세요

------------------------주의 주의 주의 주의 주의--------------------------------

 

~봉사부~

 

드르륵

 

하치만 「응하야마 뿐인가그건 그런가」

 

 

하야마 「히키가야군

 

 

하치만 「왜 그러는 거야조금 전 스테이지 뒤에서 미우라하고 무슨 말이라도?

 

 

하야마 「응조금

 

 

하치만 「그… 나에게는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인가?

 

 

하야마 「옛날 일을… 생각해 버려서 」

 

 

하치만 「그런가

 

 

하야마 「그러고 보니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아유이가하마가 뒷풀이 하자고 해서나나 너도 와달라고그래서 찾으러 왔다」

 

 

하야마 「그런가그럼 지금 당장 가자떠들고 싶은 기분이야」

 

 

하치만 「아아」

 

 

하야마 「저기지금 두 사람 뿐이야」

 

 

하치만 「응?

 

 

하야마 「두 사람일 때는 이름으로 부른다 라는 약속이었지하치만」

 

 

하치만 「아아 잊고 있었다 미안」

 

 

하야마 「너라는 사람은

 

 

하치만 「미안하다 하야토 , , 

 

 

 

FIN


------------------------------

안녕하세요. 무사히(?) 번역을 마쳤습니다.

대체... 뭘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


이로서 대가족 팬픽 작가분 작품을 전부 했습니다. 양 때문에 항상 압박을 느꼈던지라... 나름 홀가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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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40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본 팬픽은 Way to happiness와 이어진 팬픽입니다. 그러나 후속작이라기 보단 보충작입니다.



갑자기 하와이로 가다 【완전판】

 

第一話

 

갑작스럽지만 나는 지금하와이에 있다이유는 내 옆에 있는 부르주아유키노시타 유키노에게 물어봐.

 

때는 2주 정도 거슬러 올라간다장소는 봉사부실.

 

유키노시타 「저기두 사람 모두하와이에 간 적이 있을까

 

하치만 「아니해외 여행은 간 적 없다.

 

유키노시타 「당신의 대답은 그다지 의미 없는 것이지만」

 

그럼 묻지 마라.

 

유이 「~나도 해외 여행한 적 없어~.

 

유키노시타 「그래그럼 이번 여름방학에 가지 않을까 하는데?

 

하치만&유이 「하?

 

유키노시타 「아니언니 가끔 씩은 고교생다운 일을 해보라고 해서그래서 이쪽이 전면적으로 서포트하나니까 가도 괜찮지 않을까?

 

유이 「전면적으로??

 

유키노시타 「비행기에 호텔에그리고 식사비 같은 거랄까 이렇게 말하는 거지만 실은 언니가 전부 내는 거지만

 

유이 「하치만… 모르겠어… 세계가 너무 달라 …

 

하치만 「신경 쓰지마… 나도 모르니까… 알만한 녀석은 이 학교에는 없다」

 

정말 금전 감각 어떻게 된 거야 저 집안

 

하치만 「나도 인가?

 

유키노시타 「에에언니가 반드시 데리고 오라고그리고 남자 혼자 싫으면 누군가 데려와도 괜찮다고 하는구나

 

뜨루루루

 

하치만 「여보세요토츠카인가

 

토츠카 「응하치만 무슨 일이야

 

하치만은 있는 그대로 설명했다.

 

토츠카 「굉장해,  유키노시타양… 나 패스포트도 있고 갈 수 있다면 가고 싶은데~

 

하치만 「알았다 전할게날은 정해지는 대로 연락한다

 

유키노시타 「손가락의 움직임이 안 보였어

 

유이 「나그녀로서 불안해졌어

 

하치만 「감사합니다 유키노시타양」

 

그렇게 말하고 하치만은 깊숙이 머리를 조아렸다.

 

유키노시타 「좋은 마음가짐이구나자이모쿠야마괜찮지 않을까?

 

하치만 「엣자이모쿠자누구야 그거?

 

유키노시타 「모른다면 됐어

 

유이 「두 사람 모두수수하게 심해.

 

하치만 「유이세상에는 보면 안 되는 장면이란 것이 있다예를 들어 내가 중학교 3학년 때에 잘못해서졸업 축하 노래방 회장에 가면 안 되었던 것.그것과 같다.

 

유이 「유키농 … 내 그이 진짜 걱정 돼

 

유키노시타 「이런 것은 냅두면 괜찮아당신도 이상한 무용담 과시하지 마렴.

 

하치만 「윽옛날의 상처가

 

하치만 「하루노씨에게 답례 전화 하고 싶은데… 신세를 졌으니」

 

유키노시타 「알았어이것이 전화번호야」 삑

 

유이 「하치만나도 바꿔줘!」

 

하치만 「알았으니까나중에」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온다

 

유이 「그렇다고는 해도 더워~^^;

 

토츠카 「일본과 비교하면 바다가 바로 옆에 있으니까 약간 좋지만

 

하치만 「더우면 떨어져라 유이덥다고!

 

유이 「에~(′·ω·`)

 

토츠카 「하치만… 바보 」 중얼

 

하치만(! ! 지금토츠카의 우는 목소리가! )

 

하치만 「토츠카다음에 같이 헤엄치자!

 

하치만은 지금까지 보인 적이 없는상쾌한 미소를 지었다.

 

토츠카 「응

 

유이 「하아

 

유키노시타 「그럼 우선 호텔로 가자꾸나이 차로」

 

눈앞에  있는 것은 흰색 리무진이었다

 

하치&유이&사이 「…………

 

하치만 「유키노시타… 굉장하다기다려아직 코마치가 오지 않았다.

 

놀라기만 하다 보니 잊고 있었다

 

유이 「늦네 코마치짱

 

하치만 「잠깐 찾는다

 

코마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아니화장실 줄이 길어서(그렇다고는 해도 덥네요엣 이거 유키노시타양의 차입니까!? 굉장해요!

 

하치만 「너 너무 한꺼번에 말하지마.

 

유키노시타 「이런 것으로 좋다면 언제라도 태워 줄 수 있지만

 

모두 질린다

 

유이 「,! 그럼 가자운전기사에게 미안하고!

 

나이스다 유이!

 

리무진 안에서

 

코마치 「어떤 호텔이나요?

 

유키노시타 「 「Halekulani」라는 호텔이야일본에서 테이코쿠 호텔 같은 곳이야」

 

유이 「하치만테이코쿠 호텔은 굉장한 거야?

 

하치만 「일본에서는 유명한 호텔이 3개 있다그것을 세 대가(御三家)라고 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테이코쿠 호텔이다」

 

유이 「헤에~

 

절대로 모르는 거다 이 녀석

 

토츠카 「굉장해하치만은박식하구나」 

 

하치만 「크헉……

 

이미 모에사 할 것 같다

 

코마치(유이 언니와의 결혼식을 위한 조사라고는 말 안 하 거야)

 

유이 「슬슬 화낼 거야?

 

그녀가 화를 낸다니 이쯤에서 그만두자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으로서는 굉장하구나「혼자」서도 갈 수 있었을까?

 

어째서혼자를 강조하는 거냐고… 나에게는 유이가 있다

 

~ 30 분 후~

 

유키노시타 「도착했어

 

유이 「우왓~

 

Google로 「Halekulani」를 검색해 주세요.

 

유키노시타 「언니도 분발 했네.

 

토츠카 「우리 집 몇 배일까

 

코마치 「슬프니까 비교하는 것은 그만해요

 

유이 「모처럼하루노씨가 준비 해주었으니까 제대로 즐기자?

 

유키노시타 「그래그 사람의 돈이니까 아무리 놀아도 상관없고 말이지

 

장래가 염려되는 여동생이다어딘가의 바보 같은 여동생과 다르게

 

토츠카 「아테니스 코트 있어하치만 다음에 같이 어때?

 

하치만 「아아하지 않겠는가?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그거 다른 의미가 되니까 그만두었으면 하는데」

 

알고 있었던 건가

 

유이 「하치만다음에 천천히 이야기 할 거야각오해!

 

코마치 「신혼 전 싸움은 그만해요!

 

이것저것 하던 사이에 방에 도착했다.

 

하치만 「정말 넓다유키노시타의 굉장함을 보는 것 같다

 

토츠카 「하치만과 같은 방이네~(∀*)에헤헤」

 

하치만 「쿠헉!?

 

 

 

第二話

 

호텔에서 준비를 마친 유키노시타 일행은 빨리 바다로 나갔다.

 

유이 「갈아입는 건 어떻게 해?

 

유키노시타 「비치 근처에 무료 탈의실이 있어거기 괜찮을 거야독실이고.

 

코마치 「보여질 걱정은 없겠네요오빠 들여다 보지마~?

 

하치만 「너의 알몸 봐야 기쁘지 않다-

 

토츠카 「나와 하치만은 벌써 갈아입어서 먼저 갈게?

 

유키노시타 「에에별로 멀리 가지 않도록」

 

하치만 「알고 있다고그럼 가자.

 

탈의실에서∼

 

유이 「아코마치짱 수영복 귀여워~!

 

코마치 「그런가요유이 언니이야말로… 크네요~

 

유이 「유키농 아직이야?」

 

치익~

 

유키노시타 「에기다렸지?

 

유이 「유키농 역시피부 예뻐!

 

유키노시타 「그럴까… 그보다 코마치양내 가슴을 보고 무슨 일일까」

 

코마치 「아니요, …이 차이는 대체

 

유키노시타 「여여자는 가슴이 아니야! ///

 

유이 「빨리 가자

 

비치∼

 

하치만 「우왓 엄청 아름답다~

 

토츠카 「응일본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네~

 

하치만 「거기에 모두,  크다… 가슴이라든지」 중얼

 

토츠카 「아유이가하마양에게 말하면 어떻게 될까나~」 히죽히죽

 

하치만 「그것만큼은 용서해줘

 

유이 「야호~

 

하치만 「겨우 온 건가

 

유키노시타 「미안해갈아 입는데 시간이 걸려서

 

하치만 「아니너는 아닌 거 같지만」

 

유키노시타 「일본으로 강제송환 되고 싶은 것 같구나」

 

코마치 「오빠 최악이야여자는 가슴이 아니야!

 

유이 「그래 맞아!

 

너가 말하니까 일리가 있다.

 

유이 「그보다수영복 어때?

 

하치만 「///어울린다고///

 

유이 「고마워

 

코마치(뜨겁네요~)

 

유키노시타(조금 화가 나는구나)

 

토츠카(하치만…)

 

하치만 「어이유이 안기지마닿아 버려! ///

 

유이 「 (∀*)에헤헤 닿는 거네」

 

젠장 이럴 때만 오픈이기나 하고

 

유이 「짐 같은 건 어디에 두는 거야~?

 

유키노 「그것은 이미 해결 되었어」

 

정말 용의주도하다 이 녀석.

 

하치만 「설마 저건가?

 

시선 끝에 참 개방적인 텐트가 있었다바로 알 수밖에 없었던 것은 텐트에 큼직큼직 유키노시타 일행의 텐트라고 써 있었기 때문이다.

 

유키노시타 「내 언니지만 부끄러워」

 

토츠카 「독특한 사람이야()

 

토츠카신경 쓸 건 그게 아니다

 

코마치 「그런가요귀여운데」

 

너는 어떻게 된 건데

 

유키노시타 「이런 텐트라도 좋다면 써도 상관없다만?

 

코마치 「아니요사양 할래요.」 단호

 

유키노시타 「모처럼와이키키 비치에 왔으니까 놀지 않으면 손해이다만나는 타는 것이 싫으니 텐트에 있겠지만」

 

하치만 「너 기껏 온 의미가 없을 것 같은 말 하지마라유이에게 자외선 차단제 발라 달라고 하면 된다고」

 

유이 「그래 유키농놀지 않으면 손해야!

 

코마치 「유키노 언니도 같이 놀아요~ YO~

 

유키노시타 「………그렇게까지 말하면 거절할 수 없구나… 미안하지만 유이가하마양자외선 차단제를 등만이라도 좋으니까 발라 줄 수 있을까…?

 

유이 「응!

 

코마치 「코마치는 유이 언니 발라 주면 되겠네요?

 

유이 「고마워 코마치짱

 

하치만 「슬슬 우리는 바다 가 볼까」

 

토츠카 「응하치만나 헤엄 못 치니까가르쳐 주었으면 하는데 괜찮아?

 

하치만 「아아 좋다뭐 나도 평형 밖에 못하지만」

 

유이 「아! 2명도 바르는 게 어때~?

 

하치만 「어떻게?

 

토츠카 「하치만… 발라줄래? ///

 

하치만 「쿠헉!

 

하치만은 토츠카에게 헤엄을 가르치고코마치유이유키노는 3명이서 비치 볼로 놀며각각 만끽하고 있다

 

토츠카 「고마워 하치만꽤 헤엄칠 수 있게 되었어. ('∀`)

 

하치만 「신경 쓰지마조금 쉴까」

 

토츠카 「응

 

유키노시타 「거기 쿨러 박스 안에 있는 음료는 마셔도 괜찮아.

 

하치만은 콜라를 잡았다

 

하치만 「역시 일본 것하고 달리 탄산이 강하다… 그래도 맛있는데」

 

토츠카 「이 오렌지 쥬스도 맛있어

 

그러는 중에 유이가하마가 다가왔다

 

유이 「그럼 이번에는 나와 놀아!

 

하치만 「에나 지쳤는데?

 

유이 「그녀는 그이에게 응석부리는 거야!

 

그것 내 표절일 거다만아무튼 어쩔 수 없다

 

하치만 「알았다 자… 잡아라」

 

유이 「응 (*´*)

 

유이는 하치만의 손을 꽉 잡고 바다로 걸어 갔다

 

유이 「우와아기분 좋아~

 

하치만 「다음엔 둘이서 올까… 신혼 여행으로

 

유이 「헤헷(´∀`*) 정말하치만은 나에게 홀딱 빠졌구나~///

 

하치만 「니가 말하지 마… 정말이지이얍」

 

그리고 하치만은 유이가하마를 공주님 안기로 안았다.

 

유이 「!?

 

하치만이 ()히죽  웃고 있다

 

하치만은 포옹한 채로 3회 돌다가 유이가하마를 던졌다

 

 

첨벙!

 

유이 「깜짝 놀라니까 그만해정말 바보!

 

하치만 「 ( ´)훗」 첨벙첨벙

 

유이 「잠깐 그만!」 꺄꺄 (´∀*) 우후후

 

유키노시타 「사이 좋구나좋은 일이야」

 

코마치 「오빠유이 언니와 사귀고 나서 변했네~

 

토츠카 「하치만이?

 

유키노시타 「그렇구나전 보다 밝아졌어」

 

 

하치만 「오라」

 

또 유이가하마가 던져 졌다

 

첨벙!

 

유이 「또 했어귀에 물 들어간다구!

 

하치만 「어이유이수영복제대로」

 

유이 「………꺄아~~~~~!

 

유키노시타 「하아정말이지」

 

그 후모두 지칠 때까지 놀았고호텔로 돌아갔다.

 

각자 샤워 후저녁식사를 기다린다.

 

유키노시타 「저녁식사 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그때 까지 자유시간으로 할게.

 

유이 「찬성그럼 하치만산책 가자」

 

하치만 「아아 좋다그럼 이 주변만 돌 테니까」

 

유키노시타 「그다지 멀리 가지 않는 것이 좋아당신은 상관없지만 유이가하마양이 걱정이야」

 

한마디가 많다고 너는.

 

코마치 「오빠 과자 사와~

 

하치만 「친 오빠를 부려 먹기나 하고

 

코마치 「 (*ω*)테헷」

 

하치만 「테헷이 아니라고.

 

유키노시타 「당신은 하인이 어울린다만?

 

어째서 이 녀석은 언제나 나에게만 독설을 해대는 건가… 니가 싫어하는 냄새라도 나는 건가나는.

 

토츠카 「하치만밤새 이야기 하고 싶으니과자 같은 거 사 오면 기쁘겠는데

 

하치만 「맡겨라 ´)단호」

 

유이 「그럼 갔다 올게~

 

 

 

第三話

 

유이가하마와 하치만은 해변에서 손을 잡으면서 걷고 있다.

 

 

유이 「여기 석양도 아름답네~

 

하치만 「그렇구나이렇게 걸을 수 있는 것도 유키노시타 덕분이다.

 

유이 「응유키농도 바뀌었네전에는 이렇게 적극적이 아니었는데」

 

하치만 「너 라는소중한 친구가 생겨서 그런 게 아닐까?

 

유이 「그럴까나?

 

소중한 사람의 존재는 때로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나도 마찬가지이고.

 

하치만 「그렇다소중한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바뀐다고」

 

유이 「그런가… 그럼 하치만도 바뀐거네

 

하치만 「그렇구나나에게 있어서 유이가하마 유이라는 사람은 둘도 없는 소중한 사람이다.

 

유이 「그렇게 부끄러운 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네///

 

하치만 「그런가뭣하면 지금부터 프로포즈라도 할까?

 

유이 「아아니 괜찮아 아직반지와 함께가 아니면 로맨틱하지 않지?

 

하치만 「그럼 기다려줘라나 이외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용서 못하겠지만」

 

유이 「그럴 리 없잖아하치만이야말로 사이짱 손 대지마?

 

하치만 「그건 좀

 

유이 「부정해!

 

하치만 「알고 있다고… 자 이얍!

하치만은 두 번째 공주님 안기를 했다.

 

유이 「와! , 던지지 않는 거지?

 

하치만 「알고 있어… 유이

 

하치만은 천천히 얼굴을 접근시킨다

 

유이 「하치만정말 좋아해!

 

그렇게 말하며 마음껏 키스 했다.

 

하치만 「좋아그럼 쇼핑 갈까」

 

유이 「응

 

그때호텔에서는

 

유키노&유이&코마치방

 

코마치 「오빠들 늦네요~

 

유키노 「기다리자꾸나 이런 곳은 그다지올 기회가 없지단둘이 있게 하는 게 제일일거야」

 

코마치 「그렇네요」

 

유키노 「그래코마치양 차 내줄까 하는데어때?

 

코마치 「부탁해요!

 

유키노는 차가운 레몬 티를 타코마치에게 주었다.

 

코마치 「맛있네요

 

유키노 「에에유이가하마양에게도 주었으면 하는데」

 

코마치 「유키노 언니는 유이 언니하고 정말로 사이가 좋아요」

 

유키노 「그렇네내 소중한 친구니까그러니 당신 오빠가 유이가하마양을 울린다면나는 당신의 오빠를 팔 등분 할 거야」 쿡쿡

 

코마치 「네에 네에!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 게 굉장해…)

 

유키노 「뭐그 사람이 그렇진 않겠지만

 

코마치 「오빠는 유이 언니에게 홀딱이니까요

 

유키노 「뭐히키가야군에게 바람 필 배짱이 있다고는 생각되지도 않지만」

 

코마치 「유키노 언니는 의외로오빠를 신뢰해 주고 있네요」

 

유키노 「그렇………구나부정은 하지 않아뭔가 의지가 되니까그는.

 

코마치 「여동생으로서 정말 기뻐요!

 

유키노 「당신은 훌륭한 여동생이야오빠보다도」

 

코마치 「그래도~

 

그때토츠카는… 방에서

 

토츠카(하치만 아직일까… 한가하니 텔레비전이라도 볼까나…)

 

토츠카(테니스다내일 하치만과 테니스♪ 기대되네~)

 

그때두 사람은

 

하치만 「코마치의 과자는 포테이토칩이면 되겠지그쪽은 끝났어유이?

 

유이 「응야식 준비 오케이!」

 

나도 토츠카와 보이즈 토크 준비 오케!우후후

 

유이 「하치만얼굴… 이상해?

 

그녀에게 이런 말을 듣다니

 

하치만 「됐으니까가자모두 기다리고 있다거기에 야참도 있고」

 

유이 「응

 

호텔

 

유키노 「가득 샀구나

 

유이 「걸즈 토크는 기니까

 

코마치 「오빠 과자는?

 

하치만 「자포테칩」

 

코마치 「고마워

 

토츠카 「하치만 어서와!

 

하치만 「여기도 보이즈 토크 꽃을 피우자구?

 

토츠카 「응

 

유키노 「그전에 디너야아래 층에서 객실 하나 전세했으니 거기서 먹자꾸나」

 

이미 이 부르주아적인 발언에는 익숙해졌다

 

유이 「디너 기대돼('∀`)

 

유키노 「어른의 디너이다만제대로 할 수 있을까 유이가하마양」 쿡쿡

 

유이 「아~! 유키농 바보취급 했지제대로 진심을 보여줄 테니까!

 

디너에서 진심이라니

 

코마치 「디너는 처음!」

 

이 녀석도 걱정이다

 

토츠카 「즐거울 거 같아 하치만

 

하치만 「그렇구나

 

코마치&유이(이 녀석이 제일 걱정이야)

 

 

그리고 디너를 즐긴 일행은 각자 방으로 돌아갔다.

 

걸즈 토크 회장()

 

유키노 「그럼 첫 날 걸즈 토크를 시작합니다」

 

유이 「유키농 딱딱해 딱딱해」

 

코마치 「그래요이런 딱딱한 걸즈 토크는 들은 적 없어요()

 

유키노 「해본 적이 없어서 무심코… 그래서 무엇을 토크 할까?

 

코마치 「좋아하는 사람이라든지어떤 타입을 좋아하는가그런 거요~

 

유이 「유키농은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야?

 

유키노 「………있었어과거형이지만. (당신에게 놓쳤지만…)

 

코마치 「어떤 사람이에요?

 

유키노(무슨 말을 하면 괜찮을까..…)

 

유이 「신경 쓰여유키농이 좋아했던 사람」

 

유키노 「이름은 말 못하지만… 일국의 임금님이야!

 

유이 「엣아는 사람 중에 임금님이 있는 거야!?

 

코마치 「유키노 언니 그것은 조금 ()

 

유키노 「에에아무튼 그 사람은 결국놓쳐 버렸지만

 

코마치 「괴굉장해요

 

유이 「과연유키농 …

 

유키노(이것으로 속일 수 있다니… 의외로아주 쉽구나아무튼 그렇다고는 해도 내 왕자님이었으니…)

 

유키노 「그보다유이가하마양은 그렇다고 쳐도,  코마치양은 없는 걸까그런 사람」

 

코마치 「저는지금까지는네 없어요~

 

유이 「코마치짱은 귀여우니 고백 받았을 거 같은데?

 

코마치 「뭐어… 몇 번 정도는…///

 

유키노 「어떤 남자였을까 ..? 신경 쓰이는구나」

 

유이 「그래 맞아그런 느낌

 

유키노 「요령을 잡았어!

 

유이&코마치(걸즈 토크의 요령이라니 도대체…)

 

그리고 보이즈 토크 회장()

 

하치만 「그럼 첫 날 보이즈 토크를 시작한다.

 

토츠카 「딱딱해 하치만

 

하치만 「딱딱하다니! ,  무엇이!?

 

토츠카 「아니 단순한 보이즈 토크에 그렇게 기합 넣지 않아도 괜찮은 거 같은데?

 

하치만 「오오그런가그래서 토츠카는 좋아하는 사람 있는 것인가?

 

토츠카 「이거 보이즈 토크라면서 내 비밀을 폭로하고 끝날 거 같네()

 

하치만 「뭐나는 유이가 있으니까」

 

토츠카 「으~좋아하는 사람인가… 있었지만 놓쳐버렸어」

 

하치만 「그런가… 그럼 화제를 바꾸자좋아하는 복장은 뭐야?

 

토츠카 「으~… 교복일까

 

하치만 「의외로 아저씨 취미다

 

토츠카 「엣그럼 하치만은 어때?

 

하치만 「에이프런이다.

 

토츠카 「마니악하네」

 

이렇게 해서 각각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며 밤은 깊어져 간다

 

걸즈 토크 회장

 

유이 「잔뜩 먹었네과자」

 

코마치 「피부염이 걱정되요

 

유키노 「다시 한번치우고 나서 자자.

 

정리 후

 

유키노 「내일은 우리들 세 명이서 에스테틱에 가볼까 하는데… 어떨까」

 

유이 「찬성!

 

코마치 「정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신세지고 있어요 유키노 언니」

 

유키노 「아니괜찮아어차피 그 사람의 돈이 없어질 뿐이니까신경 쓰지 않아도 돼오히려 마음껏사용해야 해그 만큼그 사람의 결혼식에서라도 답례하면 괜찮으니까」

 

유이 「그 결혼식우리들도 불러줘!

 

유키노 「그 사람의 결혼식 따위 시시할 거 같지만… 뭐 부르도록 할게」

 

코마치 「상상한 것만으로 호화로운 결혼식일 거 같아요

 

보이즈 토크 회장

 

하치만 「콜라 과음했다

 

토츠카 「의외로 가득 올랐네,  보이즈 토크

 

하치만 「설마 토츠카가 그런 성벽일 줄은

 

토츠카 「마말하지마!

 

하치만 「나에게는 퍼뜨릴 친구 없으니까 안심해라」

 

토츠카 「하핫(하치만내일은 함께 테니스 치자!

 

하치만 「아아기분 내킬 때까지 어울려 준다」

 

토츠카 「그 후비치에서도 놀자!

 

하치만 「알았다… 지치지 않을 정도라면

 

토츠카 「기분 내킬 때까지 어울리지 않는 거야!?

 

졸린다… 오늘은 지쳤고 자자

 

 

 

第四話

 

다음날 아침

 

토츠카 「하치만아침이야일어나!

 

하치만 「좀 더 냅둬

 

토츠카 「아침 식사 시간이야!

 

아침부터 귀여운 얼굴이다이 녀석은 좋은 신부가 될 거다.

 

탈칵

 

유이 「저기사이짱하치만 일어났어?

 

노크 해라

 

토츠카 「지금깨우는 중인데

 

하치만 「여어 유이」

 

유이 「빨리 나와아침 식사 늦게 된다구?

 

하치만 「알았다

 

그 후하치만은 얼굴을 씻고라운지로 향했다

 

유키노 「안녕 히키가야군아침부터 썩은 물고기 눈과 같구나」

 

뭐냐고 나는… 됐다가만히 두자

 

코마치 「오빠 안녕

 

이 녀석도 졸려 보이는데.

 

하치만 「너도 졸려 보인다

 

코마치 「걸즈 토크는 큰 일인 거야

 

유이 「됐으니까 모두앉아」

 

하치만 「그래서오늘은 어떻게 할 건데?

 

유키노 「나와 유이가하마양과 코마치양은 에스테틱에 갈 거야당신들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토츠카 「나와 하치만은 테니스 칠 거야코트도 있고」

 

하치만 「아니토츠카테니스는 일본에서도 할 수 있겠지… 모처럼이니 호텔에 있는 풀에서 우아하게 하와이를 만끽하자구

 

토츠카 「그것도 그런가… 그럼 나와 하치만은 호텔에 있는 거네」

 

유키노 「그래만약 호텔을 나올 때는 프론트에 있는 일본인 스탭에게 말하도록 하렴」

 

하치만 「알았다고

 

유이 「에스테틱 기대돼~(^^)

 

코마치 「에스테틱 가지 않아도 두 사람의 피부는 충분히 아름답지만요

 

유이 「그럴까///

 

그리고 아침 식사를 마치고유키노유이코마치는 에스테틱으로

하치만토츠카는 호텔에 있는 풀에

 

 

하치만 「좋은 햇볕이다딱 좋다

 

토츠카 「하치만 자지마놀아 주는 거지?」 찌잉

 

그런 얼굴로 보지마… 내가 실수하도록 유도할 생각인가

 

하치만 「알고 있다그럼 가겠어」

 

토츠카 「응♪… 하치만?

 

하치만은 토츠카를 가볍게 들어 올리고 풀에 던졌다

 

첨벙

 

토츠카 「하하치만 바보깜짝 놀랐어!

 

화내고 있는 토츠카도 사랑스럽다… 아아 행복하다주위의 외국인들도 웃는다

 

하치만 「미안무심코 그랬다.

 

토츠카 「이제 몰라! (●ε′●)

 

하치만 「미안하다고일본에 돌아가면 테니스 같이 쳐 줄 테니까!

 

토츠카 「…………약속이야?

 

하치만 「///」 두근

 

너무 귀여워서 괴롭다에비나의 기분이 이해가 될 정도다… 쿠핫

 

토츠카 「아하치만 코피나오고 있어!

 

하치만 「괜찮다

 

그리고 유키노 일행은

 

유이 「기분 좋아('∀`)

 

유키노 「에에일본에서는 우리들고등학생이 가면 이상한 눈으로 보니까이런 곳에서 만끽하는 것도 괜찮아」

 

코마치 「유키노 언니에게 감사 감격이에요감사합니다

 

유키노 「기쁘다니 다행이네」 쿡쿡

 

유이 「이 다음에는 뭐해?

 

유키노 「근처에 쇼핑 몰이 있으니거기에 가는 것이 어떨까?

 

유이 「찬성!

 

코마치 「아오빠 부를 걸 그랬네요짐꾼으로

 

유키노 「그렇네토츠카군은 귀엽고」 쿡쿡

 

유이 「사이짱은 남동생 같지

 

유키노 「그렇네그런 순수한 남동생이라면 대환영이야」

 

코마치 「조금은 더 남자다웠으면 하는데~

 

그때하치만 일행은

 

하치만 「토츠카앞으로 뭐 할까이제 슬슬 풀도 질리지만」

 

토츠카 「그렇네주변이라도 둘러 볼까?

 

하치만 「그렇구나그럼 갈아입자」

 

하치만 일행은 옷을 갈아 입고거리로 나갔다.

 

하치만 「어디 갈까

 

토츠카 「그렇네… 그 카지노 어때?

 

하치만 「카지노아니 무리겠지나 아무것도 모르고우선 무슨 드레스코드였든가슈트 같은 거 입지 않으면 안 되겠지… 신사 숙녀의 사교장이고

 

토츠카 「슈트라면 저기서 팔고 있는 걸?

 

하치만 「어째서 그렇게 가고 싶은 건가?

 

토츠카 「여기까지 왔으니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

 

토츠카를 도박꾼으로 만들 수는 없다… 여기는 내가 어떻게 해야겠다

 

하치만 「알았다그렇지만 돈도 별로 없고조금만이다거기에 내 돈만 쓰겠어토츠카 것은 만약이란 게 있으니까」

 

토츠카 「응알았어

 

두 사람은 슈트를 입고 카지노로 향했다

 

※연령적으로 안 된다는 지적질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때유키노 일행은 쇼핑 몰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다

 

유이 「아이 원피스 유키농에게 어울릴 거 같아유키농 이것 어때?

 

유키노 「너무 가볍지 않을까 ..?

 

코마치 「어울려요여기에 세련된 모자도 쓰면,  확실히 아가씨네요

 

유키노 「그그럴까 ..///

 

그 때유키노의 휴대폰이 울렸다

 

유키노 「여보세요어머나 히키가야군 무슨 일일까

 

하치만 「아니,  큰 일이 생겨 버렸다

 

유키노 「무슨 일일까제대로 말하렴.

 

하치만 「너 내 모친인가… 뭐 됐다그게

 

유키노 「에! … 그래그럼 지금부터 리무진으로 맞이하러 갈게당당하게 있으렴 」삑

 

유이 「무슨 일이야 유키농

 

유키노 「지금 당장 그 두 사람을 맞이하러 갈게카지노까지」

 

코마치 「아차거덜난 걸까요… 손이 많이 가는 오빠네요」

 

유키노 「아니반대야카지노에서 상대를 전부 이겨버렸다고 해」

 

유이&코마치 「엣!?

 

카지노

 

유키노 「히키가야군!

 

하치만 「유유키노시타… 도와줘」

 

하치만이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그 주위에는 검은 007가방이 정렬해 있었다.

 

유이 「잠깐이것 뭐야!? 어떻게 된 거야 하치만!?

 

토츠카 「아니전부 내 탓이야

 

코마치 「토츠카 오빠가?

 

시간은 3시간 정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하치만과 토츠카는 카지노에 들어가적당하게 슬롯등을 하고 있었다

 

하치만 「어이토츠카너무나도 부적절해서 괴로운데

 

토츠카 「그렇네… 돌아가「쿵」아얏!

 

거기에는 자신들보다 2배 정도 큰 미국인이 서 있었다.

 

토츠카 「죄죄송합니다()

 

남자 「핫핫어째서 일본인 풋내기가 이런 곳에 있는 거지여기는 놀이터 가 아니라고?

 

하치만 「여기는 오락시설이다놀이터가 아니면 뭔데?」 짜증

 

하치만은 트집을 걸고 넘어졌다.

 

하치만 「대체로부딪쳤다면 사과해라하와이는 예의도 모르는 건가」

 

하치만은 토츠카에게 사과하지 않는 남자에게 열받아 있었다.

 

남자 「호오꽤 짖어대는 풋내기다좋다포커로 나에게 이길 수 있으면 사과해 준다거기에 룰에 따라 가진 돈도 전부 걸지!

 

남자에게는 5~6사람 둘러 쌓여 있었지만 상관없었다.

 

하치만 「괜찮겠지.

 

※영어 회화에 대한 츳코미는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역주 : 작가 아이실드 21 생각하면서 썼네요 -_-+ 갑자기 토혈이…)

 

그 후하치만은 기적적으로 남자에게 이기고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도 전부 이기고가게에서 도전한 모두를 이기고지금에 도달한다.

 

그 모습을 토츠카는 단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주위에서는 하치만하치만앵콜이 끊이지 않았다

 

유이 「이거어떻게 할거야?

 

유키노 「이것은 정당한 승부로 얻은 돈이야전부히키가야군의 물건이지지금고용인을 불렀으니 곧바로 차로 옮기자」

 

코마치 「오빠 어떻게 할거야 이 돈!?

 

하치만 「반은 하루노씨에게 주고반은 저금한다

 

토츠카 「미안해하치만」

 

하치만 「시신경 쓰지마()

 

유키노 「떨리면서 말해봐야 설득력 제로야토츠카군 걱정하지 않아도 전부 이 남자 책임이야」

 

어이 어이

 

그 후리무진 가득 가방을 채우고우리들은 걸어서 돌아가기로 했다.

 

하치만 「아니진짜 죽었다고 생각했다

 

유키노 「당신이 이겼으니 가슴을 펴렴거기에 당당하게 있으라고 했는데」

 

하치만 「아니 무리지.

 

코마치 「오빠~,  용돈 주면 안 돼??

 

하치만 「너는 조금 입다물어라」

 

유이 「뭘 살까나~

 

하치만 「너 말이야

 

토츠카 「하치만정말로 고마워조금 멋있었어」

 

하치만 「크헉///

 

토츠카 「하치만또 코피 나와!

 

모두 승리에 만취하면서 카지노를 떠났다그 후카지노에는 하치만의 사진이 큼직큼직하게 걸어져 있었다.

 

 

 

最終話

 

카지노 나와 모두 같이 해변을 걷고 있을 때,

 

유키노 「히키가야군좋은 걸 생각했다만」

 

하치만 「뭐야 갑자기… 혹시 나를 암살하는 거 말인가?

 

유키노 「당신 같은 것 암살할 가치도 없지만」

 

하치만 「그래서뭐야?

 

유키노 「번 돈의 반은 언니에게 건네주는 걸까?

 

하치만 「아아어쩐지 미안」

 

코마치 「받아버리면 좋을 텐데~

 

유이 「그래우리들의 결혼식에 쓰면 되잖아!

 

하치만 「내 기분이 내키지 않는다고」

 

유키노 「그럼 지금부터 쓰면 되지 않을까?

 

이 녀석 이야기 듣고 있었던 건가이상한 말 하지 마라

 

하치만 「무슨 뜻인데?

 

유키노 「대체로 그 사람이 가라고 해서 온 거야괜찮아신경 쓸 필요 없어.

 

코마치 「맞아요쓰면 되요!

 

유키노 「나에게 맡겼으면 해부탁 할 수 없을까」

 

유이 「하치만유키농이 부탁 하고 있어그 유키농이!

 

유키노 「한마디가 많은데

 

확실히이 녀석이 나에게 무엇인가를 부탁하는 것은 드물다

 

하치만 「알았다너가 그렇다면 상관없다다음에 뭐라 하지마」

 

유키노 「쓸데없이 쓰진 않아」

 

이 녀석이 말한다면 그렇겠지

 

코마치 「혹시 묻는 건데얼마 벌었어?

 

하치만 「1 4 천만」

 

유이 「에에!?

 

코마치 「오빠코마치 집이 갖고 싶어사줘

 

하치만 「시끄럽다」

 

토츠카 「상대한 사람 중에 부자가 많아서 그런 거네~ ()

 

유키노가 누군가에게 전화하고 있다.

 

유키노 「그래요. 7000만엔 분 준비해 줬으면 해밤의 8시에는 볼 수 있도록그럼」삑

 

유이 「누구와 이야기했어~?

 

유키노 「후훗 비밀이야밤 8시가 되면 알아」

 

하치만 「너의 집은 얼마나 부자인 거냐고

 

토츠카 「가까이에 이런 사람이 있는 것도 드물어」

 

코마치 「그보다 7000만은 어디에 쓰나요유키노 언니 의외로 대담하네요」

 

유키노 「그 사람에게 줄 정도라면 쓰는 것이 더 좋으니까

 

하치만 「어이지금 말로 불안해졌다」

 

유키노 「괜찮아조금은 신용해줘」

 

유이 「그래서 앞으로 호텔에 돌아가서 뭐 할 거야?

 

코마치 「또걸즈 토크

 

유키노 「아니공항으로 갈거야.

 

토츠카 「어째서 공항?

 

하치만 「설마 나만 강제송환!?

 

유키노 「그래도 상관없긴 하지만」

 

그건 아니지

 

유이 「응~? 헬리콥터라도 빌렸다든가?

 

유키노 「어떻게알았어?

 

유이 「아정답아니비행기 타지 않는다면 헬리콥터일까해서」

 

바보인데 노력했군

 

유키노 「날카롭네 유이가하마양우선 처음에는 헬리콥터로 하와이를 바라보자」

 

모두들 「?

 

공항

 

이미 헬리콥터는 당장이라도 이륙 할 수 있는 상태였다

 

유이 「와

 

코마치 「이거 타는 거에요!?

 

유키노 「에에 그래이번에는 히키가야군의 돈으로」

 

토츠카 「하치만 고마워

 

하치만 「토츠카뭔가 갖고 싶은 거 있을까뭐든지 좋아고?

 

유이 「하치만!

 

하치만 「알았다고」

 

모두 헬리콥터를 타고헬리콥터가 금방 이륙했다.

 

유이 「하와이의 저녁노을을 하늘에서 볼 수 있다니~

 

토츠카 「정말… 예뻐」

 

하치만 「어쩐지 여기 와서 처음으로 즐기는 거 같다.

 

토츠카 「카지노라든가 ()

 

하치만 「이제절대로 하지 않는다」

 

유이 「의외로재능 있는 걸지도?

 

코마치 「칭찬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유키노 「그렇네혹시 입장이 역이었을 지도 몰라그 쪽이 더 재미있지만」

 

유키노시타양 너무 차갑습니다하와이는 따뜻한데!

 

유키노 「슬슬창 밖을 보렴」

 

말해지는 대로 창문 쪽을 보니 빛이 시야를 가렸다.

하지만 그 빛은 꽃과 같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유이 「우왓불꽃!?

 

유키노 「그래이왕이면 기념으로 어떨까 해서.

 

하치만은 표정은 바꾸지 않았지만 놀란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

 

토츠카 「하늘에서라 조금 무서워」

 

하치만 「그렇지만 예쁘다

 

코마치 「이것은 오빠의 불꽃이네

 

유이 「하치만 고마워♪ 거기에 유키농도」

 

유키노 「아니나야말로 모두 같이 올 수 있어 좋았어물론히키가야군도 말이야」

 

하치만 「헤에… 너가 그런 말을 하다니」

 

유이 「유키농이 데레!?

 

유키노 「데레가 아니야///단지친구와 여기에 와서 좋았다고 말한 것뿐이야」

 

거기에 나도 들어가 있는 건가?

 

라고 하치만이 생각했을 때의외로 듣고 싶었던 대답이 돌아 왔다

 

유키노 「코마치양이나 토츠카군………거기에 히키가야군…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걸까

 

코마치 「대환영이에요!

 

토츠카 「응물론!

 

하치만 「……………아」

 

유이 「그게 뭐야!제대로 말해 줘~

 

하치만 「뭐야친구는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닌가?

 

유이 「그렇지만~

 

유키노 「괜찮아 유이가하마양잘 부탁해히키가야군」

 

하치만 「아아잘 부탁한다유키노시타」

 

두 사람은 조금 앞으로 나아갔던 것이다서로를 인정하고 믿는 사이가 된 순간이었다

 

유키노(나는 당신 곁에는 있을 수 없지만그래도 상관없을지도처음으로신뢰할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었으니까)

 

하치만(나는 이제 아싸가 아니다유이가 있고토츠카가 있고거기에 유키노시타도 있다의외로고등학교 생활도 나쁘지 않은 걸지도…)

 

모두는 안 보이는 무언가로 연결되어 있고그것이 깨질 리는 없을 것이다반드시… 언제까지나

 

 

 

역시 나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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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일단 하치유이입니다만.. 아무리 봐도 토츠하치가 아닐지...

아무튼.. 이건 엔딩이라기보단 엔딩 직전입니다만.. -_-;;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한참 잘 못 됐잖아!!!! ) 뿐입니다.

이 작가 것도 이제 하야마 팬픽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더 할까 했는데.. 어쩐지 손이 저려서 오늘은 실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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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39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Way to happiness 【완전판】

 

 

 

第一話

 

오늘은 드물게 부실에서 유이가하마와 단 둘만 있다.

 

 

 

어색하다…

 

아니 별로 의식 같은 건 안 했다고그렇지만 최근유이가하마의 미소를 보면 두근두근 한다고나 할까… 아니 좋아 한다든가 그런 감정은 아니다만약 그런 감정을 가졌다고 해도 상처 입는 건 나 자신일 거다대체로 유이가하마가 나를 좋아할 리가 없다나 같은 것 보다 좋은 남자는 밤하늘의 별의 수 만큼 있다예를 들면 하야마나

 

유이 「저기힛키는 정말!!

 

하치만 「뭐뭐야

 

유이 「정말 멍하니 있기나 하고.. 이야기 듣고 있는 거야?

 

쓸데 없는 생각하느라 못 들었다너를 생각하느라 못 들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하치만 「미안전혀 듣지 않았다한번 더 부탁한다」

 

유이 「최악이야그러니까 힛키는 지금좋아하는 사람 같은 게 있냐고 묻는 거야!

 

하치만 「하?

 

어째서 그런 걸 묻는 건데게다가 일부러 나에게.

 

유이 「벼별로 힛키가 신경 쓰이는 게 아니라어떤 사람이 타입일까 하고///

 

어째서 얼굴을 붉힌 채로 말하는 건가… 그런 얼굴로 말하면 착각 한다고내가 아니었으면 「유이가하마양은 나를 좋아한다!」 라고 착각했을 거다고

 

하치만 「어째서 너에게 그런 걸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유이 「괜찮잖아… 신경 쓰이는 거 뿐이고이제 됐어!

 

어째서 너가 화 내는 건데

 

하치만 「…………. 있어」

 

유이 「엣!?

 

하치만 「뭐야너가 물은 거잖아놀라지 마」

 

유이 「미미안그래서 어떤 사람이야?

 

하치만 「강아지 같은 녀석」

 

유이 「그게 뭐야」

 

하치만 「주변 분위기에 맞추고누구라도 꼬리 흔들며 반기는 녀석.

 

유이 「안 되잖아」

 

하치만 「안 되겠지그렇지만 그 녀석은 안 되면 안 되는 대로서투르면 서투른 대로 노력하고 있다그리고그 녀석은 거짓말이 서툴지.

 

유이 「헤에어쩐지 옛날의 나 같네」

 

하치만 「! !

 

이 내가 남을 착각시키는 짓을!

여기는 이야기를 돌리자

 

하치만 「그래서 너는 어떤데그런 녀석」

 

유이 「있는걸그 사람전혀 내 기분 알아 주지 않고 있지만」

 

하치만 「둔한 녀석인가」

 

유이 「그렇게 생각했지만유키농에게 상담 했더니 그 사람은 그런 척 하고 있을 뿐이라고 했어,  확실히 그럴지도」

 

그렇다나는 눈치채고 있었다불꽃 놀이 갔을 때부터그렇지만 유이가하마를 위해서 일부러 말하게 하지 않았다그것은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유이 「그 사람묘하게 머리 좋은데비뚤어져서자신에게 자신이 없데그래서 피하는 거라고 생각해.

 

하치만(…………)

 

유이 「실은 오늘그 사람에게 제대로 말하고 싶어내 마음을.

