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8. 22. 22:45 by 레미0아이시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5화 잊고 있었다니

 

「콘티 완성되면 제 집에 FAX 해주세요」

 

미카미 선생님에게 전화해 봤더니아니나 다를까 막히고 있었다.

 

「네그럼 힘내세요」

 

우선 안심을 시키고전화를 끊었다.

 

「후우」

 

최근… 나 자신의 여자력이 현저하게 저하된 느낌이다.

 

그러고 보니 어제…  목욕 했었나네일도 최근에는 하지 못했다.

 

오늘은 빨리 돌아가 버릴까나이제 콘티만 기다리면 되고.

 

검은 코트를 걸치고나는 자리에서 일어 섰다.

 

「먼저 가겠습니다」

 

「아아」

 

잘 보니 편집부에는 나와 편집장 뿐이고편집장의 데스크에는 많은 서류가 쌓여 있었다.

 

「아그렇다 잇시키」

 

「네?

 

갑자기 불러 세운 편집장의 죽은 눈이 나의 기미 투성이 눈과 마주쳤다.

 

「…아니아니다.

 

편집장은 최근 나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일에 익숙해졌다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어쩐지 복잡.

 

오히려 어쩐지 무관심이라는 생각까지 들 때조차 있다.

 

「엣벌써 가는 거야?

 

내 뒤에 어느새 영업부 카와사키씨가 위압이 느껴지리만큼 서 있었다.

 

「아네」

 

「뭐더라잇시키양?

 

「…네」

 

벌써 이름을 잊은 거야그렇게 잊기 쉬운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방해해서 미안」

 

「아니요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나는 카와사키씨를 지나엘리베이터로 향했다.

 

빨리 입욕제를 넣은 탕에 들어가고 싶다∼.

 

「그래서히키가야오늘은 마시러 갈 거야말 거야?

 

「그러니까무리라고서류 서류」

 

이번에는 들렸다.

 

그 한마디는 주위가 조용했기 때문인지 또렷하게 들렸다.

 

그렇지만 바로 반응 할 수는 없어서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 1층 버튼을 눌렀다.

 

…천천히 엘리베이터가 움직인다.

 

내 멈추었던 사고도 움직인다.

 

 

… 히키가야!?

 

어째서… 어째서… 잊고 있었던 걸까!.

 

「하아하아하아」

 

…진정해.

 

분위기는 완전히 변했지만그 사람은 히키가야 하치만이다.

 

내가… 혹시 정말로.



-----------------------


이게 갱신 된 것이 8월 14일입니다. 이제서야 한 이유는.. 제보 받을 당시에는 제가 다른 걸 하느라 바빴고 -_-;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 뒤로는 갱신된 걸 잊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마음을 추스르고 조금씩 갱신을 하는 느낌입니다...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8. 14. 14:56 by 레미0아이시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업 담당 카와사키씨가 편집부를 떠났다.

 

그러나 안심이 되면서도 한편뭔지 모를 으스스한 기운이 나를 감싸고 있다.

 

아마 내가 봐왔던 남녀간 관계 중에서 편집장과 카와사키씨의 관계는 상당히 이질적인 관계라고 판단해 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귀는 사이사귀지 않는 사이아니면 그냥 동료친구섹스 프렌드... 라니 대체 뭘 생각하는 거야.

 

일에 집중하자일하고 있지 않으면 또 싫은 소리를 들을 거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달력 기능으로 날짜를 확인했다.

 

14일은 처음 담당했던 미카미 선생님의 스토리 마감일이었다그러나 오늘은 18.

 

「으~응」

 

나도 모르게 상스러운 신음 소리를 냈다.

 

그건 그렇고 슬슬 위험하다이대로 밀리면 작화 쪽에 영향이 생길지도 모르고.

 

그러고 보니….

 

「에、에비나 선배」

 

「응?왜 그래?」

 

안경 쓴 선배 편집자에비나 선배가 미카미 선생님의 전 담당자였으니...

 

「미카미 선생님은 작화 스피드가 빠른 편이신가요?

 

「스토리 늦는 거야?」

 

「네…」

 

에비나 선배는 팔짱을 낀 채로빨간 펜의 뚜껑 부분을 입술에 가볍게 대었다.

 

「기본적으로 마감을 미루거나 하지는 않는 사람이지만꽤 순진한 사람이니까 자주 연락을 해줘할 때는 메일이 아니라 전화로」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래도.... 어쩌면.

 

아니혹시가 아니라.

 

문제는 나에게도 있을지도 모른다.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고 있던 그 때.

 

갑자기 내선으로 전화가 왔다.

 

「편집장사키사... 카와사키씨에게 내선으로 연락이 왔어」

 

에비나 선배가 수화기를 편집장에게 건냈다.

 

「또 왜?

 

편집장의 죽은 듯한 눈이 귀찮다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오늘 마시러 갈 테니까 같이 가자고」

 

「바보인가라고 말해 줘라」

 

「아니직접 말해」

 

뭐야 저건… 역시 너무 친하잖아아무리 봐도 상당히 진한 관계잖아.

 

아니 나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일에 집중!

 

「연락은 해줘불만을 듣는 게 내가 될지도 모르니까」

 

「괜찮다」

 

나와는 일체 관련 없는 일이다.

 

「하아」

 

어쩐지…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작업 도중.. 갱신을 하셨다는 소리를 듣고 작업했습니다.

어째서.. 오늘인지 모르겠지만


1달 반만의 갱신입니다.

오늘은 이상이고, 내일은 쉬겠습니다. 헌데 내일은 하치만의 생일이네요 =ㅅ=+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8. 5. 21:54 by 레미0아이시스

1화 잇시키 이로하

2화 첫사랑 같은 건 모른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며칠 후.

 

그 사태는 갑작스럽게그리고 충격적으로 방문했다.

 

「잠깐!! 너 책 어떻게 만든 거야!

 

갑자기 편집부에 흑발 포니테일 여성이 호통치며 들어왔다.

 

「아?

 

뭔가 나른한 표정으로 편집장이 말했다.

 

「왜가 아니야 왜가초판이야초판!

 

그리고 미간을 찌푸리며 그 여성은 하이힐을 울리면서 편집장에게 다가간다.

 

「하루 만에 다 팔렸어어떻게 할 건데지금부터 재발행해도 10일은 걸려!

 

도대체 무슨 이야기 일까…?.

 

아니뭔가 상황이 안 좋은 건 알겠지만….

 

「그 보다 너 부수 결정할 때 왜 안 온 건데!

 

「아앙?

 

편집장의 죽은 물고기 같은 눈빛이 바뀐다.

