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아이돌마스터/팬픽 - 중점 2014. 10. 7. 18:50 by 레미0아이시스

46  2014/04/03() 22:34:24. 06 ID:UWEGXNx7O

 

『당신이 내 담당

오디션 때 없던데괜찮아

 

『프로듀서저기봤어

나 어릴 때부터 아이돌을 동경하고 있어…. 

내가 스테이지에 설 수 있게 된 것도 당신 덕분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잠깐 프로듀서…. 

이런 의상 어디서 찾았어팔랑팔랑해서 어울리지 않잖아…. 

당신이 고안한 거야그래

그럼어쩔 수 없네후훗』

 

CD? 그래… 나도 마침내 여기까지 왔네

처음엔 당신을 우습게 봤어

나에 대한 칭찬은 당신에 대한 찬사

기쁨을 공유한다는 건 기쁜 거네』

 

『역시안돼

이 곡은 좋긴 하지만당신이 보고 있는 앞에서는 노래할 수 없어

왜냐하면… 당신이 쓴 시를 당신 앞에서… 부끄럽잖아

 

『……에아니아무것도 아니야조금 가사에 몰입할 수 없어서

 

『알았어…. 아니 깨달았어

나와 당신이 원하는 게 다르다는 거』

 

『당신의 사랑은 인형에게 주는 사랑…. 도저히 보통 여자가아니 보통 인간이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안녕』

 

 

47  2014/04/03() 22:35:25. 01 ID:UWEGXNx7O

 

-

 

--

 

---

 

 

「__양은 18최근까지 아이돌 활동을 했고학교에서도 반에서 중심으로 클래스 위원 등을 했었고---

 

정말인 거야?

 

P (치히로씨에게 전화를 받은 다음날

사토미와 이야기를 한 것 덕분에 약간 평정을 되찾은 나는 어떻게든 일을 했다)

 

P (그러나… 회사로 돌아간 나는 겁을 먹은 상태였던 거 같다치히로씨가 녹화한,

그녀 관련 뉴스라도 보고 현상을 확인하라는 말을 들었다)

 

P (주목할 건 별 다른 건 없었다

한 소녀가 자택 맨션에서 뛰어 내려 죽었다그 것뿐이다)

 

P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생 자살 사건 부류라,

우선 곧바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

 

P (유서도 없는 데다가고등학교측이 선수를 쳐 이지메 같은 건 없었다고 기자회견을 열어 버렸다)

 

P (질문은 받지 않고 결과만 말하고 있다

그녀가 전 아이돌이란 것도 있기에,

아니나 다를까 매스컴이 달려들었다)

 

P (어디서 구했는지,

그녀가 인디 데뷰 했을 때의 영상까지 지상파 와이드쇼로 흐르고 있다)

 

 

48  : 2014/04/03() 22:39:53. 36 ID:0oSaXWSAO

 

 

끼익

 

치히로 「정말이지 너무하네요

무능도 이 정도면 차라리 시원하네요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P (일이 어느 정도 끝났는지 치히로씨가 응접실에 왔다

무능이라는 것은 내가 아니라,

고등학교 라는 걸 안다)

 

P (단지 그 말이… 나를 정확하게 도려내 버린다 )

 

「네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로

 

「그 탓에 그녀의 명예가 손상 당할 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치히로 「제 개인적으로는 죽은 사람에게 있어서 명예생각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요」

 

「네단지 역시 저는… 그녀를 아이돌이라고 할까연예인이라고 할까일반인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연예인에게 있어 체면이나 명예는 중요하지 않나요?

 

치히로 「뭐그렇지만…. 그것을 들은 그녀의 부모님이 학교를 고소한다고 하기도 하고」

 

치히로 「아무래도 매스컴이 집에 밀어닥쳤을 때에 불필요한 말이라든가,

부추긴 것 같네요」

 

 

49  2014/04/03() 22:41:09. 87 ID:0oSaXWSAO

 

「그렇습니까…. 부모의 감정을 생각하면 잘못된 행동이라는 말을 하기도 그렇고

거기에사실은 아직아니 영원히 모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치히로 「그에 비하면

 

「에?

 

치히로 「그렇게 말하는 것 치고는자기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거 같네요

프로듀서씨?

 

……

 

치히로 「죽은 사람을그것도 한 때 가족 같았던 사람을 나쁘게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녀는 당신을 너무 묶습니다」

 

치히로 「어디까지나 여기는 현세입니다

그녀가 손을 뻗어도 되는 세계가 아닙니다

아무것도 잡을 수 없으니까」

 

「꿈은 현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장 가까이 있으니까 알 것입니다

…그렇다면비현실이 현실에 간섭한다는 것에 이상한 점 같은 건 없을 것입니다」

 

P (거기에 사망자는 생존자의 마음을 잡고흔든다실제로 나는…… )

 

치히로 「그것은궤변입니다

그야말로 비현실이라는 정의가 애매한 것을,

생사와 동일시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닙니까?

