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강화외골격이 무너질 때 【완전판】
【상】
그것은 아직 유키노짱이 7살 무렵일 때의 이야기.
나는 학원이나 피아노 레슨 등 때문에 집에 돌아가는 것은 밤.
집에 돌아가면, 유키노짱이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던 것을 나는 지금도 선명히 기억한다.
어리기에 엄마나 아버지에게 응석부리고 싶은 나이였는데 두 사람은 언제나 일.
우리들 상대는 언제나 가정부나 메이드 이었다.
물론, 나라도 응석부리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도 여동생이 참고 있어 나도 그랬다
어느 날, 유키노짱이 스러지는 것 같은 목소리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언니, 아버지와 엄마는 나를, 싫어하는 거야…?」
나는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유키노짱은 납득한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그것도 그렇다, 수업 참관은 물론 운동회에도 와 주지 않으면 그렇게도 생각할 만하다.
부모 자녀가 참가하는 경기는 한번도 나간 적이 없었다
그 경기를 보면서 유키노짱은 부러운 눈을 했다.
그렇지만 그것도 중학생이 될 무렵에는 그런 눈을 보이지 않았다. 겨우 자기 가정환경을 헤아렸다고 생각한다.
유키노짱은 초등학생 무렵부터 시키면 대부분 일은 할 수 있는 아이였지만 피아노 연습할 때, 또 상태가 나빴던 탓일까 실수를 연발하다가 엄마에게 혼났다
「어째서 이런 곡도 치지 못하는 거야! 너는 장래, 유키노시타가를 이을 거야! 이 정도도 못하면 어떻게 해! 내게 창피를 주고 싶은 거야!」
나는 그 때, 처음으로 유키노짱의 눈물을 보았다.
어릴 때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울지 않았던 유키노짱이 울었다
이어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울어도 아무것도 되지 않아! ! 빨리 해!」
유키노짱은 울면서 의자에 앉아 피아노를 연주했다. 건반을 치던 손가락이 떨고 있는 것을 보고 내 안에 무엇인가가 싹텄다
그리고 깨달으면, 유키노짱의 손을 잡고 달리고 있었다.
「하루노! 무슨 짓이야!?」
제지 당해 나는 돌아 보았다
그 때, 나는 어떤 얼굴로 어떤 눈으로 어머니를 보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내 얼굴을 본 어머니가 조금 놀라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유키노짱은 집에 돌아간 뒤에도 쭉 방에서 울고 있었다
천천히 방문을 열자 이불을 감싸고 있는 유키노짱이 있었다
「언니?」
「저기, 유키노짱 괜찮아?」
「조금 좋아졌어… 고마워 언니」
「괜찮아, 신경 쓰지 않아더」
「저기, 언니는 어째서 울지 않는 거야?」
「나는… 유키노짱이 있어서 일까」
「어째서?」
「나는 유키노짱을 지켜주겠다고 정했어. 그러니까 울지 않아. 울고 있을 틈이 없는 걸」
「언니는 강하네…」
「유키노짱이 있어서 강한 거야.」
「나도 언니를 지킬 수 있을까」
「지키지 않아도 괜찮아. 유키노짱은 다치지 않았으면 해. 더럽혀지지 않았으면 해. 그냥 희고, 아름답게 있으면 그것으로 괜찮아」
「에?」
그렇게 나는 결심했다. 유키노짱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키겠다고. 부모가 지키지 않으면 내가 지켜 보이겠다고.
유키노짱은 더럽히지 않는 대신에, 내가 얼마든지 더럽혀 지겠다.
유키노짱에게 닥치는 고통은 내가 모두 감당한다
불행이든 아픔이든
유키노짱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들었을 때, 내가 범인을 잡아 제재를 가했다
유키노짱에게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들었지만, 나는 마찬가지로 범인에게 제재를 계속 가했다
유키노짱은 말로는 이길 수 있지만 힘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나는 유키노짱의 방패가 되고 검이 되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나서, 유키노짱은 조금 즐거운 것 같았다
친구라도 생긴 것일까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유키노짱은 조금 차갑다. 때때로, 신랄한 말을 나에게 퍼붓기도 한다.
조금 외롭다.
그런 유키노짱도 귀엽지만.
유키노짱에게 얼마나 미움 받더라도 나는 유키노짱을 지킨다.
누군가 1명 정도는 제대로 행복하게 된다면 좋은걸.
누군가 1명 정도는 희생 되어도 상관없는걸.
