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ペル@3623 2014. 1. 24. 20:36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하치만이 봉사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완전판】

 

 

第一話

 

히라츠카 「너한테 어떤 부활을 시키려 하는데..

 

하치만 「싫습니다」

 

히라츠카 「뭐라고?

 

하치만 「아무리 교사라고 해도 부활을 강제적으로 하게 할 권한은 없지 않습니까?

 

히라츠카 「아니 나는 부활을 통해 너의 그 삐뚤어진 성격을 고치려고

 

하치만 「괜찮습니다제 성격이 마음에 드니까요거기에 이것은 일종의 개성입니다그것을 교사가 멋대로 망가뜨리는 겁니까터무니 없는 횡포입니다!

 

히라츠카 「망가뜨리다니… 너의 경우는 교정이다」

 

하치만 「그런 것은 바라지도 않을 뿐더러대체로 사람의 성격은 간단하게 바뀌지 않습니다」

 

히라츠카 「으구구… 그렇다 그 부활에는 터무니없는 미소녀가 있다고게다가 둘이서만 있을 수 있어?

 

하치만 「선생님나 정도 맹자(猛者)이면 그렇게 간단한 허니 트랩에는 걸리지 않습니다어차피 프라이드만 높고자신이 귀엽다고 말하는 부자에 최악의 여자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만?

 

히라츠카(뭐야 이 예리함! )

 

하치만 「무언이라고 하는 것은 적중입니까… 알기 쉬운 사람이군요」

 

히라츠카「너라는 녀석은!」 벌떡

 

하치만 「울컥하면 곧바로 때리는 버릇고치는 게 어떻겠습니까그렇다면 올 것도 오지 않는다구요예를 들면… 남자라든지」

 

히라츠카 「크헉」 버럭

 

하치만 「용무는 끝난 거 같으니 돌아갑니다아 리포트는 다시 제출할 테니까요」 뚜벅뚜벅

 

하치만 「실례했습니다」 끼익

 

히라츠카(내,내가 고등학생에게 지다니… 그렇다면! )

 

다음 날방과후

 

유키노(확실히히라츠카 선생님의 정보 대로 라면 이 클래스… 아직 종례는 끝나지 않은 거 같고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을까…)

 

분 후

 

유키노(대체로 내가 이러니 저러니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이지만…)

 

드륵

 

유키노(지금 나온 남자가 그렇구나… 특징도 일치해확실히 눈이 썩어 있어)

 

하치만 「………」 자가자가♪←음악 듣고 있다

 

유키노 「거기 당신히라츠카 선생님이 용무가 있다고 하니 여기에 오렴」

 

하치만 「………」 자가자가♪ 터벅

 

유키노 「무시 하지 말아주겠어..? 거기 당신눈이 썩어 있는 당신」

 

하치만 「………」 자가자가♪ 터벅

 

유키노 「무무시하지 말아줘」 훌쩍

 

히라츠카(제길유키노시타로 낚시하는 작전도 실패인가!!)

 

하치만(조금 전 복도에 있던 긴 생머리 흑발 아이… 귀여웠는데… 아무튼 상관없다)

 

이렇게 해서 하치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유키노시타 유키노에게 이겼던 것이었다

 

다음날점심시간 교실에서

 

하치만(MAX 커피 맛있구나…)

 

유이 「아저기

 

하치만 「!?

 

유이 「그그렇게 놀라지 마나 기억나지 않는 걸까?

 

하치만 「에,  ,  ~…어디선가 만났던가?

 

유이 「입학식 전에 개를 구해주다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지지 않았어?

 

하치만 「어째서 그것을!?

 

유이 「그 개의 주인이야 나그 때실은 리드가 망가져 있어서그래서

 

하치만 「그그런가… 그럼 일부러 과자 가져왔던 것도

 

유이 「그것도 나

 

하치만 「아아답례 늦어서 미안고맙다맛있었다그렇다고는 해도 여동생이 전부 먹었지만

 

유이 「으응이쪽이야 말로 지금까지 그 때 답례 할 수 없었고… 정말로 미안해그리고 고마워!

 

하치만 「아아니 됐어그다지몸이 마음대로 움직였다고 할까

 

유이 「아 미안이름 말하는 것 잊었어나는 유이가하마 유이야」

 

하치만 「아아나는 「히키가야 하치만군이지?」 어떻게 내 이름을

 

유이 「그것은… 쭉 보고 있었으니까…///

 

하치만 「에지금 뭐라고??

 

미우라 「잠깐 너!

 

유이 「유유미코!

 

하치만(이 녀석은 클래스 최상위 카스트 중 한 명인……… 시끄러운 여자!! )

 

미우라 「너가유이의 애완동물을 도와주었어?

 

하치만 「뭐 그런 거 같다

 

미우라 「흐응꽤 근성 있잖아거기에 보통으로 멋지고」

 

하치만 「하아!?

 

유이 「잠깐유미코!?

 

미우라 「게다가꽤 재미있네… 너 여기 와그보다 나-아가 말한 거니 와야 해너에게 거부권은 없어」

 

하치만 「너무하다!

 

미우라 「됐으니까 와너 이제부터 히키오야」

 

하치만 「뭐뭐야 그건

 

유이 「미미안이렇게 되면 유미코는 말릴 수 없어서그래도 나도 힛키와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어떨까나유미코는 의외로 상냥해!

 

하치만 「뭐 잠깐만이라면

 

미우라 「좋아 결정그보다 유이의외로는 불필요하고」

 

유이 「아미안 미안」

 

하치만(… 가끔 씩은 나쁘지 않을까…)

 

 

 

第二話

 

하치만이 상위 카스트에 들어가고 나서

 

교실

 

유이 「저기저기 힛키쿠키 만들었는데 먹어 주지 않을래?

 

하치만 「음그거 쿠키인가조이풀 혼다에서 파는 숯 같다

 

유이 「잠깐그거 심하지 않아!?

 

미우라 「우와 유이 쿠키 태운 거 아냐

 

유이 「유미코는 안 그러는 거야!?

 

미우라 「하아쿠키는 여유잖아그럼 다음에 히키오에게 먹여 주겠어!

 

하치만 「아아니 위험한 느낌이 드니 사양한다

 

미우라 「하아진짜 내 쿠키 맛있으니까」

 

히나 「유미코는 요리 잘해?

 

하치만 「그런가?

 

히나 「응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미우라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는 불필요하고!

 

하야토 「다녀왔어」

 

미우라 「하야토 늦어」

 

하야토 「아니 미안 매점이 붐벼서자 히키가야부탁 받은 MAX 커피야」

 

하치만 「땡큐」

 

미우라 「빨리도 하야토를 부려먹네히키오」

 

하치만 「듣기 나쁜 말 하지마 유미코하야마가 가위바위보에서 졌다」

 

하야마 「그래신경 쓰지마」

 

하치만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지만」

 

유이 「저기하야토군 들을래힛키가 내 쿠키 먹어 주지 않는걸너무하지 않아?

 

하야마 「히키가야먹지 않을 건가?

 

하치만 「나에게 목탄을 먹는 취미는 없다」

 

유이 「하아이제 됐는걸힛키 바~!

 

하야마 「??

 

히나 「저기 히키가야군다음에 함께 코미케 가지 않을래?

 

하치만 「싫다 덥다고

 

히나 「어떻게든!

 

하치만 「……아무튼 기분이 내키면」

 

히나 「됐다

 

미우라 「………(히나 녀석…)」 지이-

 

유이 「………(부러워)」 지이-

 

하야마 「그러고 보니 유미코오늘 31 갈 건가?

 

미우라 「아갈 거야유이와 히나는?

 

유이 「나도 갈 거야!

