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 「오빠~♪」 아이리 「오빠♪」
2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1:17:21 ID: le0vuLUK0
-------차 안 퇴근길---------
사토미 「프로듀서씨, 오늘 저는 어땠어요??」
P 「매우 좋았어, 최근 사토미를 보면 안심이 돼」
사토미 「그렇습니까?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뻐요♪」
P 「훌륭하게 프로로서 일을 하고 있어, 정말이지, 사토미도 성장했구나....」
사토미 「감사합니다, 오빠♪」
P 「오빠라니, 어이....」
사토미 「싫었어요?」
P 「뭐.... 일도 끝났고, 오늘은 잘 했으니까 그렇게 못 부를 건 없지만..」
사토미 「에헤헤, 감사합니다~, 오빠♪」
P 「이런 이런.....」
4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1:24:23 ID: le0vuLUK0
--------
끼익
사토미 「다녀왔습니다~」
아이리 「어서 오세요―, 사토미짱」
사토미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리양」
아이리 「프로듀서씨도 수고 하셨습니다」
P 「아이리만 있는 거야? 치히로씨는?」
아이리 「치히로씨는 조금 일이 있다고 해서, 제가 지키고 있었어요」
P 「아이돌에게 사무실을 지켜 보라고 하다니, 그 사람도....」
아이리 「사토미짱, 일 어땠어?」
사토미 「잘 했다고 생각해요~, 오빠도 칭찬해 주었어요~」
P 「아아, 정말 잘 했었어」
사토미 「에헤헤.....」
6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1:33:35 ID: le0vuLUK0
아이리 「엣? 프로듀서씨, 사토미짱의 오빠였나요!?」
P 「그럴 리가 없잖아, 성이 달라」
아이리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사토미 「프로듀서씨는 오라버니를 닮았거든요~」
아이리 「헤에―, 그렇구나」
P 「뭐 나는 만난 적 없지만」
아이리 「그렇네요」
사토미 「그런걸요~,그러니까 일이 없을 때는 오빠라고 부르고 있어요♪」 꼬옥
P 「어, 어이 사토미.....」
사토미 「오빠~♪」 부비부비
아이리 「무우....」
9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1:51:50 ID: le0vuLUK0
P 「어이, 슬슬 적당히.....」
아이리 「에잇!」 꼬옥!
P 「잠깐, 아이리!?」
아이리 「사토미짱만 부르는 건 치사해요 프로듀서씨, 그러니까 저도 오빠라고 부를게요」
P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야!?」
사토미 「어라.... 아이리씨도 오빠라고 부르는 건가요?」
아이리 「응! 나도 오빠 같은 사람을 갖고 싶었어!」
사토미 「그랬군요....그럼 함께 오빠에게 응석 부려요~」
아이리 「응, 그러자♪」
P 「어, 어이 너희들....」
아이리 「오빠♪」 꼬오오오옥
사토미 「오빠~♪」 꼬오오옥
11 : sage 2013년 05월 02일 (목) 12:54:05 ID: yaRZYTnxo
사카키바라 사토미(17)
토토키 아이리(18)
12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3:02:32 ID: le0vuLUK0
P 「어이 두 사람 모두, 가, 가슴이 닿는다고....」
아이리 「저기 사토미짱, 오빠는 어떤 걸 해주었어?」
사토미 「그렇네요, 오라버니는 좋은 일하면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칭찬했어요~」
아이리 「응응, 과연.....」
사토미 「그러고 보니 저, 일 잘 했는데 머리 쓰다듬어 주지 않았어요」
아이리 「그래? 그럼 쓰다듬어 달라고 해야지!」
P 「어이.....」
사토미 「오빠 쓰다듬어 주세요, 『사토미, 장하다 장해』 라고 하면서」
P 「음, 뭐 그 정도라면....」
사토미 「빨리요~」
P 「장해 사토미, 잘 했어」 쓰담 쓰담
사토미 「에헤헤♪ 감사합니다, 오빠」