만약 그래서 유키노짱을 지킬 수 있다면…
【중】
최근, 유키노짱이 즐거운 이유는 가하마짱하고 하치… 히키가야 덕분 인 것 같다
조금 흔들면 어물어물 말한다
후훗 유키노짱도 쉬워~
시즈카짱도 재미있는 일을 하네
그렇지만…
유키노짱도 언니에게 멀어지는 걸까―
외로워…
쭉 지켜봐 주고 싶지만, 그렇다면 유키노짱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을 테고
나도 슬슬 좋아하는 거라도 찾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한 순간에 어머니가 해외로 불렀다…
가는 것은 2년 후라고…
유키노짱도 데리고 간고 했었지만 유키노짱은 고등학교를 계속 여기서 다녀야 한다고 필사적으로 설득했다
모처럼 생긴 친구이니 소중히 하지 않으면
대체로 이런 것은 언니 책임 같은 것이고…
만날 수 없게 되어 버리는구나…
출발 당일
하루노 「유키노짱을 잘 부탁해 히키가야군」
하치만 「유키노시타씨… 이런 때까지…」
유키노 「언니, 미안해.」
하루노 「그렇다면 고마워요 이겠지?」
유키노 「고마워 언니」
하루노「그래 그래. 겨우 말했네」 쓰담 쓰담
유키노 「잠깐! 그만!」
하루노 「유키노짱, 히키가야군하고 사이 좋게 지내?」
유키노 「선처 할게」
하루노 「히키가야군…」
하치만 「! ! 유키노시타씨…」
하루노 「그럼」
그렇게 말하고 하루노는 비행기를 타러 사라졌다
하치만 「가버렸구나」
유키노 「그렇네」
하치만 「미안, 나 이제 돌아간다」
유키노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유키노 「이, 이 후…」
하치만 「뭔데」
유키노 「내, 내 집에서 식사라도 하 「하치-만!」 에? 언니!?」
하루노 「하치만! !」 꼬옥
하치만 「어이 하루노, 비행기는 어쩌고 …」
하루노 「역시… 하치만하고 떨어지고 싶지 않아…」 꼬옥
유키노 「헤!?」
하치만 「어머니의 명령이겠지? 거역하면…」
하루노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그만두게 했어…」
하치만 「그럼 함께 돌아 갈까… 하루노」 쓰담쓰담
유키노 「잠깐 무슨 일!?」
하루노 「어라? 말하지 않았나? 하치만과 나 사귀고 있는걸?」
하치만 「뭐야 너, 제대로 말한 거 아니었는가?」
유키노 「드, 듣지도 못했어…」 부들부들
하루노 「어라? 말하지 않았나?」
하치만 「치바 마을 갔을 때 정도에 사귀었던가?」
하루노 「응, 그 보다 사귀기 시작한 날 정도는 기억해줘!」
하치만 「매일이 기념일이라고 말했던 것은 너겠지?」
하루노 「그랬네♪」
유키노 「그, 그런.. 전부터..」 부들부들
하치만 「아니, 놀랐다고 문실 때, 갑자기 만나러 와서」
하루노 「만나고 싶어서」
유키노 「어, 어째서!? 언니라면 좀더 좋은 남자를 잡을 수 있잖아!?」
하루노 「그렇네~ 그래도 어느 새인가 라는 느낌이었는데?」
~회상~
그건 우리집 차가 하치만을 치어 버렸을 때일까…
유키노짱은 학교 때문에 바빠 내가 대신 사죄하러 병문안을 하러 병원에 가서 만났을 때였을까
한 눈에, 잠깐 말한 것만으로 내 내면까지 들여다 봐졌어.
