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8권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팬픽은 Ep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음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내가 찾은 프리미엄(プレミヤ)
「너는 2 사람에게 이길 수 없다」
당면한 현실은 비정했다. 눈이 썩은 선배.
동경하던 선배하고 같은 클래스라서, 섣부르게 행동할 수 없는 것을 용이하게 불손한 태도로 나를 대한다.
기분 나쁜 남자라고, 솔직히 생각했다.
하지만 그 후 하는 말에 놀랐고 감화 되었고 그리고 어떤 공범 의식이 생겼다…
지금은 좋은 말로, 승격되었다.
남자는 악세사리, 스테이터스 중 하나다.
내가 사는 세계는 브랜드 의식이 강한, 일본 여자아이 사회.
저 쪽도 제법 분수에 맞게 대해 준다.
그렇다면 사용하자. 낡은 걸레와 같이. 나만의 장난감으로서… 즐거운 청춘의 시작이다.
학생회 선거… 신임 투표를 끝내고 전임 선배하고 인수인계를 끝냈을 무렵 나, 잇시키 이로하는 당황했다.
「임원이 1명 부족한… 겁니까?」
「아아, 서기가 입후보 하지 않았을 거다 그, 뭐랄까, 여러 가지 혼란스러워서 말이지… 완전히 잊고 있었다…」
면목 없다는 듯이 사과하는 히라츠카 선생님은, 싸구려 같은 라이터를 손으로 만지면서 머리를 긁는다.
잊고 있던 것을 책망할 생각은 없다. 아니 그 보다, 모든 사람이 잊고 있었다.
책임의 소재는 서류상, 맨 위에 있는 사람일 것이다.
어라? 그거 나?
「그래서다… 모처럼이니까 너가, 누군가 추천 해 줄 수 없을까? 타진 자체는, 여기서 할 테니 마음 편하게 말해라」
그렇게는 말해도, 의욕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입후보 했을 것이고… 섣불리 아는 사람의 이름을 대는 것도… 현 상황, 선택지가 너무 적다.
베스트는 잡무 일을 할 수 있고 일을 강요해도 불평하지 않고. 거기에 더욱 더 그렇게 해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상대다…
있을까? 그런 녀석…
「…잡무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저도 제 일 때문에, 바쁠 거 같아서… 가능하면, 경험자가 도와줬으면 합니다…」
「그렇구나… 히키가야가 어떨까나, 문화제에서 기록 잡무 업무를 했으니까」
넌저시 꺼낸 말에 놀란다.
히키가야는, 요전 날 신세를 진 선배다.
그 선배, 잘 모르겠다… 그런 일하는 이미지 떠오르지 않는데…
그러나, 내가 생각한 조건에 모두 들어맞는다.
선배하고는 타인이다.
거기에 경험자, 마음이 아프지 않고 상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다.
그러니, 나를 세운 책임으로서 노력하게 해주자.
「히키가야 선배에게 부탁해도 괜찮겠습니까?」
「좋은 것인가?」
왠지 굉장히 놀라고 있다…
「모르는 사이는 아니고, 어느 정도 경험자라면 일시적으로라도 부탁할 수 없겠습니까?」
「회장인 너라도, 직접 타진이라면 그 녀석도 거절할 수 있을 것이다. 내일이라도 타진해 두마」
「…부탁합니다」
「임시 서기의 히키가야입니다…잘 부탁 드립니다…」
신생 학생회 회의, 그 첫 회의에서 선배는 인사했다.
부활을 이유로 처음에는 거절한 것 같다.
막무가내로 떼를 쓰던 선배를 히라츠카 선생님이 무쇠주먹 제재했다던가, 하지 않았다던가…
결국, 회의나 모임 등 서기로서의 일이 있을 때만 온다. 라는 임시 서기로서 하게 되는 걸로 진정시킨 것 같다.
서기로서의 일을, 한다고 하면 이쪽이라도 상당하기에, 타협점? 일까 오용인 기분도 들긴 하지만, 그런 느낌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그러면, 첫 회의에서 모색하면서 노력하자」
짝짝 박수를 받은 나는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의제를 설명한다.
이렇게 말해도 처음이기에, 그렇게 중요한 안건은 없다.
연락 사항 확인이나, 정례회의의 일시 확인, 앞으로 1년간 주된 활동 확인이라는 확인투성이다.
이거, 회의라고 부를 수 있는 건가…?
잡담도 하는 둥 마는 둥 회의도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었지만, 거기서 문제가 일어났다…
「그보다, 서기 부재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오늘은 임시로 사람이 들어왔지만, 앞으로, 무엇인가 있습니까?」
회의 내용에 없는 것에, 의욕이 있어 학생회에 들어간 부회장인 엑스트라가 물고 늘어 졌다.
어째서 물고 늘어졌는지는 의문.
아마, 내 입지가 마음에 들지 않은 거겠지.
학년이 아래인 내가, 조용하게 의제를 정리하는 것이 재미있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좀더 여기를 의지하라고, 오히려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라고,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1학년이 회장직, 아마 그는 그것을 방패로 뒤에서 자신이 나를 조종하고 싶은 것 같은, 그런 바보 같은 걸 통해 뭘 원하는 걸까?
하여튼, 흑막, 해결사를 뽐내고 싶은 거겠지.
「그것에 관해서는, 앞으로의 과제로 삼고 싶습니다. 지금은 모두 인수인계나, 잡무 처리 등으로 바쁘기에, 안정되고 나서, 구체적으로는 학년이 오르는 올해 봄을 목표로 서기 선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입에서 나온 말에 얼굴을 붉히는 엑스트라.
솔직히, 지금 한 말은 적당한 것이다… 이런 경우에 한해서만 이다.
서투르게 아첨하면, 기어올라 귀찮다.
비교적, 위에 선 일은 없지만 교제는 생각보다는 넓은 편일 것이다.
한층 더 남자, 부활 매니저를 하고 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남자는 자기를 앞세우려 한다.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만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
남존여비 같은 건 먼 옛날에 사라진 지금의 시대, 여존남비가 주류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바보 같은 잘난 체하는 남자는 상대할 가치가 없다.
약간의 혼란은 있었지만, 우선은 잘 말한 편이다.
현 학생회의 구성은, 남녀 구성비 9:1으로 여자가 적다.
그렇다고 해서 어설프게 나오면, 바보 같은 남자에게 잡힌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 책임의 소재는 내가 된다.
바보 같은 남자에게, 그런 것을 당하면 견딜 수 없다.
앞으로도 조심하자.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자리를 선다.
오늘부터 나의 바쁜 청춘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대로, 나는 나의 가치를 확실히 지니며 보내자.
그렇지, 임시 군은 확실히 일한걸까?
갑자기 생각이 나서, 회의록을 대충 훑어본다.
거기에는, 5 w1h를 확실히 지켜 정말 보기 쉬운 회의록이 있었다.
그 성과에 감탄 하고 있는데,
「부회장은, 맥아더인 척 하는 바보. 학생회장은 한마디로 빨강」
라고 써 있었다.
바보 같다. 회의록에 이런 걸 쓰는 녀석은 바보 밖에 없다.
웃음을 참고 주위를 확인하면 그 모습은 이미 없다.
조금만, 그의 평가를 올리자.
남남에서, 바보 같은 선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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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로하 팬픽입니다.. 아무리 봐도 프롤로그인데.. 별 다른 언급이 없습니다.
사실.. 이분이 이로하팬픽을 썼는지도 몰랐었습니다.
근데 학생회 구성이 제가 알기론 4~5명 정도일텐데 어째서 1:9란 구성비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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