 

「나는, 3만 플러스로 신청했다그렇지만 너의 상사가 줄이라고 했겠지불평은 거기다 해라!

 

「협상 안 했어?

 

「했다. 1시간」

 

2시간은 해줘!」 

 

「할 수 있을까 바보!

 

「그 정도로 팔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단히 격렬한 논쟁… 딴사람 같다주위에 있는 다른 잡지 편집자들이 화장실이나 복도로 간다.

 

나도 돌아가고 싶다….

 

「미안해」

 

쇼트 컷 편집자 선배가 음료수를 준다.

 

「아감사합니다그게」

 

「토츠카면 돼잇시키양」

 

「아토츠카 선배군요」

 

역시 소녀 만화 편집부이고여성 편집자겠네요.

 

「저기무슨 미스라도 생긴 건가요?

 

「으~응 미스라기 보다 트러블일까영업하는 사람이 멋대로 부수를 바꾼 거 같아」

 

「위험합니까?

 

「그렇다기 보단 아까워재발행이 될 때까지 시간 로스가」

 

「그만큼 안 팔린다는 건가요?

 

「정답」

 

우와아….  얼마나 부수를 줄이면 그런 일이 생기는 거야?.

 

「응?

 

그렇다면….

 

「그럼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영업부 카와사키」

 

방금 전까지 틀림없이 편집장하고 싸우던 영업부 카와사키씨가 어느새 나와 토츠카 선배 뒤에 있었다.

 

「너 누구?

 

「아그게얼마 전 중도 입사한 잇시키 이로하라고 합니다」

 

「잇시키…?

 

카와사키씨는 팔짱을 끼며나를 노려 보았다.

 

그보다 가슴 크다….

 

「뭐됐어」

 

고개를 돌려다시 편집장을 본다.

 

「…가야다음엔 이번 같은 미스 하지마」

 

「너의 상사에게나 말해라」

 

조금 멀고주변이 시끄러워서 들리지는 않았지만….

 

지금 확실히 카와사키씨는 편집장의 이름을 불렀다.

 

「그럼또 보자」

 

「두 번 다시 호통치며 들어오지 마라」

 

「알았어」

 

지금까지 언쟁이 거짓말인 것처럼 두 사람의 분위기가 갑자기 변해서따뜻한 분위기가 넘칠 정도다.

 

뭐야 이게…. 섬뜩하다.

 

별로 분한 것이 아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작가님 사정이 좋지 않은 탓인지.. 연재가 애매합니다.

그리고 전 올라온 줄도 몰랐습니다. -_-;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8. 4. 23:18 by 레미0아이시스

1화 잇시키 이로하와 이어집니다.



주의 : 본 팬픽은 아직까진 8권 캐릭터 이로하만 등장하지만 앞으로 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네타가 정말 싫으신분은 8권을 읽으신 후에 봐주셨으면 합니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월간 블로섬 편집부에 배속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미나는 한계다어쩐지 조금 체중이 줄어든 것 같다.

 

이 일주일간그 편집장에게 마구 혹사 당했다.

 

마감 어기고 농땡이 피는 불량 작가 집에서해 본적도 없는 톤을 붙여 봤다그 탓에 커터에 손가락이 밴데다가 돌아가는 건 한밤중.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아니하지만 같은 만화이고 소년 만화 부문에 배속되어도 이럴 지도내 멋대로 생각하는 걸까…….

 

「어이」

 

오른 쪽 내 데스크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던 나를 편집장이 곰 같이 탁한 눈으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주변에 있던 편집부원은 모두 다 나간 것 같다.

 

그보다 모두 너무 바빠서 아직 자기소개조차 하지 못했습니다만… 얼굴조차 아직 제대로 본 적 없다.

 

「……뭔데요?

 

편집장의 목소리를 듣고눈을 볼 때마다 어째선지 생각난다.

 

그 선배를….

 

「익숙해졌는가일」

 

「하아… 뭐어」

 

솔직히 익숙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너 말이다

 

또 뭡니까.

 

이 일주일간 「못 쓰겠네」를 3「의욕 없는 건가」를 2신입에게 퍼 붇는 말이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다..

 

이 냉혹 편집장.

 

「…딱히 상관없나」

 

뭐야… 갑자기.

 

「그… 소녀 만화는 연애 중시인 거죠?

 

「그렇구나」

 

「저도 의외로 연애 같은 건 잘 모르지만요」

 

「아 그래뭔데그만두고 싶은 건가?

 

별로… 그런 게 아니지만확실히 하기 싫지만이 취직 빙하기에 중도 채용 받은 것만으로도 대단히 럭키이고.

 

그만두고 싶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 어깨가 무겁다.

 

「아니라구요…」

 

「상사에게 완곡하게 푸념 늘어 놓기나 하고는… 옛날에는 좀더 요령이 좋았는데」

 

「엣무슨 말인가요?

 

「별로인기 있을 거 같은데 의외라고 생각해서 말이다도중에 생각이 말로 나온 건가」

 

「관계없어요…」

 

대학 시절 인기가 있긴 했다그것도 대인기사귄 남자는 5.

 

그렇지만전원 진심이 될 수 없었다.

 

길어도 2짧으면 3개월.

 

역시… 나는 연예는 잘 모른다.

 

자신이 첫사랑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 그 때부터.

 

 

그것은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무렵일 때다.

 

그렇다고 해도 그 날은 3학년 졸업식이라 거의 3학년 같은 것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여고생에게 있어서 연애라는 건 패션에 가깝다.

 

성취하든 말든 선명한 색채의 연정이라고 하는 섬유와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는 것 이랄까 그것에 나는 충실하다고 생각한다.

 

그거야 진지하게 연애 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자와 후자로 말한다면 당시의 나는 전자였다고 생각한다.

 

당시의 나는 노리고 있는 선배가 있었다.

 

이름은 하야마 하야토 선배축구부 부장인 학교 브랜드 최상위 인물.

 

졸업식에서 그 하야마 선배를 부실에 불러서 고백했다.

 

밀실저녁노을졸업식최고의 시추에이션이었지만 대답은….

 

「미안」

 

그 한마디뿐이었다.

 

마음속에서부터 하야마 선배를 요구했을 텐데사귀고 싶었을 텐데.

 

…이상하게 마음은 아프지 않았다.

 

아니마지막 발버둥이었을지도 모른다선배가 나를 좋아할 일은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아마 그것은그 감정은 동경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는 첫사랑을 한 적이 없다…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감정조차 모르는 게 아닐까….

 

 

「너이대로라면 평생 쓸모 없다.

 

「하?

 

빛나던 청춘을 돌아 보고 있던 내 마음이 지금산산조각 났다.

