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11. 15:15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0746653.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30 『노요슬린(のよスリン)

 

-2 회전·대장전 종료 후-

 

~히메마츠 대기실~

 

쿄코 「다녀왔습니데이」 끼익

 

히로에 「어서 오레이~

 

유코 「수고 하셨습니다아

 

키누에·스즈 「수고 하셨습니데이!

 

쿄코 「결과적으로 2위로 누락 되어 버려미안합니데이」

 

히로에 「전혀 문제가 아니레이중간에 조마조마하긴 했지만」

 

쿄코 「그러고 보니 유코」

 

유코 「에?

 

쿄코 「미야모리의 아네타이에게서… 이것을 유코에게 건네 주라고 받았데이」 슥

 

유코 「아네타이씨가나에게?」

 

히로에 「납작하구마」

 

키누에 「뭐니꺼?」

 

쿄코 「아마 색지시합 끝나고 내도 사인 했데이

 

유코 「색지?  어째서 나일까―. 히로에짱 쪽이 더 좋지 않아?」

 

히로에 「마내는 유명이다 아이가 우선 열어 보제?

 

유코 「으」 부시럭

 

유코 「이것은!

 

쿄코·히로에 「색지에 유코의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구마!

 

키누에·스즈 「게다가 윽수러 잘 그렸습니데이!

 

유코 「에? 무슨 일… !

 

히로에 「우와앗!  뭐고 갑자기… 그렇다고는 해도 아네타이 녀석 그림 정말 잘 그리는구마」

 

유코 「이거 아마 아네타이씨가 아니라차봉전에서 대국한 에이슬린씨가 그려 준 거 같아

 

쿄코 「이와테의 유학생이우야 일부러 유코의 캐리커쳐 따위를

 

유코 「실은차봉전이 끝나고 이런 일이 있었어

 

~차봉전 종료 후·자판기 앞~

 

유코 「후우… 어떻게든 이번에도 좋은 느낌으로 히로에짱에게 넘겨 줄 수 있었어

 

에이스린 「~♪

 

유코 「아에이슬린씨」

 

에이 「마세씨!

 

유코 「조금 전에는 수고 하셨습니다-. 서로 큰 일이었네

 

에이 「네」 추욱

 

유코 「음료수 사러 온 거야?

 

에이 「네토시씨 드링크」

 

유코 「토시씨… 미야모리의 감독이구나

 

에이 「…!?

 

유코 「무슨 일이야?」

 

에이 「잊었어요

 

유코 「?  혹시 돈 잊은 거야?

 

에이 「노 머니」 추욱

 

유코 「그렇구나그럼 내가 사줄게

 

에이 「마음만으로!」 불안초조

 

유코 「괜찮아 괜찮아 다시 돌아가기도 힘들지 않아?  어느 거야―?

 

에이 「고마워요메츠 콜라」

 

유코 「그 사람 의외로 젊은 느낌이 나는 음료수를 좋아하네」 아하하

 

………

 

유코 「헤에∼, 그래서 이와테에 유학왔구나」

 

에이 「네!

 

유코 「그래도 대기실이 같은 방향이라 다행이야

 

에이 「?

 

유코 「에이슬린씨와 많은 이야기를 해서즐거웠어

 

에이 「노요」 싱글벙글

 

유코 「아지금 흉내낸 거야?」

 

에이 「노요」 싱글벙글

 

유코 「그럼 나는 이쪽이니까」

 

에이 「네」

 

유코 「…2회전같이 이겨서 나갔으면 좋겠네」

 

에이 「………」 슥슥

 

에이 「네!

 

유코 「미야모리가 우승 컵을… 그렇네나도 또 에이스린씨와 치고 싶어

 

에이 「노요」 싱글벙글

 

유코 「얼마나 말하는 거야―. 에이슬린씨또 보자」

 

에이 「네!

 

~히메마츠 대기실~

 

유코 「이런 일이 있었어

 

쿄코 「그렇구마결과는 우리들과 키요스미가 나가게 되었지만」

 

히로에 「쿄코그렇게 말하믄 안 된데이무슨 일이 있어도 우승은 우리레이」

 

유코 「응확실히 에이슬린씨와 또 치고 싶었지만승부는 승부이니까

 

쿄코 「미안타」

 

히로에 「또 칠 수 있다 아이가마작을 계속하믄」

 

유코 「그렇네」 안절부절

 

히로에 「………

 

히로에 「유코미안하지만 음료수 다시 사주레이」

 

유코 「엣?

 

히로에 「아무 거나 괜찮데이」

 

유코 「알았어

 

~다시 자판기 앞~

 

유코 「에이슬린씨!

