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45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야마 하야토의 우울 【완성판】

 

 

【독백편】

 

AM 7 30평소처럼 일어나 세수하고 양치질하고 교복에 몸을 입는다.

 

거실에 내려가 어머니에게 아침 인사 하고아침을 먹는다.

 

AM 8 00, 집을 나와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간다.

 

도중 같은 부 선배를 만나인사하고 함께 학교에 도착한다.

 

AM 8 30교실에 들어가 내 자리를 보면 거기에는 언제나 같이 있는 멤버들이

 

그리고 시시한 말이나 하며 가끔 웃으며 수업을 받고그 후부활에서 밤까지 연습.

 

집에 귀가한 뒤샤워 하고 저녁을 먹고 내일 준비를 하고 나서 잔다.

 

계속 반복.

 

 

아아…

 

 

시시하다

 

 

특히 학교에 있을 때가 제일 재미없다어쩐지 항상 따라다니는 드릴 금발녀가 달라 붙거나「진짜 하야토군 쩔어!」라고 밖에 말하지 않는 뻐꾸기 녀석에 잘 모르는 두 명이 원 플러스 투로 끼어 다닌다.

 

 

솔직히 귀찮고 방해다멋대로 나를 좋은 사람으로 추대하기나 한다… 나는 솔직히 카스트 같은 건 어떻게든 좋다카스트뭐야 그건 맛있는 건가?

아침에 먹으면 맛있는 거그건 토스트

 

제일 마음이 편할 때아니 즐거울 때라면 안경 부녀자와 같은 취미에 대해 메일 말 할 때.

 

 

같은 취미가 뭐냐고그런 것 애니나 만화인 게 당연하겠지그리고로 성우

 

 

학교에 있을 때는 모두의 이야기를 들은 척 만 척 하면서심야에 하는 애니에 대해 생각하거나 팬픽들을 체크하면서 재미있는 걸 찾아 보거나미연시나 피규어를 아마존에서 주문하기도 한다.

 

 

여기까지 말했으니 이미 알겠지만 나하야마 하야토는 오타쿠다모두에게는 숨기고 있다그렇다고나 할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멋대로 만들어진 하야마 하야토와의 이미지 때문에 꼼짝도 못할 거 같다.

 

아마 내가 마도마기 키홀더를 달고 학교로 가면 주변 여자들은 「아귀엽네」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을 거다.

내가 갑자기 「어둠에 삼켜져라」라고 해도 멋있다 라는 말이나 들을 뿐지적질은 없다.

 

조금 전 제멋대로 형성되었다고 했지만 거기에 응해서 좋은 사람을 연기하는 나도 단순한 바보다

 

하아사실은 자이모쿠자군이나 히키타니군하고 애니 이야기를 하고 싶다유이에게 살짝 들었는데 히키타니군은 그러한 것에 자세한 것 같다.

 

 

정말 이야기하고 싶다이런저런 이야기를 깊게 하고 싶다하지만 역시 카스트즉 드릴 금발녀와 쩔어 뻐꾸기가 나를 방해 한다.

 

조금이라도 내가 자리를 뜨려고 하면 「하야토 어디 가?」 아니면 「그럼 나도가볼까」 이렇게 된다.

 

짜증나너희들이 내 뭐냐고멋대로 친구인 척 하지마너희들과 시시한 이야기 하면 짜증나일방적으로 니들이 달라 붙었잖아!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새삼 이제 와서 그렇게 하기에도… 하아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하면나는 리얼충 생활을 벗어나 히키타니군이나 자이모쿠자군과 친하게 지내며 항상 애니나 게임 이야기를 잔득하고 싶다.노래방에서 부르는 게 EXILE가 아닌 미즈키 나나(水樹奈) 였으면 .

 

옆에서 보면 죽이고 싶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시시한 이야기를 매번 들으며 억지로 웃어야 하는 것도 힘들다고.

 

아니 그보다 리얼충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나로선 충실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

 

드릴 금발녀와 이야기하는 것보다 이불 안에서 러브스 하고 있을 때가 상당히 충실해.

 

그렇구나 말하자면 리얼충()이다.

 

리얼충들의 왕을 줄여 리아왕(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리얼 여자보다 2차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쓰다누마(津田沼) 애니메이트나 아키바 애니메이트의 단골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방에 있는 CD들이 애니송캐릭터송드라마 CD와 성우 CD 밖에 없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piiv로 랭킹 작가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오프라인 파티 같은 걸 보통으로 가버리는 남자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멋있다 혹은 친절하다 그런 말 들으면 소름이 서는 남자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발렌타인 데이에 받은 초콜렛을 전부 편의점에서 버리는 남자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고백이 받을 때 미안해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시끄러」 라고 생각하고 있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PC의 데스크탑 화면이 헨네코의 츠키코짱(月子ちゃん)인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평상시는 무음이라 들리지 않겠지만 착신 멜로디는 아야나미 레이의 목소리로 「전화안 받아?」 「메일… 왔어요」라고 설정한 하야마 하야토입니다만 뭐가?

 

뭐가…

 

뭐가…

 

뭐가…

 

 

 

문제인 걸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일상편】

 

~학교~

 

교실에 들어가니 하야마 군 안녕 이라고 여자들이 인사한다.

 

거기에 미소로 「안녕」 해주는 나… 기분 나쁘다

 

제발 말 좀 걸어주지 말아줘 부탁이니까아침부터 평판 노가다같은 흉내 내게 하지 말라고.

 

자리에 앉고휴대폰을 꺼내 열람

 

하야마(졸라 웃겨(クソワロタ))

 

엑스트라 「아저기 하야마군!

 

 

하야마(우와앗… 누구냐 너… 아니 그 보다 손에 들고 있는 거 절대로 귀찮은 아이템 3위다고…)

 

 

엑스트라 「이거… 도시락 만들어 왔는 데… 먹어 주지 않을래!?

 

 

하야마(떴다--, 그녀도 아닌데 도시락 가져오는 녀석?. )

 

※하야마 랭킹

귀찮은 아이템

1위 러브 레터

2위 발렌타인 초콜릿

3위 도시락

 

 

하야마 「고마워고맙게 받을게」

 

 

엑스트라 「고고마워!

 

 

하야마(화장실에서 버리자…)

 

 

미우라 「야호 하야토」

 

 

하야마(나왔다 드릴 금발녀… 돌아가)

 

 

하야마 「아 유미코」 싱긋

 

 

미우라 「하야토 또 여자에게 도시락 받았 잫아?

 

 

하야마 「응아아 이거그렇네」

 

 

미우라 「진짜 하야토 인기짱이네~, -아 이렇게 인기 있는 남자 본 적 업성

 

 

하야마(말투 이상하다기분 나쁘다고! )

 

 

하야마 「하하 그렇지 않으니까

 

 

토베 「안녕 하야토군~ ,  얼랄라?또 도시락 받아 버린 거야하야토군 진짜 쩌네

 

 

하야마(나왔다 쩔어 뻐꾸기너 쩔어 밖에 말 못하지그야 말로 정말 쩐다스스럼없이 어깨 잡지마구역질 나니까… 우와 이 녀석 머리카락 이상해.가서 폭발해서 죽어 버려)

 

하야마 「안녕 토베그런 거 아냐굉장한 것은 아침 일찍 도시락 만들어 준 사람이야」

 

 

하야마(화장실에서 버린다는 걸 모른 채로 말이지 (썩은 얼굴)

 

 

미우라 「하야토 초 좋은 말 하잖아? , 진짜 감동」

 

 

토베 「하야토군 진짜 멋져 진짜 쩔잖아!

 

 

하야마(뭐 너의 유감 페이스에 비하면 약간은 좋을 거다)

 

 

이하 플러스 투는 생략

 

 

미우라 「저기 하야토오늘 노래방 갈래?

 

 

하야마 「에

 

 

토베 「좋네 좋아!

 

 

히나 「안녕

 

 

토베 「여어에비나양」

 

 

미우라 「안녕 히나히나도 어때노래방?

 

 

히나 「노래방모두 가는 거야?

 

 

미우라 「맞아」

 

 

하야마(웃기지마오늘은 미나미후나바시(南船橋)에서 *타이바니(タイバニ)의 특전 예매권 사러 가야 한다고! )

 

(타이 바니 = 타이거 & 버니 )

 

히나(라고 생각하고 있겠네~ )

 

 

히나 「유이는 어때?

 

 

미우라 「유이는 부활

 

 

히나 「그럼 그만두지 않을래모두 함께 가는 것이 즐겁고」

 

 

하야마(나이스히나 나이스줄여서 히나이스내가 해도 썰렁하다! )

 

 

하야마 「나도 그게 좋을 거 같아… 응」

 

 

미우라 「에그래도 나-아는 가고 싶고」

 

 

하야마(무슨 히틀러냐고모두 자기를 중심으로 돈 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구축해 버릴까 보다)

 

 

토베 「뭐 오늘은 참기로 하자고그럼 하야토군은 나와 부활이지?

