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실 이벤트가 어제 끝났습니다.

추이를 보고 나름 고민했습니다. 이번 노조미 스킬이 판강이라서... 한 장 더 얻을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기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300위는 최소 4만이더군요... 제가 4만을 하려면 얼마나 달려야 할지...

아무튼 그렇다고는 해도 얻긴 했습니다. 사실 iin300이 되려면 이래저래 달려야 하는데

많이 안 달린 덕에 카스톤이 많이 세이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EX곡 생기고 노조미 및 다른 카드도 친애도 올리고.. 그렇게 해서 현재 카스톤은 총22개입니다.

이번 시즌 시작 카스톤 수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포인트가 3만이 넘어야 카스톤이 회수되거든요 -┌;;; 

다음 이벤트 전까지는 일단 쉬고 싶습니다.

안 그래도 요새 탐정소녀 팬픽 전부 감수 중이라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OTL

이번 이벤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시즌이 노조미라서 달리는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호노카하고 노조미면 달릴 생각이었기에... -_-;;

문제는.. 정말 힘듭니다.. 

이번 곡.. 있.잖.아.힘.을.내 는 저에게 버거운 것이

콤보가 언제 끊길지 몰라 무섭습니다.... 풀콤 달성이... 20~30%인 건.. 늘 그랬지만 -_-;;

이번 건 정말로 불안하네요.. 픞레이 할 때마다

오늘이 에리 생일입니다.

노조미 카드 얻으라고 에리가 도와주는 느낌입니다. -_-;;;

아무튼 오늘은 많이 달렸습니다. -┌ 

일단 카드는 얻었으니.. 이제  순위권을 향해서 플레이를 해야겠지요 -┌OTL

현재 순위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것도 그렇지만

몇 포인트가 각성컷이 될 지는 정말 1~2전에나 알 수 있어서 -_-;;;; 

일단, 목표가 레벨 업 자체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레벨은 올리고 쉬던지 해야겠네요.. 

어제 3만 2천 정도 생각하고 달릴까.. 3만에서 멈출까 고민을 하긴 했었습니다.

3만을 10시경에 넘겼는데 스쿠페스 접속이 안 됩니다..

접속해서 플레이했더니... 곡이 끊기고 게임이 종료 됩니다.

아무런 메세지가 없는 걸 보니 제 아이폰이 이상하거나.. 스쿠페스가 이상하거나 둘 중 하나이긴 하겠지만

달리고 싶어도 못 달리는 데다가.. 나중엔 체크도 안 되더군요... -┌

결국 순위 확인도 못하고 3:00시가 넘어 버렸습니다.

아무튼 지금 게임 지우고 새로 설치하는 중입니다.

이 메세지 확인하고 나서요...

이 메세지 확인하려고 5번은 킨 거 같네요.

무사히 얻어서 기쁩니다.

이걸로 3연속 이벤트 성공이네요...

무과금으로 [.....]

8월에 거하게 지른 뒤로는 아직 스쿠페스에 돈 안 쓰고 있습니다.

다른 거 사려고;;; 

계속 달리다 보니 LP가 늘긴 늘어서 달리기 수월해진 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이상입니다.

이번 이벤트도 수고하셨습니다.

스쿠페스 현질할 여력이 안 되어서.... 랄까 이벤트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그보다 랄까

이번이 사실 타카라모노즈라서.. 피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OTL

(솔직히 확률이 높았다면 그냥 질렀겠지만... 제 생각엔 100은 투자해야 제가 원하는 만큼 나올 테니.. 그런 여력이 없어서 포기..)

이번에도 15000을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마나 구원인 게 내일까지라는 것 정도네요 -_-;;; 

어차피 더 달리는 건 확정입니다... 일단 3만 1천에서 2천 정도는 확보할 생각입니다.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사실 이번 이벤트 어떤 의미로는 저에게 힘들었습니다 [....]

특히 막판이

1500위하고 포인트가 150도 안되었을 겁니다.

사실 2시까지 눈치보는데, 시간이 다가오니까 포인트 성장이 한시간에 2천~3천씩 칫솟더군요... 어제만 해도 2만대 초반이었는데 -_-;;

2만 5천 정도까지 보고 사실 더 하기 싫어서 눈치봤습니다만 2시쯤 되니까 1495위.. 그대로 있으면 순위 안에 못들거 같아서 그냥 달렸습니다 -_-;;

사실 정말로 아슬아슬했지만 결과가 좋았으니 다행인걸로 [......]

그렇게해서 이번에도 받은 보상

다음엔 누가 될지...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호노카 처럼 스킬 컷이 아니라, 그냥 각성 컷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힘들어요 [.....]

사실 진짜 목표는 100레벨 만들기 입니다... 현재 레벨은 88 

아직 까마득 합니다. 적어도 90레벨은 되어야 게임이 편해질 거 같다보니;;;;

겨우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사실 어제 끝냈어야 할 이벤트였는데 말이죠 -_-;;

일단 오늘은 코토리의 생일입니다.

그리고 이벤트 최종 순위입니다. 좀 더 달리기 보단, 눈치 싸움했습니다. 랭크가 떨어지는 정도, 300위 아래에서 올라오는 수준

1500위 정도의 상황을 고려해서 눈치 살폈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엔 한 장만 온 줄 알고 쫄았습니다.