 

히나 「나도 특별히 일정 없고… 가볼까」

 

미우라 「히키오는?

 

하치만 「싫다 귀찮다」

 

미우라 「하아-아가 간다면 보통 오는 거잖아그런 걸로 결정히키오는 강제 참가야」

 

하치만 「그럼 묻지마싫다… 집에 가서 프리큐어 보고 싶다금요일도 아니니까」

 

미우라 「시끄러거기에 오늘은 하야토가 쏘는 거야」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하야마 「어째서 쏜다는 거에 곧바로 움직이는 거야!

 

미우라 「히키오의 그런 면제법 좋아해 나-아」

 

히나(아무렇지도 않게 어필하다니… 유미코무서운 아이! )

 

하치만 「유미코가 하는 말을 거절하면 뒤가 귀찮으니까

 

미우라 「잠깐 무슨 말!?

 

유이 「헤헤… 확실히

 

미우라 「잠깐 유이까지!?

 

히나 「다음날엔 노골 적인 태도 변화겠네

 

미우라 「큭히나까지전부 히키오 탓이야!

 

하치만 「내 탓이라고 하지 마라」

 

하야마 「그러고 보니 히키가야지난번 유키노시타양이 부르지 않았던가?

 

하치만 「유키노시타누군데…?

 

하야마 「아니 부르지 않았다면 괜찮지만」

 

하치만 「?

 

한편 봉사부

 

자이모쿠자 「핫핫하자이모쿠자 요시테루 여기에 강림!

 

유키노 「………」 펄럭

 

하치만 대신에 자이모쿠자가 들어깄다

 

자이모쿠자 「유키노 아가씨오늘은 무슨 책을 읽고 있는 건가」

 

유키노 「하아………」 펄럭

 

자이모쿠자 「유키노 아가씨!

 

유키노 「………」 펄럭

 

자이모쿠자 「유키노시타 아가씨오늘은 무슨책을 읽고 계십니까」

 

유키노 「시끄러우니 조용히 있지 그러니그러니까 자이… 이제 됐어.

 

자이모쿠자 「이름 정도 기억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유키노 「다음에 말하면 경찰에 신고해」

 

자이모쿠자 「」

 

 

 

第三話

 

하치만이 상위 카스트에 들어가고 나서 3개월 후

 

직원실

 

유키노 「이제 무리입니다그런 남자와 함께 있다니 견딜 수 없습니다」

 

히라츠카 「거기를 어떻게 할 수 없을까유키노시타가 없으면 그 부는 성립되지 않는다만?

 

유키노 「모릅니다저는 봉사부를 그만두겠습니다.

 

히라츠카 「그런가… 수리하마수고 했다」

 

유키노 「네수고하셨습니다」

 

히라츠카(내 인선 미스인가…)

 

이렇게 해서 봉사부는 폐부 되었다자이뭐시기의 행방은 알 수가 없었다

 

한편하치만은

 

교실에서

 

미우라 「저기히키오」

 

하치만 「뭐야」

 

미우라 「이번에… 쇼핑 같이 가 주었으면 하지만

 

하치만 「어디?

 

미우라 「라라포트」

 

하치만 「뭐 딱히 상관없지만

 

미우라 「저절대로야!?

 

하치만 「아아 알았다」

 

미우라 「좋아!

 

유이 「유미코힛키에게 이상한 거 하지 않은 거지?

 

미우라 「하지 않았고!

 

히나 「히키가야군오늘방과 후 비어 있어?

 

하치만 「뭐 비어 있지만

 

히나 「그럼 「또」 리본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을래?

 

하치만 「상관없지만 나 BL 모른다만?

 

히나 「아미안 미안조심할게

 

미우라 「또?

 

유이 「잠깐 히나힛키에게 너무 붙는 거 아냐조금만 더 사양해 달라고 할까

 

히나 「그렇지만 말이야 이런 건얼마나 어필할 수 있는가의 문제 아니야?

 

미우라 「히나… 만만치 않아!

 

유이 「어필

 

토츠카 「하치-만」

 

하치만 「아토츠카인가무슨 일이야?

 

토츠카 「응 그게… 또 오늘도 함께 테니스 쳤으면 해서… 어때?

 

하치만 「한다너의 부탁이라면」

 

토츠카 「고마워 하치만

 

하치만 「큭… 진짜 귀여워천사인가!

 

유이 「저기 유미코우리들하고 반응 다르지 않아?」 짜증

 

미우라 「히키오… 나중에 보자고!

 

히나 「토토츠하치… 에헤헤후힉!」 코피 줄줄

 

미우라 「잠깐 히나어째서 곧바로 코피가!?

 

하야마 「히키가야지난번 빌린 만화 재미있었어」

 

하치만 「그런가뭐 그 후장남과 싸워 이긴 후에 다른 섬에 가서 다른 형제와도 싸우지만」

 

하야마 「어째서 스포일러를!?

 

히라츠카 「너희들잠깐 괜찮을까」

 

유이 「히라츠카 선생님」

 

미우라 「나-아 들에게 무엇인가?

 

히라츠카 「아니 이번 여름방학에 치바 마을에서 초등학생들을 도와주는 자원봉사가 있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너희들이 오면 도움이 될 텐데」

 

하치만 「각하랄까 패스」

 

미우라 「하아히키오가 가지 않으면 나-아도 패스」

 

유이 「나도 힛키가 안 가면 됐는걸」

 

히나 「오른쪽과 동」

 

하야마 「확실히 히키가야가 가지 않으면 이야기도 되지 않고… 나도 패스로」

 

하치만 「어째서 나 기준이냐고 너희들

 

히라츠카(본인은 모르는 거 같지만 이 카스트의 중심은 히키가야 이다… 히키가야를 구슬리지않으면…)

 

히라츠카 「토츠카어떨까」

 

토츠카 「저는… 하치만이 없으면… 갈 의미도 없고…///

 

하치만 「크핫!

 

히라츠카(토츠카도 안 되는 건가… 제길! )

 

이렇게 해서 하치만의 여름방학이 지켜질 수 있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여름방학 당일

 

 

히키곡택

 

 

코마치 「오빠코마치 여름방학 숙제 노력했어

 

하치만 「흐응무엇인가 갖고 싶은 건가싼 걸로 부탁해라지금 300엔 정도 밖에 없으니까」

 

코마치 「우와최악그럼 우선 쇼핑 함께 갈래?

 

하치만 「좋다그럼 빨리 준비 해라」

 

이런 흐름으로

 

 

약속 장소

 

히라츠카 「여히키가야」

 

하치만 「큭코마치를 이용하다니비겁하다!

 

히라츠카 「그렇다고 해도미우라나 하야마도 있고」

 

하치만 「아저 갈아 입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코마치 「걱정 하지 않아도 돼!

 

하치만 「제길!

 

하야마 「뭐여름방학의 좋은 추억이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

 

하치만 「나는 쭉 집에 있었다」

 

미우라 「히키오쫑알쫑알 말하지 말고 빨리 타아 히키오는 내 옆이네」

 

유이 「그럼 나는 그 옆!

 

히나 「그럼 나는 히키가야군의 뒷자리뒤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하치만 「그만

 

하야마 「그럼 나는 조수석이면 되니까」

 

토츠카 「모두 기다렸지

 

유이 「아 사이짱 야하로

 

토츠카 「유이가하마양 야하로!하치만도 야하로!」

 

하치만 「―…크헤헤」

 

미우라 「토츠카에게 데레데레 하지마!」 퍽

 

하치만 「아얏!

 

토츠카 「나… 하치만 옆이 좋은데…///

 

하치만 「유이가하마유미코한 명 뒤로 가라」

 

미우라 「절대로!

 

유이 「싫어!