 

하치만 「………아 그런가그럼힘내라나는 이제 돌아간다」

이것으로 좋다.

 

유이 「어째서어째서 힛키는 언제나 도망가는 거야?

 

하치만 「무엇에?.

 

유이 「알고 있으면서!

 

유이가하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유이 「나는……힛키를좋아해!」  

 

하치만 「…………고맙다.

 

유이 「지금듣고 싶은 것은 감사의 말이 아니야좋아하는지 아닌지 만!

 

하치만 「내가 너를 좋아해도 괜찮을까?

 

유이 「에?

 

하치만 「너는 나와 같이 있어 주는 건가?

 

유이 「당연! …그럼

 

하치만 「유이가하마나와 사귀어줘지금은 믿음직스럽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너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될 테니까… 말이지

 

유이 「바보… 힛키 바보~」 꼬옥

 

하치만 「갑자기 안기지마아직 끝까지 말하지 않았다고

 

유이 「힛키의 고백은 길기만 한걸괜찮아 변하지 않아도… 지금의 힛키를 좋아하는걸거기에 어울린다든가 그런 건 괜찮아….. 서로 좋아하면 상관없는걸」

 

하치만 「………그렇구나정말로나로 괜찮은 것인가?

 

유이 「끈질겨 힛키」

 

하치만 「아직 믿을 수 없다이런사랑스러운 녀석이 누구도 아닌 나의 그녀라니」

 

유이 「에헤에///

 

하치만 「고마워 유이나를 좋아해서.

 

유이 「응정말 좋아해하치만」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첫 키스를 했다.

 

 

 

第二話

 

5분 전눈앞에 있는 유이가하마 유이에게 고백하고 계속 서로 꼬옥 껴안고 있는 상황

이제 괜찮지 않을까아니 슬슬 유키노시타 올 테고

 

하치만 「유이… 슬슬」

 

유이 「응… 초 행복해」

정말이지바보 같은 표현이나 하고

 

하치만 「그거 다행이구나」

 

유이 「뭐야 이 차이!

 

유이 「하치만… 다시 한번

그렇게 말하고는유이가하마는 얼굴을 가까이

 

하치만 「………」 

하치만도 입을 맞추려고 얼굴을 가까이 댄 그 때

 

드르르르르르륵

 

유키노시타 「늦게 와서 미안 … 합니다?

어째서거기서 의문형인데.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유이가하마양에게 무슨 일을 저지른 걸까추접스러우니 그 손을 떼어 놓으렴」

 

유이 「아니아니야 유키농 ()

 

하치만 「이것은오해다아니 오해는 아니지만 아니다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 「드디어 일본어까지 제대로 말할 수 없게 되었구나기다리렴지금 경찰을 부를 테니」

 

유이 「아니야유키농 제대로 들어줘!

 

처음으로 유이가 화난 걸 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평소 상냥한 녀석이 화내면 무섭다고 하던데사실인 것 같다… 과연 유키노시타도 놀라고 있다.

 

유이 「저기유키농에게 상담했잖아하치만에 대해서그래서 오늘 과감하게 고백했어」

 

유키노시타 「상담… 그러고 보니… 내 실수 같구나미안해 유이가하마양」

 

나에게는 사과도 안 한다나도 이 녀석에게는 절대로 사과 안 하겠다하늘에 맹세코

 

유키노시타 「무슨 일일까당신은 돌아가도 괜찮아」 번뜩

 

하치만 「미안합니다여기에 있게 해 주세요」

 

유키노시타 「알면 됐어」

 

뭐를…?

 

유키노시타 「상황으로 봐선 일이 잘 풀린 거 같구나축하해 유이가하마양」

 

또 나에게는(생략

 

유이 「응유키농도 상담에 응해 줘서 고마워!

 

하치만 「유키노시타… 고맙구나그 일단….

 

유키노시타 「당신의 답례는 듣지 않아기분 나쁘니까유이가하마양이 부탁했기에 들었을 뿐」

 

정말로 귀엽지 않은 녀석이다그러니까 친구가 없는 거다뭐 나없는데?

 

유이 「유키농 좋아해!

 

유키노시타 「나나도 친구로서…,  좋아해」

 

그 이외 뭐가 있는 건가.

 

유키노시타 「어째서 그렇게 기분 나쁜 눈으로 보고 있는 걸까오한이 나니까 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하치만 「예예그럼 나는 돌아간다그럼 유이」

 

유이 「기다려 하치만그럼 유키농 나도 돌아갈게?

 

유키노시타 「에에나는 남아 있을 테니」

 

유이 「알았어그럼 유키농!

 

그렇게 말하며 유이가하마는 하치만의 팔에 붙은 채로 돌아갔다.

 

유키노시타(놓쳐 버렸다고 해야 하나… 저런 유치한 커뮤니케이션 같은 방법을 무시했던 것이 실수였네유이가하마양을 본받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유키노시타(먼저 돌아가서 다행이야이런 얼굴보여주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 날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눈물을 흘리면서 집에 귀가했다.

 

 

그 때하치만과 유이가하마는

 

유이 「저기 하치만이르지만 다음에 데이트 하자

 

하치만 「좋다장소는 맡기겠어」

 

유이 「그럼 유원지네!

 

안녕하세요 리얼충인 나안녕 아싸인 나.

이 녀석과 함께라면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한다언제라도 웃으며 나를 격려해 주는 이 녀석이라면.

 

하치만 「유이… 사랑한다」

 

 

 

第三話

 

히키가야 하치만은 유이가하마 유이의 집 앞에 서있다아니 기다린다 그녀를.

 

늦다여자의 준비가 오래 걸리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렇게나 오래 걸리면 짓궂음 LEVEL이다.

 

탈칵

겨우 나온 건가.

 

유이 「기다렸지기다렸어?

 

하치만 「당연하다몇 분이나 기다렸다고정말이지」

 

유이 「여자아이의 준비는 긴 거야!

 

네 네오늘은 유난히 기합이 들어가 있구나… 사귀기 전에 둘이서 나갔을 때보다

 

하치만 「오늘은 유난히 기합이 들어가 있구나… … 귀엽다」

 

유이 「 (∀*에헤헤 고마워♪ 그럼 가자

 

하치만 「유이… 손」

 

유이 「응///

 

아무래도 내가 응석 부리는 거 같다이전의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데이 녀석 때문에 변한 건가

오늘은 마이하마(舞浜)에 있는 유원지에 가는 것 같다.

 

 

유이 「우왓 사람 많아 ()

 

하치만 「그야 토요일이고.

 

유이 「상관없잖아보통!」 탓타타

 

하치만 「어이달리지마지친다고」

 

정말이지 유이도 아이 같다.

 

티켓을 사고유원지에 들어가자하치만은 그 광경에 깜짝 놀랬다..

 

하치만 「굉장해-. 이거 정말 놀랄 만 하다」

 

유이 「됐으니까빨리 가자!

 

하치만 「어디로?

 

유이 「저기 산어트렉션 타지 않으면 손해 보는 거야!

 

나는 둘이서 탈 수 있다면 뭐든지 괜찮지만

 

하치만 「그래서 무엇을 탈 건데?

 

유이 「절규계!

 

좀더 구체적인 설명은 없는 건가

 

그리고 도착했지만 이건 이것대로 또 굉장하다.

 

유이 「하치만우리 차례야?

 

탈 것에 탑승하고 바를 아래로 내린다

 

하치만 「나이런 것 처음이지만

 

유이 「재미있어푹 빠질 거야!

 

그것은 곤란한데.

움직이기 시작했다

헤에의외로 별 거 없..

 

하치만 「오오오오우아아아아아~!

 

유이 「꺄아아~야아아아!!우와아아꺄아아

 

 

다 타고 밖에 나왔다.

 

유이 「 (´ c_,)훗 하치만엄청 소리질렀지?」 부들부들

 

하치만 「너 말이지꺄아라든가 그랬겠지!

 

유이 「다음 가자♪ 다음은 어타워 브 테라」

 

하치만 「뭔데?

 

유이 「절규계!

 

또 인가

우리들 차례가 되었고또 바를 아래로 내린다

 

하치만 「계속계속 올라 가는 구나어때?

 

유이 「좋아!

 

점점 올라가 유원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까지 왔다.

 

하치만 「오오멋지구… ~! 우왓 멈춘 건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떨어진다

 

유이 「꺄아아아아~ ! 꺄아아아아아!

 

다 타고 쉬는 중

 

유이 「정말 즐거웠어최고!

 

하치만 「단숨에 탔더니 몸이… 그 보다 유이너 여기 전에 누구하고 왔던 건가?

 

유이 「응유미코 하고 왜?

 

하치만 「아니잘 알고 있는 거 같아서… 틀림없이 다른 남자하고

 

유이 「안 그랬어정말… 걱정 많네~

 

하치만 「그럴 만도 하지하아그랫 다음은 뭐할까?

 

유이 「배 고프니가까운 레스토랑 가자」

 

그리고 우리들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다 하고 여러 어트렉션을 타다가 밤의 퍼레이드을 보고 있는 중이다.

 

유이 「아름다워기뻐」

 

하치만 「응?

 

유이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해!

 

그렇게 말하면서 유이가하마는 하치만에게 더욱 바짝 붙었다.

 

하치만 「그런가그건 다행이구나」

 

유이 「정말하치만은 기쁘지 않은 거야?

 

하치만 「그렇긴 하지만… 부끄럽다」

 

유이 「왜에!? 이제 익숙해져도 좋잖아!

 

그렇게 말하고는 유이가하마는 살짝 하치만에게 키스 했다.

 

하치만 「말하자마자

 

유이 「나는 부끄럽지 않은 걸

 

하치만 「바보구나

 

그렇게 말하고는하치만도 유이가하마에게 키스 했다.

 

하치만 「이것으로 만족하는 건가?

 

유이 "하치만… 정말 좋아해」

 

하치만 「알았다고!

 

유이 「하치만도 말해줘!」 

 

하치만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유이 「말하는 거에 의미가 있는 거야빨리!

 

하치만 「정말 좋아한다 유이사랑한다///

 

이것은 과연 나라도 빨개진다부끄럽다!

 

유이 「 (*´σ)에헤헤」

 

두 사람은 퍼레이드 중에키스를 하며사랑을 고백 했다주위에서 보는 건 눈치채지도 못하고 …

퍼레이드보다 주목 받은 것을 두 사람은 모른다.

 

 

 

第四話

 

일요일 아침쾌청하다… 이런 날은 두 번 자고 세 번 자주어야 한다여하튼 어제는 유이와 쥐의소굴(디즈니 랜드)에 갔기 때문에꽤 힘들다.

또 자기 전에 차 마시자… 계단 내리는 것도 귀찮다이대로공기와 일체화하고 싶다.

 

하치만이 거실 문을 열고 냉장고 쪽을 문득 보면거주자가 아닌 사람이 한 명 있다.

 

하치만 「어이유이가 어째서 있는 건데

 

유이 「아하치만 안녕

 

안녕이 아니야어째서 태연하게 우리 집 부엌에 서 있는 거냐고.

 

하치만 「그러니까 어째서 있는 건데?

 

유이 「코마치짱이 말 안 했어?

 

또 멋대로 저지른 건가 나의 하나뿐인 바보 같은 여동생이

 

코마치 「오빠 안녕

 

하치만 「안녕 못한다어째서 유이가 온다고 말 안 했어?

 

코마치 「오빠 어제돌아오고 나서 바로 잤잖아.

 

그러고 보니 그랬던가… 그렇다면

 

하치만 「그렇다면 어째서 유이는 말하지 않은 건데?

 

유이 「놀래 키고 싶어서~(')에헤헤

 

(')에헤헤 …가 아니라고정말이지

 

아침부터 사랑스럽다!

 

하치만 「아 그래그래서 무슨 일인데?

 

굳이 이렇게 퉁명스럽게 안 하면 히죽거릴 거 같다그런 얼굴을 하면 내가 지금까지 쌓아 올린 온 이미지가

 

코마치 「그렇게 해도얼굴히죽 거리는데?

 

이미 늦은 건가

 

유이 「솔직하지 않네~ ( ´,_)풋」

 

하치만 「시시끄러///그래서 뭔데?

 

유이 「요리 연습하려고.

 

일부러 수고하는 구나.

 

하치만 「니 집에서 해라」

 

우선 지당한 의견을 말해 본다.

 

유이 「집은 엄마가 방해 하는걸」

 

그야 너의 요리 솜씨를 생각하면 도움 받고 싶지 않겠지뭐 쿠키를 목탄으로 만들 정도니까.

 

유이 「그리고하치만이 맛을 봐 줄 수 있고

 

하치만 「너는 나 죽이려는 건가」

 

유이 「하아!? 그녀의 손수 만든 요리를 먹고 싶지 않아?

 

솔직히먹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녀」라는 단어를 꺼냈으니 이미 나에게는 거부권이 없다.

 

하치만 「알았다단 적게 만들어줘어차피 팔 것도 아니니까」

 

유이 「네~('∀`)

 

코마치 「그럼 나는 방해 안 되도록 나갈게♪ 오빠 자」

아니, ‘는 또 뭔데뭐를 재려고그 손은 또 뭐냐

 

하치만 「뭐냐진짜로 오빠에게 말이지너 언제나 오빠에게서 강탈하고 싶은 건가?

 

코마치 「그렇게 말하면서 1000엔 주는 오빠 정말 좋아아 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젠장 무심코 손이 멋대로그 보다 그 포인트는 어디에 모인 건데?

 

유이 「미안해신경 쓰게 해 버려서

 

코마치 「아니요이런 오빠를 받아 주는 유이 언니에게 협력하지 않으면 안 돼요신부 수업이에요

이런 오빠는 또 뭐냐고돈 도로 내놔

 

유이 「신부 수업(*´*)

정말이지어 녀석도 저 녀석도

 

하치만 「너무 늦게 오지 마라.

 

코마치 「네 네그럼~

 

유이 「코마치짱은 할 수 있는 아이구나~. 어딘가의 오빠와 다르게 (′ε )

 

하치만 「그 어딘가의 오빠를 좋아하는 건 누구고?

 

유이 「다름아닌 나네 (*´σ)에헤헤」

 

하치만 「그래서 뭘 만들 건데?

 

유이 「계란말이!

 

뭐 타당하다누구라도 할 수 있을 테고.

요즘 초등학생들도 할 수 있을 거다.

 

~10 분후~

 

유이 「됐다!」 시이이이이익~

 

형태는 계란말이다단지 색이 조금 갈색이다… 노란색이 아니라 갈색이다

 

하치만 「그럼… 잘 먹겠습니다…(′~)냠냠」

 

짜다… 이거 간장 색깔인가

 

유이 「어때?

 

하치만 「간장을 좀 많이 넣은 거 같다 …아무튼 모양은 문제 없다어째서 간장인데?

 

유이 「이따금 엄마가 간장을 넣어서 만들어 주었는데그것이 맛있어서 …

 

조금 낙담하고 있다… 유이가하마의 엄마는 필시 요리를 잘 하시는 거겠지.

 

하치만 「뭐쿠키 때 보다는상당히 잘했다.

 

유이 「정말고마워 (∀*)에헤헤」

 

하치만 「다음은 뭘 할 건데?

 

유이 「카레!

 

끝났다… 나는 오늘 죽을지도 모른다… 그 유명한 게임 「페르 4」에서도 요리 잘 못하는 여자아이 두 명이 협력해서 카레를 만들었더니 수수께끼 물체 X가 탄생했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일 테고

 

하치만 「어이유이만드는 것은 니 맘이지만 제대로 레시피를 봐라조미료 같은 건 아마추어인 너는 넣지 않아도 좋으니까!

 

유이 「알고 있어 (*Д´*)"

 

정말로 알고 있는 건지 진심으로 걱정된다하치만 걱정.

 

하치만(한가하다… 카레는 꽤 걸리니까…)

 

통통통

 

하치만 「왠지 신혼 같다.

 

유이 「그렇네///

 

하치만 「유이는… 나를 받아 줄 건가?

 

유이 「뭐… 앞으로는///

 

하치만 「그럼 제대로 길러 줘라」

 

유이 「나는 반대제대로 하치만이 길러줘!

 

역시 안 되는 건가

 

하치만 「저기유이」

 

하치만은 유이가하마의 이름을 부르면서 뒤에서 껴안았다.

 

유이 「///왜에!?

 

유이가하마가 부끄러워하고 있다.

뒤에서 하치만은 귓속말로

 

하치만 「에이프런… 어울려… 거기에 스커트도… 귀여워

 

유이 「그렇게 말해도 안 속아!

 

하치만 「안 되는 건가

 

유이 「정말 (●`ε´●) 이제 몰라하치만 거 안 만들어 줄 거야!

 

이건 이것대로 기쁘지만

 

하치만 「어떻게 하면 용서해 줄 건지?

 

유이 「그럼… 키스 하면?

 

하치만 「우왓… 치녀빗치!

 

유이 「최악이야그 치녀 빗치를 좋아하는 건 누구?

 

하치만 「나

 

그렇게 말하고는 키스 했다.

 

유이 「좀 더… 아까 거 때문에 조금… 더 하고 싶어져 버렸어////

 

하치만 「안 된다냄비제대로 봐둬」

 

유이 「정말! (′)

 

그 후하치만은 유이가하마의 카레를 먹고 약속된 것처럼 죽을 뻔했다사과의 의미를 담은 무릎 베개를 받았다

 

하치만 「기분 좋구나

 

유이 「하치만은 …가끔응석 부리는 거네 (*´*)

 

하치만 「그녀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그이의 일이지

 

유이 「그럼 그녀의 일은?

 

하치만 「그이에게 응석부리는 거」

 

유이 「네에 (.̮)」 쓰담쓰담

 

어느덧하치만은 자고 있었다그리고 유이가하마도 소파에 기대다가잠들었다

 

 

 

最終話

 

오늘은 소부 고등학교 졸업식

 

봉사부 3명이 졸업을 맞이했다.

식이 끝나고 3사람이 부실에 모여 있다.

 

유키노 「여기에 오는 것도 이것이 최후구나」

 

유이 「 나봉사부에 들어와서 좋았어여러 사람들도 도와줬고거기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도 친해질 수 있었고」

 

하치만 「그렇구나입부했을 무렵은 이런 여자와 어떻게 될까 생각했었는데 … 친구인 건가」

 

유키노 「후훗… 그렇네」

 

유이 「그리워라모두랑 하와이에 갔었는데~

 

유키노 「에카지노에서 소란은 큰일이었어」

 

하치만 「이 나이에 그런 큰 돈을 만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유키노 「겨우 1억이야  「시끄러」

 

하치만이 유키노의 말을 끊었다.

 

유이 「유키농은 변함 없네―.

 

하치만 「정말 그렇다」

 

유키노 「그런 나와 친구가 되어 준 두 사람에게는 매우 감사하고 있어나는 대학은 다르지만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하치만 「그렇다.

 

유이 「응나와 하치만은 같은 대학이라 괜찮지만유키농이 걱정돼뭔가 있으면 바로 연락해!

 

유키노 「에아무것도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뭔가 있다면 의지할게」

 

하치만 「오늘은 훌륭하게 솔직하구나내일 눈이라도 내리는 건가?

 

유키노 「후훗 그렇네그럼 나는 갈게또 언젠가 만나자」

 

유이 「응절대로 전화할 테니까하루 한 번!

 

유키노 「에에,  즐겁게 기다릴게.

 

하치만 「건강해…,  그 고맙다좋았다고너가 있어서」

 

유키노 「나도 마찬가지야앞으로도 잘 부탁해 히키가야군그럼」

 

드르르륵

 

유키노시타는 미소 지으며 마지막 인사를 주고 받고는 부실을 나갔다.

 

유이 「가버렸어 유키농 」 추욱

 

하치만 「울지마」

 

하치만이 살짝 웃으면서 유이를 위로한다

 

유이 「그래도

 

하치만 「또 만날 수 있다만나러 가면 된다고.

 

유이 「그렇게 간단하게 말하지마미국은 슈~웅 하고 갈 수 없잖아()

 

하치만 「그럼 카지노에서 번 돈을 쓰면 되겠지.

 

유이 「그런가그럼 바로 가자내일!

 

하치만 「바보어제 오늘은 어쩐지 어색할 거지만」

 

유이 「저기하치만봉사부는 정말 좋은 곳이었지클래스 보다도그건 반드시 우리들세 사림이 있었으니까지?

 

하치만 「그렇구나많은 만남이 있었다유키노시타에 유이에 토츠카에 카와사키… 그리고 여러 가지를 배웠구나.

 

유이 「응또 세 명이서 오자 여기!

 

하치만 「아.

 

그렇게 두 사람이 맹세하고부실을 떠났다.

 

교문 밖.

 

하치만 「그래유이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다.  그 기뻐해주었으면 하지만

 

유이 「뭘까?

 

하치만은 가방에서 작은 상자를 꺼내그것을 유이에게 건네주었다

 

유이 「선물!!?  열어 봐도 돼?

 

하치만 「아아」

 

안에는 귀여운 목걸이가 들어가 있었다.

 

유이 「우와 예뻐… 이건?

 

하치만 「그그런 거다대학은 같지만 아직 둘이서 살 수는 없잖아그러니까 그것을 나… 라고 생각했으면///

 

유이 「고마워」 꼬옥

 

하치만 「지금은 목걸이이지만 제대로 준비를 할 수 있으면 반지를… 줄 테니까…,  그 나와 쭉 함께

 

유이 「할 거야계속 함께!

 

하치만 「아아아 ,///

 

하치만은 수줍었지만 재대로 행복을 느끼고 있다.

 

하치만 「절대로 떼어 놓지 않을 거다」 쪽

 

유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거야」 꼬옥

 

드 사람은 서로 맹세하며같이 걷기 시작한다.

 

5년 후

 

어떤 교회

 

거기에는 새하얀 턱시도를 입은 하치만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유이가 있었다.

 

신부 「당신은 그 생애를 아내에게 바치며 또 한편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하치만 「맹세합니다」

 

신부 「당신은 그 생애를 남편에게 바치며 또 한편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유이 「맹세합니다」

 

신부 「그럼 반지의 교환을」

 

하치만은 유이의 왼손 약지에유이는 하치만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었다

 

신부 「그럼 맹세의 키스를」

 

하치만은 유이 얼굴에 살짝 키스 했다.

그 순간회장에 있던 전원이 박수를 보냈다.

거기에는 유키노시타토츠카자이모쿠자하야마 그리고 히라츠카까지 있었다거기에 유이의 가족하치만의 가족도.

 

유이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겠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하치만 「아아계속 내 옆에서나를 지지해 줘.

 

그 후친구들에게 축하의 말을 들으며 축복을 받았다.

 

모두각각 제 갈 길을 가기 시작한다.

유키노시타는 한층 더 사업 확대를 하기 위해해외를 돌아다닌다

토츠카는 프로 테니스 플레이어로서 활약하고 있다

자이모쿠자는 라이트 노벨 작가가 되어 현재 인기 상승 중 

하야마는 변호사가 되어유키노시타의 회사의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는 것 같다.

히라츠카 선생님은 혼활의 성과가 있었는지 결혼했다.

 

그리고 우리들도 걷기 시작한다.

 

결혼식에서 일년하치만과 유이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리고 4년이 지났다

 

유이 「빨리 유치원 가야지!

 

「나안 가고 싶어  (역주 : 아들입니다.)

 

유이 「어째서?

 

「친구 없어

 

이거 유전일까

 

유이는 옆에 있는 남자를 노려보았다

 

유이 「용기 있게 말을 걸어 보면그럼 자연스레 생길 거야」

 

하치만 「아니노력할 필요 없다단지 갖고 싶으면 노력 하는 것이다자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무리하게 만들 필요 없다단지… 친구가 생기면 즐겁다」

 

「알았어… 노력할래…」

 

유이 「그래 맞아파파 같이 되면 안 되니까?

 

하치만 「시끄러유치원 버스 왔다고」

 

「다녀 오겠습니다… 그럼 파파마마」

 

하치만 「아아조심해라」

 

유이 「노력해마마응원 할게!

 

버스가 떠난 뒤에도 두 사람은 버스가 떠난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하치만 「이상한 걸 닮았구나」

 

유이 「괜찮아내 피도 섞여 있고!

 

하치만 「그렇구나」

 

 

두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하치만은 회사를 창업한 것이성공했다유이는 하치만을 지지하면서 전업 주부로서 일하고 있다.

 

하치만 「어떤 아이가 될지 기다려지는구나」

 

유이 「응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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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잠깐.. 은 아니지만.. 사고 싶은 원서를 체크했었습니다. 퀸즈블레이드하고 섬란카구라는 신간이 없는데

연희무쌍..이 많군요.. 사키도 사야하고 러브라이브도 사야하는데 -┌  현물이 좋긴 하지만..확보가 힘들어서..;;


이 작가 팬픽도 이제 남은 건 두 개뿐입니다. (허가 범위내에서)

유이 팬픽 하나.. 하야마 팬픽하나.. 

참고로 이 팬픽은 추후.. 번역할 '갑자기이지만 하와이로 가다' 로 이어집니다. 내일은무리고.. 주말에나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PS: 번역하고나서..아.. 반드시 선생님 이야기 나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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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38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강화외골격이 무너질 때 【완전판】

 

【상】

 

그것은 아직 유키노짱이 7살 무렵일 때의 이야기.

 

나는 학원이나 피아노 레슨 등 때문에 집에 돌아가는 것은 밤.

 

집에 돌아가면유키노짱이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던 것을 나는 지금도 선명히 기억한다.

어리기에 엄마나 아버지에게 응석부리고 싶은 나이였는데 두 사람은 언제나 일.

우리들 상대는 언제나 가정부나 메이드 이었다.

물론나라도 응석부리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도 여동생이 참고 있어 나도 그랬다

어느 날유키노짱이 스러지는 것 같은 목소리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언니아버지와 엄마는 나를싫어하는 거야…?

 

나는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유키노짱은 납득한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그것도 그렇다수업 참관은 물론 운동회에도 와 주지 않으면 그렇게도 생각할 만하다.

 

부모 자녀가 참가하는 경기는 한번도 나간 적이 없었다

그 경기를 보면서 유키노짱은 부러운 눈을 했다.

 

그렇지만 그것도 중학생이 될 무렵에는 그런 눈을 보이지 않았다겨우 자기 가정환경을 헤아렸다고 생각한다.

 

유키노짱은 초등학생 무렵부터 시키면 대부분 일은 할 수 있는 아이였지만 피아노 연습할 때또 상태가 나빴던 탓일까 실수를 연발하다가 엄마에게 혼났다

 

「어째서 이런 곡도 치지 못하는 거야너는 장래유키노시타가를 이을 거야이 정도도 못하면 어떻게 해내게 창피를 주고 싶은 거야!

 

나는 그 때처음으로 유키노짱의 눈물을 보았다.

 

어릴 때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울지 않았던 유키노짱이 울었다

 

이어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울어도 아무것도 되지 않아! ! 빨리 해!

 

유키노짱은 울면서 의자에 앉아 피아노를 연주했다건반을 치던 손가락이 떨고 있는 것을 보고 내 안에 무엇인가가 싹텄다

 

그리고 깨달으면유키노짱의 손을 잡고 달리고 있었다.

 

「하루노무슨 짓이야!?

 

제지 당해 나는 돌아 보았다

 

그 때나는 어떤 얼굴로 어떤 눈으로 어머니를 보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내 얼굴을 본 어머니가 조금 놀라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유키노짱은 집에 돌아간 뒤에도 쭉 방에서 울고 있었다

천천히 방문을 열자 이불을 감싸고 있는 유키노짱이 있었다

 

「언니?

 

「저기유키노짱 괜찮아?

 

「조금 좋아졌어… 고마워 언니」

 

「괜찮아신경 쓰지 않아더」

 

「저기언니는 어째서 울지 않는 거야?

 

「나는… 유키노짱이 있어서 일까」

 

「어째서?

 

「나는 유키노짱을 지켜주겠다고 정했어그러니까 울지 않아울고 있을 틈이 없는 걸」

 

「언니는 강하네

 

「유키노짱이 있어서 강한 거야.

 

「나도 언니를 지킬 수 있을까」

 

「지키지 않아도 괜찮아유키노짱은 다치지 않았으면 해더럽혀지지 않았으면 해그냥 희고아름답게 있으면 그것으로 괜찮아」

 

「에?

 

그렇게 나는 결심했다유키노짱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키겠다고부모가 지키지 않으면 내가 지켜 보이겠다고.

 

유키노짱은 더럽히지 않는 대신에내가 얼마든지 더럽혀 지겠다.

 

유키노짱에게 닥치는 고통은 내가 모두 감당한다

불행이든 아픔이든

 

유키노짱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들었을 때내가 범인을 잡아 제재를 가했다

유키노짱에게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들었지만나는 마찬가지로 범인에게 제재를 계속 가했다

 

유키노짱은 말로는 이길 수 있지만 힘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나는 유키노짱의 방패가 되고 검이 되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나서유키노짱은 조금 즐거운 것 같았다

 

친구라도 생긴 것일까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유키노짱은 조금 차갑다때때로신랄한 말을 나에게 퍼붓기도 한다.

 

조금 외롭다.

 

그런 유키노짱도 귀엽지만.

 

유키노짱에게 얼마나 미움 받더라도 나는 유키노짱을 지킨다.

 

누군가 1명 정도는 제대로 행복하게 된다면 좋은걸.

누군가 1명 정도는 희생 되어도 상관없는걸.

 

만약 그래서 유키노짱을 지킬 수 있다면

 

 

 

【중】

 

최근유키노짱이 즐거운 이유는 가하마짱하고 하치… 히키가야 덕분 인 것 같다

 

조금 흔들면 어물어물 말한다

 

후훗 유키노짱도 쉬워~

 

시즈카짱도 재미있는 일을 하네

 

그렇지만…

 

유키노짱도 언니에게 멀어지는 걸까

 

외로워…

 

쭉 지켜봐 주고 싶지만그렇다면 유키노짱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을 테고

 

나도 슬슬 좋아하는 거라도 찾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한 순간에 어머니가 해외로 불렀다

 

가는 것은 2년 후라고

 

유키노짱도 데리고 간고 했었지만 유키노짱은 고등학교를 계속 여기서 다녀야 한다고 필사적으로 설득했다

 

모처럼 생긴 친구이니 소중히 하지 않으면

 

대체로 이런 것은 언니 책임 같은 것이고

 

만날 수 없게 되어 버리는구나

 

 

 

출발 당일

 

하루노 「유키노짱을 잘 부탁해 히키가야군」

 

하치만 「유키노시타씨… 이런 때까지

 

유키노 「언니미안해.

 

하루노 「그렇다면 고마워요 이겠지?

 

유키노 「고마워 언니」

 

하루노「그래 그래겨우 말했네」 쓰담 쓰담

 

유키노 「잠깐그만!

 

하루노 「유키노짱히키가야군하고 사이 좋게 지내?

 

유키노 「선처 할게」

 

하루노 「히키가야군

 

하치만 「! ! 유키노시타씨

 

하루노 「그럼」

 

그렇게 말하고 하루노는 비행기를 타러 사라졌다

 

하치만 「가버렸구나」

 

유키노 「그렇네」

 

하치만 「미안나 이제 돌아간다」

 

유키노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유키노 「이이 후

 

하치만 「뭔데」

 

유키노 「내내 집에서 식사라도 하 「하치-!」 에언니!?

 

하루노 「하치만! !」 꼬옥

 

하치만 「어이 하루노비행기는 어쩌고 …

 

하루노 「역시… 하치만하고 떨어지고 싶지 않아」 꼬옥

 

유키노 「헤!?

 

하치만 「어머니의 명령이겠지거역하면

 

하루노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그만두게 했어

 

하치만 「그럼 함께 돌아 갈까… 하루노」 쓰담쓰담

 

유키노 「잠깐 무슨 일!?

 

하루노 「어라말하지 않았나하치만과 나 사귀고 있는걸?

 

하치만 「뭐야 너제대로 말한 거 아니었는가?

 

유키노 「드듣지도 못했어」 부들부들

 

하루노 「어라말하지 않았나?

 

하치만 「치바 마을 갔을 때 정도에 사귀었던가?

 

하루노 「응그 보다 사귀기 시작한 날 정도는 기억해줘!

 

하치만 「매일이 기념일이라고 말했던 것은 너겠지?

 

하루노 「그랬네

 

유키노 「그그런.. 전부터..」 부들부들

 

하치만 「아니놀랐다고 문실 때갑자기 만나러 와서」

 

하루노 「만나고 싶어서」

 

유키노 「어어째서!? 언니라면 좀더 좋은 남자를 잡을 수 있잖아!?

 

하루노 「그렇네그래도 어느 새인가 라는 느낌이었는데?

 

~회상~

 

그건 우리집 차가 하치만을 치어 버렸을 때일까

 

유키노짱은 학교 때문에 바빠 내가 대신 사죄하러 병문안을 하러 병원에 가서 만났을 때였을까

 

한 눈에잠깐 말한 것만으로 내 내면까지 들여다 봐졌어.

 

어쩐지 강화외골격이라고 하길래 뭔가 재미있는데-라고 생각해 입원 중에 몇 번이나 놀러 가다보니

 

나 좋아하게 되어서

 

퇴원한 후로도 몇 번이나 두 사람이 놀거나 하고

 

처음으로 집에 갔을 때하치만이 고백했고

 

거기서 처음을

 

 

 

 

 

 

 

 

 

하루노 「라는 느낌일까?

 

유키노 「에!? 히키가야군 내 친가 알고 있는 거야!?

 

하치만 「아아몇 번인가

 

유키노 「아안돼히키가야군은!

 

하루노 「어째서하치만은 이제 내 건데?

 

유키노 「! !

 

하치만 「그그보다 하루노이 후 한가한가?

 

하루노 「응당분간은 집에 돌아가지 않고 호텔에 묵을 생각이어서… 괜찮은걸?

 

하치만 「!! 아니라고어딘가 먹으러 가려고 해서 말이지

 

하루노 「어라무슨 상상 한 거야혹시나와… 하고 싶어?」 히죽히죽

 

하치만 「그그럴 리가///

 

하루노 「좋아갈까오늘 밤은 재우지 않아?

 

하치만 「하루노곧바로 자면서

 

그렇게 말하면서 두 사람은 팔짱을 끼면서 공항을 나갔다

 

유키노 「져졌다

 

하루노(지켜 주지만사랑은 별개좋아하는 남자는 절대로 놓지 않는 것이 내 신조야)

 

 

 

【하】

 

나와 하치만의 만남은 유키노짱 입학식 정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유키노짱의 나들이 차림을 보는 김에 시즈카짱을 만나기 위해 소부고등학교로 향하고 있었는데확실히

 

가하마짱의 개가

 

사브레가 튀어 나왔어,  그것을 도우려고 하치만이 순간적으로

 

그리고 뒤는 아는 대로

유키노짱을 먼저 학교로 보내고 내가 병원에 동행하기로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운명의 만남이었구나

 

심한 만남이었어

 

 

 

 

 

병실

 

 

하치만(여기는…)

 

하치만(그런가나는 차에 치인 건가… 최악이다…)

 

하치만이 약간 후회하고 있을 때돌연 문이 열렸다

 

하루노 「실례 합니다―,!  깨어난 거 같네.

 

하치만 「저기누군지 모르겠습니다만 노크 정도는 해 주었으면 합니다」

 

하루노 「아미안 미안,  남자라면 그렇게 세세한 일은 신경 쓰지 않는 거야!

 

하치만(남자이니까 신경 쓰지만… 그 보다 누구야? )

 

하루노 「아너가 부딪친 차에 타고 있었어운전은 하지 않았지만」

 

하치만 「그럼 수속이라든가

 

하루노 「응 해 두었어가짜지만내 이름은  유키노시타 하루노잘 부탁해」

 

하치만 「히키가야 하치만입니다그러고 보니 이 독실준비해 주신겁니까?

 

하루노「그래 맞아나머지 입원비도 그 밖에도 낼 테니까 안심해줘?

 

하치만 「모쪼록

 

하루노 「히키가야군은 소부 고등학교에 다니는 거야?

 

하치만 「네어째서… 아, 나 교복 입고 있었지」

 

하루노 「나도 졸업생이야거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시간이 지났다

 

하루노 「그럼 나는 갈게?

 

하치만 「일부러 감사합니다」

 

하루노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그럼 몸조리 잘해」

 

하치만 「아저기 유키노시타씨」

 

하루노 「응?

 

하치만 「가끔 씩은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하루노 「에?

 

하치만 「무례한 말입니다만… 그 만든 거 같은 미소… 나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하루노 「………-무슨 말 일까그럼 나는 갈게」

 

그 순간 나는 도망치고 싶어졌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이 들킨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하루노(지친 걸까…)

 

다음날…

 

하치만 「후아잘 잤………… 근데 유키노시타씨가 어째서 여기에?

 

하루노 「………~~

 

하치만 「푹 자고 있으니… 가만 두자」

 

30 분 후

 

하루노 「어라나 잔 거야?

 

하치만 「네푹 말이죠그렇다고 할까 어째서 여기에?

 

하루노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가그 김에 상태를 보러 왔더니 나도 자게 되어서

 

하치만 「하아

 

하루노 「히키가야군은좋은 냄새가 나네」

 

하치만 「저 말입니까병원 이불 냄새가 아닐까요?

 

하루노 「아닌걸히키가야군의 냄새야」

 

하치만 「그그렇습니까///

 

하루노 「어라수줍고 하는 거야귀여워」 히죽히죽

 

하치만 「수줍어 하는 거 아닙니다나에게 그런 커맨드 존재하지 않으니까」

 

하루노 「후훗솔직하지가 않네」

 

하치만 「미안합니다」

 

하루노 「그렇지만 히키가야군 덕분에 조금 쉴 수 있었어」

 

하치만 「그것은 대체」

 

하루노 「마음도 조금 편해졌을까」 싱긋

 

나는 이미 이 시점에서 희미하게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치만에게라면 진정한 나를 보여줄 수가 있다고

 

 

그 때부터  나는 종종 병원을 방문해 하치만을 상대했다..

 

오히려 상대를 받은 것일까

 

퇴원하고 나서도 우리들은 서로 연락했다

 

주소 교환 때의 하치만의 그 서먹한 표정은 정말

 

정말 귀여워!

 

하치만이 한가할 때는 방과후에 놀기도 했다

 

그렇다고 할까 연락하면 대체로 투덜투덜하면서도 나하고 어울려 주었어

 

 

어느 날 방과후

 

게임센터

 

하루노 「나이런 곳에 오는 거 처음이야

 

하치만 「헤에의외군요제법 노는 이미지 있는데」

 

하루노 「최근에야 겨우 돌아오는 길에 들러도 좋다고 허락 받았어」

 

하치만 「아가씨네요」

 

하루노「그래 맞아훌륭한 아가씨를 연기하는 것도 지쳐」

 

하치만 「나에게는 어떤가요?

 

하루노 「응어떨까하지만 적어도 부모님 보다는 본연 모습일지도」

 

하치만 「그렇지만전보다 잘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노 「그럴까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하치만 「인간 관찰에 자신이 있어서」

 

이 때나는 어떤 이유로든지 그가 나를 제대로 봐 주고 있다고 한 것이 조금 기뻤다

 

하루노 「어이거 하고 싶어이거!

 

하치만 「저거 격투기입니다괜찮습니까?

 

하루노 「괜찮아

 

게임센터 외에는 라라포트나 뮤지컬이나지 데스티니랜드도 함께 였다.

 

이제는 거의 커플 같은 느낌이었다

 

하치만도 요즘은 나를 「유키노시타씨」가 아니라 「하루노씨」로나는 「히키가야군」을 「하치만」으로

 

그런 느낌으로 어느 새 이름으로 서로 부르게 되었다

 

이제 내 눈에는 하치만 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나는 무슨 생각했는지 하치만을 내 집에 초대 했었다.

 

어째서인지는 지금도 모른다

 

유키노시타가에

 

 

하치만 「여기가 하루노씨의 집입니까

 

하루노 「응놀랐어?

 

하치만 「뭐 가볍게 상상하고 있었지만상상을 훨씬 넘네요」

 

하루노 「자내 방은 여기야들어가줘」

 

끼익

 

문소리와 함께 내 방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실을 말하면 친구는커녕 남자를 집에 부르는 것도 처음이었다 나는 이 때몰래 긴장했다

 

하치만 「와

 

하루노 「무뭘까이상한 냄새라도 나는 거야?

 

하치만 「아니요지금까지 냄새 맡은 적이 없는 냄새가… 좋은 냄새다

 

하루노 「앉을래?

 

나는 중앙에 있는 소파에 앉도록 재촉하다가 눈치챘다.

 

하루노어디에 앉을까… 옆에 앉아도… 괜찮을까? )

 

나는 천천히 하치만 옆에 앉아 하치만을 힐끔 보다가 눈이 맞았다

 

하치만 「그러고 보니하루노씨 동생 있었네요」

 

하루노 「아아유키노짱이야어때?

 

하치만 「어때 라고 해도

 

하루노 「귀여워서 좋아하게 되는 거 아냐?」 히죽히죽

 

하치만 「그것은 아닙니다」

 

하루노 「그런가

 

하치만 「하루노씨?

 

하루노 「하치만은 … 나와 있어 즐거워?

 

하치만 「뭔가요 갑자기?

 

하루노 「나어떻게 생각해?

 

하치만 「나는

 

하루노 「나는… 하치만이 좋아

 

하치만 「나도… 하루노씨가… ,, 그게… 같아요」

 

하루노 「제대로 말해주지 않는 거야?

 

하치만 「좋아합니다나와 사귀어 주세요」

 

하루노 「나로 좋은 거야?

 

하치만 「반대로 나로 좋습니까성격도 이렇고멋지지도 않고」

 

하루노 「나는 …하치만이 아니면 싫은걸하치만 전부를 좋아해」

 

하치만 「하루노씨

 

푸욱 이라는 소리와 함께 소파가 삐걱거린다

 

하루노 「경칭 생략해서… 하루노 라고 불러줘」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입을 맞추며 혀를 서로 얽혔다

 

하치만 「하루노… 괜찮을까?

 

하루노 「하나하나 묻지마」

 

그 후우리들은 격렬하게 서로 안았다

 

하치만 「하하루노!

 

하루노 「하하치만… 나도 …안 돼」

 

하치만 「나도 이제 

 

하루노 「좋으… 니까」

 

방에는 두 사람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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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뭐가 안 되는 지는 저에게 묻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_-;; 

그보다.. 이건.. 무슨 상황인지.... 게임하기도 전에 이긴 거? -_-? [.....]


전 중간에 [하치...히키가야군] 이 뭔가 했습니다만... 알 거 같습니다. (아니.. 그래도 이상합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37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본 팬픽은 만약 히키가야 하치만이 봉사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에 이어지는 히나루트입니다.



의태계 여자의 순정 이야기 【완전판】

 

 

프롤로그

 

방과후하치만은 히라츠카에게 잡무를 강요당해 귀가가 늦었다.

 

~교실에서~

 

교실 문을 열자거기에는 이미 돌아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에비나 히나가 있었다

 

 

하치만 「에비나양 아직 있었다」

 

히나 「응하야하치에 대해 좋은 이야기가 생각나서부부부」

 

하치만 「아그렇습니까

 

히나 「거기에 히키가야군과 함께 돌아가고 싶었으니까」

그녀는 평소에는 보지 못한 미소로 하치만을 바라보았다.

 

하치만 「어어째서 그런 걸 말하는 건데///

 

히나 「그거 들어 버렸네」

 

하치만 「아니 알고 있었잖아」

 

히나 「그럼 돌아 갈래?

 

그렇게 말하고 두 사람은 교실을 나와 신발장에서 신발을 바꿔 신고 교문 밖으로 나왔다

 

 

 

하치만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누군가가 불러서 가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히나 「아그거 말이지고백 받았어

 

하치만은 내심 놀라고 있었지만얼굴에 드러나지 않게 조심하면서

 

하치만 「무슨 말했어?

 

히나 「정말 섬세함이 없는 사람이네 히키가야군은」

 

하치만 「미안…  신경이 쓰여서 그만..

 

히나 「왜에?

 

하치만 「에비나양을 좋아하니까… 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도 뭘 말했는지 몰랐지만이것으로 좋은 것이라고 납득하기로 했다

 

히나 「우조금만 더 분위기 같은 건 신경 안 쓰는 거야어째서 이 타이밍이야!?

 

하치만 「아니 그게… 고백 같은 건 제대로 한 적도 없고

 

히나 「그렇다고 해도 …고백 장소가 학교 앞 보도라니… 거기에 걸으면서

 

하치만 「그럼 어디라면 좋은 건데…?

 

히나 「히키가야군의 집!

 

하치만 「하아?