 

 

하야마(아아… 너 있었구나… 틀림없이 배경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

 

 

미우라 「어쩔 수 없으려나

 

 

하야마(이런 거 거절하는 게 그렇게 큰 일이어야 하냐고…)

 

 

미우라 「그럼 내일은?

 

 

하야마(하아머리에 총 맞은 거 아냐 이 썩을 빗치가… 어째서 귀중한 휴일을 너와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내일은 모아둔 애니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토베 「내일이라면 나 좋은데?

 

 

하야마(정말 분위기 꽝이다배경이면 분위기라도 읽어라… 불쾌하다고)

 

 

미우라 「정말그럼 내일이네」

 

 

하야마(*하지만 쿠도아아 아니지하지만 드릴 금발녀… 그러니까 어째서 나가는 게 전제야? )

 

(역주 : せやかて工藤 핫토리가 쿠도에게 한 대사 풍)

 

하야마(아니 오히려 나을지도내일은 튀면(バックレ되니까)

 

 

하야마 「그그렇네나도 내일이라면

 

 

히나(절대로 오지 않겠네…)

 

 

 

~점심시간~

 

미우라 「하야토 매점 갈래?

 

 

하야마 「아아아」

 

 

하야마(나는 너의 하인이 아니라고… 그보다 이거 하야마 랭킹 귀찮은 패턴 2위 정도로…)

 

 

미우라 「하야토가 사줘

 

 

하야마(떴다유미코의 사줘 공격)

 

※하야마 랭킹

학교에서 귀찮은 패턴

1 HR에서 지휘

2위 유미코가 물건 살 때 사달라고 한다.

3위 유미코가 내일 한가해라고 말한다.

 

 

하야마 「하하 미안오늘은 돈이 별로 없어서」

 

 

미우라 「진짜-아 조금 전 하야토 지갑에서 만엔 봤는데?」 쿠훗

 

 

하야마(네네 떴습니다보지도 않았는데 봤다는 거나는 너의 ATM이 아니라고 이 암퇘지.)

 

 

하야마 「다음에 사줄게」

 

 

미우라 「에구두쇠-

 

 

하야마(이 녀석 SATSUGAI. ! )

 