 

「어설프게 세상살이에 능숙한 녀석은 한 번 실패로 끝장난다고」

 

.

 

「학생 시절에 넘어지는 걸 모르면 그렇게 된다… 너 좋은 예다」

 

…….

 

「정말이지… 못 쓰겠네

 

「우우우우!

 

그 한마디에 빠직 무엇인가가 내 안에서 끊어졌다.

 

「무엇입니까편집장이 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입니까!?

 

볼륨이 망가진 노성이 오피스에서 캉울렸다.

 

「아…」

 

저질렀다.

 

그렇지만다행이었던 것은 어느 새 오피스에는 나와 편집장뿐이었다.

 

「알고 있다고너는 기억하지도 못하겠지만 말이지뭐더라이로하스?

 

「…어째서 그 전혀 유행하지 않았던 별명을」

 

「이로하스」는어떤 양아치 선배가 멋대로 불렀지만깜짝 놀랄 정도로 유행하지 않았던 별명이다.

 

「글쎄다못 쓰겠네신입에게는 가르치지 않아」

 

편집장이 입가를 일그러뜨린 채 웃었다.

 

「큭…」

 

뭐야… 이 사람진짜 화난다.

 

「조금은 쓸모가 있게 되면가르칠지도 모른다고」

 

나는… 아직 배속된 지 일주일 째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도 못 쓰겠네못 쓰겠네… 용서 못 해깨갱이라고 말하게 해주겠어이 외도 편집장.

 

「되돌려 줄 거에요그리고 어떻게 이로하스를 알고 있는지도 들을 거에요!

 

「아 그래그럼 소녀 만화 맹습득을(千本ノック)

 

「흥별 거 아니네요!

 

「그러면힘내라

 

「수고 하셨습니다!

 

대충 인사한 후자료를 챙기고 나는 한 번 오피스를 나왔다.

 

그리고 돌아오면… 데스크에 하얀 무릎 담요와 손 난로가 놓여져 있었다.

 

현재 11월말조금씩 추울 무렵.

 

혹시 편집장은… 냉한 체질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 걸까?.

 

「…어라손바닥 위에서 굴려지고 있는 거야?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업뎃이 되자마자.. 까진아니지만 거의 그 근처에서 번역하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가미장편작가님(카시와기님)의 이로하 팬픽 2화입니다. 

드디어 제목이 정해졌습니다.. _-;; 그래서 1화 제목도 수정했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8. 4. 23:02 by 레미0아이시스

주의 : 본 팬픽은 아직까진 8권 캐릭터 이로하만 등장하지만 앞으로 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네타가 정말 싫으신분은 8권을 읽으신 후에 봐주셨으면 합니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 이름은 잇시키 이로하현재 24.

 

고등학교 시절은 1학년이면서도 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비교적 훌륭한 청춘을 보냈다.

 

「엣··· 소녀 만화 부문(少女漫画部門)에 배속!

 

라운지 창가 자리에 앉아 있던 나를 태우듯이 오후의 햇볕이 내리쬔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

 

제대로 손질 한 세미 롱에 갈라진 게 발견되어서조금 죽고 싶어졌다.

 

내 인생은 고교시절이 피크였을지도 모른다한계까지 오르면 이후에는 내려갈 뿐.

 

「저기··· 면접 때도 말했습니다만소년 만화 부문(少年漫画部門)을 선택했습니다만!

 

「에그렇지만여기에 「잇시키 이로하씨를 중도 채용해서 집담관(集談館) 소녀 만화 부문에 배속합니다」라고」

 

「윽」

 

눈앞의 총무 여성 사원이 확실히 도장이 찍힌 서류를 내밀었다.

 

제대로 된 서류에는 거역할 수 없다사회에 나와서 알게 된 일 중 하나.

 

나는 취업에 실패해서, 2년간의 프리랜서 생활을 거쳐여기 일류 출판사 「집담관」에 계약 사원으로서 고용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갑자기 일이 틀어졌다.

 

소년 만화 부문에서 인기 있는 작가를 잡아 냉큼 기정 사실을 만들어 결혼 할 생각이··· 소녀 만화 부문에 배속이라니최악.

 

「그럼편집부에 안내하겠습니다」

 

「에···」

 

 

「그럼안내하겠습니다」

 

 

「네···」

 

2번째 안내하겠습니다」에는 명백한 빨리 와라 오라가 있었다··· 무서웠어.

 

 

여성 사원이 타박 타박 걷는 그 뒤를 따라 간다.

 

복도에는 잡지 선전 포스터가 많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역시 대기업쯤 되면 만화 같은 거 별로 읽지 않는 나라도 알고 있는 작품이 살짝 있구나.

 

「아이 잡지에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여성 사원이 멈춰 서포스터 하나를 가리켰다.

 

「월간 블로섬(ブロッサム)··· 입니까」

 

훈남 은발 남자에게 꼭 안긴히로인 같은 아이가 얼굴이 빨개져 있고그 주변에 샤랑샤랑꽃이 그려져 있었다.

 

그런 느낌의 그저 그런 표지.

 

「그렇지만 굉장했어요지금 팀으로 물갈이 되자마자 전혀 팔리지 않던 잡지를 일년 반만에 출판 부문 상위로 올렸으니까요.

 

겨우 온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여성 사원은 이야기를 계속했다.

 

「하아」

 

「현 편집장은 우수하고 제법 훈남이라 그 나름대로 노리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과연」

 

우수한 훈남··· 친해져서 손해는 없겠지, 2.3주뒤에 부서 이동할 생각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칭 소리를 울리고소녀 만화 부문이 있는 4층에 간신히 도착했다.

 

「미안해요총무과입니다오늘부터 배속될 분을 데리고 왔습니다」

 

「블로섬제일 안쪽이야」

 

「감사합니다

 

작가가 아니어도 안정적인 수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을까보장을 원하는 거야,  나는.

 

!

 

「처음 뵙겠습니다오늘부터 여기에 배속 되었습니다잇시키 이로하입니다」

 

뭐 얼굴은 좋은 편이 좋겠어연봉도 그 나름대로역시 작가는 불안하기도 하고···. ?

 

눈 앞에는 쓰레기장이 있다냄새가 위험해!. 냄새 난다고!.

 

컵라면이나 과자 봉지영양제서류 더미가 데스크 위에 흩어져 있었다.

 

「으윽···」

 

쓰레기장에서 예의 엘리트 팀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역시 소녀 만화 편집부 이니까 랄까 여성뿐이다아니체취나 표정은 이제 완전히 여자력의 조각도 없는데.

