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Ep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음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발돋움 하고 싶은 그녀
「아이 취급 하지마!!」
내 이름은 츠루미 루미. 치바 초등학교에 다니는, 보통 여자아이다.
여름에 갔던, 임간 학교.
거기서 만난, 조금 별난 사람.
어느 정도 별난 사람이나 하면… 「특수한 것이 뭐가 나쁜데, 영어로는 스페셜이다. 뭔가 뛰어난 거 같겠지?」라고 말하는 이상한 사람이다.
「아이를 아이 취급하는 것이, 뭐가 나쁜데? 꼬맹이 루미 루미」
지금 우리들은 데이, ………. 함께 외출 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내 목적을 위해서다.
거기는 차차, 본편 루미 하치에서 말하는 것으로…
이번 이야기는, 예외편, 사족, 쓰는 사람의 소망인 것뿐이다.
「하치만도, 나하고 나이 차이 그렇게 나지 않잖아? 내가 아이라면 하치만도 꼬맹이야」
데이, 외출 나온 곳은 동물원.
지금 시기 만남의 광장이, 해금 개장되었다.
사랑스러운 동물하고 접할 수 있는 것이 즐겁다.
작고 따뜻하고… 생명이라는 건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의외로,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보 하치만이
「역시, 꼬마 상대는 꼬마가 한다고… 봐라, 이 녀석들 나에게는 오지도 …」
「동물이란 건, 사람의 본질을 본다고. 하치만의 근성이 썩은 걸 간파한 거 아닐까?」
「핫, 뭘 모르는군. 나의 순수하고 퓨어한 썩은 하트를 간파할 수 없다니, 이 녀석들의 눈이 썩었다는 증거다」
「썩고 있는 것은 인정하는 거네…」
동물원에도 어트렉션이 있다. 약간 장난감 같은 것이지만…
「어째서 신장 제한은 없는데, 연령 제한이 있어?」
「뭐, 흔히 있는 전개인데 그것이라면 재미 없으니… 그 결과 이렇게 되었다! 라는 약속이다, 타협점으로서는 꽤 괜찮겠지?」
「겠지? 가 아니라고? 모처럼 기대하고 했었는데…」
「이런 걸? 역시 꼬맹이다」
「시끄러워, 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네?」
「이 사태를 도대체, 어떻게 수습할 생각이야? 썩어도 주인공이잖아? 이런 때, 보통 전개라면 주인공이 멋지게 수습하잖아?」
「썩어도, 보통이라니, 이 단어들이 나오는 시점에서 알만한 결과구만」
「나는 제대로, 이 어트렉션을 즐길 수 있는 건지…」
「역시 아이다… 하아, 어쩔 수 없다. 조금 기다려라」
이로 이로(여기저기) 있어. 이로하스는!
「나의 주인공력으로, 어떻게든 OK가 나온 거야. 감사해 주세요」
「빨리 가!」
「무시입니까, 그렇습니까. 제길」
……….
「뭐, 기운내라고? , 자 사탕 줄 테니까」
「…필요없어」
「설마 연령 제한 다음에, 신장 제한이 있을 줄은 예상 외, …랄까 이것이 보통이다」
「…훌쩍.」
「울지 마. 미안하다고, 그렇다, 자」
「구부리고, 뒤를 향해서 뭘 하고 싶은 건데?」
「목마, 제트까지는 아니어도, 코스터 정도는 어떨까? 자, 사양 하지마」
「부끄러워…」
「흠, 그럼 그거다, 공주님 안기. 이것이라면 아이 취급이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겠지?」
「……….」
「아니―, 그 나름대로는 즐길 수 있었군. 나무 늘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저거 내 모방이잖아」
「……….」
「어이~ , 루미 루미. 돌아와라」
「하, 엣? 엣? 어라? 백마는? 왕자님은?」
「어이~?」
「…꿈…이었구나?」
「응, 겨우 이야기가 통했구만. 이제 이것은 그거다, 역시 나의 휴일이 동물원이라는 건 잘못되었다」
「나의 왕자님…」
<이것만은 아쉽기에 이어서
그 후로, 5년.
방을 정리하던 와중에, 숨고 있던 추억들이, 서랍에서 살짝 얼굴을 내밀었다…
그와 만났을 때, 나는 그 때 아이…
어쩔 수 없는, 아이의 사회에 있었다…
5년이 지나고, 당시의 그와 같은 나이가 되었지만… 역시 세계는 아이라, 그 후로도 조금도 변함없다.
세계는 변함없지만,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었다.
정확하게는, 어른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아…」
지금 생각하면, 아이 같은 발언이다.
어른이 되고 싶었다… 나와의 약속을, 지금도 그는 기억해 주는 것일까…
이것은 나의, 나만의 보물.
마음에 드는 곡을 흥얼거리면서, 그리운 추억들을 바라본다.
그의 눈은 썩어 있다. 하지만 상냥한 그는 야유하면서도 따라 왔다.
마치 연인 같이, 그의 옆에서 그 때를 보내고 있었다.
잊어 버린, 그 때 한 생각을 찾으러 가자.
그 때의 생각을 확인하듯이, 이 사진과 함께.
회전 목마가 처음 위치로 돌아갈 때는 지금이다.
그리고 다음은, 다음에야 말로 두 사람이 본다.
지상에서 가장 먼 경치를, 지상에서 멀어져 버린 꽃으로 물들이고.
그리고, 말한다. 그 때 하지 못한 말을… 이 마음을 담아, 「고마워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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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어제 올린게 제목이 하치루미가 아니라 루미하치였더군요. 혼동시켜 죄송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라기보단 외전격인 발돋움 하고 싶은 그녀입니다.
드물게 루미 시점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서코를 갈 생각이라 쉬겠습니다 =ㅅ=;;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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