 

 

 

이래저래

 

~히키가야가하치만의 방~

 

히나 「호오… 여기가 히키가야군의 방인가

 

하치만 「재미있는 거 없다」

 

히나 「침대 뒤에는?」 히죽히죽

 

하치만 「어없다!

 

히나 「봐도 괜찮아?

 

하치만 「있다 1권뿐이지만

 

히나 「좋아지금부터는 두 사람 사이에 비밀사항은 없는 걸로 할래?

 

하치만 「선처 한다」

 

히나 「그래서조금 전을 계속하면?

 

하치만 「나는 에비나양을 좋아한다」

 

히나 「겨우 들을 수 있었어… 그 말」

 

히나는 뚝뚝 눈물을 흘리면서 하치만을 껴안았다

 

하치만 「말하는 것이 늦어서… 미안말 하면 지금 관계… 유미코나 유이가하마와 지금까지 대로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히나 「지금은… 괜찮은 거야?

 

하치만 「그것보다도 에비나양이 소중하다고 하면… 안 될까?

 

히나 「아니 좋아… 유미코나 유이에게 미움 받아도… 이제 히키가야군이 있으면 뭐라도 상관없어

 

히나 「그런데 말이야… 지금부터는 히나로 좋으니까쭉」

 

하치만 「히나

 

히나 「네///

 

하치만 「고맙다」

 

 

하치만은 히나에게 가볍게 키스 했다갑작스러운 일이라 히나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히나 「퍼스트 키스

 

하치만 「아아… 그러고 보니  처음이었다」

 

히나 「그래도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히나 「나는 말이야학생다운 교제를 하고 싶으니까… 그러니까

 

하치만 「알고 있다… 별로 그런 걸 하고 싶어서 히나를 좋아한 게 아니니까」

 

히나 「싫지 않아?

 

하치만 「그럴 리는 없다」

 

히나 「과연 히키가야군이네」 꼬옥

 

하치만 「과연 청초계 부녀자하지만 그렇게 붙어 있으면 참는 것 큰일이지만

 

히나 「그럼… 키스만?

 

하치만 「

하치만은 재빠르게 히나에게 키스하고혀로 히나의 입 안을 엉망진창으로 했다

 

히나 「흐응……하아…///

 

하치만 「이걸로 그만」 히죽히죽

 

히나 「이래서야 앞 날이 걱정돼」

 

히나 「나도 말할게」

 

하치만 「아아」

 

히나 「히키가야군정말 좋아해」

 

 

 

第一話

 

토요일 아침 8나는 이전에 하지도 않던 긴장하고 있었다

이런 긴장은 입시 이후 처음일지도 모르겠다아니 아무튼 자신은 있었지만다른 녀석들이 놀고 있는 동안 나는 쭉 공부했었으니까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고만들지 않았던 것 뿐이니까.

 

코마치 「오빠 조금 전부터 안절부절 하고걱정되면 전화 하는 게 어때?

 

하치만 「아니 그럼 재촉하는 거 같고

 

코마치 「그러면 시계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하지 말아 줄래분명히 말해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낮아방해야」

 

하치만 「그거 오빠적으로 포인트 낮다」

 

그야 제 시간에 오지 않으면 걱정된다고… 소중한

 

띵동

 

겨우 들을 수 있었다… 이 바보 같은 인터폰 소리를

 

끼익

 

현관문을 열자 거기에는 애타게 기다리던 그녀가 있었다이 날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히나 「미안해 늦어 버려서… 고르다 보니 늦었어」

 

히나는 하얀 원피스에 데님 자켓을 입고 있다

 

하치만 「아아 나도 지금 준비 다 한 참이니 신경 쓰지마」

 

코마치(어젯밤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코마치에게 상담하고아침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있었던 오빠의 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코마치 「히나 언니 안녕하세요오늘 오빠 잘 부탁 드립니다!

 

히나 「응잘 부탁해!

 

하치만 「그럼 갔다 온다코마치」

 

코마치 「네~다녀오세요!

 

하치만은 문을 닫고 집 앞에 서 있던 히나에게로

 

하치만 「미안갑자기 데이트 하자고 해서」

 

히나 「으응교제하고 나서 한번도 갈지 않았고어디에 갈지는 정했어?

 

하치만 「아무튼 진부에 마이하마(舞浜)의 유원지에라도 가볼까 하는데…. 괜찮은 걸까?

 

히나 「응 좋아히키가야군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하치만 「그럼… 가자 히나」

 

히나 「잠깐 기다려」

 

걷기 시작하려던 하치만을 불러 세운 히나가 하치만이 돌아 보는 것과 동시에 강하게 달려들어 안겼다

 

히나 「히키가야군」 꼬옥

 

하치만 「무슨 일이야?  히나…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는지?

 

히나 「아니야… 일단확인이라 할까… 실감이라 해야 할까」 꼬옥

 

히나는 하치만밖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계속 이야기했다

 

하치만 「무엇을?

 

히나 「정말로 히키가야군과 나는 사귀고 있다고」

 

하치만 「아아 사실이다이제 와서역시 그만이라고 해도 별 수 없겠다만..

 

히나 「말하지 말아줘후후… 그럼 가볼까」

 

하치만 「빨리 가지 않으면 놀이기구 제대로 못 타니까」

 

히나 「손… 잡아도 좋아?

 

하치만 「안 된다고 하면?

 

히나 「말해도 잡을 거야」

 

하치만 「그럼 묻지 마라」

 

하치만은 익숙하지 않은 손놀림으로 히나의 손을 잡고유원지로 향했다

 

 

 

유원지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줄 서 있었다.

 

하치만 「사람 많은데」

 

히나 「정말이네미안해 늦어서」

 

하치만 「신경 쓰지마그럼 이렇게 할까먼저 선물 사 버리고 그 후 느긋하게 즐기면 되겠구나」

 

히나 「짐은 어떻게 할거야?

 

하치만 「코인 라커가 있으니 거기에 두면 되겠지」

 

하치만(이런 때를 대비해 10 패턴 작전을 짠 나에게 사각은 없다빙긋

 

두 사람은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사고그것을 코인 락커에 맡기고 유원지로 향했다

 

하지만 히나는 선물 플러스α 를 샀다

 

하치만 「에뭐야 이건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

 

히나 「절대로 어울려!

 

히나가 건네준 것은 스테치의 모자였다

 

하치만 「어째서 히나는 미○-의 귀인데 나는 스테치의 모자야… 거기는 미○- 가 아닌 건가… 그런 문제가 아니지만」

 

히나 「됐으니까!

 

히나는 반 억지로 하치만에게 모자를 씌웠다

 

하치만 「부끄럽다고

 

히나 「후훗어울리는데히키가야군」

 

하치만 「오늘만이다 오늘만!

 

히나 「예~

 

하치만 「하아… 그래서 타고 싶은 건 있는 건가?

 

하치만은 지도를 보여주었다.

 

히나 「응이것도 타고 싶고이것도…, 하지만 이것은 안 타면 절대로 손해이고…,  이 레스토랑의 피자 맛있는데 점심에 먹으러 갈래?

 

하치만 「………

 

히나 「응어라히키가야군?

 

하치만 「아아니 즐거운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히나 「아직 타지도 않았는걸앞으로 이니까?

 

하치만 「네 네」

 

몇 시간 후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 있다

 

하치만 「하아… 지쳤다

 

히나 「센터 00지아스 10 연속은 어땠어?

 

하치만 「도중부터 공포가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히나 「후훗그거 다행이야」

 

하치만 「그렇다고는 해도 히나가 절규계를 좋아했었다니

 

히나 「깔끔하잖아?

 

하치만 「조금만 더 였으면 위안이 깔끔할 뻔했지만」

 

히나 「저기저기밥 먹지 않으면 식어버려… ~앙」

 

하치만 「아~앙」 냠

 

히나 「아라의외로 잘 받았네」

 

하치만 「시뮬레이션이 끝난 상태이니까」

 

히나 「호에?

 

하치만 「자~앙」

 

히나 「아~앙」 냠

 

하치만 「의외로 입이 작구나

 

히나 「그럴까그렇다고 할까… 그렇게 말하면 의외로 부끄러워///

 

하치만 「아아 실은 내심주변 시선이 신경 쓰여 어쩔 수 없는 *내가 있다」

 

(역주 : 오레가이루(ガイル) : 썰렁하다 작가..)

 

히나 「빠빨리 먹어버릴까///

 

하치만 「아아아///

 

두 사람은 폐원시간까지 만끽하고는집으로 돌아 갔다.

 

하치만 「오늘 어땠어?

 

히나 「정말 즐거웠어… 첫 데이트로 좋은 추억이 생겼어」

 

하치만 「그런가 그것은 좋았다」

 

히나 「응」

 

하치만 「그… 이거… 받아 주었으면 하는데」

 

하치만이 가방에서 꺼낸 것은 예쁘게 포장된 직사각형 상자였다

 

히나 「엣… 열어도 괜찮아?

 

하치만 「아아」

 

히나는 포장지를 조심스레 벗기고상자를 열었다거기에 들어 있던 것은

 

히나 「목걸이네… 예뻐

 

하치만 「뭐랄까 그… 첫 데이트 기념 같은 것이다」

 

히나 「고마워… 차도 괜찮을까?

 

하치만 「이리 줘채워 줄 테니까」

 

하치만은 히나에게서 목걸이를 받아 히나 목에 채워 주었다.

 

히나 「어울려?

 

하치만 「물론마음에 들까?

 

히나 「물론고마워… 설마 히키가야군이 이렇게 로맨틱한 이벤트를 해줄 거라고는

 

하치만 「나도 설마 이런 걸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히나 「응이 이상 나를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해?」 히죽히죽

 

하치만 「어떻게 한다… 계속 옆에 있어 줄까나..

 

히나 「후훗지금 히키가야군 드물게 훈남이야」 꼬옥

 

하치만 「오늘도 귀여워 …히나아니말했었다///

 

히나 「우왓정말 오늘 무슨 일이야평소보다 멋져 보여」

 

하치만 「뭐랄까… 아마 그것은유원지에서 마법을 쓰는 걸지도 모르는데」

 

히나 「후훗… 그럴지도」

 

하치만 「집까지 데려다 줄게… 가자」

 

히나 「그전에… 한 번만」

 

 

하치만 「갑자기 하지 마라… 바보」

 

히나 「그럼… 한 번 더」

 

히나는 조금 발돋움 하면서 하치만에게 상냥하게 키스 했다

 

하치만 「이대로 집에 가져가 「그것은 안돼」 네

 

히나 「그럼… 공주님 안기라면 허락해 줄까」

 

하치만 「어째서 히나가 허락해주는 건데

 

 

 

第二話

 

그것은 학교 근처 카페에서 걸스 토크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다

 

미우라 「그래서 히나와 히키오는 어디까지 갔어?

 

히나 「어디까지 라니?

 

유키노 「그… 해 버린 걸까그것을」

 

유이 「해 버릴 때의 힛키는 어때?

 

사가미 「뭘 들은 거야 유이짱

 

히나 「아아… 어디까지 라는 게 그런 거 였구나」

 

미우라 「그래서어때!?

 

히나 「키스와… 공주님 안기 정도일까?

 

사가미 「헤!?

 

미우라 「에진짜?

 

히나 「응」

 

유키노 「분명히 사귀고 나서 반년은 지났지만

 

유이 「에고등학생 남자라면 하고 싶어 하는 거 아냐!?

 

유키노 「유이가하마양전국의 남자 고교생에게 사과하렴」

 

미우라 「그거 말한 적도 없는 거야?

 

히나 「내가 먼저 물어본 적은 있지만?

 

사가미 「그래서?

 

히나 「그건… 내가 테스트 점수가 나빠서 남아서 과제를 하고 있었을 때였다~

 

 

~회상~

 

히나 「히키가야군은 … 나와 엣찌 하고 싶지 않는 거야?

 

하치만 「아니 히나가 학생답게 사귀고 싶다고 하지 않았던가?

 

히나 「그렇지만 …역시 히키가야군도 그런 거에 흥미 있을 나이이니까 어떨까 해서」

 

하치만 「아니 그것은 하고 싶어질 때도 있긴 하지만그것 보다도「무리하게 강요해서 히나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으니까」」

 

~회상 종료~

 

 

히나 「그렇게 성실한 얼굴로 대답해 줘서어째서 그렇게 바보 같은 질문했을까 라고 생각했어」

 

미우라 「히키오

 

유키노 「다시 생각하는 거지만」

 

사가미 「멋있어… 거기에 그녀 생각뿐이고」

 

유이 「부러워!!」

 

미우라 「성인일까 신선일까」 탁

 

사가미 「유미코여기 다른 손님도 있으니까」

 

미우라 「아미안」

 

사가미 「내가 히키가야군이라면 벌써 덮쳤을 텐데」

 

유이 「사가밍 최악이야」

 

미우라 「아그러고 보니 그 목걸이 히키오가 준 거지답례 같은 거 했어?

 

히나 「하려고 했는데 …

 

유키노 「어떻게 되었어?

 

히나 「그것은… 목걸이를 선물 받았을 때 일이었다.

 

미우라 「뭐야 그 회상 대사

 

~회상~

 

히나 「목걸이의 답례로 소원 하나만 뭐든지 들어줄게」

 

하치만 「소원이라고 해도… 딱히 없는데억지로 말한다면 「쭉 나를 좋아해줘」」

 

~회상 종료~

 

히나 「그렇게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어그것도 나를 공주님 안기 하면서두근 사 할뻔했어!

 

사가미 「에비나양 그거 여성향 게임얼마면 살 수 있는 거야한정판 살 테니까 자세하게 가르쳐 줄래?

 

히나 「미안 벌써 발매 중지이니까… 세계에서 나만의 것이니까」

 

유이 「힛키가 그런

 

유키노 「기분이 좋아 보여

 

미우라 「이것이 모에인가

 

유이 「왠지 앞으로의 일이라든가 이야기하지 않을래어디로 가볼까라든가」

 

히나 「그러니까 인생 설계라고 할까 반드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자주 이야기 하는걸?

 

미우라 「그 부분을 자세하게!

 

히나 「그것은돌아가는 길에 히키가야군의 방에 있었을 때였다~

 

~회상~

 

하치만 「신혼 여행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러 가보고 싶다」

 

히나 「어째서?

 

하치만 「특별한 이유는 없다단지 한번이라도 직접 보고 싶다.

 

히나 「그럼 돈 모으지 않으면 안 되겠네」

 

하치만 「그렇구나그리고 아이는 2명으로 아들과 딸이 좋다」

 

히나 「네노력하겠습니다///

 

~회상 종료~

 

히나 「이렇게 은근하게 「앞으로도 함께다」라고 어필 해준다고」

 

유키노 「어쩐지 귀엽네」

 

미우라 「달아… 캐러멜 마키아토보다 달아」

 

유이 「그거 정말로 힛키야!?

 

사가미 「귀엽구나… 히키가야군」

 

유키노 「에비나양이 응석부리는 것은 상상 할 수 있지만 히키가야군도 응석부릴까?

 

히나 「말하지는 않지만 둘이서 방에 있을 때는 꼭 껴안으면서 말하는걸뭐라더가

 

사가미 「*아스나로 허그?

 

(원문은 あすなろ 로 아스나로백서란 드라마(?)에서 백허그를 한 것이 유명한 모양입니다.)

 

히나 「그거야!

 

~회상~

 

하치만 「히나이번 주 점프 봤어?」 꼬옥

 

히나 「봤는걸시로짱(シロちゃん하치마키(ハチマキ)가 어울리지 않던데」

 

하치만 「아아그건 그것대로」

 

히나(숨결이… 직접 전해져 와///)

 

~회상 종료~

 

히나 「이런 느낌으로 언제나 두근두근 해」

 

유키노 「정」

 

미우라 「말」

 

사가미 「부」

 

유이 「러」

 

히나 「워」

 

(역주 : 한 사람 당 한 글자씩 う ら や ま C 라고 한 부분입니다.)

 

미우라 「시끄러워」

 

사가미 「어째서 거기까지 하는 데 안 하는 거야

 

유이 「절대로 한계일 거 같아

 

유키노 「뭔가 발산하는 게 있지 않을까?

 

히나 「에그러니까… 30분 정도 계속 키스는 하는 걸까///

 

미우라 「하아!

 

유이 「여기까지 오면 힛키가 헤타레로 보여」

 

사가미 「키스로 러브러브 하는 거야」

 

유키노 「키스로 능숙하게 길들이고 있는 거네」

 

히나 「그보다 어째서 내 이야기 뿐이야!?

 

미우라 「히키오에게 혼나거나 하진 않아?

 

히나 「사람 말 듣는 거야? …혼난 적은… 있어저것은 이케부쿠로 아니이트에 갔을 때에 쇼핑하던 커플을 봤을 때의 일이었다~

 

~회상~

 

여자 「우와 진짜 저 옷 귀엽지 않아나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남자 「좋지 않겠어?

 

히나 「………

 

하치만 「뭘 하는 건데히나빨리 가자」

 

히나 「진짜 저 옷 귀엽지 않아나에게 매우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

 

히나 「아파갑자기 손가락으로 때리고

 

하치만 「흉내 하지마… 그런 나쁜 아이가 아니겠지 히나는!

 

히나 「미안해

 

~회상 종료~

 

히나 「이런 느낌으로 제법 설교 들었어」

 

유이 「힛키 진짜 아빠

 

사가미 「혼내는 게 손가락으로 이마 때리기라는 게 귀엽네」

 

히나 「그 후 머리를 쓰다듬어 졌어」

 

유키노 「말이 어쩐지 추잡해」

 

미우라 「쓰다듬… 받고 싶어

 

사가미 「전화로는 어떤 이야기를 해?

 

히나 「이야기는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전화라면 츤데레가 되어서」

 

유키노 「너무 레어해

 

~회상~

 

하치만 「여보세요 히나인가?

 

히나 「응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아니별로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니까」

 

히나(귀엽다 내 그이)

 

히나 「그래서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니 내일… 도시락 무엇이 좋을까 해서

 

히나 「아니 그거 조금 전 메일 보냈잖아

 

하치만 「아니 생각이 바뀌었지도 모르고 말이지

 

히나 「그럼 또 메일 보낼 테니까 알겠지?

 

하치만 「그런가… 미안

 

히나 「좋아그럼 끊을게?

 

하치만 「아아마지막으로「목소리 들을 수 있어 기뻤다」」

 

히나(정말 귀여워 내 그이)

 

~회상 종료~

 

유키노 「달--------너무 달아!

 

유이 「유키농이 마침내 망가졌어!

 

미우라 「데레데레가 너무 지나쳐!

 

사가미 「다달아… 매운 것을 먹고 싶어

 

히나 「실은 멋있는 점보다 귀여운 점이 많아」

 

하치만 「이 녀석들 사람들 앞에서 뭐 하는 거야

 

 

 

第三話

 

또 방과후평소 가는 카페에서 걸스 토크로 가득 달아 올랐을 때이다.

 

 

히나 「실은 최근 한달 동안히키가야군이 무정하다고 할까… 기분 나빠 보인다고 할까… 말을 걸어도 건성으로 밖에 대답 안 해주고

 

미우라 「히키오로서는 드무네

 

유키노 「짐작 가는 건 있는 걸까?

 

히나 「전혀 없어사귀고 나서 한번도 싸우지도 않았고… 그 전에도 잘 지냈고」

 

유이 「힛키가 이유도 없이 차갑게 할 거 같지는 않은데

 

사가미 「단순한 권태기 아니야?

 

히나 「그것은 서서히 오는 거잖아그 전에는..

 

~회상~

 

【옥상】 ~점심 시간~

 

히나 「아~앙」

 

하치만 「아~앙」 냠

 

히나 「맛있어?

 

하치만 「아아  맛있다… 아니내가 만든 건데 말이지.

 

히나 「그랬지아무튼 세세한 일은 신경 쓰지 않는 거야!

 

하치만 「뭐 상관없지만 …그런데 어째서 내 무릎 위에 앉고 있어유혹하는 건가?

 

히나 「그런 게 아니라… 이렇게 앉는 것이서로 먹여주기 편하잖아?

 

하치만 「………정말이지

 

히나 「와앗!

 

 

~회상 종료~

 

히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미우라 「이 바보 커플」 짜증

 

유키노 「회상이 하나하나 짜증나」

 

유이 「이유가 없다고 하면

 

사가미 「다음날설마 하는 운명적인 만남이라도 했다든가」

 

히나 「에」 쿵

 

미우라 「아니단지 욕구 불만이라든지」

 

히나 「그그것은

 

사가미 「뭐사귄지도 꽤 되었는데 키스만인 건 괴롭기도 하고거기에 그녀가 있는데 혼자서 하는 것도 프라이드가 있을 거 같고」

 

유이 「어째서 싫어할까?

 

히나 「*콘도(近藤)씨는 신용도 안 되고… 그렇다고 약은 먹고 싶지 않고거기에 주위에서 모두 하고 있으니 우리들도 해야 한다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서..

 

(역주 : 콘돔하고 같은 발음)

 

유이 「확실히」

 

히나 「이야기는 벗어났지만 …역시 내가 원인일까

 

미우라 「나-아가 생각하건대 히키오는 그런 걸 숨기는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해」

 

유키노 「거기까지 사이가 좋았으니 상담하면 괜찮을 거 같지만」

 

히나 「그렇지만 욕구 불만은 아닌 거 같아」

 

유이 「어째서?

 

히나 「히키가야군 집에서 잤을 때 같이 침대에서 잤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미우라 「하아!?

 

~회상~

 

히나 「에이불 다른 거야?

 

하치만 「당연하지내가 덮치면 안 되니까」

 

히나 「덮치는 거야?

 

하치만 「아니… 그럴 리가 없겠지

 

히나 「그럼 같이 자면?

 

하치만 「……하아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히나 「조금… 좁아」

 

하치만 「불평 하지 마라」

 

히나 「이렇게 하면 되는걸」 꼬옥

 

하치만 「///

 

히나 「하아히키가야군 냄새」 킁킁

 

~회상 종료~

 

유이 「너무해… 귀신이야

 

미우라 「세상에서는 그것을 반죽임이라고 하는데?

 

히나 「그렇지만 …역시 붙어 있고 싶어서

 

사가미 「그런 어중간한 행위는 그만둬정말로 남자라면 괴로울지도?

 

유키노 「행위를 하고 싶지 않다면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말렴」

 

유이 「이거 옹호 할 수 없어」

 

히나 「하아

 

prrrr

 

히나 「아… 히키가야군 전화」

 

미우라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던데」

 

히나 「어쩌지… 헤어지자고 하면

 

유키노 「우선 받으렴

 

 

히나 「여보세요? …… 알았어 지금 갈게」

 

 

유이 「뭐래!?

 

히나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오래

 

사가미 「히힘내!?

 

히나 「응우선 갔다 올게또 내일」

 

그리고 히나는 카페를 떠났다

 

미우라 「겨우 갔나」

 

유키노 「그 바보 커플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

 

유이 「그렇지만 어쩐지 보고 있으면 흐뭇해」

 

사가미 「설마 한 달 전부터 그녀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다니… 역시 멋있어 히키가야군」

 

유키노 「그렇지만 그… 진짜로 그거니까..…

 

 

 

하치만 「그래서할 이야기가 있는데」

 

히나 「으… 뭐야?

 

하치만 「히나……

 

히나 「네

 

하치만 「생일 축하합니다」

 

히나 「에!?

 

하치만 「생일 선물이지만… 그 이제 곧 여름방학이고… 여행하러 가지 않겠는가,  1 2일로」

 

히나 「생일!?

 

하치만 「하지만 오늘 7 14일이고 히나의 생일이겠지?

 

히나 「아… 잊고 있었어」

 

하치만 「자기 생일은 잊지 말마… 그래서 갈 수 있는 걸까?

 

히나 「무물론!」 훌쩍

 

하치만 「어째서 울고

 

히나 「그게… 최근 히키가야군 차가워서… 미움 받는다고… 생각해서」

 

하치만 「미안학교 끝나고 곧바로 파견 근무 갔었기에 조금 지쳐 있었어」

 

히나 「저정말로 그것만?

 

하치만 「아아살갑게 대해서 미안」

 

히나 「그런 것은 …상담해 주면 안 돼틀림없이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 생각했어바보!

 

하치만 「아니그게  그이로서는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다고

 

히나 「문답무용그래도 이번에는 특별히 용서해 줄게… 나도 잘못했고」 훌쩍

 

하치만 「지금 한가한가?

 

히나 「응」

 

하치만 「걱정시켰으니 그 사과로 어딘가 갈까」

 

히나 「후훗히키가야군은 나에게 무르구나」

 

하치만 「시끄러그래서 갈 건가?

 

히나 「어디까지나 붙어 갈 거야」 꼬옥

 

하치만 「빨리 갈까?

 

히나 「잠시 동안 이대로 있어 주었으면 하는데?」 꼬옥

 

하치만 「그렇게 쓸쓸했던 건가」

 

히나 「시끄러… 그래도 정말 좋아해」

 

하치만 「뭐야 그건」

 

 

 

 

히나 「이런 느낌이었어」

 

미우라 「아잘되었구나이 바보 커플

 

유키노 「손이 많이 가는 두 사람이구나」

 

유이 「좋겠다 여행나도 가고 싶어

 

사가미 「그럼 4명이 같이 갈까?

 

히나 「나는!?

 

사가미 「비리얼충 한정이야」

 

미우라 「찬성」

 

유키노 「그럼 나 호텔 준비 할게」

 

유이 「역시나 유키농!

 

하치만 「어이 히나가자고」

 

히나 「응」

 

미우라 「어이 히키오협력한 나-아 에게 답례 없어?

 

하치만 「사탕 줄까?

 

미우라 「장난 치지마!

 

 

 

第四話

 

여름방학이 끝나고, 2 학기가 시작되었다.

 

갑작스럽지만 장소는 또 평소 카페이다

 

미우라 「그래서여름방학 여행은 어땠어?

 

히나 「응매우 즐거웠어그런 일이나 저런 일도… 부부부부」

 

유이 「드디어!?

 

히나 「아아니 그런 건 아니고」

 

사가미 「히키가야군… *돈마이」 (역주 : 돈마이 = Don’t mind)

 

유키노 「구체적으로는 무엇을 한 걸까?

 

히나 「그게… 맹세했어」

 

미우라 「무엇을?

 

히나 「사랑을」

 

유이 「혹시… 또 시작되는 거야?

 

히나 「그것은 호텔 방 베란다에서 불꽃을 바라보던 때였다~

 

~회상~

 

히나 「나지금 정말 행복해 히키가야군」

 

히나는 하치만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하치만 「그거 다행이다」

 

히나는 하치만의 눈을 가만히 응시하면서 말했다

 

히나 「있잖아 히키가야군나는 히키가야군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해그러니까… 앞으로도 쭉 함께 있었으면 하는데… 괜찮을까?

 

하치만 「아아쭉 함께… 아니 쭉… 함께 있어 줘… 부탁한다」

 

 

~회상 종료~

 

미우라 「나-아 지금굉장히 두근거렸어!

 

사가미 「도저히 고등학생의 대화라고 생각할 수 없어

 

유이 「좋겠다-- 히나」

 

유키노 「마치 프로포즈 같구나」

 

히나 「프로포즈라면 히키가야군 아버지 어머니에게 인사했어」

 

사가미 「하고 있는 일이 모두 결혼 전이야

 

~회상~

 

히키가야가

 

히나 「처음 뵙겠습니다 히키가야군과 사귀고 있습니다 에비나 히나입니다」

 

하치만 아버지 「아-잘 부탁합니다.  언제나 하치만이 신세를 지고 있구나」

 

하치만 어머니 「이 아이에게 이런 귀여운 그녀가 생기다니 …

 

하치만 아버지 「그래서… 손자는 언제 볼 수 있을까?

 

하치만 「이봐」

 

히나 「10년 이내에는 반드시!

 

하치만 어머니 「어머

 

하치만 아버지 「안심해도 괜찮아이 녀석도 나 같이 바람 필 용기는 없으니까.

 

히나 「알고 있습니다」 싱긋

 

하치만 「

 

하치만 아버지 「어이 하치만히나짱 울리면 매일 아침 귓속말로 저주를 계속 읊을 거다최악에는 너를 시민 풀에서 익사시킬 거다」

 

하치만 「어이 나 저주 받는 거냐고아니 진짜 부모에게 그런 일 당하는 시점에서 이미 저주다은근슬쩍 살인 예고 하지마」

 

히나 「기뻐서 우는 거라면 자주 하지만요」

 

하치만 어머니 「키운 보람이 있었네 당신」

 

하치만 아버지 「그렇구나잘 자랐다」

 

하치만 「언제나 혼자였던 기억 밖에 없는데요?

 

하치만 아버지 「불만 있나!?

 

하치만 「없수다!

 

~회상 종료~

 

히나 「두 사람 모두 좋은 부모님이었어~

 

미우라 「정말 히키오에게만은 방임이구나」

 

유키노 「의외로 보통 부모였네좀더 지독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었다만」

 

유이 「어떤 상상한 거야 유키농? …

 

사가미 「어라그러고 보니 아타미라면 바다 간 거지어쩐지 없던데?

 

히나 「있었어?

 

※여기에서는 설명이나 해설 없으니 음성(문자)만으로 즐겨 주세요

 

~회상~

 

히나 「저기히키가야군자외선 차단제 발라 줄래?

 

하치만 「아아좋다」 철썩

 

히나 「히익!?

 

하치만 「여기가 좋은 것인가?」 문질

 

히나 「아안돼… 거기는아아앙거기는 바르지 않아도

 

하치만 「신중하게 해야지」 문질

 

히나 「하아… 하아이상하게 되어 버려… 

 

 

~회상 종료~

 

히나 「그런 느낌으로깨달으면자외선 차단제를 완전히 하나 다 썼어 …그래서 말이야 히키가야군이 새까맣게 되어 버려서」 데레 데레

 

히나 「어라어째서 모두 코피 흘리고 있어?

 

유이 「아아니 상상 하면 조금

 

미우라 「히히키오가저런 일이나 그그런 일을

 

유키노 「나나란 사람이야무지지 못하게 코피를

 

사가미 「두 사람 모두 동정과 처녀인데 하고 있는 일이 지나쳐!」 하아하아

 

유키노 「저기정말로 실전은 하지 않는 것일까?

 

히나 「당연하잖아」

 

사가미(절대로 히키가야군 혼자서 하고 있다고…)

 

유이 「자고 있을 때에 습격 당하거나 하지 않았어?

 

히나 「응 괜찮았는데?

 

~회상~

 

하치만 「히나그쪽 이불로 가도 괜찮을까」

 

히나 「응외로워?

 

하치만 「아아오늘은 좀더 같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싶다

 

히나 「어쩐지 평소와는 반대네」

 

하치만 「그런가… 확실히 언제나 히나가 먼저 왔었지」

 

히나 「히키가야군에게 꼭 껴안기면 진정이 돼예를 들면 엄마 뱃속 같은?

 

하치만 「나 굉장하구나. ………아무튼 나도 그런 느낌이다」

 

히나 「그래?

 

하치만 「히나를 꼭 껴안으면서 자면 안심이 된다. ……이따금 생각해 버린다미움 받으면 어떻게해야 할까 라고실은 벌써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그러니까 그런 생각이 들면 강하게 꼭 껴안으며 그런 생각을 지워 나간다.

 

히나 「흐응… 의외다히키가야군이 그런 생각을 하다니… 언제나 그런 말 하지도 않으면서 내 응석을 상냥하게 받아 주면서

 

하치만 「나도그럴 때가 있다… 특별히 이렇게 둘이서 즐겁게 있을 때라면」

 

히나 「그래서 불안해져서 내 이불에 들어가고 싶은 거야?

 

하치만 「부끄럽지만… 그렇다///

 

히나 「후훗여기?」 팡팡

 

히나는 이불 구석으로 이동해 하치만 스페이스를 만들며 이리 오렴이라고 신호한다

 

하치만 「그럼 감사히」

 

하치만은 이불에 들어가자마자 히나를 껴안았다

 

하치만 「히나」 꼬옥

 

히나는 하치만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히나 「괜찮아 히키가야군… 나는 쭉 히키가야군을 좋아할 자신있어오히려 어떻게 해야 싫어하게 되는지 가르쳐주었으면 할 정도야」

 

하치만 「히나… 부탁이니까어디에도 가지 말아줘… 내 것으로 있어줘」

 

하치만은 눈물을 흘리면서 히나에게 말한다그 눈물에는 반드시 그가 이때까지 경험했던 괴로운 일들이 스며들었다는 것을 히나는 깨달았다.

 

히나 「괜찮아계속 히키가야군 옆에 있을 거야… 그러니까 울지마?

 

하치만 「바바보울적 없다 , 이것은 그거다 졸릴 때 나오는 거다」

 

히나 「내 앞에서는강한 척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약해도 괜찮아나도 약하고히키가야군도 약한걸그러니까 제대로 받아 들여?

 

하치만 「………미안오늘만 이렇게 있어줘오늘만이니까약한 나를 오늘만 허락해 주었으면 해

 

히나 「언제라도 괜찮아… 약한 히키가야군도 정말로 좋아해」

 

하치만 「미안

 

결국하치만의 눈물은 잘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회상 종료~

 

미우라 「어쩐지히키오의 진짜 모습을 본 거 같아

 

히나 「히키가야군은언제나 혼자서 뭔가를 했으니까누군가를 위해서라면 다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아그렇지만언제나 만사 태평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괴롭고 슬펐다고 생각해

 

유키노 「문실 때도 그랬어나는 도와준 것뿐이고 뒤는 전부 그 사람이

 

사가미 「그 때는… 미안」

 

히나 「이제 신경 써도 별 수 없잖아그렇지만 역시 지켜지는 것만이 아니라 나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유이 「힛키는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 서투니까 힘들지도 모르지만힘내 히나!

 

히나 「응! …이제 히키가야군이 가게 밖으로 마중 온 거 같아서 돌아갈게?

 

모두가 시선을 가게 밖으로 돌리자 거기에는 안절부절 하고 있는 하치만이 있었다

 

미우라 「후히키오 엄청 안절부절 하고 있고」

 

유이 「아정말어쩐지 귀여워」

 

유키노 「정말이지… 수상한 사람이라고 오인 당해서 신고 당할 거 같으니 빨리 가렴 에비나양」

 

히나 「확실히 조금 위험할지도그럼 또 보자」

 

사가미 「내일 또 봐」

 

히나 「응바이바이」

 

 

 

히나 「기다렸지」

 

하치만 「아아그럼 돌아갈까」

 

히나 「응. …저기 손 잡아도 괜찮을까?

 

하치만 「하나하나 묻지 마라안 될 리가 없겠지」

 

하치만은 히나의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한다.

 

히나(처음에는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얼굴 새빨갛게 됐었는데~)

 

하치만 「응어째서 그렇게 웃고 있어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건가?

 

히나 「응? 좋아 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돌아가는 건 충분히 좋은 일인걸?

 

하치만 「그것뿐인가? … 혹시 또 그 녀석들에게 이상한 말이라도 한 건가?

 

히나 「에―…별로히키가야군은 멋있다고 했을 뿐인걸?

 

하치만 「뭐야 그건」

 

히나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히나 「정말 좋아해」

 

하치만 「바보구나 너나는 엄청 엄청 너를 좋아한다고」

 

히나 「후훗… 알고 있어」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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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 들거 같아서...

우선..  상황이.. 히나 루트긴 한데... 보조적 하렘입니다 [.....] 아무튼 전.. 뭔가 날라간 느낌입니다. 

이분 팬픽도 허가 범위 내에 있는  건 유이 2개, 하루노 하나, 하야마 하나입니다. 특히 하야마 팬픽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내일은 이 분 팬픽을 하루노 것을 할 생각입니다.  (이 분 거 분량이 살떨려서 빨리 해치우고 싶습니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36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본 팬픽은 만약 히키가야 하치만이 봉사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에 이어지는 유미코 루트입니다.


여왕님은 저기압 【완전판】

 

 

【상】

 

미우라(최근히키오가 상대 해주지 않아… 항상 토츠카나 코마치만 찾고 있어…)

 

미우라(히키오,  -아 싫어 하는 걸까… 아니 그게 사귀고 싶다는 것은 아니지만…)

 

미우라(역시 외로워…)

 

하치만 「어이 유미코?

 

미우라 「에?

 

하치만 「다음 수업이동수업이니까 빨리 가자」

 

미우라 「아알고 있어!」 총총

 

하치만 「어째서 화내는 건데

 

히나 「히키가야군최근 유미코 상대 해 준 거야?

 

하치만 「상대라니 뭔데

 

히나 「완전히… 둔해?

 

하치만 「그런 이해 안 되는 말을 해도 말이지

 

히나 「됐으니까유미코를 쫓아가」

 

하치만 「알았다고

 

 

복도에서

 

미우라(어째서 나-아 화냈을까… 히키오는 아무 짓도 안 했는데…)

 

하치만 「어이유미코」

 

미우라 「오?

 

하치만 「어째서 화낸 건가?

 

미우라 「별로 화낸 게… 대체로 히키오가 코마치나 토츠카만 상대해 주고 있고」 중얼중얼

 

하치만 「뭐 그럼오늘은 어딘가 갈까」

 

미우라 「에!?

 

하치만 「두 사람이서」

 

미우라 「정말?」 

 

하치만 「내가 너에게 거짓말했던 적이 있던가」

 

미우라 「절대!?

 

하치만 「아아아」

 

미우라 「OK! 그럼 방과후네」 싱글벙글

 

하치만(도대체 뭐냐고…)

 

 

~방과후~

 

학교 밖

 

 

하치만 「그래서어디로 갈 건데?

 

미우라 「으응~…31?

 

하치만 「또 인가

 

미우라 「히키오가 내는 거지?

 

하치만 「네이 네이」

 

미우라 「네는 한 번만!」 팍

 

하치만 「아프다고

 

 

~31~

 

미우라 「맛있어!」 싱글벙글

 

하치만(어쩐지 유미코가 웃고 있다면 마음이 편해진다…)

 

미우라 「아히키오 입에 아이스크림 묻어 있어」 문질

 

하치만 「………땡큐」

 

미우라 「아///

 

하치만 「어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우라 「응?

 

하치만 「뭐랄까… 유미코와 같이 있을 때가 제일 즐겁다고… 할까나」

 

미우라 「하아이 헤타레

 

하치만 「아니 아직나는… 그런 말 할 준비가 되어있지가……

 

미우라 「언제까지야?

 

하치만 「에?

 

미우라 「나-아 언제까지 기다리면 돼?

 

하치만 「그것도 아직 미정

 

미우라(어째서 이런 헤타레를 나-아가…)

 

미우라 「그럼 오늘은 철저히 같이 지내자」

 

하치만 「어디라도 가주마」

 

 

ラウワン/볼링~

 

미우라 「히키오또 가터인가!

 

하치만 「시끄러익숙하지 않다고 이 리얼충 공간에는」

 

ラウワン/노래방~

 

미우라 「노래 뭐 할 거야?

 

하치만 「프리큐어」

 

미우라 「또!!

 

하치만 「그럼 러브송이라도 불러 줄까?

 

미우라 「에///

 

ラウワン/당구~

 

미우라 「히키오 할 줄 알아?

