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9. 22:02 by 레미0아이시스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転載の件ですがまだ完結してない話は載せたくないので却下です。

【完全版】と付いてる話は構いません。 

それと大家族の話はネタがなくなったのでもう書けなくなりました。書くと言っておきながら申し訳ないです。

それと前に言い忘れましたが必ず商標目的で転載しない事を約束してください

 

 

유감이라면 유감이고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허가 한 것 중에..

 

완성판이 붙은 것만 해달라고 해주셨습니다 -_- 나머지는 완성도를 이유로 거절하셨습니다.

 

그리고 대가족 시즌2는 아마 없을 거 같습니다. 소재가 다 떨어지셨다고 =ㅅ=;;;;

 

 

이상입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7. 20:50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열두번째 이야기



【메구리와 하치만】

 

 

때는 발렌타인 데이 다음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교실

 

하치만은 평소처럼 의자에 앉아,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있었다

 

하치만(어떻게 한다시로메구리양은아니, 별로 싫은 게 아니라오히려…)

 

메구리 「안녕 히키가야 군」

 

하치만 「아, 아아 안녕」

 

메구리 「저기, 그 어제의 대답은

 

하치만 「방과후, 시간 낼 수 있을까? 그때에

 

메구리 「응」

 

평상시 두 사람은 일상적인 이야기나 하치만의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이날은 시종무언이었다.

 

그리고 방과후

 

하치만 「걸으면서 이야기해도 될까?

 

메구리 「응

 

2사람은 학교를 나와 특별히 목적지도 결정하지 않고 걸어 나갔다

 

하치만 「나, 이전에도 말했지만 보육원에 다니는 여동생이라든지 다른 동생들도 보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메구리 「그런가

 

하치만 「만약 사귄다고 해도 시로메구리양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진 못할지도..

 

메구리 「그럼

 

하치만 「그렇지만 나는 시로메구리양이 좋아. 뭐랄까…,, 이런 나로 좋다면 사귀어 줄 수 있을까?

 

메구리 「에!?

 

하치만 「뭐, 뭐야

 

메구리 「아니, 차일 거라생각해서

 

하치만 「나는 가족, 형제자매를 소홀히 할 수 없다. 장남이고. 그래도 괜찮을까?

 

메구리 「괜찮아!」 꼬옥

 

메구리가 힘차게 달려들어 안겼다

 

하치만 「뭐, 뭐야…///

 

메구리 「행복해이렇게 기쁜 일도 없으니까

 

메구리는 눈물을 흘린다. 하치만은 아이 달래듯이 메구리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메구리 「그럼 바쁜 히키가야 군을 위해 나도 도울게! 집안일!

 

하치만 「에, 됐어. 별로, 귀찮고」

 

메구리 「그녀의 요리 먹고 싶지 않아?

 

하치만 「싫다. 내가 더 요리 잘하고동생들도 안심할 것이고

 

메구리 「그녀보다 주부 스킬이 높은 것은 어떨까 생각해!

 

하치만 「그럼 장래를 위해 연습해 줘」

 

메구리 「우우~ 빠른걸///

 

하치만 「그럼 집까지 배웅해 줄 테니까……가볼까 「메구리」」

 

메구리 「네, !///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사이카 푹신푹신 킁카킁카】

 

 

거실에서

 

끼익

 

하치만이 문을 열자 거기에는 소파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사이카가

 

하치만 「정말이지, 이런 곳에서 잠이나 자고

 

사이카「응~……니니무냐」

 

하치만 「귀엽구나좋아 꼭 껴안아 줄까」

 

그렇게 말하고 하치만은 사이카를 껴안았다

 

하치만 「하아~ 사이카 좋은 냄새 나고~ 안을 때 기분도 최고」

 

푹신푹신 킁카킁카 푹신푹신 킁카킁카 푹신푹신 킁카킁카 푹신푹신 킁카킁카

 

이것저것 하고 있자면

 

사이카「응? …니니?

 

하치만 「? 사이카, 일어났나. 이런 곳에서 자지 말고 방에서 자라」

 

사이카「그럼 니니가 데려가주면?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쓰담쓰담

 

사이카「에헤헤」 부비부비

 

 

 

【어머니는 감사한다】

 

시즈카 「하치만」

 

하치만 「뭐야? 술이라면 안 마시니까」

 

시즈카 「아니다. 그게, 언제나 내 대신에 집 지켜 줘서 고마워」

 

하치만 「뭐, 뭐야 갑자기

 

시즈카 「항상 격려의 말조차 해주지 않았으니까」

 

하치만 「아무튼신경 쓰지 마」

 

시즈카 「이런 훌륭한 아들을 가져 어머니는 기쁘다!

 

하치만 「아, 아아///

 

시즈카 「단지 수학 테스트만은 훌륭하지 않구나!

 

하치만 「에!?

 

시즈카 「뭐야 이 점수는! 9점이라니또 한 자리수 인 건가!

 

하치만 「아, 아아 그야 나는 상냥하니까 일부러 선생님이 채점할 때 편하라고

 

시즈카 「그런 걱정 필요 없어!

 

하치만 「어, 어째서 치켜 세우다가 떨어뜨리는 건데!

 

시즈카 「나 나름의 사랑이다」

 

하치만 「그런 사랑이니까 남자가 도망으..

 

시즈카 「충격의 퍼스트! 블리이이이이이이잇!

 

하치만 「커헉!

 

히키가야가의 어머니는 이따금 제대로 된 어머니가 된다

 

 

 

 

THE이모쿠자】

 

 

뒷 골목길

 

자이모쿠자 「이제는 시시한 시도는 그만두고 보통으로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빠른 것이 아닐까?

 

자이모쿠자 「그러면 하치만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자이모쿠자 「아니 거기는 본관, 검호 장군의 본령을

 

메구리 「히키가야군, 저것수상한 사람? 인 거지?

 

하치만 「아아, 경찰에 전화를

 

자이모쿠자 「어이 하치만! 본관은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하치만 「아아, 자이모쿠자씨. 언제부터 거기에?

 

자이모쿠자 「너무한 게 아닐까 하치만이여!

 

메구리 「에히키가야군의 아는 사람?

 

하치만 「결코 아니다. 지금, 처음 만났다. 실례하지만 이름을」

 

자이모쿠자 「본관과 함께 싸웠던 그 나날을 잊었다는 건가!」 쿠왁

 

메구리 「무, 무서워」 꼬옥

 

하치만 「어, 어이너무 들러붙지마///

 

메구리 「아, 될까?

 

하치만 「귀, 귀여우니허락한다」

 

메구리 「에헤헤///

 

자이모쿠자 「………

 

하치만 「빨리 돌아갈까」

 

메구리 「응」 꼬옥

 

하치만 「걷기 힘들다고」

 

메구리 「싫어?

 

하치만 「싫지 않다, 오히려 기쁘다고」

 

메구리 「에헤헤~

 

두 명은 사이 좋게 돌아갔다

 

자이모쿠자는 잊어 버리고

 

자이모쿠자 「………

 

자이모쿠자 「집에 돌아가 야겜 하자.

 

 

 

이것으로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Season1

 

종료!

 

?

 

결국 계속하냐고요?

 

그게 이 이야기 제1 편이 북마크를 80이나 해서 기뻤다구요.

 

다음번엔, 하치만은 고등학교 2 학년, 하야토&사키는 1 학년, 유키노는 중학교 2 학년, 사이카는 초등학교 5학년, 코마치는 3 학년, 유이는 2 학년이 되고 나서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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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시즌2? 아니..그런거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OTL

참고로 아직 없습니다. 덧붙여서.. 이 작가분이 제일 좋아하는 작가는 토츠카로 추정됩니다.

픽시브에 자기소개란에 있는 그림도 토츠카이고, 토츠카 팬픽도 몇 개 있습니다 [......]

허가를 받으면 번역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팬픽은 메구리 때문에 번역했었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1. 10:31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열한번째 이야기



*빡치농】

(역주 : おこのんのん 제목입니다. 각색은 환상시인님이 해주셨습니다.)

학교에서

유키노(빨리 끝나지 않을까…)

유키노(빨리 오빠 만나고 싶어…)

라며 재미없는 학교 생활을 보낼 때의 일.

엑스트라1 「히키가야양은 언제나 혼자네~」 소근소근

유키노(또 시작되었어시시하네 정말)

엑스트라2 「자기가 귀엽다고 뻐기니까 혼자인 거라구」 소근소근

유키노(뭐 당신들의 10배는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서로 수근 거린다고 달라지는 건지…)

엑스트라1 「그러고 보니 히키가야양의 오빠도 아싸래?」 소근소근

유키노(………) 빠직

엑스트라2 「형제자매가 전부 아싸인 거야 후훗! 불쌍해」

그 순간, 유키노의 양손이 엑스트라 아이들의 안면을 붙잡았다.

엑스트라1 「에?

엑스트라2 「뭐,뭐야?

그리고 유키노는 아이언 크로를 시전

엑스트라1 「아, 아파!

엑스트라2 「그, 그만!

유키노 「당신들, 지금 오빠 험담하는 걸까..?

그렇게 묻는 동안에도 점점 유키노는 힘을 더 준다.

엑스트라1 「찌, 찌부러져

유키노 「후훗, 당신들 머리가 저능하기에 작아서 편해」

엑스트라2 「선생님에게 고자질할거야 」

유키노 「어머나 이쪽은 안되겠네」 꽈악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엑스트라2는 무너졌다.