 

하치만 「그럼 절충해서 나의 무릎 위에 앉지 않겠어토츠카응 그렇게 하자」

 

토츠카 「무릎이라니… 정말하치만 바보///

 

유이 「아내가 무릎에 앉아도 괜찮아?

 

미우라 「나-아도 히키오의 무릎이라면///… 그렇다면… 서로 마주보면서 앉는 거야///」 중얼중얼

 

히나 「나도 타고 싶어… 히키가야군 위에」

 

하치만 「에비나양이 말하니 추잡하게 들린다」

 

히나 「너무해!

 

히라츠카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빨리 타라」

 

모두들 「예~

 

코마치(오빠가 하렘이었다니몰랐다이것은 코마치도 질 수 없는걸~)

 

유키노시타 「………

 

 

 

第四話

 

치바 마을로 가는 도중 이야기

 

차내

 

히라츠카 「막히는 건가

 

하야마 「아직 더 걸립니까?

 

히라츠카 「그렇구나앞으로 2시간 정도인가」

 

하야마 「그렇습니까

 

미우라 「저기저기 히키오히키오도 아이폰이잖아?

 

하치만 「그렇기야 하다만

 

미우라 「뭔가 나-아의 아이폰 이상해져서어떻게 할 수 업어?

 

하치만 「한 번전원 껐다가 켜봐라」

 

미우라 「알았어…………… 다시 되었어땡큐 히키오」

 

하치만 「뭐 됐다.

 

유이 「저기 저기 힛키또 쿠키 만들었는데

 

하치만 「응? … 오옷이번에는 타지 않고 어째선지 모르지만 맛있는 거 같다」

 

유이 「그럼 시험 삼아 하나만」

 

하치만 「아아잘 먹겠습니다」 냠

 

유이 「어때?

 

하치만 「맛있다노력했구나 유이가하마」

 

유이 「에헤헤~

 

하치만 「하나 더 먹어도 괜찮을까?

 

유이 「응!

 

유키노(이 사람… 나를 무시했었지… 그래도 전하고는 달리 눈이 약간 맑아졌다…)

 

코마치 「토츠카 오빠오빠는 학교에서는 어때요?

 

토츠카 「똑같아.  하치만의 주변은 가득 오르고 있지만 하치만은 언제나 차분하달까」

 

하치만 「그런가?

 

토츠카 「저절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엇인가가 있을지도… 하치만은」

 

코마치 「헤에?.  오빠도 성장했다는 거네코마치는 기뻐요」

 

하치만 「시끄러」

 

미우라(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 일까)

 

유이(확실히 모두 어느 새 힛키를 좋아하게 되었네… 사람으로서남자로서)

 

히나 「히키가야군에게는 누구라도 받아들이는 큰 그릇이 있지 않아단지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연약한 그릇이지만」

 

하치만 「뭐야 그건

 

히나 「지금도 내가 부녀자라고 해도 별 다를 바 없이 대해 주지 않아그런 사람 별로 없는걸유미코도 유이도 하야마군도 그렇지만」

 

하치만 「별로 부녀자라고 피하거나 하진 않는다에비나양은 에비나양이니까」

 

하야마 「단지하나 말한다면 우리들은 모두 히키가야와 함께 있고 싶다는 거야」 싱긋

 

유이 「맞아!

 

미우라 「그런 당연한 일 말해도 곤란한데」

 

히나 「히키가야군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단지 우리들이 히키가야군학 있는 것만으로도그리고그 대답이 하야마 군의 대답이라는 거야」

 

토츠카 「나도 하치만과 함께 있어서 즐거워」

 

코마치 「내 오빠가 이런 리얼충일 리가 없어

 

하치만 「너희들조금 전부터 부끄러운 말만 줄줄 흥이제 모르겠다잔다!

 

미우라 「잠깐 히키오-아와 이야기 해!

 

하치만 「나-아 시끄러워조용히 했으면 하고(가성」

 

미우라 「전혀 닮지 않았어!

 

유이 「와유미코가 놀림 당했어」 풋

 

히나 「용기 있네 히키가야군」 쿡쿡

 

하야마 「처음 봤다유미코가 놀림 당하는 거」

 

하치만 「나-아 진짜 나-아이고정말 히키오 의미 모르겠다고(가성」

 

미우라 「그러니까 닮지 않았다고!

 

유키노(사랑 받고 있구나나와 달리…)

 

히라츠카(히키가야… 이 녀석 그 동안 무슨 일 있던 건가… 영문을 모르겠는데…)

 

미우라 「한가하니까노래라도 부르지 않아?

 

유이 「찬성!

 

하야마 「좋지 않을까?

 

히나 「이런 텐션 좋지~

 

토츠카 「나노래 잘 못해서

 

미우라 「그런 것 관계 없어즐거우면 좋잖아거기에 모두 잘하는 것도 아니고」

 

토츠카 「으응」

 

코마치 「유미코 언니코마치도 입니까?」

 

미우라 「하아히키오 강제=코마치도 강제잖아?

 

코마치 「알겠습니다입니다!

 

유이 「선생님도 어때요운전하면서도 노래할 수 있지 않나요?

 

히라츠카 「그렇구나너희들이 알고 있는 노래가 있다면 좋겠지만

 

미우라 「어이 히키오잔 척 하지말고!」 흔들흔들

 

하치만 「Zzz…

 

유이 「힛키!」 흔들흔들

 

코마치 「오빠일어나지 않으면 방에 있는 엣찌한 책의 내용 모두에게 폭로할 건데?

 

하치만 「어쩔 수 없구나 나부터 노래한다」 벌떡

 

미우라 「과연 여동생나중에 그 내용 가르쳐 주고」

 

코마치 「좋아요유미코 언니와는 좋은 술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이 「유키노시타양도 어때?

 

모두들 「! !

 

유키노 「나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유이 「그런가」 추욱

 

유키노(어째서 지금 추욱’ 한 걸까…)

 

미우라 「히키오 빨리 노래해!

 

하치만 「나-아 지금 생각하는 도중이고-아 진짜 나-아이고」

 

미우라 「정말또 하면 히키오 싫어할 거야!

 

하치만 「뭐야 좋아하는 건가?

 

미우라 「핫! …그게 그

 

히나 「「보통」 「좋다」 「싫다」 라고 하면 지금은 보통이라는 거 아닐까그치유미코!?

 

미우라 「그그래그래히키오는 보통이고!

 

하치만 「뭐야 보통이란 건

 

하야마(알기 쉽구나)

 

코마치(이것으로 모르는 사람은 오빠뿐이네)

 

히라츠카 「죽어라 리얼충… 청춘 바보 자식!

 

하치만 「선생님마음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이 「그 보다 힛키 빨리 노래해?

 

하치만 「이런 미안그럼 나의 18번 프리큐아라도 부를까?

 

미우라 「히키오 어느 정도 좋아하는 거야그거?

 

유이 「힛키 진짜 힛키」

 

토츠카 「…(쓴웃음」

 

하야마 「히키가야 답네」

 

하치만 「어떤 의미인데 그것」

 

코마치 「그러니까 오레기짱은

 

 

 

第五話

 

하치만들이 치바 마을에 도착했고하야마가 리더십을 발휘해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 중 한 명고립하고 있는 아가씨가 있다

 

츠루미 루미다

 

본래하치만들은 그녀를 도와주려던 것이었지만..

 

 

히라츠카 「히키가야너가 보는 유키노시타는 어떨까?

 

하치만 「강한 척 하고 있다자신 혼자서만 무언가를 하고 있다반드시 녀석에게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은 「친구」가 아니겠습니까.

 

히라츠카 「흠… 나는 그녀를 바꾸어 주고 싶다어떻게든 안 될까」

 

하치만 「하나 방법이 있습니다」

 

히라츠카 「그 방법은?

