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가야 하치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1: 2013/10/19 10:44:52 ID:gaEqEQbk0
히키가야 하치만 「>>5일까」
5: 2013/10/19 10:46:52 ID:Bkf0rlp/i
사키사키
13: 2013/10/19 10:53:13 ID:gaEqEQbk0
하치만 「역시 사키사키다」
사키 「응?」
하치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키 「하아!?」
하치만 「그 때의 너의 스커트 속을 봤을 때부터 나의 마음은……」
사키 「……죽엇」
퍽
하치만 「커헉……!」
16: 2013/10/19 10:59:16 ID:gaEqEQbk0
사키 「좀 더 제대로 된 이유로 고백해. 그럼」
하치만 「사키사키를 칭찬하면 내 호의를 전했는데, 뭐야 이 처사는…」
하치만 「지금의 나로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한 거 같다…」
하치만 「이 다음 행동은 앵커>>20에게 맡기자」
20: 2013/10/19 11:06:06 ID:Bkf0rlp/i
한번 더 어택
21: 2013/10/19 11:08:23 ID:gaEqEQbk0
하치만 「사키사키!」
사키 「왜?」
하치만 「>>25」
25: 2013/10/19 11:13:04 ID:Bkf0rlp/i
>>22
22: 2013/10/19 11:09:47 ID:VLLxjqLnO
문화제 때도 말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내 18살 생일에 혼인신고 하자.
27: 2013/10/19 11:20:36 ID:gaEqEQbk0
하치만 「문화제 때도 말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내 18살 생일에 혼인신고를 하자」
사키 「……」
하치만 「어이~」
사키 「아, 응……제대로 말할 수 있었잖아///////」
하치만 「나의 기분이 전해진 건가?」
사키 「뭐, 으… 응///」
하치만 「그럼, 혼인신고 해도 괜찮을까?」
사키 「아, 아직 사귀지도 않았는데」
하치만 「………」
하치만 「>>32」
32: 2013/10/19 11:23:00 ID:IQKxY6a20
아니다.
34: 2013/10/19 11:28:53 ID:gaEqEQbk0
하치만 「이니다」
사키 「하?」
하치만 「잘 생각해 보니 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사키 「……」
하치만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건>>38이다」
38: 2013/10/19 11:33:14 ID:QX3fqWeJ0
유키노시타
40: 2013/10/19 11:38:17 ID:gaEqEQbk0
하치만 「역시 가장 좋은 건 유키노시타다」
사키 「……」
하치만 「고백하러 간다.」
사키 「잠깐 기다려줘」
하치만 「?」
사키 「너 ……이제 와서 그게 통할 거라 생각하는 거야?」
하치만 「에…… 응」
사키 「헤에―, 통할 거라 생각하는구나. 하게 두지 않아」 샤~킹
하치만 「뭐, 뭐야……잠깐, 천을 재단하기 위한 가위 칼날을 겨누지 마라! 진짜로 무서우니까!」
46: 2013/10/19 12:12:44 ID:gaEqEQbk0
사키 「고백한 이상, 책임을 지고 사귀어 줘야 해」 샤~킹
하치만 「아, 알았다……! 알았으니까 가위를 이쪽에다가 겨누지마……!」
사키 「정말로 안 거지?」 샤~킹
하치만 「물론입니다! 나는 사키사키의 연인입니다! 누구와도 바람피지 않습니다!」
사키 「그렇다면 괜찮아」 슥
하치만 「하아 하아…… 살해 당할 거라고 생각했따……이런 게 연인으로 계속 되는 건가?」
50: 2013/10/19 12:24:25 ID:gaEqEQbk0
사키 「무리라도 할 거야」
하치만 「나에게 있어서 플러스가 되는 것이 없다만…」
사키 「나도 그쪽의 어리광을 듣는 거니까 상관없잖아.」
하치만 「에, 그것은 어느 정도까지 오케이인 건가?」
사키 「뭐, 할 수 있는 범위라면…… 어떻게 해도 괜찮은데///」
하치만 「뭐야 그건, 최고이다만」
끝
52: 2013/10/19 12:42:20 ID:I5NYfaIp0
둘만 있을 때
사키 「저기, 히키가야, 사귄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해?」