유키노 「나는 말이야, 나에 대한 험담은 상관없어. 단지, 오빠를 욕하면 용서하지 않아」 번뜩

엑스트라1 「그, 그만둬」 휙

엑스트라1이 남은 힘을 쥐어짜 유키노의 팔을 잡았다

유키노 「당신 따위가 나를 만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나를 만져도 좋은 것은 오빠만이니까? 백보 양보해서 가족만」

그리고 또 힘을 더 준다

엑스트라1 「나 나줘!」 허둥지둥

유키노 「후훗 어떨까? 어머니가 직접 전수한 아이언 크로는」

엑스트라1 「으악」

유키노 「이렇게 하면 내가 있는 공간에서 오빠를 바보취급 하지 않을까나. 다음은

유키노 「가족 모두, 사회적으로 말살할까」

선생님 「히키가야양! 무슨 짓이야!?

유키노 「선생님, 속이 메스꺼워서 돌아가겠습니다」

선생님 「에!?

유키노(학교를 멋대로 빠지면 오빠에게 혼나지만뭐 오늘은 괜찮아)

두 사람의 얼굴에는 유키노의 손자국이 뚜렸하게 남았다고 한다. 그것은 3일간 사라지지 않았다고

유키노를 화나게 하면 무섭다

【감기농】

(역주 : 風邪をひいちゃうのん 입니다. 감기 걸려 버리다 + 유키농의 합성어 정도, 감수는 Jemes님이 해주셨습니다.

.. 이런 거 그만 OTL )

이라고…

유키노 「콜록콜록」

하치만 「괜찮은 건가 유키노?

유키노 「학교 가는 건 무리콜록콜록」

사이카 「유키노 누나 괜찮아?

유키노 「괜찮아, 어쩌다 이런 거니까. 곧 나아」

사키 「오늘은 집에서 쉴래?

유키노 「그럴게」

하야토 「형, 오늘은 쉬고 유키노를 돌봐주는 게 어때?

하치만 「당연하지. 열이 펄펄 끓는데 내버려 둘 리가 없지」

유키노(해냈다! 오빠와 단 둘! )

코마치 「유키노 언니, 코마치의 모포 빌려줄게」

유키노 「고마워 코마치콜록콜록!

유이 「유키노짱 수건」 쓱쓱

유키노 「유이까지 걱정 끼쳐 버렸네미안해 유이」

유이 「괜찮아. 빨리 자!

하치만 「좋아, 우선 너희들은 학교 가라. 사키는 유이를 보육원까지 데려다 주고」

사키 「응, 오빠도 유키노, 부탁해」

하치만 「맡겨라」

그리고 모두가 나간 후

유키노(에헤헤 오빠와 단 둘에헤헤)

하치만 「어째서 웃는 거냐 유키노, 그보다 뭔가 마시고 싶은 것 있을까? 사다 줄 테니까」

유키노 「물로 좋아요」

하치만 「물로 좋은 것인가? 그럼 자」

유키노 「아- 몸이 나른해서 팔이 안 움직여져요~ 먹여 주지 않으시겠어요? 오빠」

하치만 「정말이지뭐 오늘은 마음껏 응석부려라. 자」

유키노 「응」 꿀꺽꿀꺽

하치만 「한잔 더 줄까?

유키노 「이제 괜찮아요

하치만 「기다려라 지금, 죽 만들어 올 테니까」

유키노 「응, 오빠가 만든 죽 정말 좋아해요

하치만 「자 두라고?

유키노 「예~… 콜록콜록」

30 분 후

하치만 「자, 유키노 다 됐다」

유키노 「맛있을 것 같아요

하치만 「뜨거우니까 천천히 먹어라. -앙」

유키노 「아-///」 냠

하치만 「맛있어?

유키노 「네 정말로요」 싱글벙글

유키노(이런 거라면 계속 감기 걸려도 좋겠다~ 에헤헤///)

유키노 「오빠다시 한 번주셨으면」

하치만 「그래, -앙」

유키노 「아-~

30 분 후

하치만 「좋아 밥도 먹었으니, 우선 자라 유키노」

유키노 「응그전에 땀 닦고 싶어요」

하치만 「그런가 그럼 닦을 테니까 옷 좀 벗어줘」

유키노 「으, ///」 두근두근

훌렁

하치만 「가려운 곳이라든지 없는가?」 쓱쓱

유키노 「응, 지금은 없어요」

하치만 「그래…………」 쓱쓱

유키노 「오빠는 장래 어떤 사람을 신부로 삼고 싶나요?

하치만 「으응~ , 사랑스럽고 상냥하고 아이와 가정을 같이 지켜 주는 사람일까.」 쓱쓱

유키노 「그러면 저도 될 수 있나요?

하치만 「될 수 있을 리가 있을까? 자 땀 다 닦았다」

유키노 「무우~ 이제 오빠 몰라」 흥

하치만 「삐지지 말라고. 함께 자 줄 테니까」

유키노 「후훗, 오빠 정말 좋아해요」

【여동생들은 나의 것】

코마치 「저기 저기 오빠?

하치만 「뭐야 코마치, 왜 그래?

코마치 「실은 오늘 남자에게 고백받았어

하치만 「뭐라?

코마치 「물론, 나에게는 오빠가 있기 때문에 무리입니다 라고 거절했는걸? 아 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하치만 「당연하다. 어디의 말뼈다귀 같은 알 수도 없는 녀석에게 코마치는 줄 수 없다! 코마치만이 아니다. 사키도 유키노도 유이도」

코마치 「에헤헤~ 오빠는 코마치에게 홀딱이네~

하치만 「나는 기억하고 있다, 너희들 전원 입맞춰서 「오빠 신부가 될 거야」라고 했던 것을. 응응」

코마치 「신부신부

하치만 「그래서 어떤 이름인데?

코마치 「카와사키 타이시라는 애야」

하치만 「다음에, 니 학교 간다

사키 「오빠도 우리들 중 누군가가 시집가면 죽지 않아?

하야토 「오히려 상대를 이 세상으로부터 지울 거 같은데」

유키노 「오빠, 그럼 제가 오빠의 신부가 되면 안심 할 수 있겠네요. , 그럼 지금부터 시청 가요?

유이 「안돼! 오빠는 내 신랑이야!

코마치 「모르는구나 유이짱. 먼저 차지하는 게 이기는 거라구.

사이카 「니니는 내 남편이 될거야!

사키 「하아

【그러니까 누구라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사키는 돌아가는 길에 불량 소녀들과 얽히게 되었다.

여자 1 「너 조금 전부터 뭘 노려보고 있어?

여자 2 「싸움을 걸고 있는 건가! 아아앙!?

사키 「아니 너희들 보지도 않았지만, 자의식 너무 넘치는 거 아냐? 애초에 볼 가치도 없고, 상대를 보고 싸움 거는게 좋다고?

여자 1 「하아? 얕보는 거냐!

여자 2 「어느 쪽이 불리한지 모르는 거야?

사키 「싫다 슬슬 그만두지 않으면 너희들 뒤에 있는 오빠가 무서워?

2명이 뒤를 향하면 귀신 형상을 한 하치만이 서 있었다

하치만 「빌어먹을 녀석들, 내 여동생에게 무슨 짓이냐? 살해당하고 싶은 건가? 여자라도 용서 할 수 없다」

여자 1, 2 「히, 히익! ,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며 돌아갔다

하치만 「사키, 상처 없는가?

사키 「괜찮아, 저런 녀석들 상대도 안되는데」

하치만 「안 된다, 만약 상처라도 나면 어떻게 하려고? 완전히. 그 녀석들도 곤란한 녀석들이지만 사키가 만약 흉내라도 내면..

사키 「오빠 동생 중에 그런 녀석은 없으니까 안심해. 그보다 빨리 돌아가자?」 꼬옥

하치만 「그렇구나. 달라 붙지마. 걷기 힘들다고」

사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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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오늘이 막날인걸.. 지금 알았습니다. -_-;; 뭔가 고기라도 먹고 싶습니다.. 고기 ㅠㅠ


이 팬픽도 다음편이 마지막입니다.

새로 허가 받아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년인사라도 첨부해야 겠군요.)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3. 12. 30. 21:11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열번째 이야기

 



【하치만여행을 떠나다】

 

유키노 「엣내일부터 오빠 없는 건가요!?

 

하치만 「지난번 말했겠지수학 여행 간다고」

 

유키노 「누구하고!? 함께 가는 사람 없는 거죠!?

 

하치만 「은근히 심한 말 하지마클래스끼리 돌아다닐 때는 한가하지만 자유 행동 때는 돌아다닐 녀석도 있고」

 

유키노 「엣!?

 

사키 「오빠선물은 날밑이 좋겠어」

 

하야토 「나는 현지 큐피(キュ)로」

 

코마치 「코마치는 뭐든지 좋지만 맛있는 것으로 줘」

 

사이카 「나는 니니가 돌아와 준다면 아무거나 상관없는데」

 

유이 「유이도 선물 갖고 싶어!

 

하치만 「알았다 알았어아무튼 기대해라」

 

유키노 「저저 오빠를 갖고 싶은데」 소근소근

 

하치만 「그럼 빨리 자라.

 

유키노 「하아

 

다음날

 

하치만 「그럼 갔다 올게그런데 유키노하고 사키하고 사이카는 뭐야 그 짐은」

 

사이카 「나도 갈 거야!

 

사키 「뭐오빠만은 걱정이고혼자인 건 불쌍하고

 

유키노 「저는 오빠가 이상한 여자에게 속지 않도록 지켜볼 의무가 있어요」

 

하야토 「너희들형 곤란하게 하지마

 

코마치 「하아… 모두 한심해」

 

유이 「유키노짱めっ!

 

하치만 「아니 그보다 너희들학교가야지… 냉큼 준비해라.

 

하치만 「거기에 나는 학교를 땡땡이 치는 아이로 기른 기억은 없다고?

 

사이카 「따라가면 안돼?