 

에이 「마세씨!

 

유코 「조금 전 색지 고마워소중히 간직할게

 

에이 「맘에 들었나요?

 

유코 「물론이야!」

 

에이 「또 치고 싶어요마세씨와그러니까 저를

 

유코 「에이슬린씨… 나하고 엄지도장 찍자」

 

에이 「혈서…!?」 깜짝

 

유코 「아니 아니그런 거 아니야―. 약속이야약속. pinky swear야」

 

에이 「오! pinky swear!」 싱글벙글

 

유코 「그럼… 언젠가 다른 작탁에서!」 슥

 

에이 「네!」 슥

 

 



제목 노요슬린은


원래.. 유코의 말버릇이 노요- 입니다. 단지 이것을 살릴 수 없어서 야- 라든가.. 아무튼 짧은 어툴 이야기했지만...


노요 + 에이슬린이나


에이슬린이 유코말투 따라하는 건 도저히 치환을 할 수 없었습니다.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11. 14:59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065593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9 『포커페이스』

~교실·쉬는 시간~

 

히로에 「유코는 말이제」

 

유코 「에?

 

히로에 「희로애락이 워낙 나오지 않아 이상하데이」 지이-

 

유코 「아―, 자주 들어

 

히로에 「마작을 칠 때도 가끔 못 읽겠구마」 하아

 

유코 「마작 때는 편리해

 

히로에 「내가 바보짓해도 리엑션이 얇고」 하아

 

유코 「그렇지… 않아

 

히로에 「그라믄 희로애락 게임 해보제이」

 

유코 「그게 뭐야?

 

히로에 「희로애락 중에 뭔가 말할 테니표정 지어 보레이」

 

유코 「좋아

 

히로에 「우선은―… ””!

 

유코 「와!」

 

히로에 「평소 대로라 카이!

 

유코 「에?」

 

히로에 「아무튼 됐데이… 다음은”!

 

유코 「와―…

 

히로에 「평소 대로구마!  좀 더 의욕을 내레이-…

 

유코 「생각보다는 힘껏이야?」

 

히로에 「진짜인 기고?

 

유코 「이런 놀이를 하니까옛날 생각이 나

 

히로에 「헤에∼, 유코는 뭔 놀이를 좋아했노?

 

유코 「으~후르츠 바스켓이라든지

 

히로에 「그립구마」 하 하 하

 

유코 「자리 잡기 게임도 자신 있어

 

히로에 「엣지금 뭐라고?

 

유코 「엣자리잡기 게임 몰라?

 

히로에 「유코… 그거 혹시 의자 잡기 게임?

 

유코 「…!」 두근

 

히로에 「자리 잡기 게임이라니… 스모가 아니레이!」 하 하 하

 

유코 「…//////」 화끈

 

히로에 「아붉어졌구마…!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11. 14:48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042955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8 『아타고 선배』

 


~히메마츠 고교·연습장~

 

후배 「아타고 선배~!

 

히로에 「뭐고?

키누에 「무신 일이노?

 

후배 「!  … 키누에 선배에게 용무가 있습니데이

 

키누에 「내구마무신 일이고?

 

후배 「이 패보에 대해 묻고 싶은 게 있는데

 

키누에 「오―, 알겠데이그럼 저쪽으로 가제이」

 

히로에 「………

 

히로에 「소외감… 이것이 주장」 하아

 

쿄코 「무슨 말 하는 겁니꺼?

 

히로에 「쿄코!

 

쿄코 「무슨 일입니꺼주장」

 

히로에 「그 있제 키누하고 있을 때 아타고 선배” 라고 불러서 대답하믄대부분이 키누에게 용무가 있다 아이가」

 

쿄코 「그야 주장은 주장입니데이아타고 선배라고 부를 일이 없다 아닙니꺼?

 

히로에 「……싶데이」 소근

 

쿄코 「엣지금 뭐라고?

 

히로에 「내도 선배라고 불리고 싶데이!

 

쿄코 「또 시작입니꺼」 하아

 

히로에 「내도 선배다 아이가거기에 주장이라고 부르는 건 모두 힘들지 않노? ?

 

쿄코 「주장」

 

히로에 「네」

 

쿄코 「부르기 쉽습니다만…?

 

히로에 「아그렇습니꺼… 가 아니구마!

 

쿄코 「그라믄 오늘 종례 때 모두에게 말합니꺼내일부터는 주장을 아타고 선배하고 부르라고

 

히로에 「그건 오버구마」 하 하 하

 

쿄코 「그렇습니데이」 하 하 하

 

히로에 「조금 시험 삼아 부르지 않겠나아타고 선배라고」

 

쿄코 「내는 같은 학년이고이상하지 않다 아닙니꺼?