어쩐지 강화외골격이라고 하길래 뭔가 재미있는데-라고 생각해 입원 중에 몇 번이나 놀러 가다보니…
나 좋아하게 되어서…
퇴원한 후로도 몇 번이나 두 사람이 놀거나 하고…
처음으로 집에 갔을 때, 하치만이 고백했고…
거기서 처음을…
하루노 「라는 느낌일까?」
유키노 「에!? 히키가야군 내 친가 알고 있는 거야!?」
하치만 「아아, 몇 번인가…」
유키노 「아, 안돼! 히키가야군은!」
하루노 「어째서? 하치만은 이제 내 건데?」
유키노 「! !」
하치만 「그, 그보다 하루노, 이 후 한가한가?」
하루노 「응, 당분간은 집에 돌아가지 않고 호텔에 묵을 생각이어서… 괜찮은걸?」
하치만 「!! 아니라고! 어딘가 먹으러 가려고 해서 말이지…」
하루노 「어라? 무슨 상상 한 거야? 혹시, 나와… 하고 싶어?」 히죽히죽
하치만 「그, 그럴 리가///」
하루노 「좋아, 갈까? 오늘 밤은 재우지 않아?」
하치만 「하루노, 곧바로 자면서…」
그렇게 말하면서 두 사람은 팔짱을 끼면서 공항을 나갔다…
유키노 「져, 졌다…」
하루노(지켜 주지만, 사랑은 별개. 좋아하는 남자는 절대로 놓지 않는 것이 내 신조야)
【하】
나와 하치만의 만남은 유키노짱 입학식 정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유키노짱의 나들이 차림을 보는 김에 시즈카짱을 만나기 위해 소부고등학교로 향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가하마짱의 개가…
사브레? 가 튀어 나왔어, 그것을 도우려고 하치만이 순간적으로
그리고 뒤는 아는 대로
유키노짱을 먼저 학교로 보내고 내가 병원에 동행하기로…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운명의 만남이었구나…
심한 만남이었어
병실
하치만(응? 여기는…)
하치만(그런가, 나는 차에 치인 건가… 최악이다…)
하치만이 약간 후회하고 있을 때, 돌연 문이 열렸다
하루노 「실례 합니다―,! 깨어난 거 같네.」
하치만 「저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만 노크 정도는 해 주었으면 합니다」
하루노 「아- 미안 미안, 뭐, 남자라면 그렇게 세세한 일은 신경 쓰지 않는 거야!」
하치만(남자이니까 신경 쓰지만… 그 보다 누구야? )
하루노 「아, 나? 나, 너가 부딪친 차에 타고 있었어. 운전은 하지 않았지만」
하치만 「그럼 수속이라든가…」
하루노 「응 해 두었어. 가짜지만. 아, 내 이름은 유키노시타 하루노, 잘 부탁해」
하치만 「히키가야 하치만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독실, 준비해 주신겁니까?」
하루노「그래 맞아, 나머지 입원비도 그 밖에도 낼 테니까 안심해줘?」
하치만 「모쪼록…」
하루노 「히키가야군은 소부 고등학교에 다니는 거야?」
하치만 「네, 어째서… 아, 나 교복 입고 있었지」
하루노 「나도 졸업생이야, 거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시간이 지났다
하루노 「그럼 나는 갈게?」
하치만 「일부러 감사합니다」
하루노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그럼 몸조리 잘해」
하치만 「아, 저기 유키노시타씨」
하루노 「응?」
하치만 「가끔 씩은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하루노 「에?」
하치만 「무례한 말입니다만… 그 만든 거 같은 미소… 나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하루노 「………-무슨 말 일까? 그럼 나는 갈게」
그 순간 나는 도망치고 싶어졌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이 들킨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하루노(나, 지친 걸까…)
다음날…
하치만 「후아? 잘 잤………… 근데 유키노시타씨가 어째서 여기에?」
하루노 「………~~」
하치만 「푹 자고 있으니… 가만 두자」
30 분 후…
하루노 「어라? 나 잔 거야?」
하치만 「네, 푹 말이죠. 그렇다고 할까 어째서 여기에?」
하루노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가, 그 김에 상태를 보러 왔더니 나도 자게 되어서…」
하치만 「하아…」
하루노 「히키가야군은, 좋은 냄새가 나네」
하치만 「저 말입니까? 병원 이불 냄새가 아닐까요?」
하루노 「아닌걸? 히키가야군의 냄새야」
하치만 「그, 그렇습니까///」
하루노 「어라? 수줍고 하는 거야? 귀여워―」 히죽히죽
하치만 「수줍어 하는 거 아닙니다. 나에게 그런 커맨드 존재하지 않으니까」
하루노 「후훗, 솔직하지가 않네」
하치만 「미안합니다」
하루노 「그렇지만 히키가야군 덕분에 조금 쉴 수 있었어」
하치만 「그것은 대체」
하루노 「마음도 조금 편해졌을까」 싱긋
나는 이미 이 시점에서 희미하게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치만에게라면 진정한 나를 보여줄 수가 있다고…
그 때부터 나는 종종 병원을 방문해 하치만을 상대했다..
오히려 상대를 받은 것일까
퇴원하고 나서도 우리들은 서로 연락했다
주소 교환 때의 하치만의 그 서먹한 표정은 정말…
정말 귀여워!
