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Akira 2013. 12. 22. 13:44 by 레미0아이시스

다소 정신이 소진될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전 판단이 안됩니다.)




본 팬픽은 COLOR@ヤンデレ最高님의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치만 「내 지인과 동급생들이 지나치게 변태스럽다.」 2-1

 

안녕하세요, COLOR@ヤンデレ이번은 꽤 어중간하지만 대체로 3500자 정도라 투고합니다.

다음은 미정입니다

그러면 부디!

 

눈을 뜨면거기에는 내가 몇 번이나 보던말하자면 일상의 일부가 된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그렇다교실이다.

그런데 그 경치에 몇 가지 위화감이 있다.

우선 하나그것은 이 교실에 있는 책상 배치다기본적으로 교실 내 책상 배치라는 것은 일정한 간격에하나의 사각형을 그리듯이 하는 것이지만내가 지금 있는 곳은 그것이 아니었다.

 

내가 둘러싸여 있다.

 

형태로는 사각형을 그리듯이 배치 되고 있긴 한데그 배치 방법이 종래의 책상을 늘어 놓는 방법과는 달랐다기존의 것이 「」을 그린다면지금 책상 배치는 「」가 적절한 표현이 되는 걸까그리고 그 한가운데 빈 곳에 내가 앉아 있다즉 한가운데의 나를 2 중의 책상 벽이 둘러싸고 있다라는 것이다이것이 첫 번째 위화감이다.

 

두 번째는 교실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이다힛키가야 하치만은문화제그리고 그 사가미가 일으킨 수라장 사건그렇게 두 사건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사람과 시선이 마주칠 일이 없다어쩌다 쳐다 보는 게 전부였다최근에서는 조금 나를 본다고는 해도일부를 제외하면 살짝 보는 정도그 정도이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너무나도 이상하다무엇이 이상한가 하면그것은 간단한 일이다.

 

모두의 시선이 나에게 제대로 박혀 있다그것도 거의 여자뿐이다.

 

이건 정말로 그만두었으면 한다아싸는 시선에 약하니까사람하고 이야기할 때도 이마 보려고 노력할 정도라고정말 이제 그만두세요.

 

그리고 세 번째이것이 마지막그리고 최대의 위화감이다.

 

눈 앞에 탑 카스트 세 명이다어쩐지 세 명 모두 슈트 입고 있다.

 

어쨌든 한 사람씩 순서대로 살펴 보자.

 

우선은 F조의 부녀자 에비나양이다조금 전부터 어째선지 말없이 코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책상이 새빨갛다이것은 심하다.

 

두 명째는 F반 여왕, *안사(アッシ)-미우라조금 전부터 나를 보면서 손에 있는 종이에 무엇인가 쓰고 있다그것도 굉장한 스피드로.

 

(역주 : 아노사-> 저기 있잖아 를 줄여 쓴 말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F반 귀공자 하야마다조금 전부터 나를 응시하면서 무엇인가 중얼거리고 있다말은 굳이 생략해주겠다주로 나의 정신적인 데미지를 막기 위해서.

 

그런데어째서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인가그것을 조금 생각하기로 했다.

 

<><><><><><><><><><><><> 

 

확실히 봉사부실에서 내 촬영회가 열렸었다이 시점에서 벌써 카오스다특히 그 두 명나를 찍을 때 그 표정이애니화 되었을 때 이게 방송되면 라노베 랭킹에서 배제되었을 레벨의 변태 페이스다뭐야 이건 무섭다.

 

나는 어떻게든 그 자리에서 도망치기 위해 책을 가다듬었다어떻게든 교실 구석에 있는나와 아버지의 팬티를 찾아 귀가하기 위한 방법을그리고 하나정말로 최악의 작전이 떠올랐다나로서도 이것은 진심으로 최악의 해소법이라고 생각한다물론 나라도 싫지만그런 생각을 해봐야 이 두 명에게서 피하는 것도팬티를 찾는 것도 할 수 없다.

 

그렇게 결론 내린 나는 행동으로 옮겼다창가를 향해 걷기 시작한다.

 

「히키가야군어째서 마음대로 움직이는 걸까..? 빨리 원래 위치로 돌아가렴」

 

「그래 힛키다음은 4발로 있어줘」

 

유키노시타그리고 유이가하마는 나를 원래 위치로 돌리려고 한다하지만 물론나는 걸음을 멈출 생각이 없다그래 봐야 변하는 건 없다.

 

「뭐 침착해 유키노시타유이가하마이 행동은 너희들에 있어서도 나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들어 볼까」

 

좋아유키노시타가 걸렸다.

 

「너는 어떻게 할 건데나를 막을 건가?

 

「……알았어나도 이야기 들을게」

 

됐다이제 나머지 승리 조건은 하나다나는 내심 빙긋 웃으며그리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계속했다.

 

「우선 카메라를 책상에 두 면 안될까그 쪽이 만일의 경우나를 포획하기 쉽겠지?

 

두 사람은 조금 생각하는 듯하더니카메라를 책상 위에 두었다아무튼 카메라를 두는 정도로는 아무 디메리트가 생길 리가 없을 것이다라고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면 이야기를 들어 볼까?

 

유키노시타가 진지한 표정으로 이쪽으로 시선을 보낸다.