 

~~~~~~~~

 

 

하야마(그럼… 화장실에서 도시락 버려야겠다… 걸리지 않게 알루미늄 같은 걸로 싸서 버려야…)

 

 

하치만 「하하야마?

 

 

하야마 「… 히키타니군?

 

 

하치만 「너너 화장실에서 도시락 들고 뭐 하는 건가?

 

 

하야마 「아,  , 이것은 그

 

 

하치만 「설마… 아니겠지만… 화장실 식사?

 

 

하야마 「아아아아니야결코이건

 

 

하치만 「아아하야마말하지 않아도 괜찮아가끔 씩은 화장실 냄새를 맡으면서 밥 먹고 싶을 수도 있는 거지나는 한번도 없지만」

 

 

하야마 「아니라고믿어 줘!

 

 

하치만 「아니 괜찮다나는 입은 무거우니까유키노시타에게는 절대로 말 안 할 거다.

 

 

하야마 「말하는 거잖아그만둬! ? 그거 말하는 녀석 대사야히키타니군 안돼 절대로!

 

 

하치만 「말하지 않아말하지 않는다하 치 만 거 짓 말 안 해그럼」

 

 

하야마 「아기다려! …아아

 

 

하야마 「………

 

 

하야마 「끝났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FIN

 

 

 

【오마케】

 

하야마 어록

 

금발 드릴녀… 미우라 유미코

 

쩔어 뻐꾸기… 토베 카케루

 

하야마 랭킹… 하야토가 랭킹을 매긴 것착실한 랭킹은 하나도 없다.

 

플러스 투… 반응이 둔하고 우유부단한 두 명

 

 

 

【오마케 ②】

 

쿵쿵 쿵쿵 쿵쿵 쿵쿵 쿵쿵쿵 쿵쿵쿵 쿵쿵쿵

 

 

 

 

끼익

 

 

어머니 「하야토 무슨 일이야!? PC에 머리를 부딪힌 거야…?

 

 

하야마 「아아… 미안해 어머니 ,  파리가 있었어파리가」

 

 

어머니 「그래… 그래도 너무 그러면 안 돼?

 

 

하야마 「응 알았어 어머니」

 

 

하야마(말할 수 없다… 화면 저 편으로 가려고 했던 건 말할 수 없다…)

 

 

 

【휴일편】

 

안녕하십니까와타모테 모콧치를 언제라도 안을 수 있는 남자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면 자작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나중에 여러 스마트폰을 커스터마이즈 할 때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젯밤부터 지금(아침)까지 계속 했기 때문에 눈 아래에 기미가 약간 생겼습니다.

 

이런 얼굴로 학교가 가면 하야마 팬클럽 여자아이들이 보고 필시 한탄하겠지만.

 

뭘 멋대로 만드는 거냐고… 만든다면 브론즈실버골드플라티넘 회원으로 나눠서 나에게 보여줘.

 

너희들을 위해 확실히 훈남 스마일 보여주기는 하지만

 

아무튼 마음 속으로는 썩은 얼굴 W피스 하고 있으니까

 

그럼 쉴겸 커피라도 마시면서 vita짱으로 「호치키스(ホチキス)」라도 할까

 

하지만 가끔 씩은 미연시가 아니라 몬헌도 한다고기본 솔로잉이지만.

 

왜냐고 해도 상대가 「미안분진 썼어」 라면서 시비 거는데 공격도 못하고.

 

한 번 중학생 때 실버레우스レオ)를 하고 있는데상대가 대검이었다고그 날려 버리는 녀석 있잖아.  플레이어가 맞으면 날려져 최악 에어리어로 날라가 버리는 녀석.

 

실버레우스가 쓰러졌는데 말이지아 아이템 먹어야지 생각했는데갑자기 에어리어로 날아가서 결국 난 먹지도 못하고귀환옥 한번 썼지만

 

결국 상대는 홍옥 먹고 닌닌

 

그 날 밤 상대는 스팸 메일에 시달렸다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훈남 리얼충(웃음하야마 하야토가 사이트에 상대 주소 등록하거나 에로 동영상 사이트 등록이라든지 하지 않았다고?

 

 

똑똑

 

어머니 「하야토아침이야

 

 

하야마 「지금내려 갈게요

 

아무래도 어머니가 온 것 같습니다벌써 그런 시간인가나중에 드릴녀(ドリ)에게 오늘은 갈 수 없다고 LINE 하지 않으면

 

*뭐가 좋다고 니시노 카○(西野カ○) 노래를 영원히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여기는 만나고 싶어서 떨고 있지 않다고

 

만나고 싶지 않아서 떨려요

 

(역주 : 니시노 카나いたくて いたく (만나고 싶어서만나고 싶어서노래 가사 패러디인듯… 아니 니시노 카나가 어때서? )

 

내려가면 거기에는 커피 냄새와 토스트 냄새가 퍼지고 있다.

 

좋다학생 최고빌붙어도 최고.

 

 

어머니 「어머나 하야토눈 밑에 기미가 있구나무슨 일이야또 밤새 게임 한 거지?

 

 

하야마 「뭐 그런 느낌가끔은 좋지 않아성적도 안 떨어졌고 부활도 제대로 하고 있고」

 

 

어머니 「좋지만 너무 그렇게 하면 몸에 안 좋아?

 

 

하야마 「알고 있다고어머니는 걱정이 너무 많아

 

실제로 성적은 반에서는 상위권 정도이고 부활도 거의 레귤러이고.

 

근데 어째서 나 축구 하는 건지… 원작 설정 때문이라지만 안 해도 문제 없잖아… 체육제 하고 관계 있는 건가

 

하아… 부활 그만둘까

 

대학 수험에 전념하고 싶다거나 그런 이유 붙여서.

 

왜냐하면 썩을 호박 매니저는 어쩐지 항상 붙어서 가슴을 닿게 하며 나에게 어디 가자고 하고부실 땀 냄새 나고갑자기 애로 토크나 하고 말이야.너희들 아직 동정이겠지

 

솔직히 리얼 매니저가 가슴 닿게 붙어도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

 

에로한 이야기도 LEVEL이 너무 낮아 그렇다고아무튼 동정하고 해 봐야

 

 그보다 어째서 일일이 「너뭐로 뽑고 있어?」같은 걸 묻는 건데들어서 어쩌려고뽑고 있는 나를 상상하며 뭘 하는 거야?

 

그러니까 「나는~」 그러는 녀석

 

아무도 듣지 않는다고너가 하아하아 해대며 말하는 거 봐도 기쁘지 않다고

 

그런 것 2차 여자아이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하아하아… 선배… 땀 냄새아 (햝짝)

 

그치좋지? 2차 밖에 재현 할 수 없단 말이야.

 

 

진짜 발기가 …쿠헤쿠헤헤헤헤헤

 

커헉! … 커피가 기관지에 들어갔다

 

 

어머니 「하야토괜찮아?

 

 

하야마 「응 조금 이상한 곳에 들어갔을 뿐이야잘 먹었어요」

 

그럼…  LINE할까

 

띵동

 

?, 누군가 온 것 같다이런 아침 일찍부터… 아마존에서 뭔가 주문했던가?

 

인터폰을 보면 거기에는 드릴녀가 있었다… 어째서?

 

확실히 저녁부터잖아설마 시계 못 읽는 건 아니지아직 8시도 안 됐잖아 …물론 아침.

 

어머니 「어머나 하야토의 친구아니야나가지 않는 거야?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잘 생각해라 오다기리 죠가 되는 거다.

 

선택지는 3.

 

죽인다

토쿄만에 가라앉힌다

어머니에게 부탁해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하게 해서 되돌려 보낸다

 

어쩔 수 없다 3을 선택할까… 

 

 

하야마 「어머니미안하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하고 돌려 보내줘」

 

 

어머니 「어째서놀아도 좋잖아아이는 밖에서 놀아야 *건강한 아이(子元)라고 하잖니」

 

뭐야 그건… 설음식에라도 있는 맛있는 건가그것 말린 *청어알()이야

 

지옥에 떨어져라!

 

그것 *호소키 카즈코(細木数子)

 

(역주 : 3 단어가 발음이 비슷한 모양입니다.)

 

하야마 「오늘은 그럴 기분이 아니야부탁해 최근항상 따라다녀서 귀찮은 녀석이… 이 아니라 끈질겨

 

 

어머니 「그래그럼 어머니에게 맡겨주렴확실히 되돌려 보낼 테니까

 

역시 우리 어머니는 할 수 있는 어머니다.

어이 누군가 지금쉽다고 하는 녀석어머니는 그렇지 않다단지 사람을 쉽게 믿는 거 뿐.

 

남의 어머니를 바보라고 하면 안 된다절대로.

 

그리고 갈수록 태산이번에는 드릴녀의 LINE 공격.

 

 

일부 발췌하면

 

「몸 안 좋다고

 

「월요일 학교 오는 거지

 

「또 연락해

 

등 아직도 온다

 

시끄러

 

너는 나의 그녀도 아니고 섹스파트너도 아니겠지… 그보다 아침부터 왔다고 말하지마

 

하아… 유미코가 세실리아 올코트짱같은 아이라면

 

요리부터 어떤 것까지 하나하나 자상하게 가르쳐 주겠지만어떤 것 까지전부

 

샤르당이지만

 

, LINE은 끄자.

 

 

 

그럼 2 차원으로 도피 해볼까나

 

 

 

하야마 어록

 

드랄녀… 금발 드릴녀의 진화판미우라 유미코

 

어머니… 상냥하고 언제나 「의지가 된다」 둘도 없는 말… 이 아니라 가족.

 





【붕괴편】

 

안녕하세요 보이지 않는 경계선의 입구가 여태 2 차원으로 가는 입구라고 생각하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최근교실에 있는 것이 점점 고통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연기하는 녀석은 누구냐~

 

 

나잖아!

 

진짜로 뭐든지 나에게 의지하는 거 그만두었으면 하는데.

거절할 수 없는 나도 한계야

 

아아 오래간만의 옥상밥은 맛있다최고다여기에 오타쿠 친구가 2명 정도 있으면 좋겠다 정말로

 

체육자세로 앉아 푸른 하늘을 올려보면서 점심은… 좋다.

어쩐지 눈물 나온다.

 

실은 이 후방과후 유미코 일행하고 노래방이다.

유미코 발작으로 죽으면 좋겠는데.

 

후우… 밥도 다 먹었고교실로 돌아갈까하아… 교실 폭발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교실~

 

미우라 「아하야토 늦어」

 

 

하야마(별로 기다리라고 한 마디도 안 했는데)

 

 

하야마 「하하미안」

 

 

미우라 「오늘 노래방에서 뭐 부를 거야?

 

 

하야마(알까 보냐… 나중에 정해도 되잖아)

 

 

하야마 「무난하게, EXILE라든지?

 

 

하야마(엿이나 먹어라)

 

 

미우라 「그럼 나-아는 니시노 카나 부를래」

 

 

하야마(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토베 「그럼 나는… ―… 미스칠(ミスチル)?

 

 

하야마(죽어)

 

 

하야마 「괜찮지 않을까?

 

지잉-

 

하야마(메일히나? )

 

 

히나(오늘 로큐부-! 애니메이트에서 한정판 신간 나오는데 괜찮아? )

 

 

하야마(…그렇다고 하면! )

 

 

하야마(뭐야 이건… 내가 그렇게 중요한 일을 잊고 있었다니…)

 

 

하야마 「썩을」 중얼

 

 

미우라 「응하야토 무슨 일이야?」

 

 

하야마(어떻게 해야… 한다? )

 

방과후에 유미코와 토베를 죽인다

방과후에 유미코와 토베의 내장을 판다

용기를 내서 튄다

 

 

하야마( 1,  2도 버리기 어렵지만 여기는 3이다)

 

 

~방과후~

 

 

튀기 위해 화장실 독실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는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조금 전부터 복도에서 하야토어디라든가 하야토군같은 게 들려온다.

 

빨리 가버려.

 

기다려애니메이트에 전화해서 미리 빼달라고 하면 되잖아?

 

그 쪽이 더 괜찮고

 

아니 나점원 주소라든가 알고 있던가.

 

메일 하자

 

 

 

이것으로 오케이.

 

좋아 앞으로는 저 녀석들이 어딘가 갈 때까지 화장실에서 히나에게서 빌린 흑집사라도 보자.

 

 

~1시간 후~

 

확실히 부녀자 대단하다.

 

그렇지만 재미있다쇼타인가… 새로운 장르에 눈을 떠 버릴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이제 괜찮겠지

 

돌아가자

 

탈칵

 

 

하치만 「응하야마?

 

 

하야마 「아히키타니군」

 

 

하야마(왔다 이것히키타니군과 사이 좋게 될 찬스)

 

 

하치만 「너화장실에서 만화 들고 뭐 하는 거야?

 

 

하야마 「아이것은 그

 

 

하치만 「혹시… 화장실 독자?

 

 

하야마 「뭐야 그건 들은 적 없어아니야오해야!

 

 

하치만 「괜찮아 다 말 안 해도가끔 화장실 냄새 맡으면서 느긋하게 책을 읽고 싶을 때도 있는 거지나는 없지만.

 

 

하야마 「그러니까 아니야이것에는 깊   로켓단이 판 함정보다 깊은 이유가

 

 

하치만 「걱정하지 마라내 입은 무거우니까유키노시타에게 무심코 말하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하야마 「그거 절대로 말하잖아부탁이니까 그만둬」

 

 

하치만 「알았다 알았다고그럼」

 

 

하야마 「그마아아아아아안!

 

 

~~

 

이제 아무래도 좋다

 

히키타니군에 이상한 모습이나 보여지고 이제 싫다.

 

카스트나 관계 같은 건 이제 어떻게든 좋다.

 

아아유미코에게서 LINE이다.

 

「지금 어디에 있어!? 

 

 

