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Way to happiness 【완전판】
【第一話】
오늘은 드물게 부실에서 유이가하마와 단 둘만 있다.
어색하다…
아니 별로 의식 같은 건 안 했다고? 그렇지만 최근, 유이가하마의 미소를 보면 두근두근 한다고나 할까… 아니 좋아 한다든가 그런 감정은 아니다. 만약 그런 감정을 가졌다고 해도 상처 입는 건 나 자신일 거다. 대체로 유이가하마가 나를 좋아할 리가 없다. 나 같은 것 보다 좋은 남자는 밤하늘의 별의 수 만큼 있다. 예를 들면 하야마나…
유이 「저기, 힛키는 정말!!」
하치만 「뭐, 뭐야…」
유이 「정말 멍하니 있기나 하고.. 이야기 듣고 있는 거야?」
쓸데 없는 생각하느라 못 들었다. 너를 생각하느라 못 들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하치만 「미안, 전혀 듣지 않았다. 한번 더 부탁한다」
유이 「최악이야! 그러니까 힛키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 같은 게 있냐고 묻는 거야!」
하치만 「하?」
어째서 그런 걸 묻는 건데. 게다가 일부러 나에게.
유이 「벼, 별로 힛키가 신경 쓰이는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 타입일까 하고///」
어째서 얼굴을 붉힌 채로 말하는 건가… 그런 얼굴로 말하면 착각 한다고. 내가 아니었으면 「유이가하마양은 나를 좋아한다!」 라고 착각했을 거다고
하치만 「어째서 너에게 그런 걸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유이 「괜찮잖아… 신경 쓰이는 거 뿐이고…이제 됐어!」
어째서 너가 화 내는 건데…
하치만 「…………. 있어」
유이 「엣!?」
하치만 「뭐야, 너가 물은 거잖아, 놀라지 마」
유이 「미, 미안. 그래서 어떤 사람이야?」
하치만 「강아지 같은 녀석」
유이 「그게 뭐야」
하치만 「주변 분위기에 맞추고, 누구라도 꼬리 흔들며 반기는 녀석.」
유이 「안 되잖아」
하치만 「안 되겠지. 그렇지만 그 녀석은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서투르면 서투른 대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녀석은 거짓말이 서툴지.」
유이 「헤에. 어쩐지 옛날의 나 같네」
하치만 「! !」
이 내가 남을 착각시키는 짓을!
여기는 이야기를 돌리자
하치만 「그래서 너는 어떤데? 그런 녀석」
유이 「있는걸? 그 사람, 전혀 내 기분 알아 주지 않고 있지만」
하치만 「둔한 녀석인가」
유이 「그렇게 생각했지만, 유키농에게 상담 했더니 그 사람은 그런 척 하고 있을 뿐이라고 했어, 확실히 그럴지도」
그렇다, 나는 눈치채고 있었다. 불꽃 놀이 갔을 때부터. 그렇지만 유이가하마를 위해서 일부러 말하게 하지 않았다. 그것은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유이 「그 사람, 묘하게 머리 좋은데, 비뚤어져서, 자신에게 자신이 없데. 그래서 피하는 거라고 생각해.」
하치만(…………)
유이 「실은 오늘, 그 사람에게 제대로 말하고 싶어, 내 마음을.」
하치만 「………아 그런가. 그럼, 힘내라. 나는 이제 돌아간다」
이것으로 좋다.
유이 「어째서? 어째서 힛키는 언제나 도망가는 거야?」
하치만 「무엇에?.」
유이 「알고 있으면서!」
유이가하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유이 「나는……힛키를…좋아해!」
하치만 「…………고맙다.」
유이 「지금, 듣고 싶은 것은 감사의 말이 아니야! 좋아하는지 아닌지 만!」
하치만 「내가 너를 좋아해도 괜찮을까?」
유이 「에?」
하치만 「너는 나와 같이 있어 주는 건가?」
유이 「당연! …그럼…」
하치만 「유이가하마, 나와 사귀어줘. 지금은 믿음직스럽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너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될 테니까… 말이지…」
유이 「바보… 힛키 바보~」 꼬옥
하치만 「갑자기 안기지마, 아직 끝까지 말하지 않았다고…」
유이 「힛키의 고백은 길기만 한걸, 괜찮아 변하지 않아도… 지금의 힛키를 좋아하는걸? 거기에 어울린다든가 그런 건 괜찮아….. 서로 좋아하면 상관없는걸」
하치만 「………그렇구나. 정말로, 나로 괜찮은 것인가?」
유이 「끈질겨 힛키」
하치만 「아직 믿을 수 없다. 이런, 사랑스러운 녀석이 누구도 아닌 나의 그녀라니」
유이 「에헤에///」
하치만 「고마워 유이. 나를 좋아해서.」
유이 「응. 정말 좋아해, 하치만」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첫 키스를 했다.