 

히로에 「그도 그렇데이그래도 딱 한 번만 불러 보레이?

 

쿄코 「하아아타고 선배」

 

히로에 「지금 거 뭐고?

 

쿄코 「제대로 했제?」 하 하 하

 

히로에 「아니조금 전 거 감정 없데이!

 

쿄코 「그겁니꺼!  감정도 뭣도 내하고 주장은 동급생입니데이!」 깜짝

 

히로에 「에―…

 

쿄코 「우야 실망하는 겁니꺼

 

히로에 「그럼 쿄코가 내 후배라는 시추에이션으로

 

쿄코 「무슨 말하는 겁니꺼정말이지」 하아

 

히로에 「으~어떻게든 해서라도 선배라고 불리고 싶데이」

 

쿄코 「오늘 따라 집착이 심합니데이주장」

 

히로에 「아」

 

쿄코 「뭔가 생각난 겁니꺼?

 

히로에 「키누를 주장으로 하믄 내가 아타고 선배레이…!」 의기양양

 

쿄코 「뭔 말이노

 

후배 「스에하라 선배!

 

쿄코 「뭐고?

히로에 「뭐고?

 

후배 「엣!」 깜짝

 

히로에 「뭐고무신 일이노?

 

쿄코 「그거 이상하다 아이가」 퍽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6. 18:23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0314600.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7 『히메마츠의 데이터베이스』

 

~교실·점심 시간

 

히로에·쿄코·유코 「잘 먹겠습니데이」

 

히로에 「………」 지이

 

쿄코 「왜 그러나도시락만 계속 보고 있고」

 

히로에 「내 쭈욱 신경 쓰였는데

 

쿄코 「하아」

 

히로에 「이 톱니모양인 잎 같은 거… 이름이 뭐고?

 

쿄코 「아―…그러니께유코씨?」 힐끔

 

유코 「그것은 발랑이라는 거야」 에헷

 

히로에·쿄코 「발랑!?

 

유코 「최근에는 톱니모양 말고도 많아」 에헷

 

히로에 「헤에!공부가 되었데이」 하 하 하

 

쿄코 「과연 박식한 유코구마」 하 하 하

 

히로에 「………

 

쿄코 「이번은 뭐고?

 

히로에 「그 빵봉지를 봉하는 플라스틱… 그건 뭐노?

 

유코 「그건―, ”백 클로저라고 해」 에헷

 

히로에·쿄코 「백 클로저!?」

 

쿄코 「뭐고의외로 멋진 이름이구마」 하 하 하

 

히로에 「할리우드 스타 같은 이름이레이」 하 하 하

 

유코 「클로저라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 에헷

 

쿄코 「아내도 하나 신경 쓰이는 게 있었구마」

 

히로에 「뭐고쿄코도인 기고」

 

쿄코 「카레를 시키믄 나오는… 마법 램프처럼 생긴 거」

 

히로에 「그건―. 확실히 뭐더라」

 

유코 「그건 말이야, ”그레이비 보트라고 해」 에헷

 

히로에·쿄코 「그레이비 보트--!?

 

히로에 「뭐고 격투가 같은 이름이구마」 하 하 하

 

쿄코 「그건 그레이시!

 

히로에 「하하하하그렇다고는 해도 유코는 박식하구마

 

쿄코 「과연 히메마츠의 데이터 베이스레이」

 

유코 「에헴

 

히로에 「유코에게 물어보믄 바로 해결이레이」

 

쿄코 「그렇데이」 하 하 하

 

유코 「그렇지는 않아

 

히로에 「뭐라노」

 

유코 「나도 아직 모르는 거 많아?」

 

쿄코 「진짜 인기고?예를 들어 뭐고?

 

유코 「그렇네… ”우주에 대해서” 라든지」 테헷

 

히로에·쿄코 「스케일 너무 크구마!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6. 18:16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0044972.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6 『저스트 피트』


~인터하이·히메마츠 고교 숙소~

 

쿄코 「없구마…!  없구마!

 

히로에 「곤란한 일 있노 쿄코?

 

쿄코 「스커트 없데이」

 

히로에 「아아?  그렇구마… 스커트는 잃어 버리기 쉽구마… 하아?

 

히로에 「가장 중요하다 아이가!

 

쿄코 「가장 중요하구마!

 

히로에 「어디다 둔 기고!

 

쿄코 「모른데이!