 

하치만 「하여튼 나는 신사이니까」 의기양양

 

미우라 「본인이 말하는 거구나

 

~~~~~~~

 

하치만 「으~이렇게 인가? …아니 이렇게 인가」굉장히 진지

 

미우라(히키오의 진지한 시선멋있어///)

 

 

ラウワン/다트~

 

미우라 「아또 빗나갔어!

 

하치만 「못하네」

 

미우라 「시끄러! !

 

하치만 「아파아프니까 화살로 찌르지 마!

 

 

 

 

 

 

하치만 「꽤 놀았구나」

 

미우라 「아지쳤어」

 

하치만 「근처에 공원이 있으니 거기서 쉬고 나서 돌아갈까」

 

미우라 「찬성」

 

 

~공원~

 

하치만 「처음일지도 모르겠구나이렇게 늦게까지 노는 건」

 

미우라 「피곤하니까 내일 쉰다고 하면 용서 안 할 거야?

 

하치만 「알고 있다고

 

미우라 「또 말이야

 

하치만 「응?

 

미우라 「나-기다리고 있을 테니까히키오가 먼저 와 줄 때까지」

 

하치만 「아니그럴 필요는없다」

 

미우라 「에?

 

하치만 「오늘쭉 같이 있어서 알 수 있었다사람을 좋아한 적이 너무 오랜만이라 감각이 마비되었던 것일지도

 

미우라 「그럼… 아니… 제대로 말해줄 거야?

 

하치만 「나는… 미우라 유미코를… 좋아한다」

 

 

 

【중】

 

~점심 시간~

 

 

미우라 「히키오라고 싸웠어」

 

 

유키노 「또?

 

 

사가미 「싸울수록 친하다든가 그런 거 아니야?

 

 

유이 「그래도 너무 많지 않아?

 

 

미우라「하지만 히키오가… 나 항상 내버려 두고

 

 

히나 「그렇지만 말이야 조금 정도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닐까성숙한 사내아이 이니까」

 

 

미우라 「그렇지만

 

 

히나 「자신의 부탁이 안 들어 주면 우는 아이도 아니고 … 조금은 참으면?

 

 

미우라 「웃

 

 

히나 「저기 유미코… 정말로 히키가야군 좋아해?

 

 

미우라 「하! ? 당연하잖아!

 

 

계속해서 히나가 차갑게 몰아 붙인다

 

 

 

히나 「유미코는 … 때마침 있는 히키가야군을 장난감으로 삼고 있는 거 아니야?

 

 

미우라 「잠깐아무리 히나라고 해도 말해도 좋은 게 있고 안 좋은 게 있는데?」 짜증

 

 

히나 「하지만 유미코자신이 관심 받고 싶을 때만 히키가야군에게 응석부리고히키가야군에게는 아무것도 해 주지 않지?

 

 

미우라 「무슨 근거로 그런 말하고 있어?

 

 

히나 「하지만 히키가야군최근 항상 허전해 보이고… 평상시표정 변화가 별로 없는 그가 굉장히 알기 쉬운 얼굴을 하고 있었어」

 

 

미우라 「그그것은

 

 

히나 「지금의 히키가야군이라면 나라도 할 수 있을지도

 

 

미우라 「잠깐히나 무슨 말이야!?

 

 

유키노 「그렇다면 나도 히키가야군에게 또 어프로치 해 볼까」

 

 

사가미 「그렇다면 나도히키가야군과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싶고」

 

 

유이 「그럼 나도!

 

 

미우라 「잠깐 너희들까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히나 「제2차 히키가야군 쟁탈전을 여기서 선언합니다!

 

 

미우라 「잠깐 기다려너희들은 착각 하고 있지만 히키오는 나-아의 남자친구야어프로치 해도 소용 없어!

 

 

히나 「틈을 준 것은 유미코이지?

 

 

미우라 「! !  …그럼 틈을 메우면 되잖아!

 

 

히나 「헤에어떻게?

 

 

미우라 「안 가르쳐 줄 거야나중에 너희들이 히키오를 보면 놀라 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유미코는 하치만을 데리러 어딘가로 사라졌다

 

 

유키노 「그래도 괜찮아?

 

 

히나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유미코는 모를걸?

 

 

유이 「유미코 화내고 있던데

 

 

사가미 「괜찮아 내일에는 케롯(ケロッ)할 거니까」

 

 

~옥상~

 

 

하치만 「뭐야 유미코이런 곳 데리고 와서는」

 

 

미우라 「저기… 부탁이 있는데

 

 

하치만 「부탁?

 

 

미우라 「나-꼬옥 하고 껴안아 줘」

 

 

하치만 「무슨 일이길래싫은 일이라도 있던 건가?」 꼬옥

 

하치만은 물어 보는 것과 동시에 유미코를 껴안았다

 

 

미우라 「지금까지 미안… 나 잔뜩 응석만 부리고… 히키오가 무리하게 하고」

 

 

하치만 「그녀가 응석부리는 것이 문제라도 되는 건가거기에 나는 무리하지도 않았다」

 

 

미우라 「그렇지만 히나가 최근 허전해 보인다고 해서

 

 

하치만 「………

 

 

미우라 「무뭔가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말해줘-아는 히키오 밖에 생각할 수 없으니까… 히키오에게 미움 받으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유미코는 하치만을 꼭 껴안고 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미우라 「그러니까 뭐든지… 말해줘히키오라면 나-아 뭐라도 할래

 

 

하치만 「뭐…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미우라 「무엇이?

 

 

하치만 「무엇이라기 보다… 좀 더 나는 유미코와 연인 같은 행동을 잔뜩 하고 싶다그렇지만 학교는 남의 눈도 있고집은 코마치도 있고 유미코의 집도 엄마 있고

 

 

미우라 「그그러니까 좀더 러브러브 하고 싶다는 거야?

 

 

하치만 「아아… 그리고,  하치만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미우라 「그런가 나-아 쭉 히키오라고

 

 

하치만 「안 되는 건가?

 

 

미우라 「그렇지 않아! …… 하치만연인 같은 일 할래?

 

 

하치만 「아아

 

하치만은 유미코에게 살짝 키스를 했다

 

 

미우라 「키스만고등학생 남녀가 아무도 없는 옥상에서 하는 건?

 

 

하치만 「그건 좀

 

 

미우라 「오늘은 괜찮은 날이니까… 해줘-아는 히키오하고 하고 싶어」 꼬옥

 

그렇게 말하며 유미코는 하치만을 다시 껴안았다

 

 

하치만 「후회 하지 마라?

 

 

〜〜〜〜〜〜〜

 

유이 「2명 모두 늦어오후 수업 완전히 땡땡이 치고 뭐 했어?

 

 

미우라 「그러니까… 뭐 여러 가지?

 

 

하치만 「아아 여러 가지다」

 

 

유키노 「여러 가지?

 

 

미우라 「그 보다 하치만오늘 집에 가도 괜찮아?

 

 

하치만 「아아좋다」

 

 

미우라 「나-아의 요리 먹어 줄래?

 

 

하치만 「조금 걱정되지만… 좋다」

 

 

미우라 「무우… 욕실도 같이 들어가 줄래?

 

 

하치만 「오부푼 얼굴도 귀여운데 유미코」

 

 

미우라 「시시끄러/// 그래서들어가 줄래?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쓰담 쓰담

 

 

미우라 「잠깐… 쓰다듬지마목욕하고 나서는 산책 가자안돼?

 

 

하치만 「바보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부탁 받는데 거절할 수 있을까」

 

 

미우라 「마지막으로… 같이 잤으면!」 꼬옥

 

 

하치만 「그 정도라면 별로///

 

 

미우라 「에헤헤… 하치만?」 꼬옥

 

하치만 「뭐야 유미코오늘은 한층 어리광 부리는구나」

 

 

미우라 「안 돼 나-아는하치만이 상냥하니까 무심코 응석부려 버려」 부비부비

 

 

하치만 「어이 모두가 있는 앞에서 이러지마 부끄러우니까」

 

 

미우라 「싫어그리고 하치만 집 가기 전에 어딘가 놀러 가고 싶고」

 

 

하치만 「어디 가고 싶어?

 

 

미우라 「어디라도어쨌든 데이트 하고 싶고」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미우라 「하치만   가끔 씩은 응석부려?

 

 

하치만 「그럼 오늘은 재우지 않을 테니까」 중얼

 

 

미우라 「잠깐///무슨 말하는 거야그런 캐릭터가 아니잖아 하치만은」

 

 

하치만 「응석부려도 괜찮겠지?」 쿡

 

 

미우라 「하치만 엣찌… 좋지만」

 

 

하치만 「좋은 것인가」

 

 

미우라 「좋아… 하치만이라면」 쪽

 

 

하치만 「바바보… 사람들 앞에서 키스는!

 

 

미우라 「상관없잖아하치만도 나-아의 목에 키스 자국 남겼잖아」

 

 

하치만 「그것과 이것과는 다르지만

 

 

미우라 「싫었어?

 

 

하치만 「저전혀? ///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러브러브

 

 

히나 「전략이 원수가 된 것 같다」 짜증

 

 

유키노 「2명 모두 어떻게 된 거 같아」 짜증

 

 

유이 「에 뭐야옥상에서 무슨 일 했던 거야!? 어째서 2명 모두 희미하게 땀을 흘리고 있어!? 힛키는 어쩐지 산뜻한 얼굴이고!」 짜증

 

 

사가미 「둘이서 놀리기나 하고!」 짜증

 

 

미우라 「어때놀랬지?」 의기양양

 

 

히나 「으구구

 

 

유키노 「………

 

 

유이 「힛키 바보변태! !

 

 

사가미 「유미코짱 엉덩이녀참치!

 

 

하치만 「바보냐 너희들나는 유미코뿐이다.

 

 

미우라 「나-아도 하치만이 처음이고」

 

 

하치만&미우라 「 (*´ω)(ω*)ネー

 

 

모두들 「언젠가 죽인다」

 

 

 

【하】

 

이것은 두 사람의 10년 후 이야기

 

~리빙~

 

유미코 「잠깐 마유(麻友)파파 깨우렴」

 

마유 「엄마(おかしゃん)가 가주세요이제부터 프리큐아 볼 시간이에요」

 

유미코 「파파하고 보기로 하지 않았어?

 

마유 「그랬다!」 타탓

 

~침실~

 

하치만(아직 이런 시간인가…  조금 더 자자… 원고는 다 썼고…)

 

!

 

마유 「아빠(おとしゃん), 프리큐어 볼 시간이에요빨리 와요」

 

하치만(자는 척 자는 척…)

 

하치만 「쿨~

 

마유 「무우일어나지 않으면 하야마 아저씨에게 키스할거에요」

 

하치만 「그만둬!」 벌떡

 

마유 「겨우 일어났네요… 정말 보살펴야 하는 아빠!

 

하치만 「마유는 누구에게도 주지 않는다!」 꼬옥

 

마유 「에헤헤… 아빠 좋아해」 부비부비

 

유미코 「잠깐 당신하야토가 원고 빨리 내라고 전화 했었어」

 

하치만 「너가 가지고 오라고 말해줘나는 마유와 프리큐어 봐야 하니까 못하니까」

 

마유 「맞아요하야마 아저씨 같은 것 내버려 둬도 괜찮아요

 

유미코 「정말이지… 누구를 닮았는지

 

마유 「아빠요!

 

하치만 「하아… 5살에 이 귀여움… 18이면 얼마나 귀여워 질지」 쓰담쓰담

 

유미코 「잠깐질투난다고

 

하치만 「응유미코도 올래?」 휙

 

유미코 「꺅!

 

하치만 「아행복하다」 꼬옥

 

마유 「아빠엄마가 만들어 준 고기만두 먹을래요?」 냠냠

 

하치만 「침대 위에서 먹지마라」 쓰담쓰담

 

마유 「세세한 건 신경 쓰지 않아요」 냠냠

 

유미코 「잠깐 하치만답답하니까 놓아줘」

 

하치만 「미안」

 

마유 「대신에 마유를 꼬옥 해줘」

 

하치만 「그래 그래」 꼬옥

 

유미코 「그그러고 보니 …그게 오지 않아…///

 

하치만 「에………설마?

 

유미코 「둘째생긴걸지도…///

 

하치만 「마유너도 드디어 언니다!

 

마유 「언니인가… 나쁘지 않은 울림이에요」 냠냠

 

 

HAPPY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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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미우라 유미코 팬픽 사상.. 진엔딩입니다 [...] 전 마유하면 사쿠마 마유가 생각나는데 말이죠 [...]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삭제를 안합니다 [..... ㅠ_ㅠ ..]

또한.. 하야마는..  叔父 라고 쓰여 있지만.. 그냥 아저씨로 번역했습니다.. (-_-; 아저씨는 아저씨죠... 어쩐지 슬프지만....)

마지막으로 마유말투는.. 무슨 말투인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마스, -데스 로 정중하긴 한데.. 5살에.. -입니다.. 라고 번역하기도 그렇고..

우선 적당하게 꾸며봤습니다.


이 팬픽은 멀티 엔딩입니다.. 차후 히나 엔딩도 있습니다.. 

그나자나.. 작가님.. 이왕 멀티 엔딩인데... 유키노, 유이, 사가미, 토츠카는 왜 없나요       

그러고보니.. 오늘 미우라분이 상당히 많군요.. 아침에 번역한 팬픽도.. 그렇게 되었으니 여새를 몰아 유미코 팬픽부터 번역해야겠습니다 -_-;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36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하치만이 봉사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완전판】

 

 

第一話

 

히라츠카 「너한테 어떤 부활을 시키려 하는데..

 

하치만 「싫습니다」

 

히라츠카 「뭐라고?

 

하치만 「아무리 교사라고 해도 부활을 강제적으로 하게 할 권한은 없지 않습니까?

 

히라츠카 「아니 나는 부활을 통해 너의 그 삐뚤어진 성격을 고치려고

 

하치만 「괜찮습니다제 성격이 마음에 드니까요거기에 이것은 일종의 개성입니다그것을 교사가 멋대로 망가뜨리는 겁니까터무니 없는 횡포입니다!

 

히라츠카 「망가뜨리다니… 너의 경우는 교정이다」

 

하치만 「그런 것은 바라지도 않을 뿐더러대체로 사람의 성격은 간단하게 바뀌지 않습니다」

 

히라츠카 「으구구… 그렇다 그 부활에는 터무니없는 미소녀가 있다고게다가 둘이서만 있을 수 있어?

 

하치만 「선생님나 정도 맹자(猛者)이면 그렇게 간단한 허니 트랩에는 걸리지 않습니다어차피 프라이드만 높고자신이 귀엽다고 말하는 부자에 최악의 여자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만?

 

히라츠카(뭐야 이 예리함! )

 

하치만 「무언이라고 하는 것은 적중입니까… 알기 쉬운 사람이군요」

 

히라츠카「너라는 녀석은!」 벌떡

 

하치만 「울컥하면 곧바로 때리는 버릇고치는 게 어떻겠습니까그렇다면 올 것도 오지 않는다구요예를 들면… 남자라든지」

 

히라츠카 「크헉」 버럭

 

하치만 「용무는 끝난 거 같으니 돌아갑니다아 리포트는 다시 제출할 테니까요」 뚜벅뚜벅

 

하치만 「실례했습니다」 끼익

 

히라츠카(내,내가 고등학생에게 지다니… 그렇다면! )

 

다음 날방과후

 

유키노(확실히히라츠카 선생님의 정보 대로 라면 이 클래스… 아직 종례는 끝나지 않은 거 같고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을까…)

 

분 후

 

유키노(대체로 내가 이러니 저러니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이지만…)

 

드륵

 

유키노(지금 나온 남자가 그렇구나… 특징도 일치해확실히 눈이 썩어 있어)

 

하치만 「………」 자가자가♪←음악 듣고 있다

 

유키노 「거기 당신히라츠카 선생님이 용무가 있다고 하니 여기에 오렴」

 

하치만 「………」 자가자가♪ 터벅

 

유키노 「무시 하지 말아주겠어..? 거기 당신눈이 썩어 있는 당신」

 

하치만 「………」 자가자가♪ 터벅

 

유키노 「무무시하지 말아줘」 훌쩍

 

히라츠카(제길유키노시타로 낚시하는 작전도 실패인가!!)

 

하치만(조금 전 복도에 있던 긴 생머리 흑발 아이… 귀여웠는데… 아무튼 상관없다)

 

이렇게 해서 하치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유키노시타 유키노에게 이겼던 것이었다

 

다음날점심시간 교실에서

 

하치만(MAX 커피 맛있구나…)

 

유이 「아저기

 

하치만 「!?

 

유이 「그그렇게 놀라지 마나 기억나지 않는 걸까?

 

하치만 「에,  ,  ~…어디선가 만났던가?

 

유이 「입학식 전에 개를 구해주다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지지 않았어?

 

하치만 「어째서 그것을!?

 

유이 「그 개의 주인이야 나그 때실은 리드가 망가져 있어서그래서

 

하치만 「그그런가… 그럼 일부러 과자 가져왔던 것도

 

유이 「그것도 나

 

하치만 「아아답례 늦어서 미안고맙다맛있었다그렇다고는 해도 여동생이 전부 먹었지만

 

유이 「으응이쪽이야 말로 지금까지 그 때 답례 할 수 없었고… 정말로 미안해그리고 고마워!

 

하치만 「아아니 됐어그다지몸이 마음대로 움직였다고 할까

 

유이 「아 미안이름 말하는 것 잊었어나는 유이가하마 유이야」

 

하치만 「아아나는 「히키가야 하치만군이지?」 어떻게 내 이름을

 

유이 「그것은… 쭉 보고 있었으니까…///

 

하치만 「에지금 뭐라고??

 

미우라 「잠깐 너!

 

유이 「유유미코!

 

하치만(이 녀석은 클래스 최상위 카스트 중 한 명인……… 시끄러운 여자!! )

 

미우라 「너가유이의 애완동물을 도와주었어?

 

하치만 「뭐 그런 거 같다

 

미우라 「흐응꽤 근성 있잖아거기에 보통으로 멋지고」

 

하치만 「하아!?

 

유이 「잠깐유미코!?

 

미우라 「게다가꽤 재미있네… 너 여기 와그보다 나-아가 말한 거니 와야 해너에게 거부권은 없어」

 

하치만 「너무하다!

 

미우라 「됐으니까 와너 이제부터 히키오야」

 

하치만 「뭐뭐야 그건

 

유이 「미미안이렇게 되면 유미코는 말릴 수 없어서그래도 나도 힛키와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어떨까나유미코는 의외로 상냥해!

 

하치만 「뭐 잠깐만이라면

 

미우라 「좋아 결정그보다 유이의외로는 불필요하고」

 

유이 「아미안 미안」

 

하치만(… 가끔 씩은 나쁘지 않을까…)

 

 

 

第二話

 

하치만이 상위 카스트에 들어가고 나서

 

교실

 

유이 「저기저기 힛키쿠키 만들었는데 먹어 주지 않을래?

 

하치만 「음그거 쿠키인가조이풀 혼다에서 파는 숯 같다

 

유이 「잠깐그거 심하지 않아!?

 

미우라 「우와 유이 쿠키 태운 거 아냐

 

유이 「유미코는 안 그러는 거야!?

 

미우라 「하아쿠키는 여유잖아그럼 다음에 히키오에게 먹여 주겠어!

 

하치만 「아아니 위험한 느낌이 드니 사양한다

 

미우라 「하아진짜 내 쿠키 맛있으니까」

 

히나 「유미코는 요리 잘해?

 

하치만 「그런가?

 

히나 「응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미우라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는 불필요하고!

 

하야토 「다녀왔어」

 

미우라 「하야토 늦어」

 

하야토 「아니 미안 매점이 붐벼서자 히키가야부탁 받은 MAX 커피야」

 

하치만 「땡큐」

 

미우라 「빨리도 하야토를 부려먹네히키오」

 

하치만 「듣기 나쁜 말 하지마 유미코하야마가 가위바위보에서 졌다」

 

하야마 「그래신경 쓰지마」

 

하치만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지만」

 

유이 「저기하야토군 들을래힛키가 내 쿠키 먹어 주지 않는걸너무하지 않아?

 

하야마 「히키가야먹지 않을 건가?

 

하치만 「나에게 목탄을 먹는 취미는 없다」

 

유이 「하아이제 됐는걸힛키 바~!

 

하야마 「??

 

히나 「저기 히키가야군다음에 함께 코미케 가지 않을래?

 

하치만 「싫다 덥다고

 

히나 「어떻게든!

 

하치만 「……아무튼 기분이 내키면」

 

히나 「됐다

 

미우라 「………(히나 녀석…)」 지이-

 

유이 「………(부러워)」 지이-

 

하야마 「그러고 보니 유미코오늘 31 갈 건가?

 

미우라 「아갈 거야유이와 히나는?

 

유이 「나도 갈 거야!

 

히나 「나도 특별히 일정 없고… 가볼까」

 

미우라 「히키오는?

 

하치만 「싫다 귀찮다」

 

미우라 「하아-아가 간다면 보통 오는 거잖아그런 걸로 결정히키오는 강제 참가야」

 

하치만 「그럼 묻지마싫다… 집에 가서 프리큐어 보고 싶다금요일도 아니니까」

 

미우라 「시끄러거기에 오늘은 하야토가 쏘는 거야」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하야마 「어째서 쏜다는 거에 곧바로 움직이는 거야!

 

미우라 「히키오의 그런 면제법 좋아해 나-아」

 

히나(아무렇지도 않게 어필하다니… 유미코무서운 아이! )

 

하치만 「유미코가 하는 말을 거절하면 뒤가 귀찮으니까

 

미우라 「잠깐 무슨 말!?

 

유이 「헤헤… 확실히

 

미우라 「잠깐 유이까지!?

 

히나 「다음날엔 노골 적인 태도 변화겠네

 

미우라 「큭히나까지전부 히키오 탓이야!

 

하치만 「내 탓이라고 하지 마라」

 

하야마 「그러고 보니 히키가야지난번 유키노시타양이 부르지 않았던가?

 

하치만 「유키노시타누군데…?

 

하야마 「아니 부르지 않았다면 괜찮지만」

 

하치만 「?

 

한편 봉사부

 

자이모쿠자 「핫핫하자이모쿠자 요시테루 여기에 강림!

 

유키노 「………」 펄럭

 

하치만 대신에 자이모쿠자가 들어깄다

 

자이모쿠자 「유키노 아가씨오늘은 무슨 책을 읽고 있는 건가」

 

유키노 「하아………」 펄럭

 

자이모쿠자 「유키노 아가씨!

 

유키노 「………」 펄럭

 

자이모쿠자 「유키노시타 아가씨오늘은 무슨책을 읽고 계십니까」

 

유키노 「시끄러우니 조용히 있지 그러니그러니까 자이… 이제 됐어.

 

자이모쿠자 「이름 정도 기억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유키노 「다음에 말하면 경찰에 신고해」

 

자이모쿠자 「」

 

 

 

第三話

 

하치만이 상위 카스트에 들어가고 나서 3개월 후

 

직원실

 

유키노 「이제 무리입니다그런 남자와 함께 있다니 견딜 수 없습니다」

 

히라츠카 「거기를 어떻게 할 수 없을까유키노시타가 없으면 그 부는 성립되지 않는다만?

 

유키노 「모릅니다저는 봉사부를 그만두겠습니다.

 

히라츠카 「그런가… 수리하마수고 했다」

 

유키노 「네수고하셨습니다」

 

히라츠카(내 인선 미스인가…)

 

이렇게 해서 봉사부는 폐부 되었다자이뭐시기의 행방은 알 수가 없었다

 

한편하치만은

 

교실에서

 

미우라 「저기히키오」

 

하치만 「뭐야」

 

미우라 「이번에… 쇼핑 같이 가 주었으면 하지만

 

하치만 「어디?

 

미우라 「라라포트」

 

하치만 「뭐 딱히 상관없지만

 

미우라 「저절대로야!?

 

하치만 「아아 알았다」

 

미우라 「좋아!

 

유이 「유미코힛키에게 이상한 거 하지 않은 거지?

 

미우라 「하지 않았고!

 

히나 「히키가야군오늘방과 후 비어 있어?

 

하치만 「뭐 비어 있지만

 

히나 「그럼 「또」 리본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을래?

 

하치만 「상관없지만 나 BL 모른다만?

 

히나 「아미안 미안조심할게

 

미우라 「또?

 

유이 「잠깐 히나힛키에게 너무 붙는 거 아냐조금만 더 사양해 달라고 할까

 

히나 「그렇지만 말이야 이런 건얼마나 어필할 수 있는가의 문제 아니야?

 

미우라 「히나… 만만치 않아!

 

유이 「어필

 

토츠카 「하치-만」

 

하치만 「아토츠카인가무슨 일이야?

 

토츠카 「응 그게… 또 오늘도 함께 테니스 쳤으면 해서… 어때?

 

하치만 「한다너의 부탁이라면」

 

토츠카 「고마워 하치만

 

하치만 「큭… 진짜 귀여워천사인가!

 

유이 「저기 유미코우리들하고 반응 다르지 않아?」 짜증

 

미우라 「히키오… 나중에 보자고!

 

히나 「토토츠하치… 에헤헤후힉!」 코피 줄줄

 

미우라 「잠깐 히나어째서 곧바로 코피가!?

 

하야마 「히키가야지난번 빌린 만화 재미있었어」

 

하치만 「그런가뭐 그 후장남과 싸워 이긴 후에 다른 섬에 가서 다른 형제와도 싸우지만」

 

하야마 「어째서 스포일러를!?

 

히라츠카 「너희들잠깐 괜찮을까」

 

유이 「히라츠카 선생님」

 

미우라 「나-아 들에게 무엇인가?

 

히라츠카 「아니 이번 여름방학에 치바 마을에서 초등학생들을 도와주는 자원봉사가 있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너희들이 오면 도움이 될 텐데」

 

하치만 「각하랄까 패스」

 

미우라 「하아히키오가 가지 않으면 나-아도 패스」

 

유이 「나도 힛키가 안 가면 됐는걸」

 

히나 「오른쪽과 동」

 

하야마 「확실히 히키가야가 가지 않으면 이야기도 되지 않고… 나도 패스로」

 

하치만 「어째서 나 기준이냐고 너희들

 

히라츠카(본인은 모르는 거 같지만 이 카스트의 중심은 히키가야 이다… 히키가야를 구슬리지않으면…)

 

히라츠카 「토츠카어떨까」

 

토츠카 「저는… 하치만이 없으면… 갈 의미도 없고…///

 

하치만 「크핫!

 

히라츠카(토츠카도 안 되는 건가… 제길! )

 

이렇게 해서 하치만의 여름방학이 지켜질 수 있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여름방학 당일

 

 

히키곡택

 

 

코마치 「오빠코마치 여름방학 숙제 노력했어

 

하치만 「흐응무엇인가 갖고 싶은 건가싼 걸로 부탁해라지금 300엔 정도 밖에 없으니까」

 

코마치 「우와최악그럼 우선 쇼핑 함께 갈래?

 

하치만 「좋다그럼 빨리 준비 해라」

 

이런 흐름으로

 

 

약속 장소

 

히라츠카 「여히키가야」

 

하치만 「큭코마치를 이용하다니비겁하다!

 

히라츠카 「그렇다고 해도미우라나 하야마도 있고」

 

하치만 「아저 갈아 입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코마치 「걱정 하지 않아도 돼!

 

하치만 「제길!

 

하야마 「뭐여름방학의 좋은 추억이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

 

하치만 「나는 쭉 집에 있었다」

 

미우라 「히키오쫑알쫑알 말하지 말고 빨리 타아 히키오는 내 옆이네」

 

유이 「그럼 나는 그 옆!

 

히나 「그럼 나는 히키가야군의 뒷자리뒤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하치만 「그만

 

하야마 「그럼 나는 조수석이면 되니까」

 

토츠카 「모두 기다렸지

 

유이 「아 사이짱 야하로

 

토츠카 「유이가하마양 야하로!하치만도 야하로!」

 

하치만 「―…크헤헤」

 

미우라 「토츠카에게 데레데레 하지마!」 퍽

 

하치만 「아얏!

 

토츠카 「나… 하치만 옆이 좋은데…///

 

하치만 「유이가하마유미코한 명 뒤로 가라」

 

미우라 「절대로!

 

유이 「싫어!

 

하치만 「그럼 절충해서 나의 무릎 위에 앉지 않겠어토츠카응 그렇게 하자」

 

토츠카 「무릎이라니… 정말하치만 바보///

 

유이 「아내가 무릎에 앉아도 괜찮아?

 

미우라 「나-아도 히키오의 무릎이라면///… 그렇다면… 서로 마주보면서 앉는 거야///」 중얼중얼

 

히나 「나도 타고 싶어… 히키가야군 위에」

 

하치만 「에비나양이 말하니 추잡하게 들린다」

 

히나 「너무해!

 

히라츠카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빨리 타라」

 

모두들 「예~

 

코마치(오빠가 하렘이었다니몰랐다이것은 코마치도 질 수 없는걸~)

 

유키노시타 「………

 

 

 

第四話

 

치바 마을로 가는 도중 이야기

 

차내

 

히라츠카 「막히는 건가

 

하야마 「아직 더 걸립니까?

 

히라츠카 「그렇구나앞으로 2시간 정도인가」

 

하야마 「그렇습니까

 

미우라 「저기저기 히키오히키오도 아이폰이잖아?

 

하치만 「그렇기야 하다만

 

미우라 「뭔가 나-아의 아이폰 이상해져서어떻게 할 수 업어?

 

하치만 「한 번전원 껐다가 켜봐라」

 

미우라 「알았어…………… 다시 되었어땡큐 히키오」

 

하치만 「뭐 됐다.

 

유이 「저기 저기 힛키또 쿠키 만들었는데

 

하치만 「응? … 오옷이번에는 타지 않고 어째선지 모르지만 맛있는 거 같다」

 

유이 「그럼 시험 삼아 하나만」

 

하치만 「아아잘 먹겠습니다」 냠

 

유이 「어때?

 

하치만 「맛있다노력했구나 유이가하마」

 

유이 「에헤헤~

 

하치만 「하나 더 먹어도 괜찮을까?

 

유이 「응!

 

유키노(이 사람… 나를 무시했었지… 그래도 전하고는 달리 눈이 약간 맑아졌다…)

 

코마치 「토츠카 오빠오빠는 학교에서는 어때요?

 

토츠카 「똑같아.  하치만의 주변은 가득 오르고 있지만 하치만은 언제나 차분하달까」

 

하치만 「그런가?

 

토츠카 「저절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엇인가가 있을지도… 하치만은」

 

코마치 「헤에?.  오빠도 성장했다는 거네코마치는 기뻐요」

 

하치만 「시끄러」

 

미우라(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 일까)

 

유이(확실히 모두 어느 새 힛키를 좋아하게 되었네… 사람으로서남자로서)

 

히나 「히키가야군에게는 누구라도 받아들이는 큰 그릇이 있지 않아단지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연약한 그릇이지만」

 

하치만 「뭐야 그건

 

히나 「지금도 내가 부녀자라고 해도 별 다를 바 없이 대해 주지 않아그런 사람 별로 없는걸유미코도 유이도 하야마군도 그렇지만」

 

하치만 「별로 부녀자라고 피하거나 하진 않는다에비나양은 에비나양이니까」

 

하야마 「단지하나 말한다면 우리들은 모두 히키가야와 함께 있고 싶다는 거야」 싱긋

 

유이 「맞아!

 

미우라 「그런 당연한 일 말해도 곤란한데」

 

히나 「히키가야군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단지 우리들이 히키가야군학 있는 것만으로도그리고그 대답이 하야마 군의 대답이라는 거야」

 

토츠카 「나도 하치만과 함께 있어서 즐거워」

 

코마치 「내 오빠가 이런 리얼충일 리가 없어

 

하치만 「너희들조금 전부터 부끄러운 말만 줄줄 흥이제 모르겠다잔다!

 

미우라 「잠깐 히키오-아와 이야기 해!

 

하치만 「나-아 시끄러워조용히 했으면 하고(가성」

 

미우라 「전혀 닮지 않았어!

 

유이 「와유미코가 놀림 당했어」 풋

 

히나 「용기 있네 히키가야군」 쿡쿡

 

하야마 「처음 봤다유미코가 놀림 당하는 거」

 

하치만 「나-아 진짜 나-아이고정말 히키오 의미 모르겠다고(가성」

 

미우라 「그러니까 닮지 않았다고!

 

유키노(사랑 받고 있구나나와 달리…)

 

히라츠카(히키가야… 이 녀석 그 동안 무슨 일 있던 건가… 영문을 모르겠는데…)

 

미우라 「한가하니까노래라도 부르지 않아?

 

유이 「찬성!

 

하야마 「좋지 않을까?

 

히나 「이런 텐션 좋지~

 

토츠카 「나노래 잘 못해서

 

미우라 「그런 것 관계 없어즐거우면 좋잖아거기에 모두 잘하는 것도 아니고」

 

토츠카 「으응」

 

코마치 「유미코 언니코마치도 입니까?」

 

미우라 「하아히키오 강제=코마치도 강제잖아?

 

코마치 「알겠습니다입니다!

 

유이 「선생님도 어때요운전하면서도 노래할 수 있지 않나요?

 

히라츠카 「그렇구나너희들이 알고 있는 노래가 있다면 좋겠지만

 

미우라 「어이 히키오잔 척 하지말고!」 흔들흔들

 

하치만 「Zzz…

 

유이 「힛키!」 흔들흔들

 

코마치 「오빠일어나지 않으면 방에 있는 엣찌한 책의 내용 모두에게 폭로할 건데?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나부터 노래한다」 벌떡

 

미우라 「과연 여동생나중에 그 내용 가르쳐 주고」

 

코마치 「좋아요유미코 언니와는 좋은 술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이 「유키노시타양도 어때?

 

모두들 「! !

 

유키노 「나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유이 「그런가」 추욱

 

유키노(어째서 지금 추욱’ 한 걸까…)

 

미우라 「히키오 빨리 노래해!

 

하치만 「나-아 지금 생각하는 도중이고-아 진짜 나-아이고」

 

미우라 「정말또 하면 히키오 싫어할 거야!

 

하치만 「뭐야 좋아하는 건가?

 

미우라 「핫! …그게 그

 

히나 「「보통」 「좋다」 「싫다」 라고 하면 지금은 보통이라는 거 아닐까그치유미코!?

 

미우라 「그그래그래히키오는 보통이고!

 

하치만 「뭐야 보통이란 건

 

하야마(알기 쉽구나)

 

코마치(이것으로 모르는 사람은 오빠뿐이네)

 

히라츠카 「죽어라 리얼충… 청춘 바보 자식!

 

하치만 「선생님마음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이 「그 보다 힛키 빨리 노래해?

 

하치만 「이런 미안그럼 나의 18번 프리큐아라도 부를까?

 

미우라 「히키오 어느 정도 좋아하는 거야그거?

 

유이 「힛키 진짜 힛키」

 

토츠카 「…(쓴웃음」

 

하야마 「히키가야 답네」

 

하치만 「어떤 의미인데 그것」

 

코마치 「그러니까 오레기짱은

 

 

 

第五話

 

하치만들이 치바 마을에 도착했고하야마가 리더십을 발휘해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 중 한 명고립하고 있는 아가씨가 있다

 

츠루미 루미다

 

본래하치만들은 그녀를 도와주려던 것이었지만..

 

 

히라츠카 「히키가야너가 보는 유키노시타는 어떨까?

 

하치만 「강한 척 하고 있다자신 혼자서만 무언가를 하고 있다반드시 녀석에게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은 「친구」가 아니겠습니까.

 

히라츠카 「흠… 나는 그녀를 바꾸어 주고 싶다어떻게든 안 될까」

 

하치만 「하나 방법이 있습니다」

 

히라츠카 「그 방법은?

 

하치만 「간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장소를 바꿔 조리장

 

히라츠카 「히키가야와 유키노시타는 야채 껍질 벗기기」

 

히라츠카 「하야마와 미우라는 볶기」

 

히라츠카 「유이가하마와 에비나는 나와 함께 장작 모으기」

 

히라츠카 「토츠카와 코마치는 아이들을 돌봐 줘라」

 

모두들 「예~

 

하치만&유키노 페어

 

하치만 「나껍질 벗기기 서투르니 유키노시타가 해 주지 않겠는가?

 

유키노 「그래」

 

하치만 「………」 사각사각

 

유키노 「………」 사각

 

하치만 「잠깐 이야기해도 괜찮을까?

 

유키노 「무엇일까」

 

하치만 「유키노시타는 테스트에서는 항상 1위이지?

 

유키노 「그래」

 

하치만 「그러면서도 품행 방정 용모 수려어릴 적부터 무엇을 해도 곧바로 마스터 하고테니스를 배웠을 때는 3일만에 코치를 실력으로 눌렀다든가」

 

유키노 「선생님에게서 들은 걸까 ..?

 

하치만 「아아단 하나지만 결점이 있어」

 

유키노 「나에게 결점그런 것

 

하치만 「있다그것은 언제나 혼자라는 거다」

 

유키노 「유감이구나나는 당신과 달리 혼자서 할 수 있어실제로 지금도 자취하고 있고」

 

하치만 「아니다너는 아직 너 혼자서 해결 할 수 있는 일밖에 겪지 않은 것뿐이다」

 

유키노 「에?

 

하치만 「너는 역사상 모든 위인이 혼자서 위업을 완수했다고 생각하는 건가?

 

유키노 「………

 

하치만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유키노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거야?

 

하치만 「너에게는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유키노 「내가 할 수 없는 것?

 

하치만 「친구 만들기」

 

유키노 「나에게는 필요 없어」

 

하치만 「아니 너는 어디선가 원하고 있다마음을 허락할 수 있는 상대를 원하고 있다」

 

유키노 「어째서 너가 알고 있는 걸까!?

 

하치만 「나도 그랬으니까」

 

유키노 「당신

 

하치만 「조금 전까지는 교실에서 책상에서 자는 척 하던 매일이었다그것을 유미코가 억지로 끄집어 냈다」

 

유키노 「그래그렇다고

 

하치만 「모르겠지주변이 꺄하는 분위기라든지」

 

유키노 「………

 

하치만 「모르겠지돌아가는 길에 강제적으로 끌려가 31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맛이라든지」

 

유키노 「………

 

하치만 「내가 알려주마아니 가르친다기 보다 익숙해지는 것을」

 

유키노 「에?

 

하치만 「유키노시타나와 친구와 되어줘」

 

유키노 「나나와?

 

하치만 「아아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을 조금은 아는 것이 좋다그러면 너도 조금은 편해지지 않겠는가?

 

유키노 「도움 받는 건 싫어」

 

하치만 「그럼 나를 도와줘라내가 곤란했을 때는 너가 필요하다뭐든지 말이지」

 

유키노 「나제법 심한 성격이야?

 

하치만 「뭐 그런 느낌은 들었다」

 

유키노 「그런데도?

 

하치만 「유키노시타 유키노에게 있어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쓸데없는 건가?

 

유키노 「………에 알았어되어 준다당신의 「친구」가단」

 

하치만 「단?

 

유키노 「당신도 혼자서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는 다든가?

 

하치만 「나는 너만큼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코마치가 없으면 제대로 밥도 먹을 수 없다」

 

유키노 「그래… 그럼 잘 부탁해히키가야군」

 

하치만 「잘 부탁한다유키노시타」

 

유키노(후훗 재미있는 사람)

 

미우라 「잠깐 히키오멋대로 좋은 분위기가 만들지 말고 빨리 끝내면?

 

하치만 「아아 미안」

 

미우라 「유키노시타양도히키오는 쓸모 없으니 힘내?

 

유키노 「에에 맡겨주렴이 남자에게는 조금도 기대할 수 없으니까」

 

하치만 「두 명 모두 심하잖아

 

 

 

第六話

 

유키노시타의 일을 해결한 후

 

식사 중

 

 

하치만 「츠루미를 도와주자고?

 

유이 「이대로는 불쌍하고」

 

하야마 「무엇인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코마치 「저기 오빠원래 아싸였으니 알 수 있지 않아?

 

하치만 「그렇다면 말해볼까아싸는 가만히 두는 게 좋다경망스러운 상냥함은 오히려 불필요하게 상처를 줄 뿐이다」

 

하야마 「그렇지만 조금 전 내가 츠루미양도 같이 끼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그 아이들은 기분 좋게 수락해 주었는데?

 

하치만 「바보~ , 그것은 너에게 좋게 보이고 싶어서겠지그리고 그거 그만둬라츠루미도 저 녀석들도 귀찮다모두가 모두 너 같이 프랜들리 하지 않다고카네코 미스즈(金子みす) 시도 있다 「모두 다르니 모두 좋다」다모두 다르다」

 

하야마 「그런

 

하치만 「그렇다고너가 한 것이 나쁜 건 아니다만분위기 읽어라」

 

미우라 「그래서히키오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야?

 

하치만 「아무튼 저 녀석들 전원을 친구로 하는 건 무리이다」

 

유이 「어째서?

 

유키노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있던 응어리는 그렇게 간단하게는 풀어지지 않아」

 

하치만 「그런 거다」

 

히나 「대응 수단이 없다는 거구나」

 

토츠카 「역시 츠루미양이 자기가 직접 친구를 만들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치만 「아니 대응 수단이라면 있다친구는 될 수 없다그것은 츠루미가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니까단지지금의 상황을 타파할 수는 있다」

 

미우라 「무슨 말?

 

하치만 「잘 들어라?

 

이렇게 해서 츠루미 루미의 주변 사이가 틀어지게 해서츠루미 루미의 상황을 해소시켰다이로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게 했다

 

 

그 날 밤

 

유이 「설마 그런 방법으로

 

하치만 「미안하구나하야마하고 유미코하고 에비나양에게그런 일을 맡겨서」

 

미우라 「나-아는 괜찮아어떻게든 해달라고 한 것도 나-아이고」

 

히나 「상황에 그 밖에 방법이 없었으니 별 수 없어그래도 츠루미양이 새롭게 출발하면 그걸로괜찮을 거야」

 

하치만 「아무튼 그것은 그 녀석 나름이다」

 

하야마 「이걸로 정말로 괜찮은 걸까?

 

하치만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괴롭힘은 없겠지거기에 그렇다고 우리들이 그 녀석이 학교 간 후의 일까지 생각할 수는 없다짊어지지 않아도 좋은 것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하야마 「그렇구나

 

토츠카 「아이들 모두 방에 들어갔어」

 

코마치 「오빠 수고했어

 

하치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유키노 「그 김에 말하는 거지만 히라츠카 선생님도 자고 있어」

 

하치만 「그런가그럼 우리들도 돌아 가자」

 

미우라 「찬성… 잠깐 기다려 히키오」

 

하치만 「뭐야?

 

미우라 「잠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하치만 「아아미안 토츠카,  하야마 먼저 돌아가줘」

 

하야마 「알았어」

 

토츠카 「너무 늦지 말아줘」

 

유이(혹시…)

 

히나(고백!? )

 

유키노(? )

 

그 후

 

하치만 「뭐야 이야기는」

 

미우라 「히키오는… 유키노시타양 같은 여자아이가 좋아?

 

하치만 「왜 그러는 건데 갑자기」

 

미우라 「낮에… 유키노시타양하고즐거운 것 같았으니까 …

 

하치만 「별로 그런 거 아니다」

 

미우라 「그럼히키오는 어떤 사람이 좋아?

 

하치만 「그다지생각한 적이 없었구나」

 

미우라 「그런가

 

하치만 「슬슬 돌아갈까?

 

미우라 「응… 저기 말이야 히키오 나 차에서 히키오 보통이라고 했잖아그거 거짓말」

 

하치만 「에?

 

미우라 「조금은… 좋아할지도」

 

하치만 「그런가

 

미우라 「그럼 갈게!

 

하치만 「아아아」

 

두 사람은 방으로 돌아갔다

 

하치만이 방으로 돌아가 휴대폰을 보고 히나에게서 메일이 왔던 것을 알게 된다

 

점심을 먹던 테이블로 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하치만 「에비나양?

 

히나 「아아 히키가야군미안」

 

하치만 「무슨 일인가?

 

히나 「응유미코와 무슨 이야기를 한 걸까 해서」

 

하치만 「유키노시타에 대해서 였다」

 

히나 「그런가… 그런데 말이야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히나 「나는 히키가야군과 같이 있으면 즐거워,  두근두근해」

 

하치만 「두근두근?

 

히나 「응슬슬 눈치채 주었으면  … 내 기분」

 

하치만 「………

 

히나 「그래도 아직은 괜찮아그래도 나중에라도 제대로…?

 

하치만 「아아,  반드시」

 

에비나와 헤어진 후하치만은 방으로 돌아가 토츠카의 잠자는 얼굴에 약간 흥분하면서 잠을 잤던 것이었다.

 

다음날

 

하치만 「으벌써 아침인가

 

문득주변을 바라보면 오른팔에 코마치가 달라 붙으며 침을 흘리면서 자고 있었다

 

하치만(내 여동생은 역시 귀엽구나)

 

그리고 왼쪽을 보면 왼팔에 달라 붙으면서 자고 있는 유이가하마가 있었다

 

하치만(어째서 이 녀석이 여기서 잔 거야… 아니 그보다 부드럽다… 조금이라면 만져도 괜찮다는 잡념이 무심코 머리를 지배할 것 같다…)

 

유이 「힛키…………정말 좋아

 

하치만(잠꼬대로 고백 받다니… 아니 이제 슬슬 떼어 놓지 않으면 내 2세가 서버린다… 진정해라히키가야 하치만심두멸각하면 가야도 서늘해 진다… 라니 의미를 모르겠다)

 

하치만(그래도… 유이가하마의 잠자는 얼굴… 살짝 넋을 잃고 봐 버렸다…)

 

유이 「후아? …어라힛키 일어났어?

 

하치만 「일어났어가 아니다 너 어떻게 여기서 자고 있는 거냐」

 

유이 「좀처럼 잠잘 수 없어서… 힛키라면 일어났을 거라 생각해서 만나러 왔는데자고 있어서 나도 여기서 자자 라고 생각하자가 잠들었어」

 

하치만 「너… 나니까 괜찮지다른 남자라면 확실히 착각했을 거다조심하라고?

 

유이 「힛키 이외의 사람에게는 하지 않아나는… 힛키뿐이니까

 

하치만 「알고 있어」

 

유이 「에?

 

하치만 「아무것도 아냐」

 

 

 

第七話

 

치바 마을에서 돌아가는 길

 

차내

 

유키노 「히키가야군모레 먼가 예정 있을까?

 

하치만 「그 날은 유미코와 라라포트에 갈 예정이다」

 

미우라 「기억하고 있었네 히키오훌륭해」

 

하치만 「아아올해는 드물게 예정이 있어서 휴대폰에 메모했다고」

 

유키노 「그 다음 날은?

 

하치만 「에비나양하고 코미케에 간다」

 

히나 「히키가야군을 BL의 세계로

 

하치만 「부탁이니 그만두세요」

 

유키노 「그그래그럼 그 다음 날은?

 

하치만 「그 날은 유이가하마와 둘이서 축제에 간다」

 

유이 「에헤헤힛키와 단 둘이서///

 

유키노 「다음날!

 

하치만 「토츠카와 둘이서 데이트다…,  위험해실수로 데이트라고 해 버렸다」

 

토츠카 「데이트라니/// 정말 하치만 바보///

 

유키노 「으윽… 다음날 」

 

하치만 「그 날은 괜찮다고 하고 싶지만 코마치와 함께 쇼핑 갈 예정이었다」

 

코마치 「죄송합니다한 달에 한 번은 같이 나가기로 했어요저도 오빠분을 보급 받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유키노 「(′ω;`)

 

하치만 「우울지 마학교가 시작되면 얼마든지 어울려 줄 테니까!

 

유키노 「정말?

 

하치만 「정말이다」

 

유키노 「그렇네 친구인걸」

 

하치만 「그래서 무슨 일인데?

 

유키노 「집의 가구를 재배치하고 갖고 싶어서여자 혼자서는 힘들고」

 

하치만 「그런가 너 혼자서 지냈다던가… 뭐 상관없지만」

 

유키노 「그럼 잘 부탁해?

 

하치만 「아아아」

 

히나 「경쟁률 높아~, 라고 할까 나는 토츠하치도 괜찮지만이제 조금은 우리들에게 데레 해 주어도 좋지 않을까?

 

하치만 「그런 건 나에게는 고등 기술이라

 

히나 「무슨 말이야나는 언제나 어디서나 히키가야군을 생각하고 있는걸이미 늦었어?

 

하치만 「그런 건 대답이 곤란하니까 그만두어 주셨으면 한다」

 

히나 「이제안 속네~」 꼬옥

 

유이 「잠깐 히나힛키에게 너무 붙어 있어!

 

미우라 「히키오도 떨어져!

 

코마치 「오빠는 하렘 주인공이었어?

 

토츠카 「하치-!

 

유키노 「히키가야군빨리 에비나양에게서 떨어지렴그렇지 않으면 경찰을 불러그 보다 나와 붙어 있으면친구이니까」

 

하치만 「아정말시끄럽다 너희들!

 

하야마 「히키가야우선 떨어져 죽으면」 싱긋

 

하치만 「미소로 무서운 말 하지마

 

히라츠카 「히키가야뭣 하면 해 줄까?

 

하치만 「그만두세요!

 

 

 

第八話

 

-올 여름은 바빴다유미코와 손을 잡으면서 라라포트에서 3시간 정도 쇼핑 했고 말이지

 

어째서 손을 잡는 건데유미코가 말하길

 

미우라 「히키오가 미아가 되면 나-아 못 찾을 거 같고?

 

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기쁜 듯한 표정으로 내 팔에 달라 안겼다.

 

아니 신경 써 주는 것은 좋지만 부끄러우니 그만두면 좋겠다

 

그리고 그 평소 보지 못했던 미소가 사랑스럽다

 

마지막으로 맞춤의 팔찌를 사고스티커 사진을 찍고 종료.

 

이 하루가 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은 에비나양하고 코미케에 갔다

 

와일드하지?

 

벌써 이 시점에서 위험하구나?

 

아니나 다를까아침 일찍부터 줄 선 것은 좋았지만시종 BL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때때로 내 몸 곳곳을 터치하고

 

여러 군데… 굉장히 두근두근해 하며 또 다른 내가 듀얼 스탠바이 해 버렸고주변 사람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노려 본다

 

그거야 그렇겠지 리얼충으로밖에 안보여왜냐하면 유미코 같이 팔짱끼고아무렇지도 않게 가슴을 닿게 하고… 에비나양도 의외로 대담해서 깜짝

 

청초계 부녀자는 도대체 어디로

 

이것으로 끝인가 생각했겠지아직도 계속된다어째서 이렇게 리얼충인 건데뭐야 나 죽는 거야?

 

다음날은 유이가하마와 축제에 가서 불꽃을 본 것이지만유이가하마의 유카타 차림이 상상 이상으로 어울려서 무심코

 

하치만 「귀엽다

 

라고 말하니 무서울 기세로 안겨졌다… 굉장히 가슴 닿고 있으니까… 별로 기쁘다든가 그런 거 아니니까!

 

별로 치켜 뜨면서 보는 것이 귀여웠다 라든지좋은 냄새 났다.. 라든가 하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

 

어쩐지 불꽃을 봤을 때는 좋은 분위기가 되어서유이가하마가 입을 가까이 대고 있었지만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잘 몰라서 타코야키를 먹으려고 했더니 맞았다

 

먹고 싶으면 제대로 말해라타코야키 떨어져 버렸다고

 

그리고 아직도 계속된다이것이이건 이제 세기말 리얼충 전설로서 히키가야 하치만의 역사에  새겨져 버린다

 

다음날은 토츠카와 데이트였다이얏호!

 

이런텐션이 올라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고

 

어이 누구냐 지금「원래 이상한 사람이었다」라고 생각한 녀석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 녀석이 이상한 녀석이다!

 

토츠카와 데이트는 시종 행복했다

 

함께 호러 영화를 보러 가서,  무서웠는지 몇 번인가 내 손을 잡을 때에는 실신할 것 같을 정도였다

 

무심코 이상한 문을 열 뻔했다… 그리고 시종 배후에 에비나양의 기척이 느껴졌지만

 

기분 탓이다반드시.

 

그 후맥도날드에서 서로 마주보며 영화에 대해 말했지만 토츠카의 얼굴이 매우 가까웠다좋은 부수입이었다… 크헤헤

 

다음날은 코마치와 쇼핑했다

 

… 뜯겼다… 소유금의 절반 정도

 

귀엽기 때문에 용서한다.

 

사줄래라고 말하면 살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오빠인걸

 

다음날어떻게든 분발해 유키노시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유키노시타의 집에 가니굉장히 기분이 나빴는지집에 들어간 순간

 

유키노 「하아당신을 집에 들여 보내는 것은 정말로 유감이지만 아무튼 부디 들어와줘?

 

라고 하기에돌아가려고 했더니 뒤에서 안겨졌다… 그리고

 

유키노 「미안가지 말아줘?

 

그렇게 말하니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뭐야 이거 사랑스럽다

 

집 안을 안내 받다가 침실에 들어가서는

 

유키노 「지치면 여기서 쉬어도 괜찮아///

 

그래서 정중하게 소파면 된다고 했더니얼굴이 빨개지면서 화장실에서 두문불출

 

무슨 일인 거냐  유키노시타

 

가구 재배치를 도와주고판씨 키홀더를 받았다.

 

유키노시타와 같은 거라….. 어쩐지 부끄러운데

수줍은 표정의 유키노시타도 귀엽다는 것을 여름방학의 숙제로 정리해 선생님에게 제출할까 생각했었다.

 

단지 그 사람에게 제출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그만두자

 

아무튼 내 여름방학은 이런 느낌이었다

 

너무 리얼충이라 프리큐어 볼 수 없었다

이렇게 바쁘다면 나는 절대로 리얼충이 되고 싶지 않다.

 

 

나는 여기서 또 새로운 만남을 가졌다.

 

그것은 유키노시타의 집에서다.

 

재배치 도중그 사람은 왔다

 

 

 

 

 

유키노시타 하루노

 

유키노시타의 언니이다

 

거기서 그 때나를 친 것은 유키노시타가 타고 있었던 차였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솔직히 이제 별로 신경 쓰지 않으니까

 

하치만 「그렇습니까그래서 뭡니까?

 

라고 물었더니 역으로 (유키노시타 하루노가놀라고 있었다..

 

뭐 그 사건 덕에 지금제법 충실하기도 하고

 

그다지 나쁜 것 만은 아니었으니까.

 

마지막에는 유키노시타씨에게

 

하루노 「너재미있네처음이야!

 

라고 들었지만 솔직히나는 이 사람에게 약하다.

 

어떤 일도 간파할 것 같은 그 눈

 

또 만나자고 들었지만 가능하면 보고 싶지 않다

 

 

 

第九話

 

학기문화제편 스타트

 

점심 시간

 

하치만 「문화제 실행 위원회?

 

히라츠카 「그렇다두 명 정도 필요하다참고로 유키노시타는 도와준다고 했다」

 

유키노 「별로 거절할 이유도 없었으니까」

 

미우라 「나-아는 교실에서 히나를 도와줘야 되고」

 

히나 「나는 연기 지도 해야 하고」

 

하야마 「나는 역이 있고」

 

토츠카 「나도 역이 있고」

 

유이 「나는 확실히 도와달라고 하던데괜찮은 거야히나」

 

히나 「응괜찮아갔다 와」

 

하치만 「나는 패스귀찮으니까」

 

히라츠카 「너 하는 것도 없겠지?

 

하치만 「그렇지만굉장하게 귀찮은 느낌이 들어서

 

유키노 「히키가야군」 반짝반짝

 

유이 「힛키」 반짝반짝

 

하치만 「뭐야 그 반짝반짝한눈은… 그렇게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도 안 되는 것은 안 된다」

 

유키노 「………」 추욱

 

유이 「………」 추욱

 

하치만 「…………

 

유키노 「히 키 가 야 군 …」 번뜩

 

유이 「힛 키」 번뜩

 

하치만 「알았다고하면 되겠지 하면」

 

히라츠카 「고맙다 히키가야유이가하마도중리얼충 죽어라고 하고 싶어졌지만」

 

하치만 「고마워 할 건지 미워 할 건지 확실히 해주 세요」

 

유이 「힘내자 유키농!

 

유키노 「뭐 그 이상한 이름혹시 나?

 

유이 「그런걸유키노니까 유키농이야.

 

유키노 「아니그런걸이라고 말해도

 

히라츠카 「실행 위원회는 오늘 방과후 부터다그리고 이 클래스에서는 사가미 미나미도 참가하게 되었다잘 부탁한다」

 

하치만 「누군데

 

유이 「에사가밍도 오네

 

미우라 「유이괜찮아?

 

유이 「하하괜찮아힛키도 유키농도 있고」

 

미우라 「그래

 

하야마 「힘내라 히키가야」

 

하치만 「완전히… 바꿔주었으면 할 정도라고」

 

유키노 「안돼 히키가야군」

 

하치만 「알고 있다고」

 

토츠카 「힘내 하치만!

 

하치만 「토츠카도… 크헤헤」

 

미우라 「히키오하고 유키노시타양유이에게 무슨 일 있으면 지켜줘」

 

하치만 「어떤 의미인데?

 

유키노 「듣고 싶구나」

 

유이 「됐으니까 됐으니까힛키도 유키농도 힘내자?

 

하치만 「아아」

 

유키노 「??

 

히나 「………

 

그때 교실 한쪽 구석에서는

 

사가미 「헤에… 유이짱도 오는 거네… 후훗 좋은 게 생각났다」 히죽히죽

 

그리고 방과 후

 

하치만 「유이가하마먼저 위원회에 가줘나는 화장실에 갔다 올 테니까」

 

유이 「응알았어제대로 갔다 와 힛키!

 

하치만 「예예」

 

그렇게 말하고는 유이가하마가 떠났다

 

하치만 「유미코유이가하마와 사가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미우라 「그게

 

히나 「유이는 원래 사가미양의 그룹이었어」

 

하치만 「그런가?

 

미우라 「응실은 유이를 처음 봤을 때는 사가미들에게 신경을 쓰던 것 같았어 …처음에는 가만히 두었지만

 

히나 「히키가야군에게도 그랬듯이 유미코는 한 번 걱정하면 자신의 수중에 두고 싶어 하는걸그러니까

 

하치만 「사가미의 그룹에서 빼냈다고?

 

미우라 「응실제 나-아에게 와서는 바뀌었다고 한다면 모르지만  …

 

하치만 「그것만인가그럼 괜찮겠지고교생이 되어서까지 그런 것으로 뭘 하진 않겠지」

 

히나 「그렇다면 괜찮겠지만이따금 사가미양 유이를 무서운 눈으로 보고 있어서

 

하치만 「그런가뭐 알았다그럼 나는 가겠어」

 

미우라 「히키오유이 「맡겨라」……응」

 

하치만 「그럼」

 

히나 「내일 또」

 

미우라 「히나-아는 그것으로 잘 한 걸까

 

히나 「유미코는 유이와 같이 있는 거 싫었어후회하고 있어?

 

미우라 「그렇지 않아오히려 유이는 귀여워서

 

히나 「그럼 괜찮지 않아괜찮아히키가야군에게 맡기면」

 

다음 화사가미는 무모하게 유이에게 공격하려 하지만하치만과 유키노에게 총공격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이 두 명도하물며 사가미 자신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第十話

 

문화제 실행 위원회

 

히라츠카 「그럼 우선 위원장을 결정하고 싶은데누군가 하고 싶다면 거수를」

 

사가미 「제가 하겠습니다」

 

히라츠카 「음다른 사람은 없는 거 같으니사가미로 결정이다그리고 부위원장이지만」

 

유키노 「그럼 제가」

 

히라츠카 「그렇구나네가 해주면 안심이다」

 

사가미(뭐야 그건… 나는 불안해? ) 짜증

 

히라츠카 「그러면 두 사람 모두인사를」

 

사가미 「그러니까 사가미 미나미입니다문화제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키노 「유키노시타 유키노입니다위원장의 서포트와 작업의 효율화 등을 할 생각입니다.

 

히라츠카 「좋아,그럼 위원장작업 분배각 부서의 지시를」

 

사가미 「네그러니까

 

유이 「저기 저기힛키」 소근소근

 

하치만 「응?

 

유이 「이거역시 PC 쓰는 걸까?」 소근소근

 

하치만 「뭐 눈 앞에 있는 걸 보니 쓰겠지.

 

유이 「나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데 가르쳐 주면 안돼?

 

하치만 「상관은 없다만별로어느 정도 할 수 있지 않는 거 아닌가?

 

유이 「보통으로 타이핑은 할 수 있어?

 

하치만 「그렇다면 괜찮다」

 

사가미 「저기저기 유이짱」

 

유이 「아사가밍

 

사가미 「나 위원장의 일도 하고 싶지만 클래스도 보고 싶은데 내 일조금 해 주지 않을래?

 

하치만(설마…)

 

유이 「아… 아니나 PC 못 다루고

 

사가미 「문화제성공시키고 싶지?

 

유이 「알았어

 

사가미 「그럼 잘 부탁해

 

하치만 「그럼 사가미나는 유이가하마를 도와 줘도 괜찮을까이 녀석 PC 못 다루는 거 같으니까」

 

사가미 「상관없지만 작업에 지장이 나오지 않도록 하면?

 

하치만 「………알았다」 짜증

 

유키노 「히키가야군잠깐」

 

하치만 「아아나도 너에게 이야기가 할 게 있었다」

 

유이 「두 사람 모두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니너는 아무것도 걱정 하지마라」

 

그렇게 말하고 두 사람은 복도로 나갔다.

 

유키노 「히키가야군사가미양과 유이가하마양 상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치만 「그것은」

 