「집에 있어이제 너희들과 교제하는 것도 지쳤다이제 나한테 말 걸지마 금발 드리」

 

송신…

 

 

아 잘 못 쳐서 드릴을 드리라고 보냈다됐나.

 

훗… 붕괴의 계기가 금발 드리 라니… 웃긴다

 

그럼 모은 애니 구축하지 않으면.

 

구축구축!

 

어린 여자아이가 말하면 최고인데.

 

어떻게든 된 것 일까… 아니 이게 평소인데.

 

하아 Google 2 ○슴 그림 검색이나 하자.

 

○슴이 잔뜩 나 건강(お○ぱいいっぱい僕元)

 

크헤

 

크헤헤

 

 

 

【오마케】

 

 

어머니 「어머나 하야토무슨 일이야세상 끝난 것 같은 얼굴이고」

 

 

하야토 「이 세상의 종말인가요… 훗」

 

 

어머니 「정말로 괜찮아!?

 

 

하야토(이 세상은 끝나지 않아화면 저 편에 갈 때까지는)

 

 

 

【혁명편】

 

안녕하세요어제마침내 유미코에게 결별의 말을 보내버린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그건 그렇고 기분 전환으로 이미지 체인지를 했습니다조금 올백으로.

 

거기에 검은테 안경을 써 보았습니다다시 생각했습니다.

 

엄청 훈남

 

즉시학교로 가 마지막 마무리를 합시다.

 

이것으로… 겨우 해방이다.

 

 

~학교~

 

학교에 도착해교실에 들어가니 역시 그 금발 드릴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아…

 

내 앞에 서지마

 

 

미우라 「하야토어제 그 말 무슨 말이야?

 

 

하야마 「뭐라니… 그대로야유미코하고 같이 있는 거 지쳤다고」

 

클래스 모두가 여기를 보고 있다… 그러니까 싫다고… 학교는.

 

미우라 「하하지만 그렇게 즐거웠잖아」

 

 

하야마 「아아그것척이야즐거워하는 척」

 

 

미우라 「에

 

 

하야마 「사실은 지긋지긋 했다언제나 사달라고 하는 금발 드릴녀에 옆에서 시끄러운 뻐꾸기그리고 플러스 투」

 

 

미우라 「그런

 

 

하야마 「알았어내가 그나마 보고 있던 것은 유이와 히나만 2사람은 좋은 의미로 시원스러우니까」

 

 

하야마 「이것으로 알겠지알았다면 이제 나에게 말 걸지마부탁이니까」

 

 

미우라 「하야토

 

 

하야마 「그리고 하야토라고 부르지 말았으면 하는데착각하면 곤란하니 말하는 거지만… ,  「미우라양」별 생각 없으니까」

 

이 말에 클래스 모두가 웅성거린다

 

웅성…웅성… (ざわ…ざわ…)

 

너희들 카이지냐고

 

 

그럼 포켓몬이나 할까… 엄선 엄선

 

 

~2교시~

 

2교시는 시청각실에서 영화 감상영어라 솔직히 뭐라 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런 고로 휴대폰으로 시간 때우기.

 

자리는 제일 뒤이니까 만져도 모른다.

그리고 아싸 전도사인 이 분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

 

 

하치만 「하야마아싸당에 어서 와라」 씨익

 

 

하야마 「당수는 너야?

 

 

하치만 「당연하지아무튼 나 밖에 없었고.

 

 

하야마 「그런가

 

 

하치만 「그래서… 무슨 일인데?

 

 

하야마 「응아아아침그대로야나는 녀석들이 싫었다방해였다」

 

 

하치만 「방해였구만」

 

 

하야마 「뭐」

 

 

하치만 「그것이 너의 본성인가?

 

 

하야마 「그런데나는 실은 좋은 사람인 척 한 거고 꽤 쓰레기다반 여학생에게 받은 것도 전부 편의점에 버리고」

 

 

하치만 「진짜인가 그거 심한데」

 

 

하야마 「더 싫어 진 건가?

 

 

하치만 「아니조금은 호감이 생겼다」

 

 

하야마 「그거 다행이다」

 

 

하치만 「아아유이가하마도 푸념하고 싶을 때는 봉사부로 온다고.

 

 

하야마 「정말그거 좋은데」

 

 

하치만 「너무 자주 오지 마라귀찮으니까」

 

 

하야마 「알고 있어」

 

 

하치만 「아무튼 그런 것보다… … 퍼즈도라(パズドラ하고 있어?

 

 

하야마 「훗………하고 있는데?

 

 

하치만 「그… 뭐냐? …ID가르쳐주라」

 

 

하야마 「좋아」

 

 

계기는 퍼즈도라였다

 

 

~점심시간~

 

나는 이어폰을 끼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아니 괜찮아자유로운 점심시간최고

 

히키타니군은 언제나 이렇게 보낸 건가?

 

녀석이 먼저 다가왔다실패다좀더 쓰레기 어필을 했어야 했다.

 

사가미 「저기저기 하야마군오늘 무슨 일이야?

 

 

하야마(떴다학교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랭킹 제3위 사가미 미나미)

 

하야마 랭킹

 

학교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1위 유키노시타 유키노

2위 미우라 유미코

3위 사가미 미나미

 

하야마 「아무것도 아니야」

 

 

사가미 「그래그럼 괜찮다면 우리들과 같이 밥 먹지 않을래?

 

 

하야마(너도인가… 귀찮다.)

 

 

하야마 「미안하지만 나,  「모르는 사람」과 밥 먹지 말라고 배워서 말이지저쪽으로 가줄래?

 

그 때사가미 안에서 무엇인가가 붕괴되었다.

 

사가미 「아

 

 

하야마 「미안하지만 …거슬리니까… 말이지

 

 

사가미 「………

 

대답이 없다단순한 시체 같다.

 

하야마(그대로 뼈가 되면 좋았을 텐데)

 

문득 히키타니군를 보면 필사적으로 웃음을 견디고 있다.

 

그렇게 재미있는 걸까?

 

그리고 퍼즈도라로 메세지가 왔다.

 

 

「좀더 돌려서 비방해라」

 

 

어쩐지 칭찬같다.

 

슬슬 여름옷 준비하지 않으면

 

밤에라도 사러 갈까.

 

그렇지만 그전에 봉사부에 놀러 갈까.

 

아싸라 제한 없이 할 수 있다누구에게도 속박되지 않는다.

 

 

 

~봉사부~

 

하야마 「여」

 

 

하치만 「빨리도 왔구만천연S녀석」

 

 

하야마 「천연 아닌데?

 

 

하치만 「그럼 됐고」

 

 

유키노 「어머나 누군가 했더니 화장실에서 밥 먹는(변소밥하야토군이잖아」

 

 

하야마 「정말로 말했잖아!? 너무해!

 

 

하치만 「아니 이 녀석 초능력자이니까 …

 

 

유키노 「아니거기 변소충의 밀고야」

 

 

하치만 「변소밥하고 변소충이라니전혀 아니잖아」

 

 

하야마 「변함 없이 너희들은 사이가 좋구나」 싱긋

 

 

하치만 「유키노시타이 녀석이 나보다 눈이 썩었을지도 몰라」

 

 

유키노 「유감이지만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하치만 「유감이라니

 

 

유키노 「당신에 대한 것이지만유감가야 유감하치만 군」

 

 

유이 「하야토군

 

 

하야마 「여유이」

 

 

유이 「지금 당장 유미코에게 사과해유미코 울고 있어?

 

 

하야마 「미안하지만 그건 안 된다왜냐하면 나는 나쁜 일을 한 게 아니니까오히려 사과 받고 싶은 건 나다」

 

 

유이 「그렇지만

 

 

하야마 「히키타니군내가 뭔가 했나?

 

 

하치만 「아아금발 드릴녀라든지 뻐꾸기라든지 그렇게 말이지 …

 

 

하야마 「알았다그 일에 대해서는 사과할게」

 

 

유이 「어쩐지 하야토군… 힛키와 닮았어」

 

 

하치만 「말해도 될 것이 있고 안 될 것이 있어」

 

 

하야마 「심하다

 

 

유키노 「그래서당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하야마 「아무것도 하지 않아취미에 몰두할 뿐」

 

 

유키노 「그래

 

 

유이 「화해는 안해?

 

 

하야마 「화해할 문제가 아니야」

 

 

하치만 「유이가하마미우라의 기분도 이해하지만 하야마의 기분도 알아 주어라이 녀석은 단지 주위에 사람이 많았던 거 뿐이지 마음적으론 아싸 였던 거야… 아마」

 

 

하야마 「정답이야 히키타니군저쪽이 멋대로 그런 거지일방적으로 다가와서는 사람의 기분도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하야마 「이제 지긋지긋해… 외관이나 소문 따위로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하고멋대로 기대하고는……

 

 

하치만 「하야마오늘은 돌아가는 게 좋겠다조금 진정해라」

 

역시 그 뿐이다알고 있는 사람은… 말이지

 

 

 

【입부편】

 

PC 「정말 좋아해 하야토군… 녕」

 

윽…

 

흐윽…

 

흐으으으으으으윽어째서 정규 루트인데 히로인이 죽는 거야야야야야야야!

 

이것이 미연시 인가!

 

나도 정말 좋아한다!

 

 

후우… 오프닝에 죄송합니다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지금 미연시 공략하고 있는데 결말이 너무해 울었습니다.

 

 

망할… 환불시켜라…

 

어라… 벌써 7 30분인가학교 갈 준비 하지 않으면

미연시하고 있다고 시간이 빨리 지나 곤란하다.

 

 

~학교~

 

변함 없이 이미지 체인지 한 탓인지 빤히 쳐다 보인다.

시선에는 익숙하지만혐오하는 느낌이 담겨 있기에.

 

초등학교 때에 2중학교 때에 3고등학교에 들어와서 7번이다「하야마군이 대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

 

그렇게 멋대로 추천되어서 클래스 대표나 리더가 된 횟수이다.

 

대체로는 추천한 여자아이들이 나와 가까워지고 싶어서 그런 것일뿐이다.

 

그때 반드시 물어 보는 것이 「하야마군은 어떤 아이를 좋아해?

 

그럴 때는반드시 「쓸데없는 말 하지 않는 아이일까」 라며 미소로 단언한다.

 

제법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pixiv라도 볼까

 

,  히나 또 소설 올렸구나… 북마크라도 해야겠다.

 

 

미우라 「하야토」

 

진짜냐고… 이제 너와의 이벤트는 끝났다고

 

하야마 「무슨 일인데그리고 하야토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지?

 

 

미우라 「지금까지정말로 미안」

 

그렇게 고개를 숙여도

 

하야마 「별로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결과는 변함없으니까」

 

 

미우라 「그친구가 「될 리는 없겠지?」 인 걸까

 

 

하야마 「나는 너를 생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어가능하면 지금 당장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미우라 「아아」

 

 

하야마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미우라의 눈에서 흘러 넘치는 눈물이 한 방울

 

하야마 「나도 사과해야 할 것이 하나 있어」

 

 

미우라 「에

 

 

하야마 「금발드릴이라고 말해서 미안그것만」

 

몬헌하자

 

아침부터 말을 많이 해서 지쳤다.

 

 

미우라 「괘괜찮은 거야-아에게 거역하면 반에 있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호오… 그렇게 나오는 건가

 

하야마 「혹시 카스트그룹 이야기?

 

 

미우라 「나-아들이 그럴 기분이 들면

 

 

하야마 「착 하지 마시지빌어먹을 여자혹시 자신이 이 클래스의 탑이라고 생각하는 건가그룹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냐고그렇다면 그것은 착각이다이 클래스의 탑은 나라고니들이 그렇게 했다」

 

 

하야마 「나에게는 멋대로 쌓아 올려진 신용이 있다너 같이 미움 받는 사람이 말하는 거들을 녀석이 있을까?

 

 

하야마 「고압적 말투에자신 생각대로 안 하면 곧바로 소리 높아지고정론에 부딪히면 아무 말도 못하고 울고 말이지」

 

 

미우라 「흐윽… 흐윽」

 

 

하야마 「말하자마자 울지 말아줘내가 나쁜 것 같잖아?

 

 

미우라 「이제 됐어!

 

미우라는 달려가 버렸다그대로 오지마

 

 

다시 또 교실이 시끄럽다귀찮은 클래스다

 

어제 이후 토베는 말을 걸지 않는다그것으로 좋다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진다.

 

 

~점심시간~

 

 

하야마 「역시 여기에 있었네」

 

 

하치만 「여기는 나의 베스트 플레이스다다른 곳에 가라」

 

 

하야마 「여기는 학교어디라도 내 맘대로」

 

 

하치만 「칫」

 

 

하야마 「잠깐… 이야기해도 괜찮을까?

 

 

하치만 「마음대로」

 

 

하야마 「실은 나내 자신이 말하기도 그렇지만… 오타쿠야」

 

 

하치만 「에,  ,  ,  거짓말이지?

 

 

하야마 「아니 애니나 게임만화 정말 좋아한다미연시도 좋아하고에로게 최고, 2 차원이야말로 지고의 낙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하치만 「그래서?

 

 

