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2ch 2014. 5. 31. 22:11 by 레미0아이시스


 

히키가야 하치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1:  2013/10/19 10:44:52 ID:gaEqEQbk0

히키가야 하치만 「>>5일까」

 

 

 

5:  2013/10/19 10:46:52 ID:Bkf0rlp/i

사키사키

 

13:  2013/10/19 10:53:13 ID:gaEqEQbk0

하치만 「역시 사키사키다」

 

사키 「응?

 

하치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키 「하아!?

 

하치만 「그 때의 너의 스커트 속을 봤을 때부터 나의 마음은……

 

사키 「……죽엇」

 

 

하치만 「커헉……!

 

16:  2013/10/19 10:59:16 ID:gaEqEQbk0

사키 「좀 더 제대로 된 이유로 고백해그럼」

 

하치만 「사키사키를 칭찬하면 내 호의를 전했는데뭐야 이 처사는

 

하치만 「지금의 나로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한 거 같다

 

하치만 「이 다음 행동은 앵커>>20에게 맡기자」

 

20:  2013/10/19 11:06:06 ID:Bkf0rlp/i

한번 더 어택

 

21:  2013/10/19 11:08:23 ID:gaEqEQbk0

하치만 「사키사키!

 

사키 「왜?

 

하치만 「>>25

 

25:  2013/10/19 11:13:04 ID:Bkf0rlp/i

>>22

 

22:  2013/10/19 11:09:47 ID:VLLxjqLnO

문화제 때도 말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18살 생일에 혼인신고 하자.

 

27:  2013/10/19 11:20:36 ID:gaEqEQbk0

하치만 「문화제 때도 말했지만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18살 생일에 혼인신고를 하자」

 

사키 「……

 

하치만 「어이~

 

사키 「아……제대로 말할 수 있었잖아///////

 

하치만 「나의 기분이 전해진 건가?

 

사키 「뭐… ///

 

하치만 「그럼혼인신고 해도 괜찮을까?

 

사키 「아아직 사귀지도 않았는데」

 

하치만 「………

 

하치만 「>>32

 

32:  2013/10/19 11:23:00 ID:IQKxY6a20

아니다.

 

34:  2013/10/19 11:28:53 ID:gaEqEQbk0

하치만 「이니다」

 

사키 「하?

 

하치만 「잘 생각해 보니 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사키 「……

 

하치만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건>>38이다」

 

38:  2013/10/19 11:33:14 ID:QX3fqWeJ0

유키노시타

 

40:  2013/10/19 11:38:17 ID:gaEqEQbk0

하치만 「역시 가장 좋은 건 유키노시타다」

 

사키 「……

 

하치만 「고백하러 간다.

 

사키 「잠깐 기다려줘」

 

하치만 「?

 

사키 「너 ……이제 와서 그게 통할 거라 생각하는 거야?

 

하치만 「에…… 응」

 

사키 「헤에―, 통할 거라 생각하는구나하게 두지 않아」 샤~

 

하치만 「뭐뭐야……잠깐천을 재단하기 위한 가위 칼날을 겨누지 마라진짜로 무서우니까!

 

46:  2013/10/19 12:12:44 ID:gaEqEQbk0

사키 「고백한 이상책임을 지고 사귀어 줘야 해」 샤~

 

하치만 「아알았다……! 알았으니까 가위를 이쪽에다가 겨누지마……!

 

사키 「정말로 안 거지?」 샤~

 

하치만 「물론입니다나는 사키사키의 연인입니다누구와도 바람피지 않습니다!

 

사키 「그렇다면 괜찮아」 슥

 

하치만 「하아 하아…… 살해 당할 거라고 생각했따……이런 게 연인으로 계속 되는 건가?

 

50:  2013/10/19 12:24:25 ID:gaEqEQbk0

사키 「무리라도 할 거야」

 

하치만 「나에게 있어서 플러스가 되는 것이 없다만

 

사키 「나도 그쪽의 어리광을 듣는 거니까 상관없잖아.

 

하치만 「에그것은 어느 정도까지 오케이인 건가?