14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3:18:22 ID: le0vuLUK0
아이리 「프로, 가 아니라 오빠! 저도 일 노력했어요!」
P 「네네, 장해 아이리」 쓰담 쓰담
아이리「응.... 좀 더 쓰다듬어 주세요....」
P 「알았다 알았어」 쓰담 쓰담
사토미 「오빠, 저도~」
P 「이런 이런, 손이 많이 타는 여동생들이구나....」 쓰담 쓰담
아이리 「『아이리, 장해』 라고 말해 주세요!」
P 「아이리, 최근 정말 노력하고 있구나, 장해」 쓰담 쓰담
아이리 「후훗, 고마워요♪ 오빠!」
사토미 「오빠, 저에게도 말해 주세요~」
P 「조금 전 말했잖아?」
사토미 「이번에는 『사토미, 정말 좋아한다』 라고....」
P 「어, 어이 그건 좀.....」
아이리 「그럼 저에게도 『아이리, 정말 좋아한다! 』 라고 말해 주세요!」
20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4:04:31 ID: le0vuLUK0
P 「안돼 안돼! 과연 그건 안돼!」
아이리 「오빠~!」 꼬옥
사토미 「오빠 부탁해, 응?」 꼬옥
P 「아니, 하지만.....」
사토미 「오빠, 사토미 싫어?」
P 「윽....」
아이리 「오빠?」
P 「아아 정말! 그럴 리가 없잖아!」 꼬옥
사토미 「꺅....」
아이리 「와...」
P 「너희들을 싫어할 리가 없지!」
사토미 「그럼....」
P 「정말 좋아해, 두 사람 모두」 꼬오오옥
21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4:28:16 ID: le0vuLUK0
사토미 「후와....」
아이리 「에헤헤.... 아, 오빠」
P 「응?」
아이리 「저, 또 하나만 더 해주었으면 하는 좋은 일이 있는데요」
P 「하면 좋은 일?」
아이리 「츄 해 주세요」
P 「츄, 츄!? 바보 같은 말 하지마,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아이리 「에―....」
P 「에- 가 아니지!」
아이리 「그럼.... 이마로 괜찮으니까 해주세요」
P 「이마? 흠, 그렇다고는 해도....」
아이리 「자요, 부디♪」 슥
22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4:50:59 ID: le0vuLUK0
P (하아, 아이리는 이렇게 되면 말을 안 듣지....)
아이리 「빨리요!」
P 「....한 번만이다?」 쪽
아이리 「응.....」
P 「충분하지?」
아이리 「감사합니다, 오빠♪」
사토미 「오빠, 그.... 저도....」
P 「너도 인가.....」
사토미 「으응」
P 「....사토미, 그것은 혹시.....」
사토미 「저는 입에다 부탁해요♪」
P 「절대로 안 돼!」
24 : saga 2013년 05월 02일 (목) 15:14:51 ID: le0vuLUK0
사토미 「그렇지만 아이리씨에겐 해주었으면서.....」
P 「이마이니까! 그보다 그것도 아웃이니까!」
사토미 「쪽만 할 뿐이니까요~」
P 「그러니까 그게 곤란해!」
아이리 「저도 입에다 해주세요, 오빠!」
사토미 「오빠, 해줘~~」
P 「어이, 그만! 잡아 당기지마!」
털썩!
P 「아야야.... 그러니까 당기지 말라고.....」
물컹
P 「응?」
31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0:30:04 ID: gvQ3OigE0
P (어라? 오른손에도 왼손에도 무엇인가 부드러운 것이.....) 물컹물컹
아이리 「아앙....」
사토미 「히야아.....」
P (이, 이것은 어쩌면! ) 물컹물컹
아이리 「그, 그렇게 강하게 하면 안 돼요.....」
사토미 「사, 상냥하게 해주세요.....」
P 「우, 우와아! 미안 두 사람 모두! 일부러 한 짓은....」
사토미 「오빠, 그....」
사토미 「저는 오빠가 좋다면 좋다고 생각을.....」
사토미 「이, 이런 것은 아버님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그....」
아이리 「저, 저도 프로듀서씨 라면 좋은데요.....」
P 「너, 너희들 무슨 말을!?」
P (좋지 않아! 이런 상황이면 어디선가 그 사람이.....)
드르륵.....
