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 : ◆/Q.vnlAVN. [saga ]:2014/03/09(일) 00:09:54. 87 ID:PMbb7Smw0
【이로하 36】
이로하 「……의외로 잘 되었네요, 여기」
하치만 「이런 백화점 안에 있는 유령의 집 치고는 비교적 잘 되었다.」
이로하 「선배하고 함께이니까, 신경 쓰이지 않는데요―」
하치만 「풋」
이로하 「선배가 쏠테니까요.」
하치만 「네 놈……」
이로하 「……그래도 쏘지 않아도, 둘이 있을 때는 정말로…」
좀비 「AAAAAAAAAAAAAAAAAAAAAA!!」
이로하 「아앙?」
좀비 「힉」
하치만 「힉」
이로하 「…………잠깐만요, 저기, 한번만 더 나와 주세요. 제대로 비명 지를게요」
하치만 「늦었다.」
505 : ◆/Q.vnlAVN. [saga]:2014/03/09(일) 00:47:03. 77 ID:PMbb7Smw0
【메구리 36】
하치만(위안 여행이라는 명목으로 메구리 선배하고 당일치기 여행을 하게 되었다)
하치만 「그러나…… 혼욕인가」
메구리 「후후후, 수영복이지만 말이지」
하치만 「수영복 위에 타올은 무엇입니까」
메구리 「에, 그게……」
하치만 「부끄러우시면 나중에 들어가는 식으로..」
메구리 「너, 너 말고 다른 남자들에게 보여주는 건 싫은걸!」
하치만 「! ?」
메구리 「우, 아……」
하치만 「……아아, 정말」
꼬옥
메구리 「!」
하치만(……나도, 다른 남자에게 선배의 수영복 차림,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치만 「이런이런 입니다만」
메구리 「……에헤헤」
519 : ◆/Q.vnlAVN. [saga]:2014/03/10(월) 01:32:29. 85 ID:huYtT4Tv0
【이로하&메구리 7】
이로하 「심리 테스트 시간이에요!」
메구리 「아―, 초등학생 때 자주 했었는데…」
하치만 「일해라」
이로하 「그럼 빨리 시작할게요―. 아, 거부권은 없으니까요.」
하치만 「뭣!?」
이로하 「에- 문제입니다. 쇼트케이크, 후르츠 과일 케이크, 치즈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이것들을 같이 먹고 싶은 상대를 말해 주세요」
메구리 「그러니까……히키가야군, 잇시키양, 히키가야군, 히키가야군 일까나」
이로하 「! ! ? ?」
하치만 「하아, 배 터질 거 같습니다만..」
이로하(에, 에, 에에―……)
이로하 「뭐, 나는 메구리 선배, 유키노시타 선배, 유이 선배, 선배이지만요☆」
하치만 「하아 ……뭔데? 나는 확실히 단 것은 좋아하지만, 그렇게 먹으라면 당혹스러워 할 거다.」
이로하 「그래서 선배는요?」
하치만 「음―」
하치만 「토츠카, 하루노씨, 토츠카…………」
이로하(거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은! )
하치만 「……코마치일까」
이로하(Fuck! )
해답
순서대로 무엇이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방심할 수 없는 상대,
재미있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521 : ◆/Q.vnlAVN. [saga]:2014/03/10(월) 02:09:34. 07 ID:huYtT4Tv0
【이로하&메구리 8】
이로하 「여기예요 여기! 일전에 선배하고 둘이라 온 유령의 집!」
메구리 「은근히 자랑하는 것이 역시이네」
하치만 「……, 어쩐지 바뀐 거 같다.」
이로하 「결국 모조품이에요」
메구리 「아하하……우선 안에 들어가자. 세 명이서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거 같고」
이로하 「흐~흥, 무서우면 나에게 안겨도 좋아요, 두 사람 모두」
좀비 「브오아아아아아아」
메구리 「와- 무섭네」
이로하 「어째서 좀비는 녹색일까요?」
하치만(이 사람들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우우우」
하치만(오? 혁명기인가? )
「바아아아아아아」
메구리 「대단히 SAN치를 깎을 수 있을 것 같은 외관의 유령이네」
하치만 「또 사신(邪神)인가……어?」
이로하 「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치만(우왓! 어 어두워서 뭔지 모르는 것이 달라 들었다고! )
이로하 「사신 안돼 사신 안돼 사신 안돼 사신 안돼 사신 안돼」
하치만(어이, 진짜로 뭔데, 이 녀석 진짜로 무서워 하는 건가, 엄청 중얼거리고 있다고! )
메구리 「……」 싱글벙글
좀비(위험해 우리들 보다 무서운 아이다.)
523 : ◆/Q.vnlAVN. [saga]:2014/03/10(월) 02:55:32. 09 ID:huYtT4Tv0
【이로하&메구리 9】
하치만 「……엣 이건 뭔가 (질렸다.)」
이로하 「어둠 냄비(闇鍋)에요 (눈 딴 데로 돌리기)」
메구리 「아이·로봇 재미있네―(현실 도피)」
하치만(……그 트러블을 좋아하는 코마치가 도망갔다. 솔직히 나도 도망갔다)
메구리 「무엇이 문제 였을까나―」
이로하 「어둠 냄비를 하자고 하는 발상이 아닐까요―?」
하치만 「너희들이 결정했다고! 이 냄비에 떠있는 것들 어떻게 봐도 금속이다!」
이로하 「선배도 두유와 클램차우더 넣었잖아요!」
메구리 「대단히 착실한 라인 업이네」
하치만 「그야 이럴 때에는 모험하지 않는 것이 나의 신조이니까」
이로하 「우와, 여자 죽어 버렸습니다!?」
메구리 「투페이스는 잘도 저렇게 움직이네―. 정말 무서워」
이로하 「미국 만화(アメコミ)의 등장 인물은 대체로 무섭네요」
메구리 「실사가 되면 훈남뿐이지만.」
하치만 「아뇨아뇨아뇨아뇨, 현실 도피만 하고 있다고요. 먹어라. 부탁한다고」
이로하 「아하하하하―」
메구리 「아하하하하―」
하치만 「…………」
이후에 엉망진창 배가 끝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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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사실 분량상 문제가 있긴 한데, 저는 작가분이 한동안 몰아서 쓸 줄 알았는데 10일 이후로 소식이 없는 거 같아 우선 나온 분량까지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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