하치만은 미우라와 히나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를 대충 이야기했다

 

유키노 「그레서 저렇게 티나게 짓궂은 짓을?

 

하치만 「아마」

 

유키노 「짓궂음에 대해서는 나도 싫을 정도로 받았기에 알지만… 이대로라면 좀더 심해질 거야?

 

하치만 「아아그러니까 빨리 대처하려고 너에게 도와달라고 할 참이었다」

 

유키노 「그런 약속이니까」

 

하치만 「아아 부탁한다유키노시타」

 

유키노 「맡기렴그렇지만 무엇인가 방법은 있는 것일까?

 

하치만 「아아」

 

유키노 「그래그럼 나는 무엇을?

 

하치만 「너는 다만 완벽하게 일을 해내 주고」

 

유키노 「그것만?

 

하치만 「그리고 나하고 말을 맞추기만 하면 돼」

 

유키노 「알았어」

 

하치만 「약속한 이상완수하지 않으면」

 

유키노 「후훗 그렇네」

 

이렇게 해서 미움 받는 일에 아무런 주저도 하지 않는 남자와 공격에는 아무런 용서도 하지 않는 두 사람이 태그를 이루었던 것 이었다

 

잠시 후

 

유이 「우와아그렇게 많았는데 끝났어

 

하치만 「내가 진심이 되면 이런 것이다」

 

유이 「고마워 힛키!

 

하치만 「아아그럼 다음 일 받아 올게」

 

 

하치만 「위원장부탁받은 일이 끝났으니 다음 일을」 히죽히죽

 

사가미 「그러니까… 뭐더라 유키노시타양?

 

유키노 「사가미양일의 할당은 당신 일이야」

 

사가미 「그랬다… 그 보다 그 양을 끝냈다고!?

 

하치만 「아아위원장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동안 끝났지만?

 

사가미 「하아나라도 일하고 있으니까!

 

유키노 「무엇을 말하는 걸까조금 전부터 나에게 물어 볼 뿐이고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만그 결과로 내가 대신 하고 있다만착각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데」

 

하치만 「헤에문화제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고 한 위원장은 앉아 있을 뿐인가좋겠다 편해서」

 

유키노 「대신에 내가 힘들지만」

 

사가미 「조금 전부터 뭐야!

 

하치만 「미안한데 짜증 부릴 이유를 모르겠다고가르쳐줘라」

 

사가미 「유키노시타 상도 나를 서포트 해야 하잖아!

 

유키노 「유감스럽지만 나는 원호를 하는 것이지 옹호는 하지 않아」

 

하치만 「실제로아까부터 머리카락 만지거나 손톱을 바라보거나 할 뿐이잖아?

 

사가미 「그그것은

 

하치만 「위원장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거구만내가 입후보할 걸 그랬다

 

사가미 「큭!

 

하치만 「어이 사가미,  조금 전 나에게 작업 지장이 운운했었는데… 너가 일하지 않는 것도 충분한 지장이다만?

 

유키노 「히키가야군다음은 이걸 해」

 

하치만 「아아 땡큐이래서야 어느 쪽이 위원장인지 모르겠다」

 

사가미 「! !

 

하치만은 자리로 돌아가 작업을 시작했다그와 동시에 주변이 하치만을 업신여기는 눈으로 보았다그리고 점점 들릴 듯한 목소리로 욕을 하기도 했다

 

하치만(미움받는 것은 나의 전매 특허니까별로 관심없다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사가미의 멘탈은 너덜 해졌을 것이다)

 

하치만(유키노시타 라는 도망갈 길은 막혔다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뭐 도망갈 길이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유이 「힛키갑자기 무슨 일이야?」 소근소근

 

하치만 「약속을 지켰을 뿐이다나다운 방법으로」

 

유이 「? ?

 

사가미(어째서 이렇게… 그렇다면 기분이 풀릴 때까지 괴롭혀 줄 거야)

 

 

사가미 「선생님차입니다」

 

히라츠카 「아아 고맙구나」

 

사가미 「자 유이짱 차」 슥

 

유이 「고마워 사가미… 「털썩」 에?

 

사가미 「아미안손이 미끄러져 버려서괜찮아?

 

유이 「아아하하… 괜찮아스커트에 뿐이고..

 

하치만 「유이가하마여기 손수건」

 

유이 「고마워 힛키」

 

하치만은 유이에게 손수건을 건네주며 유키노에게 아이콘택트를 보냈다

 

하치만(부탁한다고…)

 

유키노(맡겨줘)

 

신호를 받자 유키노는 사가미의 테이블에 받은 차를 흘렸다

 

유키노 「어머나 사가미양미안해 손이 미끄러져 당신 책상에 엎질러 버렸어」

 

사가미 「아앗내 휴대폰까지 젖었어방수도 아닌데!

 

유키노 「그러니까 그렇게나 휴대폰을 만지는 것은 그만두라고 했다만」

 

사가미 「우, …우와아메모리까지 젖었어

 

히라츠카 「너는 모두가 힘쓰고 있는 동안에 휴대폰을 만지고 있던 건가?

 

사가미 「그그것은

 

히라츠카 「나중에 직원실로 와라」

 

사가미 「네

 

유키노 「사가미양시시한 짓은 그만두는 편이 좋아」 중얼

 

사가미 「에?

 

유키노 「그 사람은 배로 당신에게 돌려주니까」

 

사가미 「혹시

 

유키노 「전부 들켰어나와 히키가야 군에게」

 

사가미 「그그런

 

유키노 「사람에게 참견할 틈이 있다면 일을 해 줘」

 

사가미 「!!

 

하치만(내 작전 대로 싫어하는 것은 나만사가미의 전의는 소실아무튼 아마 화나게 하면 무서운 것은 유미코겠지만)

 

이렇게 해서 사가미의 책략(웃음)은 유키노와 하치만에 의해 막아졌을 뿐만 아니라 사가미에게 깊은 상처로 돌아왔을 뿐이었다.

 

그 후사가미는 문화제 준비 기간까지 얼굴을 내밀지 않고 문화제에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대리로 유키노가 지휘를 했고문화제는 성공했다.

 

 

 

最終話

 

문화제가 끝나고이 주일 후

 

 

~점심시간~

 

미우라 「히키오 오늘 뭐 할 거야?

 

하치만 「아니 아무 것도 안 한다나는 돌아간다」

 

하야마 「딱 좋을 때 볼링 3 G무료 권이 있는데 모두 가지 않겠어?

 

미우라 「역시 하야토유이는?

 

유이 「나도 갈래!

 

미우라 「히나는?

 

히나 「하야하치로 금단의 스트라이크를 볼 수 있다면 갈 거야!」 하아하아

 

하치만 「볼 수 없다고 우선 나 가지 않을 테니까」

 

하야마 「토츠카군은?

 

토츠카 「하치만이 간다면… 가 볼까나」

 

하치만 「에나 가는 거 결정된 건가?

 

미우라 「유키노시타양은?

 

유키노 「그렇네… 같이 갈까」

 

미우라 「아히키오는 강제야」

 

하치만 「예예

 

그런 대화를 하고 있으면

 

사가미 「그

 

유이 「아… 사가밍

 

미우라 「사가미무슨 일일까」

 

미우라와 히나가 사가미를 노려 본다.

 

사가미 「문화제 때는… 미안해!

 

유이 「에!?

 

사가미 「나유이짱에게 질투했어… 우리들하고 있었을 때보다 즐거운 것 같아서… 그것을 보고는

 

유이 「이제 괜찮아 사가밍

 

사가미 「에?

 

유이 「나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사가밍에게서 멀어져서 미안」

 

사가미 「유이짱이 사과할 일이 아니잖아

 

미우라 「사가미

 

사가미 「미우라양

 

미우라 「나-아도 너를 생각하지 않고 유이를 데려가서… 미안」

 

사가미 「아

 

사가미 「히키가야군내 탓에 뭔가 이상한 소문이 나 버려서… 미안

 

하치만 「아니 내가 잘 한 게 아니었다그러니까 내가 사과해야겠지미안했다」

 

사가미 「하하지만 유이짱을 지키려고 한 거지그것은 보통은 할 수 없어」

 

하치만 「어딘가의 여왕님하고 약속해서 그런 거다」

 

미우라 「잠깐 그거 누구 말하는 건데!

 

히나 「뭐이것으로 한 건 해결 일까?

 

사가미 「응그럼 나는 이것으로

 

하치만 「아조금 기다려라 사가미」

 

그렇게 말하고 하치만이 사가미에게 다가간다.

 

사가미 「가까워///

 

그것은 이미 수 센티미터 앞으로 입과 입이 닿을 만한 거리

 

하치만 「자앞머리에 이게 붙어 있었다」

 

사가미 「아고마워///

 

사가미(히키가야군의 냄새가… 좋은 냄새가 나///)

 

미우라 「………」 지이-

 

유이 「………」 지이-

 

유키노 「………」 지이-

 

히나 「………」 지이-

 

하치만 「아사가미얼굴 빨간데 괜찮은 건가?

 

사가미 「으… 조금 중상일지도…///

 

하치만 「무리 하지 마라」

 

사가미 「아그럼 히키가야군… 번호 교환하지 않을래?

 

하치만 「아좋지만」

 

유키노시타 「아나도 교환한 적 없었다만!

 

하치만 「아그랬나」

 

사가미 「아,  가끔 메일해도 괜찮아저기폐가 되지 않는다면///

 

하치만 「딱히 상관없지만

 

사가미 「그럼… 또」

 

그리고 사가미가 떠나려고 했을 때

 

미우라 「잠깐 기다려 사가미」

 

사가미 「오?

 

미우라 「너지난번의 일로 주변 사람들하고 사이 나빠졌지?

 

사가미 「아아 응자업자득이고, …지금은 보기 좋게 아싸야.

 

미우라 「그러면…--아에게 오지?

 

사가미 「에… 괜찮은 거야?

 

히나 「좋지 않아여왕님이 말했으니까」 히죽히죽

 

미우라 「잠깐 히나!

 

유키노 「잘 부탁해 사가미양」

 

유이 「사가밍!」 꼬옥

 

사가미 「와왓! …,  유이짱 괴로워!

 

하야마 「그럼 사가미상도 볼링 가는 거지?

 

사가미 「볼링?

 

토츠카 「그래볼링

 

사가미 「괘괜찮아히키가야군?

 

하치만 「나에게 묻지마 …오고 싶다면 오면 되지 않겠어?

 

사가미 「아

 

유이 「어째서 그렇게 차가운 말투야힛키 바보!

 

사가미 「괜찮아 유이짱」

 

하치만 「거기에여왕님이 말하는 데에 거부권은 없을 거라고?」 쿡

 

사가미 「응

 

토츠카 「잘 부탁해 사가미양!

 

사가미 「으!

 

하치만 「하야토매점 갈건대 너는?

 

하야토 「아아나도 갈게」

 

토츠카 「나도 갈 거야

 

미우라 「그럼 나-아도」

 

히나 「목이 마르니 나도 가 볼까나」

 

유이 「나나도 갈 거야!

 

유키노 「어쩔 수 없네나도 가 주겠어 히키가야군」

 

하치만 「자사가미도 갈 건가?

 

사가미 「응///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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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하치만은 봉사부에 안들어가면 초 리얼충 3가 되는군요...

이 팬픽에서 제일 불쌍한 건 사키입니다... 등장조차 없어 ㅡㅜ

이 팬픽은.. 아니 실은 이작가가 이 팬픽 이후로 멀티 루트(하렘이 아닙니다.) 를 지향합니다. 단지.. 허가 받은 것 중엔 없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35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치만 「코마치가 귀여워서 손찌검해 버렸다」 【완전판】

 

 

봉사부

 

하치만(아직인가…) 힐끔힐끔

 

유키노 「히키가야군 조금 전부터 시계만 보고 있는 것 같은데무슨 일일까?

 

하치만 「아니 그다지」

 

유이 「힛키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끼익

 

하치만 「!

 

코마치 「오빠 데리러 왔어요

 

유키노 「하아… 안절부절 하던 이유는 역시 코마치양이었구나 …

 

유이 「힛키 진짜 기분 나빠

 

코마치 「아유키노 언니유이 언니야하로-입니다!

 

하치만 「코마치오늘은 마중이 늦었구나… 무슨 일 있었던 건가?

 

코마치 「미안 미안위원회가 늦게 끝나서

 

하치만 「그런가그럼 다행이다틀림없이 누군가에게 습격 당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쓰담쓰담

 

코마치 「아오빠의 쓰다듬이다♪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하치만 「코마치」 ″

 

코마치 「아아 정말~오빠 걱정만 하고」 데레데레

 

유이 「」

 

유키노 「당신고등학교 2학년이나 되었는네 여동생에게 마중이나 받다니 부끄럽지 않은 걸까..?

 

하치만 「하뭐가?

 

유키노 「들은 적이 없구나」

 

하치만 「세상 너가 알고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쓰담쓰담

 

코마치 「

 

유이 「그 보다 보통 반대 아닌 거야?

 

하치만 「봉사부에 있으니 내가 갈 수 없다고그러니까 괴롭지만 마중 받는 거다실제로 봉사부에 들어가기 전에는 내가 맞이하러 갔기도 했고」

 

유키노 「코마치양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직접 연락해 주렴힘이 되어 줄 테니까」

 

코마치 「유키노 언니가 생각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치만 「그렇단다내가 코마치에게 무엇인가 할 리가 없지사람을 변태 시스콘이나 하고 말이지.

 

유이 「실제로 그렇잖아

 

하치만 「아니다나는 여동생을 정말 좋아할 뿐이다!

 

유키노 「그것을 세상에서는 시스콘이라고 하지만

 

코마치 「그럼 유키노 언니유이 언니오빠와 나는 돌아갈게요!

 

유이 「으… 그럼 이만~

 

유키노 「……잘 가렴」

 

하치만 「그럼 코마치가자」

 

코마치 「응손 잡아도 좋아?

 

하치만 「당연하지」 꼬옥

 

터벅터벅 끼익

 

유이 「가버렸네」

 

유키노 「그 사람인사도 없이 …

 

유이 「어떻게 할 거야?

 

유키노 「아무것도 하지 않아」

 

~5 분 후~

 

유이 「그렇게 말했으면서 뒤 쫓고 있잖아!

 

유키노 「그다지단지 돌아가는 길이 같은 것이라 두 사람에게 발견되면 귀찮아지기에 숨으면서 걷고 있을 뿐」

 

유이(유키농의 집은 반대잖아…)

 

유키노(그냥 보면지이-

 

유이(단순한 커플로 밖에 보이지 않아…) -

 

코마치 「오빠오늘의 저녁 뭐가 좋아?

 

하치만 「코마치가 만든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

 

코마치 「그럼 주먹밥이네」

 

하치만 「그것은 안돼」

 

코마치 「에뭐든지 라고 했잖아」 푸우

 

하치만 「그런 게 아니고 말이지」 허둥지둥

 

코마치 「거짓말이야 오빠오무라이스로 좋아?

 

하치만 「물론이다」

 

코마치 「부족한 것은 달걀뿐이니까 편의점에서 사자」

 

하치만 「알았다」

 

코마치 「조금만 더 달라 붙어도 좋아?」 꼬옥

 

하치만 「아아아///」 데레데레

 

코마치 「정말이지정말 오빠는 코마치를 아주 좋아해」 싱글싱글

 

하치만 「웃… 별로

 

코마치 「에싫어?」 추욱

 

하치만 「그그그그그럴 리가 없지!」 꼬옥

 

코마치 「정말?」 파앗

 

하치만 「그래」

 

코마치 「코마치도 오빠가 정말 좋아!」 꼬옥

 

하치만(이런 귀여운 여동생을 싫어 할 수 있을까아아아아아아아아! )

 

~편의점~

 

하치만 「미안 잠깐 화장실 갔다 올게」

 

코마치 「그럼 코마치는 먼저 둘러볼게~

 

-----------

 

하치만(후우… 그럼 코마치는…)

 

【성인 전용 잡지 코너】

 

코마치 「 「여동생과의 금단의 사랑」인가///」 지이-

 

하치만 「어이 뭘 보고 있어?

 

코마치 「오오빠!

 

하치만 「정말이지… 자 가자고」

 

코마치 「으///」 꼬옥

 

~자택~

 

하치만 「아아 맛있었다」

 

코마치 「깨끗하게 먹었네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하치만 「아코마치

 

코마치 「왜?

 

하치만(입에 케첩 묻었다고어쩐지 평소 보다 더욱 더 사랑스럽게 보이지만…) 지이-

 

코마치 「?」 멍

 

하치만(코마치의 멍한 얼굴이제 좋을까손 대도 좋게씨케첩 핥아도 좋겠지! )

 

코마치 「오빠?

 

하치만 「진정해라 히키가야 하치만상대는 여동생 상대는 여동생」 투덜투덜

 

코마치 「오빠는 정말!!

 

하치만 「히익!

 

코마치 「무슨 일이야무슨 일 있었어?

 

하치만 「아아아그 보다 코마치입에 케첩 묻어 있다」

 

코마치 「어케첨?

 

하치만 「뭐야무슨 유의어인데?

 

코마치 「에뭔데?

 

하치만 「니가 말했잖아

 

코마치 「그랬나?」 핥짝

 

하치만 「!?」 벌떡

 

코마치 「?

 

하치만(입에 묻은 케찹을 핥짝였다… 뭔가 혀의 움직임이 매우 에로해…,  또 한 사람의 내가 야하로했어하아하아

 

그때 유이와 헤어진 유키노는

 

~거리~

 

유키노 「여기는 어딜까

 

유키노 「저기에 보이는 것이 맨션이니까… 여기를 도는 것이 빠르겠구나」

 

~5 분후~

 

유키노 「조금 전에도 여기를 지나지 않았던가..…

 

집에서 도보 5 분인 곳에서 헤매고 있었다.

 

장소는 바뀌고

 

~하치만 방~

 

똑똑

 

끼익

 

코마치 「오빠국어 모르는 게 있어서 물어보고 싶은데 괜찮아?

 

하치만 「좋다거기 앉아라」

 

코마치 「이건데」

 

하치만 「응?어디 보자」

 

코마치(가까워///)

 

하치만 「아이것은이렇게 하는 거다」

 

코마치(오빠의 숨결이이렇게도 가까이…)

 

하치만 「너 제대로 듣고 있는 건가?

 

코마치 「으///

 

하치만 「어쩐지 얼굴이 붉은데괜찮은 건가?」 이마 맞댐

 

코마치 「와왓!

 

하치만 「열은… 없는가」

 

코마치(오빠의 얼굴이 이렇게 가까이…)

 

하치만 「코마치?

 

코마치 「오빠

 

하치만 「?

 

코마치 「응」

 

 

하치만 「!?

 

하치만 「코마?

 

코마치 「기분 별로 일려나… 그래도 이게 코마치의 본심」

 

하치만 「본심이라니

 

코마치 「코마치는 오빠가 좋아가족이 아니라 한 명의 이성으로」 꼬옥

 

하치만 「코마치너 피곤한 거다… 최근 너 공부만 해서..

 

코마치 「아아니야「우선 오늘은 자라」그래도」

 

하치만 「됐으니까」

 

코마치 「으

 

끼익

 

하치만(위험해… 정말로 손댈 뻔했다…)

 

하치만(코마치가 나를 좋아한다니! …그렇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그래도제길)

 

 

하치만(정말 뭐가 뭔지… 우선 오늘은 자자)

 

하치만(……제길두근두근 해서 잘 수 없다 …이런 것 여자에게 메일 할 때 정도였던가..)

 

~1시간 후~

 

끼익

 

코마치 「오빠 일어나 있어?

 

하치만 「………

 

코마치 「자고 있는 건가그래도 상관없는걸들어 줄 거지조금 전 코마치가 말했던 것은 진실이니까.

 

코마치 「언제나 유이 언니나 유키노 언니를 응원 했었지만 실은 정말 괴로웠어」

 

코마치 「코마치가 쭉 좋아했는데하지만 여동생이니까가족이니까 참았어」

 

코마치 「그렇지만 오늘은 참을 수 없어서 그래서」 훌쩍

 

코마치 「조금 전의 키스… 오빠적으로 포인트 높았지그렇지만 그 후의 태도는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낮았어」

 

코마치 「저기 오빠내일부터 또 사이 좋게 대해줘또 언제나 같이 「코마치」라고 불러 줄 거지?」 울먹

 

코마치 「오빠에게 미움 받으면… 코마치는… 어째서 혼자서 떠들고 있는 걸까… 그럼 내일 또 봐」

 

코마치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만 말해도 돼?

 

코마치 「오빠정말 좋아해」

 

하치만 「코마치

 

코마치 「오빠일어났어!?

 

하치만 「아아 「오빠 일어나 있어」 부터 일어나 있었다」

 

코마치 「전부 들었어으윽… 부끄러워」

 

하치만 「코마치 너의 마음은 잘 알았다… 그래도 우리들은 남자와 여자이기 전에 가족이다」

 

코마치 「응

 

하치만 「게다가 내가 아닌 녀석을 좋아하는 것이 더 행복할 거다」

 

코마치 「그런

 

하치만 「연인의 행복이라는 것은 양쪽 모두가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코마치 「연인도 없던 주제에」 중얼

 

하치만 「시끄러. …코마치너는 나와 있으면 행복한가?

 

코마치 「응오빠와 밥 먹고 있을 때오빠와 둘이서 자전거 타면서 학교 갈 때오빠와 이야기하다가 웃을 때오빠에게 만들어 준 요리를 맛있다고 들었을 때그 순간이 매우 행복해」

 

하치만 「그런가… 나도 행복하다」

 

코마치 「에

 

하치만 「코마치좋아한다」

 

코마치 「헤… 지금 뭐라고?

 

하치만 「몇 번이라도 말할게코마치를 좋아하다 사랑하고 있다」

 

코마치 「에… 정말?

 

하치만 「여동생을 좋아하다니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오빠!우왓 갑자기 안기지마」 꼬옥

 

코마치 「다행이야… 오빠에게 미움 받았을 거라 생각했어」 부비부비

 

하치만 「싫어할 리가 없지」

 

코마치 「저기 오빠코마치 앞으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오빠에게 찰싹 붙을 텐데 싫지 않아?

 

하치만 「오히려 쭉 곁에 있어줘라」

 

코마치 「응거기에 유이 언니나 유키노 언니하고 즐거운 듯이 지내면 질투해 버릴지도?

 

하치만 「사랑스러운 녀석이구나」 쓰담쓰담

 

코마치 「지진심이야!?

 

하치만 「아아미움 받지 않게 노력한다」

 

코마치 「바람은 절대로 안돼?

 

하치만 「필 상대도 없다」

 

코마치 「모르는구나 오레기짱은」

 

하치만 「?

 

코마치 「그것보다 …

 

하치만 「뭐야?

 

코마치 「조금 전의 키스의 계속해도?

 

하치만 「코마치… 좋아한다」 쪽

 

…츄르…핥짝

 

코마치 「오빠~…죠아」 쪽

 

~다음날 ~

 

짹짹

 

하치만 「아아침인가

 

코마치 「안녕 오빠」

 

하치만 「아아아

 

코마치 「왠지 부끄러워///

 

하치만 「그렇지만 이것으로 마음 놓고 코마치를 안을 수 있겠구나」 꼬옥

 

코마치 「언제나야」

 

하치만 「언제나 참았다그래도 지금부터는 참지 않는다」

 

코마치 「대단해」

 

하치만 「코마치코마치하아하아코마치」 킁카킁카 -스읍-하아

 

코마치 「잠깐… 오빠 그만해… 부끄러워」

 

하치만 「여동생에게 욕정하다니… 엉뚱한 변태다」

 

코마치 「그것 본인이 말했네





[ 삭 제 ]






~거실~

 

하치만 「배고프다」

 

코마치 「봐 오빠알몸 에이프런~

 

하치만 「!」 벌떡

 

코마치 「어때?」 쿠훗

 

하치만 「뭐야유혹하는 건가해 버린다해 버린다고?

 

코마치 「유감아래에 수영복을 입었어기대했지기대 한 거지?

 

하치만 「시끄러… 됐으니까 옷 입고 와 아니면 정말로 범하겠어」

 

코마치 「예~♪」 타타탁

 

하치만 「정말이지… 무슨 피니트 스트라토스냐고… 위험해 내 영락백식이 불을 뿜을 뻔했다.

 

~잠시 후

 

코마치 「저녁까지 뭐 할까?

 

하치만 「녹화해 둔 애니라도 볼까」

 

코마치 「그럼 마도마기 보자-!

 

하치만 「에―,  마계왕자 보자고」

 

코마치 「싫어 그것 호모 호모 하잖아」

 

하치만 「그럼 절충해서 익시온사가」

 

코마치 「에싫어 마도마기!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잠시 후

 

코마치 「1화만 봤는데도 피곤 해…  오빠도 자고 있고」

 

하치만 「zzz

 

코마치 「지쳐 버린 걸까? …오빠 잠자는 얼굴만은 귀여운데」 쓰담쓰담

 

띵동

 

코마치 「응누굴까?

 

문에 달린 구멍으로 들여다 보면 거기에는

 

코마치(! 유키노 언니하고 유이 언니다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오빠가 학교에서 심한 소리를 들을거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코마치(좋은 게 생각났다☆)

 

-----------

 

유키노 「히키가야군!! 있는 거 있어빨리 나오렴!

 

유이 「유키농 …소리 커」

 

유키노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그는 나오지 않을 거다만?

 

끼익

 

코마치 「콜록 콜록… 유이 언니유키노 언니… 야하로-입니다」

 

유키노 「안녕 코마치양갑작스럽지만 히키가야군은 있는 걸까?

 

코마치 「콜록콜록오빠라면 간병하다가 지쳐 자고 있어요그러니까 큰 소리 내지 말아 주세요」 찌릿

 

유키노 「그그랬구나미안」

 

유이 「간병이라는 건… 그 코마치짱 감기걸린 거지?

 

코마치 「네그런데 자고 있었는데유키노 언니가 큰 소리를 친 것이 머리에 울려 일어났지만요?

 

유키노 「미안해사정을 몰라서그가 학교를 무단으로 쉰 것이라 한마디 하력 해서」

 

코마치 「무단연락이 늦은 것은 죄송하지만엄마에게 부탁해서 제대로 학교에는 연락했는데요?

 

유키노 「미안해 코마치양나는 아무것도 듣지 못해서

 

코마치 「에오빠ㅏ 학교를 쉬는데 일일이 유키노 언니에게 연락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요?

 

유키노 「그그것은

 

유이(어쩐지 코마치짱 무서워…)

 

코마치 「오빠가 쉰 것이 유키노 언니에게 뭔가 있던 건가요백보 양보해서 학교를 무단으로 쉬었다고 해요유키노 언니가 이러니 저러니 말할 이유는 없는데요?

 

유키노 「그래코마치양이 말하는 대로야그렇지만 그는 누군가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으니까」

 

코마치 「그라니… 유키노 언니는 오빠의 뭔가요단지 같은 학교에서 같은 부활하고 있을 뿐이잖아요단지 그것뿐인데일부러 집에 밀어닥쳐 현관 밖에서 큰 소리로 아우성치고… 이웃의 눈도 생각해 주세요」

 

유키노 「나나는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그의 갱생을 부탁 받고 있어 그래서

 

코마치 「그런 거 학교에서만 하면 되지 않나요그녀도 아닌데 사적인 곳까지 오지 말아 주세요」

 

코마치 「그렇지만 같은 부활 하는데도 「오늘 부활 쉰다」라고 연락하지 않았던 오빠도 잘 못했네요그것은 오빠 대신 사과합니다미안합니다」 꾸벅

 

유이 「그그런… 코마치짱 머리를 올려줘」 불안초조

 

유키노 「………

 

코마치 「아무튼 그렇게 되었으니 오늘은 돌아가 주실래요코마치도 빨리 자고 싶기 때문에

 

유이 「아오늘 수업 때 받은 프린트 힛키에게 건네주고 싶은데

 

코마치 「코마치가 대신에 건네줄게요」 싱긋

 

유이 「아니 할 수 있으면 직접 건네주고 싶어서… 그래서 조금 이야기 하고 싶어서… 」 멈칫멈칫

 

코마치 「안됩니다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오빠는 간병 피로로 자고 있어요깨우지 말아 주세요」

 

유키노 「평소의 코마치양이라면 부디 들어와 주세요 라고 말할 거라 생각하지만?

 

코마치 「평소의 코마치라니… 유키노 언니가 코마치의 무엇을 알고 있는 건가요잠깐 이야기 했다고 안다는 듯이 말하지 말아 주세요」

 

유키노 「코코마치양!?

 

코마치 「대체로 유키노 언니에게는 괴롭힘 받고 있다구요유키노 언니언제나 오빠에게 독설하고 있죠오빠 그 탓에 밤마다 가위 눌리고 있는 걸요「유키노시타 그만~」 이라고 (거짓말)

 

유키노 「그그런그게아니 히키가야군은 나와 이야기 할 때 싫은 얼굴은 하지 않았는데」

 

코마치 「오빠는 참을성도 많고표정을 바꾸지 않으니까요」 싱긋

 

유키노 「하하지만

 

코마치 「그 동안 함께 지냈는데 그런 것도 모르나요그런 주제에 오빠를 이해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지 말아 주세요!

 

유키노 「미미안

 

코마치 「그럼 그렇게 되었기에일부러 와 주셨지만 실례합니다」

 

유이 「아이거 프린트」

 

코마치 「감사합니다 유이 언니♪ 그럼

 

까익 타앙!

 

유이 「코마치짱무슨 일일까?

 

유키노 「글쎄그렇지만 하나 알 수 있는 것은 그녀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는 거야」

 

유이 「에!?

 

유키노 「그녀마지막에는 상태 나빠 보이지 않았어」

 

유이 「몰랐어

 

유키노 「하아… 뭐 됐어 오늘은 돌아가자어차피 내일이면 만날 수 있으니까」

 

유이 「그렇네그런데 말이야 유키농시간 있어?

 

유키노 「에어째서?

 

유이 「같이 가자!

 

유키노 「미안하지만 그러한 기분이 아니야 「팻숍 새롭게 단장 했다고 해」 가도록 하자」

 

유이 「즉답!?

 

-----------

 

코마치(후우… 솔직히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기세만으로 극복했다… 아무튼 이것으로 조금은 오빠에게 폭언 줄어 들까유키노 언니에게 조금 지나치게 말해 버린 걸까다음에 죄송하다고 하지 않으면…)

 

하치만 「코마치누군가와 밖에서 말한 거 아닌가어쩐지 큰 소리 나던데」

 

코마치 「아유이 언니하고 유키노 언니프린트 가져와 주었어이거」

 

하치만 「내가 가도 좋았을 텐데뭐 됐나」

 

코마치 「오빠 기분 좋게 자고 있는데깨우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서… 거기에 오늘은 지쳤지?

 

하치만 「아아아///

 

코마치 「빨개 졌네」 콕콕

 

하치만 「시끄러… 그래도 잔 덕분에 피로도 풀렸고 지금부터 어딘가 갈까」

 

코마치 「데이트 데이트

 

하치만 「까불지 말고그래서 어디 가고 싶은데?

 

코마치 「후나바시의 라라포트!

 

하치만 「네 네그럼 거기서 저녁 장도 볼까어차피 오늘도 부모님 늦겠지?

 

코마치 「응그럼 저녁밖에서 먹지 않을래가끔 씩은」

 

하치만 「괜찮은 건가어머니에게 들었겠지만일을 위해 생활비 낭비 하지 말라고」

 

코마치 「쓰지 않으면 되잖아」

 

하치만 「그럼 어떻게 먹는데?

 

코마치 「오빠가 사면?

 

하치만 「에나 그런 돈 없는데?

 

코마치 「코마치 알고 있는걸오빠가 학원 장학금 받고 있는 거 속이..

 

하치만 「어어떻게 그것을!?

 

코마치 「흐응코마치는 오빠에 대한 건 뭐든지 알고 있어휴대폰 비밀번호는…0303이지?

 

하치만 「뭐!?

 

코마치 「덧붙여서 PC의 락 폴더의 비밀번호도…0303이지?

 

하치만 「너 얼마나

 

코마치 「게다가 그 비밀번호 …코마치의 생일이지?

 

하치만 「윽///

 

코마치 「정말오빠 코마치 정말 좋아하는 거네」 히죽히죽

 

하치만 「으으윽 시끄러!빨리 나갈 준비 해라!

 

코마치 「예~♪오빠 사랑해

 

하치만 「하아… 별 수 없나

 

하치만 「어이코마치아직인가?」

 

코마치 「예예지금 갈게

 

코마치 「기다렸지―, 오빠와 첫 데이트이니까 노력했어-! 어때?

 

하치만 「―…

 

코마치 「에이상?」 추욱

 

하치만(후에에추욱 하는 코마치도 귀엽다)

 

코마치 「오빠?

 

하치만 「귀여워어째서 나의 여동생인가 생각할 정도」

 

코마치 「아,  지금 거 포인트 높아? ! 빨리 가자

 

끼익

 

하치만 「잠갔다… 좋아 갈까」

 

코마치 「오빠손 잡을래?

 

하치만 「아」 꼬옥

 

코마치 「에헤헤어쩐지 연인이 되니까 평상시와 느낌이 다른데~

 

하치만 「그런가?

 

코마치 「정말 오빠는 사실 그러면 안 돼이제부터 코마치가 제대로 가르쳐 줄 테니까?

 

하치만 「예예」

 

 

 

~역 앞~

 

코마치 「오빠 기다리고 있어코마치가 표 사 올 테니까」

 

하치만 「아아」

 

하치만(멀리서 봐도 내 여동생은 귀엽구나…)

 

토츠카 「에하치만?

 

하치만 「아아토츠카인가」

 

토츠카 「확실히 오늘 쉬지 않았어?

 

하치만 「아아아 (맞아 오늘 쉬었다여러 가지가 있어서 말이야.

 

토츠카 「여러 가지?

 

하치만 「아아여러 가지가 있었다이제부터 코마치와 후나바시에 있는 라라포트에 가게 되었어」

 

토츠카 「그렇구나… 내일은 오는 거야?

 

하치만 「그럴 예정이다」

 

토츠카 「다행이야하치만 오지 않으면 외로우니까 」 울먹

 

하치만 「아아아///(제길 반할 것 같다미안 저쪽에서 코마치가 기다리고 있어서또 나중에」

 

토츠카 「응 그럼 이만하치만」

 

-----------

 

코마치 「오빠?」 무우-

 

하치만 「어라코마치 어쩐지 화난 거 같은데?

 

코마치 「그야 화나지남자인 토츠카씨에게 데레데레 했잖아!

 

하치만 「미안」

 

코마치 「정말 코마치 오빠가 바람피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하치만 「그것은 결코 없다」

 

코마치 「증명할 수 있어?

 

 

코마치 「!

 

하치만 「이것 밖에 생각나지 않아서 말이지」

 

코마치 「오빠 바보///

 

하치만 「자빨리 가자고」

 

코마치 「아기다려줘 오빠!

 

~전차 안~

 

하치만 「이 시간에도 제법 사람 많구나

 

코마치 「위험하니까 오빠 잡아야지

 

하치만 「어째서인데손잡이 잡아라」

 

코마치 「코마치는 조금이라도 오빠에게 붙어 있고 싶어」

 

하치만 「그런가그럼 확실히 잡아라」

 

코마치 「응」 꼬옥

 

하치만(지키고 싶다 이 미소)

 

~라라포트

 

하치만 「우선 어디 갈까?

 

코마치 「옷 보고 싶어!

 

하치만 「헤에… 그거 절대로 길어지는 패턴이 아닌가

 

코마치 「우… 싫어?

 

하치만 「싫진 않지만… 피곤하지 않을까

 

코마치 「제대로 어울려 주면 다음에 「아-앙」으로 밥 먹여 줄 텐데~

 

하치만 「좋아 가자바로 가자!

 

코마치 「와오빠 멋있어」

 

~옷 가게~

 

코마치 「이것 어울릴까?

 

하치만 「코마치는 무엇을 입어도 어울린다고」

 

코마치 「아됐으니까 제대로 봐 줘?

 

하치만 「아미안」

 

-----------

 

코마치 「이거 오빠 어울리지 않아?

 

하치만 「뭐야 이 바보 같은 옷은

 

코마치 「에그래도 「I LOVE 치바」보다 좋은걸」

 

하치만 「그럴 리가 있나치바 바보취급 하지마」

 

코마치 「거기에 두 사람이 입으면 맞춤 옷 아니야?

 

하치만 「코마치는 입고 싶은 건가?

 

코마치 「맞춤이면 커플이라는 느낌이잖아그러니까

 

하치만 「그럼 살까」

 

코마치 「해냈다!

 

~계산 후~

 

하치만 「다음은 어디 갈까?

 

코마치 「펫숍카군의 밥 사야 해」

 

하치만 「그래그럼 갈까」

 

코마치 「오빠와 떨어지면 안 되니까 제대로 손 잡아줘?

 

하치만 「내가 떨어질까」 꼬옥





~펫숍~

 

하치만 「가마쿠라의 먹이는 확실히… 이것이다좋아 빨리 계산하고 저녁 먹으러 가자 코마치」

 

코마치 「응코마치도 배 정말 고파~

 

유키노 「어머나히키가야군과 코마치양이구나」

 

유이 「아진짜네」

 

코마치 「아

 

하치만 「아아아」

 

유이 「코마치짱 감기는 괜찮아?

 

유키노 「그래감기에 걸렸으면 얌전히 집에서 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코마치 「그것은 그

 

하치만(너는 정말로 거짓말이 서투르다… 조금 전 현관 앞에서 어떤 거짓말 했는지 다 알겠다정말이지코마치 마이 시스터)

 

유키노 「거기에 히키가야군도병에 걸린 코마치양을 밖에 데리고 돌아다닌다니 제정신이 아니구나혹시… 꾀병이 아닐까?

 

코마치 「…(어쩌지 이대로는…)

 

하치만 「………꾀병 아니다」

 

유키노 「사실 일까?

 

하치만 「아아코마치 열이 내리지 않다 보니부모님이 걱정해서 병원 데려가라고 해서 말이다그 김에 가마쿠라의 먹이를 사러 왔을 뿐이다」

 

유키노 「그 옷 가게 봉투는 무엇일까?

 

하치만 「코마치가 어째선지 가게에 들르고 싶다고 해서 들른 것뿐이다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나는 코마치에게는 무르니까」

 

유키노 「………그래그럼 그 손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하치만 「손?

 

유이 「조금 전부터 생각했지만… 그것연인끼리 잡는 방법이 아닐까?

 

코마치 「아우

 

하치만 「아이것인가이것은 코마치가 손 잡아 달라고 해서 그랬을 뿐이다」

 

유키노 「어째서 그렇게 부자연스럽게 잡고 있는 걸까굳이 그렇게 잡지 않아도 될 거 같다만?

 

하치만 「핫… 별로 상관없잖아손은 어떻게 잡던지 말이지뭔가 내가 잘못한 건가여동생과 손을 잡는데도 뭔가 바른 방법이라도 있는 건가?

 

유키노 「별로 그런 건 아니지만… 단지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통 남매로는 안 보였으니까」

 

유이 「응뭔가 연인 같았다고나 할까

 

하치만 「너희들에게 하나만 말한다」

 

하치만 「치바의 남매는 보통 남매가 아냐!!」 두둥

 

유키노 「이상한 편견이구나」

 

유이 「정말로 당당하게 말했어

 

하치만 「우선 나와 코마치는 돌아간다.

 

유키노 「기다리렴 아직 이야기 끝나지 않았어「나와 코마치는 너에게 이야기 할 거 아무것도 없다이상!… 좋아내일 차분히 들어줄 테니까」

 

하치만 「이야기할 거 없다고 말했잖아」

 

유이 「힛키 내일은 오는 거야?

 

하치만 「아토츠카와 약속 해버렸다」 히죽

 

코마치 「무엇을 그리 히죽 거리는 데!!」 팍

 

하치만 「아파!

 

코마치 「미안해요코마치 이제 집에서 느긋하게 자고 싶어서… 그럼 또 봐요~」 흔들흔들

 

 

유이 「절대로 이상해저 두 사람

 

유키노 「에에혹시 그 두 사람 심상치 않은 관계일지도

 

유이 「그렇지만 분명히 힛키도 거기까지 하지 않았을 거야

 

유키노 「코마치양이 말하던 대로 우리들은 히키가야군의 모든 걸 알고 있는 건 아니니까 뭐라고할 수는 없어아무튼 내일 물으면 괜찮아」

 

유이 「그렇우선배고프니까 사이제 가자사이제!

 

유키노 「싫어나는 이제 돌아가고 싶고」

 

유이 「에-좋잖아~~부탁해 유키농 」 꼬옥

 

유키노 「숨막힐 듯이 덥구나… 하아… 알았어」 이런 이런

 

유이 「됐다!」

 

-----------

 

하치만 「정말이지 어째서 그런 거짓말 했어?

 

코마치 「어쩐지 분위기를 타 버려서 무심코… 거기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 두 사람 집에 들어 오려고 했을 테고

 

하치만 「그냥 들여 보내는 게 나았을 텐데」

 

코마치 「코마치는 오빠와 2명만 있고 싶었어!

 

하치만 「아아아… 미안」

 

코마치 「오빠는 정말로 여자 마음을 몰라!

 

하치만 「잘 모르겠다… 여자가 아니라서」

 

코마치 「그런 억지이론은 상관 없는 거야!

 

하치만 「알았다앞으로는 신경 쓰마그러니까 기분 풀어라?

 

코마치 「돌아… 디저트 사 주면 용서할게」

 

하치만 「문제없다」

 

하치만(조금 아이 같은 코마치도 귀엽다!!)

 

코마치 「안에 사이제 있었지거기로 가자저녁밥」

 

하치만 「아아가격으로 봐도 오빠적으로 포인트 높아」

 

코마치 「그런 건 말하지 않는 거야분위기 깨졌어~

 

하치만 「예예」

 

~사이제리야~

 

유키노 「어째서 당신들이 여기에 있는 걸까..?

 

하치만&코마치 「칫!!

 

유이 「지금 대단하게 혀를 찬 거 같았어!

 

하치만 「그런데어째서 너희들도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 건데?

 

유키노 「어쩔수 없잖아만석인데 당신들이 식사하는 것이 보였으니까」

 

하치만 「너무 제멋대로다그럼 조금 더 가면 비빗트스크에아(ビビットスクエア)가 있으니까 거기있는 사이제로 가 버려」

 

유키노 「싫어이미 주문 했어」

 

유이 「코마치짱 미안동석해서」

 

코마치 「아니요괜찮아요 코마치들이 나갈 테니까요오늘은 남매끼리 보내고 싶어서」

 

유키노 「그렇다면 학교 빼먹지 않고 모레 토요일에라도 느긋하게 보내는 게 좋지 않았을까?」 후훗

 

코마치(화나…)

 

하치만 「아아 그래농땡이 피웠다꾀병이라고하지만 그래서 너희들에게 무슨 폐라도 된 건가아닐 텐데?  별로 상관 없다고여동생과 농땡이 피워도!

 

유키노 「정색해도 곤란하지만… 단지 당신이 이 이상 코마치양에게 찰싹 붙어 있으면 코마치양의 장래에 어떠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니까 「불필요한 보살핌이에요!! 유키노 언니 바보!!」 코마치양

 

하치만 「코마치?

 

코마치 「오빠 가자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자!」 흥

 

-----------

 

유이 「코마치짱… 왜 그러는 걸까

 

유키노 「내가 말이 지나쳤어… 사과하러 가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유이 「나도 갈게요!

 

유키노 「어째서?

 

유이 「일단나도 당사자이고 」

 

유키노 「그래… 고마워 유이가하마양」

 

유이 「신경 쓰지마? … 기분 풀고 밥 먹자

 

유키노 「네」

 

다음날…

 

~봉사부~

 

끼익

 

하치만 「여어」

 

유키노 「………

 

하치만 「무시인가」

 

유이 「아,  힛키 야하로!」

 

하치만 「여어」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없는 것을,  , 상대하는 것은 그만두렴」

 

유이 「에

 

하치만 「자연스럽게 없는 취급하지 마라너야테시가와라(勅使河原)군이야칙사노시타(勅使) 유키노라고 부르겠어유이가하마라면 알 거 라고」

 

유키노 「저기 히키가야군어제 그 후 코마치양은

 

하치만 「아아 쭉 화내고 있어서 귀여운 …이 아니고 기분 풀어 주는 거 큰 일이었다

 

하치만(그 후집에서…)

 


[ 회상 했습니다.]


 

유키노 「어째서 하아하아 하는 것일까 기분 나쁘지만그 보다 히키가야군 어제 일에 대해 제대로 코마치양에 사과하고 싶은데그 김에 당신도 집에 있는 걸까?

 

하치만 「아아아 있다알고 있는 대로 나에게 예정은 없고 코마치도 아무것도 없다고 했었으니거기에 코마치도 사과하고 싶다고 했어아니 그 보다 나는 그 김에 인가?

 

유이 「코마치짱이 사과라니… 나쁜 일 한 것도 아닌데

 

유키노 「여기서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어쩔 수 없어내일 제대로 사과하자코마치양 하고는 사이 좋게 지내고 싶으니까… 장래적으로」 중얼

 

유이 「미안하지만 유키농에게는 지지 않을 거야?

 

유키노 「바라던 바야」

 

하치만 「변함 없이 나는 무시인가?

 

~히키가야가~

 

하치만 「코마치내일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가 너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해서 집에 오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가?

 

코마치 「내일으응~…그런가 빨리 해치우는 것 만큼 좋은 것도 없고 말이지」 히죽히죽

 

하치만 「응무슨 말인데?

 

코마치 「흐응오빠는 안심하고 코마치를 좋아하기만 하면 돼모두 계략가 코마치에 맡기세요!」 후훗

 

하치만(어쩐지 이유는 모르지만 의욕에 넘쳐버리는 쿠소카와(クソカワ!!)

 

~다음날~

 

띵동

 

코마치 「예예~

 

끼익

 

유키노 「코마치양 , 오늘은… 아니 어제도 갑자기 들이 닥치는 것 같은 짓을 해버려 미안해배려가 부족했어정말로 미안해」 꾸벅

 

유이 「미안해!」 꾸벅

 

코마치 「미안합니다코마치야말로건방진 말만 해서…  유키노 언니에게… 정말 뭐라 말해야 좋을지

 

유키노 「아니정말로 내가 나쁜 것이니까 신경 쓰지 말아줘 코마치양?

 

유키노(건방지다고 할까 어제의 코마치양은 저말 무서웠어부들부들

 

코마치 「오늘은 화해를 겸해 집에서 놀지 않을래요?

 

유이 「에괜찮은 거야?

 

코마치 「네안에는 오빠밖에 없고요」 싱긋

 

유키노 「그러면 잘 부탁해」

 

코마치 「들어 오세요」 빙긋

 

코마치 「오빠유이 언니하고 유키노 언니 왔어

 

하치만 「아아어서 와」

 

유키노 「어머나 히키가야군벌써 경찰에 잡힌 걸까」

 

하치만 「내가 도대체 무엇을 했다고

 

유이 「힛키 야하로!실례할게?

 

하치만 「아아 정말로 방해되니까 빨리 돌아가」

 

유이 「힛키 너무해!

 

코마치 「두 사람 모두 커피로 괜찮나요?

 

유키노 「에에괜찮아」

 

하치만 「그래서무엇으로 노는데스마브라라도 할까?

 

유이 「와좋아 나 피카츄 할래!

 

유키노 「스마브라?

 

하치만 「아아게임이다딱 컨트롤러도 4개이니 좋지 않을까?

 

유이 「그렇지만 오래간만이다, 64 이후로

 

코마치 「그럼 유이 언니가 유키노 언니에게 2인 대전으로 조작을 가르쳐 주는 게 어때요그러면  유이 언니의 연습도 될 거에요」

 

유키노 「그렇네 그렇게 하자」

 

코마치 「그럼 코마치는 잠깐 용무가 있어서 오빠 빌릴게요~

 

유키노 「돌려주지 않아도 좋아」

 

코마치 「그럼 오빠잠깐 이리로」

 

하치만 「어이」

 

코마치(작전 개시쿠훗

 

~세면소~

 

하치만 「세면소에는 어째서 데리고 온 건데뭐 하려고?

 

코마치 「오빠에게는 유이 언니와 유키노 언니가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코마치와 러브러브 하는 거야!

 

하치만 「러브러브라니… 2명이 돌아가고 나서 해도 좋잖아

 

코마치 「됐으니까 됐으니까♪ 

 

하치만 「뭔데 그 입은」

 

코마치 「쪽 해줘?

 


[삭제] 


 

-----------

 

~거실~

 

유키노 「코마치양 늦는구나」

 

유이 「무슨 일일까찾으러 가 볼래?

 

유키노 「그래」

 

끼익

 

2사람이 복도로 이어지는 문을 열자

 


[ 삭 제 ] 


 

유키노 「」

 

유이 「」

 

~거실~

 

코마치 「아니 아니 두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오빠가 너무나도 그거라」 히죽히죽

 

하치만 「그게 뭔데

 

유키노 「아니신경 쓰지 않아코마치양단지

 

유이 「절대로」

 

유키노 「갚아 줄게기억해 두렴!

 

코마치 「오오∼ 2명 모두 코마치에게 선전포고입니꺼후훗… 알겠습니다절대로 (오빠는건네주지 않아요!

 

하치만 「?

 

코마치 「자연습도 끝났으니 빨리 스마브라로 승부해요」

 

유키노 「받아 주겠어」

 

유이 「절대로 지지 않아!

 

하치만(겨우 게임에 기를 쓰는 거냐고 이 녀석들…)

 

유이 「어코마치짱 목에 무슨 흔적이… 벌레 물린 걸까? …아」

 

유키노 「코마치양… 당신

 

코마치 「아이거 말인가요싫다 조금 전 큰 모기가 깨물어서」 히죽히죽

 

하치만 「///

 

유키노 「큭! …,  빨리 시작 할까철저하게 두들겨 잡아 줄테니까」

 

코마치 「코마치를 이기면 뭐든지 하나 말하는 거 들어 줘요오빠가」

 

하치만 「내가!?

 

유이(데이트데이트! )

 

유키노(펫숍 순회 펫숍 순회! )

 

코마치 「단 만약 코마치에게 지면…(오빠를단념해 주세요」 싱긋

 

유키노 「질 수 없네」

 

유이 「쓰러뜨릴 거야!

 

~캐릭터 선택

 

유이 「나는 피카츄로!

 

유키노 「그럼 나는 가논더로프로」

 

하치만 「응의외인데너라면 조금 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택한다고 생각했는데」

 

유키노 「그것은 내가 사랑스럽다는 말 일까 ..? 아무튼 이제 와서 그런 걸 확인해도 곤란하지만뭐 그 썩은 눈도 제대로 기능한다면칭찬으로 들을게고마워」

 

하치만 「너 귀찮다고… 코마치라면 솔직하게 기뻐해 주는데…?

 

코마치 「언제나 듣지만 언제나 기뻐 코마치는!!

 

하치만 「그래 그래」 쓰담쓰담

 

코마치 「

 

유키노 「화나니까 빨리 선택하렴」

 

유이 「유키농 본심이 새고 있어」

 

코마치 「그럼 코마치는 네스로」

 

유키노 「어머나 그런 약한 캐릭터로 괜찮은 것일까?

 

하치만 「네스 사용자를 도발하면 안 된다고 그만둬」

 

코마치 「그럼 팀전으로 코마치1명에 유키노 언니 유이 언니가 팀으로 싸웁니다오빠 괜찮아?

 

하치만 「상관없겠지그 보다 4명이 텔레비전 앞에 앉는 것은 조금 좁을 거 같다자 코마치오빠 무릎 위에 앉아」

 

코마치 「네~♪…역시 오빠 무릎 위가 좋아」 중얼

 

하치만 「배에 손 올려도 될까?

 

코마치 「응꼬옥 해줘?

 

하치만 「하아… 코마치의 냄새가킁카킁카 스읍하아-…코마치코마치」 꼬옥

 

유키노 「잠깐 히키가야군코마치양에게서 떨어지렴히키가야균이 옮으니까」

 

코마치 「이미 마음도 몸도 히키가야균에게 전염되어 있지만요」 중얼

 

유이 「으윽치사해

 

하치만 「뭐가 치사한데아름다운 남매사랑이라고

 

~5 분 후~

 

게임 끝

 

유키노 「거짓말… 한번도 쓰러뜨리지 못하고 …졌어」

 

유이 「이렇게 강한 네스… 처음 봤어

 

코마치 「사람 모두 (오빠 사랑이충분하지 않아요」

 

유키노 「이제 한 번이야!

 

~30 분 후~

 

유키노 「졌어

 

유이 「코마치짱 너무 강해

 

코마치 「약속 대로 (오빠를단념해 주세요?

 

유키노 「…………알았어」

 

유이 「유키농!?

 

유키노 「괜찮아 유이가하마양그런 약속이었으니까」

 

유이 「그렇지만

 

유키노 「그럼 우리들은 이것으로 실례 할게?

 

코마치 「네또 놀러 와 주세요!

 

유키노 「에에… 반드시







코마치 이전 회유이 언니와 유키노 언니와 스마브라 승부로 2사람을 무찌른 코마치는 오빠와의 안녕을 되찾았다」

 

코마치 「하지만 2 두사람이 그 상태로 끝날 리가 없다부디 경계를 게을리하지 마라」

 

하치만 「뭘 그리 혼자서 주절주절 말하는 거냐」

 

코마치 「아무것도 아니야~

 

하치만 「정말이지… 오빠와 있을 때는 오빠만을 보 주면 기쁘겠는데」 쓰담쓰담

 

코마치 「미안 미안안심해코마치는 언제라도 오빠에게 홀딱 LOVE이니까」

 

하치만 「뭐야 그 머리 나쁠 것 같은 말은」 꼬옥

 

코마치 「오빠 아파~

 

하치만 「코마치… 하아하아… 코마치」킁카킁카

 

코마치 「간지러워///

 

유키노 「두 사람 모두」

 

유이 「여기 부실이지만!?

 

하치만 「뭐야 너희들있었던 건가」

 

코마치 「있었나요?」 의기양양

 

하치만(코마치의 의기양양한 얼굴하아 하아

 

유이 「무우~

 

유키노 「그런 행동은 집에서 해 주는 게 어떨까눈에 거슬리니까」

 

하치만 「그렇구나그럼 돌아간다」

 

코마치 「실례했습니다

 

끼익 터엉-

 

유이 「으아---유키농 어떻게든 해줘

 

유키노 *「당신은 어디의 고양이형 로봇에게 매달리는 초등학교 5 학년인지

 

(역주 : 뭔지 다들 아실 겁니다.. 자매품 나가에몽이 있습니다 […..])

 

유이 「그렇지만 이대로는 코마치짱에게감쪽같이 당하

 

유키노 「알고 있어,그래서 나에게 생각이 있어」

 

유이 「뭔데 뭔데?

 

유키노 「우리들은 봉사부그것을 이용하면

 

유이 「?

 

코마치 「저기 오빠배고파」

 

하치만 「그럼 오늘은 내가 밥 할까」

 

코마치 「됐다―♪

 

하치만 「아버지도 어머니도 결혼 기념일이라 1주일간 여행이고당분간은 2명이서 느긋하게 할 수 있겠구나」 꼬옥

 

코마치 「러브러브 할 수 있어」 부비부비

 

하치만 「그럼다음에 또 2명이서 어딘가 갈까조금 더 멀리로」

 

코마치 「응

 

-----------

 

~목욕탕~

 

코마치 「오빠… 응♥ … 오빠」

 

쪽  쪽

 

하치만 「그럼 나갈까?

 

코마치 「응… 오빠 안아줘」

 

하치만 「네 네자」 꼬옥

 

코마치 「에헤헤공주님 포옹이네

 

하치만 「공주님어디에 가고 싶으십니까?

 

코마치 「오빠 방으로/

 

하치만 「방에서 뭘 할까요?

 

코마치 「무엇이라니… … 우우오빠 심술쟁이!

 

하치만 「귀엽구나아아아!

 

코마치 「정말… 오빠빨리해줘?」 치켜 뜬 눈

 

하치만 「코마치 정말 하고 싶나 보구나」

 

코마치 「그그런 거 아닌 걸!」 뿌우-

 

~하치만 방~

 

침대…

 


[뭔가 했습니다]



 

코마치 「오빠… 하아하아」

 

하치만 「괜찮은 건가 코마치」

 

코마치 「저기… 있잖아 오빠」

 

하치만 「응?

 

코마치 「쭉 이 시간이 계속되면 좋을 텐데」 꼬옥

 

하치만 「계속되겠지」

 

코마치 「그렇지만 이대로 같이 있다 보면 부모님들에게 다 숨길 수 없는걸?

 

하치만 「어떻게든 해야겠지… 그러니까 지금은 괜찮다」 쪽

 

코마치 「응… 오빠?

 

하치만 「뭐야?

 

코마치 「쭉 함께네」

 

하치만 「당연하지」 꼬옥

 

~다음날~

 

봉사부…

 

끼익

 

하치만 「여어」

 

유키노 「어머나 딱 잘 됐구나 히키가야군의뢰야」

 

하치만 「오래간만이다그래서 누구?

 

유이 「나야」

 

하치만 「뭐야 너인가쿠키인가그렇다면 내 차례는 없겠는데」

 

유키노 「아니당신하고 관계 있어」

 

하치만 「응?

 

유키노 「의뢰 내용은 「힛키와 데이트 하고 싶으니 힛키를 설득하는 것을 도와줘」라는 것이야」

 

하치만 「하아어째서 나인데?

 

유이 「힛키 약속했잖아하니토스트 사달라고그런데도 전혀 먼저 말해 주지도 않았는걸!

 

하치만 「아아… 그러고 보니미안최근 바빠서」

 

유키노 「당신이 바빠잠꼬대는 자고 나서 말하렴」

 

하치만 「정말이라고그렇지만 아무튼 약속이고 가볼까」

 

유이 「진짜!?

 

하치만 「아아언제 갈건데?

 

유이 「오늘… 괜찮아?

 

하치만 「상관없겠지그럼 부활 끝나고 갈까?

 

유이 「응!

 

하치만 「그럼 마중 나올 코마치에게 연락해도 괜찮을까?

 

유이 「으

 

prrrr…prrrrr

 

하치만 「아여보세요 코마치인가

 

코마치 「응 코마치야―, 지금 학교 나가고 있는데

 

하치만 「아니 오늘은 오지 않아도 괜찮아」

 

코마치 「에어째서?

 

하치만 「미안오늘 부활 끝나고 유이가하마와 파세라 가게 되어서 말이야… 그 미안」

 

코마치 「무우오빠 코마치가 있는데 유이 언니와 데이트하는 거야헤에―……흥」

 

하치만 「아니 이것은 제법 이 전에 내가 가겠다고 한 거다… 그 코마치와 그렇게 되기 전에 말 해 버린 거라」소근소근

 

코마치 「그런가그럼 어쩔 수 없네약속은 지키지 안 되겠네제대로 유이 언니를 즐겁게 해줘

 

하치만 「아아아마 저녁도

 

코마치 「먹고 오는 거지괜찮아 신경 쓰지 않아도

 

하치만 「아알았다그럼」

 

 

하치만 「이걸로 됐다」

 

유이 「아그런데 말이지힛키… 혹시 하니토스트만이 아니고 저녁도… 괜찮아?

 

하치만 「너가 데이트라고 했으니까 저녁도 먹을 거라 생각했다만… 아니었나?

 

유이 「맞아그렇지만 힛키가 그런 배려를 하다니… 조금 의외

 

하치만 「무례한 녀석이다」

 

유키노 「두 사람 모두오늘은 먼저 돌아가도 괜찮다만시간은 길 수록 괜찮겠지?

 

유이 「괜찮은 거야?

 

유키노 「에에우리들 학생은 10시가 지나면 통행 제한이 있겠지그때까지 제대로 즐기는 게 어떨까?」 싱긋

 

유이 「고마워 유키농!

 

하치만 「또 내일」

 

~치바~

 

파세라…

 

유이 「응∼~~ 맛있어!

 

하치만 「확실히 맛있다어딘가의 아무개 씨가 만든 것과는 정말로 천지 차이다」

 

유이 「우우… 아파

 

하치만 「너도 자주 나에게 기분 나쁘다든가 하지 않았던가」

 

유이 「힛키는 사내아이잖아나는 여자아이이니까 좀더 상냥하게 해줘?

 

하치만 「귀찮다

 

유이 「그 보다 힛키… 변했네」

 

하치만 「어디가?

 

유이 「어쩐지 이 전의 힛키라면 절대로 안 그랬을 텐데」

 

하치만 「뭐… 

 

유이 「저기 힛키는 코마치짱하고 어떤 관계야?

 

하치만 「어떤이라니단순한 남매이지만」

 

유이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단지 사이가 좋다 라고는 보이지 않아서

 

하치만 「무슨 말?

 

유이 「연인으로 보여」

 

하치만 「그럴 리가 없겠지상대는 여동생이다」

 

유이 「그렇다면 괜찮겠지만 …

 

하치만(아차… 부실에서 너무 러브러브 했다…)

 

하치만 「그래서다음은 뭐 할까어디선가 밥이라도 먹을까?

 

유이 「포트타워 가고 싶어!

 

하치만 「현지잖아… 뭐 됐나」

 

유이 「아그런데 말이야 힛키… 오늘은 데이트이지그러니까

 

하치만 「그러니까?

 

유이 「손 잡아 주었으면 해!

 

하치만 「엣

 

유이 「안될까?

 

하치만 「아니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그게아는 사람이 보면… 너가」

 

유이 「나는 상관없으니까그러니까…?

 

하치만 「오늘만이다」 꼬옥

 

유이 「응

 

하치만(가슴이… 닿고 있다…)

 

~포트타워~

 

유이 「와아예뻐~

 

하치만 「아아… 그렇구나

 

유이 「이렇게 있으면진짜 커플 같아」

 

하치만 「너와 나 사이에 그럴 리가 없겠지만」

 

유이 「그렇네… 힛키는 코마치짱하고 사귀고 있는 거네」

 

하치만 「하그러니까 아니라고

 

유이 「지난 번힛키의 집에 유키농하고 갔었잖아그 때 들어 버렸어… 힛키와 코마치짱의… 엣찌한 소리

 

하치만 「그그건

 

유이 「유키농도 알고 있어」

 

하치만 「하아… 그런가… 미안」

 

유이 「으응괜찮아서로 남매라는 걸 알아도 그런 거지거기에 힛키가 누구를 좋아하든지 나에게 이러니 저러니 말할 이유도 없는 걸」

 

하치만 「유이가하마

 

유이 「부탁해 힛키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코마치짱하고 헤어져이대로는 2명 모두 괴로워

 

하치만 「미안 유이가하마그래도 나는

 

유이 「그런가…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나는 단념하지 않으니까절대로 코마치짱에게서 힛키를 빼앗을 거야!

 

하치만 「너… 그것은

 

유이 「바~

 

 

하치만 「!

 

유이 「좋아해」

 

 

 

~히키가야집~

 

하치만 「왔다-

 

코마치 「오빠 어서와!

 

하치만 「코마치」 꼬옥

 

코마치 「와왓!  …오빠무슨 일이야유이 언니와 무슨 일 있었어?

 

하치만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도 어쩐지 지쳤다

 

코마치 「잘 모르겠지만수고 했어」 쓰담쓰담

 

하치만 「이유… 묻지 않는 건가?

 

코마치 「오빠가 먼저 말하지 않는 건 물어도 해주지 않잖아그러니까 기다릴게오빠가 말해 줄 때까지」

 

하치만 「고마워… 코마치목욕 했어?

 

코마치 「아직오빠 기다렸어」

 

하치만 「그럼 들어갈까오늘은 느긋하게」

 

코마치 「응등 밀어줄게 오빠

 

하치만 「조금 이대로」 꼬옥

 

코마치 「정말 무슨 일이야오빠?

 

하치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코마치 「잘자 오빠」

 

하치만 「아아잘자 코마치」 쪽

 

코마치(오빠 무슨 일일까…)

 

~다음날~

 

봉사부…

 

끼익

 

하치만 「여어」

 

유이 「힛키 의뢰야!

 

하치만 「아아아

 

유이 「나는 어제 일은 신경 쓰지 않는걸,그러니까 힛키도 평소 대로 대해줘?

 

하치만 「그게 되었으면 고생 하지도 않겠다만

 

유이 「그것보다 의뢰야!

 

하치만 「하아… 그래서누가?

 

유키노 「나야 히키가야군」

 

하치만 「다음은 너인가

 

하치만 「하아 , 그래서너는 어떤 의뢰를 한 건가어쩐지 예상은 되지만」

 

유이 「 「히키가야군과 식사를 하고 싶으니 히키가야군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 주었으면 한다만」이래」 의기양양

 

하치만 「닮긴 했구나 …아아 이제 알았다 가마!

 

유키노 「어머나 내가 할 때는 빠르구나내가 한 걸음 리드한 걸까?」 후훗

 

유이 「절대로 지지 않을 테니까!

 

하치만 「그럼 빨리 가자」

 

유키노 「에에그럼 가도록 하자」

 

유이 「바이바이 유키농 」

 

유키노 「에에안녕히 유이가하마양」

 