【第二話】
5분 전, 눈앞에 있는 유이가하마 유이에게 고백하고 계속 서로 꼬옥 껴안고 있는 상황…
이제 괜찮지 않을까? 아니 슬슬 유키노시타 올 테고…
하치만 「유이… 슬슬」
유이 「응… 나, 초 행복해」
정말이지, 바보 같은 표현이나 하고…
하치만 「그거 다행이구나」
유이 「뭐야 이 차이!」
유이 「하치만… 다시 한번…」
그렇게 말하고는, 유이가하마는 얼굴을 가까이
하치만 「………」
하치만도 입을 맞추려고 얼굴을 가까이 댄 그 때
드르르르르르륵
유키노시타 「늦게 와서 미안 … 합니다?」
어째서, 거기서 의문형인데.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유이가하마양에게 무슨 일을 저지른 걸까? 추접스러우니 그 손을 떼어 놓으렴」
유이 「아니, 아니야 유키농 (땀)」
하치만 「이것은, 오해다! 아니 오해는 아니지만 아니다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 「드디어 일본어까지 제대로 말할 수 없게 되었구나. 기다리렴, 지금 경찰을 부를 테니」
유이 「아니야! 유키농 제대로 들어줘!」
처음으로 유이가 화난 걸 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평소 상냥한 녀석이 화내면 무섭다고 하던데, 사실인 것 같다… 과연 유키노시타도 놀라고 있다.
유이 「저기, 유키농에게 상담했잖아? 하치만에 대해서. 그래서 오늘 과감하게 고백했어」
유키노시타 「상담… 그러고 보니… 내 실수 같구나. 미안해 유이가하마양」
나에게는 사과도 안 한다. 나도 이 녀석에게는 절대로 사과 안 하겠다. 하늘에 맹세코
유키노시타 「무슨 일일까? 당신은 돌아가도 괜찮아」 번뜩
하치만 「미안합니다, 여기에 있게 해 주세요」
유키노시타 「알면 됐어」
뭐를…?
유키노시타 「상황으로 봐선 일이 잘 풀린 거 같구나. 축하해 유이가하마양」
또 나에게는(생략
유이 「응! 유키농도 상담에 응해 줘서 고마워!」
하치만 「유키노시타… 고맙구나. 그 일단….」
유키노시타 「당신의 답례는 듣지 않아. 기분 나쁘니까. 유이가하마양이 부탁했기에 들었을 뿐」
정말로 귀엽지 않은 녀석이다.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 거다. 뭐 나? 없는데?
유이 「유키농 좋아해!」
유키노시타 「나, 나도 친구로서…, 좋아해」
그 이외 뭐가 있는 건가.
유키노시타 「어째서 그렇게 기분 나쁜 눈으로 보고 있는 걸까? 오한이 나니까 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하치만 「예예, 그럼 나는 돌아간다. 그럼 유이」
유이 「기다려 하치만! 그럼 유키농 나도 돌아갈게?」
유키노시타 「에에, 나는 남아 있을 테니」
유이 「알았어. 그럼 유키농!」
그렇게 말하며 유이가하마는 하치만의 팔에 붙은 채로 돌아갔다.
유키노시타(놓쳐 버렸다고 해야 하나… 저런 유치한 커뮤니케이션 같은 방법을 무시했던 것이 실수였네. 유이가하마양을 본받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유키노시타(먼저 돌아가서 다행이야. 이런 얼굴, 보여주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 날,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눈물을 흘리면서 집에 귀가했다.