하야마 「역시 같은 취미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즐겁겠지그렇지만 내 주위에는 그런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말이야용기를 내서 클래스에 있는 게임 좋아하는 아이에게 말을 걸어 보긴 했어그렇지만 뭔가 무서워서 말이야」

 

 

하치만 「그야너 같은 인기인이 말을 걸면 누구라도 놀랄 거다소스는 나」

 

 

하야마 「쭉 방해였다내 주위에 있는 인간 전원이그래도 주변 사람 탓으로만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하치만 「떨쳐 버린 건가?

 

 

하야마 「에?

 

 

하치만 「멋대로 온 녀석들하고 얽힌 채로 같이 행동했었다너는 거절 할 수 없었다」

 

 

하야마 「응

 

 

하치만 「너는 외관도 주위에 감도는 분위기도 그렇고 좋은 사람이지말을 걸기도 쉬웠겠지」

 

 

하야마 「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하치만 「너가 그런 말 하면 안 돼지」

 

 

하야마 「뭐 그렇지그래도잠깐 말했을 뿐인 사람들에게 하야마군은 좋은 사람이네라고 들으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치만 「상대는 단순한 답례인사 정도 였을 거다하지만 너에게는 독이었던 거지」

 

 

하야마 「과연이다히키타니군」

 

 

하치만 「나는 사람을 외관으로 판단하다가 몇 번이나 후회했으니까」

 

 

하야마 「그것은 참 안됐습니다」

 

 

하치만 「역시 너와 나는 반대다」

 

 

하야마 「바라고 있었지만 얻을 수 없던 사람과」

 

 

하치만 「바란 것도 아닌데 얻어 버린 사람」

 

 

하치만 「………

 

 

하야마 「………

 

 

「 「지금 거 중2병 같고 멋있다」」

 

 

하치만 「설마 너와 하모니를 할 줄은… 최악이다 죽자」

 

 

하야마 「너무하잖아! …그렇지만 말했더니 편해졌어.

 

 

하치만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하야마 「저기… 히키타니군나와 친구가 되어 줄래?

 

 

하치만 「싫다」

 

 

하야마 「즉답인가그럴 거라 생각했지만」

 

 

하치만 「나는 너를 전혀 모른다고」

 

 

하야마 「좀더 지내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치만 「그럴지도

 

 

하야마 「그럼 앞으로 방과후는 봉사부에서 잘 부탁해?

 

 

하치만 「오지마」

 

 

하야마 「갈 거야」

 

 

 

~봉사부~

 

 

끼익

 

 

하치만 「여어… 너 이미 온 거냐!?

 

 

하야마 「그야… 오늘부터 「봉사부」이고」

 




【각성편】

 

그가 오고 나서봉사부는 바뀌었다.

 

 

히키가야군이 하야마군에게 유도되어 포켓몬을 하기 시작했다거기에 유이가하마양도 편승 해서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매일 대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다지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만단지 유이가하마양이 하는 것이라면 나도 하면 좀 더 사이 좋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은 하는 것이지결코 하고 싶지 않아단지 약간 나옹이라는 포켓몬은 신경이 쓰이거나 쓰이지 않거나

 

하야마 「라지반다리(ラジバンダリ)

 

 

유키노 「사람 마음 속을 들여다 보지 말렴」

 

 

하야마 「미안」

 

더욱 진화 하면 좀 더 고양이 같아진다든가 안 된다든가

 

하야마 「가디안(ナイト)인가」

 

 

유키노 「끝 글자 맞추지 말렴그리고 마음을 읽는 거 그만두렴기분 나쁘니까」

 

 

하야마 「미안」

 

 

유이 「아앗힛키 내 짱이에게 뭘 하는 거야!?

 

※물짱이

 

하치만 「배틀 이니까 쓰러트리는 건 어쩔 수 없다그보다 30까지 키운 건 뭐냐고진화시켜라!

 

 

유이 「싫어귀엽지 않아!

 

 

하치만 「귀여운 것만으로는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

 

 

유이 「괜찮아! ※우라시마가 이길 꺼야!

 

※거북왕

 

하치만 「어째서 거북왕이 우라시마인데거기에 귀엽지도 않다고!

 

 

유이 「에우라시마 타로에 거북이 나오잖아우라시마 저 버렸어!

 

 

유키노 「………д˚) 힐끔

 

 

하야마(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유키노 「………д˚) 힐끔힐끔

 

 

하야마 「두 사람 모두 목 마르지 않아?

 

 

하치만 「아확실히」

 

 

유이 「그럼 자판기 갈래?

 

 

하치만 「유키노시타는… 기다려라」

 

 

유키노 「에에다녀오렴그리고 잘가」

 

 

하치만 「돌아올 거라고」

 

 

터벅터벅 드르르륵

 

 

나 이외 전원 밖으로 갔구나.

 

 

……

………

 

조금이라면 손대어도 아무렇지도 않겠지?

 

헤에… 이것이 DS구나화면 여니까 갑자기 소리가

 

놀랐다…

 

이제  그만..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유키노시타양?

 

유키노 「아 , …그 이것은 그

 

 

유이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하면 되는데」

 

 

하치만 「………3 명이라 하기가 좀 그렇구나… 누군가 해 주지 않을까나―(국어책 읽기」д˚) 힐끔

 

 

유키노 「에헴,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해 줄 수도 없지 않을지도 모르겠구나.

 

 

하야마 「아니 괜찮아별로 무리하지 않아도」

 

 

유키노 「에

 

 

유이 「그렇네… 유키농은 책 읽는 걸 더 좋아하지… 미안해괜히 권유해서」

 

 

유키노 「으윽

 

 

하치만 「모처럼 잡은 냐옹… 버릴까나… 박스 넘쳐나고」

 

 

유키노 「기기다려 히키가야군그러면 불쌍하니까… 내가 받아 줄 테니까… 아니… 나도… 오늘살 테니까… 버리지 않으면……안 될까?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훗

 

 

하야마 「정말이지손이 많이 가는 새끼 고양이다 」 훗

 

 

유키노 「당신들 그렇게 죽고 싶은 거야?

 

 

유이 「정말이지손이 많이 가는 유키농이야」 의기양양

 

 

유키노 「유이가하마양앞으로 30분 정도 이야기할 수 있을까」

 

 

유이 「미--유키농 용서해주면 안돼안 돼?

 

 

유키노 「아-안 들려 안 들려」

 

 

유이 「미안해유키농에게 미움 받으면 나 죽어버려~

 

 

유키노 「뭐정말… 어쩔 수 없는 아이네///」 쓰담쓰담

 

 

유이 「에헤헤유키농에게 쓰다듬어 졌다」

 

 

하치만&하야마(눈이 호강하네…)

 

 

유키노 「그 속셈 가득 찬 시선 치워주지 않을까거기 변태 두 사람」

 

 

하치만 「가득 안 찼다고」

 

 

하야마 「칫… 들킨 건가

 

 

하치만 「조금은 숨겨라」

 

 

유이 「그럼 유키농 오늘 사러 갈래?」

 

 

유키노 「그렇네. 5만엔 정도면 충분한 것일까?

 

 

유이 「그렇게 필요 없어!

 

 

하치만 「아유이가하마너의 우라시마 내 피츄에 쓰러졌다」

 

 

유이 「힛키 최악그 보다 피츄 귀여워힛키 주면 안 돼?

 

 

하치만 「싫다스스로 잡아라」

 

 

유이 「괜찮잖아구두쇠!

 

 

하치만 「구두쇠라도 괜찮다」

 

 

PC 「아안돼~……   (PC『ら、らめぇイクゥドクッドクッ)

 

 

하야마 「하아하아///

 

 

하치만 「하아하아 가 아니야그러니까 부실에서 음량 MAX로 하면서 에로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

 

 

하야마 「그렇게 말하면서 반응은 제대로 인데… 그거」

 

 

하치만 「어어쩔 수 없다고… 남자이고그보다 코피 쏟고 있는 너에게 듣고 싶지 않아」

 

 

하야마 「이런… 실례한다잠깐 화장실 갔다 올게」

 

 

하치만 「너설마

 

 

하야마 「하지 않아학교다」

 

 

하야마 「아마」 중얼

 

 

하치만 「제대로 들린다?

 

 

하야마 「뭐 내 경우언제라도 그녀 정도는 생겨따라서 침대까지 가는 것은 간단해응」

 

 

하치만 「빌어먹을」

 

 

하야마 「뭐리얼 여자아이는 거기가 냄새 나거나 무성하거나 하니까 기대는 안 하지만」

 

 

유키노 「불결해

 

 

유이 「힛키라면 별로 혼자서 해 주지 않아도… 내가… 해 줄 수 있는데」 중얼중얼

 

 

하치만 「뭔가 말했는가?

 

 

유이 「아아아아무 말 안했어힛키 죽어!

 

 

하야마 「유이나는 한마디도 놓치지 않았다내가 대변해 줄까?

 

 

유이 「왓그만둬부탁이니까!

 

 

하야마 「응원해 줄게 유이」 싱긋

 

 

유이 「어쩐지 바보 취급 당하는 거 같아!?

 

 

하야마 「에이제 와서?

 

 

유이 「진짜 하야토군 어딘가 가버려!

 

 

유키노 「시끄럽네… 빨리 죽으렴」

 

 

하야마 「내가 죽으면 울겠지?

 

 

유키노 「너무 기뻐서 언니와 손을 맞잡아 춤 출거 같아」

 

 

하야마 「너무해!」

 

 

하치만 「됐으니까 화장실이나 가라」

 

 

하야마 「아니 그거 농담이야그렇지 않으면 내가 나니를 나니하고 싶은 걸 보고 싶은 거야?

 

(역주 : それともがナニをナニしてる姿たいのかい? HAHAHAHAHAHAHA)

 

하치만 「아손이 미끄러져 보디 블로우가」 쉭

 

 

하야마 「커헉…… 지적질로는 조금 심하지 않을까?

 

 

하치만 「신경 쓰지마당근과 채찍 같은 것이다」

 

 

하야마 「채찍으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얻어맞는 것은 조금…///

 

 

유키노 「슬슬 정말로 죽고 싶은가 보구나거기 있는 지구외 생명체와 함께 매장되었으면 하는데」

 

 

하야마 「죽을 때까지 친구네 ♥ (테헷페로」

 

 

하치만 「용서해 줘

 

 

유이 「어째서 하야토군이 인기 있는 건지 모르겠어」

 

 

하야마 「그야내가 훈남이니까 그렇지얼굴만」 훗

 

 

하치만 「정말로 문제아만 있구만」

 

 

유키노 「그것은 나도 포함된 것일까 ..? 거기 범죄자 예비군」

 

 

하야마 「하치만(ハチマン)은 지구외 생명체에서 범죄자 예비군에 레벨업 했다스테이터스는 오르지 않았다(정색」

 

 

하치만 「당연하지 거기 냉혈 커뮤니케이션 장애녀」

 

 

하야마 「무시하지 말아줘!

 

 

유이 「하야토군 조금 조용히 해」

 

 

하야마 「네

 

 

유키노 「잘도 말했구나 이 시스콘 좀비」

 

 

하치만 「나는 시스콘이 아니다코마치를 아주 좋아할 뿐이다」

 

 

하야마 「나는 나쁘지 않아!

 

 

유키노 「이런 오빠라니 코마치양이 불쌍해

 

 

하야마 「그런 것보다 노래방 가자그러자」

 

 

하치만 「맥락도 뭣도 없다」

 

 

유키노 「잘 가렴나는 돌아갈 테니까」

 

 

하야마 「이런 것은 모두 같이 가는 게 좋지 않아?

 

 

유이 「유키농 나도 가고 싶은데」

 

 

유키노 「그러니까 다녀오렴

 

 

유이 「유키농하고 함께가 아니면 싫어」

 

 

유키노 「어어쩔 수 없네

 

 

하야마 「유키노시타양은 유이의 부탁은 전부 들어주네혹시… 레즈비언이야? ///」 머뭇머뭇

 

 

하치만 「어째서 너가 머뭇거리는 건데

 

 

유이 「잠깐… 유키농 미안 나 그런 건

 

 

유키노 「아니야오해할 말 하지마렴」

 

 

하야마 「저기히키타니군금빛 모자이크(きんモザ봤어?д˚) 힐끔

 

 

유키노 「무시하다니 좋은 배짱이구나」

 

 

하치만 「아아나는 역시

 

 

하야마&하치만 「카렌짱일까!

 

 

유이 「일본 거라면 뭐든지 좋아합니더!

 

(역주 : 금빛 모자이크의 카렌은 유이와 성우가 같지요.. -_-; 그 보다.. 

日本ならなんでもゴザレデース! 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야마 「………

 

 

하치만 「………

 

 

유이 「에… 아니야!?

 

 

하야마&하치만 「하아

 

 

유이 「어째서!?

 

~노래방~

 

하야마 「그럼 나부터 노래할게노래는 타무라 유카리(田村ゆかり) fantastickfuture

 

~ ♪~ ♪

 

하야마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 것이 있기에

 

 

하야마 「다시 한번 진심이 흔들리는 사랑의 future

 

 