 

치히로 「사망자나 아이돌을… 특히 아이돌에 애를 태웠던 그녀에 대해서 라면」

 

50  2014/04/03() 22:42:07. 83 ID:0oSaXWSAO

 

 

「아니요… 알고는 있었습니다단지 역시그녀가 죽은 것이 실감이 안 된다고 할까」

 

치히로 「그것은 어쩔 수 없지요

우리들은 인간입니다

이 경우에 당신이 태연하게 있었다면,

오히려 질렸어요」

 

「하하하…. 아니그 쪽이 마음은 편합니다만

 

치히로 「프로듀서씨방금 전에도 말했습니다만,

죽은자와 산자를 묶을 합당한 이유는 없으니까요」

 

치히로 「프로듀서씨까지 일을 그만두거나

하물며 자살은 하지 말아 주세요?

 

당연합니다

그녀 덕분에 사람이 죽었을 때 남은 사람에게 주는 슬픔은,

괴로운 걸 알았으니까요」

 

치히로 「네프로듀서씨 같은 사람이라도 슬퍼하는 사람은 있어요?

 

「같다니…. 치히로씨입니까?

 

치히로 「사토미짱이에요어제도 사토미짱에게 위로 받았지요?

 

「어째서 알고 있는 겁니까?

 

치히로 「역시나 입니까

아니프로듀서씨가 그렇게 침울한데사토미짱이 절대로 그대로 둘 거란 생각은 안 들었으니까요」

 

「떠 본 겁니까정말이지

 

 

51  2014/04/03() 22:42:47. 23 ID:0oSaXWSAO

 

치히로 「물론 나라도 슬프고사장도 다른 아이돌들도 슬퍼해요

그렇지만 역시 사토미짱은 특별하지요」

 

치히로 「어제도 사실 고민했어요

관계자가 두 사람 밖에 없는 호텔에 있는 프로듀서씨에게 전화 거는 거 말이죠」

 

「어째서 입니까?

 

치히로 「침울하게 된 프로듀서씨가 ,

사토미짱에게 무언가 안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

 

치히로 「설마그런 거 아니죠?

 

「아니요단지 위로의 말을 받았을 뿐입니다」

 

치히로 「다행이네요소속이 소속이다 보니,

스캔들 같은 건 눈 뜨고 볼 수도 없으니까요」

 

P (치히로씨가 생각한 일은 없었습니다

단지서로 꼭 껴안고 잤을 뿐입니다 )

 

치히로 「뭐이제 괜찮은 거 같고장례식은 모레인 것 같으니까부탁 드릴게요」

 

치히로 「사장은 출석할 수 없으니까프로듀서씨가 회사 대표입니다

희망한 아이돌들도 가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친구로서이기에

부디 실수가 없도록 하세요」

 

「네알겠습니다

…저도 일하겠습니다할 일은 많으니까요」

 

52  2014/04/03() 22:43:28. 82 ID:0oSaXWSAO

 

P (치히로씨는 그렇게 말했지만

사망자는 생존자를 묶는다)

 

P (그것이… 아무것도 남기고 갈 수 없는 인간의--- )

 

 

 

 

 

 

P (---유일한 잔재이기에 )

 

 

 

53  2014/04/03() 22:44:28. 49 ID:0oSaXWSAO

 

 

-

 

--

 

---

 

 

사토미 「으응… 아아… … 

 

사토미 「……무슨 일입니까

여자와 키스 하는데다른 일을 생각하면 안 돼요?

 

아니미안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해서」

 

P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대기실에서 둘이서

그것도 짧지 않은 시간 제로 거리로 얽혔다)

 

P (이것을 헛디디다라고 하는 말 이외에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까

이런 상태는 치히로씨나 사장

다른 아이돌들이나 팬에게는 보여줄 수 없다)

 

P (하물며 떠나간 그녀에게는--- )

 

사토미 「물론 두 사람이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게 아니면 P씨는 싫습니까?

 

「싫다면 사토미를 밀치고 도망쳤어어. …그렇다고는 해도시간이 꽤 지났어

빨리 철수하지 않으면」

 

사토미 「네~. . 

P저 무겁지 않나요?

 

「아니평소 대로 가벼워서 오히려 걱정돼」

 

사토미 「아하그렇습니까?

 

 

54  2014/04/03() 22:45:16. 89 ID:0oSaXWSAO

 

 

「아아사토미는 과자 말고 다른 걸 좀 더 먹는 것이 좋겠어」

 

사토미 「제가 단 것을 많이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알고 있으시면서 

, P씨가 만들어 준다면 먹을 거에요?