 

히로에 「일단 침착 하레이여기서 호들갑을 떨

 

쿄코 「주시레이」

 

히로에 「하?

 

쿄코 「주장의 스커트 빌려 주시레이스페어 있다 아닙니꺼?

 

히로에 「엣아아내 걸로 좋다믄

 

쿄코 「살았습니데이제대로 클리닝해서 돌려주겠습니데이

 

히로에 「어쩔 수 없구마―, 여기입을 거제?

 

쿄코 「그렇습니데이 바로 입겠습니데이」

 

쿄코 「! ?

 

히로에 「쿄코-, 사이즈 어떻나?」

 

쿄코 (조인데이…)

 

히로에 「쿄코-

 

쿄코 「오늘은 조금 머리가 아파서

 

히로에 「그 대답 이상타?

 

쿄코 「열이라도 있는 게 아닐까 한데이

 

히로에 「맞는지 안 맞는지만 말하믄 된다 아이가!

 

쿄코 「아니… 이 스커트 작습니데이건조기에 넣어서 그런 걸까나」

 

히로에 「보믄 안 데이그라고 그 변명도 이상하데이!

 

쿄코 「안 됩니데이!

 

히로에 「그거 입기 전부터 퍼뜩 처 알레이!

 

쿄코 「미안합니데이역시 이것은 돌려주겠습니데이

 

히로에 「어째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기고

 

쿄코 「이제 됐다 아닙닌까스패츠 입고 시합 나가도」

 

히로에 「아니 아니학교 대표이고과연 스패츠는 곤란하다 아이가?

 

쿄코 「너무 진지하구마!

 

히로에 「당연하데이어째서 문과 계열 대회에서 운동계열을 연상해야 하는 기고!

 

쿄코 「아니역으로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히로에 「각하구마이건 주장 명령이레이」

 

쿄코 「주장 깍쟁이!

 

히로에 「구두쇠라니 그런 문제가

 

쿄코 「이제 상관없다 앙이가다른 사람에게 빌릴 거다!

 

히로에 「우야 내가 혼나는 기고

 

쿄코 「우선다른 멤버에게서 빌리겠데이」

 

~빌려 왔다~

 

쿄코 「우선은 키누짱의 것」

 

히로에 「키누 거 입을 수 있노?

 

쿄코 「그럼

 

쿄코 「!

 

히로에 「안 들어가제?

 

쿄코 (미묘하게 조인데이… ? 내보다 가슴도 큰데 우야 허리가 이리 가느노이상하다 아이가…)

 

히로에 「쿄코-

 

쿄코 「갓뎀!

 

히로에 「엣!?

 

쿄코 「다음은 스즈짱 거」

 

히로에 「하아스즈짱 것은 들어가겠제

 

쿄코 「그럼

 

쿄코 「!

 

히로에 「어떻노?

 

쿄코 「아하하!내게는 크다 아이가!보레이이렇게 틈새가!

 

히로에 「굉장히 기뻐하구마

 

쿄코 「이것은 킵으로」

 

히로에 「킵하는 기고!

 

쿄코 「마지막으로 유코 거」

 

히로에 「스즈 것으로 좋지 않나?

 

쿄코 「안 됩니데이유코 것이 혹시

 

쿄코 「!?

 

히로에 「어떻노?

 

쿄코 「딱 맞습니데이!

 

히로에 「그거 다행이구마!

 

쿄코 「뭐고 이거… 조이지도 넉넉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저스트 피트!

 

히로에 「호오  그럼 유코 거 빌리믄 되겠구마결정」

 

쿄코 「안 됩니데이」

 

히로에 「뭐라노저스트 피트다 아이가?

 

쿄코 「점심 묵으면 조입니더

 

히로에 「귀찮구마!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6. 17:58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9486968.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5 『아타고 자매

 

~아타고가·거실~

 

키누에 「언니~?

 

히로에 「뭐고무슨 일 있나?

 

키누에 「연하장 벌써 다 쓴 기고?

 

히로에 「당연하데이진즉 다 썼구마」

 

키누에 「그렇구마!과연 언니레이내는 아직 안 썼데이」

 

히로에 「빨리 안 쓰믄 설날에 도착 안 한데이?

 

키누에 「그건 알고 있지만―…언니 얼매나 썼나?

 

히로에 「엣? 5장인데」

 

키누에 「엣적지 않은 기고?

 

히로에 「거짓말이제보통아이가?

 

키누에 「내는 20장 정도

 

히로에 「그거 너무 보내는 거 아닌 기고?」 하 하 하

 

키누에 「에?보통아이가?