 

「이런! ,  주기(周期) 아슬아슬하네요그럼분발해 주세요!

 

「잠깐···!」

 

여성 사원 힐을 신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전광석화 스피드로 돌아갔다.

 

우선 인사하자인사는 중요.

 

「저저기 실례합니다~

 

우선 앞에 있는 쇼트 컷 사람에게···.

 

「무뭐야?

 

쇼트 컷 사람의 단정한 안면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어서미소는 완전히 무리하고 있는 것 같다.

 

「아저기 오늘부터 배속되는 잇시키입니다만···

 

「아그랬나편집장~

 

제일 끝 자리에서 얼굴에 서류를 씌운 남성은 불린 주제에 꿈쩍도 하지 않는다.

 

「편집장~!

 

「시끄러들린다고···

 

편집장은 다리를 멋대로 데스크에 두고 얼굴에 놓여 있던 서류를 치운다.

 

「뭔데?

 

「에오늘부터 입사한 잇시키입니다」

 

이 사람이···.

 

확실히 젊고제법 훈남··· 그렇지만 대단한 기미.

 

눈초리도 뭔가 이상하게 무섭고무뚝뚝하고정말로 우수한 거야?.

 

「···그러고 보니이런 것이 오기로 했었구나」

 

잠깐이런 것이라니 뭐야?.

 

「나면접 입회하지 않았는데편집 경험자?

 

「아아니요 전혀 없습니다」

 

침묵.

 

그리고몇 초 후.

 

「칫못 쓰겠네···

 

힘껏 싫은 얼굴로 마음껏 혀를 차고 있다.

 

뭐야 이 사람··· 매우 화난다

 

그 때쇼트 컷 사람의 데스크에 내선이 들어왔다.

 

「편집장대원(代原)의 쿠도(工藤)씨가 온 것 같습니다」

 

「알았다잇시키같이 가자」

 

「에어째서 입니까?

 

「하아일 익히는 게 당연하잖아」

 

 

1층 라운지로 향하기 위해나와 편집장은 엘리베이터를 탔다.

 

아··· 안 좋아!.

 

그런데··· 대원은 뭐야?.

 

「대원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

 

일에 대해서 질문하는데 노려보는 건 무슨 일이야?. 거기에 정말 무섭다.

 

「···대리 원고(代理原稿)의 약어다본래 게재할 예정이었던 원고가 늦을 때에 싣는 녀석이다」

 

「보충인 건가요비축 분 같은 건 없습니까?

 

「뭐있지만 쓸 수 없는 것 밖에 없어」

 

「그렇지만 보충이네요?

 

또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은 얼굴로 편집장이 나를 노려보았다.

 

「이제 대원을 보충이라고 말하지마.그런 건 어중간한 일하는 녀석의 대사이니까」

 

「···」

 

···초보 중 초보가 알고 있을 리가 없잖아어째선지 부끄럽잖아.

 

「우물쭈물 하지마」

 

「···네」

 

이 사람은 누군가와 비슷하다.

 

고교시절잠깐 관련되었고잠깐 이야기한 적이 있는 사람하고.

 

그렇지만 아마 착각일 것이다그 선배는 이렇게 위압적이지 않고여기까지 우수한 사람이 아니었다쓰레기였다.

 

우선 어째선지··· 화 난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어제 일부다처제 번역하는데.. 제보가 왔습니다. 사가미 장편작가님이 이로하를 쓰기 시작했다고 말이죠.

(하루노도 다 안 썼는데 말이죠 _-;)

아니 사실 예상은 했습니다. '모든' 마이너 캐릭터 쓰시는 분이니까요... 

바로 번역한 거라 어떤 식으로 몇 화까지  연재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편집장은.. 누굴까요? 그리고 숏컷은? _- (이라고 해도 태그로 다 네타시키는잔인한 작가였지만요...)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2. 1. 21:05 by 레미0아이시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바 NTK 하자드일째 2 여체화 주의! ()

 

전회 개요!

 

···귀찮으니까 직접 봐라! ,  조회수 늘려야 해!

 

 

 

아울렛 몰 입구에서

 

「하치만!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저것은···」

 

한마디로 자이모쿠자라는 것을 알았다

 

뭐지? ,  저것은···

 

「어째서여체화하지 않은 건가?

 

자이모쿠자는 남자의 몸이었고 평상시 아픈 모습이었다

 

「하치만, NTK 바이러스의 효력은 2, 3일이다」

 

「서···설마」

 

겉으로는 놀라고 있지만 속으로는 초 폭소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진짜 인가···

 

쩐다자이모쿠자씨!

 

「아니정말 어째서 일까?

 

자이모쿠자는 조금 슬픈 것 같았다

 

추욱 늘어져도 귀엽지 않다고.

 

「하아···」

 

 

 

여기에 히키가야 하치만유키노시타 유키노유이가하마 유이토츠카 사이카,  자이모쿠자 요시테루

 

레귤러 멤버가 모였다

 

뭐야 자이모쿠자 하렘?

 

 

 

아울렛 몰 의류 판매장

 

 

옥신각신 하다 보니 코마치를 잊고 있었다

 

5명이서 코마치를 찾는다

 

「하핫핫핫! ,  토츠카씨하치만! , 좀 더 다가오지 않겠는가?

 

···이자식역시 하렘 기분 내고 있다.

 

자이모쿠자는 토츠카와 나의 어깨를 안는다

 

「자이모쿠자···」

 

숨막힐 듯이 더우니까 놓아라

 

유이가하마와 유키노시타는 타인인척 하는 건가?

 

「여기에는 없는 것 같네」

 

「힛키코마치짱 없어」

 

매장을 돌았지만 코마치는 없는 것 같다

 

「딱히 상관없다고나와 토츠카 둘이서만 찾을 테니까」

 

「어째서 사이짱만 남겨 두는 건데!

 

「벼별로 토츠카와 둘만 있고 싶은 것뿐 이니까!

 

「욕망이 새고 있잖아!

 

큰일났다어느 새 평소 하는 말다툼이 되었다

 

「흠 , 그럼 다음은 3층 게임센터를 수색할까」

 

「···그렇네」

 

어쩐지 자이모쿠자와 유키노시타의 의견이 맞았다

 

그러나 의아스러운 얼굴의 유키노시타

 

단지 의견이 맞은 것만으로 싫은 얼굴이 된 자이모쿠자···

 

 

 

 

 

 

아울렛 몰 게임센터

 

그렇게 크지도 않고

 

찾는데 시간이 걸릴 거 같진 않다.

 

그렇겠지···

 

「아잠깐!