하치만 「글쎄다… 나에게 그런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사키 「너이니까 그런 부류의 라노베나 게임 같은 걸로 잔뜩 유사 체험을 했을 거 같은데.」
하치만 「……」
사키 「거기에 물론 나도 이성하고 사귀는 건 처음이고…」
하치만 「……」
사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해?」
하치만 「……스라든지」
사키 「할래?」
하치만 「」
사키 「…또 뭘 해야 해?」
56: 2013/10/19 13:00:02 ID:I5NYfaIp0
하치만 「(지, 지금 무엇이 일어난 건가, 카와사키의 얼굴이 다가오더니… 나의 입술에… 하아!? )」
사키 「어째서 조용히 있는 거야… 그런 반응이면 내가 부끄러워」
하치만 「(나 지금 erg 하고 있는 건가? 코마치에게 발각되지 않게 산 그것을 하는 건가, 그래, 그런 거다)」
사키 「잠깐, 뭐라도 말해봐…」
하치만 「(그렇다는 것은, 그녀의 방에서 키스 한 뒤에, 서로의 몸을 서로 원하는, 남녀의 사이에…이라는 흐름이다」
사키 「엣!?」
하치만 「헤?」
사키 「자, 잠깐, 기다려, 그, 그런 짓을 하는 거야? 하고 싶은 거야? 나와…」
하치만 「어라? 리얼한 게임이구나―」
사키 「…너, 너가 그런 짓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나도…… 좋은데…… 바보, 무슨 말을 하게 하는 거야」
― 타이시 「다녀왔슴다―, 형님 오신 검까―?」―
사키 「잠깐, 와, 와버렸어! 늦는다고 했는데, 히, 히키가야 잠깐 숨어!」
타이시가 돌아오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허둥지둥하는 사키사키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rg라면서 현실 도피하는 하치만의 갭이 말입니다.
60: 2013/10/19 13:34:09 ID:I5NYfaIp0
후일, 봉사부 종료 예정 시각
사키 「히키가야- 있어―?」
유이가하마 「아, 사키사키―」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이라면, 저것 일까?」
사키 「혹시 돌아간 거야? 그 녀석」
유키노시타 「그의 짐은 여기에 있으니까, 돌아가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해」
유이가하마 「그러고 보니,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한 거 같은데?」
유키노시타 「그랬었나?」
사키 「그 녀석도 변함 없구나, 3사람 밖에 없는 방에서도 부실에서도 존재감이 없다니」
유키노시타 「그런데 카와사키양, 봉사부에 무슨 용무인 걸까, 의뢰?」
사키 「아니 아니, 봉사부가 아니라…」
하치만 「카와사키, 이런 곳에서 뭐 하는 건가」
사키 「아, 히키가야! 정말, 뭐 하고 있어가 아니야!」
하치만 「…? 뭔데?」
사키 「오늘, 함께 집에 가는 길에 쇼핑해야 하니까 같이 가기로 했지? 그래서 신발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평소처럼 오지 않아서…」
61: 2013/10/19 13:41:37 ID:I5NYfaIp0
하치만 「아아- 그랬다, 미안미안」
사키 「전혀 미안해 하고 있지 않잖아!」
하치만 「정 말 로 면 목 없 습 니 다」
사키 「너 이 녀석-!」
유키노시타 「잠깐, 괜찮을까?」
하치만 「…뭔 가 요 유 키 노 시 타 양」
유키노시타 「그 외형 이상으로 패기의 없는 말투는 그만두었으면 한다만… 뭐, 이제 와서 히키가야군에게 그런 것을 바란다고 해도 어쩔 수 없구나」
하치만 「예예, 저를 이해해 주셔서 무지 황공하옵나이다. 네이~」
유키노시타 「그런 게 아니라, 어째서 히키가야군이 카와사키양의 쇼핑에 그, 그러니까, 같이 간다는 것일까」
하치만 「아- 그것인가, 내일 휴일이겠지?」
유키노시타 「달력으로는 그렇구나, 당신의 인생이 만년 휴일이라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하치만 「일일이 독설을 날리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 되는 것인가! 그러니까, 카와사키의 집에서 내일 밥을 먹으려고 하니 무엇을 먹고 싶은지 쇼핑을 하면서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 김에 짐꾼」
유이가하마 「힛키! 그거 뭐야! 나 듣지도 않았어―」
하치만 「말하지 않았으니까」
카와사키 「그런 이유로 이제 봉사부는 끝난 거지? 이 녀석 빌릴게」