 

히로에 「대체로 지금은 라인이나 메일로 보내믄 되는 시대레이」

 

키누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라도 받으믄 기쁘지 않다 아이가?

 

히로에 「그야 기쁘지… 보내지 않은 사람에게서 오믄 어색하지만」

 

키누에 「확실히… 당황하믄서 연하장 쓰게 된데이」

 

히로에 「그렇데이설날 정도는 쉬게 해주레이」 데굴

 

키누에 「아언니 누구에게 썼는 기고?

 

히로에 「으응―, 쿄코유코젠노씨남은 세라와 히로코」

 

키누에 「그런 기고―. 그럼 내는 스즈짱에게 보내겠데이」

 

히로에 「응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데이」

 

키누에 「그렇긴 한데―, 언니가 딴죽거리 보낼까봐 걱정이레이

 

히로에 「그게 걱정인 기고!

 

키누에 「그게 중요하지 않나?

 

히로에 「있지―, 연하장은 내라도 성실하게 쓰구마」

 

키누에 「언니답지 않데이」

 

히로에 「새해에 대충하믄 스타트가 최악이레이」

 

키누에 「하하하…,  어떻게 썼나?

 

히로에 「으응?그러니까 내 그런 거 안 썼구마예를 들어 쿄코에게는

 

히로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앞으로도 스에하라 스박하게 부탁한데이」

 

키누에 「스박!?

 

히로에 「심박하게를 모방해서 "스박하게"라고 섰데이」 하 하 하

 

키누에 「딴죽거리구마!

 

히로에 「키누여기 어디에 딴죽거리가 있노?」 의기양양

 

키누에 「절대로 스에하라 선배 딴죽 건데이

 

『 다녀왔습니데이』 끼익

 

히로에 「아어무이구마」

 

마사에 「왔데이 뭐고 키누아직 연하장 다 안 썼나?

 

키누에 「응그래서 지금 쓰고 있데이」

 

히로에 「어무이는 벌써 다 썼노연하장」

 

마사에 「당연하구마내는 바쁘다고 변명 안 한데이」

 

키누에 「어무이는 몇 장?

 

마사에 「100이구마」

 

히로에·키누에 「1, 100!?

 

마사에 「어른이 되면 아는 사람도 늘어나보낼 사람이 많데이」

 

히로에·키누에 「어른 힘들구마」 하 하 하

 

마사에 「그리고 히로니는 이제 18살이니 세배돈 없구마」

 

히로에 「하아! !

 

마사에 「거짓말 아니레이전에 말했구마」

 

히로에 「에?언제 말했노?」

 

마사에 「니가 3살 때」

 

히로에 「기억 안 난데이그보다 3살 아에게 뭘 물은 기고!?

 

마사에 「어쩔 수 없구마―…그렇게 세배돈 갖고 싶나?」 하아

 

히로에 「그야 싶데이」

 

마사에 「그럼 창고 청소 열심히 하레이―.

 

히로에 「우왓! 치사빤스구마!」

 

키누에 「어른은 힘들구마」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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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6. 17:22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9480123.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4 『대청소』

 

~히메마츠 고교·부실~

 

이쿠노 「매년 하는 대청소레이

 

쿄코 「분담해서 빨리 끝내겠습니데이」

 

히로에 「그러제」

 

키누에 「네~에」

 

스즈 「힘냅시데이」

 

유코 「역할 분담은 어떻게 할 거야

 

이쿠노 「에?적당히」 씨익

 

쿄코 「안 됩니데이그라믄 비효율적입니데이」

 

쿄코 「청소했는데 또 청소하거나 아니믄 청소를 안 한 부분이 있거나」

 

히로에·유코 「과연 청소 대신!

 

쿄코 「누가 대신입니꺼대행담당은 어떻게 하실 겁니꺼?

 

이쿠노 「에?적당히」 씨익

 

쿄코 「그럼 내가 정하겠습니데이」 짜증

 

쿄코 「키누짱하고 스즈짱은 바닥」

 

키누에·스즈 「네~에」

 

쿄코 「쓸고 물걸레질 하레이다른 부원도 그쪽으로 돌릴 테니」

 

쿄코 「주장은 창문을 부탁합니데이」

 

히로에 「오케이―. 그럼 대충대충 하겠구마

 

쿄코 「진심으로 하시레이?」 찌릿

 

히로에 「아

 

쿄코 「유코는 작탁 청소를 부탁하겠구마」

 

유코 「맡겨줘

 

이쿠노 「저기저기스에하라짱내 담당은?」

 

쿄코 「대행은감독실 청소를 부탁합니데이」

 

이쿠노 「맡겨줘

 

히로에 「쿄코는 어디 할 기고?