그 때, 하치만과 유이가하마는
유이 「저기 하치만, 이르지만 다음에 데이트 하자♪」
하치만 「좋다, 장소는 맡기겠어」
유이 「그럼 유원지네!」
안녕하세요 리얼충인 나. 안녕 아싸인 나.
이 녀석과 함께라면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한다. 언제라도 웃으며 나를 격려해 주는 이 녀석이라면.
하치만 「유이… 사랑한다」
【第三話】
나, 히키가야 하치만은 유이가하마 유이의 집 앞에 서있다. 아니 기다린다 그녀를.
늦다. 여자의 준비가 오래 걸리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렇게나 오래 걸리면 짓궂음 LEVEL이다.
탈칵
겨우 나온 건가.
유이 「기다렸지~ 기다렸어?」
하치만 「당연하다. 몇 분이나 기다렸다고. 정말이지」
유이 「여자아이의 준비는 긴 거야!」
네 네, 오늘은 유난히 기합이 들어가 있구나… 사귀기 전에 둘이서 나갔을 때보다…
하치만 「오늘은 유난히 기합이 들어가 있구나… 그… 귀엽다」
유이 「 (∀`*ゞ) 에헤헤 고마워♪ 그럼 가자♪」
하치만 「유이… 손」
유이 「응///」
아무래도 내가 응석 부리는 거 같다. 이전의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데. 이 녀석 때문에 변한 건가…
오늘은 마이하마(舞浜)에 있는 유원지에 가는 것 같다.
유이 「우왓 사람 많아 (땀)」
하치만 「그야 토요일이고.」
유이 「상관없잖아! 보통!」 탓타타
하치만 「어이, 달리지마. 지친다고」
정말이지 유이도 아이 같다.
티켓을 사고, 유원지에 들어가자, 하치만은 그 광경에 깜짝 놀랬다..
하치만 「굉장해-. 이거 정말 놀랄 만 하다」
유이 「됐으니까! 빨리 가자!」
하치만 「어디로?」
유이 「저기 산! 어트렉션 타지 않으면 손해 보는 거야!」
나는 둘이서 탈 수 있다면 뭐든지 괜찮지만
하치만 「그래서 무엇을 탈 건데?」
유이 「절규계!」
좀더 구체적인 설명은 없는 건가
그리고 도착했지만 이건 이것대로 또 굉장하다.
유이 「하치만! 자, 우리 차례야?」
탈 것에 탑승하고 바를 아래로 내린다
하치만 「나, 이런 것 처음이지만…」
유이 「재미있어! 푹 빠질 거야!」
그것은 곤란한데.
움직이기 시작했다…
헤에, 의외로 별 거 없..
하치만 「! 오오오오~ 우아아아아아~!」
유이 「꺄아아~야아아아∼!!우와아아! 꺄아아―」
다 타고 밖에 나왔다.
유이 「 (´゚ c_,゚`)훗 하치만, 엄청 소리질렀지?」 부들부들
하치만 「너 말이지, 꺄아~ 라든가 그랬겠지!」
유이 「다음 가자♪ 다음은 어! 타워 ○브 테라」
하치만 「뭔데?」
유이 「절규계!」
또 인가…
우리들 차례가 되었고, 또 바를 아래로 내린다
하치만 「계속계속 올라 가는 구나. 어때?」
유이 「좋아!」
점점 올라가 유원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까지 왔다.
하치만 「오오, 멋지구… ~! 우왓 멈춘 건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떨어진다
유이 「꺄아아아아~ ! 꺄아아아아아!」
다 타고 쉬는 중
유이 「정말 즐거웠어~ 최고!」
하치만 「단숨에 탔더니 몸이… 그 보다 유이…너 여기 전에 누구하고 왔던 건가?」
유이 「응, 유미코 하고 왜?」
하치만 「아니, 잘 알고 있는 거 같아서… 틀림없이 다른 남자하고…」
유이 「안 그랬어! 정말… 걱정 많네~」
하치만 「그럴 만도 하지. 하아, 그랫 다음은 뭐할까?」
유이 「배 고프니, 가까운 레스토랑 가자」
그리고 우리들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다 하고 여러 어트렉션을 타다가 밤의 퍼레이드을 보고 있는 중이다.