~~~~~~~~~~~~~~

 

하야마 「이야최고였어」

 

 

하치만 「수수하게 잘하는 것이 화난다」

 

 

하야마 「질투?

 

 

하치만 「다음은 누가 노래하지?

 

 

하야마 「무시?

 

 

유이 「네그럼 노래할게노래는 SmileGoRound

 

~ ♪~ ♪

 

유이 「좋은 말만 찾아도 너에게는 닿지 않지만」 힐끔

 

하치만(어째서 나를 보는 건데…)

 

 

~~~~~~~~~~~~~~~`

 

유이 「어땠어힛키?

 

 

하치만 「응좋지 않았을까?

 

 

유키노 「다음은 나노래는 눈 녹은 뒤 피어난 꽃(雪解けにいた)

 

~ ♪~ ♪

 

유키노 「다툴 때마다 이상하게 즐거웠고 읽고 싶었던 책보다도 어쩐지 보고 싶어졌어」 힐끔

 

 

하치만(그러니까 어째서 나를 보는 건데)

 

~~~~~~~~~~~~

 

유키노 「어땠을까 ..히키가야군」

 

 

하치만 「좋은 거 아니야?

 

 

하야마(이 친구 깨는 구만…)

 

 

 

【공명편】

 

안녕하세요이 작품 덕분에 약간 인기가 오른 것 같은 하야마 하야토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면 학교에서 문화제 때 무엇을 할지 서로 이야기하는 중 입니다.

 

 

뭐라도 상관 없습니다미연시처럼 2차 여자아이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는 것으로 조금 전부터 계속 휴대폰으로 시간 때우는 중입니다.