해서 처음으로 얻은 스킬 각성 카드입니다. 사실 제 덱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의미가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호노카라는 데 의미를 둬야겠죠.. 300위 안도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300위하고 1500위가 그렇게 생각만큼 압도적으로 큰 차이는 아니더군요...

앞으로 이벤트 하기 더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벤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추석도 다 지나고 이벤트도 내일이면 끝입니다.

사실.. 굉장히 고민 중입니다.

9월 11일 오후 6시 37분 시각 기준으로 이 순위입니다.

사실 이번 이벤트를 달린 이유가.. 이벤트 자체보다는 -_-;;

카드 레벨하고 게임 레벨을 한 번 올려보자... 라는 마음 가짐으로 했었습니다.

기본 LP에만 의존하기에는 진행이 너무 더딘 탓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레벨은 되어야 LP효율 및 카스톤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벨은 82..

그래도 이것도 이벤트 시작 전엔 70레벨이었으니까요..

사실 이벤트의 묘미는 지금부터죠... 눈치싸움.. 심리싸움

새벽이 거의 피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눈치껏 볼 생각인데.. 카스톤이 14개는 있으니.. 4개는 더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4만 포인트를 만들 수 있으면 안정권일 거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경험상 막판이 되면 다들 급해져서 더 달리다 보니;;;;

그렇다고는 해도.. 집중력 및 체력 저하로 인해

그나마 쉬운 이벤트 곡인데도 풀콤 확률이 30%정도밖에 안 됩니다. -_-

하면서 은근히 스트레스 받더군요..

점보는 입장에선 상당히 정감이 갈 수 밖에 업는 노조미입니다.

그래도 호노카파이긴 하지만요.

이번 이벤트 얼마나 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백섭 사건도 있고 해서.. 그다지 -_-;;

우선 가능한 한 해보고 있습니다만...

얼마나 달려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스샷은 9월 4일 오후 8시 10분 가량 기준입니다.)

호노카 이벤트라서 어쨌든 달려야 하긴 합니다.

이건 현재 나온 익스 올콤으로 클리어한 스샷입니다.

사실 고수분들에게는 쉽겠지만... 전 제가 익스 풀콤을 하나라도 깼다는 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이번 익스가 가장 쉽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덕분에 달리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ㅅ=;

23일까지해서 확정 가챠가 끝납니다

개인적인 바람도 바람이지만.... 여하튼 앞으로는 가챠를 돌리기 보단 이벤트에 더 힘을 쏟아야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우선 레벨도 올려야 하고 말이죠 -_-;;;;

개인적으로는 레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실 노조미 UR 때문에 지르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이번엔 정말 작정하고 말이죠..

헌데... 결과가 죄다 OTL...

어째.. SR이 한 장 이상 안나오더군요. 작정이라고는 해도 제 한도가 있어서 가차 5번이 한계였지만요....

아무리 생각해도 비쌉니다... 시원하게 지를 거면 정말 한 50~60은 넣어야 원없이 가챠 돌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웹코믹 허가는 받지도 못하고 있는 코토리.... 

가 나와서 좋긴 한데 _-;;; 이건 좀...

다음 가챠에선 하나요 SR 쿨, 이번에 나왔던 판강 카드가 나왔습니다. 하도 당황한 나머지 캡쳐도 못했네요.

그리고 3번째..

일단.. 나오긴 했습니다 =ㅅ=+ 원하는 게 나왔는데.. 이상하게 찜찜한 감이..

그리고 4번째... 사실 5번째는 한참 뒤에 한 거라 아침에는 가챠를 여기까지 돌렸습니다. 가챠 돌리자마자 배터리가 다 되어서 폰 전원이 꺼지더군요.

그렇게 얻은 마키SR입니다만.. 이거 제가 유일하게 일본판 스쿠페스에서 가챠로 뽑은 각성시킨 SR입니다. 이거 뽑았으니 일본판 -_-;;;; 의 의미가 더 퇴색된 감이 있네요;;;;; 

제가 일본판을 초기부터 꾸준히 했다면 한국 서비스에 관심이 없었을 텐데...

그런 것도 아니고, 아이폰 일본 계정으로 결재를 하려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라...

카스톤이 좀 어중간해서... 좀 더 사서 한 번 더 긁어봤습니다.

사실 이번 가차 목표가 SR을 한 개 이상이라도 각성시키자.. 였습니다..

사실 각성을 못하면 그렇게까지 큰 의미가 있을까 란 생각이 들어서요 -_-; (의미가 없진 않지만... 허전하다고 해야할지...)

그 결실인 셈인데..

운이 나쁘지 않은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좋다고 하기에도 애매해서 -_-;;;;

그러고보니 호노카가 없군요.... 호노카가 있어야 하는데..

사실 이걸로 당분간 가챠는 못 돌릴 겁니다. 그걸 작정한 거라..

사실 호노카나 노조미 이벤트라면 정말 카스톤 쓰고 풀로 달릴 지도 모르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명함만 얻는 수준으로 하는 중입니다.

그 플레이스타일도 바꾸긴 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기술이 없어서 플레이에 한계가 느껴지는 터라...

지금 느끼는 것이 그냥 우미이벤트를 달려야 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벤트곡은 제가 정말 못하는 곡 중 하나거든요.

반면 저번 곡은 저에게도 상당히 쉬운 편이었기에.. 작정했으면 풀로 달렸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아무튼 우선은 지금 이벤트가 먼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