 

하치만 「안 된다유키노도 사키도 언제부터 그런 불량이 되어 버렸냐고… 그런가 반항기인 건가오빠는 슬프다」

 

>끼익 갔다 오마

 

유키노 「그그런 일 없어요오빠가 기다리라고 하면 언제라도 기다릴 거에요」

 

사키 「하아? …반항기라든지 있을 수 없는데… 오빠가 말하는 것이라면 들어주지 않을 것도 아니고」 소근소근

 

하야토 「어이형이라면 벌써 갔어」

 

유키노 「어어느새!?

 

사키 「오빠

 

그리고 잠시 후

 

유키노 「오빠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없구나… 하아」

 

사이카 「니니 다녀왔어!놀자―…아직 없는걸까아직일까

 

사키 「오빠오늘의 저녁은? ……하아그랬다」

 

코마치 「3명 모두 오빠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그러면 오빠 슬퍼할걸?

 

하야토 「그렇구나오늘은 내가 형 대신이다뭐든지 말해줘!

 

사키 「하아… 그러니까 하야토가 아니고 오빠야

 

유키노 「하야토 오빠인가… 칫」

 

사이카 「별로 하야토형이 아니어도

 

코마치 「하야토 오빠 그럼

 

하야토 「나는 그렇게 의지가 되지 않는 거냐!

 

유이 「오빠 만나고 싶어 …」 훌쩍

 

코마치 「그래 그래유이짱 울면 안돼언니들도 우는 것 참고 있으니까」

 

유이 「응

 

 

【하치만이 없는 밤 1 일째】

 

유키노 「언니아까부터 그 무릎 떠는 거 그만두었으면 하는데」

 

사키 「유키노야말로 조금 전부터 오빠의 옷을 손에서 떼어 놓지 않는데 뭐하는 거야?

 

유키노 「이이것은 오빠의 옷은 좋은 냄새가 나니까 가지고 있으면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이카 「나 니니 이불로 잘 거야

 

유키노 「사사이카만은 걱정되니까 나도 잘게」

 

사키 「여동생과 남동생을 지켜 보지 않으면 안 되니까나도 같이 자겠어」

 

코마치 「왠지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코마치도!」

 

유이 「유이짱도

 

하야토 「어쩔 수 없는 녀석들이다」

 

끼익

 

시즈카 「나 왔다―,  함께 술 마실 수 있는 녀석이 없는 건가… 오늘 밤은 혼자구나

 

하야토 「어서와 어머니아니 그보다 미성년에게 술 먹이면 안되지」

 

시즈카 「괜찮아 부모가 책임지면」

 

하야토(명색이 교사잖아…)

 

그날 밤하치만의 이불은 유키노나 사이카들의 눈물로 젖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 술냄새가 나기도 했다고 한다

 

 

【하치만이 없는 밤 2 일째】

 

식사중

 

유키노 「…………」 냠냠

 

사이카 「…………」 냠냠

 

사키 「하야토간장 줘라」

 

하야토 「응」 휙

 

코마치 「하아… 인스턴트인가」 냠냠

 

유이 「맛없어

 

유키노 「안돼 유이편식하면 클 수 없어」

 

유이 「예~」 냠냠

 

하야토 「사키설거지 부탁해」

 

사키 「스스로 하지?」 짜증

하야토 「어이형이 없을 때는 가사는 분담이라고 했었잖아」

 

사키 「그러니까 너가 하면 되잖아나는 바빠」 짜증

 

하야토 「그렇게 말하면서 잡지 읽고 있을 뿐이잖아그러니까 해줘!

 

사키 「하아언제나 너보다 일 도와주고 있다고.

 

유키노 「언니   당번은 다른 이야기이지그 정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돼」

 

사키 「알고 있어!

 

코마치 「하아

 

유키노 「코마치도 이 후 나와 세탁물을 말리는 것 도와줘」

 

코마치 「네~에」

 

유키노 「사이카는 욕실 청소야」

 

사이카 「응알았어」

 

유이 「유키노짱유이는?

 

유키노 「유이는 테이블을 닦아 줄래그리고 모두의 이불을 펴주었으면 해」

 

유이 「라져!」

 

하야토 「유키노고마워」

 

유키노 「착각 하지마나는 오빠를 위해서 이러는 거야결코 하야토 오빠 때문이 아니야」

 

하야토 「예예」 쓰담쓰담

 

유키노 「잠깐쓰다듬지마기분 나빠!

 

하야토 「으윽」 추욱

 

 

다음날

 

하치만 「다녀왔다」

 

유키노 「오빠!」 꼬옥

 

사키 「오빠!」 꼬옥

 

사이카 「니니~」 꼬옥

 

코마치 「오빠 어서와!선물은?」 꼬옥

 

유이 「오빠어서와!」 꼬옥

 

하치만 「뭐뭐야 너희들돌아오자 마자 달라 붙기나 하고」

 

유키노 「쓸쓸했어요

 

사키 「나도 잠깐 쓸쓸했어

 

사이카 「니니의 냄새야에헤헤」

 

코마치 「하아… 진정해

 

유이 「오빠 배고파~

 

하야토 「형 어서와」

 

하치만 「너희들 조금 떨어져라! , 아아 하야토집 지키기 수고했다.

 

하야토 「으윽!」 꼬옥

 

하치만 「너도 왜 그러는 거야!?

 

유키노 「응오빠여자의 냄새가 나네요어떤 것일까요?

 

하치만 「아이것은 그…///

 

하치만이 없으면 안 되는 가족이었다

 

 

 

【대난투】

 

탈칵

 

유키노 「어머나 오빠언니 뭐하고 있나요?

 

하치만 「아아 게임이다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다」

 

사키 「유키노도 할래?

 

유키노 「나는 그런 것 못하니까 됐어」

 

사키 「그런가」

 

하치만 「그렇다고는 해도 사키가 조작하는 링크 강하다」

 

사키 「오빠가 하는 팔콘도 꽤인데?

 

유키노(부러워… 나도 끼고 싶어…)

 

하치만 「다음은 뮤츠로 해볼까

 

사키 「우왓오빠가 하는 뮤츠는 좀 그런데~

 

유키노 「오빠역시 저도 해 보고 싶어요!

 

하치만 「응그런가그럼 알려줄 테니 와라」

 

사키 「그럼 내가 상대해주지나는 강하다고?

 

유키노 「지지 않아내가 이겨서 오빠와 러브러브

 

하치만 「좋아공격은 이렇게이동은 이렇게아이템은 이걸로스매쉬는 이런 식으로」

 

이 때유키노의 뇌는 평소와 다르게 풀가동 하고 있었다머리 속에서는 하치만이 가르쳐 준 것을 복습하며사키와 싸웠을 때 시뮬레이션도 순간적으로 했다

 

유키노 「그럼 시작합시다」

 

사키 「나는 링크인데 너는?

 

유키노 「오빠가 하던 팔콘으로」

 

GAMESTART

 

유키노 「바로 승부를 낼 거야」

 

사키 「그럼 갈까」

 

링크 「하앗」붕붕

 

팔콘 「훗」

 

사키 「피했나」

 

유키노 「언니선수 필승이라는 말을 알고 있을까?

 

사키 「엣?

 

팔콘 「팔콘킥

 

링크 「큭」

 

유키노 「아직이야」

 

팔콘 「타앗두두두두두

 

사키 「꽤 하는군!

 

유키노 「아직 끝나지 않았어」

 

 

 

팔콘 「ゲエッツ」두두

 

사키 「좋지 않아장외!?

 

링크 「으랴아압!」

 

유키노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어」 빙긋

 

사키 「아차!

 

팔콘 「팔콘 パァァァンチッ

 

링크 「우와앗!

 

팔콘 「ショイヤム

 

GAMESET

 

사키 「져졌다

 

하치만 「유키노 굉장하다사키에게 이기다니」

 

유키노 「오빠가 잘 가르쳐서///

 

사키 「큭다시 한번!

 

유키노 「언니

 

사키 「뭐?

 

유키노 「ショイヤム!」 의기양양

 

사키 「초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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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것도 이제 2화로 끝입니다.

대난투에서 대해서는 나름 뒤져 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부를 번역하지 못했습니다.

그보다.. 여자냄새는 뭔가요? -_-;;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3. 12. 29. 11:57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아홉번째 이야기

 

※이 이야기는 슈퍼 하이 스펙 아줌마 데뷔한 남자 히키가야 하치만이 만들어 내는 따끈따끈 일상계 러브 코미디 입니다「역시 나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되었다.」하고는 이미 다른 작품이기에그만큼 캐릭터 붕괴가 있기에 열람 주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시작합NIDA

 

 

 

 

 

【폭풍우 치는 밤에

 

어느 날하치만은 하야토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TV 「오늘 밤은 비바람 모두 세찰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시면 돌아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치만 「아졸리다어이 하야토내 대신 밥 만들어라」

 

하야토 「무리야… 나 아무것도 만들 수 없어」

 

하치만 「칫… 그러니까 너는

 

하야토 「너무해!

 

유키노(아 오빠가 있다… 어째서 하야토 오빠까지 있는 걸까..…어떻게든 해서 오빠와 단 둘이 되고 싶어좋아)

 

유키노 「저기 오빠」

 

하치만 「응무슨 일이냐 유키노?

 

유키노 「저잠깐 편의점에 갔다 올게요」

 

하치만 「……아니 벌써 밤이 늦었으니 그만둬대신에 하야토 보낼 테니까괜찮을까하야토」

 

하야토 「알았어형은 요리하고 있어」

 

유키노 「하야토 오빠 고마워」

 

하야토 「좋아무엇을 사면 되는데?