63: 2013/10/19 13:46:16 ID:I5NYfaIp0
유키노시타 「기다려, 기다리렴, 나로서는 좀처럼이라고 할까 전혀 상황을 모르겠지만」
하치만 「이미 설명 했겠지? 내일 휴일 카와사키의 집에서 손수 만든 요리를 먹기로 했다. 그러니까 쇼핑을 같이 하면서 내가 짐을 든다.」
유키노시타 「그런 게 아니라, 어째서 당신이 카와사키양의 집에서 손수 만든 요리를 먹어야 하는 지를 이해할 수 없어」
유이가하마 「맞아!」
하치만 「…그렇게 따져도?」
카와사키 「으~응」
유이가하마 「뭐야 그 아이콘택트는? 잠깐, 힛키」
하치만 「아, 말하지 않았구나, 나 카와사키와 사귀기 시작했다, 지난 주부터」
유키노시타 「」
유이가하마 「」
카와사키 「에, 아직 말 안 한 거야?」
64: 2013/10/19 13:52:21 ID:I5NYfaIp0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하치만 「그런 것으로, 오늘은 이만」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하치만 「그런데 내일은 무엇을 먹을까, 코마치 보다 맛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카와사키 「그게 뭐야, 시스콘도 그 정도면 기분 나쁜 걸 넘어 버려…」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하치만 「브라콘이 무슨 말을 하는 건가」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하치만 「조금 전부터 뭔데!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 「무엇인가 약점을 잡아 협박, 그리고 사귀는 걸 강요하는 것은 범죄이니까 그만두렴」
하치만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유키노시타 「카와사키양, 이 어리석은 사람이 무엇인가 한 걸까?」
카와사키 「벼, 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 힐끔
유키노시타 「역시 그런, 히키가야군… 봉사부에서 범죄자가 생기는 것은 막으려고 했었는데..」
66: 2013/10/19 13:58:24 ID:I5NYfaIp0
하치만 「어이 어이, 너도 오해할 만한 반응하지 마라.」
유키노시타 「모두 처음에는 나는 모른다,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지」
하치만 「바보인가, 어이, 너 때문에 오해 받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든 해라!」
카와사키 「아니, 무엇인가 라고 해도… 실제로 했고……… 스라든지…」
하치만 「바보, 그건 너가 한 거다. 나는 결백하다」
카와사키 「바보 라고 말하는 사람이 바보야! 나의 처음을 빼앗았으면서 그렇게 말할 필요 없잖아!」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양, 슬슬 제정신으로 돌아와 선생님을 불러 와 주었으면 한다만」
유이가하마 「에? 아, 응… 힛키 자수해?」
하치만 「어이, 점점 이야기가, 카와사키 너 때문에」
카와사키 「너 때문이라니, 너가 할 말이 아니 잖아, 사귄다는 것이 뭐야? 라고 물었더니」
카와사키 「키스라든지! 라고 말했잖아. 그러니까 들은 대로… 나의 퍼스트 키스를 너에게 주었는데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이 후, 두 사람+선생님 앞에서 정좌 당한 뒤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는 두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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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년만의 사키 팬픽입니다. -_-
번역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짧아서...
다른 하나는. .그간 사키를 통 못봐서입니다.
아니.. 사키도 색기 넘치고 좋은 캐릭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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