 

사키 「뭐할 수 있는 범위라면…… 어떻게 해도 괜찮은데///

 

하치만 「뭐야 그건최고이다만」

 

 

 

52:  2013/10/19 12:42:20 ID:I5NYfaIp0

둘만 있을 때

 

사키 「저기히키가야사귄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해?

 

하치만 「글쎄다… 나에게 그런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사키 「너이니까 그런 부류의 라노베나 게임 같은 걸로 잔뜩 유사 체험을 했을 거 같은데.

 

하치만 「……

 

사키 「거기에 물론 나도 이성하고 사귀는 건 처음이고

 

하치만 「……

 

사키 「그래서어떻게 해야 해?

 

하치만 「……스라든지」

 

사키 「할래?

 

 

 

하치만 「」

 

 

사키 「또 뭘 해야 해?

 

56:  2013/10/19 13:00:02 ID:I5NYfaIp0

하치만 「(지금 무엇이 일어난 건가카와사키의 얼굴이 다가오더니… 나의 입술에… 하아!? )

 

사키 「어째서 조용히 있는 거야… 그런 반응이면 내가 부끄러워」

 

하치만 「(나 지금 erg 하고 있는 건가코마치에게 발각되지 않게 산 그것을 하는 건가그래그런 거다)

 

사키 「잠깐뭐라도 말해봐

 

하치만 「(그렇다는 것은그녀의 방에서 키스 한 뒤에서로의 몸을 서로 원하는남녀의 사이에이라는 흐름이다」

 

사키 「엣!?

 

하치만 「헤?

 

사키 「자잠깐기다려그런 짓을 하는 거야하고 싶은 거야나와

 

하치만 「어라리얼한 게임이구나

 

사키 「너가 그런 짓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나도…… 좋은데…… 바보무슨 말을 하게 하는 거야」

 

 

― 타이시 「다녀왔슴다―, 형님 오신 검까?」

 

사키 「잠깐와버렸어늦는다고 했는데히키가야 잠깐 숨어!

 

 

타이시가 돌아오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허둥지둥하는 사키사키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rg라면서 현실 도피하는 하치만의 갭이 말입니다.

 

60:  2013/10/19 13:34:09 ID:I5NYfaIp0

후일,  봉사부 종료 예정 시각

 

사키 「히키가야있어?」

 

유이가하마 「아사키사키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이라면저것 일까?

 

사키 「혹시 돌아간 거야그 녀석」

 

유키노시타 「그의 짐은 여기에 있으니까돌아가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해」

 

유이가하마 「그러고 보니잠깐 화장실 간다고 한 거 같은데?

 

유키노시타 「그랬었나?

 

사키 「그 녀석도 변함 없구나, 3사람 밖에 없는 방에서도 부실에서도 존재감이 없다니」

 

유키노시타 「그런데 카와사키양봉사부에 무슨 용무인 걸까의뢰?

 

사키 「아니 아니봉사부가 아니라

 

하치만 「카와사키이런 곳에서 뭐 하는 건가」

 

사키 「아히키가야정말뭐 하고 있어가 아니야!

 

하치만 「…? 뭔데?

 

사키 「오늘함께 집에 가는 길에 쇼핑해야 하니까 같이 가기로 했지그래서 신발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평소처럼 오지 않아서

 

61:  2013/10/19 13:41:37 ID:I5NYfaIp0

하치만 「아아그랬다미안미안」

 

사키 「전혀 미안해 하고 있지 않잖아!

 

하치만 「정 말 로 면 목 없 습 니 다」

 

사키 「너 이 녀석-!

 

유키노시타 「잠깐괜찮을까?

 

하치만 「뭔 가 요 유 키 노 시 타 양」

 

유키노시타 「그 외형 이상으로 패기의 없는 말투는 그만두었으면 한다만… 이제 와서 히키가야군에게 그런 것을 바란다고 해도 어쩔 수 없구나」

 

하치만 「예예저를 이해해 주셔서 무지 황공하옵나이다네이~

 

유키노시타 「그런 게 아니라어째서 히키가야군이 카와사키양의 쇼핑에 그그러니까같이 간다는 것일까」

 

하치만 「아그것인가내일 휴일이겠지?

