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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페스 공식 카페에 가입해서 눈치를 살펴보니..
이벤트를 언제할지 전혀 장담을 못하겠더군요. 공지를 미리해주면 좋긴 한데, 분위기상 공지도 안 해줄 거 같습니다.
회사에 항의야 할 수 있지만, 게임 서비스가 망하지 않는 이상 혹여나 일어날 이벤트를 고민해볼 필요도 있고..
스쿠페스에 대해선 좋긴 한데.. 마냥 좋다고 하긴 -┌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일본판 보단 할만한 이유가 아무래도 카드가 좀 더 좋습니다.
제가 아이폰인 탓도 있어서, 해외계정 지르려면 제약이 상당히 많습니다. 못한다기 보단 귀찮다는 느낌이라서 -_-;;
그래서 딱히 일본판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Ex연습용으로 둘 생각이죠;;
게임자체가 카드 레벨과 자기 현재 레벨 자체가 중요하기에..
게임 서비스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긴 계속해야 합니다.
슬슬 인연포인트로만 뽑은 R카드가 한계더군요.
BD사서 받은 UR카드의 경우 인연포인트 1000을 채워야 하더군요. 첨에 100인줄 알았다가 -┌
좋긴 하지만 (뽑기가 아닌) UR카드가 제 생각만큼 성능이 좋진 않았습니다. 차후에는 좋아지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 레벨 올리기도 힘든데 말이죠.
사실은 확정 이벤트가 되고 나서 카스톤을 쓰고 싶었습니다. 전부 R이 나올 가능성을 절대로 배제 못하거든요.
러브카스톤은 105개 모았었습니다. 모을 수 있던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일본판을 했던 요령도 있었고, 조언도 받다보니.. N카드 인연포인트를 최대한 빨리 모았고, 거기에 R카드 일부 등으로 해서 모았었습니다. 아무튼 전 제 운을 잘 안 믿는편인데 -┌
어차피 확정이벤트 나오면 지를 생각이었으니, 나중을 위해서 일단 전부 R만 나와도 지르자. 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SR이 3장, UR이 1장.. 기쁘긴 한데.. 쿨은 카드운이 너무 없군요 -┌
아니.. 제가 가진 기본 자체가 쿨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거기에 2번으로는 R카드 전부 각성은 택도 없더군요 -_-; 스마일만 4명 남았고, 나머지는 6명 남았습니다. 아직 입수도 못한 캐릭터도 있고 말이죠.
아무튼 상당히 많이 돌릴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SR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
일단 지금 가진 거 레벨노가다 하는 걸로 게임을 계속할 생각입니다.
제공받은 UR 중 3개 카드를 천 채웠습니다 -_-;;;
뿌듯하긴 한데 별 의미가 없죠 -┌
우선, 마키
그리고 노조미
인데 어째서 와시와시가.. 변신술로 바뀐 겁니까? -_-?
아니.. 변신술은 너무 뜬금 없단 말이죠.
그리고 호노카.. 안심의 빵타쿠...
그래도 좋다 =ㅅ=;;
아무튼.. 빨리 제가 작업하고 있는 러브라이브 웹코믹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어차피..카드도 뽑았으니 우선 할 것이 노가다해서 카스톤 50개를 확보하려고 해본다 가 목표입니다.
확정이벤트 나오는 순간 한 번 지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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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번역했었던 러브라이브 동인지 청춘 라이버의 한 장면.. 이 블로그에는 제 개인적인 사정상 동인지는 가급적 기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미야.. 엄마 같은 이미지이고.. 확실히 저 나이대 소녀에게 그런 말은 실례일 수 있지만.. 노조미를 보면 정말 모든 걸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어머니 같은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말하자면 의지하고 싶어지는 이미지랄까...
그래서 호노카 다음으로 노조미를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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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활동을 하면서 제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아이돌이 노래를 부르게 한다.'라는 버튼을 누르거나 커멘드를 실행시킨다는 것으로 본질적으로는 '텍스트로 축약이 가능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보면서 대화하고 반응보고 있지만 그것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텍스트로도 가능한 것입니다. 옛날 울티마나 위저드리 같은 게임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RPG였습니다. '공격한다' '데미지 XXX를 입었다' 등등 그런 텍스트의 나열뿐인데도 그것은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란 요소가 애초에 비주얼에만 의존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주얼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아이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데마스가 예시를 들기에 더 좋기에 예시로 들겠습니다. 신데마스에는 다양한 아이돌이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현재 197명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아이돌이 당연히 이쁘고 일러스트도 있습니다만. '속성'으로 정의할 수 있고, 애초에 그렇게 고안된 아이돌이 많습니다. 예로 아야메의 경우 닌자돌, 미쿠의 경우 생선을 싫어하는 냥이돌, 이런 식으로 말이죠. 즉, 아이돌의 성격이 텍스트로 치환되기 굉장히 쉽다. 라는 것입니다. 제 생각엔 그렇기에 팬픽으로 쓰기 쉬운 구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속성이 어느 정도 특징이 규정되어 있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러브라이브의 경우, 뮤즈 캐릭터 9명, A-rise 3명, 그외 서브 캐릭터 등등이 있는데, 속성을 부가하기 보단, 근처에 있을 법한 성격을 모티브로 삼아 캐릭터를 고안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캐릭터는 츤데레, 이런 식으로 하나의 단어로 포괄하기엔 어폐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팬픽도 '패턴이 적다'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러브라이브는 백합적인 요소가 그렇게 많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백합의 여지는 굉장히 많지만, 작품 자체가 백합을 모티브로 삼은 것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말이 적당히 꼬였으니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러브라이브는 말하자면 근처에 있을 법한 여학생들이 서로 모여서 아이돌을 하고 라이브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비주얼적인 요소가 좀 더 많다는 이야기는 러브라이브 컨텐츠는 비교적 '라이브' '공연' 에 치중되어 있으며 거기에 '게임인 스쿠페즈' 조차 리듬게임으로 텍스트로 치환되기 상당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커멘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러브라이브의 경우는 팬픽 번역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웹코믹을 번역, 식자했었습니다. 이는 러브라이브가 타 컨텐츠에 비해 비쥬얼 의존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캐릭터를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우니까 비주얼, 단어로 정의하기 쉬우니까 텍스트 그런 건 아닙니다. 단지 '의존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엄밀히 따지면 결국엔 텍스트도 이미지도 상호 보완적이며 순수한 텍스트, 순수한 이미지는 거의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러나 어디에 더 치중되었는가 정도는 그래도 구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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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역에 대한 허가는 받았습니다. 단지 기재하는 곳의 URL을 제공해 주시길 원하셨습니다. (링크 요구)
이상의 메세지로는 글로는 다른 곳에 기재해도 되는 지 아닌 지 판단이 되지 않아, 다른 곳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저는 작품 중 일부를 번역하고 주소를 알리면서, 현재 제 상황을 알렸습니다.