 

하치만 「간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장소를 바꿔 조리장

 

히라츠카 「히키가야와 유키노시타는 야채 껍질 벗기기」

 

히라츠카 「하야마와 미우라는 볶기」

 

히라츠카 「유이가하마와 에비나는 나와 함께 장작 모으기」

 

히라츠카 「토츠카와 코마치는 아이들을 돌봐 줘라」

 

모두들 「예~

 

하치만&유키노 페어

 

하치만 「나껍질 벗기기 서투르니 유키노시타가 해 주지 않겠는가?

 

유키노 「그래」

 

하치만 「………」 사각사각

 

유키노 「………」 사각

 

하치만 「잠깐 이야기해도 괜찮을까?

 

유키노 「무엇일까」

 

하치만 「유키노시타는 테스트에서는 항상 1위이지?

 

유키노 「그래」

 

하치만 「그러면서도 품행 방정 용모 수려어릴 적부터 무엇을 해도 곧바로 마스터 하고테니스를 배웠을 때는 3일만에 코치를 실력으로 눌렀다든가」

 

유키노 「선생님에게서 들은 걸까 ..?

 

하치만 「아아단 하나지만 결점이 있어」

 

유키노 「나에게 결점그런 것

 

하치만 「있다그것은 언제나 혼자라는 거다」

 

유키노 「유감이구나나는 당신과 달리 혼자서 할 수 있어실제로 지금도 자취하고 있고」

 

하치만 「아니다너는 아직 너 혼자서 해결 할 수 있는 일밖에 겪지 않은 것뿐이다」

 

유키노 「에?

 

하치만 「너는 역사상 모든 위인이 혼자서 위업을 완수했다고 생각하는 건가?

 

유키노 「………

 

하치만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유키노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거야?

 

하치만 「너에게는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유키노 「내가 할 수 없는 것?

 

하치만 「친구 만들기」

 

유키노 「나에게는 필요 없어」

 

하치만 「아니 너는 어디선가 원하고 있다마음을 허락할 수 있는 상대를 원하고 있다」

 

유키노 「어째서 너가 알고 있는 걸까!?

 

하치만 「나도 그랬으니까」

 

유키노 「당신

 

하치만 「조금 전까지는 교실에서 책상에서 자는 척 하던 매일이었다그것을 유미코가 억지로 끄집어 냈다」

 

유키노 「그래그렇다고

 

하치만 「모르겠지주변이 꺄하는 분위기라든지」

 

유키노 「………

 

하치만 「모르겠지돌아가는 길에 강제적으로 끌려가 31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맛이라든지」

 

유키노 「………

 

하치만 「내가 알려주마아니 가르친다기 보다 익숙해지는 것을」

 

유키노 「에?

 

하치만 「유키노시타나와 친구와 되어줘」

 

유키노 「나나와?

 

하치만 「아아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을 조금은 아는 것이 좋다그러면 너도 조금은 편해지지 않겠는가?

 

유키노 「도움 받는 건 싫어」

 

하치만 「그럼 나를 도와줘라내가 곤란했을 때는 너가 필요하다뭐든지 말이지」

 

유키노 「나제법 심한 성격이야?

 

하치만 「뭐 그런 느낌은 들었다」

 

유키노 「그런데도?

 

하치만 「유키노시타 유키노에게 있어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쓸데없는 건가?

 

유키노 「………에 알았어되어 준다당신의 「친구」가단」

 

하치만 「단?

 

유키노 「당신도 혼자서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는 다든가?

 

하치만 「나는 너만큼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코마치가 없으면 제대로 밥도 먹을 수 없다」

 

유키노 「그래… 그럼 잘 부탁해히키가야군」

 

하치만 「잘 부탁한다유키노시타」

 

유키노(후훗 재미있는 사람)

 

미우라 「잠깐 히키오멋대로 좋은 분위기가 만들지 말고 빨리 끝내면?

 

하치만 「아아 미안」

 

미우라 「유키노시타양도히키오는 쓸모 없으니 힘내?

 

유키노 「에에 맡겨주렴이 남자에게는 조금도 기대할 수 없으니까」

 

하치만 「두 명 모두 심하잖아

 

 

 

第六話

 

유키노시타의 일을 해결한 후

 

식사 중

 

 

하치만 「츠루미를 도와주자고?

 

유이 「이대로는 불쌍하고」

 

하야마 「무엇인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코마치 「저기 오빠원래 아싸였으니 알 수 있지 않아?

 

하치만 「그렇다면 말해볼까아싸는 가만히 두는 게 좋다경망스러운 상냥함은 오히려 불필요하게 상처를 줄 뿐이다」

 

하야마 「그렇지만 조금 전 내가 츠루미양도 같이 끼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그 아이들은 기분 좋게 수락해 주었는데?

 

하치만 「바보~ , 그것은 너에게 좋게 보이고 싶어서겠지그리고 그거 그만둬라츠루미도 저 녀석들도 귀찮다모두가 모두 너 같이 프랜들리 하지 않다고카네코 미스즈(金子みす) 시도 있다 「모두 다르니 모두 좋다」다모두 다르다」

 

하야마 「그런

 

하치만 「그렇다고너가 한 것이 나쁜 건 아니다만분위기 읽어라」

 

미우라 「그래서히키오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야?

 

하치만 「아무튼 저 녀석들 전원을 친구로 하는 건 무리이다」

 

유이 「어째서?

 

유키노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있던 응어리는 그렇게 간단하게는 풀어지지 않아」

 

하치만 「그런 거다」

 

히나 「대응 수단이 없다는 거구나」

 

토츠카 「역시 츠루미양이 자기가 직접 친구를 만들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치만 「아니 대응 수단이라면 있다친구는 될 수 없다그것은 츠루미가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니까단지지금의 상황을 타파할 수는 있다」

 

미우라 「무슨 말?

 

하치만 「잘 들어라?

 

이렇게 해서 츠루미 루미의 주변 사이가 틀어지게 해서츠루미 루미의 상황을 해소시켰다이로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게 했다

 

 

그 날 밤

 

유이 「설마 그런 방법으로

 

하치만 「미안하구나하야마하고 유미코하고 에비나양에게그런 일을 맡겨서」

 

미우라 「나-아는 괜찮아어떻게든 해달라고 한 것도 나-아이고」

 

히나 「상황에 그 밖에 방법이 없었으니 별 수 없어그래도 츠루미양이 새롭게 출발하면 그걸로괜찮을 거야」

 

하치만 「아무튼 그것은 그 녀석 나름이다」

 

하야마 「이걸로 정말로 괜찮은 걸까?

 

하치만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괴롭힘은 없겠지거기에 그렇다고 우리들이 그 녀석이 학교 간 후의 일까지 생각할 수는 없다짊어지지 않아도 좋은 것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하야마 「그렇구나

 

토츠카 「아이들 모두 방에 들어갔어」

 

코마치 「오빠 수고했어

 

하치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유키노 「그 김에 말하는 거지만 히라츠카 선생님도 자고 있어」

 

하치만 「그런가그럼 우리들도 돌아 가자」

 

미우라 「찬성… 잠깐 기다려 히키오」

 

하치만 「뭐야?

 

미우라 「잠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하치만 「아아미안 토츠카,  하야마 먼저 돌아가줘」

 

하야마 「알았어」

 

토츠카 「너무 늦지 말아줘」

 

유이(혹시…)

 

히나(고백!? )

 

유키노(? )

 

그 후

 

하치만 「뭐야 이야기는」

 

미우라 「히키오는… 유키노시타양 같은 여자아이가 좋아?