 

생각보다는 빨리 발견되었다

 

코마치는 크레인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판 씨를 갖고 싶은 것 같다

 

「···!」

 

유키노시타도 반응했다

 

「아이상하네각도는 맞은 거 같은데」

 

바보 여동생 같지 않는 계산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

 

「오요? ,  오빠」

 

눈치 챈 건가

 

「어라? ,  유키노 언니유이 언니토츠카 오빠!

 

···자이모쿠자의 영압이 사라졌다!

 

게임센터를 찾아 보자고 먼저 만한 건 자이모쿠자인데

 

「가슴 큰 오빠 저거 잡아줘!

 

이 여동생 시비 건가···

 

보라고그런 말을 하니까 유키노시타양이 나를 엄청 노려 본다고!

 

「알았다 알았다고죄송···

 

비장의 기술 「대신 해주기」를 발동하려고 했는데

 

「히키가야군 스스로 취하렴오빠이니까」

 

위압감 2000%로 단언한다

 

「예예···」

 

 

 

 

 

 

결국 6번 정도 시도한 후에 겨우 땄다.

 

600엔 사용해 버렸다만화책 한 권 살 수 있다고어이!

 

「해냈다―!」

 

「잘 되었네코마치짱」

 

딴 건 나다만

 

「여러분! , 패밀리 레스토랑 가지 않을래요?

 

「솔직히 오빠 돌아가고 싶다」

 

「안돼! ,  여기서 그럼 오빠만 돌아가라고 하면 오빠만 집으로 갈 거잖아!

 

들킨 건가

 

유이가하마가 원피스의 하늘하늘한 부분을 잡는다

 

「힛키 가자!

 

으응···

 

자이모쿠자가 원피스의 하늘하늘한 부분을 잡는다

 

「하치만! , 가자!

 

나줘라역겹다!

 

토츠카가 원피스의 하늘하늘한 부분을 잡는다

 

「하치만··· 갈래?

 

「응간다!

 

간다! ,  중요한 말이라서 두 번 했습니다.

 

「우우···」

 

유이가하마의 표정이 어둡다.

 

 

 

사이제리야

 

 

 

유이가하마와 유키노시타와 코마치와 토츠카가 벽쪽에 앉고

 

나와 자이모쿠자는 통로 쪽으로 쫓겨났다

 

당연하지만 주위는 자이모쿠자 이외에는 모두 여자 투성이이다

 

「모두 무엇을 주문할 거야?

 

유이가하마가 물어본다

 

「나는 됐다.  드링크로」

 

「나도」

 

「본관도다」

 

「그럼 파르페로」

 

「그럼 나도···

 

뭐야 이 주문

 

「모두 식사하러 왔지···?」

 

유이가하마가 머리를 갸웃거린다

 

「식욕 없다」

 

「나도」

 

「본관도다」

 

유키노시타는 어쨌든 자이모쿠자는 의외다

 

「고기 먹지 않는 건가고기 매니아」

 

「하치만본관은 고기 매니아이지만 항상 배고픈 것은 아니다」

 

「우리들 사이제에 뭐 하러 온 걸까」

 

「반드시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겠지? ,  무엇 때문에 드링크 바 시스템이 있는 걸까」

 

「그렇다이 인원수면 가볍게 파티다본관은 그렇게 경박한 집단에 있고 싶지 않다!

 

「나는 메뉴에 먹고 싶은 요리가 없었던 것 뿐이야」

 

드물게 자이모쿠자가 평범한 말을 했다

 

아니 그 보다 유키노시타양그 말 사이제 점원이 울어버린다

 

「이 사람들은···

 

유이가하마가 관자 놀이를 누른다

 

「뭐유이 언니 우리들만이라도 먹어요」

 

「아정말 나 햄버거 세트로 할래!

 

그렇게 먹어도 괜찮은 건가?

 

 

 

그 후 유이가하마만 배불러 졌고

 

해산 되었다

 

이걸로 3 일째 종료일까···

 

매번 화장실이나 목욕탕 갈 때마다 두근두근 하던 매일하고도 안녕이다

 

안녕히 가세요 큰 가슴···

 

 

 

다음날

 

일요일

 

···가슴이 무겁다

 

특히 가슴이 무겁다

 

가마쿠라가 타고 있는 건가?

 

어라? ,  뭐야 이 데자뷰?

 

싫은 예감이 들어 가슴을 만졌다.

 

흔들흔들 푹신푹신했다.

 

 

 

 

 

여체화된 채가 아닌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끝···?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여체화한 하치만이 타카나시 이즈미하고 유사한 거 같다고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얼추 맞네요.. 빈대붙어 살고 싶어하는 것에, 일하기 싫어하고, 히키코모리, 예쁘기도 하고... 뭔지 모르는 88

참고로 전 타카나시 집안 중에서 이즈미를 제일 좋아합니다.


은근 자이모쿠자 디스인 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넘어가겠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2. 1. 21:04 by 레미0아이시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바 NTK 하자드일째 여체화 주의!

 

치바현의 남자들이 여체화한 지 3 일째

 

그리고 마지막 날

 

수학 여행이나 문화제 같은 훌륭한 단어이지만···

 

이번은 유감인 것 같기도 하고 기쁘기도

 

 

 

 

 

 

그리고 마지막 날, 3 일째는 설마하는 토요일이다

 

 

 

평소 실내파인 나는 가슴이 큰 탓으로 로고 원형이 없어진 치바 사랑 MAX T셔츠와 숏팬츠를 입고는

 

내 방 침대에서 자고 있습니다만

 

「언니! ,  아울렛 몰 데려가!

 

큰 가슴의 괴로움을 알지 못 하는 빈유 여동생이 내 몸을 흔들었다

 

언니(가짜)는 어깨가 아파

 

「코마치언니는 이 세상에 없다,  「두 번 다시 거역하지 않을 테니까 데려가줘! , 오빠」라고 부탁해라」

 

「시끄러! ,  가슴 큰 언니!

 

역으로 화냈다!

 

「이런 훌륭한 가슴을 가졌는데도! ,  글러먹은 오빠야!

 

내 가슴을 있는 대로 주무르고 있다.

 

「그만둬! ,  가 버린다고」

 

「어라? ,  알았어」

 

위험했다열어선 안 되는 문이 열릴 거라 생각했다.

 

「정말이지바로 갈아입혀야···

 

「잠깐 기다려!

 

코마치가 하늘하늘한 옷을 꺼냈다

 

「언니이거 입어!

 

순백의 하늘하늘 원피스

 

어디에 있던 건데 그거

 

「절대로 무리」

 

「에어째서?

 

「나 일단 오빠라고? ,  히키가야 하치만이라고?