유이 「아름다워. 나, 기뻐」
하치만 「응?」
유이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해!」
그렇게 말하면서 유이가하마는 하치만에게 더욱 바짝 붙었다.
하치만 「그런가, 그건 다행이구나」
유이 「정말! 하치만은 기쁘지 않은 거야?」
하치만 「그렇긴 하지만… 부끄럽다」
유이 「왜에!? 이제 익숙해져도 좋잖아!」
그렇게 말하고는 유이가하마는 살짝 하치만에게 키스 했다.
하치만 「! 말하자마자…」
유이 「나는 부끄럽지 않은 걸♪」
하치만 「바보구나…」
그렇게 말하고는, 하치만도 유이가하마에게 키스 했다.
하치만 「이것으로 만족하는 건가?」
유이 "응! 하치만… 정말 좋아해」
하치만 「알았다고!」
유이 「하치만도 말해줘!」
하치만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유이 「말하는 거에 의미가 있는 거야? 빨리!」
하치만 「정말 좋아한다 유이. 사랑한다///」
이것은 과연 나라도 빨개진다. 아- 부끄럽다!
유이 「 (*´σー`)에헤헤」
두 사람은 퍼레이드 중에, 키스를 하며, 사랑을 고백 했다. 주위에서 보는 건 눈치채지도 못하고 …
퍼레이드보다 주목 받은 것을 두 사람은 모른다.
【第四話】
일요일 아침. 쾌청하다… 이런 날은 두 번 자고 세 번 자주어야 한다. 여하튼 어제는 유이와 쥐의소굴(디즈니 랜드)에 갔기 때문에, 꽤 힘들다.
아~ 또 자기 전에 차 마시자… 계단 내리는 것도 귀찮다. 이대로, 공기와 일체화하고 싶다.
하치만이 거실 문을 열고 냉장고 쪽을 문득 보면, 거주자가 아닌 사람이 한 명 있다.
하치만 「어이, 유이가 어째서 있는 건데…」
유이 「아, 하치만 안녕―」
안녕이 아니야. 어째서 태연하게 우리 집 부엌에 서 있는 거냐고.
하치만 「그러니까 어째서 있는 건데?」
유이 「코마치짱이 말 안 했어?」
또 멋대로 저지른 건가 나의 하나뿐인 바보 같은 여동생이
코마치 「오빠 안녕―」
하치만 「안녕 못한다. 어째서 유이가 온다고 말 안 했어?」
코마치 「오빠 어제, 돌아오고 나서 바로 잤잖아.」
그러고 보니 그랬던가… 그렇다면
하치만 「그렇다면 어째서 유이는 말하지 않은 건데?」
유이 「놀래 키고 싶어서~(๑′ᴗ'๑)에헤헤ღ」
(๑′ᴗ'๑)에헤헤ღ …가 아니라고. 정말이지…
아침부터 사랑스럽다!
하치만 「아 그래. 그래서 무슨 일인데?」
굳이 이렇게 퉁명스럽게 안 하면 히죽거릴 거 같다. 그런 얼굴을 하면 내가 지금까지 쌓아 올린 온 이미지가…
코마치 「그렇게 해도~ 얼굴, 히죽 거리는데?」
이미 늦은 건가…
유이 「솔직하지 않네~ ( ´,_ゝ`)풋」
하치만 「시, 시끄러///그래서 뭔데?」
유이 「요리 연습하려고.」
일부러 수고하는 구나.
하치만 「니 집에서 해라」
우선 지당한 의견을 말해 본다.
유이 「집은 엄마가 방해 하는걸」
그야 너의 요리 솜씨를 생각하면 도움 받고 싶지 않겠지. 뭐 쿠키를 목탄으로 만들 정도니까.
유이 「그리고, 하치만이 맛을 봐 줄 수 있고♪」
하치만 「너는 나 죽이려는 건가」
유이 「하아!? 그녀의 손수 만든 요리를 먹고 싶지 않아?」
솔직히, 먹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녀」라는 단어를 꺼냈으니 이미 나에게는 거부권이 없다.