 

하치만 「왜 그러는 건데 갑자기」

 

미우라 「낮에… 유키노시타양하고즐거운 것 같았으니까 …

 

하치만 「별로 그런 거 아니다」

 

미우라 「그럼히키오는 어떤 사람이 좋아?

 

하치만 「그다지생각한 적이 없었구나」

 

미우라 「그런가

 

하치만 「슬슬 돌아갈까?

 

미우라 「응… 저기 말이야 히키오 나 차에서 히키오 보통이라고 했잖아그거 거짓말」

 

하치만 「에?

 

미우라 「조금은… 좋아할지도」

 

하치만 「그런가

 

미우라 「그럼 갈게!

 

하치만 「아아아」

 

두 사람은 방으로 돌아갔다

 

하치만이 방으로 돌아가 휴대폰을 보고 히나에게서 메일이 왔던 것을 알게 된다

 

점심을 먹던 테이블로 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하치만 「에비나양?

 

히나 「아아 히키가야군미안」

 

하치만 「무슨 일인가?

 

히나 「응유미코와 무슨 이야기를 한 걸까 해서」

 

하치만 「유키노시타에 대해서 였다」

 

히나 「그런가… 그런데 말이야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히나 「나는 히키가야군과 같이 있으면 즐거워,  두근두근해」

 

하치만 「두근두근?

 

히나 「응슬슬 눈치채 주었으면  … 내 기분」

 

하치만 「………

 

히나 「그래도 아직은 괜찮아그래도 나중에라도 제대로…?

 

하치만 「아아,  반드시」

 

에비나와 헤어진 후하치만은 방으로 돌아가 토츠카의 잠자는 얼굴에 약간 흥분하면서 잠을 잤던 것이었다.

 

다음날

 

하치만 「으벌써 아침인가

 

문득주변을 바라보면 오른팔에 코마치가 달라 붙으며 침을 흘리면서 자고 있었다

 

하치만(내 여동생은 역시 귀엽구나)

 

그리고 왼쪽을 보면 왼팔에 달라 붙으면서 자고 있는 유이가하마가 있었다

 

하치만(어째서 이 녀석이 여기서 잔 거야… 아니 그보다 부드럽다… 조금이라면 만져도 괜찮다는 잡념이 무심코 머리를 지배할 것 같다…)

 

유이 「힛키…………정말 좋아

 

하치만(잠꼬대로 고백 받다니… 아니 이제 슬슬 떼어 놓지 않으면 내 2세가 서버린다… 진정해라히키가야 하치만심두멸각하면 가야도 서늘해 진다… 라니 의미를 모르겠다)

 

하치만(그래도… 유이가하마의 잠자는 얼굴… 살짝 넋을 잃고 봐 버렸다…)

 

유이 「후아? …어라힛키 일어났어?

 

하치만 「일어났어가 아니다 너 어떻게 여기서 자고 있는 거냐」

 

유이 「좀처럼 잠잘 수 없어서… 힛키라면 일어났을 거라 생각해서 만나러 왔는데자고 있어서 나도 여기서 자자 라고 생각하자가 잠들었어」

 

하치만 「너… 나니까 괜찮지다른 남자라면 확실히 착각했을 거다조심하라고?

 

유이 「힛키 이외의 사람에게는 하지 않아나는… 힛키뿐이니까

 

하치만 「알고 있어」

 

유이 「에?

 

하치만 「아무것도 아냐」

 

 

 

第七話

 

치바 마을에서 돌아가는 길

 

차내

 

유키노 「히키가야군모레 먼가 예정 있을까?

 

하치만 「그 날은 유미코와 라라포트에 갈 예정이다」

 

미우라 「기억하고 있었네 히키오훌륭해」

 

하치만 「아아올해는 드물게 예정이 있어서 휴대폰에 메모했다고」

 

유키노 「그 다음 날은?

 

하치만 「에비나양하고 코미케에 간다」

 

히나 「히키가야군을 BL의 세계로

 

하치만 「부탁이니 그만두세요」

 

유키노 「그그래그럼 그 다음 날은?

 

하치만 「그 날은 유이가하마와 둘이서 축제에 간다」

 

유이 「에헤헤힛키와 단 둘이서///

 

유키노 「다음날!

 

하치만 「토츠카와 둘이서 데이트다…,  위험해실수로 데이트라고 해 버렸다」

 

토츠카 「데이트라니/// 정말 하치만 바보///

 

유키노 「으윽… 다음날 」

 

하치만 「그 날은 괜찮다고 하고 싶지만 코마치와 함께 쇼핑 갈 예정이었다」

 

코마치 「죄송합니다한 달에 한 번은 같이 나가기로 했어요저도 오빠분을 보급 받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유키노 「(′ω;`)

 

하치만 「우울지 마학교가 시작되면 얼마든지 어울려 줄 테니까!

 

유키노 「정말?

 

하치만 「정말이다」

 

유키노 「그렇네 친구인걸」

 

하치만 「그래서 무슨 일인데?

 

유키노 「집의 가구를 재배치하고 갖고 싶어서여자 혼자서는 힘들고」

 

하치만 「그런가 너 혼자서 지냈다던가… 뭐 상관없지만」

 

유키노 「그럼 잘 부탁해?

 

하치만 「아아아」

 

히나 「경쟁률 높아~, 라고 할까 나는 토츠하치도 괜찮지만이제 조금은 우리들에게 데레 해 주어도 좋지 않을까?

 

하치만 「그런 건 나에게는 고등 기술이라

 

히나 「무슨 말이야나는 언제나 어디서나 히키가야군을 생각하고 있는걸이미 늦었어?

 

하치만 「그런 건 대답이 곤란하니까 그만두어 주셨으면 한다」

 

히나 「이제안 속네~」 꼬옥

 

유이 「잠깐 히나힛키에게 너무 붙어 있어!

 

미우라 「히키오도 떨어져!

 

코마치 「오빠는 하렘 주인공이었어?

 

토츠카 「하치-!

 

유키노 「히키가야군빨리 에비나양에게서 떨어지렴그렇지 않으면 경찰을 불러그 보다 나와 붙어 있으면친구이니까」

 

하치만 「아정말시끄럽다 너희들!

 

하야마 「히키가야우선 떨어져 죽으면」 싱긋

 

하치만 「미소로 무서운 말 하지마

 

히라츠카 「히키가야뭣 하면 해 줄까?

 

하치만 「그만두세요!

 

 

 

第八話

 

-올 여름은 바빴다유미코와 손을 잡으면서 라라포트에서 3시간 정도 쇼핑 했고 말이지

 

어째서 손을 잡는 건데유미코가 말하길

 

미우라 「히키오가 미아가 되면 나-아 못 찾을 거 같고?

 

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기쁜 듯한 표정으로 내 팔에 달라 안겼다.

 

아니 신경 써 주는 것은 좋지만 부끄러우니 그만두면 좋겠다

 

그리고 그 평소 보지 못했던 미소가 사랑스럽다

 

마지막으로 맞춤의 팔찌를 사고스티커 사진을 찍고 종료.

 

이 하루가 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은 에비나양하고 코미케에 갔다

 

와일드하지?

 

벌써 이 시점에서 위험하구나?

 

아니나 다를까아침 일찍부터 줄 선 것은 좋았지만시종 BL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때때로 내 몸 곳곳을 터치하고

 

여러 군데… 굉장히 두근두근해 하며 또 다른 내가 듀얼 스탠바이 해 버렸고주변 사람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노려 본다

 

그거야 그렇겠지 리얼충으로밖에 안보여왜냐하면 유미코 같이 팔짱끼고아무렇지도 않게 가슴을 닿게 하고… 에비나양도 의외로 대담해서 깜짝

 

청초계 부녀자는 도대체 어디로

 

이것으로 끝인가 생각했겠지아직도 계속된다어째서 이렇게 리얼충인 건데뭐야 나 죽는 거야?