 

마이 네임 이즈 히키가야 하치만 ,  여체화 해도 마음은 남자다

 

그런 원피스 non·no이다

 

「저기부탁해오빠

 

큭···

 

「어쩔 수 없다

 

에헤헤 코마치가 미소를 띄웠다

 

밀기에 약한 언니···

 

 

 

어쩔 수 없이 히키가야 하치만은 갈아입었다

 

순백의 하늘하늘한 원피스

 

위에는 물색의 가디건을 입었다.

 

어머니의 샌들을 마음대로 빌렸다

 

코마치가 머리카락을 정돈해 주었는데포니테일로 해 주었다

 

이런 느낌으로 무장하고

 

아울렛 몰로!

 

 

 

 

아울렛 몰은 정말 카오스

 

여자 투성이다.

 

어이 어이어쩐지 굉장히 무섭다.

 

 

 

「언니! ,  빨리!

 

걷는 것이 느린 언니(가짜)를 재촉하는 코마치

 

「기다리라고···」

 

오빠샌들이 익숙하지 않아

 

이제 내가 오빠인지 언니인지도 헷갈린다.

 

코마치는 이미 에스컬레이터를 타 버렸다

 

조금 기다리라고

 

「하치만?

 

귀에 익은 엔젤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토츠카」

 

보이시한 옷을 입은 토츠카가 나를 발견했다

 

「어어째서 알아버린 건가?

 

솔직히 지금 차림은 아무도 알아 볼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치만의 등인걸알고 있어」

 

기쁘다··· 울 것 같다

 

그렇지만 그렇게 특징적인 새우등인가?

 

 

「힛키···?」

 

「히키가야군···?」

 

뒤에서 다시 또 귀에 익은 목소리

 

,  뭐야 이 편의주의 전개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가 복잡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으~응」

 

신음소리를 내는 유이가하마

 

차라리 업신여겨라어이

 

「귀여워서어떻게 반응하면 좋을지···

 

「나쁘지 않아서··· 분하구나」

 

···조금 쑥스럽다

 

「꽤 좋은 코디네」

 

유키노시타가 턱에 손을 대면서 멋진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힛키··· 미미니스커트 입어 보지 않을래?

 

약간 하아하아 하면서 유이가하마가 물어본다

 

「입을까변태변태가하마양」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 건데!

 

화난 건가? ,  가하마양

 

그러자 돌연

 

토츠카가 내 손을 잡고 치켜 뜬 눈으로 중얼거렸다

 

「하치만입어 보지 않을래?

 

「응입을게 입는다.

 

즉답 했다

 

「전혀 태도가 달라!

 

그 보다 코마치 완전히 잊고 있었다··· 

 

 

 

「하치만!

 

 

큰 소리로 나를 불렀다

 

나 참백도가 아니라고

 

「아···」

 

유이가하마가 믿을 수 없는 것을 본 것처럼 입을 막았다

 

그 녀석은 아울렛 몰 입구에 서서

 

햇빛을 등지고 있었다

 

「그 녀석은 설마···

 

눈을 의심했다

 

「그 녀석은···!」

 

 

 

 

 

 

 

 

다음은 다음번!

 

죄송합니다 때리지 마!


----------------------------------------------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2. 1. 21:00 by 레미0아이시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바 NTK 하자드 이틀째 2 여체화 주의!

 



봉사부실

 

 

 

평소 3명이서 말도 없이 독서 타임

 

아무튼 나는 여체화 이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유키노시타가 눈을 맞추지도 않는다

 

아니항상 그랬지만

 

 

「좋아!

 

갑자기 일어 서서

 

유이가하마가 엄청난 제안을 했다.

 

「힛키나와 교복 교환하자!

 

「뭐!?

 

「유이가하마양···

 

유키노시타의 표정은 기가 막힌 표정 그 자체였다.

 

「하지만 여고생인 힛키를 보고 싶은걸···

 

「어이 어이··· 가하마양머리에 열 있는강?

 

「어째서 사투리야? ,  바꿀 거지그치,?

 

조금 호기심이 생긴 내가 있다.(오레가이루)

 

「···어쩔 수 없구나」

 

어쩔 수 없이제안에 응했다

 

어쩔 수 없이다어쩔 수 없이

 

「히키가야군···

 

유키노시타가 업신여긴 눈으로 나를 본다

 

우리들은 복도를 나와여자 화장실에서 갈아입기로 했다

 

 

 

몇 분 후

 

봉사부실 앞

 

「갈 거지?

 

「아아···」

 

어째서 그렇게 들어가야 하는 건가

 

「짜짠! , 유키농 봐줘!

 

스륵 봉사부실 문이 열리고

 

유이가하마는 내 교복을 입은 채로유키노시타 앞에 등장했다

 

「유키농어때!?

 

「뭐코스프레 라는 느낌이구나」

 

 

그리고 나는 유이가하마의 교복을 입고 살며시 등장했다

 

다리가 스산하다

 

어쩐지 기분이 좋은 것 같기도좋지 않은 거 같기도

 

참고로 브라는 교환해 주지 않았다

 

「히키가야군···

 

유키노시타가 내 가슴을 보고 있다

 

질투인지분노인지허무함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굉장히 무서운 눈으로 내 가슴을 보고 있다.

 

「힛키사진 찍어도 돼?

 

찰칵♪ 대답을 듣기도 전에 찍었다.

 

어째서 물어 본 건데?

 

그러자

 

스륵 또 봉사부실 문이 열렸다

 

「그」

 

전설 오브 엔젤 토츠카가 봉사부에 왔다

 

아직 트윈 테일이었다

 

그러나 부활 중에도 관계없이 토츠카는 남자 교복

 

 

「사이짱 부활은?

 

「모르는 거야? ,  오늘 내일 남자뿐인 부활은 전부 휴일이래」

 

「에? ,  ?

 

「근육 트레이닝 해도 의미 없어서」

 

뭐 됐다지금은 여체화 이고

 

 

「토츠카군상담일까?

 

유키노시타가 의아하게 물어 본다.

 

「상담이라고 할까이 트윈테일을 풀고 싶어서」

 

무엇이라고!? , 풀어버리는 건가!

 

유이가하마가 토츠카의 머리카락를 만져 보았다.

 

「우왓 풀기 어렵게 해놨네」

 

이거 묶은 여자 확실히 토츠카에게 위험한 감정 가지고 있는 거겠지?

 

그 기분 안다

 

「머리 감으면서 하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사이짱은 당장 풀고 싶은 거지?