 

쿄코 「내는 전체를 보믄서 도와주겠습니데이」

 

히로에 「헤

 

쿄코 「그럼 시작합니데이」 짝짝

 

~바닥 청소~

 

키누에 「으응―…여기 얼룩이 잘 안 지워 지구마-」 쓰윽쓰윽

 

스즈 「이 세제를 쓰면 된데이」 쓰윽

 

쿄코 「아스즈짱그 세제 내도 빌려 주레이」

 

키누에 「하아어깨 아프데이

 

스즈 「그런

 

쿄코 「뭐고 두 사람잘하고 있구마」

 

쿄코 (그렇다고 할까… 이 패배감…)

 

~창문 청소~

 

쿄코 「주장어떻습니꺼?

 

히로에 「저쪽 창문은 끝났고 여기도 곧 끝나구마」

 

쿄코 「역시 대단합니데이주장」

 

히로에 「그렇제!역시 그렇제!창문 청소의 히로에구마」 툭!

 

히로에 「아.」 (바닥에 물 엎질러짐)

 

쿄코 「저질렀습니데이주장」 하아

 

히로에 「미안합니데이바로 치우겠습니데이」

 

~작탁 청소~

 

쿄코 「과연 유코거의 끝났구마」

 

유코 「부원 모두들 덕분이야

 

쿄코 「헤―, 패도 번쩍번쩍하구마」 슥

 

유코 「안 돼그거 닦는지 얼마 안 된 거니까 손대지 마」

 

쿄코 「부활 하는데 지장생긴데이!

 

유코 「어쨌든 오늘은 안 돼―. 안 돼」 떽

 

쿄코 「하아

 

~감독실~

 

쿄코 「대행어떻… 후와아!」 깜짝

 

이쿠노 「우선새로운 선반을 만들까 해서

 

쿄코 「그거 대청소가 아닙니데이! DIY입니데이!

 

이쿠노 「에?그게 이 선반 이미

 

쿄코 「이렇게 큰데도 가득한 겁니꺼?

 

이쿠노 「질리지 않아

 

쿄코 「무슨 이유입니꺼!

 

~대청소 종료~

 

이쿠노 「모두수고했어

 

쿄코 (결국 그 후 쭉 선반만 만들었데이…)

 

히로에 「하아―, 역시 하믄 깔끔하구마」

 

유코 「올해의 더러움은 올해 안으로

 

키누에 「이걸로 내년에도 기분 좋게 부활을 할 수 있겠습니데이!

 

스즈 「열심히 했더니 배고픕니데이」

 

히로에 「그러고 보니 로커 정리 했노내는 했지만」

 

키누에 「내도 했데이

 

스즈 「내도」

 

유코 「나도야

 

쿄코 「」 불안초조

 

히로에 「어라쿄코

 

쿄코 「아챠!오늘 로커 열쇠 깜빡 잊었습니데이!」 테헷

 

이쿠노 「열쇠라면 스페어가 있어」 짜랑

 

쿄코 「하?

 

히로에 「과연 대행굉장합니데이!

 

쿄코 「돼돼돼됐습니데이나중에 하겠습니데이!

 

유코 「그러면 대청소 하는 의미가 없는걸

 

키누에 「우리들도 도와주제이스즈짱」

 

스즈 「물론빨리 끝내제이!

 

쿄코 「됐데이혼자서 할 수 있구마!」 불안초조

 

히로에 「쿄코 답지 않구마빨리 하제이」 끼익

 

쿄코 「아… 안 됩니데이!

 

끼이이이이익!

 

히로에·유코·키누에·스즈 「하?」 멍

 

쿄코 「

 

이쿠노 「잡지에 과자그리고 인형도 있네?」

 

히로에 「눈사태인줄 알았구마

 

유코 「쿄코는 정리 못하는 여자였구나

 

쿄코 「아닙니데이그런 게 아닙니데이!

 

히로에 「뭐가 아닌 기고!?

 

쿄코 「그러니까… ―…그렇습니데이내 로커 작습니데이!

 

히로에 「로커 크기가 문제였노!

 

유코 「이건 너무 많아―, 청소 대신」

 

쿄코 「사임하겠습니데이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4. 13:51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8797540.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3 『인형 뽑기』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

 

쿄코 「아!쪼매만 더

 

히로에 「쿄코… 이제 돌아가제이―. 내 배고프구마」

 

유코 「그건 무리야―. 이거 뽑을 때까지 그만 안 둘 거야」

 

쿄코 「몇 cm만 왼쪽… 그걸로 조금」 흠

 

히로에 「차라리 사는 게 빠르겠데이!그렇게 원하는 기고?

