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Akira 2013. 12. 22. 13:43 by 레미0아이시스

하치만 「여-어」 유이 「우왓?!」 의 후속작입니다.


설마 이걸 쓰실 줄이야..


본 팬픽은 COLOR@ヤンデレ最高님의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치만 「내 지인과 동급생들이 지나치게 변태스럽다.

 

안녕하세요 (・∀・)

이번 화는라고 하는 것보다 전회보다 짧지만 투고합니다!

이제부터는 이 정도 길이일지도( ′△)

그러면 부디(. -∀-)

 

그 수라장에서 1주일이 지난 무렵내 학교 생활은 완 전 히 바뀌었다유키노시타는

 

「최근 사진 촬영에 흥미가 생겼어그러니 히키가야군당신 옷 앞섬을 풀어 해치고 거기에 서렴」

 

라고 말하며 부활 중에 옷을 풀어 해쳐야 했다유이가하마는

 

「아힛키어제는 뭐 했어나 메일 했잖아그런데 왜 답신이 5분이나 걸린 거야그 사이 나 정말 한가했는데게다가 답신이 와서 봤는데 「슬슬 자라또 보자고」라니나는 힛키의 팬티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했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무정한 거야혹시 힛키는 나 싫어진 거야저기힛키어때이런 나는 이제 필요 없는 거야저기힛키어때저기 힛키 힛키 힛키 힛키 힛키 힛키 힛키」

 

이런 식으로 어째선지 얀데레 같아졌고하야마는 이따금 교실에서

 

「하 지 않 겠 는 가」 (「ヤ ら な い か」)

 

라고 엄지를 올리면서죠죠들 같은 진지한 얼굴로 다가오며사가미와 그 외 수십 명의 여자들은

 

「주인님제발 저를 매도해주세요!

 

이런 말을 하면서 하아하아 숨을 난폭하게 쉬면서 텅 빈 눈으로 나에게 다가 온다이미 내 청춘 러브 코미디는 공포 체험에 지나지 않는다.

 

 

 

정말어떻게 해야 좋은 것이냐나는 다만 단순히 아싸로서 평화로운 생활을 바란 것뿐인데어쩐지 부활 가는 것도 싫다고…………

 

아무튼 그런데도 가고야 있지만

 

 

 

 

 

 

>>>>>>>>>> 

 

 

 

 

 

 

「여어」

 

「어머나오늘도 와 주었네즉시 앞섬을 풀어 줄래?

 

부실에 들어가자 카메라 렌즈를 닦고 있는 유키노시타가 거기에 있었다그렇다고는 해도 이야기가 이상하다어째서 내가 앞섬을 풀어 해치는 것이 일상이 된 거지이해할 수 없다…………우선 하나 반론이라도 해 보자.


「싫다」

 

 

「그래그럼 즉시 앞섬을 풀어 줄래?

 

「…싫다」

 

「그래그럼 즉시 앞섬을 풀어 줄래?

 

「……싫습니다」

 

「그래그럼 즉시 앞섬을 풀어 줄래?

 

「………네」

 

설마 현실 세계에서 드라퀘 같은 무한루프에 걸린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무한루프는 무섭다게다가 점점 눈의 하이라이트가 사라지고 있어서 거역하면 찔릴 것 같은 기세였고.

 

유키노시타의 요구 대로 앞섬을 풀어 해치고 의자에 앉자유키노시타는 만족스럽게 이쪽을 향해 카메라를 돌리고 셔터를 몇 번 눌렀다찰칵 찰칵 시끄러……

 

「그럼 히키가야군슬슬 바지 후크와 지퍼그리고 벨트를 풀어 주지 않을까벨트는 채운 채로,  바지는 오른쪽만 조금 아래로 내리고 서 줘」

 

「아니안 할 건데?!

 

이것은 분명히 저항한다그런 것을 해 버리면 내 학원 생활은 정말로 끝나 버릴 것 같으니까.

 

「어째서 일까나혹시 코마치양의 속옷이라도 입고 있는 것일까..?

 

「아니안 입어!

 

아무리 시스콘이라도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아!

 

「참고로 나는 오늘 실수로 당신의 속옷을 입고 있어」

 

어째서 나에게 말하는 거냐그리고 어디서 주운 건데?! 라고 물을 수 있을 리도 없고조금 돌려서 물어보자.

 

「이상한데집이 다르니까 세탁물이 섞일 리는 없지 않은가」

 

내 질문이 유키노시타에게 통했는지유키노시타는 거기에 대답했다.

 

「안심해 주렴당신의 집에 숨어들어가 벗은 속옷을 빌려 쓰고 있을 뿐이니까」

 

「어디서 안심할 수 있는 건데?! 그리고 너는 뭘 하는 거냐?!

 

그거 훌륭한 범죄라고니 아버지 근처 윗사람이니까 조금은 얌전하게 굴어라라고 내가 유키노시타에게 유감스러운 기분을 느끼고 있자그녀가 이런 걸 말하기 시작했다.

 

「그렇네나도 나쁘다고는 생각하고 있어」

 

그런가유키노시타도 알고 있었구나해서는 안 되는 걸 하고 있는 것 정도는 말이지여하튼 그녀는 학년 탑 성적에 유키피디아 라는 이상한 지식까지 가지고 있는 퍼펙트한 여자다그 정도 모를 리가 없었던 것이다.

나는 희망을 가지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제 그만둬」

 

「다음부터는 내가 벗겨 줄게」

 

…………어,  어어.