하치만 「알았다. 단 적게 만들어줘. 어차피 팔 것도 아니니까」
유이 「네~에('∀`)」
코마치 「그럼 나는 방해 안 되도록 나갈게♪ 오빠 자」
아니, ‘자’는 또 뭔데. 뭐를 재려고? 그 손은 또 뭐냐…
하치만 「뭐냐? 진짜로 오빠에게 말이지. 너 언제나 오빠에게서 강탈하고 싶은 건가?」
코마치 「그렇게 말하면서 1000엔 주는 오빠 정말 좋아♪아 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젠장 무심코 손이 멋대로. 그 보다 그 포인트는 어디에 모인 건데?
유이 「미안해~ 신경 쓰게 해 버려서…」
코마치 「아니요, 이런 오빠를 받아 주는 유이 언니에게 협력하지 않으면 안 돼요! 신부 수업이에요♪」
이런 오빠는 또 뭐냐고. 돈 도로 내놔…
유이 「신부 수업(*´艸`*)」
정말이지, 어 녀석도 저 녀석도…
하치만 「너무 늦게 오지 마라.」
코마치 「네 네. 그럼~」
유이 「코마치짱은 할 수 있는 아이구나~. 어딘가의 오빠와 다르게 (′ε` )」
하치만 「그 어딘가의 오빠를 좋아하는 건 누구고?」
유이 「다름아닌 나네 (*´σー`)에헤헤」
하치만 「그래서 뭘 만들 건데?」
유이 「계란말이!」
뭐 타당하다. 누구라도 할 수 있을 테고.
요즘 초등학생들도 할 수 있을 거다.
~10 분후~
유이 「됐다!」 시이이이이익~
뭐, 형태는 계란말이다. 단지 색이 조금 갈색이다… 노란색이 아니라 갈색이다
하치만 「그럼… 잘 먹겠습니다…(′~`)냠냠」
짜다… 이거 간장 색깔인가…
유이 「어때?」
하치만 「간장을 좀 많이 넣은 거 같다 …아무튼 모양은 문제 없다. 어째서 간장인데?」
유이 「이따금 엄마가 간장을 넣어서 만들어 주었는데, 그것이 맛있어서 …」
조금 낙담하고 있다… 유이가하마의 엄마는 필시 요리를 잘 하시는 거겠지.
하치만 「뭐, 쿠키 때 보다는, 상당히 잘했다.」
유이 「정말! 고마워 (∀`*ゞ)에헤헤」
하치만 「다음은 뭘 할 건데?」
유이 「카레!」
끝났다… 나는 오늘 죽을지도 모른다… 그 유명한 게임 「페르○나 4」에서도 요리 잘 못하는 여자아이 두 명이 협력해서 카레를 만들었더니 수수께끼 물체 X가 탄생했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일 테고…
하치만 「어이, 유이. 만드는 것은 니 맘이지만 제대로 레시피를 봐라. 조미료 같은 건 아마추어인 너는 넣지 않아도 좋으니까!」
유이 「알고 있어 ヾ(*`Д´*)ノ"」
정말로 알고 있는 건지 진심으로 걱정된다. 하치만 걱정.
하치만(한가하다… 카레는 꽤 걸리니까…)
통통통…
하치만 「왠지 신혼 같다.」
유이 「그렇네///」
하치만 「유이는… 나를 받아 줄 건가?」
유이 「뭐… 앞으로는///」
하치만 「그럼 제대로 길러 줘라」
유이 「나는 반대! 제대로 하치만이 길러줘!」
역시 안 되는 건가…
하치만 「저기, 유이」
하치만은 유이가하마의 이름을 부르면서 뒤에서 껴안았다.
유이 「///왜에!?」
유이가하마가 부끄러워하고 있다.
뒤에서 하치만은 귓속말로
하치만 「에이프런… 어울려… 거기에 스커트도… 귀여워…」
유이 「그렇게 말해도 안 속아!」
하치만 「안 되는 건가…」
유이 「정말 (●`ε´●) 이제 몰라! 하치만 거 안 만들어 줄 거야!」
이건 이것대로 기쁘지만…
하치만 「어떻게 하면 용서해 줄 건지?」
유이 「그럼… 키스 하면?」
하치만 「우왓… 치녀. 빗치!」
유이 「최악이야. 그 치녀 빗치를 좋아하는 건 누구?」
하치만 「나…」
그렇게 말하고는 키스 했다.