사나에 「불렀어? P구~운?」
32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0:55:50 ID: gvQ3OigE0
P 「아, 사나에씨.... 수고 하셨습니다.....」
사나에 「수고 하셨습니다, 이야- 깜짝 놀라버렸어, 나」
사나에 「레슨 마치고 사무소에 왔더니 P군이 아이리짱하고 사토미짱을 덮치던걸」
P 「아, 아니 그건 그런 게....」
사나에 「그럼 어째서 P군은 두 사람 위에 있어?」
P 「이, 이것에는 깊은 사정이 있습니다!」
사나에 「우선 체포♪」
P 「우와앗! 잠깐 기다.....」
아이리 「사, 사나에씨!」
사토미 「오 오빠를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
사나에 「아니 별로 괴롭히는 것은... .단지 조금 벌을 주는 것뿐이고」
사토미 「오빠는 나쁜 짓 하지 않았어요?!」
아이리 「맞아요! 그러니까 용서해 주세요!」
사나에 「으~응, 사정을 말해 줄래? 두 사람 모두」
34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4:47:46 ID: gvQ3OigE0
--------
사나에 「그렇네, 사정은 알았어」
P 「이, 이해 해주신 겁니까?」
사나에 「정말 만화 같은 럭키 색골이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돼?」
P 「제가 알고 싶다고요.....」
사나에 「그렇지만 그건 아니지, 아무리 부탁 받았다고 키스 하거나…」
P 「흠, 듣고 보니.....」
사토미 「그렇지만 오빠라면 보통 일인걸요?」
아이리 「맞아요, 우리들이 해달라고 부탁했고」
P 「안 되는 건 아니지」
사나에 「그렇지만 조금 재미있을 것 같네.....」
P 「엣?」
사나에 「오빠~♪」 꼬옥
P 「!」
36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5:19:16 ID: gvQ3OigE0
사나에 「오빠~, 사나에 레슨 열심히 받았어? 쓰다듬 해줘―」
P 「자, 잠깐 사나에씨....」
사토미 「사나에씨도 오빠라고 부르는 건가요??」
아이리 「역시 오빠 인기 많네♪」
P 「아니 아니 사나에씨는 오히려 누라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엄....」
사나에 「흥!」
P 「으악!」 풀썩
사토미 「와아~, 대단해요 사나에씨」
아이리 「깨끗한 한판이네요」
사나에 「지금 뭔가 말했어, P군!?」 휙
P 「아니요, 아무것도.....」
사나에 「여기서 워즈 레그 브레이커♪」
P 「아야야야야! 부러진다! 부러진다고요! 다리 부러진다니까요!」
39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8:32:11 ID: gvQ3OigE0
--------
P 「아야야야야....」
사나에 「정말이지..... 나도 알아 내가 연상인 건, 조금 장난쳤을 뿐이잖아....」
P 「하지만 갑자기 그렇게 말하니까.....」
아이리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
P 「응?」
아이리 「사나에씨의 머리 쓰다듬어 주지 않았죠?」
P 「엣, 어째서?」
사토미 「사나에씨는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시는 걸요~」
아이리 「그러니까, 가끔은 누군가 그것을 위로하거나 칭찬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P 「흠, 조금 불안하지만....」
사나에 「뭘 소곤소곤 이야기하고 있어?」
P 「사나에씨」
사나에 「왜?」
쓰담 쓰담
사나에 「아....」
P 「언제나 감사합니다, 모두를 도와 주어서....」 쓰담 쓰담
40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8:41:24 ID: gvQ3OigE0
P 「저도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고마워 하고 있으니까요?」 쓰담 쓰담
사나에 「......」
P (여, 역시 화낼까? 아이 취급하지마―! 라고.....)
사나에 「....어줘」
P 「엣?」
사나에 「.....좀 더 쓰다듬어줘」
P 「네, 네!....」 쓰담 쓰담
P (어, 어라―? 어쩐지 예상외의 반응이다......)
사나에 「아, 그리고 하나 더」
P 「뭔가요?」
사나에 「『사나에씨』가 아니라 『사나에』라고 불러줘?」
P 「에엣! 과연 그것은.....」
사나에 「....안 될....까?」
P (어, 어라? 오늘 사나에씨 어쩐지 귀여운데?)
42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8:51:00 ID: gvQ3OigE0
P (조, 좋아..... 심호흡을 하고.....) 스읍 하아
사나에 「P군?」
P 「사나에, 언제나 고마워, 노력해 주어서」
P 「너는 나의 자랑이야」 쓰담 쓰담
사나에 「...!」
P (괜, 괜찮을까....)
P 「사, 사나에?」
사나에 「.....////」 화아악
P 「왜, 왜 그러십니까!? 얼굴이 새빨.... 우앗!」
사나에 「시, 시끄러워! 여기 보지마!」
사나에 (어, 어째서 그런 말을////)
사나에 (얼굴을 못 들겠어.....)