 

「학년 탑 머리가 왜 그래?! 상식 스킬은 어디에 떨어뜨렸어내 아싸 경험치 줄 테니까 습득하고 와!

 

「안심하렴상식 스킬은 떨어뜨렸지만그 대신 변태 스킬을 어느 정도 손에 넣었으니까」

 

「그러니까 어디쯤에서 안심하라고무엇 하나 안심할 수 없다고이미 불안투성이야!

 

바로 지난 주까지 퍼펙트였던 유키노시타는 어디로 간 거냐!

 

「히키가야군 시끄러워귀와 당신이 아파」

 

「누구 탓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그 보다 니 쪽이 아프다고!

 

나라고 이렇게 외치고 싶은 게 아니야!

 

「단념해라너의 미래는 성노예다」

 

「유키노시타씨캐릭터가 미아예요아니 그보다 카카시 선생님의 명언을 최악의 말투로 바꿨잖아!

 

「덧붙여서 이 만화당신의 방에서 읽었다만?

 

「무섭다고!

 

거기에는 일찍이 내가 동경하고 있던 유키노시타는 없고대신에 변태화한 유키노시타가 있었다.

 

「그보다 빨리 벗어 주지 않을래뭘까내가 벗으면 벗겠다는 걸까터무니 없는 변태였네히키가야군!

 

「아니아무 말 안 했다고!

 

「그렇다면 빨리 벗으세요」

 

「누가 벗을까 보냐그런 거 해버리면 내일부터 학교에 올 수 없게 된다고!

 

「그렇다면 내 집에서 살게 해 줄게」

 

「내 정조의 위기가 바로 왔어?

 

지금까지의 대화로 밝혀졌다이제 이 녀석은 안 된다도망치자나는 뒤로 물러나문에 손을 댔다.

 

「갈 수 없 어」

 

그 말을 먼저 한 건지혹은 나중에 한 건지는 모르지만어느 새 내 손에는 로프가 부착되어 포획 범위가 꽤 넓어진 듯한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너 말이다그러고 보니 루팡까지 본 거냐옷장 뒤 알기 어려운 곳에 두었는데?

 

아니잖아지적할 게 그게 아니잖아아무래도 나는 혼란에 빠진 것 같다.

 

「내 손에 걸리면 당신 방 구석구석까지 파악하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아」

 

뭐 그런 의기양양한 얼굴하고 있는 겁니까 유키노시타 누님됐으니까 경찰서 가서 자수해라내가 스토커라고.

 

「그럼주제로 들어가자」

 

그렇게 말하고는 유키노시타는 몸을 이쪽으로 돌리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당신에게 줄 수 있었던 선택지는 2개」

 

「억지로 벗을까」

 

「자신이 벗을까」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주머니에 있는 것을 꺼냈다.

 

「이게 무엇일까?

 

나는 그것을 본 기억이 있다당연하다왜냐하면 그것은 나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없으면 외출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이기에.

 

 

 

 

「너거기까지 타락한 건가」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칭찬이야히키가야군?

 

그렇다그것은

 

 

 

 

「그거 내 팬티가 아닌가?!

 

내 팬티였다그 수는 대략 10그것은 히키가야가에 있는 내 팬티 수와 같은 수 였다.

 

「이것이 없으면 밖에도 나갈 수 없는 거 아닐까히키가야군?

 

분명히노 팬티로 밖을 돌아 다니면 토츠카를 본 순간 끝이다.

 

「자어떻게 할까,  히키가야군?

 

「……후우무르다」

 

「……이 궁극적인 선택지에 도망갈 길이 있다는 것일까?

 

정말이지유키노시타 정도되는 사람이 이런 간단한 미스를 범하다니하지만 그 덕분에 내 승리는 정해졌다

 

「내 팬티가 없다면

 

 

 

 

 

 

 

 

 

 

아버지의 팬티를 입으면 되지 않은가」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미리 시아버지의 팬티도 이미 다 빌린 상태야」

 

 

 

 

 

 

 

 

미안아버지.

 

 

 

 

 

 

「내가 나빴다너에게 따를 테니 아버지와 나의 팬티를 돌려줘라」

 

「그걸로 좋아빨리 준비 하렴」

 

오늘도 유키노시타는 평상 운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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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냈습니다. 거기에 몸상태도 그럭저럭 좋아졌습니다.

꽤나 뒹굴거렷거든요 -_- (어째서..매일 아침.. 꿈에 유이하고 사가미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참고로 이 분 계속 쓰실 생각인 듯 합니다.


<허가 및 교류 소식>

우선.. 허가문제는 11명 중에 2명 확실 거절, 1명 사실상 거절, 2명 무응답 입니다. )

또한 강습시리즈 작가분에게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아니 것보다..무서웠습니다. 제가 번역하는데에 답장이 Remi사마 [...하하하.. -_-OTL]

참고로 Remi는 제 픽시브 네임입니다. 아무튼..고맙다고 하셨는데.. 후속작에 대해서는 8권 내용이 무거워서 고민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쓰긴 하시겠군요 [.....] Haruta님의 경우는 일본에서 꽤나 내청춘 중심축에 속하는 분이신데(본인이 이벤트도 개최했습니다.) 번역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나름 한국에서의 인기에도 놀라신 거 같아 추후 사정을 간략하게 보낼 생각입니다.


해서... 이번 편입니다.. 저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에 가능하면 빨리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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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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