현재 제가 픽시브 계정에 한일 번역 및 일한 번역을 올린 상황입니다. 러브라이브가 아니라 내청춘을요 -_-;;;
그래서 현재 제가 내청춘, 러브라이브, 사키 등에 관해 활동하고 있으며, 러브라이브와 사키를 좋아한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외 몇가지 문의를 했고.. 답장이 왔습니다.
<해석>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야말로 제 작품이 번역이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한국어는 불행히도 모르지만, 이를 계기로 저도 공부하려고 합니다.
보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메세지를) 전해주신다면 기쁩니다!
> PS : 저도 허벅지 좋아합니다.
> 허벅지 좋지요! 사키도 러브 라이브 캐릭터도 허벅지가 정말로 훌륭합니다 ...!
> PS2 : a-rise 음악이 K-pop과 비슷하나요? 저는 한국인이지만, k-pop을 듣지 않습니다. (j-pop이나 다른 나라의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 러브 라이브 1 기 a-rise 노래는 일본에서 한 때 유행했던 K-pop의 곡조에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2. 이 메세지를 토대로... 작가님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봐주시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에 메세지가 애매한 감도 있고.. 일단 제 입장보단 작가님 입장이 더 중요합니다. 웹코믹의 경우.. 확실한 Yes가 아니면 활동이 힘듭니다. 애매한 거절이든 애매한 승낙이든.. 제가 개인적으로 작업을 할 수는 있어도 공개 혹은 공개 범위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 편의상 한 군데다 올리면 수정이 쉽긴 하지만.. 역시 제 블로그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다. 어차피 제 블로그는 자료 창고용입니다.
작가님의 의중을 알고 싶어서 메세지를 재차 보냈습니다.
또한 애니1기 네타 웹코믹을 전부 번역후, 제 감상을 첨부해서 보냈습니다.
<해석>
안녕하세요, 夕 くれま입니다.
이렇게 빨리 러브 라이브! 1 기 네타 만화를 모두 번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상도 감사합니다. 캐릭터의 감정이 잘 표현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일본 쪽에서도 최근까지는 뚱뚱하다 (실제로는 뚱뚱하지 않지만) 네타로 노조미짱에 대해 심한 코멘트를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러브 라이브 2 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꽤 줄었습니다.
제 만화도 약간 노조미짱을 조금 네타 캐릭터로 취급했습니다만 제 자신은 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우미라이브! 는 계속 그리고 있고, 코토리짱도 거기에서 구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계획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을 pixiv에 올리는 것은 꽤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만, 그 때 봐 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Remi 님의 블로그에 대해서 이지만 한국의 팔로워가 많아서, 송구하지만 Twitter에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만약 불편하시다면 지울 테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몸 부디 소중히.
노조미 네타는 제가 일전에 번역 도중 노조미를 작가님이 모에돼지 그러니까 꽃돼지로 표시한 부분을 제가 노조미로 그냥 번역하고 양해를 구한 메세지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실제로 '좋아서' 그런다 치더라도 너무 과한 경우가 많고 그 근거로 제시될 가능성이 있었기에.. 임의적으로 노조미로 바꾸고 메세지를 작가님에게 보냈습니다.
우미라이브의 감상의 경우.. 제가 좋아하는 것이 애초에 감정의 흐름이 잘 드러나는 것이고..
우미에 대한 감정이 상당히 잘 표현되었기에.. 그 내용을 썼습니다. 덧붙여 울었다는 내용도..
제 메세지는 굳이 공개하지 않았습니다만... 원하실 경우 개별적으로 공개할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제가 했었던 문의, 다른 곳에도 기재가 가능한 지에 대한 문의는.. 상업적 이용이 아니면 OK라고 해주셨습니다.
차후 작가님에게 감사 인사 및 트위터에 링크 기재해도 괜찮다는 메세지를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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