 

다음날은 유이가하마와 축제에 가서 불꽃을 본 것이지만유이가하마의 유카타 차림이 상상 이상으로 어울려서 무심코

 

하치만 「귀엽다

 

라고 말하니 무서울 기세로 안겨졌다… 굉장히 가슴 닿고 있으니까… 별로 기쁘다든가 그런 거 아니니까!

 

별로 치켜 뜨면서 보는 것이 귀여웠다 라든지좋은 냄새 났다.. 라든가 하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

 

어쩐지 불꽃을 봤을 때는 좋은 분위기가 되어서유이가하마가 입을 가까이 대고 있었지만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잘 몰라서 타코야키를 먹으려고 했더니 맞았다

 

먹고 싶으면 제대로 말해라타코야키 떨어져 버렸다고

 

그리고 아직도 계속된다이것이이건 이제 세기말 리얼충 전설로서 히키가야 하치만의 역사에  새겨져 버린다

 

다음날은 토츠카와 데이트였다이얏호!

 

이런텐션이 올라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고

 

어이 누구냐 지금「원래 이상한 사람이었다」라고 생각한 녀석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 녀석이 이상한 녀석이다!

 

토츠카와 데이트는 시종 행복했다

 

함께 호러 영화를 보러 가서,  무서웠는지 몇 번인가 내 손을 잡을 때에는 실신할 것 같을 정도였다

 

무심코 이상한 문을 열 뻔했다… 그리고 시종 배후에 에비나양의 기척이 느껴졌지만

 

기분 탓이다반드시.

 

그 후맥도날드에서 서로 마주보며 영화에 대해 말했지만 토츠카의 얼굴이 매우 가까웠다좋은 부수입이었다… 크헤헤

 

다음날은 코마치와 쇼핑했다

 

… 뜯겼다… 소유금의 절반 정도

 

귀엽기 때문에 용서한다.

 

사줄래라고 말하면 살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오빠인걸

 

다음날어떻게든 분발해 유키노시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유키노시타의 집에 가니굉장히 기분이 나빴는지집에 들어간 순간

 

유키노 「하아당신을 집에 들여 보내는 것은 정말로 유감이지만 아무튼 부디 들어와줘?

 

라고 하기에돌아가려고 했더니 뒤에서 안겨졌다… 그리고

 

유키노 「미안가지 말아줘?

 

그렇게 말하니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뭐야 이거 사랑스럽다

 

집 안을 안내 받다가 침실에 들어가서는

 

유키노 「지치면 여기서 쉬어도 괜찮아///

 

그래서 정중하게 소파면 된다고 했더니얼굴이 빨개지면서 화장실에서 두문불출

 

무슨 일인 거냐  유키노시타

 

가구 재배치를 도와주고판씨 키홀더를 받았다.

 

유키노시타와 같은 거라….. 어쩐지 부끄러운데

수줍은 표정의 유키노시타도 귀엽다는 것을 여름방학의 숙제로 정리해 선생님에게 제출할까 생각했었다.

 

단지 그 사람에게 제출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그만두자

 

아무튼 내 여름방학은 이런 느낌이었다

 

너무 리얼충이라 프리큐어 볼 수 없었다

이렇게 바쁘다면 나는 절대로 리얼충이 되고 싶지 않다.

 

 

나는 여기서 또 새로운 만남을 가졌다.

 

그것은 유키노시타의 집에서다.

 

재배치 도중그 사람은 왔다

 

 

 

 

 

유키노시타 하루노

 

유키노시타의 언니이다

 

거기서 그 때나를 친 것은 유키노시타가 타고 있었던 차였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솔직히 이제 별로 신경 쓰지 않으니까

 

하치만 「그렇습니까그래서 뭡니까?

 

라고 물었더니 역으로 (유키노시타 하루노가놀라고 있었다..

 

뭐 그 사건 덕에 지금제법 충실하기도 하고

 

그다지 나쁜 것 만은 아니었으니까.

 

마지막에는 유키노시타씨에게

 

하루노 「너재미있네처음이야!

 

라고 들었지만 솔직히나는 이 사람에게 약하다.

 

어떤 일도 간파할 것 같은 그 눈

 

또 만나자고 들었지만 가능하면 보고 싶지 않다

 

 

 

第九話

 

학기문화제편 스타트

 

점심 시간

 

하치만 「문화제 실행 위원회?

 

히라츠카 「그렇다두 명 정도 필요하다참고로 유키노시타는 도와준다고 했다」

 

유키노 「별로 거절할 이유도 없었으니까」

 

미우라 「나-아는 교실에서 히나를 도와줘야 되고」

 

히나 「나는 연기 지도 해야 하고」

 

하야마 「나는 역이 있고」

 

토츠카 「나도 역이 있고」

 

유이 「나는 확실히 도와달라고 하던데괜찮은 거야히나」

 

히나 「응괜찮아갔다 와」

 

하치만 「나는 패스귀찮으니까」

 

히라츠카 「너 하는 것도 없겠지?

 

하치만 「그렇지만굉장하게 귀찮은 느낌이 들어서

 

유키노 「히키가야군」 반짝반짝

 

유이 「힛키」 반짝반짝

 

하치만 「뭐야 그 반짝반짝한눈은… 그렇게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도 안 되는 것은 안 된다」

 

유키노 「………」 추욱

 

유이 「………」 추욱

 

하치만 「…………

 

유키노 「히 키 가 야 군 …」 번뜩

 

유이 「힛 키」 번뜩

 

하치만 「알았다고하면 되겠지 하면」

 

히라츠카 「고맙다 히키가야유이가하마도중리얼충 죽어라고 하고 싶어졌지만」

 

하치만 「고마워 할 건지 미워 할 건지 확실히 해주 세요」

 

유이 「힘내자 유키농!

 

유키노 「뭐 그 이상한 이름혹시 나?

 

유이 「그런걸유키노니까 유키농이야.

 

유키노 「아니그런걸이라고 말해도

 

히라츠카 「실행 위원회는 오늘 방과후 부터다그리고 이 클래스에서는 사가미 미나미도 참가하게 되었다잘 부탁한다」

 

하치만 「누군데

 

유이 「에사가밍도 오네

 

미우라 「유이괜찮아?

 

유이 「하하괜찮아힛키도 유키농도 있고」

 

미우라 「그래

 

하야마 「힘내라 히키가야」

 

하치만 「완전히… 바꿔주었으면 할 정도라고」

 

유키노 「안돼 히키가야군」

 

하치만 「알고 있다고」

 

토츠카 「힘내 하치만!

 

하치만 「토츠카도… 크헤헤」

 

미우라 「히키오하고 유키노시타양유이에게 무슨 일 있으면 지켜줘」

 

하치만 「어떤 의미인데?

 

유키노 「듣고 싶구나」

 

유이 「됐으니까 됐으니까힛키도 유키농도 힘내자?

 

하치만 「아아」

 

유키노 「??

 

히나 「………

 

그때 교실 한쪽 구석에서는

 

사가미 「헤에… 유이짱도 오는 거네… 후훗 좋은 게 생각났다」 히죽히죽

 

그리고 방과 후

 

하치만 「유이가하마먼저 위원회에 가줘나는 화장실에 갔다 올 테니까」

 

유이 「응알았어제대로 갔다 와 힛키!

 

하치만 「예예」

 

그렇게 말하고는 유이가하마가 떠났다

 

하치만 「유미코유이가하마와 사가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미우라 「그게

 

히나 「유이는 원래 사가미양의 그룹이었어」

 

하치만 「그런가?