P 「여, 역시 마음에 들지 않은 건가요?」
사나에 「.....바보」 소근
44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9:01:36 ID: gvQ3OigE0
아이리 「후훗 역시 프로듀서씨 인기 많네요♪」 꼬옥
사토미 「하지만 우리들의 오빠에요~」 꼬옥
P 「이게 인기 많은 건가....」
사나에 「어흠, 어머나 이런 행복한 상태인데도 불만?」 꼬옥
P 「자, 잠깐 모두....」
사토미 「무슨 일인가요~?」
P 「그.... 닿고 있는데.....」
사나에 「그런 거야」
아이리 「그래요♪」
사토미 「오빠이니까 당연해요~」
P 「....어째서」
46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9:07:02 ID: gvQ3OigE0
아이리 「오빠, 저 케이크 만들어 왔으니까 먹어 주세요♪」
사토미 「오빠~, 저도 일 힘 낼 테니까 여러 가지 가르쳐 주세요~」
사나에 「오빠, 사나에 어깨 아파, 주물러줘?」
P 「아- 정말이지! 네네, 알았습니다. 해줄게」
아이리 「에헤헤, 역시 우리들의 오빠는 최고에요!」
사토미 「그렇네요, 그래도.....」
사나에 「무슨 일이야?」
사토미 「오빠로서의 P씨도 정말 좋아하지만, 남자로서의 P씨도 그....」
P 「어, 어이....」
아이리 「나도야, 프로듀서씨를 정말 좋아해!」
사나에 「나도, 인기 많네 P군?」
P 「하, 하아....」
48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9:34:35 ID: gvQ3OigE0
사토미 「무슨 일인가요~?」
P 「아니, 자기 아이돌들에게 이렇게 스트레이트한 소리를 들을 줄은....」
사나에 「어머나, 그럼 미움 받는 게 더 좋았어?」
P 「아니, 그건 아니지만요....」
아이리 「?」
P 「무엇인가, 잊고 있는 것 같은......」
치히로 「프로듀서씨?」
P 「!」 움찔!
치히로 「뭐하고 있는 겁니까?」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51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9:41:22 ID: gvQ3OigE0
P 「치, 치히로씨.....」
치히로 「잠깐~ 사무소를 비웠더니, 설마 아이돌들을 손 대고 있었다니.....」
P 「아, 아닙니다! 오해라고요! 치히로씨가 생각한 일은 아무 것도!」
치히로 「호오....그럼 아이리짱하고 사토미짱, 내가 없는 동안 뭘 했나요?」
아이리 「그러니까.... 아! 이마에 쪽 받았어요♪」
사토미 「저는.....『사토미, 정말 좋아한다!』 라고 말하며 꼭 껴안아 주었어요~」
P 「어째서 그것부터 말하는 건데―!」
사나에 「그러고 보니 내가 사무소에 왔을 때, 두 사람 위에 올라타 있었어」
P 「사나에씨!!!!」
치히로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P 「그러니까 아니라고요!」
52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09:48:42 ID: gvQ3OigE0
--------
P 「큭.... 이렇게나 서류 뭉치가.....」 타탁 타탁...
아이리 「치히로씨 정말 화났어요」
사나에 「『그럴 틈이 있다면 이거 다 하세요! 』라고.....」
사토미 「죄송합니다, 오빠.....」
P 「아니 괜찮아, 신경 쓰지마」
사나에 「역시나 오빠는 상냥하네요」
아이리 「우리들도 도울 테니까 안심해 주세요, 오빠」
사토미 「도울게요」
P 「고마워, 마음만으로 충분해」
치히로 「호오, 모두와 수다를 떨다니 여유가 넘치는군요, 프로듀서씨」
P 「아니, 그런 건 결코」 타탁 타탁....
치히로 「정말이지, 오빠 오빠 라고 말 듣고 데레데레 해서는....」 투덜투덜
아이리 「그럼, 치히로씨도 부르면 좋지 않나요?」
치히로 「사양합니다, 오빠가 되어 버리면 그 이상은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리·사토미·사나에 「!」
53 : saga 2013년 05월 03일 (금) 10:00:29 ID: gvQ3OigE0
아이리 「뭐, 확실히 그렇지만.....」
사토미 「그렇지만 저도 머지않아 오빠를 졸업하지 않으면 안 되고.....」
사나에 (그보다 지금 한 말 대로라면 치히로씨도.....)
P 「모두 무슨 일이야?」
아이리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나에 「별로.....」
사토미 「?」
치히로 「거기 프로듀서씨, 말할 틈이 있으면 손을 움직이세요」
P 「네~....」 타탁 타탁.....
치히로 (이런 이런, 프로듀서씨가 이러니까 모두 고생하죠.....)
치히로 (뭐, 여동생 포지션이라면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치히로 (최종적으로 본처 포지션에 있으면 되니까.....)
아이리 (머지않아 여동생을 졸업해야만! )
사토미 (언젠가는 부인이.....)
사나에 (으~응, 라이벌이 많은 것 같네....)
아이리·사토미·사나에·치히로 (그래도, 머지않아! )
아이리·사토미·사나에·치히로 (내가 프로듀서의 곁에! )
P (어라? 어쩐지 한기가.....) 부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사실 진작했어야 했을 아이돌마스터이지만
일정에 치이고.. 번역차단(물리) 몇 번 시전 당했더니 -_- 그냥 천천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아이돌은 사토미, 타쿠미, 이치노세 시키, 카코 입니다. 팬픽 마다 분량이 다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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