 

유키노 「지우개하고 샤프심 이지만

 

하야토 「알았어다행히 아직 비 오지 않으니까 빨리 갔다 올게기다려」

그렇게 말하고 하야토는 집을 나갔다

 

유키노(좋아이것으로 오빠와 단 둘…)

 

유키노 「오빠저도 뭔가 도울게요」

 

하치만 「그런가그럼 감자 껍질이라도 벗겨 줘라」

 

유키노 「응

 

 

그리고 잠시 후

 

하치만 「우왓비 엄청 내리고 있어… 녀석 확실히 우산 가져 가지 않았어

 

점차 바람도 강해지고번개까지 치기 시작했다

 

하치만 「이거 난처한데… 잠깐 하야토 데리러 갔다 올 테니까유키노는 사키들과 먼저 밥 먹고 있어.

 

유키노 「괜찮아요 하야토 오빠라면그보다 오빠도 함께 밥 먹는 것이

 

하치만 「괜찮지 않아녀석은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괜찮을 리가 없겠지돈도 충분치 않았을 테니 우산도 못 살 테고」

 

유키노 「그그렇지만

 

하치만 「어이사키먼저 밥 먹고 있어라!

 

사키 「알았어조심해서 갔다 와」

 

하치만 「아아.

 

끼익

 

그리고 하치만은 하야토를 맞이하러 가 버렸다

 

사키 「의외이지?

 

유키노 「에?

 

사키 「오빠는 언제나 하야토에게는 제일 차갑게 대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어쨌든 하야토에게 제일 기대 하고 있어아무튼 이 집의 차남이고거기에 형제가 곤란해 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맨 먼저 돕는 것이 오빠이지?

 

유키노 「응………

 

 

그때편의점에 있는 하야토는

 

하야토(우와아… 이래서야 돌아갈 수 없어… 누군가에게 휴대폰 빌릴까…)

 

그 때편의점 입구가 열렸다

 

하치만 「하야토!

 

하야토 「형!?

 

하치만 「살았다… 엇갈리면 어쩔까 하고 생각했어… … 우산」

 

하야토 「일부러나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려고?

 

하치만 「그 이외에 뭐가 있는데… 빨리 돌아가자」

 

하야토(우산 썼는데도 흠뻑 젖었어… 그렇게나 필사적으로 찾아 주었구나…)

 

하치만 「뭘 그리 멍하니 있어가자고」

 

하야토 「역시 나의 형이야

 

하치만 「아뭔가 말한 건가?

 

하야토 「아무것도?」 히죽히죽

 

하치만 「?

 

 

 

【남자들은 안절부절 한다】

 

하치만 「그러고 보니… 조금 더 있으면 발렌타인이다

 

하야토 「그렇네」

 

하치만 「하야토는 좋겠구만너 리얼충이고

 

하야토 「그런 거 아냐거기에 형도 지난번 데려 온 시로메구리 누나에게서 받을 수 있겠지?

 

하치만 「그럴 리가 있을까좋아하지도 않는 녀석에게 초콜릿을 주겠냐고.

 

하야토(우와아형 초 둔감…)

 

사이카 「그러면그럼 내가 니니에게 줄게!

 

하치만 「고맙구나」 쓰담쓰담

 

사이카 「에헤헤」

 

하야토(… 우리 집 여자들도 형에게 주겠지)

 

하치만 「그런데 하야토너는 그녀라던가 있는 건가?

 

하야토 「있는데?

 

하치만 「리얼충이잖아또 받겠구만그럼 이번에 집으로 불러결혼 이야기라든지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하야토 「아아니 빠르잖아.

 

사이카 「하야토 형 결혼 하는 거야?

 

하야토 「아직 하지 않아」

 

하치만 「너 같은 바보를 좋아해 주고 있으니까 소중하게 대해 줘야지?

 

하야토 「심해!

 

사이카 「그그럼 나는 니니의 신부가 될거야!

 

하치만 「하아!?

 

 

【아가씨들의 격렬한 분쟁】

 

사키(내일은 발렌타인… 역시 오빠에게는 제일 맛있는 초콜릿을 주고 싶다…)

 

사키(다행히 유키노 이외에는 요리 할 수 없으니… 이길 수 있어)

 

유키노(올해야말로 오빠에게 제대로 기분을 전하지 않으면 안 돼확실히 남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일살 이라고 써 있었어. )

 

유키노(이렇게 되면 제일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어 오빠를 사로 잡는 거야경계대상은 사키 언니뿐… 이길 수 있어)

 

코마치(우와아 완전히 나를 잊고 있구어 이 두 사람… 그보다 생각이 너무 뻔해요는 얼마나 기분을 전할 수 있는 지가 문제라고후훗♪ 초콜릿은 만들 수 없지만 더 좋은 걸 생각해 버렸다구이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

 

유이(무무! 200엔 밖에 없어… 충분할까~)

 

 

그때메구리는

 

메구리(내일 히키가야군에게 초콜릿 주면서그 후 제대로 내 기분을 전해야…)

 

메구리(기쁠 거 같아~. 만약 히키가야군과 사귀게 되면…)

 

메구리(에헤헤/// 분발해야지! )

 

이렇게 해서 발렌타인을 목전에 둔 아가씨들의 싸움의 막이 올랐다.

 

【싸움은 뜻밖에 결과로 막을 내린다】

 

발렌타인 데이 당일

 

히키가야가 거실

 

하야토 「형지난번에 데리고 오라고 하던 그녀 데려 왔어」

 

미우라 「안녕하세요-아는 미우라 유미코라고 합니다하야토와 사귀고 있습니다」

 

하치만 「아안녕

 

하치만(이 녀석이런 화려한(ケバイ여자를 좋아하는 건가잘 모르겠다…)

 

끼익

 

유키노 「어머나하야토 오빠 돌아왔네저분은 누구?

 

미우라 「안녕-아는 오빠와 사귀고 있는 미우라 유미코잘 부탁해」

 

유키노 「엣잠깐 오빠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니단지 데려 왔을 뿐인데? (하야토가)

 

유키노(오빠는 이런 향수 뿌리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야!? 아니야 우선 오빠에게 다가오는 여자는 적이야배제할 뿐! )

 

유키노 「오늘은 무슨 용무로?

 

유미코 「아니 용무라고 해야 할 지… 불러서 왔는데?

 

유키노(아무도 당신 같은 것 부르지 않았어요)

 

유키노 「그럼 용무는 없는 거네요그럼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

 

유미코 「무슨 말이야!?

 

하야토 「유키노! … 미안이 녀석 낯가리는 거야」

 

그런 대화를 하고 있을 때돌연 인터폰이 울렸다

 

띵동

 

하치만 「네~에」

 

끼익

 

현관문을 열자 거기에 메구리가 있었다

 

메구리 「안녕 히키가야군

 

하치만 「시로메구리양?

 

메구리 「저기그게 히키가야 오늘 바로 돌아가 버렸잖아그래서 이거… 주고 싶어서

 

하치만 「이거… 초콜릿?

 

메구리 「으///그거 의리가 아니고 진심이니까안에 편지도 들어있어봐 야만해그럼안녕!

 

그것만 말하고 메구리는 달려 가 버렸다

 

하야토 「받았잖아 형!

 

하치만 「시시끄러///

 

유키노(저 여자… 꽤 하는군…)

 

유키노 「저저도 오빠를 위해 만들었어요이것받아 줄래요?

 

하치만 「고맙구나 유키노」 쓰담쓰담

 

유키노 「저… 오빠사랑하고 있으니까///

 

하치만 「하 핫 고맙구나나도 사랑하고 있어 유키노」

 

유키노(그런 의미가 아닌데… 하아…)

 

 이런 저런 사이에 시스터즈가 전원 내려 왔다

 

 

사키 「아오빠… 언제나 고마워///이건…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하치만 「뭐야 사키도 주는 것인가고맙구나」 쓰담쓰담

 

사키 「아… 후아아… 갑자기 쓰다듬지마///

 

코마치 「오빠코마치는요초콜렛 만들 수 없으니까 오늘 함께 목욕해서 등 밀어 줄게

 

하치만 「오코마치로서는 재치가 있구나고맙다 그럼 함께 들어갈까」

 

코마치 「응

 

유키노&사키(그 방법이 있었는지!! )

 

유이 「오빠있잖아유이는 만들 수 없어서 돈 모아 사 왔어이거 먹을 거야?

 

하치만 「유이너 일부러… 돈을 모아서… 고맙다편의점 초콜릿이든 뭐든 좋다이렇게 기분이 가득 들어간 초콜릿은 처음이다… 고맙다」 울먹

 

유이 「오빠 우는 거야?

 

하치만 「시시끄러우는 거 아냐」 꼬옥

 

유이 「오빠 괴로워」

 

사키&유키노(,  졌다… 이 여동생대단해…)

 

사이카 「나도 니니에게 줄려고 만들었어이거먹을래?

 

하치만 「사이카까지이 녀석!」 꼬옥

 

사이카 「에헤헤~

 

하야토 「정말로 형 사랑 받고 있네.

 

유미코(왠지 나만 따돌리는 거 같은데…)

 

이렇게 해서 아가씨들의 싸움은 막을 내렸다그 보다 메구리의 기분에 어떻게 대답할까 망설이는 하치만은 침착해질 수 없었다.

 

 

 

【이세계로부터의 방문자】

 

장소는 스넥바 오토세

 

드르륵

 

시즈카 「오토세씨 마시러 왔어」

 

오토세 「어머나 시즈카오늘은 무엇을 마실 거야?

 

시즈카 「하이볼로」

 

오토세 「기다려」

 

시즈카가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퓽이라는 소리가 났다

 

시즈카 「응?

 

문득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오렌시 색의 옷을 입은 남자가 서 있었다

 

오공 「어이오토세 할멈놀러 왔어」

 

오토세 「어머나 오공이잖아오늘은 무슨 일?

 

오공 「아니 오랜만에 오토세 할멈의 밥 먹고 싶어서우선 적당하게 줘~

 

오토세 「잠깐 기다려」

 

시즈카 「에당신 언제부터 내 뒤에문 열린 소리는 나지 않았는데?