~~~~~~~~~~

 

~유키노집~

 

하치만 「식사는 너의 집에서인가」

 

유키노 「에에전에 내 요리를 칭찬해 주었지그래서」

 

하치만 「그럼」

 

유키노 「뭔가 리퀘스트가 있다면 말해 줬으면 한다만특별히 응해 줄 테니까」

 

하치만 「우와초 위로 부터의 시선… 뭐 상관없겠다만햄버거를 먹고 싶은데」

 

유키노 「치즈 들어간 게 좋을까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을까?

 

하치만 「들어 있지 않는 걸로」

 

유키노 「하아… 주문이 많은 사람이네」

 

하치만 「너가 물어 본 거겠지!

 

~~~~~~~~~

 

하치만 「응맛있구나 어떻게 만들었어?

 

유키노 「딱히 이렇다 할 건 하지 않았어」

 

하치만 「그래도 굉장하다」

 

유키노 「나와 사귀면 계속 먹을 수 있다만?

 

하치만 「무리다」

 

유키노 「즉답이네… 일단 이유를 들어줄게」

 

하치만 「알고 있는 주제에나에게는

 

유키노 「코마치양이 있어?

 

하치만 「아아」

 

유키노 「그렇네… 시스가야군」

 

하치만 「의외로 넘기는구나뭐야?

 

유키노 「당신 앞으로 어떨까머지않아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거다만?

 

하치만 「벌써 그것은생각해 두었다」

 

유키노 「괜찮다면 말해줄 수 있을까?

 

하치만 「아아」

 

~설명 후~

 

유키노 「당신 정말로 그런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하치만 「못할 것도 없겠지… 지금은 인터넷으로 뭐든지 조사할 수 있는 시대 이니까」

 

유키노 「그렇게 말해도…… 괴로워진다만?

 

하치만 「알고 있다코마치도 반드시 알아 줄 거다」

 

유키노 「언제 이야기 할 것인지?

 

하치만 「이번 토요일에 코마치를 데리고 카모가와의 수족관에 가려고 한다.  그때에

 

유키노 「하아… 정말이지어째서 이런 남자를 나는

 

하치만 「이것이… 모테기!?

 

유키노 「김칫국 마시지 마렴」

 

하치만 「미안합니다」

 

유키노 「……유이가하마양은… 당신을 단념했어?

 

하치만 「아니나를 코마치에게서 빼앗겠다 라고 했다」

 

유키노 「후훗… 그럼 나도 단념하지 않아새치기 당하지도 않을 거고」

 

하치만 「너 답구나

 

하치만 「그럼 나는 돌아간다」

 

유키노 「에에즐거웠어」

 

하치만 「아아나도 유키노시타의 밥을 먹을 수 있어 즐거웠다」

 

유키노 「그래///

 

하치만 「데레인가」

 

유키노 「당신이 처음이야영광으로 생각하렴」

 

하치만 「예예」

 

유키노 「그그럼 특별하게 이것도」

 

하치만 「?

 

 

하치만 「! ?

 

하치만 「너도 인가

 

유키노 「어머나유이가하마양도?

 

하치만 「정말 그만둬라깜짝 놀라니까」

 

유키노 「어땠을까.. , 내 입술은」

 

하치만 「부드러웠다… 그래도 그만둬라 좋아하지 않는 여자하고 키스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좀 그렇다고」

 

유키노 「당신아무렇지도 않게 나에게 무슨 말 하는 건지 알고 있는 걸까?

 

하치만 「시끄러나에게는 코마치가 있는데… 너희들이 이러면

 

유키노 「단념하지 않아?

 

하치만 「조금 전에도 들었다」




~귀가~

 

하치만 「왔다-

 

코마치 「오오빠 어서와

 

하치만 「아아 왔다」

 

코마치 「실은 손님이 있어

 

하치만 「누구?

 

끼익

 

타이시 「형님안녕하세요!

 

하치만 「하?

 

하치만 「너뭐 하는 거냐?

 

타이시 「형님에게 듣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치만 「뭔데?

 

타이시 「형님코마치양과 사귀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까!?

 

하치만 「하!?

 

코마치 「미미안… 말 실수 해서」 테헷페로

 

하치만 「테헷페로가 아니다고귀엽지만!」 콩콩

 

코마치 「아파 …

 

하치만 「그래서경위는?

 

~회상코마치의 학교

 

방과후…

 

타이시 「히키가야양할 이야기가 있어!

 

코마치 「에뭐야?

 

타이시 「아아니 여기서는 말하기 그래서 옥상에서 할까 하지만..

 

코마치 「응?

 

~옥상~

 

타이시 「아저기히키가야양!

 

코마치 「네」

 

타이시 「쭉 전부터 좋아했어괜찮다면 사귀어 주세요!

 

코마치 「죄송합니다」

 

타이시 「즉답!?

 

타이시 「혹시 이미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다… 라든지?

 

코마치(어쩌지… 사귀고 있긴 하지만… 말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없다고 하면 단념하지 않을 거 같고…)

 

타이시 「에있는 거야!? 그런 거야!? 적중!?

 

코마치((˚Д˚) 짜증)

 

타이시 「마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 그 사람을 넘을게!

 

코마치 「아아정말있어오빠와 사귀고 있어!

 

타이시 「에」 쿵

 

타이시 「그그거 사실이야?

 

코마치 「진짜야코마치 오빠와 사귀고 있어… 1개월 정도 전부터

 

타이시 「히키가야양아무리 브라콘이라고 해도 그런 거짓말 하지 않아도… 그렇게 까지 내가 싫은 걸까

 

코마치 「저정말이야오빠에게 물어 보면 알 거야사실이야코마치와 오빠는 동정인 타이시군이 해본 적 없는 저런 일이나 이런 일하고 있어!

 

타이시 「저런 일이나 이런 일! …… 동정은 뭔데!?

 

코마치 「에아닌 거야?

 

타이시 「아니………… 동정이지만」

 

타이시 「아니 지금 무슨 말을!?

 

코마치 「자기가 말했잖아」

 

타이시(귀신…)

 

코마치 「그그럼 아무튼… 그렇게 되었으니까… 알았지?

 

타이시 「알았지가 아니야그렇게 귀엽게 말해도 안돼!

 

코마치 「미안 타이시군오빠 의외의 사람에게 귀엽다고 들으면 속이 쓰리니까 그만둬 줄래?

 

타이시 「아 미안합………이 아니라 제대로 확인 하고 싶어!

 

코마치 「네」 칫~

 

~회상 종료~

 

코마치 「이런 느낌으로」

 

하치만 「하아

 

하치만 「미안 타이시」

 

타이시 「형님

 

하치만 「어쩐지 코마치 녀석이 홧김에 허세를 부린 것 같다」

 

코마치 「에오빠!

 

타이시 「그럼

 

하치만 「아아 나와 코마치는 그런 관계가 아니다시스콘인 나라도 손을 대진 않아

 

타이시 「그럼 히키가야양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겁니까?

 

하치만 「아마 없다고 말하면 너가 단념할 거라 생각했겠지」

 

타이시 「그렇습니까

 

하치만 「그런 거다 미안폐를 끼쳤다」

 

타이시 「아닙니다이쪽이야말로 갑자기 와서 죄송합니다그래도 역시 단념할 수 없어요」

 

하치만 「아아 그럴 것이다그건 어쩔 수 없다만만약 코마치에게 무리하게 다가오려고 하거나 스토커 비슷한 것을 하거나한다면

 

하치만 「나는 너를 즉석에서 죽인다」

 

코마치 「오빠!?

 

타이시 「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어택할 거에요」

 

하치만 「그런가그럼 됐다정말로 미안했다코마치가 이상한 허세를 부린 탓에… 아무튼 남자도 그렇지남자끼리 야한 이야기하다 보면 주변 녀석에게 「에혹시너 동정」이라고 들으면 「동정 아니야!」라며 약간 날카롭게 반론하는 녀석그런 거다소스는 같은 클래스의 동정 바람개비」

 

타이시 「하하

 

하치만 「뭐나는 의지할 정도는 안 되지만 상담 같은 게 있다면 들어는 주마… 라면 정도라면 사줄 수도 있다」

 

타이시 「혀형님!」 찌잉

 

코마치(오빠가… 타이시군에게 상냥해… 어째서!? )

 

하치만 「자이제 늦었으니 돌아가라너의 누나가 걱정한다」

 

타이시 「네!! 실례했습니다」 꾸벅

 

하치만 「뭐뭣하면 배웅해 줄까?

 

타이시 「아니요괜찮습니다안녕히 계세요히키가야야양도 내일」

 

코마치 「으응 또 봐」

 

하치만 「그래서코마치할 말 있는 건가?

 

코마치 「어째서 사귀고 있지 않다고 거짓말 했어!?」 뿌우-

 

하치만 「바보자식」 콩

 

코마치 「아얏」

 

하치만 「쉽게 남들에게 말하지 마라귀찮은 일이 된다고!

 

코마치 「그렇지만~

 

하치만 「하아… 정말이지… 어째서인데너 그런 것을 모를 바보가 아니다만?

 

코마치 「하지만 오빠… 최근 뭔가 이상한 분위기라… 어쩐지 코마치 불안해서

 

하치만 「하아… 그러니까… 그래도 그런 코마치도 사랑스럽다 」 꼬옥

 

코마치 「아평소의 오빠로 돌아왔어」

 

하치만 「코마치는 부드러워서 안으면 기분 좋다」 꼬옥

 

코마치 「아아앙오빠그런 건 복도가 아니고 방에서」

 

하치만 「아아 그렇구나」

 

코마치 「오빠안아줄래?

 

하치만 「예예」

 

~~

 

 

끼익

 

코마치 「오빠……..…으응」

 

쪽… 츄르…

 

하치만 「코마치너에게는 숨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말하지만

 

코마치 「왜?

 

하치만 「어제유이가하마와 나갔을 때에 키스 당했다」

 

코마치 「에!?

 

하치만 「그리고 오늘은 유키노시타에게 키스 당했다」

 

코마치 「에에!?

 

하치만 「너지난번 2명이 놀러 왔을 때에 세면소에서 한 건 일부러였던가?

 

코마치 「아아니… 그것은  2사람을 접근하지 않게 하려고

 

하치만 「벌로서 오늘은 코마치가 XXXX」

 

코마치 「무우오빠 심술쟁이」

 

하치만 「아아~-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잠시 후

 

침대…

 

하치만 「코마치오늘같은 일 정말로 그만해줘」

 

코마치 「타이시군?

 

하치만 「아아내가 없을 때에 집에 들여 보내지 마라그 녀석이 덮치면

 

코마치 「그렇네… 미안」 꼬옥

 

하치만 「사실 깜짝 놀랐으니까」

 

코마치 「걱정이 많네그래도 고마워 오빠」 쪽

 

코마치 「응 오빠실은 …

 

하치만 「응?

 

코마치 「최근… 오빠가 가슴만 만지작거려서… 그 크게 되어서이번에 새로 샀어///

 

하치만 「진짜인가… 미안한데」

 

말랑말랑…무뉴…크리…날름

 

코마치 「사과하면서 만지지마!」 부끄

 

하치만(제길 귀여워)

 

코마치 「사실 오빠는 가슴 성인이지?

 

하치만 「바보치바의 오빠는 모두 가슴 성인이다」

 

코마치 「저기 오빠어째서 조금 전 타이시군에게 상냥하게 대했어?

 

하치만 「아아그건가… 아니 알고 있으니까차였을 때의 기분을… 아무리 녀석이라고 해도 괴롭힐 수가 없다

 

코마치 「과연

 

하치만 「코마치이번 주 토요일 카모가와의 수족관에 갈까 하는데괜찮은 건가?

 

코마치 「응♪ 오빠와의 데이트보다 중요한 일은 없어아 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하치만 「예예높아 높아」

 

코마치 「무그렇게 적당하게 돌려주면 싫은걸?

 

하치만 「오빠 운다」

 

코마치 「거짓말싫어할 리가 없는 걸」 쪽

 

~다음날~

 

봉사부…

 

끼익

 

코마치 「오빠 마중나왔어~

 

하치만 「코마치」 꼬옥

 

코마치 「무슨 일이야 오빠」 쓰담쓰담

 

하치만 「아니 이제 이 녀석들에게 숨길 필요가 없어서」 부비부비

 

유키노 「」 짜증

 

유이 「」 짜증

 

코마치 「아-그런가―…응 오빠여기 봐줄래?

 

하치만 「응?

 

 

유이 「!!

 

유키노 「코코마치양!

 

코마치 「이것은 답례예요」 싱긋

 

유키노 「답례무슨 일일까?

 

유이 「그그래우리들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코마치 「속이 빤히 들여다 보여요오빠에게 들었어요키스했지요코마치의 오빠에게」 고고고고

 

유키노 「아그것은

 

유이 「거거기에는 깊은 사연이

 

코마치 「문답무용이에요」 싱긋

 

유키노 「코코마치양진정해!

 

코마치 「두 사람의 피는무슨 색이나요?」 고고고고

(역주 : 제가 이 상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_-; 질투인가? )

 

 

꺄아아아아~

 

~~~~~~

 

유키노 「곤욕이었어

 

유이 「너너무해 …

 

코마치 「정말이제 절대로 하지 말아 주세요?