유이 「좀 더… 아까 거 때문에 조금… 더 하고 싶어져 버렸어////」
하치만 「안 된다. 냄비…제대로 봐둬」
유이 「정말! (`′)」
그 후, 하치만은 유이가하마의 카레를 먹고 약속된 것처럼 죽을 뻔했다. 사과의 의미를 담은 무릎 베개를 받았다…
하치만 「기분 좋구나…」
유이 「하치만은 …가끔, 응석 부리는 거네 (*´艸`*)」
하치만 「그녀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그이의 일이지…」
유이 「그럼 그녀의 일은?」
하치만 「그이에게 응석부리는 거」
유이 「네에 (︶.̮︶✽)」 쓰담쓰담
어느덧, 하치만은 자고 있었다. 그리고 유이가하마도 소파에 기대다가, 잠들었다
【最終話】
오늘은 소부 고등학교 졸업식
봉사부 3명이 졸업을 맞이했다.
식이 끝나고 3사람이 부실에 모여 있다.
유키노 「여기에 오는 것도 이것이 최후구나」
유이 「 나, 봉사부에 들어와서 좋았어. 여러 사람들도 도와줬고, 거기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도 친해질 수 있었고」
하치만 「그렇구나. 입부했을 무렵은 이런 여자와 어떻게 될까 생각했었는데 … 친구인 건가」
유키노 「후훗… 그렇네」
유이 「그리워라~ 모두랑 하와이에 갔었는데~」
유키노 「에, 카지노에서 소란은 큰일이었어」
하치만 「이 나이에 그런 큰 돈을 만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유키노 「겨우 1억이야 「시끄러」
하치만이 유키노의 말을 끊었다.
유이 「유키농은 변함 없네―.」
하치만 「정말 그렇다」
유키노 「그런 나와 친구가 되어 준 두 사람에게는 매우 감사하고 있어. 나는 대학은 다르지만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하치만 「그렇다.」
유이 「응, 나와 하치만은 같은 대학이라 괜찮지만, 유키농이 걱정돼! 뭔가 있으면 바로 연락해!」
유키노 「에, 아무것도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뭔가 있다면 의지할게」
하치만 「오늘은 훌륭하게 솔직하구나. 내일 눈이라도 내리는 건가?」
유키노 「후훗 그렇네. 그럼 나는 갈게. 또 언젠가 만나자」
유이 「응! 절대로 전화할 테니까! 하루 한 번!」
유키노 「에에, 즐겁게 기다릴게.」
하치만 「건강해…, 그 고맙다. 좋았다고. 너가 있어서」
유키노 「나도 마찬가지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히키가야군. 그럼」
드르르륵
유키노시타는 미소 지으며 마지막 인사를 주고 받고는 부실을 나갔다.
유이 「가버렸어 유키농 」 추욱
하치만 「울지마」
하치만이 살짝 웃으면서 유이를 위로한다
유이 「그래도…」
하치만 「또 만날 수 있다. 만나러 가면 된다고.」
유이 「그렇게 간단하게 말하지마. 미국은 슈~웅 하고 갈 수 없잖아(땀)」
하치만 「그럼 카지노에서 번 돈을 쓰면 되겠지.」
유이 「그런가! 그럼 바로 가자! 내일!」
하치만 「바보. 어제 오늘은 어쩐지 어색할 거지만」
유이 「저기, 하치만, 봉사부는 정말 좋은 곳이었지? 클래스 보다도, 그건 반드시 우리들, 세 사림이 있었으니까지?」
하치만 「그렇구나. 많은 만남이 있었다. 유키노시타에 유이에 토츠카에 카와사키… 그리고 여러 가지를 배웠구나.」
유이 「응. 또 세 명이서 오자 여기!」
하치만 「아.」
그렇게 두 사람이 맹세하고, 부실을 떠났다.
교문 밖.
하치만 「그래. 유이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다. 그 기뻐해주었으면 하지만…」
유이 「? 뭘까?」
하치만은 가방에서 작은 상자를 꺼내, 그것을 유이에게 건네주었다
유이 「선물!!? 여, 열어 봐도 돼?」
하치만 「아아」
안에는 귀여운 목걸이가 들어가 있었다.