 

오공 「응순간 이동인데?

 

시즈카 「순간이동?

 

오토세 「오공여기의 인간은 당신이 사는 세계와는 다르니까 제대로 설명해」

 

오공 「오오그런가우선은 자기소개부터다.

 

오공 「웃쓰 나 오공」

 

시즈카 「아니 그것은 알고 있으니까」

 

오공 「시끄럽네 너아무튼 상관없다나는 조금 전 말한 순간 이동 수련 중에 여기로 잘못 와버렸는데그 때오토세 할멈에게 신세를 졌었다.

 

시즈카(나 아직 술 마시지 않았는데… 취한 건가)

 

오공 「그 뒤로 이따금 놀러 온다오토세의 밥은 맛있다고!

 

오토세 「다행이네그보다 할멈이 아니라 누나라고 불러」

 

오공 「그랬다미안 할멈」

 

시즈카(오토세씨는 어째서 평범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건데!? 이 남자가 말하는 것이 정말이라면 이세계에서 왔다는 거겠지무슨 우주인 이냐고! )

 

시즈카 「자잠깐 당신역시 좀 믿을 수 없으니까 뭔가 보여 줘라」

 

오공「뭔가 라고 해도」

 

시즈카 「예를 들면… 손에서 빔이 나온다던가

 

오공 「에네르기파 말인가좋다고밖으로 나와라」

 

오토세 「지나치게 하지 마라.

 

오공 「알고 있다고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할 거라고」

 

시즈카와 온 곳은 주위에 산 밖에 보이지 않는 장소

 

시즈카 「여기까지 당신의 순간이동으로 왔는데… 설마 진짜로 나오는 건가?

 

오공 「나오는데봐」

 

오공 「에~~~기」

 

시즈카 「손이 빛나고 있어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데!

 

오공 「파아아아아!

오공의 손에서 눈부실 정도의 빛이 직선으로 뻗더니 산을 없앴다.

 

시즈카 「…………?

 

오공 「말했잖아나온다고.

 

시즈카 「어어이 산은 어떻게 할 건데!?

 

오공 「그런 것은 드래곤 볼로 어떻게든 된다!

 

이렇게 해서 히키가야 시즈카의 기묘한 체험은 그녀의 마음 속에 남게 된다그리고 그녀는 몇 일이나 자기도 할 수 없을까 하고 연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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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남았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3. 12. 27. 23:04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여덟번째 이야기

 




【오빠는 내 신랑 2

 

하치만 「어이 유키노오늘 어디로 갈 건지 정한 건가?

 

유키노 「옆 마을에 큰 쇼핑 몰이 있어요거기에 가고 싶어요… 안 될까요?

 

하치만 「딱히그럼 갈까」

 

유키노 「응

 

 

 

쇼핑 몰에서

 

하치만 「크구나

 

유키노 「그렇네요… 저기 오빠」

 

하치만 「뭐야 유키노?

 

유키노 「손… 잡아도 될까요?

 

하치만 「되는 게 당연하겠지」 꼬옥

 

유키노 「에헤헤… 고마워요 오빠」 꼬옥

 

하치만 「야 유키노그러면 걷기가 힘들다고」

 

유키노 「좋은 거에요!

 

하치만 「하아

 

 

아동복 가게에서

 

 

유키노 「오빠이거… 어때요?

유키노가 하얀 원피스를 입고 탈의실을 나왔다

 

하치만 「어울린다고유키노는 역시 흰색이 어울리는 구나」

 

유키노 「아고마워요///근데… 이 옷

 

하치만 「?

 

유키노 「가슴이 ス 해서

뺨을 붉히면서 말하는 유키노에게 하치만은

 

하치만 「그건 말이지… 이걸로 조절하면 될 거다.

 

유키노 「무우… 이제 됐어!

 

하치만 「아? …저 녀석 왜 화내는 거지?

 

유키노(조금 전 대사… 잡지에 있던 남자를 유혹하는 대사 목록에 있던 건데… 어째서 오빠에게 효과가 없는 거야? )

 

하치만 「이제 괜찮은 건가 유키노」

 

유키노 「네이제 옷도 선택했으니 계산 하러 갈게요」

 

하치만 「됐어내가 사줄 테니까」

 

유키노 「엣… 그게 이거 제 쇼핑인데요?

 

하치만 「유키노는 언제나 착한 아이이니까 오늘은 특별하다」

 

유키노 「괜찮은 거에요?

 

하치만 「귀여운 여동생을 위해 옷을 사는데 문제가 있을 리가 없겠지?

 

유키노(귀엽다니///)

 

하치만 「자계산하러 줄 서자고」

 

유키노 「응! …오빠 정말 좋아해요!」 싱긋

 

하치만 「나도 좋아한다 유키노」 머리 쓰담

 

유키노(에헤헤… 행복해)

 

어디까지나 오빠 최고(ちゃんん)인 유키노였다.

 

 

 

【가정적인 오빠들】

 

하치만은 쇼핑 몰 요리 도구 코너에 있다

 

 

하치만(있다 있어 최근화제인 만능 부엌칼이것으로 조금은 요리하기 편해지겠구나…)

막상 그 부엌칼을 집으려 하자근처에 있던 사람의 손과 부딪쳤다

 

???「아 미안합니다

 

하치만 「아닙니다저야말로… 그쪽도 이것을 구매하러?

 

???「그렇습니다이것 제법 좋다는 평판이라」

 

하치만 「그… 실례지만 나이가?

 

???「나? 17세인데」

 

하치만 「아 연상이셨습니까저는 히키가야 하치만이라고 합니다중학교 2 학년입니다」

 

코다카 「나는 하세가와 코다카고등학교 2 학년이다잘 부탁해」

 

코다카(이것 친구가 되는 패턴??? )

 

하치만(이 사람 어째선지 동류 같은 냄새가 난다…)

 

하치만 「저기… 요리는 자주 하십니까?

 

코다카 「아아 매일 하고 있어」

 

하치만 「실은 저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런 기구가 있으면 편리하지요」

 

코다카 「그렇지일일이 부엌칼을 바꿀 필요가 없어서 편리해」

 

하치만 「필러는 무엇을 쓰십니까?

 

코다카 「에아니 보통 100엔 숍에서 산 필러인데?

 

하치만 「아저도 이전 까진 100엔 숍에서 산 걸 사용했습니다만 손잡이가 커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코다카 「확실히감자 껍질을 벗기거나 하면 조금 피곤해」

 

하치만 「우리집은 손잡이가 가는 녀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조금 비싸지만 편해요」

 

코다카 「진짜냐… 내가 그런 물건을 놓치다니… 고마워 히키가야」

 

하치만 「아 하치만으로 좋습니다.

 

코다카 「그그런가그럼 하치만,  그 나와 친구가 되지 않겠어?

 

하치만 「네저와 말입니까?

 

코다카 「안 될까?

 

하치만 「아니요저도 코다카씨와 이야기해서 즐거웠고대환영입니다」

 

코다카 「정말인가!? 좋아그럼 이거 나의 연락처그리고 나는 코다카로 좋으니까!

 

하치만 「에아아그럼 코다카또 다음에」

 

코다카 「오우그럼!

 

그리고 코다카는 떠났다

 

 

하치만(코다카가 기뻐하는 거… 조금 이상하구나… 괜찮은 건가? )

 

코다카(좋았어나는 만들었어친구를! )

 

 

그 후코다카는 요조라들에게 그 일을 자랑했지만 학교에서 만든 친구가 아니기에 노카운트라며 시원스럽게 부정당했던 것이었다.

 

 

 

【가끔 씩은 이런 날도 있다】

 

어느 날 밤하치만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사키 「어라오빠 아직 안 잤어?

 

하치만 「뭐어사키도 볼 건가?

 

사키 「응」

 

사키(오빠와 단 둘이…)

 

사키 「옆에 앉아도 괜찮아?

 

하치만 「좋아」

그 말을 듣고 사키는 하치만 옆에 앉았다

 

사키(오빠… 좋은 냄새가 난다…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면…. ) 

 

하치만 「응왜 그래 사키」

 

사키 「아아니 오빠 좋은 냄새가 난다고 생각해서」

 

하치만 「그런가?

 

사키 「응저기 말이야… 오빠어깨… 기대도 좋아?

 

하치만 「응뭐 좋지만」

사키는 하치만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사키(오빠의 연인 같아///)

 

하치만 「사키는… 좋아하는 사람 같은 거 있으려나?

 

사키 「에!?

 

사키(? 이것은 그걸까그런 전개인 걸까! ?)

 

사키 「있있는데?

 

하치만 「그런가그럼 그 사람이 반해 버리도록 제대로 여자력을 닦아라조금 남자 같으니까」

 

사키 「! ……장난치지마 바보 오빠!

 

하치만 「뭐야… 화낼 일이 아니잖아

 

사키 「모몰라///

 

그것을 문 뒤로 지켜보던 코마치와 유키노

 

유키노 「저것은 안되겠네」

 

코마치 「저것은 안되지」

 

유키노 「그럼 나중에 언니에게 설교네」

 

코마치 「코마치도 설교한다!

 

 

그 후설교하려 했으나 훔쳐 본 것이 걸려 반대로 혼난 2 사람이었다

 

 

 

【보호자들의 모임】

 

장소는 변두리에 있는 스낵바 오토세

 

 

 

끼익

 

시즈카 「오토세씨 마시러 왔어요」

 

오토세 「어머나 시즈카 아닌가오래간만이구나무엇을 마실 거야?

※【은혼】가부키쵸 사천왕 오토세

시즈카 「그럼 소주에 얼음」

 

오토세 「기다려」

 

시즈카 「오토세씨어딘가 좋은 남자 없을까

 

오토세 「어머나 당신 아직 재혼하지 않은 걸까」

 

캐서린 「이런 여자에게 올 남자는 없는 것이요!