 

 

*뒤로 찌르는 이미지 모음 스레(2차 한정)」라고!?

 

(역주 : 自然とバックからかれてる画像るスレ(2次限定적당히 했습니다.)

 

 

하야마 「우헤헤

 

 

히라츠카 「응무슨 일인가 하야마뭔가 의견이라도 있는 건가?

 

 

하야마 「아니아무것도 아닙니다죄송합니다」

 

이런… 소리 내 버렸다어디 보자

 

 

하야마 「아니 낚시인가!! 웃기지마!!」 팟

 

 

히라츠카 「무슨 일인가 하야마조금 전부터 이상한데?

 

 

하야마 「아-아니 조금 빌어먹을 니트에게 내 순정이 농락 당해서」

 

 

히라츠카 「너는 교실에서 뭘 하는 건가… 그보다 정말로 좋은 안은 없는 건가 너희들

 

 

엑스트라 「네!

 

 

히라츠카 「뭔가 있는 건가」

 

 

엑스트라 「저기집사 찻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하야마군도 있고」

 

 

하야마 「아앙?」 찌릿

 

 

엑스트라 「히익! … 미안

 

 

히라츠카 「그런 의견이 나왔는데어떨까 하야마」

 

 

하야마 「저에게 뭐라고 해도 말입니다… 집사 안 할 겁니다만그렇게 되면 쉴 겁니다.

 

 

히라츠카 「그런가… 다른 건 없는가」

 

 

히나 「네~   연극은 어떨가요!? 어린왕자로!

 

 

그렇다는 것으로 문화제 상연물은 연극별의 왕자로 정해졌다.

 

 

히나에게 주역을 권유 받았지만 거절했다그런 것 하면 부실에서 땡땡이 친다는 계획이 무산된다.

 

 

이 기회에 쌓여 있는 미공략한 게임을 클리어 한다.

 

확실히 TOD2 클리어 하지 않았지

 

 

그리고 방과후

 

~봉사부~

 

하야마 「문화제 실행 위원회?

 

 

유키노 「예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 것 같아그러니까 나와 히키가야군과 하야마군이 돕게 되었어」

 

 

하치만 「이 부활 취지에서 벗어난 거 아닐까?

 

 

하야마 「그렇-다 그렇-!

 

 

유키노 「입다물렴」

 

 

하야마 「네

 

 

유키노 「그 건에 대해서는 문제 없어조금 전당신들 클래스에 있는 사가미 미나미양에게서 이러이러한 의뢰가 있었어」

 

 

하야마 「뭐야이러이러한 거라니?

 

 

유키노 「모르면 원작을 읽으렴이상」

 

 

하야마 「칫… 그 여자… 귀찮은 일이나 만들고

 

 

하치만 「마음의 소리세어 나온다」

 

 

하야마 「아닙니다(·ω<)

 

 

유키노 「그럼즉시 오늘부터 할 테니가자」

 

 

하치만 「아아대충 끝내고 돌아가자」

 

 

하야마 「무시 하지마! … 좋아나는 부실의 한 구석에서 주눅들고 있을 테니까」

 

 

하치만 「자 빨리 가자고변태」

 

 

유키노 「빨리 안 가면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고자질할 거다만찌질이(カス)

 

 

하야마 「저기두 사람 모두 너무하지 않아?

 

 

~문실~

 

 

사가미 「안녕하세요위원장 사가미 미나미입니다문화제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키노 「부위원장 유키노시타 유키노입니다잘 부탁 드립니다」

 

 

사가미 「그럼 구석에 있는 사람부터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 주세요」

 

 

하치만 「히키가야 하치만입니다이상」

 

 

하야마 「하야마 하야토입니다어딘가의 멍이 아니고 썩이 아니라 같은 클래스 누구씨 탓에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일 빨리 마치고 돌아가고 싶으니까 빨리 일해 주세요이상입니다」 싱긋

 

 

유키노 「하아

 

 

하치만 「바보

 

 

꺄 꺄 하야마하야토군좋아하야마하야마

 

귀엽지 않은 애들에게 꺄아꺄아 들어도

 

아직도 하야마 팬클럽은 존재하는 것 같은데다가오히려 이미지 체인지 탓에 인원수가 증가한 것 같다.

 

인기남은 괴롭다!

 

 

몇십 분후~

 

 

사가미 「그럼 오늘은 이상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

 

 

겨우 끝났다이 몇 십 분 동안 얼마나 2 차원으로 도피했던 건가

 

 

오늘 IS의 신간 나오는 날이었네… 애니메이트 가볼까

 

 

사가미 「저기 하야마군!

 

 

하야마 「칫… 뭐야무슨 일이야?」 싱긋

 

 

사가미 「이있잖아지금부터 잘 부탁해같은 클래스이고 같이 협력하자?

 

 

하야마 「그럼… 그것만?

 

 

사가미 「으

 

 

하야마 「나좋은 녀석인 척하는 녀석싫다만그리고그런 일로 말 걸지 말았으면 하는데이상한 소문 나면 학교 올 수 없고」

 

 

사가미 「그그런

 

 

하야마 「물론 너가 말이야」

 

 

사가미 「그그게 나는

 

 

하야마 「알고 있어자신이 위협에 처해 진다는 거?

 

 

사가미 「! !

 

 

하야마 「뭐… 거짓말이라고?

 

 

사가미 「정말… 놀래키지 말아줘하야마군도 참~

 

 

하야마 「아마」 중얼

 

 

사가미 「에!?

 

 

하야마 「어쨌든 말은 삼가 줘그럼」

 

 

놀란 건 오히려 나다… 지난번 점심 때 말해서 올 거라고 생각도 안 했는데

과연 사가미 미나미무서운 아이!!

 

 

 

~애니메이트 쓰다누마~

 

 

IS는 어디 있는 건가 IS

 

 

코트를 입고 있고 어쩐지 본 듯한 뒷모습은

 

 

하야마 「저기너 혹시 자이모쿠자군이야?

 

 

요시테루 「응본관의 이름은 자이모쿠자 요시테루다틀리지 않았다그러는 자네는… 하야마 하야토!

 

 

하야마 「어쩐지 풀네임으로 불리면 쑥스럽다고///

 

 

요시테루 「어어어어어어째서 자네가… 아니어째서 여여기에 계십니까…?

 

 

하야마 「그그렇게 무서워하지마너를 잡아먹고 YouTube에 올리겠다고 생각한 적 없으니까!!

 

 

요시테루 「그그만둬!

 

 

하야마 「농담이야나도 마음에 드는 라노베를 사러 왔다」

 

 

요시테루 「자자네가라노베를!?

 

 

하야마 「어쩐지 끝이 이상한데」

 

 

요시테루 「그런 게 아니다자네가 그러한 서적을 읽고 있다니

 

 

하야마 「뭐 그래자이모쿠자군은?

 

 

요시테루 「나도 같다」

 

 

하야마 「저기 하나 부탁이 있는데」

 

 

요시테루 「뭐야 뜬금없이… 돈을 빌려 달라면 거절하겠다!

 

 

하야마 「아니야실수라도 너 같은 것에게는 빌리지 않아」

 

 

요시테루 「크헉! ……그래서 부탁이란?

 

 

하야마 「잠깐 그거 해줘가오가이가

 

 

요시테루 「흠그런 것으로 좋은 것인가」

 

 

하야마 「해 주는 건가!?

 

 

요시테루 「고르디아아아아아안햄머어어어어어어어어!!

 

 

하야마 「떴━━━━━━━━━━━━━(˚∀˚)━떴다고 이것!

 

 

요시테루 「훗훗… 내 힘알았는가!

 

 

하야마 「정말 감사합니다… 

 

 

요시테루 「우울 만큼 기쁜 건가!

 

 

하야마 「살아 있어… 좋았다

 

 

점원 「죄송합니다 손님점내에서는 조용히」

 

 

 

【살해편】

 

방과후

 

~문실~

 

 

하야마(아아 빨리 안 끝날려나… 오늘은 히키가야군의 집에 실례할 예정인데!!) 타닥 타닥 타닥 타닥 타닥

 

 

하치만(이 녀석 굉장히 타이핑이 빠른데…)

 

 

사가미 「그럼유키노시타양 나는 교실도 보고 올 테니 당분간 여기 잘 부탁해?

 

 

하야마(………? )

 

 

유키노 「………네」

 

 

하야마 「어이장난치지마너가 빠지는 것만으로 얼마나 작업이 늦어 지는 건지 모르는 거냐고이렇게 일도 많잖아알고 있는 거야?