 

쿄코 「히로에는 닥치레이내는 노린 사냥감은 절대 안 놓친데이」 진지

 

유코 「그렇게 말하면서 벌써 5번은 놓쳤어

 

쿄코 「그렇게 말해도 안 된데이 …어쨌든내는 이거 뽑을 때까지 안 돌아가겠구마!

 

히로에 「쿄코는 지기 싫어한다고 할지억지를 부린다고 할지

 

유코 「히로에짱은 인형 뽑기 안 해?

 

히로에 「아무리이런 것은 키누가 잘해서 항상 키누에게 부탁한데이」

 

유코 「헤―, 그렇구나」

 

쿄코 「크흑-! 뭐고!  뭐고 이건집게 약하다 아이가!

 

유코 「 마침내 기계에 트집을 잡기 시작했어

 

히로에 「갈 때까지 갔구마!

 

쿄코 「더는 안 된데이

 

히로에 「드디어 체념 모드구마」

 

유코 「그렇네

 

쿄코 「환전!」 진지

 

히로에 「또 하는 기고!?」

 

유코 「그냥 둘이서 크레이프 먹으러 가자

 

히로에 「그렇게 하제이쿄코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구마」

 

쿄코 「잠깐―. 나를 두고 크레이프를 먹으러 가다니 치사하구마」 찌릿

 

히로에 「하아… 그라믄 그거 그만두고 크레이프 먹으러 가제이」

 

쿄코 「싫데이싫데이 싫데이 싫데이!」

 

히로에 「어리광 피우는 거고!」

 

유코 「드물게 어리광까지 나왔어

 

쿄코 「내는 이걸 갖고 싶다!」 진지

 

히로에 「그정도로 가지고 싶은 기고? 그

 

유코 「리치봉 다키마쿠라

 

쿄코 「엣이거 좋다 아이가내 굉장히 갖고 싶구마..」 불안초조

 

히로에 (필요 없데이―)

 

유코 (필요 없어―)

 

쿄코 「그라도 이제 돈도 없고찬스는 한 번 뿐이레이」 불안초조

 

히로에 「이번에도 안 되면 포기하레이」

 

유코 「응

 

쿄코 「어쩔 수 없구마… 이것이 라스트 찬스레이!

 

쿄코 「1…2…3!  오레이!」 윙

 

히로에 「호오.. 이거 꽤」

 

유코 「좋은 느낌이야

 

쿄코 「잡았구마!  좋데이… 그대로 그대로」 윙

 

덜컹?

 

쿄코 「땄데이!」 윙

 

히로에 「오!」

 

유코 「잘됐네!쿄코」

 

쿄코 「고맙데이우아아앙!굉장히 기쁘데이!」

 

히로에 「응응그럼 크레이프 먹으러 가제이」

 

유코 「쿄코가 사

 

쿄코 「!」 두근

 

~귀가

 

히로에 「그럼 슬슬 가제이」

 

유코 「어두워졌고

 

쿄코 「………

 

히로에 「쿄코안 좋은 일 있나?

 

쿄코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히로에·유코 「?

 

쿄코 「이거 가지고 집까지 걸어가는 거… 꽤 부끄럽구마///」 테헷

 

히로에·유코 「알 바 아니구마 (알 바 아니야)!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4. 13:39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8454487.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2 『코타츠』

 

 

~아타고가~

 

히로에·쿄코·키누에 in 코타츠

 

히로에 「………」 (낮잠중)

 

키누에 「………」 (독서중)

 

쿄코 「………」 (공부중)

 

히로에 「

 

키누에 「언니일어났나?

 

히로에 「잔다

 

쿄코 「일어났구마」

 

키누에 「코타츠에서 자믄 감기 걸린데이?

 

히로에 「괜찮데이

 

쿄코 「항상 건강한 히로에도 코타츠에게는 이길 수 없구마」

 

키누에 「언니는 코타츠 들어가믄 늘 이럽니데이」

 

히로에 「키누

 

키누에 「뭐고언니~

 

히로에 「그거… 가져 오레이―…

 

키누에 「그거구마잠깐 기다리레이」

 

쿄코 「그거” 로 아는 기고!?

 

키누에 「여기차 가져왔데이」

 

히로에 「오―… 가져온 김에 그것도

 

쿄코 「뭐고!

 

키누에 「그것구마오케이

 

쿄코 「아니 전혀 모르겠데이에스퍼고텔레파시고?

