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노 「어머나, 오늘도 왔네요 히키가야군」 하치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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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 「아니요 별로요. 당신이 있던 있지 없던 나와는 관계없어요.」
하치만 「에-에-그렇네요」덜컹
유키노 「……」
하치만 「유키노시타」
유키노 「무슨 일인가요? 그것보다 20 m정도 떨어져 주지 않겠어요?」
하치만 「이 방에서 나가라는 건가」
유키노 「그럴 작정은 없었어요. 기분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치만(오늘도 언제나처럼 공격적이다 유키노시타 녀석…)
하치만(여기서는 적당하게 이유를 붙여 전략적 철수를 해야 할까)
하치만 「아―, 그럼 할 수 없구나. 유키노시타가 그렇게 말한다면 오늘은 돌아갈까나. 어차피 유이가하마가 곧 오겠지. 그럼 이만」
유키노 「기다리세요」
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vAXpLcdn0
하치만 「뭔데?」
유키노 「바로 온 직후인데 벌써 돌아가는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한 말 때문에 실컷 마음이 꺾인 건가요? 멘탈 약하군요. 정말로 안되겠네요 히키가야군은」
하치만(어째서 내가 이렇게 매도 되는 거냐…)
하치만(아―…귀찮아…솔직히 언제나 유키노시타의 매도를 참았지만, 슬슬 한계다…라는 마음도 있다고)
하치만 「그렇지, 이제 귀찮으니까 그만 나갈까나. 솔직히 여기에 있는 것도 히라츠카 선생님이 강제로 입부 시킨 거고 …차라리 다른 선생님에게 말해서 이 부에서 나가는 것이…」
유키노 「그런…」
하치만 「그런 거야. 그럼」
유키노 「기다리세요」
하치만 「응?」
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vAXpLcdn0
하치만 「뭔데?」
유키노 「이 부를 그만두는 것은 사적으로는 전혀 상관없지만, 오히려 기쁜 일이지만,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강제로 입부 당한 것을 항의 정도로 그만둘 수 있을 가능성은 낮아요」
하치만 「확실히 그렇구나. 하지만 강제로 들어간 동아리 때문에 약1시간 매도 된다든가 무슨 고문이냐고.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빠진다고」
유키노 「어머나, 당신도 스트레스를 느끼는 군요」
하치만 「느끼는 게 당연하겠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하치만 「하아…뭔가 지쳤다…우선 오늘은 돌아가기 때문에 나머지는 유이가하마와 토츠카에게 전해달라고 나는 그만둔다고」
유키노 「그런 것은 스스로 해 주세요. 기다리세요.」
하치만 「……」
하치만 「유키노시타…내 착각이겠지만…내가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 것인지?」
유키노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내가 히키가야군이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착각도 유분수이군요. 분명히 머리가 굳어버린 거겠지요 히키가야군. 우선 내가∼」
하치만 「진정하라고 유키노시타」
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N9bmrkuL0
유키노 「저는 평상시 대로에요. 히키가야군이 이상한 것을 말했으니까 그 오해를 풀려고 했을 뿐. 착각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치만 「예예…」
유키노 「정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히키가야군. 지금 도망쳐도 히라츠카 선생님은 놓아 주지 않아요. 아무튼 그만둔다고 이야기 하더라도 그만두게 해 주지 않겠지만.」
하치만 「확실히 그렇구나. 음… 히라츠카 선생님을 납득시키는 퇴부 이유라 …」
유키노 「생각나지도 않겠지요? 그럼 빨리 자리에 앉아 그 죽은 물고기 같은 눈으로 언제나 대로 두리번 두리번 하세요」
하치만 「나 그렇게 거동이 의심스러웠습니까」
하치만(정말 배알 꼴리는 녀석이구만…, 그렇지…)
하치만 「아― 그럼 내가 적당히 유키노시타에게 성희롱이라도 했던 것을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설명 해주면 되잖아.」
하치만 「그렇다면 너가 싫어하는 히키가야군과도 이별이고?」
유키노 「……그렇네요」
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9bmrkuL0
하치만 「어때? 좋은 안이지?」
유키노 「그렇네요. 히키가야군의 작은 두뇌에서 나온 안으로서는 제대로지만. 각하입니다.」
하치만 「어째서?」
유키노 「우선 내가 히키가야군이 바라고 있는 「퇴부」라고 하는 행위에 협력하는 것, 그것은 결과적으로 히키가야군이 이득을 보게 된다. 그런 것은 죽어도 싫어요」
하치만 「너 어느 정도 비뚤어진 거야…그러니 친구가 없지」
유키노 「당신에게는 듣고 싶지 않네요」
하치만 「…」
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9bmrkuL0
하치만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 내가 이 부에서 나가는 방법은 이제 없는 것인가?」
유키노 「그렇네요. 유감스럽지만」
하치만 「하아…유키노시타는 어찌되었든 유이가하마나 토츠카가 있으면 충분하겠지.」
유키노 「충분히고 무엇이고 원래는 나 혼자서 하던 동아리입니다만. 거기에 토츠카군은 어쨌든 유이가하마씨는 정식 입부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원으로서도 애매하네요.」
하치만 「하아… 솔직하지 않구만. 유이가하마에게는 마음 열기 시작했으면서」
유키노 「그런 거 아니에요. 나는 지금까지 쭉 이런 느낌이에요. 모두 적이 되어 가고 있어요. 유이가하마씨나 토츠카군도…」
하치만 「…그렇구나인가... 뭐 사람을 기본적으로 신용하지 않는 내가 말하자면 간단히 친구를 만들지 않는 것이 나쁜 것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하치만 「좀 더 솔직해지는 것이 어때?」