 

미우라 「응실은 유이를 처음 봤을 때는 사가미들에게 신경을 쓰던 것 같았어 …처음에는 가만히 두었지만

 

히나 「히키가야군에게도 그랬듯이 유미코는 한 번 걱정하면 자신의 수중에 두고 싶어 하는걸그러니까

 

하치만 「사가미의 그룹에서 빼냈다고?

 

미우라 「응실제 나-아에게 와서는 바뀌었다고 한다면 모르지만  …

 

하치만 「그것만인가그럼 괜찮겠지고교생이 되어서까지 그런 것으로 뭘 하진 않겠지」

 

히나 「그렇다면 괜찮겠지만이따금 사가미양 유이를 무서운 눈으로 보고 있어서

 

하치만 「그런가뭐 알았다그럼 나는 가겠어」

 

미우라 「히키오유이 「맡겨라」……응」

 

하치만 「그럼」

 

히나 「내일 또」

 

미우라 「히나-아는 그것으로 잘 한 걸까

 

히나 「유미코는 유이와 같이 있는 거 싫었어후회하고 있어?

 

미우라 「그렇지 않아오히려 유이는 귀여워서

 

히나 「그럼 괜찮지 않아괜찮아히키가야군에게 맡기면」

 

다음 화사가미는 무모하게 유이에게 공격하려 하지만하치만과 유키노에게 총공격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이 두 명도하물며 사가미 자신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第十話

 

문화제 실행 위원회

 

히라츠카 「그럼 우선 위원장을 결정하고 싶은데누군가 하고 싶다면 거수를」

 

사가미 「제가 하겠습니다」

 

히라츠카 「음다른 사람은 없는 거 같으니사가미로 결정이다그리고 부위원장이지만」

 

유키노 「그럼 제가」

 

히라츠카 「그렇구나네가 해주면 안심이다」

 

사가미(뭐야 그건… 나는 불안해? ) 짜증

 

히라츠카 「그러면 두 사람 모두인사를」

 

사가미 「그러니까 사가미 미나미입니다문화제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키노 「유키노시타 유키노입니다위원장의 서포트와 작업의 효율화 등을 할 생각입니다.

 

히라츠카 「좋아,그럼 위원장작업 분배각 부서의 지시를」

 

사가미 「네그러니까

 

유이 「저기 저기힛키」 소근소근

 

하치만 「응?

 

유이 「이거역시 PC 쓰는 걸까?」 소근소근

 

하치만 「뭐 눈 앞에 있는 걸 보니 쓰겠지.

 

유이 「나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데 가르쳐 주면 안돼?

 

하치만 「상관은 없다만별로어느 정도 할 수 있지 않는 거 아닌가?

 

유이 「보통으로 타이핑은 할 수 있어?

 

하치만 「그렇다면 괜찮다」

 

사가미 「저기저기 유이짱」

 

유이 「아사가밍

 

사가미 「나 위원장의 일도 하고 싶지만 클래스도 보고 싶은데 내 일조금 해 주지 않을래?

 

하치만(설마…)

 

유이 「아… 아니나 PC 못 다루고

 

사가미 「문화제성공시키고 싶지?

 

유이 「알았어

 

사가미 「그럼 잘 부탁해

 

하치만 「그럼 사가미나는 유이가하마를 도와 줘도 괜찮을까이 녀석 PC 못 다루는 거 같으니까」

 

사가미 「상관없지만 작업에 지장이 나오지 않도록 하면?

 

하치만 「………알았다」 짜증

 

유키노 「히키가야군잠깐」

 

하치만 「아아나도 너에게 이야기가 할 게 있었다」

 

유이 「두 사람 모두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니너는 아무것도 걱정 하지마라」

 

그렇게 말하고 두 사람은 복도로 나갔다.

 

유키노 「히키가야군사가미양과 유이가하마양 상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치만 「그것은」

 

하치만은 미우라와 히나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를 대충 이야기했다

 

유키노 「그레서 저렇게 티나게 짓궂은 짓을?

 

하치만 「아마」

 

유키노 「짓궂음에 대해서는 나도 싫을 정도로 받았기에 알지만… 이대로라면 좀더 심해질 거야?

 

하치만 「아아그러니까 빨리 대처하려고 너에게 도와달라고 할 참이었다」

 

유키노 「그런 약속이니까」

 

하치만 「아아 부탁한다유키노시타」

 

유키노 「맡기렴그렇지만 무엇인가 방법은 있는 것일까?

 

하치만 「아아」

 

유키노 「그래그럼 나는 무엇을?

 

하치만 「너는 다만 완벽하게 일을 해내 주고」

 

유키노 「그것만?

 

하치만 「그리고 나하고 말을 맞추기만 하면 돼」

 

유키노 「알았어」

 

하치만 「약속한 이상완수하지 않으면」

 

유키노 「후훗 그렇네」

 

이렇게 해서 미움 받는 일에 아무런 주저도 하지 않는 남자와 공격에는 아무런 용서도 하지 않는 두 사람이 태그를 이루었던 것 이었다

 

잠시 후

 

유이 「우와아그렇게 많았는데 끝났어

 

하치만 「내가 진심이 되면 이런 것이다」

 

유이 「고마워 힛키!

 

하치만 「아아그럼 다음 일 받아 올게」

 

 

하치만 「위원장부탁받은 일이 끝났으니 다음 일을」 히죽히죽

 

사가미 「그러니까… 뭐더라 유키노시타양?

 

유키노 「사가미양일의 할당은 당신 일이야」

 

사가미 「그랬다… 그 보다 그 양을 끝냈다고!?

 

하치만 「아아위원장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동안 끝났지만?

 

사가미 「하아나라도 일하고 있으니까!

 

유키노 「무엇을 말하는 걸까조금 전부터 나에게 물어 볼 뿐이고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만그 결과로 내가 대신 하고 있다만착각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데」

 

하치만 「헤에문화제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고 한 위원장은 앉아 있을 뿐인가좋겠다 편해서」

 

유키노 「대신에 내가 힘들지만」

 

사가미 「조금 전부터 뭐야!

 

하치만 「미안한데 짜증 부릴 이유를 모르겠다고가르쳐줘라」

 

사가미 「유키노시타 상도 나를 서포트 해야 하잖아!

 

유키노 「유감스럽지만 나는 원호를 하는 것이지 옹호는 하지 않아」

 

하치만 「실제로아까부터 머리카락 만지거나 손톱을 바라보거나 할 뿐이잖아?

 

사가미 「그그것은

 

하치만 「위원장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거구만내가 입후보할 걸 그랬다

 

사가미 「큭!

 

하치만 「어이 사가미,  조금 전 나에게 작업 지장이 운운했었는데… 너가 일하지 않는 것도 충분한 지장이다만?

 

유키노 「히키가야군다음은 이걸 해」

 

하치만 「아아 땡큐이래서야 어느 쪽이 위원장인지 모르겠다」

 

사가미 「! !

 

하치만은 자리로 돌아가 작업을 시작했다그와 동시에 주변이 하치만을 업신여기는 눈으로 보았다그리고 점점 들릴 듯한 목소리로 욕을 하기도 했다

 

하치만(미움받는 것은 나의 전매 특허니까별로 관심없다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사가미의 멘탈은 너덜 해졌을 것이다)

 

하치만(유키노시타 라는 도망갈 길은 막혔다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뭐 도망갈 길이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유이 「힛키갑자기 무슨 일이야?」 소근소근

 

하치만 「약속을 지켰을 뿐이다나다운 방법으로」

 

유이 「? ?

 

사가미(어째서 이렇게… 그렇다면 기분이 풀릴 때까지 괴롭혀 줄 거야)

 

 

사가미 「선생님차입니다」

 

히라츠카 「아아 고맙구나」

 

사가미 「자 유이짱 차」 슥

 

유이 「고마워 사가미… 「털썩」 에?