 

유키노 「아단념하지 않아!

 

유이 「나나도!

 

코마치 「후후후 그럼 또 할 뿐이에요」

 

하치만(조금 악랄한 코마치도 구엽다! )

 

하치만 「그럼나와 코마치는 돌아간다」

 

코마치 「그러면 두 사람 모두안녕이에요코마치는 오빠와 사이 좋게 손 잡고 돌아가요!」 의기양양

 

유이 「부러워

 

유키노 「별로 부럽진 없지만 코마치양이 위험해 질 거 같아 유감이구나」

 

코마치 「유키노 언니츤데레입니다」

 

 

 

날이 지나 토요일

 

하치만과 코마치는 수족관을 만끽했다

 

코마치 「즐거웠지오빠」

 

하치만 「아아돌고래 쇼는 꽤 대단했다」

 

코마치 「범고래의 나이트 쇼도 굉장했어!

 

하치만 「그렇구나」 쓰담쓰담

 

코마치 「」 부비부비

 

하치만 「코마치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코마치 「뭐야?

 

하치만 「앞으로의 우리들 이야기다」

 

코마치 「에

 

하치만 「만약 이대로 쭉 함께 있다면 반드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코마치 「응

 

하치만 「그래서이지만… 아마정직하게 이야기하면 나는 아버지에게 맞고 집에서 내쫓길 것이다최악에는 의절이다」

 

코마치 「그럼 어떻게 해? …혹시 이런 관계를 그만두는 거야싫어코마치는 오빠가 아니면!」 울먹울먹

하치만 「기다려끝까지 들어라나도 코마치가 아니면 안 된다… 한심하지만 코마치가 없으면 오빠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꼬옥

 

코마치 「싫어… 오빠와 떨어지다니… 쭉 함께 있고 이렇게 데이트 하고 싶어

 

하치만 「알고 있다… 그래서 생각했다」

 

코마치 「무엇을?

 

하치만 「쭉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코마치 「어어떻게 하면 돼?

 

하치만 「우선내가 목표로 하는 대학을 집에서 가능한 한 먼 곳으로 한다그리고 코마치도 내가 다닐 대학과 가까운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코마치 「호에?

 

하치만 「그리고 머니까 나는 대학 근처에서 아파트를 빌린다그럼 코마치도 「오빠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학교에서 가까우니까 오빠와 산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코마치 「그럼 잠깐은 안심이네!

 

하치만 「아아 , 하지만 중학교 친구라든지와는 헤어지게 된다만?

 

코마치 「괜찮아오빠와 달리 고등학교에서도 친구 만들 수 있고」

 

하치만 「그런가아무튼 여기서 부터가 주제이지만

하치만 「나는 코마치가 대학을 착실하게 졸업할 때까지 일한다그리고 저금한다」

 

코마치 「응」

 

하치만 「그리고… 대학을 졸업 하면… 나와 두 명이서 어딘가 먼 곳에서 살지 않겠어아버지나 어머니에게는 편지나 녹음한 메세지를 남기고」

 

코마치 「그것은… 가출?

 

하치만 「-그렇게 되겠지실종이라든지?

 

코마치 「만약 경찰에 수사 요청이 들어오면?

 

하치만 「그때는 그때다지금 생각해도 별 수 없다.

 

코마치 「어쩐지 오빠로서는 멋지네

 

하치만 「하여튼… 그런데도 함께 해 줄 수 있을까?

 

코마치 「당연하잖아코마치는 오빠의 부인이니까!

 

하치만 「코마치사랑하고 있다」 꼬옥

 

코마치 「지금 거 최고로 포인트 높아 오빠」 쪽

 

 

 

그 후로 10년 후… 코마치와 나는 치바에 어느 오지에서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집은 유키노시타가 부모에게 부탁해 준 것 같은 적당히 큰 단독주택을 빌려 살고 있다

 

나와 코마치 사이에는 두 아이가 태어났고 두 아이 모두 코마치처럼 정말 사랑스럽다.

 

-----------

 

~아침~

 

코마치 「저기하치만일어나」 흔들흔들

 

하치만 「―…조금만 더

 

코마치 「사랑스러운 아들과 딸이 아래에서 기다려」

 

하치만 「사랑스러운 부인은 기다리지 않는 건가~」 데굴 데굴

 

코마치 「사랑스러운 부인은 언제나 당신 근처에 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는걸?

 

하치만 「아지금 거 하치만적으로 포인트 높다」

 

코마치 「예예이제 일어나」

 

하치만 「안녕 코마치」

 

코마치 「안녕… 오빠」 꼬옥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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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어째... 유이와 유키노가... 포기 안 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9. 22:06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어쩔 수 없는 사랑 【완전판】

 

 

第一話

 

나는 어느 새… 히라츠카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 사람과 말하면 어쩐지 안심된다

그 사람이 칭찬하면 굉장히 기쁘다

그 사람에게 야단맞으면 제대로 고치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렇지만 또 야단맞고 싶다.

그 사람과 옛날 애니나 만화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즐겁다.

그 사람과 라면 먹으면 2배는 맛있게 느껴진다.

그 사람에게 결혼 하고 싶다고 말하려면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분명 사랑이다하지만 오랫동안 사랑이라는 것을 하지 않았던 탓에 사실은 어떤가 하고 생각한다단지 귀엽구나 정도 밖에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고

자신을 믿을 수 없는 나는 점심시간토츠카를 불러 같이 밥을 먹는 김에 상담해 보았다.

 

그러니까

 

 

토츠카 「응그것은 사랑이야틀림없이」

 

 

하치만 「그런가 토츠카가 그리 말한다면 그럴 지도」

 

 

토츠카 「그래도 야단 맞고 싶다고 하는 건 어떨지… 하하」

 

 

하치만 「아니 결코 M는 아니다단지 그 사람 설교할 때 굉장한 눈을 보고 이야기 한다고… 그 때 선생님 눈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 하고빨려 들여갈 것 같게 된다는 거다내 마음이라든지」

 

 

토츠카 「그렇지만 의외이네하치만이 연상을 사랑 한다니틀림없이 유이가하마양이나 유키노시타양이라고 생각했어」

 

 

하치만 「나는 원래 그 녀석들은 안중에도 없다. OUT OF 안중!

 

 

토츠카 「어째서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데 2명 모두」

 

 

하치만 「귀여운 것뿐이지 안 된다고유키노시타는 내 마음을 매일 파내기나 하고유이가하마는 요리는 아주 서툰데다가 빗치에 바보 같고 말이지.그 점에서히라츠카 선생님은 이야기가 잘 통하고제대로 의견을 말해 준다요리는… 내가 만들면 되고정조 관념이라든지 제대로 있고물론 머리도 좋고가끔 보이는 귀여운 표정의 파괴력술에 바로 취하고그 풍만한 보디포용력… 너무 완벽하다… …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일해도 괜찮을까」

 

 

토츠카 「괴굉장해…(어쩐지 하치만이 하치만이 아닌 것 같아…)

 

 

하치만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나

 

 

토츠카 「어떻게 라니?

 

 

하치만 「고백이라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토츠카 「그그것은 아직 빠르지 않을까조금은 더 거리를 좁히고 나서 …

 

 

하치만 「어떻게 좁혀야 할 지 모른다그러니까 지도 부탁한다!

 

 

토츠카 「내가!? ……으응그렇구나… 예를 들면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교실 같은 곳에서 단 둘이 된 다음에 이야기 한다든가?

 

 

하치만 「과연… 조속히 오늘부터 실행하자… 다음은!?

 

 

토츠카 「밤에집에 도착하면메일로 기뻤습니다 같은 메일을 보내 아무렇지도 않게 호감도를 올린다든가?

 

 

하치만 「과연 토츠카하지만 메일은 귀찮아 하지 않을까… 답신이 올까

 

 

토츠카 「괜찮아히라츠카 선생님은 상냥하고 제대로 답장해 줄 거야우후와아이 하치만은 사랑 하는 아가씨 같아 귀여워쭉 지켜주고 싶어져)

 

 

하치만 「그렇구나좋다 그럼 나… 노력한다」

 

 

토츠카 「응힘내!

 

 

 

 

방과후 

 

 

하치만 「선생님 그

 

 

히라츠카 「왜 그래 히키가야」

 

 

하치만 「그게말이죠이 문제가 이해가 안 되어서… 가르쳐 주었으면 합니다만」

 

 

히라츠카 「드물다 너가 공부에 대한 것을 물으러 오다니… 아니 이게 보통이다… 너도 보통 고등학생이라는 것인가어떤 건지 보여줘라.

 

 

하치만 「이것」스윽

 

 

히라츠카 「어디 보자」

 

 

하치만(… 굉장히 좋은 냄새…) 킁킁

 

 

히라츠카 「이봐 히키가야 듣고 있는 건가? …얼굴이 붉은데괜찮은 건가?

 

아아 그만… 그렇게 쳐다 보면… 심장 박동이

 

 

히라츠카 「열이라도 있는 것인가?

 

그렇게 말하며 히라츠카는 이마와 이마를 맞대었다.

 

 

하치만 「우왓!?

 

 

히라츠카 「흠… 조금 열이 있는 것 같구나… 오늘은 마치고 돌아가자내가 집까지 배웅하마.

 

위험했다얼굴이 굉장히 가까워서 키스한다고 생각했다.

 

히라츠카 「내일은 만약을 위해 쉬어라수업 내용은 토츠카에게라도 보여 달라고 하면 되겠지?

 

 

하치만 「네그렇네요」

 

 

하치만은 돌아갈 준비를 하고히라츠카의 차에 올라탔다

 

 

히라츠카 「미안하구나담배 냄새 때문에」

 

 

하치만 「아니요그래도 너무 피지 말아 주세요,  몸에나쁘니까요」

 

 

히라츠카 「나도 학생에게 걱정 받게 되었구나… 나이 먹은 건가… 하아

 

 

하치만 「선생님나이를 먹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낳아 준 어머니에게 있어 아이가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그만큼 무사히 자랐다고 하는 증거 입니다아이인 내가 할 말은 아닙니다.

 

 

히라츠카 「히키가야… 좋은 말을 해주는 구나… 내일은 세계가 멸망하지 않을까?

 

 

하치만 「나는 언제나 좋은 말만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히라츠카 「그랬던가? …그러고 보니 너에게 감사의 말이라도 해야 될 것이 있어서 말이야

 

 

하치만 「에나 뭔가 했던 가요?

 

 

히라츠카 「유키노시타다」

 

 

하치만(… 녀석의 이야기는 어쨌든 상관없다나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

 

 

히라츠카 「녀석전보다 웃게 되었지? …반드시 니 덕분일 거라 생각해서 말이야」

 

 

하치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히라츠카 「후훗 그렇구나너는 그렇게 말하는 녀석이었다」

 

이야기 하는 동안하치만집 주변

 

 

히라츠카 「어이도착했다 히키가야따뜻해서 잠든 건가?

 

 

하치만(망할어째서 마지막에 이야기가 유키노시타냐고! )

 

 

히라츠카 「히키가야?

 

 

하치만 「아아아 죄송합니다그러고 보니 코마치에게 가마쿠라 먹이를 사오라고 말해서… 

 

 

히라츠카 「어디로 말인가태워다 주마」

 

 

하치만(진짜 남자 답다… 여자였다)

 

 

하치만 「조금 멀지만후나바시에 있는 고낭(ナン)입니다거기가 제일 싸서」

 

 

히라츠카 「아아 그곳 인가나도 자주 간다」

 

 

하치만 「베르크(ベルク)에는 좋은 식재가 있어서요」

 

 

히라츠카 「아아뭐 나는 인스턴트 라면 밖에 사지 않지만

 

 

하치만 「그러면 안 되죠훌륭한 어른이

 

 

히라츠카 「으윽… 만들 상대가 없으면 맛있게 만들 수 없다고 요리는… 제길!

 

 

하치만 「그럼… 그렇다면 내가가르치러 갈까요!?

 

 

히라츠카 「저정말인가!? 그거 괜찮다그래도 되는 것인가?

 

 

하치만 「선생님이 좋다면… 나도 좋습니다만

 

 

히라츠카 「당연하다고맙다 히키가야!

 

 

하치만(됐어 토츠카선생님하고 조금 가까워졌어! )

 

 

 

좀 더 계속된다

 

 

 

 

第二話

 

~학교~

 

 

하치만 「그렇게 돼서 오늘부터 선생님 집에서 요리를 가르치게 되었다」

 

 

토츠카 「굉장해 하치만이로서 커다란 일보구나!

 

 

하치만 「그렇겠지? … 그런데어떤 요리를 만들면 좋을까?

 

 

토츠카 「으응~… 하치만은 히라츠카 선생님이 어떤 요리를 만들어 주면 기뻐?

 

 

하치만 「흠~… 무난하게 고기감자조림과 된장국이다」

 

 

토츠카 「이유는?

 

 

하치만 「이 두 가지가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맛이 조금씩 다르겠지… 만약 사귀고 결혼할 무렵에는 선생님의 맛을 즐길 수 있… 겠지///

 

 

토츠카 「이유가 매우 귀여워하치만」 싱긋

 

 

하치만 「그만둬토츠카에게는 진다그럼 그 두 가지를 우선하고 나머지는 간단한 기본적인 걸 가르치면 되겠구나」

 

 

토츠카 「그렇네… 그래도 조금 쓸쓸한데

 

 

하치만 「어째서?

 

 

토츠카 「방과후하치만과 놀 기회가 줄어들어버리니까

 

 

하치만 「토츠카」 뭉클

 

 

토츠카 「그렇지만 하치만의 사랑이 이뤄질 수 있다면 뭐든지 상담을 해 줄 테니까… 가끔 씩은 나와도 놀아줘…?

 

 

하치만 「물론이다 토츠카!

 

이 때 하치만은 깨달았다나는 이미 리얼충이라고

 

 

 

봉사부에서~

 

하치만은 어느 때 보다 진지한 눈으로 책상에 앉아 있다

 

하치만 「아―, 칫 잘못했다!」 북북

 

 

유이 「힛키 아까 전부터 뭐 쓰는 거야?

 

 

하치만 「응?아아… 조금」

 

 

유키노 「봤지만… 고기감자조림 레시피 같구나」

 

 

하치만 「어이 마음대로 보는게 아니다.  너에게 무슨 권리가 있어서 그러는 건가너 대체 뭐냐!?」 쿠왁!!

 

 

유키노 「아미안해… 무심코 신경이 쓰여서」

 

 

유이(힛키 정말 화내고 있어… 그보다 유키농이 솔직하게 사과했어그 힛키에게…)

 

 

하치만 「아니 나도 소리 질러서 미안… 제법 진지하게 하고 있던 터라」

 

 

유키노 「실례가 아니라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물어도 괜찮을까?

 

 

유이(유키농이 저자세야!? )

 

 

하치만 「아무튼 의뢰 같은 거랄까

 

 

유이 「의뢰그렇다면 우리들도 도와줄게!

 

 

하치만 「아니 이것은 나 혼자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거기에 잘못되더라도 유이가하마에게는 부탁할 수 없다」

 

 

유이 「왜!?

 

 

유키노 「의뢰가 요리에 관한 거라면 당신은…? 말하지 않아도 알지 않을까나라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해」

 

 

유이 「흑… 너무해 2 사람 모두~

 

 

하치만 「그런 거다보면 알 거라 생각하지만 만드는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유키노 「어째서 혼자서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리라면 당신보다 내가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치만 「…………사랑이다」   (역주 : 너 누구냐????? )

 

 

유키노&유이 「사랑!?

 

 

하치만 「이런… 말이 지나쳤군이 이상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

 

 

유이(혹시 요리 못하는 나 때문에? ) 뭉클

 

 

유키노(혹시 내가 고기감자조림 만든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 뭉쿨

 

 

하치만(미래의 신부를 위해서 라면…)

 

 

유이 「힛키 힘내!!

 

 

유키노 「히키가야군기대하고 있을게」

 

 

하치만 「아아나 분발한다미래의 신부를 위해!

 

 

유키노&유이 「신부이라니아직 빠르다만(른걸)?

 

 

하치만 「……?

 

 

유키노 「에?

 

 

유이 「에?

 

 

 

 

방과후

 

~히라츠카 집에서~

 

 

히라츠카 「미안하다 히키가야일부러」

 

 

하치만 「아니요그 이거 레시피를 간단하게 정리했으니까요괜찮다면」

 

하치만은 가방에서 3장의 종이를 꺼내 히라츠카에게 건네주었다

 

히라츠카 「굉장하다 이것은매우 알기 쉬워!

 

 

하치만 「그거 다행이네요그럼 잠깐 부엌 빌릴게요그 레시피 그대로의 음식을 만들어야 해서」

 

 

히라츠카 「그것은 괜찮지만… 어째서 된장국 레시피까지 있는 건가된장국 정도라면 만들 수 있어」

 

 

하치만 「담백한 맛과 진한 맛으로딱 좋은 된장 양으로 나누었습니다그렇게 하면 남자 취향에 맞추기 쉽겠지요?

 

 

히라츠카 「과연… 그런데… 히키가야는 어때?

 

 

하치만 「저 말입니까그렇군요… 진한 맛이 취향입니다」

 

 

히라츠카 「…………그런가」

 

 

하치만 「? …그것보다 3번 째 장을 봐 주세요,  선생님에게 딱 맞는 것을 써 왔습니다」

 

 

히라츠카 「응어디 보자… 「컵 누들을 먹고 난 남은 국물로 만드는 간단 계란찜」?

 

 

하치만 「선생님은 컵 누들 먹은 후국물은 어떻게 합니까?

 

 

히라츠카 「그야 어느 정도 마시다가 버리게 되지.

 

 

하치만 「실은 거기에 날달걀을 넣고 나서다른 용기에 옮긴 뒤에 전자레인지로 3분 돌리는 것만으로도 무려 계란찜이 만들어 집니다」

 

 

히라츠카 「진짜인가!? 그거 굉장하다… 한 번 시험해 보마」

 

 

 

~ 1시간 후~

 

하치만 「선생님다 되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레시피 대로 만든 고기감자조림된장국 그 외에 돼지생강구이시저 샐러드에 물론 백미도 빼먹지 않고 놓여져 있다

 

 

히라츠카 「굉장하다… 친가 이후이다이렇게 요리가 많은 것은」

 

 

하치만 「그것은 어떨까 하고

 

 

히라츠카 「응너의 몫이 없는데?

 

 

하치만 「아아그게 나는 집에서 코마치가 만들어 준 게 있어서」

 

 

히라츠카 「그런가… 그것은 유감이다함께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하치만 「코마치자기가 만든 요리 먹어 주지 않으면 삐칩니다.

 

 

히라츠카 「후훗 그런가여동생 사랑이 대단한 오빠구나」

 

 

하치만 「그럼 나는 이것으로」

 

 

히라츠카 「조심해서 돌아가라」

 

하치만이 인사하고 현관 미닫이문 손잡이를 돌리고 나가려고 했을 때다

 

 

히라츠카 「히키가야오늘 답례로 다음 번에 라면이라도 먹으러 갈까!?

 

 

하치만 「에라면입니까하아」

 

 

히라츠카 「뭐야싫은가?

 

 

하치만 「그렇다면 선생님이 만든 요리가… 좋아요… 오늘 가르친 걸로

 

 

히라츠카 「내가 만들 걸… 로 괜찮은 것인가?

 

 

하치만 「오히려선생님이 만든 것이 먹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만든 된장국 먹고 싶어요」

 

 

히라츠카 「그런가! … 그럼 기대하라고?

 

 

하치만 「네그럼」

 

하치만이 다시 나가려고 할 때갑자기 하치만이 뒤에서 꼬옥 껴안아 졌다

 

 

하치만 「헤!?

 

 

히라츠카 「히키가야… 나는 이런 좋은 학생을 가져서 기쁘구나」

 

 

하치만 「선생님

 

 

히라츠카 「또다음에」

 

 

하치만 「네… 반드시」

 

 

그렇게 말하고 이번에야말로 하치만은 돌아갔다.

 

그 날 밤하치만의 이불 속에서는 심장이 두근두근 하는 소리가 메아리쳤다고 한다.

 

 

FIN

 

 

【오 마 케①】

 

시간은 방과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이 「힛키나는 힛키의 요리라면 아무거나 상관없어!

 

 

하치만 「그렇겠지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유키노 「나는… 햄버거가 괜찮겠구나… 좋아해」

 

 

하치만 「햄버거인가… 다음에 만들어 볼까(히라츠카 선생님에게)

 

 

유키노 「정말기대하고 있을게」

 

 

하치만 「에?

 

 

유키노 「에?

 

 

 

【오 마 케②】

 

하치만이 밤에 꾼 꿈

 

 

 

 

탈칵 

 

 

히라츠카 「다녀왔습니다

 

 

하치만 「어서와 시즈카오늘도 수고했어」

 

 

히라츠카 「하~~~지쳤는데?

 

 

하치만 「그런가 그럼 밥그렇지 않으면 욕실그렇지 않으면……☆?

 

 

히라츠카 「꺅///

 

 

하치만 「무엇으로 할래?

 

 

히라츠카 「으응~ ,  하치만과 욕실도 좋다 , 하지만 하치만과 밥도 좋다… 으응~…

 

 

하치만 「절충해서 침대로 가자!

 

 

히라츠카 「꺅」

 

하치만은 히라츠카를 공주님 포옹하며 침대로 옮겼다

 

 

하치만 「시즈카

 

 

히라츠카 「하치만

 

 

〜〜〜〜〜〜〜

 

 

하치만 「( ˚д˚) !

 

 

하치만 「꿈인가… 뭐지 이 냄새?

 

하치만이 하반신에 위화감을 느껴 바지를 걷어 보면

 

 

하치만 「저질러 버렸다… 하아

 

 

 

아침부터 현자 모드가 된 하치만이 있었다.

 

 

 

第三話

 

 

~학교~

 

 

토츠카 「그래서어제 요리 교실은 어땠어하치만」

 

 

하치만 「뭐뭐랄까교실이라고 해야 할지레시피를 알기 쉽게 종이에 정리해서 그것을 건네주었다그 쪽이 선생님에게 더 편할 테고」

 

 

토츠카 「그렇네 그 쪽이 좋아」

 

 

하치만 「그래서다음에 그 레시피 대로의 요리를 선생님이 만들어 먹여 주기로 되어서 …

 

 

토츠카 「정말로!? 굉장해 하치만!!

 

 

하치만 「이것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집 데이트일까?

 

 

토츠카 「그렇게 되네…(스텝 업이 빠른 것은 어째서 일까…)

 

 

하치만 「그래서 말인데… 단지 집에서 밥을 먹는 것은 뭔가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말이야뭔가 없을까?

 

 

토츠카 「그렇네… … 밖에 나가서 쇼핑이라든가그리고 노래방도 좋은걸역으로는 몸을 움직이는 볼링 같은 건 다음날 피로가 남을 가능성도 있으니 피하는 게 좋을 거 같아」

 

 

하치만 「과연 토츠카알 거 같다그럼 노래방으로 해야겠다」

 

 

토츠카 「거기서 러브송이라도 부르면 반드시 두근거리지 않을까!

 

 

하치만 「러브송빠른 게 아닐까?

 

 

토츠카 「하치만조금은 공격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다구?

 

 

하치만 「그그런가… 확실히

 

 

토츠카 「나도 사랑은 그다지 제대로 한 적 없지만… 상대가 상대인 만큼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오히려 조금 강하게 공격하는 것이 딱 좋지 않을까 해서」

 

 

하치만 「알았다… 어울리지 않지만 그리 해 볼까!

 

 

토츠카 「응 그 의기야!

 

 

~그 후봉사부에서~

 

 

하치만 「저기 너희들에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유이 「응뭔데?

 

 

유키노 「무엇일까」

 

 

하치만 「노래방에서… 러브송을 들으면 기뻐하는 건가여자들은」

 

 

유이 「응~ ,  좋아하는 상대에게서 라면 두근두근 기쁠 거 같은데」

 

 

유키노 「좋아하지 않는 상대가 노래하면 나는 돌아가그 정도로 싫어.

 

 

하치만 「오히려 너를 초대할 정도로 배짱을 가진 사람은 없으니까… 그래도 기쁜 건가

 

 

유이 「어째서(혹시나에게!? )

 

 

하치만 「뭐 조금

 

 

유키노 「나라면 주말에 비어 있다만?

 

 

하치만 「에?

 

 

유키노 「에?

 

 

유이 「나나도 비어 있어!

 

 

하치만 「하?

 

 

유이 「호에?

 

 

 

하치만은 부활이 끝나고 나서오늘도 히라츠카 집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 히라츠카가 일을 마칠 때까지 도서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도서실에서는 시계 바늘 소리만이 울린다

 

 

하치만(아직인가…)

 

힐끔힐끔 시계를 보고 있자 갑자기 문은 열렸다

 

 

히라츠카 「미안하구나 히키가야기다리게 해 버렸는가?

 

 

하치만 「아니요괜찮습니다갑시다」

 

 

히라츠카 「응」

 

히라츠카와 하치만은 주차장에 있던 차에 올라타 히라츠카의 집으로 향했다

 

 

~히라츠카 집~

 

 

히라츠카 「어이 히키가야오늘은 무엇을 만들어 줄 건가?

 

 

하치만 「오늘은 햄버그와 콘스프와 샐러드입니다」

 

 

히라츠카 「햄버그에 콘스프인가 모두 좋아한다부탁한다」

 

 

하치만 「아아 이건 오늘 요리의 레시피 메모입니다」

 

하치만은 전처럼 종이에 쓴 레시피를 건네주었다

 

 

히라츠카 「지난번 것도 그렇지만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구나… 이거 집에서 쓴 것인가?

 

 

하치만 「뭐일단 그렇습니다만」

 

히라츠카는 하치만의 눈에 있는 기미를 보고

 

 

히라츠카 「결코 무리 하지 마라수업에 지장이 있다면 이도 저도 아니니까」

 

 

하치만 「알고 있어요」

 

 

하치만은 재빨리 요리에 착수했다

 

 

하치만 「아선생님햄버그는 선생님도 고기 같은 거 신경 쓴다고 생각해서 두부버그로 했습니다만 괜찮습니까?

 

 

히라츠카 「섬세하구나 히키가야부탁한다」

 

 

하치만 「네」

 

 

히라츠카 「그렇다고는 해도 너는 요리 레파토리가 많은데전업 주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 건가?

 

 

하치만 「당연하지 않습니까.

 

 

히라츠카 「어때나한테 오는 건?

 

 

하치만 「놀리지 말아 주세요(굉장히 가고 싶어요)

 

 

히라츠카는 하치만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사실은 반대일까 생각하면서도 지금 이 상황이 기뻐서 견딜 수 없는 자신을 억제하는데 고전하고 있었다.

 

 

히라츠카(그래도 그 같은 남자라면… 아니… 그라면)

 

하지만 히라츠카는 곧바로 현실로 돌아왔다그가 입고 있는 교복을 보고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게 된다학생과 교사의 사랑이라니

 

 

히라츠카 「있어서는 안 된다

 

 

하치만 「무엇인가 말했습니까?

 

와이셔츠에 교복 바지 차림으로 요리를 만들고 있는 하치만이 돌아 보면서 히라츠카에게 물었다

 

히라츠카 「응?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신경 쓰지 마라」

 

 

하치만 「그렇습니까

 

 

 

잠시 후요리를 다 만들고 테이블에 놓여진 요리를 보고 히라츠카는

 

히라츠카 「이번에도 맛있을 거 같다」

 

 

하치만 「입에 맞으면 좋겠지만요그래서 선생님 내일 요리입니다만 「히키가야 기다려라」?

 

 

히라츠카 「그 뭐냐… 이제 내 집에 오지 마라」

 

 

하치만 「에어째서입니까… 나 뭔가 나쁜 짓 했습니까!?

 

 

히라츠카 「아니다차근차근 생각하면 우리들은 학생과 교사다굉장한 것도 없는데 집에 오갈만한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하치만 「확실히… 다른 학생이 본다면 선생님에게 폐가 될지도」

 

 

히라츠카 「나 보다 너다이상한 소문이 나면 좋지 않을 거라고?

 

 

하치만 「나는 이미 익숙합니다만… 아무튼 선생님이 말한다면 어쩔 수 없군요그렇지만 레시피는 건네주어도 괜찮을까요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히라츠카 「네가 싫지 않으면 그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부탁하고 싶다」

 

 

하치만 「이해합니다… 그래도 주말 약속은

 

 

히라츠카 「주말은 예외다내가 초대했으니까 와줘하지만 그게 마지막이다?

 

 

하치만 「………네」

 

조금 쓸쓸한 듯한 표정을 짓는 하치만에게 히라츠카는

 

히라츠카 「뭐 그렇게 쓸쓸한 것 같은 얼굴 하면 이별이라도 하는 줄 알겠구나」

 

 

하치만 「별로 쓸쓸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선생님과는 싫어도 학교에서 만날 테고」

 

 

히라츠카 「음 그거야 말로 히키가야다그럼 오늘은 이제 돌아가라여동생도 걱정하고 있을 테고」

 

 

하치만 「그렇군요」

 

하치만은 돌아갈 준비를 시작한다하지만 히라츠카에게는 하나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었다어째서 봉사부 활동에도 비협조적인 히키가야가 나 때문에 여기까지 하는지보통이라면 교사의 집까지 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그것은 일단 제쳐 두고 이렇게까지 자신을 위해 주는 히키가야를 보면 자신은 히키가야의 근본을 오인했던 걸지도 모른다.

 

 

히라츠카(혹시…)

 

히라츠카는 하나의 가설을 떠올렸다그가 아무 것도 아닌 여자 때문에 이렇게까지 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어서 현관에서 신발을 신고 여기를 돌아 보는 그에게 참지 못해 물어 본다.

 

 

히라츠카 「히키가야혹시 너는… 나를… 좋아하는가?

 

 

하치만 「………………?

 

 

 

 

第四話

 

 

~히라츠카집~

 

탈칵

 

 

히라츠카 「다녀왔습니다?

 

 

하치만 「어서와 시즈카밥 벌써 다 되었어」

 

 

히라츠카 「진짜 인가오늘은 뭐야?

 

 

하치만 「오늘은 오무라이스다」

 

테이블 위에는 만든 지 얼마 안 되는 따끈따끈한 오무라이스가 있다

 

히라츠카 「응케찹이 없는데 하치만?

 

 

하치만 「뭘 쓸까라고 생각하다가… 한쪽에 「시즈카」라 쓰고 다른 한쪽에 「하치만」이라 써서 자기 이름이 아닌 쪽을 먹는 걸로

 

 

히라츠카 「소녀인가! …그렇지만 그게 좋다」 꼬옥

 

 

하치만 「갑자기 꼭 껴안지마 시즈카못 참는다고

 

 

히라츠카 「그렇구나… 그건 나중에 하자… 그럼 빨리 하치만이 만든 오무라이스를 먹어 볼까」

 

 

하치만 「그럼 잘 먹겠습니다」

 

 

히라츠카 「잘 먹겠습니다」

 

 

히라츠카 「음… 오늘도 맛있다 하치만」

 

 

하치만 「어째서 내가 아-앙으로 먹이기 전에 먹는 건데… 약속했잖아」 삐짐

 

 

히라츠카 「아아아미안용서해줘 하치만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뿐이야!

 

 

하치만 「진짜인가실은 싫어한다든가

 

 

히라츠카 「그럴 리가 없지… 정말 좋아한다 하치만」

 

 

하치만 「그럼 벌로 입으로 먹인다」

 

 

히라츠카 「그것 벌이 아! …

 

쪽…쥬릅…쥬르릅날름

 

하치만 「맛있어?

 

 

히라츠카 「무무엇을

 

 

하치만 「시즈카가 나쁘다

 

 

히라츠카 「미안하다고 했잖아? …자 하치만-앙」

 

 

하치만 「아-앙」 냠

 

 

히라츠카 「기분 나았는지?

 

 

하치만 「좀만」

 

 

히라츠카 「정말이지

 

 

하치만 「시즈카-앙」

 

 

히라츠카 「아-///」 냠

 

 

하치만 「어째서 얼굴 빨개진 거야귀여우니 좋지만」

 

 

히라츠카 「나로서는 너가 더 귀엽다고?

 

 

하치만 「거기는 멋있다 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혹시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든가? …    혹시 그래서 이따금 돌아오는 게 늦는다든가? …그런

 

 

히라츠카 「아니다억측이다! …귀가가 늦은 것은 테스트 채점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거였다고?

 

 

하치만 「정말로 그것뿐인가?

 

 

히라츠카 「진짜다… 거기에 너도 멋있을 때가 있다고

 

 

하치만 「예를 들면?

 

 

히라츠카 「침대 안이라든가… 목욕탕에서 할 때라든가…///

 

 

하치만 「뭐라고 했어다시 한번 말해주면?

 

 

히라츠카 「일부러 묻는 거겠지… 정말이지 너라는 녀석은

 

 

하치만 「시즈카……나의 시즈카사랑하고 있어」

 

 

히라츠카 「하치만… 나도 사랑하고 있다

 

 

 

 

이런 관계가 된 것은 1개월 전이었다

 

~1개월 전~

 

 

히라츠카 「나를 좋아하는가?

 

 

하치만 「…………?

 

 

히라츠카 「아니 최근 너무 잘 대해 줘서

 

 

하치만 「잠깐… 아니… 그게 아니라…!

 

 

히라츠카 「어이 캐릭터 날라갔다히키가야」

 

 

하치만 「우우와아jovatvn&gv? :os와아

 

하치만은 날뛰면서(발광하면서나가 버렸다.

 

 

히라츠카 「히키가야

 

 

다음

날 학교

 

 

하치만 「큰 일났다토츠카이제 나는 끝났다… 좋아하는 거 들켰다」

 

 

토츠카 「에에!?

 

 

하치만 「반드시 질렸을 거다이제 끝났다」

 

 

토츠카 「그렇지만 차인 건 아니잖아?

 

 

하치만 「그렇지만

 

 

토츠카 「그럼 이번 주말에 약속이 있으니까 그 때 고백하는 게 어때그래서 차인다면 그렇게 정리하는 게 어떨까?

 

 

하치만 「그런가… 그렇겠지

 

 

토츠카 「그렇지만 내 예상 대로면… 서로 좋아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말 약속 장소

 

 

히라츠카 「히키가야오늘 내 집에서 내가 만든 요리를 먹을 예정이 아니었던 것일까?

 

 

하치만 「아아… 뭐 그것은 나중에 말하기로 하고… 선생님 좋아합니다」

 

 

히라츠카 「그건 지난번부터 희미하게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하치만 「나는 진심입니다… 어느 정도 진심인지 지금부터 노래방에 가서 증명합니다」

 

 

히라츠카 「노래방?

 

 

~노래방에서~

 

 

히라츠카 「노래방인가노래는 나도 좋아한다」

 

 

하치만 「아무튼 우선은 나의 마음을 들어주세요선한 러브송 3곡을선생님에게 바칩니다」

 

 

히라츠카 「뭐기다려라 히키가야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나는

 

 

하치만 「나는 진심입니다!

 

 

히라츠카 「아아아

 

하치만은 노래를 틀고 자리에서 일어서 마이크를 쥐었다

 

 

하치만 「들어주세요 GLAY로 「SOULLOVE」」

 

 

히라츠카 「///」 두근두근

 

 

그 후 하치만은 「BEWITHYOU」의 「HOWEVER」를 선보였다.

 

 

하치만 「선생님다시 말합니다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사귀어 주세요 아니 오히려 결혼을 전제로!

 

 

히라츠카 「너너의 마음은 알았다그래도 나는 연상이고거기에 선생님이고

 

 

하치만 「나이는 모릅니다… 관계없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사랑해도 좋지 않습니까

 

 

히라츠카 「아니 아무튼 그것은 금제이지만

 

 

하치만 「안… 됩니까? …

 

 

히라츠카 「정말로 나로 좋은 것인가?

 

 

하치만 「선생님 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나는」

 

 

히라츠카 「나와의 관계를 누구에게도 폭로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치만 「맹세합니다그래도 토츠카에게는 상담하고 있어서

 

 

히라츠카 「그라면 괜찮겠지

 

 

하치만 「그렇다면

 

 

히라츠카 「이런 나로 좋다면… 너의 것으로 해 줘///

 

 

하치만 「그럼 빨리」

 

그렇게 말하며 하치만은 히라츠카의 무릎 위에 앉았다

 

히라츠카 「무무엇을 하는 건가 너는!

 

 

하치만 「여기서 선생님을 내 것으로 합니다」

 

 

히라츠카 「그그다지 여기가 아니어도…?

 

 

하치만 「안됩니다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하치만은 히라츠카의 입술에 상냥하게 키스 했다

 

하치만 「선생님나 이외 남자에게 빈 틈 보이지 마세요?

 

 

히라츠카 「나는 반한 남자에게는 철저하게 하는 타입으로 다른 남자는 헤어질 때까지 쳐다보지 않는다고?

 

 

하치만 「그렇습니까 그럼 나는 선생님의 마지막 남자가 된 것입니까」

 

 

히라츠카 「응?

 

 

하치만 「절대로… 떼어 놓지 않을 테니각오 해 주세요」

 

 

히라츠카 「으응」

 

 

이것이 1개월 전실제로 사귀어 보면 반대로 철저하게 당하는 내가 있다

 

 

하치만 「시즈카목욕 준비 되었으니 들어가면?

 

 

히라츠카 「그렇다면 먼저」

 

 

하치만 「에함께 들어 가지 않는 건가?

 

 

히라츠카 「내일도 학교이다… 오늘은 그러면…?

 

 

하치만 「알았어요」 추욱

 

 

히라츠카 「귀여운데 너는… 귀엽구나」 쓰담쓰담

 

 

하치만 「그런가?

 

 

히라츠카 「아아그래도 나 이외에 꼬리를 흔들진 마라?

 

 

하치만 「알고 있다나는 어디에서나 시즈카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날 학교

 

 

~수업중~

 

 

히라츠카 「이런 것이기 때문에?

 

 

하치만 「Zzz…자고 있다

 

 

히라츠카 「어이 히키가야일어나라」

 

 

하치만 「……

 

 

히라츠카 「일어나라 너」

 

 

하치만 「아아 죄송합니다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히죽히죽

 

 

히라츠카 「큭… 너는밤에 습격 당한 사람

 

 

하치만 「………

하치만은 작은 종이에 「오늘은 무엇 먹고 싶어」라고 쓰고는 히라츠카에게 살짝 보여준다.

 

 

히라츠카 「………생강구이」

 

 

FIN

 

 

【후기란 무엇인가】

 

 

하치시즈입니다하치만 진짜 소녀입니다.

 

가끔 씩은 시즈카짱 보답 받아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해서

 

시즈카짱의 캐릭터송 좋아합니다처음에 들었을 때는 웃었지만 반복하면 울 것 같습니다

 

내청춘 보지 않은 사람은 보세요.

오프닝부터 폭소합니다단지 시즈카짱END가 어째서 BAD인지… 그렇게 불쌍한 취급인 시즈카짱이 행복해지는 걸 쓰고 싶었습니다.

 

단순한 SS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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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대가족 작가의 시즈카팬픽입니다. 이 작가분, 어지간한 캐릭터 한두개 이상은 팬픽을 썼습니다. 

작품마다 허가해주시는 분인지라.. 이번에... 전량을 허가 신청했고... 완성판이라고 붙은건 해도 좋다고 허가 받았습니다.

단지.. 전 어째선지 타이의 대모험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9. 22:03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나()」의 왕자님 【완전판】

 

 

 

第一話

 

히키가야 하치만은 역 개찰구 근처에서 어떤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아니 사람이 아니다천사다.

평소에는 이런 이벤트가 나에게는 생기지 않기에 매우 안절부절하고 있어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뭐야저 사람 기분 나빠」 라고 들을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익숙해졌다나의 아싸력 53만이다그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

녀석 아직인가… 혹시 기대시키고 나서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새로운 플레이인가?

아니 그런 것은 중학생 때 이미 끝났다.

 

토츠카 「어이~ , 하치마-!

역에서 천사의 목소리가 울린다그 김에 이 나의 더러워진 마음에도.

 

토츠카 「미안해기다렸어?

 

하치만 「아니나도 방금 왔다신경 쓰지마」

 

하치만 「것보다 거리에서 큰 소리로 부르지마부끄러우니까!

 

토츠카 「무슨 말?

 

하치만 「아니아무것도 아니다그래서 오늘은 어디로 갈까?

 

토츠카 「응우선은 옷을 보러 가고 싶어친구와 그런 적 없어서.

 

하치만 「그런가오히려 나는 친구와 이렇게 만나는 것도 처음이란 생각이 든다」

 

토츠카 「헤   헤에~(그래도 오늘 미안싫지 않았어?

 

하치만 「싫지 않았다오히려 행복하다」

이 때나는 스스로도 뭐야갑자기 무슨 말 한 거야 라고 생각했다.

 

토츠카 「헷!?  고마워…///

 

토츠카 「하치만 어쩐지 얼굴이 이상해 졌는걸?

 

하치만 「아아아미안」

 

하치만 「그래서 그 옷 가게는 어딘가?

 

토츠카 「정말도착했어자 여기」

도착한 곳은 그야말로 리얼충 녀석들이 기꺼이 들어갈 것 같은 가게이다실제로가게 안에 있는 것은 대부분 커플이다.

 

하치만 「여기로 들어가는 건가?

 

토츠카 「안돼?

치켜 떠 보지마나를 죽일 생각인가그만둬하치만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다!

 

하치만 「아아니 들어가자모처럼 왔으니까.

 

토츠카 「응그러면 가자!

라이프는 이미 0인데그런 태양처럼 빛나는 미소를 보면 나는 끝나 버릴 것 같다.

 

토츠카 「저기저기하치만이 옷 어떨까어울려?

탈의실에서 나온 토츠카가 입은 것은 약간 쇄골이 보이는 간편한 옷이었다이른바 잠옷일 것이다.

 

하치만 「괘괜찮지 않을까특별히 쇄골 근처가

 

토츠카 「하하치만아니야옷은 어때?

 

하치만 「어울린다고무섭게 말이지」

 

토츠카 「고고마워///그럼 살까

수줍어 하는 토츠카 사랑스럽다토츠카와이유후후

 

토츠카 「정말이상한 얼굴 하지 말기가자 하치만!

 

하치만 「예예」

 

토츠카 「어쩐지… 이 가게 커플 뿐이구나

아아 본래라면 나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장소다.

 

하치만 「그렇구나」

 

토츠카 「아저기하치만이 좋다면 커플처럼 손 잡아 보지 않을래?

 

하치만 「! ?

 

토츠카 「아아니깊은 의미는 없는걸!? 그래도 나 여자아이 같고그게 더 어색하지 않은 거 같아서///

 

(역주 : 혹시나 해서 원문 첨부합니다넌 누구냐..

けどってにみたいだしさ、そのほうがまずくないきがするかなって///)

 

하치만 「괜찮은 것인가?

 

토츠카 「에아아 괜찮아! ,!

나는 살짝 손을 잡았다… 이제 죽어도 좋다오늘은 조금 과감하게 말해 볼까… 러브 코미디의 신나에게 축복을….

 

하치만 「손 땀이 흘러 있어서… 미안하다.

 

토츠카 「엣괜찮아손 잡아서 기쁘고///

 

하치만 「나는 토츠카라면 커플이라도 좋지만」

나는 토츠카에 들릴랑 말랑 정도의 소리로 고백 같은 걸 말했다.

 

토츠카 「엣하치만 지금뭐라고

 

하치만 「! … 아무 것도」

 

토츠카 「그런가….

 

토츠카(사실은 들렸는데///)

 

토츠카 「아이 옷하치만에게 어울려!

토츠카가 보여 준 것은 약간 멋진 검은 자켓이었다

 

토츠카 「하치만은 검은색이 어울리는데어때?

 

하치만 「아아좋다 이거색도 괜찮은 느낌이고나도 이 옷 사마.

뭐 토츠카가 골라 준 옷이라면 뭐라도 살 생각이었지만.

 

하치만 「옷은 이젠 괜찮을까?

 

토츠카 「응계산 할래?