 

 

하치만(이제 숨길 생각 없는 거겠지 이 녀석)

 

 

사가미 「하하지만 나도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어」 …

 

 

하야마 「없으니까 지금까지 아무도 부르지 않는 거겠지정말로 위험했으면 누군가 왔을 거라고대체로 위험하더라도 넌 도움 안돼.. 가도 방해다… 알았다면 빨리 쌓여있는 서류부터 어떻게든 해라나는 방과후 히키가야군과 놀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일부러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도와주는 거나 고맙다고 생각하라고 빌어 처먹을 빗치쓸데없이 *성우만 굉장한 사람 쓰기나 하고… チキショ 코토부키 미나코 チキショ!!

 

(역주 : 사가미 미나미의 성우는 케이온의 무기 성우 코토부키 미나코)

 

하치만 「어이 하야마도중부터 마음의 소리가 샌다거기에 마지막이 어쩐지 이상하다」

 

 

유키노 「하아

 

 

엑스트라들 「극하야마 멋있어!!」 꺄아꺄아

 

 

하야마 「저기 히키가야군 ,  저 엑스트라들 모두 죽여도 좋아?

 

 

하치만 「너는 조금 조용히 해라알겠어?

 

 

하야마 「응알았다」

 

 

히라츠카(하야마가 저런 녀석이었는가! )

 

 

사가미 「그럼우선 여기 도와줄게

 

 

하야마 「처음부터 그렇게 해라? *마히로(真尋)씨」

 

(역주 : 검색결과는 냐루코하고 미나코 성우하고는 별 관계가 없는 거 같습니다.)

 

하치만 「누가 마히로씨인데 바보녀석확실히 너의 머리 속은 혼돈이지만」

 

 

하야마 「빨리 끝내라시간 아깝다좌위목마(座位木馬)군도 기다리고 있고」

 

 

하치만 「어이 누구를 그렇게 부르는 건데그리고 뭔가 추잡해」

 

 

유키노 「거기 바보 두 사람입이 아니라 손을 움직이렴」

 

 

하치만 「네-에」

 

 

하야마 「알았음!

 

 

그리고 몇 일 후

 

~문화제 당일~

 

 

하치만 「사가미가 없어?

 

 

유키노 「에에조금 있으면 학년별 순위 발표와 종합 랭킹 발표 및 문실장의 인사가 있는데

 

 

하야마 「너가 하면 되지 않을까 유키노시타양」

 

 

유키노 「할 수 없으니까 곤란한 거다만문실장의 인사는 어쨌든 순위 발표 결과는 사가미양이 가지고 있으니까」

 

 

하야마 「맙소사

 

 

하치만 「랭킹만 말할 수는 없는 건가」

 

 

하야마 「그것은 무리야학생들은 순위 발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거기에 전교생을 납득시킬 이유도 없고」

 

 

하치만 「그런가… 유키노시타시간은 얼마나 남았는지?

 

 

유키노 「그렇네… 10, 아니 20분이 한계일까」

 

 

하치만 「알았다그럼 나는 사가미를 찾겠다」

 

 

유키노 「부탁할게」

 

하치만은 체육관을 떠났다.

 

유키노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하야마 「요점은 시간을 벌면 되는 거지?

 

 

유키노 「? …에에그래」

 

하야마는 조용히 휴대폰을 꺼내 어떤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야마 「아아 여보세요 히나조금 급해서 코스프레 의상을 빌리고 싶은데..

 

 

하야마 「그거하고.. 흰색 물감하고 검은색 물감그리고 베이스와 드럼 치는 녀석들 혹시 알아? ……,  -그 애들이라도 상관없어부탁할게 20분 이내로 말이야벌충은 담에 할 테니까… 그럼」

 

 

유키노 「무엇을 할 생각?

 

 

하야마 「회장을 엉망진창으로 한다」

 

 

유키노 「에?

 

 

회장은 진행이 더 안 되고 있어 다들 화가 난 상태였다.

갑자기 회장 조명이 전부 꺼졌다깜깜해져서 전교생이 웅성거린다.

 

 

???「시끄럽다 가축 녀석들!!

 

더러운 말과 함께 스테이지가 밝게 비추어졌다.

 

거기에 서 있던 것은 새하얀 얼굴에 검은 색칠이 된 남자였다그 모습은 DMC의 요하네·크라우저-3세였다.

 

 

???「내 이름은… 요하네·크라우저하야토 3세다」

 

 

전교생들은

 

「크라우저-씨가 왔어」 혹은 「세상의 종말이다모두 살해당한다」 혹은 「레이프 당할 거야―,  아니 해 주세요 」 이미 해드뱅까지 따라하고 있다.

 

 

하야마 「우리의 이름은 DHC ,  ,  디트로이트·하야마·시티다!

 

그렇게 말한 크라우저-하야마 뒤에는 노 메이크로 베이스를 든 유미코와 드럼 스틱을 든 토벳치의 모습이

 

미우라 「어째서 나-아가너 따위를 위해

 

하야마 「시끄럽다 암퇘지너는 입다물고 베이스나 치면 되는 것이다!

 

 

토베 「뭐어 뭐어 여기는 즐겁게 「너는 말하지 말아라」

 

 

하야마 「그러면 듣는 게 좋을 거다 이 육변기들! SATSUGAI(살해)

 

 

이하노래는 생략부적절한 발언이 많아서.

 

회장은 최고로 달아 오르고너무 흥분해 쓰러진 사람까지 있었다해드뱅을 너무 해서 목이 이상해진 사람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하야마가 번 시간 덕분에 하치만은 사가미를 찾아냈고설득해서 회장으로 돌아가게 했던 것이었다.

 

 

~종료 후~

 

 

미우라 「저기 하야토어째서 나-아들에게 의지했어?

 

 

하야마 「그 이외에 방법이 없었던 것 뿐이야」

 

 

미우라 「정말로 그것만사실은

 

 

하야마 「그것뿐인 게 당연하다나는 이용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이용하는 남자니까너희들을 이용했을 뿐이야아아 오늘 빚은 지금까지 사준 걸로 없던 걸로 할게그럼」

 

 

미우라 「그래………도」

 

 

하야마 「응?

 

 

미우라 「그래도 나-아는 하야토와 함께해서 즐거웠어!

 

 

하야마 「그런가그것은 다행구나나는 지옥의 괴로움을 맛보았지만」

 

 

미우라 「어째서 말해 주지 않는 거야!? 말해주면

 

 

하야마 「말하면 뭐가 된다고!! 이쪽은 너희들이 마음대로 만들어 낸 이상의 남자를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어외관이나 대화만으로 판단하고!하야마 하야토는 공부도 스포츠도 잘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의지가 되는 리더적인 존재였던 것이겠지!? 너희들에게는!!사실은 달라… 나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구와 이야기하고밥 먹고놀고밤마다 스카이프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그렇지만 너희들이 다가오는 것만으로도 그런 아이들이 도망갔다고히키가야군도 그래멋대로 형성된 카스트 탓에 나에게 다가오려고도 하지 않았어너희들이 오지 않았다면… 지금 쯤 친구가 될 수 있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미우라 「하야토

 

 

하야마 「사실은 별로 축구도 하고 싶지 않았다… 방과후 노래방도 가고 싶지 않았다! 31도 가고 싶지 않았다너희들과 말하는 것 조차 싫었다!

 

 

미우라 「그럼… -아들은 역시 친구가 될 수 없는 거였네

 

 

하야마 「아아… 그래」

 

 

발길을 돌려걷기 시작하는 하야마를 슬픈 듯이 바라보는 미우라,  하야마가 서 있었던 장소는 약간 눈물로 젖어 있었다

 



------------------------주의 주의 주의 주의 주의--------------------------------

썩은 걸 싫어하시는 분은 스킵해 주세요

------------------------주의 주의 주의 주의 주의--------------------------------

 

~봉사부~

 

드르륵

 

하치만 「응하야마 뿐인가그건 그런가」

 

 

하야마 「히키가야군

 

 

하치만 「왜 그러는 거야조금 전 스테이지 뒤에서 미우라하고 무슨 말이라도?

 

 

하야마 「응조금

 

 

하치만 「그… 나에게는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인가?

 

 

하야마 「옛날 일을… 생각해 버려서 」

 

 

하치만 「그런가

 

 

하야마 「그러고 보니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아유이가하마가 뒷풀이 하자고 해서나나 너도 와달라고그래서 찾으러 왔다」

 

 

하야마 「그런가그럼 지금 당장 가자떠들고 싶은 기분이야」

 

 

하치만 「아아」

 

 

하야마 「저기지금 두 사람 뿐이야」

 

 

하치만 「응?

 

 

하야마 「두 사람일 때는 이름으로 부른다 라는 약속이었지하치만」

 

 

하치만 「아아 잊고 있었다 미안」

 

 

하야마 「너라는 사람은

 

 

하치만 「미안하다 하야토 , , 

 

 

 

FIN


------------------------------

안녕하세요. 무사히(?) 번역을 마쳤습니다.

대체... 뭘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


이로서 대가족 팬픽 작가분 작품을 전부 했습니다. 양 때문에 항상 압박을 느꼈던지라... 나름 홀가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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