※【은혼】스넥바 오토세 종업원 캐서린

 

시즈카 「어이 캐서린 싸움 거는 건가?

 

오토세 「당신들 싸움이라면 밖에서 해」

 

끼익

 

잇신 「안녕오토세씨 잘 지냈어?

※【BLEACH】쿠로사키 잇신

 

오토세 「어머나 잇신이잖아또 그리운 녀석이 왔네」

 

잇신 「오랜만에 오토세씨의 술이 마시고 싶어져서. ……어라시즈카짱이잖아」

 

시즈카 「여어 잇신함께 마실까?

 

잇신 「그러면 호의를 받아서.

 

시즈카 「당신 아들 잘 지내?

 

잇신 「모른다고딸은 잘 지내귀여워 죽을 지경이야!

 

오토세 「당신의 딸 자랑은 됐어지긋지긋하니까」

 

잇신 「서운한 말 하지마 오토세씨지난번 어째선지 말이야 중학교 교복 입고 있었는데 말이지,   그것이 또 작고 귀여웠단 말이지.

 

시즈카 「그렇게 말하면 우리 사키도 교복 차림 굉장히 귀여우니까 말이야.

 

잇신 「그러고 보니가끔 씩은 엄마 역할 해주고 있어?

 

시즈카 「아니변함 없이 장남에게 맡긴 채야」

 

잇신 「핫핫어느 쪽이 엄마 쪽인지 모르겠네」

 

시즈카 「웃을 일이 아니야빨리 좋은 남자 찾아서 전업주부 되고 싶어.

 

오토세 「그렇다면 당신들 두 사람이 붙으면 어때?

 

잇신 「싫은데시즈카짱 술버릇 나쁘고」

 

시즈카 「나도 사양이야」

 

오토세 「그런가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캐서린 「그러니까 역시 당신 같은 것에 남자는 안 생겨!

 

시즈카 「아아그 나이에 고양이 귀를 쓴 너에게 들을 말은 아니지!

 

캐서린 「시끄러워나갈까!

 

잇신 「이런이런」

 

이렇게 어른들의 밤은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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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 작가분..안 그래도 블리치하고 내청춘 크로스 팬픽을 썼었습니다. 

단지 ....


생수 : 난 태클 거는 걸 포기하겠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3. 12. 27. 23:02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일곱번째 이야기

 



【메구리 VS 유키노 라운드 1

 

 

메구리 「우와아비 내린다고 듣지 못했어집까진 아직 인데~. 저것은… 어이히키가야군~!

 

하치만 「시로메구리양?

 

메구리 「미안 우산 써도 될까?

 

하치만 「에? …아니 상관없지만 무슨 소문 같은 거 나도 모르니까」

 

메구리 「괜찮아 괜찮아!

 

하치만(이것은 같이 우산 쓰기…)

 

메구리(히키가야군과 같이 우산 썼어///)

 

하치만 「흠뻑 젖었잖아… 내 집 이 근처이니까 샤워 하고 가지 그래감기 걸린다고」

 

메구리 「엣… 괜찮은 거야?

 

하치만 「나는 상관없어.

 

메구리 「그럼 잘 부탁해

 

메구리(해냈다! )

 

 

하치만 집

 

하치만 「다녀왔어

 

메구리 「실례하겠습니다~

 

유키노 「오빠 어서오……… 어떤 분?

 

하치만 「아아 단순한 클래스메이트다비에 젖어서 샤워실 빌려주기로 했다.

 

메구리 「안녕하세요시로 메구리입니다잘 부탁해」

 

유키노 「안녕하세요오빠의 여동생인 유키노라고 합니다.」 찌릿

 

메구리(지금 무섭게 노려 본 거 같아…)

 

유키노 「욕실은 이쪽에

 

메구리 「네~

 

유키노(오빠에게 다가오는 여자는 모두……배제! )

 

 

목욕탕에서

 

 

메구리(유키노짱에게 미움 받아 버린 걸까~)

 

메구리(그 보다… 여기 히키가야군도 들어가는 곳이지… 샴푸 이거 쓰는 구나―)

 

메구리(어쩐지 나 긴장 돼…)

 

 

탈의실에서

 

메구리(……옷이 없네… 어쩌지…)

 

메구리(우선 목욕 타올을 감고 히키가야군을 부르자)

 

스륵

 

메구리 「아

 

하치만 「네

 

※메구리는 알몸

 

스륵

 

메구리 「보보보보봤어!?

 

하치만 「아니 안 봤어///

 

메구리 「정말로?

 

하치만 「아아니 조금… 봤을지도

 

메구리 「히키가야군……엣찌

 

하치만(위험해… 굉장히 두근두근 거린다! …조금은 커녕 전부 죄다 봐 버렸습니다만… 나는 어딘가의 TOLOVE 주인공이냐고게다가 마지막 「히키가야군……엣찌」로 부주의하게도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버렸다! )

 

유키노 「………」 찌릿

 

하치만 「응왜 그래  유키노」

 

-!

 

하치만 「아파무슨 짓이야!

 

유키노 「오빠 변태!

 

하치만 「뭐뭐냐고

 

메구리 「무슨일이야?

 

하치만 「아니 아무것도… 옷은 여기에 둘 테니까… 그럼!

 

메구리 「으응 고마워///

 

메구리(히키가야군에게 보여졌어… 아니 히키가야군이라면 좋지만… 아직 전혀 크지 않고…)

 

메구리 「하아… 역시 안 될까

 

 

 

메구리의 사랑은 계속된다

 

 

【오빠는 내 신랑(婿)

 

어느 날 밤유이들이 잠들어 조용한 무렵 유키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키노(좋아언니도 자고 있고 사이카도 자고 있고 지금 당장….)

 

 

하치만 방

 

하치만은 공부 중이었다

 

 

하치만(슬슬 됐을까…  이제 졸리니까 자자)

 

똑똑

 

하치만 「좋아들어와」

 

끼익

 

유키노 「살았다아직 깨어 있었어」

 

하치만 「너 아직 안 잤던 건가… 빨리 자라」

 

유키노 「알고 있어요그것보다 오빠에 부탁이 있어요

 

하치만 「뭐야?

 

유키노 「내일나와 쇼핑하러 같이 갔으면 해서

 

하치만 「뭐야 그런 것인가… 좋아 별로」

 

유키노 「둘이서만?

 

하치만 「별로 좋은데」

 

유키노 「정말!? 그럼그럼 내일약속이에요?

 

하치만 「네 네약속이다」

 

유키노 「그럼 저는 잘 테니까요주무세요 오빠」

 

하치만 「잘자 유키노」

 

끼익

 

유키노(내일은 오빠와… 테이트! )

 

코마치 「우와아 유키노 언니 새치기~

 

유키노 「코코마치!?

 

코마치 「나도 가고 싶은데~」 히죽히죽

 

유키노 「아안돼이것은 둘만의 약속이니까!

 

코마치 「그럼 선물 잘 부탁해♪ 그럼 떠들지 않을게」

 

유키노 「어쩔 수 없네… 언제부터 그렇게 약은 건지」

 

코마치 「언니의 등을 보고 자랐으니까」

 

유키노 「그것 무슨 뜻이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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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메구리 VS 유키노.. 발발했습니다.

(왠지 하치만이 부럽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3. 12. 27. 23:00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여섯번째 이야기

 

 




캐릭터 추가

 

시로메구리 메구리(14)

┗하치만과 같은 클래스옆 자리매우 밝은 성격에 프랜들리하치만을 신경 쓰고 있다

 

 

이번에는 메구리 선배가 나옵니다최종회의 메구리 선배 귀여워서 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조리 실습은 숙달된 일】

 

장소:중학교

 

 

선생님 「오늘은 옆자리에 있는 사람과 조리 실습 합니다만드는 것은 중화덮밥(中華丼)과 된장국(豚汁)입니다.

 

메구리 「히키가야군잘 부탁해

 

하치만 「아아 잘 부탁해」

 

하치만(그녀는 시로메구리 메구리클래스의 마돈나적인 존재다하지만 나는 흥미 없다나는 지금 시기의 중학생에게 일어나기 십상인 미스는 하지 않는다)

 

하치만(그것은 「상냥하게 대해 준다=좋아한다」라고 하는 매우 간단한 계산 미스다상냥하게 대하는 것은 상대가 상냥한 것뿐이다저 쪽에도 타의는 없다. )

 

메구리 「히키가야군은 요리해?

 

하치만 「매일 하고 있다어머니가 늦으니까 내가 만든다고」

 

메구리 「헤에대단해~. 나 전혀 할 수 없는데」

 

하치만 「중화덮밥과 된장국이지그런 거 금방한다고」

 

메구리 「정말!? 그럼… 히키가야군이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데」 싱긋

 

하치만(…지금 얼굴조금 귀여운가 …위험해)

 

조리실에서

 

남자 「우와아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여자 「우와 실패해 버렸어~

 

한편 ,  하치만&메구리는

 

메구리 「와 히키가야군의 중화덮밥 굉장히 맛있어!

 

하치만 「별로 보통 맛이지만」

 

메구리 「그렇지 않아자 내가 만든 장국은 야채 자르는 것 잘 못해서 큰걸 」

 

하치만 「나는 이 정도를 「좋아한다」」

 

메구리 「엣///…,  그래고마워

 

하치만 「??

 

여자 「우와 메구리의 중화덮밥 정말 맛있을 것 같아-. 먹어도 돼?

 

메구리 「응 좋아?

 

여자 「엣 정말 맛있어어떻게 만들었어!?