 

「응 지금 당장그게 나 남자이고이런 것 어울리지 않으니까」

 

트윈 테일 양쪽이 흔들린다

 

우선 거울 볼까? , 좋은 의미로

 

「우···아···」

 

「에···아···」

 

이만큼 곤란한 반응의 유이가하마와 유키노시타는 처음이다

 

「트윈 테일은 냅두고사이짱하고 유키농하고 교복 교환 해보지 않을래?

 

뭐야 그 제안! ,  유이가하마 GJ!

 

「에하지만···

 

「유이가하마양··· 어째서 오늘 그렇게 액티브한 것일까?

 

약간 질려 하는 유키노시타

 

「두 사람 모두부탁해!

 

굉장히 고개를 숙인다

 

「부탁합니다!

 

「정말···

 

두 사람은 단념 했다

 

「그럼 우리들 밖에 나갈게」

 

솔직히 무서웠다

 

여자 교복을 입은 트윈 테일 토츠카를 보고··· 내 이성은 과연 참을 수 있을까?

 

몇 분 후

 

「들어가도 좋아」

 

Wktk한 유이가하마가 부실로 들어간다

 

「유키농~, 사이짱~,  우왓!

 

「우왓!

 

두 사람 모두 똑같이 놀랐다.

 

「···어떨까나」

 

유키노시타는 포니테일 이었다

 

반드시 싫지만은 않아

 

「멋있어! ,  유키농!

 

 

 

「하하치만!

 

··· 토츠카

 

얼티메이트 오브 엔젤 토츠카

 

아니

 

코즈믹크 오브 엔젤 토츠카!

 

그만큼 토츠카의 귀여움은 우주 법칙이 손상될 레벨이다.

 

여자 교복+트윈 테일이라는 콤보를 보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하치만!

 

「유키농! ,  유키농! ,  유키농!

 

「잠깐 유이가하마양」

 

 

 

역시 러브 코미디의 신은 어쩔 수 없는 녀석이구나···

 

 

 

이렇게 봉사부는 시간을 허비했다.




------------------------



이제 3일째 남았습니다. 2화 남았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2. 1. 21:00 by 레미0아이시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바 NTK 하자드 이틀째 여체화 주의!

 



첫날 종료

 

저녁에는 어깨가 엄청 결렸다

 

새우등인 것도 원인일 것이다

 

언제나 유이가하마나 카와뭐시기는 이런 큰 것을 달고 있는 건가대단하다

 

 

히라츠카 선생님은··· 괜찮겠지

 

치바에 평온이 돌아올 때까지앞으로 이틀

 

 

 

그리고 이틀째

 

무거운 신체를 질질 끌면서

 

아버지의 여체화 같은 건 절대로 보고 싶지 않기에 빨리 집에서 나갔다.

 

 

교시

 

···대단한 사태가 되었다체육이다

 

그 사태가 일어난 곳은 교실이다모두 수치 플레이다!

 

여하튼자신 이외 전부 여자 같은 상황인지라

 

전원이 어색하게 갈아입는다

 

 

뭐···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갈아입는다.

 

신경 쓰지 않는다··· 신경 쓰면 자의식 과잉이다.

 

블레이저 코트를 벗고

 

아래쪽은 보통 트렁크스이니 보여줘도 불쾌하지 않다

 

곧바로 체육복 바지를 입는다

 

그래서··· 지금 나는 아래는 운동복위는 Y셔츠

 

어쩐지 야하다

 

아니 전혀 야하지 않아.

 

토베 여기 보지마!

 

 

그 보다 토츠카는 어디!?

 

토츠카가 갈아입는 걸 볼 수 없다니···

 

 

 

빨리 갈아입자···

 

오늘 체육 수업은 테니스

 

눈 뜨고 볼 수 없는 여체화를 완수한 체육 교사 아츠기를 화려하게 말로 구워삼고

 

나는 벽치기 전념한다

 

슬슬 히키가야 존이 나올 수 있는 레벨까지 올랐다··· 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가슴이 방해되어서 라켓을 휘두르기 불편하다.

 

흔들흔들 스태미너 소비가 장난이 아니다.

 

「지쳤다···」

 

나는 벽에 기댔다

 

지금의 나는 쿨큐트패션 중 어느 것일까?

 

아니 나에게 돈 쓸 프로듀서는 없겠지

 

많이 사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세계에서 나를 쓰는 프로듀서는 눈이 옹이 구멍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유이가하마하고 유키노시타는 아이돌 중 누군가와 목소리가 닮은 거 같던데

 

모르겠어···    (わからないわ・・)

 

「하치만!

 

라스트 오브 엔젤 토츠카가 나에게 그늘을 만드는 형태로 다가왔다

 

토츠카는 어쩐지 모르지만 트윈 테일이었다

 

지나친 귀여움에 벤트(ベント될뻔했다

 

토츠카의 파이널벤트는 너무 강력하다···

 

「나토츠카의 프로듀서가 된다···

 

「에? , 어째서 갑자기」

 

절대로 곧바로 SR될 수 있다진짜

 

「큰 일이었어여자들이 데리고 가려던 덕분에 여자 탈의실에 들어갈 뻔해서···

 

「큰 일이었구나···

 

솔직히 데리고 들어가고 싶어했던 여자의 기분도 알 거 같다

 

「나 남자인데··· 이런 머리카락으로 되어서

 

트윈 테일이 된 머리카락을 빙글빙글 한다

 

「너무해」

 

그 여자 GJ!

 

「빨리 모레가 되지 않을까나···

 

모레 오지마! ,  비교적 진심으로!

 

「하치만! ,  오랜만이다! ,  본관의 동지여!

 

펜스 너머 뒤에서 높은 목소리가 들렸다

 

무시했다

 

「잠하치만!

 

「가자토츠카」

 

나와 토츠카는 돌아 보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이탈했다

 

그 보다 걸을 때 토츠카의 트윈 테일이 흔들려서 초 귀엽다!

 

「하치만--!

 

그럼자이모쿠자

 

나는··· 너의 여체화에 흥미가 없다

 

 

 

이렇게 해서 체육시간이 끝났다

 

 -----------------------------------------


유키노는 카에데 목소리, 유이는 미즈키 목소리


여담으로 히라츠카는 하카다 아이의 어머니 하카다 마이의 목소리로... 이른바 업계 신.. -_-;;



이제서야 알았는데... 이거 총 6편입니다.. 라는 말을 안 썼더군요.

오레가이루 팬픽/ 柏木 2014. 2. 1. 20:59 by 레미0아이시스

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바 NTK 하자드 첫날 2 여체화 주의!

 

여체화

 

그것은 남자라면 한 번쯤은 하는 망상이다.

 

왜냐고?