하치만이 한가할 때는 방과후에 놀기도 했다
그렇다고 할까 연락하면 대체로 투덜투덜하면서도 나하고 어울려 주었어
어느 날 방과후
게임센터
하루노 「나, 이런 곳에 오는 거 처음이야―」
하치만 「헤에, 의외군요. 제법 노는 이미지 있는데」
하루노 「최근에야 겨우 돌아오는 길에 들러도 좋다고 허락 받았어」
하치만 「아가씨네요」
하루노「그래 맞아, 훌륭한 아가씨를 연기하는 것도 지쳐」
하치만 「나에게는 어떤가요?」
하루노 「응~ 어떨까, 하지만 적어도 부모님 보다는 본연 모습일지도」
하치만 「그렇지만, 전보다 잘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노 「그럴까?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하치만 「인간 관찰에 자신이 있어서」
이 때, 나는 어떤 이유로든지 그가 나를 제대로 봐 주고 있다고 한 것이 조금 기뻤다
하루노 「어, 이거 하고 싶어! 이거!」
하치만 「저거 격투기입니다, 괜찮습니까?」
하루노 「괜찮아♪」
게임센터 외에는 라라포트나 뮤지컬이나지 데스티니랜드도 함께 였다.
이제는 거의 커플 같은 느낌이었다
하치만도 요즘은 나를 「유키노시타씨」가 아니라 「하루노씨」로, 나는 「히키가야군」을 「하치만」으로
그런 느낌으로 어느 새 이름으로 서로 부르게 되었다
이제 내 눈에는 하치만 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나는 무슨 생각했는지 하치만을 내 집에 초대 했었다.
어째서인지는 지금도 모른다
유키노시타가에
하치만 「여기가 하루노씨의 집입니까…」
하루노 「응, 놀랐어?」
하치만 「뭐 가볍게 상상하고 있었지만, 상상을 훨씬 넘네요」
하루노 「자! 내 방은 여기야. 들어가줘」
끼익
문소리와 함께 내 방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실을 말하면 친구는커녕 남자를 집에 부르는 것도 처음이었다 나는 이 때, 몰래 긴장했다
하치만 「와…」
하루노 「무, 뭘까? 이상한 냄새라도 나는 거야?」
하치만 「아니요, 지금까지 냄새 맡은 적이 없는 냄새가… 좋은 냄새다…」
하루노 「앉을래?」
나는 중앙에 있는 소파에 앉도록 재촉하다가 눈치챘다.
하루노( 나, 어디에 앉을까… 옆에 앉아도… 괜찮을까? )
나는 천천히 하치만 옆에 앉아 하치만을 힐끔 보다가 눈이 맞았다
하치만 「그러고 보니, 하루노씨 동생 있었네요」
하루노 「아아, 유키노짱이야. 어때?」
하치만 「어때 라고 해도…」
하루노 「귀여워서 좋아하게 되는 거 아냐?」 히죽히죽
하치만 「그것은 아닙니다」
하루노 「그런가…」
하치만 「하루노씨?」
하루노 「하치만은 … 나와 있어 즐거워?」
하치만 「뭔가요 갑자기?」
하루노 「나, 어떻게 생각해?」
하치만 「나는…」
하루노 「나는… 하치만이 좋아…」
하치만 「나도… 하루노씨가… 에,, 그게… 같아요」
하루노 「제대로 말해주지 않는 거야?」
하치만 「좋아합니다. 나와 사귀어 주세요」
하루노 「나로 좋은 거야?」
하치만 「반대로 나로 좋습니까? 나, 성격도 이렇고, 멋지지도 않고」
하루노 「나는 …하치만이 아니면 싫은걸? 하치만 전부를 좋아해」
하치만 「하루노씨…」
푸욱 이라는 소리와 함께 소파가 삐걱거린다
하루노 「경칭 생략해서… 하루노 라고 불러줘」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입을 맞추며 혀를 서로 얽혔다
하치만 「하루노… 괜찮을까?」
하루노 「하나하나 묻지마」
그 후, 우리들은 격렬하게 서로 안았다
하치만 「하, 하루노!」
하루노 「하, 하치만… 나도 …안 돼」
하치만 「나도 이제 …」
하루노 「좋으… 니까」
방에는 두 사람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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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뭐가 안 되는 지는 저에게 묻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_-;;
그보다.. 이건.. 무슨 상황인지.... 게임하기도 전에 이긴 거? -_-? [.....]
전 중간에 [하치...히키가야군] 이 뭔가 했습니다만... 알 거 같습니다. (아니.. 그래도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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