 

메구리 「실은 이거 히키가야 군이 만들었어~

 

여자 「엣… 의외이구나

 

하치만(뭐냐 그 조금 전과의 반응 차이는…)

 

남자 「우와 히키가야 굉장해나도 가르쳐줘!

 

하치만(하아… 귀찮다…)

 

그리고 방과후

 

메구리 「히키가야군오늘은 수고 했어」

 

하치만 「수고그럼 나는 돌아가니까」

 

메구리 「아이 후 시간 있어?

 

하치만 「에?

 

메구리 「아니 있잖아돌아가면서 요리에 대해 이런저런 거 듣고 싶어서안 될까?

 

하치만 「미안하지만나는 보육원에 있는 여동생을 데리러 가지 않으면 안 된다그러니까 무리그럼」

 

터벅터벅

 

메구리 「아… 가버렸어

 

여자 「잘도 저런 남자에게 반했네 메구리도」

 

메구리 「하아… 갈 길이 멀다

 

 

메구리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된다

 

 

 

 

【하치만과 마마친구의 이야기】

 

보육원에서

 

하치만 「어이유이데리러 왔다」

 

유이 「오빠!」 꼬옥

 

선생님 「어머나 히키가야군오늘도 수고하는구나」

 

하치만 「안녕하세요 선생님오늘은 유이 어땠습니까?

 

선생님 「빨리 오빠를 만나고 싶어라고 말하는 거 빼고는 언제나 대로의 착한 아이였어」

 

하치만 「그렇습니까언제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니그럼 또 내일유이짱도 또 보자?

 

유이 「선생님 바이바~이」

 

하치만 「어이안녕이겠지!

 

유이 「안녕~

 

선생님 「네 안녕.

 

노비 「어머나 하치만군이잖아」

 

하치만 「안녕하세요 노비(野比) 아주머니」

 

노비 「언제나 훌륭하네~

 

하치만 「아 노비 아주머니에게 묻고 싶습니다만 최근우리의 유이가 잠을 잘 못 자서 곤란합니다뭔가 좋은 방법 없습니까?

 

노비 「그렇네핫 밀크를 주면 괜찮다고 들은 적이 있지만

 

하치만 「핫 밀크입니까…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노비 「아니괜찮아그럼 나도 아들을 맞이하러 갈게안녕 하치만군」

 

하치만 「안녕히 가세요 노비 아주머니」

 

유이 「오빠 빨리 가자~

 

하치만 「예예

 

미사에 「어머 히키가야군이잖아~

 

하치만 「아 미사에(みさえ아주머니안녕하세요」

 

미사에 「안녕유이짱도 안녕」 싱긋

 

유이 「안녕하세요~

 

미사에 「어머나 훌륭하네우리 신노스케(しんのすけ뭔가「요」라던가 「에에」라던가 밖에 말하지 않아~?

 

하치만 「장래 유망하지 않습니까」

 

미사에 「그렇다면 좋겠지만~

 

하치만 「아 미사에 아주머니는 아이가 잠을 잘 못 자면 어떻게 하십니까?

 

미사에 「나는 함께 옆에서 자주는데?

 

하치만 「과연… 감사합니다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미사에 「에에다음에안녕 유이짱」

 

유이 「미사에 아주머니 안녕~

 

 

 

하치만 「역시 현역 어머니들의 의견은 참고가 된다」

 

 

착실하게 아줌마 데뷔를 하는(オトン남자가 되어 가는 하치만이었다.

 

 

 

【지지마 아저씨】

 

자이모쿠자(오늘은 현상(懸賞)으로 받은 아타미 호텔23일로 하치만과 가까워진다. )

 

자이모쿠자(여행이 싫은 가족은 없을 것이다… 이것으로 좋은 아저씨 어필을 해서,  하치만과 사이 좋게 된다! )

 

자이모쿠자 「그러면

 

띵동

 

※이하 인터폰 대화

 

탈칵

 

하치만 「네누구십니까

 

자이모쿠자 「나다자이모쿠자다.

 

하치만 「아건축회사입니까아무것도 부탁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자이모쿠자 「아니다나다자이모쿠자 요시테루다!

 

하치만 「칫… 뭡니까 자이모쿠자 아저씨」

 

자이모쿠자 「어이혀 차지 말아라아무튼 좋다… 하치만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말이야」

 

하치만 「좋은 것

 

자이모쿠자 「하-핫 핫 핫그렇지신경 쓰이지듣고 싶은가듣고 싶은가?

 

하치만 「아니 괜찮습니다그럼」

 

탈칵

 

자이모쿠자 「후와아하치만」

 

탈칵

 

하치만 「시끄러운데그리고입니까

 

자이모쿠자 「본관이 현상으로 받은 아타미 23일 초대권이다!

 

하치만 「아타미

 

자이모쿠자 「그렇다 아타미여행은 싫지 않겠지?

 

하치만 「아죄송합니다이번에 이웃(하루노)의 호의로 두바이에 가게 되었기에 괜찮습니다그럼」

 

탈칵

 

자이모쿠자 「으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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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 팬픽을 번역한 이유 메구리의 등장입니다. 

그리고 이제 6화 남았네요 [....];;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3. 12. 27. 22:59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다섯번째 이야기

 

 

 

【형은 위대하다】

 

하치만 「아머리 아파… 감기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세탁물을 말리고야식 만들지 않으면

 

사키 「저기 오빠괜찮아?

 

하치만 「괜찮다… 콜록콜록」

 

하야토 「무리 하지마 형」

 

하치만 「걱정 하지마… 야식 만들면 잘 테니까

 

하치만 「아세탁물 말려야

 

털썩!

 

사키 「오빠!

 

하야토 「형!

 

하치만 「아… 역시 무리인가… 하야토… 미안하지만 이불 좀 줘

 

하야토 「아알았어!

 

사키 「뒤는 우리들이 할 테니까!

 

하치만 「사키… 모두 방에 모아줘… 역할 분담 할 테니까… 콜록콜록」

 

사키 「알았어!

 

하치만 방

 

사이카 「훌쩍… 니니?

 

하치만 「콜록… 단순한 감기이니까 걱정하지마

 

유키노 「오빠

 

유이 「오빠!

 

코마치 「오빠… 미안

 

하치만 「코마치 잘못이 아니니까 안심해라자 너희들도… 콜록괜찮으니까… 콜록」

 

사키 「39℃나 되면서

 

하야토 「뒤는 우리들이 해볼 테니까」

 

하치만 「우선 사키는 세탁물을 말리고어차피 하야토는 유니폼 씼지 않았을 테니 그거 세탁해서 말려」

 

사키 「으!

 

하치만 「하야토는 유키노와 함께 요리해라유키노를 도와 줘라

 

하야토 「알았어!

 

하치만 「유키노도 알겠지?

 

유키노 「맡겨주세요 오빠」

 

하치만 「콜록… 코마치는… 사키를 도와줘」

 

코마치 「오케이!

 

하치만 「유이와 사이카는… 나의 간병… 타올을 바꾸거나 해줘부탁해

 

사이카 「맡겨줘 니니!

 

유이 「오빠 빨리 나아야 해?

 

하치만 「알고 있어… 내가 없으면… 이 집은 돌아가지 않으니까… 콜록」

 

사키 「좋아각자맡은 일 하러!

 

하치만 「부디 다치지 마라

 

 

 

하야토&유키노(요리)

 

유키노 「하야토 오빠는 카레를 만들어나는 오빠에게 죽을 만들 테니까」

 

하야토 「알았어형을 위해서라도 힘내자!

 

유키노 「당연하지!

 

 

사키&코마치(세탁)

 

사키 「나는 건조 시킬 테니까 코마치는 옷을 정리해」

 

코마치 「옛썰!