유키노 「어머나, 히키가야군 주제에 설교인가요?」
하치만 「주제 넘게 미안」
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9bmrkuL0
유키노 「……」
하치만 「…미안.」
유키노 「별로, 당신이 사과할 필요는 없어요.」
끼익
시즈카 「아―, 저질렀다.」
하치만 「아, 히라츠카 선생님」
시즈카 「오늘은 두 명뿐인 건가. 당연히 조용한 거였구나 , 유이가하마라던가 있으면 복도에서도 목소리가 들려 오니까」
하치만 「평소에도 몰래 엿들으셨습니까. 그런 일을 하니ㄲ 크헉!」
시즈카 「후우… 그 이상 말하면 목 졸라 죽이겠어.」
하치만(글렀어 이 교사…) 흔들흔들
유키노 「히라츠카 선생님, 몇 번이나 말합니다만 노크를…」
시즈카 「미안 미안. 할 생각이었는데」
유키노 「선생님의 할 생각이 그렇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9bmrkuL0
시즈카 「아무튼 괜찮지 않은가.」
유키노 「무엇이 괜찮은 것인가는 모릅니다만」
시즈카 「그래서? 부활은 순조로운가?」
하치만 「부활이라고 해도 대부분 책 읽던가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거나 지만요.」
시즈카 「아무튼 봉사부는 의뢰인이 있어야 하는 부이니까」
하치만 「아, 그렇지. 선생님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만」
시즈카 「뭐야?」
하치만 「저 부활 그만두고 싶은데요」
시즈카 「이봐 히키가야, 처음에 말했던 대로 너의 그 꼬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내가 일부러 입부 시킨 거다. 그러니까 너의 판단으로 부를 그만둘 수는 없다.」
하치만 「여기에 있어도 나는 바뀌지 않습니다. 히라츠카 선생님.」
하치만 「원래 뒤틀린 녀석을 뒤틀린 녀석과 같은 장소에 두니까 더욱 뒤틀립니다..」
하치만 「거기에 제가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적극적으로 플러스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까?」
하치만 「저는 이전 그대로 더욱 쓰레기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럴 바엔 여기서 멈추고 싶습니다. 더 하는 것은 걱정거리 밖에 안됩니다.」
시즈카 「………그런가」
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9bmrkuL0
시즈카 「그런가…자신의 진로도 제대로 쓰지 않던 녀석이 여기까지 자기 주장할 수 있는 것도 대단한 성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즈카 「어떤가 유키노시타, 지금 이야기에 대해 너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어」
하치만 「떠넘기기 입니까?」
하치만(그래도… 이것으로 봉사부와도 이별이네…토츠카와 만날 수 없는 것은 싫지만…아무튼 동아리 이외에도 만날 수 있을테니)
유키노 「그렇네요. 이런 시시한 것에 신경을 쓸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유키노 「히키가야군은 아직 여기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치만 「!」
시즈카 「호오…」
6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N9bmrkuL0
시즈카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유키노 「그렇네요… 나에게 있어서 히키가야군은 쓰레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만」
하치만 「말이 심하잖아」
유키노 「히키가야군의 비뚤어진 성격을 고친다는 의뢰를 제가 히라츠카 선생님에게서 받았으므로.」
유키노 「저는 봉사부로서 아직 이 의뢰를 달성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히키가야군은 아직 여기에 있어야 한다고」
시즈카 「그렇게 생각했다고?」
유키노 「네, 사적인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시즈카 「…그런가」
시즈카(솔직하지 않구나…)
시즈카 「이라고 한다 히키가야, 유감이지만」
하치만 「하아…」
시즈카 「너는 좀 더 이 부에 있도록 한다. 너가 정말로 그 성격을 고칠 수 있다면 퇴부를 인정해 주마」
하치만 「…알겠습니다.」
시즈카 「그럼… 오늘은 해산이다.」
6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N9bmrkuL0
-다음날-
하치만(하아… 오늘도 이 빈 교실에서 약1시간 매도되는 건가…)
하치만(인내 인내…)
끼익
하치만 「여어」
유키노 「어머나, 오늘도 히키가야군이 2번째 인가요?」
하치만 「그렇구나. 어제는 유이가하마나 토츠카가 오지 않았으니까…뭘 하는 거야 그 녀석들」
유키노 「저야 모릅니다만, 」
하치만 「그렇네요…」
유키노 「그런데 히키가야군」
하치만 「응?」
유키노 「어제 저의 발언에 대해서 입니다만, 저는 정말로 봉사부의 의뢰로서 당신의 퇴부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뿐으로, 정말로 사적인 감정은 없기 때문에 착각 하지 마시길」
하치만 「아- 예에…」
하치만(하아… 솔직하지 않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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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번 것은 짧아서 했습니다 [.....]
따라서 유키노시타에 대한 것은 하나 더 올릴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제 정신으로 쓴거라 조금은 나을겁니다.
덧글을 보고 素直じゃねぇな 표현은 솔직하지 않구나로 고쳐썼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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