유이 「우와 예뻐… 이건?」
하치만 「그, 그런 거다. 대학은 같지만 아직 둘이서 살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그것을 나… 라고 생각했으면///」
유이 「고마워♪」 꼬옥
하치만 「지금은 목걸이이지만 제대로 준비를 할 수 있으면 반지를… 줄 테니까…, 그 나와 쭉 함께…」
유이 「할 거야! 계속 함께!」
하치만 「아, 아아 ,///」
하치만은 수줍었지만 재대로 행복을 느끼고 있다.
하치만 「절대로 떼어 놓지 않을 거다」 쪽
유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거야」 꼬옥
드 사람은 서로 맹세하며, 같이 걷기 시작한다.
5년 후
어떤 교회
거기에는 새하얀 턱시도를 입은 하치만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유이가 있었다.
신부 「당신은 그 생애를 아내에게 바치며 또 한편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하치만 「맹세합니다」
신부 「당신은 그 생애를 남편에게 바치며 또 한편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유이 「맹세합니다」
신부 「그럼 반지의 교환을」
하치만은 유이의 왼손 약지에, 유이는 하치만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었다
신부 「그럼 맹세의 키스를」
하치만은 유이 얼굴에 살짝 키스 했다.
그 순간, 회장에 있던 전원이 박수를 보냈다.
거기에는 유키노시타, 토츠카, 자이모쿠자, 하야마 그리고 히라츠카까지 있었다. 거기에 유이의 가족, 하치만의 가족도.
유이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겠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하치만 「아아, 계속 내 옆에서, 나를 지지해 줘.」
그 후, 친구들에게 축하의 말을 들으며 축복을 받았다.
모두, 각각 제 갈 길을 가기 시작한다.
유키노시타는 한층 더 사업 확대를 하기 위해, 해외를 돌아다닌다.
토츠카는 프로 테니스 플레이어로서 활약하고 있다.
자이모쿠자는 라이트 노벨 작가가 되어 현재 인기 상승 중
하야마는 변호사가 되어, 유키노시타의 회사의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는 것 같다.
히라츠카 선생님은 혼활의 성과가 있었는지 결혼했다.
그리고 우리들도 걷기 시작한다.
결혼식에서 일년, 하치만과 유이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리고 4년이 지났다
유이 「빨리 유치원 가야지!」
「나, 안 가고 싶어…」 (역주 : 아들입니다.)
유이 「어째서?」
「친구 없어…」
이거 유전일까…
유이는 옆에 있는 남자를 노려보았다
유이 「용기 있게 말을 걸어 보면? 그럼 자연스레 생길 거야」
하치만 「아니, 노력할 필요 없다. 단지 갖고 싶으면 노력 하는 것이다.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무리하게 만들 필요 없다. 단지… 친구가 생기면 즐겁다」
「알았어… 노력할래…」
유이 「그래 맞아! 파파 같이 되면 안 되니까?」
하치만 「시끄러, 유치원 버스 왔다고」
「다녀 오겠습니다… 그럼 파파, 마마」
하치만 「아아, 조심해라」
유이 「노력해! 마마, 응원 할게!」
버스가 떠난 뒤에도 두 사람은 버스가 떠난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하치만 「이상한 걸 닮았구나」
유이 「괜찮아, 내 피도 섞여 있고!」
하치만 「그렇구나」
두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 하치만은 회사를 창업한 것이, 성공했다. 유이는 하치만을 지지하면서 전업 주부로서 일하고 있다.
하치만 「어떤 아이가 될지 기다려지는구나」
유이 「응♪」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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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잠깐.. 은 아니지만.. 사고 싶은 원서를 체크했었습니다. 퀸즈블레이드하고 섬란카구라는 신간이 없는데
연희무쌍..이 많군요.. 사키도 사야하고 러브라이브도 사야하는데 -┌ 현물이 좋긴 하지만..확보가 힘들어서..;;
이 작가 팬픽도 이제 남은 건 두 개뿐입니다. (허가 범위내에서)
유이 팬픽 하나.. 하야마 팬픽하나..
참고로 이 팬픽은 추후.. 번역할 '갑자기이지만 하와이로 가다' 로 이어집니다. 내일은무리고.. 주말에나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PS: 번역하고나서..아.. 반드시 선생님 이야기 나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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