 

~~~~~~~~~~~

 

사키 「어라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코마치 「저기 언니이거 어떻게 정리 해야 하는 거야?

 

 

사이카&유이(간병)

 

유이 「사이짱차가운 물 가져왔어!

 

사이카 「고마워 유이짱니니물 마실래?

 

하치만 「고마워

 

사이카 「아 땀 닦지 않으면」

 

하치만 「고마워콜록콜록

 

유이 「힘내 오빠!

 

하치만 「아아… 탄 내가 나는데」

 

 

유키노&하야토(요리)

 

유키노 「하야토 오빠제대로 냄비 보라고 말했었지!

 

하야토 「미안화장실 갔다 왔어

 

유키노 「이런 것은 한 눈을 팔면 안 되는 거야정말!

 

 

하치만 「괜찮은 걸까

 

 

그 후어떻게든 각자 자신이 할 일을 끝내고 밥을 먹고 모두 곧바로 자 버렸다… 다음날 아침,  하치만은 누구보다도 먼저 일어났다.

 

하치만 「응어째서 이 녀석들 내 옆에서 잔 거지?

 

사키 「오빠

 

하치만 「응잠꼬대인가

 

하야토 「형… 심술쟁이

 

사이카 「에헤헤니니

 

유키노 「오빠… 정말 좋아해요

 

유이 「오빠안아줘

 

하치만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잠꼬대를 하고는

 

코마치 「에헤헤… 장어… 너무 좋아」

 

하치만 「엉망이다… 너는 겐타군이냐고」

 

하치만 「하아… 고마워 모두」

 

 

이 일을 계기로 형제자매는 형(오빠)의 위대함을 재차 느낀 것이다

 

 

 

【아저씨는 단념하지 않는다】

 

 

자이모쿠자(이번에는 용기를 내서 집으로 돌격하기로 했다)

 

자이모쿠자(친척이 보낸 이 유바리(夕張) 멜론으로 우선은 환심을 사로 잡는다! )

 

자이모쿠자 「그럼

 

띵동

 

탈칵

※이하 인터컴 대화

 

하치만 「네누구 십니까

 

자이모쿠자 「나다파트너(相棒)에게 용무가 있다」

 

하치만 「아신문이라면 늦었습니다만」

 

자이모쿠자 「아니 다르다나는 자이모쿠자 요시테루다!

 

하치만 「아종교 권유라면 좀더 늦었습니다우리 동생들은 천사라서요그럼」

 

탈칵

 

자이모쿠자 「하치마아안-!

 

끼익

 

하치만 「무엇입니까 자이모쿠자씨폐가 되니까 집 앞에서 외치지 말아 주세요」

 

자이모쿠자 「훗… 본관이 저질러 버렸군… 오늘은 파트너에게 선물이 -!

 

하치만 「미안합니다그 「파트너」라고 하는 것 그만두세요머리 아프니까다음 또 말하면 명예 훼손으로 고소할 겁니다?

 

자이모쿠자 「너무하다! … 아무튼 그런 것보다 이것을 주려고 말이다!

 

하치만 「무엇입니까 이 상자는?

 

자이모쿠자 「훗 훗 훗 ,  유바리 멜론이다!」 의기양양

 

하치만 「아미안해요우리집 전원 멜론 싫어해서요그럼」

 

털컥

 

 

자이모쿠자 「………오오오오오오오!

 

 

 

【멋있는 보호자들의 모임】

 

 

어떤 BAR에서

 

시즈카 「늦게 와서 미안하다」

 

치후유 「아니요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시즈카씨」

※【IS】오리무라 치후유

 

시즈카 「어때 최근은?

 

치후유 「네겨우 남동생이 쓸모 있게 되었습니다」

 

시즈카 「그 예의 바른 멋진 청년 말이지?

 

치후유 「네… 지나치게 예의 바르기에 주위에 있는 여자들이 호의를 보여줘도 너무나도 둔해서 여자들은 언제나 질투하고 있어요」

 

치후유 「시즈카씨는 어떻습니까?

 

시즈카 「아직도 장남에게 맡긴 채로다… 원래대로면 좀더 빨리 돌아갈 수 있는데 신인 연수라던가 잔뜩 밀려 와서

 

치후유 「결국하치만군이 아버지 인 건가요?」 쿡

 

시즈카 「그렇구나… 지난번엔 무슨 가사를 맡긴 이후로 39℃ 열이 나서 큰 일이었었어」

 

치후유 「가끔 씩은 돌아가 주세요 시즈카씨」

 

시즈카 「그렇구나… 안 그러면 슬슬 얼굴을 잊을 거 같다」

 

치후유 「시즈카씨… 슬슬 마십시다모처럼 왔으니까」

 

시즈카 「그렇구나… 그럼건배」

 

치후유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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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마저 번역했습니다.

이번만큼은 자이모쿠자가 안타깝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3. 12. 27. 22:57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네번째 이야기

 

 

 【어머니는 팽개친다】

 

사이카 「저기 엄마 내일 수업 참관인데 올 수 있어?

 

시즈카 「미안 사이카내일은 급한 직원회의가 있어서 갈 수 없어

 

사이카 「엣

 

하치만 「어머니어떻게든 빠질 수 없겠어?

 

시즈카 「그런 말 하지마… 일이니까 무리다미안하지만 하치만부탁한다」

 

하치만 「나야 좋지만… 사이카… 어쩔 수 없다내가 가 줄 테니까」

 

시즈카 「다음에 좋아하는 것 사 줄 테니까…?

 

사이카 「그런 것 필요 없어엄마 따위 필요 업어정말 싫어!

그렇게 말하면서 사이카는 방에 들어 갔다

 

시즈카 「정말 싫은 걸까

 

하치만 「사이카는 아직 아이야조만간 알아줄 거라 생각해」

 

시즈카 「글러먹은 모친이다

 

하치만 「하나만 말해 두지만 사이카는 나의 아들이 아니고 어머니의 아들이니까」

 

시즈카 「………

 

 

다음날

 

사이카 교실에서

 

사이카(하아… 모두 좋겠다… 니니다괜찮아 나에게는 니니가 있으니까엄마는 필요 없는 걸)

 

하치만(쓸쓸한 얼굴이나 하고… 저 녀석이 좋아하는 것이라도 만들어 줄까)

 

그때시즈카는

 

 

선생님 1 「그럼 직원회의를 시작합니다우선 올해 생활 목표는

 

시즈카(엄마는 필요 없어… 정말 싫다… 어째서 나는 가족보다 회의를 우선한 걸까… 생활 때문에아니야자신의 보신 때문에… 웃기지마…)

 

!

 

선생님 2 「무무슨 일인가요 히라츠카 선생님!?

 

시즈카 「급한 볼일이 생겼습니다돌아갑니다!

 

선생님 1 「잠깐이것은 중요한 회의이랍니다없으면 곤란합니다!

 

시즈카 「시끄러워 대머리아이보다 소중한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 보냐!

 

뚜벅뚜벅 끼익

 

선생님 1 「내내가 대머리라니 무슨

 

선생님 2 선생님가발 떨어졌습니다

 

 

사이카(하아… 빨리 돌아가고 싶어…)

 

선생님 「네에그럼 엄마 아빠 그림을 그려 봐요

 

하치만 「어이 사이카」

 

사이카 「니니… 그림그리자?

 

하치만 「그렇구나

 

그림을 그리려고 크레용을 들 때복도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시즈카 「조금 물러나 주세요실례합니다!

 

쿵쿵

 

시즈카 「사이카!

 

사이카 「엄마어째서?

 

시즈카 「일은 팽개치고 왔다!

 

하치만 「괜찮은 건가… 아무튼 상관없다 나는 돌아갈게」

 

시즈카 「고마워 하치만그럼 사이카… 그림그릴까」 싱긋

 

사이카 「응!

 

학생♂「우와아 히키가야의 엄마 멋져

 

학생♀「게다가 예뻐

 

하치만(틀림없이 여기에 있는 부모보다 단연 우리의 모친이 멋있다단언할 수 있다)

 

 

히키가야가의 어머니는 강하고 아름답다

 

 

 

【아저씨는 고민한다】

 

자이모쿠자(으응~ ,  어떻게 해야 하치만과 사이 좋게 될 수 있을까…)

 

자이모쿠자(그 또래의 아이는 반드시 로봇 애니 같은 걸 보고 있을 것이다그럼 그걸 주제로 이야기해 보는 것이 어떨까…)

 

자이모쿠자(아니그런 것은 또 무시될 것이다… 역시 뭔가 물건으로 꼬드겨서…)

 

유키노 「저 사람 이런 뒷 골목길에서 뭐하고 있는 걸까 ..…

 

코마치 「유키노 언니저거 무서워

 

유키노 「어머나코마치가 무서워하다니 드무네그래 신고해 두자.

 

유이 「유키노짱 해 치워

 

 

그 후자이모쿠자는 경찰에 연행되어 사정정취 후엄중 주의를 받아 버렸다

 

 

 

【사이카유키노코마치의 운동회】

 

하야토 「아니최고로 운동회하기 날씨네 형」

 

하치만 「그렇구나정말로 도시락 만든 보람이 있었다아 하야토의 몫은 잊었다」

 

하야토 「너무해!

 

하치만 「거짓말이다… 조용히 보자 짜증나니까」

 

하야토 「형… 귀신

 

사키 「3명 모두 괜찮을까특히 사이카와 코마치는 걱정돼」

 

시즈카 「괜찮을 거다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치만 덕분에 성장하고 있고.

 

하치만 「뭐그보다 도시락 정도는 어머니가 만들어」

 

시즈카 「피곤하니까 어쩔 수가 없잖아」

 

하치만 「정말이지

 

하야토 「아 형 왔어!

 

하치만 「어이사키사진 제대로 찍어라!

 

사키 「맡겨줘 오빠」 찰칵

 

한편히키가야가의 초등학생조는

 

유키노(아 오빠다… 빨리 오빠의 손수 만든 요리 먹고 싶다…)

 

사이카(아 니니다손짓 하고 싶지만 참지 않으면 안 돼…)

 

 

사이카 「아 아파」

 

남자 1 「헤헷 맛 좀-봐라!

 

남자 2 「이 녀석 집 최근잘 지내는 거 같으니까좋은 기회다!

 

한편어머니 & 누나조는

 

하야토 「지금 봤어형」

 

하치만 「아아 봤다그 개자식… 살려 보내지 않겠다묻어준다」

 

사키 「내 남동생에게 저런 짓을 하다니… 개회식 끝나면 제물로 바쳐 주마!

 

시즈카 「개회식그런 것 알까 보냐… 어이 거기 개자식들남의 아들에게 무슨 짓 인거냐우주 끝까지 날려 줄까아아앙!?

 

남자 1 「히익죄송합니다!

 

남자 2 「이이제 하지 않습니다!

 

남자 1아버지 「까불지마 임마우리 아이가 뭘 괴롭혔다는 거야 바보 녀석!

 

남자 2아버지 「당하는 쪽이 바보지!

 

하치만 「훌륭하다나의 사이카에게 손찌검한 걸 후회하게 해주마!

 

하야토 「우리집의 무서움을 가르쳐 줄 수 밖에 없어」

 

사키 「아이 대신에 부모를 희생 제물로 삼아줄까

 

시즈카 「이 자식죽인다!

 

유키노(하아… 또 시작 되었네요…)

 

코마치 「아어이오빠~

 

유키노(부끄러워…)

 

 

이렇게 해서 운동회는 파란의 개막식이 열리고어떻게든 무사히 종료했다이번 소동으로 사이카를 괴롭힌 아이의 부모가 야쿠자라는 것그 야쿠자를 히키가야 일가가 총출동해서 희생의 제물로 삼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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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오늘은 번역 순서를 좀 바꿔봤습니다.

이게 저는 10편이 끝인줄 알았는데 12편까지 있더군요..

아니 그보다 이 집안 대단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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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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