 

하치만 「아아그럼 같이 계산해 버리자그 쪽이 빠르니까」

 

토츠카 「응다음에 돌려 줘도 돼?

여기서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계산하러 가자.

 

하치만 「아 따로 담아 주세요」

 

점원 「알겠습니다」

 

토츠카 「하치만?

계산을 마치고 가게 밖에 나와 하치만은 토츠카에게 다가 갔다.

 

하치만 「이거내가 사는 걸로 할게」

싫다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훈남 발언 하고 있다고 나!

 

토츠카 「엣!  괜찮아내가 사려던 것이었고!

 

하치만 「됐으니까신경 쓰지마」

 

토츠카 「고고마워///

 

토츠카(그런 말은 평범하게 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시간은 12 30.

 

하치만 「이제 뭐 할까점심 때이니 밥이라도 먹을까?

 

토츠카 「응밥이라면 가깝고 맛있는 햄버거가게가 있는데거기 괜찮아?

 

하치만 「아아좋다그럼 안내해 줘」

 

토츠카 「응근데저기 말이야 놓쳐버리면 안 되니까 또 손 잡아도 괜찮아? ///

 

하치만 「!? 아아상관 없다」

큰일났다. 2번이나 이상한 소리를 내버렸다… 토츠카 질리지 않았을까?

 

토츠카 「응고마워///

질리기는커녕 기뻐하신다!!진짜 그만둬착각 해 버린다고내 마음의 쉴드가 W 브레이크 당한다고!

 

토츠카 「하치만은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어?

 

하치만 「아니오늘은 너와 같이 어울리는 걸로거기에 이 근처는잘 모르고 말이지.

 

토츠카 「그런가그럼 그 전에,  갈 수 있으면 게임센터는 어때?

 

하치만 「아아 좋다.

토츠카와 스티커 사진 찍고 싶다토츠카와 스티커 사진 찍고 싶다토츠카와 스티커 사진

 

토츠카 「그럼 기념으로 스티커 사진 찍지 않을래안 될까나?

기념!? 이라고!? 아아 첫 데이트 기념입니까그런 겁니까그런 망상 할 때가 아니다

 

하치만 「아좋아토츠카가 좋다면

 

토츠카 「정말!? 됐다

아아 정말 사랑스럽다누군가 나를 죽여줘이 행운아 하치만을 죽여줘!

 

토츠카 「하치만 도착했어여기서 먹자

 

 

가게 이름은 베매우 세련된 가게다.

 

하치만 「뭐 먹을지 정한 건가?

 

토츠카 「응여기 데리야키 햄버거가 맛있어!

데리야키 햄버거를 그 작은 입에 잔뜩 넣는다 토츠카사랑스럽다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토츠카를 먹어버리고 싶다!

 

하치만 「그럼 나도 같은 것으로」

 

토츠카 「아안돼다른 걸로 해!

안 되는 건가미움 받은 건가?

 

토츠카 「아그게 다른 거 고르는 게 이야기 하기도 쉽고

 

토츠카 「그게 아니면 서로 먹여 줄 수도…///

지금뭐라믿을 수 없는 말이 들린 거 같은데

 

토츠카 「아니역시 아무것도 아냐!

 

하치만 「아아

결국나는 무난하게 베즈 버거를 주문했지만먹여 주기 라니… 생각만 해도 죽을 것 같다

 

토츠카 「자리는 여기가 좋아하치만은 그걸로 충분해?

 

하치만 「아아나는 다른 의미로 벌써 배부르다」

 

토츠카 「그게 아니라…,  그 」

오는 건가먹여 주기가 오는 건가?

 

토츠카 「서로 먹여 주기 하지 않을래? ///

왔다━━━━(˚∀˚)━━━━!!(˚∀˚) 왔다 이거!!

 

하치만 「아아아 좋다고///

 

토츠카 「아아앙~

아앙~이라고 말하지 마커플 같으니까!

 

하치만 「아아앙~

나도 뭘 말하는 거야?

 

하치만 「음확실히 맛있구나」

 

토츠카 「그치마음에 들어~♪

내 마음에 든 것은 토츠카라고유후후라니 어째서남자에게 모에를 느끼는 건가 나는.

 

토츠카 「그럼이번에는 하치만이 해주면 안돼?

우앗… 위험해위험하다 손 댈 뻔했다자중해라!

 

하치만 「하한다아앙~

나로서도 역겹다고 생각한다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토츠카 「아앙~. …(′~냠냠

작은 입으로 우물우물 하고 있는 토츠카 사랑스럽다너무 행복하다고 이거… 아무튼 언제나 아싸로서 고독과 싸우던 나에게 하늘에서 온 최고의 선물인가

 

토츠카 「하하치만 거… 맛있어///

그만둬어쩐지 음란하다고그래도 그런 H한 토츠카도 토츠카와이!

 

 

 

 

 

토츠카 「맛있었지

 

하치만 「그렇구나그럼 게임센터로 갈까?

 

토츠카 「응아 그 전에 저 가게 들르지 않을래?

토츠카가 가리킨 곳에는 악세사리숍이 있었다.

 

하치만 「아아 좋다」

 

토츠카 「아니하치만은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곧바로 마칠 거니까」

 

하치만 「아아 알았다.

너가 기다리라고 하면 언제까지나 기다린다고하치공(ハチ)같이나 조금 이상한가?

 

 

 

 

 

 

토츠카 「기다렸지그럼 갈래?

그 봉투가 신경 쓰이지만 아무튼 됐나.

 

하치만 「아아게임센터는 가까운 건가?

 

토츠카 「여기에서, 10분 정도일까.

 

하치만 「그런가그럼 빨리 가자」

 

토츠카 「하치~!

 

하치만 「뭐뭐야()

갑자기 그런 소리 내지 마반해버린다고

 

토츠카 「손은?

 

하치만 「///

 

토츠카 「고마워」 꽉

잡는다가 아니라 팔짱 끼지마!  위험해… 이대로라면 토츠카 루트확정 아닌가

 

토츠카 「도착했어 하치만」

 

라운○원…자주 CM 하고 있는 가게인가솔직히나는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시종토츠카가 미소 지으며 달라 붙어서 계속 두근두근 하고 있을 뿐이다.

 

하치만 「여기인가가게 안은 매우 붐비는 거 같구나」

 

토츠카 「메달계나 파칭코도 있는 것 같아」

 

토츠카 「앗!

 

하치만 「응무슨 일인가?

 

토츠카 「저 인형 갖고 싶어서

저것은 0현 캐릭터 쿠마○ 인형인가그건 그렇고 토츠카는 취향이 좋구나솔직히 나도 좋아한다참고로 치현의 ○-바군은 어떻게 봐도 좋아할 수가 없다그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건방지게 혀나 내밀고.

 

토츠카 「한 번 해도 괜찮아?

 

하치만 「아아 좋다하고 싶은 만큼 해」

 

 

 

 

결과는 5 PLAY 모두 실패.

 

토츠카 「역시어렵네이제 됐어하치만 가자?

 

하치만 「비켜줘 토츠카내가 한다.

절대로 얻어 주겠다토츠카가 하고 있던 사이 준비는 끝났다여기까지 했다면

 

여기다!

 

 

 

 

!

 

토츠카 「굉장해하치만!

 

하치만 「자줄게」

 

토츠카 「엣좋은 거야?

 

하치만 「아아방에 두어도코마치가 만질 뿐이고거기에갖고 싶었잖아?

 

토츠카 「으고마워 하치만

좋다호감도 UP!

 

 

 

라니 ㅇ라이미 토츠카 루트인 건가?

 

하치만 「그럼 스티커 사진 찍으러 갈까?

 

토츠카 「응스티커 사진은 저쪽이네.

 

 

그야말로 커플전용 스티커 사진기에 도달 했지만

 

기계 「그럼 사진 찍을 거지좋아하는 포즈를 취해.

 

토츠카 「하치만조금 숙여 줄래?

 

하치만 「아」

 

토츠카 「이렇게 하고하치만은 내 목에 팔을 올려 주면?

 

하치만 「이렇게?

 

토츠카 「응포즈는 피스로  상관없으려나하치만도 피스 피스

내가 오른손으로 토츠카가 왼손으로 피스를 했다.

 

찰칵

 

기계 「두 번째야준비는 됐어?

 

토츠카 「조금만 더 붙어도 괜찮아?

 

하치만 「아아아///

 

 

 

찰칵

 

2장 째는 조금 전보다 얼굴이 가까워진 채로 찍혔다.

 

하치만 「///…3장 째는 어떻게 할 건가?

 

토츠카 「으하치만여기 향해 줄래?

 

하치만 「아아」

 

기계「그럼 사진 찍을게? 3 2 1

 

 

찰칵

 

하치만 「!

나는 무엇을?   (역주 : 나는 무엇을?)

 

토츠카 「헤헤///하치만하고 키스 해 버렸어

에에!? 에에에에에에에에에!?

 

하치만 「토토토토츠카지금은 대체

 

토츠카 「좀 더참으려고 했는데… 참을 수 없어서///

 

하치만 「무무슨 말?

 

토츠카 「나는… 하치만이 좋아너무 좋아나는 남자이지만 하치만과 같이 있고 싶어! ……사귀어 주세요!

영문을 모르겠다… 키스도 그렇고 하물며 고백이라니인생 처음이다그래도 토츠카는 남자이고아니 그래도 나는 토츠카가

 

하치만 「나도 토츠카를 좋아한다남자라는 건 관계없다좋아하는 것은 좋아하는 거다!

 

토츠카 「엣그럼

 

하치만 「바바람은 피지지 말아줘? ,  저기… 사이카///

 

토츠카 「하치만이야말로정말 좋아해 하치만?

 

하치만 「아아… 다시 한번… 해줘」

 

 

 

이번에는 내가 빼앗아 주었다

 

토츠카 「부부끄러워///

 

하치만 「///

너무 부끄러워 말도 못하는 나!

 

기계 「그림 그려줘.

 

하치만 「미안사이카이런 건 맡길게」

 

토츠카 「응

 

 

 

프린트된 사진에는 2명의 이름과 함께 큰 문자로 「너무 좋아」와 「첫 데이트 기념일」이라 쓰여져 있었다.

 

 

 

第二話

 

토츠카 「설마오케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어

 

하치만 「만약 안 된다고 했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을까?

 

토츠카 「단념하지 않고 어프로치 할 생각이었는데?

나는 유래가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하치만 「그런가… 나의 어디가 좋은 건데?

 

토츠카 「아무렇지도 않게 상냥한 것도 그렇고또 약간 비굴한 것도어쩐지 지키고 위로하고 싶어져서///

 

하치만 「토츠카에게 지켜질 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다

 

토츠카 「어째~?」 우갸

 

하치만 「아그것은 그런 거다… 내가 지키고 싶다는 거다///」 데렛

 

토츠카 「아고마워///」 꼬옥

 

하치만 「잠깐사람들 앞이니까억제하자? ///

 

토츠카 「응♪ 그래서 하치만은 나의 어디가 「전부」

 

토츠카 「에?

 

하치만 「그러니까 전부다그 귀여운 얼굴도성격도행동도 전부」

 

토츠카 「하치만이라 좋아

 

하치만 「아아그래도조금 전 까지는 몰랐다너를 좋아하는지 어떤지」

 

토츠카 「그래?

 

하치만 「계속 그런 느낌은 있었다그래도 남자인 것에 계속 부딪쳤었다그런데너에게 키스 당하고 나서 자기 마음에 이끌리는 대로 움직이다 보니 말이지

 

하치만 「좋아하는 것을 싫어 라고 말할 이유는 없었다.

 

토츠카 「어쩐지 하치만이 아닌 거 같네」 쿡

 

하치만 「너 덕분에 바뀐 거다그래서 이제 뭐 할까돌아갈까?

 

토츠카 「좀 더같이 있으면 안돼?」 울먹

알았으니까울 것 같은 얼굴 하지마모에하니까!

 

하치만 「그런가그럼 이번엔 내 쇼핑에 어울려줘」

 

토츠카 「좋아♪ 어디 갈 꺼야?

 

하치만 「조금 전 보이던 신발가게.

 

 

신발가게 앞에 도착했지만예상 이상으로 큰 가게다.

하치만 「여기다 여기」

 

토츠카 「넓네―. 어떤 신발 살 거야?

 

하치만 「컨버○ 올스타인데어디에 가도 마음에 든 신발이 없었다」

 

점원♀「컨버스를 찾고 계십니까컨버스는 저쪽입니다.

갑자기 말 걸지마!

 

하치만 「아,  ,  고맙습니다()

 

토츠카 「무슨 일이야 하치만?

 

하치만 「아니 아무것도」

 

토츠카 「아 지금점원 귀엽다고 생각한 거지?」 찌릿

 

하치만 「결코 아니다내 여신 토츠카 사이카에게 맹세한다」

 

토츠카 「네!///」 머뭇 머뭇

 

하치만 「어이거기서 머뭇거리지마 간다.

 

토츠카 「기다려줘~

 

점원♀(! )

 

 

토츠카 「저기저기 하치만이거 어때?  흰 바탕에 검은 문자가 있어 어쩐지 멋져!

 

하치만 「그럼 그걸로 할까결정계산할게」

 

토츠카 「에빠르지 않아좀 더 고민하지 않는 거야?

 

하치만 「사이카가 선택해 준 녀석이면 좋다이것으로 결정」

 

토츠카 「그럼 내 것도 봐도 좋아조금 필요해서」

 

하치만 「스니커즈인가?

 

토츠카 「응아 여기다.

 

하치만 「어떤 것을 갖고 싶은 건가?

 

토츠카 「응외형도 그렇지만 나유명한 브랜드라든지… 예를 들면 NIKE라든지 adidas라든지 좋아하지 않아그러니까 반즈(バンズ)라든가

 

하치만 「그것 확실히 알 것 같다그 로고가 좀 이상했던 거 같더네」

 

토츠카 「그래 맞아()

 

하치만 「이거 어때반즈 하이컷(ハイカット)

 

토츠카 「어울릴까~

너는 뭐든지 어울린다고.

 

하치만 「색도 괜찮다고」

 

토츠카 「응이것으로 할래!

 

하치만 「계산할 테니까」

 

토츠카 「엣 또괜찮은데」

 

하치만 「아싸라 돈 쓸 일이 별로 없어서 괜찮다고」

 

토츠카 「그것은 그것대로 슬퍼(그럼 잘 받을게.

 

하치만 「아아.

 

점원 「8500엔 입니다.

 

하치만 「1만엔으로」

 

 

 

점원 「감사합니다―.

 

하치만 「슬슬 돌아갈까어두워졌고」

 

토츠카 「응집까지 보내 주면 기쁘겠는데

 

하치만 「물론,  그럴 생각이다」

 

토츠카 「고마워 하치만♪ 내일 학교인데 어떻게 할 거야?

 

하치만 「음맞이하러 가 줄까?

 

토츠카 「응점심도 같이 먹자

아아결국 아싸로서 먹는 밥은 졸업인가… 다시 생각하면 눈물이

 

토츠카 「무슨 일이야 하치만?? 어째서 울고 있어!? 몸 안 좋은 거야!?

 

하치만 「어제와는 너무 바뀌어 버려서… 행복하다

 

토츠카 「나도 행복해

 

토츠카 「아하치만에게 선물 있어!

 

하치만 「응?

 

토츠카 「이거! *미상가(ミサン)… 조금 전 샀어」

아아그 악세사리 숍인가

 

(역주 : 미상가 : 자수실이나 리본으로 만든 팔찌)

 

토츠카 「저기미상가는 소원을 빌며 묶으면 끊어졌을 때 소원이 이루어진데」

 

하치만 「고마워소중히 간직할게히키가야가의 가보로.

 

토츠카 「제대로 착용해줘?

 

하치만 「사이카팔을채워 줄 테니까.

 

토츠카 「응.

 

하치만(쭉 곁에 있어주세요)

나로서도 부끄러운 소원이다.

 

토츠카 「그럼 하치만도 해 줄게」

 

하치만 「아아」

 

토츠카(하치만 옆에 쭉 있을 수 있도록부끄

 

하치만 「고맙구나그럼 가자.

 

토츠카 「응하치만은 뭘 빌었어?

 

하치만 「비밀이다.

 

토츠카 「에알려줘」

 

하치만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함께 미상가에 사랑을 담아 성별의 벽을 넘는 사랑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番外編

 

띠링

 

하치만 「응? LINE…사 이카인가」

 

 

사이카 「오늘은 즐거웠어하치만 너무 좋아

 

「나를 흥분시켜 재우지 않을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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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그럼 계속 이야기하자

 

「안 된다내일맞이하러 갈 수 없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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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그럼 조금만(′д⊂)‥하아」

 

하치만(이 녀석이모티콘 쓰는 것 인가의외)

 

「조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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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하치만 아버지 같아('∀`)

 

하치만(뭐야 그건)

 

「어이 이런 밤 늦게까지 안 자고 말이다하치만은 그렇게 키운 기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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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이번은 엄마같아('∀`)근데 기역은 머야?

 

하치만(아차 실수했다)

 

「미상가목욕할 때는 어떻게 했어푸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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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엣… 풀지 않고 들어갔는데」

 

「그런가그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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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하치만 푸른 거야!? 

 

「그럴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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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ε-(´∀*)ホッ

 

「조금은 신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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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하치만이니까 무심코같은 느낌이여서」

 

「상처 입었다」

 

사이카 「미안해내일도시락 만들어 줄 테니까

 

하치만(보통 커플 같은 이야기다아니 보통 커플이 어떤지 모르지만)

 

「그렇구나~앙 해준다면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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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알았어~(@^^)/~~~

 

하치만(이 녀석 노리고 있는 건가그렇지 않으면 천연인가? )

 

「아니리얼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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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부부끄러워(//▽//)

 

「갑자기 키스했으면서 잘도 말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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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하치만 심술쟁이! (′)

 

「그럼또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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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엣 벌써?

 

「미안이제 졸리다아싸라 이런 것 익숙하지 않다 보니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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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그런가. …그래도 아싸는아냐내가 있는걸!?

 

하치만(그랬다아직 실감 안 나지만)

 

「그렇구나사이카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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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응♪ 그럼 잘자 하치만」

 

「또 내일」

 

하치만(좋은 게 생각났다…)

 

「저기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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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왜에?

 

「여자 역은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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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하치만 바보

 

 

 

第三話

 

토요일 낮유키노시타 유키노와 토츠카 사이카 그리고 유이가하마 유이는 스타스에 있다.

 

 

유키노시타 「그래서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일까?

 

토츠카 「어째서 나도?

 

유이 「두 사람 모두 미안해실은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어 …유키농은 물론남자 의견도 듣고 싶어서

 

토츠카 「그럼하치만이면 되었을 텐데… 같은 봉사부이고」

 

유이 「힛키는 안돼! …힛키에게는 상담할 수 없는 거야

 

유키노시타 「지금 걸로 대체로 알겠구나유이가하마양당신 혹시… 히키가야군을

 

토츠카 「엣?

 

유이가하마 「응… 좋아하게 되어 버렸어///

 

토츠카(이것은… 라이벌일까? (어쩌지…)

 

유키노시타(어떻게 해야 할까설마 유이가하마양까지이것은 생각지도 않은 라이벌 출현이구나)

 

유이 「두 명 모두?

 

유키노시타 「엣에에하지만 의외이구나그런 썩은 눈을 좋아하게 되리라고는」

 

유이 「응어쩐지 가끔 의지가 되는 것도 그렇고 가끔 멋있기도 하고또 비굴한 것도어쩐지 지키고 위로해주고 싶어!

 

토츠카(나와 같아…)

 

유키노시타(이것은 생각했던 것보다 중증이네눈을 뜨게 해야만라이벌은 줄이지 않으면 안 되니까)

 

유키노시타 「그래서 유이가하마양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상담하고 싶은 걸까?

 

유이 「응어떻게 해야 힛키를 사로 잡을 수 있을까그것을 상담하고 싶어서!

 

유키노시타(그렇게 나오는 거구나…)

 

토츠카(나는 뭐라 말해야 할까…)

 

유키노시타 「나별로 연애 경험은 없는 것이지만그렇다면 그 시끄러운(五月蝿い) 여자에게 묻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유이 「아아 유미코에게는 상담 못해… 바보 취급 당할 것 같고…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아

 

유키노시타(바보 취급 당하는… 거구나)

 

유키노시타 「그래… 요리라도 만들어 함께 먹으면 어떨까

 

유이 「나자신 있지 않고

 

유키노시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야중요한 것은 요리를 통해 어떻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가 아닐까?

 

토츠카 「그래 맞아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는걸?

 

토츠카(죄악감이…)

 

유이 「그렇네… 알았어초대 할래!

 

유이 「그 밖에 다른 건 없을까나?

 

유키노시타 「과감하게데이트 신청해 보는 건 어떨까」

 

토츠카 「데이트!?

 

유이 「사이짱?

 

토츠카 「아아미안해… 데이트는 이르지 않을까… 3명이서 외출 하면서 사이가 깊어지거나 한다든지」

 

유키노시타 「그것도 그렇구나나는 그러니까코마치양과 3명이 가는 것이 어떨까코마치양이라면 반드시 분위기 읽고 단 둘이 있게 해줄지도 모르니까」

 

토츠카 「코마치짱 상냥하고」

 

유키노시타 「에에쓸모 없는 오빠와는 달리 영리하고」

 

유키노시타(사실은 알고 있지만)

 

토츠카(하치만… 굉장한 평가이네…)

 

유이 「응두 사람에게 상담해서 다행이야참고도 되었고이야기해서 배 고파졌어케이크 먹자 두 사람 모두여기는 내가 살게!

 

유키노시타 「괜찮은 걸까그럼 잘 받을게」

 

토츠카 「그럼 나도잘 먹을게?

 

유이 「응사양하지 말아줘!

 

그 당시히키가야 하치만은 집에서 만화를 읽으면서 뒹굴거리고 있었다

 

코마치 「오빠~? 지금신문 수금하는 사람에게 영화 티켓 받았어?」

 

하치만 「어째서인데나에게 영화를 함께 볼 친구는 없다」

 

코마치 「토츠카 오빠하고 가도 좋지 않아?

그 때하치만은 제 정신을 차렸다.

 

하치만 「그렇구나아니주세요」

 

코마치 「에그것뿐?

 

하치만 「아-세 계 제 일로 귀 여 운 내 여 동 생코 마 치 그 티 켓 을 주 세 요 (국어책읽기」

 

코마치 「정말이지잘 써야 해모처럼 친구이고죽을 때에 아무도 장례식에 와 주지 않으면 싫지 않아아 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하치만 「어째서 아무도 오지 않는 것이 전제인데정말이지 불필요한 보살핌이다」

 

하치만(재빨리사이카에게 LINE 입니까)

 

장소는 바뀌어 스타

 

유이 「뭘 먹을까나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양빨리 정할 수 없을까,  뒷 사람에게 폐가 되니까」

 

띠링

 

토츠카(아 하치만에게서 LINE이다)

 

하치만 「오늘한가한가영화 무료권 받았는데 갈 수 있을까

 

「좋아♪ 그럼 이 후역 앞에서 만나

띠링

 

하치만 「알았다기다릴 테니까」

 

토츠카(됐다하치만과 데이트♪)

 

토츠카 「유이가하마양미안해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서 오늘은 이만」

 

유이 「그런가―. 어쩔 수가 없네또 봐 사이짱

 

토츠카 「응또 초대해줘유키노시타양도 그럼」

 

유키노시타 「에에조심해서 가렴」

 

 

 

계산을 마치고  두 사람은 자리로 돌아왔다

 

유키노시타 「그렇다고는 해도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되다니 어쩐 일일까유이가하마양」

 

유이 「응

 

유이(사실은 유키농도 좋아하면서…)

 

유키노시타 「나도 가능한 한 서포트 할게… 친구이고

 

유이 「유키농-!」 꼬옥

 

유키노시타 「잠깐 유이가하마양안기지 말아줘숨막힐 듯이 더우니까」

 

유키노시타(바보 취급 당하는 것을 무서워할 LEVEL 정도의 연애 감정이라면 앞으로 질 생각이 들지 않는구나)

 

유이(절대로유키농에게 이길 겅기다려줘 힛키! )

 

 

 

第四話

 

히키가야 하치만은 영화관에서 또 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내가 먼저 데이트 신청한 것이지만너무 빨리 도착했다 …

오래간만에 맛보는 아싸의 시간은 정신적으로 온다.

사이카와 사귀고 나서 등 하교는 물론점심까지 함께 먹고 있기 때문에 아싸였던 때의 감각이 희미해지고 있다.

 

그러나매일 아침내 몫까지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사람은 예쁜 그녀(♂)이다.

 

토츠카 「어이~, 하치-만」

또 인가.

 

토츠카 「미안기다렸지?

아니또 인가요.

 

하치만 「아니지금 왔는데」

이것 또얼버무렸다.

 

토츠카 「오늘은 무엇을 볼 거야?

 

하치만 「너가 좋아하는 거면 돼」

 

토츠카 「으응그럼 저것은?

토츠카가 가리킨 것은

「천사에 러브(天使にラブ○ングを)」이라 하는 영화였다.

 

하치만 「이것 확실히 제법이 전에 영화 나오지 않았던가?

 

토츠카 「리메이크 했데」

 

하치만 「과연 그렇구나그럼 갈까.

그렇게 말하고하치만은 사이카의 손을 잡았다.

 

토츠카 「응///

손을 잡는 것만으로 얼굴 붉히지 마라나까지 부끄럽다.

 

접수원 「어서 오십시오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하치만 「이 무료권으로 「천사에 러송을」을 부탁합니다」

 

접수원 「알겠습니다자리는 어디로 하시겠습니까?

 

하치만 「내가 정해도 괜찮을까?

 

토츠카 「응하치만에게 맡길게」

 

하치만 「그럼제일 뒷 열의 가운데 근처가 좋겠습니다만」

 

접수원 「네비어 있습니다. 15, 16번 자리입니다여기 티켓입니다.

 

하치만 「네그럼 가자」

 

접수원 「손님오늘은 커플 데이여서팝콘과 음료세트가 세일입니다만 어떻습니까?

 

하치만 「그렇군요어떻게 할까?

 

토츠카 「응그럼 주주세요///한 개」

왜 수줍어하는 건가 이 녀석

 

계산을 마치고 스크린으로 향한다

 

 

하치만 「저기어째서 조금 전 수줍어한 건가?

 

토츠카 「수줍었다고 해야 할까제대로 커플로 보였다고 생각해서///

 

하치만 「얼굴 생김새도 그렇지만 그렇게 팔짱 끼면 누구라도 그리 생각하겠지」

 

토츠카 「시싫었어?」 울먹

 

하치만 「아니전혀」

 

토츠카 「다행이다」 싱긋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이 천사의 미소에는

 

하치만 「도착했다이 자리다」

 

토츠카 「어째서일부러 뒤로 한 거야?

 

하치만 「내가 개인적으로 보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위치이니까그리고

 

토츠카 「그리고?

 

하치만 「뭐든지 해도 들키지 않고 말이지?」 히죽히죽

 

토츠카 「! ?,  뭐든지!?

 

하치만 「별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농담이다」

 

토츠카 「뭐야… 농담인가」 추욱

기대했던 건가

 

하치만 「해 주었으면 한 건지?」 히죽히죽

 

토츠카 「정말하치만 심술쟁이!

 

하치만 「자이제 시작되니까조용히 해라」

 

토츠카 「흥」

잠깐정말로 화난 건가?

화내고 있는 얼굴도 토츠카와이유후후

 

토츠카 「하치만얼굴이 이상해?

 

하치만 「미안」

 

 

하치만(리메이크 되기 전 것을 봐서인지왠지 재미없구나사이카에게 뭘 해 볼까나)

 

토츠카(하치만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것일까…) 추욱

 

하치만(볼에 손대어 볼까…)

 

콕콕.

 

토츠카 「왜에하치만」 소근

 

하치만 「아니아무것도」

 

하치만(귀여운 얼굴이구나///)

 

하치만 「어이사이카」 소근

 

토츠카 「왜에?」 소근

사이카를 부른 하치만은 살짝 그의 입에 키스를 했다

 

토츠카 「! ? 하치만? ///

 

하치만 「조용히 해」

그 후하치만이 기분 내킬 때까지 키스를 당한 사이카였다.

그런 것을 하던 사이에 영화가 끝나 버렸다.

 

토츠카 「정말전혀 보지 못했어!

 

하치만 「미안장난이 지나쳤다

 

토츠카 「이제 몰라!

그렇게 말하면서 팔짱 낀다

 

하치만 「그렇지만마지막은 사이카가 했다고」

 

토츠카 「그그렇지 않아!

 

하치만 「예예」

 

토츠카 「정말!

 

하치만 「그래서이제 뭐 할까?

 

토츠카 「나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지만」

 

하치만 「그럼코마치에게 선물이라도 사러 갈까티켓 준 것도 코마치이고」

 

토츠카 「그렇네뭐 살 거야?

 

하치만 「가까이 있는케이크 가게다가는 김에 먹고 가자」

 

토츠카 「응그럼 가자

 

 

 

第五話

 

코마치에게 줄 선물을 사러 케이크 가게 앞에 도착했다이름은【コ

 

하치만(어이 작가너무 리얼하게 하지마자중 해라)

 

하치만 「여기다코마치 여기 슈크림을 좋아한다고」

 

점원 「어서 오십시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치만 「가게 안에서초콜릿 케이크하고… 사이카는어떻게 할 건가?

 

토츠카 「쇼트케이크 주세요」

 

점원 「알겠습니다. 480엔 되겠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사이카와 자리에 앉았다.

 

 

토츠카 「하치만은 여동생뿐이네」

 

하치만 「아아녀석은 좋은 이해자이며상담자이기도 하니까」

 

토츠카 「그렇구나하치만은 집에서는 어떤 오빠야?

 

하치만 「나에게 물어도… 그럼 다움에집에서 물어 보는 게 어떨까」

 

토츠카 「엣가도 괜찮은 거야?

 

하치만 「별로 안된 이유는 없다만반대로 어째서 안 될까그렇다고나 할까 케이크나 먹자.

 

토츠카 「응!

 

 

 

 

토츠카 「하치만은내가 정말로 여자라면 어떻게 했을 거 같아?

 

하치만 「아니바뀌는 건 없을 거라 생각한다사이카가 여자라도 똑같이 만나테니스 연습 같이 하고쇼핑도 같이 하다가어느새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까?

 

토츠카 「그런가… 고마워 하치만.

 

하치만 「왜 그러는 건데갑자기」

 

토츠카 「역시남자끼리는 이래 저래 큰 일이라서

 

하치만(……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하치만 「뭐그다지 신경 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지금이 행복하면 되잖아생각해 봐야 해결도 안 되고 말이지」

 

토츠카 「그렇네미안해하치만이상한 이야기 해 버려서.

 

하치만 「신경 쓰지마그것보다코마치의 선물 사 올 테니까 앉아서 기다려라」

 

토츠카(하치만을 좋아하게 되어서 좋았다…)

 

 

 

 

하치만 「사이카가자집까지 보내주마」

 

토츠카 「응」 꼬옥

 

하치만 「뭐야」  

 

토츠카 「됐으니까 가자」 

 

하치만 「어이코마치돌아왔다

 

코마치 「아오빠 어서 와어땠어?

 

하치만 「어땠어 라니… 행복했다」

이렇게 사이카에 못된 장난을 한 것은 처음이었다그렇다고는 해도 귀여웠다유후후

 

코마치 「언제나 이상한 얼굴인데 더 이상한 얼굴이야」

산뜻하게 유키노시타 같은 말 하지마

 

하치만 「자이것 선물이다오늘은 땡큐」

 

코마치 「고마워오빠 정말 좋아~」 

 

하치만 「계산적인 녀석이다」

 

코마치 「아 오빠」

 

하치만 「뭔데」

 

코마치 「내일코마치와 유이가하마 언니와 오빠하고 나가기로 했으니까 준비해.

 

 

 

 

 

하치만 「하?

 

 

 

第六話

 

하치만 「어째서 유이가하마와 나가는 건데

 

코마치 「괜찮잖아어차피 오빠 한가하고내일 하루 정도는 같이 가자!

 

하치만 「알았다… 귀찮다」

일단사이카에게도 연락 해 둘까오해 받으면 귀찮고

 

하치만이 전화를 걸려고 2층에 올라가 휴대폰을 드는데 토츠카가 전화를 걸었다.

 

하치만 「여보세요사이카인가지금 전화하려고 했었다」

 

토츠카 「아나도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어서

 

하치만 「좋다사이카부터」

 

토츠카 「응… 저기, …하치만… 헤어졌으면 하는데

 

하치만 「………어째서… 이유를 말해」

 

사이카 「아무것도 아니야… 단지 하치만이 싫어 진 거뿐…‥그것뿐」

 

하치만 「그런가그럼」 툭

조금 전까지바로 조금 전까지 같이 영화를 보고키스하고 케이크를 함께 먹고 있던 그녀에게 차였다.

사이카에게 이상한 점은 없었다언제나 대로 이었다… 어째서아니 이제 되었다어떻게든 좋다지쳤다자자

 

코마치 「오빠밥은?

 

하치만 「필요 없다오늘은 이제 잔다」

 

코마치 「무슨 일이야오빠몸 안 좋은 거야?

 

하치만 「아무것도 아니다당분간 방에 들어오지마」

 

코마치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잖아!

 

하치만 「됐잖아내버려둬!

 

코마치(오빠 왜 그러는 걸까…)

 

나는 고교생이나 되면서 어째서 울고 있는 건가… 부끄러워서 그런 게 아니다

원래잘 된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지만녀석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했었다그런 자신이 있었다아무튼 결국 동성애는 이런 것인가… 아니 동성애자 분들에게 실례인가… 이 일은 없었던 것으로 하자마음 깊숙이 묻어 두자.

 

 

다음날 아침.

 

코마치 「오빠유이가하마 언니 와 버려빨리 준비 해!

 

하치만 「어째서 내가 동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코마치 「짐꾼으로 가는 거야

처음으로코마치에게 살의를 느낄 것 같았다.

 

코마치 「알았지오빠유이가하마 언니가 오면 우선은 옷을 칭찬해야 해?

 

하치만 「어째서인데

 

코마치 「여자아이는 그렇게 말하면 모티베이션이 오르는 거야!

 

하치만 「에~. 그런가」

여자라니 귀찮은데

 

띵동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인데코마치짱 얏하로!

탈칵  

 

코마치 「유이가하마 언니 안녕하세요오늘은 우리 오빠가 신세를 질게요

 

하치만 「역이겠지」

 

유이가하마 「아힛키얏하로!

 

하치만 「아아그런데 유이가하마그 옷 어울린다귀엽다」

나는 무슨 말 하는 건가어제부터 역시 이상하다이제 어떻든 되어 버려라

 

유이가하마 「고고마워 힛키///

 

코마치(오빠도 꽤 대담해)

 

하치만 「빨리 가자.

그리고빨리 돌아오자.

 

 

 

第七話

 

우리들이 온 곳은 근처 쇼핑 몰어째서 이런 사람이 많은 곳에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귀찮다나 같은 것이 오면 경비원에게 불려 간다나하고 너무 어울리지 않아

 

유이 「힛키 이 옷 어때어울려?

 

하치만 「아-좋네 어울린다~(국어책읽기」

 

유이 「정말 제대로 봐줘!

 

하치만 「코마치에게 부탁해라」

 

유이 「어라코마치짱은?

정말이지그 나이 되도록 미아인가.

 

위잉~

 

하치만 「응메일인가코마치다」

 

코마치 「몸이 좋지 않아서~돌아갈께☆ 유이가하마 언니 잘 부탁해~

 

하치만 「뭔고어떻게 할래오늘은 이제 돌아갈까나와 둘이 있는 건 싫겠지?

 

유이 「아아니 조금만 더 보고 싶어모처럼 왔고조금만 더 있으면 안 돼?

 

유이(코마치짱에게 답례하지 않으면∼///)

 

하치만 「알았다가능하면 빨리」

 

유이 「그그렇게 빨리는 안 돼여자아이의 쇼핑은 긴 거야!

예예정말 여자는 귀찮다거기에 비하면 토츠카는… 아니 무슨 생각하는 건가 나이제는 없다 녀석을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유이가하마는 계산을 마치고 하치만에게 돌아왔다.

 

유이 「어쩐지 새로워이렇게 두 사람이 걸어서///

 

하치만 「미안코마치에게는 다음에 말해 둘 테니까」

 

유이 「괜찮아별로 힛키싫어하지도 않고///

무슨 말하는 거야 이 녀석은정말 알기 쉬운 녀석이다불꽃축제 때도 그렇지만아무튼 어떤 의미로이 녀석의 좋은 점이기도 하지만.

 

하치만 「그거다른 녀석에는 말하지마?

 

유이 「엣그것은

 

하치만 「나는 괜찮지만다른 녀석은 「유이가하마양은 나에게 마음이 있다」 라고 착각 해버리니까.

 

유이 「그런 거구나힛키 이외의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지만」 소근

확실히 잘 들리고 있지만.

 

하치만 「에뭔데?」 (역주 : 원문 : なんだって)

한 번 써 보고 싶었다 이것.

 

유이 「아아무것도 아니야힛키 바~!

뭔데불평은 이런 쓰기 쉬운 말을 한 모 라노베 주인공에게 말해라.

 

유이 「배고파옥상에서 아이스크림 먹을래?

 

하치만 「예예」

 

옥상:벤치에서

 

어째서 사이카는 헤어지자고 한 걸까내가 무슨 짓 했던가그러고 보니 조금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어째서 상담하지 않았어아니 애초에 헤어지기 직전까지도 2명이서 러브러브 였었는데그렇다는 건 집에 돌아가고 나서 무언가 일이라도 생긴 건가?

 

유이 「힛키어째서 울고 있어?

 

하치만 「엣

하치만은 자기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그리고 제일놀라고 있는 것도 하치만 본인이었다뚝뚝 흐르는 눈물은 점차 불어났다

 

하치만 「뭐지 이건별로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

하치만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유이 「뭔가 슬픈 일 있던 거야?

그렇게 말하며유이가하마는 상냥하게 하치만의 등을 어루만진다

 

하치만 「아아무것도

그렇게 말하면서도 하치만의 눈물은 멈추지 않는다.

 

유이 「거짓말힛키는 쉽게 우는 사람이 아닌 걸!

아아이 녀석은 잘 알고 있구나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는 걸까토츠카에게 차여서 상심 중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유이가하마가 하치만을 살짝 껴안았다.

 

하치만 「엣어이유이가하마 뭐 하는 거야!?

여러 가지가 닿아서 좋다주로 가슴이

 

유이 「오늘은 괜찮아울어도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오늘은 내 가슴이라도 빌려 줄 테니까.

젠장멈추었던 눈물이 또 흘러 나온다이제 안 된다오늘은 유이가하마에게 응석부리자.

 

하치만 「고맙다」

유이가하마는 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가슴을 빌려 주었다.

 

유이 「응힛키가 울다니 심상하지 않지만.

나는 그런 철인으로 보인 건가?

 

하치만 「옷젖게 해서 미안하다클리닝대 낼 테니까」

 

유이 「괘괜찮아그런 것 신경 쓰지 않아도자 아이스크림 먹을래?

지금은 이 녀석의 상냥함이 따뜻하다기분 좋게 마음에 스며든다.

 

하치만 「완전히 녹았구나… 미안.

 

유이 「그래도 맛있어

 

유이 「저기힛키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그래도 괴로운 일이 있으면 나에게 의지해같은 봉사부이니까」

철저하게 좋은 녀석이다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은 나 같은 것에게는 안 된다나 같은 것보다 좋은 남자에게 찾았으면 한다.

 

하치만 「아아고맙다」

진심으로 답례의 말을 하는 건가 나는.

 

유이 「힛키가 답례하고 있어―. 기분 나빠

이 작은 악마 녀석.

 

하치만 「뭐야나쁜가」

 

유이 「그것보다언제라도 가슴을 빌려 줄 테니까그러니까… 내가 울고 싶을 때는 힛키의 가슴을 빌려주세요?

 

하치만 「나 같은 걸로 좋다면 빌려줄게.

그렇게 말하자 유이가하마가 하치만을 껴안았다이번에는 조금 전과는 반대로 유이가하마가 하치만에게 안겨 있다

 

유이 「어쩐지 라든가말하지 말아줘… 나는 힛키가 아니면 안돼

이것은 분명히 피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치만 「울 때 만이 아니었던가?

그렇게 말하며하치만은 유이가하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유이 「조용히 해세세한 일 신경 쓰지마」

충분히 중요한 것이지만

 

유이 「저기힛키힛키가 좋아착각 하지 않도록 말할게내 연인이 되어 줄래?

 

하치만 「솔직히기쁘다너 같은 사랑스러운 아가씨에게 고백 받아서그래도 조금만 더 대답을 기다려 줘.

 

유이 「…………대답이 YES라도 NO라도 좋으니까 기다릴게그러니까 조금만 더 이대로 있게 해줘」

유이가하마의 얼이 빨갛다지금나에게는 이 녀석의 마음에 응할 생각은 없다대답이 YES라도 NO라도토츠카와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내일결착을 내자이제 이런 귀찮은 거 빨리 끝내 준다어떠한 결과라도 나의 기분은 변함없으니까.

 

 

 

最終話

 

유이가하마를 집까지 배웅한 뒤하치만은 토츠카 사이카에게 전화 했다.

 

 

토츠카 「여보세요하치만

 

하치만 「여내일 방과후시간 괜찮을까?

 

토츠카 「응… 괜찮지만

 

하치만 「내일이야기가 있다그럼」

 

토츠카 「에잠깐

 

 

하치만(이것으로준비는 되었다. )

 

학교 옥상에서

 

하치만 「여」

 

토츠카 「이야기는?

 

하치만 「알고 있겠지어째서 갑자기 그런 말을 한 건지이유가 있겠지」

 

토츠카 「역시그 변명은 무리 였을까나

 

하치만 「너목소리가 떨리기도 했고」

 

토츠카 「전부 들켰네사실은들켜 버렸어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하치만 「그래서?

 

토츠카 「곧바로 헤어지라고나를 위해서도그를 위해서도 안 된다고 해서

 

하치만 「

 

토츠카 「잘 생각하면역시 안 돼이런 건.

 

하치만 「그러니까?

 

토츠카 「그러니까이제… 그만해줘나에 대한 것은」

 

하치만 「그것뿐인가그럼 너는 자신의 행복을 부모가 결정하게 하는 건가?

 

토츠카 「그것은

 

하치만 「너가 생각하는 사랑의 지론은 잘 모르지만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그런 건 영화나 책뿐이다너가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랑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하치만 「쭉 사이 좋게싸우지도 않고 러브러브 할 수 있을 리가 없다고현실을 봐라」

 

하치만 「대체로고백하기 전에 알았어야지남녀 교제가 당연한 세상에서 남자끼리 붙었다면,  산골짜기 가는 걸로 정해져 있다고.

 

하치만 「너는 도망쳤다부모를 이유로제대로 서로 이야기하면 좋았을 텐데순서를 너무 무시했어.

 

토츠카 「하치만이 말하는 대로네무서웠어이런 거 말하는 것이 …

 

하치만 「이런 말이 아니라고중요한 이야기다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했었다.

 

토츠카 「굉장해 하치만그런 것까지 생각해 주었다니그래도 이제 돌이킬 수 없어거기에 그런 일허락 받을 수도 없을 거고」

 

토츠카 「미안해하치만형편상이라지만앞으로도 나와 친구로 있어주면 기쁘겠는데」

 

하치만 「……………싫다중요한 이야기를 전화로 해 버리는 너 같은 거와는 친구는 될 수 없다절대로 싫다.

 

토츠카 「그그건 어쩔 수 없었는걸!

뭐가 어쩔 수 없었던 건가

 

하치만 「돌이킬 필요는 없다단지 진행하면 좋은 거다단지 우리들은 원점으로 되돌아 갔을 뿐이다」

 

토츠카 「엣… 그럼 혹시」

 

하치만 「이번은 나부터다. ……토츠카 사이카나와 사귀어 줘.

 

토츠카 「………좋은 거야나로」

그 때토츠카의 눈에서는 눈물이 나와 있었다.

 

하치만 「좋지도 않은 데 이런 말 할 수 있을까」

 

그런가… 나는 하치만을 좋아하니 괜찮은 거야

부모는 관계없는 거네… 서로 사랑하고 있다면,  서로 통하면 …

 

토츠카 「네기뻐하치만나를 행복하게 해줘?

 

하치만 「2번째로제일 행복한 것은 나이니까」

 

두 사람은 원점으로 돌아가또 걷기 시작한다.

 

 

 

 

역시 나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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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토츠카루트입니다.

역시 좀 미묘하군요.

가급적 유이나 유키노에 대해 폄하는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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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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