 

가끔은

,  차로 가자,

…사토미는 기숙사가 좋겠지?

 

사토미 「우후후∼♪ 약속이니까요?

 

「조만간

 

P (사토미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일찍이 사토미는 나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확실히 말했다)

 

P (그러나… 나도 의존 체질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처음은 예의 그녀에게그리고 지금은 사토미에게)

 

P (그것을 인정하면 이렇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사토미가 말한 것처럼 두 사람의 의사이기도 하고그리고--- )

 

 

55  2014/04/03() 22:46:02. 08 ID:0oSaXWSAO

 

 

-

 

--

 

---

 

 

「__양하고 생전 몇 번이나 놀았어요__상이 아이돌을 그만두고 나서도--

 

「그녀는 밝고 좋은 아이였어

그런데 어째서

 

「…결국 이유는 뭐야

그 빌어먹을 교장이 휘저어 준 덕분에,

오히려 더 모르겠어」

 

P…

 

P!

 

?

 

사토미 「P괜찮습니까?

 

「아아아미안 사토미

조금 멍하니 있었어」

 

P (나는 현재 예의 그녀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방금 전 화장이 끝났다

지금은 고인의 친척들이 추억을 주고 받는 중이다)

 

 

56  2014/04/03() 22:46:56. 41 ID:0oSaXWSAO

 

 

「그러나사토미는 오지 않아도 괜찮지 않았을까

그녀에게는 미안하지만… 사토미와는 안면도 없었고

 

사토미 「그렇지만…. P씨가 걱정되었으니까」

 

「내가?

 

사토미 「네당장 어디론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하하하나는 어디에도 사라지지 않아

최근 3일 동안 어떻게 회복했고

사토미에게도 사무소 모두에게도 걱정 끼쳤고」

 

「안색 같은 거 좋아지지 않았어?

 

P (그렇다사실이 어떻든 우리들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녀를 비튼 나이지만)

 

P (이 이상 사토미를 괴롭혀서는 안 된다)

 

57  2014/04/03() 22:48:19. 49 ID:0oSaXWSAO

 

「저기…프로듀서씨?

 

어머님. …지난 번에는---

 

어머니 「아니요일도 있는데 참석해 주셔서

 

「아니요그녀에게는 저도 많은 것을 받았으니까요적어도 마지막이라도」

 

어머니 「네그 아이도 기뻐할 거에요아이돌을 그만두어도,

사무소 모두하고는 친한 거 같고

 

「그녀는 이미 가족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네……. 그리고 알고 있었나요

그 아이 고등학교를 졸업 하면,

대학교를 다니며 한번 더 아이돌을 할 생각이었어요」

 

「네그랬습니까?

 

어머니 「프로듀서씨 몰랐습니까

…뭐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 아이프라이드가 높았으니까」

 

어머니 「자기 사정으로 그만두고다시 프로듀서씨를 보기 힘든 걸지도」

 

58  2014/04/03() 22:49:25. 60 ID:0oSaXWSAO

 

「그렇… 습니까유감입니다

제가 담당하지 않아도 한번 더 스테이지에 서 있는 그녀를 보고 싶었습니다」

 

어머니 「그렇네요아니요 저도……. 

…그럼 저는 이것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되어서

 

「네또 기회가 있다면 그녀를 만나러 오겠습니다」

 

어머니 「네그럼」

 

……

 

사토미 「……

 

「저기」

 

사토미 「네?

 

「그녀가또 아이돌 시작하고 싶다고 한 거 알고 있었어?

 

사토미 「……

 

사토미 「실은 이야기만은카나코짱이나 다른 아이들이 이야기 했었어요」

 

그런가」

 

 

59  2014/04/03() 22:50:27. 82 ID:0oSaXWSAO

 

사토미 「몇 번이나 사무소에도 왔던 거 같아요단지 역시 P씨를 보기는 어려워서없을 때를 노리고 왔다든가」

 

……

 

「아, P우즈키 몰라?

 

우즈키아니모르지만」

 

「그래…고마워어디 있을까나?

