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4. 7. 22. 11:24 by 레미0아이시스

개인적으로 러브라이브란 컨텐츠가 상당히 좋습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는 국내에서 상당히 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러브라이브 컨텐츠는 '라이브'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이랄까, 한국에서도 라이브 하러 와줄 거라는 소식도 있으니까 기대 중입니다. 


영상으로 접한 적이 있지만, 역시 직접 가는 게 좋죠. 



그렇다고는 해도, 라이브 자체를 가지고 제가 왈가왈부할 능력도 안되고, 음악에 대해 제가 무슨 평가를 내릴 수도 없습니다. 워낙 입장이 듣고 즐기자는 입장이니까요 


거기에 제 관심이 캐릭터의 운용, 활용 등에 맞춰져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동인지나, 일러스트, 코믹 쪽에 관심이 생깁니다.



몇 번 언젠가 글을 썼지만, 러브라이브는 여성분들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에 속하고, 그래서 인지, 여성분들의 활동이 활발한 서코 같은 코믹계열에서도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사실 요즘들어라고 할지, 서코 같은 곳을 가는 이유가 러브라이브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것도 사긴 하지만, 거의 극소수입니다.


러브라이브 말고는 살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 정도이긴 합니다.



하지만, 러브라이브가 90%입니다 [...] 사다보니 중복 된 것이 2개나 있더군요.. Orz







사실 이런 사진은 제대로 된 디카로 찍지 않으면 사진이 안 나오지만요 [....] 귀찮아서 그냥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최근 석달간 일어난 이벤트 (그래봐야 서코2번에 케이크 스퀘어 하나입니다.) 동안 구매한 동인지, 일러스트입니다.


제가 중고생 시절일 때만 해도, 그러니까 카드캡터 사쿠라 같은 것을 살 때 팬시 위주로 샀습니다. 상당히 귀엽기도 하고 말이죠.


그 팬시가 어디갔는가 하면 없어졌습니다 -┌


워낙 보관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저렇게 책 형식이 아니면 관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책이 아니면 잘  안사게 되더군요.


카드 자체를 어디다가 보관했는지 기억도 못합니다.




아무튼 러브라이브이지만, 저 같은 경우 그림도 결국엔 자기가 그 캐릭터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로서도 간주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살피고 싶은 부분이 많은데, 할 것이 많아서 그에 대해 왈가왈부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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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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