 

「아니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무슨 말이야힛키?

 

뭐 그런 거다말한다고 한 것을 말하지는 않을 테니까하지만 너희들의 패배는 벌써 정해졌다.

 

「그것은,

 

 

 

 

 

 

 

 

 

이런 것이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한 순간에 벗었다.

 

「핫?!

 

「에엣~?!

 

두 사람 모두가 눈앞에 내 기이한 행동에 놀라고 있다하지만 기다려 줄 생각은 없다나는 내 팬티를 잡고교실의 창문을 연다

 

「잠설마?!

 

여기서 유키노시타가 겨우 내 행동의 의미를 이해했다정말이지굉장한 녀석이다과연 이라고 칭찬해 준다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 설마다유키노시타!

 

나는 그 팬티를 창문으로 내던졌다.

 

그 행동을 이해한 유키노시타는 교실에서 힘차게 나갔다하지만그전에 유이가하마는 스타트 하고 있었다그 차이 0.5과연 유이가하마다그녀는 자신 안에 있는 야성을 풀로 써서 생각하는 시간도 없이본능적으로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두 명 중 어느 쪽이 내 팬츠를 얻게 될지는 관심없다.

 

그렇다내 작전은 내가 입고 있는 팬티를 희생해서 우리 집 팬티를 되찾아 이 장소에서 도망친다는 범죄에서 아슬아슬 아웃인 행위였던 것이다나의 팬티는 지금쯤 아직도 공중에서 공기 저항인지 뭔지받으면서강하를 계속하고 있을 것이다그 와중에 나는 복장을 정돈하고 팬티를 챙기고귀가한다카메라도 사전에 떼어놓았기에 증거는 없다이것이 최선책이다.

 

나는 팬티를 가방에 넣고 부실을 뒤로 했다.

 

나는 달린다그 팬티를그 희생을 쓸데없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계속 필사적으로 달린다.

 

 

 

 

 

 

 

 

여기서 나는 이 작전이 실패한 것을 알게 된다.

 

 

 

 

 

 

 

 

 

 

「 っしょ!っしょ!っしょ! 」

 

 

 

 

 

 

 

 

,

 

 

 

 

 

 

 

 

 

 

토베라고?

 

「 っしょ!っしょ!っしょ! 」

 

 

토베가 나타났다

 

그렇다내 과실미스 라는 것은 「적이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 뿐」 라고 오해했던 것이다나는 이 예상외의 적에게 무심코 붙잡혀 발을 멈추어 버렸다이것이 두 번째의 미스다토베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っしょ!っしょ!っしょ! -----!

 

토베는 내 입에 어떤 천을 꽉 가져다 댔다잠깐그것 트렁크잖아그런 지적질은 졸음이 오는 것과 동시에 저 편으로 가고나는 의식을 잃었다.

 

 

 

 

 

 

 

<><><><><><><><><><><><> 

 

 

 

아아생각났다나는 토베 때문에 최면약 같은 것을 맡게 된 거다우선 토베를 5발정도 차서 날리고 싶다.

 

아니지금 생각해야 할 것은 그런 것은 아니다지금 내가 생각해야 할 것은이 현상에서 어떻게 해야 잘 도망칠까라는 것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하야마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야하기분은 어때히키타니군?

 

「……무슨 용무냐하야마」

 

이 녀석하고는아니이 녀석하고도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것은 벌써 알고 있기에나는 빨리 용건을 마치는 것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뭐어그렇게 무서운 얼굴 하지 말아줘」

 

이렇게 있는 한에서는 아직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겠지만그것은 착각이다나는 그런 것에 속지 않는다나는 하야마를 노려 본다그러자 하야마는 항복했는지 입을 열기 시작했다.

 

「알았어그럼 시작하도록 할까」

 

그 소리와 함께조금 전까지 희미하게 들리던 주위의 대화가 사라졌다.

 

「그럼 에비나시작해줘」

 

하야마의 말에 코에 티슈를 채운 에비나양은 끄덕하고자리에서 일어선다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이제부터,

 

 

 

 

 

 

 

 

 

하야하치 회의 제6회를 시작하겠습니다기립!

 

에비나양 구호에교실내나를 제외한 학생 전원이 일어선다.

 

「예!

 

「 「 「 「 「부탁합니다!」」」」」

 

「착석!

 

그 말에 전원이 착석한 무렵나는 다만 멍하니 있었다뭐야 이 여자들의 호흡은다리가 마냥 떨리기만 한다이제부터 학교 집회마다 오늘 일이 생각날 것 같아 무섭다잘못 하면 발광할지도 몰라아니진짜라고.

 

 

 

 

 

 

 

 

 

 

 

 

 

 

 

 

 

 

 

 

 

다음은 히키가야에게 기선을 빼앗긴 봉사부 걸즈 두 명이 부수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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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 분 연재주기가 상당히 불투명합니다. 최초의 것은 한달 전, 2편 4일 3편은 오늘입니다. 

2,3편은 그냥 순서상으로 붙였습니다.


다만... 전 단편으로 끝날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에 쓰고 다음에 쓴 게 내청춘이 아니었거든요.

어째.. 제목을 저리 정하고 연재하실 생각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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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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