 

「뭐화장실 간 거 아니야

그렇게 헤맬 장소도 아니고」

 

「그러나 린이나 다른 애들도 잘도 왔구나

지금 시기는 테스트 같은 것도 있고 학생에게는 힘들 텐데

 

린 「친구이니까

아무리 그래도 친구보다 테스트를 우선하는 사람은,

이 사무소에는 없어」

 

 

「아아그렇구나

아니너무 무신경한 말이었어」

 

린 「거기에 P씨와 사토미도 그렇지 않아

이번에 새로운 드라마도 시작할 테고」

 

「뭐그야말로 파트너였으니까

그보다

__가 아이돌을 다시 하려고 했다는 거 알고 있어?

 

린 「응알고 있는데」

 

60  2014/04/03() 22:51:19. 90 ID:0oSaXWSAO

 

린 「__도 정말 왜 그러는 걸까

일전에도 P씨와 또 일을 할 수 있으면 하고 말했으면서」

 

P (그것은 나를 용서해 준다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단지 그리워서? )

 

린 「거기에 그 아이 쭉 후회했어」

 

「에후회?

 

P (후회하는 것은 오히려 나이지만)

 

린 「P씨에게 심한 말 했는데

아직 사과도 못 했다고

…그 아이의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돌이 되기 전에 사과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사과해야 할 사람은 나인데」

 

린 「에?

 

「아니아무것도 아냐

…사무소 왔다면 만나고 싶었어

별로 좋게 헤어지지 못했으니까」

 

61  2014/04/03() 22:52:43. 77 ID:0oSaXWSAO

 

린 「그렇구나

그렇지만 몇 번 정도 근처에 있었는걸

사무소에 P씨가 있었을 때에도 왔었으니까」

 

「아아그 때는 돌아가거나 했었던 건가」

 

린 「응거기에지난 주에는 급탕실에 있었는걸

그 때는 차도 탔었어,

처음에는 자기가 주겠다고 했었는데」

 

「지난 주…?

 

린 「그 때 P씨와 사토미가 이야기하고 있어서 타이밍을 놓친 거 같았지만」

 

……

 

「아린쨩~. 나 찾고 있었어?

 

린 「우즈키나도 찾고 있었어」

 

우즈키 「그럼둘이서 빙빙 돌았던 걸까나?

 

 

린 「그럴지도. …그럼 P사토미또 봐」

 

……

 

사토미 「네~또 사무소에서 만나요」

 

62  2014/04/03() 22:53:33. 53 ID:0oSaXWSAO

 

 

……

 

사토미 「P?

 

「아아아…. 지난지난 주 우리들 뭐 했었지?

 

사토미 「……

 

「사토미!

 

사토미 「……? 잡담하지 않았나요?

 

「그우리들 사토미의 앞으로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지

고등학교 졸업 후에 휴업하면 힘드니까,

일을 조절하면서 대학과 양립하자고」

 

사토미 「…P씨」

 

「아아아…. 듣고 있었어

고등학교 졸업 전에 그만둔 그녀에게」

 

사토미 「P그 이상은!

 

「게다가다시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63  2014/04/03() 22:54:29. 83 ID:0oSaXWSAO

 

사토미 「별로 P씨에게 악의가 있는 건 아니니까!

 

「그런데도…! 그런데도 내가!

 

사토미 「P!

 

「내가… … 화장실 갔다 올게」

 

사토미 「잠깐 P기다려 주세요!

 

P (내 탓이다 내 탓이다 내 탓이다…! 나 때문에 그만두었는데,)

 

P (거기에현재의 자신을 부정하는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고 있었다니제길 )

 

끼익

 

「컥…… 우어어엑…. 하아

 

P (역시 그녀를 죽인 것은 나다내가내가 그녀를 죽인 거였다)

 

사토미 「P괜찮습니까?

 

 

64  2014/04/03() 22:55:54. 11 ID:0oSaXWSAO

 

 

미안조금 위험할지도 몰라다행히 장례식은 끝났으니까이제 돌아가면

 

사토미 「네돌아가요

그리고 더 이상 생각해서는 안 돼요

P씨에게는 휴식이 필요해요」

 

「하하하…. 아아오늘은 차를 가져 오지 않았구나」

 

사토미 「차가 있어도 운전하지 못하게 할 거에에. …택시 불렀으니까 와주세요

어깨 빌려 드릴게요」

 

「아니필요 없어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 받을 자격은

 

사토미 「그것은 P씨 자신이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요입 행구세요」

 

「아아… 미안

 

사토미 「정말이지…. 죄송합니다도와주시겠습니까

조금 몸이 불편한 것 같아서요

 

사토미 「자택시를---

 

P (아아눈이 핑핑 돈다…. 

시야가 어두워진다…. 

결국 나는 사토미에게까지 폐를… )

 

사토미 「P? P씨는---

 

 

 

계속된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사실 이 팬픽은 번역을 망설였습니다.사토미가 잘 드러난 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서요..

저는 상당히 맹한 아가씨로 알고 있어서... 


설정을 보니, 오빠인 줄 착각하고 P를 만났다든가... 단 걸 좋아한다든가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번역하기로 했습니다. 다음편이 마지막입니다. 아무래도 R18이야기는 낚시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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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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