 

키누에 「여기아이스크림

 

쿄코 「설마 했던 아이스크림!?

 

히로에 「역시 겨울에는… 코타츠에서 아이스크림

 

쿄코 「아니 아니… 설마 T셔츠!?

 

히로에 「진짜 덥데이 …코타츠에 쭈욱 쳐 박혀 있어서」

 

키누에 「언니적당히 해주레이

 

쿄코 「감기 걸린데이… 더운 건지 추운 건지 감도 안 잡히구마」

 

히로에 「괜찮데이내 감기 안 걸린데이」

 

쿄코 「하아… 뭐고 그 근거 없는 허풍은」

 

키누에 「아스에하라 선배도 아이스크림 먹을 겁니꺼?

 

쿄코 「필요 없데이아무리 그래도 춥구마」

 

히로에 「아… 쿄코그거 주레이」

 

쿄코 「그게 뭔지 어떻게 아노!?

 

키누에 「스에하라 선배리모콘입니데이」

 

쿄코 「우야 아는 기고!?

 

~다음날·학교~

 

히로에 「아―…감기 걸렸데이

 

쿄코 「그야 그렇겠제」

 

!

사키 팬픽/ゆきちか 2015. 7. 4. 13:28 by 레미0아이시스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825775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1 『하늘에서 왠 떡?

 

~돌아가는 길~

 

히로에 「오옷. 500엔이구마」

 

쿄코 「대단하데이, 500엔은 떨어뜨리기 힘든데 말이제」

 

히로에 「그렇구마있다가 역 앞 파출소에 가서 신고 하제

 

쿄코 「히로에는 그런 건 제대로 하구마」

 

히로에 「뭐고 그게그라믄 마치 다른 게 이상하다는 거 같다 아이가」

 

쿄코 「아니 아니훌륭하다느느 거레이」

 

히로에 「그러고 보니 이런 걸 뭐라더라… 자다가 하늘에서 떡이 떨어진다고 하든가?

 

쿄코 「그거레이

 

히로에 「하늘… 하늘으음」

 

쿄코 「무슨 일 있나히로에」

 

히로에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하늘에서 떡이 떨어지면 무섭지 않노?

 

쿄코 「그거고!  아니 어쩐지 이해는 된데이!

 

히로에 「유통기한도 있고곰팡이도 걱정이고」

 

쿄코 「너무 진지하데이!

 

히로에 「에? 아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믄 기쁠 거 같데이!

 

쿄코 「니는 주부고!

 

히로에 「아그렇구마!

 

쿄코 「그렇네… 그럼 돈 말고 뭐가 좋노?

 

히로에 「으음.. 무엇이 있더라」

 

히로에 「아마카롱 같은 거!

 

쿄코 「마카롱떡하고 별 차이 없다 아이가?

 

히로에 「아니 아니마카롱에는 이유가 있데이?

 

쿄코 「호오―. 어떤 이유고?

 

히로에 「내는 떡보다 마카롱을 좋아한데이!

 

쿄코 「심플한 이유이구마

 

히로에 「그렇다고 해도 마카롱이 하늘에서 떨어질 리가 있나」

 

쿄코 「그렇제실제 상황이믄 꽤 레어 케이스구마」

 

히로에 「진짜레이잠깐 파출소 가겠데이」

 

쿄코 「오―, 갔다 오레이

 

~주말·유코의 집~

 

유코 「그러고 보니선물로 받은 과자가 있어

 

히로에 「지금 당장 가져오레이」

 

쿄코 「너무 망설임이 없다 아이가

 

유코 「잠깐 기다려―. 분명히 이 선반에… 여기 있네」

 

유코 「여기~

 

히로에 「맛있어 보이는 초콜릿이구마!」

 

쿄코 「어라마카롱이 아니라 실망한 거 아이가?

 

히로에 「무슨 말 하는 기고 쿄코초콜릿도 맛있지 않노?」

 

유코 「뭔데 뭔데?무슨 이야기?

 

쿄코 「아아돌아가는 길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했구마」

 

유코 「아―, 그렇구나

 

히로에 「유코의 집에도 선반에 마카롱있노?

 

유코 「가끔 있어

 

히로에·쿄코 「아니있는 기고!?

 

유코 「참고로 오늘은 있어

 

히로에·쿄코 「있었노!

 

!




원제는 棚からぼたもちった 직역하면 선반에서 떡이 떨어지다 이고

속뜻은 자다가 떡이 생겼다.. 입니다


그래서 하늘로 치환을 해봤는데..

끝 내용에서 선반이 나와서 내용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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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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