 

유키노시타 「달력으로는 그렇구나당신의 인생이 만년 휴일이라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하치만 「일일이 독설을 날리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 되는 것인가그러니까카와사키의 집에서 내일 밥을 먹으려고 하니 무엇을 먹고 싶은지 쇼핑을 하면서 알려달라는 것이다그 김에 짐꾼」

 

유이가하마 「힛키그거 뭐야나 듣지도 않았어

 

하치만 「말하지 않았으니까」

 

카와사키 「그런 이유로 이제 봉사부는 끝난 거지이 녀석 빌릴게」

 

63:  2013/10/19 13:46:16 ID:I5NYfaIp0

유키노시타 「기다려기다리렴나로서는 좀처럼이라고 할까 전혀 상황을 모르겠지만」

 

하치만 「이미 설명 했겠지내일 휴일 카와사키의 집에서 손수 만든 요리를 먹기로 했다그러니까 쇼핑을 같이 하면서 내가 짐을 든다.

 

유키노시타 「그런 게 아니라어째서 당신이 카와사키양의 집에서 손수 만든 요리를 먹어야 하는 지를 이해할 수 없어」

 

유이가하마 「맞아!

 

하치만 「그렇게 따져도?

 

카와사키 「으~응」

 

유이가하마 「뭐야 그 아이콘택트는잠깐힛키」

 

하치만 「아말하지 않았구나나 카와사키와 사귀기 시작했다지난 주부터」

 

유키노시타 「」

 

유이가하마 「」

 

카와사키 「에아직 말 안 한 거야?

 

64:  2013/10/19 13:52:21 ID:I5NYfaIp0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하치만 「그런 것으로오늘은 이만」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하치만 「그런데 내일은 무엇을 먹을까,  코마치 보다 맛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카와사키 「그게 뭐야시스콘도 그 정도면 기분 나쁜 걸 넘어 버려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하치만 「브라콘이 무슨 말을 하는 건가」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하치만 「조금 전부터 뭔데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 「무엇인가 약점을 잡아 협박그리고 사귀는 걸 강요하는 것은 범죄이니까 그만두렴」

 

하치만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유키노시타 「카와사키양이 어리석은 사람이 무엇인가 한 걸까?

 

카와사키 「벼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 힐끔

 

유키노시타 「역시 그런히키가야군… 봉사부에서 범죄자가 생기는 것은 막으려고 했었는데..

 

66:  2013/10/19 13:58:24 ID:I5NYfaIp0

하치만 「어이 어이너도 오해할 만한 반응하지 마라.

 

유키노시타 「모두 처음에는 나는 모른다하지 않았다라고 말하지」

 

하치만 「바보인가어이너 때문에 오해 받고 있지 않은가어떻게든 해라!

 

카와사키 「아니무엇인가 라고 해도… 실제로 했고……… 스라든지

 

하치만 「바보그건 너가 한 거다나는 결백하다」

 

카와사키 「바보 라고 말하는 사람이 바보야나의 처음을 빼앗았으면서 그렇게 말할 필요 없잖아!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양슬슬 제정신으로 돌아와 선생님을 불러 와 주었으면 한다만」

 

유이가하마 「에… 힛키 자수해?

 

하치만 「어이점점 이야기가카와사키 너 때문에」

 

카와사키 「너 때문이라니너가 할 말이 아니 잖아사귄다는 것이 뭐야라고 물었더니」

 

 

 

 

카와사키 「키스라든지라고 말했잖아그러니까 들은 대로… 나의 퍼스트 키스를 너에게 주었는데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이 후두 사람+선생님 앞에서 정좌 당한 뒤에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는 두 사람이 있었다.




--------------------------


몇 백년만의 사키 팬픽입니다. -_- 


번역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짧아서...


다른 하나는. .그간 사키를 통 못봐서입니다. 


아니.. 사키도 색기 넘치고 좋은 캐릭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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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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