 

그것은 남녀 모두 여성 쪽이 메리트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거기에 남자가 치한 하면 범죄이지만 여자가 치한 하면 단순한 서비스다럭키 색골

 

여자가 되면 스트레스나 감정을 좀 더 방출할 수 있다.

 

또 여자가 되면 받기만 할 수 있다.

 

남자도 돈을 지불하면 가능하기야 하지만···

 

여자도 물론 여자 나름대로 고생하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도 상상 하지 않을 수 없다··· XY XX

 

하나가 달라진 것 만으로도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러나 지금 치바에는 그 경계선이 없다···

 

 

「하치만!

 

엔젤 보이스가 승강구에서 울려 퍼진다.

 

여고생(가짜)들이 다가 온다

 

「토츠카···」

 

「역시 하치만 이었네」

 

토츠카의 용모는 머리카락이 길어진 것뿐이고 변함없어 보였다.

 

하지만 그러나

 

지금 토츠카 사이카는 「붙지 않았다」 라는 것이다

 

토츠카 사이카를 좋아하는 남자 제군은 한 번은 망상 했을 것이다

 

「붙지 않은」 토츠카 사이카를

 

「하치만?

 

「그다지 토츠카는 변함없구나」

 

「그래? , 다행이야」

 

엔젤 스마일이 승강구에 퍼진다

 

지키고 싶은 이 미소

 

「붙지 않은」 것 만으로도 이렇게 파괴력이 다른 건가!?

 

「하치만크다」

 

나의 가슴에 관심을 가지기에 곧바로 돌려준다.

 

「그그런가?

 

살았다하치만 주니어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지금 주니어는 출장 중이다만

 

꽉 손을 잡아챈다

 

「힛키교실 가자!

 

유이가하마가 얼굴을 부풀리며 말했다.

 

「아니 토츠카가토츠카가눈앞에」

 

「같은 클래스잖아!

 

유이가하마에게 무리하게 끌려가고 있다토츠카와 갈라진다

 

「정말··· 사이짱만」

 

3교시 수업이 끝났다

 

 

흉부의 지방이 방해되어서 잠을 잘 수 없다···

 

「이상하고··· 무겁다」

 

가슴을 책상에 올린다.

 

「히히키오에게 졌어」

 

미우라는 내 가슴을 보면서 굉장히 싫은 듯한 얼굴을 보인다

 

위험하다이 승리감고양감 쩔어!

 

「아니괜찮다고종합적으로 이기고 있잖여」

 

「아아아」

 

「그렇네」

 

주위의 여체화 토베나 여체화 야마토나 여체화 동정 바람개비가 말한다.

 

그러나 야마토는 여성 프로 레슬러 같다

 

지금은 동정 바람개비가 아니고 처녀 바람개비인가

 

토베는···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하야토는 미인이구나」

 

「그럴까?

 

아무튼 하야마는 미인이다

 

토츠카만큼은 아니지만토츠카만큼은 아니지만!

 

그 보다토츠카는 쇼타콘 여자 무리가 데리고 가 버렸다.

 

빌어먹을! ,  좀더 토츠카와 노닥 거리고 싶었다!

 

여체화해도··· 역시 아싸는 변함없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다.

 

 

이런 때라도 봉사부 활동을 위해

 

유이가하마와 함께 부실로 간다

 

「유키농 깜짝 놀라겠네! , 여체화 힛키」

 

유이가하마는 들뜬 거 같지만

 

「뭐어」

 

나는 싫은 예감 밖에 들지 않는다···

 

 

봉사부실 문을 연다

 

평소 대로 유키노시타가 책을 읽고 있다

 

···역시 이 녀석은 변함없구나

 

치바는 제법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데

 

이 녀석만은 평소 대로다 

 

당연한 광경이 되어 버렸지만 그림 같이 아름답고환상적이다

 

그녀가 우리들을 눈치챘다

 

「어머나히키가야···

 

평소 같이 독설이 날아 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유키노시타의 표정이 굳어졌다

 

「유키농?

 

유이가하마가 유키노시타의 눈앞에 손을 흔든다.

 

「거···거기 맹~한 여성은 누구일까?

 

드물게 동요한 유키노시타가 나를 가리켰다

 

~하다는 건 그만둬

 

「힛키야힛키」

 

유키노시타의 표정이 가라앉는다

 

「그그렇게 패드를 대량으로 끼고 있으면 무겁지 않은 걸까? ,  히키가야군」

 

너무 동요하고 있습니다유키노시타씨

 

「아니∼」

 

사실대로 대답하면 괜찮을지도···

 

「진짜야나보다 클지도

 

내 가슴을 아래에서 쓸어 올린다.

 

어이지뢰 밟지마!

 

「···유키노시타양?

 

그대로 유키노시타는 부활이 끝날 때까지 말하지 않았다

 

 

 

이것으로 첫날 종료···

 

힘내라 유키노시타!

 

아니기분 좋다여체화!



-----------------------------


=ㅅ=;;; 여러 사람 잡네요... 



1 2 
BLOG main image
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by 레미0아이시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806)
관심있는 이야기 (1)
재미없는 이야기 (28)
상관없는 이야기 (18)
귀중한 이야기 (22)
오레가이루 공간 (344)
오레가이루 팬픽 (883)
2ch (74)
2ch-유이 팬픽1 (133)
2ch-유이 팬픽2 (13)
2ch-메구리&이로하 (7)
2ch-뭔가 잘못되었다 (7)
2ch-사가미 마조 (58)
2ch-햐쿠모노가타리 (45)
葵絵梓乃 - 탐정소녀 (39)
mina0918 - 강습시리즈 (22)
柏木 - 사가미 고2병 (110)
柏木 (20)
Haruta - 봉사부 이야기 (7)
MadPainter (5)
ペル@3623 (24)
ぽーれん (2)
Ep (22)
KZ=SK (28)
devilish (10)
Akira (17)
黒傘 (38)
御祓 (14)
Sense[L]ess (11)
蜜柑 (13)
ミヤビ (5)
フリーダム (11)
Haseo@(0w0) (2)
☆★はっぴー★☆ (27)
2 3 8 (7)
ゲルマン魂 (4)
ぷぎ (1)
砂原さはら (9)
ゆうきゅん (13)
でんでん (12)
やもげ (16)
公ノ入 (26)
기타 (11)
작가 이야기 (19)
사키 (132)
사키 웹코믹 (428)
사키 팬픽 (414)
러브라이브 (1104)
아이돌마스터 (464)
아마가미 (107)
섬란카구라 (179)
DOA (64)
마마마 (35)
칸코레 (418)
백합 (102)
기타 번역 (42)
쓸데없는 잡담 (21)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