 

사가미 「아미안손이 미끄러져 버려서괜찮아?

 

유이 「아아하하… 괜찮아스커트에 뿐이고..

 

하치만 「유이가하마여기 손수건」

 

유이 「고마워 힛키」

 

하치만은 유이에게 손수건을 건네주며 유키노에게 아이콘택트를 보냈다

 

하치만(부탁한다고…)

 

유키노(맡겨줘)

 

신호를 받자 유키노는 사가미의 테이블에 받은 차를 흘렸다

 

유키노 「어머나 사가미양미안해 손이 미끄러져 당신 책상에 엎질러 버렸어」

 

사가미 「아앗내 휴대폰까지 젖었어방수도 아닌데!

 

유키노 「그러니까 그렇게나 휴대폰을 만지는 것은 그만두라고 했다만」

 

사가미 「우, …우와아메모리까지 젖었어

 

히라츠카 「너는 모두가 힘쓰고 있는 동안에 휴대폰을 만지고 있던 건가?

 

사가미 「그그것은

 

히라츠카 「나중에 직원실로 와라」

 

사가미 「네

 

유키노 「사가미양시시한 짓은 그만두는 편이 좋아」 중얼

 

사가미 「에?

 

유키노 「그 사람은 배로 당신에게 돌려주니까」

 

사가미 「혹시

 

유키노 「전부 들켰어나와 히키가야 군에게」

 

사가미 「그그런

 

유키노 「사람에게 참견할 틈이 있다면 일을 해 줘」

 

사가미 「!!

 

하치만(내 작전 대로 싫어하는 것은 나만사가미의 전의는 소실아무튼 아마 화나게 하면 무서운 것은 유미코겠지만)

 

이렇게 해서 사가미의 책략(웃음)은 유키노와 하치만에 의해 막아졌을 뿐만 아니라 사가미에게 깊은 상처로 돌아왔을 뿐이었다.

 

그 후사가미는 문화제 준비 기간까지 얼굴을 내밀지 않고 문화제에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대리로 유키노가 지휘를 했고문화제는 성공했다.

 

 

 

最終話

 

문화제가 끝나고이 주일 후

 

 

~점심시간~

 

미우라 「히키오 오늘 뭐 할 거야?

 

하치만 「아니 아무 것도 안 한다나는 돌아간다」

 

하야마 「딱 좋을 때 볼링 3 G무료 권이 있는데 모두 가지 않겠어?

 

미우라 「역시 하야토유이는?

 

유이 「나도 갈래!

 

미우라 「히나는?

 

히나 「하야하치로 금단의 스트라이크를 볼 수 있다면 갈 거야!」 하아하아

 

하치만 「볼 수 없다고 우선 나 가지 않을 테니까」

 

하야마 「토츠카군은?

 

토츠카 「하치만이 간다면… 가 볼까나」

 

하치만 「에나 가는 거 결정된 건가?

 

미우라 「유키노시타양은?

 

유키노 「그렇네… 같이 갈까」

 

미우라 「아히키오는 강제야」

 

하치만 「예예

 

그런 대화를 하고 있으면

 

사가미 「그

 

유이 「아… 사가밍

 

미우라 「사가미무슨 일일까」

 

미우라와 히나가 사가미를 노려 본다.

 

사가미 「문화제 때는… 미안해!

 

유이 「에!?

 

사가미 「나유이짱에게 질투했어… 우리들하고 있었을 때보다 즐거운 것 같아서… 그것을 보고는

 

유이 「이제 괜찮아 사가밍

 

사가미 「에?

 

유이 「나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사가밍에게서 멀어져서 미안」

 

사가미 「유이짱이 사과할 일이 아니잖아

 

미우라 「사가미

 

사가미 「미우라양

 

미우라 「나-아도 너를 생각하지 않고 유이를 데려가서… 미안」

 

사가미 「아

 

사가미 「히키가야군내 탓에 뭔가 이상한 소문이 나 버려서… 미안

 

하치만 「아니 내가 잘 한 게 아니었다그러니까 내가 사과해야겠지미안했다」

 

사가미 「하하지만 유이짱을 지키려고 한 거지그것은 보통은 할 수 없어」

 

하치만 「어딘가의 여왕님하고 약속해서 그런 거다」

 

미우라 「잠깐 그거 누구 말하는 건데!

 

히나 「뭐이것으로 한 건 해결 일까?

 

사가미 「응그럼 나는 이것으로

 

하치만 「아조금 기다려라 사가미」

 

그렇게 말하고 하치만이 사가미에게 다가간다.

 

사가미 「가까워///

 

그것은 이미 수 센티미터 앞으로 입과 입이 닿을 만한 거리

 

하치만 「자앞머리에 이게 붙어 있었다」

 

사가미 「아고마워///

 

사가미(히키가야군의 냄새가… 좋은 냄새가 나///)

 

미우라 「………」 지이-

 

유이 「………」 지이-

 

유키노 「………」 지이-

 

히나 「………」 지이-

 

하치만 「아사가미얼굴 빨간데 괜찮은 건가?

 

사가미 「으… 조금 중상일지도…///

 

하치만 「무리 하지 마라」

 

사가미 「아그럼 히키가야군… 번호 교환하지 않을래?

 

하치만 「아좋지만」

 

유키노시타 「아나도 교환한 적 없었다만!

 

하치만 「아그랬나」

 

사가미 「아,  가끔 메일해도 괜찮아저기폐가 되지 않는다면///

 

하치만 「딱히 상관없지만

 

사가미 「그럼… 또」

 

그리고 사가미가 떠나려고 했을 때

 

미우라 「잠깐 기다려 사가미」

 

사가미 「오?

 

미우라 「너지난번의 일로 주변 사람들하고 사이 나빠졌지?

 

사가미 「아아 응자업자득이고, …지금은 보기 좋게 아싸야.

 

미우라 「그러면…--아에게 오지?

 

사가미 「에… 괜찮은 거야?

 

히나 「좋지 않아여왕님이 말했으니까」 히죽히죽

 

미우라 「잠깐 히나!

 

유키노 「잘 부탁해 사가미양」

 

유이 「사가밍!」 꼬옥

 

사가미 「와왓! …,  유이짱 괴로워!

 

하야마 「그럼 사가미상도 볼링 가는 거지?

 

사가미 「볼링?

 

토츠카 「그래볼링

 

사가미 「괘괜찮아히키가야군?

 

하치만 「나에게 묻지마 …오고 싶다면 오면 되지 않겠어?

 

사가미 「아

 

유이 「어째서 그렇게 차가운 말투야힛키 바보!

 

사가미 「괜찮아 유이짱」

 

하치만 「거기에여왕님이 말하는 데에 거부권은 없을 거라고?」 쿡

 

사가미 「응

 

토츠카 「잘 부탁해 사가미양!

 

사가미 「으!

 

하치만 「하야토매점 갈건대 너는?

 

하야토 「아아나도 갈게」

 

토츠카 「나도 갈 거야

 

미우라 「그럼 나-아도」

 

히나 「목이 마르니 나도 가 볼까나」

 

유이 「나나도 갈 거야!

 

유키노 「어쩔 수 없네나도 가 주겠어 히키가야군」

 

하치만 「자사가미도 갈 건가?

 

사가미 「응///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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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하치만은 봉사부에 안들어가면 초 리얼충 3가 되는군요...

이 팬픽에서 제일 불쌍한 건 사키입니다... 등장조차 없어 ㅡㅜ

이 팬픽은.. 아니 실은 이작가가 이 팬픽 이후로 멀티 루트(하렘이 아닙니다.) 를 지향합니다. 단지.. 허가 받은 것 중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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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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