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노시타 「…………」펄럭 하치만 「…… 어딘가 갈까?」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ID:1IubQg5a0
유키노 「조금 전 빌려 준 거, 아직 다 읽는 않았겠지. 그렇지 않으면 재미있지 않았던 걸까나..?」
하치만 「아니, 재미있지만………………아니,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지만 서도」
유키노 「어딘가 가고 싶은 곳이라도?」
하치만 「그다지 있는 것도 아닌가……」
유키노 「그래. 그러면 나는 아직 독서 중이니까 나갈 일은 없겠구나. 심심하다면 판의 블루 레이가 있으니까 봐도 괜찮고」
하치만 「…………이래서야 평상시 봉사부 같은 거 아닌지?」
유키노 「그래? 나는 즐겁다만」
하치만 「……가끔 씩은 데이트 같은 거라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1IubQg5a0
유키노 「어머나, 당신답지 않는 말을 하는구나 히키가야군. 그러한 것 싫어한다고 생각한다만」
하치만 「……다른 사람이 하는 건 귀찮더라도, 자신이 한다면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야 자주 있는 일이지」
유키노 「절조가 없네. ……우리들이 그런 일반적인 커플 흉내를 내도 언제나 어째서인지 이상하게 끝난다만?」
하치만 「……뭐, 확실히 그렇구나」
유키노 「…………그것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하치만 「……그렇지~!」
유키노 「하지만 오늘은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아」
하치만 「……그러십니까」
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1IubQg5a0
유키노 「에, 그래. 나중에 저녁 식사 준비하러 시장이라도 가는 걸로」
하치만 「음―……」
유키노 「……」
하치만 「……」
유키노 「……」 펄럭
하치만 「……그럼 , 다음주에는 우리 집에 와라. 항상 너네 집에 있는 것도 그렇지 않아? 고양이도 있고 말이지, 고양이」
유키노 「……나는 별로 상관없지만. 단지, 히키가야군의 집에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
하치만 「내 방에 있으면 되잖아? ……아아―, 우리 부모님, 좀 어려운가?」
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1IubQg5a0
유키노 「아니, 그런 건 아니야. 이전 만났을 때도 잘 대해주셨고,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하치만 「그럼 괜찮잖아. 환영한다고?」
유키노 「…………그, 그것은……매우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치만 「?」
유키노 「…………그 , 당신의 집이라면……」
하치만 「응?」
유키노 「……………………할 수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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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스입니다. 사실 이건 일부입니다. 올릴까 말까 했는데... 일단 데모로서 올립니다.
이 뒤는 블로그 내에서는 비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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